이성계 집안은 역적집안인데 애초에 쌍성에 있던거도 고려 배신하고 변발하고 몽골어 썼겠지 근데 어쩌다가 정도전이라는 위인이 도와주니 갑자기 큰거지 그래서 있어보이지만 안들키는 족보가 필요했을꺼고 이의방이라하면 딱 걸리기 쉬우니 다른기록이 없는 이린을 선택했겠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찾기가 애매하거든 가족 이 다 위에 있었을 껀데 아마 분명히 전주에 친척하나 없었을껀데 쌍성에서 항복하고 고려인으로 살아가야하니 전주가 본관이라했겠지 방원이한테 당해서 한양떠날려면 전주로 갈것이지 함주로 뭐하러가냐
최영 장군은 당시 나이가 칠순이 넘은 분인데 꼭 죽여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시만 해도 야만이 앞서는 시대이긴 했지만 그러지도 않은 인심은 있던 시대인데 최영 장군의 공이 크니까요 유일한 우직한 장군이셨다 생각합니다. 당시 이성계는 이제 정치에 눈이 떠있던 시기 같아요 내 보기로 전쟁 불가론은 이유가 타당한 거 같지만 그건 다 핑계이고 그런 거 같습니다. 요동을 공격해 차지한다 해도 명과 꼭 전쟁이 일어나서 나라가 망하게까지 가지는 않을 수도 얼마든지 있는 일이죠 명이 원을 다 몰아낸 시기도 아니고 요동을 차지해서 협상을 얼마든지 벌여 땅을 더 넓힐 기회일 수도 있었다 봅니다 내 보기론 이성계가 이미 정치적으로 욕심을 가지고 있었다 봅니다 장수라면 요동을 칠 기회라는 걸 모를 리 없죠.
세종 때 편찬한 고려사를 가지고 열심히 설명하시는것임... 많은 자료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니 안타깝지만 그 자료에서 추론할수 밖엔 없는것임... 더 안타까운 것은 세종 때 편찬 시 자료 수집했던 그 자료들도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죠... 일부 고려가 중국 만주에 있었다는 주장이나, 삼국시대의 주 무대가 중국이었다는 근거 자료가 부족한 국뽕적 해석이 더 안 좋아 보여요..고고학적 자료까지도 부족하고요...
왜곡은 왜곡이지요 기본적으로 땅더어리가 일제때 그어눃은거 아니요? 그걸 계속쓰니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저안에 다 넣으려하니 이상한 부분이 계속 나오는거지요 그리고 그 고려사에도 지금 교과서 지도보다는. 크게 나와있어요 천리장성흔적도 없는 북한 끝도아니고 절반도 부족한 곳에 그어놓고 대체 거기 천리장성이 어디있습니까 위성이 다 보고 있는 시대라 최소한 그런게 있는지 없는지는 알아요 아무 흔적도 없는 천리장성이 어디에 있노 고려 유물은 대부분 만주쪽에서 나와요 더 웃긴건 무슨 철령이 강원도라고 나와요 그럼 이성계가 강원도로 진군했겠구만 전쟁사도 마찬가지야 저 좁은곳에서 참 많이들 했어 위화도만 해도그래 저게 진군한건가? 무슨 고려에서 한발짝 나간건가? 무슨저까지 가는데 병장기가 녹쓸고 역병이 생기고 식량이 부족한가?
감사드립니다
역사속 인생의 여정들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듣다 잠이들었습니다 좀길어서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덕분에 역사공부 재밌게 할수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70년대 KBS 인형극(사람이 탈을 쓴) 부리부리 박사(부엉이) 참 오랜만에 듣네요...
37:39 기차 타면서 듣고 있다가 순간 놀랐네요 ㅋㅋㅋ
흥미진진한 역사자료 분석에 재미있는 설명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게 되네요~ 늘 감사합니다 ㅎㅎ
손자 잘둔 덕분에 모든것이 용서되었다
이안사가 정치적인 이유로 전주를 떠난 줄 알았는데 다른 이유가 있었군요ㅎㅎㅎ 교수님 강의는 언제나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워요 고맙습니다😊
친할머니가 한산이씨예요.
제 선산도 한산에 있고 목은이색 할아버님 이야기 반갑네요.
이 안사가 전주를 버리고 동해쪽으로 이동시 무장한 군인내지는 호위도 있었을텐데 반란 세력으로 생각해도 이상할게 없이 보이는데 그당시 고려 중앙에서 그냥 냅두었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것도 5백명 이상되는 사람들이 이동하는데
재밌는 고려사 교수님 쵝오!!!
네 재밌어요 이의방의 후손이라니 엄청나게 재밌어요❤
고려 무신 이성계가 반란을 일으켜 명나라 신하국이됨!주제파악은 잘함
이성계 집안은 역적집안인데 애초에 쌍성에 있던거도 고려 배신하고 변발하고 몽골어 썼겠지 근데 어쩌다가 정도전이라는 위인이 도와주니 갑자기 큰거지 그래서 있어보이지만 안들키는 족보가 필요했을꺼고 이의방이라하면 딱 걸리기 쉬우니 다른기록이 없는 이린을 선택했겠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찾기가 애매하거든 가족 이 다 위에 있었을 껀데 아마 분명히 전주에 친척하나 없었을껀데 쌍성에서 항복하고 고려인으로 살아가야하니 전주가 본관이라했겠지 방원이한테 당해서 한양떠날려면 전주로 갈것이지 함주로 뭐하러가냐
우리의 역사는 가진자의것
교수님 최고
감사합니다 꾸벅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야곱이도 도망자로 살았으나 ...너무너무 미약했으나 이스라엘의 건국자가 되었죠 ....
무인들의 군웅할거 시대가 고려가 끝나고 한 150년만 되었으면 매우 발전했을 텐데
황산대첩의 공으로 도당에 입성한게 맞나요?
ㅎㅎ
너무 길었네요
수고하셨어요
최영 장군은 당시 나이가 칠순이 넘은 분인데 꼭 죽여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시만 해도 야만이 앞서는 시대이긴 했지만 그러지도 않은 인심은 있던 시대인데 최영 장군의 공이 크니까요 유일한 우직한 장군이셨다 생각합니다. 당시 이성계는 이제 정치에 눈이 떠있던 시기 같아요 내 보기로 전쟁 불가론은 이유가 타당한 거 같지만 그건 다 핑계이고 그런 거 같습니다. 요동을 공격해 차지한다 해도 명과 꼭 전쟁이 일어나서 나라가 망하게까지 가지는 않을 수도 얼마든지 있는 일이죠 명이 원을 다 몰아낸 시기도 아니고 요동을 차지해서 협상을 얼마든지 벌여 땅을 더 넓힐 기회일 수도 있었다 봅니다 내 보기론 이성계가 이미 정치적으로 욕심을 가지고 있었다 봅니다 장수라면 요동을 칠 기회라는 걸 모를 리 없죠.
그래야 성계가 주원장한테 인정받고 지는 잘못 없다는 형식이 나오겠지요 지는 역적으로 배신했지만 그건 배신이 아니라 전 백성을 위한거라는 식으로 포장해서 자기가 권력을 잡아야는데 명분이 딱 최영장군이 요동정벌파니 내가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뭐 이런거지요
고려때부터 유서깊은 역적집안
역사해석은 늘 승자위주이지요,,.
선생도 다름이, 없구먼 !
도박내지는 투자를 잘못해서 집안이 기울자 허세 부리듯이 나온말이 황금보기를 돌같이 해라
시작은 미약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는 말은 그 문맥을 보면 저주의 글...
고종 황제가 간도 지방 개척 시도 했던 이유가 간도 주변일대가 조상 대대로 살았던 흔적 때문 아닐까요?
대한민국에 이성계 처럼 판단하는 자들이 많은 이유다. 앞으로도 그렇지 않다 말할 수 있는가? 쿠테타를 일으켜도 된다는 성공한 자들의 변명이다.
왕조가 바뀌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나..
욥기 이 구절은 장사하는집에
많이 붙어 있으나 실은
좋은 뜻은 아님
너의 병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더 괴로울거라는
비꼬는 의미임
한반도에 있었던 나라들 중에 조선이 제일 마음에 안듦. 북한도 국호는 조선임.
예수제 이군요
이익주는편견. 최영장군 폄훼가 너무 심하狗喇.
성경그말씀은다른큰뜻이있는디요
28분쯤 pd 웃참., , ㅋㅋㅋ
당신 무엇 하는자요, 이 양반아 고려라는 나라는 우리역사에서 없어도 되는 부끄러운 부분이요 단군 신화라던지 그리스 신화는 신화대로 그대로 전하면 될것을 당신맘대로 해석하면 되겠어 ,이양반아!!!
유동근은 과대평가야
아나 드라마줄 알았네
교수님지금 이시대는 니 시작은미약하지만 니 나중에도미약한시대가되었네요.
왜곡 삭제된 고려사를 더 연구하여 팩트를 설파했으면 좋겠네요
왜곡 삭제 되었는데 어떻게 알아내나요
좀 가르쳐 주시지요
세종 때 편찬한 고려사를 가지고 열심히 설명하시는것임... 많은 자료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니 안타깝지만 그 자료에서 추론할수 밖엔 없는것임... 더 안타까운 것은 세종 때 편찬 시 자료 수집했던 그 자료들도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죠... 일부 고려가 중국 만주에 있었다는 주장이나, 삼국시대의 주 무대가 중국이었다는 근거 자료가 부족한 국뽕적 해석이 더 안 좋아 보여요..고고학적 자료까지도 부족하고요...
없는 기록에서 역사를 찿는데 생각많이 하겠는데 너같으면. 제대로. 하겠냐c c c 다네 에힝야
왜곡은 왜곡이지요 기본적으로 땅더어리가 일제때 그어눃은거 아니요? 그걸 계속쓰니 문제가 생기는겁니다 저안에 다 넣으려하니 이상한 부분이 계속 나오는거지요 그리고 그 고려사에도 지금 교과서 지도보다는. 크게 나와있어요 천리장성흔적도 없는 북한 끝도아니고 절반도 부족한 곳에 그어놓고 대체 거기 천리장성이 어디있습니까 위성이 다 보고 있는 시대라 최소한 그런게 있는지 없는지는 알아요 아무 흔적도 없는 천리장성이 어디에 있노 고려 유물은 대부분 만주쪽에서 나와요 더 웃긴건 무슨 철령이 강원도라고 나와요 그럼 이성계가 강원도로 진군했겠구만 전쟁사도 마찬가지야 저 좁은곳에서 참 많이들 했어 위화도만 해도그래 저게 진군한건가? 무슨 고려에서 한발짝 나간건가? 무슨저까지 가는데 병장기가 녹쓸고 역병이 생기고 식량이 부족한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