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같이 살려면 한국처럼 비용이 들어감 현지인 수준에 편하게 산다고 생각해도 각종 비용이 들어서 많이들기는 마찬가지 기본 주거비가 한국보다 비싸면 비싸지 저렴하지 않음 숙소비로 50만원 정도는 잡아야 컨디션 좋은 방을 구할수있으니 혼자 요리하고 청소하고 방한칸 산다면 백만원때임 한국에서도 그정도 들어가지 않음 애초에 물가저렴한 국가에서도 한국사람처럼 살생각하면 의미없어짐... 한국 물건 가격이 운송비 관세로 훨씬 비싸면 비싸지 저렴하지 않을테니 그나라 현지인처럼 살거면 저렴하게 가능할걸요
한국 사람들의 특징을 잘 파악하시네요. 대부분 다 그런것처럼 한국사람들은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는거 같습니다. 가만히 있지를 못하죠.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바쁘게 살아온 오십대 아저씨로써 이제는 놀고 먹는게 꿈입니다. 한국에서는 오백만원도 순식간에 없어지는데 부럽네요. ^^
다낭뿐 아니라 어느 외국에서든 타국 살이는 쉽지 않습니다. 보기엔 여유롭고 쉬워 보일 수 있겠지만 막상 겪게되면 한국에선 정말 간단한 것들이 맘처럼 쉽게 되지 않더군요. 귀여운 애기 잠깐 놀아주는거랑 직접 키우는건 완전 다른 얘기니까요. 언어는 기본이고 음식, 문화차이 행정적인 문제 등등...게다가 어느정도 나이 들고 그러면 고향생각은 물론 의료복지 최고인 한국이 그리워집니다.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걸 얘기 드리고 싶어요.
무연님 말씀이 진리인듯요. 베트남에서 사업하지 않고 전 그냥 백수로 살고 국민연금 + irp 에서 나오는 돈으로 한달 4~5천만동 정도이면 충분히 살것 같네요. 베트남 여친에게 물어봐도 그정도이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물론 저희는 결혼후 5년정도 한국에서 살다가 아이랑 같이 베트남 이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친이 베트남에서 한국어 교육 사이트 운영중인데 장기투자로 괜찮을것 같습니다..
중국 필리핀등 해외 생활 10여년 후 한국에 잠시 들어왔다가 다시 호치민에서 1년반 살았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한국학생들 상대로 sat 수학 과학을 가르쳐 생활하였기에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호치민에서는 150만원가지고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에 베트남 가게되면 다낭에 정착하고 싶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지인 입장과 외국인 입장은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현지인은 일반적으로 한달 월급(수입) 수준에서 감안하시면 대충 답이 나오지만, 한국사람은 뭐라뭐라해도 틀릴수 밖에 없죠.. 의식주에서 현지인과 최소 2~3배 차이는 생각해야하고, 운동이나 여행도 안하면서 현지인처럼 살아야한다면 외국에서 살 이유가 있을까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살수는 없으니...취미활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대화할 상대가 필요하고 가끔은 술도 같이 한잔할 사람도 필요할거 같아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건 어떨까생각중인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수입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한국에서 온 지인들이나 손님들과 대화하고 술도 한잔하고 무료가이드도 해주고..
게하는 시간 지나면 계속 떠나는 사람들로 인해 사람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운동이나 취미 등 카페만 가도 쉽게 현지인 또는 한국인 친구 사귈 수 있어요 남자들도 상당히 오픈 마인드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같은 사람으로서 존중하는 태도와 예의를 가진다면 행복한 세상을 가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한국인들 대부분...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점을 베트남인들이 파악합니다. 그러면 상대는 좋은 감정이 돌아서거나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접근해 올 것 입니다. 근데 보통 대부분,,,그런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 유유상종인가? ***** My Favorate Channels 두 사람이 함께 나왔네요. 보기 좋습니다. ^^ 합리적인 사고로 항상 유익한 베트남 정보를 주는 mooyoun global 무연 님과.. 베트남 시골 9남매집 막내딸과 결혼해 흥미진진,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gogoman 굼뱅이 님... 두 채널은 다른 내용의 영상을 보여 주지만, 각기 특색이 있고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희//와 //졸리// 의 영상도 나날이 발전하고.. Country Girl //버이// 의 한국 남자와의 생활 투쟁기(?)도 감동을 줍니다. 앞으로도 두 채널 모두 무궁한 발전이 있기 기대합니다. ~~~~~~~~!!!!!
돈으로 행복의 기준을 바라보면 끝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삶에 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게 현실이지만 돈만 가지고 행복을 논하는거 또한 모순이지 않을까 싶네요! 돈많은 부자가 꼭 행복하다고 단정짓지 않듯이 행복은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에서 창조해 내지 않을까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두분(무연님, 고고맨님) 행복하세요!
ㅎㅎ아무것도 안하면 넘 심심할 듯.. 싶네요~~ 나이 먹어 말 동무라도 있고.. 밥도 같이 먹고.. 당구 등 취미생활도 해야 하는데.. 그래서 뭔가 소일거리가 필요할 듯 싶은데~ (그리고 나이들어 건강문제가 제일 걱정이죠~) 객지에서 월 100만원~150만원(주거비 포함)으로 혼자 산다는게.. 하루이틀이지 점점 힘들어 지지 않을까요? 괜한 생각도 들고..ㅋ 그래서 여러분 말씀대로 일단 6개월~1년 살아보고나서 그런 생활이 다행이도 적성에 맞는다면.. 다행이지만.. 그게.. 좀.. 잘 될런지... 불안감이 먼저 앞서네요~ 휴~~ 괜한 걱정만 하나둘 생기네요~ㅋ 6개월뒤 은퇴를 앞두고.. 있는 저(모솔)로서는 익숙한 직장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막막하면서 두려운 생각까지 들더군요.. 암튼 진솔한 영상 잘 봤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도 100~150만원(주거비 제외)정도면 혼자서 넉넉하지는 않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데 별 문제는 없더라구요..ㅎㅎ
혼자 살면 유흥비로 돈 많이 날립니다. 먹고 논다는게 어느정도 취미생활도 해야하겠고 사회생활도 해야 시간이 가기 때문에 그렇게 쉽지는 않네요. 저는 필리핀에 살고 있는데 필리핀도 1인 월 100에 생활이 가능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쓰고 먹고 다니면 최소한 1인 200만원 2인 300만원 이상은 되어야 생활이 편한것 같아요... 해외까지 나와서 방콕하고 집에 가만히 있을꺼면 사실 그냥 한국에 있는게 더 편할듯 합니다.
월 100만원에 공감합니다. 저는 지금 일산의 10평 오피스텔에서 사는데 월세 43만원 냅니다. 제가 사는 오피스텔의 컨디션 보다 괜찮은 다낭의 원룸은 25만원대면 가능합니다. 저는 마트에서 식재료 등을 구입해 직접 요리해 먹습니다. 그렇게 한달 식재료비가 매달 36만원이 들어갑니다. 그곳은 식재료비가 훨씬 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20만원이면 충분히 식재료 구입이 가능합니다. 외식은 주로 배달 음식인데 보통 한번 주문하면 배달비 포함 2만원입니다. 그렇게 한달을 보면 10만원입니다. 다낭은 5만원이면 될 것 같네요. 의류는 그동안 입던 옷들이 많아 지난 1년 동안 옷을 산 적이 없지만 그래도 구입한다고 치면 다낭에서 매달 5만원이상 쓸까요? 이 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저는 다행히 술을 마시지 않고 골프도 잘 안칩니다. 다낭에 있는 친구가 골프를 좋아해 저도 같이 필드에 나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은 들지만, 일단 썩 좋아하는 운동은 아니니까 안친다고 보고... 대신 커피나 마사지 그리고 페이셜 마사지는 좋아하니까 한달에 20만원은 지출하겠다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자친구 생활비를 30만원 정도 도와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월 100만원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고맨님, 태국의 치앙마이나 우돈타니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말랑지역 그리고 캄보다아 프놈펜 등의 지역은 베트남 다낭의 물가와 비교했을 때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tvhappyvaluetv7625 저는 많은 나라를 여행다니고 살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요즘 많은 사람들이 헬조선을 외치지만, 경제, 치안, 국가시스템 모두 다른 나라를 압도하는 선진국가임은 분명하고 조금 더 살기 좋은 나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세대는 한국에 머무르며 이 나라를 더욱 더 발전시켜 주기를 원합니다. 저는 이제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환경에서 작은 돈으로 거주하며 그 나라를 알아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물론 베트남만 좋다고 고집하는 건 아닙니다. 체제도 사회시스템도 매우 후집니다. 하지만 이 나라가 괜찮은건 사람입니다. 내가 그들을 내가 살아온 기준에 맞추지 않고 그 사람들은 그려려니 하고 살아간다면 너무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보면 미국이나 유럽 보다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그런 삶은 살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베트남을 강력 추천할 것입니다.
![30대 여성의 스펙을 면전에서 털어봤습니다 [결혼 압박 면접]](/img/n.gif)
마지막 자막에 오타가 있네요
죄송합니다 😭
저의 영상을 봐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괜찮아요.
나도 매일 실수하는데..
베트남은 외국인 입국후 출국하면 베트남 재입국 제한기간 있지않나요? 또 현지인하고 결혼해도 남편은 1년에 한번씩 거주기간 연장해야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좋은말씀 감사해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국말 잘하시네요.그리고 미인이시네요 결혼 하셨어요?
자칫 오해하기 쉬운 게… 월50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고 하면, “뭐? 그것 밖에?”라고 할 수 있지만, 사실 그건 현지인들이 현지의 음식을 먹고 생활하는 것이고, 우리같은 외국인들에게는 절대 적용할 수 없는 금액입니다.!!
맞습니다. 5년전 상곤다낭 빌라 1달에 3500불 이였음
@@ghftudsrec 지금 푹록비엔 2층집정도 한달 렌탈료 얼마정도일까요? 제가 4~5년전에 한달에 850달러 ~ 900달러 였는데 거품 빠진거 같은데 지금은요 ㅋ
@@남산동김 당시 다낭지점 있어서,1년정도 있던거라서 지금은 모릅니다. 괜시래 ㅈㅅ
한국 지인 방문 접대비만 아껴서 사용해도 5,000불은 들어갈 듯. 그분들은 1년에 1번 오시지만, 우리는 한달에 평균 5팀.
한국사람같이 살려면
한국처럼 비용이 들어감
현지인 수준에 편하게 산다고 생각해도 각종 비용이 들어서 많이들기는 마찬가지
기본 주거비가 한국보다 비싸면 비싸지 저렴하지 않음
숙소비로 50만원 정도는 잡아야
컨디션 좋은 방을 구할수있으니
혼자 요리하고 청소하고 방한칸 산다면 백만원때임
한국에서도 그정도 들어가지 않음
애초에 물가저렴한 국가에서도 한국사람처럼 살생각하면 의미없어짐...
한국 물건 가격이 운송비 관세로 훨씬 비싸면 비싸지 저렴하지 않을테니
그나라 현지인처럼 살거면 저렴하게 가능할걸요
저는 필리핀 사는데 이분 댓글이 제일 정확하네요.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베트남이나 한국식으로 먹고살면 다 똑같다는거...ㅎ
여러편 지켜 보다가
구독 하고 갑니다!
직원분들 모두
몸과 정신이 건강해 보입니다!
번창하십시요!
한국사람특징! 그냥놀고먹는거 잘못하죠
나도처음 동남아한참다닐때 눈돌아가더라고쉽게보이기도하고~ 근데 쉽지않음을 느끼는데 오래걸리지않더만 진짜돈좀있다면 즐기듯건강하게 적당히 사는것도괜찮을것입니다
골프치고, 차굴리고 여행 다니면 300도 모자라겠네요~~!
나이들어서 병원비 생각하면 그냥 한쿡에서 사는게 나겠습니다. 한달 살기는 정도는 몰라도~~~!
은퇴를 앞두고있는입장에서 오늘영상 깊은생각을 하게끔하는 좋은내용이었습니다 잘봤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특징을 잘 파악하시네요.
대부분 다 그런것처럼 한국사람들은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는거 같습니다.
가만히 있지를 못하죠.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바쁘게 살아온 오십대 아저씨로써 이제는 놀고 먹는게 꿈입니다. 한국에서는 오백만원도 순식간에 없어지는데 부럽네요. ^^
졸리는 목이 고장났나봐요^^ㅋㅋ오뚜기 마냥 끄떡~~끄덕 ㅎ
그럼 너도 책봐! ㅋㅋ 무연사장님다운 멘트...
저도 코로나 좀 풀리면 베트남 바닷가에서 책보고 싶네요^^
그래도 사고 싶은거 사려면~ 좀더 있어야겠죠? 오토바이도 사고, 옷도사고~저녁에 술도 한잔씩하고 세금도 내고, 병원비,통신비,기름값
다낭뿐 아니라 어느 외국에서든 타국 살이는 쉽지 않습니다. 보기엔 여유롭고 쉬워 보일 수 있겠지만 막상 겪게되면 한국에선 정말 간단한 것들이 맘처럼 쉽게 되지 않더군요. 귀여운 애기 잠깐 놀아주는거랑 직접 키우는건 완전 다른 얘기니까요. 언어는 기본이고 음식, 문화차이 행정적인 문제 등등...게다가 어느정도 나이 들고 그러면 고향생각은 물론 의료복지 최고인 한국이 그리워집니다.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걸 얘기 드리고 싶어요.
하나하나 정말 와닿는 댓글이네요🥲
한달씩 왔다갔다하면 됩니다
이민은신중히 어느나라든 본인이 능력이많고 돈이어느정도있다면가능 한국처럼그어느나라도 돈없고 능력없으면 비슷한삶 언어까지 안된다면 그냥 벙어리 귀먹어리됨 난그래도 감수하고 이국적인곳에서 살겠다하면 무관
오늘내용은 한국에서베트남생활을검토중인사람들한테실질적인도움이되겠습니다. 코로나시즌이아니라면어떨까요? X2하면될까요?
제가 동남아(태국,필리핀,베트남)에서 8년 살아본 결과,
한국남자 1인기준(20~40대기준)
거지:월 100만원이하
서민:월 150만원
중산층:월 200~250만원
부자:월 300만원이상
전 한달에 150이상 쓰는데 거지 생활 하는거 같아요... 쓰신것보다 100만원은 더 올리셔야 맞는듯
@@쿠스마르 제가 30대인데, 나이가 20대냐 40대냐에 따라 조금씩 다른거 같습니다. 대충 평균을 적어본거에요~
(서민 기준)사람(의 씀씀이)에 따라서 150만원이 적을 수도 넉넉 할 수도 있겠죠~^^
저는 오래 산 건 아니지만 동남아 여행 다니다 보니...전 150 으로도 넉넉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ㅎㅎ
개인적으로 돈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서요~^^ㅋㅋㅋ
@@pd7324 전 몇년째 베트남에 사는 학생 입니다 100만원은 진짜 아끼고 아껴도 힘든거 같아요... 150만원은 써야 그나마 숨통이 튀더라구요 ㅠㅠ
저금액은 아무도 안만난다는 전제임
사람들 만나면 소주한잔에 5~10만원은 기본임
200만원은 들어야 그냥 보통으로 살수있음
숙소비가 기본 50만원에서 시작하니
다낭에서는 그렇게 살수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호치민은 그렇게 살지 못합니다. 집랜트만해도 1,000~1,500불 정도 되니까 많이 부족하겠죠?
정확한 생활정보 나중에 한두달살기때 도움이되겠네요~^^
희는 30대 잘생긴 한국남자 어때요?
잘보고갑니다^♡^
너도 책봐 ㅋㅋㅋㅋㅋㅋ
한국사람과일본사람을 비교할때 제일큰것은 한국사람은 도전정신이강한것이고 일본사람은 안정을추구한다고 합니다
세계곳곳을 다니다보면 한국사람없는곳이없습니다~~베트남에사시면서 사업은힘들고 휴식은좋다고하시니 좋은 충고로듣겠습니다~~
타국에서 고생들하시는데 꼭 성공하시기바랍니다
무연님.고고맨님영상잘보았어요?
현지물가현지인이사는동네
에서경제를보면정답입니다
괜히외국나가서사업한다고
하시는분들거의다망하고들어오시는데
무연님처럼진짜장사를하고
싶으시면현지인들한테맏겨두고관리만하시면됩니다
정말무연님은시사경제쪽
으로밝으십니다
오늘도영상잘보았습니다
친 형제인가요?
무연님 말씀이 진리인듯요.
베트남에서 사업하지 않고 전 그냥 백수로 살고 국민연금 + irp 에서 나오는 돈으로 한달 4~5천만동 정도이면 충분히 살것 같네요. 베트남 여친에게 물어봐도 그정도이면 충분하다고 하네요..
물론 저희는 결혼후 5년정도 한국에서 살다가 아이랑 같이 베트남 이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친이 베트남에서 한국어 교육 사이트 운영중인데 장기투자로 괜찮을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 주재원으로 벳남있지만 베트남사람 살아가는생활비랑 한국사람 살아가는 방식은 차이가 있습니다.
결코..만만치 않습니다.한국 생활비 80%정도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무연 글로벌님의 마지막 대사 "그럼 너도 책봐" 한마디에 빵 터졌습니다. 고고맨님의 표정을 상상하니 더 재밌네요.
두분의 케미는 짱입니다.
두 분의 진솔한 삶의 대화 넘 좋습니다. 두 분다 건투하십시요
중국 필리핀등 해외 생활 10여년 후 한국에 잠시 들어왔다가 다시 호치민에서 1년반 살았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한국학생들 상대로 sat 수학 과학을 가르쳐 생활하였기에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호치민에서는 150만원가지고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음에 베트남 가게되면 다낭에 정착하고 싶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지금도 sat 수학이나 과학 수업하실까요? 한국에서요~^^
아내가 나트랑에 집이 있어서 노후에 적지만 연금 받으며, 살아 볼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한국에 같이 살고 있지요.
저는 무연님과 갑장입니다.
거기선 그만큼 큰 돈이겄죠.
여기선 3백정도는 있어야 할듯
공산국가는 가는거 아니다
베트남에서 공순이 처럼 살려면 30만원
화이트 칼라처럼 살려면 50만원
애 딸리면 1백만원
놀다 한국와서 미래 기초생활연금 받을 꿈으로 사는 젊은이 라면 가능한 꿈
지병들고 병원 갈 나이 돼면 한국 가겠지
베트남인 부자들 많다
한달 1백만원 지출하며 부자인척 하지 마라
무연글로벌...정말 진심어린방송 잘 봤읍니다.저도 퇴직후 다낭가서 동양인문에관한 사색을 해보려하는데 크게 도움이됬읍니다
너도 그럼 책 보라니요~ㅋㅋㅋㅋ
고고맨을 두번 죽이는 겁니다~
ㅎㅎㅎ 웃깁니다. 👍
지금은 힘들겠지만 코로나19 진정되면 현지인들의 생활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집세 저녁 술값 가까운데 관광하면 삼백은 있어야 해요
현지인 입장과 외국인 입장은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현지인은 일반적으로 한달 월급(수입) 수준에서 감안하시면 대충 답이 나오지만,
한국사람은 뭐라뭐라해도 틀릴수 밖에 없죠..
의식주에서 현지인과 최소 2~3배 차이는 생각해야하고, 운동이나 여행도 안하면서 현지인처럼 살아야한다면 외국에서 살 이유가 있을까요?
일년에 6개월은 여행 다니는 삶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일인 입니다.
오늘도 잘 봡습니다
너도 책 봐 ~~ㅋㅋ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제 목표 중 하나가 연금 만들어 놓고 찌들리는 삶에서 이탈하여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는 것 이였는데 몇 년이 지나야 이루어 질지는 모르겠지만 꼭 한번 가봐야겠네요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살수는 없으니...취미활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대화할 상대가 필요하고 가끔은 술도 같이 한잔할 사람도 필요할거 같아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건 어떨까생각중인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수입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한국에서 온 지인들이나 손님들과 대화하고 술도 한잔하고 무료가이드도 해주고..
게하는 시간 지나면 계속 떠나는 사람들로 인해 사람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운동이나 취미 등 카페만 가도 쉽게 현지인 또는 한국인 친구 사귈 수 있어요 남자들도 상당히 오픈 마인드고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같은 사람으로서 존중하는 태도와 예의를 가진다면 행복한 세상을 가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한국인들 대부분...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점을 베트남인들이 파악합니다. 그러면 상대는 좋은 감정이 돌아서거나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접근해 올 것 입니다. 근데 보통 대부분,,,그런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 유유상종인가? *****
My Favorate Channels 두 사람이 함께 나왔네요. 보기 좋습니다. ^^
합리적인 사고로 항상 유익한 베트남 정보를 주는 mooyoun global 무연 님과..
베트남 시골 9남매집 막내딸과 결혼해 흥미진진,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gogoman 굼뱅이 님...
두 채널은 다른 내용의 영상을 보여 주지만, 각기 특색이 있고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희//와 //졸리// 의 영상도 나날이 발전하고.. Country Girl //버이// 의 한국 남자와의 생활 투쟁기(?)도 감동을 줍니다.
앞으로도 두 채널 모두 무궁한 발전이 있기 기대합니다. ~~~~~~~~!!!!!
무연글로버님 진짜로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매일 시청하고 있습니다
고생하세요
돈으로 행복의 기준을 바라보면 끝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삶에 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게 현실이지만 돈만 가지고 행복을 논하는거 또한 모순이지 않을까 싶네요! 돈많은 부자가 꼭 행복하다고 단정짓지 않듯이 행복은 자신이 생각하는 기준에서 창조해 내지 않을까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두분(무연님, 고고맨님) 행복하세요!
그렇긴 한데 돈없으면 생명이 위험합니다. 건강과 돈만 있으면 다되는 세상이지요.
ㅎㅎ아무것도 안하면 넘 심심할 듯.. 싶네요~~
나이 먹어 말 동무라도 있고.. 밥도 같이 먹고.. 당구 등 취미생활도 해야 하는데..
그래서 뭔가 소일거리가 필요할 듯 싶은데~
(그리고 나이들어 건강문제가 제일 걱정이죠~)
객지에서 월 100만원~150만원(주거비 포함)으로 혼자 산다는게.. 하루이틀이지 점점 힘들어 지지 않을까요?
괜한 생각도 들고..ㅋ
그래서 여러분 말씀대로 일단 6개월~1년 살아보고나서 그런 생활이 다행이도 적성에 맞는다면.. 다행이지만.. 그게.. 좀.. 잘 될런지... 불안감이 먼저 앞서네요~
휴~~ 괜한 걱정만 하나둘 생기네요~ㅋ
6개월뒤 은퇴를 앞두고.. 있는 저(모솔)로서는
익숙한 직장을 떠난다는 것 자체가
막막하면서 두려운 생각까지 들더군요..
암튼 진솔한 영상 잘 봤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도 100~150만원(주거비 제외)정도면 혼자서 넉넉하지는 않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데 별 문제는 없더라구요..ㅎㅎ
맞습니다. 유흥도 즐겨야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차도 굴리고 해야하는데 최소 1인 200만원 정도는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필리핀에 은퇴비자로 거주 중입니다. 참 비자 비용도 추가로 들어가겠네요.
무연 글로벌 🌐 진행자님 베트남 🇻🇳 에서 생활 물가 - 한국 🇰🇷 보다 많이 저렴 한가요?
베트남 생활에 대한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됍니다 thank you ..from 대전
상당히 솔찍하고 진솔된설명 감사합니다 .
전 시드니에거주하는데 조만간은퇴하면 다낭방문하고싶네요
방문하면 식사라도대접하고싶습니다 ^^
볼때마다 느끼는데 Ctrl C, Ctrl V.
ㅎㅎㅎ 그생각은 못했는데 다시 봐봐야 겠어요. 웃깁니다.^^
베트남 생활비 대비 더 여유로운 곳이 터키 인것 같아요. 의료. 안전, 위생 등을 고려하더라도.. 주거비도 깨끗한 아파트,
요즘 환율이 장난 아니라.. ㅎ
좋은 주제 선정, 매끄러운 진행입니다.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고고맨 말처럼
남은삶을편안하게산다면
두말할거없씨
땡큐조.
혼자 살면 유흥비로 돈 많이 날립니다. 먹고 논다는게 어느정도 취미생활도 해야하겠고 사회생활도 해야 시간이 가기 때문에 그렇게 쉽지는 않네요. 저는 필리핀에 살고 있는데 필리핀도 1인 월 100에 생활이 가능하긴 합니다. 그렇지만 어느정도 쓰고 먹고 다니면 최소한 1인 200만원 2인 300만원 이상은 되어야 생활이 편한것 같아요... 해외까지 나와서 방콕하고 집에 가만히 있을꺼면 사실 그냥 한국에 있는게 더 편할듯 합니다.
비싼한식당안가고
한국에서유트브보고요리좀해보고
볘트남가서 한국마트에서식재료사서한식해먹고
로컬음식먹는다면백만원이면혼자사는사람은충분할거같습니다
절대비싼한식당안가는조건입니다
ㅎㅎ 월세와 먹는거만 낸다면 가능
하지만 100만원이든 200만이든
먹고 사는문제는 다 힘든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이게 중요하네요.
남의 나라에서 돈 번다는게 힘들죠.
개인의 자산을 선진국 증시 + 국내 증시같은곳에서 배당받고 산다면 괜찮겠어요. 비상금으로 채권도 조금 투자하구요.
무연님 영상잘보고 있어요
코로나 좀 풀리면 베트남가서 1달살기 꼭 ㅎㅏ기...
그럼 너도 책봐! ㅋㅋㅎㅎ~^^
졸리는 결혼햇규 남편카메라할부도 있으니 이해되요!!! 베오는 의상에 돈을 많이 쓴다고 희.졸리가 얘기하던데~~~~희는 개구리볶음안사먹을껀가요?? 와..거짖말작렬..
한국에서도 그냥 편히 살라면 그 돈이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보려 했는데 쉽지 만은 않겠군요
코로나 이전에는 1년에 한두번씩 동남아 다녔는데 2년 넘도록 못 갔네요
골프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은 훨씬 더 들겠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오늘 우연히 발견하고
내용과 진행이 좋아서
구독을 눌렀습니다.
객지에서는 아프면
안되는거 아시죠?
항상 건강하세요.🙂
다낭 가서 돈을 번다 ㅡ 이것은 아니죠
시드니 가세요
영어도 배우면서 ㆍ돈도 벌고 ㆍ조아요
60살 노인 되면 ㆍ연금 받으면서 다낭살면 좋을거 같읍니다ㆍ
그전엔 살짝씩 ㆍ3달 살아보기ㅡ강추 ^^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들어와봣는데
요즘 희라는 이분 뭐하시나요??
이분때문에 그래도 무연글로벌 한,두달정도 봤던거 같은데~
지역별로 좀 달라요.
게다가 휘발유 값, 음식값도 올라서...
호치민은 '희'양 기준으로 최소 천오백만동 정도 필요할겁니다.
저는 연금을 200만원 이상 매월 받는데
이돈으로 이주가 가능하겠네요 영상감사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평소에 알고 싶었던 내용인데요~ 내용이 구성이 너무 좋아요
한국은 50대 남자 기준으로
비혼자에 비흡연.간혹 술한잔으로 본다면
200 만은 있어야 살수있을겁니다
제후배 은행직원 40대초반 결혼유.애기한명.골프 월1회 기준 약 5백만원 들어간다합니다
90년대 중반에 북경에서 살아봤는데요. 아무리 물가낮은 나라도 한국처럼 생활하려면 한국보다 돈이 더 많이 든다고 느꼈어요
아마 한베가족 남편분들의 로망이
나이들면 베트남 갔어 노후를
보내려고 하는 마음 아닐까요....
7:50놀고 먹으면서 세끼 다 먹는 저는요 ㅠ.ㅠ
15:21 책봅시다 ㅋㅋㅋ
오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정년후 제주에서 지내는데 많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도 혼자서 200만원으로 생활 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베트남서4분의 1정도면 충분하지 물가는 거의10분의 1수준 인데
하이퐁 6달가량 살아봤는데(한달씩..)
저것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던데..
마트에 한번가서 좀 많이 쓰면 12만원도 나오더라구요... 보통5~7만(빅씨마트)
그외에 택시비나 그러면 훨씬 더 들어가겠죠?
저는 한국에서도 집세빼고 순수 생활비로 50만원이면 밥은 먹고 살수있을거 같네요
직장생활하는게 짜증나서 72년생인데 은퇴준비하고 있습니다
밥만 먹고 사는걸로 만족하면서 다른 가치있는것을 찾고 싶네요
스트레스 넘 오면 좀 쉬시는거도 좋아요~돈도 중요하지만 몸 나빠지면 더 큰돈이 들어갈지도~
한국에서도 50만원으로 생활 가능합니다. 대략 100만원 정도면 최저 생활 가능합니다.(한국 3만불 나라. 베트남 4천달라 소득수준) 베트남 물가는 한국인들이 망쳐놨다고 하는 말이 거짓이 아님 ㅎㅎㅎ 아무튼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국 보다 요즘 모든나라 물가는 중국이 망쳐놓는것 같죠
ㅎㅎ 저 기준은 베트남 현지인 기준이니 한국분들은 현혹되면 안됍니다^^ 베트남생활5년차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다낭 3개월 살고싶네요. 스트레스 안받고~
좋은영상 정보 잘보고 갑니다.
저 집은 자가라 세이브....
초2딸 하고 월 120만원 쓰고 있어요.
한국에서는 불가능하지요
잘 보고 갑니다. 동생분이 많이 닮으셨네요^^
은퇴하고 베트남한달살기부터시작하려는사람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낭가게되면연락드리겠습니다~~♡***
이건 좀 아닌듯.ㅎㅎ
그렇게 살꺼면 베트남에 안갈듯요.
무연님 건승하셔요.
나도 평범하게 사는데 자가있어도 생활비, 아기 교육비 월 400이상 드는데ㅠ 태국이나 가서 살까
베트남 가서 노후를 보내야 겠네요..
매끼 한식 사 먹으면 한국만큼 들지요 ㅎㅎ
5년후 은퇴예정인 45세 독신남인데
한국에 있는 아파트 월세주고 모아논 돈 합쳐 매달 200정도로 5년정도 생활할까하는데 이정도면 충분하겠다 생각드네요
두분 찐형제 같음
재미나게 잘 보고 있읍니다.
궁금한게 거기서 생활하다가 아플때 병원에 가야할 때에 대해서 가능하시다면 알려주시는 것도 좋겠읍니다.
월 100만원에 공감합니다. 저는 지금 일산의 10평 오피스텔에서 사는데 월세 43만원 냅니다. 제가 사는 오피스텔의 컨디션 보다 괜찮은 다낭의 원룸은 25만원대면 가능합니다. 저는 마트에서 식재료 등을 구입해 직접 요리해 먹습니다. 그렇게 한달 식재료비가 매달 36만원이 들어갑니다. 그곳은 식재료비가 훨씬 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20만원이면 충분히 식재료 구입이 가능합니다. 외식은 주로 배달 음식인데 보통 한번 주문하면 배달비 포함 2만원입니다. 그렇게 한달을 보면 10만원입니다. 다낭은 5만원이면 될 것 같네요. 의류는 그동안 입던 옷들이 많아 지난 1년 동안 옷을 산 적이 없지만 그래도 구입한다고 치면 다낭에서 매달 5만원이상 쓸까요? 이 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저는 다행히 술을 마시지 않고 골프도 잘 안칩니다. 다낭에 있는 친구가 골프를 좋아해 저도 같이 필드에 나가게 되지 않을까 생각은 들지만, 일단 썩 좋아하는 운동은 아니니까 안친다고 보고... 대신 커피나 마사지 그리고 페이셜 마사지는 좋아하니까 한달에 20만원은 지출하겠다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자친구 생활비를 30만원 정도 도와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월 100만원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고맨님, 태국의 치앙마이나 우돈타니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말랑지역 그리고 캄보다아 프놈펜 등의 지역은 베트남 다낭의 물가와 비교했을 때 결코 비싸지 않습니다.
싸게 생활비쓰고 살수 있다는 거는 맞는데 한국에 살지 못하고 베트남에서 산다는데 그게 문제네요...미국.유럽에서 산다면 모르지만..
@@tvhappyvaluetv7625 저는 많은 나라를 여행다니고 살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요즘 많은 사람들이 헬조선을 외치지만, 경제, 치안, 국가시스템 모두 다른 나라를 압도하는 선진국가임은 분명하고 조금 더 살기 좋은 나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세대는 한국에 머무르며 이 나라를 더욱 더 발전시켜 주기를 원합니다. 저는 이제 다른 나라에서 새로운 환경에서 작은 돈으로 거주하며 그 나라를 알아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물론 베트남만 좋다고 고집하는 건 아닙니다. 체제도 사회시스템도 매우 후집니다. 하지만 이 나라가 괜찮은건 사람입니다. 내가 그들을 내가 살아온 기준에 맞추지 않고 그 사람들은 그려려니 하고 살아간다면 너무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나라입니다. 이런 관점으로 보면 미국이나 유럽 보다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그런 삶은 살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베트남을 강력 추천할 것입니다.
궁금한 점은..
직원들 월급이 30만원도 안되는 건가요?
직원들이 늘 적극적으로 일하는 모습으로 봐서는 충분히 받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직원들이 대체로 검소하네요..^^
항상 즐겁게 잘보고있어요~^^코시국에도 화이팅하셔요
오늘 처음 방송 잘 봤습니다.
행복해 보여요
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베트남어까지 쓰고 지리나 여러가지 알아야 가능한거죠ㅜㅜ제친군 갔다가 사기많이당했다던데ㅜ
저도 미케비치에서 그 동안 고생한 내 몸과 내 영혼에 휴식을 주고 싶네요. 간다 기다려라 다낭!
처음에 나오는 이 아가씨는 너무 이뻐요
완전 연예인수준입니다
넘 부럽네유
유익한정보 감사해요
솔직히 가장 과대평가 된 국가? 가성비 가장 안 나오는 국가가 베트남임. 사회 인프라는 방콕이 넘사벽인데 물가는 베트남이 거의 두배 수준임. 콘도미니엄 월세와 수준만 봐도 답 나옴.
편할수있는 원초적본능이네요 공감하면서ᆢ다낭에서 보트낚시도 가능하며 어종도 만족되는지요^^
한국사람들은 남의 나라에서 책만 보고 노후를 지내지 못할겁니다.
단. 무연글로벌 채널과 고고맨 채널을 보고 노후를 보낼 수는 있을 겁니다. ㅎㅎㅎ
급 다시 다낭으로 돌아갈까 생각이 드네요ㅎㅎ --다낭3개월 경력자^^
항상 느끼는거지만 직원분들이 너무 순수하고 소박한것같아서 이쁘네요 ㅋ
오늘의 명언 "그럼 너도 책 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