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노의 일상 10] 행복과 감동의 연속이었던 여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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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5 ก.ย. 2024
- 산티아고길에 반 이상을 걸으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뜻 깊은 순간들이 수 없이 많이 생기네요. 요번 화를 보면서 단순히 아름다운 풍경과 건물들도 좋지만 사람들의 사소한 마음하나가 큰 감동으로 전해질수 있었던 경험을 해본것 같습니다. 요번 영상을 통해서 잠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촬영: 현재광
편집: 권순우, 정현우
#까미노 #까미노의일상 #순례길 #산티아고 #골든걸스 #인순이 #성모마리아 #TH-cam
![[까미노의 일상 1] 내 인생, 가장 하고 싶었던 버킷리스트의 시작 🇪🇸](http://i.ytimg.com/vi/LL6qz2xoy38/mqdefault.jpg)
![[경남 하동] 사업 실패 후 꽉 숨이 턱 막혀 들어온 산, 10년째 고요히 살고 있던 오두막에 아내가 찾아왔다｜#한국기행 #방방곡곡](http://i.ytimg.com/vi/hucHe2JFZVw/mqdefault.jpg)
![[까미노의 일상 5] 산티아고를 걸으면서 항상 품고있던 맘속의 짐을 얘기해봤습니다... 🇪🇸](/img/n.gif)
We love you Insooni ! Happy to see you in Europe. I am from Martinique and I would like having subtitle soon. I don't understand all you were saying. Stay heathy and aalways great to the mixed kids in Korea. Thank you for doing this for them.💌🍀
그렇쵸 사소한 마음하나가 큰감동이 전해지는 소소한행복이지요 반갑습니다 함께 언제나 응원합니다👍 산티아고 멋진 여행되세요 파이팅^^
너무 멋있어요.
저는 24일 차 Astorga 에서 Foncebadón , 25일 차에는 Foncebdón에서 출발해서 Ponferrada까지 이 영상에 나오는 길을 걸었습니다. 올려주신 영상 덕분에 그리운 그날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태극기 붙어있는 Bar는 못 본 척 지나치기가 힘들죠~ Desa Yunos Albergue, 저도 거기서 아침 먹었어요. ^^
철의 십자가는 새벽 통틀 때 지났었는데,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십자가에 손을 짚고 간절히 기도드리는 사람들을 보고 가슴이 터질듯 뭉클했었습니다.
철의 십자가를 지나 산을 내려오다 Molinaseca 성당 그늘에서 만난 타이완사람 모녀가 있었는데 엄마는 저랑 동갑이고 대학생 따님은 한국어를 꽤 잘하는 덕분에 금세 친구가 되어 Santiago de Compostela를 지나 세상 끝 Fisterra까지 헤어졌다 만났다하며 같은 알베르게를 쓰기도하고 함께 식사도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작년에 저를 만나러 부산에까지 오셔서 순례길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70세 인데
7년전 갔다 왔는데 ...
다시 한번 걷고 싶은 마음이 너무 많이 생기네요 ♡
걷는거 좋아해서 봤는뎅 아름다워요 짱❤
작년에 다녀온 순례길.. .
내 인생에 첫 번째 버킷 리스트
다녀 오시길 강력 추천 합니다.
그립다.
멋지세요 인순이님 응원합니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 끝나는 날까지 화이팅 하세요
오 너무 멋져요.부엔카미노!!!
철의십자가는 눈물나게 하지요.😢
C'est Saint -Jacques de Compostelle§ Bravo!
부엔까미노 ~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
진짜 몸 쓰시는 거나 에너지 보면 아직도 한창 같으세요
올해 65세, 산티아고 가고싶은맘 자신감을 잃고 있었는데 이영상보고 도전해보고싶은 맘이 뿜뿜 올라옵니다. 부엔까미노!해보고 싶어요.
역시 멋진분-~
인순이 응원 합니다 😮😮😮😮😮
헐 대박 대박 대박‼️‼️ 안 그래도 뒷 이야기 언제 나오는 지 너무 궁금해서 일이 손에 안 잡혔는데 드디어🔥 넘 궁금하고 보고 싶었어요ㅠㅠ 열일하는 컴인순 팀 길가다 1등 로또 주우세요!!!!!! 사랑해요 인순이❣️
인순의 순례의 모습 기도하며 깊은 감동의 모습 함께 느끼게 됩니다 좋은 모습 전해 받습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순례 매일 매일 깊은 감동 있으시기를 요
트래킹 좋아하시나 봐요
저도 좋아해서 구독합니다
인순이님은 동네 아는 훌륭한 누나같아서 좋습니다
인순이님 저는 22살 팬이에요
18년 전쯤 4살때 할머니 손 붙잡고 갔던 야외 콘서트장에서 처음 본 연예인이 인순이님이었어요
그때 나무 밑동에 걸터앉아서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얼핏 나는데 그게 저에게 가장 오래된 기억이에요
요즘도 종종 인순이님 노래를 들어요 인순이님의 목소리를 들을때면 다른 가수들과는 다른 뭔가 오래된 향수의 느낌이 나요
꼭 한번 댓글 남겨보고싶었어요 오래오래 목소리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와~너무 부럽습니다
ㅠㅠㅠㅠ 노래 ... 더 듣고 싶어요. 노래 넘 좋아요. 인순이씨 가 부르는 " 선물 같은 바람".... 불어오는 이 바람이 내겐 선물 이야~~~ 넘 좋다....
왓츠인마이백 올려주세요! ❤❤❤
um grande beijo aqui do Brazil 😍
👏👏👏❤❤❤😊
안녕하세요 인순이 선배님
홍천에서 우연히 뵈었을 때
솥뚜껑 삼겹살 사주셨던 연천 후배입니다.ㅎㅎ
얼마전 구석기축제도 오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다시 연천으로 귀향했어요😊 홍천에 기회가 될때 찾아뵙고 싶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와아아 인순이님 까미노 다녀오셨군요! 고성에서 신승태님과 창부타령 부르신거에 완전 팬이 되었는데 이렇게 까미노 영상까지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작년 순례길을 다녀와서 순례길 전용 스페인어 회화집을 출간했는데, 만약 좀 일찍 인순이님 까미노여정 소식(?)을 알았더라면 책을 선물해드릴 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살짝 드네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순례길 다녀오신 것 같아 너무 좋아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
2017년 여름 35일간 걸었던 길을 행복하게 걷는 모습 너무나 그립습니다.
인순이 선생님 너무 팬입니다 최근에 아프리카 방송에서 장지수-이사호가 부른 친구여 노래가 있는데 리뷰 한번 부탁드립니다!!
침대에 머리가 안닿는 알베르게만 만나도 운이 좋은 날이라고 기뻐하며 지친 몸을 누이던 순례길을 기억하게 됩니다 .
이제야 직접뵙네요.
안녕하세요.
가수님을 위해 만든노래가 있어요.잎연(인연)살면서 떨어져나가는 내인연들에 대한 아쉬움에
대한 노래입니다.
함들어나 봐주세요.
어느구름에 밝은해가 숨었는지 모르잖아요.
부탁드립니다.
순례같이 갑자기시끄러졌네요.
하여튼 백두대간좀 걸어라 ㅡ저기걸으며누ㅡ니미 머가 되냐 ㅡㅡㅡㅡ
너나 좀 걷고 정신상태좀 제대로 돌려놓아보아요
늙으막에 저렇게 걷다 연골 다 나감
연골걱정하며 하고픈거 하지말고 살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