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영어를 풀어 본 미국 교사들 충격반응?!(feat. 영국인 대학교수) l 한국인 영어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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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ธ.ค. 2024
- 안녕하세요 씨랩입니다!
오늘은 이든, 엘리슨님의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지금 바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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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외국인반응 #외국반응
다른건 다 모르겠는데 정말 부러운 부분이 어떤 주제에 대해서 가족간 모여서 서로의 생각을 얘기하고, 들어주고 하는 저 가족의 분위기가 정말 부러움...
한국도 가능은 하지, 저런 문화가 어색해서 그럼
저 나라만의 특권은 아니듯이 당신도 솔선수범한다면 안될 거 없죠, 만들어보셔요
이 나라 교육은 교육이기 보다는 줄 세우기를 위한 테스트 라고 할수 있지요.
무의미한 줄이라 문제지요. 줄과 실력이 일치하지 않으니까요. 학교성적은 우수한데 막상 사회에서는 무능한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학교에서 공부하는 목적이 뭔지, 정체성을 상실했어요.
그렇죠
교육이 아니라 시험을위한 단련?
뭐 그정도랄까!~
원래 시험이란게
우열을 가리고
줄을 세우기 위한것
그게 나쁘거나 잘못된 것은 아님
또 계속 될 것이고..
단지
겪어본 우리들이 알듯이
모두가 다 공부를 잘할 필요가 없는데
애들에게 공부 외에
다른 선택지를 만들어 주지 못하고 있는
우리들이 문제
전형적으로 공부 못하는애들이 하는소리죠?
서울대 vs지잡대
사회에서 무능?
개꼰대 차부장들이 젊은 고학력자 MZ한테 살아남기위해 자위하는 소리죠?
@@밝은하늘-u1d 근데 그 시험문제가 상당히 야바위같으므로.. '시험을 위한 단련'이라기 보다 엄밀히 말하면 '부당한 구조에 순응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덜받도록 훈련'하는게 됨. 그리고 나서 인제.... 그렇게 학벌 좋아서 기득권 집단에 소속되면서 [배경이 사람을 만드는 힘 + 청소년기 때 부터 야바위 풀던 버릇]대로 아무런 도덕적 거부감 없이 개만도 못한 짓을 하게 됨
그런데 저 지문을 직독직해하려해도 천천히 뜻을 이해하면서 읽어야 되는데 그러면 시간에 쫒겨서..
교육청이 진심으로 진심으로 봐야합니다 이문제를
공대 아빠입니다. 영어지문 100% 공감이 가는데 고3이 영어로 이해하기에는 함 죽어봐라 이런 느낌이네요.
아닌데..고통스러울만큼은 아닌데ㅜㅜ. 저 정도면 빠르게 읽고 요점 파악하는데 무징장 어렵다고 안느껴져요
지금 저수준이 무진장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고 한다면
나도 공대에 미국석사고, 직장도 다녀본 사람 입장에서 놀랠 정도임
이게 할만한 정도면 언어적 재능과, 문해력이 엄청난거임
아니라면 스스로 착각하는거 일수도
이글을 한글로 번역해서 한번 읽어봐도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두 세번 읽어야 이해가 가지.
학벌이라는 계급사회를 지탱하기 위한 수단일뿐
공부 못하고 무능한 애들이 하는소리
@@코린이-d6z 국회계시는 분이세요?
지금 현 시점 한국은 돈 많거나 아님 권력 있으면 양반 아니면 귀족 대우 받음
그래도 요즘처럼 교육에 빈부격차가 적은 때도 없음
1타 강사 인강을 무제한으로 단돈 17만 원에 수강할 수 있음
본 영상을 보면 결국 논술형 시험 즉 수시를 늘리자는 이야긴데 수시는 오히려 서민층에게 더 불리함
일단 공정하지도 않고 시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논술 사교육은 수능의 그것과 접근성이나 가격면에서 차원을 달리함
외국어는 말하고,읽고,쓰면 1등급
말하고, 읽으면 2등급
말하면 3등급
읽기만 하면 4등급
이렇게 하면 될거 같은데
듣기도 추가해서 5등급제 완성해요!
8:56 작문 테스트가 이상적인데 채점할 교수나 교사들이 작문 테스트할 수준까지는 안되는게 문제
AI로 하면 안 될까?
꼭 한국인 교수, 교사가 채점해야하나요?
공정성 문제도 있죠
우리나라 교육은 변별력을 핑계로 난이도만 높여놔서 공부에 흥미도 없애버리고 실생활에서 써먹는것도 없음
그래서 알았던것도 다 까먹게 돼있음
서양 사람들 한국 빨리빨리 문화를 많이 비판했었지요. 백인들이 말하는것이 전부 옳은 것은 아님. 각자 그나라 실정에 맞게 개선해 나가야함.
사계절이 뚜렷한 기후대에선 계절을 놓치면 농사를 망치기때문에 빨리빨리가 사회를 지탱하는 덕목이 되느ㅡㅅ
그럼에도 지금의 교육체계는 많이 잘못된 게 맞음. 뻑하면 학원이 종류별로 등장하고 거길 안가면 엄마들이 큰 일 나는듯 말하고.
만약 한국어 세계 공용어라 가정하면, 우리나라 처럼 대학진학률이 극악으로 높은 나라들은 저런식으로 한국 논문에서 발췌해서 한국어 시험을 낼거임. 영어원어민들 입장에서 한국 수능이 실용영어가 나왔으면 하는 심정은 이해하나 대학진학률 70%넘어가는 나라에서 대학진학률 30% 언저리인 나라들처럼 상식검증 선에서만 시험을 내면 전국 꼴지도 100점 나와서 변별력이 없어짐.
애초에 입시 경쟁문화가 너무나도 달라서
한국의 교육체계 잘못은 결국 전 국민이 대학을 가고 싶어하는 열망에서 나온거라 국민 자체의 문화와 가치관이 먼저 안 변하면 교육체계 욕해봤자 안 바뀜.
동양사회도 서양처럼 상위 소수만 대학을가고 나머지 국민 대다수는 고학력이나 엘리트 전문직에 관심이 없는 사회가 만들어질 수 있느냐가 먼저임. 그래도 국민들이 그런 불평등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야 함. 서양은 받아들였기 때문에 대학진학시험의 문턱을 높이지 않은거임. 대다수 국민들은 입시 시험조차 도전하지 않을거기 때문에.
@@doslrnt 수능이라는 단어 먼저 해석해보세요.
대학에서 수학할 능력이 되냐를 묻는거임.
무슨 변별력이요? 고액과외 받은애 구분한다는 건가요?.
미국처럼 수능 쉽게 내고 졸업 정원제하면 됩니다.
글케 따지면 중국,인도 수능이 세계에서 제일 어려우니 그거 배워야 한다는건지..
엘리슨님 이쁘다.😍
수능 영어는 논문이나 원서를 얼마나 잘 읽고 이해하는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라서 오히려 영어 일반회화 능력에 대한 문제는 기피하도록 되어있음
지문보면서 말장난같다고 느꼇는데..ㅋㅋㅋ꼬을걸 꼬아야지
저걸 사람이 풀라고 만든거냐 한국어로 봐도 뭔말인지 모르겠다
영국 교수들과 교사들도 읽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그러던데 한국인이 읽고 한번에 이해 못하는게 당연한 듯...아마 우리나라 영어교사들 불러서 시켜도 시간안에 백점 못받는 인간들 천지일듯...
근데 저런 문제를 내는게 맞냐...? 결국 실생활애서는 말도 못하고 어버버 거리는게 한국 현실임
애초에 수능 영어 목적 자체가 대학가서 영문 논문 읽으라고 하는거라….. 실생활과 거리가 멀긴하죠 그래도 아예 도움 안되는건 아님
좋은과는 한정되있고 줄은 세워야하니까...어쩔수없지
창의성인재니 뭐니 이상한 전형 만들어내면서
결국 조민같은 것들이 뒷구멍으로 대학가게 만들었고 수능이 제일 공평한 시험이다
그리고 대학가면 원서로 공부해야하는 경우 꽤 많음
오히려 이상한점은 영어공부 부담 줄여준다면서 절대평가로 바꿨는데
그 절대평가 마저도 1등급 컷을 4%로 맞출려고 한다는거임 그럴꺼면 왜 바꾼거지?
학습능력머리를 평가하는 것이지..생활영어정도는 다 풀어요
@@snvltm8947 대학가서 영어 논문도 읽으시는데 취미로 영자신문이라도 읽으시겠죠? 영어로 된 칼럼 같은건 누워서 떡먹기겠죠?
미국 유학생이 논문 저렇게 쓰면 욕먹는다고....
저런 영어시험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핑계가 대학에서 논문이나 원서를 읽고 공부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
도대체 논문이나 제대로 한번 읽어보고 하는 소리인지 모르겠다
논문에서 특정 명사를 말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지 설명하기 위해 엄청난 빌드업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야 그단어가 어떻게 나왔고 무엇을 뜻하는지 그래서 왜 필요하며 멀 말하기 위해 사용되는지 알 수가 있고 주제를 파악할 수 있다
그런데 수능 영어는 그런 특징을 무시한 채 앞뒤 맥락이 없는 논문이 지문에 툭 나온다는 것이다
지문 내용만을 읽고 주제와 핵심을 파악해서 문제를 맞혀라?
애초에 존재할수도 없는 말같지도 않은 문제인 것이다
한마디로 수능 영어는 문제푸는 기술을 얼마만큼 잘 훈련했냐를 평가 하는 것이다
오로지 기계처럼 반복적으로 훈련을 해야지만이 모든 사람이 각자 가지고 있는 사고방식과 관점을 다 무시한 채
오로지 출제자의 의도대로 사고하고 출제자의 의도대로 논리와 추론을 해야하며 수학이 아닌데도 정해진 문제푸는 공식이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개쓰레기 같은 시험이다
절대 공감!!!! 전체적인 글의 맥락은 무시하고 부분만 추출하여 글을 이해하라니... 맥락이 주어지지 않으면 그냥 난해한 말장난일 뿐인데..
미국 대학원 입학능력시험gre에 객관식 5지선다형에 5번에 이중에 답없음ㆍ모두답임ㆍ있고 잘못 찍으면 추측벌점 마이너스라 5개 맞추고 5개 틀리면0점이니 자신없는답은 찍지도 못했던 기억나네요ㆍ한국도 이런 객관식 도입하면 좀더 정확한 실력 평가 나올텐데ㆍ
@@scko933GRE는 대졸자 대상이고 수능은 중졸 대상인데 같은 선상에 두는 건 옳지 않아요
원서의 나라인 미국에서는 왜 대학입학지원자들 상대로 저런 시험을 보지 않을까? 논문을 읽을 정도의 실력이 있어야 대학 수업을 소화할 수 있다면 오히려 모국어로 영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의 시험이 더 어려워야 이치에 맞는 것 아닌가?
영어는 가장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에 필요한 능력획득에 기본을 두어야 하며 논문을 읽을 정도의 특별한 실력을 요한다면 대학 들어가서 그 분야의 원서를 접해보거나 영어를 더 공부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어 시험이 지금같은 시험이 아니라면 사교육시장이나 출판시장이나 영어 전공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영어란 분야애 대한 위상이 추락할 것은 분명하고 또 그들의 경제적 이익과도 연관될 것이다.
결국 영어 관련 종사자들이 자신들의 밥그릇을 위해서 쓰레기 시험을내고 있는 거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예전에도 미국 하버대 혹은 스탠퍼드 교수였던 분이 수능 영어 시험을 자신의 제자와 같이 쳐 보면서 시험 문제의 문제점들에 대해 진지하게 지적했던 동영상 본 기억이 난다.
특히 영어분야 교수들과 영어 교육 기안자들이 양심과 혜안을 갖추길 바란다.
아이들과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을 위해서!!!
공감 합니다. 말을 이리저리 비비꼬는 바보같은 문장의 원서는 버리고 다른 원서를 가져 오겠죠.
But testing by writing an essay could not guarantee the fairness of the evaluation, could it?
그렇게 공부해놓고 막상 외국인들 만나면 영어 한마디도 못하고 어버버 거리죠.
수능영어는 원래부터 말하기를 위한 교육이 아니였으니 당연한 것 아니냐???..수능이 생긴게 30년도 넘었다...그 당시는 정보검색사...란 자격증도 있었다...즉 영어로 웹에서 정보를 얼마나 빨리 찾을 수 있는가? 가 중요한 학습목표였지...토익도 말하기가 시험으로 채택된 지가 얼마 되지 않았지...그리고 옛날부터 영어, 독일어, 일어 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가르치는 언어였는데 그 이유가 뭔 지 아냐?? 이 3개국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기계들이 제일 많이 들어 오기 때문에 메뉴얼을 읽고 기계를 작동하는 방법을 알기위해서...영어 한마디 못한다?? 그럼 미국 애 초등학생은 대학 경제학 원서 미시경제학을 읽고 이해하냐??? 미국 고등학생은 영어를 알아서 셰일 가스가 국제 정세에 미침 영향을 읽으면 다 이해 하냐???? 니 이야기는 그렇게 공부를 했다?? 무슨 공부?? 읽기 공부.. 그럼 당연히 말을 못하는 것이 당연하지...그래도 읽기를 많이 하면 뉴스를 듣거나 하는데는 엄청난 도움이 돼..단어도 많이 알게 되고 읽으면서 지식도 쌓이니...하지만..미국 유치원생, 초등학생이...어려운 주제에 대해 들으면 못 알아 들어..그 아이들이 영어를 해도...그럼 왜..읽기 위주의 교육을 할 수 밖에 없었냐?? 일단 돈이 문제지. 시험을 회화로 보려면 졸라 돈이 많이 들고, 가르치는 것도 원어민 교사가 따로 필요하니 돈이 들고...그래도...요즘은 초등학교에 다 원어민 교사가 있지 않냐?? 유학가는 애들, 어학연수가는 애들도 많고..니가 외국인 앞에서 어버버 거린 경험이 있나 본데 요즘 어린 아이들은 너처럼 그렇게 쪼라서 어버버 거리지 않아..완벽한 문장은 아니더라도..너처럼 한마디도 못하지는 않아...
네네네 영어시험문제 푸는데 공식을 대입하는데 영어가 술술 나올리만무하죠.
실질적인 영어교육은 생활회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와이프가 미국인이라 회회위주로 했더니 3개월만에 되더군요 죽은교육 안써먹을 교육이 아닌 일상에서 쓸수있는 교육이 되어야 합니다.
@@sharethingsthoughts4338 turn on the conscious plz and manner make it royalties 영어 못해 미안하다.
꼭 그렇지는 않죠.
유치원 얘기들이 대학생보다 영어잘해 ㅋ
어쩔 수 없는게 그렇다고 쉽게 내면 반 꼴찌도 100점 맞고 실용영어로 하자니 무조건 어릴 때 외국살다오거나 영어유치원, 국제학교 나올 수 있는 집안 애들이 유리하다는 말 나옴.
사실 수능을 실용영어로 바꾸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후자 때문에 번번히 실패함.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대다수 국민들이 대학진학에 집착하지 않는 문화와 가치관이 만들어지면서 대학입시 위주의 풍토가 사라지는 거임. 미국이나 영국처럼 대학진학률이 30~40% 밖에 안 되면 애초에 대학진학에 의지가 있는 애들 빼고는 입시 자체를 안 보니까 교육부도 문제 꼬아낼 것 없이 변별력 있는 시험을 낼 필요가 없고 학교에서 배운거 잘 이해했는지에 대한 이해도 테스트만 한 다음 대학가서 심화과정을 배우면 되니까. 우리나라는 전자, 후자 다 해결이 안 되어서 진퇴난양임.
우리나라는 어느정도냐면 외고 같은데는 줄 세워야 되니까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같은 제2외국어 조차도 저런 식으로 논문 발췌하고 엄청나게 꼬아서 시험 냄. 내신 난이도가 수능을 아득히 뛰어넘어버리는 참사도 나오곤 함. 그렇지 않고 그냥 초중급 듣기, 말하기 이런걸로하면 전교생이 다 100점 나와서 변별력이 없어지니까.
외국에서 살다온 애들이 수능영어도 잘한다 기본적으로 영어가 습관적으로 익숙한 상태에서 약간의 문해력과 배경지식만 있으면 수능 1등급 나온다. 근데 그 익숙함이라는게 공교육으로 절대 채워지기 어려운 갭인거다. 그러니, 시험 요령이나 가르치고 있는거고 당연히 언어가 아닌 영어학이 되버리는거지. 왜 변별력을 굳이 영어로 하나? 언어영역을 어렵게 내면 되지 왜 굳이 영어로? 변별력은 수학, 과학 다 할 수 있는거다. 헛짓이다 헛짓. 영어 1등급 맞은 애들도 영어강의 못 따라와서 환장하겠는데 아주 어휴 ^^
물론 학구열이 우리만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정도로 심한 나라는 손에 꼽을수 있죠
근데 문제는 그정도에 비하면 더 많은 인재들이 나왕하는데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는거죠
아이들이 아이들답게 자랄수 있게 환경으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게 안타깝죠
그럼 인구수 비례해 기술력의 한국이 된 것은 교육 외에 어떤 이유로 가능했던 걸까요????
최강국인 미국에서는 왜 한국식 교육제도를 차용한 학교가 설립될까요?
어떻게 미국 할렘가에 아이들이 갑자기 하버드, 예일에 입학하는 경우가 발생했을까요?
절대 다수가 극빈층 자녀들인데
@@user-themeliandialogue 기술력의 한국 된게 미국이 발전시켜준거죠. 미국 뒤를 따라다니며 미국의 철저한 나팔수가 되어 미국의 생산력과 군사력 등을 뒤에 업고 경쟁하던 북한은 아득히 뛰어넘고 당시 거의 최강국이던 일본과 국력으로 나란히 지낼수 있는 국가가 된거죠. 물론 일본의 덕택도 많이 봤습니다. 당시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한국은 거의 근대 국가의 모습은 없이 중세국가 그것도 제대로된 학문적 바탕도 없었거든요. 일본식 학교나 인프라가 들어오고 나서 제대로된 교육이 시작됐습니다. 물론 일본의 식민지화와 수탈에는 여지없이 안좋은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한국의 성장 동력에는 미국과 일본이 있었습니다. 한국인들은 박정희와 새마을운동 어쩌고 하시는데 정확히는 그 뒤를 봐야합니다. 한국에선 친일파를 죄악시하지만, 지금은 친일 자체가 매국노 프레임이 먹혀서 그렇지 당시에도 일본에 유학 갔다와서 일본을 잘 아는, 지일파 분들이 한국을 빠르게 발전시키셨고 사실상 한국이 일본의 과거다, 일본이 한국의 미래다 하는 말은 일본의 장단점을 거의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이죠. 물론 한국에선 일본을 매우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부정하겠지만 어느정도 팩트입니다. 미국과 일본의 도움이 없었다면 한국은 전후에 수많은 가난한 제3국가와 비슷한 수준밖에 향유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 유학이 중요한거고 한국 내수 교육은 중요하지 않게 된겁니다.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 실력이 결국 그사람의 경제적 지표가 되자 영어를 잘하지 못하도록 고립시켜 한국인만의 독특한 방식의 교육을 채택하고 철저히 영어를 성공에서 고립시켜버립니다. 영어는 수능 영어를 공부하면 할수록 기괴해지는 구도로 냅두고, 갈수록 퇴보하는 영어실력을 보면서 지도층은 만족했죠. 자기 자식들은 외국 유학보내서 진짜 영어를 배우고 한국인들은 가짜 영어를 배우게 해버립니다. 대중들은 좋다고 개돼지 전용 콩글리쉬로 소통하며, 오늘도 모닝콜로 아침을 시작하며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메고 출근하며 일본식 잔업(=야근)문화로 늦게까지 일하며 잠들기 전까지 유튜브 영상 보며 도파민 충족을 하면서 삽니다. 경제력 발전에 비해 삶의 가치가 너무 외국의 문물에 길들여져 있고 한국의 자체개발한 것이 거의 없지 않나요? 느끼는게 있어야 할거 같은데 대부분의 한국인은 임진왜란때 들어온 고춧가루가 푹푹 들어간 매콤한 한국음식을 먹을때를 제외하곤 한국을 느끼지 못합니다
일본사람들이 영어회화를 못해서 글로 지식을 담아 읽고 쓰고 해석하는 영어교육으로 바꾸어서 식민지를 겪은 우리가 이지경이 됐다고 하던데.
학부모로써 정말 공감합니다.자녀들에게 너무 힘든 짐을 지우는거 같아서 괴로워요
그리고 영어 교육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영어권 국가들 처럼 영어 공부해서 대학들어가면 과연 영어로된 원서나 논문제대로 공부 할수 있을까요? 영어권 국가들 학생들이야 몇몇 단어 사전 찾아보고 하다보면 금방 적응 하겠지만 비영어권 국가들은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능 어느정도 잘보는 학생들은 영어 회화 조금만 신경써면 금방 외국인과 대화 가능해집니다
잘 지적 하셨습니다 !
수능 문제 출제자들은 각성이 없어
부끄러운줄은 알까?
대박!!
그런문제는 90점이상을 물어보는것 일반적인 문항이 아님
대부분 문제는 70점정도 수준
문제 난이도를 높힐려고
만든문제
너무잘하니 대학원 수준에
문제를 만들어서 그럼
Korea, where CSAT English is taught, has made a lot of progress and is an advanced country. You can understand it better by comparing Korean night streets and American night streets.
한국에서 대학입학 시험인 수능은 학생들의 개인적 창의력을 무시한 채 기억력 좋은 아이들만 줄 세워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횡포나 다름없다. 모든 의사가 수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의술은 어찌보면 기능에 더 가깝다.
해외 선진국 교육을 도입해야해요.
사교육 종사자들의 밥줄 다 날아가지않도록 하는 게
쉽지않겠지만
그들의 업종 전환 시간주고 도와주고ㅡㅡ
정작 선진국들에서는 한국 교육시스템 배워야 한다는 흐름탄지도 벌써 서너해쯤 되어 어떤곳은 도입하기까지 했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선진국 교육시스템처럼 바꿔버려야한다는 인식이 대부분인게 아이러니ㅋㅋㅋ
@@seomelong님이 모르는 걸 말하자면 한국의 수능이 아니라 내신(수시)나 자유학기제 같은 걸 검토해보겠다는 정도의 평가일 뿐이지
뭘 한국 교육시스템을 해외에서 배워야한다는 말을 하고 계시는...;;
@@사이터스-e7d 흐름을 잘못이해하고 있는 건 님 같은데요
우리도 서양나라들처럼 식민지 착취하면서 대충 일하고 살았으면 그렇게 살 필요 없었죠. 선진국이 되지도 못 했을 거고. 모든 동전은 양면이 있습니다.
한국 영어교육이 무조건 나쁜 건 아니고, 목표를 어디에 두고 있느냐의 문제입니다.
영어를 배우는 목적이 외국의 학술. 논문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기 위함이냐, 일상의 소통을 위한 것이냐. 즉 무엇을 먼저 가르쳐야 하는가의 문제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초중고 외국어 교육은 어려서 배워야만 빠른 습득이 가능한 리스닝과 스피킹을 먼저 가르치고, 전문적인 독해력은 대학 전공자에 한해서(스스로의 필요에 의해서)교육을 받는 시스템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어려서 독해력 위주로 공부하고 성장해서 스피킹과 리스닝을 배우면 이미 머리가 모국어 위주로 굳어서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외국어 교육은 순서가 바뀌었습니다
사실상 수능에서 나오는 단어와 문장들을 철저히 공부하면 읽기 뿐만아니라 말하기와 듣기에 큰 도움이 되죠. 한번 읽었던 문장도 여러번 반복해서 공부해줘야하는데 문제 풀이용으로 한번읽고 기껏해야 한두번 분석하고 끝나니까 말하기듣기로도 이어질 수 없는거구요.
한국의 영어 교육은 대학입학시험 점수를 집계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저는 대학 입학 당시 수학능력시험 외국어 영역에서 만점을 받았지만 저의 영어실력이 한국에 돈벌러 온 파키스탄 노동자 보다 못하다는 것을 깨닫고는 호주에서 새로 공부했지요. 한국 영어 교육 시스템은 쓰레기 입니다. ^^
서윗한 똥팔육~❤
에유 이게 정치랑 뭔 상관
이 한심한 정치병자 같으니라고
또 하나 초등생때 부터 학원가고 공부에 전념 하다보면 공부만 하는 기계라도 되는것처럼 생각하는데 애들은 그런 환경 속에서도 나름 재미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고등학생들도 공부가 힘들다고 하지만 다들 밝고 나름의 생각으로 우울한 시간만 보내는건 아닙니다 친구들과 노래방도 가고 농구도 하고 게임방도 가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공부양이 많으니 시간적으로 여가활동 시간이 부족한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게 K - 영어교육입니다 ㅋㅋㅋ 원어민들 문화충격 ㅋㅋㅋㅋ
미국이나 호주 등 자원이 풍부한 나라는 여유부리는 삶이 가능하나..우리나라처럼 몸과 두뇌를 갈아넣어야 수출품 만들어 먹고 사는 나라는 이게 최적임. 덕분에 모든 서비스가 최고인 나라가 되었음. 공부 하는 애들은 하게 냅둬.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소위 우리가 말하는 좋은 대학을 나와야 연봉도 높고 근무 여건도 좋은 이른바 괜찮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그릇된 환상이 만들어낸 결과물이 아닐까 싶다. 이 그릇된 환상으로 인해 소위 말하는 일류 대학을 들어가기 위한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그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을 선발하기 위해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는 시험을 치르게 되는 것이다.
수능 영어 같은 경우에는 영어권 원어민 중에서도 고학력층에 속하는 미국이나 영국의 교사나 대학 교수들도 어려워 하는 내용을 지문으로 출제하고 있는 것만 봐도 우리는 이 줄 세우기 경쟁에 얼마나 익숙해져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수능 영어에서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도 정작 영어권 원어민과는 대화조차도 못하는 한 마디로 비효율적인 영어 공부를 거의 12년 가까이 하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7:58 무슨 간장공장공장장이냑ㅋㄲㅋㅋ
그런 열정으로 당신들이 한국어를 공부했으면 좋겠다...
영어권 사람들은 영어가 공용어라 외국어 잘 공부 안하니...
영어권 학생보다 2배로 공부해야 하는 한국 학생들의 현실을 모르는 것 뿐이지...
그 말은 지적하지말고 우리는 수능을 끝까지 옹호할테니 외국인들은 너네나 잘해라 식으로 들리는데......영어권 외국인들이 지적했다면 거기에 맞추는 게 맞지 왜 우리나라 사람이랍시고 한국어를 공부했으면 좋겠다라는 식으로 핀트못잡고 말하시는지 의문임 까놓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 실용 회화영어를 제대로 배우긴 함? 이론만배우고 오류많은 문법이나 배우고 실용성 없는 것에다가 자기네들은 권위만 부여하려고만 하지
답이 없다
@@사이터스-e7d얜 댓글마다 열폭하고다니네 영어5등급맞음?
Science achieves its universality in the monotone of mathmatics, claiming the elegance of perfect clarity in which one can be sure that what comes from one mind is received by another mind with perfect fidelity. 위수능 지문 바로 전 문장인데 좋아서 적었습니다.
실례지만 출처가 어디인가요? 만약 논문이라면 논문 서론이거나 결론 이전 토론일 것 같은데요. 논문같지는 않은데..수학을 강조하는 글같기도하고 대중에게 과학의 접근성을 풀어나가는 글 같기도 하고..이런 것 물어봐도 어렵겠어요. 그것도 조금 어려운 단어들로.
어찌되었던 간에 한국식 암기식 교육은 산업화시대에 빨리빨리를 극대화시키고 효율적인 방식이었고 , 결국 선진국이 되었습니다. 암기는 중요한 학습도구입니다.
대한민국 이 이렇게. 발전할수. 있었다는 요인은 교육의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한국학생들 학습집중력이 훈련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수능 영어 빠르게 읽고 이해하고 요점을 파악하는거 그리 어렵지 않게 느낍니다. 외국 분들이 걱정할만큼 고통스럽지도 않아요.. .
시험 보는 단순패턴만 잘 아는 것이지 그 밖의 것들은 다 꼴찌인데요?
하도 해봐서 반복작업 고정된 사고패턴만 익숙해진 건데.. 한국인들 보면 요점파악 못하고 헛소리 잘하는 것도 수능으로 인한 교육부재가 큼 빠르게 읽어서 깊이가 없고 그냥 답만 찍어내서 요점을 파악했다고 "착각" 하며 권위를 부과한 탓에 다들 그게잘못된 것이 있다고 생각조차 못하게 만드는 질투/서열/경쟁/적자생존/내부갈등/무질서한 교육에 불과함
줄을 세워야 천룡인이 될수 있기때문에 아마 안바뀔겁니다
This is so funny! I love Korea - but - the west isn’t that underdeveloped 😊😂
◆ 무식에서 벗어나는것, 그것이 가장 사람답게 사는것이다, ◆
◆ 무식한 짐승들을 사람이라 할수 있나? 배움에 끝이 없고, 배우는것이 가장 아름다운것 ◆
7:11 문제 궁금하신분들 클릭
머리깨지게 공부하라고 일부러 저런 문제 낸듯
그냥 국어 언어능력시험 생각하면 돼
읽을 줄 안다고 풀수 있는게 아니라 긴 문장을
빨리 이해하고 핵심 주제를 알고 푸는건데
그리고 어려운 어휘 나온다고 어려운 어휘집 깊이 공부하는 바보짓 하지마라
어려운 어휘는 문맥이해하고 읽다보면 유추해서 나오게 문제가 나온다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우리나라 수능은 바뀌지 않아요 ㅋㅋㅋㅋ
가진거 없는 나라는
공부가 살 길
기술이 살 길
입시제도가 바뀌려면 사회가 바뀌어야만 가능해요.
대학을 가지 않아도 차별받지 않고 먹고살수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은 그렇게 되는게 쉽지 않은 학벌사회랍니다.
영국처럼 해야하는게 수학을 잘하는데 다른 것을 못하면 좋은 대학 못가서 인재가 사라짐. 언어를 잘하는데 수학을 못하면 좋은 대학을 못가서 인재가 사라짐.
이게 정답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나마 그렇게 공부를 하니까 우리나라가 이만큼 유지되는 것인듯~
한국 교육 시스템이 완벽하다 하기 힘든 건 동의하지만 마치 무슨 억압하고 억누르고 아이들을 사람 취급 하지 않는듯 수능이란 시험에 목숨 바칠것을 강요하는 한국. 이라는 인식/편견 등읗 다른이도 아닌 같은 한국인이 굳이 나서서 다른나라에 퍼뜨리고 심는 의의는 뭔가요?
고치고 손봐야는거 많지, 알지. 근데 해결책은 모르겠고 다른나라 사람한테 우리의 치부를 봐라고 좀 봐달라고, 우리 이렇게 개쓰레기똥통인 나라인거 좀 알아주라고 이러는거 대체 왜 그래요? 왜 해요?
아니 그렇게나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걱정이 많아 전전긍긍 할 정도라면 차라리 한국 내에서 어떻게든 해법을 찾으려 개선되게 하려 노력해보는 쪽이 누굴 위해서든 더 나을텐데 왜, 뭣하러 자국의 못난구석을 떠벌리고 터뜨리지 못해 이런 수고를 자처하시나? 모르겠네 나로썬
다 장단점이 있다 오늘날 방산발달과 반도체도 우수한 인재가 있기에 가능했고 대기업을 그렇게 욕했지만 그 대기업이 우리를 먹여 살리고 있다. 우리 시스템이 결코 나쁜것만은 아니다.
@@이도스마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남미 어느 나라 댓글에 자국 영화.드라마는 자국의 어둡고 부정적인 면을 다루지도 않고 숨긴다고 합니다~!
한국처럼 문제점을 드러내고.공감하고. 바꾸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다는 것입니다~!!
숨기는 것이 아니라. 열린 공간에서 대화을 해야 해결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회 문제을 똑똑한 몇 사람이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대중.시민의 변화.노력없이는 사회 문제.현상은 바꿀수 없습니다.
반대로. 숨긴다고 숨길수는 있습니까?
에~휴~~~
자존심으로 문제 해결이 됩니까?
@@이도스마대기업이 중소기업 없이 일할수 있습니까?
@@삼명정 아무도 대기업 혼자 잘났다 하지 않았는데요
왜 교육방식이 이런지 이젠 이해가됨.
이전엔 나도 저사람들 같이 생각했지만
갑자기 궁금해진게 한국 학생의 자살률 미국 학생들이 총기 사망률이 궁금해 졌다. 찾아봐야지
미국은 청소년 사망률 1위가 총기임...그냥 나라마다 문제점은 다있는거다 생각하고 학국 교육 시스템 못바꾸니까 싫으면 자기만의 교육 방식으로 교육 시키던지 아님 유학 보내면됨.
한국 영어 교육의 문제점들 중 일단 발음과 관련해서 회화 교육이 안 됐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것은 일제의 영향이 컸죠.
일제 강점 이전 조선의 영어 교육은 발음과 회화에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일본인 영어 교사들이 들어 오며 문제가 심각해졌죠. 왜냐면 발음이 너무 안 좋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일제 강점 치하에서 최상위 영어 교육자를 담당하면서 우리 나라 영어 교육 자체가 회화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마치 경전을 읽고 번역하는 일에 치중하듯 독해에 몰입하게 된 것입니다.
더불어 수능 영어의 경우 우선적으로
순위를 지정하기 위함이고,
다음으로 대학에 가서 원서를 읽고 번역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합니다.
그것이 수능 영어의 방향이죠.
한국에서는 영어보다 콩글리쉬가 더 우세.
실력자되려면 콩글리쉬를 배워야한다.
시험 역사가 천년이 훨씬 넘은 우리나라가 왜 변별력과 객관성에 우선순위를 두는지도 공부해야 된다고 봄
대충 읽어봤는데 미국기준으로 제일 어려운 영어시험중 하나인 MCAT passage와 비교해보면 1/10수준정도로 쉬운데요? 10대에 미국와서 영어가 원어민수준은아니지만 20년이상살면서 이시험저시험 많이봐본입장에선 아무막힘없이 읽히는 수준입니다.
물론 영어가 외국어인 고등학생 기준으로 저걸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한다는건 어렵다는건 동의하지만 원어민 영어교수님이 너무 어렵다는건 립서비스같습니다.
훌륭해. 시험 잘봐서. 1/10? 한국 아이들 생각좀
하고 써라. 참고로 내가 너보단 10배는 영어 잘함
@정현서-s9g 그래쪄여 딱 중학생 정신 수준 말투가지고 imagine getting tilted and whining on 7 month old post lol.
놀랍게도 수능 수준은 저런데 영어 스픽 수준은 매우 낮다는 것이지
우리나라 학생들은 외국학생처럼 대충대충 공부했다간
소 못키웁니다 ㅋ
사교육과 교육재벌들을 위한 줄서기테스트
근데 해외나가서 일하는거보면 한국 사람들 못따라와요. 저렇게 공부하고 훈련돼서인지 정말 비교 불가. 헌국인 최고..그런데 지금 20대 초반밑으로는 모르겠습니다.ㅠ 설렁설렁 일하고 직접적으로 싫은걸 표현하는데 억지도 꽤 돼서.ㅠㅠ 암튼 지금까진 너무나 한국인들이 자랑스럽고 일하나는 최고에요.^^
음..일은 잘하는데 죽었다 깨나도 팀장급은 안시키져.. 리더쉽이 안되서요
한국 중고등 학교들은 다들 언덕위 제일 꼭대기에 있어서 운동 걱정은 안해도 됨.
ㅋㅋㅋㅋㅋ그런거같아요 저만해도..학교덕에 종아리튼실
수능 영어 지문을 읽은 원어민들은 다 같은 반응이네요...우리나라 교육에 문제가 많다는 뜻ㅜㅜ
한국어로 써도 이해될까말까한 꼬이고 꼬인 지문...글로써는 가치도 없는 쓰레기같은 걸 시험이라고 읽고 풀어야 하는 아이들이 불쌍하죠ㅜㅜ
AI가 빨리빨리 발달해서 외국어 안배우는 세상이 빨리 오기를...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외국어는 언어가 다른 사람들과 감정을 나누거나 소통을 위한 것이죠, 논문을 쓸 정도의 복잡하고 심오한 것들은 소수에게 필요하고 그 마저도 AI기술이 발달하면 필요없을 듯한 세상에 와있는데 우리나라만 원시적인 세상에 살고있는 것 같네요...
현실은 1200개가 넘는 대학가는 방법이 있는수시가 있어 부정 대학입학생의 나라입니다. 여야 정치인,경제인,의료인,교수 및 교사,서민 계층이 행할수 있는 모든 부정의의 방법을 최대한 동원해 친구,지인의 자녀까지 명문,인서울 부정입학 대학생을 만드는 국가가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모든 계층이 관련되 있고 자료는 폐기되기 때문에 법이 바뀔 가능성도 없어요.
근데 기출문제 모의고사 자주 보다 보면 대출 훑어도 답이 보여요 희한하게 영어는 그럼
뎃글다는 사람들중에 초중고 부모가 있다면 본인도 경재적 여건만 된다면 똑같이 전런방식을 교육을 시키는 학원에 보낼겁니다
나의 사퇴는 손흥민 소원 아냐?
영국 미국 중등 영어 교사들 절반 초빙해서 공동 출제하면 되지 않나
한국의 영어교육은 그 출발점부터 바뀌어야 한다. 한국인에게 영어는 외국어일 뿐이다. 따라서 일상에서 원활하게 활용될 수 있는 회화가 중심이 되야 한다.
위 영상에 나온 영어구문을 봐라. 솔까 우리말로 번역된 걸 봐도 몇 번을 되새겨봐야 겨우 이해가 될만큼 난해하다. 심지어 네이티브가 봐도 머리가 아프다고 말할만큼.
대체 저런 어려운 문장을 그것도 아주 짧은 시간에 이해하고 문법적인 것의 옳고 그름을 알아내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가?
그 보다는 영어를 사용하는 네이티브 등과 만나 가벼운 스몰토크를 나누고 교류를 나눌 수 있을 정도의 회화능력이 백반배 더 유용하지 않겠는가.
대학별 수능이 필요하다고 생각됨.
한국말로 번역해도 이해가 쉽지 않은 저런문장이 변별력을 위한거라면
나는 자신있게 저런걸 요구하는 한국애서 대학은 갈 필요가 없다고 말할수 있다
주입식 교육이라 비판해도 결국 그 주입식교육으로 지금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앞으로의 교육이 어떻게 바뀌어도 우리 다음세대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놀것이다
주입식 교육이 어떤 성과을 내었습니까?
현장에서는 재교육해야 하는데~ㅠㅠ
기본적인 대화는 가능한가요?
질문.한국 교육은 성인군자가 되어야 한다~!!
(예의을 지켜야 하고.법을 지켜야 하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현재 모든 사람들이 교육을 받았지만. 성인군자는 몇명입니까??
@@삼명정 미국의 학교에서 총질하는 애들이 소위 열린교육 받은 세대들이다,
영국이나 다른나라들도 주입식교육을 연구하러 박사들이 한국에 온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우리교육에 장점도 많다,
학교에서 성인군자를 만드는게 아니다. 회사는 적응하면 된다
사람 만드는 교육이 우선이다
미국이 다양성믈 해친다고 도덕 과목을 삭제 해버렸고
중국이 문화혁명때 유교정신을 버렸지,
결과가 보이지 않나?
어렸을때 청소년기에 마음껏 못논다고 어찌돼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놀거나 공부를 하나
무었이 남느냐가 문제다
치열한 줄세우기 경쟁율 속에 탄생한 처참한 괴물수능 영어를 축하드립니다😊
아직도 수능 영어지문 저러려나😮
한국말로 돼 잇어도 어려운 지문이엇네.
수능에서 조금만 쉽게나와도 물수능이니 변별력이 없어서 어쩔꺼냐는둥 세상 난리난리면서 어려우면 실생활에 소용도없는거 배운다고 또 난리난리..그런 사람들 자기자식 교육에 관대했는지 묻고싶네
다 좋은데 재능에 맞는 똑똑함을 평가해야 한다. 외우는 거 말고도.
국문과 교수가 국어 수능 보면 다 맞냐? 영국사람이 영어 풀어도 틀리는게 당연하지.
교수들과 사교육자들이 막대한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학생들이 능력이 올라갈 수도록 그 이상으로 문제를 어렵게, 변별력이란 명목으로 만들어서 모든 수험생, 부모들이 돈을 쓰게 만들게 시스템을 만듬. 인간의 능력 발전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한계 근처에서 조금씩만 더 어렵게 만들면 그들의 마켓에서 놀아나게 만들고 그들은 매년 어마 어마한 수익을 만드는 악의축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것임. 이걸 모르는 개돼지들은 내가 능력이 없어서 그런다 그래서 사교육을 더 받아야 한다고 스스로 자책하게 아니 교수들과 그 학원 시스템이 만드는거지만.
저 교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작문으로 테스트해야 됨... 1,2,3,4,5 번 여기중에 선택하는거 말고.. 저 지문 맞추는 인간들중에 유창하게 미국인이랑 대화할 인간이 몇이나 되나..오로지 시험을 위한 기계를 양산하는 행위일뿐임...
내 어릴적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현 교육취지에 들었다.
울 나라는 나라를 잃어 찾은지 얼마되지 않고, 그리고 열강에 의해 국토가 분단되었다...
현 나라 사정은 자본(돈) , 기술, 자원이 하나도 없다.
현 상황에서 우물쭈물 하면 다시 열강에 나라를 잃고 주권을 잃고 식민지 백성으로 노예생활을 하게된다..
원수같은 적국이라도 배울것 배워서 나라의 기술강국을 이루고,, 공부도 죽기살기 하고, 일도 죽기살기 모든것을 잠을 자지 않고 해야 한다고 했다.
시간이 없다....
그리고 부국강병하여 원수의 적국에게 꼭 빚도 갚아야 한다.
한국발전 롤 모델로, 이스라엘의 똑똑함과 강인함. 독일의 기계기술. 덴마크의 축산 '' 학교 교과서에서 이 세 나라를 롤 모델을 하여 우리에게 교육을 시켰다..
그때 분위기는 , 취미..여행.. 등등은 우리에게 사치이다....나라가 부국강병이 되면,, 하고 싶은되로 할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나라가 급박하다... 국민 모두가 죽기살기로 해야 한다 배웠고,,
~~~ 교육 "" 영상 선생님 말씀도 맞다..그러나 우리가 산업화 초기에 저렇케 교육했다면, 이렇케 나라가 발전했겠냐'' 이다...
학국식 교육에 약간의 부작용도 있다는 것 사실이지만,,,타 선진국의 교육에도 완벽은 없다...
영어 지문 한글로 바꿔서 읽었는데도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Science가 수능영어이고 Math가 영어이고 Non-scientists가 수험생. 착한 출제자가 scientist. 나쁜 출제자가 publicist.
밑에서 6번째 줄 others는 누구? Non-scientist보다는 좀 더 한정적인 의미 대다수의 그들을 가리키는 느낌 ㅋㅋ 수능영어를 합리화하는 글 같습니다.
결론 Publicist가 잘못했습니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뭔가 잘못된게 맞는거 같음. 대학을 빼더라도 초중고 10년넘게 영어를 공부해도 실제 대화가 안되는 사람들이 태반인거 보면...
뭐 곧 다가올 미래엔 실시간 번역기 같은 것이 나와 서로 블루투스 이어폰만 착용해도 서로 실시간 번역이 되어 전세계 어느나라 사람이든 다 대화가 가능해질꺼같음. 그리되면 특정분야의 사람들을 빼곤 굳이 다른나라 언어를 배울 필요가 없어질것도 같음.
무슨 한국애들이 앉아서 공부만 해 뭘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만 앉아 있네. 공부를 하려면 신체적 성장과 발달도 중요하니까 유치원 때부터 운동도 같이 배운다. 그리고 취미도 있어야하니 바둑, 미술, 음악 학원도 1개씩 다니지. 그니까 체육, 예능, 학습 관련된 학원을 골고루 다니는 것임.
2014년 수능문제는 한국사람이 적은건가요? 아님 네이티브 미국인이 쓴건가요? 콩글리쉬같은데?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의 저널 기고문이었다고 하네요
Harvey C. Mansfield란 하버드교수가 썼네요..ㅋㅋ 죄송 저런 표현도 하는군요.
thus violating the code of intellectual conduct that defines him as a scientist (맨 끝줄에 들어가는 문장).
2013년 The New ATLANTIS 잡지에 실렸던 에세이군요.
참 미국이 이런 사이언슬 먼저 시작한걸 까먹을뻔..항상 상기해야는데..
진짜 우리나라 학생들 불쌍한건 사실 ~
외국 대학교수들이 한국 교육은 애들 상대로 돈벌이 장사하는 거래여...
한국 교육을 자기나라 잣대로 이해 하는건 잘못된 접근인거 같습니다 나라마다 처한 치리적 환경적 요인이 다릅니다 한국 늦게 출발 했는데 석유 없고 철광석 없고 석탄은 지하 한참 파고 들어가야 있고 그냥 맨땅에 헤딩 하면서 경제를 성장 시켰고 지금도 그 연장선상에 있어요 하나 있는게 사람인데 다행히 조선시대부터 교육을 굉장히 중요한 덕목으로 여겼던 겁니다 미국 영국 호주 처럼 설렁 설렁 공부 해서 어떻게 따라 가겠어요 솔직히 유럽 많은 나라들이 제국주의 시대의 수혜를 지금도 받고 있잖아요 그 당시 수탈했던 부로 기득권을 유지하면서 저개발 국가들 빨대로 빨고 있는겁니다 후발주자 한국은 공부밖에 없어요 공부 안하면 뭘 어떻게 살벌한 세계 무대에서 살아 남을건데
한국말도 뭐라고 하는지 참 나
자국인 학대 .... 자식들 학대..... 일류역사상 최고... 히틀러 는 명함도 못 내는 민족......
선문대학교 교수님 아님?
쓰잘데기 없는 문제들만 다수 만들어서 공부해도 실제로는 도움도 하나도 안되고 모국어인 외국인들도 어이없어 하는 문제 내는게 맞냐? 그냥 존나 인력 세금 학생들의 시간 전부다 낭비임
10대를 이렇게 보낸게 인생관점으로 보면 시간이 진짜 아까움...
창의성도 멀 알아야 현실적인게 나오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