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바리톤 김민성(Marco) - 후애[厚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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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พ.ย. 2024
  • 『후애(厚愛)』
    반듯한 외모와 선한 눈빛, 마치 동굴 속 같은 짙은 감성의 굵은 음성을 가진 매력적인 바리톤 김민성(Marco)의 첫 아트팝(Art Pop) 가곡 프로젝트 앨범 후애(厚愛)가 탄생되었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출신으로 프랑스 국립 오페라센터 국비장학생 졸업(Cnipal), 프랑스 Marseille 국립음악원 석사 졸업, 이탈리아 Arena Accademia 최고연주자과정(뮤지컬), 오스트리아 빈 국립대학원, 프랑스 파리국립음악원 오페라과 수료 등 유럽 최고의 음악원과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이탈리아 Maria Malibran 국제콩쿨 1위를 수상하고, 국내 외 유수의 오페라와 뮤지컬 무대에 서며 그 실력을 인정받아 현재 오페라, 뮤지컬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국제예술대학교, 대경대학교 연극영화뮤지컬과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고, 더웨이 컴퍼니 음악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오페라,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그의 음악은 깊은 울림과 매력적인 감성의 소리와 더불어 대중을 사로잡는 음악적 표현력을 통해 빛을 발하고 있다. 이와같은 음악적 내공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한 이번 아트팝 가곡 프로젝트는 그 자신뿐만 아니라 음악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아트팝(Art Pop)은 작곡가 김효근에 의해 처음 명명되어 점점 각종 대중매체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아가고 있는 음악장르이다. 장르의 융합을 표현하는 단순한 크로스오버를 넘어 시를 가사로 시에 담겨진 감정을 예술적 표현을 살려 음악 안에 담아낸 새로운 형태의 음악장르이며, 순수음악 장르인 예술가곡에 대중음악의 현대적 색채를 가미하여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후애(厚愛)』는 이러한 아트팝 가곡의 흐름을 잇는 동시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곡으로 기대된다. 시에 담긴 예술적 표현을 깊이 있게 담아 감성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작곡가 박대웅은 바리톤 김민성(Marco)과의 이번 작품에서 더욱 깊이있는 표현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내었다. 아트팝 특유의 발라드적인 선율과 팝적 요소뿐 아니라 ‘꽃잎 위에 저문 별들 하얗게 내려앉네’로 시작하는 시인 조현정의 시(원제: 4월의 눈)에 담긴 가사의 시적 표현을 고급스러운 선율과 화성진행, 피아노 반주의 예술적 표현으로 표현하였다. 여기에 이우(모노클래즘)의 편곡이 더해져 더욱 팝적이고 대중적인 요소가 가미되었다.
    『후애(厚愛)』는 ‘깊이 사랑함’을 의미한다. 원제 '4월의 눈'에서 시인은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슬픈 사랑의 심경을 그렸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떠나보냈지만 어떻게든 살아내야 하는 남은 자의 절망과 고통, 그 속에서 찾은 치유의 시간은 다양한 우리 삶의 아픈 경험과 고귀한 사랑으로 범위를 넓히며 새로운 메시지를 담은 후애(厚愛), 깊은 사랑으로 탄생되었다.
    바리톤 김민성(Marco)은 이와 같은 후애(厚愛) 즉, 깊고 고귀한 사랑의 메시지를 그가 가진 특유의 깊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을 통해 곡에 담아내었다. 또한 이를 위해 드라마틱한 문학적 요소를 가요에 가깝게 좀 더 편한 발성으로 표현하여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는 깊은 감성의 노래로 완성함으로서 많은 대중에게 보다 더 깊은 울림으로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 첫 번째 아트팝(Art Pop) 가곡 프로젝트 이후에도 바리톤 김민성(Marco)은 작곡가 박대웅과 함께 감성적인 곡을 함께 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 속 깊은 울림을 주는 노래가 계속되어 탄생되길 기대해 본다.
    [후애(厚愛, Mature love) Lyrics]
    꽃잎 위에 저문 별들 하얗게 하얗게 내려앉네 내려앉네
    On the petals, stars on sundown fall white, white, fall, fall
    지금은 그저 아름다워도 좋을 시간
    Now is a time to be just beautiful
    아름다움은 다시 태어나는 단꿈 같은 것
    Beautiful is to be born again like a sweet dream
    매일 마지막 춤을 추는 그 겨울의 햇살 같은 것
    Like that winter's sunlight dancing the last dance every day
    그 겨울의 햇살 같은 것
    That winter's sunlight
    매일 마지막 춤을 추는 그 겨울의 햇살 같은 것
    Like that winter's sunlight dancing the last dance every day
    그 겨울의 햇살 같은 것
    That winter's sunlight
    하루씩만 살아야지 어제까지만 슬퍼야지 아득한 마음 너머
    Will live day by day, after yesterday will be no more sad, beyond the distant heart
    아주 잊어버리진 말라고 내 봄날의 저녁 창가
    Wishing for not being forgotten completely, you snow come down by my spring evening window side
    그대는 느린 눈으로 느린 눈으로 오시네
    Come down slowly as snow, slowly as snow
    [Credit]
    Producer : Daewoong-Park
    Music : Daewoong-Park
    Words : Hyunjeong-Cho
    Arrangement : Lee-woo(Monoclasm)
    Piano : Lee-Woo
    Recording : Gyeonghun-Jeong(@갓구워바삭한 Studio)
    Mixing, Mastering : Gyeonghun-Jeong
    Design : Woohyuk-J
    Music Video : Gyeonghyeon-Oh
    Staff : Seungwoo-Ko,Hyeongmin-Oh, Ho-in
    기획 : Avant Entertainment
    유통, 발매사 : ㈜리웨이뮤직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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