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만에 어린시절 배웠던 수학보다 많은 걸 이해했습니다. 좌표계,피타고라스 정리 정말 아름다운 개념이었네요. 이런분한테 수학을 배웠다면 수포자가 되어 문과가 아니라 이과를 갔거나 인생이 매우 달라졌을지도... 조카들에게도 항상 말합니다. 니가 뭔가 배우려는 열정이 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면 그건 니 잘못이 아니라 선생님 잘못일 가능성이 크다고. 그 당시 x,y 만 보면 짜증부터 났고 항상 학교를 가면 가르쳐주지도 않은 것을 진도나가고 공식 외우라고 시켰는데 어떤 선생님 한 명도 이게 무엇을 위한 것인지 이 공부의 목표가 무엇인지 가르쳐준 사람 없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부전공하면서 회계와 중급회계, 경제학과목 전부 A+ 받으면서 깨닳았던 게 바로 그거고 미분,적분이 어려운 게 아니라 잘못 가르쳐서 이해하지 못했다는 거. 명제가 무엇이고 정의가 무엇인지 누구하나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고 공식만 외우라고 시켰던 그 교육이 원망스럽네요.
달이 느려지거나 멈출수는없습니다. 멀어지거나 충돌할수는 있습니다. 달은 이미 지구로 떨어지고있습니다. 그것이 원운동으로 보일뿐이죠. 달과 태양의 크기, 거리의 비율이 거의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아직 모르거나 알필요가 없습니다. 달이 없었어도 생명체는 존재할겁니다. 운석에 더 많이 맞긴하지만요. 달이 인공적인물체일 가능성은 1도없습니다.
갑자기 느려졌다고 가정한다면 떨어지려 할겁니다. 반대로 빨라지면 궤도에서 탈출할 것이고 태양과 비슷한 크기로 보이는 것은 그만큼 태양과의 거리가 달과의 거리보다 훨씬 멀기 때문입니다. 생명체는 달이 없었더라도 생겼을겁니다. 다만 형태 등에서 지금과 차이는 생길 수 있습니다.
김상욱 교수님은 분명히 시비걸 수 없다고 했지 의심할 수 없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자는건데 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글 다신 분이 수학을 모르시니 잘못 배운대로 잘못 첨언하셨는데 수학자에게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정의는 의심할 수는 있습니다 다른 의미로 더 정교히 다듬어 또는 확대해 정의할 순 없을까 얼마든지 의심할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차원확대 등의 필요에따라 바뀌기도 하구요 그러나 이분 말씀은 그렇게 하자고 약속해놓고 그걸 근거로 전개된 논리들이므로 그렇게 하자는 약속에 태클걸 수 없다고 말 한 겁니다 모든 정의를 의심할 수 없다고 하는 부분은 조금 표현을 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자 해놓고 전개된 이론에서 이름 붙여두기로 하자 해둔 약속에 태클을 걸 수 없다는 것 뿐입니다
완전한 어떤 것에 빈자리가 생겼는데 이걸 넣으면 간편하고 균형 있어 넣어보니 참 그럴싸한 것 같고 작동도 되는 듯 했다. 날이 갈 수록 어둑해지며 어떤문이 서서히 닫혀졌고 사람들은 빈곳을 채워넣은 뿌듯함에 그것이 비상 탈출구인지 알 수 없이 스스로 채워넣은 것에 자랑스러워하며 어둠속에 다시는 빛을 볼 수 없었다. 신은 그것을 불에 태워 버렸다.
삼각형은 다섯가지 마음이 존재한다. 무게중심. 외심. 내심. 수심. 방심 공리.? 절대자주의로 부터 샘솟는 삼라만상의 질서. 좌표를 설정할 수 없다면 내가 언제. 어디서. 왜. 무엇을. 결정하는가에 관한 주체성을 가질 수 없다.. 수학은 절대자의 세계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분야..
쏜~💝 정면승부 근성을 보여 줘라! 포지션의 역할 연연하지 말고 패스 생각할 말고 드리블하는데까지 하고나서 슛팅으로 발라버려 ~ 인종차별적인 새까들을 눌러버려~ 이태리 놈들은 그런 생각이 강하거든... 강하다고 생각하는 넘들은 때론 더 쎄게 나가 기세를 껔어줄 필요 있다구...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배움이란 참 좋다 거친 세상을 향해 가는 도중에 부딪치는 현실을 잘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전문가가 되는게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배움과 지식과 학벌을 너무 내세워 우쭐거리는 건 좀 보기가 안좋다. 한국은 이런 점이 심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단어 때문에 헷갈리시는 것 같은데, 사실 떨어진다는 표현은 인간이 만든 단어일 뿐입니다. 우주 공간에서는 님 말처럼 위 아래 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 없죠. 그렇지만, 지구의 중력에 의해 끌여당겨지는 사과를 '떨어진다'라고 표현하는 것과 같이, 지구의 중력으로 인해 인공위성이 지구로 당겨지는 것을 보고 '떨어진다'라고 말하는겁니다. 인공위성이나 달 같이 지구 주위에 '떠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들이 사실은 붕붕 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 중력에 의해 끌여 당겨지고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려는 속도가 너무 빨라 그렇게 보이는 것임을 설명하기 위해 그런 표현을 쓴 것입니다
@@hyunkang2013 떨어진다는 단어 뜻도 제대로 생각 못하는 ㅅ기가 뭘 씨부리냐 ㅋㅋ 해마다 달과 지구 사이의 평균거리가 약 3~4cm씩 멀어지는 건 아냐? ㅈ도 모르면 같잖게 씨부리지 말고 그냥 처다물고나 있어라. 우주속도 개념도 모르는 ㅂ신 같은데 개소리 처씨부릴 시간 있으면 공부 한 글자라도 더 해
무려 수학시간에라고 말하는데 무려의 뜻은 놀랍게도란 뜻이 아니라 "그 수가 예상보다 상당히 많음" 을 나타내는 말임. 무려 뒤에는 수를 나타내는 단어가 옵니다. 예문 며칠 사이에 물가가 무려 갑절이나 올랐다. 그녀는 무려 열두 살 위인 사람과 결혼했다. 사상자가 무려 백만 명이 넘어서야 그 전쟁은 끝이 났다. 이 양반 다른 프로에도 무려를 놀랍게도라는 뜻인 줄 알고 쓰던데 여기서도 그러네!
1. 물리학자가 물리학만 볼 필욘 없다 2. 히틀러라는 개인을 알아야 나치의 유대인 학살, 제2차세계대전이 일어난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3. 바이마르 공화국이 망한게 아니라 민주주의 시스템이 무너지고 독재 체제로서 작동한것이다. 4. 민주주의 시스템이 반역자를 걸러내지 못한것이 아니라 독재자를 걸러내지 못한것이고, 이것은 결국 다시 히틀러 개인이 가진특성, 즉 대중을 움직이는 선동으로 귀결된다. ㅇㅋ?
(아인슈타인은 중력은 시공간이 왜곡되는 공간이라고 했으니 패스하고) 뉴턴 물리학 가지고 설명하면 1. 지구 평면설 사람들 말처럼 지구가 만약에 좌우로 엄청나게 길다면 원심력을 받아도 결국 땅에 닿이겠죠 그래서 구형이라는 것을 강조한겁니다. 2. 다르게 설명하자면 중력과 원심력이 상쇄된다 = 중력이 원심력에 의해 사라진다, 는 개념으로 이해하신 것 같은데 중력은 여전히 작용합니다 중력이 작용하고 있다는 말 =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3. 더 근본적으로 설명하자면 물체가 원운동을 할 때 실제로 작동되는 힘은 구심력입니다 * 원심력은 가상의 힘이고 실재로는 존재하지 않는 힘입니다 (나무위키만 쳐보셔도 원심력에 대해 설명되어 있을 겁니다)
뒤에 교수님이 추가로 설명해주신 지갑을 매우 던졌을때 쌔게던지면 지구를 한바퀴돌아 내가있는곳으로 올것이며 계속돌거다. 이예시로 떨어지는 중이다 라는 설명을 해주신거죠. 던져진 속력과 중력이 정확이 평형을 이루면 무한하게 돌겠죠? 그것보다 속력이 아주미세하게라도 조금 낮아지면? 긴 시간후언젠가는 지구에 떨어지겠죠. 반대로 조금이라도 속도가 높다면? 점점점멀어지겠죠. 그게 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변 리액션들 다 걷어내고 김상욱 교수님 말만 모은 편집본 보고싶다😂
유튜브틀고 자다보면 도착하는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구나
계속 다른 채널로 유클리드 기하학이 나와욬ㅋㅋㅋㅋ
대박!ㅋㅋ 저도 여기서 멈춰있습니다ㅎㅎ
새벽에 깜짝놀람
와 소름ㅋㅋㅋ
감사합니다.
10분만에 어린시절 배웠던 수학보다 많은 걸 이해했습니다. 좌표계,피타고라스 정리 정말 아름다운 개념이었네요. 이런분한테 수학을 배웠다면 수포자가 되어 문과가 아니라 이과를 갔거나 인생이 매우 달라졌을지도... 조카들에게도 항상 말합니다. 니가 뭔가 배우려는 열정이 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면 그건 니 잘못이 아니라 선생님 잘못일 가능성이 크다고. 그 당시 x,y 만 보면 짜증부터 났고 항상 학교를 가면 가르쳐주지도 않은 것을 진도나가고 공식 외우라고 시켰는데 어떤 선생님 한 명도 이게 무엇을 위한 것인지 이 공부의 목표가 무엇인지 가르쳐준 사람 없었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부전공하면서 회계와 중급회계, 경제학과목 전부 A+ 받으면서 깨닳았던 게 바로 그거고 미분,적분이 어려운 게 아니라 잘못 가르쳐서 이해하지 못했다는 거. 명제가 무엇이고 정의가 무엇인지 누구하나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고 공식만 외우라고 시켰던 그 교육이 원망스럽네요.
1000% 공감.
음..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듣는 사람의 나이대가 중요한거같아요 어린나이대에서는 분명 수학말고 다른게 더 재밌을 나이라 귀에 들리지 않는 부분도 많을듯하네요 듣는 사람의 수준이 올라가고 나이대가 많아지면 들을 준비가 되서 이런 수학이 아름답고 재밌어지는거 같네요
본인들도 제대로 이해 못 헌 채로 가르쳐야 했으니.....;;;
똑같은 환경에서 잘듣고 잘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해요~
아마 흥미는 가졌겠지만 어려워서 백프로 포기했을거예요~
쉽게 설명한것일뿐
쉬운건절대아님 궁금하면 서점가서 기초서적보시길. 한국어로된책인데도 한페이지도못읽을거임.
1:18:46 또 정의가 궁금한 과학자..이부분 왜케 귀여우시지..ㅋㅋㅋㅋ
다 이해하고싶다 젠장. 드릅게 어려워 ㅠㅠ
24:10 사과🍎와 달🌛
김상욱 교수님 이야기를 들으면 물리학을 생각하다가 마무리는 철학적으로 끝나서 생각이 많아짐 그래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물리학자가 아닐까 생각함
김상욱교수님이 하는말은 교수님이 나오기 이전에 다 유튜버들이 한 말들이더라고요.
아침마다 일어나면 틀어져있는 영상 틀어져있음 가끔 보는 영상
ㅗ tju🐂k😅😊🐂kl😭👌u🐂p
G 1:01:40 tgi😅htiu
너무 힐링이 되는 영상이네요 ㅎ
오물오물 하시면서 얘기하니까 좋네요. 뭔가 같이 대화하는것 같고 ㅎㅎㅎㅎ
잠이 너무 잘와요...
내 알고리즘이 자꾸 이분으로 이끈다;;
내가 멍청한건 또 어떻게 알고 자꾸 공부시킨데
32:05 저도 전율이네요. 이렇게 설명할 수 있군요! ^^ 32:29 그리고 실제는 달은 더 세게 던져져서 지구로부터 조금씩 멀어지고 있지요. ^^ 😊
알고리즘 끝판왕이네 진심
달이 느려지거나 멈추면 지구에 떨어질까요? 지구는 왜달주위를 돌까요? 달의크기랑 태양의크기는 지구에서볼떄 왜거의 같은크기로 보일까요 모든의문이있음 지구의 달이없었다면 지구의 생명체가 존재할수있을까요 달은 인공적인물체일 가능성은있나요? 등등
잘못된 질문도 섞여있네요.
달이 느려지거나 멈출수는없습니다. 멀어지거나 충돌할수는 있습니다. 달은 이미 지구로 떨어지고있습니다. 그것이 원운동으로 보일뿐이죠.
달과 태양의 크기, 거리의 비율이 거의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아직 모르거나 알필요가 없습니다.
달이 없었어도 생명체는 존재할겁니다. 운석에 더 많이 맞긴하지만요. 달이 인공적인물체일 가능성은 1도없습니다.
@@jjoongK-n3h 달이없어어도 생명체존재한다는건 아직과학계도 전혀증명못한사실임 달이없으면 자전자체가 멈출가능성있고 위도가 불안정해진다고 다큐에서 본적있습니다 이런가운데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어떻게 확신할수있나요 지구말고 생명체존재하는 행성한개라도 발견한적있나요? 달이인공적인 물체일가능성이없다고는 말할수없습니다 왜냐면 지구의탄생과정과 달의탄생과정을 다 가설에 불가하고 진실은 아무도모르기떄문이죠
갑자기 느려졌다고 가정한다면 떨어지려 할겁니다. 반대로 빨라지면 궤도에서 탈출할 것이고
태양과 비슷한 크기로 보이는 것은 그만큼 태양과의 거리가 달과의 거리보다 훨씬 멀기 때문입니다.
생명체는 달이 없었더라도 생겼을겁니다. 다만 형태 등에서 지금과 차이는 생길 수 있습니다.
@@jjoongK-n3hㅋㅋㅋㅋㅈ도 모르면서 아는 척은 ㅋㅋㅋㅋㅋㅋ오류투성이다 ㅂ5아
22:46 23:11 물리 강의일 수록 용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mg 에서 g는 중력이 아니고 중력 가속도(gravitational acceleration)입니다. 대중 강연일 수록 용어 사용은 정확해야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하하학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진짜 세상 좋다. 집에서 누워서 편하게 핸드폰으로 저런 고급 강의를 공짜로 들을수도 있고 허허
목소리도 좋고 설명 잘하시네요
궁금한게있는데,
우주에서 등속운동으로 무언가를 밀었을때, 어떠한 행동으로도 멈출수없기에 신체의 일부를잘라 떠나보내는수 밖에없다고 하셨는데 예를 들어 100kg의 신체를가진사람이 51kg의부피만을 잘라낸다면, 남은49kg이 떠나가나요 잘라낸51kg이 떠나가나요? 저의 이 의문점은 우주에서 손가락하나를잘라내면 손가락이 내버려지는가 손가락은멈추고 남은 몸뚱이가 떠나가는가에 시작했는데 물리학을 이해하면서 이부분이 너무 궁금하네요.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즉시 미래를 만드는 세상 그 차이는 없다.
보는 내내 즐겁네요 ㅋㅋ 넘 행복해 보이셔요ㅋㅋㅋㅋ
자다 깼는데ㅎㅎ.....
모든 행성들의 위성들이 같은 원리겠네요
목소리만 들어도 이제 편안하다
토론 내용보니 인터스텔라 의 메세지가 생각나네요. 시간이 영원히 변해도 사라지지않는 사랑..
김상욱 교수님은 분명히 시비걸 수 없다고 했지 의심할 수 없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자는건데 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글 다신 분이 수학을 모르시니 잘못 배운대로 잘못 첨언하셨는데 수학자에게 검증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정의는 의심할 수는 있습니다
다른 의미로 더 정교히 다듬어 또는 확대해 정의할 순 없을까
얼마든지 의심할 수는 있습니다
따라서 차원확대 등의 필요에따라 바뀌기도 하구요
그러나 이분 말씀은 그렇게 하자고 약속해놓고 그걸 근거로 전개된 논리들이므로
그렇게 하자는 약속에 태클걸 수 없다고 말 한 겁니다
모든 정의를 의심할 수 없다고 하는 부분은 조금 표현을 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자 해놓고 전개된 이론에서 이름 붙여두기로 하자 해둔 약속에 태클을 걸 수 없다는 것 뿐입니다
님 진짜 바보같네요ㅋㅋㅋ
@@jjoongK-n3h 본인이 제 말뜻을 전혀 이해 못하시는건 아니구요? 모든 수학적 정의는 현대에 이르러 다루려는 공간에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밑에 자막다신 분이 검증 없이 무지하게 다신거예요
수학 공부하다보면 잘 정의 되었는지 자체가 질문인 경우가 있죠
돌대가리들 이해시키려면 생략은필수임
이런돌대가리들은 생략조차이해못함
왜 항상 이 영상으로 오는거죠?
ㅋㅋㅋㅋㅋㅋㄱ
저도 ㅋㅋ
너무 재밌어요 이런 재밌는 수업 듣기가 쉽지 않은데 너무 잘 봤어요~~
@user-lp3ry3ti4q 🎉😮😮😮😮😮😮😮😮😮😮😮😮😮😮😮😮😮😮😮😮😮😮🎉😮😮😮😮😮😮😮😮😮😮😮😮😮😮😮😮😮😮😮😮😮😮😮😮😮😮😮😮😮😮😮😮😮😮😮😮😮😮😮😮😮😮😮😮😮😮😮😮😮😮😮😮😮😮😮😮😮😮😮😢😮😮😮😮😮😮😮😮😮😮😮😮😮😮😮😮😮😮😮😮😮😮😮😮😮😮😮😮😮😮😮😮😢😮😢😮😮😮😮😮😮😮😮😮😮😮😮😮😮😮😮😮😮😮😮😮😮😮😮😮😮😮😮😮😮😮😮😮😮😮😮😮😮😮😮😮😮😮😮😮😮😮😮😮😮😢🎉😮😮😮😮😮😮😮😢😮😮😮😮😢😮😮😮😮😮😮😮😮😮😮😮😮😮😮😮😮😮😮😮😮😮😮😮😮😮😮😮😮😮😮😮😮😮😮😮😮😮😮😮😮😮😮😮😮😮😮😮😮😮😮😮😮😮😮😮😢😢😢😮😮
아.. 흥미롭게 듣고있다가 빛을 비시라고 발음하실때마다 자꾸 집중 깨진다.... 교수님!! 비치라고 발음해주세요 교수님~~~!! ㅠㅠㅋㅋㅋㅋ
어렸을 때 이런 설명들이 기반이 되어 수학을 보았으면 수학공부를 할 때 수학을 조금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지 않았을까...
똑같음.
전쟁은 피흘리지 않는 자가 시작하고 피흘리는 자들만 희생한다.
전쟁은 늙은이들의 말싸움에 젊은이들이 목숨을잃는 것…
1:20:24 이거 아메리카노 그거잖앜ㅋ
완전한 어떤 것에 빈자리가 생겼는데 이걸 넣으면 간편하고 균형 있어 넣어보니 참 그럴싸한 것 같고 작동도 되는 듯 했다.
날이 갈 수록 어둑해지며 어떤문이 서서히 닫혀졌고 사람들은 빈곳을 채워넣은 뿌듯함에 그것이 비상 탈출구인지 알 수 없이 스스로 채워넣은 것에 자랑스러워하며 어둠속에 다시는 빛을 볼 수 없었다.
신은 그것을 불에 태워 버렸다.
@@user-qs5ue7du5zㅓ
너무 좋다....
삼각형은 다섯가지 마음이 존재한다.
무게중심. 외심. 내심. 수심. 방심
공리.? 절대자주의로 부터 샘솟는 삼라만상의 질서.
좌표를 설정할 수 없다면 내가 언제. 어디서. 왜. 무엇을. 결정하는가에 관한 주체성을 가질 수 없다..
수학은 절대자의 세계를 가장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분야..
2:19 X의 3승 되게 오랫만에 듣네요, 요즘 젊은 세대(혹은 젊은 선생님들한테 배운 Z세대)들은 3"제곱"으로 배운다던데ㅠㅠ
예전에도 둘 다 배웠고 지금도 둘 다 배워요.....그냥 당신이 똑바로 안배운것이거나 혹은 기억을 못하는거지
ㄴㅅ
ㄴ
Ssz$,/- t
Ttr
아름답다
김상욱교수님은 양자역학말고 사회과학분야든 무엇이든 얘기를 빠져들게하네요 ㅋ
달은 천천히 떨어지는게 아닌가요?😮 달의 입장에선 지구가 떨어지는거구요
떨어진다? 바닥으로 떨어진다도 떨어진다이고 멀리 떨어진다도 떨어진다인데??ㅋㅋㅋㅋㅋ
@@hyunkang2013뜨악ㅋ 그럼 서로 가까워진다고 하죠ㅎ 근데 우주먼지 지웅배님은 1년에 3.5cm씩 멀어진다고해서...뭐가맞는건지...
한때 철학책들에 빠져서 편독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땐 모든 소설을 폄하했었다가
우연히 추천 받은 소설을 접하고 나서 깨달았었다
나의 어리석음을.
만난적이 없 th 니까
34:12
저분 말장난이 심하시네😂😂😂
모든 물질은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를 거지고
거지?
달은 매년 지구로부터 3cm 씩 멀어지고있는데..
이상하네요
50:46
12:00
왜 유튜브 틀다 깨면 이분나오는거임?
저 여자분 텔렌트 누구닮았는데
요즘나오는 애인데
역쉬 역쉬 조선 4번타자!!
부산고 감독,선수들 비록 졌지만 멋지다..
네?
1:04 이 부분에서 '여러분이 알필요 없다'는 말은 자기분야에 집중하셔서 말씀하시다가 언어체계 오류나서 '영화를 이해하는데 여러분이 알필요 없다'라는 뜻으로 하신 말 같음... 뒤에 물어봤잖아요 하고 하신건 입력이 잘못되서 출력도 잘못나오신듯...
11:04
분노를 이용하고 이간질과 편가르기 ..
정치인들을 조심해야해요
화해와 합의를 만드는 정치인 그런분들이 필요해요~
히틀러... 행사mc에서 선동토크 콘서트 하러 다니는 그분이 생각나네요 ~^^
교수님 신나셨네요 ㅋㅋ
쏜~💝
정면승부 근성을 보여 줘라!
포지션의 역할 연연하지 말고 패스 생각할 말고 드리블하는데까지 하고나서 슛팅으로 발라버려 ~
인종차별적인 새까들을 눌러버려~
이태리 놈들은 그런 생각이 강하거든...
강하다고 생각하는 넘들은 때론 더 쎄게 나가 기세를 껔어줄 필요 있다구...
보다가 맨날잠들어서 일주일동안 절반도 못봤다
비난한줄 하기 힘든 더러운 세상
폰 노이만, 인류가 낳은 최고의 천재, 동료들은 폰 노이만은 악마가 인간을 연기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동료교수의 증언에 이 논제가 단번에 논파가 되었습니다.
"악마가 인간을 연기하는 거라면 저렇게 서툴게 연기할 리는 없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배움이란 참 좋다
거친 세상을 향해 가는 도중에 부딪치는 현실을 잘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전문가가 되는게 얼마나 좋은가.
그런데 배움과 지식과 학벌을 너무 내세워 우쭐거리는 건 좀 보기가 안좋다.
한국은 이런 점이 심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24:20
30:10
31:00 탈출속도
이거좀 안뜨게할수없음? 잘때 유튜브 틀어놓고자면 이채널만 자동재생되는데 안떴으면 좋겠음
핸드폰 끄고 주무셔요ㅋㅋ
계속 재생하시니 알고리즘으로 계속 나오는듯?
ㅇㅈ
@@domewoo 듣고자려니까 켜놓죠; 그냥 이 채널말고 다른채널이 반복재생됐으면 좋겠다고요
근데 나지금 깨있는데..진짜 알고리즘 뭔데
그래서 아예 이 영상을 켜고 잤음
우주에서, 떨어진다는 말이 성립합니까? 떨어진다는 말은 위에서 밑으로 이동한다는 의미인데, 우주에서 어디가 위,아래인지 확인가은 할까요?
😊🎉 22:16 😂😢😅😢😮🎉😮😂😢😅🎉 23:31 🎉🎉 23:33 🎉🎉🎉😂😂😊😮😮😅😮😅
단어 때문에 헷갈리시는 것 같은데, 사실 떨어진다는 표현은 인간이 만든 단어일 뿐입니다. 우주 공간에서는 님 말처럼 위 아래 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 없죠. 그렇지만, 지구의 중력에 의해 끌여당겨지는 사과를 '떨어진다'라고 표현하는 것과 같이, 지구의 중력으로 인해 인공위성이 지구로 당겨지는 것을 보고 '떨어진다'라고 말하는겁니다. 인공위성이나 달 같이 지구 주위에 '떠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들이 사실은 붕붕 떠 있는 것이 아니라, 지구 중력에 의해 끌여 당겨지고 있지만 앞으로 나아가려는 속도가 너무 빨라 그렇게 보이는 것임을 설명하기 위해 그런 표현을 쓴 것입니다
우주에서 중력이 작용하는 방향이 아래라고 보통 생각합니다
이사람은 왜이렇게 멍청한걸까요?
@@민규강-h3w 중력은 물체를 끌어당기지 않습니다.
지구도 다른 곳을 향해 계속 떨어지기 때문이지
위대한 물리학자는 대학에 있대....
외계인의 원형 문자가 식물, 동물, 천체의 언어와 비슷하다. 현재를 살며 현재를 표현하며 서로가 다 알수 있어. 인간이 문자, 글, 말로 소통한다고 다 아는게 아니지.
?
왜 지구가멸망한다고하지 인류가멸망인거지??
인류때문에 결국 멸망하게 생겻으니까요
지구는 멸망할 수 없습니다. 부서져서 파편이되어도 그것은 지구입니다. 멸망할수있는건 인류라는 개체입니다.
@@user-yl5ie5kr4eㄴㄴ. 지구라는 이름이 붙은 마땅한 정의의 이유가 있음. 형태가 바뀌면 이름도 바뀜. 햄버거에서 다 빼고 빵 위에 있던 깨만 남았다면? 그냥 깨도 햄버거임? 아니지. 그냥 깨지.
🎉 ㅊㅊㅊㅊ. ,, 😊ㅌ😊😊😊😊ㅌ:':😊😊
근데 달은 미세하게 지구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어서 사실 떨어지는 중은 아님 ㅋㅋㅋ 떨어지는 현상과 달의 공전에 작용하는 힘이 동일할 뿐
"달의 공전"이란 것 자체에 떨어진다, 즉, 달이 지구와 서로 작용하는 인력이라는게 포함된 개념인데 뭔 소리야...좀 똑바로 알고 씨부려....
차라리 멀어지는 힘과 가까워지는 힘이 같다그러면 이해하겠고만...
@@hyunkang2013 떨어진다는 단어 뜻도 제대로 생각 못하는 ㅅ기가 뭘 씨부리냐 ㅋㅋ 해마다 달과 지구 사이의 평균거리가 약 3~4cm씩 멀어지는 건 아냐? ㅈ도 모르면 같잖게 씨부리지 말고 그냥 처다물고나 있어라. 우주속도 개념도 모르는 ㅂ신 같은데 개소리 처씨부릴 시간 있으면 공부 한 글자라도 더 해
달은 실제로 매년 지구로부터 조금씩 멀어지고 있는데 썸네일 작업 잘못하신듯ㅋ
th발음이 완전장착되셨네
몇 번을 들어야 이해가 가는겨..주변 잡음만 앖으면 더 재밌을 것 같은디..
이게재밌어?
니가 어찌알어 달이떨어지는지ㅡㅡ 눈으로 보고 진실만 말해라
어제 4차원에서 똥을 쌋다
찾아보는사람...?
이게 교수냐 연예인이냐
물리만 해서 그런가? 좀비가 창궐해서 "지구"가 멸망해? 지구? 지구가 멸망하는 게 아니겠지. 기본이 좀. 파인만을 얘기하면서 마치 이공계는 인문과 인성이 결여되어있다는 클리셰를...
아름답죠 아름답죠 그러는데 뭐가 아름답다는거야ㅋㅋㅋㅋ 그냥 특이한변태처럼 보이고싶은 관종같아...
무려 수학시간에라고 말하는데
무려의 뜻은 놀랍게도란 뜻이 아니라
"그 수가 예상보다 상당히 많음" 을 나타내는 말임.
무려 뒤에는 수를 나타내는 단어가 옵니다.
예문
며칠 사이에 물가가 무려 갑절이나 올랐다.
그녀는 무려 열두 살 위인 사람과 결혼했다.
사상자가 무려 백만 명이 넘어서야 그 전쟁은 끝이 났다.
이 양반 다른 프로에도 무려를 놀랍게도라는 뜻인 줄 알고 쓰던데 여기서도 그러네!
감히 마지막이란 말을꺼내다니...
정말 오만하고 멍청한 발언이다
애초에 유명세를 가리고자 양자역학을
장사하는데서 알아봄
장담하는데 이 사람이
양자역학에 말이 긴 이유?
모르니까
달이 떨어진다라는 말은 전혀 과학적이지 않은 문장이네...^^;
편집의 문제인듯
실제론 뒷받침하는 말씀하셨을텐데 조회수 모으려..
운석도 떨어지는건데 다를게 있나요?
물리학자면 물리학에 집중해 히틀러라는 개인이 중요한게 아니라 바이마르공화국이 합법적으로 망한거 즉 민주주의 제도는 반역자를 거를수 없다는게 핵심
1. 물리학자가 물리학만 볼 필욘 없다
2. 히틀러라는 개인을 알아야 나치의 유대인 학살, 제2차세계대전이 일어난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3. 바이마르 공화국이 망한게 아니라 민주주의 시스템이 무너지고 독재 체제로서 작동한것이다.
4. 민주주의 시스템이 반역자를 걸러내지 못한것이 아니라 독재자를 걸러내지 못한것이고, 이것은 결국 다시 히틀러 개인이 가진특성, 즉 대중을 움직이는 선동으로 귀결된다.
ㅇㅋ?
뭔 연관영상으로 이게 계속 뜨는 지 좀 안 보고 싶다 솔직히
진실에 사실을 섞어서 나중에는 주관이 진실인 척 궤변은 이제 그만.
그럼 니가 해라
이상빨고 뜬금없이 히틀러욕하고 ㅋㅋㅋㅋ 공산주의가 그렇게 좋냐?왜 북한욕은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달이 떨어져요? 어디로 떨어지고 있나요? 위로 떨어지고 있나요? ㅋㅋㅋㅋㅋ 중력과 원심력이 상쇄되는 위치에 있기때문에 ,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는것 아닌가요?
(아인슈타인은 중력은 시공간이 왜곡되는 공간이라고 했으니 패스하고)
뉴턴 물리학 가지고 설명하면
1. 지구 평면설 사람들 말처럼 지구가 만약에 좌우로 엄청나게 길다면 원심력을 받아도 결국 땅에 닿이겠죠
그래서 구형이라는 것을 강조한겁니다.
2. 다르게 설명하자면
중력과 원심력이 상쇄된다 = 중력이 원심력에 의해 사라진다, 는 개념으로 이해하신 것 같은데
중력은 여전히 작용합니다
중력이 작용하고 있다는 말 =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3. 더 근본적으로 설명하자면
물체가 원운동을 할 때 실제로 작동되는 힘은 구심력입니다
* 원심력은 가상의 힘이고 실재로는 존재하지 않는 힘입니다
(나무위키만 쳐보셔도 원심력에 대해 설명되어 있을 겁니다)
@@이진우-k7j 캬
사과가 땅(지구)로 떨어진다는 표현을 쓰듯이. 달이 지구에 닿는중이라면 떨어진다는 표현이 아예 틀리표현이라고 할수는없습니다.
떨어지고 있으니까 지구 주위로 공전하는거야...제발 모르면 알아보고 와서 씨부려 장애인아...
매트리스~~~
대카르트의 업적은 좌표계가 아니라 세상 모든 만물을 방정식으로 표현할수 있다는걸 알아낸 것임 신기한건 그이전엔 대수학과 기하학은 완전 별개라고 생각함
방정식으로 설명할 수 없는 법칙이 아직 존재하지않나요?
ㄷ
무슨 말씀인 지는 알겠으나 표현을 좀 다듬을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좌표계 또한 방정식 또한 다 데카르트의 업적이쥬 뭔가 너무 확일적인 생각을 지니시고 계시네유
@@이후기-r7q 😊😊
외국학자들은 달이 조금씩 멀어진다고 했는데 떨어지는중이면 지구와 가까워진다는건데..뭐가 맞아?
중력이로인한 지구중심 원운동을 저때는 서술하지않고 원운동하는것을 설명하기 위한 방법인것이지 실제로 떨어지고있는건아니죠. 그냥 간단하게 하나의 설명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실제로는 멀어지는 중이 맞습니다.
뒤에 교수님이 추가로 설명해주신 지갑을 매우 던졌을때 쌔게던지면 지구를 한바퀴돌아 내가있는곳으로 올것이며 계속돌거다. 이예시로 떨어지는 중이다 라는 설명을 해주신거죠.
던져진 속력과 중력이 정확이 평형을 이루면 무한하게 돌겠죠? 그것보다 속력이 아주미세하게라도 조금 낮아지면? 긴 시간후언젠가는 지구에 떨어지겠죠. 반대로 조금이라도 속도가 높다면? 점점점멀어지겠죠. 그게 달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파인만이 둘다 넣어달라고 한건 그 질문에 그 둘이 궁금해서 였을 뿐이지차에 크림을 널는건 뭐고 레몬을 넣는건 뭐지 라는 궁금증
너는 거걸 읽어 내지 못하는게 좀 그렇네
개소리마세요 달이든 태양은 그 자리에서 유지하고 있어요
지구 달 태양 간의 거리도 엄밀히 따지자면 조금씩 변하고,
태양계 전체도 우리 은하를 중심으로 공전하고있습니다.
님의 눈으로 보기에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다고 같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