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원초적 두려움과 스토아적 인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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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38

  • @_s00n_
    @_s00n_ 2 ปีที่แล้ว +59

    정신과 의사들이 자기통제를 기르는 방법으로 킥복싱, 산악자전거 등 격렬하고 주위 환경과 끊임없이 상호작용해야 하는 운동을 추천합니다. 질문자분이 복싱하다 얻어맞은 경험이 있으신데, 복싱을 지속적으로 배우다보면 "아, 이렇게 내 자신을 통제하면 상대방에게 펀치를 한 대라도 더 날릴 수 있구나"를 깨닫게 되요.

    • @nurungji1227
      @nurungji1227 ปีที่แล้ว

      @@sungkieun1648 반대인걸 깨달을수도 있기에 좋은듯 합니다

  • @mjk1777
    @mjk1777 2 ปีที่แล้ว +67

    전 세상의 모든 것이 양날검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그만한 단점이 있는거라고 생각해왔는데, 사람들은 너무 장점 또는 단점 둘 중 하나에 얽매여서 그 장점 또는 단점 한쪽만 보고 살려는 것 같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었습니다. 예를 들면 돈이 많으면 많은 만큼 즉, 그 왕관의 무게가 있는데 그 무게나 또는 그 왕관을 쓰기 위해 리스크 관리와 시간, 노력 등을 쏟아야 하는데, 단순히 부자가 가지는 장점만 보고 그 장점만 보려고 하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 @현빈이-f5n
      @현빈이-f5n 2 ปีที่แล้ว +2

      단면적인 모습만 보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단 한번도 유튜브에 댓글 남긴 적 없는데 처음 남기고 갑니다

    • @songwijung6500
      @songwijung6500 2 ปีที่แล้ว +1

      닭 달걀 닭 달걀 닭 달걀

    • @andrewalbert9768
      @andrewalbert9768 2 ปีที่แล้ว +7

      제 생각에 그 부자가 짊어졌던 리스크는 사람들 모두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재벌1세를 부러워 할까요 아니면 재벌2세를 부러워 할까요? 당연하게도 재벌2세일겁니다. 그렇기에 과거8090년대 알부자들의 자손들이 사회에 진입하는 2000년도 시기에 리스크 없이 부자가 된 재벌2세를 보며 많은 열등감을 느낄 수 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수저니 흙수저니 말이 나온게 딱 이맘 때, 재벌2세들이 20대가 된 시점 이야기죠.. 솔직히 말해 요즘 리스크를 지고 성공스토리를 공유 받는 방식 또한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현대 청년들은 괴리감을 느낄겁니다 어쩌면 억울 할 수도 있겠죠. 게임을 하면서 목숨이 99개인 플레이어와 목숨이 1개 뿐인 플레이어가 같은 기량을 펼칠 수 없다는 사실을요

    • @user-rmsidv1rhs
      @user-rmsidv1rhs 2 ปีที่แล้ว

      한국사회의 리바이어던이 된 사람들이 더 상위의 리바이어던을 만났을 때의 행동은 여우를 제물로 바친 것이었습니다.
      소위 유전무죄무전유죄라는 말이 잘 설명하겠네요.
      어느순간부터 잘 안 쓰이게 됐는데 이제는 여우들 또한 만인의 만인을 향한 리바이어던(ex: 사기)이 되기 위해 그것을 덕목으로 삼은 것 같습니다.

    • @mgk1614
      @mgk1614 2 ปีที่แล้ว

      미국처럼 언어에 대해 좀 더 자유로워야 한다

  • @이현배-p4k
    @이현배-p4k ปีที่แล้ว +25

    레드필 영상중 가장 좋아하는 영상입니다. 열번 넘게 돌려본 것 같습니다. 오랜 숙고로 빚어진 두 남자의 통찰은 제게 많은 영감을 줍니다.

  • @user-zo9wh1uk4q
    @user-zo9wh1uk4q 2 ปีที่แล้ว +140

    레코님의 컨텐츠는 남자들의 자기기만심을 묘하게 자극한다. 여러남자들의 메일들을 보며 "나는 안그러는데? 내가 좀 더 낫네" 하며 무언가 자기가 더 나은사람이라고 믿게 만든다. 이게 반복되면 모래로쌓은 자존감의 성이 된다고 본다. 물론 예시로 인한 레드필의 다각적인 학습은 되겠다만 필시 이러한 자기기만이 일종의 선민의식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자기가 쌓아왔던 업적을 레코님에게 자랑하듯이 이메일로 적어놓고 마지막에 레코님생각은 어떠신가요~ 라고 마무리하며 레코님의 의중을 묻는듯이 이야기하지만 자기가 다른사람과 얼마나 다르고 특별한지를 확인받고 칭찬받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물론 "나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데? 너가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님?" 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말도 맞다. 나도 알파 꿈나무로서 레드필이 내게 준 커다란 영향과, 내 삶과 꿈을향한 노력을 레코님에게 이메일쓰는 상상을 종종 하곤했다. 그 이유는 단순히 칭찬받고, 인정받고 싶어서. 그러나 곧 그 생각을 접었다. 그리고 하던일이나 마저했다.
    세상을 넓게보면 빌게이츠급 인물이 아닌이상 다 비슷비슷하다. 서울만 가더라도 나보다 나은사람들이 정말 수천 수만명 있다. 내가 아무리 멋있는 생각과 꿈을 갖고있더라도 멀리서본다면 그러한 생각을 하는사람이 수천만명이다. 그러니 이상한 메일 쓸 생각은 말고, 내가 말 안해도 많은 사람들이 나를 그렇게 말해줄 때 까지, 더 나은사람이 되기위해 열심히 살자.
    위대한 여정을 마저합시다. 우리들의 인생은 소중하니까.
    해당 사연자님을 저격한 글이 아닌 매번 이메일들을 볼때마다 든 생각을 정리한겁니다

    • @poupelle7181
      @poupelle7181 2 ปีที่แล้ว +34

      항상 사람들이 하는말이 인싸(알파메일)들은 이런거 볼시간에 밖에 나가서 여자 한명 이라도 더 만난다 라고 하죠. 이채널은 사실상 베타들의 재활치료센터라고 생각해요. 재활치료센터에서 이상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고해서 남한테 피해를 주는게 아니면 크게 간섭안하잖아요.마찬가지로 레드필 채널에서 ㅁㅁ님 시선에서는 이상한 메일들이 온다고 생각하더라도 그럴수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면 어떨가 싶네요. 근래의 메일들 대부분이 나이가어린 십대후반에서 20대초반친구들이 보내는데 이시기는 자아를 찾아가는 시기라고 생각하거든요. 레드필님도 사실 이상한 메일 보낼 시간에 생산적인걸 하세요 라고 결론지을수도 있지만, 메일들 하나하나 성심껏 답변해주는데는 그만한 이유들이 있다고생각합니다.

    • @John-em4vf
      @John-em4vf 2 ปีที่แล้ว +4

      이런 좋은 댓글보다 다른 단순한 댓글에 좋아요 더 박히는거만 봐도 주인장에게 영상 보내는 사람들 수준이 마냥 높다고 할 수는 없죠

    • @user-zo9wh1uk4q
      @user-zo9wh1uk4q 2 ปีที่แล้ว +6

      @@poupelle7181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자아를 찾았던 시절이 있었고 그당시에 레코님 접했으면 나도 그랬을 수도 있겟단 생각이 드네요. 다시한번 좋은말 감사합니다👍

    • @grayco1or
      @grayco1or 2 ปีที่แล้ว +5

      칭찬이 고픈 나이라 그런듯
      ㅁㅁ님이 언급하신 이상한 메일도 작성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도 하면
      글쎄 낭만은 충족할 수 있을 거 같네요

    • @Shionne357
      @Shionne357 2 ปีที่แล้ว +5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확실히 메일 보내는 평균 연령대가 10대에서 20대 극초반인걸 보면 위에 poupelle 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는 거 같네요.
      10대~20대초반들이 보낸 메일들은 질문 내용을 듣다보면 '뭐지 기만질하는 건가?', '이걸 진짜 몰라서 보낸 것인가?' 등의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었는데
      ㅁㅁ 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poupelle 님께서 작성하신 내용을 보니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정리정돈이 되는 거 같습니다.

  • @-cheshire12
    @-cheshire12 2 ปีที่แล้ว +35

    상황을 통제할 수 없음에서 오는 불안에서 야기된 감정적 격동에 대한 질문이네요.
    당연히 우리는 초인이 아닌 인간이기에 감정적 격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력감에 가까운 불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것은 생존에 필요한 무조건반사이기 때문에 완전히 컨트롤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것입니다.
    상황을 통제하려 할 수록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불안은 더 커질 것입니다.
    여기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은 외부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자신이 컨트롤하기 매우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심리학적인 트릭을 이용해 어느정도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로 끌어올 수는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할 행동은 해당 상황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만 객관적으로 바라보시면 됩니다.
    “왜”는 다른 감정을 야기하기에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인 시선속에서 해당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면 상황을 통제하려는 생각은 없어지고 5할의 불안은 사라질 것입니다.
    그 후, 객관적으로 받아들인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모색하시면 됩니다.
    외부에 매몰되어 있는 자신의 생각을 내부로 끌어오는 전략입니다.
    불안함이 줄어들었으니 자신의 감정이 어느정도 통제 가능한 범위에 들어왔을 것입니다.
    그러면 행동도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행해질 것입니다.
    이렇게만 행동하여도 충분히 레드필적이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저는 평상시에 연습을 많이 합니다.
    상황을 통제하려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 상황속에서 내가 어떻게 행동을 할까?
    그리고 상황이 종료되면 내가 왜 이런 감정이 도출됐을까?
    의 패텬으로 말이죠.
    권투나 오토바이와 같은 위험에 자주 노출시키면서 하는 행위는
    대담해질 수 있을지언정 자신의 감정의 원천에 대해 알아내는 행위와는
    연관은 있겠으나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정을 무시하지 마세요. 받아들이세요.
    객관적으로 이 감정이 왜 야기됐는지
    어떻게 하면 이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지
    직접 부딪히셔야합니다.
    그러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을 제어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댓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화이팅하세요!

    • @후-e3j
      @후-e3j 2 ปีที่แล้ว +1

      양질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 @error-user-not-found
    @error-user-not-found 2 ปีที่แล้ว +178

    안녕하세요, 질문자 본인입니다.
    긴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조언들과 책들, 그리고 경험담에 대해 알게 되어서 시간 들여 쓴 메일과 소정의 후원이 허투로 돌아가지 않은 것 같아 기쁩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시청자분들 역시 채널 운영자님을 닮아 통찰력이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 이 메일을 통해 허영과 인정욕을 채우고자 하는 보상 심리가 전혀 없었다고 할 수 없기에, 이에 대하여 날카로운 비판을 해 주신 댓글들의 작성자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이를 건설적으로 수용하고 발전해 나가는 것 역시 스토아 철학의 일환일 것입니다.
    레비아탄이 되고자 하지만 저는 아직 알 속에 있습니다. 알을 깨고 나왔을 때 제가 바다괴수가 될지, 아니면 오징어 통찜이 될지는 세상과 시장이 판단할 것입니다.
    Redpill Korea 님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wander-n9s
      @wander-n9s 2 ปีที่แล้ว +31

      @하나도아닌데 무지한건 님이 아니신지 통찰력도 좋으시고 인생경험도 님보다 저분이 더 했을꺼같네요 책도 님보다 많이 읽었을꺼같고 자기 안에 원초적인 공포 본능에 끊임없이 실험과 사고하신분에게 님이 정신차리라던가 무지하다던가 그런소릴 할 짬이아니신듯한데 ㅋㅋ

    • @ryankim5408
      @ryankim5408 2 ปีที่แล้ว +21

      사업해나가시는 판단력
      공부하시는 성실함
      글로써 잘 생각정리하시는 작문력
      개인상태에 대해 고찰하시는 사고력
      레드필님께 질문을 하시는 행동력
      질문자분은 이미 위너의 자질들을 가지고 계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실겁니다.
      좋은 질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이무송-y8r
      @이무송-y8r 2 ปีที่แล้ว +2

      멋있습니다

    • @wander-n9s
      @wander-n9s 2 ปีที่แล้ว +29

      ​@하나도아닌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원초적인거에 도전을하는 사람이 전형적인 고졸 20대남성의 방황인가요? 이해할수가없네요
      대학에서 제가 겪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놀고먹고 게임하고 피시방가고 술먹고 여자와 놀고 시험 벼락치기하고 이런것들이었는데
      어디가 전형적인지.. 저게 전형적이었다면 저도 고졸 할껄 그랬나봐요
      그리고 사회시스템은 대학을 가야 깨우치는게 아닌 시장의 평가입니다.
      님이 말하는 사회시스템을 제대로 깨우쳤으면 좋겠다는건 그냥 톱니바퀴의 한축이 되어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라 이런소리로 들립니다

    • @user-zo9wh1uk4q
      @user-zo9wh1uk4q 2 ปีที่แล้ว +3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람들이 낯선 표현때문에 거부감을 많이 드러내는 것 같은데, 본질은 옳다고 봅니다.
      항상 도전하고 실패하고 일어섭시다!

  • @Raian5yo.6p
    @Raian5yo.6p ปีที่แล้ว +3

    레드필님 그립습니다 얼른 돌아와 주세요

  • @RoughRiders94
    @RoughRiders94 2 ปีที่แล้ว +12

    여러분야의 자기 통제는 끊임없이 수양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어느 한 분야를 잘 해도, 다른 데에서는 바보가 되어버리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바이크 타보고, 재테크 리스크 테이킹 크게 하고, 운동도 하는데 이렇게 여러분야에서 리스크 감수를 해보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구나라는 메타인지가 자라나고, 내가 반드시 패배할 분야가 어디인지 눈을 트이게 만들어주게 되는데 이러다 보니 질만한 상황에는 진입조차 안하게 만들어주더군요.
    말 그대로,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선승구전의 매커니즘을 삶의 여러 방면에 적용해놓으니 자신감이 하늘을 치솟습니다.

  • @goldensnitch1614
    @goldensnitch1614 2 ปีที่แล้ว +86

    진짜 군대는 인생의 암덩이네 ㅋㅋㅋㅋ 질문자분 대단하시다

    • @geunjh
      @geunjh 2 ปีที่แล้ว +32

      예전에 생각나는게 군대 거울에 "군복을 입은것 그자체가 명예다" ㅇㅈㄹ 하는거 역겨움

    • @백아-g6t
      @백아-g6t 2 ปีที่แล้ว +2

      @@geunjh 요즘엔 그런것도 안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tms4331
      @stms4331 2 ปีที่แล้ว +2

      전역하면서 애국심 마이너스 찍음
      전쟁나도 안 나갈거 ㅅㄱ

    • @Sophibian
      @Sophibian 2 ปีที่แล้ว

      @@stms4331 다 똑같구나 ㅋㅋㅋ 애국심 오히려 없어짐

    • @Sophibian
      @Sophibian 2 ปีที่แล้ว

      @@호선이-r1s 부럽네요 군에 있는동안 레필코를 알게돼서.. 전 군 허송세월에 가깝게 보냈는데 피지컬과 뇌지컬 잘 키워 오십숑

  • @이서영-v5q
    @이서영-v5q 2 ปีที่แล้ว +7

    저도 인터넷 세계속에서만 살던 Wls이었습니다.
    지금도 Wls일수도 있으나 이제 마음만큼은 그러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계기는 상남자 주변인들의 도움과 인생의 큰 사건이 제 인생 변혁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Wls인 제 상태에서 무엇을 해야 제 인생이 과거와 달라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입장에서
    오늘 영상은 정말 유의미하네요
    Fake it until make it 전략을 하고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은 가능한한 스트레스 상황이 와도 호들갑을 떨지 않으려 합니다ㅋㅋ
    그러나 저는 알고있습니다. 무언가 중요한 순간이 오게된다면 제 본연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약하고, 주변인에게 찡찡거리고, 제가 세상의 비운의 주인공이 된 듯 행동하는 제 자신으로요.
    이런걸 미연에 방지해주는 것이, 좀 극단적이지만 "더 큰 고통"일 수 있다는 것이 신선하군요 ㅋㅋㅋ
    오늘도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 @꽃길-k8r
    @꽃길-k8r 2 ปีที่แล้ว +9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감정은 지적으로 이해하면 통제할 수 있습니다. 강박이나 감각이 신호이듯이 감정도 신호입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어떤 상태이자 동기이자 에너지인 것이 감정일 텐데
    기제를 이해 하는 감정은 다스릴 수 있고, 본능적인 것들 중에서도 통제할 수 있는게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 @김경민-g7w
    @김경민-g7w 2 ปีที่แล้ว +7

    오늘 영상 잘 들었습니다 !
    제 이야기를 넘 많이 쓴 거 같아 지우고
    다시 댓글 남기는데
    많이 공감가는 얘기들이 뒷부분에 많더라구여 .
    자기 통제력 ...과 감정에 관한 얘기
    많이 공감가고 ,
    저도 제 하고 있는 일에서 , (남성압도적인쪽)
    남성성을 좀 더 씌워야 하는 일이라 ... 없는 남성성도 배워야 하는 입장이라서요 .
    저한테 영향을 많이 줬던 고학력자 언니들은 행복추구권이 가장 중요했는데 .. 저도 그랬고 ,
    근데 그건 제가 하는 업에서는 전혀 중요 하지 않더라구요 ...
    그걸 인지 분리 하고 , 살아간지 몇년 안됬고 그럼에도 힘들더라구요 .
    제 남동생이든 (굉장히 현실적이고 , 능력주의) 주변에 저한테 엄청 자극을 주는
    몇몇 남성들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걸 보고 성공욕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여성이든 남성이든 자기통제력을 엄청나게 키워야 하고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오히려 약점이라는 걸 요새 많이 느끼는 중입니다 .

  • @seongmokim2382
    @seongmokim2382 2 ปีที่แล้ว +12

    와.. 단순한 주입식 자기개발영상이 아니라 내면의 힘을 기르게 하는 상담.

  • @Asis-h9s
    @Asis-h9s 2 ปีที่แล้ว +14

    데일카네기의 침착이 여자를 위한책인데 절제에 대한 얘기가 나와요 지혜로운 여자는 감정을 조절할 줄 알며 일상의 사소한 문제로 고민하거나 괴로워하지않는다고. 몇년전에 읽어서 잘 기억나지않는데 다시 읽어야겠네요
    전체적으로 절제와 지혜를 강조하는걸로 기억해요 여자에게도 감정을 다스리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감정에 대한 거는 수사학에도 설명이 잘 되어있는데 분노,평정심,두려움과 자신감, 수치심 등 분류를 잘해놨더라구요 감정을 표현하는것보다 감정을 알아차리고 어떤 감정인지 알고, 왜 그감정이 일어났는지 아는것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 @Asis-h9s
      @Asis-h9s 2 ปีที่แล้ว

      @@carpy_1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 @Asis-h9s
      @Asis-h9s 2 ปีที่แล้ว

      @@carpy_1 저도 아직 다 못읽어서요! 설득에 대한 학문이 있다는게 재밌어서 읽어본건데ㅎㅎ 말을 잘하는거는 타고난말재주나 경험에 의해서 되어지는거라고 생각하고 책과 경험이 합쳐져야 완성되는거같아요
      책 읽는다고 말이 잘나오지 않더라구욬ㅋ 말도 많이 해봐야해요... 근데 또 막상 말할때는 책읽은건 다잊어버리궄ㅋㅋ
      수사학은 읽으면서 과거의 경험이나 세상의 일들에 비추어서 생각해보고 생각정리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내용이 어려운데 깊게 생각할 시간을 만들어줘서 그게 말을 하는데에 도움이 되는게 아닐까...싶어요
      사람들이랑 평소에 말할때는 이런건 생각하지 않고 말하니까
      재미삼아 다른사람의 말을 분석하거나 혼자 어떤상황엔 어떻게 말할까 상상하구 그래요 ㅎㅎㅎ 머릿속으로 혼자 적용해보고 그러다보면 나중에 체화되지않을까 싶어서요
      레드필님처럼 말을 논리적으로 잘하시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말은 잘못하구 생각만 많아서..ㅎㅎ

    • @Asis-h9s
      @Asis-h9s 2 ปีที่แล้ว

      @@carpy_1저도 감사드립니다😊

  • @jk-vn5nh
    @jk-vn5nh 2 ปีที่แล้ว +3

    오늘 영상은 깊은 것들이 느껴집니다
    모든 것은 양날의 검이 있다.
    인생에 원초적 두려움의 대상이되는 리바이어던.
    시간을 두고 곱씹어가며 생각해볼 거리들을 얻어가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설명충스피드웨건
    @설명충스피드웨건 ปีที่แล้ว +2

    정말 개쩌는 남자 둘의 대화를 보는거같네요 이 영상은 많은 분들이 보면 좋겠습니다

  • @chlgnswow
    @chlgnswow 2 ปีที่แล้ว +28

    다른 영상도 좋지만 이번 영상은 여러번 볼 정도로 감명 깊게 감상했습니다.

    • @Energy_Mastery
      @Energy_Mastery 2 ปีที่แล้ว

      오랜만에 와서 다시 또 시청하는중..ㅎ

  • @crystalmaze2190
    @crystalmaze2190 2 ปีที่แล้ว +4

    깊이가 어마어마하네요. 계속 고찰하다보면 원하는 바에 수렴하더라구요

  • @무너-y5m
    @무너-y5m ปีที่แล้ว +2

    내인생 바닥치고 젤 먼저 했던게 운동,바이크타기 였는데 2년정도 타고 모든상황과 환경을 통제하고 의지대로 살아가고 있어요
    제가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취미 입니다

  • @e-j999
    @e-j999 2 ปีที่แล้ว +15

    여러 경험을 통해서 탐구하며 정의를 내려가는 과정과 그걸 실천에 옮길수있다는게 흥미롭고 존경스럽네요.

  • @이준영-q7e
    @이준영-q7e 2 ปีที่แล้ว +2

    이 영상을 세번째 보고 있네요 역시 젊은 나이에 비범한 친구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 @samuelfenrir3151
    @samuelfenrir3151 2 ปีที่แล้ว +1

    이 영상을 보고 마지막에 든 생각이 그럼 어떤조건에서는 자기통제를 풀고 감정적 대립을 해도되는건가 어떠한 기준점이 있는걸까 라는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런 생각이 든 순간 제가 그동안 A~Z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지않으면 어떠한 모르는 일 혹은 행동 등을 시작하는데에 있어 두려움이 있었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영상에서의 보신주의 라고 하는것과 일맥상통하는것 같네요
    사람은 누구나 모르던것 처음 시작하는것에 있어 두려움 혹은 공포를 느낀다고 하는데 전 그게 유독 심한것 같네요
    타인에 비해 문제해결의 능력부족이 이러한 문제를 야기하는걸까요?

  • @Maverick12341
    @Maverick12341 2 ปีที่แล้ว +1

    리스크를 직면하고 극복해서 성장해야했는데 핑계대고 피했던 것들이 생각나네요 나름 정당한 사유였지만, 그것도 결국 리스크를 피하고 싶은 마음에 적당한 사유를 열심히도 찾았던것 같습니다.
    살면서 문득문득 체감했지만, 또 막상 비슷한 상황이 왔을때 같은 실수를 했던게 많이 아쉽네요.. 리스크 테이킹과 무모함의 구분은 분명해야겠지만 리스크 감도를 좀더 높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user-rest128
    @user-rest128 2 ปีที่แล้ว +2

    파쿠르도 아주 좋은 리스크 테이킹 취미가 될수도 있겠네요 옛날에 취미로 파쿠르를 했었다가 지금은 할 시간도 없어서 그냥 안하고 있었는데 한번 다시 해봐야겠네요

  • @invictus8700
    @invictus8700 2 ปีที่แล้ว +3

    스토아적 가치가 현대사회에서 의미가 있는 이유는 그 가치가 오히려 현대에 평가 절하가 일어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레필님도 말하셨듯 위기에 사고 호황에 팔아라고 평가 절하되었을 때가 진짜 매수 기회죠. 지금은 스토아적 가치가 위기인 듯 보이지만 곧 이 페민해지는 사회에서 진정한 메일의 가치가 소수의, 선택받은 가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내 삶에서 그 사상을 제대로 체현해낼 수 있다면, 그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은 알아볼 터이고 알아보지 못하는 이들은 걸러낼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건, 본인 스스로가 그 사상의 가치를 이해하신다면 앞서 말한 미래적, 현실적 이유보다는 그 사상 자체의 가치 그것만으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 @brightgold9056
    @brightgold9056 2 ปีที่แล้ว +1

    질문자분 레드필코리아님 에게 질문을 하신게 아니고 오히려 숙제를 주신듯. ㅎ

  • @John-em4vf
    @John-em4vf 2 ปีที่แล้ว +9

    그만큼 세상이 평화롭고 풍요롭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군대가 필요 없고 군생활이 쓸모 없다고 말하시는 분들 많은 거 보면 북송 말기를 보는 것 같습니다.
    당시 문관 지배층은 이민족에 공물을 바쳐서라도 국가 내에서 지배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안보는 소홀히 했죠(이 또한 절도사의 난립으로 초래된 당나라 말기-오대십국의 혼란이 원인이었지만).
    그렇게 송나라가 금나라와 몽골(원나라)에 당하고 나서 명나라가 상당 부분 오랫동안 큰 규모의 상비군을 유지한 것이 그에 대한 반향이겠죠.
    지금이야 feminine하고 감정과 욕구에 솔직하라고 권장하는 사회지만 또 언젠가는 바뀔지도 모르죠.

    • @ares1831
      @ares1831 2 ปีที่แล้ว

      군생활과 군대자체를 엮는건 동일시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 @Energy_Mastery
    @Energy_Mastery 2 ปีที่แล้ว +1

    후우.. 들으면서 에너지를 넘 많이 써서 중간에 끊었다가 봤네요.
    레필코 채널은 제 삶의 '낙'입니다 ㅎ

  • @곽일땡
    @곽일땡 2 ปีที่แล้ว +5

    빌버의 조크가 생각나네.. 난기류를 만나서 계속 곤두박질 치던 비행기 안에 두려움에 질려 비명을 지르던 남자를 보며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고 함
    "씨발 남자답게 굴라고!! 아무 것도 못하고 걍 뒤질 수 밖에 없지만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는 척이라도 하라고!!!"
    ㅋㅋㅋㅋㅋ

  • @레드용-d7z
    @레드용-d7z 2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 @뿜뿜-d3v
    @뿜뿜-d3v 2 ปีที่แล้ว +2

    좋은질문과 좋은답변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bearwhite8899
    @bearwhite8899 2 ปีที่แล้ว +7

    요즘 제가 느끼는 두려움의 근원에 대해 짚어주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 @성이름-g6q8s
    @성이름-g6q8s 2 ปีที่แล้ว +1

    오오 스토아적 인생관이라니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 @JeonJinHan
    @JeonJinHan 2 ปีที่แล้ว +1

    뒷부분은 피터슨교수랑 탈북해서 미국대학 다닌분이랑 인터뷰한 영상 주제랑 비슷하네요.
    지금 우리가 누리는 이런 물질적 풍요가 언제든 무너질수있다는걸 사람들은 모르는거같다고..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1

      PC주의 비판하던 내용으로 기억함

    • @zzz-gm9dl
      @zzz-gm9dl 2 ปีที่แล้ว

      배가 처 불렀음

  • @이재홍-d4s
    @이재홍-d4s 2 ปีที่แล้ว +2

    영상을 보신 분들께서 자기통제를 감정을 억누르는것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통제는 억압이 아닙니다 감정은 인정해줘야 물러갑니다 하나의 에너지고 생명체처럼 대해야합니다 처칠도 심한 우울증, 그의 검은개와 평생을 같이 살았으나 검은개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검은개가 올때면 뛰어놀게 놔두고 처칠은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곤 했다고 합니다 쫓아내지않고 수용한것입니다 충분히 인정해주면 스스로 물러납니다 bitch voice 라고 명명해서 나와 생각을 분리하는것은 좋은방식입니다 순간의 내 생각과 감정을 인식하고 즉 현재 무의식적인 반응을 알아차리고 그것이 내가 아님을 알고 대처해나갈수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 감정을 억누르려하면 저항이 느껴집니다 수용한다면 저항을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의지가 습관을 이기지못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본인 감정들이 떠오르는것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는것은 통제할수없으나 수용하는 내가 될수는 있습니다 감정을 통제해야하는 상황들이 우리에게 일어나는 이유는 그것을 충분히 연습시켜주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극에서 캐릭터의 감정은 연기자의 감정이 아닙니다 그러나 연기자는 그 감정을 느껴야합니다 그게 연극입니다 우리 모두 인생이라는 연극에서 서로가 맡은 배역을 충실히 연기하고 박수받으며 떠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상을 보시는 모든분들의 성장을 기원합니다

  • @Shionne357
    @Shionne357 2 ปีที่แล้ว +2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내용 좋네요.

  • @pugpug8797
    @pugpug8797 2 ปีที่แล้ว +9

    철학과 교수 같은 글이네요. 고졸도 고졸 나름이구나..

  • @leekh6460
    @leekh6460 2 ปีที่แล้ว +2

    오 라이언 홀리데이 돌파력, 에고라는 적 좋습니다

  • @isaiatomas
    @isaiatomas 2 ปีที่แล้ว +8

    스토아철학에 대해 한번 다뤄주셨으면 했는데 감사합니다

    • @형이야-p1w
      @형이야-p1w 2 ปีที่แล้ว +5

      쉽게 말하면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
      예)군대, 교통사고
      같은 일에 연연하지 말고 침착하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그런 거라고 알아요. 무슨 일이 일어나든 차분히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거죠. 마음가짐이
      뭐 어쩔수없지
      아님말고
      뭐 어쩔티비 이런게 되겠죠

    • @owiajwjrakwmcirra
      @owiajwjrakwmcirra 2 ปีที่แล้ว +2

      근데 깊게 따지면 스토아철학과 레드필은 거리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스토아는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이 아파테이아라는 상태고요, 이걸 풀이하면 정념이 없는 상태입니다. 레드필은 욕구충족을 목표로 하는데 스토아는 욕구나 감정 등을 아예 부정하다시피 하는 수준입니다. 또한 공동체에 기여할 것을 주장합니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두드러지는 레드필적인 얘기들과 이 또한 거리가 있죠. 애초에 그냥 "매몰비용을 따지지 않는다"이 개념만 따와가지고 스토아 철학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함이 있습니다. 굳이 스토아를 가지고 오지 않더라도 충분히 설명 가능한 문장이고요. 그리고 스토아는 애초에 철학적 기획 자체가 로마사회에 최적합한 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당시 신분제나(어쩌면 알파 베타) 구조적 불평등을 정당화하는데 이용되기도 했고 이민자와 외국인이 많았던 로마였기에 그들을 수용하기 위해서 공동체주의를 담고 있습니다.

    • @seekerkdh
      @seekerkdh 2 ปีที่แล้ว +1

      레코 철학책 전혀 안읽으신데요

  • @성이룸-j9d
    @성이룸-j9d 2 ปีที่แล้ว +48

    두려움은 그냥 마주하면 사라집니다.
    투신하고 싶을 때, 처음 10층 난간에 서 아래를 봤을 때는 엄청 무섭죠. 근데 다음날은 조금 괜찮습니다. 계속 10층에서 아래를 보다보면 어느순간 뛰어내릴 준비가 됩니다.
    여자한테 고백하는게 어렵지만 계속 하고 차이다보면 아무렇지도 않아요. 괴롭힘을 당하던 어느날은 저를 괴롭히던 친구가 무섭지 않게 됩니다. 더럽게 힘들던 일이 안 힘들게 됩니다. 계속 하던 돈 걱정이 사라지죠. 맞다보면 주먹이 안무섭게되고, 더러운꼴 당하다보면 아무렇지 않게되고, 계속 창피하다보면 덤덤해지고, 계속 공포에 노출되면 무감각해집니다.
    계속 더럽고 쓰레기같이 힘든 인생을 살면서 정신적으로 무너너지만 않으면 사람은 성장하고 무덤덤해집니다. 철학적인건 모르겠고, 사람은 평온하게 살 수 있다면 계속 평온하게 사는게 좋습니다. 근데 자의든 타의든, 내 인생이 힘들다면 그냥 고생을 더 하세요. 머리를 쥐어뜯고 벽에다 박으며 자해하고 소르지르고 주먹을 벽에다 박살내고 정신적 불안,고통이 통제가 불가능해서 신체적,물리적 증상이 나올 때까지 극한으로 몰리세요. 거기서 정신줄만 붙잡고 있으면 사람은 강해집니다. 정신줄을 못 붙잡으면 어떻게든 죽겠죠

    • @비밀-c8g
      @비밀-c8g 2 ปีที่แล้ว +1

      니체 명언이 생각나네요

    • @user-be4vj4rn8j
      @user-be4vj4rn8j 2 ปีที่แล้ว +10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다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2

      @@밍구스 나를 저격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벨러한테 고생했다고 하고 끝이냐?
      반박을 하든 반박을 못하면 사과를 하든 책임을 져라
      그거 달린게 아깝다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밍구스 벨러 글 퍼와서 말하면
      (남자의 헌신과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망 위험 안전사고는 여자를 구해야죠'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밍구스 김민규, 벨러 내 반박글이 안보인단 피드백받고 다시 적어본다
      생명이 위험한 안전사고에서,
      내가 남자는 여자를 구해야 하고, 여자는 남자를 구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냐
      니는 "남자도 여자 안구하는 세상, 여자도 남자 안구하는 세상"이 이상의 세계냐
      서로 구하는게 좋은게 아니고? 여자도 남자 구해야지
      나는 여자처럼 "남자는 여자에게 친절해야만 하고,
      여자는 남자에게 친절할 필요 없다"
      이런 헛소리 하는 사람이 아니다.
      워딩 몇줄 가지고 확대 해석하지 마라.
      벨러 너는 블랙필 심하게 많이 먹고서
      감정을 먼저 프로세싱하고, 그 다음에 이성을 프로세싱하니까
      페미처럼 워딩 몇줄에 확대해석하는거다.
      저번 영상에서 레필코님한테 지적받고,
      이글 댓글에서 확대해석으로 레필코님한테 지적받고서도 정신을 못차리네
      감정적 블랙필 남성도 여자처럼 감정부터 프로세싱하니까 확대해석이나 하고 앉아있다고
      페미처럼.
      김민규는 ~오류, ~오류 막 나열하는데
      김민규는 저번에도 이상한 글쓰고 싹다 지웠고,
      이번에도 이상한 글쓰고 레필코님한테 확대해석이라고 지적받네
      아직도 이해를 못할까봐 벨러 글 퍼와서 말하면
      (남자의 헌신과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망 위험 안전사고는 여자를 구해야죠'

  • @천사의타락
    @천사의타락 2 ปีที่แล้ว +3

    늘 좋은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김동운-s5k
    @김동운-s5k 2 ปีที่แล้ว +4

    한국 특징이기도 함
    감정과 자신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사람 그리 많지 않음

  • @천사의타락
    @천사의타락 2 ปีที่แล้ว +5

    인간은 평등해 질수록 아주 조그만한 불평등(개소리 및 쓸모없는 논쟁) 도 견디지 못한다.

  • @1994_V
    @1994_V 2 ปีที่แล้ว +2

    질문자분 글 잘쓰시고 우리형은 잘 읽으시고 좋다

  • @나무아미타불-u1t
    @나무아미타불-u1t ปีที่แล้ว +1

    그래서 공포엔 3F가 작동한다고 합니다 FREEZE(언다) FLIGHT(도망간다) FIGHT(싸운다) 이세가지 반응은 어디에서도 적용됩니다 주식시장에 공포적 하락장엔 매도가 도망가는것 매수가 싸우는것 보유가 어는것 입니다 어느게 적당한 대응인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 @ryankim5408
    @ryankim5408 2 ปีที่แล้ว +5

    간지나는 질문자에 간지나는 답변자 레드필님이다

  • @이무송-y8r
    @이무송-y8r 2 ปีที่แล้ว +1

    근래 봤던 영상중 제일 좋았어요

  • @dreamboat5384
    @dreamboat5384 2 ปีที่แล้ว +1

    토욜아침 상쾌한 영상

  • @매포-t3n
    @매포-t3n 2 ปีที่แล้ว +2

    14:48 국내번역서 "돌파력"

    • @매포-t3n
      @매포-t3n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쩌다 이렇게 되셨소 ㅜㅠ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라 출근할때마다 들었는데

  • @testtest-zn6bi
    @testtest-zn6bi 2 ปีที่แล้ว

    항상 감사합니다

  • @papakim6319
    @papakim6319 2 ปีที่แล้ว +1

    주말아침 런닝 최고의 도핑

  • @알이즈웰시코기
    @알이즈웰시코기 2 ปีที่แล้ว +1

    비범하면서도 실행력이 놀랍네요 ㄷㄷ

  • @Dokgo96
    @Dokgo96 2 ปีที่แล้ว

    질문자분 말 너무멋있게한다..

  • @bca-on6pb
    @bca-on6pb 2 ปีที่แล้ว +1

    주말에도 달리자

  • @m..s4976
    @m..s4976 2 ปีที่แล้ว +1

    질문자분 글 진짜 잘쓰시네 ㄷ

  • @internetadventurer2943
    @internetadventurer2943 2 ปีที่แล้ว +2

    말이 공감간다.
    KILL BITCH VOICE
    최근에 한 커뮤니티에서 공군관련 글을 봤는데,
    어떤 공군이 아침마다 구보하고 아침점호를 하는 것이 전혀 실용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반대하는 글을 페북인가에 올린걸 봤다.
    그걸 보면서 느낀 점은, 물론 징병제로, 강제로 끌려 온 것은 알지만, 요즘 이대남들은 너무 불평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 자신에게 주어진 정당한 과제도 불평하고 수행하지 않으려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참고로 나도 이대남이다, 그리고 나도 위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일종의 자학)
    아침점호나 구보가 실용적이지 않고 구시대적 방식일 수는 있다만, 결국 군대고 군인이고 너에겐 나라를 지키는 과제가 주어졌다. 그 과정에서 여러 인간군상을 통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점호와 구보가 도구적 가치를 갖는 것이고, 따라서 이것은 너에게 주어진 필수적 과제다. 그런데, 그걸 거부하는 건 그야말로 BITCH VOICE 아닌가?
    아침점호&구보 와 가혹행위는 다르다.
    결국 하고픈 말은, BITCH VOICE를 경계하자

  • @gangsnloaded229
    @gangsnloaded229 ปีที่แล้ว

    29:07
    비이치 말고 빗취
    ㅋㅋㅋㅋㅋ

  • @최호재-f6v
    @최호재-f6v 2 ปีที่แล้ว

    질문자와 쌀필이형의 케미가 좋네요

  • @SPIDER_KHAN
    @SPIDER_KHAN 2 ปีที่แล้ว

    36:05 이 부분에서 우리나라는 특수한 케이스에 놓여서 그 정신을 계승 못한 경우아닌가 싶네요? 군사정권이 독재를 했던 나라이기때문에
    그로 인해 군대와 군인에 대한 불신도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일반 병사로 지내온 남자들도 간부가 적이라하는 곳이 대한민국 군대인걸요.

  • @mattk.5857
    @mattk.5857 2 ปีที่แล้ว

    감정을 통제하는데 도움을 줄 만한 책 추천좀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귀보드
    @귀보드 2 ปีที่แล้ว

    질문자분 사연보고 알파메일이 뭔지 돌아보게된듯

  • @E1DlL1lOlE1
    @E1DlL1lOlE1 ปีที่แล้ว

    포쓰의 균형을 잡는 자

  • @심세빈-j5b
    @심세빈-j5b 2 ปีที่แล้ว +3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들여다본다면, 그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 @wintrover
    @wintrover 2 ปีที่แล้ว +1

    5:32 Bitte töte mich nicht!

  • @libertyms
    @libertyms 2 ปีที่แล้ว

    스토아.. 이번 통합사회 시험범위였는데ㅜ

  • @painetoro2903
    @painetoro2903 2 ปีที่แล้ว

    굳모닝 욜

  • @user-mc6mx6ev5v
    @user-mc6mx6ev5v 2 ปีที่แล้ว +8

    이분장난아니시네 현대판 철학가네

  • @2hotzzin
    @2hotzzin 2 ปีที่แล้ว

    썸넹리 뭐에용

  • @웰랜드
    @웰랜드 2 ปีที่แล้ว +4

    27: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운동하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듣다가 웃겨서 덤벨 던졌네요

  • @가물치1호-b4v
    @가물치1호-b4v 2 ปีที่แล้ว

    01:54 이부분을 듣고 노아의방주 건설이 생각났네요.

  • @gwin_the_hare
    @gwin_the_hare ปีที่แล้ว

    이 영상 보니 중딩시절에 씨름부 친구한테 쳐맞고 깨갱 했던게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

  • @ideallemon3328
    @ideallemon3328 2 ปีที่แล้ว

    라이언 홀리데이 돌파력

  • @mskim8831
    @mskim8831 2 ปีที่แล้ว

    28:42 ~ 30:15

  • @DDD-sq2ff
    @DDD-sq2ff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아니 한편에 소설 읽는 기분이네 왜 몇몇 구절에 탄성이나오냐고 ㅋㅋ

  • @kalapasz
    @kalapasz 2 ปีที่แล้ว +3

    자꾸 페라리 좋은 것만 얻으려고 한다는데 연비 나쁘다는 걸 몰랐으니 설거지론이 화제가 된거죠. 애초에 그러면 연비 나쁘다고 세상이 진실을 말해주던가. 사회와 온갖 드라마 영화들에서 진실을 가리고 온갖 블루필 환상을 퍼뜨려놓고 여혐을 왜 하냐 하는건 사기 당해놓고 왜 사기 당했냐 사기인 거 몰랐냐라고 하는 것 같게 느껴지는데요.

    • @andrewalbert9768
      @andrewalbert9768 2 ปีที่แล้ว

      자연과 사회는 공평하지 않고 공평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페라리의 연비가 나쁘다는 건 누가 필수적으로 알려주고 가르쳐줘야 습득 가능한 문제도 아닙니다. 4초만에 제로백을 돌파하는 페라리가 10초에 제로백을 달성하는 모닝보다 연비가 나쁠것이라는 사실은 논리적인 지식으로도 추론이 가능하죠..? 여자도 똑같습니다. 이 여자의 외적 시장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나는 어느정도인지, 이 여자가 왜 나를 만나지? 내가 쥐고있는 무기는 뭔가.. 이것을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정답은 나옵니다.. 사회가 누군가에게 사기치는게 아니고 그냥 개인적인 능력이 그정도 수준이라는 겁니다.

    • @형이야-p1w
      @형이야-p1w 2 ปีที่แล้ว

      아버지가 하신 말씀중에 도둑놈보다 나쁜건 도둑질하게 할 정도로 멍청한 사람이 더 나쁘다라고 하시던데 이게 정신 똑바로차리고 살아란 말인거같네요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형이야-p1w 더욱더 나쁘다.... 라는 말은 좀 가혹한 것 같고,
      사기꾼이 개선되는 것보다, 멍청한 사람이 대처능력을 갖추는 것이 더 빠를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 @형이야-p1w
      @형이야-p1w 2 ปีที่แล้ว

      @@triplek201 제말이 그겁니다. 수요가 줄어야 공급도 줄죠 질은 더 향상 될수도 있지만 그건 그때 대처하고 아마 아버지는 혹독하게 가르칠려고 그런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이해할때 까지는 오래걸렸지만

  • @하요-j9u
    @하요-j9u 2 ปีที่แล้ว +1

    어뜨케! 맛있는게 계속나와!

  • @user-xo6qn7dy7w
    @user-xo6qn7dy7w 2 ปีที่แล้ว +2

    14:30

  • @신밧드-r9q
    @신밧드-r9q ปีที่แล้ว

    이건 멤버십 깜이다 기준이 뭐지..

  • @vforred
    @vforred 2 ปีที่แล้ว

    오토바이가 위험험하면 로드바이크...

  • @beamlight8212
    @beamlight8212 2 ปีที่แล้ว +9

    약자는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여자가 약자는 아니지요..

    • @lenda-3-i2md
      @lenda-3-i2md 2 ปีที่แล้ว

      여자도 자립해서 살아가는것들은 아니니 약자라고 할순있겠죠 한국은 사회적 문제가 많은 수준이좀 많이 낮은 나라라 있는그대로 못보고 지딴에 의미부여질 ㅈㄴ하는 특성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약자인거랑 보호해야 하는건 아무상관 관계없는 부분입니다

    • @beamlight8212
      @beamlight8212 2 ปีที่แล้ว

      @@lenda-3-i2md 자립??? 그럼 자립할 수 없다면 전부 약자로 생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노인, 어린이, 임산부, 환자 등 말입니다. 사회적 문제요?? 가장 하층에서 3D업종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니 전부 남자랍니다. 사회적문제가 많죠... 지딴에 지대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고 못배워 개념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약자를 보호해야 누구든 약자가 됬을때 보호 받을 수 있는 겁니다. 문제는 스스로 약자로 포장하고 특권을 누리려면 미친인간들이죠...

    • @lenda-3-i2md
      @lenda-3-i2md 2 ปีที่แล้ว

      @@beamlight8212 약자인거랑 보호받아야 되는건 아무관계 없다고 말해줘도 못알아먹고 "약자를 보호해야 누구든 약자가 됬을때 보호받을수 있다는 두서없는 소리 해대는거보고 확실히 한국어는 극소수를 빼면 자국민들도 재대로 못써먹는 결함언어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 @beamlight8212
      @beamlight8212 2 ปีที่แล้ว +1

      @@lenda-3-i2md 본인은 늙지 않을까요?? 본인은 병들지 않을까요?? 본인은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되지 않을가요?? 도대체 뭐가 두서가 없다는 건가요?? '두서'가 뭔지 모르나요?? 혹 정신적으로 스스로를 돌볼 수 없나요?? 안타깝군요.. 누구도 당신을 돌보지 못해 화가 난다고 해도... 당신 말따라 본인을 탓하시면 되겠네요..

    • @lenda-3-i2md
      @lenda-3-i2md 2 ปีที่แล้ว

      @@beamlight8212 없는말 지어내면서 우기는것도 ㄹㅇ 과학이네 ㄷㄷ 한치의 오차없이

  • @요삐-y7r
    @요삐-y7r 2 ปีที่แล้ว

    37:36

  • @허재하-n5y
    @허재하-n5y 2 ปีที่แล้ว

    라이언 홀리데이 스토아철학

  • @고드림-f5r
    @고드림-f5r ปีที่แล้ว

    리워야단 = 성경에서 모든 악한것들의 우두머리 존재의 상징적 비유... 성경학자들 사이에선.. 거대한 악어혹은 거대한 공룡등 다양한 견해가 있습니다. 즉 포악한 동물.포식자를 의미함.

  • @troyeee4843
    @troyeee4843 2 ปีที่แล้ว

    야수베가스 ㅋㅋㅋㅋㅋㅋ

    • @RedPillKorea
      @RedPillKorea  2 ปีที่แล้ว

      두 유 노 야수카반?

    • @troyeee4843
      @troyeee4843 2 ปีที่แล้ว

      @@RedPillKorea ㅋㅋㅋㅋㅋㅋㅋ

  • @James_qqwwe
    @James_qqwwe 2 ปีที่แล้ว

    21:00

  • @user-op5iq8gv2x
    @user-op5iq8gv2x 2 ปีที่แล้ว

    29:01

  • @hollow77142
    @hollow77142 2 ปีที่แล้ว

    감정을 통제해라=분노를 표출하지마라(?)=즉 손해보더라도 호구가되어라(?) 인가?....

  • @돈다발리온
    @돈다발리온 2 ปีที่แล้ว

    여우가 왜 웨이트리프팅을 해요ㅋㅋ 졸귀넹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아직도 이해를 못할까봐 벨러 글 퍼와서 말하면
    (남자의 헌신과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사망 위험 안전사고는 여자를 구해야죠'

  • @이성원-o7m
    @이성원-o7m 2 ปีที่แล้ว

    엄마: 회최리 가져와!
    학교: 몽댕이 가져와!

  • @tnpfxjs
    @tnpfxjs 2 ปีที่แล้ว +3

    10분 보다가 끔
    질문에 두서가 없노

  • @jaehyunchoi7497
    @jaehyunchoi7497 2 ปีที่แล้ว

    주작같은데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김민규는 저번에도 똥쓰고 싹다 지웠고,
    이번에도 똥써서 레필코님한테 확대해석이라고 지적받네
    이래놓고 무슨 오류, 무슨 오류라네

    • @andrewalbert9768
      @andrewalbert9768 2 ปีที่แล้ว +2

      walk away하세요..

    • @triplek201
      @triplek201 2 ปีที่แล้ว

      @@andrewalbert9768 순간 앤드류 테이트가 와서 말하는 줄 알았네요.
      워커웨이도 다른 여자 만나버리고, 이전 여자를 살아가면서 볼일 없으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여기는 레드필인데 블랙필사생아 (여혐까지 보너스로) 두 인간이 계속 와서
      계속 먹고 싸고 하는 걸 보게 되니까요. (김민규, 벨러)

  • @1ed3d2x
    @1ed3d2x 2 ปีที่แล้ว

    흑백논리가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