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호주랑 뉴질 랜드 여행갔다가 살아보고 싶다는 욕구를 받았던 곳이예요. 제 직업하고도 잘맞을거같은 국민들이 운동을 열씸히 한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운동 강사로서 할일이 있겠다 싶더라구요.ㅎ 젊어서 왜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후회 ㅎ 그런면에서 용기낸 해나킴 님에게 이렇게나마 응원합니다.~^ 어디에 계시든 건강과 자신에 행복이 최우선입니다.~
한국도 10년전 근무환경과 지금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10년 전 막내 대리일때 팀장이 야근을 너무 당연시해서 정말 힘들었고 진짜 이러다 스트레스 받아서 쓰러지겠다 싶었는데, 시대/세대가 변하니까 회사에서 오히려 그런 무작정 야근하는 사람들(그 팀장 포함)을 먼저 쫓아내더군요. 한국이 아직 경쟁문화/쓸데없는 남일 참견하는 문화가 심하긴 하지만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를 다풀자면 좀 긴데, 간단히 말씀드리면 저는 일단 고등학교 졸업후에 한국에서 취업해서 일을 하다가 20대 중반에 호주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서 한 4년반동안 유학생활을 했었구요, 졸업 후 한국에서 다시 취업하고 3년정도 근무하다가 번아웃 때문에 퇴사하고 휴식 겸 여행 겸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를 왔었는데요, 오자마자 3개월만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잠깐 머무려던게 어쩌다보니 3년이 되었고, 그 이후 뉴질랜드 정부에서 코로나 기간동안 뉴질랜드에서 일하고 있었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특별영주권을 발표하면서, 작년에 영주권받고 여기 정착해서 살고 있게 되었네요! 제가 운이 아주 아주 좋았던 케이스라 안타깝게도 일반적인 경로로 뉴질랜드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큰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
어떤 종류의 일을 하시나요??? 전 호주에 17년전에 1년정도 있었는데. 호주 뉴질 둘다 시급과 렌트비가 많이 올랐더라구요. 물론 집값도 . 한국서 엔지니어라서 기술이민 한번 해볼려고 보는데.. 참. . 집값이 너무 므올라있어. 고민이 많습니다. 그냥 모든 원자재 및 일손 1차? 생산품 자체가 다 부족하니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될 수밖에요. 재정이나 경제상황도 그리좋지않을텐데 국가부채도 높아지면 호주 뉴질 위험하다 해서 고민만 하내여. 1년 2년 더 지나면 이제 나이때문에 이민도 힘들어 질거같아서 혼자 답답하기만 하내요. 회사동기도 뉴질랜드가서 2년찬데.. 안하던 일로 벌어먹고 살기가 참 힘들다 하더라고요. ㅜㅜ
저는 영주권 받기 전에는 리테일샵에서 매니저로 근무했구요, 현재는 골프장 오피스에 사무보조로 일하고 있어요! 급여는 높지않지만, 워라밸이 좋고 업무 강도가 높지않아서 스트레스 없이 만족하며 일하고 있어요, 저는 1인가구라서 생활비나 렌트비가 적게나가서 살만한데, 아이가 있는 경우는 아무래도 집값이나 생활비 부담이 만만치 않으실거에요 말씀하신것처럼 렌트비가 코로나 이후 정말 많이 올라서, 급여가 높지 않은 직장에 들어가시면 렌트비만 내고 모으는 돈 없이 빠듯하게 살다가 역이민 생각하게 되실수도 있으니…. 이민 생각은 정말 신중히 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뉴질랜드 이민 단점 영상도 꼭 참고하시구요… 거기 달린 댓글도 한번씩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좃빤다고 뉴질랜드 가냐 의료비 혜택은 한국이 최고임,, 한국에도 천혜자원 공기좋고 각종 스포츠 코트장을 갖춘 군단위 지역이 많습니다 전라도 지리산 근처 진안만 가봐도 산으로 둘러쌓여 지상천국입니다 운동 좋아하는 사람은 각종 스포츠 즐길수 있고 세상에 이런곳이 어디 있나요 젊은이들은 대도시로 다 떠나고 노인들만 남아 있습니다 이용시설 저렴하고 작은 시골집 구해서 세컨드 활용하면 최고입니다
한국 최고죠. K-자살율, K-저출산율은 글로벌 탑 찍고 있으니까...일할 젊은이들이 급속도로 사라지고 노인들만 남겠죠. 그러면 기득권은 온세계 거지나라들로 부터 이민을 엄청 받아 길에 못배운 외노자들 넘치게 만드는게 수순이고요. 서양 선진국처럼 고급인력 이민을 받기는 힘든게 나라가 북한 핵위협에 항상 노출되어 있고 영어도 안씁니다. 또 주입식 교육에 높은 물가, 그리고 세금적으로 유리한게 없죠. 의료비 혜택도 지금 벌어지는 의료사태를 보면 얼마나 기형적으로 의료보험시스템과 의료체계를 유지시켰는지가 명확히 들어났고 정부는 의료비 현실화라면서 의료민영화카드 꺼내 의료비급상승 시킬 것입니다. 나이와 형식을 따지는 꼰대문화와 남일 참견 오지게 하는 오지랖 문화가 심해 사회문화적인 경직도가 타선진국에 비해 너무 높아 그런 불리한 점을 감수하면서 까지 오려는 이민자는 푼돈에도 감격하는 경제, 문화 후진국의 인간들일 거겠죠. 운동하기 좋다는 조용한 시골도 일할 노동인구가 감소하면 세금도 걷을 수 없어 예산이 없는 각지방정부들은 지방 살리기 대책으로 외노자들 이민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거고 심지어 타문화, 종교를 배척하는 이슬람국가 이민자들까지 받아들이려 하고 있는 거겠죠. 조용한 시골에서 이슬람 모스크에서 흘러나오는 아잔노래를 들으며 생활하는 걸 낯설게 느낄 필요가 없는 나라가 된다는 거죠.
담배 안피고...소주 안마시고.... 재료만 구할 수 있으면..한식은 내가 해먹으면 되고.... 저는 살만하겠네요 ㅋㅋㅋ 근데...날씨가 영국 날씨인가요?? 영상마다 비가 많이 오네요. 넘 우울해 보여요. 호주는 화창해 보이던데..... 두 국가가 날씨 차이 많이 나나요?
![완전히 눕는 침대식 VIP 비즈니스석 타고 귀국 [뉴질랜드18]](/img/n.gif)
1:18 오타가 있었네요, *500만명 입니다 😅
외국에서 살아보는 경험은 참 좋다고 생각함!
아니다 싶으면 다시 한국에 오면 되고요.
저도 몇번 외국에서 살 기회가 있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안 나갔는데 지금은 후회함
그래서 몇년후 어학연수로 나가 볼 생각이네요.
저도 10년차인데 아직도 너무 좋아요 ㅎㅎㅎ
처음부터 좋은공기만 보고 온거다보니 그냥 그거 하나면 저한테 만족 스러워요 ㅎ
와 좋은 공기 하나만 보고 오셨다니 ! 뉴질랜드가 완벽한 나라처럼 느껴지시겠어요 ! 😝
30년 살았지만 후회 한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너무멋있습니다. 저도 꼭 뉴질랜드 워홀을 떠날거에요
영어의 장벽, 직장을 구하는것에 대한 두려움과 문제만 극복하면 좋다생각해요. 제 동생도 오클랜드로 이민갔는데 잘 살고있거든요ㅎㅎ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경험해보지못한 많은것들을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뉴질랜드 가보고시푸다
주관적이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동감하는 일상적인 이야기네요. 담담하게 이야기 전개도 잘하시네요. 듣기 참 좋았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20년전 부터뉴질랜드 가봤지요 일곱번 세계최고 입니다
50대에 호주랑 뉴질 랜드 여행갔다가 살아보고 싶다는 욕구를 받았던 곳이예요.
제 직업하고도 잘맞을거같은 국민들이 운동을 열씸히 한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운동 강사로서 할일이 있겠다 싶더라구요.ㅎ
젊어서 왜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후회 ㅎ
그런면에서 용기낸 해나킴 님에게 이렇게나마 응원합니다.~^
어디에 계시든 건강과 자신에 행복이 최우선입니다.~
@@전은숙-g7y 맞아요, 호주 뉴질랜드 사람들이 러닝이나 등산, 헬스 등 운동을 참 좋아해요, 영상 잘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년8월에 시드니에 여행가서 2주있다가 돌아왔고 올해 8월에는 브리스번 골드코스트 3주
예정입니다.호주가 넘 좋아서 뉴질랜드에도 관심이 큰데 정보 감사합니다.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뉴질랜드 산지 1년조금 넘었는데요:) 해나님처럼 영어도 잘하고 뉴질랜드에 잘 적응하면서 살고 싶네요:)
뉴질랜드 생활 응원해요 ~^^
좋은것만 느끼는것도 좋은거예요
큰 대야에 빗물을 받앗는데
빗물인지 수도물인지 분간이 안 됨ㅡ 오클랜드 에서
뉴질랜드 일곱번가봤 지요 남섬포함 오클랜드 좋아합니다
뉴질랜드 풍경좋아해서 관련영상 자주 봅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뉴질랜드 풍경 많이 올릴게요!
뉴질랜드 이민가고 싶어요 해나킴님도 뵙고 싶네요 ㅋㅋ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민 고려 전에 먼저 한번 여행으로 와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ㅎ
노후 보내기 딱 좋은 나라네요
맞아요! 노후에 연금받으면서 살면 딱 평화로울 것 같은 그런 나라랍니다 :)
앞선 직장인들
노동자들 덕분에
한국이 지금의 부를 이룬거니
그들에게 감사함을
표하고 잊지말았었면 합니다
그들의 고생없이
지금의 한국은 없었읉테니까요
지금 가능한 플렠스 여유는
잘살게 되는까
가능한 것입니다
호주와는 같은듯 또 다르군요. 영상 잘 봤어요.
제가 둘 다 살아보니 뉴질랜드는 약간 호주의 작은 지역같은 느낌이에요 ㅋ
1년...일하면 4주휴가...크..
플랫하면 주방과 냉장고 사용이
불편할텐데 어때요?
그리고 자가차량 없이 버스타고
다니시나요?
직장인 3명만 사는 집에 살아서 큰 불편함 없이 주방, 냉장고 쓰고, 자차타고 다녀요!
골프와 수상스포츠 의 천국.
식비.집세 등 물가가 너무비싸고 아픈데 병원을 빨리치료할수없어 큰일을겪었답니다
자연속에서 사느냐?
돈을고려할거냐?
이미답은나온것같네요
병원 생각하면, 은퇴 후 살기 좋은 최고의 나라는 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hannahkimm 맞아요! 은퇴이민은 경제적인부분만해결되면 한국이최고죠! 나이들어서 건강만큼중요한게뭐있겠어요
한국도 10년전 근무환경과 지금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10년 전 막내 대리일때 팀장이 야근을 너무 당연시해서 정말 힘들었고 진짜 이러다 스트레스 받아서 쓰러지겠다 싶었는데, 시대/세대가 변하니까 회사에서 오히려 그런 무작정 야근하는 사람들(그 팀장 포함)을 먼저 쫓아내더군요. 한국이 아직 경쟁문화/쓸데없는 남일 참견하는 문화가 심하긴 하지만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는 일자리가 좀 있나요? 영어가 조금 된다는 전제하에요
일자리는 직종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있다 없다 말씀드리기가 좀 애매한듯하네요, 다만 인구가 부족한 나라이다보니,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일자리 경쟁이 적은편인건 확실해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너무 예뻐오.. 혹시 직업이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dk3hbsk7dnrr 원래는 회사원으로 있다가, 지금은 조그마한 까페 창업준비 하고 있어요
오클랜드는 모르겠지만 그외는 솔로는 견디기 어려운 나라같아요. 대부분 상점이 일찍 문닫고 가정에 돌아가 가족과 지내더군요.
@@In-im8sl 맞습니다, 워낙 인구가 없고 가족친화적(?)인 나라라서, 오클랜드같은 대도시외에는 다 시골지역느낌이라 싱글이 살기가 쉽지 않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20대 후반에 뉴질랜드로 이민 오셨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해외로 취업을 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토리를 다풀자면 좀 긴데, 간단히 말씀드리면 저는 일단 고등학교 졸업후에 한국에서 취업해서 일을 하다가 20대 중반에 호주에서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해서 한 4년반동안 유학생활을 했었구요, 졸업 후 한국에서 다시 취업하고 3년정도 근무하다가 번아웃 때문에 퇴사하고 휴식 겸 여행 겸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를 왔었는데요, 오자마자 3개월만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잠깐 머무려던게 어쩌다보니 3년이 되었고, 그 이후 뉴질랜드 정부에서 코로나 기간동안 뉴질랜드에서 일하고 있었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특별영주권을 발표하면서, 작년에 영주권받고 여기 정착해서 살고 있게 되었네요! 제가 운이 아주 아주 좋았던 케이스라 안타깝게도 일반적인 경로로 뉴질랜드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큰 도움이 안될 것 같네요 🙁
@@hannahkimm 아하 해외에서 대학을 나오셔서 그래도 뭔가 해외로 다시 나가기가 남들보다 수월하셨을것 같아요!! 그리구 특별영주권이라니 정말 운이 좋으셨던것 같네요..!!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annahkimm와우 이런 케이스도 있군요. 저는 간호사 자격증이 있어서 뉴질랜드 간호사 도전해보고 싶었으나 영어가 안되서 포기했어요. 공무원 안됐으면 이나라가서 간호사하면서 살고 싶은 나라 ㅠㅠ
어떤 종류의 일을 하시나요???
전 호주에 17년전에 1년정도 있었는데. 호주 뉴질 둘다 시급과 렌트비가 많이 올랐더라구요. 물론 집값도 .
한국서 엔지니어라서 기술이민 한번 해볼려고 보는데.. 참. . 집값이 너무 므올라있어. 고민이 많습니다. 그냥 모든 원자재 및 일손 1차? 생산품 자체가 다 부족하니 일어나는 일이라고 생각될 수밖에요. 재정이나 경제상황도 그리좋지않을텐데 국가부채도 높아지면 호주 뉴질 위험하다 해서 고민만 하내여. 1년 2년 더 지나면 이제 나이때문에 이민도 힘들어 질거같아서 혼자 답답하기만 하내요. 회사동기도 뉴질랜드가서 2년찬데.. 안하던 일로 벌어먹고 살기가 참 힘들다 하더라고요. ㅜㅜ
저는 영주권 받기 전에는 리테일샵에서 매니저로 근무했구요, 현재는 골프장 오피스에 사무보조로 일하고 있어요! 급여는 높지않지만, 워라밸이 좋고 업무 강도가 높지않아서 스트레스 없이 만족하며 일하고 있어요, 저는 1인가구라서
생활비나 렌트비가 적게나가서 살만한데, 아이가 있는 경우는 아무래도 집값이나 생활비 부담이 만만치 않으실거에요 말씀하신것처럼 렌트비가 코로나 이후 정말 많이 올라서, 급여가 높지 않은 직장에 들어가시면 렌트비만 내고 모으는 돈 없이 빠듯하게 살다가 역이민 생각하게 되실수도 있으니…. 이민 생각은 정말 신중히 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뉴질랜드 이민 단점 영상도 꼭 참고하시구요… 거기
달린 댓글도 한번씩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맞아요, 오직 하늘에 선택된 자만이 천국같은 나라에 살 수있어요. 2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올리비아 뉴튼죤이 부른 노래중 가사입니다.
먼지 제로 의 나라.뉴질랜드.
비가 자주 와서 그럼. 공장도
없으니까.
맞아요 비가 정말 자주오죠….
대기질은 좋을지 몰라도
옆집에서 매일피우는 벽난로연기로. 괴로움각오해야합니다 또한 마주치는 할머니들은. 고홈. 너희나라로. 돌아가라고하면 왕짜증나고 서러워집니다
별거없는것이 가격이 비싸고. 엑티비티값은 터무니 없이 비쌉니다.
날씨는 추우면서 비가오니까 눅눅하고. 습한게. 마음이한없이 우울해집니다
이민 보다는 여행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원주민은. 거칠어보이며 불친절해 보임니다
그밖에는 어차피 일찍이던 늦게든 이민온사람들이니까 서로 낮설기만합니다
트레킹 여자 혼자 하기에는 좀 위험할까요?
@@ErwynAhmed 제 경험에 의해 말씀드리면 해지고 나서는 조금 위험한데, 날 밝은 시간에는 딱히 위험한 경우는 없어요 !
여자 직업으로 추천부탁드려요 전문가말고 이민 가기 쉬운 직업으로 뭐가 있을까요??
요즘 의료계 구인난이 심각해서, 간호사나 요양보호사 쪽이 이민이 좀 수월해요!
세계투어를 다니다보면 뉴질랜드 최고입니다
말씀 하신대로 자연을 좋아하는 저에겐 집 뒷뜰 가드닝과
텃밭 가꾸기, 트래킹을 즐기기에 9 그레이트 웍스 를 모두
섭렵하며 깨끗한 자연 환경을 맘껏 즐기고 살고있어요 ~
와 🤩 9 Great Walks 를 다 섭렵하셨다니 부러워요 !! 멋지십니다 ㅎㅎ 저는 아직 통가리로 알파인 밖에 못했는데 나머지 8 개도 얼른 도전해보고 싶네요 ㅎㅎ
대한민국 무시히지 마시죠 벌써 스위스 따라잡았습니다 (물가만)
어젯밤에 휴가차 한국에 2년만에 왔는데, 진짜 물가보고 깜짝 놀랐어요 택시비도 엄청 올랐고.,, 식비가 후덜덜하더라구요
4년이면 장점만 보일때이죠...조금 더 살아보시면 그 장점 대비 단점도 훨씬 크죠...
사실 단점도 많이 보이는데, 먼저 장점 영상부터 만들어봤어요 ㅎ 조만간 단점 영상 만들어서 업로드해볼게요 ㅋ 댓글 감사합니다
단점이 있겠지만 요새 한국 돌아가는거 보면 결국 한국을 떠나서 뉴질랜드든 어디든 다른 나라 정착해야하지 않나 싶음
당장은 인프라도 빵빵하고 일 힘들어도 어떻게 살아나간다지만... 애가 베이비붐 세대 1/4 태어나는 수준으로 수직낙하 중에 너무 살기 힘든 거 같음
@@김선인-c4q 뉴질 아니시죠? 한국 계시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기와서 살아보면 다르죠.
저희는 뉴질랜드 30년차인데 여전히 좋기만 하네요~
세상에 단점 없는 나라가 있겠어요?
개개인이 어떠한 삶에 기준을 두느냐에 있겠죠.
@@kevinlee6289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뉴질랜드 간호로 유학 생각 중인데 추천하시나용
최저시급 1위는 오스트레일리아 입니다
한국 교육은 잘은 모르시는것 같아요.
주입식교육이란 말은 입시에 매달리기 시작하는 중학교 이상이라고 보시면 되요.
그것도 저희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교육방식이 많이 바꼈고 바뀌고 있어요.
죱 이 잇어야 한달 유급휴가 즐길수잇음. 자영업자 는 7데이.
멜번 보다 비싼 오클랜드.
Just ridiculous.
Two job 해야 냉장고를
겨우 채울수 잇다면 골프.수상스포츠는 먼 나라 이야기.
좃빤다고 뉴질랜드 가냐 의료비 혜택은 한국이 최고임,,
한국에도 천혜자원 공기좋고 각종 스포츠 코트장을 갖춘 군단위 지역이 많습니다
전라도 지리산 근처 진안만 가봐도 산으로 둘러쌓여 지상천국입니다 운동 좋아하는 사람은 각종 스포츠 즐길수 있고
세상에 이런곳이 어디 있나요 젊은이들은 대도시로 다 떠나고 노인들만 남아 있습니다 이용시설 저렴하고
작은 시골집 구해서 세컨드 활용하면 최고입니다
한국 최고죠. K-자살율, K-저출산율은 글로벌 탑 찍고 있으니까...일할 젊은이들이 급속도로 사라지고 노인들만 남겠죠. 그러면 기득권은 온세계 거지나라들로 부터 이민을 엄청 받아 길에 못배운 외노자들 넘치게 만드는게 수순이고요. 서양 선진국처럼 고급인력 이민을 받기는 힘든게 나라가 북한 핵위협에 항상 노출되어 있고 영어도 안씁니다. 또 주입식 교육에 높은 물가, 그리고 세금적으로 유리한게 없죠. 의료비 혜택도 지금 벌어지는 의료사태를 보면 얼마나 기형적으로 의료보험시스템과 의료체계를 유지시켰는지가 명확히 들어났고 정부는 의료비 현실화라면서 의료민영화카드 꺼내 의료비급상승 시킬 것입니다. 나이와 형식을 따지는 꼰대문화와 남일 참견 오지게 하는 오지랖 문화가 심해 사회문화적인 경직도가 타선진국에 비해 너무 높아 그런 불리한 점을 감수하면서 까지 오려는 이민자는 푼돈에도 감격하는 경제, 문화 후진국의 인간들일 거겠죠. 운동하기 좋다는 조용한 시골도 일할 노동인구가 감소하면 세금도 걷을 수 없어 예산이 없는 각지방정부들은 지방 살리기 대책으로 외노자들 이민지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거고 심지어 타문화, 종교를 배척하는 이슬람국가 이민자들까지 받아들이려 하고 있는 거겠죠. 조용한 시골에서 이슬람 모스크에서 흘러나오는 아잔노래를 들으며 생활하는 걸 낯설게 느낄 필요가 없는 나라가 된다는 거죠.
4년전 그곳을 1개월간 남북섬 오지를 여행하면서 교민들을 만나고 한국으로 들어가고 싶어도 처참한 삶에 눈물을 흘리는 분들이 안따까웝습니다.
행복한 그곳이면 희망도 오래하길 바랍니다.
어땠길래그러실까요😢
뉴질랜드에 사시는 교민들이 처참했다는 말씀인가요?
뉴질랜드 호주 대한민국 모두 욕심 조금 버리고 남 눈치 안보면 전부 천국 같은 나라 라고 생각됩니다
문장들이 다 이상함..
좀 다듬어주세요. 뭔말인지 몰겠음
@@abcdefg9111무슨말인고? 문장에 뜻을못알아듣는 자신을 탓하지않코, 나만큼 50 여년 이민생활에 영어와 한국어를 다같이 구사하는것이
신통한데, 난주변에 이긴시간에 한국인들과 왕래없이 이만큼 않잊어버린것이 신통하구만?
시급이 높으면 물가가 비싸겠죠
@@이경순-o2h 맞아요 물가도 높아요! 특히 외식물가가 높은데, 그나마 마트에서 재료사서 요리해먹으면 한국이랑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수준이라 살만 한것 같아요
오존붕괴 1위 뉴질랜드 ㆍ호주이죠.
담배한갑에 이만원
한식은 한끼에 2만원 이상
소주 2만원정도
이거 빼고는 살만함
담배 안피고...소주 안마시고....
재료만 구할 수 있으면..한식은 내가 해먹으면 되고....
저는 살만하겠네요 ㅋㅋㅋ
근데...날씨가 영국 날씨인가요??
영상마다 비가 많이 오네요.
넘 우울해 보여요.
호주는 화창해 보이던데.....
두 국가가 날씨 차이 많이 나나요?
@@telljskim 한국식자재말고 중국식자재 조금 쌉니다.
11월초에 10일정도 여행했는데 반나절정도 비가 왔답니다
나머지는 너무 화창하고 좋았어요
먹고살수있나요??ㅠㅠ
딸린 가족이 없어서 1인가구로 살면 먹고 살만해요 ㅋ
@@hannahkimm 1인이면 캠핑카 만들어서 살면 안되나요?? ㅎㅎㅎ
호주나 뉴질랜드 워홀 간 사람들 영상보면...렌트비가 엄청나던데...
캠핑카에 사는 건 ...비추인가요?
@@telljskim 캠핑카는 아무래도 씻고 자고 요리하는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차라리 플랫에 사는게 더 경제적이고 삶의 질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