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영상과 비앙코님들의 댓글 다시보니 너무 재밌어서 실성한 듯 혼자 배실배실 웃음이 터져 나오네요.. ㅎㅎ 어제.. 순찬님의 심한 먹부림(?)으로.. 허기져서 잠 못 이루신분들.. 뒤늦게 냉장고 털어서 아침에 부~~~엉 되신분들.. 책임지실 비앙코님들 넘쳐나실 듯 하네요.. ㅎ 덕분에 오늘 하루 웃음으로 행복한 하루 시작합니다..^^
조금 더살은 꼰대같은 말로 순찬님은 이런 여행일을 진심 좋아해서 하는분인것 같고 인생에서 좋아서 일하는 사람은 꼭 성공하는걸 봤습니다. 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열정적인 눈빛을 보는것만도 행복합니다. 가족과 함께 본인이 바라시는 인생성공하시길 바랍니다.좋은 정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한 입만 달라고 외쳐도 못들은 척 꿋꿋히 혼자 드셨는데 맛 있었죠? 나도 먹을 줄 아는데~~😹 손님 모셔놓고 예의가 아니네~😕 오늘도 두시간 넘게 먹다죽는 방송하셨는데 이름이 하도 어려워서 메뉴판에 1번 시켜 먹는거로~~💢🍀 순찬님 방송은 꿀같 은 힐링 방송! 👍 챗팅 창 보시면 아시겠죠!👍 아무리 따로 국밥 방송이라도 본방에서 실컷 놀고는 지송해서 복습방송으로 한번 더 듣,보게 됩니다! 역사도 좋고 문화도 좋고 다 좋지만 머리 식히러 간건데~ 보고. 먹고, 쇼핑! 좋은겁니다~🍒 암튼 순찬님 덕분에 저도 오늘 똥배 추가 됐다는거, 그리고 현백에 이딸리아 식품점을 간다는거 ~ 😁😻💖 또 이따 뵈요~🙋🍀🍀🍀
어제의 무례한 방송 사과드립니다! 손님들 모셔놓고 혼이 나간 상태로 ㅎㅎ 메뉴판 1번 시키셔도 알아서 찰떡같이 나올거에요~ 힐링 방송으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여행에서 느끼고 즐기는 것들은 항상 입체적이니까요, 먹고 구경하고 사는 것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ㅎㅎ 이탈리 잘 다녀오시구요~ 이따 또 뵙겠습니다~
저 지금 실눈 뜨고 덧글 달고 있는거 아실런지..모르실런지... 막판에 무너지신건 아십니꽈~~ㅎ 아놔..어제 몇번을 OTL 무릎을 꿇었던지.. 방송끝나고 그 많던 먹거리들이 동동 떠다녀서 도대체 잠이란게 오질 않고 주린 배를 움켜쥐고 뒤척뒤척 4시 넘어 겨우 잠들었지 말입니다.🤤 2시간도 못 자고 비몽사몽 남편 아침밥은 무슨 일이 있어도 챙겨주는지라 일어나 실눈 뜨고 덧글답니다. 어제같이 무지막지 수준급으로다 옅은 미소 장착하시고 비앙코님들 고문 하면 된다? 안된다? ㆍ ㆍ ㆍ ㆍ ㆍ ㆍ 된다.ㅎㅎㅎ 근데 좀 살살 하시란 말입니다. 제발~~~~^^ 잠은 자게 해주셔야지..🤣🤣🤣 먹방에 기미순찬님 만큼이나 진심인 비앙코님들 (아마도) 많으시단 말입니다.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기는 순찬님이 챔피언~👍
먹방에 진심인 분들께 다시 사과의 말씀을 전해야겠네요!! 본의(?) 아니게 잠 못주무시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아마 하루 또 하루님은 아는 맛이 많아서 더 그렇게 괴로워하신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밀라노에도 Da Salvatore같은 정통 시칠리아 식당들이 있으니깐요. 암튼 두시간 주무시고 아침 식사 준비하신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어제 그 시간에 허기가 느껴졌나봐요 ㅋㅋ 맞습니다, 즐기는 사람이 되려고 늘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먹방은 없으니 노여움을 멀리 보내세요~~
시칠리아 먹방투어 줄서봅니다 ! 주변에 푸드파이터들 모아 신청드릴께요 ! 제발 받아주세요🙏 보여주시고 소개해주신 음식점 시장 와인들 모두 구글맵에 📍 표시합니다 *____* 순찬님 덕분에 제 구글맵 미래의 지도가 다시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 아낌없이 퍼주시는 내용들로 정보부자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당췌 뭔말인지?! 언제부터 우리가 식도락에 이렇게 섬세하게 되었는지 격세지감... 그저 면은 잔치국수나 칼국수면 충분했고 밥은 쌀밥인지 보리밥인지만 알고 술은 막걸리나 소주면 세상에 더할나위 없이 좋았음.. 참고로 유럽에 몇번 못가봤지만 가이드가 안내하는 식당 족족 입에 안맞거나 맛없는 곳은 없었음(음식 이름은 모름)..ㅎ.ㅎ
오, 아란치니 만드시면 인별로 꼭 보여주세요~~ 네, 그건 어떤 의식 같은 겁니다 ㅎㅎㅎ 식당이든 숙소에서 마시든 맘에 드는 와인병은 비행기에도 태워 옵니다, 제 가족도 이해 못해요. 그런데 이해를 바라지는 않구요, 허락만 해줘도 그라찌에입니다 ㅋ 와인, 마시는 게 끝이 아닌 병을 남기는 게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시칠리아 자체가 아주 오래전부터 토착민들과 그리스 이민자들, 카르타고인들, 아랍인들로 시작해 노르만, 스페인등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존재하는 곳이었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은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 팔레르모쪽이 좀 더 아랍 계통의 사람들이 타지역보다 더 많이 거주하구요
어우 배고파..
앗, 유림씨 !!! 안그래도 어머니의 응원 인사 댓글 받았어요~
고마워요 ㅎㅎㅎ 감동입니다~~ 로마오면 다 사줄게요 ㅋㅋㅋ
오늘도 웃을수 있어서 행복한하루 눈으로 먹어도 배부른 희안한 현상 그게 순찬님의 매력 헤여나올수가 없다~~ㅎ
기현님 어제 댓글에서 그렇게 물을 뺏으라고 하시구서는 ㅎㅎㅎ
눈으로 먹어도 배부른게 여행의 시작이 아닌가 싶습니다~~
함게 해요~~
워워 먹방 진정시키구 자느라 힘들었네요 😤😤😤😤😤
먹방 섬 시칠리아 딱 기다려줘 ~~
늦은 밤 테러 죄송합니다;;
아침엔 뭐 좀 드셨나요??
시칠리아 얘기하다보니 너도
너무 가고 싶네요~~ 기다려~~
좀 전에 아내와 같이 후방으로 보면서 엄청 웃었네요. 좋은 정보 듣다가 끝에 먹방 하면서 비앙코님들이 순찬님 먹방에 댓글 다는 내용들이 너무 너무 재미 있었네요. 정말 오랜만에 배아프도록 웃었습니다.
야인님 안녕하세요~
제 잘못도 있었지만 비앙코님들 댓글 정말
무시무시했습니다 ㅎㅎㅎ
물을 뺏으라는 둥, 얼굴 커져라는 둥
어제 하루 저녁으로 수명이 2년은 늘어난 기분입니다!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맛있게 잘 드시는군요.
1일 5식 6간식 어머나 이걸 다 먹고 우리 걸어다닐수 있을까요??
먹는걸 좋아하지만 우와아 🤣🤣🤣🤣
해경님 안녕하세요~
그만큼 많이 이야기하고 많이 걸으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시칠리아 간 김에 해봐야지
언제 해보겠습니까 ㅎㅎㅎ
시칠리아 여행의 처음과 끝은 로마순찬이라고. 실패없는 여행이 될거라구 간밤의 먹방이 알려줬어요. ㅋㅋ
간밤의 먹방이 중요한 역할을 간건가요?ㅎㅎ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들, 모든 여행지에서
처음과 끝이겠죠?^^ 고맙습니다~
아침부터 영상과 비앙코님들의 댓글 다시보니 너무 재밌어서
실성한 듯 혼자 배실배실 웃음이 터져 나오네요.. ㅎㅎ
어제.. 순찬님의 심한 먹부림(?)으로..
허기져서 잠 못 이루신분들..
뒤늦게 냉장고 털어서 아침에 부~~~엉 되신분들..
책임지실 비앙코님들 넘쳐나실 듯 하네요.. ㅎ
덕분에 오늘 하루 웃음으로 행복한 하루 시작합니다..^^
어제 아내도 방송 끝나자마자 채팅창 난리가 났었다고,,
이야기해주어서 봤는데 ㅎㅎㅎ 진심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엉비앙코님들과 헬쓱비앙코님들 어떻게든 책임져야겠네요 ㅎㅎ
웃음과 함께 시작한 하루 더 행복하게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조금 더살은 꼰대같은 말로 순찬님은 이런 여행일을 진심 좋아해서 하는분인것 같고 인생에서 좋아서 일하는 사람은 꼭 성공하는걸 봤습니다.
일을 사랑하는 사람의 열정적인 눈빛을 보는것만도 행복합니다.
가족과 함께 본인이 바라시는 인생성공하시길 바랍니다.좋은 정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규님 안녕하세요^^
먹을때만 진심인가봐요 ㅎㅎ
저도 여행일을 하면서 힘든 때도 있지만
행복했던 때가 더 많아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앞날에 대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노력하고 즐기는 모습으로 달려보겠습니다!
우와!!성게알파스타집 위치가 여기에 딱!! 시칠리아 음식정보 맘에드는곳이 없어 막연했는뎅~ 감사감사🤩🤩🤩
여행이란.. 스쳐지나가는 바람 한점 일지라도...
그것이 내 가슴을 뛰게 하기에
또 다시 길위를 떠나게 되는 것..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닌.. 웃어야 행복해진다는 말이 있듯이..
비앙코님들과 웃으며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오늘도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야 행복해진다 말
정말 공감하고 와닿는 말입니다~
비앙코님들이 계셔서 웃으며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도.
항상 감사합니다.
내일도 가슴 뛰는 시칠리아 이야기 마무리 잘 하겠습니다!
🎶 먹다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
개콘의 출산드라 노래가 생각나는 제목과
그에 적절한 라방이었어요.^^
배불러서 이동이나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싶어요~
현경님도 출산드라 세대시군요~
노래에 음이 자동으로 붙어지네요 ㅎㅎ
배불러서 걸어서 이동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달 종주로 ~
시칠리아의 맛있는 음식, 파스타부터 돌체까지 모두 이야기해 주셔서 먹고 싶은 마음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그라니타 디 리모네, 언젠가 먹으러 갈 거에요. 에트나 와인도요 ㅎㅎ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
피렌체부터 박살내고 가야죠 ㅎㅎㅎ
시칠리아 다 먹도 못할거지만 항상 욕심나네요~
같이 가시죠~~
저는 오늘도 후방으로 보는데 지난 시칠리아 여행으로 되돌아 갔다 옵니다. 시칠리아에서 먹방은 어딜가도 대만족 였고 시라쿠사 시장거리 샌드위치는 만드는 비주얼보고 안땡겨서 패스하고 외엔 맛난거 천지~~거기에 베스트 시칠리아와인들까지 (돈나푸가타)손색없는 여행 였어요.🍸
하운님 안녕하세요~ 후방으로 다시 만나뵙네요~
저는 반대로 만드는 비주얼 보고 급땡겼는데요 ㅎㅎ
와인, 맞습니다, 시칠리아 와인 때문에라도 가는거죠!
나중에도 좋은 기억 속 여행담 많이 나눠주세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한 입만 달라고 외쳐도 못들은
척 꿋꿋히 혼자 드셨는데 맛 있었죠?
나도 먹을 줄 아는데~~😹
손님 모셔놓고 예의가 아니네~😕
오늘도 두시간 넘게 먹다죽는 방송하셨는데 이름이 하도 어려워서 메뉴판에 1번 시켜 먹는거로~~💢🍀
순찬님 방송은 꿀같 은 힐링 방송! 👍
챗팅 창 보시면 아시겠죠!👍
아무리 따로 국밥 방송이라도
본방에서 실컷 놀고는 지송해서
복습방송으로 한번 더 듣,보게 됩니다!
역사도 좋고 문화도 좋고 다 좋지만 머리 식히러 간건데~
보고. 먹고, 쇼핑! 좋은겁니다~🍒
암튼 순찬님 덕분에 저도 오늘 똥배 추가 됐다는거, 그리고 현백에 이딸리아 식품점을 간다는거 ~ 😁😻💖
또 이따 뵈요~🙋🍀🍀🍀
어제의 무례한 방송 사과드립니다!
손님들 모셔놓고 혼이 나간 상태로 ㅎㅎ
메뉴판 1번 시키셔도 알아서 찰떡같이 나올거에요~
힐링 방송으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여행에서 느끼고 즐기는 것들은
항상 입체적이니까요, 먹고 구경하고 사는 것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ㅎㅎ
이탈리 잘 다녀오시구요~ 이따 또 뵙겠습니다~
1일5식6간식👍👍👍👍👍👍👍
라방으로 보지 못 한 부분은 오늘도 후방으로 잘 봤습니다.
어제의 라방은 후방이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안그랬으면 야밤에 먹방 고문을 당할 뻔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순원님 진정한 승자십니다 ㅋㅋㅋ
어제 열화와 같은 원성과 협박으로
라이브때는 사뭇 진지(?)한 분위기였는데요 ㅎㅎ
후방 시청 감사합니다~~
구꼬끌리꼬 현멜로디, 순찬님 일주일 유효한거죠? ㅎㅎㅎ 저도 시칠리아 먹으러 신청하고 싶어요 ㅎㅎㅎ 순찬님과 함께면 오늘 뭐 먹지? 고민을 덜겠어요 ㅎㅎㅎ 감바스 로쏘 기억나네요 그리고 무슨 마레였는데 벌써 까먹었어요 ㅎㅎㅎ
네 저한테도 익숙해질 시간을 주세요 ㅎㅎㅎ
시칠리아 먹으러 가는거죠~
그런 고민 중요한 고민이죠^^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하고
마리나토 디 마레(Marinato di Mare)입니다~
@@tartufonero2210 자신있게 적었는데 또 틀렸어요 ㅎㅎㅎ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꿈-l5u 감바스는 스페인어, 감베리는 이탈리아어, 똑같은 말이죠^^ 틀리지 않았습니다~
사과 🍎 🍏 영상은 언제?
우두둑 손가락 관절 꺾으며
어금니 꽉 깨물고
끝까지 완주했습니다.
코끼리 똥 같은 돌체 드시던데
뱃속 편안하신가요?
밤 10시에 뵈요~ㅎㅎ
다다님 그래서 어제 제 꿈자리가,,,, ㅋㅋ
뱃속은 아무 이상 없이 편했습니다^^
오늘은 먹방 없이 맹물 한 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이따 뵐게요~~
1일5식6간식에다가 거기에 포함 안되는 몇가지 품목들..
다 소화할 수 있어요. 잘 먹는 사람들하고 함께 여행하면 기쁨 두 배..!
어제 너무 약이 올라서 오늘 보복 빵집 순례했어요. ㅋㅋ
아가티님 보복 빵집 순례 어디 다녀오셨나요~
잘 먹는 사람들과의 여행이 훨씬 즐겁죠^^
오늘 카타니아 이야기 기억에 남습니다~
카타니아 꼭 가세요~
마지막에 엄청 웃었네요!
한달후 시칠리아 방문 예정이에요! 음식도 와인도 너무 기대되네요~~~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한 달 뒤 시칠리아 잘 다녀오세요~
저도 < 1일 5식 6간식 > 투어상품 예약합니다~~아직 마감 안 되었겠죠?ㅎㅎㅎ
ㅋㅋㅋ정혜님 아직 마감 안되었습니다~~
속만 자~알 비우고 오세요~
1일 5식 6간식!! 입니다 ㅎㅎ
저 가이드님과 2016 토스카나 4월에 함께했어요 한국으로 모자 보내주시도록했던ㅎㅎ
그때 시칠리아도 이야기했었는데 가고싶네요
먹는것에 진심인편이라 ㅎㅎ
코로나 잠잠해지고 이탈리아다시 갈께요
소영님 2016년 4월이군요~
사진 한 번 찾아봐야겠습니다 ㅎㅎ
먹는 일에 진심이시면 꼭 오셔야죠~
시칠리아, 이탈리아~
다시 오실 때 반갑게 또 뵙겠습니다~
저 지금 실눈 뜨고 덧글 달고 있는거 아실런지..모르실런지...
막판에 무너지신건 아십니꽈~~ㅎ
아놔..어제 몇번을 OTL 무릎을 꿇었던지.. 방송끝나고 그 많던 먹거리들이 동동 떠다녀서 도대체 잠이란게 오질 않고 주린 배를 움켜쥐고 뒤척뒤척 4시 넘어 겨우 잠들었지 말입니다.🤤 2시간도 못 자고 비몽사몽 남편 아침밥은 무슨 일이 있어도 챙겨주는지라 일어나 실눈 뜨고 덧글답니다. 어제같이 무지막지 수준급으로다 옅은 미소 장착하시고 비앙코님들 고문 하면 된다?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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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ㅎㅎㅎ
근데 좀 살살 하시란 말입니다. 제발~~~~^^
잠은 자게 해주셔야지..🤣🤣🤣
먹방에 기미순찬님 만큼이나 진심인 비앙코님들 (아마도) 많으시단 말입니다.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기는 순찬님이 챔피언~👍
먹방에 진심인 분들께 다시 사과의 말씀을 전해야겠네요!!
본의(?) 아니게 잠 못주무시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아마 하루 또 하루님은 아는 맛이 많아서 더 그렇게 괴로워하신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밀라노에도 Da Salvatore같은 정통 시칠리아
식당들이 있으니깐요.
암튼 두시간 주무시고 아침 식사 준비하신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어제 그 시간에 허기가 느껴졌나봐요 ㅋㅋ
맞습니다, 즐기는 사람이 되려고 늘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먹방은 없으니 노여움을 멀리 보내세요~~
시칠리아 먹방투어 줄서봅니다 !
주변에 푸드파이터들 모아 신청드릴께요 !
제발 받아주세요🙏 보여주시고 소개해주신 음식점 시장 와인들 모두 구글맵에 📍 표시합니다 *____* 순찬님 덕분에 제 구글맵 미래의 지도가 다시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 아낌없이 퍼주시는 내용들로 정보부자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누구게님 안녕하세요~
네 ㅎㅎㅎ 푸드파이터 지인분들!
화려해진 미래의 지도가 그 빛을 볼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췌 뭔말인지?! 언제부터 우리가 식도락에 이렇게 섬세하게 되었는지 격세지감...
그저 면은 잔치국수나 칼국수면 충분했고 밥은 쌀밥인지 보리밥인지만 알고 술은 막걸리나 소주면 세상에 더할나위 없이 좋았음.. 참고로 유럽에 몇번 못가봤지만 가이드가 안내하는 식당 족족 입에 안맞거나 맛없는 곳은 없었음(음식 이름은 모름)..ㅎ.ㅎ
용어들이 생소하고 어렵죠?^^
맞습니다. 사무엘님 세대분들의 고생과 희생 덕분에
먹고 살기 좋아져서 미식이니 식도락이니 이야기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네요.~
다음에 오셔서 격세지감의 시칠리아 요식 기행 한 번
떠나보시죠~~ 말씀 고맙습니다~
@@tartufonero2210 저도 이말 완전 공감합니당😊앞세대분들 넘넘 감사해용😀이런 여유 덕분입니당😁😁😁😁😁
투어상품 개발하시면 반응 좋을거 같아요~~끝까지 하지 못하고 잠들었어요~~후방으로 마져 봅니다~
넵 가일님~ 요새 컨디션은 괜찮으신거죠??
시간이 늦은 시간이라 또 월요일이라 일하시는 분들께
죄송하네요, 후방도 시간 날때 보세요~~
고맙습니다~
@@tartufonero2210 괜찮습니다~다만 제가 10시만되면 꾸벅꾸벅 졸아요~그시간이 고비라 ~ㅋ
@@가일-e9y 10시면 주무셔야되는 시간이지요 ㅎㅎ 저도 요즘 일찍 잡니다~ 수면이 약이죠^^
1일5식6간식 하려면..특히나 같은것 겹치지 않게 먹으려면..권쌤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할것 같은데요? ㅋ 권쌤이 투어 상품 하나 런칭 하세요~~~ ‘권쌤과 함께 떠나는 시칠리아 식도락 여행’ㅋㅋ
디바님 일정내내 똑같이 겹쳐서 그렇게 먹어도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ㅎㅎㅎ
'식도락 시칠리아 여행' 완전 좋습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면서도 먹을수있어요
하루7식이상도 가능하니
델고만 가주세요
예약 된거쥬?
ㅎㅎㅎㅎㅎㅎ
주무시면서도 드신다니
저는 역시 상대가 안되는군요
대단하십니다! 1번 예약입니다 ㅎㅎ
카타니아 성게파스타집 다녀왔어용~ 아쉽게도 성게파스타 즉석에서 비벼주시던 직원분이 지금은 독일로 넘어가셨다고..저흰결국..이미 조리되어 나오는 성게파스타를 먹었어용☺️😅그래두~ 현지인들 계속 들어오고~분위기 좋고 괜찮았어용☺️☺️사장님이 저의 이영상속 캡쳐사진들 보며 흐믓하게 추억에 젖으시더라구용🤗🤗
앗 여기 다녀오셨군요!
사실 작년 여름에 다녀오고
같은 환경과 맛이 아니어서 그렇게
얘기드렸었는데 방송에서 확인 못하셨네요.
다 보실 순 없으니까요^^
그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는거 같아
저도 신나고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
KS님 고맙습니다~~
이번 주말에 주먹밥 만들어 아란치니 만들어봐야겠어요....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순찬님은 여행가셔서 마신와인중 레이블이 이쁘거나 좋은 와인은 빈병으로 갖고 오시나요? 얼마전 좋은 와인을 마셔서 제가 빈병을 챙기니 친구&가족들이 뜨악~~하네요...ㅠ.ㅠ
오, 아란치니 만드시면 인별로 꼭 보여주세요~~
네, 그건 어떤 의식 같은 겁니다 ㅎㅎㅎ
식당이든 숙소에서 마시든 맘에 드는 와인병은
비행기에도 태워 옵니다, 제 가족도 이해 못해요.
그런데 이해를 바라지는 않구요, 허락만 해줘도 그라찌에입니다 ㅋ
와인, 마시는 게 끝이 아닌 병을 남기는 게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칠리아 섬 지역마다, 인종 이 좀 다른가요 ? 아님 섬 전체가 무분별하게 mixed 짬뽕인가요 ?
일단 시칠리아 자체가 아주 오래전부터
토착민들과 그리스 이민자들, 카르타고인들, 아랍인들로 시작해
노르만, 스페인등 다양한 문화와 인종이 존재하는 곳이었습니다.
지역마다 조금씩은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 팔레르모쪽이 좀 더 아랍 계통의
사람들이 타지역보다 더 많이 거주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