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게임은 취향을 많이 타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갓오브워는 범작이었습니다. 그래픽, 타격감은 좋았는데 반복되는 느낌의 퀘스트와 퍼즐들 때문에 후반에 가니 지루하더라구요. 2회차를 해봐야겠다는 느낌도 없고. 반면 위쳐3는 겉보기에 지루해보이는데 막상 스토리에 빠져들게되면 어느새 나자신이 게롤트에 빙의된 것 같았습니다. 특히 DLC의 몰입감은 압권이었어요. 엘든링은 최근 처음 접해본 소울류인데 왜 최대 고티수상작인지 몇시간만 해봐도 느껴집니다. 스토리는 좀 어려워서 모르겠으나 그저 액션타격감과 오픈월드 탐험의 재미로 1회차 3달 걸려서 엔딩봤네요. 위쳐도 뛰어나지만 게임의 순수 재미만 꼽자면 저는 엘든링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이 변한 이유, 변해야 했던 이유? [통합편]](/img/n.gif)
23년은 무조건 왕눈이다!
그러게요. 이미 정해진 듯😊
왕눈이가 뭐에요??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후속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bifakfj3020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소제 왕국의 눈물을 줄여 왕눈이라고 부릅니다. 야생의숨결을 야숨이라고 부르듯이요 ㅎ
근데 플스 스파이더맨 2도 나와서 젤다라고 무조건 확정은 어려울듯
확실히 게임은 취향을 많이 타는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갓오브워는 범작이었습니다. 그래픽, 타격감은 좋았는데 반복되는 느낌의 퀘스트와 퍼즐들 때문에
후반에 가니 지루하더라구요. 2회차를 해봐야겠다는 느낌도 없고.
반면 위쳐3는 겉보기에 지루해보이는데 막상 스토리에 빠져들게되면 어느새 나자신이 게롤트에 빙의된 것 같았습니다.
특히 DLC의 몰입감은 압권이었어요.
엘든링은 최근 처음 접해본 소울류인데 왜 최대 고티수상작인지 몇시간만 해봐도 느껴집니다.
스토리는 좀 어려워서 모르겠으나 그저 액션타격감과 오픈월드 탐험의 재미로 1회차 3달 걸려서 엔딩봤네요.
위쳐도 뛰어나지만 게임의 순수 재미만 꼽자면 저는 엘든링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오 저랑 매우 비슷한생각이시네요! 저도 위쳐3과 엘든링은 겁나재밋게즐긴 반면 갓오브워는 약간 반복적이게느꼈고, 위쳐3는 지루해보이지만 재밋엇거든요 ㅋㅋㅋㅋ
전 라오어2 진짜 재미있게 했는데 ^^
전투 만큼은 1보다 나았던거 같네요.
ㅋㅋㅋㅋㅋ그건맞아욥ㅋㅋ
겜은 재밌었지만 스토리가 많이 아쉬웠던 라오어2.. 그래도 명작은 변함없죠..
2020 진고티는 하데스입니다!
ㅋㅋㅋ 라오어2 쳇 ㅋㅋ
언차 4 재밌게 했었는데 한국에선 노인정인가…
저도 재밌게하긴했습니다 ㅋㅋㅋ
2018년은 개인적으로는 몬헌월드가 내 맘속의 GOTY였음...ㅋ
아맞어 몬헌월드 엄청난거같아요 ㅋㅋ
전 레데리2
라오어 파트2 그냥 하지 마세요 ㅋㅋ
ㅋㅋㅋㅋㅋㅋ 해보셨어요?
@@겜상무 1편만 하고 2편은 리뷰만 봤어요 ㅋㅋ
@@방글이-s8k 진정한 승자세요... ㅋㅋㅋ 전 끝까지 했어요......................................................................................알면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