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성장형 그런거 말하지 말아주세요.. 케이팝은 원래 완성형 아이돌입니다.. 다른 어느나라도 체계적인 훈련을 거쳐서 완성된 모습으로 등장시키는걸 못했거든요.. 그래서 케이팝이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세일즈도 잘되는겁니다.. 성장하는 모습? 그런건 일본애들이나 하는거예요.. 그냥 기획사가 연습할 시간에 스케쥴 더 뛰기해서 돈 벌어들이려는 비겁한 변명이 성장형 아이돌 이론입니다..
사실 많은 대중들이 아이돌에게 보컬리스트, 아티스트급의 역량을 바라진 않을거라 생각함. 그냥 자기가 녹음한거, 3분도 안되는 시간속에 부르는 그 '몇초' 정도는 제대로 불러야 하지 않나? 정도일듯 싶은데... 심지어 요즘은 이지리스닝이 트렌드라 고음역의 노래가 아닌 흥얼거리는 수준인데 일반인보다 못한, 거의 음치에 가까운 실력으로 무대를 선다는것 자체가 어이가 없는거지.. 아이돌한테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고, 젊은 시간 불태우고 힘든시간 견디고 행운이 따라줘서 빛 보는거 맞는데 적.어.도 마이크 들고 사람들한테 노래 들려주는게 직업이라면, 자신이 맡은 파트 만큼은 소화해야 적어도 덜 쪽팔리지 않겠나...
그래도 3대기획사에선 엔믹스, 베몬 등 연습 빡세게 시켜서 데뷔시켜서 실력 좋은데 최근들어 노래도 그렇고 하이브가 케이팝 다 망치고있는 느낌임 무슨 공장에서 상품 찍어내듯이 그냥 예쁘장한애들 뽑아서 몇개월 연습시키고 데뷔시킴 그나마 뉴진스는 방시혁 영향 안 받아서 괜찮게 나온 듯
이거는 15년전 그때도 그랬어요 빅뱅을 포함한 2세대아이돌들이 많이 성공하면서 작은엔터에서 여러 많은팀이 생기고 없어지고가 2세대때 과열찍고 3세대때는 아이돌음악보다 힙합음악이 주 장르먹으면서 데뷔하는팀도 많이적어지고 다시 지금와서 아이돌음악이 다시 오르기시작하면서 팀이 많이 생기는거같아요. 아직도 기억나는데 행사에 진짜 잘알지도 못하는 아이돌팀 부르는데 2011? 2012?년 기준으로 최소 1천이상든다고 들었어요 심지어 그때 활동안하던 ft(이홍기팀) 부르는것도 3천정도 든다 들었고요
4세대 걸그룹 중에서 엔믹스, 키스오브라이프, 베이비몬스터, 영파씨, 하이키, 스테이씨, 퍼플키스, 에스파 이 분들은 라이브 정말 잘 하더군요.(물론 제가 모르는 걸그룹들도 있겠지만 알려진 걸그룹 중에서 들어봤을 때 말이죠.) 팬들이 아이돌들에게 빅마마, 머라이어 캐리급으로 노래하라는 게 아니라(물론 잘 하면 좋지만) 적어도 또 듣고 싶은 라이브를 하라는 겁니다.
기본기 개쩌는 걸로는 엔믹스가 나오면 좋겠음. 거의 대부분 무대 라이브, 1위 앵콜에서 라이브 끝장남. 그런 무대를 울면서 라이브, 아파서 목 컨디션 안좋아도 고음 올리는 라이브, 트로피로 센터 맞추고 각잡고 춤 다 추며 라이브, 아카펠라 라이브 등 소화. 이제는 누구도 어떤 핑계도 댈 수가 없음. 증명은 이런게 증명이지. 그룹의 서사 마저도 부침은 겪었지만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해가는 서사인데 이게 진짜 미침. 암튼 앞으로도 오래(7년 재계약 넘어서) 팀으로 가수로 아티스트로 갈 신인급 그룹은 메이저에서는 여기밖에 보이지 않는 듯. 근데 너무 아쉬운게 회사가 다른 회사들 다 돌리는 프로모 광고나 바이럴을 ㄱ같이 안하는 거.
아이돌 흥행의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라이브 욕을 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아이돌은 노래나 얼굴이 좋아야 잘 팔리는 게 현실이고, 가창력은 큰 영향이 없음 만약에 가창력이 흥행 1순위 요소였다면 엔믹스 에스파가 걍 나머지를 압살해야 맞는 건데 막상 보면 그렇지도 않음 현실적으로 아이돌 판에 얼굴 + 노래 + 춤 다 되는 사람이 극소수인 거 보면 아무나 노력해서 되는 경지는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다들 한계를 인정하고 가창력을 제외한 나머지 요소들을 즐겼으면 좋겠음. 물론 3개 다 되는 애들은 마땅히 칭찬해야 한다고 생각함
뉴진스는 뭐라 그럴까 보컬만 따지면 잘하는 애는 없는데 그렇게 못하는 애도 없다?? 정도?? 릇세에 사쿠라 카즈하 은채 수준은 없는 정도?? 그렇다고 프나에 박지원 송하영 이서연같은애는 없고 숫자로 따지면 1~10중 3~7사이에 걸쳐 있는데 각자 1인분은 하는데 메인보컬이 3~4인분은 해줘야하는데 1.5정도 하는 느낌임 그냥 딱 여기서 말한 대중들에게 욕 안먹을 만큼 하는 느낌
저 죄송한데요.... 딴말 다맞는데 뉴진스 노래는 가창력이란 말을 쓰기에는 노래자체가 가창력이 필요하지 않는노래잖아요...;;; 물론 다른 노래도 크게 작용하는건 아닌게 마찬가지입니다만 ㅋㅋㅋ 딴 그룹은 몇몇 사람일지라도 뉴진스란 팀은 가창력을 논 하는 노래 수준 이하라서 참 애매한듯 싶습니다
성장형 아이돌 하면 카라가 생각남...초반에 메보 나가고 한참 실력 논란 있었는데 차차 극복해간 케이스.요새는 아이브가 카라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데뷔곡에서 장원영 한 소절도 안 불러서 논란이였고,아이엠때는 앵콜에서 장원영 음정이 나가서 논란이였는데 해외투어 몇개월간 계속 돌고 라이브 무대 계속 하다보니 이젠 라이브 무대도 전에 비해 훨씬 나아짐.난 라이브 논란 아이돌들이 쉴새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그냥 직접 부딪히며 실력을 키워나가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함
전 개인적으로 아이돌의 가창력 논란은 아이돌의 본질에서 벗어난 논란이라고 생각해요. 과거 락이나 힙합 아티스트들을 보면, 그들의 행보나 작은 언행들 하나하나로도 자신들의 음악적 설득력을 더했죠. 음악과 분리된 아티스트가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삶이 음악을 뒷받침하고, 또 음악이 그들의 행보에 근거가 되어줬죠. 하지만 애초에 아이돌은 이런 종류의 아티스트들과는 거리가 멀죠. 연습생 시절부터 연애금지가 되어있는 아이돌들이 사랑노래를 하는 것부터 말이죠. 그래서 아이돌은 그 자체로 하나의 상품이자, 본인들이 아닌 프로듀서의 작업물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아이돌들은 그 자체로 소비되는 것이고 음악이 오히려 부차적 요소인 거죠. 외모가 뛰어나 그 자체로도 인기있을 사람들이 춤과 노래까지 보여주니 그 점이 추가적인 셀링 포인트가 될 뿐이죠. 이때 춤과 노래 중에서 노래는 립싱크나 ar로 대체가 가능하니 우선순위에서 멀어지는 것이고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아이돌의 음악을 평가할 때는 프로듀서의 역량만을 평가할 수 있고, 그것이 전부라고 봐요.
개인적으로 스스로 성장한거 길게 잘보여준거는 샤이니 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처음 데뷔할때 미소년 컨셉으로 나와 노래는 온유 종현님만 잘했는데 지금와서 샤이니역사 보면 전체적으로 다들 잘해진가같아요. 개인적으로 민호님 개인앨범 크게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2번이상 연속으로 돌려 듣고 그랬어요. 그래서 이러한 케이스를 볼때 너무 뭐라하기보다 응원하면서 보는것도 좋다 생각해요.
케이팝은 이대로라면 쇠퇴할 수 밖에 없음 예술성보단 보여지는 이미지, 눈으로 보는 음악은 스낵컬쳐를 대표하는 특징 중 하나이고 쉽고 빠르게 즐기는데 특화되어 있음 문제는 내실이 탄탄하지 못하다는거 언제든 더 잘생기고 이쁜 아이돌이 등장한다면 기존 아이돌들은 아티스트로써 가치가 떨어짐 그중에서 보컬적으로 뛰어난 몇몇 멤버만 살아남고.. 반면 가창력과 음악성을 내세운 아티스트들은 나이가 들어도 연륜미가 더해지고 현재 자신에게 맞는 자전적인 음악을 할 수 있게되어 여전히 대중들이 그들의 음악을 소비함 결국 케이팝이 살아남으려면 단기적 성공만을 보고 공장처럼 찍어내는게 아닌 자전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진정한 아티스트로 키우는 방향으로 업계를 진화시켜야 함
논리가 이상합니다. 소위 kpop 아이돌 산업과 아이돌 자체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듯. 계약기간이 보통 7년입니다. 7년 안에 승부를 보겠다는 것 즉 10대 후반-20중후반까지 (요새는 더 어린 분들도 있지만) 가장 상큼한 시기에 활동하는 것이죠. 대부분의 아이돌 팬들도 그 상큼함을 원하는 것이고요. 상큼함 자체가 상품인데 연륜을 얘기하면 머 이 산업의 포인트를 놓치신 거. 7년 계약 끝나고 본인들 능력있으면 각자 능력대로 활동하면 되죠. 이 7년 계약으로 kpop은 상상 이상의 성공을 거두어 가고 있고 아마 큰 위기가 닥쳐온다면 그건 우리나라 인구감소가 될 가능성이 크죠. 그래서 각 기획사에서는 일본 시장을 염두에 두고 가창력 제로인 일본인 멤버들을 속속 영입하는 것이고 심지어는 현지화 그룹을 속속 데뷔시키는 것입니다. 아웃소싱하는 거지 공장을 그만두는 게 아니죠. 돈이 잘되는 스낵 공장을 왜 버려요? ?? 롯데는 껌으로 대기업이 되었고 코카콜라는 설탕 덩어리로 세계를 제패했네여. 맥도날드가 무슨 엄청난 건강식이라 인기가 있는 건 아니죠.
방향성은 시대가 정하는거같아요 라이브실력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다른장르 힙합도 해외에서 ar시작으로 한국에서 일리네어가 ar가져와서 그 이후부터 통라이브하는 랩퍼들도 적어지고 몇년뒤에는 멈블랩이다 싱잉이다 하면서 장르의다양성은 증가했지만 우리가 아는 본질은 낮아졌다 생각해요 본질은 중요한거 알겠지만 그 본질을 이기는게 시대인거같아요.시대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는것도 맞다 생각하고요
@@TV-io3fi이 말이 맞는 게 모든 건 흥행지표가 말해주죠. 아이돌 라이브 실력이 중요했다면 진짜 라이브 실력이 다 좋은 엔믹스가 원탑이 되야 하는데 현실은 전혀 아님. 곡과 춤 아이돌 본연의 개성이 주고 라이브 실력은 부죠. 아이돌 라이브 곡으로 스트리밍하는 것도 아닌데. 물론 노래실력도 받쳐주면 좋겠지만 결국은 노래 실력보단 본인의 매력이 더 중요한 시대. 냉정하게 말해서 아무리 노래 잘불러도 김채원의 도도독 인지도를 따라갈 수 없는게 현실.
사실 idol 이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대중은 소비할 우상을 원하는 거고, 그게 가수의 형태로 나타난 데에는 그냥 삶에서 가장 쉽게 소비할 수 있는, 따라서 돈이 되기 쉬운 부분인 음악으로 발현한 것이 정형화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같은 팀의 메인보컬 멤버보다 비주얼멤버가 인기를 많이 몰고 다니는 데에도 사람들이 우상으로 생각하는 보편적인 부분이 '가창력'이 아닌 '비주얼'에 더 맞추어져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부분 같은 경우는 시대의 흐름상 숏폼이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옴에 따라서 사람들이 하이라이트 부분을 따라 부르는 것보다는 해당 부분을 따라서 춤추는 영상의 노출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사람들이 그쪽으로 더 관심을 갖기 때문 + 가창력보다는 퍼포먼스가 단기간에 더 발전하기 쉬운 점을 이용한 소속사의 조금이라도 더 효율좋은 돈벌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성장이라고 함도.. 스트레이키즈 처럼 실력있고 매력있는 그룹이 외면 받다가.. 팬들의 사랑과 아티스트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갔을때.. 팬으로써 뽕이 차는 것이지.. 5년 ~ 7년에 걸쳐서 겨우 노래나 제대로 부르는 수준이 된다고 해서.. 뽕이 차지 않습니다.
엔믹스는 모든 범주에서 벗어나져! mr,ar 다빼고 엔믹스 보다 잘하는 팀 별로 없습니다. 춤추면서 라이브하는건 물론이지만 춤을 보면 뛰고 점프하고 회전하고 굴러도 라이브가 완벽하게 될뿐 아니라....춤추면서 화음을 만들어 내는데 이런 팀이 몇이나 있을까여? (심지어 숨차서 헉헉 하는 경우도 별로 없음. 춤의 난이도가 엄청 높은데도 불구하고....)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완성형 아이돌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도 성장하고 있음.....ㅋ)
실력 늘었다 성장했다 하면서 진짜 노래실력 느는걸 본적이 거의 없음ㅋㅋㅋ 앵콜 보면 처참하다가 무대는 ar이 다 불러주고 추임새만 우렁차게 넣으면서 실력파인척 하다가 나중에 보면 역시나 앵콜은 또 처참함ㅋㅋ 그냥 교묘하게 사기만 잘치면 되는데 뭐하러 노래연습을 하겠음 뉴진스 저 학예회 수준 앵콜도 이정도면 잘하는거다 소리 듣는데 노력을 뭐하러?
요즘 보고 있으면 일본 아이돌 전철 밟으려 그러나 생각도 듬. 초창기 한국 아이돌은 그래도 가수로 인식했기 때문에 가창력과 라이브를 중요시했는데.. 점점 일본 아이돌처럼 그냥 엔터테이너고 코어팬들 쥐어짜는 걸로 수익 벌려고만 하나 싶음. 사실 그래도 일본은 내수시장이 워낙 크니까 선택일 수 있는데, 한국은 내수시장 쥐꼬리라 해외 진출한거라 그만큼 실력이 중요한데.. 음원이 좋은 건 좋은데, 실제 오프라인 라이브 무대에서 말아먹으면..일본마냥 내수로만 먹고 살 수 없는데.
이게 문제가 아이돌 팬덤이 그거에 또 괜히 긁히는게 문제임 ㅋㅋㅋㅋ 또 그 와중에 그나마 목청이 되는 아이돌 팬덤은 그나마도 없는 팬덤 맨날 라이브로 살살 긁고 또 긁히는 쪽은 어떻게든 우리 새끼 까이는건 싫어서 아득바득 부정하고 그러다 보니 굳이 아이돌 실력 가지고 가타부타 말이 많아짐. 그냥 이쁘고 꼴리면 장땡이야 하고 모두 넘어가면 문제가 안 커졌겠지
뉴진스 좋아하시나 보네 2세대 아이돌 그룹들 중에 노래 못 부른다는 멤버도 지금 보면 본인 파트 놓치지 않고 1인분은 했죠 (2ne1 산다라박, 씨스타 다솜, 원더걸스 소희) 근데 요즘 들어서 음치인데 데뷔한 건가 싶을 정도로 심각하고 부르려고 조차 안 하니까 발전도 없고 피하려는 게 보이고 그래서 계속 까이는 거 같은데요. (뉴진스 민지, 르세라핌 홍은채, 아일릿 모카, 아이브 가을) 껍데기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텅 비어있는데 팬도 아닌 대중들이 어떻게 좋게 볼 수 있을까요? 해외 반응도 마찬가지고요.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진정성 있고 납득이 되는 건데…. 본질을 놓치고 있어요.
계속 케이팝이 아이돌 중심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돌들이 외수시장을 중점으로 두는건 좋지 않다고 봄 결국 아이돌 음악은 보여주는 음악이고 이젠 얼마나 좋은 노래를 만드냐가 아니라 얼마나 돈이되는 음악을 만드느냐가 아이돌 음악의 방향성이 돠버림 숏폼에 쓰기 좋아야되니 하이라이트에선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부르면서 중독성을 강하게 만들기만 하니 듣기 좋은 곡을 이젠 아이돌에서 기대하기 힘듦
아이돌들이 그 격한 안무를 추며 라이브를 부르길 바란다? 그건 격투기 선수들이 홍콩 액션영화 만큼의 동작과 템포로 경기를 진행해달라는 말과 다를게 없음. 인간의 신체 구조상 불가능 한거임. 근데 앵콜 라이브같은 간단한 율동을 동반한 가창에선 적어도 음치 박치소리는 안 들어야 할 거아냐. 아니 뭔 동네 노래방에서 좀 친다는 여중생보다 못 부르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본인 손에 마이크를 쥐어놓고. 언제였나 애쉬 아일랜드 오토튠 꺼졌을 때 느낀 당혹감 내지 실망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음. 래퍼니까, 노래 연습할 시간에 작사 지가 하니까, 오토튠 쓰니까 좀 못 부를 수도 있겠지라고 인식하고 기대를 덜어도 결국 벗겨졌을 때는 실망하는 거지. 사람은 누칼협이 없어도 기대하니까. 아무리 매력지상주의인 판이라지만 준수한 가창이라는 필요조건이 들통나면 어쩔 수도 없이 식는 거임. 알고 있어도.
격한 안무를 추면서 라이브 하는 게 불가능하진 않던데? 잘하는 애들은 잘만 함 못하는 애들이야 핑계만 대고 있는 거고 뭐 이거랑 별개로 앵콜 무대에서 가만히 서서 노래 부르는데 무슨 동네 애들이 코인 노래방 가서 부르는 것보다 못 부르는 수준인 애들은 문제가 있다고 봄 무대를 하면서 노래를 잘하는 거까진 잘하면 좋은 거고 아니면 아쉬운 거라고 얘기를 하면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적어도 가만히 서서 자기 노래 부를 땐 어느 정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 그것도 못하면 자격 미달인 애를 얼굴만 보고 데뷔 시킨 거고
그냥 하이브가 요즘 케이팝을 베려놓은 것 같음…
@@santapresentinwinters 노래가 초점이 아니지 실력도 안되는 얘들 데뷔 시켜서 성장형 아이돌인 일본 아이돌화를 kpop에 적용시키는중인데 망치고있는건 맞지
김세정이 말했었잖아... 아이돌 되려면 실력을 들키지 않을 정도면 된다고;; 그리고 김세정은 엔믹스가 너무 대단하다고 언급함
엔믹스 대단하다 는 왜 끼우는거임..?ㅋㅋㅋ 관련이 있는건가
@@user-ql6yb7xv9x라이브는 괜찮고 소속사도 대형인데 뒤지게 못뜨니까 이런식으로 어필 많이하고다님
@@tododon8597 솔직히 좋은곡 안주자나 지금 뜨는 애들곡만 줘도 더 떠야하는 그룹인데
@@tododon8597 솔직히 요즘 꼬라지보면 숭배해야함 ㅋㅋ
노래 실력 말 나올때마다 언급해서 다른 아이돌들 실력 메타인지 시켜줘야함
뉴진스랑 에스파 얘네 2팀이 가장 큰 문제다
실력도 아무것도 없는게 회사마케팅으로 성공했어
근데 쿠라는 아이즈원때부터 라이브 못하는거 팬이라면 다 알고있었음.. 근데 발전이 없다는게 안타까운거지.. 그래도 응원해..
놀랍게도 그녀들의 컨셉은 독기다
케이팝에 독을 뿜는 독기돌
제발 성장형 그런거 말하지 말아주세요.. 케이팝은 원래 완성형 아이돌입니다.. 다른 어느나라도 체계적인 훈련을 거쳐서 완성된 모습으로 등장시키는걸 못했거든요.. 그래서 케이팝이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세일즈도 잘되는겁니다.. 성장하는 모습? 그런건 일본애들이나 하는거예요.. 그냥 기획사가 연습할 시간에 스케쥴 더 뛰기해서 돈 벌어들이려는 비겁한 변명이 성장형 아이돌 이론입니다..
ㅇㅇ 성장형이라는건 연습생에서나 해당되는거
ㅇㅈ 우리나라가람들이 일본 아이돌 까고 음치다 뭐다 욕할이유가 없어졌음 k-pop부터 이미 그렇게 변하고있는데
아니 르세라핌이나, 아일릿 같은 그룹이 나오니까 성장형 그러는거잖아요. 최소한 들어줄 정도는 되고 완성형에 가깝게 나왔으면 이런말도 안나왔음. 하이브는 일본따라 가는것 같음.
가창력 박살이라 완성형 아닌데 뭔 완성형
다른 나라에선 완성된 모습으로 등장시키는걸 못봤다는건 뭔 개 십소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걸그룹은 엔믹스, 키스 오브 라이프, 베이비몬스터가 실력으로는 탑인듯
에스파도 ㅈㄴ잘하던데
이런 영상에 가창력 우수 사례로는 엔믹스나 키스오브라이프가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뉴진스 너무 뜬금없네 ㅋㅋㅋ
기본기가 없는 아이돌 르세라핌.
뉴진스도 하니랑 다니엘 빼면 라이브실력 수준이하임.
걍 요즘 아이돌들 양심 줫나없음 ㅋㅋㅋ 아티스트나 가수라는 자부심이 있으면 노래라도 잘 불러야지 그냥 길거리 중고딩만도 못하는 애들 수두룩임 진짜 아티스트 취급받고싶으면 권지용이나 전소연처럼 작사작곡 본인이 하던가 투애니원 샤이니 씨스타 등 다른 세대아이돌들 처럼 노래라도 잘 하던가 쟤내들 발톱 때만큼도 못하면서 르세라핌은 독기컨셉잡고 헤이터들이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ㅋ 아이브 장원영같은 애들은 앉아서 립싱크나 조지고있고 그냥 얼굴이쁜 럭키백댄서들 더이상 아이돌은 가수도 아티스트도 아님
장원영이 실력도 없으면서 그 잘난 표정하는거 보기싫음. 무슨자신감으로 그러는건지
느그들이랑은 일단 얼굴이 다르겠지 스타일도 ㅋㅋ
@@arsenalarsenal3453 ㅋㅋㅋㅋ 으 육수냄시 ㅠㅠ 아이돌보단 아니여도 일단 너보단 내가 더 나을듯 ㅎㅎ
@@illmatic1567 그 반대에 전재산건다 육수년아 ㅋㅋㅋ
ㅈㄴ 인정 저러는데 회사가서 고생하는 사람들보다 돈 버는 거는 좀 아니지. 소비해줄 필요 없음
사쿠라는 일본에서 아이돌하다가 한국에서 다시 아이돌하는건데 실력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별차이 없는게 말이되나 ㅋㅋㅋㅋ 말로는 세상 열심히 하는것처럼 말하는데 정작 변화가 하나도 없음
재능이란게 있음 노래는 그중에서도 최하의 재능이다 춤은 노력으로 가능하지만 노래는 노력으로 힘들다
변화 없다는말은 니가 그냥 관심이 없는거다 쟤도 연습생 기간 짧은거 치고 춤하나라도 씹하타치에서 평타로 끌어올린거임 ㅇㅇ
노래 못하는 자칭 성장형, 태생부터 아이돌 ㅋㅋ 12년 아이돌 하고 노래 저래 부르면 아이돌 안하는게 맞음
비긴어게인 못나가는거 보면 답나옴.
라이브 실력이 처참함.
사실 많은 대중들이 아이돌에게 보컬리스트, 아티스트급의 역량을 바라진 않을거라 생각함.
그냥 자기가 녹음한거, 3분도 안되는 시간속에 부르는 그 '몇초' 정도는 제대로 불러야 하지 않나? 정도일듯 싶은데...
심지어 요즘은 이지리스닝이 트렌드라 고음역의 노래가 아닌 흥얼거리는 수준인데
일반인보다 못한, 거의 음치에 가까운 실력으로 무대를 선다는것 자체가 어이가 없는거지..
아이돌한테 다양한 능력이 필요하고, 젊은 시간 불태우고 힘든시간 견디고 행운이 따라줘서 빛 보는거 맞는데
적.어.도 마이크 들고 사람들한테 노래 들려주는게 직업이라면, 자신이 맡은 파트 만큼은 소화해야
적어도 덜 쪽팔리지 않겠나...
솔직히 요새 걸그룹들 직업의식 가지고있는 팀들 하나도 안보임
아이돌판 망하고 축소되가는게 이유가 멀리있는게 아님
@@user-uc6df7jd2 있긴있어요 엔믹스 키오프 에스파 베몬까지는 라이브 잘해요
@@zzz2505 에스파는 직업의식 없어서 코어팬들도 다 떠나고있는데
엔믹스, 키스 오브 라이프, 베이비몬스터 let’s go
4:36 님은 여기 한번만 봐보셈 ㅋㅋㅋ
키오라 개쩖
진짜 대단한걸 바라는게 아님
다들 아이유만큼, 에일리만큼 노래를 불러달라는게 아니라
진짜 기본적인 부분이라도 해달라는거고
그거는 보컬트레이닝 받아본 입장에서 급방 됨 정말
(요즘 앵콜무대 춤도 안추면서 하니까)
그것도 안하는거면 성의가 없는거지
그래도 3대기획사에선 엔믹스, 베몬 등 연습 빡세게 시켜서 데뷔시켜서 실력 좋은데 최근들어 노래도 그렇고 하이브가 케이팝 다 망치고있는 느낌임 무슨 공장에서 상품 찍어내듯이 그냥 예쁘장한애들 뽑아서 몇개월 연습시키고 데뷔시킴
그나마 뉴진스는 방시혁 영향 안 받아서 괜찮게 나온 듯
이거는 15년전 그때도 그랬어요 빅뱅을 포함한 2세대아이돌들이 많이 성공하면서 작은엔터에서 여러 많은팀이 생기고 없어지고가 2세대때 과열찍고 3세대때는 아이돌음악보다 힙합음악이 주 장르먹으면서 데뷔하는팀도 많이적어지고 다시 지금와서 아이돌음악이 다시 오르기시작하면서 팀이 많이 생기는거같아요.
아직도 기억나는데 행사에 진짜 잘알지도 못하는 아이돌팀 부르는데 2011? 2012?년 기준으로
최소 1천이상든다고 들었어요
심지어 그때 활동안하던 ft(이홍기팀) 부르는것도 3천정도 든다 들었고요
앵콜무대 보면 서서도 음정 불안한데 춤까지 추면서 그게
되나 실력들이 형편없어짐
K팝 강점이 라이브 하면서 격렬한
춤 까지 소화가능한거 아녔나
4세대 걸그룹 중에서 엔믹스, 키스오브라이프, 베이비몬스터, 영파씨, 하이키, 스테이씨, 퍼플키스, 에스파 이 분들은 라이브 정말 잘 하더군요.(물론 제가 모르는 걸그룹들도 있겠지만 알려진 걸그룹 중에서 들어봤을 때 말이죠.)
팬들이 아이돌들에게 빅마마, 머라이어 캐리급으로 노래하라는 게 아니라(물론 잘 하면 좋지만) 적어도 또 듣고 싶은 라이브를 하라는 겁니다.
그거 생각나네 홍은채가 또래들 6시에 일어나서 등교준비해야하는데 자긴 11시에 매니저가 픽업하러와서 개꿀인 삶을 살아서 또래들 불쌍하다고... 제발 9시에라도 일어나서 2시간 보컬 연습 해주면 안되겠니
기본기 개쩌는 걸로는 엔믹스가 나오면 좋겠음.
거의 대부분 무대 라이브, 1위 앵콜에서 라이브 끝장남. 그런 무대를 울면서 라이브, 아파서 목 컨디션 안좋아도 고음 올리는 라이브, 트로피로 센터 맞추고 각잡고 춤 다 추며 라이브, 아카펠라 라이브 등 소화. 이제는 누구도 어떤 핑계도 댈 수가 없음. 증명은 이런게 증명이지.
그룹의 서사 마저도 부침은 겪었지만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해가는 서사인데 이게 진짜 미침. 암튼 앞으로도 오래(7년 재계약 넘어서) 팀으로 가수로 아티스트로 갈 신인급 그룹은 메이저에서는 여기밖에 보이지 않는 듯.
근데 너무 아쉬운게 회사가 다른 회사들 다 돌리는 프로모 광고나 바이럴을 ㄱ같이 안하는 거.
엔믹스는 노래가 ㅈ같잖아
또 주식인가…
솔직히 가창력 분야는 엔믹스가 최고라고 생각함
아이돌 흥행의 이유를 모르는 사람들이 라이브 욕을 한다고 생각함
애초에 아이돌은 노래나 얼굴이 좋아야 잘 팔리는 게 현실이고, 가창력은 큰 영향이 없음
만약에 가창력이 흥행 1순위 요소였다면 엔믹스 에스파가 걍 나머지를 압살해야 맞는 건데 막상 보면 그렇지도 않음
현실적으로 아이돌 판에 얼굴 + 노래 + 춤 다 되는 사람이 극소수인 거 보면 아무나 노력해서 되는 경지는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다들 한계를 인정하고 가창력을 제외한 나머지 요소들을 즐겼으면 좋겠음. 물론 3개 다 되는 애들은 마땅히 칭찬해야 한다고 생각함
@@정재우-j8b적어도 그룹 내에서 한두명 못하는건 그렇다 치는데 들어줄만한게 한 두명이라는게 ㅈㄴ 심각한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케이팝의 민낯이 드러나면 어쩌긴 뭘 어쩝니까 ㅋㅋㅋ 그냥 밑천 드러나고 깡통 차는거지... 내려갈 팀은 내려가야 하고, 내려갈 문화는 내려가야 함
다른 잘하는 그룹들 냅두고 뉴진스 올려치기 ㅋㅋ
솔직히 괜찮은 중소나 sm jyp yg는 지금 신인 그룹나와도 평균은 함 하이브가 유독 실력보다 스타성에 목숨걸고 또 그게 성공하니 악순환에 연속이지
근데 하이브가 또 노래는 ㅈㄴ조아서 인기더많음 ㅜㅋ😂
@@이주원-t1y ㅈㄴ 이거임 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3사는 노래 좋아도 1티어까지 단번에 오르기 쉽지 않은데 하이브는 노래 하나로 걍 밀고나가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듯
르세라핌 곧 코첼라도 나가던데 과연..
어차피 ar이 다 불러줄거라서 상관없음
르세라핌...하.......립싱크 잘하자
@user-zz2qd5sn6z 코첼라는 AR 쩍칠이 안됨. 허용이 안되게 셋팅이 되있어서 어느정도 쌩 라이브가 가미되야함.
르세라핌 그렇게 못하진않음
@@하릉모닝ㅋㅋ
그럼에도 가수의 가는 노래 가입니다 노래는 가장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오래가는 걸그룹은 처음부터 기본 가창력은 깔고 가는 경우가 대부분
난 이번에 아일릿 바이럴 보고 아무런 감정도 없었는데 오히려 반감 생기더라 애들 라이브도 못하는데 쇼츠 넘길때마다 노래나오니까 짜증났음 바이럴은 장기적으로는 절대 성공하는 방법이 아니라 생각함 다른 마케팅 방법을 쓰면 좋겠음
그냥 요즘 4세대 여돌중에 라이브 잘한다? 할만한애들이 엔믹스 에스파 스테이씨정도임 그것조차도 3세대 2세대에 비교하면 엔믹스 말고는 좀 부족함
이래서 노래잘하는 아이돌은 무조건 호감임
호감이지만 돈은 안쓰는군요 제발 돈좀 써주세요 말만 그렇게 하지말고
뉴진스는 뭐라 그럴까 보컬만 따지면 잘하는 애는 없는데 그렇게 못하는 애도 없다?? 정도?? 릇세에 사쿠라 카즈하 은채 수준은 없는 정도?? 그렇다고 프나에 박지원 송하영 이서연같은애는 없고 숫자로 따지면 1~10중 3~7사이에 걸쳐 있는데 각자 1인분은 하는데 메인보컬이 3~4인분은 해줘야하는데 1.5정도 하는 느낌임 그냥 딱 여기서 말한 대중들에게 욕 안먹을 만큼 하는 느낌
코첼라 영상 보고 왔는데 갑자기 나초마초님 영사이 떠올랐습니다... 외국 반응도 영상 그대로고... 큰일인듯
키스 오브 라이프는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엔믹스는 가창력 인정 합니다
베몬 듣고 다시 올려라
트레저도 같이 들어보시오
여돌쪽이 개노답임
베몬은 노래만 좀 잘뽑았으면…
앵콜이든 무대든 라이브한번 진짜 제대로 조져주면 저런논란 아예없음
그런적이 없는 그룹들이 욕을많이먹을뿐
얼굴 이쁜걸로 물어붙이는거면 대체 연습생시절에 뭘 연습한거냐
학폭 덮기 시전중이겠지 뭐 ㅋㅋㅋㅋ
춤 빡세게 추면서 노래 부르는 건 힘들어서 이해는 가는데 적어도 가만히 서서 하는 앵콜무대는 잘 해야지
뭔가 뉴진스팬이만든 영상같은데
아 네 네 ㅋㅋ
조용히하시고
저 죄송한데요.... 딴말 다맞는데
뉴진스 노래는 가창력이란 말을 쓰기에는
노래자체가 가창력이 필요하지 않는노래잖아요...;;;
물론 다른 노래도 크게 작용하는건 아닌게 마찬가지입니다만 ㅋㅋㅋ
딴 그룹은 몇몇 사람일지라도
뉴진스란 팀은 가창력을 논 하는 노래 수준 이하라서 참 애매한듯 싶습니다
이게 맞는 말이지
하이브 가 빨리 만든다고...대충 해서 그러지
결국은 실력있는 실력자들만이 살아남게 된다는 JYP가 했던말이 생각나네요! 참 씁쓸합니다..!응원해주는 팬들입장에선..얼마나 난감할까?
엔믹스 언제나 화이팅
프로미스나인도 언제나 화이팅
키오프 화이팅
울 있지 언제나 화이팅
비비지도 여자친구 재결합까지 화이팅
성장형 아이돌 하면 카라가 생각남...초반에 메보 나가고 한참 실력 논란 있었는데 차차 극복해간 케이스.요새는 아이브가 카라랑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데뷔곡에서 장원영 한 소절도 안 불러서 논란이였고,아이엠때는 앵콜에서 장원영 음정이 나가서 논란이였는데 해외투어 몇개월간 계속 돌고 라이브 무대 계속 하다보니 이젠 라이브 무대도 전에 비해 훨씬 나아짐.난 라이브 논란 아이돌들이 쉴새없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 실력을 키우는 방법은,그냥 직접 부딪히며 실력을 키워나가는 것 밖에 없다고 생각함
전 개인적으로 아이돌의 가창력 논란은 아이돌의 본질에서 벗어난 논란이라고 생각해요.
과거 락이나 힙합 아티스트들을 보면, 그들의 행보나 작은 언행들 하나하나로도 자신들의 음악적 설득력을 더했죠. 음악과 분리된 아티스트가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삶이 음악을 뒷받침하고, 또 음악이 그들의 행보에 근거가 되어줬죠.
하지만 애초에 아이돌은 이런 종류의 아티스트들과는 거리가 멀죠. 연습생 시절부터 연애금지가 되어있는 아이돌들이 사랑노래를 하는 것부터 말이죠. 그래서 아이돌은 그 자체로 하나의 상품이자, 본인들이 아닌 프로듀서의 작업물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아이돌들은 그 자체로 소비되는 것이고 음악이 오히려 부차적 요소인 거죠. 외모가 뛰어나 그 자체로도 인기있을 사람들이 춤과 노래까지 보여주니 그 점이 추가적인 셀링 포인트가 될 뿐이죠. 이때 춤과 노래 중에서 노래는 립싱크나 ar로 대체가 가능하니 우선순위에서 멀어지는 것이고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아이돌의 음악을 평가할 때는 프로듀서의 역량만을 평가할 수 있고, 그것이 전부라고 봐요.
님 논리대로라면 가수 카테고리가 아니라 아이돌 카테고리로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노래 못부르면서 왜 가수라고 하는지??
개인적으로 스스로 성장한거 길게 잘보여준거는 샤이니 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처음 데뷔할때 미소년 컨셉으로 나와
노래는 온유 종현님만 잘했는데
지금와서 샤이니역사 보면 전체적으로 다들 잘해진가같아요.
개인적으로 민호님 개인앨범 크게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2번이상 연속으로 돌려 듣고 그랬어요.
그래서 이러한 케이스를 볼때 너무 뭐라하기보다 응원하면서 보는것도 좋다 생각해요.
샤이니는 국보이지 라이브
샤이니는 레전드죠...
아이돌의 표본 그 자체임
여자친구 최고 ㅎㅎ
요즘엔 매력이 최고 어쩌고 하면서 가창력을 묻어버리는 그룹이나 기획사가 많던데. 진짜 할말이 없다 ㅉㅉ
케이팝은 이대로라면 쇠퇴할 수 밖에 없음 예술성보단 보여지는 이미지, 눈으로 보는 음악은 스낵컬쳐를 대표하는 특징 중 하나이고 쉽고 빠르게 즐기는데 특화되어 있음 문제는 내실이 탄탄하지 못하다는거 언제든 더 잘생기고 이쁜 아이돌이 등장한다면 기존 아이돌들은 아티스트로써 가치가 떨어짐 그중에서 보컬적으로 뛰어난 몇몇 멤버만 살아남고.. 반면 가창력과 음악성을 내세운 아티스트들은 나이가 들어도 연륜미가 더해지고 현재 자신에게 맞는 자전적인 음악을 할 수 있게되어 여전히 대중들이 그들의 음악을 소비함 결국 케이팝이 살아남으려면 단기적 성공만을 보고 공장처럼 찍어내는게 아닌 자전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진정한 아티스트로 키우는 방향으로 업계를 진화시켜야 함
논리가 이상합니다. 소위 kpop 아이돌 산업과 아이돌 자체를 구분하지 못하시는 듯. 계약기간이 보통 7년입니다. 7년 안에 승부를 보겠다는 것 즉 10대 후반-20중후반까지 (요새는 더 어린 분들도 있지만) 가장 상큼한 시기에 활동하는 것이죠. 대부분의 아이돌 팬들도 그 상큼함을 원하는 것이고요. 상큼함 자체가 상품인데 연륜을 얘기하면 머 이 산업의 포인트를 놓치신 거. 7년 계약 끝나고 본인들 능력있으면 각자 능력대로 활동하면 되죠. 이 7년 계약으로 kpop은 상상 이상의 성공을 거두어 가고 있고 아마 큰 위기가 닥쳐온다면 그건 우리나라 인구감소가 될 가능성이 크죠. 그래서 각 기획사에서는 일본 시장을 염두에 두고 가창력 제로인 일본인 멤버들을 속속 영입하는 것이고 심지어는 현지화 그룹을 속속 데뷔시키는 것입니다. 아웃소싱하는 거지 공장을 그만두는 게 아니죠. 돈이 잘되는 스낵 공장을 왜 버려요? ?? 롯데는 껌으로 대기업이 되었고 코카콜라는 설탕 덩어리로 세계를 제패했네여. 맥도날드가 무슨 엄청난 건강식이라 인기가 있는 건 아니죠.
이미지
Sm 체계적인 학원형 +라이브 빡시게함
Jyp 리틀 박진영형+춤완성형
Yg 실력갑 ..벋 약ㅡ
하이브 얼굴예쁜애+물에물탄듯 술에술탄듯한 라이브 실력..ㄸ
힘들다고만 호소할게 아니라 노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음
아이돌이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점점 다른방향으로 발전하는건 알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가수라는 본질을 생각해보면 라이브 실력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아이돌의 본질이 가수인가요?
이제 그런 의미가 굉장히 퇴색되었다 느낍니다.
@@rkdtlgus 그렇다고 형편없는 라이브실력에 대중들이 눈감아주나요? 반응보면 본질은 가수가 맞는것같네요 아직까진
방향성은 시대가 정하는거같아요 라이브실력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다른장르 힙합도 해외에서 ar시작으로 한국에서 일리네어가 ar가져와서 그 이후부터 통라이브하는 랩퍼들도 적어지고 몇년뒤에는 멈블랩이다 싱잉이다 하면서 장르의다양성은 증가했지만 우리가 아는 본질은 낮아졌다 생각해요 본질은 중요한거 알겠지만 그 본질을 이기는게 시대인거같아요.시대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는것도 맞다 생각하고요
@@TV-io3fi 찬성합니다. 예 되게 잘 드시네요
@@TV-io3fi이 말이 맞는 게 모든 건 흥행지표가 말해주죠.
아이돌 라이브 실력이 중요했다면 진짜 라이브 실력이 다 좋은 엔믹스가 원탑이 되야 하는데 현실은 전혀 아님.
곡과 춤 아이돌 본연의 개성이 주고 라이브 실력은 부죠.
아이돌 라이브 곡으로 스트리밍하는 것도 아닌데.
물론 노래실력도 받쳐주면 좋겠지만 결국은 노래 실력보단 본인의 매력이 더 중요한 시대.
냉정하게 말해서 아무리 노래 잘불러도 김채원의 도도독 인지도를 따라갈 수 없는게 현실.
가수라고 하면 노래는 기본이긴 함.
한때는 실력파 아이돌이 대세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춤과 퍼포 위주의 그룹들이 되어버림.
이러니 해외에서도 그냥 마이크 들지말고 무대해란 비꼼이 들리는 이유라고 봄.
아이릿은 정말 뭐라고 해야하나. 옛날에 오리라는 여가수 데뷔 보는것 같더라고. 듣는 내가 다 얼굴이 확근 거렸음. 쪽팔려
???? 뉴진스가 잘한다고?? ㅋㅋㅋ
전래가 없다고?? ㅋㅋㅋㅋ
블핑, 베몬 라이브 들어보고 뉴진스가 잘한다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ㅋ
뭐가됐든 아이돌의 근본은 가수임 '댄스'가수도 결국 '가수'임 노래가 받쳐줘야 그 위에 퍼포먼스를 얹을 수 있는거지 동네 코노에서 노래부르는 중학생보다도 음치인 애를 데려다놓으면 그게 가수고 아이돌이냐고 그럴거면 걍 댄서나 얼굴팔이로 직업명을 바꾸는게 맞다고 봄
솔직히 무대에선 춤추랴 카메라 응시하랴 바빠서 라이브 어려운 거 이해하는데, 1위 무대에선 음원에 6~70% 이상은 비슷해야 하는 건 맞는 것 같음… 앵콜무대에서 서서 춤도 없이 부르는데….
사실 idol 이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대중은 소비할 우상을 원하는 거고, 그게 가수의 형태로 나타난 데에는 그냥 삶에서 가장 쉽게 소비할 수 있는, 따라서 돈이 되기 쉬운 부분인 음악으로 발현한 것이 정형화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같은 팀의 메인보컬 멤버보다 비주얼멤버가 인기를 많이 몰고 다니는 데에도 사람들이 우상으로 생각하는 보편적인 부분이 '가창력'이 아닌 '비주얼'에 더 맞추어져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부분 같은 경우는 시대의 흐름상 숏폼이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옴에 따라서 사람들이 하이라이트 부분을 따라 부르는 것보다는 해당 부분을 따라서 춤추는 영상의 노출이 늘어났고, 이에 따라 사람들이 그쪽으로 더 관심을 갖기 때문 + 가창력보다는 퍼포먼스가 단기간에 더 발전하기 쉬운 점을 이용한 소속사의 조금이라도 더 효율좋은 돈벌이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논쟁할 꺼리 조차 없앤 팀이 뉴진스와 같은 해에 데뷔했었죠
NMIXX는 뭐든 올려놓을수 있는 큰 접시라고 생각합니다
노래가 너무 구려서 올려놓을 접시도 없는거 같네요 ㅎ
가수가 노래 못한다 생각햐면 진짜 얼굴 찌푸려지는데 아이돌은 다들 노래 못하고 춤만추는거 같은데 크게 보기 좋지 않은듯 그런 와중에서도 노래 잘하는 어이돌이 있다면 리스펙이 있지
성장이라고 하면 다행이지 성장 하지도 않음 보면ㅋㅋㅋㅋㅋ 결국 항상 잘하던 멤버는 잘하고 못하던 멤버는 못함
니도 제발 취업좀 해라 성장좀하자 ㅠ
갑자기 시비여ㅋㅋ 너도 르세라핌 좋아하냐?
르세라핌 저 실력으로 코첼라 간다는데.. ar 엄청 깔겠네
초등학교 학예회도 저정도 수준은 아니겠다
뉴진스 좋아하는거 너무 티나는거 아니냐?
잘하는 애만 잘라오는거 개 추하네 걍
그리고 성장이라고 함도.. 스트레이키즈 처럼 실력있고 매력있는 그룹이 외면 받다가..
팬들의 사랑과 아티스트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갔을때.. 팬으로써 뽕이 차는 것이지..
5년 ~ 7년에 걸쳐서 겨우 노래나 제대로 부르는 수준이 된다고 해서.. 뽕이 차지 않습니다.
가창력 지리게 하라는게 아니라 가창력이 딸리면 그에맞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내라는거지
엔믹스는 모든 범주에서 벗어나져! mr,ar 다빼고 엔믹스 보다 잘하는 팀 별로 없습니다.
춤추면서 라이브하는건 물론이지만 춤을 보면 뛰고 점프하고 회전하고 굴러도 라이브가 완벽하게 될뿐 아니라....춤추면서 화음을 만들어 내는데 이런 팀이 몇이나 있을까여? (심지어 숨차서 헉헉 하는 경우도 별로 없음. 춤의 난이도가 엄청 높은데도 불구하고....)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완성형 아이돌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아직도 성장하고 있음.....ㅋ)
그런 의미에서 엔믹스 화이팅
빅뱅 빅쇼나 월드투어 콘서트들 보면 라이브 실력은 당연히 완성형이고 애드립이랑 호응유도가 관객들을 미치게 함 ㅋㅋ 현세대 아이돌들은 빅뱅의 반에 반만 닮아도 한 시대를 풍미한 그룹이 될듯
베이비몬스터 언제나 화이팅👍
자기 노래를 라이브 못하면 가수를 하면 안 되죠. 피땀 흘려 울면서 보컬 연습하는 연습생들은 뭘 보고 K-pop 가수의 꿈을 꾸겠습니까?
딴건 몰라도 Ai틀어놓고 라이브라고 구라좀 안쳤음 좋겠다ㅋㅋ
실력 늘었다 성장했다 하면서 진짜 노래실력 느는걸 본적이 거의 없음ㅋㅋㅋ 앵콜 보면 처참하다가 무대는 ar이 다 불러주고 추임새만 우렁차게 넣으면서 실력파인척 하다가 나중에 보면 역시나 앵콜은 또 처참함ㅋㅋ 그냥 교묘하게 사기만 잘치면 되는데 뭐하러 노래연습을 하겠음 뉴진스 저 학예회 수준 앵콜도 이정도면 잘하는거다 소리 듣는데 노력을 뭐하러?
ㄹㅇ 성장을 안해오는게 문제임 걍 똑같은데 그저 컨셉 독기ㅋㅋㅋㅋㅋㅋ
근데 댄스라이브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앵콜정도는 비슷하게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음….
가만히 서서 부르는데도 다르면 ㅋㅋㅋ
그게 가수라고 할수 있나
올려쳐도 뉴진스를 올려치노 ㅋㅋㅋ 결국 주인장을 늊 빤다는 영상인거지?
가수의 기본중 기본 가창력 말이 필요없다
뉴진스도 라이브는 별론데…
마그네틱은 이제 말왕이 부르는 것만 생각난다
르세라핌 아일릿 공통점이 일본특화아이돌이라는건데 르세라핌만 봐도 작년 일본에서 몇백억 범 근데 알빠노 한국인들은 랩댄스 잘하는 멤보다 노래잘하는 멤을 보고싶은거임
가창력 논란에서 살짝 벗어난거 같았던 뉴진스도 작년 롤드컵 결승 무대 조진거 보면 K-POP 가창력은 답이 없는게 맞음
하이브 믿거 ㅋㅋ 방시혁 외국 인터뷰에서 당당하게 kpop 아이돌 문화 대변한다면서 춤도 노래도 잘하고 kpop 아이돌은 서커스를 한다 이러더니 부끄럽지도 않나
힘의 논리로 찍어누르는거지, 억울하면 유명해져라.
감출게 아니라 실력 부족이면 판 한번 엎어져야지
옛날에 데뷔하자마자 오방신기가 진짜 노래잘했는데 춤도 오지게 잘추고
그때 아이돌은 그럴수밖에 없는게 엔터회사에 돈이없어서 몇년씩 연습시켜서 데뷔해서 그래요
오방신기가 뭐임?
@@TV-io3fi 맞아 스엠이 적자이던 시절이 있었지
@@StarStarStarStarStarStarStar5명 시절의 동방신기인듯
오방신기는 넘사 그룹
요즘 보고 있으면 일본 아이돌 전철 밟으려 그러나 생각도 듬. 초창기 한국 아이돌은 그래도 가수로 인식했기 때문에 가창력과 라이브를 중요시했는데.. 점점 일본 아이돌처럼 그냥 엔터테이너고 코어팬들 쥐어짜는 걸로 수익 벌려고만 하나 싶음. 사실 그래도 일본은 내수시장이 워낙 크니까 선택일 수 있는데, 한국은 내수시장 쥐꼬리라 해외 진출한거라 그만큼 실력이 중요한데.. 음원이 좋은 건 좋은데, 실제 오프라인 라이브 무대에서 말아먹으면..일본마냥 내수로만 먹고 살 수 없는데.
인식이 애초에 바뀌었어야 정상이지 가창력들을꺼면 질질짜는 발라드나 처들으세요 비쥬얼 볼려고 아이돌 보지
@@arsenalarsenal3453 영상에서도 얘기 하잖아요.실력으로 욕하는 외국인들이 많다고~
이렇게 가면 케이팝은 실력없는걸로 인식하게되고 인기 빠지면 파이도 적어져서 위기를
맞게됩니다.춤만추는 붕어들이라고 하겠죠.
@@김태수-m6z8v 외국인이나 한국이나 실력무새는 어느정도는 당연히 있는거고 실력이 그렇게 중요하면 외국인들한테 우리나라 솔로가수들이 인기 엄청 많아야겠노 현실은 ?? ㅋㅋ
@@arsenalarsenal3453 뭔소리노?
@@arsenalarsenal3453 가창력이 심해도 너무 심하니까 그런거 아니노? 지금이야 붐에 편승해서
가지만 까발려지는 순간 한번에 나락갈수도 있다는 얘기임.왜케 짧게 보노??
빅뱅 2NE1이 그립습니다..
그니까 제발 가수 타이틀 갖고 갈거면 라이브에서 노래를 부르라고.. 아니면 그냥 댄서라 하라고... 솔직히 레이샤 상위호환이란말 반박할 수 있나?
핸드마이크 영파씨 화이팅! 응원해❤️
음치 여돌은 업소녀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함
성장형 아이돌이미지가 일본식 아이돌인데...AKB시스템....
그걸 글로벌 팬들이 납득할까???
솔직히 걸그룹은 이쁜게 전부임ㅋㅋ 노래 아무리 잘부르고 춤 잘춰봐야 얼굴 이쁜멤버한테 걍 발림ㅋㅋ 이렇게 말하면 그래도 가수면 일반인보다는 잘불러야되지 않냐고 말할텐데 결국 그 외적인 부분을 표현할 방법이 노래일뿐인거지 난 솔직히 일부아이돌은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음
이게 맞는게 아이돌이 가수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냥 외적인게 최우선일수 밖에 없음ㅋㅋ 춤 잘추면 댄서하고 노래잘부르면 솔로가수하면 되지 왜 굳이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있겠음
이게 문제가 아이돌 팬덤이 그거에 또 괜히 긁히는게 문제임 ㅋㅋㅋㅋ 또 그 와중에 그나마 목청이 되는 아이돌 팬덤은 그나마도 없는 팬덤 맨날 라이브로 살살 긁고 또 긁히는 쪽은 어떻게든 우리 새끼 까이는건 싫어서 아득바득 부정하고 그러다 보니 굳이 아이돌 실력 가지고 가타부타 말이 많아짐. 그냥 이쁘고 꼴리면 장땡이야 하고 모두 넘어가면 문제가 안 커졌겠지
2-3세대가 눈을 높여줬긴함 ㅋㅋㅋㅋ 특히 빅뱅 콘서트보면 애드립이 난무하는데 지금이랑 너무 비교되지..
2-3세대 아이돌 보면 춤 외모 보컬 3박자가 갖춰줘야 아이돌을 했는데 요즘 보면 일본 성장형 아이돌인가 뭔가를 보는거 같음 성장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이쁜게 최고라곤 하지만 결국 대중들 기억에 오래남는건 얼굴이아니라 실력과 음악임 빅뱅과 투애니원 샤이니 씨스타 등 아직도 2세대 가수들이 사랑받는데는 이유가 있다
뉴진스 좋아하시나 보네
2세대 아이돌 그룹들 중에 노래 못 부른다는 멤버도 지금 보면 본인 파트 놓치지 않고 1인분은 했죠 (2ne1 산다라박, 씨스타 다솜, 원더걸스 소희) 근데 요즘 들어서 음치인데 데뷔한 건가 싶을 정도로 심각하고 부르려고 조차 안 하니까 발전도 없고 피하려는 게 보이고 그래서 계속 까이는 거 같은데요. (뉴진스 민지, 르세라핌 홍은채, 아일릿 모카, 아이브 가을) 껍데기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텅 비어있는데 팬도 아닌 대중들이 어떻게 좋게 볼 수 있을까요? 해외 반응도 마찬가지고요.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진정성 있고 납득이 되는 건데…. 본질을 놓치고 있어요.
민지는 사실상 랩파트를 주로 담당해서 음치까지는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는 안정적이어서 신기했어요 저는
4세대 안빠는데 뉴진스는 못하는 편은아니잖아
@@SW-xz8hk그래도 영상에서 저렇게 기습숭배 당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아무리 실력 좋아도 팀원 간의 조화로움이랑 팀 컨셉이 안맞으면 떨어뜨리고 갈수밖에 없는 게 현실임
아이돌이랑 가수한테 제일 중요한건
바로 인기가 가장 중요함....ㅋㅋㅋ
오랜만에 빅뱅 loser 앵콜 다시보고 와야지 ㅋㅋ
하강 곡선을 스스로 만들어가버리니까 문제인거지... ㄽㄿ..
요즘 하이브가 아이돌 찍어내느라 바쁘지. 질보다 양으로 승부. 아이돌 공장 하이브.
실력,외모 다 있어야 하는데,젤 중요한거,,,,,,
대형소속사에서 데뷔해면 무조건 뜸
계속 케이팝이 아이돌 중심으로 돌아가고 그 아이돌들이 외수시장을 중점으로 두는건 좋지 않다고 봄 결국 아이돌 음악은 보여주는 음악이고 이젠 얼마나 좋은 노래를 만드냐가 아니라 얼마나 돈이되는 음악을 만드느냐가 아이돌 음악의 방향성이 돠버림 숏폼에 쓰기 좋아야되니 하이라이트에선 같은 단어를 반복해서 부르면서 중독성을 강하게 만들기만 하니 듣기 좋은 곡을 이젠 아이돌에서 기대하기 힘듦
홍철 없는 홍철팀, 가창력 없는 아이돌 ㅋㅋㅋ...ㅋ... 사쿠라, 장원영 감싸는 '스타면 되는거 아냐?' 라는 식의 팬쉴드를 봤는데, 오히려 일본쪽 아이돌 컨셉처럼 퇴화되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일본에게 한국은 실력파 아이돌이 있는 선망의 대상이었을텐데 참.
적어도 제이팝 아이돌은 춤은 좀 흐물흐물거려도 좀 웃기더라도 노래 부르긴 불렀지 아예 립싱크는 안 했었던 것 같음
장원영은 많이 늘었던데 솔직히 장원영은 노력하는게 눈에 보여서 호감임
일본이고 뭐고를 떠나서, 콘서트에서 마저도 립싱크 하는걸 보면 4세대는 그냥 글러 먹음..
음악시장에서 음악으로 인정받는 하입보다, 실력이 현저히 저조하니, 비판받을만 하지ㅋㅋㅋ
그리고, 꼭 비판하면 너는 저만큼 할 수 있겟냐는 애들, 니들은 의사가 시술을 못했을 떄, 의사보다 시술을 잘해서 의사의 잘못을 까냐?
니가 불러보란 사람들이 진심 제일 무식함. 노래하고 춤추는걸 기반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랑 일반인을 왜 비교하는지;
그냥 초딩논리 반사 무지개반사 이 수준이지 반박할 수 없다는걸 지들도 아는거임 그래서 메신저를 공격하는거고
니가 불러보란 사람들 무식한거 ㅇㅈ ㅋㅋ
아니 얘네는 밥먹고 노래연습, 춤연습 할껀데 당연히 기본 이상은 되어야 하는게 마땅한거지 어딜 일반인이랑 비교함 ㅋㅋ
어느 일반인이 트레이너한테 매일 관리를 받냐고 ~
아이돌들이 그 격한 안무를 추며 라이브를 부르길 바란다?
그건 격투기 선수들이 홍콩 액션영화 만큼의 동작과 템포로 경기를 진행해달라는 말과 다를게 없음.
인간의 신체 구조상 불가능 한거임.
근데 앵콜 라이브같은 간단한 율동을 동반한 가창에선 적어도 음치 박치소리는 안 들어야 할 거아냐.
아니 뭔 동네 노래방에서 좀 친다는 여중생보다 못 부르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
본인 손에 마이크를 쥐어놓고.
언제였나 애쉬 아일랜드 오토튠 꺼졌을 때 느낀 당혹감 내지 실망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음.
래퍼니까, 노래 연습할 시간에 작사 지가 하니까, 오토튠 쓰니까 좀 못 부를 수도 있겠지라고 인식하고 기대를 덜어도
결국 벗겨졌을 때는 실망하는 거지. 사람은 누칼협이 없어도 기대하니까.
아무리 매력지상주의인 판이라지만 준수한 가창이라는 필요조건이 들통나면 어쩔 수도 없이 식는 거임.
알고 있어도.
격한 안무를 추면서 라이브 하는 게 불가능하진 않던데? 잘하는 애들은 잘만 함 못하는 애들이야 핑계만 대고 있는 거고 뭐 이거랑 별개로 앵콜 무대에서 가만히 서서 노래 부르는데 무슨 동네 애들이 코인 노래방 가서 부르는 것보다 못 부르는 수준인 애들은 문제가 있다고 봄 무대를 하면서 노래를 잘하는 거까진 잘하면 좋은 거고 아니면 아쉬운 거라고 얘기를 하면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적어도 가만히 서서 자기 노래 부를 땐 어느 정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함 그것도 못하면 자격 미달인 애를 얼굴만 보고 데뷔 시킨 거고
뉴진스 많이 좋아하시나 보네... 흠
심사위원들한테 평가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해도 팬 투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되고 소속사나 방송사에 내정된 멤버로 인해 순위가 조작되기도 하는게 현실이라 서바이벌 출신 멤버, 그룹들도 실력이 말이 아닌듯 ㅋㅋ
데뷔 연령이 계속 낮아지고 연습생 기간이 짧아지다보니 실력이 안갖춰진 채로 데뷔하는 경우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