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철도 기관사인데 출입문 닫을때가 제일 힘들대요. 그 친구 말로는 그냥 다 태우고 가고 싶은데.. 출입문 닫고 다시 열고 닫는데 10초 정도 걸린대요. 그래서 매역마다 1번 더 열고 닫으면 정상적인 속도로 가도 6분이 지연된다네요. 그러면 뒤에 있는 열차에 사람이 더 타면서 10분 늦고 그 뒤에 열차는 더 늦는 악순환이 생긴대요. 그 원리를 설명하자면, 지연된 시간만큼 승강장에 사람이 더 많이 대기하고 원래 다음역에서 100명 태우고 갈꺼 2분 지연되면서 100명 + 2분동안 더 추가된 인원을 태우면서 더 지연되고 이게 악순환이 된대요. 그렇게 되면 관제센터에서 앞에 차 못가게 잡으면서 결과적으로 앞, 뒤에 열차 모두 정시운행을 못하고, 앞이든 뒤에 있는 열차든 원래 탈 사람보다 더 많이 타있다보니 승객들도 불쾌하고.. 그래서 운전도 운전이지만 출입문을 칼같이 잘 자르는 기관사가 진짜 일 잘하는 기관사래요. 그래도 제 앞에서 출입문 닫히면 슬픕니다.
신림선 정차 시간이 짧다는 걸 저도 인지는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왜 짧은지 다른 지하철이랑 다른지 궁금했었습니다. 찾기 어려운 정보일텐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하철에 대한 인사이트를 늘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교통 정보 많이 정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수요 예측을 잘못해서 처음부터 경전철 처깐게 잘못이지. 뭔 시바 버스랑 중전철 이야기를 하냐. 경전철 깔았으니까 감안하고 타자 이게 ㄹㅇ 개 호구마인드이지. 이지랄 하면 백프로 억울하면 타지 말던가 이러는데 타라고 깔아놓은게 ㅈ같으니까 욕처먹는거지 그것도 정부 지원 안받고 만들었으면 말도 안해. 민자이긴한데 정부주체라서 세금 오지게 박아 넣고 만든거고 수익뽑는다고 정부 환원 10년정도는 안될텐데
관악구 교통의 열악함이 여실히 드러나는게 신림선이죠. 신림선 개통 이전부터 이미 2호선 신림역 이용객 수가 어마어마했는데, 지금 신림선으로 분담을 하려고 개통해놨더니 분담은 커녕 오히려 양쪽 다 몰리게 되지요 그만큼 관악쪽에는 그동안 교통이 인구나 규모에 비해 열악했지요
경전철인 인천2호선도 2016년 개통초에는 출입문 개폐시간이 짧았습니다. 관련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인천교통공사에서도 개신의지가 있었때문에 계속 시간조정을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운행시간이 늘어난 단점이 있고 51분(아마도?)에서 53분으로 소폭 늘어났습니다. 신림선이 개통한지 몇 달 안 되었기 때문에 수요 및 개선정도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고, 운영사가 개선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조금씩 개선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안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운행 방식으로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음 신림선 만큼은 아니지만 수도권 전철 대부분 출퇴근 시간 기준으로는 거의 배차시간이 촘촘하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든 낑겨 타려고 밀고 밀고 하다보니 한 역에서 정차 시간이 길어지고 밀리고 밀리는게 허다 한데 이런 인식(다음차가 금방 오니 굳이 힘들여 탈필요 없다)을 위해 다른 호선들도 좀 단계적으로 적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김경전철은 그렇게 안 빡세죠. 그만큼 수요 예측보다 덜 타기도 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1편성 객차수에 적당한 사람 수가 타고 내리거든요. 저기는 부김이랑은 반대로 수요 예측이 잘못된 안건이고, 연이어 다음 편성이 접근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직장에 따른 출퇴근 시간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다, 서울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내부로 연결되는 노선이잖아요. 정시성이 생명인 철도 교통인지라, 도리어 예상대로 타지 못하면 선택의 폭이 줄어들어서 정말 초조해집니다. 가능하다면 1편성 당 객실 수를 늘리던가, 배차 간격을 미묘하게 넓혀서 정차 시간을 늘리는 게 낫겠네요. 지금 신림선 조치는 배차 기준이 아니라 시발역에서 종착역까지 전체 운행시간을 조정해서 출입문 개폐를 연장하고 있다고 하는데, 저것만으로는 부족해보여요.
@@자유평등을위한 전문가라고 해서 항상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하진 못한다. 오히려 지엽적으로 또는 소극적인 자세로 대처할 때도 있는 게 이른바 정통한 사람들이야. 때론 비전문가의 발상을 뒤집는 말에 도움을 받기도 하지. 내가 이 문제에 부분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쓴 부분이 있다고한들, 나름대로의 감상과 대책을 제시해보는 것에 가타부타 할 자격은 없다. 말을 하는 꼴을 보니, 댁네 닉네임이 아깝기 그지 없네. 도대체 뭘 위한 자유와 평등인지 모르겠다. 최소한 헌법에서 말하는 권리를 침해하진 말았으면 한다.
안그래도 관악구 신림동하고 난곡동 일대는 워낙 인구밀도가 높아서 미어터질정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 비해 그나마 집값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이미 들어올 수 있는 한계치는 감당못할만큼 넘어선 마당에 끊임없이 이쪽 동네로 넘어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답이 없긴하죠.. 초등학생때부터 신림동과 난곡동에서 20년 넘도록 살아온 이 지역의 토박이나 다름없는 제가 봤을땐 교통이 열악한 것도 사실이고 맞는 말이지만, 그보다는 집값이 다른 지역들에 그나마 저렴하다는 이유로 워낙 이쪽 동네로 인구가 너무 많이 몰려 있는 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솔직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그 지역에 거주중인 인구수로만 따져봤을땐 부촌인 강남구와 송파구를 제외하면 그 다음으로 5권역에 속해 있는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 구로구 일대가 인구수로는 압도적이지 않나 싶네요.
권 헛소리 "지금은 분할 됐지만"이라고 하는 데 뭔 신림동이 분할 됐다는 거냐 관악구의 법정동은 신림동, 봉천동, 남현동 뿐이고, 법정동 신림동이 행정동으로 14동까지 있다가 이 행정동 이름이 단순히 변경됐을 뿐인데 그리고 신림선 경전철이 일산 근처에도 안간다 서울 서북부와 연결되는 건 서부선 경전철로 이건 신림선과는 다른 경전철 노선이다. 그리고 난곡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철역은 신림역만 있는 게 아니라 신대방역도 있다
많이 타는데 막 욕할 정도 아님. 근데 저기 아침 저녁으로 등산가는 할줌마 할아재들 득실 대서 그럼. 출퇴근 시간대임 ㅋㅋ 거기다 이 무리들이 좌석 있는곳 까지 들어 가려고 안하고 입구에만 그 큰 가방 뒤로 맨채로 버팀. 그래서 출입에 엄청 방해 됨 지들이 늦게 탔는데도 먼저 자리 잡고 있는 사람 막 밀고, 안 밀리면 나이 많다고 상대방 욕함.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랑 싸우는거 몇번 봄. 본인들이 등뒤로 맨 등산 가방이 더 크면 컸지 여자들이 옆에 매는 가방이 더 크겠냐 ㅋㅋ 어떤 여자분한테 가방 치우라고 부부가 뭐라 하더라 여자분이 대구 안하니 젊은게 싸가지가 없다는둥 ㅋㅋ 안으로 안들어 간다는둥 난 앉아 있었는데 좌석쪽은 널널 한데 늦게온 본인들이 안쪽으로 들어갈 맘은 조금도 없어 보였음. 아님 지들 가방은 내려 놓든가. 지들 가방에 걸린다고 ㅋㅋㅋㅋㅋ 나도 스틱으로 발가락 밟혔는데 어머 이러고 사과도 안 함
취재 의뢰합니다! 얼마 전 아이가 사무실 벽에 소변을 보고 가 아이 부모와 연락이 닿았는데, 오히려 부모가 전화로 피해자에게 욕을 했다는 사건을 접했습니다. 욕설 내용이 녹음 되었더라도 명예훼손과 모욕죄는 공연성이 인정되어야 하고, 협박성이 없는 일방적인 욕설은 처벌이 어렵다고 하던데 1. 언어 폭력이라는 말이 공공연히 사용될 정도로 폭력적인 사안이고 군대, 학교, 회사에서의 언어 폭력은 처벌이 가능한데 왜 사회의 개인 간 욕설 처벌이 어려운지? 2. 이 같은 사안과 관련하여 입법 또는 법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3. 이 같은 사안과 관련하여 법으로 보호 받을 다른 방법 또는 대처 방법은 없는지? 취재 부탁 드립니다
아니. 지하철 1호선처럼 배차 20분도 아니고 3분마다 오는데, 문 닫히면 다음걸 안타고 밀고 타더라구요? 이해할 수 없음.. 과거 캐나다 밴쿠버의 스카이 트레인 가보면 안다. 거긴 열차 출발 안내 나와도 안뛴다. 아차피 3분이면 다음 열차 오는데. 경전철을 중전철처럼 생각하지 말아라. 곧 온다. 진짜 곧 온다.
안녕하세요! 연극과 관련된 일을 하는 현직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궁금한 점을 해소시켜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댓글을 달아봅니다. 암전(모든 조명이 꺼질 때) 상태에서도 배우들이 이동하고, 소품(세트)를 가져가거나 다시 설치할 수 있도록 무대 위에 작은 야광 테이프를 미리 붙여놓습니다. 보통은 소품을 놓아야 하는 부분에 붙여놓고, 소품을 암전 상태에서 옮길 때 정해진 자리에 놓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 테이프는 작게 붙여놓기 때문에, 객석에서 볼 때는 각도나 거리때문에 잘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관객분들께서는 눈치를 잘 못채실 수도 있습니다. 작은 연극이나 소품을 많이 쓰지 않는 연극/뮤지컬에서는 보통 해당 장면에 무대에 나와있던 배우들이 뒤편으로 이동할 때 소품을 가지고 무대 뒤편으로 이동하거나, 무대 뒤에서 스탭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암전 때 잠시 나와서 소품을 같이 옮겨줘요. 대극장 뮤지컬은 보통 무대 장치를 옮기는 설비가 따로 있어서 기계로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전 상태에서 다른 곳에 부딪히지 않게 연습 때 동선도 많이 연습하고, 무대에서도 동선 연습을 진행합니다. 무대에서 조명과 음향, 동선 등을 맞추는 것을 보통 테크 연습이라고 해요.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무대에서 테크를 돌면서 어떤 장면에서 어떻게 이동해야 할지 등을 미리 맞춰놓습니다. 조금이지만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답이 가능한 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제 친구가 철도 기관사인데 출입문 닫을때가 제일 힘들대요. 그 친구 말로는 그냥 다 태우고 가고 싶은데.. 출입문 닫고 다시 열고 닫는데 10초 정도 걸린대요. 그래서 매역마다 1번 더 열고 닫으면 정상적인 속도로 가도 6분이 지연된다네요. 그러면 뒤에 있는 열차에 사람이 더 타면서 10분 늦고 그 뒤에 열차는 더 늦는 악순환이 생긴대요.
그 원리를 설명하자면, 지연된 시간만큼 승강장에 사람이 더 많이 대기하고 원래 다음역에서 100명 태우고 갈꺼 2분 지연되면서 100명 + 2분동안 더 추가된 인원을 태우면서 더 지연되고 이게 악순환이 된대요.
그렇게 되면 관제센터에서 앞에 차 못가게 잡으면서 결과적으로 앞, 뒤에 열차 모두 정시운행을 못하고, 앞이든 뒤에 있는 열차든 원래 탈 사람보다 더 많이 타있다보니 승객들도 불쾌하고.. 그래서 운전도 운전이지만 출입문을 칼같이 잘 자르는 기관사가 진짜 일 잘하는 기관사래요.
그래도 제 앞에서 출입문 닫히면 슬픕니다.
맞아여 근데 출퇴근시간에는 출입문 두세번 열고닫으니 매번 지연 굳이 출퇴근아닐때도 그런경우 많더라구여..
이렇게 기본적인 생각도 하지못해서 지하철되는 걸로 욕하는 멍청이들 없길바람
@@김정헌-b6i 일부러그런게아니라 님이타는곳말고 다른곳에서 끼임발생해서 다시 재개패하는거에요ㅎㅎ
끼임이나 칼치기 탑승으로 출입문 한 번 열고닫으면 조금씩 지연 밀리는 거 ㄹㅇ 평소엔 자각이 안 되지만 지각할 것 같아서 1분1초 세면서 가고 있으면 체감이 됨 예상 도착시간보다 몇 분씩 늦음
지각할까봐 맘졸이는건 이해되는데 문닫히는거 뻔히 보여도 다시 열어줄거생각하고 닫히는문에 억지로 몸던지는사람들도 문제임
신림선 정차 시간이 짧다는 걸 저도 인지는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왜 짧은지 다른 지하철이랑 다른지 궁금했었습니다. 찾기 어려운 정보일텐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하철에 대한 인사이트를 늘릴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교통 정보 많이 정리해주세요. 감사합니다!
@@gggg33333ee 자랑이다 카푸어 ㅋ
나는 또 경중선처럼 배차간격이 최소 15~20분은 되는줄... 3분30초 간격이면 그냥 한대보내고 타고될듯
비교 자체가 안되지.... 경의중앙선은 중전철인데다가 망우 청량리 병목구간 때문에 어쩔 수 없는거고ㅋㅋ
원래 경전철이라는 컨셉트 자체가 상대적으로 작은 차량을 쓰는 대신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해 운행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니까요.
배차 간격이 긴데 빨리 닫히면 문제가있겠만 배차간격도 3분이면 엄청 짧은건데 빨리 닫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배차가 3분대면 다음차량 이용좀해라..
뭔 비집고 가려고 하냐
출입문 시간 10초만 늘려도 배차간격 1분 이상씩 늘어남... 그건 또 싫을거면서 미개한 사람들 천지
그 3분 꽉 맞춰가는경우가 그럼
내릴 때는 마음대로지만
탈 때는 아니란다.. boy~♡
zzzz 주객전도잼
넌 내꼬야..♡
히히히 못타!
찰진 노선
ㅓㅜㅑ 미쳤네 ㅋㅋㅋㅋ 추억돋네 ㅋㅋㅋㅋ
ㅇㅇ 경전철이라는걸 잊어서는 안됨
시민들 교통을
굵직한거는 n호선으로 잘되어 있는거고
세세하게 마을버스 시내버스가 다 이어주고
나머지를 경전철로 채워주는거기 때문에
열량 늘려서 적자 낼빠에는
경전철 사이즈가 맞다고봄
완전 잘했다고 할수는 없지만
경전철 이용자로서
없는것보다는 있는게 좋아서
나름 만족하는중
근데 위험해보임
없던때생각하면 훨 좋지
@@felerdin 문에 끼면 바로 열리게 되어 있고 설사 안열리더라도 아예 무인이 아니라 CCTV 등으로 다 확인하고 개폐하는 시스템이라서 큰 문제가 일어날 건 아님 그게 문제였으면 이미 다른 경전철에서 사고나서 바꼈었겠지
그냥 경전철은 뛰어서 잡지 말고 다음 열차를 기다리는게 맞음
수요 예측을 잘못해서 처음부터 경전철 처깐게 잘못이지. 뭔 시바 버스랑 중전철 이야기를 하냐. 경전철 깔았으니까 감안하고 타자 이게 ㄹㅇ 개 호구마인드이지. 이지랄 하면 백프로 억울하면 타지 말던가 이러는데 타라고 깔아놓은게 ㅈ같으니까 욕처먹는거지 그것도 정부 지원 안받고 만들었으면 말도 안해. 민자이긴한데 정부주체라서 세금 오지게 박아 넣고 만든거고 수익뽑는다고 정부 환원 10년정도는 안될텐데
관악구 교통의 열악함이 여실히 드러나는게 신림선이죠. 신림선 개통 이전부터 이미 2호선 신림역 이용객 수가 어마어마했는데, 지금 신림선으로 분담을 하려고 개통해놨더니 분담은 커녕 오히려 양쪽 다 몰리게 되지요 그만큼 관악쪽에는 그동안 교통이 인구나 규모에 비해 열악했지요
신림선은 관악구 서부에 다니는 9, 1, 7, 2호선의 환승연계를 목적으로 만든 노선입니다
금관구의"관"
인구밀도 어마어마하지. 진작 놨어야 했음.
김포 골드라인이든 신림선이든 우이신설선이든 수요예측 작게 잡는건 진짜 어이가없어요
5호선 강동구쪽도 터져나가죠 그런데도 배차는 12분에 한대고
짧은거 이해합니다
대신 무리해서 타지말라는 말과함께 다음 차도 빨리 온다는걸 주변 곳곳에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해도. 아무도 안듣고 안보고 안지킴
@@yongyang8733 넹 그럼 열심히 뛰세용
소중국 조선인들은 말안들음. 사람배치해야됨. 공공근로 노인, 지원금받는 청년들 배치하는식으로 세금써라
곳곳에 써 붙여 놓아도 의미 없습니다. 최근에 직접본건데 주말 2호선 전철역에서 문닫히려니까 전철문과 스크린도어 사이에서 딱 버티고 서던 사람 봤었습니다.
문이 빨리 닫힌다고 미리 안내 멘트만 해주면 좋겠네요. 너무나 좋은 취재 감사합니다.
신림선 정말 잘 만들었네요 수요가 많다니.. 그동안 힘들었던 출퇴근길을 신림선이 얼마나 편리하게 만들어줬는지! 사람들이 신림선에 대해 뭐라고 불평을 해도 신림선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림선!
승차시간 짧은 만큼 다음열차도 더 촘촘히 배차되어있어요..
현재의 빠른 운항체계가 좋은것 같아요
다른 나라 가보면 알듯이 에스컬레이터 속도 무빙워크. 지하철 속도.크기 하다못해 신호등 속도도 다르다. 서울 도시자체의 크기가 커서 사람들이 중전철에 익숙한편이라 경전철에 익숙하지못한 이유가 대부분일듯. 익숙해지는건 시간문제
헝가리 지하철 문닫는데 쾅 이러던데?
손가락 자르게 생김
자동문이 아닙니다
자동문의 감사함을 모르시네
그렇다고 다 저렇게 막나가지는 않죠...
지하철 지연된다고 욕 ㅈㄴ하던데 시간맞출려면 그냥 닫고가야지 뭐..
인터뷰 하시는분 느낌이 왜 이따구로 설계해서 만들었냐 하는 느낌이 든다 ㅋㅋㅋㅋ
열차마다 정차시간이 다른줄은 몰랐네요. 영상으로 보니 정말 너무 짧은 것 같은데 이러다가 사고라도 날까 걱정됩니다. 빠른 것도 좋지만 안전에 더 신경쓸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일주시분을 조금 늘리더라도 정차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3분 기다렸다 다음차를 타면 되자나요..
아니 무리하게 타는 사람이 문제지 정차시간 늘린다고 해결됨?
@@user-dl5ms4zc6t 저건 무리 수준이 아니라 그냥 사람 내리는 시간만 겨우 오케이니까 문제인거
@@user-dl5ms4zc6t 저정도면 내리는 사람들 다내리면 닫혀서 올리지도 못하는데 뭔 무리하게 탄다는거야 아예 타지도 못타는데 ㅋㅋㅋㅋㅋㅋㅌㅌㅌ
@@고나래-c4i 타봄? 충분히 내리고 탈 시간은 있음
와 오늘 처음 봤는데 취재가 매우 자세하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가장큰문제는 서울권에 사람이 너무많아
맞는데 어쩔수없음
신림선이 러시아 모스크바지하철도아니고 모스크바지하철도 사람타는도중에 문이 사정없이닫혀서 안전사고위험도 높다는예기도있던데 신림선도 마찬가지군요
ㅇㅇ
역 하나에 1분만 늦어져도 역 10개면 10분이고 이러면 열차 3대가 못가는거랑 똑같은거... 가방 끼워넣는 미개한 짓은 하지말자
지팡이, 장우산도요
신림선 너무 귀엽고 생겨서 행복해요 열차도 엄청빨리와서 억지로 낑겨안타고 다음꺼 기다려도 금방옴
경전철인 인천2호선도 2016년 개통초에는 출입문 개폐시간이 짧았습니다. 관련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인천교통공사에서도 개신의지가 있었때문에 계속 시간조정을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운행시간이 늘어난 단점이 있고 51분(아마도?)에서 53분으로 소폭 늘어났습니다.
신림선이 개통한지 몇 달 안 되었기 때문에 수요 및 개선정도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고, 운영사가 개선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조금씩 개선될 것입니다.
처음에는 안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운행 방식으로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음 신림선 만큼은 아니지만 수도권 전철 대부분 출퇴근 시간 기준으로는
거의 배차시간이 촘촘하게 되어 있는데 어떻게든 낑겨 타려고 밀고 밀고 하다보니 한 역에서 정차 시간이 길어지고 밀리고 밀리는게 허다 한데
이런 인식(다음차가 금방 오니 굳이 힘들여 탈필요 없다)을 위해 다른 호선들도 좀 단계적으로 적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닫힐때 억지로 낑겨타려는 민폐승객만 줄어도 쾌적한 지하철환경조성이 쉬워질것같네요.
확실히 사람많은 역에는 문 개폐시간이 짧게 느껴지긴 하겠네.. 대구 중앙로나 반월당같은 경우도 내리는 사람 많으니까 들어가질 못해서 시간 뒀다가 방송으로 따로 문 닫는다고 얘기하는데 다른 역은 문 열자마자 닫는다는 방송 나옴
대구도 너무 빨리 닫긴 하더라고요
대구도 빨라요 냐리는 사람들 존나 느릿느릿하개 내려서 그사람들 내리고있는도중에 벌써 문닫는 알림음 나와요
@오극란 1호선은 1-1 문, 2호선은 3-2문에 서서 존내이 달리면 탈수 있음
궁금했던건데... 딱 맞춰 올라오네...
영상 내용이나 순서가 상당히 깔끔하네요 잘봤습니다~
취재의뢰합니다!
왜 항상 전세계는 한국에게 경악하나요??
국뽕유튜버들이 조회수를 빨아먹어야 하기 때문이죠.
@@Man-su 완벽한 해답 ㅋㅋㅋ
전세계( 우물 안만 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졌당ㅋㅋㅋ
(국뽕충들 망상속의)전세계가 한국에 경악!
본인 개통첫날에탔는데 정차시간이 확실히 짧더라고요 그때 혼자갔는데 열차오고서 같이다니는사람들중에 몇명이 바로 코앞에 있었는데 그걸 놓치더라고요
본인이 대꺠문이 아니라 그런게 아니고?
@@여행마니아-t9e 뭔 제가 대꺠문이에요 ㅋㅋ 말같지않은 소리하시네 걍 평범하게 지하철타는데
@@不滿-c5u 저런 정치중에겐 먹금이 답입니당 ㅎㅎ
배차많아서 좋음요.
닫히는시간이 짧은줄은 몰랐네요
부김경전철은 그렇게 안 빡세죠. 그만큼 수요 예측보다 덜 타기도 하지만, 그래도 비슷한 1편성 객차수에 적당한 사람 수가 타고 내리거든요.
저기는 부김이랑은 반대로 수요 예측이 잘못된 안건이고, 연이어 다음 편성이 접근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직장에 따른 출퇴근 시간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다, 서울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내부로 연결되는 노선이잖아요. 정시성이 생명인 철도 교통인지라, 도리어 예상대로 타지 못하면 선택의 폭이 줄어들어서 정말 초조해집니다. 가능하다면 1편성 당 객실 수를 늘리던가, 배차 간격을 미묘하게 넓혀서 정차 시간을 늘리는 게 낫겠네요. 지금 신림선 조치는 배차 기준이 아니라 시발역에서 종착역까지 전체 운행시간을 조정해서 출입문 개폐를 연장하고 있다고 하는데, 저것만으로는 부족해보여요.
뭔 소리임;;같은 서울내부인데..관악구도 서울이에요.
@@cji1121 부김이 아무리 김해 부산이라지만 길이가 3호선 절반도 안됨
이용량도 신림선에 비해서 되게 적어서.... 배차도 생각보다 길고
너 보다 더 전문가들이 하고 있으니까 어떻게 해야 한다는 둥 같잖은 소리 그만해라
@@자유평등을위한 전문가라고 해서 항상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하진 못한다. 오히려 지엽적으로 또는 소극적인 자세로 대처할 때도 있는 게 이른바 정통한 사람들이야. 때론 비전문가의 발상을 뒤집는 말에 도움을 받기도 하지. 내가 이 문제에 부분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쓴 부분이 있다고한들, 나름대로의 감상과 대책을 제시해보는 것에 가타부타 할 자격은 없다.
말을 하는 꼴을 보니, 댁네 닉네임이 아깝기 그지 없네. 도대체 뭘 위한 자유와 평등인지 모르겠다. 최소한 헌법에서 말하는 권리를 침해하진 말았으면 한다.
안그래도 관악구 신림동하고 난곡동 일대는 워낙 인구밀도가 높아서 미어터질정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 비해 그나마 집값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이미 들어올 수 있는 한계치는 감당못할만큼 넘어선 마당에 끊임없이 이쪽 동네로 넘어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답이 없긴하죠..
초등학생때부터 신림동과 난곡동에서 20년 넘도록 살아온 이 지역의 토박이나 다름없는 제가 봤을땐 교통이 열악한 것도 사실이고 맞는 말이지만, 그보다는 집값이 다른 지역들에 그나마 저렴하다는 이유로 워낙 이쪽 동네로 인구가 너무 많이 몰려 있는 것도 문제이긴 합니다..
솔직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그 지역에 거주중인 인구수로만 따져봤을땐 부촌인 강남구와 송파구를 제외하면 그 다음으로 5권역에 속해 있는 관악구, 동작구, 금천구, 구로구 일대가 인구수로는 압도적이지 않나 싶네요.
2.4m면 버스랑 비슷하거나 약간 작은수준
그럼에도 저크기인 이유는 전체수요예상량이 우이경전철같은곳보다 작다는소리 경전철임에도 3m가 넘는것도 있음 그곳은 처음에 적자 많이 나서 폐쇠도 고민했으나 새로도시가 계발됨에따라서 적자가 아니게 된 케이스지만
나중되면 익숙해질거임 솔직히 내예상으로는 경전철뿐아니라 중전철도 저런식으로 바뀔거임 역에서 문을 열고 닫고를 제어하던 중앙에서 제어하던 결국엔 중전철도 무인방식으로 바뀔거고 그게 익숙해져야된다는거임
철도무인화는 반박시 출산률 보고오셈 0.9명된지 몇년됨
국가유지하려면 최소 2명은 되야됨 우리나라는 쇠퇴하고있는게 맞음
4:18 이미 신림선의 경험을 다 겪어본 백전노장의 멘트같네요 ㅎㅎ
2주전쯤 퇴근시간대에 한번 타봤는데 앉아서 가는사람 입장에선 너무넘 편하고 좋더군요 전철타는곳에 들어갈때 차가 떠났는데 서서 잠깐 기다리니 바로오고 대방에서 타는거라 앉는좌석이 남아있어 피곤한 상태였는데 넘 방갑..^^; 금방 좌석이 다 차서 많이들 서서가긴 하더라구요 간격이 좁다해도 좁은대로 나름 괜찮더라구요 정차시간 짧다해서 걱정했는데 통로안이 작으니 다들 빨리 내리고 빨리 타고 퇴근시간인데도 무리 전혀 없었습니다. 다들 알아서 신속하게..ㅋㅋ 정차시간 짧으니 대신 도착시간이 지연되지않아 피곤한육체로선 넘넘 좋았었던.
자주 오니까 다음차 타면 되겠네요
요즘은 사람많은 시간대에 직원분들이 앞뒤로 타신다음에 무전으로 문을 여닫는 거 같네요
2호선이 진짜 급행이 생겨야되는데
2호선은 순환선이라 급행 못만들어요
무식하면 가만히라도 있지..
순환선에 급행이라니
절대 못해요...
순환이라 급행이 안된다는건 무슨 개념이죠?
사람이 많고 사이즈는 적고 운영댓수가 많다
신림선 타는 사람 아닌데 명확하게 알려주시니 이해가 잘 되네요 ㅋㅋ 그래도 관련 일 하시는 분들도 고충이 많으시겠네요,,,
잘 못 물어보셨다... 의정부 경전철 구간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나 제가 아침마다 운전하며 마주하는 의정부 경전철 출근 시간에도 빈차로 다니는데...
타고 내리는데 의정부 시민이 적응하신게 아니라 이용자가 늠 적어서 걸리적 댈 일이 없는건 아닐지...
오히려 요즘 출퇴근 시간에 가축수송급으로 사람 많은 용인 경전철에 물어봤어야 했는데
지금은 분할됐지만 구 신림동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그 인구 + 교통 오지 난곡에서도 신림역을 이용하다보니 2호선이고 경전철이고 사람이 많을 수 밖에… 저걸 일산까지 연결하려는 계획 있나보던데 아마 지옥이 이런거구나 할듯 하네요.
아이고 가뜩이나 2000년대 들어서 일산 망했는데 신림선 들어오면 그냥 이사가야겠네요
일산요...? 서해선 혹은 서부선과 헷갈리신거 아니죠..?
@@joshua_lee__ 헷갈린듯
권 헛소리
"지금은 분할 됐지만"이라고 하는 데 뭔 신림동이 분할 됐다는 거냐
관악구의 법정동은 신림동, 봉천동, 남현동 뿐이고, 법정동 신림동이 행정동으로 14동까지 있다가 이 행정동 이름이 단순히 변경됐을 뿐인데
그리고 신림선 경전철이 일산 근처에도 안간다
서울 서북부와 연결되는 건 서부선 경전철로 이건 신림선과는 다른 경전철 노선이다.
그리고 난곡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철역은 신림역만 있는 게 아니라 신대방역도 있다
유튜브는 하루에 방대한양의 영상이 들어오는데 어떻게 저장하는지 궁금합닏ㆍ
대신 배차시간이 짧죠ㅋㅋㅋㅋㅋ
이젠 정차 시간을 늘리고는 그에 맞게 열차 시간표를 수정하지 않음.
무인경전철은 원래 그렇습니다 대구 3호선도 정차시간 짧죠
대방역 이용하는 내 지인은 안쪽에 탄 승객 하차 배려한다고 열차 밖으로 나갔다가 타기도 전에 문이 닫혀버린 경우가 몇번 있어서 출근때 힘들다고 하던데 경전철이 싸가지 없다면서 하소연을 하더라 ㅎㅎㅎ
다음 열차 탑시다 무리하게 진입해서 위험하고 열차 지연시키지말고
무리한 승하차를 안 하는 상황에서도 저런 문제가 터지는 겁니다.
1,3은 타고
2,4는 내리기만하면 어떨까요
그걸 홍보와 색깔스티커로 표시를 잘 해보면 어떨까해용
영등포에서 신림갈때 버스로가면 차막히고 지하철로가자니 환승하기 귀찮았는데 신림선 생겨서 편하긴함....
6514번 우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출퇴근 시간 2호선처럼 맨 앞~2번째줄까지만 타고 그 뒤는 알아서 다음 열차 탈 차례 기다리는 탑승문화가 생길 필요가 있어보임
저렿게 수요가 많다면 ..
나는 무슨 몇대 없는건줄 알았네 ㅋㅋ 저렇게 자주오면 당연한거지.. ㄹㅇ 악성 민원이네
김포 골드라인 출퇴근길 안타본 분은 경전철 논하면 안됨… 지옥철인 9호선을 경전철로 만든 느낌.. 아시려나
간격이 3분30초밖에 안되면 그냥 기다려도 될거같기도..
ㄴㄴ. 평시에는 7분입니다.
타고 내리는 방식을 기존 중전철과 다르게 차별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양쪽으로 서있다가 다 내린뒤에 탑승하는게 아니라 내리는 사람도 타는사람도 우측으로 줄을 서서 동시에 타고 내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취재의뢰합니다 여객기에는 왜 삼점식 안전벨트를 사용하지 않는지 궁급합니다
무게가 많이 나가서 그래요
자동차와는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시의 충격 종류가 다르죠
여객기는 보통 사고상황시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서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충격방지자세를 취해야 하는데 삼점식을 쓰면 그게 불가능함
무리해서 타려고말고 다음열차 금방오니까 다음거 타면될듯.
신림선 가끔 타는데
정차시간이 짧은만큼 배차간격도 짧아서 오히려 좋아요
근데 신림선이 비상시 벙커로 사용할수있도록 만들어진것같은데 깊어도 너~~~~무 깊습니다
대방에서 신림선 환승할때 에스컬레이터만 4번을 타요 너~~~무 깊어요 ㅋㅋㅋㅋㅋ
그나마 대방에서 신림선은 내려가는거니 급할때 뛰면 그닥 안힘듬
반대로 급한데 신림선에서 대방환승하려면 에스컬레이터 4번을 뛰어 올라가려면 죽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신림선에서 대방으로 환승하면 1호선이 용산역방향으로 되어있어 반대쪽 방향으로 가려면 또 계단 내려갔다가 반대쪽으로 다시 올라가야함 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서 갈라지는게 아님 지하철을 타긴탔는데 환승하려면 헬구간ㅋㅋㅋㅋ
대방역은 자체가 나오는것도 들어가는것도 힘든역이라…
여의도 들어가려면 깊게 파야해서 답 없는데... 깊다고 난리를...
그냥 중간에 내려서 버스를 타요...
와 너무 위험하다,,
근데 그래서 현재 신림선 타보면 지하철시간표랑 도착시간이 자꾸 안맞습니다.
저런 문제 때문에 타는 시간을 조절하고 있다보니.
근데 사람들이 너무 느긋하게 내려서 답답할때가 많네요....
그러면서 자기들 나름대로 "K-한국인은 빠르다" 라는 잣같은 부심을 가지고다님
관악구 봉천동에서 경기도로 이사하고 얼굴이 폇다~^^
잘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면 조금 더 크게 짓지...
앞으로 서울시에서 짓는 노선들은 저런 형태가 될 예정입니다.
사실 저기는 환승역이 많아 승객 회전이 잘 되서 저정도지, 승객회전이 안되었으면 김포도시철도가 재현되었을지도......
@@coconutcity 상상만 해도… 😵😵
사실 그렇게 짓고 싶어도 예산, 공법, 공사기간, 인력, 지역주민의 민원 등으로 현재 시스템에 맞춰진거죠.
이제 도시철도를 중전철 이상으로 짓는 건 더 이상 중앙정부 지원이 잘 안나옵니다. 그래서 경전철 위주로 가는 것....
최근에 중전철 이상으로 지어지는 것은 전부 광역철도라는게 단적인 예시.....
그렇다고 2호선급 중전철 수요는 안나오니 그런거죠
많이 타는데 막 욕할 정도 아님.
근데 저기 아침 저녁으로 등산가는
할줌마 할아재들 득실 대서 그럼.
출퇴근 시간대임 ㅋㅋ
거기다 이 무리들이 좌석 있는곳
까지 들어 가려고 안하고 입구에만
그 큰 가방 뒤로 맨채로 버팀.
그래서 출입에 엄청 방해 됨
지들이 늦게 탔는데도 먼저 자리 잡고 있는 사람 막 밀고, 안 밀리면 나이
많다고 상대방 욕함.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랑 싸우는거 몇번 봄.
본인들이 등뒤로 맨 등산 가방이
더 크면 컸지 여자들이 옆에
매는 가방이 더 크겠냐 ㅋㅋ
어떤 여자분한테 가방 치우라고
부부가 뭐라 하더라
여자분이 대구 안하니 젊은게 싸가지가 없다는둥 ㅋㅋ
안으로 안들어 간다는둥
난 앉아 있었는데 좌석쪽은 널널 한데
늦게온 본인들이 안쪽으로 들어갈 맘은 조금도 없어 보였음.
아님 지들 가방은 내려 놓든가.
지들 가방에 걸린다고 ㅋㅋㅋㅋㅋ
나도 스틱으로 발가락 밟혔는데
어머 이러고 사과도 안 함
처음 신림선 개통한날 타보러갔다가
문짝에 낄뻔했는데☹️역시나 정차 시간 짧은거 였군요😭
외제차 대표 브랜드
벤츠 VS BMW
해외에서는 BMW가 판매/인기가 더 높은데
국내에서만 왜 벤츠가 더 판매/인기가 더 높은지 취재해주세요~
샤넬, 구찌랑 같은 격
K시리즈, 스포티지, 카니발과 함께 양카로 인기가 많아서요…
다만 내리는문 타는문을 권고수준으로 홍보해주면 좋겠네요
취재 의뢰합니다! 가끔 소고기 무한리필 만원 샤브샤브 무한리필 9천원 이런곳이 있는데 사장님들은 적자가 안나는지 궁금합니다!
취재 의뢰합니다!
얼마 전 아이가 사무실 벽에 소변을 보고 가 아이 부모와 연락이 닿았는데, 오히려 부모가 전화로 피해자에게 욕을 했다는 사건을 접했습니다.
욕설 내용이 녹음 되었더라도 명예훼손과 모욕죄는 공연성이 인정되어야 하고, 협박성이 없는 일방적인 욕설은 처벌이 어렵다고 하던데
1. 언어 폭력이라는 말이 공공연히 사용될 정도로 폭력적인 사안이고 군대, 학교, 회사에서의 언어 폭력은 처벌이 가능한데 왜 사회의 개인 간 욕설 처벌이 어려운지?
2. 이 같은 사안과 관련하여 입법 또는 법 개정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3. 이 같은 사안과 관련하여 법으로 보호 받을 다른 방법 또는 대처 방법은 없는지?
취재 부탁 드립니다
우이신설선보다 확실히 빨리 닫힙니다.. 문 크기도 우이신설선보다 작구요
사람은 너무 많고 서서타는경우가 대부분인데 전철이 너무 흔들려서 불편함 사람 많아서 잡을 곳도 없고 발에 힘 빡 주고 넘어지지 않게 서있어야댐.. ㅠ 전철도 작아죽겠는데..사람은 미어터지고 서있긴 힘들고 웩
경전철 좀 그만만들고 돈 들더라도 중전철로 만들었으면... 김포골드라인도 그렇고 이게 뭐냐 진짜..지하철 같지도 않은거..
IMF랑 경제침체, 기타 예산한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습니다 이제 중전철 노선 신설할 일은 없을듯요 제2의 IMF가 도래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데 그럴리가 없죠
현재 중전철 노선 신설 계획은 하나도 없어요. 기존 노선 연장밖에 없죠.
서울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사람이 많아서…
저도 이것땜에 열차 못탄적도 있습니다ㅠㅠ
사람 내리기도 전에 먼저 타려고 길 막는 유사인간들 때문에 더 시간 걸리는 것도 한몫
연어ㅋㅋㅋ
신도림이 가관임 진짜 ㅋㅋㅋㅋ 2호선 내려서 1호선 환승하는데 먼저타는 사람들 때문에 급행탈거 다음 일반 열차 타는 일 많음;
철덕으로써 첫날에 탄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ㄷㅊ
많은 사람들이 더 알아야지
그런데 공감하는게 아무리 문을 오래연다 한들 계속 들어오니까 닫는게맞는듯...뒤에 열차바로있으니까..
취재의뢰
인터넷이나 유튜브보면 홍삼제품들 할인을 많이 하는데 할인율이 굉장히 높아(60%이상)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기간할인이라고하는데도 보면 상시로 할인하는거 같은데 할인된 가격이 원래 판매가이고 할인전 판매가는 뻥튀기인 건가요?
문이 닫히면 안탈 생각을 하는게 맞지않을까? 기관사 있는 열차면 기관사가 재개폐라도 누르지
관악구 인구만 백만명이 넘음
지금은 얼마나 되려나...
서울시 25개구 중 인구 많은 순으로 손가락에 꼽히는데, 신림경전철 3량은 너무 작다고 생각했었음. 그런데 영상 보니깐 3분정도마다 다닌다고 하니 괜찮네요
관악구 인구는 50만명입니다
의정부 경전철은 문 열리고 닫히는게 단두대인거에 반해 열리는 시간은 길든데
아니. 지하철 1호선처럼 배차 20분도 아니고 3분마다 오는데, 문 닫히면 다음걸 안타고 밀고 타더라구요?
이해할 수 없음..
과거 캐나다 밴쿠버의 스카이 트레인 가보면 안다. 거긴 열차 출발 안내 나와도 안뛴다. 아차피 3분이면 다음 열차 오는데. 경전철을 중전철처럼 생각하지 말아라. 곧 온다. 진짜 곧 온다.
그럼 들어가는 문 나가는 문을 구분해서 만들어 놓으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결국에 경전철보단 중전철로 계획되어야 했던 노선이네요 왜 경전철로 계획되었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
단순히 10량 3량 차이가 아니라 경전철이라 3량이라도 일반 전철 1량보다도 짧습니다
굴절 버스 정도의 길이입니다
김포골드라인의 순한맛버전같아요
부산 4호선은 동래 지날 때는 사람 좀 있던데... 괜찮던데요... 부산 4호선은 2011년 개통 6량짜리 무인 경전철입니다.
배차 10분으로 늘리고 문여는거 10초 더 늘려주면 해결됩니다 이러면 불편없겟죠~
신림선 정차시간이 짧고 출입문 폭이 짧다면 일반 중전철처럼 입장자들은 측면에서 대기하고 퇴장자들은 중앙에서 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우측 출입방식을 사용하여 각 위치에서 우측으로만 들어가고 나가는 방향을 사용하면 지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취재 의뢰합니다!
연극이나 뮤지컬을 볼 때, 무대에 불이 꺼지면 정말 아무것도 안 보이던데 그때 배우들은
어떻게 이동하고, 세트는 어떻게 바뀌나요?
안녕하세요! 연극과 관련된 일을 하는 현직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궁금한 점을 해소시켜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댓글을 달아봅니다.
암전(모든 조명이 꺼질 때) 상태에서도 배우들이 이동하고, 소품(세트)를 가져가거나 다시 설치할 수 있도록 무대 위에 작은 야광 테이프를 미리 붙여놓습니다.
보통은 소품을 놓아야 하는 부분에 붙여놓고, 소품을 암전 상태에서 옮길 때 정해진 자리에 놓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 테이프는 작게 붙여놓기 때문에, 객석에서 볼 때는 각도나 거리때문에 잘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관객분들께서는 눈치를 잘 못채실 수도 있습니다.
작은 연극이나 소품을 많이 쓰지 않는 연극/뮤지컬에서는 보통 해당 장면에 무대에 나와있던 배우들이 뒤편으로 이동할 때 소품을 가지고 무대 뒤편으로 이동하거나, 무대 뒤에서 스탭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암전 때 잠시 나와서 소품을 같이 옮겨줘요. 대극장 뮤지컬은 보통 무대 장치를 옮기는 설비가 따로 있어서 기계로 바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암전 상태에서 다른 곳에 부딪히지 않게 연습 때 동선도 많이 연습하고, 무대에서도 동선 연습을 진행합니다. 무대에서 조명과 음향, 동선 등을 맞추는 것을 보통 테크 연습이라고 해요.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무대에서 테크를 돌면서 어떤 장면에서 어떻게 이동해야 할지 등을 미리 맞춰놓습니다.
조금이지만 궁금증이 해소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답이 가능한 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1:47 에 직원분께서 말실수 한건 왜 그대로 적으신 걸까요? 딱히 잘못한거 없어보이는데 살짝 비꼬는 의도로 다가옵니다. 별개로 영상은 재밌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줄서서 타려는데 문이 갑자기 닫히는 바람에 낑기는 바람에 5초정도 씨름했음. 그리고 저러면 촘촘이 배치되어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신림선 자주 타는 입장에선 그런거 없음. 오히려 2호선 강남쪽 출퇴근시간대에 1정거장에 1배차 있는게 더 촘촘하더라
20초, 25초면 느리네요
지방 지하철은 특히 대구는 다 빨리 닫힙니다
인천지하철도 출근시간에 타는 도중에 칼로 자르 듯 억지로 닫는데 당황함
신림에서 사고 날뻔한거 진짜 많이봄 문 열자마자 닫아서 어떤 아주머니 가방이 끼인적도 있고 타는 도중에 팔이 꼈는데 바로 뺀 사람도 봤는데
아줌마 빨리 못탈거면 다음차 타세요 좀..
@@jollyul33 그 문제가 아닙니다만.
한칸에 출입문이 1개뿐인가요? 2개면 내리는문 타는문 따로 정해두면 내리는 사람 때문에 못타진 않을껀디
옜날에 부산1호선 지하철 문 열리자 마자 출입문 닫는다는 방송이 나오던 기억이...
출퇴근시간 5호선 천호역도 사람 타기도 전에 닫던데 ㅋㅋㅋㅋㅋ하남 뚫리고 더함 ㅋㅋㅋ 타는사람이 밀고타면 잘라야하는 게 맞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내려서 내리는 도중에 문닫힌다는 안내가 나오면 다들 허겁지겁 타려고 할 수밖에 없음
취재의뢰합니다!!!!
울산에는 지하철이 왜 없나요?
KTX, 무궁화호 같은 열차는 좌측통행을 하는데 지하철같은 열차는 우측통행을 하고있는데 왜 KTX같은 열차는 좌측동행을 하는지 취재해주세요!
일본은 좌측통행인데 철도가 일제시대때 일본이 만들어서 그럼.. 지하철도 기차랑 같이 다니는 노선은 좌측통행임.. 1호선, 공항철도 등등
코레일과 도시철도공사들의 운영 방식이 다릅니다.
지하철과 같은 도시철도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우측운행이 원칙이라고 법으로 규정 되어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서 1호선은 좌측통행,한국철도공사인데 일산선(3호선)은 우측통행이에요.
@@무궁화호-u3e 1호선(종로선)은 지을때 그렇게 지은거고 한국철도공사 일산선도 4호선처럼 꽈배기굴 짓기 싫어서 서울교통공사랑 합의해서 우측통행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