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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jismij]

故 박윤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47-2020)

[@인트로쉐프]

응삼이도 원래 돌싱(첫째 마누라 도망감)이고 쌍봉댁도 원래 노마아빠 좋아했었는데 세월이 지나가다보니 어찌어찌 저렇게 이어졌음ㅋㅋ

[@조윤래-g6s]

전원일기가 부활되기를 바란다.
휴먼극에는 仁義禮智信이 있고
이웃간에 인정이 꽃피며
전원생활로 정서적으로도 힐링이 된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도 되고
요즘같이 아파트 숲속에서 꼭 필요하다.

[@일상생활-z5z]

영면하시길...
전원일기에서 응삼 아저씨 노총각 아니고
돌싱임 보배 엄마 시집왔을때 그때 응삼
아저씨도 결혼했었음 ㅋ

[@가빈-p7o]

20년 넘게하고 작가님들이 바뀌셔서 그런지..
결혼했다가 실패한걸로 나오다가
나중엔 노총각인걸로 나오더라구요ㅎ

[@토토-j8q]

응삼이만 사망 해서 서운..

[@송복순-i6h]

여기 연기자들 여러 역을 함
의사 사깃꾼 부동산사깃꾼 등

[@이웃집처키-l7r]

난 응삼처 역할하던 분 좋던데 하차해서 아쉽. 당시 여자답지 않게 굉장히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이라서 응삼처 나올때 에피소드 재미있었어요.

[@모모-s4x]

아 쌍봉댁이랑 해피엔딩이셨구나 별사람 없고 좋은 친구로 잘 지낼 사람이랑 함께 하면 됨

[@HANKANGNobelPrizeInLiterature]

중간에 노래방영업할땐 보배엄마랑도 썸타고 근데 보배엄마의 남편이었던 기홍은 친구..ㅋㅋ드라마가 워낙 장기간 진행되고 작가교체도 잦다보니 뒤죽박죽이긴 해도 언제나 그리움과 편안함을 주는 양지뜸

[@NarayHackers]

하... 이제는 못보는 분인데... 이렇게라도 보니 좋네요... 몰래카메라로 결혼해보셔서 다행이고...

[@대한민국-j6b]

박응삼형님 항상 응원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항상 건강하세요. 전원일기에서 조연 이었지만 감초가 한약에서 빠지면 너무써서 못먹지요. ^^ 그래서 더 아름다운 전원일기의 역사의 한켠에 국민의 응원속에 계셨나 봅니다.

[@Lee-vx1py]

응삼님은 아주 멀리 떠나셨습니다...

[@abgah5372]

요즘 전원일기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고 웃겨요 ㅋㅋㅋ

[@G선상의아리아-h3h]

전원일기 감초 응삼이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박정연-k4e]

현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전원일기
소망합니다.

[@안성준-v9q]

최근 티비보고 펑펑 울었어요

[@c-fire]

1:10 ~ 목소리와 외모가 김남일 느낌

[@jglee8000]

영면하시길,,,

[@mongsil2021]

응삼이첫부인은 극중 결혼을하게되고 연예인 은퇴와함께 미국으로 이민을가버렸다.그래서 혼자가되버린 캐릭터다.

[@hexe_97]

막장이없는드라마라서 자주봅니당ㅎ
저기 선보는장면에 윤여정쌤도 나오시던데ㅎㅎ
지금은 유명한배우들 다한번씩 전원일기나온듯요

[@jekdldllrjhhsgajdj]

응삼 쌍봉 결혼 에피소드는 2002년 (1055회)에 방영된거네요.제목에 1983년이라 돼 있어서 의아해 찾아봄ㅋ

[@임스마일-e9e]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ss-s5e]

담배를 좀 멀리했어야 했는데

[@안토니오-x3b]

그후 쌍봉댁은 어느날 테레비를 보며 깔깔대며 웃다가 갑자기 쓰러져 하늘나라로 가게 되는데

[@리시-l1e]

이상하네..몇횐지 몰라도 응삼씨 건너동네 여자랑혼례올렸는거 봤는데 ㅋㅋㅋ

[@김상태-b7j]

저도 기억나요! 동네 골목에서 막 무등인가 헹가레인가도 했는데

[@구름나그네-c2e]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
전
원
일
기

[@황진호-n1d]

돌아가신분 아닌가?

[@younglee59]

맞아요

[@kyung4918]

응삼이두번결혼?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박윤배 선생님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최성준-g5o]

아직도 응삼이하면 경운기타고 양촌리를 다니던게 생각나네

[@개아이고]

응삼이 결혼 두번했었네

[@김지훈-i7b]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유유-j5w]

응삼이형..ㅜㅜㅠ

[@mello0413]

시어머니가 저분 아니였던거 같은데..

[@안성준-v9q]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ㅠ

[@Startuptaurus]

고향 출신으로 서울가서 룸싸롱 아가씨가 되어 내려온 옛날 여자 동창한테 응삼이가 사기 당하는 꽃뱀 에피소우드도 생각남.

[@거부기-y1n]

진짜 촌에 사는 노총각 모습 그대로임.

[@북극성-h8s]

힘들게일하시고 이제좀편안하게살아볼라고하니 이게왠 일인가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빨간장미-l9u]

다큰응삼커플 춤추는것좀봐봐
하나도귀엽지않어 애들도아니고
손들을 팔딱팔딱돌리면서 또
뛰기는왜 또 띠는지 보기싫더라 그춤추는
장면이 그러도응삼씨 다른데는
다귀엽고 연기도참잘햇고요
결국은 노총각면하고 그쌍봉댁과
양촌리사람들 축복속에 둘이결혼식 올렷네요

[@신이나-n8q]

응삼씨 재혼인데.

[@루비나찌]

故 허응삼 님의 명복을 비니다

[@younglee59]

본명.박윤배

[@younglee59]

이수나씨어떻게되셨는지.

[@데빌구-c7f]

전원일기에서 가장 ㅄ 같은 캐릭터
가장 가볍고, 멍청하지만 그걸 순박함으로 가리고 , 가장 충동적이고 기분파.
가진건 땅밖에 없으면서 그땅을 담보로 사기까지 당하는, 가장 멍청한 캐릭터
본인이 잘못을 해놓고는 그걸 질책하면 가장 서럽게 울면서 모든걸 무마시키려는 캐릭터고,
인간 자체가 한없이 가벼운 캐릭터
에휴 그러니까 마지막까지도 결혼을 못한거고, 나중에서야 가장늦게 겨우겨우 애도낳기 힘들고 나이도 많은 쌍봉댁과 연결이 되지.

[@해사랑-u6g]

시엄마가 문제다 문제

[@TV-hy1ny]

대우 레간자가 83년도 출시됨?

[@유혜숙-y6u]

전원일기 복길이 가족 너무도 생각이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