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KIMCHANGWAN BAND(김창완밴드) _ Time(시간) (Feat. Koh Sangji(고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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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ม.ค. 2025
- [MV] KIMCHANGWAN BAND(김창완밴드) _ Time(시간) (Feat. Koh Sangji(고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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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from Sanwoolim's 7th album, which won an award at the KBS Music Awards in 1981, became the most beloved again in 2016 with its remake as a soundtrack for the TVN drama "Reply 1988".
About his latest single [Time], Kim Chang Wan quotes, “[Time] is a confession about time, a reflection on love, and a prayer for the younger generation. [Time] is a 5 minute 3 seconds of halt in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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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年サンウリム7thアルバムに収録されて、当時KBS歌謡大賞デュエット部門の受賞曲「青春」は、
TVNドラマ『応答せよ1988』に挿入され、2016年現在を生きている人々にもう一度共感を呼び起こした。
キム・チャンワンは今回発表したシングル『時間』について、
“「時間」は、時間に関する懺悔録であり、愛に対する反省文で、若い世代にささげる一種の祈りです。
「時間」は、5分03秒間の‘時間の止まり’です”と語っている。
1981년 산울림 7집 앨범에 수록되어 당시 KBS 가요대상 중창부문 수상 곡으로 선정되었던 ‘청춘’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사용되면서 2016년 현재를 살고 있는 이들에게 또다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창완은 이번에 발표한 싱글 [시간]에 대해
“[시간]은 시간에 관한 참회록이며 사랑에 대한 반성문이고 젊은 세대를 향해 간절히 올리는 일종의 기도문입니다. [시간]은 5분 3초 동안의 ‘시간의 멈춤’입니다.“라고 이야기한다.
마음이 너무 괴로운 날들에는 한글로 쓰여진 노래들을 많이 들어요
김창완 아저씨의 노래들은 시같고, 편지같고, 동화같고, 소설같고 . . .
그중에서도 이 노래는 너무 많은 생각과 동시에 위로를 안겨줘요
가사 한글자한글자가 어쩜 이렇게 다 버릴것이 없고 명가사인지.. 한글자씩 쏙쏙박혀 눈물이나네요
머뭇거리면 시간은 멈추고 후회하면 시간은 거꾸로간다는말 어떻게 시간이란 추상적개념을 이렇게 눈앞에 보이는것처럼 표현 하실까요 앞으로도 젊은이들을 위한 이런노래 많이 내주셨으면해요
창완아저씨 건강하세영
너무 좋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 위로와 회한이 밀려오네요. 창완님 계속 음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들어서 이제야 알았습니다 봄은 저산 너머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집 베란다에
핀 꽃들도 봄이란걸
김창완씨 멋지게 나이
들어주셔서 땡큐입니다
레너드코헨. 킹크림슨
먼곳의 아저씨들 만큼
좋아할겁니다
오당기 잔나비 편을 보고 이 노래를 알게되었습니다. 17살에 이 노래를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왜 눈물이 이리 날까요. 노래를 이해 할 수 있을 때까지 앞으로 새해 첫곡으로 들어볼까 합니다.
시간은 덤덤하고 낮은 곡조의 곡이지만, 저의 가슴 속 끝없이 펼쳐진 잔잔한 호수에 별똥별이 떨어지듯 충만한 울림과 떨림을 주는 곡 입니다. 아름다운 곡을 만들여 주신 김창완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고 곱게 사랑합니다. 선생님.
최고다 진짜......
음유시인
멋진 분이시죠
장기하님이 노래소개해주는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듣게됫게된노래...아직36인데
다는 이해.못해도 좋습니다..
저 39세인데 대성통곡 했습니다
@@baka772 저도요
인생의 비밀을 엿본 것 같은 노래
댓글도 시 같네요
누구나 마음에 보석 하나 품고 살지요. 그래서 그런지 노래를 듣다보니 마음이 뻐근해집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모든 생명은 아름답다" 읇조리는 가사보며 용기를 얻었다던 가수 박재정 님 라디오 보고 김창완 님 시간 찾아듣게 되었어요. "그저 용감하게 발걸음을 떼기만 하면 돼" 저에게도 용기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27에 감히
이노래를 당연히 전부를 이해할순 없지만
사랑때문에 흘리는 눈물이 달콤하다는게 정말 그때가서야 알게 될까요 지금은 가슴이 찢어질듯 슬픈데 말이죠
다시 마음의 안정을 찾으러..
아직 이노래의 전부를 이해할수는 없지만..... 인생에 대해 조금은 알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때가서야 알게 되실거에요
ㅈㄹ하네
참 좋습니다. 창완 아저씨 건강하세요!
유치한 동화책은 던져버려. 그리고 사랑하자. 내 생명을 던져 사랑하자....사랑 때문에 흘리는 눈물, 아픔이 얼마나 소중한지?-싫어요 저는 그 아픔이 싫어서 사랑하지 않을 거여요?(그러나 죽을때 생각나는 것은 그 눈물 뿐인것을....)
김창완선생님 음악은 늙지 않는다 ㅠㅜ
(🎵 "김창완밴드 - 시간" 가사🎵)
아침에 일어나 틀니를 들고 잠시
어떤 게 아래쪽인지
머뭇거리는 나이가 되면
그때 가서야 알게 될 거야
슬픈 일이지
사랑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
얼마나 달콤한지
그게 얼마나 달콤한지
얼마나 달콤한지
그걸 알게 될 거야
영원히 옳은 말이 없듯이
변하지 않는 사랑도 없다
그 사람이 떠난 것은
어떤 순간이 지나간 것
바람이 이 나무를 지나
저 언덕을 넘어간 것처럼
유치한 동화책은
일찍 던져버릴수록 좋아
그걸 덮고 나서야
세상의 문이 열리니까
아직 읽고 있다면
다 읽을 필요 없어
마지막 줄은 내가 읽어줄게
왕자와 공주는 그 후로도
오랫동안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그게 다야
왜 이 이야기를
시작했는지 모르겠다
사실 시간은 동화 속처럼
뒤엉켜 있단다
시간은 화살처럼
앞으로 달려가거나
차창 밖 풍경처럼
한결같이 뒤로만 가는 게 아니야
앞으로도 가고 뒤로도 가고
멈춰 서있기도 한단다
더 늦기 전에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모든 생명은 아름답다
모든 눈물이 다 기쁨이고
이별이 다 만남이지
사랑을 위해서
사랑할 필요는 없어
그저 용감하게
발걸음을 떼기만 하면 돼
네가 머뭇거리면 시간도 멈추지
후회할 때 시간은
거꾸로 가는 거야
잊지 마라
시간이 거꾸로 간다 해도
그렇게 후회해도
사랑했던 순간이
영원한 보석이라는 것을
시간은 모든 것을
태어나게 하지만
언젠간 풀려버릴 태엽이지
시간은 모든 것을
사라지게 하지만
찬란한 한순간의
별빛이지
그냥 날 기억해줘
내 모습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꾸미고 싶지 않아
시간이 만든 대로
있던 모습 그대로
시간은 모든 것을
태어나게 하지만
언젠간 풀려버릴
태엽이지
언젠간
그냥 시다
너무 좋네
맞는 말씀입니다...👍👍👍
떠나간 사람을 붙잡고 아직도 그 시간속에 머물러 있네요. 시간은 왜이리도 빠른지, 벌써 22년이란게 믿기지 않아요. 왜 그리 빨리 가셨나요? 그립고 그리워요. 야속해요. 왜 그렇게 사라져버리셨나요. 왜 우리는 이렇게 다른 시간대에 머물러 있었던 것인가요. 그래서 오히려 더 이렇게 보고 싶은 걸까요?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살아가야하죠. 그럼에도 보고싶어요. 무척이나요.
사랑을 위해서 사랑할 필요는 없어
창완형님 영원히 존경합니다.
1명 추가요
가사가 진짜 너무 좋다
한편의 시이자 한편의 영화 같은 음악,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창완아저씨 항상 감사해요
우리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풀리지 않을 태엽, 김창완.
슬픈눈물도 아름답다는걸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걸어가고있어요
중간에 눈물도 나고 다 들으니 소름도 돋네요.. 인간에게 시간은 그저 사건과 기억의 총합일까요- 후회를 하면 시간은 뒤로 간다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아.. 그저 감사하네요. 전 이미 젊은이가 아니지만, 덕분에 잠시 시간을 멈추고 있었습니다.
산울림 아니 김창완씨 인생의 마지막 피날레 곡. 갠적으로 가장 좋은.
장기하 순한맛..
아 아니지 장기하가 김창완 선생님 매운맛이지..
하.... 갑자기 일하던 손을 놓고 의자등받이에 기대 눈을 감고 듣게 되는 창환님 노래인지 대사인지 시인지...
월욜아침엔 들으면 안되겠어요! ㅎㅎ
16년도 가을, 이 노래 들으면서 무수히 많은 생각들을 흘려보냈어요. 담백하고도 먹먹하게.. 여전하네요. 나이가 더 들어도 그럴것같아요.
좋은 사람으로 나이들겠습니다.
민지야 보고싶어...난 항상 그자리에 있을꺼야.
ㅈ ㄱ ㅎ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정말 예술 그자체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모든 나쁜일들을 너와 너의 가족들의 과거 현재 미래의 더 나쁜일이 일어나는 것들을 선지급(미리 까는거라는 얘기 같은)하는거니까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과 계속 고통스럽게하는 것들은 너희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 행복하게 사는 보장으로 되어지게 해주려고 그러는 거지 다른 사람들이 너희 가족 괴롭힌것의 재미를 그들의 행복으로 바꿔먹는거 아니라는 거짓말로 모두 바꿔논것이 그 거짓에 대한 진실이죠.
짧은 말로 적기 힘든 큰 깊이가 있는 노래라.. 몇 년 동안 듣고 있지만 내 속에 담긴 말들만 시간들만 많아지네
Thank you!
가요톱텐 1등은 아니지만 이순간 저에겐 골든 트로피에요
옞날에 청춘같은 곡 가요톱텐 1위 했었어요 자료가 없어 아쉅긴 하지만요
위로가되는 진짜 명곡👍
얼마나 달콤한지
완전 좋다 기리보이 인스타보고왔는데 너무좋아요
진짜 간지나는 명곡입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생각날때마다
감사해요
고마워요.
울컥.
글씨체가 참 진정되는 글씨체같아요 편안하네요
영원한 보석이라는 단어....
5분 6초의 단편영화 한편을 본 기분
맞아요 딱 그런 느낌이네요
3월3일 삼결살데이 !아침을 알리는 시간의톡 속에 절친한 지인으로부터 창완형의 새로발표한노래가있는데...카톡으로 들어온 *시간* 들으며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한방울...절절합니다^^
그때 가서야 알고 싶지 않아요
그게 무엇이든 간에..
그 사람이 떠난 것은
어떤 순간이 지나간 것
바람이 이 나무를 지나
저 언덕을 넘어간 것처럼
유치한 동화책은
일찍 던져버릴수록 좋아
그걸 덮고 나서야
세상의 문이 열리니까
아직 읽고 있다면
다 읽을 필요 없어
마지막 줄은 내가 읽어줄게
마치!!! 니체와 칸트의 철학서를 읽는 듯하다.
기리보이 스토리 보고 오사람~?
쩌요
아침에 일어나 틀니를 들고 잠시
어떤 게 아래쪽인지 머뭇거리는 나이가 되면
그때 가서야 알게 될 거야 슬픈 일이지
사랑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 얼마나 달콤한지
그게 얼마나 달콤한지 얼마나 달콤한지
그걸 알게 될 거야
영원히 옳은 말이 없듯이 변하지 않는 사랑도 없다
그 사람이 떠난 것은 어떤 순간이 지나간 것
바람이 이 나무를 지나 저 언덕을 넘어간 것처럼
유치한 동화책은 일찍 던져버릴수록 좋아
그걸 덮고 나서야 세상의 문이 열리니까
아직 읽고 있다면 다 읽을 필요 없어
마지막 줄은 내가 읽어줄게
왕자와 공주는 그 후로도 오랫동안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그게 다야
왜 이 이야기를 시작했는지 모르겠다
사실 시간은 동화 속처럼 뒤엉켜 있단다
시간은 화살처럼 앞으로 달려가거나
차창 밖 풍경처럼 한결같이 뒤로만 가는 게 아니야
앞으로도 가고 뒤로도 가고 멈춰 서있기도 한단다
더 늦기 전에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모든 생명은 아름답다
모든 눈물이 다 기쁨이고 이별이 다 만남이지
사랑을 위해서 사랑할 필요는 없어
그저 용감하게 발걸음을 떼기만 하면 돼
네가 머뭇거리면 시간도 멈추지
후회할 때 시간은 거꾸로 가는 거야
잊지 마라 시간이 거꾸로 간다 해도
그렇게 후회해도 사랑했던 순간이
영원한 보석이라는 것을
시간은 모든 것을 태어나게 하지만
언젠간 풀려버릴 태엽이지
시간은 모든 것을 사라지게 하지만
찬란한 한순간의 별빛이지
그냥 날 기억해줘
내 모습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꾸미고 싶지 않아
시간이 만든 대로 있던 모습 그대로
시간은 모든 것을 태어나게 하지만
언젠간 풀려버릴 태엽이지
언젠간
사실 시간은 동화 속처럼 뒤엉켜 있단다
시간은 화살처럼 앞으로 달려가거나
차창 밖 풍경처럼 한결같이 뒤로만 가는 게 아니야
앞으로도 가고 뒤로도 가고 멈춰 서있기도 한단다
내 마음을 울린다
소주 한잔 나누고 싶어요 아저씨
어쩌면 남는 건 풀려버린 시간뿐인지도 모르겠어요.
보통 예술인들의 이름중엔 그저 용서할수있는 이름이 있지..고상지도 그런듯.. 1천6백여년전 고선지때문일까.. 시간은 모든 것을 태연하게~ 김창왼 아저씨 좋네
굿
아이고 컴미 아부지 !!!!
한국의 폴 매카트니
지리내
흐미....
찌그러진 동그라미도 동그라미입니다🤍
lindoooo
나는 절대 알 수 없는 이야기...
너무 잔인한 동화야, 너무 슬픈 시야. 그래서 이건 나빠요 ㅠ
3:03
2022.09.26 또 왔네요?
어서오세요 ^^
^^"ㅎ.ㅎ~~"
시다
🤍🙏🏻
가사가... 참 ㅠㅠ
이거 노래방에서 부르면 칼 맞겠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에 꼭 멍청한 소리를 적어내야하는 심보가 잘 이해가 안되네요.
+Blues J 웃긴데 ㅋㅋ 왜이리 진지하심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Blues J 아침에 일어나 틀니를 들고 잠시 어떤게 아랫쪽인지 머뭇거리는 나이가 되면 이해하실 수 있을지도...
김경호 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4
그래맞다.
그래서 틀니없이 죽는것이 좋을것같았지 ..
이게 노래?
프롤로그 좀 기네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