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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를 올려주는 게 해결책이라는 사람들도 많은데 민간 자본주의가 적용되는 피부과나 성형외과 같은 곳의 수입과 비교해서도 메리트가 있으려면 인기과에 비교해서 업무강도는 훨씬 높으니 그들과 같은 수입 수준까지만 올려주는 건 사실상 메리트가 없음 결론은 수가를 정말 어마어마하게 올려줘야 하는데 건보료로 지급하는 적정 수가를 과연 얼마까지 올려줘야하는지 합의도 쉽지 않음 일단 건보료로 감당이 가능하겠는가에 대한 문제도 있고 정작 수가 올리라는 국민들도 내 건보료가 오르거나 내 부담금 금액이 오르는 건 또 거품 물고 싫어하기 때문.
수가 문제 못지않게 의료소송에 대한 두려움도 의사들에겐 중요할 것같네요. 피부과나 성형외과 영상의학과 같은 분과가 의사들에게 인기가 좋은 것은 심각한 문제가 생길 확률이 상대적으로(바이탈과보다) 낮아 소송의 위험을 피할 수 있는데다가 워라벨이 어느 정도 보장될 수 있는 점도 크다 들었어요.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서 조금 첨언할게요 바이탈과 전문의는 대부분 개원이 어렵습니다 내과 신경외과 스파인 정도 아니면 외과 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브레인 이런 곳은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2차병원, 3차병원에 남아있어야 하는데 수가가 낮아서 전문의를 안 쓰고 전공의로 땜빵하는 게 지금의 병원입니다 수가를 올려서 보상을 충분히 해 전문의들이 병원에 남도록 한다는 틀린 말입니다 병원에 정상적인 자리만 있다면 월 천만원 안 채워줘도 가는 게 바이탈과 의사들이에요 최소 포닥급의 경력인 전문의 임금으로 천만원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고요 연봉 4억에도 응급의학과 의사 못 구한다는 기사 보고 돈 더 줘야 가냐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런 곳은 안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블랙 중의 블랙이에요.. 사실상 365일 24시간 대기중이어야 하고 소송 걸리면 병원에서 안 도와주고 개인한테 전부 떠넘기는 병원들입니다 지방 공공의료원은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고요 요약하자면 수가 상승을 요구하는 이유가 의사 돈 많이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병원에 일자리 만들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원래 익명 커뮤니티에 이렇게 구구절절 얘기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닥터프렌즈 채널이라 그래도 좀 긍정적으로 들어주실 것 같아서 올려봐요..
근데 진짜 우리나라에서 의사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직업인 것은 맞지만... 참 뭔가 안타까운 현실들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그런 점을 확실하게 속 시원히 간접적으로 말씀해주시는 낙준 선생님의 대범함과 정말 진정한 의사에 대한 생각을 더 견고하게 청렴하고, 사명감을 갖고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직업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거 같아서 너무 존경하면서 봤어요❤ 그리고 넷플릭스에 올라온 중증외상센터 너무너무 재밌더라고요😊 이번 영상에서도 너무 흥미진진한 사례로 이해 쏙쏙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닥터프렌즈 종종 보는 구독자 입니다. 어제 우연히 닥터프렌즈 보다가 원작이 낙준쌤이라는 것 보고 완전 놀라고..(넷플 예고 있어서 예약걸고 기다리고 있었던 드라마임) 오늘?? 아니 24일 뜨자마자 거의 바로 보기 시작...>>중간중간 개인적일로 잠깐잠깐 끊어서봄>> 지금 마지막회 보고 꼭 "나 완주 했어요."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완전 몰입..마지막까지 달렸습니다. 혹시 1호가 낙준쌤인가?? 라는 의문을 갖고 더욱더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넷플 1위 찍을것 같은..WOW!! 낙준샘//닥터프렌즈 모두 넘 응원합니다. 그리고 모든 의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외상외과를 지망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어릴 때 여러 의학 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꼭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야지“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영상에서 언급하셨다 싶이 쉽지 않은 현실에 이게 맞는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어 외상외과에 대한 생각이 많이 줄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낙준 선생님의 책을 읽고, 이국종 교수님의 저서를 읽고,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사람이 필요한 곳에서, 사람을 살리는, 누군가는 해야할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꼭 훌룡한 외상외과 전문의가 되어서 우리나라의 외상을 개선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 30년 넘게 살면서 느낀 중요한 한국의 문제점들이 몇 가지 있는데, 전부를 지금 다 떠올릴 순 없지만 그 중에 하나가 중증외상센터의 문제였습니다. 유튜브에서 봤던,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했을 때 그 환자를 수술할 수 있는 능력이 안되서 병원 돌리기 하다가 환자 사망하고, 그게 아니면 사고 발생지점에서 병원이 너무 멀어서 이송 시간동안 사망하는 일들. 이국종 교수님이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에서 있을 때 보았던 영상은 진짜 한국의 열악한 외상센터의 현실을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요즘 윤석열 그 자식이 계엄령 난리치고 나서 탄핵의 문제가 좌파 우파의 정치색 문제로 자꾸 변질되어져 가는데, 좌, 우를 떠나서, 이 정치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고질병 같은 문제점들을 하루빨리 고쳐야 합니다. 지금 당장에 모든 문제들을 파바박 떠올려서 전부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정치인들은 한번쯤 시간을 갖고 우리나라의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점들이 뭔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는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정치인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웹툰을 정주행하고 1화를 보는데..이질감을 많이 느끼네요. 웹툰은 느낌이 닥터 김사부보다 조금 라이트한 분위기에서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데 드라마는 아직 1화 중반만 보았는데 코믹적인 요소와 과장된 느낌 그리고 연출의 진부함이 느껴집니다.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있는데 연출적인 요소가 긴박하지도 진중하지도 않내요. 감독의 역량과 연출에 있어서 아쉬움이 크네요.. 웹툰을 보지 않고 드라마만 본다면 줄거리를 따라서 나아갈수 있지만 웬툰을 본 이상 고개를 많이 갸우뚱하게 되내요. 촌각을 다투고 초단위로 판단하는 중중외상센터에서 긴장감이 없이 보니 마치 코카콜라를 마시고 난후 기대감을 가지고 다른종류의 콜라를 마실중 알았는데..색만 비슷한 '맥콜'을 먹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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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총 때문이라도 외상외과에 지원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구조고 수요, 공급에 의한 의료수가가 한 몫 더 하는거 같아요
@@subc750 원댓글도 외상이 없다고는 안 했는데요
총이 주된 이유인것처럼 이야기하니 그렇죠 영상에서도 전쟁 아니면 교통사고라했는데. 핵심은 지원도 모자라고 근무환경은 열악한건데 그게 곁다리인것처럼 말하잖음? 수가가 핵심 문제일 수밖에 없음 총때문이 아니고
외상이 많다고 외상외과 인기가 많아지는게 아닌데 피부과가 다 피부병있어서 인기많음?
@ 원댓글에서도 곁다리 취급성 발언은 전혀 없었는데요
미국은 애초에 의료 수가가 수요&공급에 의해 민간 자본주의 시장에서 결정되는데 그러한 이유들로 수가가 높다는 얘기였잖아요.
"지원도 모자라고 근무환경 열악한 건 곁다리예요"
라는 뉘앙스는 전혀 없었는데요
@@subc750 미국은 지금도 전 세계에서 전투중이라 외상외과가 많을수밖에 없고 실제 미국 군 병원들이 외상 1티어임. 연구할 수 있는 사례부터 너무 많음. 이게 그냥 외과 의사들한테 전수가 됨.
중증외상센터 보는중인데 너무 드라마같은 과장된 장면이 많긴 한데 진짜 재미는 있음
웹툰보면 비슷합니다ㅋㅋ
원작자가 의학 판타지라고 공인했으니 ㅋㅋㅋ
@@LEE.K.H. ㄹㅇㅋㅋ
한동안 의학드라마가 쉽지 않았는데 간만에 맘편하게 웃으면서 봤습니다 재밌네요 ㅎㅎ
안그래도 지금 중증외상센터 보고 있었는데 !!! 타이밍 짱이네요ㅋㅋㅋㅋ
지금 4화 원작 웹툰보면서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원작 고증 잘된것 같습니다
이국종 외상외과 교수님의 골든아워를 읽어보며 중증외상에 대한 고충을 느끼게 되었었는데 외상외과에 대한 관심을 일으킬 수 있는 내용으로 이를 알리고 보험체계와 닥터헬기 운용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중증외상센터 처음 나왔을 때부터 끝까지 다 읽었는데
소설에서는 뭔가 나아지기라도했는데
현실은 더 최악이네요 고작 5년정도 지났는데
한분도 안남았다는게 참....
수가를 올려주는 게 해결책이라는 사람들도 많은데
민간 자본주의가 적용되는 피부과나 성형외과 같은 곳의 수입과 비교해서도 메리트가 있으려면
인기과에 비교해서 업무강도는 훨씬 높으니 그들과 같은 수입 수준까지만 올려주는 건 사실상 메리트가 없음
결론은 수가를 정말 어마어마하게 올려줘야 하는데
건보료로 지급하는 적정 수가를 과연 얼마까지 올려줘야하는지 합의도 쉽지 않음
일단 건보료로 감당이 가능하겠는가에 대한 문제도 있고
정작 수가 올리라는 국민들도 내 건보료가 오르거나 내 부담금 금액이 오르는 건 또 거품 물고 싫어하기 때문.
그정도로 안올려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적정량 올려도 당연히 인기는 적당히 올라가죠
점점 올려주면 되는거죠
수가 문제 못지않게 의료소송에 대한 두려움도 의사들에겐 중요할 것같네요. 피부과나 성형외과 영상의학과 같은 분과가 의사들에게 인기가 좋은 것은 심각한 문제가 생길 확률이 상대적으로(바이탈과보다) 낮아 소송의 위험을 피할 수 있는데다가 워라벨이 어느 정도 보장될 수 있는 점도 크다 들었어요.
돈만 보고 하는 직업은 아니니까요 10년 전만 해도 바이탈과 전공의가 많았는데 지금 지원자가 적어진 이유가 돈 때문만은 아니겠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서 조금 첨언할게요
바이탈과 전문의는 대부분 개원이 어렵습니다 내과 신경외과 스파인 정도 아니면 외과 산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브레인 이런 곳은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2차병원, 3차병원에 남아있어야 하는데 수가가 낮아서 전문의를 안 쓰고 전공의로 땜빵하는 게 지금의 병원입니다
수가를 올려서 보상을 충분히 해 전문의들이 병원에 남도록 한다는 틀린 말입니다 병원에 정상적인 자리만 있다면 월 천만원 안 채워줘도 가는 게 바이탈과 의사들이에요 최소 포닥급의 경력인 전문의 임금으로 천만원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어쩔 수 없고요
연봉 4억에도 응급의학과 의사 못 구한다는 기사 보고 돈 더 줘야 가냐는 사람들도 있던데 이런 곳은 안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블랙 중의 블랙이에요.. 사실상 365일 24시간 대기중이어야 하고 소송 걸리면 병원에서 안 도와주고 개인한테 전부 떠넘기는 병원들입니다 지방 공공의료원은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고요
요약하자면 수가 상승을 요구하는 이유가 의사 돈 많이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병원에 일자리 만들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원래 익명 커뮤니티에 이렇게 구구절절 얘기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닥터프렌즈 채널이라 그래도 좀 긍정적으로 들어주실 것 같아서 올려봐요..
@ 감사합니다 ^^
새벽에 찍었나요? 다들 졸려보여요 ㅋㅋㅋㅋ😂
다들 쪽잠자다 나온거같음 .. ㅋㅋㅋ̆̈ㅋ̆̎ㅋ꙼̈ㅋ̌̈ㅋ̐̈
닥프는 애국자다.
국가발전에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증외상센터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꿈인 학생입니당 제가 일할때쯤에는 우리나라 중증외상 센터가 많이 발전했으면 해요 ㅎㅎ
드라마 8화까지 잘봤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생각나네요 ㅎㅎ 이제 퇴근했으니 넷플가서 봐야디
오 영상보다보니 이국종 선생님 나오네용 ㅎㅎ
아덴만 각색해서 ㅋㅋㅋ
웹툰을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소설도 시작했습니다! 잘 몰랐던 응급상황이나 일반인은 알기 어려운 병원의 모습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응원합니다!
근데 진짜 우리나라에서 의사가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직업인 것은 맞지만... 참 뭔가 안타까운 현실들이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그런 점을 확실하게 속 시원히 간접적으로 말씀해주시는 낙준 선생님의 대범함과 정말 진정한 의사에 대한 생각을 더 견고하게 청렴하고, 사명감을 갖고 사람의 목숨을 살리는 직업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는 거 같아서 너무 존경하면서 봤어요❤
그리고 넷플릭스에 올라온 중증외상센터 너무너무 재밌더라고요😊
이번 영상에서도 너무 흥미진진한 사례로 이해 쏙쏙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너무 재밌어요!!!
그동안 응급실 의사들 힘들긴하지만 왜 저러니 했는데.. 이 영상 보고 이해되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의료시스템개선이 엄청 필요하구나하는걸 간단하게 단번에 이해했습니다..
앉은자리에서 정주행 너무 재밌어요 시즌2언제 나와요!!!
외과에서 일하는데 저희교수님 맨날 일하는거보면 정말 대단합니다..외과 화이팅😂
재밌어용 ㅎㅎ
닥프 덕분에 현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게되었어요😂 얼른 투자가 되면 좋겠네요
너무 재밌어요!!시즌2 기대기대
이 영상 썸네일만보고 퇴근하고 바로 봤어요! 마지막화 조금 남겨두고 잘준비하면서 닥프 보기ㅎ
닥터프렌즈 종종 보는 구독자 입니다. 어제 우연히 닥터프렌즈 보다가 원작이 낙준쌤이라는 것 보고 완전 놀라고..(넷플 예고 있어서 예약걸고 기다리고 있었던 드라마임) 오늘?? 아니 24일 뜨자마자 거의 바로 보기 시작...>>중간중간 개인적일로 잠깐잠깐 끊어서봄>> 지금 마지막회 보고 꼭 "나 완주 했어요."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완전 몰입..마지막까지 달렸습니다. 혹시 1호가 낙준쌤인가?? 라는 의문을 갖고 더욱더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넷플 1위 찍을것 같은..WOW!! 낙준샘//닥터프렌즈 모두 넘 응원합니다. 그리고 모든 의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중증외상센터 응원합니다!
이낙준 선생님 중외상 소설 드라마 보면서 외상외과가 궁금해졌는데, 마침 영상이 올라왔군요! 우리나라 높으신분들이 외상외과에 더욱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네요.
다른 건 몰라도 의사가 환자를 살렸는데 왜 살렸냐고 물어본다는 건 충격이네요…..말이 소명이지…
중증외상센터 재밌게 봤습니다!!
의학 역사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다른 의학 역사도 다루어주세요. 교정의 역사도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일부러 오늘로 맞추신거죠?!
작가님 시즌2 언제 나옵니까...다 봤는데 더 보고 싶어요....
마지막에 마취과쌤이 낙준쌤 자캐신가요ㅋㅋㅋ 방금 다보고왔음다 너무 재밌었어요..
넷플릭스 가입하신 어머니께 조르고 졸라서 지금 2화까지 봤네요ㅋㅋㅋㅋ 아 너무 재밌어요 좀 깔끔한 맛이었던 웹툰보다 더 과장된 느낌이 있긴 하지만 티키타카 케미가 꿀잼!!! (그리고 어머니가 우리 1호 엄청 귀여워하시네요)
낙준쌤 ㅠㅠㅠ 드라마 너무 재밌어서 쉬지도 않고 쭉 달렸어여 ㅠㅠㅠ 이런 작품 써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그리고 셀럽병사의 비밀 루이 전편까지는 분량이 너무 없으셔서 속상했는데 많아지셔서 넘 좋아요ㅋㅋ키키키ㅣ
아..넷플 끊었는데 다시 가입하러가요~
로마때도 시민권을 줘야만 하던것을 그만큼 힘든일이네요
외상외과를 지망하는 고등학생입니다. 어릴 때 여러 의학 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꼭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되야지“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영상에서 언급하셨다 싶이 쉽지 않은 현실에 이게 맞는지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어 외상외과에 대한 생각이 많이 줄었었습니다. 그러나 이낙준 선생님의 책을 읽고, 이국종 교수님의 저서를 읽고,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사람이 필요한 곳에서, 사람을 살리는, 누군가는 해야할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나중에 꼭 훌룡한 외상외과 전문의가 되어서 우리나라의 외상을 개선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보고 왔습니다 시즌2 주세요~
오진승쌤 첨에 인사하실 때 머리 너무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 0:17
ㅋㅋㅋㅋㅋㅋ팔랑~
의사들 좀 챙겨주자 ㅠ.ㅠ 성형외과 이런 의사들 말고!!
중증외상센터 지금 다 보고왓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연달아서 8개 다보고왔습니다ㅎㅎㅎ
태어나서 처음으로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웹툰 전부 다 본 게 중증외상센터가 처음이네요
드라마로 만든다는거 보고 나올때까지 기다렸네요ㅠㅠ
이제 보려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방금 중증외상센터 드라마 다 봤습니다. 백강혁 케릭터가 너무 멋지네요. 이국종 교수님이 생각나네요. 많이들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중증외상센터 하루만에 다봣어요ㅠㅠ 제발 2 내주세요 너무 재밋어요ㅠㅠ
드라마 지금 보고있는데 재미있는데요? ㅋㅎㅋㅎㅎㅋ
중증외상센터 정말 재밌게 잘봤어요 벌써 다봄 ㅋㅋ
정주행완료.
중증외상센터 너무 재밌네요😊
넷플 상위랭킹 가즈아!!!!
중간에 또다시 살리고싶어서 라는 책 제목 보자마자 왜이리 울컥할까.
빨리 시즌2 주세요!!!!!!!!!!!!!!
심장에 스텐트 4개 다 박아도 2개까지만 인정해준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런데도 바이탈 선생님들을 보고 밥그릇 싸움이네 뭐네 필수과를 강제근무 시켜야되네 이런 댓글들을 보니 참...
성형, 미용, 다이어트만 집중하는 의사. 한분 계시네.
우리나라도 최근엔 국군수도병원 외상센터가 메인으로 여러 대학병원이랑 회의, 연수도 하면서 학술적 협업한다고 들었음.
4:05 고대로마도 군의관은 특별히 처우했네요 근데 우리나라는😂
드라마 진짜 재미있어요
하 중증외상센터...한번켰다가 다봤어요 더주세요ㅜㅜㅜ백교수우
의사는 명예직인데 좀 편의봐달라고 하면 걍 해주면 좋겠다 저번에는 걍 무작정 합의할라고도 안하고 반대만하고, 봉사를 뭔 당연히 받는걸로 알아 의사분들은 걍 쉬고싶으면 마음대로 쉬어도돼 하지만 이때까지 안그런건데, 호의가 계속되면 뭔 권리인줄알아, 우리나라는 뭐 권리 몇개 정도는 보호해주지만
진짜 이 영상을 정부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우리도 시스템적 개선으로 호황이 되는 그날까지!!
제발 낙준쌤 외상센터 2부 언제 나와여..........
지금 보고 있는데 개재미있네 ㄷㄷ
다시 보러 갑니다
가장 응급한 직종이 가장 소외되는데 자신은 그 대상이 되지않을꺼라는 한국의 현재상태는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중증외상센터 시즌2를 내놔라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잘 됬으면 좋겠네요
건강래도 언제든 죽을 수 있다니.ㅋㅋㅋㅋ
오진승 선생님 왜이렇게 피곤해 보이시나요....? 오랜만에 보는데...
치킨시켜서 중증1화봤습니다. 이제 잡니다~ 나머진 내일 새로운 치킨과 함께
닥터 두분은 이거찍을라고 응급으로 오셨나여 ㅋㅋ ㅋㅋ 눈풀렷엉
어쩐지 진승쌤 넘나 피곤해 보이시는 ㅠ
의료와 보험은 개혁개편이 필요합니다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나요?
참..우리나라가 노동자를 최대한 굴리는건 의사도 똑같군요...
재벌 낙준쌤
타이밍 지린다! 천재맞다 우리 낙준쌤 덕분에 추영우 배우 덕질할맛이 난다요ㅋㅋㅋ 어우 행복해ㅋㅋ
이야... 구치소에서 술찌게미라도 먹고 싶어하는 누군가 봐야하는 영상이네..
19세기는 도대체 뭘까....
올해 고3올라가서 넷플 끊으려고 했는데 낙준쌤때메 실패햇어요.책임지시죠
@Mallanggangaji_jangnamoo 님처럼 고3 올라가는 다른 학생은 중증외상센터 팬이지만, 수능 끝나고 보겠다고 하기도 해요. 어쨌든 님이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 고3 기간 최선을 다했노라 말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대체 중세는
ㄷㄷㄷ
대한민국에 30년 넘게 살면서 느낀 중요한 한국의 문제점들이 몇 가지 있는데, 전부를 지금 다 떠올릴 순 없지만
그 중에 하나가 중증외상센터의 문제였습니다.
유튜브에서 봤던,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했을 때 그 환자를 수술할 수 있는 능력이 안되서 병원 돌리기 하다가 환자 사망하고,
그게 아니면 사고 발생지점에서 병원이 너무 멀어서 이송 시간동안 사망하는 일들. 이국종 교수님이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에서
있을 때 보았던 영상은 진짜 한국의 열악한 외상센터의 현실을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요즘 윤석열 그 자식이 계엄령 난리치고 나서 탄핵의 문제가 좌파 우파의 정치색 문제로 자꾸 변질되어져 가는데,
좌, 우를 떠나서, 이 정치하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의 고질병 같은 문제점들을 하루빨리 고쳐야 합니다.
지금 당장에 모든 문제들을 파바박 떠올려서 전부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정치인들은 한번쯤 시간을 갖고 우리나라의
반드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점들이 뭔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는 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정치인들은 도대체 뭘 하고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맨날 다치는 우창윤
뭔가 치료는 해야 될것 같에 ㅋ
교통사고?
웹툰을 정주행하고 1화를 보는데..이질감을 많이 느끼네요. 웹툰은 느낌이 닥터 김사부보다 조금 라이트한 분위기에서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데 드라마는 아직 1화 중반만 보았는데 코믹적인 요소와 과장된 느낌 그리고 연출의 진부함이 느껴집니다.
사람이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있는데 연출적인 요소가 긴박하지도 진중하지도 않내요.
감독의 역량과 연출에 있어서 아쉬움이 크네요.. 웹툰을 보지 않고 드라마만 본다면 줄거리를 따라서 나아갈수 있지만 웬툰을 본 이상 고개를 많이 갸우뚱하게 되내요. 촌각을 다투고 초단위로 판단하는 중중외상센터에서 긴장감이 없이 보니 마치 코카콜라를 마시고 난후 기대감을 가지고 다른종류의 콜라를 마실중 알았는데..색만 비슷한 '맥콜'을 먹는 느낌이랄까...
펩시제로라임으로 하시져
엌ㅋㅋㅋㅋㅋ
1등입니다우아
아쉽..
이번에 드라마 나온거 나오자마자 8화 다 봐 버렸어요 ㅋㅋ 소설이나 웹툰이랑 조금 다른 색다른 부분들도 있었는데 오히려 재미있었어요! 늘 영상 잘 보고 있고 우리나라 의료진분들 항상 응원 합니다 :)
요즘 의사 사명감때문에 하는 사람이 별로 없죠 ㅋㅋㅋ ㅠㅠ 전공의 파업만 봐도...ㅎㅎ 간호직이랑 상당히 대조적
암이나 내과쪽은 잘 되어있는데 외상외과는 개판이죠.....진짜 수가랑 시스템 싹 뜯어고쳐줘야.....
난2등
5
미국은 학회가 모여서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한국 학회는... ㅋㅋ 에휴
너무 재밌어요!!!
중증외상센터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