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의 역사도 부탁드립니다. 기면증 앓고 있는데 학창시절엔 그냥 공부하느라 힘든갑다 하다가 스물 두 살 돼서야 병원 찾아서 검사하고 기면증이란 거 알았습니다. 주변에선 기면증이면 길 가다가 잠들고 그러냐~ 뭐 얼마나 졸리냐~ 하는데 저도 이 병의 기원이나 역사가 궁금해졌습니다..ㅋㅋ
저도 작년 4월 말쯤 교통사고가 나서 오른쪽 팔이 골절이 됐었는데 그때 고려대병원 응급실에서 남자 선생님 세 분이 붙으셔서 한 분은 제 몸통 한 분은 제 어깨 한 분은 제 팔 이렇게 잡고 뼈 맞추신다고 당기시는데 진짜 뼈가 아픈것 보다 살이 쓸리는게 엄청나게 아프더라고요 당시 제가 15살 이어서 소아. 청소년 골절 전문 선생님이 안 계시다고 다른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는데 ( 수술 여부 결정하려고 옮긴거에요) 거기에서 제 팔 뼈를 임시로 고정 시키고 있던 부목을 풀러버리고 팔을 트는 자세로 엑스레이를 찍어야 한다면서 아프다는데 안 멈추고 계속 팔 트는 바람에 뼈 다시 한 번 맞췄어요..... 유명 대학병원 응급실 이였는데 다시는 거기 안갈려고요. 다시 생각해도 악몽같아요.... 고대에서 잘 해놓은 걸 왜 굳이 풀렀는지..... 태도는 왜 그렇게 신경질 적 이었는지....
의학은 지루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알기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주셔서 매번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혹시 닥더프랜즈에서 간병가족 우울증에 대해 다룬 적이 있을까요? 평화롭던 저희 집이 치매인 할머니를 모시고 나서부터는 매일이 살얼음판이에요ㅠㅠ 저도 매일 집에 들어가기 싫고 집에서 말도 안 하게 됐는데 관련 컨텐츠있는지 보고 싶어요😢
궁금한게... 뼈 골절되고도 안 아픈 사람들은 진짜 어떻게 됐을까요? 부러지는 부위에 따라 통증이 좀 다르겠지만 전 지금껏 코뼈랑 발목쪽 뼈 부러져봤는데 진짜 둘 다 하나도 안아프고 코는 하나도 안붓고 발목도 크게 붓지도 않아서 발목 멋대로 안 움직여지는거 알고서야 병원갔거든요... (매복사랑니 뽑았을때도 붓기도 없고 그 순간 빼고는 안아팠어용) 엑스레이가 없던 시절이였으몃 통증에 대한 역치가 너무 높은 사람은 그냥 뒤지는걸까요...? 참
좀 다른 얘기인데 제가 동아리에서 의예과 친구랑 친해진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그때 그리스로마신화 관련 온라인강의 교양을 듣고있었는데 그 친구가 그걸 이전학기에 들었다는거예요ㅋㅋㅋ 근데 저는 온라인강의인만큼..ㅎ 평소엔 듣지도 않고 시험기간이 돼서 열개넘게 몰아들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 친구가 강의듣지 말라고 자기가 들었었으니까 과외를 해주겠다고 했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카페에 가서 ppt 교안보고 그친구가 한학기 분량을 한 4시간정도로 압축해서 설명해줬는데 교수님 수업보다도 재밌고 내용이 풍부해서... 막 오이디푸스 개 이름은 뭔가까지 외우는 지엽적인 시험이었는데 A+ 받았습니다 ㅎㅎ 그친구한테 너무 신기해서 어떻게 교안에 없는 내용까지 잘 아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도 이 교양 들으면서 관심생겨서 관련 논문을 많이 찾아봤대요 ㅋㅋㅋㅋ 낙준선생님이 스토리텔링을 너무 잘하셔서 그때 생각이 갑자기 났는데 일단 의과대학에서 공부하신 분들은 관심분야가 생기면 논문부터 찾는구나... 그리고 똑똑한 사람들은 여러 정보들을 구조화를 잘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의학의 역사 요새 너무 재밌게 정주행하고 있어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실명의 역사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작년에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수술까지 했는데, 일상생활 중 저도 모르게 실명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망막이 심하게 벗겨진 다음에야 응급실을 방문한다더군요. 문득, 심청전의 심봉사가 처음부터 맹인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이 안 보이면 일을 못하는데 평민이 일을 못하면 죽는거나 다름없는 그 시절에 결혼은 어떻게 했을지 궁금했거든요.
오히려 평민들은 괜찮았다고 해요. 맹인들을 위한 관청도 있었고 악공으로 취업하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애초에 각 마을의 장애인들을 마을 사람들이 잘 보살피지 않아 죽으면 벌을 준다는 법률도 있어서 생각보다는 처우가 괜찮았다고 합니다. 거기에 눈이 안보이는 사람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된다는 믿음이 있어서 점복업(사주팔자 같은)에 종사하도록 돕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상적인 내용이지만 하늘은 쓸모없는 사람을 내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도 사용되는 곳이 있을 거라고 했었다고 합니다.
숨 참으셨던 분 이제 빨리 숨쉬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들이 걱정하신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니 갑자기 질식의 역사 보고싶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의사선생님들이 걱정하니까 더 걱정되잖아요 ㅠ
@@gido04생매장의 역사 ㅋㅋㅋㅋㅋㅋㅋ
후!하!후읍!하아
저도 참고있었어요
숨 참으신다는분의 생존신고가 절실합니다. 그분의 생존이 확인될때까지 저도 숨을 참겠습니다
여기 한 분 더 올라갑니다....
같이 숨참을 헬프님들을 구합니다 (3/1000000)
rest in peace
라고 적혀 있는데요?
그만해!!!!이러다 다---죽어!!!!
안녕하세요~ 오늘 영상 재미있게 보셨나요? 오늘 영상에 나왔던 골절의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에 대한 나눔 이벤트가 인스타그램에서 준비해보았습니다:)) (지난 영상보시고 닥프 인스타그램 팔로우 해주셨쬬?🤭)👉닥터프렌즈 인스타그램을 참고해주세요 gogo!! @doctorfriedns_
당장 팔로하러❤
드디어 역사❤❤❤❤❤❤난은 이게 가장 좋흐니까 빨리 내일도 만들어 쥬세뇨
좀 뜬금없는데 생리할 때 심장이 아플 수가 있나요? 지금 생리 중인데 심장이 누군가가 쥐고있는 것처럼 아프고 숨 쉬기도 좀 힘들어요 심장 박동도 빠른거 같아서..
그런데 이 증상이 생리가 끝난 뒤에도 종종 갑자기 나타나요
도대체 무슨 질환인가요?
@@user-zy5yp2js9v"아픈 질환이요"
이집트에는 진짜 누가 시간여행 가서 일반인 수준의 의학상식 정도는 전수하고 왔다고 해도 믿을법 하다...
@sanjayrkumar7139영감들은 뒤져야지 보긴 뭘보냐 그세대=영감 인건 과학인가
건축가가 갔나보다
제..... 제가요...?
수액의 역사 해주실수 있나요...? 이번에 교통사고가 나서 수술하느라 수액을 맞았는데, 과거 사람들은 사람 몸에 어떤 괴랄한 것들을 넣어 봤을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수혈의 역사랑 중복된 데다가 이전 영상부터 있던 4체액설이라는 무시무시한 설 때문에 영상 올라올 때마다 확인 가능할 듯...
수액 맞으면서 이런 생각을 하신다는게ㅋㅋㅋㅋㅠ 역시 그 유투바에 그 구독자,,,
ㅋㅋㅋㅋㅋ 수액 맞으시면서ㅋ큐ㅠ
와인 수액이요 ㅋㅋㅋ
진짜 척추측만증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꼭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 사람들도 몰라요
@@Dhfusv-m3k 저분들도 다 알아서 하나요ㅋㅋㅋㅋ 영상 하나 만들때마다 논문 몇개씩 참고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외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의사들이 정형외과쪽 골절의역사 정리한것도 말이안됨
@@ds4psv580 ㄹㅇ 매번 말씀하시지만 의학역사서랑 논문 읽고 정리해서 이야기해주신다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디스크 관련이 진짜 궁금 목디스크야 현대로 오면서 심해졌다지만 허리는 무거운거 들다 쉽게 생기는데 예전이 더 무거운거 땅에서 들 일이 많지 않았을까 허리를 굽히는 자세가 문제라는걸 언제 알게 되었을지
@@ds4psv580 내과입니다
아무리 봐도 이집트는 회빙환중에 하나는 겪은거같다..진짜 대단하네ㅋㅋㅋ누구 하나 회귀해서 그때 당시 할수있는 최선으로 치료법 알려주고 온거같음....
의학의 역사 너무 기다렸어요 !!!!!!
바쁘시겠지만 종종 올려주세요 ㅠㅠㅠ
의학의 역사 싹 다 몇 번씩 돌려보고 있어요
최고 재밌고 유익해,, 🤍
징짜징짜ㅇ징짜ㅏ 재밌어요 으ㅣ 학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어요
기여버
먼가 기엽당
으이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우창윤쌤 쪽으로만 조명 놨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훤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명의 시작이 골절된 다리가 다시 붙을 때까지 살아남았던 사람의 흔적이라고 하던 고고학 관련글이 생각나요. 선사시대 이전에 뼈가 부러진 사람이 뼈가 붙을 때까지 살아남았다는 건 옆에서 돌봐주는 사람이 있던 증거라고 하니까..
기면증의 역사도 부탁드립니다. 기면증 앓고 있는데 학창시절엔 그냥 공부하느라 힘든갑다 하다가 스물 두 살 돼서야 병원 찾아서 검사하고 기면증이란 거 알았습니다.
주변에선 기면증이면 길 가다가 잠들고 그러냐~ 뭐 얼마나 졸리냐~ 하는데 저도 이 병의 기원이나 역사가 궁금해졌습니다..ㅋㅋ
거식증이나 폭식증 등 식이장애에 관련된 역사도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요즘들어 환자들이 많이 늘고 있는것 같아서요,,😢
그런 역사에 관한게 있나여? 서민들은 폭식증 거식증 걸릴일 없었을듯
창윤쌤 입은 옷이랑 피부톤이 거의 비슷해서 눈이 부셔욬ㅋㅋㅋㅋㅋㅋ 쿨톤 웜톤을 떠나서 걍 백톤인듯
현직 정형외과 의사입니다. 재밌는 역사이야기 잘봤습니다 ㅎㅎ 숨겨진 뼈, 드러난 뼈 한번 읽어보세요 너무 재미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혹시... 2편은 안나오나요.....?? ^^
저도 작년 4월 말쯤 교통사고가 나서 오른쪽 팔이 골절이 됐었는데 그때 고려대병원 응급실에서 남자 선생님 세 분이 붙으셔서 한 분은 제 몸통 한 분은 제 어깨 한 분은 제 팔 이렇게 잡고 뼈 맞추신다고 당기시는데 진짜 뼈가 아픈것 보다 살이 쓸리는게 엄청나게 아프더라고요 당시 제가 15살 이어서 소아. 청소년 골절 전문 선생님이 안 계시다고 다른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는데 ( 수술 여부 결정하려고 옮긴거에요) 거기에서 제 팔 뼈를 임시로 고정 시키고 있던 부목을 풀러버리고 팔을 트는 자세로 엑스레이를 찍어야 한다면서 아프다는데 안 멈추고 계속 팔 트는 바람에 뼈 다시 한 번 맞췄어요..... 유명 대학병원 응급실 이였는데 다시는 거기 안갈려고요. 다시 생각해도 악몽같아요.... 고대에서 잘 해놓은 걸 왜 굳이 풀렀는지..... 태도는 왜 그렇게 신경질 적 이었는지....
의학은 지루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알기 쉽고 흥미롭게 설명해주셔서 매번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혹시 닥더프랜즈에서 간병가족 우울증에 대해 다룬 적이 있을까요? 평화롭던 저희 집이 치매인 할머니를 모시고 나서부터는 매일이 살얼음판이에요ㅠㅠ 저도 매일 집에 들어가기 싫고 집에서 말도 안 하게 됐는데 관련 컨텐츠있는지 보고 싶어요😢
치매가족휴가제나 가족상담서비스 받아보셨나요? 각종 지원제도가 있으니 알아보시고 도움받으시면 좋겠어요
@@worth0171 엄마는 본인이 모시고 싶어해서요ㅜㅜ 제가 용기내서 요즘은 시설도 괜찮다하고 말하니까 그럼 할머니 버리게? 이러더라구요... (엄마랑 사이 틀어진 계기도 이때부터) 아직 제 부모님 세대까지는 이런 인식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시설에 맏기는것 말고도 어르신들 학교처럼 다녀오실수 있는 주간센터나 간병인을 집으로 부르셔서 목욕 도움 받으시거나 어르신 식사를 차리는걸 도움받으실수 있어요~
체슬던의 뼈 그림은 단순히 연구용으로 그린 느낌이 아니네요. 미학적으로 너무 빼어나서, 체슬던이 뼈 자체의 아름다움과 구조에 심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0:01 이른 신생대에 살았던 멸종조류 프레스비오르니스입니다.
3:56 곰 골격도에서 빨간 동그라미 쳐진 부분은 넙다리뼈가 아니라 위팔뼈입니다.
궁금한게... 뼈 골절되고도 안 아픈 사람들은 진짜 어떻게 됐을까요? 부러지는 부위에 따라 통증이 좀 다르겠지만 전 지금껏 코뼈랑 발목쪽 뼈 부러져봤는데
진짜 둘 다 하나도 안아프고 코는 하나도 안붓고 발목도 크게 붓지도 않아서 발목 멋대로 안 움직여지는거 알고서야 병원갔거든요...
(매복사랑니 뽑았을때도 붓기도 없고 그 순간 빼고는 안아팠어용)
엑스레이가 없던 시절이였으몃 통증에 대한 역치가 너무 높은 사람은 그냥 뒤지는걸까요...? 참
인간 사회성의 시작은 다리가 부러졌다 다시 붙은 유골이 출토된 시기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뼈의 역사에 대한 영상 잘봤습니다!
이것만 기다렸어요ㅠㅠㅠ 너무조아
창윤쌤 얼굴빛이 너무 좋아졌어요!
좀 다른 얘기인데 제가 동아리에서 의예과 친구랑 친해진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제가 그때 그리스로마신화 관련 온라인강의 교양을 듣고있었는데 그 친구가 그걸 이전학기에 들었다는거예요ㅋㅋㅋ 근데 저는 온라인강의인만큼..ㅎ 평소엔 듣지도 않고 시험기간이 돼서 열개넘게 몰아들어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그 친구가 강의듣지 말라고 자기가 들었었으니까 과외를 해주겠다고 했거든요 ㅋㅋㅋㅋ 그래서 같이 카페에 가서 ppt 교안보고 그친구가 한학기 분량을 한 4시간정도로 압축해서 설명해줬는데 교수님 수업보다도 재밌고 내용이 풍부해서... 막 오이디푸스 개 이름은 뭔가까지 외우는 지엽적인 시험이었는데 A+ 받았습니다 ㅎㅎ 그친구한테 너무 신기해서 어떻게 교안에 없는 내용까지 잘 아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도 이 교양 들으면서 관심생겨서 관련 논문을 많이 찾아봤대요 ㅋㅋㅋㅋ
낙준선생님이 스토리텔링을 너무 잘하셔서 그때 생각이 갑자기 났는데 일단 의과대학에서 공부하신 분들은 관심분야가 생기면 논문부터 찾는구나... 그리고 똑똑한 사람들은 여러 정보들을 구조화를 잘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의학의 역사 요새 너무 재밌게 정주행하고 있어요!
구루병으로 어릴때 일리자로프 수술 받았는데 기존의 역사 시리즈보다 더 공감가고 주의깊게 봤네요 ㅎㅎ 다음번엔 뭐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사랑해요 닥프❤❤❤
망치 프사로 그러시니 정말 무섭네요.
eng subs please!!!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한국어 배우고있어요 😊
왔다.. 내 유튜브 최애컨텐츠... 생각보다 확실히 외과는 내과보다 기괴하고... 이해안되고... 미친것같고... 그런 건 없네요
2:53 헤파이스토스ㅎㅎ
라식, 라섹 등 시력교정술의 역사 궁금해요~(계속 밀고 있는 중) 저도 숨 참고 기다립니다 ㅋㅋㅋ
근데 골절을 제대로 치료할 수 있게 된지가 이렇게 얼마 안 됐다니 정말 놀라워요.. 다시 한 번 지금 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나중에 한번 수술기구들의 역사를 다뤄주셔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임신중절 임신중단의 역사도 존버합니다 ㅠㅠ
너무 궁금한점이 많은데 정말 다루기
힘든 주제란거 압니다 그래도 알아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림프절, 림프구의 역사도 부탁드려요~
면역의 역사와 엮어주시면 더 재미있을거 같아요!
의학의 역사는 전편 다시 정주행해도 재밌음… 다음편 올라오기전까지 봤던걸 몇번을 보는건지 ㅋㅋㅋ
신경 치료의 역사도 있으면 좋겠네요 목 부러지거나 잘못 만지면 목 아래 허리 아래 못 움직이는 그런 이야기요 😢
뇌전증에 역사 그리고 옛날부터 오늘날까지 치료방법 완치방법을 알려주세요😊
암의 역사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용??ㅠㅠㅠ
뭐든 좋으니까 자주올려주세요!!!!! 의학의 역사 본거 또보고 본거 또보고 ㅠㅡㅠㅡㅠㅡㅠㅡㅠ 다봐서 볼게없어용 ㅠㅠㅠㅠㅠ
게르스도르프가 개발한 부목은 어쩐지 김밥 마는 대나무발이 생각나네요 ^^;; 오늘도 즐겁게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실명의 역사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작년에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수술까지 했는데, 일상생활 중 저도 모르게 실명이 진행되고 있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망막이 심하게 벗겨진 다음에야 응급실을 방문한다더군요. 문득, 심청전의 심봉사가 처음부터 맹인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이 안 보이면 일을 못하는데 평민이 일을 못하면 죽는거나 다름없는 그 시절에 결혼은 어떻게 했을지 궁금했거든요.
오히려 평민들은 괜찮았다고 해요. 맹인들을 위한 관청도 있었고 악공으로 취업하는 일도 많았다고 합니다. 애초에 각 마을의 장애인들을 마을 사람들이 잘 보살피지 않아 죽으면 벌을 준다는 법률도 있어서 생각보다는 처우가 괜찮았다고 합니다. 거기에 눈이 안보이는 사람은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된다는 믿음이 있어서 점복업(사주팔자 같은)에 종사하도록 돕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상적인 내용이지만 하늘은 쓸모없는 사람을 내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도 사용되는 곳이 있을 거라고 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낙준쌤도 망막박리 진단받으셔서 그것도 한번 다뤄주신다고 하셨어요...😢
의학의 역사 매번 준비해 주셔서
감사해요~
들으면 들을 수록 놀랍기만 합니다 ㅎㅎ
교정의 역사도 재밋을 것 같아요! 시력교정이나 치아교정같은 어찌보면 생명과 직결되지 않은 의학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어떻게 변해가는지도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 같아요!
탈골의 역사도 한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처음 뼈가 빠졌을 때 탈골이라는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방치했었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했을지 궁금합니다😂
오늘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 감사합니당!!!
1:34 가운데 남자그림 와...
임플란트의 역사가 궁금해요! 단순히 치아 말고 청각 보철, 심뇌 보철까지 다루면 재밌을 것 같아요!
심뇌 보철은 뭔가요?
의학의 역사 덕에 의학에 관심이 생겨서 학교에서도 의약의 역사 교양을 수강했었는데..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롱런..❤❤
@@user-ni7be8vk9i 중대에 있는 교양입니다!
사람 뼈 보기 힘들때는 비교해부학이 최선이었을 것도 같은데 오류가 없다고 판단해버리니 문제가 진짜 많았을 갓 같네요
의학의 역사 너무 재밌어요 출근할때마다 준비하면서 보면 개꿀 ❤️❤ 항상 볼때마다 안전한 세상에서 태어났구나 싶어요 ㅋ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창윤쌤 놀리는게 왤케 재밌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옛날엔 다치면 그냥 다 주것어... 초인적으로 강한 사람이 아니고선 저 고문을 버텨낼 수가 없어
치료약이라고 비소를 멕이질 않나.... 소독 개념도 없어서 상처가 썩질 않나.... 아 지옥이 따로 없구만
그쵸...절단하고...강한자만이 살아남던 그때...
ㅋㅋㅋ우창윤쌤, 다 가지신 분이네요.
정말 잼있다 바쁘신 와중에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
라식이나 라섹도 궁금하네요!
11:23 아 그래서 일리자로프 수술하면 철사박고 통발(?)같은거로 고정한건가...
우창윤쌤 은은하게 웃기시네요 ㅋㅋㅋ😂
믿고보는 의학의 역사😊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갑니다~
의학의 역사 보면 볼 수록 하루 하루가 감사하며 이 시대에 태어난 게 정말 축복 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ㅜㅜ ❤
의학의 역사 생리편보다가 새로 뜬 의학의 역사 보기!
폴리네시아 섬 지역 원주민들을 보면 사람 뼈로 무기를 만들어서 사냥이나 전투에 사용했던데... 그런 거 보면 원시시대에 사람 뼈를 도구로 사용하는 경우가 없진 않았을 거 같아요
닥프시리즈중에 의학의역사가 젤 재밋어요!!!
기다렸어요!!!❤❤❤
용찬우 역사 한번 다뤄주세요ㅎ
혹시 소아과의역사도 다뤄주실 수있으실까요?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언제부터 어른과 구분지어 진행되었는지 궁금해요!!!!
얼마전에 소아과에대한 이슈가 있었는데
의학역사 메인이신 우리 낙준쌤도 아이가
있으시니 소아과의 역사랑
소아와 일반의학과의 차이점도
다뤄주시면서
소아과의사분들에 대해!!!
일부 몰지식한 엄마들의 감정받이가 아니란것도 같이 다뤄주시면 너무 감사할거같습니다♡
치아 교정의 역사 보고싶어요😮
세분 얘기하시는거 재밌네요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특집 원해요오...
기다리고 기다리던 골절의 역사!!!!!!!!!!
의학의 역사 너무 기다렸어요 🎉 👍👍
4:14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 한마디가 나오기 전과 후 인 것이겠지요
역사 못참지,.
잘보구있어요!! 다음번에 시력교정술역사도 알고싶어요😊
항상 기다리는 의학의 역사 😂😂😂
알코올의 역사 해주세요~~~
의학의 역사 시리즈 너무 잼납니다 ^^
골절의 역사 엄청기다렸습니다 더위조심하세요 ^^ 화이팅입니다
사랑니의 역사 해주세요! 4랑니 보유한 사람입니다…
서양사가 많은데 동양의학의 역사 조선의학의 역사 특집도 가능한가요?
진짜 드디어..⭐
드디어 골절의 역사!
마참내!
잘때마다 의학의 역사 듣는데 너무 반복해서 들어서 새로운거 언제나오나 목빠지게 기다렸어요🥲💗💗
또집트는 도대체 부목을 대야된다는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넘넘 신기해요
드디어 올라왔군요!!!!!!!!
헉! 지금 발등 제5중족골 골절로 5주째 깁스 중인데 골절의 역사라니~~🫣 부러진날 퉁퉁붓고 눈물펑펑 ㅠ 목발쓰고 수면 자세가 불편하다보니 골반이 틀어진거같아요ㅠㅠ
실시간으로 흉골에 실금이 갔는데 골절 영상이.. 타이밍이 좋은건지 흑흑😂
제가 사랑니를 2주전, 1주전 에 뺴서 총 4개를 뺏는데 너무 아팠습니다ㅜㅜ
사랑니를 왜 뽑게 됐는지 사랑니의 역사가 궁금해요
우창윤쌤 오늘도 빛 받으시네~ㅋㅋㅋㅋ
1분전 못참지 절대 못참지
와 드디어 나왔네요…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
잘 봤습니다~~~~ 늘 최고🫶👏
와!!! 의학의 역사 기다렷어요 🥹🥹
암치료의 역사 해주세요
마르팡증후군도 궁금해요!!
아 드디어 나왔다 !!!!!!!! 의학의역사!!!❤️ 요새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서 정주행중이에용!!!
층수염 역사 ㅜㅠ 너무 알고싶어요 ㅎㅎㅎㅎㅎ언젠가 하겠죠 ㅋㅋ 지켜보겠습니다 ㅋㅋㅋ 너무 재밌습니다 ㅎ
재활과 물리치료 역사해주세요!
진짜 요즘 제일 재밌게 보는 채널 ㅎㅎ 👍👍
오늘도 정말 유익했습니다.
그런데 조명이 창윤쌤만 따라다니는지,
지난회에 이어 낙준쌤께도 조명을!! 😅
수술중 각성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약 16년전 군휴가때 봤던 리턴 이라는 영화가 너무 뇌리에 깊게 박혀서 잊질 못하네요
뼈부러지면 접착제로 붙이면 된다고 산업혁명 시대에 누군가가 말한것 같은데 그거 듣고 정말 충격이었는데
의학의 역사 3주만에 업로드는
고문과도 같다 유죄
늑골골절로 아파서 누워서 보고있습니다 ㅎㅎㅎㅎ....
안구쪽도 역사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