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그랬죠.. 누가봐도 문제가 많은 여자애였는데(남자는 잠재적 살인마다, 남사친이 더 중요하다 취업하면 맨날 남자들이랑 술먹을거다 자기가 신었던 스타킹을 팔려고도 했다고) 등등 ㅋ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정산나간 여자였죠 몸정을 못 잊고 문제있는 걸 참다보나 어느새 제 자신도 잃어가고 정신도 피폐해져서 정신과도 다니고 약먹고 살았습니다.. 몸정은 진짜 독한 마음 먹고 끊어내야 하더라고요 지금은 전여친보다 정말 생각도 건강하고 마음도 착한 사람을 만나서 정말 안정적인 연애하고있습니다 오히려 성관계도 잘안하고 밖에서 손잡고 다니는 게 더 행복합니다
저 보다 한참 어린분이지만 이거 만큼은 진짜 늦은 나이에 댓글을 달아야 생각할정도로 정확한 팩트네요 젊던 나이가 있던 그런사람과 헤어지면 한동안은 진짜 피폐해집니다.그건 어쩔수 없어여 하지만 그 시기를 빨리 벗어나는건 본인이 무언가에 집중하게되면 생각보다 벗어나는 시기가 빨리옵니다. 그러니 제발 그 기억에 얽매어서 시간 버리지 말고 무언가를 하세요 경험자로서 제일 좋은건 운동입니다. 내 몸을 힘들게 하면 그 순간만큼은 잊을수 있어요 인생 낭비하지마세요 젊은분들 특히 40대중반 아재가 감히 드리는 조언입니다 참고로 저도 똑같은 경험을 하고 벗어난 사람입니다.
속궁합이라는게 사실 여자 실력이 중요한데 자전거를 타는 감각이라고 보면 됨. 보통 대부분의 남자가 두발자전거라 하면 속궁합 맞춰주는 남자는 네발자전거 랄까. 자전거 못타는 여자도 타게 해주는. 근데 여자 본인이 연습해서 감을 터서 두발자전거를 탈줄 알게되면 이 모든 문제는 해결되는데 많은 여자들이 감을 트려는 시도조차 할 생각을 못하는게 안타깝다. (근데 외발자전거 남자도 많은게 함정)
아마 본인 삶을 깊이있게 제대로 돌 본적이 없는 분이실듯. 몸,마음까지 다 바친건 ㅅㅅ를 넘어설 만큼의 중요한 무언가가 본인 삶에 없다는 증거. 내 삶을 단단하게 다져두면 누굴 만나든 1순위는 자신이 되야한다는걸 알게되고, 그럼 몸과 마음을 바치는 일이 절대 안생기죠. 아무리 속궁합이 잘 맞아도 컨트롤도 가능해지고요.. 달님도 거기까지 경지에 이르신것 같네요. 제가 다져놓은 것보다 더 촘촘하게 느껴져요 대단하세요 진짜ㄷㄷ
남녀간의 사랑을 책을 통해서 또 영화를 보면서 학습한 독신녀였다가 늦게 결혼하여 이제 4년차예요. 신혼초에 예상하지 못했던 갈등들이 많아서, 너무나 고통스러운 가운데 유튜브를 보면서, 남녀간의 사랑이나, 성, 부부, 결혼생활등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가까스로 갈등의 늪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던 중, 달님의 방송을 접하면서, 여전히 남아있던 신랑에 대한 쪼금 서운한 마음이 해소가 되고 신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신랑은 융합적인 빠른 사고력에 순간 집중력이나 상황 파악이 빠른 편이며, 핵심을 먼저 잡고 프레임을 짜는데 익숙한 냉정한 전략가이며, 저는 일할 때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참모형인데, 신랑에 대해서만은 감성적이어서 늘 애정결핍으로 서운한 마음을 짐처럼 끌어안고 있더라구요. 다행스럽게도 제가 신랑을 이해하고 내 기준만을 드리대면서 서운해 하지 않고 편하게 대하다보니 어느새 신랑이 내가 원하는 신랑이 되어가는거예요. 어느날부터인가 리액션이 따라붙고, 내가 하는말을 장난스럽게 따라하면서 라임을 만들기도 하고 (우리끼리의 말장난), 심지어 그렇게 좋아하는 바둑에 몰입하고 있을 때조차 옆에서 신랑 다리 베고 누워서 티비보면서 여기저기 쓰담쓰담하면서 뉴스에 대한 논평까지 하고 있자면, 그 말투까지 따라하면서 장단을 맞춰주고 있더라구요. 결혼해서 살다보니, 뜨거운 잠자리에 대한 욕구 보다는, 일상적인 공감과 평온함, 유쾌함, 즐거움...모 이런 정서가 더 부각되는거 같아요. 글구 사랑도 공부해야 한다는것~!!! 말해주고 싶고, 오늘도 틈나는대로 달님 방송 보면서 좀더 풍요롭고 유의미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30대 초반이면서 이런 지혜들을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참으로 경이롭네요. 그리고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얼마 전 헤어진 여자와는 5년넘게 만났었어요. 만나면서 참 이사람 생각이 너무 없다라는게 크게 느껴졌었구요. 대화 자체를 잘 안하려고도 하고 소통이 잘 안되었었어요. 초기부터 그런 증세가 있었지만 이번 편보고 크게 느꼈네요. 맘정리가 이제 잘 되고 이전에 겪었던 일들 너무 힘들었는데 접어야겠습니다. 이분 참 대단하신거같아요. 젊으신 나이에 말씀하시는게👍
남녀간의 사랑이나 성 부부 결혼생활에 대한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너무 감정적으로 남편을 생각하게 되서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거든요. 제가 직접적인 표현은 잘 안하고 혼자 끙끙 앓는 타입입니다. 저도 남편과 관계가 편했으면 좋겠고, 남편에게 리액션도 받아보고 싶어요…
제일 좋은건 맘적으로,정신적으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있는걸 확신하면서 육체적인 쾌락까지 느끼는거겠죠? 같이 있음 속옷바람으로 누워만 있어도 편안하고 그렇게 수다떨다 자정을 넘어가는 시계를 보며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는 아쉬움에 사랑한다고,우리 낼 또 놀자며 끌어안고 잠들고 둘만의 공간에서 야한 농담이나 행위를 해도 부끄러움이 아닌 벅차오름이 느껴지고 그 시간들로 인해 상대가 더욱 좋아지고 주말 늦은 아침에 일어나서 더벅머리인채로 짜장면 시켜서 문제적 남자보며 문제를 푸는것조차 재밌고, 음악들으며 같이 빨래개고 청소하는것도 재밌고 또 출근해서는 서로 꾸민 모습에 오롯이 성적인 매력도 느끼고, 일하는 모습보며 또다른 매력을 느끼고 나이차가 어쨌건 여잔 남자가 멋있고 믿음직스럽고 남잔 여자가 이쁘고 귀여워 미치겠고, 직장일이나 뻔한 하루일과 말고 본인들의 어린시절이나 집안얘기도 자연스럽게 하게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뭐해줄거 또 없나 생각하게 만들고 떨어져 있을때는 서로의 보호자가 된것마냥 밥먹었는지 ,운전 조심하는지 , 집은 따뜻하게 하고 자는지 ...부성애나 모성애적인 면도 보이고 남자 여자를 떠나 걍 젤 친한친구같이 재밌게 사귀는게 정말 큰 복이죠. 요새 2030세대들 경제적으로, 또는 기타 등등의 이유로 연애포기자들이 많다던데 사랑은 나를 반짝여주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썸타거나 사귀다 끝나는거, 여자친구ㅡ남자친구로 불리는건 쉽잖아요. 근데 내가 반한 사람이 날 좋아하게 된거, 그 관계가 잘 이어져서 사랑하는 사람으로 되는건 정말 기적인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그 사람이 내 옆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음 . 난 그 옆에서 휴대폰 하고 있고 ㅎ 오늘이 월요일이라는 어마무시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너무 너무 행복함. 얘 숨소리 들으면 깊게 잠든거 같다가도 한번씩 손뻗어서 내 귀를 꾹꾹이 해대는데 나 찾는건지 어쩐건지 힝~~~진짜 너무 귀여워 ㅜ 글서 나도 손 꼭 잡아줌 ㅎ 저녁으로 먹은 푸라닭치킨과 틈새볶음면이 짰는지 물 갖다주니 500미리 생수통 반 이상을 먹고 (안물어봤음 어쩔뻔했어 ㅋㅋㅋ) 전기장판 온도도 맘에 드는지 또 금방 잠듦. 자꾸 이불 차내빌고 티셔츠도 크롭티로 만드는통에 나중에 배아플까봐 다시 내려주고 배에 뽀뽀해주는데 와.... 진짜 뭐지. 얘는 체취까지 좋아 . 담배도 하루 한갑씩 열심히 피고 소주도 일주일에 7~8병씩 성실히 드시고 본인피셜 남들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는데 29살한테서 애기냄새 남 ... 머선일이고... 난 애인 자는거 관찰해본건 얘가 처음임 , 진짜 뉘집 아들인지 기럭지도 길고 차암 잘생겼음. 3년째 보는데도 질리지가 않냐 왜 ㅋㅋ 새근새근 숨소리도, 작게 고는 코코는 소리도, 이따금 이가는 소리도 다 귀여워 미치겠음. 아가, 근데 손! 거기 넣고 자는거 아냐! 그거 아냐 ㅜㅜ 오늘은 그만 관찰하도록 하자.
속궁합 별거 아닌거 절대 아님. 여자들 중에 오르가즘 진짜 잘느끼고 (그냥 이남자랑 해서 좋다 이거 아니고 남자 사정 정도의 퀘감임;; 여자는 여러번도 느낌) 이런 여자 한번 제대로 남자가 만나면 그다음부터 딴여자랑 자고 연애할 수 있겠지만 계속 생각남... 게다가 보통 이런 여자는 자기가 자기 포인트 아는거라 다른남자 만나도 오르가즘 느낄 수 있는데 이런 여자 자체가 희소해서 자본 남자가 목매게됨..... 오히려 남자가 진짜로 오르가즘 제대로 느끼는 여자 만나버리면 그다음 여자가 오르가즘 못느끼는 여자를 간파해버림... 그리고 재미없어져버림.... 결혼해서 섹스리스 되는건 여자가 못느껴서지 남자가 못느껴서가 아님. 남자는 못느끼는 여자한테 결국 지루해질 수 밖에 없음. 아니면 정이던가. 아니면 여자가 느끼려면 서로 너무 노오력이 필요해서 귀찮다던가 관계 자체가 피곤해지는거지. 쉽게 잘 본인 몸을 알아서 잘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몇안되는여자가 있음. 괜히 명기란 말이 있는게 아님. 근데 이런 여자랑 정신적 사랑까지 통한다??? 답없음... 그냥 평생 둘이 못헤어짐.
갠적으로 속궁합 홍콩가려면 여자실력 55% 남자실력 45% 만큼 중요하다고 보는데 문제는 보통 남자들은 너무 못해서 자기 포인트를 잘 아는 여자가 아닌 수동적인 대다수 여자는 앵간해서는 감 자체를 못잡음. 그래서 보통 일반인들은 여자실력 20% 남자실력 80% 라 생각됨.
제가 이런케이스같은데요 특별히 능동적이거나 적극적으로 스킬을 사용하는건없고 오히려 리드하는 남자한테 따라가는 관계를 하는데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일단 제생각엔 남자 어깨뽕 올라가는것 같아요 제가 느낄줄도알고 몸으로 표현되니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면서 만족하는것 같기도하고요; 여자입장에서 잘맞는건 알겠는데 남자입장에서 잘맞는게 뭐일까 몰랐는데 님 댓글이 가장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나도 남자가 되보고싶네요 궁금
속궁합이라는게 사실 여자 실력이 중요한데 자전거를 타는 감각이라고 보면 됨. 보통 대부분의 남자가 두발자전거라 하면 속궁합 맞춰주는 남자는 네발자전거 랄까. 자전거 못타는 여자도 타게 해주는. 근데 여자 본인이 연습해서 감을 터서 두발자전거를 탈줄 알게되면 이 모든 문제는 해결되는데 많은 여자들이 감을 트려는 시도조차 할 생각을 못하는게 안타깝다.
ㅋㅋㅋ인정입니다. 너무 잘 맞아서 9개월동안 질질 끌다가 결국엔 정신병 걸리고 제 자신이 바닥까지 가고나서야 끝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생각나는데 도저히 제 자신이 망가지는걸 못 참겠더라구요. 자살까지 생각할정도로.. 힘들었거든요. 김달님 이 영상 통해서 제 선택에 있어 잘했다는 확신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주옥같은 영상이였다...항상 연애할때 속궁합이 1순위로 생각하고 연애했었는데 속궁합 잘맞던 사람들과 헤어졌을때 왜 그렇게 재회를 원했는지 정신이 번쩍들도록 해주는 영상 내가 지금도 그사람의 성격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게 속궁합이 잘맞아서였다니...
진짜 레전드시네요 매번 거의 모든 영상 챙겨보는데.. 사연만 보고 속궁합이라고 바로 맞추는것도 신기하고.. 모든 말에 공감이 갔어요 ㅋㅋㅋㅋ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제대로 콕 찝어서 뼈 맞은 느낌이랄까.. 옛날 일이니 이젠 뭐 별다른 생각은 없고 그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ㅎㅎㅎ
참 진짜 이게 아예 모르면 그냥 '남들도 다 이정도겠거니..' 하고 사는데 진짜로 잘맞는 사람을 만나서 그놈의 홍콩을 보고나면 진짜 남자든 여자든 쌩 호구가됨..ㅋㅋㅋㅋ 덧붙여서 대체로 그걸 잘하는 사람들이 성격은 개차반인 경우가 많은데 워낙 스킨쉽에 자신이 있어서 상대가 자기한테 미쳐있는걸 알고 또 상대는 나 아니면 이렇게 만족 못할것 까지도 아니까 맘대로 휘두르는거임 ㅈ같을땐 한없이 ㅈ같고, 좋을땐 미친듯이 좋은 연애가 딱 이런경우 다른쪽으로는 호빠선수or챙ㄹ한테 잘못 빠지면 못헤어나오는 경우
속궁합이 너무 잘맞는 결혼10년차 부부입니다. 속궁합이 잘맞으면 피폐해진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속궁합이 잘맞으면 그것이 너무 강력해서 다른부분에 소홀하게되요. 속궁합이 잘맞는 커플은 감정적이고 불안하고 중독적인 관계로 나아가기 쉬워요. 속궁합이 잘 맞을수록 거기에 안주하지말고 서로 이성적인 관계가 되고자 노력하고 지지해야 더 좋은관계로 발전할수 있어요.
@@집시-i2m 싸움은 서로를 알아가는 일인데 속궁합이 좋으면 싸우고 알아가기전에 부부관계를 함으로서 싸우고 난뒤 불안함만 달래요. 이런관계가 지속되면 서로를 알아가지 못하고 왜싸우는지도 모르기때문에 불안을 나누는 사이가 되고 그 불안은 쾌락으로 뭍어두고..또반복 반복 이런 관계를 지속하면 불안과 쾌락에 익숙해지고 그런 상태에서 부부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중독에 빠지기 쉬워요…연인과 부부가 되는것은 부모외의 또 다른 애착을 형성하는거에요. 그것을 올바로 맺어야 서로에게 고맙고 선물같은 관계가 될수 있어요. 연인이든 부부든 싸움은 상대방이 싫어하는것을 알게되는 과정이지 내 생각을 관철시키 는 행위가 아니더라구요. 다름을 알고 그것을 인정하는것. 그런뒤 행복할때 사랑을 나누는것이 중요해요..
@@빛날화-t2u 애무나 전희없이 넣고 보는애들 만나지마세요 진짜 이기적이고 배려없는놈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몸의대화라고 하잖아요 대화할때 생각해보세요 서로 인사부터 하고 차근차근 진행되듯이요.. 몸도 똑같아요 옛말에 하나를보면 열을 안다고 했어요 님보다 자신이 우선인 놈을 뭘 믿고 관계를 해요 그런 진심없는 지몸만 좋으려고 여자사귀는 것들의 먹잇감이 되지마세요 그러다 임신이라도하면 ㄷㄷ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빛날화-t2u 사람마다 예민한 부분이 달라요. 상대가 삽입 전에 님이 아프지 않게 전희를(애무)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님이 삽입해도 안 아프고 몸이 기분 좋아질 준비가 됐을 때 섹스를 시작해야 맞고 안 맞고도 아는거에요. 흥분도 안 했는데 다짜고짜 삽입해서 지 좋을대로 하는 인간은 인성부터가 글른겁니다. 섹스는 같이 좋으려고 하는거지 삽입하는 사람만 좋자고 하는게 아니에요. 님도 애무를 걍 받기만 하는게 아니라 기분 좋은 전희라면 삽입전에 키스도 해주고 상대방 몸도 만져주고 반응을 보여주고 하면서 서로 몸의 대화를 하는겁니다. 그게 서로 잘 맞는다는거는 그런 섹스를 해보시면 느끼실거에요.
와 저도 20대때 사귀었던 남친 너무 좋아했는데 속궁합 엄청 잘맞기도했구요 하지만 서로에게 좋은 관계가 못됐는데 끊질 못했어요. 아마 속궁합이 안맞았다면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더 빨리헤어져서 둘다 성장했을수도 있었을거같습니다. 항상 상황에는 좋은점 나쁜점이 있네요. 김달님 넘 똑똑하십니다.
처음으로 댓글달아봅니다 정말 사연자와 비슷한경험을 가졌었는데 제가 정말 을의입장에서 왜 이정도로 비참해야하나 곰곰히생각해도 답이없었고 환승이별을 당한후에도 사연자분처럼 제가 부족해서그랬나보다그러면서 자존감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이 영상덕분에 이제서야 그 이유를 명확히 깨닫게해줘서 감사드립니다. ㅜㅜ
솔직히 전 보수적인 편이에요. 종교적으로도 영향이 있고 저 스스로도 쾌락적인 관계를 지양하다보니. 완전 순결주의까진 아니지만요. 어쨋든 남녀가 오래만나면서 관계가 있긴했는데, 만나면 매일 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였어요.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이랫죠. 그런데 최근에 헤어진 여친은 달랐어요. 너무 좋아서 미치더라고요. 성욕이라는게 나 자신을 이렇게 지배할 수 있는지 그때 처음 알았어요. 너무 좋았어요. 모든 스킨쉽이. 한시간 두시간씩 키스하고. 수시간동안 관계하고 집에 돌아갈때 쯤이면 둘다 머리가 아팠어요. 체력을 너무 써서. 미치도록 좋았아요. 정신적으로도 잘 맞고 절 어울렸지만 맞아. 인정해요. 세상에 너무 잘 맞았던 속궁합이었어요. 헤어지고나선 못잊겠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속궁합이라곤 생각안했어요. 왜냐면 나 자체가 성적쾌락에는 본래 보수적인 사람이었으니까. 그거때문에 내가 못잊는거다. 이렇게 인정하고 싶지 않았나봐요. 아마. 그런데 김달님 영상보니까. 너무 찔리네요. 아니 이게 무슨 통찰력이야... 맞는거 같아요. 속궁합에 너무 세뇌당해있었어요. 속궁합이 전부가 아닌데. 어느새 너무 취해있었고. 새뇌당해있었어요. 제 상황은 영상의 사연자랑 조금 비슷해요. 차이가 있다면. 우린 속궁합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으로도 잘 지냈고. 전남친 전여친 문제는 전혀 없었죠. 헤어지게 된 원인은 제가 듬직하게 이끌어주지 못했어요. 안정감을 주지 못했죠. 결혼까지 생각하던 사람에게 너무 치명적인 단점이었나봐요. 헤어지고 지금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능 사싷을 알게되었는데. 미치겠네요. 저도 그래요. 그 사람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랑 행복해할것 같다는거 행복해하는 표정. 사랑에 빠진 표정. 그걸 보면. 그걸 생각하면 미칠 것만 같아요. 김달님 영상보면서 몸을 기억하는게 본능이라면, 언젠가 전 남친인 저에게 돌아올 수 도 있다는 생각과 가정을 하는 내가 가증스럽네요. 놓아아죠.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끊어내야죠. 성욕에 세뇌당해서 중요한것들을 놓치면 안되겠죠. 그래도 그 애는 날떠나서 불향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나 어1ㅅ이 그렇개 행복한 표정 안지었으면 좋겠어요. 헤어질때 말했죠. 행복하길 바래. 난 끝까지 가식적이었어. 사실은 전혀 아니었으면서 저주 했으면서. 절대로 불행하라고. 쓰레기새끼. 위선자 자식
속궁합이라는 뭔지 모르다가.. 여자도 사정을 할 수 있단걸 처음 알게해준 남자가 잇엇습니다.. 와... 절대 잊을 수 없어요. 지금은 헤어졋지만.. 이게 약간 마약같아요... 이미 도파민 최대치를 느껴본 뇌가 제 이성을 잡아먹고 흔듭니다. 마약은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라고 하잖아요.. 그 남자와의 섹스를 계속 참고 잇습니다....
속궁합이 정말 미치도록 맞았던 경험으로 비추어 볼때 진짜 헤어 나올수가 없다. 아무리 다른게 다 맘에 안들어도 속궁합이 너무 잘 맞으면 아무것도 생각 안남. 그 후로 성관계에 집착이 생기게 됨.. 왜?? 그거 보다 좋은게 없으니깐. 절제?? 절대 안됨...이건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암... 그래서 난 아직도 삶이 피폐함...
- 김달 에세이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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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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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ㅎㅎ
유튜브 댓글 보다가 알게 됐어요 헤어진 여친들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실제로 도움 됩니다. 그냥 이 세상에 없다고 죽었다고 생각하세요
@사랑해베리 ㄹㅇㅋㅋㅋㅋ 그런식으로면 나는 공부를 하기위해 태어난거다 생각하고 공부하면 인생성공 !
생각대로 사려고 노력하셔야죠 뭐 언제까지 피폐하게만 살 수 없잖아요
ㅇㅈ 뭐그런말을 변명이라고,, 그럼 노력말고 계속 피폐하게 사시던지요
댓글 너무 안 좋게 받아드리는 것 같은데 이 분은 도움된 경험이 있으니까 힘드신 분들께 한 번 추천드리는 정도니 비아냥거리는 것 까진 아닌 것 같아요~
저도 도움됐거든요 3/4에 헤어졌으면 그 때부턴 챙기지 않는 전남친 기일됐어요
@@selraaaa 제 포인트를 정확히 아시네요! 첨엔 쉽지 않아도 망가져 가는 제 모습이 확인되면 정신 차리게 되더라구요 그때 저 말을 보고 도움이 많이 됐었습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와 사연만보고 속궁합 문제라는걸 아셨다니... 진짜 돗자리피세요 달님ㅋㅋㅋㅋ짱짱
김달 진짜 정채가 뭐냐;; 나도 인지못하고있었는데 이 영상보니까 진짜 조온나 공감되네 ㅅㅂ와;;
진짜 보통이 아님 달님...
소름돋아요...이쯤되ㅕㄴ
저런 사람 내 실제지인이면 좋으면서도 행동하나하나에 눈치 ㅈㄴ 보일듯
동거했다잖아
속궁합도 잘맞고 성격도 잘맞으면 최고지만 성격은 안맞고 속궁합만 잘맞으면 김달님 말씀대로 독이 되는 인스턴트같은 사랑임
내말이요 이게팩트 넘공감
인간은 동물아님
마약(독약) 같은 사랑이예요
맞음. 외로운 밤만 생각남ㅜㅜ
200% 공감.
속궁합 보다
성격이 맞아얀다는건가
물없이 바다물만 마시다 죽는 그런느낌일려나요..
성격이 안맞는데 어떻게 섹스를 할수가 있지?
어찌어찌 어떤이유때문에 한다친들 느낌이 오냔말이다!!!!
그러니까. 구멍에 오이나 가지가 박혀서 응급실에 실려 오는 여자들 얘기인가???
속궁합잘맞으면
잠시 정신이 홀릴순있지만
정신적으로안맞으면
아무소용없어요
자기가뭘 제일 가치로두느냐의
차이같습니다
자기절제도 능력이니깐요
몸과 마음을 바친 ... 헤어짐 뒤에는
피폐한 몸과 마음 밖에 없군요
스킨십이 무섭긴 무섭구나..
근데 제가 볼 만 아니라 기성 ㄱ심판들의 교육도 받지 못한 것으로 ㄷ
이거 진짜 공감... 겉궁합보다 속궁합이 잘맞는 사람일수록 헤어지고 미련땜에 더 못잊는다... 몸정이 이래서 무섭지
너무 공감돼요,, 다른건 안 맞아도 속궁합이 너무 잘 맞아서 못 끊어낸다 그걸 딱 잡아내는 김달님도 소름 ㄷ ㄷ
속궁합이 잘 맞으면 그 사람의 단점까지 내가 감내해야 하는 일이라는 말이 지금 저한테 너무 와닿는 말이라 슬프네요.
제가그랬죠..
누가봐도 문제가 많은 여자애였는데(남자는 잠재적 살인마다, 남사친이 더 중요하다
취업하면 맨날 남자들이랑 술먹을거다
자기가 신었던 스타킹을 팔려고도 했다고) 등등 ㅋㅋㅋㅋㅋ지금생각하면 정산나간 여자였죠
몸정을 못 잊고 문제있는 걸 참다보나 어느새 제 자신도 잃어가고 정신도 피폐해져서 정신과도 다니고 약먹고 살았습니다..
몸정은 진짜 독한 마음 먹고 끊어내야 하더라고요
지금은 전여친보다 정말 생각도 건강하고 마음도 착한 사람을 만나서 정말 안정적인 연애하고있습니다
오히려 성관계도 잘안하고 밖에서 손잡고 다니는 게 더 행복합니다
ㄹㅇ
와 저도 같은 사연ㅜㅜ
소시오패스 전남친이랑 속궁합"만" 잘맞았어요 김달님 말 다 맞습니다 절대 이를 악물고 자신을 위해서라도 헤어져야해요 육체적인관계에 허우적대는건 진짜 나를 망치는 길입니다
소패..ㄷㄷ 맘고생 많으셨어요. 벗어나신거 축하드려요
내 얘기인줄..
소패는 답이 없어여...진심
@JUN 잘맞다 = 만족감이 높다
근데 성욕에대해 만족감이 높다보면 그사람이 무슨 개 ㅈ같은짓을했더라도 관계만진행하면 죽어도좋다 라고 표현이된다고합니다 여자입장에서는요 !
젊은이들 마음가는대로 살아
단 한번더 생각해
달님 통찰력 있네요ㅋ 사주에서도 합이아닌 충이되는 관계가 속궁합은 잘맞는다는 얘기도 있죠. 합이되는 관계는 남매처럼 사이좋지만 스파크는 안튄다죠.. 충이면 반대라서 서로 이해를 못하지만 섹시하게 느껴지고요.. 결혼해보시면 알겁니다. 어차피 나이들면 부부관계보다 가치관성향 맞는게 낫단걸.. 저는 첫스킨십인 손잡기부터 찌릿찌릿할 정도였어요. 뭐에 홀린듯이 전쟁같이 싸우면서도 그사람의 치명적인 단점을 안고가게 되더군요. 오히려 저는 혼전순결이어서 그부분을 무겁게 책임지려해서 더 못벗어난것같아요. 차라리 피임하고 건전한 성생활 가르치는게 더나았을듯ㅜㅜ 그거 인생걸만큼 그렇게 대단한 사안이 아니다, 괴로운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헤어져라 하고 제 딸한텐 잘가르치려고요...
충은 그닥..
놉 원진하고
천간합이 스파크튀죠ㅇㅇ
멋진말이네요 :)
난데
진짜 개공감…살면서 속궁합 진짜 잘맞는 사람 딱 한번 만나봤는데 진짜 정신 못차림….헤어져야하는 이유를 아는데 헤어지지 못하고 6개월을 더 질질끌다 결국 헤어졌는데 그사람 잊는데 2년 걸렸습니다….
저 보다 한참 어린분이지만 이거 만큼은 진짜 늦은 나이에 댓글을 달아야 생각할정도로 정확한 팩트네요 젊던 나이가 있던 그런사람과 헤어지면 한동안은 진짜 피폐해집니다.그건 어쩔수 없어여 하지만 그 시기를 빨리 벗어나는건 본인이 무언가에 집중하게되면 생각보다 벗어나는 시기가 빨리옵니다.
그러니 제발 그 기억에 얽매어서 시간 버리지 말고 무언가를 하세요 경험자로서 제일 좋은건 운동입니다. 내 몸을 힘들게 하면 그 순간만큼은 잊을수 있어요
인생 낭비하지마세요 젊은분들 특히
40대중반 아재가 감히 드리는 조언입니다
참고로 저도 똑같은 경험을 하고 벗어난 사람입니다.
이남자 진짜...너무똑똑한것같음. 치명적이다.
김달님 영상 종종 봤는데 이 영상은 진짜 레전드다.. 어떻게 저렇게 흔하지만 사람들이 인지못하는걸 깨닫고 자신있게 말하는지 신기하고 다 맞말같음
진짜 속궁합 너무 잘맞았으면 아무리 개쓰레기 였어도 계속 생각나는듯...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와... 이젠 진짜 경지에 이르렀네ㄷㄷ
미쳐버린 통찰력
역시 세.ㄱ.... 아니
연애 마스터 김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ㅅ수.. 마스..
ㅁㅊ ㅋㅋㅋㅋㅋ 댓글 도랏 ㅋㅋㅋㅋㅋ
왜말을못하냐고 왜
속궁합 진짜 독 맞아요... 전 남친이랑 속궁합이 너무나 잘 맞아서 정말 나쁜놈인줄 알면서도 못끊어냈던 마약같았어요... 결국 헤어지고 돌이켜보면 어떻게든 제 자신을 설득해서 그 사람이랑 계속 만나려고 안간힘을 썻던거 같아요.
와 나도.....
@@astaroth-o5w 나도하자좀
@@astaroth-o5w 님 실제로 속궁합맞아본사람없죠? 절제하는게 쉽지않음 영상에나오는인간도 말만번지르르하지 속궁합에 휘둘리지 주둥이로는 세계정복도함 충고하는건 나도 할수있고 님도할수있죠
@@astaroth-o5w 상위개념 지적쾌락과같은 효용성있는경험있으신분이 속궁합안해봤다는 댓글에 이성을 잃을만큼 자제력이 없는데 어찌 속궁합타령을 운운하시면서 비난하기 바쁘신지 참
핀트는 잘맞는 속궁합해보시고 절제할수있다면 정중히 사과드릴께요
효용성있는 상위개념이 그 본능을 간단히 제압할수있는지 충고와비난은 쉽지만 절제와 행동은 쉽지않죠
@@astaroth-o5w 어디서 쉰ㄴ내가ㅜㅜ
김달형을 구독하게 되는 이유 : 다른 유튜버들이 하는 얘기랑 비슷해보이지만 감정이입자체가 달라서 와닿는 파급력이 다름.
속궁합이 잘맞았던 사람은
그냥...밤만 남아요 기억에 낮이 없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아 팩트다
와 ㅋㅋㅋㅋ 맞아 진짜
제 얘기같네요....평소 성욕이 크지도 않은데 속궁합이 너무 잘맞는건 맞습니다 ㅠ
속궁합 외에는 만날 이유가 없을 정도로 잘해주는부분이 없는데 왜 만나고 있는건지 스스로 모르면서 못 끝내고 있었는데... 머리를 띵 하고 맞은것 같네요...ㄷㄷ
와..격공이네여ㅜㅜ
요즘진짜 이거때문에 너무힘들어요
이건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암
속궁합이라는게 사실 여자 실력이 중요한데 자전거를 타는 감각이라고 보면 됨.
보통 대부분의 남자가 두발자전거라 하면
속궁합 맞춰주는 남자는 네발자전거 랄까. 자전거 못타는 여자도 타게 해주는.
근데 여자 본인이 연습해서 감을 터서 두발자전거를 탈줄 알게되면 이 모든 문제는 해결되는데 많은 여자들이 감을 트려는 시도조차 할 생각을 못하는게 안타깝다. (근데 외발자전거 남자도 많은게 함정)
그냥 무슨이유로 헤어졌던간에 전연인을 상장폐지된 주식이라고 생각해세요
주식이 떨어지면 반등의 기회도 있지만 상장폐지되면 지나가던 휴지보다 못합니다. 그런거 생각하지마시고 내삶을 위해 뭘하든 이전보다 열심히 사세요
비유 ㅆㅅㅌㅊ 네요
@@e-pathos1014 저도 한땐 못 잊고힘들었는데 주식초반에 상장폐지된게 더힘들더라구요.. 근데 폐지된거 어쩌겠습니까ㅠ
다른댓글들 처럼 쇠질에 취미드니까 잡생각줄고 집중력도 더생기네요 ㅎㅎ
저평가 가치주 발굴 가즈아
당일 상장 급등주들은 짧게 즐기고 끝내세요! ㅋㅋㅋ
상장폐지 후에도 장외거래소에서 거래될 수 있으며 재상장 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진지충)
착한사람은 기억나도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본능은 몸이 기억해서 만나고 싶다고 얘기하실때 소름돋았다. 와..
소름
착했고 속궁합까지 잘 맞으면요..???
게임 끝이죠
그럼 잭스를 하면 안되는건가요?
와 달님 통찰력 무엇? 오랜만에 역정내는 영상이다. 간곡히 부탁한다는 말까지 나왔어ㅠㅠ
프사 주세여ㅠ.
와 진짜 이번 영상 역대급이네요.. 어떻게 이 모든걸 아시는거죠 달님.... 와 신이시다..
아마 본인 삶을 깊이있게 제대로 돌 본적이 없는 분이실듯. 몸,마음까지 다 바친건 ㅅㅅ를 넘어설 만큼의 중요한 무언가가 본인 삶에 없다는 증거. 내 삶을 단단하게 다져두면 누굴 만나든 1순위는 자신이 되야한다는걸 알게되고, 그럼 몸과 마음을 바치는 일이 절대 안생기죠. 아무리 속궁합이 잘 맞아도 컨트롤도 가능해지고요.. 달님도 거기까지 경지에 이르신것 같네요. 제가 다져놓은 것보다 더 촘촘하게 느껴져요 대단하세요 진짜ㄷㄷ
공감가네요
와..결국 삶이 비어있다고 느낄수록 더 집착한다는 말씀이군요
깊이있는 의견이네여..
ㅋㅋㅋㅋㅋ사연만 듣고 바로 알아맞춰버리시네 진짜 연애 달인이십니다
몸정에 푹 빠져서 연애하면 헤어질 때 허무하더라... 그동안 서로 많은 걸 공유하며 만났다고 생각하는데 기억에 남는건 결국 스킨쉽밖에 없음 다른 커플들이 예쁜 꽃 예쁜 풍경 보면서 사랑할 때 우리는 서로의 몸을 보며 사랑했다는게 참...
난 그게 좋은데 ㅎ
다른댓글 보면 속궁합 안맞는 애인은 이름도 기억 안난다던데
ㄹㅇ이런거 보면 과하지 않고 적당하게 사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여자입장에선 위험할 수 있지만
남자입장에선 치명적인 무기가 되겠네
야스
@@goldbowl9547 똑같죠 뭐.. 어떻게 생각하냐 차이..
헤어져도 그 한 사람이 생각나는건 속궁합때문이지,,,
그럴땐 다른 취미생활을 만들어야함 ㄹㅇ..
운동합시다~
@@구준표-j1s ㅇㅈ 자존감뿐만아니라 계획적으로 살 수 있게해주는 원동력
ㅇㄱㄹㅇ ㅋㅋ 그냥 쇠질이 답입니다 진짜
쇠질 동지들 반갑습니다!
@@e-pathos1014 쇠질이 뭔가요??
남녀간의 사랑을 책을 통해서 또 영화를 보면서 학습한 독신녀였다가 늦게 결혼하여 이제 4년차예요.
신혼초에 예상하지 못했던 갈등들이 많아서, 너무나 고통스러운 가운데 유튜브를 보면서,
남녀간의 사랑이나, 성, 부부, 결혼생활등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가까스로 갈등의 늪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던 중,
달님의 방송을 접하면서, 여전히 남아있던 신랑에 대한 쪼금 서운한 마음이 해소가 되고 신랑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신랑은 융합적인 빠른 사고력에 순간 집중력이나 상황 파악이 빠른 편이며, 핵심을 먼저 잡고 프레임을 짜는데 익숙한 냉정한 전략가이며,
저는 일할 때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참모형인데, 신랑에 대해서만은 감성적이어서 늘 애정결핍으로 서운한 마음을 짐처럼 끌어안고 있더라구요.
다행스럽게도 제가 신랑을 이해하고 내 기준만을 드리대면서 서운해 하지 않고 편하게 대하다보니 어느새 신랑이 내가 원하는 신랑이 되어가는거예요.
어느날부터인가 리액션이 따라붙고, 내가 하는말을 장난스럽게 따라하면서 라임을 만들기도 하고 (우리끼리의 말장난),
심지어 그렇게 좋아하는 바둑에 몰입하고 있을 때조차 옆에서 신랑 다리 베고 누워서
티비보면서 여기저기 쓰담쓰담하면서 뉴스에 대한 논평까지 하고 있자면, 그 말투까지 따라하면서 장단을 맞춰주고 있더라구요.
결혼해서 살다보니, 뜨거운 잠자리에 대한 욕구 보다는, 일상적인 공감과 평온함, 유쾌함, 즐거움...모 이런 정서가 더 부각되는거 같아요.
글구 사랑도 공부해야 한다는것~!!! 말해주고 싶고, 오늘도 틈나는대로 달님 방송 보면서 좀더 풍요롭고 유의미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근데 30대 초반이면서 이런 지혜들을 어떻게 얻게 되었는지, 참으로 경이롭네요. 그리고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얼마 전 헤어진 여자와는 5년넘게 만났었어요. 만나면서 참 이사람 생각이 너무 없다라는게 크게 느껴졌었구요. 대화 자체를 잘 안하려고도 하고 소통이 잘 안되었었어요. 초기부터 그런 증세가 있었지만 이번 편보고 크게 느꼈네요. 맘정리가 이제 잘 되고 이전에 겪었던 일들 너무 힘들었는데 접어야겠습니다. 이분 참 대단하신거같아요. 젊으신 나이에 말씀하시는게👍
남녀간의 사랑이나 성 부부 결혼생활에 대한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도 너무 감정적으로 남편을 생각하게 되서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있거든요. 제가 직접적인 표현은 잘 안하고 혼자 끙끙 앓는 타입입니다. 저도 남편과 관계가 편했으면 좋겠고, 남편에게 리액션도 받아보고 싶어요…
@@il-rung-il-rung 별거 없어요,그냥 내려 놓으면 돼요,서운한 마음까지 말입니다.
서로가 아낌없이 사랑하고
서로 잘맞아서 행복합니다..
둘다 갑을은 커녕..
정인 사람들 둘이 만나니
다른거 신경 안쓰고
서로가 서로한테 잘해주는데
너무 행복하네요...
진짜.. 맞는거 같아요.
속궁합 말고는 거의 맞는게 없었는데
서로 안맞는거 알면서도 속궁합때문에
정말 서로 끊어내기 힘들었던거 같아요.
나네 .. 휴 ㅜ 나도 ㅅㄱㅎ 때문이였나보다.. 나란년 어휴... 머리로는 서로 안맞는다는걸 알고 내가 그 남자를 만나는거에 대해 굉장히 지쳐있다는걸 내 자신 스스로도 너무 잘알고있었는대 .. 내가 힘든게 ㅅㄱㅎ 때문이라니 ㅜ 부정하고싶네요
제일 좋은건
맘적으로,정신적으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있는걸 확신하면서 육체적인 쾌락까지 느끼는거겠죠?
같이 있음 속옷바람으로 누워만 있어도 편안하고
그렇게 수다떨다 자정을 넘어가는 시계를 보며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는 아쉬움에 사랑한다고,우리 낼 또 놀자며 끌어안고 잠들고
둘만의 공간에서 야한 농담이나 행위를 해도 부끄러움이 아닌 벅차오름이 느껴지고
그 시간들로 인해 상대가 더욱 좋아지고
주말 늦은 아침에 일어나서 더벅머리인채로 짜장면 시켜서 문제적 남자보며 문제를 푸는것조차 재밌고,
음악들으며 같이 빨래개고 청소하는것도 재밌고
또 출근해서는 서로 꾸민 모습에 오롯이 성적인 매력도 느끼고, 일하는 모습보며 또다른 매력을 느끼고
나이차가 어쨌건 여잔 남자가 멋있고 믿음직스럽고 남잔 여자가 이쁘고 귀여워 미치겠고,
직장일이나 뻔한 하루일과 말고 본인들의 어린시절이나 집안얘기도 자연스럽게 하게되고
서로가 서로에게 뭐해줄거 또 없나 생각하게 만들고
떨어져 있을때는 서로의 보호자가 된것마냥
밥먹었는지 ,운전 조심하는지 , 집은 따뜻하게 하고 자는지 ...부성애나 모성애적인 면도 보이고
남자 여자를 떠나 걍 젤 친한친구같이 재밌게 사귀는게 정말 큰 복이죠.
요새 2030세대들 경제적으로, 또는 기타 등등의 이유로 연애포기자들이 많다던데
사랑은 나를 반짝여주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썸타거나 사귀다 끝나는거,
여자친구ㅡ남자친구로 불리는건 쉽잖아요.
근데 내가 반한 사람이 날 좋아하게 된거,
그 관계가 잘 이어져서 사랑하는 사람으로 되는건
정말 기적인것 같아요.
와 너무 좋은 글이네요...
정말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글을 읽으며 전율을 느꼈을 정도ㅜ
그리고 지금 그 사람이 내 옆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음 . 난 그 옆에서 휴대폰 하고 있고 ㅎ
오늘이 월요일이라는 어마무시한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너무 너무 행복함.
얘 숨소리 들으면 깊게 잠든거 같다가도
한번씩 손뻗어서 내 귀를 꾹꾹이 해대는데
나 찾는건지 어쩐건지 힝~~~진짜 너무 귀여워 ㅜ
글서 나도 손 꼭 잡아줌 ㅎ
저녁으로 먹은 푸라닭치킨과 틈새볶음면이 짰는지 물 갖다주니 500미리 생수통 반 이상을 먹고
(안물어봤음 어쩔뻔했어 ㅋㅋㅋ)
전기장판 온도도 맘에 드는지 또 금방 잠듦.
자꾸 이불 차내빌고 티셔츠도 크롭티로 만드는통에 나중에 배아플까봐 다시 내려주고 배에 뽀뽀해주는데 와.... 진짜 뭐지.
얘는 체취까지 좋아 .
담배도 하루 한갑씩 열심히 피고
소주도 일주일에 7~8병씩 성실히 드시고
본인피셜 남들보다 땀을 많이 흘린다는데 29살한테서 애기냄새 남 ... 머선일이고...
난 애인 자는거 관찰해본건 얘가 처음임 ,
진짜 뉘집 아들인지 기럭지도 길고 차암 잘생겼음.
3년째 보는데도 질리지가 않냐 왜 ㅋㅋ
새근새근 숨소리도, 작게 고는 코코는 소리도,
이따금 이가는 소리도 다 귀여워 미치겠음.
아가, 근데 손! 거기 넣고 자는거 아냐!
그거 아냐 ㅜㅜ
오늘은 그만 관찰하도록 하자.
한편의시를 읽고 갑니다...내면도 성숙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이영상을 보고 나는 정말로 속궁합이 맞는 사람을 만나본적이 없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슬프네요........😭😭😭😭😭그런데요;아직,,살아나갈 시간이 더많찮아요~~~맞는사람 만나실꺼예요!!!!!!!!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 이정도까지 현혹된다고.....?
@@myjoo8317 그니까요 좀 놀랬어요
@@이슬나-p7y 저럴까봐 무서워서 못 만나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ㅇㅈ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자기 할일하면서 사랑도 나누고 하는거지 속궁합에만 집착하고 속궁합만 따지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지 ㅋㅋㅋㅋㅋ
짐승같았던 남자를 만났었는데 혼자 너무 계속 하고싶어하고 나중에 짜증나서 싫은 티를 내니까 삐져가지고 다른걸로 어찌나 트집을 잡던지 쪼다색히,,ㅎ
@@네프-n7m 뒷담이라기 보단 유튜브라는
소통의 공간속에서 하나의 본인 의견만 말한 것 같은데..
뒷담이라고 말하는 너는 무슨 생각인지 궁금..
@@네프-n7m 제가 상대방 실명을 거론한것도 아니고 영상보고 그때 기억이 떠올라서 얘기한건데 왜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시는지ㅎㅎ?뒷담이라고 얘기하는데 저런 사람 앞에서 앞담도 할 수 있어요 저는^_^
@@깜띄기 못할거같은데요..
@@chanchan3858 ㅋㅋㅋㅋ시비걸지마시구 갈길가세요 내 경험 얘기했을뿐인데 프로불편러들 개많네ㅎㅎ
속궁합 별거 아닌거 절대 아님. 여자들 중에 오르가즘 진짜 잘느끼고 (그냥 이남자랑 해서 좋다 이거 아니고 남자 사정 정도의 퀘감임;; 여자는 여러번도 느낌) 이런 여자 한번 제대로 남자가 만나면 그다음부터 딴여자랑 자고 연애할 수 있겠지만 계속 생각남... 게다가 보통 이런 여자는 자기가 자기 포인트 아는거라 다른남자 만나도 오르가즘 느낄 수 있는데 이런 여자 자체가 희소해서 자본 남자가 목매게됨..... 오히려 남자가 진짜로 오르가즘 제대로 느끼는 여자 만나버리면 그다음 여자가 오르가즘 못느끼는 여자를 간파해버림... 그리고 재미없어져버림.... 결혼해서 섹스리스 되는건 여자가 못느껴서지 남자가 못느껴서가 아님. 남자는 못느끼는 여자한테 결국 지루해질 수 밖에 없음. 아니면 정이던가. 아니면 여자가 느끼려면 서로 너무 노오력이 필요해서 귀찮다던가 관계 자체가 피곤해지는거지. 쉽게 잘 본인 몸을 알아서 잘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몇안되는여자가 있음. 괜히 명기란 말이 있는게 아님. 근데 이런 여자랑 정신적 사랑까지 통한다??? 답없음... 그냥 평생 둘이 못헤어짐.
갠적으로 속궁합 홍콩가려면
여자실력 55% 남자실력 45% 만큼 중요하다고 보는데
문제는 보통 남자들은 너무 못해서
자기 포인트를 잘 아는 여자가 아닌 수동적인 대다수 여자는 앵간해서는 감 자체를 못잡음. 그래서 보통 일반인들은
여자실력 20% 남자실력 80%
라 생각됨.
제가 이런케이스같은데요 특별히 능동적이거나 적극적으로 스킬을 사용하는건없고 오히려 리드하는 남자한테 따라가는 관계를 하는데 속마음은 모르겠지만 일단 제생각엔 남자 어깨뽕 올라가는것 같아요 제가 느낄줄도알고 몸으로 표현되니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면서 만족하는것 같기도하고요; 여자입장에서 잘맞는건 알겠는데 남자입장에서 잘맞는게 뭐일까 몰랐는데 님 댓글이 가장 이해가 되는것 같아요 나도 남자가 되보고싶네요 궁금
속궁합은 더 더 더 더 잘맞는 사람은 분명히 있어요.
경험상 반드시 나타나요!
인간이 별로면 안보는게 맞아요.
우리는 인간이잖아요!
헤어졌는데 속궁합안맞앗는데 기억1도안남 ㅋㅋㅋㅋㅋㄱ진짜1도안남
속궁합이란게 구체적으로 뭐말하는거임?? 사이즈?
@@코끼리를생각하지마 사이즈뿐만아니라 분위기를 리드하는 법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지 포괄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저두요..안맞으면 기억이1도안남..딴부분잘해준것도많았는데 근데 잘맞으면 계속생각남..어쩔수없는본능인가
@@코끼리를생각하지마 걍 느낌이 좋은거 이상이쥬
아 존나 공감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여자 친구하고 장거린데 아무래도 자주 보지 못하지만 연애초반이 지나서 서로 할일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다 보니 그런것들이 지뱨하기 보단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만나고 알아서 절제되면서 사는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속궁합은 맞고
성격이 안 맞아서 5년이상 연애하다가 헤어졌습니다. 삶이 피폐해지는 거 인정합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첫사랑이면 미침.... 진짜 아직도 생각남..
속궁합이라는게 사실 여자 실력이 중요한데 자전거를 타는 감각이라고 보면 됨.
보통 대부분의 남자가 두발자전거라 하면
속궁합 맞춰주는 남자는 네발자전거 랄까. 자전거 못타는 여자도 타게 해주는.
근데 여자 본인이 연습해서 감을 터서 두발자전거를 탈줄 알게되면 이 모든 문제는 해결되는데 많은 여자들이 감을 트려는 시도조차 할 생각을 못하는게 안타깝다.
속궁합이 아니라 그냥 성욕이 존나 많은거임 병신인가..
@@goldbowl9547 어떻게 연습하는데요??
그럼 관계를
하면 안되는걸까요
ㅋㅋㅋ인정입니다. 너무 잘 맞아서 9개월동안 질질 끌다가 결국엔 정신병 걸리고 제 자신이 바닥까지 가고나서야 끝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생각나는데 도저히 제 자신이 망가지는걸 못 참겠더라구요. 자살까지 생각할정도로.. 힘들었거든요. 김달님 이 영상 통해서 제 선택에 있어 잘했다는 확신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떡 좀 작작 치소 ㅋㅋ 성기가 뇌를 지배하나 ㅋㅋ
@@youtuview_o_o 그떡때문에 니가 태어난거 ㅇㅇ
@@youtuview_o_o 떡은 남자 혼자 치나..?
ㅋㅋㅋ아 저 여자예요... 그러게요 떡좀 작작치려구요....
@@eejj1515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옥같은 영상이였다...항상 연애할때 속궁합이 1순위로 생각하고 연애했었는데 속궁합 잘맞던 사람들과 헤어졌을때 왜 그렇게 재회를 원했는지 정신이 번쩍들도록 해주는 영상
내가 지금도 그사람의 성격을 바꿀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하게 만드는게 속궁합이 잘맞아서였다니...
공감요 30대들어 깨달았어요
떡 좀 작작 치소 ㅋㅋ 성기가 뇌를 지배하나 ㅋㅋ
@@eejj1515 아뉘...저 25살까지 안해서 그래여..이해점
성기가 뇌 지배하죠
뇌는 먹는것도 몸의
느낌 다 기억하죠
저런게 어케 보이지 무서울정도로 소름 돋네
전 아직 어려서 잘 모르겠지만 좋은 거 한 개 배우고 갑니다.
ㄹㅇ...진짜 신기하다... 무서움...
아는 입장에선 어느정도 보이는 부분이긴 함..
그니까..
진짜 레전드시네요 매번 거의 모든 영상 챙겨보는데.. 사연만 보고 속궁합이라고 바로 맞추는것도 신기하고.. 모든 말에 공감이 갔어요 ㅋㅋㅋㅋ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제대로 콕 찝어서 뼈 맞은 느낌이랄까.. 옛날 일이니 이젠 뭐 별다른 생각은 없고 그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ㅎㅎㅎ
원초적인 감각.자극에 집착할 때 모든 것을 접고 나를 돌아봐야 한다
내 마음속 깊은 곳 어디에 구멍났다는 뜻이니까...
그것은 타인으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내가 그 구멍 막아야 할 때이다
글 잘 쓰셨다..
나를 돌아보게 만드네요
ㅇㅈ
최고👍
맞습니다!!
젊을땐 그게 다인줄, 미쳐버릴 정도 였지만, 40대 넘어가니 점점 이성적이 되고. 중요한건 육체가 아니었죠.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의 추억이 되거나, 한때 젊은시절 추억이거나..
40대가 되면 육체가 20대만하지 못하니깐요..
@@기무사-z2j ㅇㅈ 몸도 체력도 다름
ㅋㅋㅋㅋㅋㅋㅋ뼈때리시넼ㅋㅋㅋㅋ
@@기무사-z2j 20대의 이성이 40대만하지도 않았구요.
속궁합이 잘 맞으면 사이가 돈독해지는 지름길이긴 하지만, 성격이 안맞는데 속궁합이 잘 맞으면 그만함 괴로움이 없다.
진짜 .. 이론 실전 박식한 분인데 .. 과자 베베 드심ㅋㅋㅋㅋ 근데 베베 맛시쪄요
착한데 속궁합까지 잘 맞았던 사람은 완전 못잊겠군요.ㅎㅎ
참 진짜 이게 아예 모르면 그냥 '남들도 다 이정도겠거니..' 하고 사는데
진짜로 잘맞는 사람을 만나서 그놈의 홍콩을 보고나면 진짜 남자든 여자든 쌩 호구가됨..ㅋㅋㅋㅋ
덧붙여서 대체로 그걸 잘하는 사람들이 성격은 개차반인 경우가 많은데
워낙 스킨쉽에 자신이 있어서 상대가 자기한테 미쳐있는걸 알고
또 상대는 나 아니면 이렇게 만족 못할것 까지도 아니까 맘대로 휘두르는거임
ㅈ같을땐 한없이 ㅈ같고, 좋을땐 미친듯이 좋은 연애가 딱 이런경우
다른쪽으로는 호빠선수or챙ㄹ한테 잘못 빠지면 못헤어나오는 경우
정말 너무 공감… 속궁합 너무 좋았던 전 남친은 마약 같았음. 내가 너무 너무 빠져버렸고 내 삶은 피폐해졌는데 놓지 못했음… 헤어진 후에도 너무 생각났음. 그 속궁합 때문에..
달님 말씀이 맞아요..속궁합 맞았던 전남친의 모든 치부까지 이해하고 넘어갔을 정도로 다른건 진짜 하나도 안보여요..몸정이 무섭다 라고 깨닫고 관계 정리를 했지만 간간이 생각이 나긴합니다..
이렇게 강하게 말하는 이유가 뭔가 이렇게 말해도 멈추지 못할것을 알고 있어서인듯...
호 인정..... 뭐든 적당한 게 최고지
'속궁합이 잘맞는다' 라는걸 경험한 분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댓글 보고 놀라는중....
동감해요..
끊지못하면 결국내가 끊어지더라구요
갈기갈기 찢겨지는것 같아요
속궁합 잘 맞았던 기억은 평생 잊을수 없는거 같아요 ... 뇌에 새로운 세포같이 쿵! 하고 박혀 있거든요 ... 헤여진지 3년이 넘은 지금도 느낌을 잊을수가 없구요 항상 생각나는건 사살입니다 . 지금 영상 보면서 다시 생각나니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네요 또 ㅜㅜㅜㅜㅜㅜ
공감합니다...
댓글이 너무 귀여움 ㅎ
쿵! 하고 박히고 쿵쾅쿵쾅거린대 ㅜㅜ
어떻길래..ㅋㅋㅋㅋ
진짜 댓글 안다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공감되네요.. 진짜 좋으면서 무서운게 속궁합인거 같아요..
너무 좋으니깐 힘들어도 아닌거 알면서도 못끊어 냈었는데 진짜 독입니다.
속궁합이 너무 잘맞는 결혼10년차 부부입니다. 속궁합이 잘맞으면 피폐해진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요. 속궁합이 잘맞으면 그것이 너무 강력해서 다른부분에 소홀하게되요. 속궁합이 잘맞는 커플은 감정적이고 불안하고 중독적인 관계로 나아가기 쉬워요. 속궁합이 잘 맞을수록 거기에 안주하지말고 서로 이성적인 관계가 되고자 노력하고 지지해야 더 좋은관계로 발전할수 있어요.
부부끼리는 시간이 지나고 노력한다면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발전적인 관계로 이어질 수 있나요?
@@집시-i2m 싸움은 서로를 알아가는 일인데 속궁합이 좋으면 싸우고 알아가기전에 부부관계를 함으로서 싸우고 난뒤 불안함만 달래요. 이런관계가 지속되면 서로를 알아가지 못하고 왜싸우는지도 모르기때문에 불안을 나누는 사이가 되고 그 불안은 쾌락으로 뭍어두고..또반복 반복 이런 관계를 지속하면 불안과 쾌락에 익숙해지고 그런 상태에서 부부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중독에 빠지기 쉬워요…연인과 부부가 되는것은 부모외의 또 다른 애착을 형성하는거에요. 그것을 올바로 맺어야 서로에게 고맙고 선물같은 관계가 될수 있어요. 연인이든 부부든 싸움은 상대방이 싫어하는것을 알게되는 과정이지 내 생각을 관철시키 는 행위가 아니더라구요. 다름을 알고 그것을 인정하는것. 그런뒤 행복할때 사랑을 나누는것이 중요해요..
마약을 왜하겠어...
속궁합이 잘맞는건
가까이
합법적인 마약이 있는거야..
저런 경험을 겪고 잊는다는게 다른 사람들은 겪기 힘든 좋은 경험이에요.. 힘들겠지만 잊고 더욱 성숙한 연애를 하시길!
한마디로 성욕이 뇌를 지배해서 올바른 판단을 못하는거네
ㅅㄱㅎ이 맞아본 사람은 이 케이스가 공감되지만 ㅅㄱㅎ 맞아본 경험 없는 사람은 절대 이해 못함
역시 아다가 최고다!!
@@EeEe-ot8kq 요즘 시대에 아다도 있어?..
그래 이게 맞지 성욕이라는 욕구를 참지못하는 그저 그냥 짐승이지. 안그래 여자들아?
@@EeEe-ot8kq ㅋㅋㅋㅋㅋㅋ
아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공감되고 웃김 ㅋㅋㅋㅋㅋㅋㅋ달님 귀신 ㅋㅋㅋㅋㅋㅋㅋ
웃고있으니까 웃으면서 넘길 문제가 아니라고 하셔서 소름돋았어요 ㅋㅋㅋㅋ
무섭ㄷㄷ
오래 사귀고 싶으면 잠자리 많이 하면 안좋죠 스킨십 밀당이 아니라 스킨십 조절을 해야해요 거기에 미치면 인생이 비루해짐
속궁합 때문에 못헤어지는 남자는 없지만,
속궁합이 하나의 원인의로 헤어진 사람은 있음.
ㅇㅈ 전 현여친이랑 속궁합 안맞아서 전에 사겼던 여자친구 연락하고 싶어서 참고 있네요 ㅠ
맞아요.. 다른게 다좋아도 속궁합안맞아서 힘든경우도 있죠.ㅠ 후회도되지만.. 숑숑님도 그런거 아닌가요?
@@청상수-p3v 속궁합안맞는 현여친과는 큰불만없이 잘만나고있나요? 전 그거하나안맞았지만 힘들었어가지고..ㅜ
@@광어-g8t 아니요.. 음 뭔가 그냥 잠자리를 안갖게 되고 솔직히 욕구가 있는 편이라 잘 안맞으면 다른 사람 생각도 나고 그러네요.. ㅠ전에 만낫던 사람이나
@@청상수-p3v 저도 그상황을 잘아는데 사소한것도 싸우게되고 싸우면 화해도 잘안되고 그랬어요.저도 욕구가 있는편이었죠. 님은 이별까지 생각할정도로 불만있거나 자주싸우지는 않으신가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제가 극복을 못했었기때문에ㅜ
와 왜 난 이걸 이제 봤지...??내가 전여친과 헤어지고3~4개월을 힘들어하면서 어렴풋이 깨우친걸 이렇게 완벽하게 정리를 해버시네....역시 믿고 보는 김달형님 무릎을 탁 치고갑니다
맞아 진짜 속궁합은 정말 무서운거임
판단을 흐리게함
이렇게 멋있게 진지하게말씀해주시는데
뒤에 배배가 반전포인트
다른게 다~ 잘맞는 가정하에 속궁합이 중요한거지,
속궁합이 잘맞기 때문에 다른 부분을 억지로 끌어안고 가는건 문제
경험 상 진짜 공감되는 얘기네요... 이런 생각을 이십대때 했으면 좀 더 수월하게 지나올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달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이십대에는 알아도 조절이 잘안됐을 거에요
전남친이랑 속궁합 너무 잘맞았는데 헤어지고 아무남자와도 하고싶단 생각이 안듬. 그냥 그사람이랑 했던것만 계속 생각나고 다른사람이랑은 시도조차 할 맘이 안생김...
속궁합이 잘맞는다는게 어떤건가요? 전 항상 남친들이 삽입만 바로 해서 아프기만 했고 애무란것도 요즘 글로 처음 알았고 애무해달라고 여자가 요구를 안하면 보통 안해주는건가요? 속궁합이 잘맞는다는게 뭔지ㅠ
@@빛날화-t2u 애무나 전희없이 넣고 보는애들
만나지마세요 진짜 이기적이고 배려없는놈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몸의대화라고 하잖아요 대화할때 생각해보세요 서로 인사부터 하고 차근차근 진행되듯이요.. 몸도 똑같아요
옛말에 하나를보면 열을 안다고 했어요
님보다 자신이 우선인 놈을 뭘 믿고 관계를 해요 그런 진심없는 지몸만 좋으려고 여자사귀는 것들의 먹잇감이 되지마세요
그러다 임신이라도하면 ㄷㄷ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빛날화-t2u 디테일하게 말하기엔 여기선 좀...
@@빛날화-t2u 사람마다 예민한 부분이 달라요. 상대가 삽입 전에 님이 아프지 않게 전희를(애무)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님이 삽입해도 안 아프고 몸이 기분 좋아질 준비가 됐을 때 섹스를 시작해야 맞고 안 맞고도 아는거에요. 흥분도 안 했는데 다짜고짜 삽입해서 지 좋을대로 하는 인간은 인성부터가 글른겁니다. 섹스는 같이 좋으려고 하는거지 삽입하는 사람만 좋자고 하는게 아니에요. 님도 애무를 걍 받기만 하는게 아니라 기분 좋은 전희라면 삽입전에 키스도 해주고 상대방 몸도 만져주고 반응을 보여주고 하면서 서로 몸의 대화를 하는겁니다. 그게 서로 잘 맞는다는거는 그런 섹스를 해보시면 느끼실거에요.
@@darkprorid 하하하님께 맞는 옳은말씀만하셨네요!!!!!!!!!!
이거 진짜 공감됨 한여자 때문에 진짜 피폐 해졌던 적이 있는데 돌이켜보면 이유가 이거였음 그동안 그랬던적이 없었는데
그땐 왜그렇게 힘들었지 항상 생각해봤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갑자기 확 와닿음
저도 속궁합으로 인해 제 자신을 잃었어요. 너무 잘 맞는건 진짜 저주받은 것과 다를바없어요.
헐 ㅜㅜㅜㅜ
그만큼 잘맞는다는게 진짜 어떤느낌인거에여..?.
ㅇㅈ 그게 나를 지배함 ㅜㅜ
헤어지고 생각나는 사람과 안나는 사람의 차이
@@eejj1515 왜 자자고 연락오는사람 없어서 부러워? ㅋㅋㅋㅋㅋ
@@eejj1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ejj1515 저건 그만큼 쉬운 건데 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듯 ㅋㅋㅋㅋ
@@eejj1515 저건 그만큼 쉬운 건데 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듯 ㅋㅋㅋㅋㅋ
@@eejj1515 아 나 여자인줄 알고 여기서 풀발한겨?ㅠㅠ ㅂㅅ아... 여기 아냐....
속궁합이라는거 알게 해준 남자, 진짜 미쳐요 못끊어요 다른남자 만나도 생각나요..
@@Elin-lh3dg 그런 생각이 들면 안 맞는 거예요 ㅋㅋㅋ 저도 아직까지 잘은 모르지만 그냥 관계 후 또 하고 싶거나 좋으면 그게 잘 맞는 거예요
@@뭘봐-s5u8s 좋은게 그냥 좋은게 아니에요...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요
새로 남자친구 사귀었는데 속궁합 잘 맞았던 전남친 생각나면 남친한테 미안한가요? 궁금해서요
@@정로웰-d9g 공감
@@혁혁-v9u 미안할건없죠 어쨋든 속궁합이 좋았다고 느낀건팩트고 어쩔수없는 부분이구여 근데 남친을 만나면서 전남친과 관계를 가진다거나 속궁합이 잘맞았다는 얘기를 남친에게 하는건 예의가아니겠져?
너무 안맞아도 문제 잘맞아도 문제입니다...
그냥 서로 적당한게 좋은것 같습니다
와 저도 20대때 사귀었던 남친 너무 좋아했는데 속궁합 엄청 잘맞기도했구요 하지만 서로에게 좋은 관계가 못됐는데 끊질 못했어요. 아마 속궁합이 안맞았다면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더 빨리헤어져서 둘다 성장했을수도 있었을거같습니다. 항상 상황에는 좋은점 나쁜점이 있네요. 김달님 넘 똑똑하십니다.
성적으로 너무 매력적인 사람을 만나면 다른 부분에 있어서 까지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가 힘들어진다. 이게 포인트 인듯.
처음으로 댓글달아봅니다
정말 사연자와 비슷한경험을 가졌었는데
제가 정말 을의입장에서 왜 이정도로 비참해야하나 곰곰히생각해도 답이없었고 환승이별을 당한후에도 사연자분처럼 제가 부족해서그랬나보다그러면서 자존감이 많이 하락했습니다.
이 영상덕분에 이제서야 그 이유를 명확히 깨닫게해줘서 감사드립니다. ㅜㅜ
솔직히 전 보수적인 편이에요. 종교적으로도 영향이 있고 저 스스로도 쾌락적인 관계를 지양하다보니. 완전 순결주의까진 아니지만요. 어쨋든 남녀가 오래만나면서 관계가 있긴했는데, 만나면 매일 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였어요. 한달에 한번 두달에 한번이랫죠.
그런데 최근에 헤어진 여친은 달랐어요. 너무 좋아서 미치더라고요. 성욕이라는게 나 자신을 이렇게 지배할 수 있는지 그때 처음 알았어요. 너무 좋았어요. 모든 스킨쉽이. 한시간 두시간씩 키스하고. 수시간동안 관계하고 집에 돌아갈때 쯤이면 둘다 머리가 아팠어요. 체력을 너무 써서. 미치도록 좋았아요. 정신적으로도 잘 맞고 절 어울렸지만 맞아. 인정해요. 세상에 너무 잘 맞았던 속궁합이었어요.
헤어지고나선 못잊겠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속궁합이라곤 생각안했어요. 왜냐면 나 자체가 성적쾌락에는 본래 보수적인 사람이었으니까. 그거때문에 내가 못잊는거다. 이렇게 인정하고 싶지 않았나봐요. 아마.
그런데 김달님 영상보니까. 너무 찔리네요. 아니 이게 무슨 통찰력이야... 맞는거 같아요. 속궁합에 너무 세뇌당해있었어요. 속궁합이 전부가 아닌데. 어느새 너무 취해있었고. 새뇌당해있었어요.
제 상황은 영상의 사연자랑 조금 비슷해요. 차이가 있다면. 우린 속궁합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으로도 잘 지냈고. 전남친 전여친 문제는 전혀 없었죠. 헤어지게 된 원인은 제가 듬직하게 이끌어주지 못했어요. 안정감을 주지 못했죠. 결혼까지 생각하던 사람에게 너무 치명적인 단점이었나봐요. 헤어지고 지금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능 사싷을 알게되었는데. 미치겠네요. 저도 그래요.
그 사람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랑 행복해할것 같다는거 행복해하는 표정. 사랑에 빠진 표정. 그걸 보면. 그걸 생각하면 미칠 것만 같아요.
김달님 영상보면서 몸을 기억하는게 본능이라면, 언젠가 전 남친인 저에게 돌아올 수 도 있다는 생각과 가정을 하는 내가 가증스럽네요.
놓아아죠.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끊어내야죠. 성욕에 세뇌당해서 중요한것들을 놓치면 안되겠죠. 그래도 그 애는 날떠나서 불향했으면 좋겠어요. 제발 나 어1ㅅ이 그렇개 행복한 표정 안지었으면 좋겠어요. 헤어질때 말했죠. 행복하길 바래. 난 끝까지 가식적이었어. 사실은 전혀 아니었으면서 저주 했으면서. 절대로 불행하라고. 쓰레기새끼. 위선자 자식
글이 슬퍼ㅠㅠ
님은 그냥 사랑했던거지
여자가 말하는 그 속궁합이 아님.
애초에 보통 남자는 그 속궁합의 감각을 이해조차 할 수 없음.
@@goldbowl9547 님은 여자임? 남자로 살아본적이 없는데 직접 느껴보지도 않고 어케 그걸 단언함? 님이 남자여도 마찬가지고
@@오트밀-h4y 헬스를 할 때 배우는 사람의 입장과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 차이랄까. 전 뭐가 다른지 느낌을 알고 있으니까요.
형 진짜 고마웡ㅠㅠ 진짜 형 말 하나도 틀린 거 없다 나도 당사자 분이랑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형 때문에 마음정리 확 됐어 고마워 진짜!!
.~
덕분에 *
아 댓글 레전드 ㅋㅋㅋㅋ
매달릴 가치없습니다...오히려 김달님말처럼 깔끔하게잊고 자기갈길가는게 서로를...자기자신을 위한길인거같아요...힘들어도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그사람 신경쓸 시간을 자기 미래를위한 시간투자로 바꾸시는게 100프로 나아요 ㅋㅋ 앞으로 살날이더 많은데 ㅋㅋ
속궁합 잘맞으면 사람눈돌아감 중독된거마냥
결혼 16년차는 왜,....
감탄하면서 듣고 있는가!!!!
달님 멋찐 사람 👍👍👍👍
여자인 내가 들어도 다 이해가 너무 잘되...이분 도사님 같아...
헤어져도 계속 생각나죠.
통찰력 최고 🌼 김달님 행복하세요
다른영상과 다르게 이영상보고, 아 내공있으시다. 확느낌이오네요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역시 도파민에 지배당하는 순간 사람이 이상해지는 건 사실이네요... 저도 항상 주의하며 살겠습니다
이번 영상은 역대급으로 베스트 오호 정말 공감 된다 나 진짜 속궁합 때문에 좋아했는데 더 내가 참고 계속 보아 왔는데요 아무리 속궁합10,000 보고 만날 순 없다 정말 김 달림이 별을 때리는 베스트 팩트를 말하시네
욕망은 진짜 다스릴수록 인생에 이롭죠 김달님 깨달음이 보통 연애전문가 이상이시네요..경지에 이르신듯한
속궁합이라는 뭔지 모르다가.. 여자도 사정을 할 수 있단걸 처음 알게해준 남자가 잇엇습니다.. 와... 절대 잊을 수 없어요. 지금은 헤어졋지만.. 이게 약간 마약같아요... 이미 도파민 최대치를 느껴본 뇌가 제 이성을 잡아먹고 흔듭니다. 마약은 끊는게 아니라 평생 참는거라고 하잖아요.. 그 남자와의 섹스를 계속 참고 잇습니다....
내 얘긴가?
그때의 몸기억을 잊지못하는건 어쩔 수 없어요...남녀가 만나는건 본능이 욕구충족..그러나 정서적의지가 없이는 관계유지가 안되죠~인생은 속궁합..섹스가 다가 아닙니다. 모든것이 균형있게 채워져야 행복하죠.
하지만 사랑은 섹스가 전부가 아니니까요ㅎㅎ
속궁합 잘 맞는 섹스는 모두가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게 서로 사귀어야 할 이유인지는 의문이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문장 진짜
ㅋㅋㅋㅋㅋ 이건 찐이다
마약이라고 표현하는 건 찐이야
진짜 격하게 공감..헤어지면 항상 금방잊었는데 속궁합 진짜 잘맞았던 그친구는 너무 오래기억나고 힘들고 연애할때도 홀린듯 연애하고 이후 연애에서도 비교되며 힘들었음
본능이 그렇게 머리를 지배하는걸까요? 시간이 지나면 하나의 점처럼 느껴질텐데요...결국 사랑이란건 상대에게 주고도 혹시 모자라지 않았나? 하고 걱정하는것일텐데....이런 사연을 보면 안타깝네요....
맞아요 하나의 점...
잠시 지나가는 바람이라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죠
@@qwertyvvvrrrrr 넓은 의미에서 보면 사랑도, 사람도, 인기도, 돈도 ....구름과 같고 바람과 같은거죠...어릴때는 왜 몰랐었을까요^^....잡으려고 해도 잡히지 않는다는걸....저도 그런 영상을 한번 만들어야 겠네요^^....
@별사탕 별사탕님 말이 맞아요^^...인생이 그게 다는 아니죠. 관점의 차이라고 볼수 있는데, 인생은 마지막에 웃는게 승자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마지막까지 한번이라도 더 웃는 사람이 승자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padotalkshow2248 말씀이 공감됩니다. 영상 만드시면 한 번 놀러갈게요.
소름 돋네요.
젊은분 같은데 통찰력이
대단합니다.
문제는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도 벗어나기 힘들다는 겁니다.
마치 마약처럼..
사람의 뇌가 파충류의 뇌+포유류의 뇌+인간(이성)의 뇌가 합쳐진 거라고 책에서 읽었는데 역시 종족번식의 욕구가 가장 오래되고 강력한 욕구인 거 같네요.
에덴의 용
속궁합이 정말 미치도록 맞았던 경험으로 비추어 볼때 진짜 헤어 나올수가 없다. 아무리 다른게 다 맘에 안들어도 속궁합이 너무 잘 맞으면 아무것도 생각 안남. 그 후로 성관계에 집착이 생기게 됨..
왜?? 그거 보다 좋은게 없으니깐. 절제?? 절대 안됨...이건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암... 그래서 난 아직도 삶이 피폐함...
암?? 앎이에요..
@@기무사-z2j 맞춤법 지적할 시간에 열심히 준비해서 취업해라....
@@기무사-z2j ㅋㅋ 닉값인증
@@기무사-z2j 닉ㅅㅌㅊ 추천
@@현실팩트 나 전업트레이더야 ㅠㅠ
ㅋㅋ 맞아 살다보면 그런 사람 만날때 있음ㅋㅋㅋ다싫고 나랑 안맞고 미래도 없는데 성적으로 너무끌림 걍 그것땜에 계속 보다 어느순간 현타오고 관두고 그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사람만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