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기채널중에 아버지를 대신해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채널이 있는데, 하물며 요즘처럼 지식공유가 원활한 시대도 아니었고,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고/못받고는 정말 개인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쳤을 거라고 봐요. 제갈량과 제갈첨의 시간이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왠지 슬프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유익했습니다. 어릴땐 연의보고 촉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너무 좋았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알게되는 정사도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촉빠까진 아니지만 연의든 정사든 촉의 스토리를 좋아하는편인데 몰랐던점을 배우고가게되어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촉이 아쉬운게 우리가아는 관우,장비,마초,황충,조자룡 죽고 촉에 인재가 너무 없지않았나 싶네요ㅠㅠ 이릉대전때 많이 잃기도 했지만 이후에 인재를 길러내지 못한게 아쉽고 방통이나 법정 등 실질적으로 군사전략에 능했던 책사형 인재도 일찍 가버린게 또 아쉽네요. 이 중에 한 둘이라도 살아남아 제갈량의 북벌을 도왔다면 어땟을까 싶고 위연도 아쉽고 한 자리씩 맡아줄 인재들의 부재가 너무 크지않았나 싶습니다ㅠㅠ 유선이 다 지친 등애에게 항복하지 않았다면 어땟을까 아쉬움만 남는게 촉이라 더욱 관심을 갖게되나 봅니다. 다시 한번 영상 잘 보고갑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서초패왕 항우가 정실 부인 위씨와 항룡과 항창이라는 두 아들을 남겼다는 자료를 본 적이 있습니다. 주희가 항씨 집성촌에 가서 항우의 후손이 살아 있다고 알렸죠. 역발산기개세의 영웅 항우의 후손도 좀 다뤄주셔요~ 항우가 워낙 불세출의 영웅이었기에 항우의 후손은 정말 평범한 인생을 살았었던듯요~ 우희가 항우의 후궁이었고 항우의 정실 부인은 따로 있었다는 사실이 믿기지도 않네요~
제갈씨가 갈씨성은 맞는데 제나라의 갈씨가 아니라 갈나라 갈씨입니다 이 갈나라가 하남성에 있었는데 상(은)나라에 의해 망하게되여 갈나라 후손 일부가 산동 제성이란 동네에 이주하여 살다가 이중 한갈래가 양도현이란 동네로 이사가게 되였는데 그 동네에도 갈씨성을 쓰는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이들과 구별하기위해 스스로 제성에서 온 갈씨 라하여 제성갈씨라고 부르다가 나중에 아예 제갈씨로 바뀌게 되였습니다 그리고 이 양도현이 나중에 랑야군에 속하게 되는데 제갈량이 바로 이 랑야 제갈씨 출신입니다
제갈량집 제갈량이 형 제갈근에게 보낸 서신 ....제갈교는 본래 성都로 돌아가게 되어 있었으나,지금 제장의 아들들이 모두 군량 운반에 참여하고 있으니 ,영욕을 함께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제갈량이 북벌을 위해서 한중으로 들어간 게 227년 그리고 228년에 조자룡이 속이는 부대로 출병하면서 본격적인 북벌이 시작되지요....제갈교는 나이 25세로 228년에 사망하였다....제갈량은 북벌도 실패하고 형과 나의 아들도 잃고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였을 것입니다.근데 227년 제갈량 본인의 친아들인 제갈첨이 태어납니다. 누구의 아들인가? 어머니는 정사 삼국지에도 황월령의 아들이라는 기록은 없으나 속후한서에는 황월령의 아들이라는기록이 보입니다. 227년이면 제갈량이 181년생이니까 47세에 아들을 낳게 된 것이지요 .....234년 제갈량이 형 제갈근에게 서신을 보내는데 내용인즉 제갈첨이 이제 8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숙함이 있어 큰 그릇이 되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제갈첨이 영특한것은 제갈량의 시선뿐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글과 그림에 능하고 기억력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아끼고 사랑했다.하지만 제갈첨이 8살 때 아버지 제갈량이 사망하여 안타깝게 됩니다. 제갈량의 적수였던 사마의의 경우에는 아들들을 일찍 낳았을 뿐아니라 사마의 본인도 오래 살았기 때문에 아들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면서 키울 수가 있었습니다. 나라를 먹는 대정변도 사마의와 사마사 부자가 같이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이라 사람이 아무리 자신이 물려받은 재능이 있어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반드시 누군가의 가르침이 필요한 것이라 사마의 부자지간은 서로가 가르치며 배우며 할 수 있어 능력을한껏 성장할 수 있었다...............환절기 날씨 주의하시어 늘 건강하시길.........
제갈량은 형인 제갈근의 아들 제갈교를 자신의 아들로 삼았다........제갈량은 친아들인 제갈첨을 낳았다 (아버지의 좋은 머리를 물려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8세때 아버지 제갈량을 잃었다)......제갈첨은 유선의 딸과 결혼을 하였다(사마의의 아들인 사마사 와 사마소에게 후일 촉나라기 이들에게 망하게 된다)...진수의 아버지는 읍참마속의 마속이었으니.....강유는 46세에 장군이 되었고 제갈첨은 36세에 장군이 된다........등충(등애의 아들) 과 사찬은 등애에게 후퇴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제갈상(제갈첨의 아들)도 돌격하다가 적에게 죽었으며 제갈경(제갈상의 아들)은 후에 자사에 임명되었다......제갈경은 사마의 손자 사마염의 부하가 되었다......늘 건강하시길.......
![[Watch Party] RoV Pro League 2024 Winter | with Moowan ( Bacon Time Vs Talon )](http://i.ytimg.com/vi/CCEDhu6dPN8/mqdefault.jpg)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내용!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너무재밌네요 역사 좋아하는데 ㅎ 조심스레 구독 눌러봅니다
한참만에 들려봅니다
"역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고 응원합니다
제갈경이 나헌의 추천을 통해서 자사까지 하게 되었었구나...
제갈상까지만 알고 제갈경은 잘 몰랐는데
많이 놀랍네요.. 사마씨 진나라에서 높은 관직에 올랐다니 ㅎㄷㄷ
미국 인기채널중에 아버지를 대신해 삶의 지혜를 가르쳐주는 채널이 있는데, 하물며 요즘처럼 지식공유가 원활한 시대도 아니었고, 아버지의 가르침을 받고/못받고는 정말 개인의 성장에 큰 영향을 끼쳤을 거라고 봐요. 제갈량과 제갈첨의 시간이 조금만 더 길었더라면. 왠지 슬프네요
채널 이름 알려주실수 있나요?
기회가된다면 찾아보고 싶네요
@@user-lIlIlllllIIll "dad, how do i" 라는 채널입니다! 해외 뉴스에서도 소개되고 그랬네요ㅎㅎ
목소리 좋고 내용 좋고 전개또한 깔끔하니 이 채널에 빠지게 될것이 틀림없구나~
와.. 벌써 이렇게나 빨리 다뤄주셔서 너무 감격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
닳아 소리가 안나올때까지 또 듣겠습니다!
제갈첨까지는 알았는데 뒤에 이런 얘기가 있을 줄이야.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5분이 5분처럼 지나가네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야근하면서듣습니다^^항상 응원 합니다 그니고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너무 유익했습니다.
어릴땐 연의보고 촉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너무 좋았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알게되는 정사도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촉빠까진 아니지만
연의든 정사든 촉의 스토리를
좋아하는편인데 몰랐던점을 배우고가게되어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촉이 아쉬운게 우리가아는
관우,장비,마초,황충,조자룡 죽고
촉에 인재가 너무 없지않았나 싶네요ㅠㅠ
이릉대전때 많이 잃기도 했지만
이후에 인재를 길러내지 못한게
아쉽고 방통이나 법정 등 실질적으로
군사전략에 능했던 책사형 인재도
일찍 가버린게 또 아쉽네요.
이 중에 한 둘이라도 살아남아
제갈량의 북벌을 도왔다면 어땟을까
싶고 위연도 아쉽고 한 자리씩
맡아줄 인재들의 부재가 너무 크지않았나 싶습니다ㅠㅠ 유선이 다 지친 등애에게
항복하지 않았다면 어땟을까 아쉬움만
남는게 촉이라 더욱 관심을 갖게되나 봅니다. 다시 한번 영상 잘 보고갑니다^^
청화수님,고려 광종에대해 한번 다뤄주시면 너무 좋겠습니다!알수록 모를 황제입니다~
씹인정
고려 광종 흥미롭네요
제갈첨 최후의 항전 때 황권의 아들 황숭도 함께했던 걸로 아는데 황권도 조심스럽게 요청드려봅니다 ㅎㅎ. 참 신기한 거 같아요. 아버지는 촉의 중신인데도 위나라에서 항복해도 천수누리다 죽고, 아들은 촉에서 자라서 촉나라와 함께 죽고..
우앙 제갈경이야기는 처음 듣습니다.
감사히 영상 봤어요
나헌도 촉망받는 유망주였는데 황호한테 밉보여 변방에서 활동하던 안타까운 캐릭...
제갈경이 사마염을 섬겼지만 누가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돌을 던지셨단 말씀이 아닙니다) 생전 뵌적도 없는 조부이고 본인은 삶을 살아야 하니... 2천년 뒤의 후인들이 본인 얘기를 할거란 생각도 못했을거고
절 구독하면 월급이 2배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이미 저땐 삼국이 다 진으로 통일된 이후니...
감사드리며 환절기 건강하시길
재미있습니다^ 강유 이야기도 해주세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서초패왕 항우가 정실 부인 위씨와 항룡과 항창이라는 두 아들을 남겼다는 자료를 본 적이 있습니다. 주희가 항씨 집성촌에 가서 항우의 후손이 살아 있다고 알렸죠. 역발산기개세의 영웅 항우의 후손도 좀 다뤄주셔요~ 항우가 워낙 불세출의 영웅이었기에 항우의 후손은 정말 평범한 인생을 살았었던듯요~ 우희가 항우의 후궁이었고 항우의 정실 부인은 따로 있었다는 사실이 믿기지도 않네요~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
삼국지 보고 복습하기 좋네요 ^^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청화수님😍😍
제갈ㅡ제씨.갈씨.제갈씨. 이렇게 나뉘더라고요.
와우 제갈첨 제갈상이 촉망할때 전사했다 정도만 알고있었는데 디테일한 설명 잘보고갑니다 마냥 제갈씨가 완패한줄 알았는데 그래도 진나라에서 후손잘보면서 살았군요
채널명도 안보고 지나가다 영상을보게되었는데 영상 아래쪽에 청화수라는 사람이 제갈량과 무슨 관계인지 계속 보게되었네요 ㅋㅋ 워터마크였다뉘
중학교때 동네에 한명은 기억안나는데 제갈현 제갈민 제갈(?) 삼형제 있엇는데 이형들 싸움 너무 잘해서 동네에서 유명햇음..... 한국에도 제갈씨가 있음
제갈을 물어라물어라
저희동네도있조 다사촌들이던데 5명있어요 같은나이대
제갈길...진짜사나이 만화잔오
늘 잘보고있습니다! 언제 예언서 마전과 풀이도 부탁드립니다!
남양주 만두집 이야기가 아니었다니...
결국 오랜시간이 지난 이후 제갈씨는 제갈충에 의해 신라로 망명을 가서 고려시대에서는 제갈씨 제씨 갈씨 등으로 나뉘어지며 제갈씨가 현재도 명맥을 잇고 있습니돨🐶
제가들은바도 고려시대 와서 제씨와 갈씨로 나뉘거나 그냥 제갈씨로 남은걸로 알고있어요.
@@wand1004 맞습니돨🐶
🐶🐶🐶
족보에 따르면 고려 문종즈음 전남 신안에 자리를 잡은 후, 목포를 경유 동쪽으로 이동했다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렇게 엄청난 힘을 주시니 제가 이렇게 계속 해나갈 수가 있습니다. 언제나 주시는 큰 응원에 늘 큰 커다란 힘 받고 있습니다.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책에서 본거는 마지막 한중 방어전인가 강유도 나이좀 있고 하는 촉의 마지막에 어느 성에서 지휘관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정사가 아니라 나관중 버전이라 확실한지는 ㅠ
곧 10만 유튜버 ㄷ
제갈서도 존재...촉한 멸망전에 참가 하죠 이 분도 제갈씨 집안 사람이다..서진 때 까지 생존 한다
내사랑 청화수님~~~~
조조 후손들 이야기도 해 주실 수 있나요?
이순신 장군 후손들 얘기도 해주세요.
컨텐츠좋아요
삼국지아저씨, 청화수님, 최훈작가 셋이서 삼국지토론하는거 보고싶다..
빨리 청화수가 10만이 되어 나를 기쁘게 해주었으면...
제갈량의 성이 원래 "갈"씨인네, 갈량이 제나라에서 왔다하여 "제나라의 갈"씨로 불리고 "제갈" 이 성씨로 고착된 것으로 보입니다(중국 북경 지인의 이야기). 제갈량의 성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제갈씨가 갈씨성은 맞는데 제나라의 갈씨가 아니라 갈나라 갈씨입니다 이 갈나라가 하남성에 있었는데 상(은)나라에 의해 망하게되여 갈나라 후손 일부가 산동 제성이란 동네에 이주하여 살다가 이중 한갈래가 양도현이란 동네로 이사가게 되였는데 그 동네에도 갈씨성을 쓰는 사람들이 살고 있어서 이들과 구별하기위해 스스로 제성에서 온 갈씨 라하여 제성갈씨라고 부르다가 나중에 아예 제갈씨로 바뀌게 되였습니다 그리고 이 양도현이 나중에 랑야군에 속하게 되는데 제갈량이 바로 이 랑야 제갈씨 출신입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사마부도 한번 다뤄주실 수 있나요?
절 구독하면 월급이 두배로 늘어납니다.
최고의 유투버입니다!!!!
내동창 제갈혜숙 제갈숙자 자매 한국사람에요 중국어1도 모르는 토종한국인
황월영 이름자체가 이름 불명이라 황씨 성의 월국 뛰어난여자 란 의미로 황승언이 베트남여자와 결혼해 혼혈인가 하는 착각을 일으키게 만들지만 황승언 부인은 채모의 큰누나 (이 여자가 황월영 친모인지는 모르지만)
인간사 새옹지마 엔딩 ㅠㅠ...
손권 후손 이야기도 해주세요...
선따봉 후 감상
제갈 가문 한국에 많이 살아있던데요
제씨와 갈씨로 나누어 졌다고 합니다.
제갈씨 복원운동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는 제갈씨로 성을 원래대로 돌려 쓰고 있다고 하네요
화수형님 요청테마가 쌓여있을텐데 일단 삼국지 부터 몰아서 끝내시는건가요 ㅎㅎ
삼국지는 치트키라 간간히 해주셔야 감질맛 나고 좋음ㅋㅋㅋ
은나라와 고조선 ,예맥족의 상관관계에대해 다뤄주세요 한자도 현 대한민국의 조상인 은나라 갑골문자에서 유래되었는데 현 중국은 동북공정도 모자라 자기네들 글자를 한국이 범용한다고 한복또한 자기네들의 전통의상이라고 주장합니다. 이시국에 중요한 것 같아 부탁드립니다.
진졸렬 ㅋㅋㅋㅋㅋㅋ
진수에게 위나라에서 정사 삼국지를 맡긴 이유가 있었던 것인가...?! ㅋㅋㅋㅋㅋ
왜 싸우노
사이 좋게 지내야지
전쟁은 나빠
재밌어요
제 친구 제갈빈도 제갈량 후예에요?
이뻐요?
많은걸 가졌지만 씨에 문제가 있었나 왜 자식을 못봤지 ㄷㄷ
슬프다 ㅠㅠ
나헌이 하드캐리했네
제갈처럼 복성이면 한족이 아니라 북방족이구만..하기사 황하강 이북은 죄다 북방족들의 땅이었으니..
저희 학원쌤이 제갈량후손입니다
관우 후손들도 부탁드립니다 진짜 방덕 아들이 씨를 말려버렸는지 궁금합니다
네 씨를 말려버렸습니다
익주에 있는 관흥의 자손들은 싸그리 도륙당했을거에요
대신 형주에 남아있던 관평의 자손들은 오나라에서 잘 살았다고 합니다
@@user-zc6bl7yz3i 관평 모가지 잘리지 않았나요? 그리고 친아들인지는 모르겟는데
@@klerystherandomwalker2169 관평은 관우와 함께 죽었고 정사에선 양자라는 기록은 없습니다 연의에서 양자로 나오죠
관흥의 후손은 다 죽었고
관평의 후손은 살아있습니다
제갈첨이 공주랑 결혼을 하엿으므로 그의 후손은 유비와 제갈량의 피를 같게되었겟군요
같 -> 갖
촉 멸망 당시 전부 다 전사한게 아니었구나ㄷㄷㄷ
아니네 대 끊겼네 양자구나
마카롱티비 광고 보다가 들어갔는데 와 여자 분1수하는거 지리더라 돈안내고 봤는데 쩐다...
제갈 다이쥬
제갈량 63대손은 8년전에 재벌 3세와 겨ㅕㄹ혼햇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합니단
제갈량의 손자가 사마의 손자의 신하가 되다니 인간사 참 웃기는군
저당시
모두가 다 고평가 된것같다
유비 관우 장비 제길량 조자룡 마초 황충 다 고평가된 인물들
소설이.그렇게 만든거죠 징기즈칸..이세민.주원장 이런애들하고비교하면 어린애수준이죠
정말 ㅁrㅋr롱ㅌIㅂI 조심해라 경고했다 한번만 더 내눈에 띄면 알아서 해라 그땐 1ㄸ로 안끝날테니까
제갈씨를 가진 여자와 결혼 하고 싶습니다 :)
김대중도 사실 제갈대중 인데 김으로 개명을 했습니다
뭔 소리데요?
인터넷을 봐도 원래성씨 제갈씨라는 얘기는 없던데요?
그리고 김대중의 아버지 성함이 김운식이라고 하는데 대체 무슨근거로 김대중의 원래성씨가 제갈씨라는 겁니까?
@@user-px6xt7zc6x 다까기 마사오 -> 오카모토 미노루로 두번이나 바꾼 사람도 있는데요 뭐
심지어 이름도 자기 이름이 아님.. 대중이 좋아보여 따라한거임..
댓글 보고 ㅁrㅋr롱ㅌIㅂI 잘 들어갔습니다. 너무 행복했어요
제갈량,제갈첨(제갈량의 아들),사마의,사마사,사마소.마속,진수,강유,유선,등애,사찬,등충,제갈상(제갈량의 손자), 제갈경,(제갈량의 손자),나헌,사마염(사마의의 손자 ,황제), ...............늘 건강하시길.....
제갈량집 제갈량이 형 제갈근에게 보낸 서신 ....제갈교는 본래 성都로 돌아가게 되어 있었으나,지금 제장의 아들들이 모두 군량 운반에 참여하고 있으니 ,영욕을 함께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제갈량이 북벌을 위해서 한중으로 들어간 게 227년 그리고 228년에 조자룡이 속이는 부대로 출병하면서 본격적인 북벌이 시작되지요....제갈교는 나이 25세로 228년에 사망하였다....제갈량은 북벌도 실패하고 형과 나의 아들도 잃고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였을 것입니다.근데 227년 제갈량 본인의 친아들인 제갈첨이 태어납니다. 누구의 아들인가? 어머니는 정사 삼국지에도 황월령의 아들이라는 기록은 없으나 속후한서에는 황월령의 아들이라는기록이 보입니다. 227년이면 제갈량이 181년생이니까 47세에 아들을 낳게 된 것이지요 .....234년 제갈량이 형 제갈근에게 서신을 보내는데 내용인즉 제갈첨이 이제 8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숙함이 있어 큰 그릇이 되지 못할까 두렵습니다. 제갈첨이 영특한것은 제갈량의 시선뿐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글과 그림에 능하고 기억력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그를 아끼고 사랑했다.하지만 제갈첨이 8살 때 아버지 제갈량이 사망하여 안타깝게 됩니다. 제갈량의 적수였던 사마의의 경우에는 아들들을 일찍 낳았을 뿐아니라 사마의 본인도 오래 살았기 때문에 아들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면서 키울 수가 있었습니다. 나라를 먹는 대정변도 사마의와 사마사 부자가 같이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이라 사람이 아무리 자신이 물려받은 재능이 있어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어 반드시 누군가의 가르침이 필요한 것이라 사마의 부자지간은 서로가 가르치며 배우며 할 수 있어 능력을한껏 성장할 수 있었다...............환절기 날씨 주의하시어 늘 건강하시길.........
인생에 다섯 글자만 기억하면 됩니다. 마 카 롱 티 비
제갈량은 형인 제갈근의 아들 제갈교를 자신의 아들로 삼았다........제갈량은 친아들인 제갈첨을 낳았다 (아버지의 좋은 머리를 물려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8세때 아버지 제갈량을 잃었다)......제갈첨은 유선의 딸과 결혼을 하였다(사마의의 아들인 사마사 와 사마소에게 후일 촉나라기 이들에게 망하게 된다)...진수의 아버지는 읍참마속의 마속이었으니.....강유는 46세에 장군이 되었고 제갈첨은 36세에 장군이 된다........등충(등애의 아들) 과 사찬은 등애에게 후퇴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제갈상(제갈첨의 아들)도 돌격하다가 적에게 죽었으며 제갈경(제갈상의 아들)은 후에 자사에 임명되었다......제갈경은 사마의 손자 사마염의 부하가 되었다......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