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닉&힐로소피]처음엔 거없이 좋아서 광고를 넣었어요. 지금은 김영대 평론가님의 매력에 푸욱 빠져 매주 금요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센스있는 말씀, 매력적인 영어 발음!!! 매주 온 몸을 불사르시는 김영대 평론가님 대물시네마의 기둥이십니다.+_+ 앞으로도 매주 행복하게 기다리겠습니당!!! 대물시네마 뽀레버♥♥♥
1:00:09 정말 둘이 껴안은 걸 누끼따서 달로 가져다 붙이는 뭔 허접한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안 쓸 편집이 나옵니다. 제가 최근에 다시 봤어요ㅜㅜ 단, 드라마 만큼은 전설적인 작품 맞습니다. 당대의 대한항공은 물론 보잉과 에어버스에서 지원한 앞으론 나오기 힘든 항공드라마였죠.
겨들송 이 방송의 특징이라면서 원래 기억 잘 못하는 거 물타기 하죠~ㅋㅋ 그리고 신과 함께가 신파로 너무 몰고 간 건 인정인데 어머니가 죽은 뒤에 말을 하는 건 익스큐즈해 줄 수 있는 정도 아닌가 싶네요. 누구누구 엄마라고 타이틀롤 올라가는 것도 사람 대접 안 한다는 건 에바쎄바 같구요. ㅋㅋ
일본 드라마 중 '우리 집 이야기' 라는 드라마는 완전 대놓고 코로나 상황이라는 것을 드러내듯 야외에선 모두 마스크를 쓰고 촬영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나가세 토모야'의 은퇴작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이름이 잘 알려진 '쿠도 칸쿠로' 작가의 각본인 드라마죠. 저도 그 드라마 외엔 어디에서도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보여주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지 못했네요.
비싼 배우 마스크 쓰면 안되겠지. 인랑에서도 마지막 싸움씬에서 정우성이랑 강동원은 인랑의 상징인 빨간눈깔 투구를 벗고 싸우고 심지어 서로 머리로 총을 발사하지않고 깡!깡! 소리만 나고 총알 튕겨나오라고 로보캅 갑옷에다 서로 총질함 물론 관객입장에서 존잘배우한테 투구 씌우면 더 짜증났겠지만 어차피 개연서 없는 영화 비주얼 떡칠이나 하자는 바람직한 컨셉이었음
제생각에는 지금 이 말도 안 되는 영화의 내용들이 현실과 너무 비슷한데요. 1930년대 부터 항인플루엔자 접종이 시작 되었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감기라는 바이러스가 아직 존재 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갑자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 한다더니 1년도 안되서 백신이 등장하고 임상시험이 끝나지 않았지만 뉴스와 정부가 임상시험이 끝났다고 하니 그런가부다 하고 너도나도 접종받죠. 제약사는 임상시험중 부작용들을 숨기지만 이것들은 확인해 보자 하는 사람들을 음모론자라며 미친사람취급하죠.
저는 우리나라는 재난 영화를 잘만들 수 없다고 보는 게 되게 한국이 안전한 나라예요 미국처럼 대형 재해나 테러가 위협적인 나라도 아니고 일년에 태풍 몇 개 먼바다로 스쳐가는 나라에서 무슨 재난 영화를 만드나 싶거든요 그러니 와닿지가 않게 만드는 건 아닐까요 전반부가 아주 좋았다는 건 거기까지가 이 작품의 진정성이고 펜데믹을 겪은 실제의 불안이 녹여진 거고 후반부는 그냥 헐리웃적인 클리세여서 죽도 밥도 아닌 게 된 건가 싶으네요 세 분 설명 들어보니 ㅜㅜ 네이티브가 아닌 강경화의 발음에 어떤 한계가 있듯이요 진짜로 제대로 만든다면 세월호 같은 걸 만들어야죠 정치색 쫙 빼고요 왜 그런 재난영화는 안만들어지는 걸까요 수학여행 가서 인생에 가장 즐겁고 충만한 시간에 바로 배가 기울어가고 구조가 안되면 죽는다는 걸 아이들이 알았을텐데 한달 내내 진도에서 생방송으로 구조작업 하는 걸 뉴스 틀면 계속 나왔잖아요 그후로 바다를 안가요 그냥 싫어졌어요 써핑도 잘탔는데 ㅜㅜ 새월호가 나중엔 정치화의 대상이 되어 사람들 반응도 달라졌잖아요 그 부분까지도 좀 차분하게 대립되는 모든 사람들의 개연성까지 전부 드라이하게 담을 수 있는 영화라면 좀 보고 싶은데 어처피 누군가의 상상이나 머릿 속에서 나온 소재들은 그렇게 안땡기더라고요
근데 영화전문가님들한테 정말 여쭙고 싶은 게 재난영화 같은 쟝르가 왜 생긴 걸까요 ㅜㅜ 솔직히 로멘스나 에로 코메디를 영화로 보는 효능감은 이해를 하겠는데 SF 나 재난 영화 같은 건 진짜 저는 안땡기거든요 꾸역꾸역 보는 느낌 밖엔 없어요 ㅜㅜ 비행기가 하이재킹 당할 수도 있고 열차가 갑자기 궤도이탈하고 이런 건 상상도 하기 싫잖아요 근데 왜 이런 영화를 볼까 진짜 2시간 넘게 시달리다 나오는 느낌이라
![[대물시네마] #18 새로운 시대에 만나는 원초적 공포 '놉', 그리고 김핸탕의 전말은?](http://i.ytimg.com/vi/at5SwZET17k/mqdefault.jpg)
![[대물시네마] #18 새로운 시대에 만나는 원초적 공포 '놉', 그리고 김핸탕의 전말은?](/img/tr.png)
![[대물시네마] #29 개봉하자마자 알차게 털어보는 '데시벨', 과연 흥행도 터질까? (스포 주의)](http://i.ytimg.com/vi/WplJHw3Fbvw/mqdefault.jpg)
![[거의잡스럽다] 영화 "올빼미"](http://i.ytimg.com/vi/oYijZEglBsc/mqdefault.jpg)
[휴닉&힐로소피]처음엔 거없이 좋아서 광고를 넣었어요. 지금은 김영대 평론가님의 매력에 푸욱 빠져 매주 금요일만 기다리고 있어요. 센스있는 말씀, 매력적인 영어 발음!!! 매주 온 몸을 불사르시는 김영대 평론가님 대물시네마의 기둥이십니다.+_+ 앞으로도 매주 행복하게 기다리겠습니당!!! 대물시네마 뽀레버♥♥♥
김평론가 출연료 올려줘라 매주 본인을 불태운다
진짜 찬성찬성 대안뉴스는 김박사 출연료 인상하라
난 반대. 초심 쉽게 잃는 타입이심 ㅋㅋ
@@WES-pt2ho ㅋㅋㅋㅋㅋ
@@WES-pt2h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김박사가 소신공양중인 것 같네요 ㅋㅋ
영화방송중재미최고!
세분조합너무완벽!
매주 기다리는 대물씨네마!! 세분 케미가 정말 좋아요~~
영대박사의 영화 내공이 상당하군요. ㅋㅋㅋㅋㅋ
방송이 난잡함에도 불구하고 빛을 발하는군요. ㅋㅋㅋㅋㅋ
금욜 저녁 퇴근후 저녁먹고 과자 한봉지뜯어 먹으며 대물시네마 보는맛 최곱니다ㅋㅋㅋㅋ
거없님 팬이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젠 김박사님 때문에 봅니다.. 말씀도 너무 재밌으시고 영화를 보는 관점도 신선하시고 ㅎㅎ
오늘 진짜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는 방송 ㅋ
영대 평론가는 모든 것에 대해 평론을 다 잘하는듯 !!
영대랜드 입장권 팔아 주세요^^ 놀이기구 타는 종합이용권도 ㅋ
파주 영대랜드에 가면 집앞 백만헥타르 초원에서 김박사가 직접 BBQ를 구워준다고 하는군요
똑같은 부분에서 똑같은 걱정을 하게 만든 영화도 또 처음 인 것 같아요.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기대했던 작품인데 아쉽군요!
오늘도 세 분의 찰진 케미 잘보고 갑니다. 잼없는 영화보는 것보다 대물 시네마👍👍
파주 영대랜드로 정모 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ㅋㅋ
전 연합뉴스 앵커도 직업이 평론가인 박사도 바보가 되는 대갈촉 유니버스 어질어질하다 ㅋㅋㅋ
신유진변호사님은 매주 언급을~~~ 출연해주세요!!^^
거없님. 드라마 마지막 장면 달로 날아가는 거 맞아요. 저 그 드라마 어린 나이에 봤는데 그 마지막 장면에 너무 충격 받아서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실제 파일렛 주제가에도 '저 달로~'라는 가사가 있죠.
김박사 이제 다 내려놓으시는구나 🤣🤣🤣
영대박사 정신을 부여잡아요. 여기서 놔버림 안돼요.
이조합 너무 중독적...... 거의없다 잘생겼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본방사수
와~~ 되는대로 얘기하는데~~ 왜 흥미진진한거죠~?ㅋㅋㅋㅋ
진짜 낄낄 웃다 갑니다
마지막 굿즈 영상까지 완벽했어요ㅋ
회차를 거듭할수록
영화얘기하는 이이제이 같기도 하고
3명이서 얘기하는 걸작선 같기도 하다
대부분 비판+개그가 주 콘텐츠니까 ㅋㅋㅋㅋㅋㅋㅋ
59:07 노래 너무 좋다
졸작들을 훨씬 더 재밌게 풀어내주는 대물씨네마 ^^~
특에이스 김박사 포에버 😍
요도짱, 결석은 견과류 섭취 조심해야 합니다.
달로 슝 올라가는거 파일럿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잼있게 보고 있어요. 근데 비행기에서 못 내리게 하는 사건은 실제 비슷한 일이 있었죠. 코로나때 일본에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승객들 못내리게 해서 코로나 엄청 퍼졌던 일이 있었죠.
땅꽁 회진? 그런 내용 영화 인가요?
감독이 다시 편집해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네요
임시완은 참 연기 잘하는데 아직 빛을 못보는게 아쉬워요
ㅋㅋ 이건 대체 뭔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는데 재밌어 ㅋㅋ
비상선언요..ㅋㅋ..
영화이야기ㅋ
거없 아프지 말라규!!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게
연예인 걱정, 재벌 걱정이라고 하죠.
내 돈, 내 시간 소비 하면서 갔는데
이건 아니지 하는 부분이 있으면
신나게 까는게 맞습니다 🤡
우리 딸들 호주에서 태어나서 살고있는데, 장모님께서 보살피다보니 한국말 완죤 잘하고, 가끔 경상도 사투리가 나온다는....ㅋㅋ
다행히?...영어를 잘하고 한국어도 할 수? 있으니..부럽네요.ㅋ 저 영어 한마디도 못함..
저기 자료 화면이라고 영화 컨텍트 넣었는데요 그건 최근 개봉한 컨텍트이고 영상에서 말한 컨텍트는 조디 포스터 주연의 컨텍트입니다.
37: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2 요즘 잘사는 아이를 본적이 거의 없다
표값이 싸면 아쉽다는 평이 있어도 갈텐데 비싸니깐 그냥유투브리뷰보고 끝내게되네요 진짜평좋은것만 보게됨
카터해주세요~ 거없이좋아할영화입니다^^
영화 세계는 펜더믹없는 2018년쯤일것같습니다(임시완의 기록년도)
그때면 가능할상황입니다만...
이게문제가 그러면 그걸 철저히 해서 해결하던가 아니면 누군가가(의사) 알려줘서 하나가 되는모습이되어야하는데 안됨
맞아요~ 후반부에 실시간으로 폰으로 인터넷뉴스 올라오는 장면에서 날짜를 보면 2018년으로 나왔던거 같아요ㅋㅋ
하지만 일본에서 코로나 초창기에 여객선에서 사람들 못내리게 했었던 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반쯤 김영대 평론가가 조디포스터 영화 '콘택트' 언급할때 참고 포스터가 영화 '컨택트'로 잘못 올라온것같네요. 다른 영화입니다.
ㅋㅋㅋㅋ중간에 언급한 조디포스터 주연의 영화는 콘택트인데 에이미 아담스 주연의 컨택트가 사진으로 나왔네ㅋㅋㅋㅋ
하나는 걸리겠지 ㅎㅎㅎㅎ
영대평론가 쵝오!!
대화가 산으로 가네요ㅋㅋㅋㅋㅋ
거없 편집 잘해요. 비상선언 다시 편집하실거면 맡겨주셔도 될 듯
좋아용
정말 이해됩니다!!!!!!
다시 편집본이 나왔으면 😅
31:49 의식의흐름 ㅋㅋㅋㅋ
난 임시완 연기가 내 취향이 아니라...
연기가 상향평준화 됐다지만...
아니다싶은 배우도 많음
초반 1시간도 재미가 없었음..
6:25
영화보고나서 겨들송의
괴물 탑건 천국의계단 느낌 들었다는거 완전 이해 ㅋㅋ
역시 영화 유투버 겨들송👍😍
27:03 “냉장고를 껐나?”
이 멘트 전까지는 역대급 텐션이었는데, 갑자기 김박사가 무너지기 시작
편한 이 조합 넘 좋네요
속이 시원하긴하네, 임시완 전후로 영화 분위기가 바뀌고 질이 떨어짐, 영화 제작사가 비상선언 해야 할 듯 함
영대형 개그 취향 저격 입니다! 와칸다 포에버! 김영대 포에버~!
영화배경이 18년 19년이라서 마스크에 대한 인식이 지금처럼 없었을꺼에요 19년전에 마스크낀적 한번도 없었고 마스크 끼면 감기 걸렸구나 생각했었죠
1:00:09 정말 둘이 껴안은 걸 누끼따서 달로 가져다 붙이는 뭔 허접한 프레젠테이션에서도 안 쓸 편집이 나옵니다. 제가 최근에 다시 봤어요ㅜㅜ 단, 드라마 만큼은 전설적인 작품 맞습니다. 당대의 대한항공은 물론 보잉과 에어버스에서 지원한 앞으론 나오기 힘든 항공드라마였죠.
모루핀... 몰핀의 일본식 발음임돠.
11:00 영화
거없님 저 옷이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건가요 아니면 아파서 얼굴이 줄어든 건가요 마음이 아프네요
닉넴과 댓글의 일관성… 님의 한결같음 수미쌍관을 굥이 좀 배웠으면…
결석때문에 음식조절(?)하니 부기가 빠진듯 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컨택트 영화 포스터가 잘못 들어갔네요;; 조디포스터 나온게 아니라 최근 드니빌뇌브가 연출한 영화로..
영화 안봤는데 세사람 말하는 게 넘 재밌어서 다 들어버렸네 ㅎㅎㅎ
영대 파주랜드 영물 : 거북이 영대
비상선언은 팬데믹 전에 기획했고, 촬영 중 팬데믹을 맞이한 영화라, 팬데믹을 맞이하기 전 설정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별로인건 아니겠지...
경찰이 집에서 마스크 한건 범죄현장이니 오염 되지 말라고 쓰고 있던거 아닌가요? 처음에는 그냥 의심만 있었으니 그냥 들어간거고요
겨들송 이 방송의 특징이라면서 원래 기억 잘 못하는 거 물타기 하죠~ㅋㅋ 그리고 신과 함께가 신파로 너무 몰고 간 건 인정인데 어머니가 죽은 뒤에 말을 하는 건 익스큐즈해 줄 수 있는 정도 아닌가 싶네요. 누구누구 엄마라고 타이틀롤 올라가는 것도 사람 대접 안 한다는 건 에바쎄바 같구요. ㅋㅋ
없다님 쉽지않겟네
사공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세 분 쉴틈없이 대화하는게 재밌네요
서미쏭의 에어포스원 나이키가 그냥 씹히다니
피스오브ㅅㅅ톨즈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일러 범벅이구만 ㅠ 근데 잼나 자꾸보게됨
이거..보면 영화 다본 느낌이야ㅋ
콩가루 할 시간이지만 난 대물시네마를 선택했어. ㅜ 양까무라 미안.
피스 오브 ㅅㅅ톨즈 저도 몰랐어요!!
거없이 그리 편집해줘바. 기대 되네
한쪽에선 전체주의적이라 싫어하고
다른 한쪽에선 반일반미 불편하다 싫어하는 기묘한 영화..
댓글들 쭉보니 재밌게 본 분은 없으신가봐요ㅠㅠ 저는 신파랑 설명충 부분은 정말 흐름을 깼지만 실감나는 액션이랑 배우들의 고군분투가 볼만 했거든요~ 개인적으로 해운대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어요🥲 헌트랑 비상선언 연달아보고 굥과 무정부상태가 계속 생각났네요
해운대같은 단순 재난영화가 아니랍니다
당신과 가족에게 피해를 줄지도 모르는 집단이 한국에 들어온다면 당신은 착륙반대시위대에 있을 겁니까 착륙찬성시위대에 있을겁니까
웃긴 신파
웃음재난같은 방송이네요 ㅎㅎㅎ
와 시작부터 극딜 들어가네 ㅋㅋㅋㅋ
일본 드라마 중 '우리 집 이야기' 라는 드라마는 완전 대놓고 코로나 상황이라는 것을 드러내듯 야외에선 모두 마스크를 쓰고 촬영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나가세 토모야'의 은퇴작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이름이 잘 알려진 '쿠도 칸쿠로' 작가의 각본인 드라마죠.
저도 그 드라마 외엔 어디에서도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보여주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지 못했네요.
돌비는 회사 이름이죠.
도입부에 조금이라도 스토리 설명을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辛NewJeans!
비싼 배우 마스크 쓰면 안되겠지.
인랑에서도 마지막 싸움씬에서 정우성이랑 강동원은 인랑의 상징인 빨간눈깔 투구를 벗고 싸우고 심지어 서로 머리로 총을 발사하지않고 깡!깡!
소리만 나고 총알 튕겨나오라고 로보캅 갑옷에다 서로 총질함
물론 관객입장에서 존잘배우한테 투구 씌우면 더 짜증났겠지만
어차피 개연서 없는 영화 비주얼 떡칠이나 하자는 바람직한 컨셉이었음
내가 비상선언을 본 이유 김소진때문~~~~~
거의없다님은 배우 김윤석이
감독한 "미성년"을 보셨는지.....
거기 김소진배우 연기하는거 보면
배역을 다양하게 맡기 어려울거같단
생각이 좀 달라지지않을까.........
오늘도 섹스피스톨즈는 괴롭습니다 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는데
대물시네마 너무 예민한 평가에 좀..
완벽한 영화가 어디 있겠습니까??
어려운 영화계 응원 좀 해주자고요!!
겨들송 고등교육 마치고 유학까지 다녀왔는데 지식이 없을리가 없잖아 나도 컨셉이라고 생각하는데... ㅋㅋ 어쨋든 서미쏭은 방송잘하고 사랑스러우니 데써 ㅋㅋㅋ
피스 오브 섹스톨즈~~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삼인방!!!
제생각에는 지금 이 말도 안 되는 영화의 내용들이 현실과 너무 비슷한데요. 1930년대 부터 항인플루엔자 접종이 시작 되었지만 우리에게는 아직 감기라는 바이러스가 아직 존재 하고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죽습니다. 갑자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 한다더니 1년도 안되서 백신이 등장하고 임상시험이 끝나지 않았지만 뉴스와 정부가 임상시험이 끝났다고 하니 그런가부다 하고 너도나도 접종받죠. 제약사는 임상시험중 부작용들을 숨기지만 이것들은 확인해 보자 하는 사람들을 음모론자라며 미친사람취급하죠.
송서미님 오늘은 텐션 조절이 조금 됐네요 오늘처럼 가주세요. ㅠㅠ 가끔 좀 부담돼요
피스 오브 섹스톨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없 오늘 추장컨셉?
겨들송 왜 수영복 입고 왔어? ㅋㅋㅋ
잠깐? 10만영화 평론하는 사람이 돌비 써라운드 시스템을 모른다고?
저는 우리나라는 재난 영화를 잘만들 수 없다고 보는 게 되게 한국이 안전한 나라예요 미국처럼 대형 재해나 테러가 위협적인 나라도 아니고 일년에 태풍 몇 개 먼바다로 스쳐가는 나라에서 무슨 재난 영화를 만드나 싶거든요 그러니 와닿지가 않게 만드는 건 아닐까요 전반부가 아주 좋았다는 건 거기까지가 이 작품의 진정성이고 펜데믹을 겪은 실제의 불안이 녹여진 거고 후반부는 그냥 헐리웃적인 클리세여서 죽도 밥도 아닌 게 된 건가 싶으네요 세 분 설명 들어보니 ㅜㅜ 네이티브가 아닌 강경화의 발음에 어떤 한계가 있듯이요 진짜로 제대로 만든다면 세월호 같은 걸 만들어야죠 정치색 쫙 빼고요 왜 그런 재난영화는 안만들어지는 걸까요 수학여행 가서 인생에 가장 즐겁고 충만한 시간에 바로 배가 기울어가고 구조가 안되면 죽는다는 걸 아이들이 알았을텐데 한달 내내 진도에서 생방송으로 구조작업 하는 걸 뉴스 틀면 계속 나왔잖아요 그후로 바다를 안가요 그냥 싫어졌어요 써핑도 잘탔는데 ㅜㅜ 새월호가 나중엔 정치화의 대상이 되어 사람들 반응도 달라졌잖아요 그 부분까지도 좀 차분하게 대립되는 모든 사람들의 개연성까지 전부 드라이하게 담을 수 있는 영화라면 좀 보고 싶은데 어처피 누군가의 상상이나 머릿 속에서 나온 소재들은 그렇게 안땡기더라고요
근데 영화전문가님들한테 정말 여쭙고 싶은 게 재난영화 같은 쟝르가 왜 생긴 걸까요 ㅜㅜ 솔직히 로멘스나 에로 코메디를 영화로 보는 효능감은 이해를 하겠는데 SF 나 재난 영화 같은 건 진짜 저는 안땡기거든요 꾸역꾸역 보는 느낌 밖엔 없어요 ㅜㅜ 비행기가 하이재킹 당할 수도 있고 열차가 갑자기 궤도이탈하고 이런 건 상상도 하기 싫잖아요 근데 왜 이런 영화를 볼까 진짜 2시간 넘게 시달리다 나오는 느낌이라
아버님이 그룹사운드를 하셨단 얘긴가요???
희한하네 방금보고왔는데 충분히 잘만든 영화구만
다만 항공사에서 안좋아했을듯 했고
굳이 저렇게 대형배우를 썼어야만 했을까
한명정도만 썼어도 됐을거 같은데
보니까 시네마지옥이나 대물시네마나
기본적으로 한국영화는 좀 까고 시작하는거 같은데
바빌론 오펜하이머 플라워킬링문 개노잼 이던데 음
서미씨 진짜 무지하게 귀여우시네 ㅋㅋ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