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도 읽어보고 전기도 여러 편 읽고 어렸을때부터 마릴린 먼로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블론드에 대한 평이 극명하게 갈려서 볼지 말지 망설여집니다 다만 제가 본 유튜브 요약본은 대부분 팩트에 기반한 게 맞는거 같아요.마릴린이 살았던 당시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여성을 인격체가 아닌 상품으로 소비하고 성적으로 착취하는게 당여하던 시대입니다 오늘날의 시각에서 보면 강간이고 성폭력이지만 사실이기도 했었죠.현시대를 살아가는 분들에게는 불편한 내용이지만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고요.설리 구하라 이은주 장자연 또 무명의 여배우들 배우들을 착취한 감독들 제작자들 셀 수도 없었어요
근데 마를린 먼로가 대디 타령 한 건 맞잖아요 저는 아리아나그란데 팬인데 Ma heart belongs to daddy 란 노래 부르던데 원곡이 마를린 먼로잖아요 실제로 마를린 먼로가 얼마나 파더콤플렉스였는진 모르지만 적어도 대디 마케팅의 가장 큰 수혜자였고 실제로 원곡엔 자기 네임이 로리타라는 가사예요 ㅜㅜ 근데 지금 평론가들은 이런 부분은 다 드랍시키고 오히려 먼로를 우상화 신비화 혹은 그때그때 시류에 맞춰 편집해서 재해석 하는 그 분위기에 감독이 일갈을 가한 거라고도 보이거든요 지금 우리가 학습한 머를린 먼로란 지식들이 오히려 실체가 아닌 순치되고 평론가들에 의해 보다 고상하게 지적으로 포장되고 해석된 거라고도 보여요 ㅜㅜ 저 어렸을 때 저의 아빠가 티비에서 고전 영화나 명작 같은 건 꼭 보게 해주셨는데 리버오브 노리턴 그 영화를 보시면서 마를린 멀로란 여배우가 엄청나다고 하시던데 저는 지금도 그 흐느적거리고 느끼 끈적한 몬로 노래하는 목소리만 기억나요 그때도 뭐가 피부에 기어다니는 거처럼 간지런 목소리란 생각만 들던 기억이더라고요 먼로 필름을 보면 거의 대디 같은 신사 남자들이 먼로 율동에 넋잃고 보는 걸로 나와요 저는 그 시대 남성들도 교육을 당했다고 봐요 우리나라가 군부시절 애마부인 같은 시리즈가 대박이였다면서요 당시 미국도 매카시즘이라든가 그런 영향으로 분위기가 섹스심볼 쪽으로 몰고 갔던 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거든요 캐네디적 노선을 먼로가 흠모한 건 사실 같지만 그렇게 깊이있거나 진지한 건 아니였다고 봐요 연예인이 친환경 제품 쓰는 켐페인 한다해서 그사람을 환경론자라고 봐줄 건 아니잖아요
무튼 역사물도 그렇고 어차피 다 감독의 인식이고 세계관이잖아요 마를린 먼로를 지금도 섹시하다고 보는 사람들은 없잖아요 섹시했대 그 수준인데 암튼 평론가란 분들이 끊임없이 그 섹시심볼을 깨고 다른 관점과 다른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노마 진을 오히려 더 포장하는 느낌 ? 대중의 입장에선 그런 걸 느껴요 작품이 실패라는 거에 화가 났는지 아니면 노마진이 훼손 당한 거 같아 화를 내는지 악평하는 분들의 기준도 저같은 사람은 잘 모르겠어요 ㅜㅜ 분명한 건 감독이 그린 먼로의 대디 증후군은 저로선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 먼로 자신이 주구장창 로리타 타령을 하고 대디 노래 불렀거든요 물론 그 또한 먼로가 원치 않던 마케팅이였는진 모르겠지만 당시엔 그런 이미지로 소비 되어 뜬 게 맞다고 봅니다 감독이 그 부분에 있어서 욕먹을 건 아니라고 봐요
먼로의 캐릭터에서 파더콤플렉스 빼면 남는 게 없는 거 같긴 해요 그걸 작품화해서 실패한 건 감독의 책임이겠지만 ㅜㅜ 드러난 팩트들로만 봐도 먼로 자신은 이쁘고 거기에 맞는 자의식을 가진 평범한 여자였는데 너무 폄하하거나 그 반작용으로 또 너무 신비화 하거나 그냥 그때그때 먼로를 가장 유리하게 써먹는 것 또한 대중들 아니였나 싶어요 지금도 무슨 아이돌이라고해서 사회정치적인 이슈에 자기 생각이 없거나 혹은 에로배우라고 해서 지적이지 않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대개의 여성들에겐 먼로적인 게 있잖아요 지성미도 갖고 싶고 백치미도 갖고 싶고 사랑도 받고 싶고 근데 무시 당하기도 싫고 무튼 근데 어릴 때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 그 여린 불안이 먼로의 진짜 본질 아녔나 그리고 인간들은 누구나 어린아이 같은 구석이 있잖아요 먼로는 그런 모순된 인간의 표상이였겠죠 올바르게 산 인생은 결코 아녔지만 그렇다고 아무도 먼로를 정색하고 비난할 수도 없잖아요 왜냐면 먼로에게 책임을 요구할 자격이 인간들에겐 없으니까 ㅜㅜ
지금 동영상 찾아보니 되게 폭력적인 게 많아서 그 자체로 불편하긴 하네요 ㅜㅜ 근데 또 감독이 욕먹을 건 아니죠 노마 진이 어떻게 살았는진 아무도 모르잖아요 아무도 마를린 먼로를 아는 사이 아니지만 무튼 모두가 다 아는 사람을 감독이 우리의 기대대로 작품을 만들지 않았다고 해서 뭐랄 건 아닌 거 같아요 본인도 허구라고 했다면서요 욕먹을 걸 알았나부죠 근데 제가 봐도 저렇게 약을 많이 하고 살았다면 불행한 인생 맞고 남자들에게 무슨 짓을 당했는진 사실 아무도 모르잖어요 감독은 그걸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사람들이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그 지점이 노마진에 대한 모두의 선입견일 거라고 감독이 변명할 거 같기도 한 작품 같네요 불편하게 느껴지긴 한데 그렇게 나쁜 영화는 아닌 거 같아요
제 이미지에 마를린 먼로는 좀 두툼하고 흐느적거리는 파마머리 아줌마였거든요 근데 처음 아빠로부터 들었던 말이 엄청난 여자란 식이였고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주입된 먼로 이미지도 섹스심볼 밤쉘걸 이예요 저조차도 그렇게 학습이 된 거예요 뭔가 저렇게 풍만하고 몽환적인 교태를 풍기고 무방비여서 남자들에게 쉬워보이는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하는구나 지금의 모든 영상 속 여성들의 섹시한 포즈의 원텍스트가 마를린 먼로잖아요 제가 여자라서가 아니라 한번도 이 분을 섹시하다고나 엔비하게 느껴 본 적이 없는데 그렇다고 어디가서 아 난 저런 여자 별로 할 수도 없어요 넌 저렇게 풍만하지도 섹시하지도 않자나 할테니까 ㅜㅜ 감독의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노마 진에 대한 선입견을 깨줄 수 있는 색다른 관점이란 점에선 저는 환영해요 어쩌면 이 영화가 더 팩트일 수도 있잖아요 고귀하게 살다간 여성은 아닌 거 같아요 죽음의 순간이 되게 리얼하고 어찌보면 빌리할리데이 인생과 비슷해보이기도 해서요 오히려 감독이 어떤 가산점 없이 인간 노마 진이란 박복한 여자의 일생을 그렸을 수도 있잖아요
웬만해서 댓글 안다는데... 저도 마릴린 먼로를 섹시하다고 느끼지 않아요. 정확히는 별 관심이 없는 오래된 영화 속 인물로 그녀의 영화는 본 적도 없고 그저 '당시 시대가 환호하던 섹시한 여성 심벌로 무장한 백치인 척하는 똑똑이'라는 것만 얼핏 들어서 아는 정도죠. 근데 이 영상을 보신 것 맞나요? 두 평론가 분이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대 대채 어느 부분에서, 어떠한 근거로 '이 영화가 더 팩트일 수도 있잖아요'라고 말할 수 있는 건가요? 세상 누구도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인냥 만들어 놓은 것을 '색다른 관점'이라곤 하지 않아요. 왜곡이자 상대에게 무례하고 오만한 행동이죠. 그리고 어느 생명이 감히 다른 생명에게 고귀함을 논하나요?
@@nol2ter 노마 진이 파더콤플렉스라고 전 생각한다고요 ㅜㅜ 먼로 노래에 대디 송 로리타가 있어요 그녀 안에 로리타 퍼소나가 있다고 전 보기 때문에 이 영화가 팩트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화를 내는 분들에게 저나름 반박한 거예요 그리고 영화 자체가 허구라고 했다면서요 이걸 비난할 거면 작가의 상상력 영역 자체를 부정하는 거 아닌가요
@@Deisubnumineviget0531 "작가의 상상력"이 무슨 캡아 방패에요? 누군가의 이름을 넣어 서사를 그릴 꺼면 그에 대한 사실 확인과 자신의 판단에 대한 근거를 넣어야지 왜 그걸 상상력으로 채워요? 그렇게 상상력이 중요하면 캐릭터를 창작해서 만들라고요. 근거 없이 카더라에 의존해서 자기 대뇌망상 풀어놓으면서 유명인 이름을 끌어 넣은건 그저 죽은 사람의 유명세에 올라 타서 자신의 왜곡된 판타지를 팔겠다는 거죠.
픽션을 왜곡이라고 하신다면 할 말 없지만 , 그리고 저는 영화팬도 아니고 식별안도 없어요 노마 진이 대한 호불호도 없고 앤드류 도미닉이란 감독도 전혀 몰라요 지금 말씀하셔서 유투브로 요약한 동영상 잠깐 봤는데 도입부에 이 영화의 모든 걸 다 말해버린 파더컴플렉스와 병적인 엄마 라는 설정부터 실패한 작품 같긴 해요 그리고 남편으로부터의 폭력에도 대디라고 매달리는 그 캐릭터가 대중들이 그동안 품어왓던 노마진이란 이미지와는 상당히 충돌이 있을 수 밖엔 없겠다 싶은 건 있네요 하지만 마를린 먼로의 노래 중에 대디란 곡이 꽤 많고 거의 가사가 로리타 판타지란 걸 아는 저로서는 감독이 그렇게 악랄한 상상을 한 거 같진 않아요 ㅜㅜ
대공황 시기에 병든 엄마 밑에서 태어나 일생동안 안정망을 경험 못하고 살다 간 불쌍한 여자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 같아요 그걸 너무 평론가들이 울궈먹고 살을 붙이고 왜곡시켜 왔던 거에 대한 반동의 작픔인가 싶기도 하고 지금 기준으로 다른 시대를 판단 할 건 아니라지만 마를린 먼로의 일생을 관통한 자의식은 자기 노랫말 가사 처럼 로리타 가 맞는 거 같아요 평생 아빠를 찾던 여자아이 같은 사람이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생각을 적품화 해서 철저하게 실패한 건 감독의 역량 문제 겠지만 . 무튼 다행하게도 그리고 당연하게도 아리아나그란데는 내 이름은 로리타란 그 가사는 지웠지만요 ㅜㅜ 솔직히 지금 시대에 그런 캐릭타 나오면 돌맞아 죽지 않겠어요 근데 왜 계속 마를린 먼로를 소환하는진 모르겠더라고요 철저히 남성적인 세계관에 부역하다 부귀영화 다 누리고 근데 본인도 결국 소모되어 허무하게 돌아가신 분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 같은데 심지어 페미니즘 하시는 평론가들꺼지도 머를린 먼로를 옹호하고 멋드러지게 해석하는 거 보고 이사람이 뭘 알긴 하나 싶어지더라고요 자기 이름은 로리타라고 진짜로 로리타처럼 대디 노래 부르는 여가수를 본인이 빙의라도 한 듯 칭송하고 있더라고요
부성애를 모르고 자라서 모든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강박증 여자 아녔나요 그냥 대공황 시기에 태어나 미군들 군수품처럼 섹스심볼로 이미지가 보급되어 유명해진 여자를 남자들은 왜그렇게 떠받드는지 모르겠어요 ㅋ 케네디도 바람둥이였으니 뭐 원나잇 정도 했나보죠 했냐 안했냐 그게 뭐그렇게 중요해요 제가 보기엔 지극히 평범한 여자였던 거 같아요 사랑받고 싶어했고 존중받고 싶어했지만 본인은 막상 절제를 배울 기회가 없던 불쌍한 사람 같기도 하고 미국애들도 오드리햅번과 많이 비교하던데 먼로에겐 자존감이 좀 부족했던 거 같아요 잘은 모르겠지만
오늘 에피소드는 심히 자극적이었습니다.
깔끔하게 듣고 싶다면 '팟빵'
www.podbbang.com/channels/1781716/episodes/24492904
37:15 이런바이브 넘좋아ㅜㅋㅋㅋㅋㅋ
방송보다 놀랐네요. 김박사님이 제 몇없는 고교 동창중에 한분이었다니...방송보고 졸업앨범 찾아보니 거기 계시더군요..^^
사진 제보를 해야하나 어쩌나...
제작진에게 날려주세요 ㅋㅋ
여주는 예쁜데 중간에 멈춘 최초의 영화
💖💖💖
응원합니다 👍
라이프’지 모음에서 마릴린 먼로 첨 봤던.
미셸 윌리엄스가 연기한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이 훨씬 명작이고 좋은 작품입니다
영화를 못봐도 다 본듯한
느낌적 느낌..
주말 잘 보내세요.
조 디마지오는 아내를 폭행하고 소유물로 여긴 남자고 아서 밀러는 먼로를 무시하고 감당하기 힘들어했죠 정신적인 문제도 분명히 있었고 정서적으로 많이 불안한 사람이었죠
김핸탕을 위한 영화였다....김삼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위일체..
ㅋㅋㅋㅋㅋ 오늘따라 세분의 대화가 너무 와닿네요~ 영화는 별로라지만 그런 영화로 이런 대화를 나눌수 있다니~ 세분의 조합 너무 좋아요. 😊
쓰리썸을 이렇게 잼나게 유쾌하게 이야기 하시다니요~
이조합 넘조아~~
김삼섬 김삼합
김박사 맘이 약해서 삿대질 할때마다 얼굴을 똑바로 못 가리키고 손가락을 약간 아래로 구부려서 하는게 너무 웃김 ㅋㅋㅋㅋ
이제 영대박사님 별명부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성난황소'가 왓챠에서는 '분노의 주먹'으로 나왔네요
궁금해서 초반봤는데 저는 모르겠네요 ㅠ 쭉보기 어려워서 어린시절이후는 이해가 잘안되서 끄고 차라리 다큐를 켰는데 더 미스테리 해졌어요 ㅎㅎ 그녀에 대해서... 좀더 오래 살아서 훌륭한 다큐를 남겼다면 좋았을거같아요. 그리고 배우는 충분히 아름답지만 .. 모르겠네요
노마 진 모텐슨 노마 진 베이커 마릴린 먼로
엘튼 존이 다이애나 왕비의 죽음에 헌저한 candle in the wind는 원래 엘튼 존이 돌아가신 마릴린 먼로, 노마 진에게 헌정한 노래였지요. 엘튼 존이 실제 마릴린 먼로의 열광적인 팬이었다고 해요.
야만과 광기의 시대에 여성 연기자가 망가져 가는 영화인데 야하다고요? 성착취, 성폭행을 고발하는 내용인데 이런 식으로 희롱거리로 삼는 행태가 민주시민이 할 짓 입니까?
영대야! 슈거대디 라고 한다.
오늘만 기다렸습니다. 대물시네마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적습니다. 일주일에 두번은 합시다.
의도 : 쓰리썸 얘기 나온김에 하는 말인데, 그 셋의 관계를 보니까 우리가 또 생각나더라고
입 밖으로 나온 말 : 쓰리썸 하는데 우리가 생각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대어 번역기 개발이 시급합니다!!
머릿속에 김3섬밖에 안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시대의 최고의 통찰력 김삼섬 박사님!!😂😂😂
10:26 🤣🤣🤣🤣 하여간 겨털송 🤣🤣🤣🤣
그래도 지적이고 똑똑하고 진짜 배우가 되고 싶어했던 마릴린 먼로 리 스트라스버그에게 연기도 배울 정도였잖아요 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예요 케네디형제와는 거의 같은 시기에 만났다고 하죠 매제가 뚜쟁이였고요
'할렐루야'는... 헤브루어에서 나왔고, 뜻은 '야훼를 찬양하라'가 되거씀다. 라틴어로는 '알렐루야'(라틴어로는 h가 묵음이라)라 하져. 그래서 카톨릭에선 알렐루야라 쓰눈...
와.. 여자분 백치미...
3:23 ???하는데 우리가 또 생각나드라고
김딤섬
아바타 1 상영 끝났어요 아바타는 돌비로 봐야 제맛
60년전에 죽은 마릴린 먼로가 몸을 팔아서 당대의 스타가 되었다는 말을 하고 싶은 영화인가???...대물시네마는 투썸을 넘어서는 쓰리썸 플레이스...ㅋㅋㅋ
아잇 김삼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서미...좋아~ ❤️💙💜
오늘 겨들송 드립력 너무 좋다 ㅋㅋ 던지면 받고 다시 던지고 ㅋㅋ ㅋㅋ
김삼섬!
거없은 마치 직접 본 사람처럼 주장하네
무슨 목격자인가
영화는 안봤지만 대물시네마마저 안보고싶어지는 초반 5분이로군요. ㅋㅋㅋ 오랫만이야 이런 놀림당하는 기분. ㅋㅋㅋ 영대박사 토닥토닥…
쓰리썸=삼합
겨들쏭 번역 천재♡.♡
오늘 서미쏭 도핑테스트가 절실함ㅋㅋㅋㅋ
어제 블론드 보고는 아 이거 아닌데 싶었는데 ㅋ 대물시네마에서 바로 물어 뜯네요 ㅜㅜ. 하루만 늦게볼걸. 오늘 매불쇼에서 미치광희는 이걸 왜 들고 나와서 ㅋㅋㅋ
하... 진짜... 이 영화 대물시네마에서 한다고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정말 겨우봤어요. 후반부엔 너무 지루해서 1.25배속으로 해놓고 봤어요.
겨들송👍💕👍💕👍💕👍💕👍💕👍💕
보는내내 감독이 관객들을 개돼지 취급하는 느낌이었다!!
마릴린 먼로에 대한 환상이 있는지도. . . 착한 블론드에 대한 환상? 그럴 거 있나요. . . 정말 엉망으로 살았을 수도 있죠. . 어차피 아는 사람이 없고 그녀가 남긴 이미지, 영상, 기록으로 만든거니 반반정도로 믿으면 될 듯.
우와 역시 김영대
원작 소설도 읽어보고 전기도 여러 편 읽고 어렸을때부터 마릴린 먼로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블론드에 대한 평이 극명하게 갈려서 볼지 말지 망설여집니다 다만 제가 본 유튜브 요약본은 대부분 팩트에 기반한 게 맞는거 같아요.마릴린이 살았던 당시의 엔터테인먼트 업계는 여성을 인격체가 아닌 상품으로 소비하고 성적으로 착취하는게 당여하던 시대입니다 오늘날의 시각에서 보면 강간이고 성폭력이지만 사실이기도 했었죠.현시대를 살아가는 분들에게는 불편한 내용이지만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기도 하고요.설리 구하라 이은주 장자연 또 무명의 여배우들 배우들을 착취한 감독들 제작자들 셀 수도 없었어요
이게 그 감독과 배우 쌍으로 쓰레기라는 영화 ㅋㅋㅋ
크로마키 걸었을 때의 서미송 너무 웃기네요~
마릴린과 전혀 느낌도 다르고
너무나 지루해서 생애 최초로 중간에 껐습니다. 이런 영화는 다신 안 나왔으면 하네요
나는 어릴때 마릴린 몬로 영화 거의 다 봤는데 블론디라는 영화를 넷플에서 보고 진짜 인 줄 알았어요..살짝 정상인은 아닌듯 생각 했었거든요..근데 사실도 아닌게 많군요?
투썸 쓰리썸 ㅋㅋㅋㅋ
김삼섬….ㅎㅎㅎㅎㅎ
영화를보고...진실이궁굼해졌죠....내가알고 있던 그녀가 힘들고 쓸쓸했던...그래서 남성에게 많이 의지했던...그녀가 다시생각났죠...영화자체는...망작인거 같더라구요
별명 킴 : 김삼섬, 김삼합
오늘방송은 폭주기관차느낌 ㅎㅎㅎㅎ 아 방송이 연결이 안되는건 ㅎㅎㅎ 김삼섬 때문이야
14:46 영화 얘기 시작하는 느낌
폭두 고딩 타나카 라는 만화가...
영대형~ 나도 껴줘요🫡
마릴린먼로와 일주일”인가
에드 레드메인 나오는 그 영화는
선녀네요
예술이든 뭐든
누굴 짓밟고 으깨서 명성을 얻으려는
비겁한 의도는 그 자체로
무능력을 반증하는거 같음
다음에 '성덕' 해주세요. 재밌게 할말 많을듯!
프로폴리스 많이 먹으면 설사..
당신 문란해 거의없다 너요
대물시네마 유니버스랑 공유하는 유튜브채널
정리좀 해주세요
다뵈랑 매불쑈는 김바보로 출연하는것같으니
같은 세계관인거 알겠고 타채널은 김박사로 출연하는건가요? 겨들송도 좋빠가에서는 아나운서더군요
김엄마의 '정영진 쓰리썸'설에 이어...
ㅋㅋㅋㅋ
삼위일체
안보길잘했네요
내용중에
"마릴린이 존 에프 케네디가 죽고 동생 로버트 케네디하고도 섬씽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라고 했는데. 착오로 인한 표현이 잘못된 것 같은데요?
마릴린은 1962 년 사망
존 케네디 1963 년 사망
로버트 케네디 1968년 사망
사후에 밝혀졌다는 뜻인듯하네요. 시기상으로 그랬다는것보다는
김쓰리섬대 ㅋㅋㅋ
송슬픔이 재밌지만.. 지켜주자...
핸타이 스택 +1
성추행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네요. 솔직한 거랑 경박한 건 다르다고 봅니다. 평소 인간 관계, 사회 관계에 이 방송에서 하듯이 하면 성추행•성희롱으로 고소 당할 겁니다.
저도 정말 재미없게 봤네요 어제봤는데..다 못봤어요 ㅋㅋ 더 보기 싫었는데 다보고 욕나오네요
히스토리컬한 프루프 ㅎㅎㅎ
오윤혜씨가 말한 자섹추는 자유로운 섹드립을 추구하는 입니다 ㅎㅎ
방송할때 너무시끄럽고 흐름이 자꾸끊기고 왜 그렇게 쓸데없이 미친사람들처럼 웃습니까?????
근데 마를린 먼로가 대디 타령 한 건 맞잖아요 저는 아리아나그란데 팬인데 Ma heart belongs to daddy 란 노래 부르던데 원곡이 마를린 먼로잖아요 실제로 마를린 먼로가 얼마나 파더콤플렉스였는진 모르지만 적어도 대디 마케팅의 가장 큰 수혜자였고 실제로 원곡엔 자기 네임이 로리타라는 가사예요 ㅜㅜ 근데 지금 평론가들은 이런 부분은 다 드랍시키고 오히려 먼로를 우상화 신비화 혹은 그때그때 시류에 맞춰 편집해서 재해석 하는 그 분위기에 감독이 일갈을 가한 거라고도 보이거든요 지금 우리가 학습한 머를린 먼로란 지식들이 오히려 실체가 아닌 순치되고 평론가들에 의해 보다 고상하게 지적으로 포장되고 해석된 거라고도 보여요 ㅜㅜ 저 어렸을 때 저의 아빠가 티비에서 고전 영화나 명작 같은 건 꼭 보게 해주셨는데 리버오브 노리턴 그 영화를 보시면서 마를린 멀로란 여배우가 엄청나다고 하시던데 저는 지금도 그 흐느적거리고 느끼 끈적한 몬로 노래하는 목소리만 기억나요 그때도 뭐가 피부에 기어다니는 거처럼 간지런 목소리란 생각만 들던 기억이더라고요 먼로 필름을 보면 거의 대디 같은 신사 남자들이 먼로 율동에 넋잃고 보는 걸로 나와요 저는 그 시대 남성들도 교육을 당했다고 봐요 우리나라가 군부시절 애마부인 같은 시리즈가 대박이였다면서요 당시 미국도 매카시즘이라든가 그런 영향으로 분위기가 섹스심볼 쪽으로 몰고 갔던 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거든요 캐네디적 노선을 먼로가 흠모한 건 사실 같지만 그렇게 깊이있거나 진지한 건 아니였다고 봐요 연예인이 친환경 제품 쓰는 켐페인 한다해서 그사람을 환경론자라고 봐줄 건 아니잖아요
블론드를 보고 나서 먼로 영화 중 좋아하는 '뜨거운 것이 좋아'는 더 이상 예전과 같은 감성으로 못 볼 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무튼 역사물도 그렇고 어차피 다 감독의 인식이고 세계관이잖아요 마를린 먼로를 지금도 섹시하다고 보는 사람들은 없잖아요 섹시했대 그 수준인데 암튼 평론가란 분들이 끊임없이 그 섹시심볼을 깨고 다른 관점과 다른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노마 진을 오히려 더 포장하는 느낌 ? 대중의 입장에선 그런 걸 느껴요 작품이 실패라는 거에 화가 났는지 아니면 노마진이 훼손 당한 거 같아 화를 내는지 악평하는 분들의 기준도 저같은 사람은 잘 모르겠어요 ㅜㅜ 분명한 건 감독이 그린 먼로의 대디 증후군은 저로선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 먼로 자신이 주구장창 로리타 타령을 하고 대디 노래 불렀거든요 물론 그 또한 먼로가 원치 않던 마케팅이였는진 모르겠지만 당시엔 그런 이미지로 소비 되어 뜬 게 맞다고 봅니다 감독이 그 부분에 있어서 욕먹을 건 아니라고 봐요
송서미~ 한강 공원에서 재밌게 즐겼나보네~ ㅋㅋ 젊어서 좋겠다~
먼로의 캐릭터에서 파더콤플렉스 빼면 남는 게 없는 거 같긴 해요 그걸 작품화해서 실패한 건 감독의 책임이겠지만 ㅜㅜ 드러난 팩트들로만 봐도 먼로 자신은 이쁘고 거기에 맞는 자의식을 가진 평범한 여자였는데 너무 폄하하거나 그 반작용으로 또 너무 신비화 하거나 그냥 그때그때 먼로를 가장 유리하게 써먹는 것 또한 대중들 아니였나 싶어요 지금도 무슨 아이돌이라고해서 사회정치적인 이슈에 자기 생각이 없거나 혹은 에로배우라고 해서 지적이지 않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대개의 여성들에겐 먼로적인 게 있잖아요 지성미도 갖고 싶고 백치미도 갖고 싶고 사랑도 받고 싶고 근데 무시 당하기도 싫고 무튼 근데 어릴 때 제대로 보호받지 못한 그 여린 불안이 먼로의 진짜 본질 아녔나 그리고 인간들은 누구나 어린아이 같은 구석이 있잖아요 먼로는 그런 모순된 인간의 표상이였겠죠 올바르게 산 인생은 결코 아녔지만 그렇다고 아무도 먼로를 정색하고 비난할 수도 없잖아요 왜냐면 먼로에게 책임을 요구할 자격이 인간들에겐 없으니까 ㅜㅜ
지금 동영상 찾아보니 되게 폭력적인 게 많아서 그 자체로 불편하긴 하네요 ㅜㅜ 근데 또 감독이 욕먹을 건 아니죠 노마 진이 어떻게 살았는진 아무도 모르잖아요 아무도 마를린 먼로를 아는 사이 아니지만 무튼 모두가 다 아는 사람을 감독이 우리의 기대대로 작품을 만들지 않았다고 해서 뭐랄 건 아닌 거 같아요 본인도 허구라고 했다면서요 욕먹을 걸 알았나부죠 근데 제가 봐도 저렇게 약을 많이 하고 살았다면 불행한 인생 맞고 남자들에게 무슨 짓을 당했는진 사실 아무도 모르잖어요 감독은 그걸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사람들이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그 지점이 노마진에 대한 모두의 선입견일 거라고 감독이 변명할 거 같기도 한 작품 같네요 불편하게 느껴지긴 한데 그렇게 나쁜 영화는 아닌 거 같아요
댓글을 도대체 몇개나 다는거야;;;
사람 적당히 놀려먹어라. 보는 사람이 불쾌하다.
제 이미지에 마를린 먼로는 좀 두툼하고 흐느적거리는 파마머리 아줌마였거든요 근데 처음 아빠로부터 들었던 말이 엄청난 여자란 식이였고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주입된 먼로 이미지도 섹스심볼 밤쉘걸 이예요 저조차도 그렇게 학습이 된 거예요 뭔가 저렇게 풍만하고 몽환적인 교태를 풍기고 무방비여서 남자들에게 쉬워보이는 여자를 남자들은 좋아하는구나 지금의 모든 영상 속 여성들의 섹시한 포즈의 원텍스트가 마를린 먼로잖아요 제가 여자라서가 아니라 한번도 이 분을 섹시하다고나 엔비하게 느껴 본 적이 없는데 그렇다고 어디가서 아 난 저런 여자 별로 할 수도 없어요 넌 저렇게 풍만하지도 섹시하지도 않자나 할테니까 ㅜㅜ 감독의 의도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식으로 노마 진에 대한 선입견을 깨줄 수 있는 색다른 관점이란 점에선 저는 환영해요 어쩌면 이 영화가 더 팩트일 수도 있잖아요 고귀하게 살다간 여성은 아닌 거 같아요 죽음의 순간이 되게 리얼하고 어찌보면 빌리할리데이 인생과 비슷해보이기도 해서요 오히려 감독이 어떤 가산점 없이 인간 노마 진이란 박복한 여자의 일생을 그렸을 수도 있잖아요
웬만해서 댓글 안다는데...
저도 마릴린 먼로를 섹시하다고 느끼지 않아요. 정확히는 별 관심이 없는 오래된 영화 속 인물로 그녀의 영화는 본 적도 없고 그저 '당시 시대가 환호하던 섹시한 여성 심벌로 무장한 백치인 척하는 똑똑이'라는 것만 얼핏 들어서 아는 정도죠.
근데 이 영상을 보신 것 맞나요? 두 평론가 분이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대 대채 어느 부분에서, 어떠한 근거로 '이 영화가 더 팩트일 수도 있잖아요'라고 말할 수 있는 건가요? 세상 누구도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인냥 만들어 놓은 것을 '색다른 관점'이라곤 하지 않아요. 왜곡이자 상대에게 무례하고 오만한 행동이죠.
그리고 어느 생명이 감히 다른 생명에게 고귀함을 논하나요?
아니 마릴린먼로 고귀하게 안살았으면 허위사실로 모독당해도 팩트로 봐야합니까 무슨말씀을 하시는지ㅋㅋ 되게 긴 쉰소리댓글 간만에보네요ㅉ
그리고 무슨 선입견을 깨나요 워낙 박복한 여자인건 온우주가 알고 이미 생애를 다룬 영화도 있구만ㅋㅋ
@@nol2ter 노마 진이 파더콤플렉스라고 전 생각한다고요 ㅜㅜ 먼로 노래에 대디 송 로리타가 있어요 그녀 안에 로리타 퍼소나가 있다고 전 보기 때문에 이 영화가 팩트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화를 내는 분들에게 저나름 반박한 거예요 그리고 영화 자체가 허구라고 했다면서요 이걸 비난할 거면 작가의 상상력 영역 자체를 부정하는 거 아닌가요
@@Deisubnumineviget0531 "작가의 상상력"이 무슨 캡아 방패에요? 누군가의 이름을 넣어 서사를 그릴 꺼면 그에 대한 사실 확인과 자신의 판단에 대한 근거를 넣어야지 왜 그걸 상상력으로 채워요? 그렇게 상상력이 중요하면 캐릭터를 창작해서 만들라고요. 근거 없이 카더라에 의존해서 자기 대뇌망상 풀어놓으면서 유명인 이름을 끌어 넣은건 그저 죽은 사람의 유명세에 올라 타서 자신의 왜곡된 판타지를 팔겠다는 거죠.
픽션을 왜곡이라고 하신다면 할 말 없지만 , 그리고 저는 영화팬도 아니고 식별안도 없어요 노마 진이 대한 호불호도 없고 앤드류 도미닉이란 감독도 전혀 몰라요 지금 말씀하셔서 유투브로 요약한 동영상 잠깐 봤는데 도입부에 이 영화의 모든 걸 다 말해버린 파더컴플렉스와 병적인 엄마 라는 설정부터 실패한 작품 같긴 해요 그리고 남편으로부터의 폭력에도 대디라고 매달리는 그 캐릭터가 대중들이 그동안 품어왓던 노마진이란 이미지와는 상당히 충돌이 있을 수 밖엔 없겠다 싶은 건 있네요 하지만 마를린 먼로의 노래 중에 대디란 곡이 꽤 많고 거의 가사가 로리타 판타지란 걸 아는 저로서는 감독이 그렇게 악랄한 상상을 한 거 같진 않아요 ㅜㅜ
대공황 시기에 병든 엄마 밑에서 태어나 일생동안 안정망을 경험 못하고 살다 간 불쌍한 여자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 같아요 그걸 너무 평론가들이 울궈먹고 살을 붙이고 왜곡시켜 왔던 거에 대한 반동의 작픔인가 싶기도 하고 지금 기준으로 다른 시대를 판단 할 건 아니라지만 마를린 먼로의 일생을 관통한 자의식은 자기 노랫말 가사 처럼 로리타 가 맞는 거 같아요 평생 아빠를 찾던 여자아이 같은 사람이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 생각을 적품화 해서 철저하게 실패한 건 감독의 역량 문제 겠지만 . 무튼 다행하게도 그리고 당연하게도 아리아나그란데는 내 이름은 로리타란 그 가사는 지웠지만요 ㅜㅜ 솔직히 지금 시대에 그런 캐릭타 나오면 돌맞아 죽지 않겠어요 근데 왜 계속 마를린 먼로를 소환하는진 모르겠더라고요 철저히 남성적인 세계관에 부역하다 부귀영화 다 누리고 근데 본인도 결국 소모되어 허무하게 돌아가신 분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 같은데 심지어 페미니즘 하시는 평론가들꺼지도 머를린 먼로를 옹호하고 멋드러지게 해석하는 거 보고 이사람이 뭘 알긴 하나 싶어지더라고요 자기 이름은 로리타라고 진짜로 로리타처럼 대디 노래 부르는 여가수를 본인이 빙의라도 한 듯 칭송하고 있더라고요
부성애를 모르고 자라서 모든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강박증 여자 아녔나요 그냥 대공황 시기에 태어나 미군들 군수품처럼 섹스심볼로 이미지가 보급되어 유명해진 여자를 남자들은 왜그렇게 떠받드는지 모르겠어요 ㅋ 케네디도 바람둥이였으니 뭐 원나잇 정도 했나보죠 했냐 안했냐 그게 뭐그렇게 중요해요 제가 보기엔 지극히 평범한 여자였던 거 같아요 사랑받고 싶어했고 존중받고 싶어했지만 본인은 막상 절제를 배울 기회가 없던 불쌍한 사람 같기도 하고 미국애들도 오드리햅번과 많이 비교하던데 먼로에겐 자존감이 좀 부족했던 거 같아요 잘은 모르겠지만
줄리 수준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