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나온거 다해본 1인으로써 개인평과 첨언을 하자면 1. 창틀에 껴넣는 거는 아예 안 열 창문만 하는 것이 좋다. 오래되면 먼지 쌓이면 안좋으니 겨울 지나면 버리세요.. 2. 바르는 단열재는 생각보다 시공은 간단하지만 효과는 미비하게 느껴졌네요...약간 불투명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고...차후 제거가 그리 깔끔하지 않네요. 깔끔하게 제거하려면 물 뿌리고 닦고 질질 흐르고 대공사이므로 작업 힘든 곳 창문은 안하는게..... 3. 뽁뽁이는 접착력을 좋게하기 위해 물풀, 설탕물 등등 사용하는데 이게 나중에 안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겨울 지나면 얼른 때기를...특히 싸구려 쓰면 뽁뽁이가 뜯기면서 떨어져서 제거가 상당히 힘드네요.... 4. 전체를 비닐로 다 감싸는게 좋은데 밸크로 이용하면 깔끔합니다. 꿀팁으로 준 마스킹 테입은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이게 밸크로로 정확히 시공하는게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해보시면 위치 잡는게 생각보다 빡세요....시공만 잘하면 꽤 괜찮고 미관을 생각하면 한 철 사용하고 때시고 미관 별로 영향없으면 때어 놓았다가 겨울에 다시 쓰셔도 굿입니다. 뽁뽁이보다 단열 비닐 같은거 파는게 미관상 더 좋습니다. 말하고 나니 나름 별 짓 다해봤다는 생각이.....가장 중요한건 딱 겨울 지나면 제거하는게 미관상 좋으니 제거는 필수....그리고 싼 거 좋으나 생각보다 품질 좋은 것도 비싸지 않으니 너무 가격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샤시 시공을 제대로 했으면 맞는 소리인데 대부분 샤시 시공을 제대로 안 해놔서 샤시틀과 벽면 사이가 우레탄으로 밀폐가 안되있고 구멍송송 허당으로 되있어서 거기로 황소바람이 들어옵니다. 벽지로 가려져서 그렇지 보면 그냥 밖이 보일정도인 샤시도 있죠. 샤시틀쪽에 벨크로 붙이말고 벽면에 여유있게 넓게 붙여야 좋습니다. 샤시 시공 제대로 되있나 확인하는 하나의 방법은 창을 세게 쾅 닫았을때 샤시틀도 출렁출렁 흔들거리는게 보이면 야매시공입니다.
사실 외풍은 샤시 문제라기보단 시공문제라 샤시 바깥쪽 실리콘을 뜯고 벽체와 샤시 사이에 폼을 다시 쏴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 본인 집이 아니라 그게 불가능할 경우는 이 영상에 나온 마지막 방법처럼 창문을 단열재로 틀어막아주는 방법이 제일 좋은데 뽁뽁이보다는 두꺼운 비닐이 단열이 훨씬 잘됩니다. 물도 잘 안맺히고요. 비닐은 김장비닐이나 철물점에서 파는 두꺼운 비닐 또는 하우스용 비닐도 써도 됩니다.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좋지만 너무 두꺼우면 무거워서 시공이 어려우므로 김장비닐을 추천합니다. 얇다싶으면 두겹으로 발라주면 됩니다. 찍찍이는 생각보다 잘 떨어지고 매년 붙였다 뗐을때 창틀이 엉망이 되므로 모기장용 쫄대나 전선가리개 등으로 틀을 만들고 거기에 비닐을 고정시켜주면 여러번 쓰기 좋습니다. 틀은 쉽게 떨어지지 않게끔 못이나 압정등으로 고정을 보조하면 여러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드리-f6g 뾱뾱이는 거의 효과 없으니 굳이 안하시는게 낫고요. 비닐치는곳 일부를 벨크로로 붙여서 구석 일부를 떼서 하루 한두번 환기를 시키면 습기문제는 해결될겁니다. 전체를 다 벨크로를 치면 접착력대비 하중이 더 걸리는 일부 구간에서 떨어질수도 있고요. 봄에 뗄때 테이프 자국이 창틀에 남아서 그거 제거하는데 스트레스가 큽니다. 냅두면 다음 겨울에 그게 굳어 있어서 가루도 날리고 다 안떨어진 상태로 있는데 그 위에 다시 벨크로 시공을 하면 접착력이 또 떨어져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매년 새로 붙이는 벨크로 가격도 꽤 부담되죠. 창을 열고 닫는 작은부분만 벨크로 시공을 하길 권합니다.
우풍 때문인지 단열때문인지 부터 알아야 한다 단열은. 열 전도 율이 낮은 공기층을 얼마나 잘 가둬 두느냐가. 핵심이다. 뽁뽁이 의 공기층. 스티로폴. 사이의 공기 층이 단열제 인거다!! ㅋ. 마지막 창틀에 뽁뽁이 붙이는거. 저게 불편해도 최고 일듯 싶다 ㅋ. 부작용은 통풍이 안되면 단열이 안되는 벽 에 결로생기고 곰팡이 생긴다는거. 완벽한 단열이 안되면 적당히 통풍이 되야 곰팡이도 안생기고 결로도 안생기는것임 ㅋ. 결로는 온도가 낮은곳에 수증기가 맺히는.것임. 벽에 결로가 생기면 벽이 단열이 안되는거고 유리에 결로가 생기면 유리가 단열이 언되는거고 문틀 주위에 결로가 생기면 문틀 주위에 단열이 안되는것임. 결로 해결법은 다 뜯고 단열제를 체우던가 적당한 통풍 밖에. 없음 ㅋ
좋은 방법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만, 최고의 방법으로 추천받은 "창틀 벨크로+뽁뽁이"에 대해서 치명적인 부작용을 겪었어요...ㅠ 하시기 전에 참고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문제점 : "내측 결로현상으로 인한 곰팡이 번식" 대안 : 다이소 워터블록 배치 및 곰팡이젤 도포 결론 : 추천 드리지 않아요ㅠ
정말 엄청 나게 우풍이 심하신 분들은 철물점 가시면 비닐 하우스 덮는 비닐 달라 하시면 그거 잘라서 창문 전체 붙이시면 정말 우풍 사라져요 베란다를 트인 옛날 벽돌 집에 살았던적이 있어서 뾱뾱이로 일반 비닐로 별짓 다했지만 비닐하우스 비닐이 제일 좋더라구요 수선집 가셔서 창문 열수 있게 끔 하시면 곰팡이 필일도 없구요
추위를 심하게 타는 체질인데 집이 부실공사로 외풍이 센 편이라 그냥 커튼 안 달고 창에 사계절 뽁뽁이 붙여놓고 삽니다. 업자 꼬임에 넘어가서 집 지을 때 채광 좋게 하려고 창문을 무식하게 크게 달았거든요. 나름 이중창이긴한데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첨엔 뽁뽁이 붙일 때 물에 물풀 섞어붙이고, 문풍지로 배수창도 막았었는데 통기가 전혀 안 되서 창에 습기가 어리기 시작하니까 창문전체에 곰팡이가 창궐. 한겨울에 다 떼내고 실리콘 다 뜯어내고 생쇼대공사를 했었네요. 그후에 뽁뽁이 붙일 때는 물풀 대신 주방세제를 물에 타서 뿌린 후(반드시 마스크 랑 비닐장갑 착용 후 하세요. 들이마시면 목이 무지 아픕니다) 부착했는데, 안 떨어지고 습기에 비해 곰팡이도 거의 안 습니다. 봄에 혹 떼어내고 유리창 청소하고 싶으시면 밀대걸레에 구연산청소포(없으면 청소포에 구연산을 물에 희석한 걸 적셔주면 됨)끼워서 닦아내면 됩니다. 그냥 물걸레 쓰셔도 되는데 곰팡이 꼈을 땐 구연산이 으뜸임. 곰팡이나 묵은 먼지가 깔끔하게 녹아나와요. 신문지나 마른걸레로 물기제거하고 보시면 유리가 맑아요. 방충망도 역시 밀대에 청소포 끼워 털듯이 닦아내면 먼지가 잘 닦입니다. 외풍 세고 습기 때문에 곰팡이 잘 끼는 집은 단열재 붙일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냥 폼블럭이나 실리콘으로 덮어버리는 분도 있는데, 안에 곰팡이를 제거하지 않고 덮기만 할 경우 집안 곳곳에 곰팡이소굴이 번진다고 보심 됨. 반드시 구연산이나 락스로 근본을 박멸하도 건조까지 마친 후 인테리어나 시공하셔야 쾌적해집니다.
혹시 이 영상을 보고 뽁뽁이 창문에 붙일 때 물에 풀을 넣는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뽁뽁이에 물만 뿌려도 충분합니다. 물에 풀을 넣으면 접착력이 너무 좋아 나중에 창문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럼 지저분해지고, 끌로 끌어내도 힘들어요. 물에 풀을 넣어 진짜 개고생한 1인.
뽁뽁이와 벨크로로 창문 단열재 제작시 열 때 뽁뽁이 비닐이 뜯길 수 있어요. 군데군데 힘을 받을 수 있게 바느질로 마감하면 몇 년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ㅎㅎ 이 방법 사용한지 5년쯤 됐는데 환기할 때 정말 편했어요.외부쪽 창문에 마스킹테이프 바르고 벨크로 작업해서 덮어두면 백업제도 필요 없어요.
오래된 집의 철샤시라 별의별 방한용품 다 써봤는데 비닐로 다 덮어버리니 결로때문에 곰팡이 생겨서 포기. 가래떡 같은 거도 써봤는데 환기하려 창문 여닫기 너무 귀찮고 겨울 지나면 모두 쓰레기.. 모헤어는 붙이기 너무 힘들고 문틈 간격이 크면 소용 없고 두께 선택을 해야하는데 맞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서 사이즈별로 사다 썼었어요. 남는거 처치곤란이었죠.ㅡㅡㅋ 맞아서 붙였다 해도 시간 지나면 털이 삭으면서 먼지 폴폴 날려서 다시 쓰기를 포기했네요. 지금은 pvc소재로 되어 별로라고 하신 처음 소개하신 투명 방풍테이프 쓰는데요. 전 그나마 그게 제일 좋더라고요. 우선 미관상도 튀지않아 좋고 얇고 틈 높이가 제법 있는 창에 바람 막이도 제격이고 여름에도 붙여놓으니 소음차단도 해주고 쉽게 테이프처럼 쉽게 붙일 수 있어 좋더라고요. 창문 여닫는데 걸리는거 없었구요. 단점은 1년정도의 수명이랄까. 근데 싸서 괜찮은거 같아요. 깨질수 있다고 하셨는데 집 안쪽에 붙이면 얼어서 깨질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접착력이 약해질 순 있어도요. 그리고 쓰고 남아도 부피가 크지않아 보관도 좋았어요. 전 투명 문풍지 강추합니다. 꼭 붙이기 전에 붙일자리 깨끗이 닦고 물기도 없애고 붙이시길.
웃풍 있는 방이여서 여기 나오는 방법 다 사용해봤는데..가래떡처럼 생긴 백업제는 창틀에 끼면 창문을 열 수 없어 매번 꼈다 뺐다하기 너무 불편했고 고정이 안되어서 빠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마지막에 나오는 벨크로로 뽁뽁이 붙이는 방법은 생각보다 떨어지기도 하고 온도차가 더 많이 나서 그런지 결로가 심해져 곰팡이가 생기더라고요ㅠ지금 남아있는건 창문에 뽁뽁이 붙인 상태에서 암막커튼 그리고 얼마 전에 온풍기를 샀습니다😂...이런 집에 사는걸 탓해야죠 뭐...어찌어찌 살아갑니다ㅠㅠ
벨크로로 붙이면 환기할수도 있어 좋지만 벨크로로 미세하게 바람이 들어 옴니다. 제일 확실한건 양면 테이프로 붙이는거죠. 하지만 환기를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양면 테이프로도 해보고 벨크로도 해 봤는데 환기는 방문으로 하고 양면테이프로 하는것이 제일 확실합니다. 벨크로는 은근히 바람이 많이 들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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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온거 다해본 1인으로써 개인평과 첨언을 하자면
1. 창틀에 껴넣는 거는 아예 안 열 창문만 하는 것이 좋다. 오래되면 먼지 쌓이면 안좋으니 겨울 지나면 버리세요..
2. 바르는 단열재는 생각보다 시공은 간단하지만 효과는 미비하게 느껴졌네요...약간 불투명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고...차후 제거가 그리 깔끔하지 않네요. 깔끔하게 제거하려면 물 뿌리고 닦고 질질 흐르고 대공사이므로 작업 힘든 곳 창문은 안하는게.....
3. 뽁뽁이는 접착력을 좋게하기 위해 물풀, 설탕물 등등 사용하는데 이게 나중에 안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겨울 지나면 얼른 때기를...특히 싸구려 쓰면 뽁뽁이가 뜯기면서 떨어져서 제거가 상당히 힘드네요....
4. 전체를 비닐로 다 감싸는게 좋은데 밸크로 이용하면 깔끔합니다. 꿀팁으로 준 마스킹 테입은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이게 밸크로로 정확히 시공하는게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해보시면 위치 잡는게 생각보다 빡세요....시공만 잘하면 꽤 괜찮고 미관을 생각하면 한 철 사용하고 때시고 미관 별로 영향없으면 때어 놓았다가 겨울에 다시 쓰셔도 굿입니다. 뽁뽁이보다 단열 비닐 같은거 파는게 미관상 더 좋습니다.
말하고 나니 나름 별 짓 다해봤다는 생각이.....가장 중요한건 딱 겨울 지나면 제거하는게 미관상 좋으니 제거는 필수....그리고 싼 거 좋으나 생각보다 품질 좋은 것도 비싸지 않으니 너무 가격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겨울에 미리 대비하려던 중에 가장 도움이 되는 댓글입니다.감사합니다!
벨크로와 비닐 이용해 창문 전체 붙이려고 하는데 뽁뽁이 보다는 "단열비닐"이 효율은 같지만 미관상 낫다는 말씀이시죠?
@@물미-e6r 뽁뽁이는 불투명하기에 보기에 안좋습니다.
투명비닐로 해도 방풍효과는 동일하기에 투명비닐을 추천드립니다.
세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이런저런 방법 다 써봤는데 3번은
첨 접해봤어요. 이번 겨울은 3번으로
해볼까봐요^^
이게 샤시 시공을 제대로 했으면 맞는 소리인데 대부분 샤시 시공을 제대로 안 해놔서 샤시틀과 벽면 사이가 우레탄으로 밀폐가 안되있고 구멍송송 허당으로 되있어서 거기로 황소바람이 들어옵니다.
벽지로 가려져서 그렇지 보면 그냥 밖이 보일정도인 샤시도 있죠.
샤시틀쪽에 벨크로 붙이말고 벽면에 여유있게 넓게 붙여야 좋습니다.
샤시 시공 제대로 되있나 확인하는 하나의 방법은 창을 세게 쾅 닫았을때 샤시틀도 출렁출렁 흔들거리는게 보이면 야매시공입니다.
a18! 외풍이 심해서 이불 밖으로 나온 살들은 다 시려워요.우리나라는 왜케 개판일까요?
맞는 말씀입니다. 안타까운 점은 벽에 테이프가 잘 안 붙는다는 거지요.
여러분만의 단열 노하우나 좋은 제품 있으시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외풍차단에 암막커텐 +뽁뽁이+가습기,이건 필수고 개인적으로 바람자바란 제품을 구입해서 샷시밑에 끼워 넣어서 사용중이에요 샷시문열고 닫기편하고 바람도 차단해줘요. 얇은건 비추고 굵은거 추천, 그리고 다용도실이랑 부엌의 문틈사이는 고무패킹으로된 문풍지를, 현관 위아래틈이 살짝 있는곳엔 현관외풍차단용 고무패킹을 구입해서 사용하고있어요. 소음먼지 외풍차단되어서 현관용 강추입니다.
바람자바는 어데파나영
이거맞나요~?
가습기는 왜요?
@@재잉-h9u 습도가 올라갈수록 체감온도는 올라갑니다 한여름에 미친듯이 더운 이유가 습도때문이죠
샷시 백업제라는걸 1~2천원에 사면 황소바람 차단 짱이에요~~
세탁설님과 철물점 사장님덕분에 싼 가격으로 따뜻힌 겨울 보낼 수 있게 되었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다음에도 꿀팁 기대할게요🎶
창문 아래 구멍은 추워지기전에 투명 박스테이프로 잘라서 붙이면 쉽게 막을 수 이어요~
창틀 사이는 택배배송 때 오는 뽁뽁이를 돌돌말아서 끼워 넣고, 겨울 지나면 그냥 버리세요!
돈도 안들고 아주 간단합니다~
사실 외풍은 샤시 문제라기보단 시공문제라 샤시 바깥쪽 실리콘을 뜯고 벽체와 샤시 사이에 폼을 다시 쏴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
본인 집이 아니라 그게 불가능할 경우는 이 영상에 나온 마지막 방법처럼 창문을 단열재로 틀어막아주는 방법이 제일 좋은데
뽁뽁이보다는 두꺼운 비닐이 단열이 훨씬 잘됩니다. 물도 잘 안맺히고요. 비닐은 김장비닐이나 철물점에서 파는 두꺼운 비닐 또는 하우스용 비닐도 써도 됩니다.
두꺼우면 두꺼울수록 좋지만 너무 두꺼우면 무거워서 시공이 어려우므로 김장비닐을 추천합니다. 얇다싶으면 두겹으로 발라주면 됩니다.
찍찍이는 생각보다 잘 떨어지고 매년 붙였다 뗐을때 창틀이 엉망이 되므로 모기장용 쫄대나 전선가리개 등으로 틀을 만들고 거기에 비닐을 고정시켜주면 여러번 쓰기 좋습니다.
틀은 쉽게 떨어지지 않게끔 못이나 압정등으로 고정을 보조하면 여러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titaetocatoo 7중까지는 모르겠지만 뽁뽁이는 시공을 한두번 해봤습니다만 확실히 비닐보단 효과가 적습니다. 비닐로 외풍막고 가습기켜고 보일러돌리면 오래된집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창문에 단열뽁뽁이하고
창문전처에 밸크로로 두꺼운 비닐
붙이면 어떨까요??
방이 습해서 곰팡이 필까 걱정도
됩니다만...???^^
@@오드리-f6g 뾱뾱이는 거의 효과 없으니 굳이 안하시는게 낫고요.
비닐치는곳 일부를 벨크로로 붙여서 구석 일부를 떼서 하루 한두번 환기를 시키면 습기문제는 해결될겁니다.
전체를 다 벨크로를 치면 접착력대비 하중이 더 걸리는 일부 구간에서 떨어질수도 있고요.
봄에 뗄때 테이프 자국이 창틀에 남아서 그거 제거하는데 스트레스가 큽니다.
냅두면 다음 겨울에 그게 굳어 있어서 가루도 날리고 다 안떨어진 상태로 있는데
그 위에 다시 벨크로 시공을 하면 접착력이 또 떨어져서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매년 새로 붙이는 벨크로 가격도 꽤 부담되죠.
창을 열고 닫는 작은부분만 벨크로 시공을 하길 권합니다.
@@아루마루-i5m완전 전문가셔요
배우고 갑니다 생활의 지혜 감사해요
저렇게 막으면 환기 자주해야 해요.
안 그러면 막힌 부분에서 김이 서려 샤시 실리콘에 곰팡이가 생기더라구요.
아니면 좌우 아래는 막고 위만 살짝 열어 두셔도 될듯.
ㅇㅈ 정답입니다.
그리고 창문에 저런 접착제 바르는 것도 비추임.
세탁설님과 촬영 너무 재밌었습니다!
세탁설님 구독자분들께 이렇게 인사드리게 된것도 너무 영광이네요☺️
더 좋은 아이템으로 함께 하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벌크로테잎과 찍찍이는 다른건가요?
@@임혜정-z6h 아니요 같은겁니다!
저 구입 할래요 징짜 너무 좋아용~~~~🤗
물풀꿀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너무나 도움이 되네요. 고마워요.
작업들어가야겠네요.
우풍 때문인지 단열때문인지 부터 알아야 한다 단열은. 열 전도 율이 낮은 공기층을 얼마나 잘 가둬 두느냐가. 핵심이다. 뽁뽁이 의 공기층. 스티로폴. 사이의 공기 층이 단열제 인거다!! ㅋ. 마지막 창틀에 뽁뽁이 붙이는거. 저게 불편해도 최고 일듯 싶다 ㅋ. 부작용은 통풍이 안되면 단열이 안되는 벽 에 결로생기고 곰팡이 생긴다는거. 완벽한 단열이 안되면 적당히 통풍이 되야 곰팡이도 안생기고 결로도 안생기는것임 ㅋ.
결로는 온도가 낮은곳에 수증기가 맺히는.것임. 벽에 결로가 생기면 벽이 단열이 안되는거고 유리에 결로가 생기면 유리가 단열이 언되는거고 문틀 주위에 결로가 생기면 문틀 주위에 단열이 안되는것임. 결로 해결법은 다 뜯고 단열제를 체우던가 적당한 통풍 밖에. 없음 ㅋ
이중창샷시 바깥창 유리 붙여놓은 실리콘에 생기는 것도 바깥창에 뽁뽁이 하면 될까요?
커튼달 자리에 커튼대신 담요나 이불 걸어놔보셈 효과개좋음
창문유리말고 창문전체에 뽁뽁이를 붙일까 하다가 양면테이프나 벨크로 붙이면 나중에 테이프 자국이 남으니까 다른방법이 없을까 하고 계속 찾고 있었는데 이 아이디어가 제일 좋은것같아요
압축봉사서 한번 해보려구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방법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다만, 최고의 방법으로 추천받은 "창틀 벨크로+뽁뽁이"에 대해서 치명적인 부작용을 겪었어요...ㅠ
하시기 전에 참고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문제점 : "내측 결로현상으로 인한 곰팡이 번식"
대안 : 다이소 워터블록 배치 및 곰팡이젤 도포
결론 : 추천 드리지 않아요ㅠ
혹시 확장형 집이신가요?
벽길이에 맞게 커튼레일 달고 비닐하우스 비닐 제단해서판매하는거 대충사서 속커튼으로 사용하면 최고던데 중국살때 엘베에서 만난 한국분한테 여기 넘 춥다 그러니 알려주시더라구요. 달고난 후론 넘 따뜻했던 기억이..
마스킹테이프도 오래되면 스카치테이프랑 똑같아요 잘 안 떼어지고 자국 많이 남습니다 시공 경험
와...
뽁뽁이 붙일 때 풀, 마스킹 테이프 생각도 못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 갑니다.
정말 엄청 나게 우풍이 심하신 분들은 철물점 가시면 비닐 하우스 덮는 비닐 달라 하시면 그거 잘라서 창문 전체 붙이시면 정말 우풍 사라져요
베란다를 트인 옛날 벽돌 집에 살았던적이 있어서
뾱뾱이로 일반 비닐로 별짓 다했지만
비닐하우스 비닐이 제일 좋더라구요 수선집 가셔서 창문 열수 있게 끔 하시면 곰팡이 필일도 없구요
수선집에 가서 비닐에 문 달아달라고 하면 되나요?
창문,창틀 전체를 덮는 건 고민해보세요. 예전에 작은집 살 때, 비닐로 그렇게 덮었다 집안에 전체에 곰팡이가 앉은 경험이 있어서요 ㅠ ㅠ 다 덮을 거면 자주 환기해줘야해요.
개소름이네요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뭐냐... 방 창문 뽁뽁이 다 붙이고 힘들어서 누워있는데 왜 유튜브에 이게뜨냐... 진작 띄워줬어야지.!.!.!!!!
창문전체에 베란다창용 큰 비닐로 막아버리는건 자주 써봤는데요..창틀에 마스킹테잎붙이라는건 참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마스킹테이프 추우면 접착력 떨어져요 당연한거. 그러면 어떻게하느냐 접착스프리이 뿌리면됩니다. 근데 접착스프리이뿌린다? -> 오래되면 결국 안떨어지고 자국남는다. 그건 어떻게한다? 스티커제거 스프레이 뿌려서 제거한다. 고로 마스킹테이프, 접착스프레이, 스티커제거 스프레이를 세트로 산다
@@풋청량고추 겨울에만 쓰고 떼어내도 자국이 남을까요??..
@@vampu412 저도 페인트칠하느라 마스킹테이프붙였는데 오히려 이틀후에떼니 테이프가남아버려서 골치였습니다. 마스킹테이프의 상태도 중요한것같아욤
마스킹테이프도 늘어붙어 안떨어지는거 있어요 종이재질이라 제거시 찢어져 더 곤란 할 수도있음
비닐로 막으면 결로 환기 안되서 곰팡이 천국됩니다
1
저는 큰 포장 비닐이 있길래 창문 크기만큼 잘라 테이프로 붙여버렸어요
그리고 환기 시킬때마다 테이프 열고 닫아줍니다
제방만 엄청 추웠는데 작년 겨울 그렇게 하고 나서 온도가 올라갔어요
추위를 심하게 타는 체질인데 집이 부실공사로 외풍이 센 편이라 그냥 커튼 안 달고 창에 사계절 뽁뽁이 붙여놓고 삽니다.
업자 꼬임에 넘어가서 집 지을 때 채광 좋게 하려고 창문을 무식하게 크게 달았거든요.
나름 이중창이긴한데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
첨엔 뽁뽁이 붙일 때 물에 물풀 섞어붙이고, 문풍지로 배수창도 막았었는데 통기가 전혀 안 되서 창에 습기가 어리기 시작하니까 창문전체에 곰팡이가 창궐.
한겨울에 다 떼내고 실리콘 다 뜯어내고 생쇼대공사를 했었네요.
그후에 뽁뽁이 붙일 때는 물풀 대신 주방세제를 물에 타서 뿌린 후(반드시 마스크 랑 비닐장갑 착용 후 하세요. 들이마시면 목이 무지 아픕니다) 부착했는데, 안 떨어지고 습기에 비해 곰팡이도 거의 안 습니다.
봄에 혹 떼어내고 유리창 청소하고 싶으시면 밀대걸레에 구연산청소포(없으면 청소포에 구연산을 물에 희석한 걸 적셔주면 됨)끼워서 닦아내면 됩니다. 그냥 물걸레 쓰셔도 되는데 곰팡이 꼈을 땐 구연산이 으뜸임. 곰팡이나 묵은 먼지가 깔끔하게 녹아나와요.
신문지나 마른걸레로 물기제거하고 보시면 유리가 맑아요. 방충망도 역시 밀대에 청소포 끼워 털듯이 닦아내면 먼지가 잘 닦입니다.
외풍 세고 습기 때문에 곰팡이 잘 끼는 집은 단열재 붙일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냥 폼블럭이나 실리콘으로 덮어버리는 분도 있는데, 안에 곰팡이를 제거하지 않고 덮기만 할 경우 집안 곳곳에 곰팡이소굴이 번진다고 보심 됨. 반드시 구연산이나 락스로 근본을 박멸하도 건조까지 마친 후 인테리어나 시공하셔야 쾌적해집니다.
와... 좋은정보 감사해요
창문 전체 막는건 곰팡이가 창문 주변을 덮게되는 원인이 됩니다ㅜㅜ 우풍 심한 집은 창문 전체를 덮지 마시고 차라리 암막커튼이나 저기나온 다른 방법들을 참고해보세요~
맞아요 아침에 보면 항상 물이 가득 고여서 매일 닦아줘야 되거든요ㅜ
웃풍
아침에 환기 국룩 아님?
@@5nsd04e 습기가 이미 도배지에 스며든 상태이기도 하고 아침에 잠깐 환기한다고 해서 없어지지도 않으니까요. 특히 단열이 안좋은 집에서는 쥐약입니다.
커텐내려도 커텐을타고 바닥으로 찬바람 쭈욱깔림 보일러 계속 돌아가고 따듯해지지도않음 한기나 막는방법이지 우풍막는방법은 절대아닙니다
뽁뽁이말고 빽업제(동그란 가래떡)ㅡ단점은 창문을 못열어ㅡㅡ;;
창문전체창틀에 에어뽁뽁이+벨크로
꿀팁 감사합니다
얇은 뽁뽁이요 장기간 방치하면 떼어낼때
유리에 붙어서 덕지덕지 지저분하게 떨어집니다
햇빛같은것에 노출되기때문에 삭아서 가루가 날리기도 하구요
반면 이중뽁뽁이는 양면이 판판해서
그런증상이 덜하구요
단열과 동시에 창문을 수시로 열기쉽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결로에는 환기만큼 좋은건 없거든요
이것저것 다 해봤지만
매년 이짓 하는것도 힘들고
어느순간 현타옵니다
제일 좋은건 두꺼운 커튼을 바닥까지 길게 달아놓고 사시는게 가심비 제일 좋아요
여름엔 햇빛가려서 시원하고
겨울엔 단열효과도 있고
일년내내 걸어둬서 좋고
환기하기 좋고요
아... 이런.... 이미 온 집안에 단열 뽁뽁이 가득입니다! 이미 늦었... ㅠㅠ
진즉 나왔음 좋았겠어요ㅜㅜ 재작년 붙인 창문 뽁뽁이 커튼 붙이느라 벨크로사용해서 찐득거리고 아직도 자국이... 마스킹테잎 진짜 아이디어네요!
청소기살때 청소기가 담겨 있던 말랑말랑한 스티로폼(?) 길게길게 잘라서 베란다 창틀 막아놨어요 백업제라는게 있는줄 처음 알았네요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창문 단열 끝판왕 정리네요!
와 이거 너무 괜찮네요. 항상 고정관념처럼 뽁뽁이 붙이고, 비닐로만 막았는데 꿀팁 잘 알아갑니다~!
창문열기가 힘들어요
문제는 겨울인데요 외풍 차단한다고 여기기 저기 막 공기구멍을 막아대면 결로현상이 생길수있어요
어느정도의 공기흐름은 놔둬야합니다
막~막아댄다고 따듯하진않더라구요
와 이거 정말 좋겠네요. 창문에 뽁뽁이 붙이고 밸크로 아용해 바깥에 한번 더 붙이면 효과 짱일 듯
창문 전체 한번 막았다가 결로로 물이 한바가지 쏟아진적 있어요😕
혹시 이 영상을 보고 뽁뽁이 창문에 붙일 때 물에 풀을 넣는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뽁뽁이에 물만 뿌려도 충분합니다.
물에 풀을 넣으면 접착력이 너무 좋아 나중에 창문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럼 지저분해지고, 끌로 끌어내도 힘들어요.
물에 풀을 넣어 진짜 개고생한 1인.
어머낫..어제 다이소 갔다가 문득 가래떡잇어서 사왔는데 오늘 우연히 이 영상을 보네요...근데 바람은 겁나 잘 막아주는데, 말씀하신 단점대문에 환기가 힘드네요 ㅋㅋ 환기시킬대마다 여기저기 너덜너덜 굴러다녀서 ;;;;;;
뽁뽁이와 벨크로로 창문 단열재 제작시 열 때 뽁뽁이 비닐이 뜯길 수 있어요. 군데군데 힘을 받을 수 있게 바느질로 마감하면 몇 년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ㅎㅎ 이 방법 사용한지 5년쯤 됐는데 환기할 때 정말 편했어요.외부쪽 창문에 마스킹테이프 바르고 벨크로 작업해서 덮어두면 백업제도 필요 없어요.
협업을하시니 범위가 넓어져 더없이 좋네요 계절마다 필요한 상황에 맞는 분들 모셔서 좋은 정보 쭈욱 부탁드립니다
저스티로폼 같은거 창문하단에 넣으실경우 제일바깥창문은 빗물이 고이고 하기때문에 빗물이 안빠지거나 고여있습니다. 아래쪽부분은 그냥 모헤어로 버티고 문틀쪽에 붙이는 틈막이하시는게 더좋아요
백업제라쓰고 가래떡이라 읽는 그것 작년에 써봤는데 매우 효과가 좋았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엄청 추워져서 뽁뽁이를 붙여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꿀팁 감사합니다!!
와~ 마스킹테이프 핵소름! 진짜 꿀팁이네여
휘두르시는거 보고 빵 떠짐.. ㅎㅎㅎㅎㅎㅎㅎ 못살ㅇㅏ...
와 진짜 최고네요
와!대박사건!
막 뽁뽁이 붙이려던 참이였는데
세탁설 덕분에 꿀팁 얻어
한방에 해결하겠어요!^^
완전 감사합니다!
이 방법대로 해봤는데 창문틀 전체를 둘러서 하는 방법 진짜 최고에요. 그런데 어떤방은 곰팡이가 생겨서 겨울지나고 창문 실리콘 곰팡이 청소를 다시 해줬다는 ㅠㅠㅠ 환기도 자주 하긴 해여 함 으헝 ㅠㅠ
🌺🌺🏠🏠저는 《붙이는 두꺼운벽지》를 이중창 중간에 창문크기로 잘라 .. 통째로 그냥 끼워둠. ㅋㅋㅋ. 너무 쉬워요..
쌈빡해요. 세심하게 배려해주시는 세탁썰님 감사합니다^^
저희 집도 벨크로로 뽁뽁이를 붙였는데 마스킹 테이프 위에 벨크로를 붙이니 환기시킬 때 뗐다 붙였다할 때마다 벨크로가 떨어지더라구요~
이럴땐 어찌하면 될까요???
그래서 저는 실리콘 테이프를 붙인 후 그 위에다 붙여서 사용하고 있어요(실리콘 테이프 기격이 좀....)
실리콘테이프는 또 뭘까요? 다이소 가면 살 수 있을까요? 소중한 정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종이 마스킹 말고 바닥 라인테이프가 좋아요.
접착 벨크로는 여름에 녹아 흘러 내려요.
나사박는게 낫습니다. 비닐쪽은 미싱으로 박아야되구요.
주택은 밖에 뽁뽁이 붙여야 단열 효과가 배가 됩니다^^
백업제는 구입도좋지만 애기들 쓰고 버리는 퍼즐메트 한 4센치정도 되는 애들은 그거 잘라서 쓰셔도 좋아요
버릴때 태두리부분만 남겨놨다가 쓰고있어요
물론 백업제도 쓰고있어요
오~~~~울강쥐 애기때 퍼즐매트를 엄청 사놨는데 반은쓰고버리고 반은 새거라 뜯뜯도 안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데 요 방법으로 써야겠어요.아이디어 칭찬합니다.ㅋ고마워요~~~^^🤟🤟🤟👍👍👍
와 우리집 세탁기 언 거 어떻게 알고 유투브 키니까 영상이 딱 뜨죠?ㅋㅋ😂
마스킹테이프는 처음 들었어요. 진짜 꿀팁!!!
마스킹테이프에 벨크로달아서 뽁뽁이하는 방법 좋아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마스킹 테이프 먼저 붙이고,
진짜 꿀팁이네요.
오래된 집의 철샤시라 별의별 방한용품 다 써봤는데 비닐로 다 덮어버리니 결로때문에 곰팡이 생겨서 포기.
가래떡 같은 거도 써봤는데 환기하려 창문 여닫기 너무 귀찮고 겨울 지나면 모두 쓰레기..
모헤어는 붙이기 너무 힘들고 문틈 간격이 크면 소용 없고 두께 선택을 해야하는데 맞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서 사이즈별로 사다 썼었어요. 남는거 처치곤란이었죠.ㅡㅡㅋ 맞아서 붙였다 해도 시간 지나면 털이 삭으면서 먼지 폴폴 날려서 다시 쓰기를 포기했네요.
지금은 pvc소재로 되어 별로라고 하신 처음 소개하신 투명 방풍테이프 쓰는데요.
전 그나마 그게 제일 좋더라고요.
우선 미관상도 튀지않아 좋고 얇고 틈 높이가 제법 있는 창에 바람 막이도 제격이고 여름에도 붙여놓으니 소음차단도 해주고 쉽게 테이프처럼 쉽게 붙일 수 있어 좋더라고요. 창문 여닫는데 걸리는거 없었구요.
단점은 1년정도의 수명이랄까.
근데 싸서 괜찮은거 같아요.
깨질수 있다고 하셨는데 집 안쪽에 붙이면 얼어서 깨질정도는 아니더라고요. 접착력이 약해질 순 있어도요. 그리고 쓰고 남아도 부피가 크지않아 보관도 좋았어요.
전 투명 문풍지 강추합니다.
꼭 붙이기 전에 붙일자리 깨끗이 닦고 물기도 없애고 붙이시길.
창문이 큰 경우에는 전체 다 뜯지말고 일부만 접었다 폈다할수 있게 붙이면 유용하겠네요!
그게 무슨 말인가여? ㅜㅜ
뽁뽁이 유리창에 겨우내 오래붙여놨더니 유리에 들러붙어 깨끗이 안 지워져요. 헤라같은 칼로 긁어도 봤는데 부스러기 떨어지는게 장난아녜요. 철 지나 제거할 때
한번에 자국없이 깨끗이 제거하는법 없을까요?
물에 주방세제 한두방울 섞어 스프레이 하고 붙여보세요.
그냥 분무기로 물 뿌리고 5분? 정도있다가 카드로 긁으면 흔적없이 제거 가능해요
@@풋청량고추 이사와서 제거하는데 난리아니었어요ㅜ 아주 힘들었어요ㅜ
전 우연히 장마철에 뽁뽁이 붙인걸 떼어냈는데 정전기도 없고 남은 뽁뽁이자국도 커터칼로 살살 긁어내니 깨끗히 쉽게 떨어지더라고요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봐요
비가 몇일 오는 날 해보세요~
스프레이로 물 뿌리고 5분정도 있다가 큰 커터칼날 넣는 해라로 밀어내면 쉽게 제거 됩니다.
먼지도 안날리고 아무리 오래되어 부스러지는 뽁뽁이도 잘 제거됩니다.
창틀 화장실 가져가셔서 작업하시면 수월해요
헉 신성 어물철 사장님 나오셨네요 반갑 ㅎ
웃풍 있는 방이여서 여기 나오는 방법 다 사용해봤는데..가래떡처럼 생긴 백업제는 창틀에 끼면 창문을 열 수 없어 매번 꼈다 뺐다하기 너무 불편했고 고정이 안되어서 빠지는 경우도 있었어요
마지막에 나오는 벨크로로 뽁뽁이 붙이는 방법은 생각보다 떨어지기도 하고 온도차가 더 많이 나서 그런지 결로가 심해져 곰팡이가 생기더라고요ㅠ지금 남아있는건 창문에 뽁뽁이 붙인 상태에서 암막커튼 그리고 얼마 전에 온풍기를 샀습니다😂...이런 집에 사는걸 탓해야죠 뭐...어찌어찌 살아갑니다ㅠㅠ
온풍기 전기폭탄 맞지마세요~
5중날 바람막이필름 그거 써보세요
@@기옥윤-h4k 네 전기폭탄 안 맞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밤이-r7s 이번 겨울은 거의 지난 것 같고 돌아오는 겨울에 참고할게요
이번 겨울 어떠세용 잘 지내시나용
완전 굿굿굿 정보!!!!!!
와아...완전 굿정보!!!감사합니다♡♡
철물점.. 왠지 맘에 드는데.
제가 맏이라 끼어드는 저 형님 마음 이해가 되네요ㅋㅋㅋ(물론 제 동생은 안착해서 바로 반격 당합니다만.. )
작년에 백업제로 .창틈을 막았더니
완전 훈훈해져서 놀랐어요
주변에 많이 추천했어요
가격대비 최곱니다
백업제가 제일 나은 것 같아요
오 마지막 벨크로 짱이에요
방범창 광고 그거 덜컥덜컥 하는거 생각남
최고의 유튜버 세탁설님~~
철물점 사장님 한 분 목소리가 제빵왕 김탁구랑 비슷하네요.
바르는건 비추입니다 단열효과 실제로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제거 할 때 아주 죽는지 알았습니다
바닥 껌띠는 걸로 지지고 볶고 개고생해서 간신히 제거 했고 힘들어서 아직 하지 못한 창도 있습니다 ㅜㅜ 실제 사용후기입니다
벨크로가 추우면 접착제가 들뜨더라구요. 그럴때의 꿀팁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걸~하는 쬐끔의 아쉬움.
쨌든 생활꿀팁 여기 다 모이겠어요ㅎㅎ
대게 먹고싶어지는 채널..츄릅
저는 김장비닐 양면테이프로 붙여서 뺑뺑하게 고정하는데 단점은 환기를 못합니다만
확실하게 냉기 냉풍을 막아줍니다
벨크로로 붙이면 환기할수도 있어 좋지만 벨크로로 미세하게 바람이 들어 옴니다.
제일 확실한건 양면 테이프로 붙이는거죠. 하지만 환기를 할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양면 테이프로도 해보고 벨크로도 해 봤는데 환기는 방문으로 하고 양면테이프로 하는것이 제일 확실합니다. 벨크로는 은근히 바람이 많이 들어 옴
백업이나 뽁뽁이로 창문틈을 막아도 결로 괜찮은가용?
중간중간 한번씩 환기를 시켜주세요. 그래서 찍찍이 시공을 해야 환기하기 좋아요.
저도 이번겨울 이렇게 해봤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찍찍이!! 벽에 잘붙는지 아닌지
확인 필수예여ㅠㅠ 저는 찍찍이가벽에서 다 떨어져서 무용지물되었어여..흑ㅠ
마스킹 테이프와 벨크로 찍찍이는 어떤걸 어떤회사 제품을 사면 괜찮나요?
아아.. 감사합니다 얼어죽을 거 같았는데 한번 해보겠습니다
정말 이런 영상을 찾았는데 오늘 도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풍지판 부착시 바닥끝까지 추가 더 넓혀서 부착해야되는지 그냥 제품그대로 부착하는지 궁금합니다.
2중창 경우 풍지판 전부 부착시 내부2개 와 외부2개 문짝 사이에 결로 물방울 생기는데 요건 해결방법 없을까요?(풍지판을 추가 더 잘라서 부착한게 문제일까요?)
꿀 꿀팁 덕분에 올 겨울은
따뜻 하게 보낼것 같습니다 😁
뽁뽁이 붙일 때 물에 물풀이랑 같이 섞어서 붙이면.. 나중에 창문에 물풀 자국이라 이런 건 없나요?
물걸레질 하면 금방 없어집니다
고맙습니다♡♡
유용의 끝판왕!
이제 영상 폭이 넓어지네요~^^
언제나 응원해요.
세탁설 너무 좋아~~
굿♡ 저방법 일찍봤어야 했는데 ...
우아 꿀팁 감사함돠
문풍지로 창틀깢 다 덮었는데 바람이 차올라서 터지려고 하고 기온차?로 물방울이 맺혀서 곰팡이가 좀 생기려고 했어요ㅠ 창문에 뽁뽁이붙이고 틀에 스펀지 끼워야겠어요,,,
창문에 물풀로 붙이 뽁뽁이는 제거할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유리사이에 투명단열필름넣고팔면은 단열이엄청좋아지지않을런지
진짜 추운집은 벨크로 뽁뽁이 꼭 필요할것 같아요
세탁기 있는 베란다가 추워서 찾고 있었던 영상을 딱 만났네요. 유익하고 재미난 정보 감사합니다~~^^
벨크로 여름에 더우면 본드 질질 흐르고, 겨울에는 샤시에서 벨크로 암.수 전체가 방풍뽁뽁이랑 떨어져요. 봄가을에 뽁뽁이를 때서 보관하기도 아주 나쁩니다. 사용해본결과 완전 비추 입니다
화장실 한쪽벽이 외벽쪽인 이유등으로 추울때 타일시공되있는경우. 단열뽁뽁이를 딱풀로 2겹자짜리 2번정도 붙여주어 4겹을 만들면 훨씬 나아짐.
꿀정보 감사드려요
오 양면 붙이기전에 마스킹테이프는 꿀팁이다..맨날 양면테이프 지저분해지던데
벨크로가 떼었다붙였다 자꾸하면 시간지나면 떨어져요 지금 보이는 부억창문같은 작은곳말고 일반방문창용은 방풍뽁뽁이지퍼달린거 팔아요 환기가 가능하죠 다샾인가 하는 브렌드였던것같아요 저는 cj홈쇼핑 온라인 몰에서샀는데 네이버나 쿠팡에서도 팔더라구요
와 창문으로 바람 많이 들어와서 좋은 방법 찾구 있었는데 최고예요!!!
마스킹테이프 소오름~~감사요^^
벨크로 깔끔 마스킹테이프 완전 꿀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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