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은 바로 합시다. 제 값 안줄라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라고 봅니다 ㅋ 그 제 값 이라는게 대부분 사람 인건비는 제대로 안쳐주고 들어간 자재가 얼마니까 그 값만 생각하는 경우가 태반 입니다. 양쪽이 다 그러고 앉았으니 서로서로 시키는 쪽은 깎을라 하고 해주는 쪽은 자제값에서 돈 빼먹을라 하는거죠. 진짜 문제라는게 한쪽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다용도실 창호 실리콘 곰팡이로 뜯어보니 가관이더군요. 외부와 내부 유튜버님 설명대로 가운데 펑 뚫려있으니 겨울에 시원하죠. 다른곳 베란다 단열시공후 이점을 발견후라 너무아쉽지만 발견한곳엔 백업제넣거나 우레탄폼으로 꽉꽉 쏴주었네요. 집 다른 창호들도 다 이런식일텐데 겨울에 아무리 높은층이라지만 외풍이 들어올수밖에 없는 시공을해놓으니 겨울이나 여름에 돈은 돈대로 나가고 안락함도 없는 2중고인거지요. 혹시나 인테리어 하실분들 창호교체안하구 단열하실분들 반드시 창호용 우렌탄살짝 뜯어보구 꼭 보강하구 공사하세요.
우리집도 겨울에 너무 추워서 확인해보니 샤시유격이 너무많이 벌어져있고 진짜 거짓말아니고 철근이 손전등을 비추어보니 철근이 보였어요 그리고 신축빌라인데 요즘은 실크벽지를 하다보니 물새는지 유격벌어짐을 겨울되어서 확인되어 정말 너무 억울 그자체이네요 입주하고 보름도안되어 발견한부분은 해결해준다말만하고 결국 하자보수금으로 수리하라하고 너무 속상해요 다른분들도 잘 확인하시고 이사하시길바래요
단편적으로는 그렇습니다만...물이 필요할 때와 필요없을 때가 있습니다...그리고 물을 뿌리면 빵빵하게 부풀지만 내부 단면도 보시면 기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빠르게 부풀고 굳기 때문인데 그럴 경우 기밀에 더 안 좋습니다...폼을 진짜 잘 쏘는건 물을 써야될 때와 안될 때를 구분하는 기술 그리고 직접 쏴보고 어떤 폼이 이렇다하는 경험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현직 샤시장이 입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전체 폼 시공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전체 폼 시공은 부풀어오르며 프레임을 밀어내 하자의 원이이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샷시 보강들어간부분들에 폼찍어놓고 충진재넣고 미장마감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그러나 오래걸리고 품더들어가고 공기가 늘어나니 금액도 늘어나는 법이죠 . 소비자들은 싸고 좋은것만 원합니다 그러나 싸고 좋은것은 없습니다. 소비자들의 생각이나 태도도 변해야 서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겠죠 ㅎㅎ
이렇게라도 빈틈없이 쏴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시공법은 아닙니다..그냥 노가다식..... fm 시공하는 독일 창호전문팀을 보면 정말정말...우리나라 시공자들에게는 눈씻고 찾아봐도 찾을수 없죠 1. 먼저 물을 뿌려줍니다 그다음 폼을 쏘구요 물을 뿌려주는 이유는 아래 댓글에 보시면 그이유가 있구요 2. 폼을 뿌린 후 안쪽 바깥쪽에 테임을 붙입니다. 그테잎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유는 뭐냐 창을 열고 닫다 보면 폼접착력이 있어서 버티기는 하지만 균열이 발생하여 폼이 깨집니다 그러면 바로 단열도 깨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 보완을 하는거죠 테잎도 안쪽에 붙이는 테잎과 바깥쪽에 붙이는 테입이 다른데...이거까지 하는 시공자는 거의없죠. 3. 창 맨끝단 대각선길이가 같아야 됩니다... 대부문 수평만 잡죠....적은창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창이 커질수록...대각선길이를 마추기는 고수 아니면 못합니다. ->아주 정말 FM으로 시공된 샷시는 창안쪽이 아닌 바깥쪽에 결로가 생기는 현상을 보실겁니다.. 저도 몇번 못봤습니다~~ '정말 장인들이 인정받을수 있는 건축문화가 장착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혹시 태클있으신분은 님말이 맞습니다... 또는 더 이야기 첨가해주실분은 환영하구요
큰창일수록 대각선 길이를 맞춰야 된다.. 맞추기 힘듭니다.. 근사치까지나 갈려나... 왜??? 창호 제작시.. 사이즈가 정확하게 맞기가 않아요.. 몇미리 오차가 생깁니다.. 그리고... 수평을 정확하게 보면... 대각 사이즈가 거의 비슷합니다... 수평을 보는 법이... 처음에 창호 내부 수직을 먼저 보고.. 앞뒤 수직을 봅니다... 내부 수직만 잘봐도 대각 사이즈는 비슷해요... 대각 사이즈는 왜 보냐? 초등 수학에 나옵니다... 직사각형의 성질.. 각 모서리 각이 모두 같고.. 두 대각선의 길이가 같다.. 그리고 단열 테잎을 얘기하시는거 같은 게 그거 엄청 비쌉니다.. 일반적으로 못쓰죠...그래서 내단열을 많이 하는 겁니다... 창호 주변에 철물 브라켓을 부착해서 시공하는 거구요... 물론 이건 아파트 신축일때 얘기지요... 인테리어 할때는 잘 안써요...
지금 영상처럼 폼 쏘면 100% 배가 부풀죠 댓글 읽어보니 가운데 고정해 두셨다고 했는데 칼블럭이겠죠? 칼블럭부분만 버티고 있고 나머지 부분은 시간지나면 활처럼 배가 불러요 폼은 여러번 나눠서 쏴야하고 꼭 분무기로 물 뿌리고 쏴야 합니다 넓은 이중창의 경우엔 안쪽에서 절반 바깥쪽에서 절반 쏴야하고 적어도 하루정도 텀을 주고 쏴야합니다 속에 안넣는다는걸 꼬집고 싶으신거 같은데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트로우가 없으면 아쉬운데로 실리콘 꼭지(?)를 납작하게 눌러 사용하면 됩니다.아니면 편의점가서 꼭지를 사든지. 우레탄폼을 너무 많이 쏘는것 같군요.저정도 많이 쏘면 나중에 굳으면 보강 안하면 프라스틱 샤시 프레임 휘어집니다.아시겠지만 완전 뻥튀기 처럼 부풀죠!ㅋㅋ 업자들 중에는 겉에 보이는 부분만 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비양심자 인지, 이론을 몰라서 하는것인지... 혹시 집수리나 지으실때 이런것 은근설쩍 꼭 보세요.ㅎㅎ저는 인테리어 업자입니다.글이 불편했다면 죄송^^
제가 당함 창 다섯개 다 외벽 결로 물 줄줄 내벽도 창틀주변에 바람이 불어요 시공 세달후 뜯었고 돈 안돌려즨답니다 소개한 아파트 직원은 모르쇠 결국 관리소 쫓아가 난리 피우니 협상하자는데 얼마나 줄까 모릅니다 방은 뜯고 재시공 다른 경비(쓰레기 택배비) 빼고라도 60 부엌은 가벽이 더 크고 가스가 있어 업자에 맡겨야되는데 조금 줄까봐 걱정스럽습니다 창틀 밖에만 고정용 쏴놓고 안쪽은 폼이 없어요 비바람 다 들어옴 ㅠ 창호업체서 와보고 비싸게 시공했데요
우리나라는 시공순서가 잘못되었있습니다 단열시공을 하기전 먼저 창문을 걸고 외단열이던 내단열이든 하면서 창문도 충진하고 외벽엔 창문 후레싱도 해야하는데 모든 공정 생략 코킹하면 끝 ...... 실리콘이 만능해결사 입니다 창문 충진용 팽창테이프를 창틀에 붙이고 창문을 걸때 이면지를 떼고 걸면 24시간동안 서서히 부풀어 충진되는 테입이 요즘은 독일에서 수입됩니다 다만 가격이 사악하죠.... 더구나 여긴 목스타님이 보여주려고 단숨에 다 충진하셔지만 제대로 하려면 충진하고 팽창후 완전 경화되면 상태를 보고 나머지를 충진하고 창틀가까이는 소프트폼으로 꼼꼼히 해주어야 하는데..... 그려러면 폼 작업만 몇일해야할지도 모르니 어느 업자가 작은 돈울 받고 몇일일을 할까요 시간이 돈이고 인건비가 돈인데 깍는것도 문제지만 모든 시간과 까다로운 공정을 모두 돈울주고 맡겼으니 해줘야 한다 식의 안이한 생각도 잘못이라 봅니다 의뢰인도 일정 지식을 가지고 그날오신 반장님과 진실한 대화를 맨입에 하지말고 잘 협상하셔서 하던지 아니면 뒷손을 본인이 직접 해가며 하는것이 맞는게 아닌가 봅니다 .... 정말 싸고 좋은것은 없다고 보는것이 맞아요. 우리나라 건축현장은 주먹구구식이라 평활도 가네지는것도 모두 목수님들 손에서 최종마감이 됩니다 건축의 현실이 이러니 반듯한집이 반듯한 집이 아닌 현실 창문구멍이야 오죽할까 거의 대부분의집이 창문각이 직각이 아닐겁니다. 창틀거는순간 갈등의시작 그러니 폼쏘는 것 자체가 공포지 돈은 아마도 다음 문제일듯 언제 고퀄의 현실이 올지 참 ...
카페에 있는 큰 빨대꽂으면 좋습니다. 딱딱하지도 않아서 얇은 틈에 쉽게 넣고 쏠 수 있고 막히면 버리면 되니까 여러개 가지고 다니면 좋아요. 그리고 틈이 큰 경우에는 중간에 안팍으로 약간의 공간만 남기고 백업재 넣고 나머지 공간에 폼 충진 하면 편합니다. 백업재 굵기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적당한거 골라서 쓰면 좋습니다. 테두리 실리콘 작업할때도 공간이 크다면 백업재 꽂아넣고 작업하면 실리콘 아낄 수 있어서 저렴하고 작업성도 좋고 하자발생율도 줄어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집주인이든 건물주든 샷시 안쪽까지 쏴주세요 말 한마디 했다가 샷시 업자분께서 뭘 모르는 소리 하지말고 비키라고;; 본인들이 전문가니깐 알아서 한다고 ㅋㅋㅋㅋ 나중에 보면 중간에 폼이 없음.. 사장님 말처럼 겉에만 개미 오줌마냥 찍찍쏘고 돈만 받아가는 인간들.. 샷시 시공할때 샷시를 밞고 작업하는 샷시 업자들;; 본인들 집 지을때 저러는지 모르겠는데;;; 옆에서 지켜보면 진짜 화병납니다.. 진짜 몇백 몇천짜리샷시보다 시공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그 값어치를 한다고 사장님 말씀처럼 100이면 99는 안지키는거 같아요.. 제발 시공할때 사장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시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부실시공라는 단어는 없어지겠지요 ps 우레탄 폼 싸면 싸고 비싸면 비싸다고 하셨는데 제가 건물주나 집주인이면 제 돈으로 박스사놓고 이거 다 쓰라고 하고싶어지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쵝오~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면 중간까지 모두 채워넣으면 -창호 스펙에 따라 다릅니다만- 샷시 배부름 현상으로 팽창하는 우레탄폼 압력에 의해 중간이 뜨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편적으로 바깥으로 한 줄, 안쪽으로 한 줄 해서 시공하는데 마저도 잘 지키지 않는 분들도 있어요. 저팽창 우레탄폼을 사용하기도 하고, 틈이 작은 경우 팽창 압력이 작으니 안까지 다 쏘기도 합니다. 사실 신축은 FM대로 하는게 편한데 개축이나 부분공사는 날림이 빈번한 듯하네요
하자보수 해주던 1인입니다 벽 뜯어보면 아주 가관이에요 특히 샷시 테두리벽면에 곰팡이 피는 집요? 그거 10000% 단열 개판친거에요 곰팡이 제거해봐야 소용 없어요 석고 다 뜯고 내부 열어보면 단열재 안넣고 스티로폼으로 대충 채운 집부터.....여튼 샷시에 손댔는데 찬게 아니라 바람이 미세하게 느껴진다....우레탄폼 개판채웠을 가능성이 높아요 잘 안보여서 꼼꼼하게 쏜다해도 덜채워지기도 해요 그래서 작업자 숙련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샷시 리모델리우할때는 그냥 작업자 옆에 붙어서 지켜보세요 ... 전 다른 부분은 잘 몰라서 다른부분 언급은 삼가겠습니다만 샷시는 진짜...틈새 단열실패하면 아무리 비씬야도 무쓸모입니다 ㅠㅠ
박종현 반장님, 건축에대한 깊은 통찰력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샷시공사 한번 야무지게 하려면 거의 돈천만원은 후딱입니다. 그 돈에 비해서 우레탄 폼은 껌값도 안됩니다. 사실 충진재 않쓰고 우레탄폼으로만 야무지게 쏘고나면 부풀면서 공간도 메꾸지만 엄청난 힘으로 틀을 안밖으로 밀어 냅니다. 베란다나 큰방 창의 경우 양 끝단은 몰라도 가운데로 갈수록 배가 나오게되고 큰틀은 나무막대로 잘 받쳐나도 문이 제대로 닫히질 않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넓은 틈은 고체형인 말랑 말랑한 충진재로 채우고 그래도 못채우는 나머지 빈공간만 액체형인 우레탄 폼으로 채워 굳히는 정직한시공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문도 잘 닫히고 충진도 야무지게 되는 거지요. 사실 재료비 그렇게 많이 들지 않습니다. 대신 ""시간이 더 많이 들지요."" ""오늘 다 끝내고 내일은 다른 집시공하러 가야합니다."" ""하루에 전부 해야합니다."" 후속 시공해야합니다."" ""또올 시간 없습니다."" ""또 오면 인건비가 또 나가지요"". 신축아니고 구축 수리인 경우 대부분 오전에 창틀 철거 후 문틀 달아 놓고 폼쏜 다음 점심먹고 와서 바로 실리콘 시공합니다. 실리콘 잘 굳으면 해야하는 데 조금 굳은 듯하면 문짝 달아요. 시공 당시 비가오거나 잘 안굳은 상태에서 시공하면 후에 빗물 들어오는 하자의 원인이 됩니다. 큰 문짝은 엄청나게 무겁습니다. 배 나온 문틀에 문짝 맞춰 다는 게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그래서 시공하는 입장에서 조금 꿀렁꿀렁하는게 좀 더 쉽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해서 ""중간에 눈치 봐서 "생략"되는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초보 시공자가 우레탄폼 야무지게 쏘면 샤시시공 사장님들 엄청나게 화냅니다. 이젠 왠지 아시겠지요. 수리하는 집 도배지 뜯고 보면 창틀과 벽면사이로 바깥에서 들어오는 햇빛보이는 구옥들 참 많습니다다.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ㅎㅎㅎㅎ 양심적으로 시공하시는 샷시 시공 사장님도 어딘가 계시겠지요. 집수리 하시려는 분들은 이런 사장님 잘 찾아 보세요. ㅎㅎㅎㅎ
글이 읽기가 어렵네요 고정되게 모서리, 사각지대 부분만 하고 문달고나서 전체 교정 해야한다는 말씀이신거같은데 그게 정말옳으신 말씀입니다. 전체 폼시공하고 난후 창 달려고 하면 틀이 배가 나와서 달수가 없는경우가 생겨셔요 그거 고치러 하루 또 소모되고 빼다가 다시달면 제품에 손상가고 아주 고생입니다.
정확한 말씀이십니다,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말씀하시것 처럼 [ 시간이 더 많이 들지요."" ""오늘 다 끝내고 내일은 다른 집시공하러 가야합니다."" ""하루에 전부 해야합니다."" 후속 시공해야합니다."" ""또올 시간 없습니다."" ""또 오면 인건비가 또 나가지요"". ] 이런것들 때문에 ... 그래서 고객의 과실을 제외한 최소 1년은 무상서비스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지요. 잘못 시공하면 자기만 손해이니까요.ㅋㅋ 다시말해 처음부터 하자없이 꼼꼼하게 해야하죠. 여기서 중요한점! 무조건 싸게는 싼게 비지떡이 됩니다.고객이 원하면 어쩔수 없지만...그래서 고객과의 상담이 중요하죠. 에휴 잠이나 자야겠다.^^
저도 집을 지어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답은 한가지 입니다. 모서리에폼으로 고정시킨후 나머진, 사춤이 답인것 같아요. 지금, 제 집을 보면 창틀 사이가 전부 떠서 겨울엔 후덜덜 입니다. 이젠 사춤도 힘들고, 틈사이 폼쏘고, 마무리로 실리콘 작업하는 방법 밖에 없더라고ㅡ요. 사춤(미장) 으로 꼭하세요~^^
신축아파트 대부분 춥고 결로가 샷시 주변에 생기는게 저거예요 적게 쏴요 귀찮고 많이 쏘면 틀어질까봐 안해요 그래서 찬바람 많은게 저겁니다 폼 작업 지대로 쏴주면 단열이 지대로 됩니다 열화상 촬영해봐도 딱 보여요 도배지 찢고 직접 보세요 춥다는 집은 특히 겨울에 샷시공사 하는건 진짜 비추해요 폼 작업 실리콘에서 하자 엄청나요 그 이유는 비밀. 절대 찬바람 불때 샷시 하지마세요
잘보고 있습니다.한참 지난일이긴 하지만 그때 생각하면 참 열불나는일... 작업 만족스럽게 처리해주시겠다고 믿어달라며 그 말 믿고 공사 맡긴건데... 베란다 샷시 작업맡기고 돌아와보니 이미 작업비용은 지불한 상태고 연락은 안되고,테두리 충진 하나도 안되어있고,쓰레기도 마무리 안하고 이영상 찾아보며 우레탄폼 구매하고 제가 작업하게 생겼네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싸게만 하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불량업자를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몰론 비싸게 주고도 불량시공을 하는 업자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목조주택 시공을 하시는 유튜브분이 말씀하신거 보면은 샷시 업자 상당수가(70~80%) 눈속임으로 겉에만 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비싸고 좋은 샷시를 써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건축주는 시공전에 샷시 충진에 관해서 확실하게 내용을 전달하고 가장 싼곳 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업체를 찾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사장님 하부에는 시멘트로 사춤을 해야지 그렇게 폼사춤하시면 안되요 이게 목수들이 창호하면 생기는 기본적인 문제, 단 개보수 할때는 분합같이 하부에 폼 어쩔수없이 폼을 채워서 하는경우는 있지만 그래도 분합창 제외하고는 품이 아니라 시멘트로 사춤하셔야죠 지나가다가 창호관련 유튜브보다가 끄적이고 갑니다
아예 우레탄 안 채우는 시공업자도 있어요. 겨울에는 찬 바람, 여름에는 큰 벌레들이 자꾸 들어오길래 찾아 보았더니 눈에 잘 안 띄는 구석 창틀에는 우레탄을 안 채워 손바닥이 들어갈 정도의 틈이 있더군요. 돈 때문인지 귀찮아서 인지 이 따위로 마감하니 성수대교도 대충 용접으로 무너져 32명이 죽었죠.(사고 후 용접공이 고백한 반성) 우리나라 도자기인지 일본 도자기인지 알려면 뒤집어 바닥을 보라는 말이 있죠. 바닥도 매끈하면 일본산, 거칠면 한국산!!! 답글
단열목적이면 물을 뿌려주고 폼시공 해야 스티로폼처럼 밀도가 꽉차고 좀 더 부풀어요 물안뿌리면 딱딱하기만하고 안에가 텅텅비는경우가 있어서요 현장에서 배울때는 그런거없이 기공할배들한테 배웠는데 유툽 돌아다니다 정보공유가 되니까 그런 꿀팁도 알게되네요 궁금한건 폼건 보관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저도 톱스타님 폼건 쓰는데 잠가놔도 안에가 굳어서 돌아가지가 않더라구요 결국 매번 다 씻어야하는건지
@@nerohaha1 단기 보관 할때는 빼서 테이핑 해놓고 쓰기도 합니다만 2~3일내로 쓸것이 아니라면 그대로 꼽아서 보관 해야 합니다. 폼쓰시고 앞쪽 분출구 청소하지 마시고 폼 찌꺼기 있게 놔두는게 공기 차단도 더되는거 같아 좋더라구요 최대한 꽉 노즐을 잠구시고 폼도 폼건과 밀착되게 조여 주시고 만약 막힌거 같이 시원치 않다 싶으면 폼과 폼건 연결부를 세척제로 녹이시고 폼 건 쪽 주입구를 날카로운 송곳 같은걸로 뚫어주세요 그 부분이 잘 막힙니다. 그리고 세척제로 수회 분사해서 청소하고 재사용하세요
@@nerohaha1 저는 그냥 쓰는데 불편한적이 한번도 없었는데요 상식적으로 폼이 건 안에서 굳을거 같지만 절대 안그래요 앞부분만 칼로 깔끔히 떼면 잘 나옵니다 그리고 폼이랑 건 체결할때 빡시게 잡가놓고 쓰고 바로 건벨브 꽉 잠가노면 됩니다 저는 심지어 한달뒤에도 사용하는데 문제없어요 물론 크리너가 필요할때도 있어요 근데 크리너 거의 1년쓰네요 한통사면 참고로 한달에 한현장씩 하는사람입니다
믿고 맡기면 좋을텐데 쌍방간의 만족도를 위해선 사실 세부적인 법제도화가 잘 마련되어야 합니다. 합당한 가격(안전문제 및 하자를 유발시킬수 있는 금액 절충은 안됨)과 합당한 시공(하자 발생시 시공자 전액과실금 추징)이 밑거름이 되는 최소라인이 법으로 제도화되면 삶의 질이 나아질듯요.
정말 시공을 하는 집주인이.... 그냥 모든 현장에 대해 어떻게 시공하는지 다 파악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 어떻게 일하는지 다 눈으로 보는거 아니면.... 진짜 못 믿을 것 같아요... 참... 다 공사하고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말씀들은 다 번지르르 했었는데... 전문가가 따로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양심이 있는 이런 전문가 분들은 몇 안되는.것 같거든요... 잘알아도 돈 아끼려고 .. 혹은 귀찮아서 눈탱이 치고...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서 어떻게 일하는지 다 살펴보지 않는이상.... 하.... 정말 세상에 검은 머리 짐승은 믿으면 안된다 싶어요...
그래서 감독 감리 철저히 해야 하는데 개인 공사에 감독 감리가 어디있겠는가 성실 시공만이 답인데 그것은 작업자의 숙련과 양심 특히 양심삼의 문제이다. 건축시공은 자동차를 만든다는 정신으로 해야만 그나마 될 것이다. 그러니까 소비자는 돈 쓰고 불량시공을 당한다. 따라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직접 시공할 수도 없으니까. 적절한 값을 주고 일을 시켜야 한다. 답이 없다. 양심 밖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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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창호 설치하는 영상은 없나요?
일반인들은 당연하게 저런 빈공간은 막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오히려 종사자들이 비우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듯 작업들을 하니...참 세상이 반대가 된듯하네요
어이없이신분들도 있죠/....그공간으로 공기가 들락달락해야 된다는......말을 하는 시공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런일 하시는 분들이 욕을 먹고 사회적인 인식이 나쁜겁니다
일 배울때부터 잘못 배워서 그렇죠ㅠ 비우는게 맞다고 박박 우기시는분들 많습니다..ㅜ
노가대도 배워야 됩니다
운동선수도 공부를 해야 되듯이
@@user-jv2bw1ue1k 공기들락 달락 하는건 제가 창문열고닫고할테니까 그것까진 제발 배려해주지말아주세요ㅠㅠㅠㅠ 시발ㅠㅠㅠ
누가보면 음압실 만드는중
문제는 재값주고 시공하는데도 눈에 안보인다고 제대로 시공을 안하니 문제죠
솔직히 말은 바로 합시다.
제 값 안줄라고 하는 사람이 대부분 이라고 봅니다 ㅋ
그 제 값 이라는게 대부분 사람 인건비는 제대로 안쳐주고 들어간 자재가 얼마니까 그 값만 생각하는 경우가 태반 입니다.
양쪽이 다 그러고 앉았으니 서로서로 시키는 쪽은 깎을라 하고 해주는 쪽은 자제값에서 돈 빼먹을라 하는거죠.
진짜 문제라는게 한쪽에만 있는게 아닙니다.
@@Minseok_Ko이 말은 나도 공감... 솔직히 FM대로 하려면 그만큼의 단가가 필요함. 그리고 현장에서 머만하면 서비스 서비스 외치면서 갑질하며 다른 일을 공짜로 요구하는 사람들 너무많음. 안해주면 온갖트집 잡으면서 돈 안주거나 몇개월 뒤에 줌
현장에서 검측 해보면...시공자의 기술력도 중요하지만...꼼꼼함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원칙이 통하는 투명한 사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업자도 받을 만큼 받고, 또 원칙대로 배운데로 작업하고..
단가 후려치면. 날림 공사는 당연한거고..
그런데 돈 많이 주면 날림공사 안하다는 보장이 또 없어니..
날림공사 해도된다 = 돈많이주면 날림공사 하고 더많이번다
다용도실 창호 실리콘 곰팡이로 뜯어보니 가관이더군요. 외부와 내부 유튜버님 설명대로 가운데 펑 뚫려있으니 겨울에 시원하죠. 다른곳 베란다 단열시공후 이점을 발견후라 너무아쉽지만 발견한곳엔 백업제넣거나 우레탄폼으로 꽉꽉 쏴주었네요. 집 다른 창호들도 다 이런식일텐데 겨울에 아무리 높은층이라지만 외풍이 들어올수밖에 없는 시공을해놓으니 겨울이나 여름에 돈은 돈대로 나가고 안락함도 없는 2중고인거지요. 혹시나 인테리어 하실분들 창호교체안하구 단열하실분들 반드시 창호용 우렌탄살짝 뜯어보구 꼭 보강하구 공사하세요.
샷시 틈 마감에 만원짜리(비싼것) 우레탄폼 세캔도 많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합니다.
그러게요.. 오천원, 만원이면 아주 저렴한데요? 한통당 10만원인줄 알았네요.. 만원짜리면 당연히 꽉꽉 채워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user-uu3rv3bm3v 샷시공사비용이 30만원정도 하는것도 아니고 400만원 이상식 드는경우가 일반적이니 더 만원이 아쉽다는게... 아껴야 잘살지만 좀 그렇죠. 한도끝도없이;;
저분 말씀은 우렌탄도 우레탄이지만 쏘다보면 시간또한 오래걸리니 눈에도 안보이는거 대충하고 가서 나중엔 불량시고 원인이 됩니다 라는걸 설명하는겁니다
@@user-gg2lh7mu8q 아 꽉채우면 비용이 비싸다는건 시간도 돈이니 시간이 들어 비싸다는거군요
지집이면 저따우로ㅠ
현실은 백업재도 안넣고 실리콘으로 겉만 마감하는 곳이 엄청 많습니다.
나중에 실리콘이 변형생겨서 샤시 틈 사이로 바깥 풍경이 보일정도...
우레탄폼 쏴주는거는 정말 감사한 것이예요...
양아치들 많네요
갑자기 우리집 샤시 밑에를 뜯어보고 싶어지네유....
전세집인데 창호가kcc인데 곰팡이 쓸고 바람불고난리인거보니 안봐도 뻔하네요 틈이넓어보이던데 젠장
그 풍경 저는 봤었답니다.하하하ㅡㅡ
우리집도 겨울에 너무 추워서 확인해보니 샤시유격이 너무많이 벌어져있고 진짜 거짓말아니고 철근이 손전등을 비추어보니 철근이 보였어요 그리고 신축빌라인데 요즘은 실크벽지를 하다보니 물새는지 유격벌어짐을 겨울되어서 확인되어 정말 너무 억울 그자체이네요 입주하고 보름도안되어 발견한부분은 해결해준다말만하고 결국 하자보수금으로 수리하라하고 너무 속상해요 다른분들도 잘 확인하시고 이사하시길바래요
건조한 날씨 일수록 분무기로 물 뿌리는게 중요 해요. 골고루 충진이 되고 큰 기포도 생기지 않고 무었보다도 굳는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단편적으로는 그렇습니다만...물이 필요할 때와 필요없을 때가 있습니다...그리고 물을 뿌리면 빵빵하게 부풀지만 내부 단면도 보시면 기포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빠르게 부풀고 굳기 때문인데 그럴 경우 기밀에 더 안 좋습니다...폼을 진짜 잘 쏘는건 물을 써야될 때와 안될 때를 구분하는 기술 그리고 직접 쏴보고 어떤 폼이 이렇다하는 경험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글쎄요? 해외에선 분무기로 무조건 물을 뿌립니다.@@user-db8kk7pp8s
@@user-db8kk7pp8s 우레탄폼은 기포생성을 위해 '발포제'를 사용하는데, 발포제로 '물'을 사용하는 우레탄폼을 '수성 연질 폴리 우레탄폼'이라 부른다.
물이 제품내 원료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생성되는 이산화탄소(CO2)가 발포제로 사용된다
@@user-db8kk7pp8s사용설명서에 나온데로 하는것이 가장 바른 방법아닌가요?
@@user-db8kk7pp8s 폼 메뉴얼대로 사용하면 되나요?
실제 건축 시공 현실을 자세하게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직 샤시장이 입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전체 폼 시공은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전체 폼 시공은 부풀어오르며 프레임을 밀어내 하자의 원이이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샷시 보강들어간부분들에 폼찍어놓고 충진재넣고 미장마감이 가장 좋은 방법이죠 그러나 오래걸리고 품더들어가고 공기가 늘어나니 금액도 늘어나는 법이죠 . 소비자들은 싸고 좋은것만 원합니다 그러나 싸고 좋은것은 없습니다. 소비자들의 생각이나 태도도 변해야 서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겠죠 ㅎㅎ
이렇게라도 빈틈없이 쏴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시공법은 아닙니다..그냥 노가다식..... fm 시공하는 독일 창호전문팀을 보면 정말정말...우리나라 시공자들에게는 눈씻고 찾아봐도 찾을수 없죠
1. 먼저 물을 뿌려줍니다 그다음 폼을 쏘구요 물을 뿌려주는 이유는 아래 댓글에 보시면 그이유가 있구요
2. 폼을 뿌린 후 안쪽 바깥쪽에 테임을 붙입니다. 그테잎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 이유는 뭐냐 창을 열고 닫다 보면 폼접착력이 있어서 버티기는 하지만 균열이 발생하여 폼이 깨집니다 그러면 바로 단열도 깨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 보완을 하는거죠 테잎도 안쪽에 붙이는 테잎과 바깥쪽에 붙이는 테입이 다른데...이거까지 하는 시공자는 거의없죠.
3. 창 맨끝단 대각선길이가 같아야 됩니다... 대부문 수평만 잡죠....적은창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창이 커질수록...대각선길이를 마추기는 고수 아니면 못합니다.
->아주 정말 FM으로 시공된 샷시는 창안쪽이 아닌 바깥쪽에 결로가 생기는 현상을 보실겁니다.. 저도 몇번 못봤습니다~~
'정말 장인들이 인정받을수 있는 건축문화가 장착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혹시 태클있으신분은 님말이 맞습니다... 또는 더 이야기 첨가해주실분은 환영하구요
제대로 시공되었을 때 결로가 바깥쪽에 생긴다는 것이 이중창일 때를 말하는걸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lh2544 단창도그렇습니다 참고로 건축에대한 궁금금은 한국패시브건축협회에 들어가시면 정말 많은 정보가있으니 확인해주세요 이곳은 그래도 건축에 찐인사람들이 모여 자료공유하고 질문하는곳입니다
큰창일수록 대각선 길이를 맞춰야 된다.. 맞추기 힘듭니다.. 근사치까지나 갈려나... 왜??? 창호 제작시.. 사이즈가 정확하게 맞기가 않아요.. 몇미리 오차가 생깁니다.. 그리고... 수평을 정확하게 보면... 대각 사이즈가 거의 비슷합니다...
수평을 보는 법이... 처음에 창호 내부 수직을 먼저 보고.. 앞뒤 수직을 봅니다...
내부 수직만 잘봐도 대각 사이즈는 비슷해요...
대각 사이즈는 왜 보냐? 초등 수학에 나옵니다... 직사각형의 성질.. 각 모서리 각이 모두 같고.. 두 대각선의 길이가 같다..
그리고 단열 테잎을 얘기하시는거 같은 게 그거 엄청 비쌉니다.. 일반적으로 못쓰죠...그래서 내단열을 많이 하는 겁니다...
창호 주변에 철물 브라켓을 부착해서 시공하는 거구요... 물론 이건 아파트 신축일때 얘기지요... 인테리어 할때는 잘 안써요...
@@cutiehynni 답변감사드립니다 에프엠 시공을 말하는겁니다
그테잎이 50m 사오만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시공비가 올라갈만큼 비싸지는않습니다 일반테잎보다 비쌀뿐이구요
내단열하는거와는 별상관없습니다
이렇게 다해달라? 아닙니다 알고 덜하는거와 모르고 덜하는거는 다르다는 말을하고싶고.. 계속해서 공부해야된다..
이말을 전하고싶습니다 처음 기술을 알게되면 그방식이 절대맞다고 고집하시는분이 많습니다
그냥 대충 수평잡고 폼만쏘면 다끝나는줄아는 사람있습니다 폼만이라도 제대로 쏴달고 이야기하고싶다는말입니다
@@user-jv2bw1ue1k 자재단가만으로 시공비가 정해진다고 생각함? 인건비 공기 다 포함임 꼴랑 50미터에 5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님이 그렇게 사업하셈 그 자재 시공하는 만큼 인건비받아야함 그리고 빨리빨리 하라고하면 안됨
모든작업 하시는 분들이 자기집 짓듯이 공사를 한다면 참 좋겠습니다..
톱스타 목수님께 박수를 보냄니다.....
@@user-ep2pq3hq3y 이게 참 100 원 주고 200 원 을 만들어달라는 건축주도 문제고 사기꾼업자들도 문제고 파국임ㅋㅋㅋㅋ
그런데 소비자는 견적에 목을 걸어서 그런식으로 하면 업자는 망합니다... 진째 제대로하면 견적차이가 엄청 큰데 잘 모르는 소비자는 견적에 민감하죠... 그러니 적당히 타협하는거죠....
지금 영상처럼 폼 쏘면 100% 배가 부풀죠 댓글 읽어보니 가운데 고정해 두셨다고 했는데 칼블럭이겠죠? 칼블럭부분만 버티고 있고 나머지 부분은 시간지나면 활처럼 배가 불러요 폼은 여러번 나눠서 쏴야하고 꼭 분무기로 물 뿌리고 쏴야 합니다 넓은 이중창의 경우엔 안쪽에서 절반 바깥쪽에서 절반 쏴야하고 적어도 하루정도 텀을 주고 쏴야합니다 속에 안넣는다는걸 꼬집고 싶으신거 같은데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팽창성 우레탄 쓰면 괜찮습니다. 다만 돈이 몇천원 더 들어갈뿐.. 업자들 변명하는거 귀찮아요 ㅋ
스트로우가 없으면 아쉬운데로 실리콘 꼭지(?)를 납작하게 눌러 사용하면 됩니다.아니면 편의점가서 꼭지를 사든지. 우레탄폼을 너무 많이 쏘는것 같군요.저정도 많이 쏘면 나중에 굳으면 보강 안하면 프라스틱 샤시 프레임 휘어집니다.아시겠지만 완전 뻥튀기 처럼 부풀죠!ㅋㅋ 업자들 중에는 겉에 보이는 부분만 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비양심자 인지, 이론을 몰라서 하는것인지... 혹시 집수리나 지으실때 이런것 은근설쩍 꼭 보세요.ㅎㅎ저는 인테리어 업자입니다.글이 불편했다면 죄송^^
제가 당함 창 다섯개 다 외벽 결로 물 줄줄 내벽도 창틀주변에 바람이 불어요 시공 세달후 뜯었고 돈 안돌려즨답니다 소개한 아파트 직원은 모르쇠 결국 관리소 쫓아가 난리 피우니 협상하자는데 얼마나 줄까 모릅니다 방은 뜯고 재시공 다른 경비(쓰레기 택배비) 빼고라도 60 부엌은 가벽이 더 크고 가스가 있어 업자에 맡겨야되는데 조금 줄까봐 걱정스럽습니다
창틀 밖에만 고정용 쏴놓고 안쪽은 폼이 없어요 비바람 다 들어옴 ㅠ
창호업체서 와보고 비싸게 시공했데요
가분데 부분을 미리 가고정을 해놨어요~ 실리콘 꼭지 굿입니다👍
우리나라는 시공순서가 잘못되었있습니다 단열시공을 하기전 먼저 창문을 걸고 외단열이던 내단열이든 하면서 창문도 충진하고 외벽엔 창문 후레싱도 해야하는데 모든 공정 생략 코킹하면 끝 ...... 실리콘이 만능해결사 입니다 창문 충진용 팽창테이프를 창틀에 붙이고 창문을 걸때 이면지를 떼고 걸면 24시간동안 서서히 부풀어 충진되는 테입이 요즘은 독일에서 수입됩니다 다만 가격이 사악하죠.... 더구나 여긴 목스타님이 보여주려고 단숨에 다 충진하셔지만 제대로 하려면 충진하고 팽창후 완전 경화되면 상태를 보고 나머지를 충진하고 창틀가까이는 소프트폼으로 꼼꼼히 해주어야 하는데..... 그려러면 폼 작업만 몇일해야할지도 모르니 어느 업자가 작은 돈울 받고 몇일일을 할까요 시간이 돈이고 인건비가 돈인데 깍는것도 문제지만 모든 시간과 까다로운 공정을 모두 돈울주고 맡겼으니 해줘야 한다 식의 안이한 생각도 잘못이라 봅니다 의뢰인도 일정 지식을 가지고 그날오신 반장님과 진실한 대화를 맨입에 하지말고 잘 협상하셔서 하던지 아니면 뒷손을 본인이 직접 해가며 하는것이 맞는게 아닌가 봅니다 .... 정말 싸고 좋은것은 없다고 보는것이 맞아요.
우리나라 건축현장은 주먹구구식이라 평활도 가네지는것도 모두 목수님들 손에서 최종마감이 됩니다 건축의 현실이 이러니 반듯한집이 반듯한 집이 아닌 현실 창문구멍이야 오죽할까 거의 대부분의집이 창문각이 직각이 아닐겁니다. 창틀거는순간 갈등의시작 그러니 폼쏘는 것 자체가 공포지 돈은 아마도 다음 문제일듯 언제 고퀄의 현실이 올지 참 ...
@@user-ie1yw3px5j 창문 설치된. 현장에서 작업하면 여러공정 힘듭니다
폼 쏠때 분무기로 물을 뿌려가면서 쏴줘야 폼이 제대로 부풀고 빈공간도 덜생기는데 그렇게 작업하는 업자는 거의 못보는 현실....
샷시할때는 꼭 건축주가 옆에서 감시해야 합니다 ... 대부분의 샷시 시공업자들이 대충 겉에만 쏘고 갑니다 ...
쳐다보고 있으면 또 ㅈㄹ 하는 업자들도 있더라고요.. 여기 계시면 안된다고 ..나원참
자신있는 업자는 옆에 있어도 일 잘합니다.
뒷구녕 구린 업자들이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저리가라 개소리부터 지껄이지요
카페에 있는 큰 빨대꽂으면 좋습니다. 딱딱하지도 않아서 얇은 틈에 쉽게 넣고 쏠 수 있고 막히면 버리면 되니까 여러개 가지고 다니면 좋아요.
그리고 틈이 큰 경우에는 중간에 안팍으로 약간의 공간만 남기고 백업재 넣고 나머지 공간에 폼 충진 하면 편합니다. 백업재 굵기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적당한거 골라서 쓰면 좋습니다. 테두리 실리콘 작업할때도 공간이 크다면 백업재 꽂아넣고 작업하면 실리콘 아낄 수 있어서 저렴하고 작업성도 좋고 하자발생율도 줄어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백업재가 뭔가요?
@@user-uj6ce9yh4u 재단하고 남는 보온재 스치로폴 조각 같은것 채우고 쏘면 ~
저도 현장관리자로 일하지만 이렇게 해야 확실하게 시공됩니다. 샷시 일하시는분들 들어오시면 진짜 답없어요 저렇게 해주시는분 잘 없어서 맨날 싸우네요
100% 공감합니다 집주인이든 건물주든 샷시 안쪽까지 쏴주세요 말 한마디 했다가 샷시 업자분께서 뭘 모르는 소리 하지말고 비키라고;; 본인들이 전문가니깐 알아서 한다고 ㅋㅋㅋㅋ
나중에 보면 중간에 폼이 없음.. 사장님 말처럼 겉에만 개미 오줌마냥 찍찍쏘고 돈만 받아가는 인간들.. 샷시 시공할때 샷시를 밞고 작업하는 샷시 업자들;; 본인들 집 지을때 저러는지 모르겠는데;;;
옆에서 지켜보면 진짜 화병납니다.. 진짜 몇백 몇천짜리샷시보다 시공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그 값어치를 한다고 사장님 말씀처럼 100이면 99는 안지키는거 같아요..
제발 시공할때 사장님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시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부실시공라는 단어는 없어지겠지요
ps 우레탄 폼 싸면 싸고 비싸면 비싸다고 하셨는데 제가 건물주나 집주인이면 제 돈으로 박스사놓고 이거 다 쓰라고 하고싶어지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쵝오~
지나가다 댓글 답니다면 중간까지 모두 채워넣으면 -창호 스펙에 따라 다릅니다만- 샷시 배부름 현상으로 팽창하는 우레탄폼 압력에 의해 중간이 뜨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편적으로 바깥으로 한 줄, 안쪽으로 한 줄 해서 시공하는데 마저도 잘 지키지 않는 분들도 있어요. 저팽창 우레탄폼을 사용하기도 하고, 틈이 작은 경우 팽창 압력이 작으니 안까지 다 쏘기도 합니다. 사실 신축은 FM대로 하는게 편한데 개축이나 부분공사는 날림이 빈번한 듯하네요
이렇게 해줘야하는데 인테리어 업자들 99.99%는 이렇게 안함.
하자보수 해주던 1인입니다 벽 뜯어보면 아주 가관이에요 특히 샷시 테두리벽면에 곰팡이 피는 집요? 그거 10000% 단열 개판친거에요 곰팡이 제거해봐야 소용 없어요 석고 다 뜯고 내부 열어보면 단열재 안넣고 스티로폼으로 대충 채운 집부터.....여튼 샷시에 손댔는데 찬게 아니라 바람이 미세하게 느껴진다....우레탄폼 개판채웠을 가능성이 높아요 잘 안보여서 꼼꼼하게 쏜다해도 덜채워지기도 해요 그래서 작업자 숙련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샷시 리모델리우할때는 그냥 작업자 옆에 붙어서 지켜보세요 ... 전 다른 부분은 잘 몰라서 다른부분 언급은 삼가겠습니다만 샷시는 진짜...틈새 단열실패하면 아무리 비씬야도 무쓸모입니다 ㅠㅠ
박종현 반장님, 건축에대한 깊은 통찰력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샷시공사 한번 야무지게 하려면 거의 돈천만원은 후딱입니다. 그 돈에 비해서 우레탄 폼은 껌값도 안됩니다. 사실 충진재 않쓰고 우레탄폼으로만 야무지게 쏘고나면 부풀면서 공간도 메꾸지만 엄청난 힘으로 틀을 안밖으로 밀어 냅니다. 베란다나 큰방 창의 경우 양 끝단은 몰라도 가운데로 갈수록 배가 나오게되고 큰틀은 나무막대로 잘 받쳐나도 문이 제대로 닫히질 않습니다. 그래서 가운데 넓은 틈은 고체형인 말랑 말랑한 충진재로 채우고 그래도 못채우는 나머지 빈공간만 액체형인 우레탄 폼으로 채워 굳히는 정직한시공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문도 잘 닫히고 충진도 야무지게 되는 거지요. 사실 재료비 그렇게 많이 들지 않습니다. 대신 ""시간이 더 많이 들지요."" ""오늘 다 끝내고 내일은 다른 집시공하러 가야합니다."" ""하루에 전부 해야합니다."" 후속 시공해야합니다."" ""또올 시간 없습니다."" ""또 오면 인건비가 또 나가지요"". 신축아니고 구축 수리인 경우 대부분 오전에 창틀 철거 후 문틀 달아 놓고 폼쏜 다음 점심먹고 와서 바로 실리콘 시공합니다. 실리콘 잘 굳으면 해야하는 데 조금 굳은 듯하면 문짝 달아요. 시공 당시 비가오거나 잘 안굳은 상태에서 시공하면 후에 빗물 들어오는 하자의 원인이 됩니다. 큰 문짝은 엄청나게 무겁습니다. 배 나온 문틀에 문짝 맞춰 다는 게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그래서 시공하는 입장에서 조금 꿀렁꿀렁하는게 좀 더 쉽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해서 ""중간에 눈치 봐서 "생략"되는 부분""이 다소 있습니다. 초보 시공자가 우레탄폼 야무지게 쏘면 샤시시공 사장님들 엄청나게 화냅니다. 이젠 왠지 아시겠지요. 수리하는 집 도배지 뜯고 보면 창틀과 벽면사이로 바깥에서 들어오는 햇빛보이는 구옥들 참 많습니다다.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ㅎㅎㅎㅎ 양심적으로 시공하시는 샷시 시공 사장님도 어딘가 계시겠지요. 집수리 하시려는 분들은 이런 사장님 잘 찾아 보세요. ㅎㅎㅎㅎ
글이 읽기가 어렵네요
고정되게 모서리, 사각지대 부분만 하고 문달고나서 전체 교정 해야한다는 말씀이신거같은데
그게 정말옳으신 말씀입니다. 전체 폼시공하고 난후 창 달려고 하면
틀이 배가 나와서 달수가 없는경우가 생겨셔요
그거 고치러 하루 또 소모되고 빼다가 다시달면 제품에 손상가고 아주 고생입니다.
@@nerohaha1 그것을 순서대로 잘 하는것이 기술 아니겠습니까^^
정확한 말씀이십니다,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말씀하시것 처럼
[ 시간이 더 많이 들지요."" ""오늘 다 끝내고 내일은 다른 집시공하러 가야합니다."" ""하루에 전부 해야합니다."" 후속 시공해야합니다."" ""또올 시간 없습니다."" ""또 오면 인건비가 또 나가지요"". ]
이런것들 때문에 ...
그래서 고객의 과실을 제외한 최소 1년은 무상서비스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지요. 잘못 시공하면 자기만 손해이니까요.ㅋㅋ
다시말해 처음부터 하자없이 꼼꼼하게 해야하죠. 여기서 중요한점! 무조건 싸게는 싼게 비지떡이 됩니다.고객이 원하면 어쩔수 없지만...그래서 고객과의 상담이 중요하죠. 에휴 잠이나 자야겠다.^^
정확하신말씀입니다
폼이야 샷시시공비에비하면 얼마안하죠
헌데 글내용처럼 정확한시공을 위해서는 많은공수가 들어가는데
그런거 인정해주는소비자도잘없고 사장들도 현실타협하면 그렇게 일이 진행될수밖에없죠
저도 집을 지어봤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답은 한가지 입니다.
모서리에폼으로 고정시킨후 나머진, 사춤이 답인것 같아요.
지금, 제 집을 보면 창틀 사이가 전부 떠서 겨울엔 후덜덜 입니다.
이젠 사춤도 힘들고, 틈사이 폼쏘고, 마무리로 실리콘 작업하는 방법 밖에 없더라고ㅡ요. 사춤(미장)
으로 꼭하세요~^^
샷시업자들 폼을 대충 쏩니다..수고비를 별도로 줬는데도 똑 같습니다...눈부릅뜨고 옆에서 지켜봐도 막 우기더군여...
신축아파트 대부분 춥고 결로가
샷시 주변에 생기는게 저거예요
적게 쏴요
귀찮고 많이 쏘면 틀어질까봐 안해요
그래서 찬바람 많은게 저겁니다
폼 작업 지대로 쏴주면 단열이 지대로
됩니다
열화상 촬영해봐도 딱 보여요
도배지 찢고 직접 보세요
춥다는 집은
특히 겨울에 샷시공사 하는건
진짜 비추해요
폼 작업 실리콘에서 하자 엄청나요
그 이유는 비밀.
절대 찬바람 불때
샷시 하지마세요
지극히 건전한 생각으로 삶을 살고계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그냥 큰 공사 할때는 작업자들 눈치 안보고 현장에서 작업 하는거 지켜보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이랬니 저랬니 하는것보다 작업할때 확실히 더 신경쓰게 되니까요 샤시뿐만 아니라 목공도 그렇고 눈에 안보이는 부분은 대충 마감하려고 합니다
천만원 넘게 받으면서 우레탄폼 가격도 아깝나 ㅋㅋ
벤츠타도 주차비 아까운것과 같은거
현대차도 마감 플라스틱 쓰잖아
@@YJ--현대차가 플라스틱 마감하면 샷시는 금으로 마감하니?? 이래서 말이 안통함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왜자꾸 싸게싸게 노래를 부를까
이러니까 공사쟁이들이 욕먹어도 그짓거리하는거..그냥 하기싫어한함
틈새가 좁으면 미리 폼을 바닥에 쏴서 샷시틀을 끼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닥쪽은.... 왠만하면 몰탈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창짝(유리) 무게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바닥은 처집니다...
진짜 현장에서 있는 현실적인 영상입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구독 누르고 갑니다~^^
설명서에도 물뿌리라고 나와 있고 테스트 영상 봐도 물안뿌린건 나중에 뜯어보면 속에 폼이 다 꺼져 있음. 쏠때는 부푸는게 같아보이지만 다 굳고 나서 뜯어 보면 폼 꺼져서 가라 앉음
이 영상을 보고 조립식 주택에서 살기로 더욱 결심을 굳혔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한참 지난일이긴 하지만 그때 생각하면 참 열불나는일...
작업 만족스럽게 처리해주시겠다고 믿어달라며 그 말 믿고 공사 맡긴건데...
베란다 샷시 작업맡기고 돌아와보니
이미 작업비용은 지불한 상태고
연락은 안되고,테두리 충진 하나도
안되어있고,쓰레기도 마무리 안하고
이영상 찾아보며 우레탄폼 구매하고
제가 작업하게 생겼네요....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폼 중에 수달폼이라고있는데 전 그거만씁니다 품질도좋고 들어있는양이 힐티보다 많습니더 추천드려요!!
충진은 깊이 잘되어야만 된다는것에만 치중하셔서 많이 쏘고난 다음 팽창에 의해 프레임이 변하는건
설명이 빠졌네요 이걸보고 초보분이 저리 쏘시다보면 틀이 뒤틀리고 문짝이 않맞을 경우가 필히 발생됩
니다 쏘실때 보조기둥이라든가 뒤틀림 방지용 부목들을 꼭 설치하지 않으시면 틀림없이 실패합니다^^
맞습니다. 우리집이 설치한 지 1년도 안 되어서 그렇게 되더군요. 샷시는 좋은 걸 썼는데도 말입니다.
나무 쐐기 몇 개 꽂아서 고정하고, 나중에 톱질해서 끝을 맞춘 다음에 할 껄 .... 그걸 못했어요.
딱 1년 지나니 틀어집니다.
영상에 있는데욤
샷시 양중하고 시공하고 저렇게 꽉 채울려면 폼 쏴놓고 다음날 와서 실리콘 쏴야됨
2일 작업되니깐 업자들 하루에 실리콘까지 쏠려고 저렇게 하는거 같음
비싼 샤시 시공했어도 틈새 폼건 허당으로 시공했던게 2017년 아직도 기억나네요.
비싼 주고 하는건 더 남겨먹겠다고 덜 채우고 보이는데만 채우는
악덕 업자들은 제발 다 사라지면 좋겠다
잘 보고 갑니다~
확장한 샷시 바깥쪽을 보니까 주먹이 들어갈정도로 틈을 안메워놓았던데 오랜세월 다들 모르고살면서 춥다고 했을거예요
날림공사 했는지 가장 먼저 저 부분을 보면 알겠더라구요. 그런데 저렇게 틈이 큰 경우는 몰탈 써야 하는것 아닌가? 구조적으로도 문제일 것 같은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싸게만 하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불량업자를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몰론 비싸게 주고도 불량시공을 하는 업자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목조주택 시공을 하시는 유튜브분이 말씀하신거 보면은 샷시 업자 상당수가(70~80%) 눈속임으로 겉에만 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비싸고 좋은 샷시를 써도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영상을 봤습니다. 건축주는 시공전에 샷시 충진에 관해서 확실하게 내용을 전달하고 가장 싼곳 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좋은 업체를 찾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정말 중요한 꿀팁! 박반장님 감사합니다. 샤시 잘 못해 놓고 목공 치면 나중에 물 들이치고.... 생각만해도 아찔하죠 ;;;
폼으로 빈공간을 채우면 안됩니다. 샤시와 유리 무게를 지탱하기 어려워요. 그공간은 시멘트와 모래로 사충하셔야 그 무게를 우지하고 뒤틀림을 방지할수 잇네요
그공간을 채우는게 소비자입장에서 금액적인부분은 마춰질가요?
시공하면서 고인목설치만잘해주고 폼사춤만잘해줘도 충분합니다
하부쪽은 몰탈이 낫긴합니다...
다만 몰탈을 쓰면.. 하루이상 양생기간이 필요하기에... 폼을 쓰죠...
그리거... 고임목만 잘해도 됩니다만..
고임목을 잘하기가 힘들죠 ㅎ
누가 어느 시공사가 샤시 무게를 하부 사춤으로 지탱하게 시공함? 미친놈아님? 샤시는 철물로 고정하는겁니다. 사춤을 뭘로하던 마감만 되고 단열만 되면 안중요합니다.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니 감사합니다 ❤
양심적인 일처리 최고네요
사장님 하부에는 시멘트로 사춤을 해야지 그렇게 폼사춤하시면 안되요 이게 목수들이 창호하면 생기는 기본적인 문제, 단 개보수 할때는 분합같이 하부에 폼 어쩔수없이 폼을 채워서 하는경우는 있지만 그래도 분합창 제외하고는 품이 아니라 시멘트로 사춤하셔야죠 지나가다가 창호관련 유튜브보다가 끄적이고 갑니다
압축분무기 어깨 메고 쏘는거 한번 구매해서 쓰시면 우레탄펌 절약하실 수 있을듯하네요.
철물점 tv에서 우레탄폼쏠때 물을 뿌리는것과 안뿌리는것을 비교하능 실험을 했어요. 수달이랑 오공이랑 월드랑 비교한거같은데 두배정도 부풀어오르는게 차이나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세상에 사장님 같이 양심적인 사람만 살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창호시공이 날림시공이라 해마다 비오고 바람불면 안으로 물이 새는 집이 많아요. 내.외부를 뜯어 다시 시공해야 하는데 엄두가 않나네요
제값 주고 시공 하는게
좋은데 비싸게 주고
불량 시공자 때문에
선의에 피해자가
발생 한다고 생각 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값주고 시공 하는 게 좋은 데 그 제값을 안줄려는 소비자도 많거던요... 그 게 많은 문제라고 생각 되네요
@@dawit14401 ㅋㅋㅋ 제값안주면 시공을 안해야지 불량시공하는게 정당화되나 ㅋㅋㅋㅋ
비싸게 준다고 제대로 시공하지 않습니다. 진짜 문제는 그겁니다.
눈에 보이는 잡철 시공도 일본의 80년대 보다도 훨씬 못 한게 현실입니다. 눈에 안 보이는 부분은 보나마나죠.
@@sm20ds 당연히 제값안주면 시공 안하죠
@@dawit14401 그러니까 제값안줄려고 하는게 문제가 아니지 당연히 발주자는 전문지식이없으니 가격을 낮을수록 좋은거지 그돈주고 불량시공받으려는게 아니지 시공기본적으로 정확한시공받는게 기준이되야지 소비자탓을 하면되나? 소비자가 원하는가격에 못맞출거면 시공안하면 가격이오르겠지
싸게 빨리 많이 를 원하면
날림 이나 부실시공을 할수밖에.. 없죠..
그 큰 예가 아파트 칸띠기 작업
좋은 정보 세심한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레탄 폼과 백업재 + 방수 시트 작업을 일일히 겹겹겹 찍어서 보내라는 분도 있었는데 참 일하기 힘들어요
물도 뿌리고 쏴야 하는것 아닌가요?
충진을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니 넘어가는거죠 또 체우면 시공상 어려우니 그렇지 시공비를 잘주면 되는데 안주려하는 것도 문제고 이게 현실적인거죠
창문을 빼고 우레탄을 저렇게 쐈을때 어떻게 변하는지도 보여주세요
현장에서 부자재을 아끼는 기술자는 없답니다 문제는. 소비자들과 업자들이지요 정상적인 공법을 제시하면 돈때문에 반대을 하는 현실인데 시간과 돈은 서로 부담이겠지요
분무기로 물좀 뿌린뒤에 폼 쏘면, 부푸는 정도가 다릅니다. ^^ 많이 부풀죠.
오~ 그렇군요,, 조만간 분부기 실험영상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폼경화제가 물입니다.물뿌리면 물닿는면은 금방 굳어요.하지만 속은
물이 닿지않는면은 금방 안굳죠.
우레탄 폼 제조사에서는 분무기로 물을 뿌리느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폼의 밀도 차이 때문입니다.
물 뿌린쪽과 안 뿌린쪽을 완전히 굳히 후 단면을 짤라보면 기포의 변화가 엄청 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건데 이것조차 안지키는 업자가 태반이죠. 좋은제품 만들어봐야 시공하는 업자들은 자기들이 전문가라 제조사 시공법 안봐도 된다고 해놓고 나중에 하자발생시키죠. 제발 설명서 한번이라도 읽어보고 작업하면 좋겠습니다. 이거 찍으신 목수님조차 폼작업시 분무기로 뿌리는게 기본인걸 모르시니 말입니다.
아예 우레탄 안 채우는 시공업자도 있어요. 겨울에는 찬 바람, 여름에는 큰 벌레들이 자꾸 들어오길래 찾아 보았더니 눈에 잘 안 띄는 구석 창틀에는 우레탄을 안 채워 손바닥이 들어갈 정도의 틈이 있더군요.
돈 때문인지 귀찮아서 인지 이 따위로 마감하니 성수대교도 대충 용접으로 무너져 32명이 죽었죠.(사고 후 용접공이 고백한 반성)
우리나라 도자기인지 일본 도자기인지 알려면 뒤집어 바닥을 보라는 말이 있죠. 바닥도 매끈하면 일본산, 거칠면 한국산!!!
답글
제대로 안하는 업자는 소개 시켜주는건 없다고 봐야죠 .......소개소개로 가는것이 많을 텐데요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는 "기술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경험이 많고 우수한 기술자에게 더 많은 기술료를 지급해야 하는 건 당연한데 현실은 그렇지가 않죠.
유동하지 않는 공기 즉 정지 상태의 공기의 열전도율은 ka=0.024 W/mK
폴리 우레탄 폼 열전도율(평균온도 20℃) 0.020 ~ 0.040 W/m.k
꽉채우는것보다 내측 외측 빈틈없이 꼼꼼하게 쏘는게 더 중요합니다
1:17
얇게ㅜ한줄로쏴서빈틈없이가ㅜ안되니 꽉채우는거죠
샤시 우레탄 충전하면 안되요 업자들 쉽게 할라고 우레탄 충전 하는데 시멘트로 안쪽막음 해야 샤시하자 안생겨요
폼값걱정은 왜하는지... 모든 비용부담은 건축주가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넓은부위는 도배지접착 때문에 폼작업후 몰탈 채워주라 하던데요.
넓은 공간은 스폰지 백업제 넣은 다음
우레탄 쏴주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수백만원 짜리 창호 설치하는데 대충 날림으로 공사하는 업자들 의외로 많더라구요..눈에 보이든 안보이든 정석대로 하는 업자분들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같은 조건이면 젊을신 분한테 공사 맡기길 바래요.
그게 동종 업자들 먹여살리기 위한 거라고 합디다. ㅋ. 일부러 그런다네요. 그래서 제대로 하자고 하면 화내는거랍니다. 몰라서가 아니라, 일부러...
폼 가득 가득 꽉꽉 채우면 좋기만 할까요?
샷시가 뒤틀리고 틀어져서 창문이 안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공하는 기사의 실력과 기술, 그리고 양심. 이렇게 세박자가 맞아야 ... ^^ 좋은 집이 되겠죠?
샷시에 우레탓 폼 충진하는건 모든사람든 다 아는데 감시 안하면 99프로는 안 쏘고 신문지나 주변에 스트로폼 잘라서 끼워넣고 얼른 실리콘 쏴서 마감 처리하고 다됐다고 함. 내 눈으로 폼 쏘는거 볼수섮는 상황이면 창문마다 폼 쏘는거 동영상으로 찍어 놓으라고 해야함. 그들의 말을 절대 믿지마시길.백프로 당함
상대적으로 저렴한 백업재를 삽입후 우레탄폼 시공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금전적 세이브와 단열 다 잡을수 있을 거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주안동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영상으로 얼굴봬니까 반갑네요!!
하시는일 마다 잘되길.바랄게요!!
우레탄 폼통 몇만원 아끼겟다고 대충 쏴주는 시공자들 돈 더드리고서라도 제대로 확실히 꼼꼼히 해주는게 돈을 더 아끼는 거같아요
샷시와 콘크리트 간격이 넓으면 중앙에 나무같은거 껴주고 우레탄폼해도 되지 않을까요~?
깍새 고인목 깔때기 부르는이름은 많은데 그건 샷시 수평을잡고 가고정할때 쓰이는거라서 나무를 껴주면 그만큼 단열이 떨어지겠죠?ㅎ고정한다고 끼워도 밑에 받쳐주는경우가아니라면 폼이 굳고 오히려 빼서 다시 폼싸고 마무리를 하는경우가 더많아요ㅎ
우레탄 폼 정말 중요해요. . 겨울에 보일러 별로 안틀고 지내요. . . 가스비를 절약햐요. . . 공사감독님이 폼 정말 여러번 쐈다고 하더라구요. 춥지 않고 덥지 않아요.
예전에 매수한 아파트가 방에 덧창을 달았는데 틈으로 밖이 보일정도였어요..20대때라 당황했는데 이영상보니 이해가가네요
폼을 이분처럼 꼼꼼하게 쏘면 창문 틀의 밀봉은 되지만, 틀의 배가 불러져서 창문이 밀봉되지 않는 사태가 생기는 것이 거의 100프로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폼을 정말 잘 아는 사람들 빼고는 절대 따라하지 마시길 ...
단열목적이면 물을 뿌려주고 폼시공 해야 스티로폼처럼 밀도가 꽉차고 좀 더 부풀어요
물안뿌리면 딱딱하기만하고 안에가 텅텅비는경우가 있어서요
현장에서 배울때는 그런거없이 기공할배들한테 배웠는데
유툽 돌아다니다 정보공유가 되니까 그런 꿀팁도 알게되네요
궁금한건 폼건 보관법이 따로 있는건가요 저도 톱스타님 폼건 쓰는데 잠가놔도
안에가 굳어서 돌아가지가 않더라구요 결국 매번 다 씻어야하는건지
안달라붙는 폼건 팔거 같은데요?
@@user-wl8wk9ln4u 그게 저 제품인데요 2중 잠금장치 되있는거
근데 나중에 쓰려고보니 굳어서 안돌아가네요 굳은거 고생해서 풀었어요
폼캔 한번따면 굳는다고 해서 걍 건을 달아놨거든요 쓰다남은 폼캔 폼건은 보관을 어떻게 해야 정답인지
@@nerohaha1 단기 보관 할때는 빼서 테이핑 해놓고 쓰기도 합니다만 2~3일내로 쓸것이 아니라면 그대로 꼽아서 보관 해야 합니다. 폼쓰시고 앞쪽 분출구 청소하지 마시고 폼 찌꺼기 있게 놔두는게 공기 차단도 더되는거 같아 좋더라구요 최대한 꽉 노즐을 잠구시고 폼도 폼건과 밀착되게 조여 주시고 만약 막힌거 같이 시원치 않다 싶으면 폼과 폼건 연결부를 세척제로 녹이시고 폼 건 쪽 주입구를 날카로운 송곳 같은걸로 뚫어주세요 그 부분이 잘 막힙니다. 그리고 세척제로 수회 분사해서 청소하고 재사용하세요
@@_50091 답변 감사합니다 클리너는 어쩔수 없군요
날카로운 송곳 같은것도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nerohaha1 저는 그냥 쓰는데 불편한적이 한번도 없었는데요
상식적으로 폼이 건 안에서 굳을거 같지만 절대 안그래요 앞부분만 칼로 깔끔히 떼면 잘 나옵니다
그리고 폼이랑 건 체결할때 빡시게 잡가놓고 쓰고 바로 건벨브 꽉 잠가노면 됩니다
저는 심지어 한달뒤에도 사용하는데 문제없어요 물론 크리너가 필요할때도 있어요 근데 크리너 거의 1년쓰네요 한통사면 참고로 한달에 한현장씩 하는사람입니다
견적 받을때 재료비 정확하게 써넣고 소비자한테 설명하면됩니다.^^
타일 하는데요... 그럼... 일 못하더라구요... 비싸다... 저쪽에서는 그것보다 싸다.. 하면서요...
요즘은 그러려니.. 합니다.. 설명 아무리 해줘도 안되요..
그런사람들은. 싸고 품질 최강의 질을 원하기에 아무리 설명한들 싼곳만 찾아다닙니다 그래놓고 일을 잘못했네 어쩌네 하는거죠
너무큰곳은 밖에 틈이 작은곳에 얇게 한번 쏴주고 안쪽 넓은데서 스티로폼즘 길게 잘라서 안에 넣어주고..그라고 폼을 한줄로 쭉 쏴블믄 대자녀유..안그러유? 어차피 스티로폼이나 폼이나 붙으믄 한몸뚱인디..
샷시 엄청난 돈을 들여서 교체 했는데 시공자가 폼값 몇천원 아깝다고 폼을 덜뿌려 버리면 그 공사 하나 마나지 뭐..
믿고 맡기면 좋을텐데 쌍방간의 만족도를 위해선 사실 세부적인 법제도화가 잘 마련되어야 합니다.
합당한 가격(안전문제 및 하자를 유발시킬수 있는 금액 절충은 안됨)과 합당한 시공(하자 발생시 시공자 전액과실금 추징)이 밑거름이 되는 최소라인이 법으로 제도화되면 삶의 질이 나아질듯요.
실제 살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숙련, 기술자 노동력과 일반 노동력과 같은 취급하죠. 그럴 수록 정당한 요구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단독주택 으로 이사하고
첫 여름에 비가 많이 온날
방바닥에 홍수나서 봤더니
창틀과 벽채사이가
훵하니 뚫려있어 황당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창호 설치할때 양쪽으로 4군데에 쐐기를 넣고 폼으로 쏜 후 굳으면 쐐기를 빼도 되나요? 아니면 최소한 밑에는 뭘 받쳐둔 채로 놔둬야 하나요? 폼으로 창호를 잡고 있기엔 약한가요?
저렇게 꽉꽉 채우면 부풀어오르면서 창틀 다 휠텐데 하자는 생각하시는건가요?
폼을첨에 조금 쏘고 가고정을하셨겠죠;;;; 킹스타를 뭘로보시고ㅋㅋㅋ
견적에 우레탄폼 재료비와 그걸 쏘는데 필요한 인건비가 포함이 넉넉히 된다면 충분히 꼼꼼한 시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을 싸게하려는 거지근성을 가진다면 샷시시공업자들을 기만하는 것이지요...
이왕 시공하는 거면 단열유리에 단열 좋은 창으로 시공하면 좋을 듯 폼아무리 잘쏴봐야
기밀성 떨어지는 제품은 창문에서 바람이 많이 들어와요 단열을 중요시 생각한다면 단열창에 단열유리로~
샤시 사장님들 질문좀 드릴게요
베란다 샷시정도 아님 방창문이나 창틀에 타격앙카 를 심는게 정석인가요?? 아님 우레탄 폼으로만 고정하고 타격앙카는 누락하는 경우도 있나요?? 명쾌한 답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ㅎ
시공비 이틀치 주고 폼안까지 꽉꽉채워서 이틀공사해달라고 하면 어느업체가와도 저렇게 꼼꼼하게 해줌.
정말 시공을 하는 집주인이.... 그냥 모든 현장에 대해 어떻게 시공하는지 다 파악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 어떻게 일하는지 다 눈으로 보는거 아니면.... 진짜 못 믿을 것 같아요... 참... 다 공사하고 이 영상을 보고 있으니... 말씀들은 다 번지르르 했었는데...
전문가가 따로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양심이 있는 이런 전문가 분들은 몇 안되는.것 같거든요... 잘알아도 돈 아끼려고 .. 혹은 귀찮아서 눈탱이 치고...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서 어떻게 일하는지 다 살펴보지 않는이상.... 하.... 정말 세상에 검은 머리 짐승은 믿으면 안된다 싶어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훈 ! 요구를 하고 돈을더 요구하면 줘라 ! 그리고 꼼꼼이 확인해서 못했으면 진상 펴라 ! 끝
항상 감사합니다.
그럼 오래된 집에 샷시교체만 하면 우레탄 채우기가 쉽지 않겠네요 벽지까지 새로 도배를 하는 전체 인테리어공사를 해야 꼼꼼히 채울수 있을테니까요
꽉채워서 쏘게되면 폼이 겉에서부터 굳게되면 샷시가 배부르게 되지는 않는가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배불러서 하자 날수도 있어요, 나무로 지지대를 해주거나 중간정도에 먼저 임시고정을 해주거나해서 한번에 배가 부르는걸 방지해줘야합니다
창호 시공시.. 고정만 제대러 해두면.. 한번에 쏴도 아무 문제 안생깁니다...
제대러 고정도 안하고 쐐기와 폼으로 가고정만 시켜놓고 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지요...
@@cutiehynni 집주인이 칼블록 시공 싫다고하면 쐐기 폼으로 고정하죠 그리고 하이샤시는 유리달린창문만 꼽혀있어서 배 잘안부릅니다 무개때문에
꼼꼼함 극치의 최고 목수님 입니다~!
샷시값이 어마어마한 금값인데,
깡통5천원짜리 100개라도 쏴넣어야 당연한거 아닌가
샤시공사가 비싼데 저런 8000원짜리 몇십통을써도 남는건데
틈이 주먹이 들어갈정도 벌어진곳은그냥 시멘트 개서 발라 채우면 되는거 아니에요? 좀은 틈에나 폼쏘고.
좋은 말씀
꼼꼼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
그래서 감독 감리 철저히 해야 하는데 개인 공사에 감독 감리가 어디있겠는가 성실 시공만이 답인데 그것은 작업자의 숙련과 양심 특히 양심삼의 문제이다. 건축시공은 자동차를 만든다는 정신으로 해야만 그나마 될 것이다. 그러니까 소비자는 돈 쓰고 불량시공을 당한다. 따라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직접 시공할 수도 없으니까. 적절한 값을 주고 일을 시켜야 한다. 답이 없다. 양심 밖에는 ...
대부분 채우지 않고 걍 덮어버리더라고요 !!
다 채워달라고하면 신경질 내고 대충 덮어버립니다 !!
우레탄폼은 업자 쏠 때, 감독 하거나, 특별한 기술이 아니므로 주인이 직접 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