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K는 신청하는게 무조건 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회사에서 Match를 해주는경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저도 처음에 미국에 언제까지 살지 모른다는이유로 (H1B 비자시절) 신청을 안했었는데, 친한 백인 부장님께서 너무 아깝다며 회사에서 더 주는돈을 안받을 이유가 없다고 하시면서, 401K가 펀드형식이라 한살이라도 어릴때 들어놓으라고 말씀해주셨답니다ㅎㅎ 찾아보니 401K 같은 경우는 해당나이가 되었을때 어느나라에 있건 본인 명의의 돈이므로 그때되서 찾을수 있다고 하네요.
맨하탄 에서 탑 로우펌에 ( Cravath, Wachtell, Davis Polk ) 일하면, 사실 식비는 덜 들어갑니다. 아침, 점심, 저녁이 거의 나오니까요.. 그리고 멕캔지 BCG 에서 일해도 거의 식비는 무료 그것도 최고로 나오니깐 비용이 거진 안들고여. 멘하탄에는 가정이 넉넉하면, 콘도나 믿 라이스를 250-350 만불 주고 구입하면 제일 아이디얼 하다 할수 있고여. 변호사는 4-5 년 하면 보너스 까지 합쳐 40-50 만불.. 파트너 데는 확율은 8-10 %.. 파트너 되면, 연봉 4-5 백 만불.. 파트너는 뭔가 하면,, 나가서 일을 받아오는 역활을 하는 사람, 그래서 주위 변호사들 에게 일을 분배 해서 갔이 먹고 살게 함. 하바드 MBA g하고 Boston Consulting Group 에 취직했다 2 년 만에 짤린 한국 청년도 보았고.. 그 친구는 자동으로 계속 일할줄 알았었어요.. 그래서 아파트도 더 넓고 좋은데로 옮겼었고...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고, 용기가 있음. Fintech start up 을 해서 series A or B 그리고 상장을 할수도 있고. . 뭐를 하든, 자기의 노력과 도전 정신이 그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듯 보이네요.
연봉 175000불을 격주제로 받으면 Gross pay 약 6730불로 주 소득세가 없어도, 연방세 24%, Social security & Medicare로 7.5% 총 세금으로 약 31.5%가 공제되므로 실 수령액은 4610불이 나오네요. 만일 H비자로 인해 Social tax 납부의무가 없다해도 격주로 5115불 이상 나올 수 없습니다.
한국이 좋다 미국이 좋다 이런 나라전체를 평가하는 흑백논리의 취지에서 이야기 하는 건 아닙니다. 미국에서 커리어를 가지면 연봉이 한국의 몇배다, 그대신 사는 동네의 물가가 비싸니 생활수준은 비슷비슷 하다.. 물론 물가가 싼 동네가면 생활수준이 높은 경우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맞는 말 입니다. 그건 아마 물가 싼 베트남으로 가도 맞는 말 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경우 기업체간 경쟁이 있어서 이직이 힘든 한국과는 꽤 다른 인력시장입니다. 미국 회사는 우수사원을 정말 잘 뺏어와야 삽니다. 가령 상위 1%, 5%, 10% 이렇게 윗부분의 연봉의 수준은 한국과 .. 제가 알기로는 .. ‘거대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상위권이 아니라도 꾸준히 이직을 포함 커리어를 유지하면 중 장년대에 보수가 꽤 올라갑니다. 보니까 윗사람 정년퇴직하고 이직하고 그러면 올라가기도 빨리 올라가지요. 대도시같은덴.. 그리고 상대적으로 큰 양은 아니지만 401k 같은 은퇴계정도 잘 되 있고 국민연금? social security 헤택도 한국보다 많습니다. 한국기업에서 40-50대에 명퇴압력을 받는 것에 비하면 장기적으로는 휠씬 유리해 보입니다. 물론 이건 줄서서 취업만 하면 그런 보장이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미국은 평생 생산경쟁사회니까요. 지위가 아니라 시장가치와 생산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개발자란게 지금 호황이라 한국에서도 조금만 개발자쪽으로 경력 있으신 분들은 다 억대소득이시더라고요. 마냥 부러워할 건 아닌게. 그래도 몇살까지 그렇게 꾸준히 받는가를 생각해봤을 때는 계속 불안하다고 하시더군요. 미국에서 살고 계시니 남는 것도 없어서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본인의 선택일 뿐이지만 소비가 좀 아쉽네요 ㅎㅎ 401k는 회사 매칭까지는 무조건 멕스로 넣으세요. HSA도 멕스하시고.. 한국에서도 나중에 받을 수있어요. 그리고 집하고 차는 확실히 과하네요 ㅎㅎ 사회 초년기부터 아끼면 나중에 크게 돈이 불어나요. 회사 주식프로그램은 없나요? 있으면 espp 같은 것도 멕스로 하시구요.
산호세에서 가계소득 38만 불이면 중산층 수준일텐데....;;; 보통 베이쪽이나 뉴욕 같은 도시에서 살려면 한국 연봉에 극극극 최소 2배는 받아야 미국인 처럼 생활 가능하고 한국에서 누리던거 다 하시려면 최소 3배는 벌어야 비슷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주택 사시면 한국보다 개인시간 더 없구요. ㅋㅋㅋ 한국에서 2억3천 버시고 집있으시면 한국이 나아요.
@@inunine1115 공감합니다~ 38만불은 제 인도 출신 동료 추정 페이 이구요~(짚리쿠터등으로) 그 집 와이프도 다른 it 쪽이라 아마 두배는 될거라 생각들어요. 미친 집값 때문에 외곽에서 출퇴근한다고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이미 본사 이동은 포기 상태고 다행히도 집값 폭등 전 만족스러운 동네서 자가 상태라 뭐 미국 연봉에 대해서는 딴 나라 얘기같네요. (실제 다른 나라이지만ㅎ) 뉴욕 거주하는 분이시고 4인가족 이라면 진짜 상상이상일듯 합니다.
@@mins2561 제가 학부랑 석사 미국에서 하고 총각때 맨해튼 콘도에 살다가 결혼하고 아이 생기면서 뉴져지 잉글우드 쪽으로 그림 같은 은행집 샀다가 이건 도저히 인간의 삶이 아니다 싶어서 받아논 영주권도 포기하고 한국에 들어온지 6년째인데 너무 좋습니다. 진짜 미국에서 아이 갖고 주택살면 개인시간은 꿈도 못꿔요. 어쩌다 시간이 생겨도 할것도 같이할 사람도 없구요. 진짜 무슨 노비된 기분들어 현타 씨게 옵니다. 그냥 한국에 계셔요. 대한민국 가장들 주말에 사모하테 시달려 힘들다지만 눈치껏 시간 빼서 한잔 걸치기도 좋고 소소한 취미생활 갖기도 좋잖아요.ㅎㅎ
![억대연봉 엔지니어의 찐 미국 생활[2부, 서울대, 미국유학, 미국취업]](http://i.ytimg.com/vi/5-pSMV_Q49M/mqdefault.jpg)
진짜 남는거 없는 생활이 뭔지 모르는 청년
의견 감사합니다.!
한국에서의 억대 연봉자의 느낌은 미국에선 20만불 정도는 벌어야 생활 수준이 비슷하다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었습니다.! 저 혼자는 괜찮게 생활을 할 수 있지만, 결혼하고 아이까지 있다면 모을 수 있는게 한정적일 것 같아요!
저정도면 미국에서도 고소득자자..
401K는 신청하는게 무조건 득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회사에서 Match를 해주는경우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저도 처음에 미국에 언제까지 살지 모른다는이유로 (H1B 비자시절) 신청을 안했었는데, 친한 백인 부장님께서 너무 아깝다며 회사에서 더 주는돈을 안받을 이유가 없다고 하시면서, 401K가 펀드형식이라 한살이라도 어릴때 들어놓으라고 말씀해주셨답니다ㅎㅎ 찾아보니 401K 같은 경우는 해당나이가 되었을때 어느나라에 있건 본인 명의의 돈이므로 그때되서 찾을수 있다고 하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신분이 해결 되었기도 하고, tax bracket 문제 때문에, 올해부터는 말씀하신대로 401k 신청 하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어느정도는 넣어주고 있지만, 안할 이유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해외취업 준비하고 있는데 메일 드려도 될까요?!
네 당연하죠
컴칼을 간것은 정말 훌륭한 선택을 하신겁니다. good! . 요즘은 컴사 나와도 취직이 어렵다는데...한창 호왕일떄 회사 입사하신것도 복입니다. 사실 빅테크만 월급이 좋은편이지요. cisco 는 소프트 엔지니어 샐러리 시작이 10만불입니다. 실리콘 벨리에서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시스코가 그렇게 주는군요.
저도 이 곳과 실리콘벨리 직장중 고민하다가 이곳으로 온 건데, 심심한것 빼곤 좋은것 같아요!
같이 힘냅시다!!
맨하탄 에서 탑 로우펌에 ( Cravath, Wachtell, Davis Polk ) 일하면, 사실 식비는 덜 들어갑니다. 아침, 점심, 저녁이 거의 나오니까요.. 그리고 멕캔지 BCG 에서 일해도 거의 식비는 무료 그것도 최고로 나오니깐 비용이 거진 안들고여. 멘하탄에는 가정이 넉넉하면, 콘도나 믿 라이스를 250-350 만불 주고 구입하면 제일 아이디얼 하다 할수 있고여. 변호사는 4-5 년 하면 보너스 까지 합쳐 40-50 만불.. 파트너 데는 확율은 8-10 %.. 파트너 되면, 연봉 4-5 백 만불.. 파트너는 뭔가 하면,, 나가서 일을 받아오는 역활을 하는 사람, 그래서 주위 변호사들 에게 일을 분배 해서 갔이 먹고 살게 함. 하바드 MBA g하고 Boston Consulting Group 에 취직했다 2 년 만에 짤린 한국 청년도 보았고.. 그 친구는 자동으로 계속 일할줄 알았었어요.. 그래서 아파트도 더 넓고 좋은데로 옮겼었고...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고, 용기가 있음. Fintech start up 을 해서 series A or B 그리고 상장을 할수도 있고. . 뭐를 하든, 자기의 노력과 도전 정신이 그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듯 보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확실히 노력과 도전 정신이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여자친구나 친구랑같이살면 더 모으기 수월하겠네요 .. 전 일본에서 세후 50만엔정도 받는데 진짜아끼며겨우 500만엔정돈모으네요.. 미국 부럽습니다
같이사는 여자친구덕에 집세 유틸리티가 4만엔밖에안나가긴합니다..
네! 여자친구나 룸메이트가 잇으면 더 수월할 것 같아요.!! 4만엔이라니 많이 아끼시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전 산호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떻게 하시다가 미국으로 취업하시게 된건가요? 보통 석사후 취업 테크트리를 많이 타시던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4년제로 편입한후 바로 취업했습니다.? 혹시 석사 유학을 생각 중이시나요?!
안녕하세요 ㅎㅎ. 미국석사 유학을 생각중입니다. 조지아텍 OMSCS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서 오프라인 전환을 고민중인데요.
혹시 주변에 opt로 최근에 취업한 외국인 사례가 좀 있는 편인지 여쭤보고싶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좋은 학교 다니시네요!
네 저도 opt 로 취업해서 h1b받고 영주권 까지 받고있고, 아직 주변에 opt 로 취업하는 분들 많습니다.
물론 취업시장이 안좋은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건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이 화이팅합시다!!
미국 살고 있어서 공감합니다. 10만불 얘기도 코로나 전 얘기죠
한국에서 1억으로 그래도 애둘 키우며 살다 왔는데
미국에오니 그정도 살려면 미국에선 연봉 3억은 받아야 해요 우선 싱글하우스 렌탈이랑 건강보험료, 차보험료, 유틸비용 등 하면 월 천은 기냥 나가는듯요
연봉 외에 다른 혜택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방송 섭외 및 문의 관련해서 연락 드리고 싶은데, 이메일 주소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jproject9292@gmail.com 으로 연락주세요!
와 잘버시네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갈길이 멀지만,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안녕하세여~~ 해외취업 준비하고있는데 링크드인으로 여쭤볼수있을가요
오 어떤 분야로의 취업을 준비중이시나요?jproject9292@gmail.com 로 이메일 남겨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겟습니다.!!
@@you-got-time 감사합니다!! 보냇어요
연봉 175000불을 격주제로 받으면 Gross pay 약 6730불로 주 소득세가 없어도, 연방세 24%, Social security & Medicare로 7.5% 총 세금으로 약 31.5%가 공제되므로 실 수령액은 4610불이 나오네요.
만일 H비자로 인해 Social tax 납부의무가 없다해도 격주로 5115불 이상 나올 수 없습니다.
의견 감사해요!
제가 혹시나 계산을 잘못했나해서, 세전 세후 금액을 기반으로 다시 계산해보니 24~26퍼 사이의 세금을 내고 있네요.
실제 격주 급여표에 나오는 대로 영상에서 이야기 했고,
세전 7290 불, 세후 5400 불 이상 받습니다!!
세금은 브래킷(10% / 12% / 22% / 24%)마다 다르게 내기 때문에 넷인컴 $130,454 으로 월 2회 수령할시에 세후 $5435.58 맞네요.
@@user-vr4xe9rf7f미국 직장생ㅎ할 33년차로 25년 이상을 인사 전문가로 근무한 경험을 통해 계산해본 내용으로 아마 제 계산이 맟을겁니다.
또한 세금은 payroll 해당기간 Gross 수령약을 기준으로 세금께산을 합니다.
추후 세금보고시 공제항목 적용 후 tax return을 적용하면 총 연간금액은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지요.
@@you-got-time 아마도 저분 질문은 175000/26 (격주제) = 6730인데 어떻게 7290이 나오냐는 얘기인거 같아요. 격주제 맞으시죠? 2주에 한번 나오는. 한달에 두번 나오는게 아니라
캐나다는 20만불이 넘으면 토론토 온타리오기준 주세,연방세포함 소득세율이 40프로가 넘습니다.
택사스주로 사람들이 몰려오는 이유가 있군요.
한국도 그 정도벌면 40%가까이 됩니다
정보보안쪽 인력은 미국에서 필요로 할까요?
네네 필요하죠!. 국가기관은 신분때매 힘들어도 사기업은 가능해요!
한국이 좋다 미국이 좋다 이런 나라전체를 평가하는 흑백논리의 취지에서 이야기 하는 건 아닙니다. 미국에서 커리어를 가지면 연봉이 한국의 몇배다, 그대신 사는 동네의 물가가 비싸니 생활수준은 비슷비슷 하다.. 물론 물가가 싼 동네가면 생활수준이 높은 경우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맞는 말 입니다. 그건 아마 물가 싼 베트남으로 가도 맞는 말 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경우 기업체간 경쟁이 있어서 이직이 힘든 한국과는 꽤 다른 인력시장입니다. 미국 회사는 우수사원을 정말 잘 뺏어와야 삽니다. 가령 상위 1%, 5%, 10% 이렇게 윗부분의 연봉의 수준은 한국과 .. 제가 알기로는 .. ‘거대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상위권이 아니라도 꾸준히 이직을 포함 커리어를 유지하면 중 장년대에 보수가 꽤 올라갑니다. 보니까 윗사람 정년퇴직하고 이직하고 그러면 올라가기도 빨리 올라가지요. 대도시같은덴.. 그리고 상대적으로 큰 양은 아니지만 401k 같은 은퇴계정도 잘 되 있고 국민연금? social security 헤택도 한국보다 많습니다. 한국기업에서 40-50대에 명퇴압력을 받는 것에 비하면 장기적으로는 휠씬 유리해 보입니다. 물론 이건 줄서서 취업만 하면 그런 보장이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미국은 평생 생산경쟁사회니까요. 지위가 아니라 시장가치와 생산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암만 논리적으로 위안해보려하셔도 소용없어요. 현실은 한국은 노동자들을 소모용 AA배터리 정도로 취급합니다. 영상올리신 분은 어리고 신입이라 저것밖에 못받는거지 40세 정도 돼서 매니저급되면 기본 한화 3.5-5억부터 시작해요. 세금 생활비 렌트 다 빼고도 대기업 상무 연봉만큼 저축합니다. 현실 똑바로 직시하고 어떻개 해서든 바꿔야지 거짓논리로 위안삼지 마세요.
2주에 한번 페이를 받는데 어떻게 175k연봉에서 5400불이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Federal - Federal Income Tax,
Federal - FICA,
Federal - Medicare
등의 1800불 정도의 텍스 납부후 그정도 받는것 같습니다!
개발자란게 지금 호황이라 한국에서도 조금만 개발자쪽으로 경력 있으신 분들은 다 억대소득이시더라고요. 마냥 부러워할 건 아닌게. 그래도 몇살까지 그렇게 꾸준히 받는가를 생각해봤을 때는 계속 불안하다고 하시더군요. 미국에서 살고 계시니 남는 것도 없어서 힘드시겠네요. 힘내세요.
현재 생성형 AI의 코딩 퍼포먼스를 보면 진짜 위험하겠다 싶어요 ㅠㅠ
개발자는 아니지만, 데이터 다루는 업종으로 2억 초반이지만 한국에서도 쉬운 생활은 아니네요. 미래에 대한 불안은 업종이나 직종을 따질 건 아니라고 봐요.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미래를 준비할 수밖에.
좋은 내용을 다뤄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kmcluhan2296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잘 준비해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곧 오스틴으로 가게되는 개발자인데요. 도메인쪽에서 아파트를 보고 있는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와 이웃사촌이 되시겟네요!! ㅎㅎ
도메인 쪽은 저도 살아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도메인이나, 뮐러 , 하일랜드, 혹은 시다팍 등등 도 좋은 곳도 많으니 한번 생각해보세요!!
혹 주변에 약사 직업을 가진 유학생 출신이 있다면 얼마나 버는지 알수 있을까요 ?
한국에서 약대를 나와 미국 취업을 노린다면 어떤 루트(비자, 지역)가 빠른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네! 매우 가까운 분 중에 약사분 계십니다.!
빠른 시일내에 인터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텍사스는 세금 낮다더니 진짜 한국보다 세금 낮은느낌이네요.. 부럽....
텍사스의 주세금이 없는 부분이 엄청 큰것 같아요!
본인의 선택일 뿐이지만 소비가 좀 아쉽네요 ㅎㅎ 401k는 회사 매칭까지는 무조건 멕스로 넣으세요. HSA도 멕스하시고.. 한국에서도 나중에 받을 수있어요. 그리고 집하고 차는 확실히 과하네요 ㅎㅎ 사회 초년기부터 아끼면 나중에 크게 돈이 불어나요. 회사 주식프로그램은 없나요? 있으면 espp 같은 것도 멕스로 하시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이제 401k는 넣기 시작했어요!
미국에서 평생 사실 결심이 서신다면 다른분들이 댓 달아주신 것 처럼 401k 맥스 hsa 맥스 roth ira도 백도어로 하루 빨리 납입하세요! 아직 싱글이시니 소비가 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저축도 많이 하고 계시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몇달 전부터 넣기 시작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401k 매칭 꼭 하시는 게 좋은 듯 하네요. 차값은 조금 높은 듯 하네요... 응원합니다!
저도 올해부터는 매칭 하려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연봉 1억8천 실수령액 950 애들 둘 대학 보내면 4년간 적자다 현실 ㅎㅎ 참고로 연봉1억 실수령액 650 이다 우리나라에 몇 명 될까
over 200k가 10%라니 미국 클라스 지린다
같이 화이팅합시다!!
쓸거 다 쓰고 남는게 없다는 말이 웃긴데??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현재 저의 경우에는 혼자 살기도 하고 비교적 저렴한 곳에서 거주 하고 있어서 쓸거 써도 어느정도는 남지만, 맨하튼 같은 지역에서 살거나, 저렴한 지역에 살더라도 외벌이에 가족이 있으면 좀 세이브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영상으로 만들어보았어요!
미국이랑 한국은 체급도 다른데 세금은 비슷하노
헉 딱 직장 20년 차인 저와 같은 연봉이네요. (2.3억)
하긴 본사 산호세에서 저와 비슷한 경력이 38만불을 받고 있으니, 미국과 한국 수준이 대충 2.23배가 되는 거 같네요~
와우! 엄청 능력자시네요!!
산호세에서 가계소득 38만 불이면 중산층 수준일텐데....;;; 보통 베이쪽이나 뉴욕 같은 도시에서 살려면 한국 연봉에 극극극 최소 2배는 받아야 미국인 처럼 생활 가능하고 한국에서 누리던거 다 하시려면 최소 3배는 벌어야 비슷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주택 사시면 한국보다 개인시간 더 없구요. ㅋㅋㅋ 한국에서 2억3천 버시고 집있으시면 한국이 나아요.
@@inunine1115 공감합니다~ 38만불은 제 인도 출신 동료 추정 페이 이구요~(짚리쿠터등으로) 그 집 와이프도 다른 it 쪽이라 아마 두배는 될거라 생각들어요. 미친 집값 때문에 외곽에서 출퇴근한다고 하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이미 본사 이동은 포기 상태고 다행히도 집값 폭등 전 만족스러운 동네서 자가 상태라 뭐 미국 연봉에 대해서는 딴 나라 얘기같네요. (실제 다른 나라이지만ㅎ)
뉴욕 거주하는 분이시고 4인가족 이라면 진짜 상상이상일듯 합니다.
@@mins2561 제가 학부랑 석사 미국에서 하고 총각때 맨해튼 콘도에 살다가 결혼하고 아이 생기면서 뉴져지 잉글우드 쪽으로 그림 같은 은행집 샀다가 이건 도저히 인간의 삶이 아니다 싶어서 받아논 영주권도 포기하고 한국에 들어온지 6년째인데 너무 좋습니다. 진짜 미국에서 아이 갖고 주택살면 개인시간은 꿈도 못꿔요. 어쩌다 시간이 생겨도 할것도 같이할 사람도 없구요. 진짜 무슨 노비된 기분들어 현타 씨게 옵니다. 그냥 한국에 계셔요. 대한민국 가장들 주말에 사모하테 시달려 힘들다지만 눈치껏 시간 빼서 한잔 걸치기도 좋고 소소한 취미생활 갖기도 좋잖아요.ㅎㅎ
주택 관리가 빡세서 개인시간이 없으신 건가요??@@inunine1115
싱글일때 돈모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