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orhirrurc 가능성만 있어서 한건 아닐겁니다. 돈이 좋아서 한거겠죠. 안 좋아하는데 하면 금방 포기하게 돼요. 자영업이 쉬운것도 아니고 애정이 없는데 어떻게 지속합니까. 돈이 좋았든 뭐든 자신을 지속 시키는 이유가 있어야 된단거고 그게 좋아하는거라면 어떤 역경도 계속 파고들고 지속해서 나아가는 장점이 있죠.
한국에서 제조 대기업 전략기획을 하다가 선배들을 보니 미래가 안보여 미국 테크 취업을 목표로 하고 2년 넘게 주말이고 밤도 없이 GMAT과 토플을 준비해 미국 MBA를 갔습니다. 탑텐이었고 테크도 많이 보내는 학교였기 때문에 정말 취업할 정도로 영어가 안되서 죽을거 같았지만 거기서도 밤낮없이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그래도 안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영주권자도 아니고 취업비자도 없고 영어도 자유롭지 못한 쌩 문과 외국인 학생이 와서 산업군/역할/나라를 모두 바꾸려니 안되던 거였는데 그때 당시엔 제가 제일 ㅂㅅ 같았습니다. 인터뷰의 제목처럼, 제가 제일 뒤쳐졌다고 생각했어요. 2020년에 졸업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며 진행되던 모든 job opening들이 날아가고 on-site interview들도 줄줄이 취소되더군요. 한국에서 매일 야근하며 모아놓은 1억 몇천을 다 쓰고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서 한국 돌아와서 취직했습니다. 그리고 비자 남은 기간동안 한국에서도 계속 미국 취업의 문을 두드렸지만 안되더라구요. 나는 왜이렇게 운때도 안맞고 되는 것도 없을까, 내가 우리학교에서 제일 실패한 졸업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회사 다니면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서 해외취업을 시도했고 오퍼를 받아 다른 나라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인터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저의 삽질이 저만 하는게 아니구나, 절대적인 뒤쳐짐이라는 것은 없다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개발자는 아니지만 해외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비슷한 마음일것 같아서 댓글을 써봅니다. 한국에서 3수까지하고 답이 없어서 호주 시골로 가서 토목공학을 시작했습니다. 유학을 하면 어떻게 든 답이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왔는데 공부를 하면서 여러 인종차별도 겪고 언어 장벽도 높아서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학점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도서관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습니다. 좋은 학점으로 졸업해도 막상 영주권도 없는 외국인이 이력서를 100개 돌리고 회사를 발로 뛰어 찾아 다녀도 좋은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포기해서 한국에 돌아가기엔 아직 도전하고싶은게 많아서 대학 졸업장을 들고 소규모 공사판 일일노동직을 첫 직장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운좋게 현장에서 엔지니어분을 만나서 처음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고 현재는 호주 대기업에서 남부럽지 않은 억대 연봉을 받고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고 또 다른 목표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사는게 전쟁같고 왜 굳이 이런 가시밭 길을 내가 선택해서 걸어가고있지? 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주제 넘지만 그게 바로 옳은 길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모두 화이팅 하세요
저는 코딩을 하기 시작한지 7년 정도 되었습니다. 원래 전공은 기계공학이었고요,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고싶다는 꿈이 도저히 포기가 되지가 않아서 시작했어요. 아이셋을 키우는 엄마로서 육아와 살림을 하며 혼자 공부하고 있기에 아주 천천히 해나가고있지만.. 7년전 처음 그 때보단 발전했다는걸 느낍니다. 저는 막연한 희망이라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엔 다 그럴만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늦게 피어나고 있을 뿐이라고 믿고, 앞으로도 묵묵히 갈길을 가겠습니다.
요즘 "나는 왜 무언가가 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에 많이 슬펐는데 이 영상을 보고 기운이 났어요. 이 세상에는 한 우물을 파서 결과물을 얻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찬사가 많은데 그에 비해 전 매번 실패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직업을 여러번 바꾸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고명우님 인터뷰를 보고 처음으로 제 자신을 긍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번 실패한다해도 기분 좋게 새로운 꿈을 꾸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너무 값진 인터뷰 감사합니다
비전공자가 안된다는 말은, 아마도 전공자분들이 여태배운 전공관련 학습량을 다 커버할정도의 노력을 하기가 힘들다는 생각때매 그런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저도 컴퓨터 전공자이지만, 비전공자라고 절대로 위축되거나 그럴 필요없이, 정말 하고싶다면 꾸준히 공부하면 안될건 없다 봅니다.
비전공자 안 된단 말은 다른 전공도 얼마나 머리빠지게 공부 하는지 몰라서 그런듯 합니다. 전 간호사인데 간호사 선배 중에도 개발 배워서 개발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간호학과 특성상 꿈이라서 오는 사람 적은데 공부량도 내용도 빡시지만 다 해냅니다. 다만 좋아하고 맞는일이면 훨씬 좋았겠죠ㅠㅠ 개발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취직이 목적이든 개발이 좋아서든 하신다면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해요.
말은 저렇게 차분하고 겸손하게 얘기 하시지만 대체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걸까... 축구와 연기라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십수년을 넘게 전념하셨던 분이 컨트롤c 도 몰랐던 수준으로 시작해서 개발자로 취업이라니... 그동안 당신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감히 상상조차 되질 않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그려지는 영상이네요. 참 잘 봤습니다. 선한 영향을 받게 되네요:) 마치 좋은 영화를 보고 나은듯한 것처럼 말이에요! 이미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신 것 같아요. '내가 제일 먼저 일찍 가서 제일 늦게까지 있어야지. 모르는 게 나오면 검색해서 찾아보고, 멘토분들한테 질문하고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어려웠지만, 시간 투자해서 참아서 이겨내니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또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선순환을 만들게 되었던 거 같아요. 이게 참 계획대로 되는 게 많이 없기도 하고 그렇지만 놓지 않고 있으면, 언젠가 내가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도 기회가 오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때, 꼭 결과만이 아니라 그 과정 자체에 답이 있는 게 아닌가? 뭔가 목표를 세우고 그걸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 그것 자체에서도 행복이 느껴지고 이제 그러면 결과는 따라오면 좋은 거고. 진짜 내 삶에서 그렇게 살려고 노력을 하면, 더 많은 시간이 되게 기분 좋아지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죠. 모든 것들은 다 연결돼 있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하나에서 진득하게 끝까지 해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거기에서 발견되는 것들로, 다른 것들에도 적용되는 많은 것들이 발견되는 것 같은데.' 제가 좋아하는 명언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 영상 속 분께서 말씀하신 것과 별개로 제 꿈은 아픔과 상한 마음 가운데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입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계속해서 나아가봅시다. 변화하는 시대에서 변화하지 않는 게 리스크임을 믿으면서 말이에요!
나는 왜 남들보다 못할까 하는 생각이 스칠때가 있는데요. 또 다른 사람이 보면 저 또한 내가 보는 더 나은 존재처럼 느껴지겠죠. 결국 비교하지 않고 본인의 꾸준함을 무기로 계속 노력하며 나아가는게 제일 중요하고, 결과보단 과정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올거라는 것 공감합니다. 현실적으로 공감될만한 내용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개발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취업이 끝이 아니고 계속 공부해야하는 점이 있지만 그만큼 직업으로서 매력이 큰거같아요. 개발자 취준생, 현직 개발자분들 모두 파이팅 🙌🏻🔥
남들이 부러워 하던 대학을 졸업하고 우연한 기회로 10년동안 3번의 창업을 했지만 결과는 계속 실패였습니다. 처음에는 다시 재기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번아웃이 오면서 추진력을 잃어버렸고, 코로나를 만나면서 3년동안 방황했습니다. 그동안 쌓은 이력과 노하우로 충분히 좋은 회사에 다닐 수 있었지만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3년동안 머리보다는 몸을 쓰는 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택배, 배달, 노가다. 땀을 흘리며 노동일을 하다보니 혼자 일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깊게 생각 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제가 가야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계획중입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을 통해 영감을 받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처럼 힘들어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날이 올때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영상 촬영해주신 EO에 감사드립니다.
운동선수 출신들이 운동외 다른분야를 늦게 시작하더라도 그쪽 고인물들을 누르고 탑이 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번에 보니 어떤년도 사법고시 1등도 운동선수 출신이었나 그랬구요 이유는 체력+정신력 인거 같아요. 운동이 아니라 공부 등 머리가 제일 중요할거 같은것도 체력, 정신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엄청 큰데 운동선수 출신들은 그거 2개가 일반인들을 압도해서 그런듯
미국은 운동하던 사람들이 많은 수준이 아니라 운동이 공부보다 더 큰 스펙이 되기도 함 엘리트 출신들도 어린 시절 한국인들 공부하는 수준으로 거의 일년 내내 하루종일 운동 몇개씩 돌아가면서 하는 수준.. 그게 다 사회생활, 인맥은 물론이고 말한대로 공부하는 데에도 큰 원동력이 된다고 함
그때는 좌절이었고 안타까움이었겠지만.. 평이한 경로로 같은 선택(유망한 분야)을 한 사람들에 비해, 선출의 체력을 누가 이기며 배우로 훈련받은 사람의 이입을 몇사람이나 따라올 수 있을까요. 자리잡은 후에도 이렇게 할 말이 있는(말 자체도 잘 하는) 유니크한 사람이 되어 이자리에 나오셨고
1과 2사이의 숫자는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1이거나 2가 답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틀은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귀한 인터뷰네요. 3일수도 4일수도 있는 것. 문제보다는 해결책을. 또한 해결책의 방향이, 나 스스로에게 진정성이 있는가? 라는 자문자답이 큰 울림이 되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어의 소통이 저 포함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된다고 느낍니다. 좋은날이 계속 되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사실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인터뷰는 최근에 없었던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인터뷰 하신분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고, 배수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모든 것들을 경험과 경험의 점들로 연결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을 정말 진심으로 해보고, 시도하겠습니다.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학창시절을 축구선수로 보내고 감독의 구타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운동을 그만두게 되니 엄청 큰 상실감이 크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우울증도 정말 심하게와서 히키코모리 생활을 몇년동안 했었고, 당시에는 정말 죽을 것 같이 힘들었는데 그떄의 나를 생각해보면 그래도 버텨줘서 고맙다고 자신에게 당당하게 얘기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던 제가 20대 후반에 캐나다에 와서 학교를 다니고 졸업을 하고 회사에서 막내 회계사로 일을 하고 있네요. 아직 공인회계사 자격증과 해야 할 공부들이 많지만, 너무나도 공감가는 인생을 살아오신 듯 하여 댓글 남깁니다. 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해주신 인터뷰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세상이 존재한다, 그 틀을 계속해서 넓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참으로 공감이되고 중요한 메시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나만의 비좁은 세로 틀안에 세상을 가져다놓고, 남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앞으로만 나아가야지하고 생각했던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누군가에겐 세상이 1차원 직선이며 또 누군가에겐 2차원 평면이고, 또 누군가에겐 3차원 공간입니다. 자신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따라서요. 그만큼 움직일 수 있는 범위와 느끼는 자유함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 영상의 주인공분은 3차원 공간 안에서 그 만큼 다양한 방향에서의 경험을 하신 거겠지요. 그 과정과 고백이 마음을 뭉클하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큰 울림을 주는 멋진 영상이네요.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우연도 준비되어 있어야 기회로 만들수 있는것 같아요. 명우님의 모든 도전을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음성과 독보적으로 잘생긴 외모가 아까워서라도 스크린에서 꼭 뵙기를 소원해봅니다. 언젠가 지금의 경험들을 바탕 삼아 큰 무대에 오르셔서 더 멋지게 수상소감 해주실 모습을 상상합니다. 배우,개발자 너무 다 어울리세요. 저는 못하는건 포기하고 도전해볼 생각도 하지 않고 겁쟁이처럼 살아왔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동안 제 모습이 부끄러워 지네요. 다양하게 폭넓게 도전하고 배우고 늘 노력하며 살아보려고 다짐해보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다음에는 배우로서 준비하며 겪으셨던 에피소드도 소개 해주셔요. 명우님의 영상을 보면서 명우님이 얼마나 최선을 다해 사는지 느껴지고, 앞으로 더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 되고 그래요. 결론은 너무 멋지십니다♡
우연히 알고리즘 덕분에 연결된 영상이었고 나중에 볼 영상에 보관해놨다가 봤는데 마치 저만을 위한 영감을 주기 위해서 해주신 말씀 같아서 더더욱 많이 와닿았고 노트까지 하면서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말씀들이었고 그저 감사 드릴 뿐입니다. 많은 자극이 되네요
너무 대단하시네요.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지금 힘든 걸 어떻게든 버텨내면 평범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말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좋아하는 일도 끈기 있게 하기 힘든데 전혀 관심없던 일도 잘하는 일로 바꿔내신 의지와 능력이 존경스럽습니다. 또 한 가지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기초 체력이 중요하네요.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운동 한 가지는 꼭 하는 것 같아요. 고든램지도 축구선수였다고 하더라고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원하는 회사를 들어갔지만 새로운 일을 하는 거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는데 새옹지마를 잊지 말아야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기부여 관련된 영상을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공감가고 힘이 되는 영상은 처음입니다🥺 공통점인 연기를 하고 있는 것과 현실과 부딪치면서 서른살이라는 숫자에 괜스레 안정감을 찾고 싶었고..나도 평범한 직장을 갖는것이 지금의 개발공부까지 왔습니다. 주체적인 삶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목표를 세우고 다가가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비전공자로 부트캠프수업시작에 앞서 걱정도 되기도하고 늦은 나이이기도 해서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들곤햇었는데 덕분에 용기도 생기고 제가 배우고자햇던 동기도 생각나면서 걱정이 설렘으로 바뀔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잘 해보려고요.공부하다가 스스로 의심이 들고 미래불안으로 흔들릴때마다 영상 보면서 마음 다 잡겠습니다.
쌩문과에서 IT쪽으로 진로를 바꾸려고 지금 삽질중인 사람으로써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ㅠㅠ 누가 나를 받아줄까, 현재 내 능력이 너무 부족한데.. 라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네트워킹하면서 피드백받고 계속 나아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은 아니지만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취준생입니다! 옛날에도 취준할때 이 영상보고 정말 큰 동기부여도 받고 위로 받은 기억이 나네요 , 이 영상 이후로도 수많은 자극영상과 위로영상을 봐왔는데도 이 영상만큼 힘이 되는 영상은 없어서 다시 돌고돌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 노베이스에서 취업까지 큰 불안과 좌절들이 있었겠지만 너무나도 덤덤하게 말해주시기에 제가 지금 겪고 있는 불안과 좌절감들이 정말 별게 아니구나 싶어서 더 위안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엇 하나 진득하게 해본 기억이 없고 저 또한 실패가 프로그래밍이 되어있다는 생각에 위축되고 실패라는게 굉장한 공포감으로 저에게 다가와서 별거아닌것에도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좋아하지않아도 그저 꾸준하게 자신을 믿고 걸어나가고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려는 고명우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저 또한 차분해지고 다시 한번 화이팅을 다짐하게 되네요! 댓글들도 하나하나 너무 힘이 돼서 힘들고 지칠때마다 자주 찾아올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또 이렇게 전달해주는 매체와 채널이 있기에 망설이거나 생각만하던 사람들도 감명받고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전 30대 초반인데 처음 접하는 3d와 해외취업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어요. 이게 될까? 가능할까? 하는 의심이 매분, 매초 들 때가 있는데 영상보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단단히 잡고 갑니다. 좋아요 체크해놓고 주기적으로 봐야겠습니다. 고명우님 정말 멋있는 분이시네요. 모든 도전하시는 분들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엄청 멋있네요 개발자로 살고 싶어서 소위 말해 철밥통을 걷어차고 3년 간 공부했는데 퇴사 직후 오라던 그 많은 회사들은 다 망했는지 이제 개발 같은 개발할 수 있게 되니까 시장에는 찬바람이 불고 3년동안 뭐했냐는 차가운 시선만 남아있네요 실패/성공을 프로그래밍 한다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어제의 성공이 모두 운이었나 싶은 생각에 제 자신이 참 한심하게 느껴졌는데 운에 실력을 더 하면 뭐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니 다시 힘이 납니다 (물론 실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ㅋㅋ) 결국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고 오늘만 살건 아니니까요! 댓글 잘 안 쓰는데 너무 멋지셔서 저절로 댓글을 쓰게 되네요 :)
안녕하세요, 저는 현제 미국에서 배우를 꿈꾸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이 저에게 많은걸 가르켜주네요. 연기라는 직업은 지속적인 인컴이 없기에 힘들죠. 저두 연기를 지속적으로 하고있지만 창업을 변경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제 저두 실리콘벨리에 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coffee chat 하고 십네요! 아무조록 화이링 하세용
![27년차 실리콘밸리 개발자의 인생 이야기 [한기용] 1부](http://i.ytimg.com/vi/nLL409se8sM/mqdefault.jpg)
![27년차 실리콘밸리 개발자의 인생 이야기 [한기용] 1부](/img/tr.png)
![[#유퀴즈온더블럭] 늦깎이 대학생에서 교수가 되기까지! 이범식 자기님이 말하는 늦은 나이의 대학생활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 #지금꼭볼동영상](http://i.ytimg.com/vi/kRCan_TDOTY/mqdefault.jpg)
"좋아하지 않아도, 잘하지 않아도 꾸준히 하면 할 수 있다"
지금 20, 30대에게 고민을 줄여주는 잔잔한 위로의 말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는 해야돼요...
@@hjrr6471 좋아하는 일로 성공한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자영업으로 성공하신분들도 자기가 좋아하는일이 아니라 가능성이 있는일을 한겁니다. 좋아하기만해서 성공 못합니다.
@@Doctorhirrurc 좋아하기만해서 된다는게 아니라 좋아도 하면서 열심히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hjrr6471 동의합니다.
@@Doctorhirrurc 가능성만 있어서 한건 아닐겁니다. 돈이 좋아서 한거겠죠.
안 좋아하는데 하면 금방 포기하게 돼요. 자영업이 쉬운것도 아니고 애정이 없는데 어떻게 지속합니까.
돈이 좋았든 뭐든 자신을 지속 시키는 이유가 있어야 된단거고 그게 좋아하는거라면 어떤 역경도 계속 파고들고 지속해서 나아가는 장점이 있죠.
한국에서 제조 대기업 전략기획을 하다가 선배들을 보니 미래가 안보여 미국 테크 취업을 목표로 하고 2년 넘게 주말이고 밤도 없이 GMAT과 토플을 준비해 미국 MBA를 갔습니다. 탑텐이었고 테크도 많이 보내는 학교였기 때문에 정말 취업할 정도로 영어가 안되서 죽을거 같았지만 거기서도 밤낮없이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그래도 안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영주권자도 아니고 취업비자도 없고 영어도 자유롭지 못한 쌩 문과 외국인 학생이 와서 산업군/역할/나라를 모두 바꾸려니 안되던 거였는데 그때 당시엔 제가 제일 ㅂㅅ 같았습니다. 인터뷰의 제목처럼, 제가 제일 뒤쳐졌다고 생각했어요. 2020년에 졸업했는데 코로나가 터지며 진행되던 모든 job opening들이 날아가고 on-site interview들도 줄줄이 취소되더군요. 한국에서 매일 야근하며 모아놓은 1억 몇천을 다 쓰고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서 한국 돌아와서 취직했습니다. 그리고 비자 남은 기간동안 한국에서도 계속 미국 취업의 문을 두드렸지만 안되더라구요. 나는 왜이렇게 운때도 안맞고 되는 것도 없을까, 내가 우리학교에서 제일 실패한 졸업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회사 다니면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해서 해외취업을 시도했고 오퍼를 받아 다른 나라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인터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저의 삽질이 저만 하는게 아니구나, 절대적인 뒤쳐짐이라는 것은 없다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멋진당신! 앞으로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
이 영상뿐만 아니라 이 댓글보는 다른분도 저처럼 위로받을겁니다!
지금 삽질중인 사람 입니다. 동잘감과 나뿐만이 아니라는 생각에 가슴이 뻐근해지는 느낌입니다. 좀더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이 글 또한 누군가에게 위로이자 응원이 되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발자는 아니지만 해외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은 비슷한 마음일것 같아서 댓글을 써봅니다. 한국에서 3수까지하고 답이 없어서 호주 시골로 가서 토목공학을 시작했습니다. 유학을 하면 어떻게 든 답이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왔는데 공부를 하면서 여러 인종차별도 겪고 언어 장벽도 높아서 여기서 살아남으려면 학점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에 도서관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습니다. 좋은 학점으로 졸업해도 막상 영주권도 없는 외국인이 이력서를 100개 돌리고 회사를 발로 뛰어 찾아 다녀도 좋은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포기해서 한국에 돌아가기엔 아직 도전하고싶은게 많아서 대학 졸업장을 들고 소규모 공사판 일일노동직을 첫 직장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운좋게 현장에서 엔지니어분을 만나서 처음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고 현재는 호주 대기업에서 남부럽지 않은 억대 연봉을 받고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고 또 다른 목표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사는게 전쟁같고 왜 굳이 이런 가시밭 길을 내가 선택해서 걸어가고있지? 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주제 넘지만 그게 바로 옳은 길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모두 화이팅 하세요
멋지십니다!!!!!!!
저는 코딩을 하기 시작한지 7년 정도 되었습니다. 원래 전공은 기계공학이었고요,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고싶다는 꿈이 도저히 포기가 되지가 않아서 시작했어요. 아이셋을 키우는 엄마로서 육아와 살림을 하며 혼자 공부하고 있기에 아주 천천히 해나가고있지만.. 7년전 처음 그 때보단 발전했다는걸 느낍니다. 저는 막연한 희망이라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엔 다 그럴만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통해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늦게 피어나고 있을 뿐이라고 믿고, 앞으로도 묵묵히 갈길을 가겠습니다.
요즘 "나는 왜 무언가가 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에 많이 슬펐는데 이 영상을 보고 기운이 났어요. 이 세상에는 한 우물을 파서 결과물을 얻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와 찬사가 많은데 그에 비해 전 매번 실패하고 만족하지 못하고 직업을 여러번 바꾸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고명우님 인터뷰를 보고 처음으로 제 자신을 긍정할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번 실패한다해도 기분 좋게 새로운 꿈을 꾸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너무 값진 인터뷰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글도 잘 쓰셔 참~ 님댓글에 감동+위로 받구가욤
어떤 직종에 있던 누구든지 큰 꿈을 갖고 어떤 역경이 닥쳐오더라도 한 방향으로만 꿋꿋히 나아가는 사람은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인것 같습니다. 가끔 내가 가는 길이 맞나 의구심이 들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혼란스러운 지하남자
정말 멋지십니다! 항상 유튜브 댓글에서 비전공자의 도전에 대해 안된다거나 하지말라는 부정적인 여론이 정말 많은데 이렇게 도전에 성공한 모습 보여주시는 것으로 도전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영상 그런 분들에게 많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전공자가 안된다는 말은, 아마도 전공자분들이 여태배운 전공관련 학습량을 다 커버할정도의 노력을 하기가 힘들다는 생각때매 그런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저도 컴퓨터 전공자이지만, 비전공자라고 절대로 위축되거나 그럴 필요없이, 정말 하고싶다면 꾸준히 공부하면 안될건 없다 봅니다.
비전공자 안 된단 말은 다른 전공도 얼마나 머리빠지게 공부 하는지 몰라서 그런듯 합니다. 전 간호사인데 간호사 선배 중에도 개발 배워서 개발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간호학과 특성상 꿈이라서 오는 사람 적은데 공부량도 내용도 빡시지만 다 해냅니다. 다만 좋아하고 맞는일이면 훨씬 좋았겠죠ㅠㅠ 개발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합니다.
취직이 목적이든 개발이 좋아서든 하신다면 결과가 나올거라 생각해요.
+1
우왕 조코딩이당! 우왕
조코딩조코딩 점프 투 파이썬 ~~❤
저도 무명작가로 20대를 보내고 30대에 개발공부를 시작해서 지금은 뉴욕 B사 대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어요. 얼마나 큰 결정이었고 힘드셨을지 이해되고 공감됩니다ㅜㅜ
혹시 어떤 커리큘럼을 타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한수민-l8j 커리 물어보는것부터 글러먹었음. 본인 마인드가 근본적으로 뭐가 잘못됐는지부터 생각하세요
@@SemperFinn 뭔 개소리야
블룸버그?
@@도라지닷컴 그러니까 자신의 길은 자신이 개척하라는 뜻 같네요 이 사람의 길을 그대로 걸으려는 마인드 자체가 그릇됬다는 뜻 같네요 근데 표현이 좀 빡센..
말은 저렇게 차분하고 겸손하게 얘기 하시지만 대체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걸까...
축구와 연기라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십수년을 넘게 전념하셨던 분이 컨트롤c 도 몰랐던 수준으로 시작해서 개발자로 취업이라니...
그동안 당신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감히 상상조차 되질 않습니다
저도 예대 출신으로 방송작가 일을 하다가 개발자로 전향한 케이스입니다. 이 영상을 보니 그동안 제가 걸어온 길도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많은 자극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감각적이고 좋은 음악이 들어가있는 트렌디한 영상보다 이렇게 한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 저에게 더 큰 울림이 있네요.
이번 년도 가장 저에게 도움이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의 메시지가 뭘까 오랫 동안 생각해 봤는데 오늘에야 정확하게 그 뜻을 얻게 된 것 같네요.
"좋아하지 않아도, 잘하지 않아도 꾸준히 하면 할 수 있다."
내공이 단단하고 성공하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말투, 자세가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모든 건 연결되어있다는 말이 참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공감이되는내용이 많습니다.
인생은 동전같이 언제든지 앞면에서 뒷면으로 가기도하죠.
중요한건 틀을깨고 더나은선택을 해야하고
꾸준히한다는 위대함이 필요하다는것.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좋다 ㅎㅎ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삶. 그러나 또 쉽게 걸어갈 수 없는 끝없는 도전과 인내. 그 과정에서 누리는 기쁨과 의미. 여러 메세지를 다 함유하고 있어서 따뜻하고 좋네요. 좋은 삶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상의 스토리는 무명 배우로,
인생이란 스토리는 주연배우로 등장하시네요
캬~
캬
형 혹시 힙합해요?
문창과인가요?
우와.ㅡ
배우를 하셨어서 그런건지...담담하게 하시는 한마디한마디가 더 와닿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분의 마인드셋과 노력들도 감명깊고 댓글을 달아주신 많은 분들의 이야기에서 또 힘을 얻습니다. 참 많은 것들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그려지는 영상이네요. 참 잘 봤습니다. 선한 영향을 받게 되네요:) 마치 좋은 영화를 보고 나은듯한 것처럼 말이에요! 이미 영화를 만들기 시작하신 것 같아요.
'내가 제일 먼저 일찍 가서 제일 늦게까지 있어야지.
모르는 게 나오면 검색해서 찾아보고, 멘토분들한테 질문하고
조금씩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어려웠지만,
시간 투자해서 참아서 이겨내니까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또 더 열심히 하게 되고,
선순환을 만들게 되었던 거 같아요.
이게 참 계획대로 되는 게 많이 없기도 하고 그렇지만
놓지 않고 있으면,
언젠가 내가 생각하지 못한 방향으로도
기회가 오는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던 것 같아요.
그때, 꼭 결과만이 아니라 그 과정 자체에 답이 있는 게 아닌가?
뭔가 목표를 세우고 그걸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
그것 자체에서도 행복이 느껴지고
이제 그러면 결과는 따라오면 좋은 거고.
진짜 내 삶에서 그렇게 살려고 노력을 하면,
더 많은 시간이 되게 기분 좋아지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죠.
모든 것들은 다 연결돼 있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하나에서 진득하게 끝까지 해서
최선을 다하다보면 거기에서 발견되는 것들로,
다른 것들에도 적용되는 많은 것들이 발견되는 것 같은데.'
제가 좋아하는 명언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더딘 것을 염려하지 말고, 멈출 것을 염려하라."
영상 속 분께서 말씀하신 것과 별개로 제 꿈은 아픔과 상한 마음 가운데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입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계속해서 나아가봅시다. 변화하는 시대에서 변화하지 않는 게 리스크임을 믿으면서 말이에요!
나는 왜 남들보다 못할까 하는 생각이 스칠때가 있는데요. 또 다른 사람이 보면 저 또한 내가 보는 더 나은 존재처럼 느껴지겠죠.
결국 비교하지 않고 본인의 꾸준함을 무기로 계속 노력하며 나아가는게 제일 중요하고, 결과보단 과정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올거라는 것 공감합니다.
현실적으로 공감될만한 내용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개발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취업이 끝이 아니고 계속 공부해야하는 점이 있지만 그만큼 직업으로서 매력이 큰거같아요. 개발자 취준생, 현직 개발자분들 모두 파이팅 🙌🏻🔥
커리어 여정을 차분히 말하는 모습이 너무 묵직해서 울면서 봤어요. 저도 오랜 기간 고민하던 커리어 문제에 대해 오늘 결단을 내렸거든요. 중간에 브이로그에서 보이신 모습처럼 저도 희망차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상태인 것 같아요. 저도 묵직한 제 하루하루를 쌓아나가보겠습니다.
많은 위로, 동기부여 얻고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도전적이고 행복한 삶 사시기를
운동하신분들이 하나파는건 진짜 제대로 하시는거같아요
남들이 부러워 하던 대학을 졸업하고 우연한 기회로 10년동안 3번의 창업을 했지만 결과는 계속 실패였습니다. 처음에는 다시 재기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번아웃이 오면서 추진력을 잃어버렸고, 코로나를 만나면서 3년동안 방황했습니다. 그동안 쌓은 이력과 노하우로 충분히 좋은 회사에 다닐 수 있었지만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 3년동안 머리보다는 몸을 쓰는 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택배, 배달, 노가다. 땀을 흘리며 노동일을 하다보니 혼자 일하는 시간이 많아져서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서 깊게 생각 해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제가 가야할 방향을 구체적으로 계획중입니다.
이번 인터뷰 영상을 통해 영감을 받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저처럼 힘들어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위안을 줄 수 있는 날이 올때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영상 촬영해주신 EO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전부는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이였는데 저 또한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꾸준함은 배신 안합니다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하셨을지 생각하니 너무 감동이네요..
모든 일을 하셔도 최선을 다하시는 것이 피부로 느껴지네요
인터뷰를 보면서 어쩜 가장 늦었다고 생각했던 때가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었는지도 모른다고 느꼈어요. 당장 계획한대로 이루어지진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 과정과 노력이 나를 만들어가니 헛되지 않는 시간임도 틀림없구요. 좋은 영상 고마워요! 오늘도 힘얻고 공부합니다.
제일 진실된 인터뷰가 아닌가 싶습니다. 많이 얻어갑니다.
ㄹㅇ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남들보다 늦은 시작이어서 많이 초조하고 무서웠는데 저에게 집중하면서 하나하나 끈기있게 해볼게요. 누군가가 살아온 이야기 하나로 이렇게 영감이 될 수 있구나 싶어요, 정말 묵직한 울림이었습니다.
실패를 프로그래밍한다는 말이 뼈아프네요 😢 진득험이 부족한 1인인데 '루저되기'를 내재화 중인 우리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음 하는 영상이네요!
좋아하지 않아도 잘하지 않아도 직업으로 삼아도 괜찮다는 말. 마음과 생각에 여유를 주는 말이네요. 우리는 얼마나 많은 ‘그래야한다’ 라는 당위성에 묶여있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멋집니다. 이미 영화같은 인생을 살고 계세요. 원하는 삶을 사는쪽으로 주체적으로 끌어오신다는 거. 항상 좋아하는 것들
로 성공하신 분들을 보며 난 왜 그런게 없을까 했는데 … 정말 멋지세요. 동기부여받고 갑니다.
저도 개발자가 되려고 공부하는 중인데
좋아하지 않아도 잘하지 않아도 계속하면 된다는 말이 엄청 힘이되네요
저도 비전공자인데 이분보고 용기얻고 개발공부해서 개발자되었어요
저도 영화 한 편 본 느낌이에요. 큰 동기부여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운동선수 출신들이 운동외 다른분야를 늦게 시작하더라도 그쪽 고인물들을 누르고 탑이 되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번에 보니 어떤년도 사법고시 1등도 운동선수 출신이었나 그랬구요 이유는 체력+정신력 인거 같아요. 운동이 아니라 공부 등 머리가 제일 중요할거 같은것도 체력, 정신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생각보다 엄청 큰데 운동선수 출신들은 그거 2개가 일반인들을 압도해서 그런듯
저도 이 말씀에 엄청 공감해요
그래서 미국에는 많은 ceo 나 저명한 사람들이 운동하던 사람들이에요.
미국은 운동하던 사람들이 많은 수준이 아니라 운동이 공부보다 더 큰 스펙이 되기도 함 엘리트 출신들도 어린 시절 한국인들 공부하는 수준으로 거의 일년 내내 하루종일 운동 몇개씩 돌아가면서 하는 수준.. 그게 다 사회생활, 인맥은 물론이고 말한대로 공부하는 데에도 큰 원동력이 된다고 함
그냥 똑똑하시고, 용기있는 분이네요.
그때는 좌절이었고 안타까움이었겠지만.. 평이한 경로로 같은 선택(유망한 분야)을 한 사람들에 비해, 선출의 체력을 누가 이기며 배우로 훈련받은 사람의 이입을 몇사람이나 따라올 수 있을까요. 자리잡은 후에도 이렇게 할 말이 있는(말 자체도 잘 하는) 유니크한 사람이 되어 이자리에 나오셨고
헐 덤덤히 말씀하시는데 놀랍고도 띵하네요. 이미 벌써 좋은 영감과 용기를 주셨고, 묵직함과 실행력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1과 2사이의 숫자는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1이거나 2가 답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틀은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귀한 인터뷰네요. 3일수도 4일수도 있는 것. 문제보다는 해결책을. 또한 해결책의 방향이, 나 스스로에게 진정성이 있는가? 라는 자문자답이 큰 울림이 되어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어의 소통이 저 포함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된다고 느낍니다. 좋은날이 계속 되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사실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인터뷰는 최근에 없었던 것 같아요. 저도 지금 인터뷰 하신분과 같은 고민을 하고 있고, 배수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모든 것들을 경험과 경험의 점들로 연결하고 싶습니다.
모든 것을 정말 진심으로 해보고, 시도하겠습니다.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이분..가지고 있는 드라마가 너무 멋지네요 좋은영감 받아 갑니다!
눈빛에서 진심이 느껴지네요. 보고있으니 마음이 편해지면서도 제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학창시절을 축구선수로 보내고 감독의 구타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운동을 그만두게 되니 엄청 큰 상실감이 크게 오더라구요. 그래서 우울증도 정말 심하게와서 히키코모리 생활을 몇년동안 했었고, 당시에는 정말 죽을 것 같이 힘들었는데 그떄의 나를 생각해보면 그래도 버텨줘서 고맙다고 자신에게 당당하게 얘기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던 제가 20대 후반에 캐나다에 와서 학교를 다니고 졸업을 하고 회사에서 막내 회계사로 일을 하고 있네요. 아직 공인회계사 자격증과 해야 할 공부들이 많지만, 너무나도 공감가는 인생을 살아오신 듯 하여 댓글 남깁니다. 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해주신 인터뷰 감사합니다.
진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뭐라 설명하기에는 제가 말주변이 없어 깊은 설명은 못하지만, 제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묵묵히 해나가야 겠습니다.
정말 EO 영상들은 특별한 message를 주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만큼 세상이 존재한다, 그 틀을 계속해서 넓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참으로 공감이되고 중요한 메시지라고 생각이 드네요. 나만의 비좁은 세로 틀안에 세상을 가져다놓고, 남들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앞으로만 나아가야지하고 생각했던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누군가에겐 세상이 1차원 직선이며 또 누군가에겐 2차원 평면이고, 또 누군가에겐 3차원 공간입니다. 자신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따라서요. 그만큼 움직일 수 있는 범위와 느끼는 자유함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 영상의 주인공분은 3차원 공간 안에서 그 만큼 다양한 방향에서의 경험을 하신 거겠지요. 그 과정과 고백이 마음을 뭉클하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큰 울림을 주는 멋진 영상이네요.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우연도 준비되어 있어야 기회로 만들수 있는것 같아요. 명우님의 모든 도전을 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음성과 독보적으로 잘생긴 외모가 아까워서라도 스크린에서 꼭 뵙기를 소원해봅니다. 언젠가 지금의 경험들을 바탕 삼아 큰 무대에 오르셔서 더 멋지게 수상소감 해주실 모습을 상상합니다. 배우,개발자 너무 다 어울리세요. 저는 못하는건 포기하고 도전해볼 생각도 하지 않고 겁쟁이처럼 살아왔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동안 제 모습이 부끄러워 지네요. 다양하게 폭넓게 도전하고 배우고 늘 노력하며 살아보려고 다짐해보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다음에는 배우로서 준비하며 겪으셨던 에피소드도 소개 해주셔요. 명우님의 영상을 보면서 명우님이 얼마나 최선을 다해 사는지 느껴지고, 앞으로 더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 되고 그래요. 결론은 너무 멋지십니다♡
이제 막 코딩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답답하면서도 동시에 불안할 때가 종종있지만 꾹 참고 하고 있습니다.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계획은 사람이하고 이를 들어주는것은 더 다른차원의 누군가의 일 같은데, 항상 뒤를 돌아보면 신기하게도 매 지점들이 지금의 나를 이루는데에 다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인생사 새옹지마, 좋은 여운이 남는 인터뷰 감사드립니다.
노력은 사실 다 할수있습니다
닥쳐온 시련을 어떻게 버티고 이겨내느냐.. 여기서 부터 갈리는거 같아요.. 대단하십니다 ! 항상 몸 건강히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저도 EO 영상 중에 가장 평범한 것 같지만 또 가장 큰 울림이 있는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우연히 알고리즘 덕분에 연결된 영상이었고 나중에 볼 영상에 보관해놨다가 봤는데 마치 저만을 위한 영감을 주기 위해서 해주신 말씀 같아서 더더욱 많이 와닿았고 노트까지 하면서 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드는 말씀들이었고 그저 감사 드릴 뿐입니다. 많은 자극이 되네요
너무 대단하시네요.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지금 힘든 걸 어떻게든 버텨내면 평범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말에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좋아하는 일도 끈기 있게 하기 힘든데 전혀 관심없던 일도 잘하는 일로 바꿔내신 의지와 능력이 존경스럽습니다. 또 한 가지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기초 체력이 중요하네요. 성공한 많은 사람들은 운동 한 가지는 꼭 하는 것 같아요. 고든램지도 축구선수였다고 하더라고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원하는 회사를 들어갔지만 새로운 일을 하는 거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는데 새옹지마를 잊지 말아야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기부여 관련된 영상을 많이 보았지만 이렇게 공감가고 힘이 되는 영상은 처음입니다🥺
공통점인 연기를 하고 있는 것과 현실과 부딪치면서 서른살이라는 숫자에 괜스레 안정감을 찾고 싶었고..나도 평범한 직장을 갖는것이 지금의 개발공부까지 왔습니다. 주체적인 삶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목표를 세우고 다가가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멋지십니다! 반성하게 되고! 도전하게 됩니다!
정말 좋은 동기부여 영감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 멋진 분.. GRIT이라는 게 이 분이 해온거구나라는 것을 느꼈어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의욕을 고취시켜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비전공자로 부트캠프수업시작에 앞서 걱정도 되기도하고 늦은 나이이기도 해서 여러 복합적인 감정이 들곤햇었는데 덕분에 용기도 생기고 제가 배우고자햇던 동기도 생각나면서 걱정이 설렘으로 바뀔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잘 해보려고요.공부하다가 스스로 의심이 들고 미래불안으로 흔들릴때마다 영상 보면서 마음 다 잡겠습니다.
제가 처한 환경과 비슷한데도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꿋꿋히 나아가셔서 좋은 결과와 좋은 영향력을 끼쳐주신거같아서 도움 많이 될거같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근 끝내고 들어온 날 성장이 너무 느리다고 생각해서 울적했는데, 어쩐지 적기에 이 영상을 본 것 같네요. 정말 멋지세요
저 또한 뭔가를 만들기 위한 과정 중에 있는 한 사람입니다. 계획이 틀어지고 무산될 때마다, 결과가 예상에 턱없이 미치지 못할 때마다 낙심도 컸습니다. 그러나 놓지 않으면 언젠가 이뤄진다는 말씀 마음에 품고 정진해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과정 자체에서도 답이 있는 게 아닌가'라는 표현에 공감이 가네요.
요즘 이직을 준비하면서 막막하고 내가 지금 하는 방법이 맞나 확신이 서지 않을때가 있는데 많은 위로가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경제적인 상황때문에 좋아하는 것을 그만두고 현실적인 선택을 했어야 하는 것이 뭔가 가슴아프게 와닿네요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신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이런 분이시라면 결국 꿈을 이루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멋진 스토리 따라가겠습니다. 화이팅.
그런면에서 정말 멋진분 맞는데 울림도 있고... 다만 한편으론 예체능이 아니라도 코딩과 데이터로 집중 되어버린다는게 아쉬운 현실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분은 시대를 떠나서 이런 상황을 마주하게 되셨을건데 다른 직종의 분들 마저도 사실 이런 상황이니.
애기때부터 보고 지내오던 형인데 정말 응원 하고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
대학생까지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다가 개발자로 진로를 바꾼 취준생 입니다. 너무 많은 영감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 닿는 영상입니다
큰 감동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말씀 하나하나에서 깊은 내공이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마인드가 좋은 것 같아 이야기를 끝까지 들었습니다. 관상을 보아하니 지금 좋은 대운에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많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좋은 인터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굴곡 있는 길 위에서 방황하고 있는 저도 언젠가 인터뷰를 할 수 있을만큼 성장해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와.. 도전정신... 새옹지마... 모두에게 귀감이 될 인상깊은 내용입니다... 영상 끝무렵에는 이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멋진 분이시구나 싶었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 이런 … 몇년동안 힘들고 어둡던 마음을 여기에서 위로 받네요… 😢 토요일 아침에 생각없이 눌렀는데… 공감되고 힘이 되는 경험과 말씀…. 저도 희망이 생깁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1살에 제품디자이너에서 개발자의 길로 막 들어섰습니다.
결혼도 머지않았고 요즘 이 길이 맞을지 자신에게 계속 질문하는중이였는데 영상에서 힘을 얻고 갑니다. 물어지고 계속 두들겨보게습니다.
저도 결혼 코앞인 제품디자이너인데 반갑네요!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데 제품디자인을 하시다가 개발을 하시는데 어떠신가요? 저도 개발이나 유엑스를 다시 도전해볼까 고민중입니다 빈니님의 근황이 궁금해요!
쌩문과에서 IT쪽으로 진로를 바꾸려고 지금 삽질중인 사람으로써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ㅠㅠ 누가 나를 받아줄까, 현재 내 능력이 너무 부족한데.. 라는 생각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네트워킹하면서 피드백받고 계속 나아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삽질이 내일의 밑거름이 될 거에요 화이팅 😊
개발은 아니지만 목표를 향해 달려나가는 취준생입니다! 옛날에도 취준할때 이 영상보고 정말 큰 동기부여도 받고 위로 받은 기억이 나네요 , 이 영상 이후로도 수많은 자극영상과 위로영상을 봐왔는데도 이 영상만큼 힘이 되는 영상은 없어서 다시 돌고돌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 노베이스에서 취업까지 큰 불안과 좌절들이 있었겠지만 너무나도 덤덤하게 말해주시기에 제가 지금 겪고 있는 불안과 좌절감들이 정말 별게 아니구나 싶어서 더 위안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엇 하나 진득하게 해본 기억이 없고 저 또한 실패가 프로그래밍이 되어있다는 생각에 위축되고 실패라는게 굉장한 공포감으로 저에게 다가와서 별거아닌것에도 불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좋아하지않아도 그저 꾸준하게 자신을 믿고 걸어나가고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받아들이려는 고명우님의 인터뷰를 보면서 저 또한 차분해지고 다시 한번 화이팅을 다짐하게 되네요! 댓글들도 하나하나 너무 힘이 돼서 힘들고 지칠때마다 자주 찾아올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후반부로갈수록 소름돋게 명언들이너무많이나오네요.. 대박입니다 좋아요누르고가요!! 영상올려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좋은 말들이 많아서 한번에 다 가져가긴 힘들지만 오늘은 결과만 쫓지 않고 과정도 가져갈수 있는 사람이 되어서 내일부터 실행해보겠습니다!!
미래가 불투명한 시기에 정말 도움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또 이렇게 전달해주는 매체와 채널이 있기에 망설이거나 생각만하던 사람들도 감명받고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전 30대 초반인데 처음 접하는 3d와 해외취업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어요. 이게 될까? 가능할까? 하는 의심이 매분, 매초 들 때가 있는데 영상보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단단히 잡고 갑니다. 좋아요 체크해놓고 주기적으로 봐야겠습니다. 고명우님 정말 멋있는 분이시네요. 모든 도전하시는 분들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무한 응원 합니다!
잔잔하지만 큰감동과동기부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잔잔한 영상인데... 무엇보다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많은 위안을 얻고 갑니다.
잡스의 점을 잇는 것에 대한 것이 생각나네요. 굉장히 울림이 있습니다. 묵묵히 말하시지만 얼마나 힘든 시간들이었을까요. 동기부여 얻고 갑니다
담담하고 차분한 마인드.. 뭘 해도 성공하실 분이었읍니다🎉
멋지세요!
앞으로의 계획과 삶들도 응원합니다!!
좋은때에 맞는
영상을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엄청 멋있네요 개발자로 살고 싶어서 소위 말해 철밥통을 걷어차고 3년 간 공부했는데 퇴사 직후 오라던 그 많은 회사들은 다 망했는지 이제 개발 같은 개발할 수 있게 되니까 시장에는 찬바람이 불고 3년동안 뭐했냐는 차가운 시선만 남아있네요 실패/성공을 프로그래밍 한다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어제의 성공이 모두 운이었나 싶은 생각에 제 자신이 참 한심하게 느껴졌는데 운에 실력을 더 하면 뭐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니 다시 힘이 납니다 (물론 실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ㅋㅋ) 결국 우리는 오늘을 살아가고 오늘만 살건 아니니까요! 댓글 잘 안 쓰는데 너무 멋지셔서 저절로 댓글을 쓰게 되네요 :)
안녕하세요, 저는 현제 미국에서 배우를 꿈꾸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이 저에게 많은걸 가르켜주네요. 연기라는 직업은 지속적인 인컴이 없기에 힘들죠. 저두 연기를 지속적으로 하고있지만 창업을 변경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제 저두 실리콘벨리에 살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coffee chat 하고 십네요! 아무조록 화이링 하세용
좋은 나눔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여전히 방황하고 있고 이 방황의 끝이 어딘지도 모른채 계속 무언가 하고 있는 저에게 니가 하는 일이 무의미 하지 않다 그 과정에 답이 있을것이다라는 말.. 정말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삶의 이야기는 감동을 주는 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잘 안우는데 울었어요.. 영혼의 터치가 됐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깊이 응원드려요.
비속어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개멋있습니다 선배님......
뭉클한 감정 가지고 다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너무 멋진 분이라 그저 존경한다는 말씀만 드리고 싶네요. 좋은 모습으로 잘 지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찐이다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감동이다😢
하키선수로 평생을 보내오다 꿈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새옹지마라는 부분이 너무 와닿아서 댓글 남기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얼른 자리잡아서 EO 나오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