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RN 으로 미국에 오셨던 분들 중에도 정식으로 New York State 와 New York city 에서 운영 하는 Medical School 을 마치시고 Medical Doctor가 되셨던 분들도 있었고 야채 가게에서 저 임금을 받고 일하시던 분중에 UPENN 의 Dental School 마치시고 정식으로 치과의사 분도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겠네요. 겸손하게 말씀하셨지만 그동안 쏟으신 시간과 노력이 어마어마하셨겠네요. 저는 33살경에 미국 와서 40살에 치대 졸업하고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데, 보다 많은 한국분들이 기회만 된다면, 미국 의료계쪽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은 진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에서는 공대 공부했는데, 저희 클래스 다른 여학생도 한국 화공 출신이었고, 사실 한국에서 공대 다니실 정도로 공부 열심히 하신 분들은, 미국 Pre-med 코스가 대부분 과학 수업들이라, 따라가기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말로 다 설명하지 않으셔도 얼마나 많은 것을 겪으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저도 캐나다로 이민온 사람으로서 정말 쉽지 않은 길을 가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사로 성장하셔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시길 바랍니다. 물론 원하는 많은 것들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You Win!
한국은 환자 한명당 본인부담금. 보험금 다 합쳐서 1만5천원(about 11$)정도받아요. 100명 봐야 150만원인데.. 한달 매출 3천만원(about 23,000$)..임대료 직원월급 등등 빼고 나면 일반 대기업 연봉 정도 됩니다. 그래서 아무도 소아과를 안하려고 해요.. 100명 보면 몰리는 시간에 환자들이 몰려서 소위 오픈런을 하게 되는데.. 오픈런을 하는 병원만 살아남고 오픈런도 없는 소아과는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망해요. 소아과 의사가 부족하다는 식으로 언론에선 떠드는데 실은 소아과 의사들은 넘쳐나는데 소아과 의사가 소아과를 안해요.. 왜냐면 환자를 70명은 봐야 겨우 현상유지인데.. 70명 보기 쉽지 않습니다. 소아과 의사 늘리면 뭐하나요.. 지금도 소아과 망해서 소아과 오픈하는 병원보다 폐업하는 병원이 많은데 ㅋㅋ 해결책은 수가를 올리는수밖에 없어요
해외의대 로즈나 다른곳들 나오신 한인분들 미국와서 돈만 밝히고 제대로 진료도 안하고 미용의사만 하는 사람들 많이 봐서 이미지가 안좋았어요. 해외출신(한국,동나마제외)의대ㅜ출신 한인의사분 보면 무조건 패스하는 경향이 있는데. 소아과 전문의라니 멋지십니다. 잘하셔서 좋은 해외출신 의사의 좋은 선례가 되셧으면 좋겠어요.
저희 병원에도 캐리비언 학교를 비롯해서 네팔이나 파키스탄 출신 의사들 레지던트 하러 옮니다. 시골 하빠리 가정의학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어차피 각자의 노력에 의해 진정한 의사가 되는거니 하기 나름 인거 같아요. 레지던트 졸업하고 가는 의사들에 물어보니 연봉은 $250K 정도 받는다고 …
캐리비안 의대 비싸지않나요? 미국 일반의대도 비싼데 캐리비안은 더 비싸다고 들어서요ㅠㅠ 미국의대 지원해볼까 하는데 진짜 등록금이 장난이 아닌거같아요😂 게다가 기회비용도 엄청나고ㅠㅠㅠ 미국의대나 캐리비안 의대 다니시는 분들 학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PUL PA하면서 Respiratory Therapist, 호흡재활 전문 12년차 pa 요기있습니당.... 한국 RN도 그럭저럭 만족했다, 불만족했다 하며 하긴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PA 법적 입지가 약하고, 미국으로 가고싶기도 한데, 석사를 NP로 해야할지, PA로 가야할지, 아님 MD(?!!) (가장 큰 문제는 제가 호르몬 이슈때문에 교대근무를 더이상 못하겠어서 메디컬 쪽에 남아있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메디컬=교대인데...) 돈이 별로 없어서 공짜로 학비 대준다는 뉴욕대 MD 말고는 힘들거같고여... 학점도 2.7이고요 ^_^ 제 커리어 발전/자녀교육/저출산 이슈로 미국으로 이민가고싶은데 남편은 은행 다니고 있어서 본인은 이민가서 할일 없다고, 극도로 반대하네요 그냥 서울에 집도 있고해서.... 그냥저냥 살면되는데 왜 이민가려하냐고.... ..... 친정/시댁 다 반대하시구요.. 요새 역이민 많다는 둥. 저는 제 커리어발전을 위해 가고싶고, 내가 먹여 살린다. 등의 회유를 해봐도 씨알도 안먹히네요 ㅎㅎ;; 엔클렉스(미국간호사면허증) 따고 남편이 미국/호주 등 주재원 나가기만을 물떠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바웃 뉴욕] 미국 의사에게 듣는 미국 병원의 차이점 | 김용갑 특파원](http://i.ytimg.com/vi/Y1P-JwJp1rs/mqdefault.jpg)
한국에서 RN 으로 미국에 오셨던 분들 중에도
정식으로 New York State 와 New York city 에서 운영 하는
Medical School 을 마치시고 Medical Doctor가 되셨던 분들도 있었고
야채 가게에서 저 임금을 받고 일하시던 분중에 UPENN 의 Dental School 마치시고
정식으로 치과의사 분도 있습니다
메디컬 스쿨은 몇년제 인가요 ? 따로 지원자격은 없을까요 ?미국에서 라이센스를 받아도 한국에서는 의사 면허 시험을 봐야하는거죠??
그 도전의식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흔히 이야기하는 미국본토의 일반적 의대가 아닌 캐리비안 학교들에 대한 인식과 편견이 있는데 그럼에도 도전하시고 어려움들을 극복해 결국 성취하신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세요.
어떤 분야든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 이룰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신 사례이네요.
이런 대단한 분을 모시고 영상 만들어주셔서 글화팀께도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겠네요. 겸손하게 말씀하셨지만 그동안 쏟으신 시간과 노력이 어마어마하셨겠네요. 저는 33살경에 미국 와서 40살에 치대 졸업하고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데, 보다 많은 한국분들이 기회만 된다면, 미국 의료계쪽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은 진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국에서는 공대 공부했는데, 저희 클래스 다른 여학생도 한국 화공 출신이었고, 사실 한국에서 공대 다니실 정도로 공부 열심히 하신 분들은, 미국 Pre-med 코스가 대부분 과학 수업들이라, 따라가기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이 인친. 닥터 위 선생님.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전과 귀감이 되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셔서 좋은 영향력 미치시기 바랍니다~🎉🎉. 좋은 영상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신 화공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말로 다 설명하지 않으셔도 얼마나 많은 것을 겪으셨을지 상상이 갑니다. 저도 캐나다로 이민온 사람으로서 정말 쉽지 않은 길을 가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사로 성장하셔서 좋은 영향력을 끼치시길 바랍니다. 물론 원하는 많은 것들을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You Win!
학비 생활비 엄청나게 뒷바침이 되야 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본인의 열정이 기본 필수요건 이죠
와 미친 케이스다 ... ㄷㄷㄷ 정말 멋있네요
한국같은 나란 입시와교육제도가 너무 말도 안되게 이상한 나라임 ...저분이 겸손하게 말을 해서 그렇지 운이 안좋아서 전문대 공대에 입학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한국인들 특징이 대학으로 그 사람 전체를 판단하는 경우가 너무강하죠.....잘되셨네요 ..
정말 대단하십니다..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그 안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용기가 필요하셨을 지… 존경스럽고 저 또한 저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끊임없이 도전하셔서 길을 개척하셨네요.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한국은 환자 한명당 본인부담금. 보험금 다 합쳐서 1만5천원(about 11$)정도받아요. 100명 봐야 150만원인데.. 한달 매출 3천만원(about 23,000$)..임대료 직원월급 등등 빼고 나면 일반 대기업 연봉 정도 됩니다. 그래서 아무도 소아과를 안하려고 해요.. 100명 보면 몰리는 시간에 환자들이 몰려서 소위 오픈런을 하게 되는데.. 오픈런을 하는 병원만 살아남고 오픈런도 없는 소아과는 수지타산이 안맞아서 망해요. 소아과 의사가 부족하다는 식으로 언론에선 떠드는데 실은 소아과 의사들은 넘쳐나는데 소아과 의사가 소아과를 안해요.. 왜냐면 환자를 70명은 봐야 겨우 현상유지인데.. 70명 보기 쉽지 않습니다. 소아과 의사 늘리면 뭐하나요.. 지금도 소아과 망해서 소아과 오픈하는 병원보다 폐업하는 병원이 많은데 ㅋㅋ 해결책은 수가를 올리는수밖에 없어요
대단하신 분이네요. 그리고 비자 팁까지..! 5번 매칭 실패는 좀 무섭지만 이런 케이스 소개 감사합니다. 😊
전문대를 나와서 미국온지 팔년만에 의사가 되었다. 이건 정말 놀라운 기적이오!
그나라 화학,생물 등 과목을 잘했나봅니다.
My utmost respect for the path u have chosen
너무 멋지십니다
얼마나 노력을 하셨을지 상상도 안됩니다... 대단한 사람들 많네요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겠어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진찌 대단하신분
대단하시네요~ 인자강의 끝판왕이십니다. 이런 감동스토리는 오직 글공채널을 통해서만 듣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한때 강남 학부모들 사이에서 헝가리의대 유학보내는게 유행이었는데 캐리비안도 있군요. 결국 그것도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정착하신게 대단하십니다.
한국에서는 거의 불가능 하죠.
하지만 오히려 미국에서 더 잘 된거고
대학 선배신데.... 소름끼치네요 자랑스러워요
글화님 외모가 딱 의사선생님 스타일이신데요 ㅎ ㅎ
영상 흥미롭고 재밌었어요 😊
의사선생님도 응원합니다 🎉
제일 중요한 "돈" tuition 및 생활비는 어떻게 했는지가 있어야 좋을듯요
솔직히 자기가 돈 많이 모아놓거나 금수저여야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힘든과정이라고 알 고 있습니다.
학비는 부모님 지원을 받으셨습니다. 생활비는 알바해서 버셨고요.
찾아보니까 학비만 몇억 드네요
저도 그게 제일 궁금했는데, 금수저 아니면 불가능.. 거의 10년 동안 제대로 수입이 없는데 이걸 부모 아니면 누가 받쳐줄지..
해외의대 로즈나 다른곳들 나오신
한인분들 미국와서 돈만 밝히고 제대로 진료도 안하고 미용의사만 하는 사람들
많이 봐서 이미지가 안좋았어요. 해외출신(한국,동나마제외)의대ㅜ출신 한인의사분 보면 무조건 패스하는 경향이 있는데. 소아과 전문의라니 멋지십니다. 잘하셔서 좋은 해외출신 의사의 좋은 선례가 되셧으면 좋겠어요.
저희 병원에도 캐리비언 학교를 비롯해서 네팔이나 파키스탄 출신 의사들 레지던트 하러 옮니다. 시골 하빠리 가정의학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어차피 각자의 노력에 의해 진정한 의사가 되는거니 하기 나름 인거 같아요. 레지던트 졸업하고 가는 의사들에 물어보니 연봉은 $250K 정도 받는다고 …
승환아~원석이 형이다~
이렇게라도 오랜만에 보니 반갑구나^^
이 리플라이를 볼지 모르겠지만 한국왔을때 얼굴보면 좋겠네~ 14:12 14:12
의사가된것도 부럽긴 하지만 미국에서 직장구해서 살고 있다는 자체가 부럽네요.
학비랑 생활비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펀딩이 나오나요?
캐리비안 의대 학비가 30만불 정도 되던데요. 4년 생활비까지 하면 지금 환율로는 10억은 있어야 하지 싶네요.
캐리비안 의대 비싸지않나요? 미국 일반의대도 비싼데 캐리비안은 더 비싸다고 들어서요ㅠㅠ 미국의대 지원해볼까 하는데 진짜 등록금이 장난이 아닌거같아요😂 게다가 기회비용도 엄청나고ㅠㅠㅠ 미국의대나 캐리비안 의대 다니시는 분들 학비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40, 50 넘었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 영상보니 뭔가 자극이 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혹시 연락할 방법이 있을까요? 저도 임상병리여서요 비슷하게 가고싶어서요
문의는 저희 홈페이지 통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www.glongineer.com/contact
@@globalengineer 공대쪽이 아니여도 되는군요!
@@미야옹-t9t내가ㅡ알기로는 미국이나 캐나다는 화학 생물 수학 등에 자신이 있으면 메디칼 스쿨은 쉽게 접근하지 않을까 하오.
ABEEK 인증 없는 전문대가 FE Civil 따고 싶은데 그냥 편입해야되나요..?
방통대 공대 ㄱㄱ
알아도 못따라할듯 ㄷㄷ
PUL PA하면서 Respiratory Therapist, 호흡재활 전문 12년차 pa 요기있습니당....
한국 RN도 그럭저럭 만족했다, 불만족했다 하며 하긴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PA 법적 입지가 약하고,
미국으로 가고싶기도 한데, 석사를 NP로 해야할지, PA로 가야할지, 아님 MD(?!!) (가장 큰 문제는 제가 호르몬 이슈때문에 교대근무를 더이상 못하겠어서 메디컬 쪽에 남아있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메디컬=교대인데...)
돈이 별로 없어서 공짜로 학비 대준다는 뉴욕대 MD 말고는 힘들거같고여... 학점도 2.7이고요 ^_^
제 커리어 발전/자녀교육/저출산 이슈로 미국으로 이민가고싶은데 남편은 은행 다니고 있어서 본인은 이민가서 할일 없다고,
극도로 반대하네요 그냥 서울에 집도 있고해서.... 그냥저냥 살면되는데 왜 이민가려하냐고.... ..... 친정/시댁 다 반대하시구요.. 요새 역이민 많다는 둥.
저는 제 커리어발전을 위해 가고싶고, 내가 먹여 살린다. 등의 회유를 해봐도 씨알도 안먹히네요 ㅎㅎ;;
엔클렉스(미국간호사면허증) 따고 남편이 미국/호주 등 주재원 나가기만을 물떠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아웃라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