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슷한 아이디어로 런칭 임박했지만 취소한 이유는 1. 용기제작 리스크가 너무 크다(절대 재고가 쌓이는 서비스는 지양함) 특히 한식이나 반찬 국 등...뜨거운거 차가운거...각각 너무 많은 스타일의 용기제작 필요/ 그리고 음식 플레이팅의 개성을 담기 힘들다 2. 수거 회수에 인건비가 절대적이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사람 관리가 제일 골치 3. 탄소배출 환경오염 면에서도 거의 큰 차이 없어보인다 (세척에 따른 물사용 수질오염 , 수거하러 다니느라 내뿜는 공해) 4. 결론은 용기자체의 친환경 제조 테크가 더 필요하다 봄
이런 서비스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생겼네요! 저도 배달시킬 때 이용해보겠습니다! 카페 테이크아웃할 때도 이런 다회용기 서비스가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페 가려고 하지 않았는데 카페 가게 될 때, 텀블러를 챙기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일회용품에 담아오는 경우가 많아서요ㅠㅠ 서비스가 잘 운영돼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게 되길, 좋은 배달, 음식 문화로 자리잡길 응원합니다!
플라스틱 그릇...환경 호르몬 먹는다고 생각하면 왠지 꺼려졌었는데 그거 피하는 비용이라 생각하고 저같으면 1000원 지불 할거 같습니다. 내 가족 건강 생각하는 의미에서 더해서 환경까지 살릴 수 있다면 뭐 그정도 비용이야 저는 지불할거 같네요 사실 환경이야 이 조그만 나라에서 아무리 지켜봤자 미국 중국이 안하면 소용 없는거잖아요 그래도 플라스틱 내 입에 넣기 싫으니까 저는 쓸래요 힘내세요
배달용기와 탄소배출권을 연계하다니 완전 신박하네요..! 심사역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것들이 얼마나 전문성 있고 진입 장벽을 세울 수 있는지가 핵심이 될 거 같습니다! 이런 확고한 진입 장벽을 통해 유저풀을 더 많이 모으면 그만큼 탄소 배출량을 추적하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고 그게 결국 기업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링 방법론의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지겠네요! 사용자 관점에서 보면 얼만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도 관심이 가고, 한편으로는 이게 그린 워싱은 아닌지(세척 과정에서 탄소 뿐만 아니라 수질 오염은 없을까?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세척할까? 등) 이런 관점에서도 소비자에게 어필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IR 하실 때 배달 용기가 얼마나 fancy한 지는 별로 중요치 않다(?)는 말씀처럼 들려서..실제 배달하시는 분들, 특히 고급요리(초밥 등)들은 배달용기가 어느정도 fancy한지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더라구요! 이 부분도 염두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회수 관련 하여서 배달음식을 먹고 난 후 잇그린 서비스를 신청하여 회수를 하는 과정에서 회수를 하는 사람이 못해도 2일 이내로 회수를 하여야 할텐데요. 해당 부분은 2일 이내 회수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제휴사가 있다 한들 제휴사에서 방문 을 하지 않으면 회수가 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회수 수익 비용도 건바이건 일텐데.. 소비자 부담 비용이 1000원 이면 회수 하는 담당자는 얼마나 가져가는지 궁금하네요.
소비자 행동분석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배달음식의 총 비용이 자신의 willingness to pay에 근접해가거나 넘어갈수록 같은 비용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죠. 요즘같이 배달비가 3000~4000원 하는 시대에 소비자에게 1000원이 더 붙어서 음식값에 총 5000원까지도 더해지는 사태가 발생하면, 비록 1000원이여도 소비자들이 안쓸것 같습니다. 차라리 마진을 조금 줄여서 소비자가 800원을 부담하게 하더라도, 적어도 이를 통해서는 가격의 앞자리가 변하지는 않으니 리텐션이 확실히 늘 것 같습니다.
평소 고민해왔던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물류와 세척에서 도저히 해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접근방법을 탄소배출권에서 시작한 로깅 시스템 구축을 먼저 말씀하셔서 매우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이것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배달에 천원씩 더 추가하는 소비자의 양심에만 맡기기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산업이야말로 정부지원을 확실히 받아야 합니다. 물류 일자리와 더불어 환경까지 책임질 수 있다는건 국가적으로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1,000원 비용에 이용할 것 같아요.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작은 죄책감과, 이를 세척해서 분리수거하는 번거로움이 배달 주문시의 제일 큰 불편들인데 둘 다 해결해 주니까요. 소비자들에게 리턴잇만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선택지를 추가하는 거고, 그 선택지를 기꺼이 이용할 저같은 소비자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itgreen_official 요기요 깔았는데 아직 제가 사는 곳은 안 되나보네요. 잘 되셔서 얼른 확대되길 기다리겠습니다^^ 요즘 분리수거장에 플라스틱 산이 쌓여있는 걸 보면서 맘이 늘 불편했는데 너무 반가운 서비스입니다. 누군가 꼭 해줬으면 하면서도 사업성이 있을까 싶었는데 배출권을 활용해서 이윤도 창출하고 소비자에게 큰 부담 없는 시스템을 만드신 것이 너무 감명 깊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회적 공감성은 인정됩니다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이 있어 보이네요. 우선, 배달하는 곳이 아파트만 있는게 아니라서, 군부대부터, 해수욕장 망루, 산동네 단독주택등 원룸 오피스, 회사 사업장등 장소가 너무 흩어져 있어 분실이나, 수거에 힘든점이 많이 있고, 시간적으로 24시간 배달 되기 때문에, 시간도 무척 불특정 하죠. 그러다 보니, 수거가 효율적으로 되기 어렵다 보니, 수거와 배포에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갈거 같구요. 또한,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기 부담스러워 하는데, 음식물 먹은 그릇을 하루종일 놔둔다 ?, 찌개류나, 국물류 남은건 냄새도 많이 날거구요. 더욱이 생분해성 용기가 개발되고 있어서, 그 시장하고도 경쟁해야 될테고, 음식그릇 수거 배포는 좀 오버 테크놀로지 아닌가 싶고, 현실성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것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옛날에는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시킬때 일회용기가 아닌 일반그릇에 배달되는게 너무 좋았던 경험이있는데요 맛도 일회용기에 담긴 음식보다 더 맛있었던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번 소비자들 대상으로 어떤점에서 다회용기를 더 좋아하는지 조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만약 일회용기보다 맛이 더 좋은것같다는 의견이 많다면 이 아이디어에서 가장 큰 강점으로 작용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Ex) 다회용기가 음식의 온도를 더 잘 유지해줘서 맛이 더 좋다던지
지자체나 정부차원에서는 충분히 진행해 볼 만한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이윤을 내야하는 기업입장에서는 애매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실제로 친환경 키워드를 도입하는 사업도 많지만,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경보다는 당장 나에게 돌아오는 부분이 더 잘 보일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결국 일회용기보다 다회용기의 사용이 비용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음을 어필해야 하는데 일회용기 사용에 추가 세금이 붙는 것 처럼 어떠한 정책적인 변화가 없다면 지금 당장은 뚜렷한 강점이 보이는 것 같지는 않아 아쉽습니다.
결국 다회용기는 재사용 측면에서 큰 장점이 있으니, 이를 살려서 구조를 형성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자영업자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횟수나 기간을 기준으로 목표치를 채운다면 비용을 조금 낮춰서 제공한다면, 그리고 그러한 최종비용이 결국 일회용기를 꾸준히 구매하는 것보다 이득이라는 판단이 선다면 서비스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는 공공사업으로 방향을 트는 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작하는 비즈니스로서 과연 점점 높아져가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더욱 올라가는 배달비에 소비자들이 배달시장을 통해 이 사업의 확장성이 더 진행될까요?? 결국 소비자는 환경을 생각하기보단 당장의 나의 지불 금액을 먼저 생각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점점 줄어져가는 배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가치함정에 빠지는 기업의 행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itgreen_official 네 요즘 코팅으로도 재활용불가로 분류되고 기업은 그만한 비용을 지불을 해야하는만큼 점점 더 녹색산업은 중요해지고 있는것 같네요. 종이 코팅제로써 생분해가능한 천연 발수코팅제들도 개발되고 있는것 같네요. 물론 국물같은 온도가높은 하이드로필릭한 액체보관까지 고려한 상용화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국물을 제한 나머지 팩키지들은 적용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용기회수 및 세척, 재제공하는 프로세스는 국물인 팩키지에 맞춰 스테인리스로 유지하고, 국물이 아닌내용물은 종이팩킹(논코팅)을 병행운영으로 사업규모를 키우시다가 생분해코팅제가 나오면 종이코팅팩키지로 옮겨보는것도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기존 종이팩키지를 지금 사업모델에 추가해보면 어떨까싶어서요. 한편으론 용기회수 세척제공은 중국 및 국내에도 수저와 그릇을 세척해주고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이걸 배달업에 적용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저는 회수제공보다는 소재자체와 재활용 쪽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암튼 열정적이고 이 분야를 사랑하시는 대표님은 꼭 이루실거라 생각해요 ^^
객관적인 판단 부분에선 MZ세대가 (현21살) 환경 오염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가? 개인적으로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해당 부분에 고객이 비용을 부담하는 부분에 있어도 이런 좋은 시스템이 있다는 것은 좋은 취지 이지만, 소비자가 그에 맞게 따라주지 않을 꺼 같은데 초반 마케팅을 극대화 시켜 사람들에게 인식을 먼저 시켜주는 과정부터 걸치는게 아무래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또 한 MZ세대가 아닌 40 ~ 60대 분들에겐 쉬운 설명 과 QR코드 관련 앱 설명이 다소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많은 사람들은 배달비 천원 때문에 다른 메뉴나 다른 가게를 선택하기도 하는데,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윤리적 소비에 천원을 소비할까요? ‘니들은 일회용품 쓰지? 나는 잇그린 써’와 같이 소비자가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게해주는 점이 중요한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배달 수거 세척의 과정 모두다 한 업체에서 가능할까?....아니면 세곳을 다 분업을 시켜야 할까?....수요는 분명히 있습니다..회사 게으른사람들만 공약해도...하지만 사업은 수익성이 먼저라....세척후 다시 매장으로 .... 수익구조가 너무 궁금하네요....배달업 16년간 운영해본 사람의 의견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기업이 상장되서 좀 세계일류가 되어보자. 테슬라가 왜 전기차로 떼돈 버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올듯. 나머지 자동차 회사들은 내연기관차 팔아서 남는 마진으로 전기차에 쏟아붓고 있는데.. 맨날 후발주자가 되지말고, 저런 기업을 정부정책과 잘 연결되도록 서로가 머리를 맞대봅시다!
플랫폼이라는 이름 하에 굳이 없어도 되는 중간 업자가 생겨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피해를 보고 있다.. 언제나 유통 과정이 늘어나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피해를 보는데 이미 배달 산업에서도 중간에서 배민/요기요에서 수익 창출 때문에 배달비 올랐는데 다회용기 사용으로 돈 더 내야 하나.. 그냥 가게 가서 먹으면 훨씬 깔끔한 다회용기 사용할 수 있는데.
@@itgreen_official 제가 제품 디자인 일을 하다보니 그것부터 보였네요. 기업에 관심이 많이 가서 디자인 관련 채용 열려있나도 봤는데 채용 예정은 없으신 것 같더라고요 ㅎㅎ 요즘 디자인과 졸업전시에도 두세개는 비슷한 아이템이 많던데, 확실히 비즈니스와 전문성이 결합되니 차별성이 많이 보였습니다 응원합니다~!
너무 좋아요!!한번쯤은 봐야하는 영상~~
응원합니다
전문성 있고 조리있는 대답너무잘하시는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행사참여왔어요~
능력은 아직 안 되지만 세상에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하고 싶었던 사업이었는데 도전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대박입니당
너무 좋아요........ 이런 서비스 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영상 다 보고 바로 요기요 깔아야겠어요!
잇그린 화이팅~!
화이팅
다회용기를 데이터 서비스, 배달 시장과 연관시키고 전문가들과 철저히 준비하니 획기적이면서도 굉장히 현실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나왔네요. 멋진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잇그린을 응원합니다.
전문성 있고 조리있는 대답 너무 잘하신거 같습니다. 피칭들 보면 준비해논 대답하느라 질문과 요지가 떨어져있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바로 두괄식으로 답변해주시니 보는데 편안하네요
너무 좋아요
너무대단하세요
잇그린화이팅
화이팅 응원
화이팅!
매번 배달음식 먹는 입장으로써 천원에 이 서비스 이용할 수 있으면 함. 음쓰 버리는거 설거지 하는서 분리수거하는 수고가 상당함. 배민 이용해서 몰랐는데 빨리 들어왔으면!
여태 본 아이디어 중에 최고네요.
정말 엄청난 아이디어가 아니지만 이런 단순함에서 시작한 위대함이 좋은 것 같아요
사실 비슷한 아이디어로 런칭 임박했지만 취소한 이유는 1. 용기제작 리스크가 너무 크다(절대 재고가 쌓이는 서비스는 지양함) 특히 한식이나 반찬 국 등...뜨거운거 차가운거...각각 너무 많은 스타일의 용기제작 필요/ 그리고 음식 플레이팅의 개성을 담기 힘들다 2. 수거 회수에 인건비가 절대적이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사람 관리가 제일 골치 3. 탄소배출 환경오염 면에서도 거의 큰 차이 없어보인다 (세척에 따른 물사용 수질오염 , 수거하러 다니느라 내뿜는 공해) 4. 결론은 용기자체의 친환경 제조 테크가 더 필요하다 봄
용기를 친환경으로 제작하는것이 좋은것 같네요
와… 진짜 너무좋다
보면서 계속 우와… 우와…. 우와…….
지금까지 eo에서 본 피칭 중에 가장 와 닿았습니다.
생각보다 비용도 저렴하고
회수시간도 상당히 빠르다구 느껴짐
피칭이 뭐죠?
@@audi0615 pitching 아이디어 제안하는 저런 발표라고 생각하심 돼요
그냥 재활용 잘되는 질좋은 일회용품을 싸게 만드는게 혁신이지. 36회 이상 쓴 배달용기에도 주문시켜서 먹고싶지가 않은데 300회? 심지어 호구 아니고서는 이런 서비스를 돈까지 더 주고 누가써요. 음식물쓰레기 다 치워주고 공짜면 모르겠네요.
이런 서비스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생겼네요! 저도 배달시킬 때 이용해보겠습니다! 카페 테이크아웃할 때도 이런 다회용기 서비스가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카페 가려고 하지 않았는데 카페 가게 될 때, 텀블러를 챙기지 못해 어쩔 수 없이 일회용품에 담아오는 경우가 많아서요ㅠㅠ
서비스가 잘 운영돼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게 되길, 좋은 배달, 음식 문화로 자리잡길 응원합니다!
이건 진짜 혁신이다
플라스틱 그릇...환경 호르몬 먹는다고 생각하면 왠지 꺼려졌었는데 그거 피하는 비용이라 생각하고 저같으면 1000원 지불 할거 같습니다. 내 가족 건강 생각하는 의미에서 더해서 환경까지 살릴 수 있다면 뭐 그정도 비용이야 저는 지불할거 같네요 사실 환경이야 이 조그만 나라에서 아무리 지켜봤자 미국 중국이 안하면 소용 없는거잖아요 그래도 플라스틱 내 입에 넣기 싫으니까 저는 쓸래요 힘내세요
한국판 샤크탱크네요 질답 퀄리티에 놀라고 갑니다
배달용기와 탄소배출권을 연계하다니 완전 신박하네요..! 심사역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것들이 얼마나 전문성 있고 진입 장벽을 세울 수 있는지가 핵심이 될 거 같습니다!
이런 확고한 진입 장벽을 통해 유저풀을 더 많이 모으면 그만큼 탄소 배출량을 추적하는 데이터의 양이 많아지고 그게 결국 기업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링 방법론의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지겠네요!
사용자 관점에서 보면 얼만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도 관심이 가고, 한편으로는 이게 그린 워싱은 아닌지(세척 과정에서 탄소 뿐만 아니라 수질 오염은 없을까?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세척할까? 등) 이런 관점에서도 소비자에게 어필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IR 하실 때 배달 용기가 얼마나 fancy한 지는 별로 중요치 않다(?)는 말씀처럼 들려서..실제 배달하시는 분들, 특히 고급요리(초밥 등)들은 배달용기가 어느정도 fancy한지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더라구요! 이 부분도 염두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한 돈 천원 더내고 다회용기 쓸수있으면 쓰고 싶네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괜찮은 것 같다. 1000원 더 내도 환경과 인류를 위해 나는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다.
@@itgreen_official 그러게요. 설거지 줄어드는 게 어딥니까 ^^
회수 관련 하여서 배달음식을 먹고 난 후 잇그린 서비스를 신청하여 회수를 하는 과정에서 회수를 하는 사람이 못해도 2일 이내로 회수를 하여야 할텐데요. 해당 부분은 2일 이내 회수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제휴사가 있다 한들 제휴사에서 방문 을 하지 않으면 회수가 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회수 수익 비용도 건바이건 일텐데.. 소비자 부담 비용이 1000원 이면 회수 하는 담당자는 얼마나 가져가는지 궁금하네요.
소비자 행동분석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배달음식의 총 비용이 자신의 willingness to pay에 근접해가거나 넘어갈수록 같은 비용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죠. 요즘같이 배달비가 3000~4000원 하는 시대에 소비자에게 1000원이 더 붙어서 음식값에 총 5000원까지도 더해지는 사태가 발생하면, 비록 1000원이여도 소비자들이 안쓸것 같습니다. 차라리 마진을 조금 줄여서 소비자가 800원을 부담하게 하더라도, 적어도 이를 통해서는 가격의 앞자리가 변하지는 않으니 리텐션이 확실히 늘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서비스중에 이게 과연 계속 수익 창출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기업들이 많았는데, 여기는 확실히 배출권과도 연관지어서 수익구조도 명확하고, 충분히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장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낮에 내놓으면 냄새날거같아요 벌레도꼬이구 ㅠㅠ
와우 한번 이용해보고 싶네요
이런 고민과 시도들 멋집니다~~~ 빨리 전국으로 퍼지면 좋겠습니다 ~~
오 좋다 👌
7년째 횟집하고 있는 자영업자 입니다. 이사업아이디어 아주구체적으로 2년전에 사업계획서 서칭 해놨는데 누군가는 이미 실천해가고 있네요. 여기서 이리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너무 좋은데요?
평소 고민해왔던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물류와 세척에서 도저히 해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접근방법을 탄소배출권에서 시작한 로깅 시스템 구축을 먼저 말씀하셔서 매우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이것이 지속가능하기 위해서는 배달에 천원씩 더 추가하는 소비자의 양심에만 맡기기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산업이야말로 정부지원을 확실히 받아야 합니다.
물류 일자리와 더불어 환경까지 책임질 수 있다는건 국가적으로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소비자 비용만 또 늘어나네..
배달비, 음식비, 용기 세척비용까지 내야함?
회사 입장에서도 수거비용이랑 용기 분실건들을 일일이 어떻게 대처하지?
난 저 사업이 타산이 어떻게 맞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됨.
차라리 플라스틱 재활용 신기술을 개발하는게 훨씬 효율적
@@akas777 맞아요
저라면 1,000원 비용에 이용할 것 같아요.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작은 죄책감과, 이를 세척해서 분리수거하는 번거로움이 배달 주문시의 제일 큰 불편들인데 둘 다 해결해 주니까요.
소비자들에게 리턴잇만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선택지를 추가하는 거고, 그 선택지를 기꺼이 이용할 저같은 소비자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요
@@akas777 공감합니다
소비자 비용 1000원 늘어난다고 언급하는순간... 끝났다고 생각했음. 사람들이 공개적인 자리에서는 환경을 생각하는듯 말하며 기꺼이 지불할것처럼 말하지만 실제로 혼자서 주문할때 1000원 올라가는거 쉽게 응할지는 의문임.
단순히 환경을 위한 비용만 소비자가 부담한다면 말이 안되지만, th-cam.com/video/AMxS2FuV9po/w-d-xo.html 보시면 개인에게도 이익이 있을듯요..
응원합니다 대표님!
저는 혼자 배달 시키면 남는경우가 대다수라 일회용기 그대로 보관하고 다음날 먹거든요 그런데 이 다회용기는 남으면 버리거나 따로 덜어서 보관해야하는데 그게귀찮긴 할듯
이거 보고 요기요로 갈아탑니다. 배민쿠팡에서도 서비스 하면 다시 돌아와야겠네요
@@itgreen_official 요기요 깔았는데 아직 제가 사는 곳은 안 되나보네요. 잘 되셔서 얼른 확대되길 기다리겠습니다^^ 요즘 분리수거장에 플라스틱 산이 쌓여있는 걸 보면서 맘이 늘 불편했는데 너무 반가운 서비스입니다. 누군가 꼭 해줬으면 하면서도 사업성이 있을까 싶었는데 배출권을 활용해서 이윤도 창출하고 소비자에게 큰 부담 없는 시스템을 만드신 것이 너무 감명 깊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근데 그렇게되면 매 배달건마다의 이동이 X2가 되는건데 그로인해 생기는 환경오염 같은것까지 생각하면 정말 큰 효과가있나요?? 에코사업이라고 포장한 그냥 파이나눠먹기식 사업이 아닌지?
아 진짜 한국 갈때마다 배달음식에서 나오는 쓰레기에 입이 떡 벌어졌는데… 일단 한국에서 분리수거 하는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분리수거 안해도 되니까 시간도 절약되고…분리수거 때문에 배달음식 안시킬때도 많았는데 😅 이번에 가면 그럴 걱정없겠네요
진짜 괜찮은 서비스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죠 비용이추가되는점을 어떻게 해결할것이냐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분리수거비용 정도에 소비자가 납득을 할수있어야겠죠
그이외의 탄소배출권이나 일회용품 구매가격등으로 가게도 납득하고 기업도 벌어야될텐데 타산이 맞을까요
그리고 용기만이 아닌 수저도 있어야되겠네요
좋은 명분에 응원합니다.
어떤방법으로 소비자를 이해시켜 돈을 더 지불하게 하냐는건데
쉬운건 아니네요
그럼 회수된 다회용기들은 세척 허브 공장으로 다 모여서 언제 매장 사장님들께 다시 다회용기를 전달해주시나요? 수거-세척-다시 배송까지 얼마나 소요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런건 국가에서도 적극 지원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이 이런데 쓰여야되는데
생산 단계부터 탄소배출권을 재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데 대단하네요. 더 많이 재면 재지 덜 잴 순 없겠네요.
사회적 공감성은 인정됩니다만, 현실적인 문제들이 많이 있어 보이네요. 우선, 배달하는 곳이 아파트만 있는게 아니라서, 군부대부터, 해수욕장 망루, 산동네 단독주택등 원룸 오피스, 회사 사업장등 장소가 너무 흩어져 있어 분실이나, 수거에 힘든점이 많이 있고, 시간적으로 24시간 배달 되기 때문에, 시간도 무척 불특정 하죠. 그러다 보니, 수거가 효율적으로 되기 어렵다 보니, 수거와 배포에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갈거 같구요. 또한, 음식물 쓰레기도 버리기 부담스러워 하는데, 음식물 먹은 그릇을 하루종일 놔둔다 ?, 찌개류나, 국물류 남은건 냄새도 많이 날거구요. 더욱이 생분해성 용기가 개발되고 있어서, 그 시장하고도 경쟁해야 될테고, 음식그릇 수거 배포는 좀 오버 테크놀로지 아닌가 싶고, 현실성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것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옛날에는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시킬때 일회용기가 아닌 일반그릇에 배달되는게 너무 좋았던 경험이있는데요 맛도 일회용기에 담긴 음식보다 더 맛있었던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번 소비자들 대상으로 어떤점에서 다회용기를 더 좋아하는지 조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만약 일회용기보다 맛이 더 좋은것같다는 의견이 많다면 이 아이디어에서 가장 큰 강점으로 작용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Ex) 다회용기가 음식의 온도를 더 잘 유지해줘서 맛이 더 좋다던지
생각만 했던 일들이 현실로 일어나니 너무나 감격스럽고 멋진 것 같습니다.
Rfid가 고온세척하는동안 영구적으로 손상이 안되나요?
나중에 특정 수거 자판기를 사용해서 스텐 다회용기의 수거율을 높이면. 집에서 나오는 일회용품 뿐만 아니라, 방문포장, 일회용 컵, 스텐 빨때 등으로도 확장될 수도 있겠네요..
4년전 디자인씽킹 대학수업때 과제로 플젝 했던거랑 똑같음 교수님이 겁나 깠는데 ㅋㅋ
모든 환경 관련 사업의 약점..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점이 공익에 호소한다는 점 ㅜㅜ
와.. 조금만 생각해보면 솔직히 진짜 별로인데 이걸 좋다는 댓글이 꽤 있는 이유는 뭘까? 생각이 깊지않은걸까? 다회용기도 쓰레기다. 제발 정신차리길. 분리수거 잘해가는게 최고임. 그냥 돈벌려고 타이틀단 몇명이 만든 사업체느낌이 너무나요ㅋ탄소배출권도억지로가져다붙였네요ㅎㅎ
재생속도 1.5배로 하면 딱 좋네요
브리핑 속도가 너무 느려요
그럼 결과적으로 서비스가 하나 더 추가되니 소비자는 더 많은 돈을 내야하는거내요??
음........ 20년전에는 어떻게 다회용기를 사용했던거지??
이러한 기업 발표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뭔가 벅차올라요,,, 👍
아이템은 굉장히 좋은데, 배달 업체에서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서 운영해버리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해 보이네요
사실 진짜 환경을 생각한다면, 배달음식 자체를 줄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죠^^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것은 정말 바람직한 일이지만, 그것이 그린워싱이 되지 않도록 지켜보는 것도 소비자의 몫이 될 것같네요.
지자체나 정부차원에서는 충분히 진행해 볼 만한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이윤을 내야하는 기업입장에서는 애매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실제로 친환경 키워드를 도입하는 사업도 많지만,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환경보다는 당장 나에게 돌아오는 부분이 더 잘 보일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이를 해결하려면 결국 일회용기보다 다회용기의 사용이 비용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음을 어필해야 하는데 일회용기 사용에 추가 세금이 붙는 것 처럼 어떠한 정책적인 변화가 없다면 지금 당장은 뚜렷한 강점이 보이는 것 같지는 않아 아쉽습니다.
결국 다회용기는 재사용 측면에서 큰 장점이 있으니, 이를 살려서 구조를 형성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자영업자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횟수나 기간을 기준으로 목표치를 채운다면 비용을 조금 낮춰서 제공한다면, 그리고 그러한 최종비용이 결국 일회용기를 꾸준히 구매하는 것보다 이득이라는 판단이 선다면 서비스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는 공공사업으로 방향을 트는 것도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플라스틱보다 좋은가... 생겨나는 쓰레기는 싫지만 분리해서 잘 버릴때 혜택이 좀 있으면 좋겠다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작하는 비즈니스로서 과연 점점 높아져가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더욱 올라가는 배달비에 소비자들이 배달시장을 통해 이 사업의 확장성이 더 진행될까요?? 결국 소비자는 환경을 생각하기보단 당장의 나의 지불 금액을 먼저 생각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점점 줄어져가는 배달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가치함정에 빠지는 기업의 행보가 아닌가 싶습니다.
B2B 측면에서 탄소배출권으로 기업은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소비자가 얻는 이득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가게 입장에서 1회용 배달용품은 회수를 줄여주는 장점이 있는데 300회 사용을 위해 수거할 때 들어가는 물류비용과 회수 트럭 이용으로 발생된 차량 공해는 어떻게 계산이 되는 건가요?
회수는 음식처럼 빠른 배달이 필요한것이 아니니 기존에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위주로 진행하면 너무 좋을거같네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ㅎ
@@세기말-s6h 부업 형식으로 뭐 몇 백원에 책정되겠지만 산책하면서 하는 사람도 있을 것 같네요
@@Percosetmolly 열정페이식 마인드 멋지네요!!
운동하고 건강해지는데 몇백원만 드려도 되죠?!
위에 배배 꼬여서 ㅋㅋㅋㅋ 똥을싸네요진짜. 공병 몇백원때문에 공병 회수기계에 다녀오는 사람도 있답니다. 실제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모르지만 의견도 못내나요. 위에 꼬인사람들은 최소한 훌륭한 사업가는 못될것같네요 ^^
@@akas777 음,,, 물론 '주'가 되는 것은 사람을 고용해서 회수를 하는 것이 되겠죠. 그런데, 조금은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직접 용기를 가져다 주면 토스만보기와 같이 포인트 형식으로 쌓여서 배달료를 감면해 준다던지요
사업화 생각해봤던 아이디어 였는데 탄소배출권과 연계 되니 멋지군요!
큰 성공 있기를 바랄께요.
잘봤습니다 5
종이로 만들어서 버리면 안되누?
@@itgreen_official 네 요즘 코팅으로도 재활용불가로 분류되고 기업은 그만한 비용을 지불을 해야하는만큼 점점 더 녹색산업은 중요해지고 있는것 같네요. 종이 코팅제로써 생분해가능한 천연 발수코팅제들도 개발되고 있는것 같네요. 물론 국물같은 온도가높은 하이드로필릭한 액체보관까지 고려한 상용화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국물을 제한 나머지 팩키지들은 적용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용기회수 및 세척, 재제공하는 프로세스는 국물인 팩키지에 맞춰 스테인리스로 유지하고, 국물이 아닌내용물은 종이팩킹(논코팅)을 병행운영으로 사업규모를 키우시다가 생분해코팅제가 나오면 종이코팅팩키지로 옮겨보는것도 잠깐 생각해봤습니다. 기존 종이팩키지를 지금 사업모델에 추가해보면 어떨까싶어서요. 한편으론 용기회수 세척제공은 중국 및 국내에도 수저와 그릇을 세척해주고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이걸 배달업에 적용하는것처럼 보였습니다. 저는 회수제공보다는 소재자체와 재활용 쪽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암튼 열정적이고 이 분야를 사랑하시는 대표님은 꼭 이루실거라 생각해요 ^^
소비자 입장에서 배달비가 더 늘어나는거 아닌지 걱정이 ㄷㄷ
만약에 잘되면 너도나도 다회용기를 만들 것이고 결국 첫 장면에 나온 플라스틱 쓰레기 더미가 다회용기로 가득차지 않을까.
리턴되서 다시쓰는데, 일회용기랑은 다르죠
저런 플랫폼기업이 망하면 엄청난 양의 스텐레스 재활용쓰레기가 쌓이겠고만요...
가격하락이 전제되지 않으면 어려워 보임
객관적인 판단 부분에선 MZ세대가 (현21살) 환경 오염에 대해서 생각을 하는가? 개인적으로 '아니다' 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해당 부분에 고객이 비용을 부담하는 부분에 있어도 이런 좋은 시스템이 있다는 것은 좋은 취지 이지만, 소비자가 그에 맞게 따라주지 않을 꺼 같은데 초반 마케팅을 극대화 시켜 사람들에게 인식을 먼저 시켜주는 과정부터 걸치는게 아무래도 좋지 않나 싶습니다. 또 한 MZ세대가 아닌 40 ~ 60대 분들에겐 쉬운 설명 과 QR코드 관련 앱 설명이 다소 필요하다고 보이네요..!
@@itgreen_official 배달음식 시켜먹는 기준 10번에서 몇번 정도가 소비자가 이용 중인가요 ? 개인적으로 비용 부담이 있는 서비스는 이용 하지 않는다는 주장 이라서요.. 궁금하네요
많은 사람들은 배달비 천원 때문에 다른 메뉴나 다른 가게를 선택하기도 하는데,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윤리적 소비에 천원을 소비할까요? ‘니들은 일회용품 쓰지? 나는 잇그린 써’와 같이 소비자가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게해주는 점이 중요한 것 같은데, 어떤 방법을 생각하고 계신가요?
뭐든 "말은 쉽다"
진입장벽이 너무 낮은 시장이고, 따라서 초기 영업으로 단기적으로 볼때 수익은 낼 수 있겠지만 -메이저회사들이 자체 유사망을 구축하려는 때까지 차별화를 준비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생존이 힘들어 보이네요.
음쓰관리 힘들어하는 사람에게나 추천할만하지..실제로는 음쓰버리고 헹궈서 버리는 정성이나 다시담고 qr코드찍고 밖에 내다놓는 정성이나 또이또이
배달 수거 세척의 과정 모두다 한 업체에서 가능할까?....아니면 세곳을 다 분업을 시켜야 할까?....수요는 분명히 있습니다..회사 게으른사람들만 공약해도...하지만 사업은 수익성이 먼저라....세척후 다시 매장으로 .... 수익구조가 너무 궁금하네요....배달업 16년간 운영해본 사람의 의견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기업이 상장되서 좀 세계일류가 되어보자.
테슬라가 왜 전기차로 떼돈 버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올듯. 나머지 자동차 회사들은 내연기관차 팔아서 남는 마진으로 전기차에 쏟아붓고 있는데..
맨날 후발주자가 되지말고, 저런 기업을 정부정책과 잘 연결되도록 서로가 머리를 맞대봅시다!
원천적으로 플라스틱을 90%이상 재활용 가는하게 하는 업체들이 생기고 있다는 근본적인 해결점이 나올때이 사업은 멈추게된다
소리가 작네요
새로운게 자꾸자꾸 나오네요 반년만 오지갔다오면 원시인 될 세상
옛날 중국집: ???
진짜 예전부터 해왔던 것들이 플랫폼이라는 것을 더해서 통합될려고 하는듯
그때는 가게 자체에 담당 배달원이 있었구요..
플랫폼이라는 이름 하에 굳이 없어도 되는 중간 업자가 생겨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피해를 보고 있다.. 언제나 유통 과정이 늘어나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피해를 보는데 이미 배달 산업에서도 중간에서 배민/요기요에서 수익 창출 때문에 배달비 올랐는데 다회용기 사용으로 돈 더 내야 하나.. 그냥 가게 가서 먹으면 훨씬 깔끔한 다회용기 사용할 수 있는데.
유사 서비스가 많은게 사실이지만, 확실히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차별성이 돋보이네요 응원합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조금 아쉽지만 대표님 말씀처럼 fancy한 것 보단 효용을 중점으로 두었다 생각하면.. 어쨌든 굿입니다
@@itgreen_official 제가 제품 디자인 일을 하다보니 그것부터 보였네요. 기업에 관심이 많이 가서 디자인 관련 채용 열려있나도 봤는데 채용 예정은 없으신 것 같더라고요 ㅎㅎ
요즘 디자인과 졸업전시에도 두세개는 비슷한 아이템이 많던데, 확실히 비즈니스와 전문성이 결합되니 차별성이 많이 보였습니다 응원합니다~!
배달료 추가되는 소리 들린다
이쯤되면 그냥 가서 먹는게 낫겠다
천원 내고 용기를 그냥 제가 써도 되는건가요? 꼭 반납을 해야하는것인지..
ㅋㅋㅋㅋㅋ신박하네요. 대표님 리스크 하나 추가요ㅋㅋㅋ
ㅋㅋㅋㅋ 보증금 같은 거 생겨가지고 배달 비용 더 올라가겠네;; 누가 굳이 이렇게까지 하는 걸 좋아할까.. 그냥 가서 먹지
ㅎㅎㅎ 옛날에 중국집 그릇이 탐나서 설거지 해서 집에서 쓰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itgreen_official 댓글 쓰는 분 누구세요..? 어린 분인거 같은데 어이없는 댓글이 달렸다고 해도 ㅋㅋㅋ 이런 이모티콘 쓰면서 비꼬는 듯한 말투 쓰시면 나중에 큰 문제 생기실것같네요
no cut 아닌, 채용이나 기타 기업 광고가 아닌 예전의 eo영상을 보고 싶어요
설거지 하기 귀찮아서 시켜먹는건데 그걸 또 씻어서 내놓는게 말이 안되죠. 당장 쿠팡이츠에서 요기요로 갈아탑니다.
이미 글로벌한 트렌드가 되가고 잇다니요.. 현실적으로 너무 억지입니다.
좋은 아이디어인건 분명 인정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렇게 불편하게 밥먹으려고 하는 소비자가 얼마나 될까요?
정부에서 반강제적으로 시행하지 않는 이상 별로 포텐셜은 없어보입니다. .
결국 인구를 줄이고 소비를 안하는게 환경에 도움되는데 아무도 그말을 못꺼냄 ㅋㅋㅋㅋㅋ 텀블러나 다회용기나 친환경 깃발 꺼내서 내 제품 팔아먹겠다는건데 좋다고 홍보해준다
ㅎㄹ
화이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