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ㅋㅋㅋ 저도 제 경험에선 회피형중에 istp 썸남이 최고였어요. 근데 또 저를 가족 경계선 안까지 넣어주던 결혼한 사이처럼 대해주던 istp 전남친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 전남친은 저 말고는 친한 사람이 주변에 없었어요. 잇팁은 개인+집돌이 가 맞아요. 종류가 달랐던 회피성인 그 둘의 차이는, 부모님 스타일과 그 집안 문화+부모와 정서정으로 얼마나 가까운가의 차이 같아요.
그런 회피형과 25년째 살고있습니다. 자식에 대한 책임감과 가정을 지키고 싶은 바램때문에 그동안 달래도 보고 울어도 보고 매달려도 보고 협박도 해봤지만 매번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적게는 열흘부터 두 달 세 달 말을 하지 않더군요. 서로 투명인간 놀이를 계속 반복합니다. 1년에 6개월 정도는 친묵과 투명. 인간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거 같아요. 처음엔 왜 그럴까? 이해를 못했는데 요즘 회피형에 대해서 알고 보니 나랑 사는 남자가 그런 사람이었더라구요. 매번 정말 사소한 문제로 꼬투리를 잡고 입을 닫고 투명인간처럼 저를 외면하면서 한 달이건 두 달이건 침묵하는 시간이 반복이 되더라구요. 아들이 23 살이 되도록 냉랭한 집안 분위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남편의 눈치를 봐야 했어요. 아들도 비슷한 문제로 같은 삶을 살까 너무 걱정됩니다. 정신적으로 너무나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힘들어서 이번에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더라고요. 매번 문제가 생길 때마다 내가 인격적으로 부족한 사람인가라고 자책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남편의 회피적인 성향 때문이었다는 걸 이제는 압니다. 그래서 한 달 넘게 연락도 끊고 별거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연락하고 싶지 않네요. 그냥 놔둘 겁니다. 바뀌지 않아요. 사람은. 어느 날 연락이 오겠죠? 문자로 이혼하자고 하든지. 아니면 끝까지 침묵하면서 비겁하게 나의 이혼 통보를 기다리든지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걸 다 내려놓고 나의 삶을 내가 스스로의 선택하면서 즐겁게 사는 게 이제 목표가 되었습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고 연애중이라면사랑해도 끊어 내세요. 바뀌지 않습니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바닥을 치는 어느 순간 아이들이 다 자라도록 남편은 더 심해져 있을 뿐 좋아지지 않습니다. 본인의 문제를 스스로 인정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기회 있을 때 도망치세요. 한 번 뿐인 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잖아요. 감정 낭비하면서 힘들게 살지 맙시다😊
공감합니다 저는26년 살고 나온지8개월째입니다 우리집은 술 로 도망가던데ㅠㅠ 이런사람 이미지관리 잘하고 외부에서보면 독립적으로 보여요 그래서 남들은 몰라요 같이 사는 가까운 아내만 인격부족처럼 보여요ㅜㅜ 얼르고 달래고 협박해보고 이제 지쳐 더 이상 안합니다 살고싶으면 바뀌어서 나타나라고 그럴생각 없으면 이혼하자했더니 지금 눈치만 보고 내 심기 안 건드리려고 생활비는 꼬박 보내옵니다ㅜㅜ
@@Good-jo4di 저는 지금 남편과 3개월째 별거중이고, 그동안 서로 연락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저는 취업을 했고, 제가하는 일에 집중하고, 저만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건 결혼생활 25년동안 메어있던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 진것 같습니다. 이또한 지나갈것이고, 시간이 답을 주겠지요. 힘 냅시다^^
회피형은 자존감도 낮은 경우가 많아서 더 힘든 것 같음... 말은 안하는데 혼자 갖가지 오해는 다 하고 왜곡해서 듣고 판단 다 내려놓고서는 이건 이거다 낙인찍고... 피해의식 자기연민으로 이루어진, 어떻게 보면 감정적인 판단들. 자신들이 경험한 세계가 전부라고 믿고 세 사람을 겪어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음. 너무너무 어렵고 힘들었음....
고칠수 있거나 내가 맞출수 있을거 같죠? 내가 바쁘면 괜찮을거 같죠? 5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자신은 노력 한다는데 결국 5년동안 나아진건 없고 기만했더라구요. 물론 만나는 동안에는 노력하고 있겠거려니 덮어두고 믿고 만났네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애써왔던 나의 모습이 광대 같아요. 여유롭고 나이스한 사람인척 포장도 잘하니 그럴싸한 언변에 속지말고 어떤 패턴으로 회피하는지 확인해보시고 마음 정리하길 추천드려요. 얼마를 만나든 회피형과의 미래는 없어요. 체감 안되시죠? 32살에 만나 37살에 헤어졌고 한해 지나 38살 됐습니다. 잘 맞는 사람이 있으면 결혼하고 싶었지만 지금 나이가 되고 결혼을 포기했습니다. 아무것도 궁금해하지 않는 남자친구가 의아하여 1년 차에 가볍게 이야기하니 왜 그런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5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자신의 행동에 어떤 책임감이나 일말의 미안한 감정도 없어보였습니다. 희망고문 당하며 자신을 쥐어짜고 괴롭히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결단을 내리는데 도움되길 바랍니다. 이별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요.
진짜 1000% 맞는말 펙폭임 이제껏 봤던 회피형중에서 원탑에 드는 영상임 정말 회피형 숨막히고 내가 잘못한것처럼 가스라이팅 처럼 날 세뇌시킴 ㅋㅋㅋㅋㅋㅋ 동영상 이거 회피형한테 그대로 보내줘야겠슴ㅋㅋ 회피형은 진짜 본인이 회피형인지 인지를 못함 진짜 이 영상좀 봐라 회피형 친구야 니 이야기다
최근에 회피형이랑 헤어졌습니다 매일 어디로 튈지도 모르겠고 다짐은 뭘 그렇게 많이 하는지 다음날 돼면 다시 돌아오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ㅋㅋ 말만 그럴싸하게 할 뿐 막상 상황에 맞닥트리면 도망가고 옆에 있는 저는 피 말라갑니다 기다리고 이해해줘야 하거든요 ㅡㅋㅋ 전화, 대화, 문제해결 다 피합니다 최악의 회피형을 만나서 안정형인 제가 불안형으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어요 만나면서 내가 그렇게 이해심이 없었나? 싶었는데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 상대가 이기적이라고 하더라고요 헤어지니 이제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해요😂
회피형 여자는 세컨드로 생각하시고 만나면 관계가 잘 풀립니다. 여자들은 이렇게까지 하면서 회피형남자 만나는게 시간낭비 감정낭비지만, 님은 남자잖아요. 그냥 잠자리 상대, 책임감 없이 적당히 즐길 여자로 생각하면 헤어지긴 아쉽고 제대로 만나자니 열불터지는 상황이 깔끔해집니다.
성인이 되고서도 나 회피형이야 혹은 나 원래 이런 사람이야 이런 말을 한번이라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버리고 떠나세요 그 사람은 그저 아직도 철없는 사람이거나 책임감도 없어 나를 언젠간 버릴 사람이고 나 자신이 무너지는 상황이 올 겁니다. 이 말 분명 기억하셔야 됩니다.
나네요 … 혼란형 애착 (불안 +회피) 로 자라오다가 성인 되서 크게 현타 맞고 상담 가고 교회 가고 , 또 죽을 둥 살 둥 고치려고 애써서 겨우 회피 성향이 없어졌어요 불안 성향만 살짝 남아있습니다 아직 20대인데 더 건강한 애착도 가지고 싶고 책임감도 기르고 싶어요 😢😢
와 대화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싸우고 시비라 생각한다는거에 너무 소름돋았어요.. 남자친구가 회피형인건 이미 알고 있어서 힘들일에 도망치려 그만하라며 자주 싸웠는데 연락두절은 일상 다반사고 내가 이래서 힘들다 이런거 지친다 하면 좋게좀 넘어갈 수 없냐며 화내고 ㅋㅋ... 3년째 연애중인데 정말 사람이 피폐해진다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많이 힘들고 지쳐요 매일을 울고 답답해서 죽겠는데 변하는게 없어요 내가 문젠가 내가 너무 몰아세웠나 사과도 하고 내가먼저 노력해보려 했는데 다른사람도 다 같은 경험을 하신걸 보고 많이 충격먹었어요...
@@묭묭-o1x 잠수는 수도없고 헤어져도 솔직히 크게 감흥은 없을 느낌이긴 한데 빌려준 돈도 있고 뭐라해야하나 짠하다 해야하나...그런느낌이네요 ㅠ.. 정이 가장 크겠죠 아마 .. 이제 그냥 다 놓는다는 느낌.. 하아... 어차피 새로 연애 할 사람도 없고 워낙 취미가 잘 맞다보니 친구처럼 ㄸ끊기가 힘든 느낌이라 안헤어지는거 같아요.. 언제라도 헤어진다는 마음은 드네유.. 솔직히 하도 연락 두절 잘돼서 없으나 있으나 ..ㅋㅋㅋㅋ
@@연쏀 헐 돈빌려준것도 똑같은거에요 저희..?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심지어 헤어졌는데 월급날 안되서 아직 못받았어요 자존심은 쎄서 보낼껀 알아서 그냥 그말에 답장도 안했지만요 전 헤어지고 나니까 그 슬픔보단 3년동안 뭐했나 공허함이 크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고치려고 노력하고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었거든요 오늘이 8일째인데 정리 거의 된것 같아요 아직 정리 못하실것 같으면 그럼 그냥 조금만 덜 힘들고 덜 노력하기로 해요 그리고 다 자기 잘못인가 자책하지 말아요 우리 자신이 제일 소중하니까요ㅠㅠ행복합시닷,,,
잇팁 회피형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4년이나 연애했는데 어느새 안정형이였던 제가 불안형이 되어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이상형이라면서 불도저처럼 밀고 들어와서 결혼까지 이야기하더니 점점 본색을 드러내더라고요 성인남자가 지 기분 불편하다고 이불뒤집어쓰고 자는척하는거 보고 진짜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아 헤어지자는말도 5개월을 미루더라고요^^ 얘네는 권태기 극복따위 못합니다 권태기=불편함 이거든요,, 장기연애 추억 안정감 의리 이딴거 1도 생각하지않는 인간이였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ㅋㅋㅋㅋ 헤어지잔 말도 권태기인거 같다는말도 끝까지 못해서 결국 내 입으로 나오게하고 그 대답마저도 '그래 알았어' 로 끝내버리는...ㅋㅋㅋㅋㅋ 아! 헤어질때 우리가 지낸 시간이 있는데 카톡으로 띡 보내고 헤어지는건 아닌거같다 줄것도 있으니 만나서 정리하자니깐 하는 대답이 진짜 내가 이상한건가 싶을만큼 충격적이였습니다... "봐서 좋을게 없는데..." 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나 붙잡을 생각 전혀 없으니깐 걱정하지마 라고 끝까지 그새끼 달래서 정리할거 정리하고 헤어졌네요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저딴새끼 세상에 방생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
진짜 이 만큼 제 맘을 잘 알아주는 영상이 없었습니다.. ㅋㅋ ㅜ 회피형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저는 연인간에 싸우고 맞춰나가는게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걔네는 그렇게 생각을 안해요 그냥 안맞는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제가 문자로 서운한걸 얘기했는데 5일동안 답장 안하고 잠수 타다가 제가 답장 해달라고 톡을 보내니까 그때 전화해서 그냥 안맞는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통보.. 그러고 제가 톡으로 아니 그래도 우리 꽤 진지하게 사겼지않냐고 헤어지든 말든 만나서 얘기하자니까 그것도 읽씹 ㅋㅋ 그러고 제가 지금까지 고마웠다고 장문 톡 보내니까 그것도 읽씹 ~~ wow 그냥 진짜 예의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그냥 그 상황이 머리 아프니까 직면하기 싫어서 상대가 어떻든 말든 걍 단절해버리는 ㅋ 🥵 재회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저 같은 이별을 겪으신 여러분들의 사연들을 보니 그 생각이 쏘옥 들어가네요.. ㅋㅋ 다들 안정형 연애합시다
제 전남친은 거의 싸울때마다 제 장문카톡보면 기본 몇일~2주잠수탔는데 참다참다 먼저 연락해서 뭐하는거냐고 햇더니 뭐라말해야될지몰랏고 썻다지웠다 몇번이나 했다 ㅇㅈㄹ하더라구요 그러고 반년 더 만낫는데 절대 못고침요 제가 울면서 제발 그러지좁말라고 나 피말려죽깃다고 부탁도 해보고 사정도 해보고 타일러도보고 했는데 절대안바껴요 저도 헤어졌어요 그냥 버려버리는게 속시원
와 극단적 회피형 남자친구랑 2년만나다 어제 정리했네요 처음에는 엄청 잘해주다가 급질려버린것처럼 지하고싶은거 다하고 대화는 무슨 ㅋㅋㅋ벽보고혼자 저만 얘기하고있었네요 툭하면 잠수타고 피마르게하고 이사람을 고쳐볼라고 혼자고군분투했는데 결국 도돌이표 ㅋㅋㅋ 밥먹을때도 아무대화없이 진짜 밥만먹구욬ㅋ사귀고 있는데 외로운감정을 느끼게 만듭니다 지금은 슬프지도 않고 너무 후련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정신병자 되서 1년은 거의 정신이 사경헤매듯이 불안에 미쳐있었고 2년 반이된 지금도 새로운 사람 만날려하면 겁부터 나네요 진짜 악질중에 악질 악연중에 악연이었습니다.. 트라우마에서 헤어나올려고 별의별 노력다했네요.. 중요한건 다른일에 집중하고 자꾸 긍정적인 생각해야합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불씨가 남은 듯한 그런 마음입니다 조만간 완전히 꺼지는 그런날이 올거라 믿으며 저한테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싸우면 절대로 자기는 미안해할일이 전혀 없어서 미안해 사과를 안하는거라고 하며 듣다가 한숨먼저내쉼.. 그러더니 이제는 지친다 그만하자 하는데 항상 똑같은 레파토리... 그리고 본인은 절대 회피형인거 인정안하려하며 보통사람같으면 연인과 다툼있어서 화해하려고 지인들에게 방법을 찾으려고하는데 회피형은 친한친구조차에게도 말 안함;;; 헤어지자는 말은 밥먹듯이하고 연애초반에는 애정공세를 얼마나 하는지.... 그러니 상대방연인은 얘가 회피형인지 모르는데 이게 나중에 드러나게 됨... 내 애인이 회피형에 속하면 당장 그 연애를 끝내십시오... 정신병자 만들어놔요.. 지금 생각해보니 먼저 헤어지자고 해줘서 너무너무너무 눈물나게 고맙네요
회피형이 어떤건지 맘고생 몇개월 하고 피폐해져서 알게됨.... 진짜 왜 이렇게까지 막말을 들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감정적으로 나오고 나 혼자 집착한걸로 만들고 내가 좋아했단걸로 자존감만 채우고 남들한테는 내 뒷담까지 하며 까내리던.... 근데 내가 잘못한게 있겠지, 이해하면 되겠지, 기다려 봐야지 하면서 첫달 반짝 관심가지고 다가왔던걸로 미화해서 그리워하고 감정 소모중인 나도 등신같음 영상이랑 댓글보고 정신 차렸어요. 답장도 안주는데 회피형 성향인거 걱정된다고 하고 끝냈습니다 매력이라고 여겼던 부분들도 그게 정상적인 사람이 일부러 튕기거나 매력적이게 구는게 아니라 찐으로 못되게 구는거였는데 속았네요ㅋㅋ
딱 제 상황입니다.. 한달이 넘어 두달이 되어가는데 너무 생각나고 힘들어요 제가 처음 서운해서 화를 냈는데 화내기 전 대화 내용을 보면 전후가 정말 너무 달라 뭐가 진심인지 가늠이 안가 실망스럽고 배신감에 생활이 많이 피폐해졌어요.. 평소에도 감정 상할때마다 바로바로 말하길래 회피형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싸우고 불리한 상황이 되니 제게 죄책감을 주고 본인 왜케 힘들게하냐며 화내고 이유도 말 안해주고 그렇게 끝이네요.. 날 정말 존중했다면 이런 마무리는 옳지 않은거 같은데 ㅜ 아무리 생각해도 크게 잘못한거 같지 않은데 저만 계속 자존심 내려놓고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서 일하다가 계속 다치고 일상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정말 너무 힘듭니다 .. ㅠ
최근에 헤어지고 회피형 영상 많이 봤는데 이 영상이 가장 정확하고 위로가 되네요 이별 통보하고 바로 잠수타버려서 저 혼자 이별에 맞서서 깊은 생각에 빠졌어요 거의 자책이죠 내가 뭘 잘못한거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이별의 원인을 계속 나한테 찾게되고 대화를 하고 싶어도 이미 상대방은 도망가서 혼자 이별하고 아파했어요 연애할 때 상대는 저한테 바라는게 없었어요 제가 서운하다, 섭섭하다 말할 때도 그냥 별말 없이 수긍하고 내가 잘못한 상황인데도 화 한 번 안냈어요 걍 혼자 다 참고 쌓아둬서 나중에 아무말 없이 도망가는게 회피형이에요 회피형... 진짜 피말려요 자존감 떨어지고 없던 마음의 병도 생깁니다 좀 쎄하다 싶으면 회피형이니까 도망치세요
최근에 극단적 회피형과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연인 아니라 친구였지만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 죄책감이나 후회들이 싹 청산되었고 뭔가 깨달음이 오네요. 이런 경험 이른 시기에 해서 사람 보는 눈을 키우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지금 딱 제가 극단적 회피형을 만나고 정신이 망가지고 있는데요. 보는 내내 그냥 그 사람이야기를 하고 있는 느낌이였어요 초반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저를 사랑하다가 한달이 지나니까 확 식어버리고 와중에 착한아이병도 있어서 희망고문 시키고 그냥 저를 연인이라는 위치에 두고 있는 사람이 아닌거 같아서 제가 뭘 잘못했나 대화로 푼게 아니였나 했는데 그 사람핸테는 다 부담이였나봐요 그냥 정리하는게 맞는거겠죠
어쩌면 내 전 남친과 이렇게 똑같을까.. 처음엔 너무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애매한 태도로 일관하고 확신도 안줘서 사람 헷갈리게나 하고..계속 눈치보게 만들고.. 맘이 식었으면 차라리 헤어지자고 하지 나쁜사람 되기 싫으니 그 말조차 나한테 미루는 듯한.. 최악이었어요! 헤어지고 자존감 떨어져서 한동안 너무 힘들고 심지어 나한테서 문제를 찾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 진정되고 나니 그제서야 알겠더라고요. 진짜 나를 아끼는 남자는 절대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다들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저는 회피형인데 진짜 어떻게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떤 트러블이나 상황이 닥치거나 압박 받는 느낌이들면 진짜 뇌정지걸려서 당시에는 말 못하고 어떻게 해줘야할지 잘 모르겠고..너무너무 고치고싶습니다.. 제 스스로도 정말 못난거같아서 상대한테 항상 미안하고.. 힘들어서 정신과 가도 낫지도 않고 정말 미치겠네요.. 어떻게 개선해야하는걸까요..
오늘 헤어졌습니다.... 정신병 걸릴 것 같아도 계속 매달렸는데 진짜 범죄자 보듯 보는 모습에 저도 정리했네요.. 전여친이 그냥 100% 회피형 사람인데 정말 도망가세요.... 제가 겪은 특징 몇개만 얘기하고 갈게요 힘드네요ㅠㅠㅠ 1. 연락 안함 -> 이걸로 자주 다퉜는데 예를들어 출근 퇴근 이건 시간정해져 있는게 굳이 왜 얘기해야해?? 내가 보고하는 것 같아서 싫다고 함 물론 다른 약속이나 그런건 잘함 대신 집에서 쉴때나 뭐 그럴때도 잘안함 2. 방어기제가 너무 쌔다고 느낌 -> 뭔 말을 못하게 함 서운함도 표현하기 어렵게 함 3. 시간 약속 잘 안지킴 -> 30분 늦는건 기본 1시간 2시간씩도 늦음 4.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함 -> 출근 싫어... 일하기 싫어... 피곤해... 아파 등등 5. 대화하자하면 싫어함 -> 또 서운해? 이런 느낌 6. 성인의 대화들이 잘 안됨.. -> 그냥 가십거리나 이상한 예능 이런 얘기 자기 꿈꾼 얘기 친구랑 놀러간 얘기 이런게 주임.. 뭐 미래를 그린다거나 그런 얘기를 잘 못함 7. 싸울때 결과가 매번 비슷한 -> 이럴꺼면 그냥 딴사람 만나 이런말하고 들어가버리거나 그래서 뭔 말을 하자고 ㅡㅡ 하고 피하거나 싫다함 8. 내가 또라이인가? 내가 잘못된건가? 생각이 듬 ( 난 단한번도 그런생각 안하고 살았는데 이사람 만나면서 내 스스로 집착 쩔고 또라이라고 생각을 많이함 9. 말을 잘 끊음.. 말하다가 피하거나 화내거나 자기 할말만 하거나 얘기를 잘 못들어줌 10. 자기가 얘기했음 넌 이해하고 믿어 이런 느낌이 깔려있음.. -> 어떻게 표현해야 할진 모르겠는데 연락 안되서 서운해? 그럼 전화하랬잖아 ㅡㅡ 난 이렇게 얘기했는데 왜이래? 내가 얘기했잖아
@@윤도영-e6l 으악 ㅠㅠ 엄청 힘드시겠어요.. 회피스킬 쓸 때 개인적으로 효과본 거 있는데 문자로 ’충분히 생각해보구 나도 막연히 기다리기는 너무 힘드니깐 늦어도 x일까지는 꼭 연락 줬으면 좋겠어.‘라는 식으로 날을 딱 정해주면 그때는 연락 오더라구요. 카톡은 앞 내용만 보고 안 읽을 확률이 높으니 꼭 문자로 보내야합니당. 회피하는 사람 세번 만나봤는데 세명 다 통했었어요. 날을 딱 정해두는게 저도 속이 그나마 편하더라구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화이팅
다 그렇다고 볼순 없겠지만, 엄청 어렸을때부터 데이팅 어플을 써왔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데이트 어플에 거의 80% 아니 그 이상은 안정형이 아닌 것 같아요 회피형이 가장 많고, 불안형도 많은 느낌 이 글 쓰는 저도 혼란형 애착으로 지낸지가 오래됐는데, 최근에는 그거 알고 데이트 어플로 사람 안 찾아요~ 그리고 안정형으로 바뀜! 인연인 사람 만나면 자연스럽게 안정형으로 되는것 같아요! 데이트 어플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애착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으니, 안정형을 원하시는 분들은 웬만해서 어플로 만나지 않는거 추천합니다.. 안정형을 원하면서 어플을 사용하는건 조개를 찾기 위해 산에 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
헤어지고 이제 1년이 다 되가는데도 나좋다고 다가오는사람도 괜히 회피형인거 아닌가하면서 단점만 보려하는 나도 답답하고 짜증나는건 회피형쓰레기는 1년안에 연애만 잘만하는게 대단하다싶고ㅋㅋㅋㅋ어이가없고 화나는건 내가 아직도 그새끼를 담아두고있었나싶은게 자괴감ㅠㅠ 시간이 지나면서 파혼한걸 정말 잘했다 sns봐도 괜찮겠다했는데 아직은 아니었네요 좀 더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난 여잔데 회피형임 썸타던 애가 나랑만 연락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일부러 내 카톡은 무음으로 해놓고 신경 안쓰려 한다고,자기가 쓸모 없는 사람이 되는것 같다고 그러길래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썸인데 왜 저렇게 생각을 하나 걔가 이해가 안됐는데 나중엔 자기가 만났던 여자들 중에 제일 나쁜것 같다고 까지 하더라 그때는 몰라서 그렇게 말하는 니가 더 나쁘다고 해줬는데ㅋㅋ내가 회피형이 심한거였움..근데 이제는 알고있어서 노력하는 중..😢
저도 어릴때는 회피형이였는데 주변 사람들 덕분에 제 잘못을 알게 되고 인지하면서 고쳐나가니까 안정형으로 바꼈어요. 근데 이번에 만난 남자친구가 회피형이라서 불안형이 되어버렸어요. 좋게 대화 하자 그러면 대답도 잘 안하고 피하고 왜 싸움거냐고 말투 기분나쁘다 그러고 서운한거 잇냐 하면 없다면서 말투나 행동으로는 다 티내요. 처음에는 피하다가 겨우 대화를 한다해도 다 자기가 맞고 제가 잘못햇데요. 저때문에 지가 그러는거래요. 카톡으로 싸우면 읽씹하고 일주, 이주, 삼주 잠수타고 제가 먼저 연락해서 캐묻고 닥달해야 그제서야 말하는데 그것도 다 이기적인 말만 합니다. 헤어지고 만나고를 4번이나 했는데 헤어지고 관심 안주면 또 한번씩 연락해서 굽히고 들어오고 미안하다 그래요ㅋㅋㅋㅋㅋ만나면 갈수록 더 심해지고 갈등 상황은 풀려고 해도 자꾸 싸움만들고 입 다물고 있고 피말라가요 의심도 생기고 여자랑 딴 짓 하는 것 같고 최근에는 싸우다가 혈압 올라서 주저 앉앗는데 거들떠도 안보고 지 기분나쁜거 말하면서 제 탓 하도라구요. 정신이 너무 피폐해 졌어요… 중간에 헤어졋을때 마다 너무 평화롭고 좋았는데 사귀면 또 반복이에요…요번에도 싸워서 저도 지치고 그래서 헤어질거면 헤어지자 햇는데 대답도 안하고 피하고 지 기분 나쁜것만 쳐말하고 결국 제 카톡 읽씹하고 또 잡수 탔어요…그냥 헤어졌다고 생각하고 무시하려구요. 회피형은 진짜 옆에 있는 사람 좀비로 만들어요…저도 회피형에서 벗어낫는데 이제는 불안형이 심해져서 큰일이네요ㅠㅠㅠ회피형을 공부하면서 사람들이 다들 왜 피하라고 도망가라고 했는지 경험해 보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저는 회피형을 고쳣으니 이제 남친때문에 생긴 불안형을 고쳐보도록 할게요…다들 회피형 무조건 피하세요ㅠㅠ
나르시시트보다 악질이에요... 나르는 나 악당이라고 얼굴에 나타나잇는데 회피형은 얼굴에 다정하다고 나와있어서 속힌 기분.... 제일 무서운놈인것 같음;;;; 일단 가정환경 보면 가족애가 없음 불만 짜증 투성이인 경우가 많아서 그 짜증이 고스란히 애인한테 투사됨 만나면 대화가 안통하길레 나도 짜증나고 그래서 대 놓고 다른 작업하고 있었는데 역지사지는 기분나빠하길레ㅋㅋㅋㅋ 아 일부로 내 대화를 피하는거구나 그때 알았음 상당히 기분 나빴고 이상하게 살아온 사람이구나 싶었음다 쎼한게 빨리 느껴지면 더 부추겨서 더 드러나게 만드는게 효과가 좋았음 아 이놈이 미친놈이라는 확신을 빨리 얻을 수 있움ㅠㅠ 마지막에 갑갑해서 술먹고 풀려고 했는데 상황상 호텔 방키 없이 나가서 암담해 있었음 근데 내 얘기 듣는게 귀찮았겠지ㅋㅋㅋㅋ 다 느껴지길레 그리고 술주사 있는 진상년으로 만들길레 진짜 개 ㅈㄹ 떨고 진상 부려줌 조용하라고할때 더 크게 ㅈㄹ을 떨었음 늘 맞춰주니까 내가 참 만만했구나 싶어젔고 사실 무섭지도 않았다... 나 같은 얌전한 사람 건들이면 어떻게 엿되는지 알려주고 싶을정도로 화냈네ㅡㅡ 통쾌하게도 마지막으로 그 ㅅㅋ 얼굴 일그러지는 보고 웃으면서 떠났습니다^^ 계속 실실 쪼갰네 그동안 맘고생 넘 많이했어서....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미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회피형으로 고생하시는데.. 기왕 그렇게 흘러간 인연이면 그사람이 원하는 모습으로 아주 트라우마 생기게 박아줍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정말 괜찮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미친놈들 너무 싫어요ㅠㅠ 나한테 괜찮은 사람이어야지 남들한테 괜찮은 이미지로 살아가는 넘들임;;;;;;; 걍 버리세요 참고로 제가 만난 사람 ENFJ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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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에 회피형 만났다가 저만 집착병자되어서 헤어졌어요😢
한달 반짝 꿀떨어지다 점점 동태눈깔되던데요 근데 헤어지잔 소리도 절대 먼저 안해요
와공감입니다
와 그냥 내가 쓴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FP 도 마찬가지 더라구요
@@명왕성-z2q헐 같네요....istp에 회피형
헐ㅋㅋㅋ 저도 제 경험에선 회피형중에 istp 썸남이 최고였어요. 근데 또 저를 가족 경계선 안까지 넣어주던 결혼한 사이처럼 대해주던 istp 전남친도 있었어요. 그런데 그 전남친은 저 말고는 친한 사람이 주변에 없었어요. 잇팁은 개인+집돌이 가 맞아요. 종류가 달랐던 회피성인 그 둘의 차이는, 부모님 스타일과 그 집안 문화+부모와 정서정으로 얼마나 가까운가의 차이 같아요.
진짜 이런 극단적 회피형 만나면 내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짐 내가 이해심이 부족한가 ? 내가 사소한 걸로 계속 시비거는 건가? 옆에서 이 지랄해도 회피형은 그냥 옆집 불구경임 ㅎㅎㅎㅎ 이런 사람이 또 극단적임 사소한 걸로 헤어지자 함 ㅎㅎㅎㅎㅎ
완전 제얘기이네요….. 아니 서운한걸말하는것도 사소한걸 고쳐줬음해서 말한건데 그것도 안해주니 말하는건데 그럼본인이 좀 싫다는행동좀 안해주던가.. 나중엔 제가 진짜 기대치높고 감사할줄모르는사람으로 만들더라구여…
맞아요 첨에진짜잘해주다가 어느순간부터 거리두고 갈등생기면 입닫고 눈치주고 불편상황만들고
말이 좋아 회피형이지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되있는 거..ㅡㅡ 회피형한텐 맞불해주고 끊어버리면 한 달 뒤 현타와서 질척댈거에요. 그때 반응해주면 자기가 잘난줄 알고 또 착각...ㅋㅋ 무반응, 무시를 해주는게 답인듯요 ㅎ 회피형은 그 사람이 죽어야 끝나는거니까요
그런 회피형과 25년째 살고있습니다.
자식에 대한 책임감과 가정을 지키고 싶은 바램때문에 그동안 달래도 보고 울어도 보고 매달려도 보고 협박도 해봤지만 매번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때마다 적게는 열흘부터 두 달 세 달 말을 하지 않더군요. 서로 투명인간 놀이를 계속 반복합니다. 1년에 6개월 정도는 친묵과 투명. 인간 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거 같아요. 처음엔 왜 그럴까? 이해를 못했는데 요즘 회피형에 대해서 알고 보니 나랑 사는 남자가 그런 사람이었더라구요. 매번 정말 사소한 문제로 꼬투리를 잡고 입을 닫고 투명인간처럼 저를 외면하면서 한 달이건 두 달이건 침묵하는 시간이 반복이 되더라구요. 아들이 23 살이 되도록 냉랭한 집안 분위기 때문에 가족 모두가 남편의 눈치를 봐야 했어요. 아들도 비슷한 문제로 같은 삶을 살까 너무 걱정됩니다.
정신적으로 너무나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힘들어서 이번에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더라고요. 매번 문제가 생길 때마다 내가 인격적으로 부족한 사람인가라고 자책하기도 했는데 문제는 남편의 회피적인 성향 때문이었다는 걸 이제는 압니다. 그래서 한 달 넘게 연락도 끊고 별거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연락하고 싶지 않네요. 그냥 놔둘 겁니다. 바뀌지 않아요. 사람은. 어느 날 연락이 오겠죠? 문자로 이혼하자고 하든지. 아니면 끝까지 침묵하면서 비겁하게 나의 이혼 통보를 기다리든지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 걸 다 내려놓고 나의 삶을 내가 스스로의 선택하면서 즐겁게 사는 게 이제 목표가 되었습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고 연애중이라면사랑해도 끊어 내세요. 바뀌지 않습니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바닥을 치는 어느 순간 아이들이 다 자라도록 남편은 더 심해져 있을 뿐 좋아지지 않습니다. 본인의 문제를 스스로 인정하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기회 있을 때 도망치세요.
한 번 뿐인 인생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야 하잖아요. 감정 낭비하면서 힘들게 살지 맙시다😊
공감합니다
저는26년 살고
나온지8개월째입니다
우리집은 술 로 도망가던데ㅠㅠ
이런사람 이미지관리
잘하고 외부에서보면
독립적으로 보여요
그래서
남들은 몰라요
같이 사는 가까운 아내만 인격부족처럼 보여요ㅜㅜ
얼르고 달래고 협박해보고
이제 지쳐 더 이상 안합니다
살고싶으면 바뀌어서
나타나라고
그럴생각 없으면
이혼하자했더니
지금 눈치만 보고 내
심기 안 건드리려고
생활비는 꼬박 보내옵니다ㅜㅜ
님. 저와 동병상련이네요.
한달 두달 세달..
네 맞아요. 피가 마릅니다.
가족이라곤 아내뿐이라 얘기 할 데도 없고 더 미치고 외롭고 비참해요..
@@Good-jo4di 저는 지금 남편과 3개월째 별거중이고, 그동안 서로 연락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저는 취업을 했고, 제가하는 일에 집중하고, 저만의 시간을 가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건 결혼생활 25년동안 메어있던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 진것 같습니다. 이또한 지나갈것이고, 시간이 답을 주겠지요.
힘 냅시다^^
진짜 회피형 만났는데 처음에는 잘해줬어요ㅋㅋㅋㅋㅋ 근데 점점가면 갈수록 연락텀도 길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아무렇지않게 지 꼴릴때 연락하고 그러다가 또 지 꼴릴때 잠수타고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제 그만하자고 할때 그때 미안했다고하는데 걍 마음안둠
지인짜 똑같음 ㅅㅂ 지 꼴릴 때 연락해서 관계 흐트려놓고 잠수타고 관계 정의 안하고 사라짐 그래놓고 또 시작
폰 자체가 원래 지 꼴릴때 연락하라고 만든거임
회피형은 자존감도 낮은 경우가 많아서 더 힘든 것 같음...
말은 안하는데 혼자 갖가지 오해는 다 하고 왜곡해서 듣고 판단 다 내려놓고서는 이건 이거다 낙인찍고... 피해의식 자기연민으로 이루어진, 어떻게 보면 감정적인 판단들. 자신들이 경험한 세계가 전부라고 믿고 세 사람을 겪어나갈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음. 너무너무 어렵고 힘들었음....
감사합니다 회피형인간 만나고 두달 됐는데 맨탈 다 뜯기는 느낌이었어요 제가 정상이 아닌가란 생각도 많이 들고 저 자신을 미워하기도 했는데 이제야 안심이 되네요 감사해요
고칠수 있거나 내가 맞출수 있을거 같죠? 내가 바쁘면 괜찮을거 같죠? 5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자신은 노력 한다는데 결국 5년동안 나아진건 없고 기만했더라구요. 물론 만나는 동안에는 노력하고 있겠거려니 덮어두고 믿고 만났네요.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면 애써왔던 나의 모습이 광대 같아요. 여유롭고 나이스한 사람인척 포장도 잘하니 그럴싸한 언변에 속지말고 어떤 패턴으로 회피하는지 확인해보시고 마음 정리하길 추천드려요. 얼마를 만나든 회피형과의 미래는 없어요.
체감 안되시죠? 32살에 만나 37살에 헤어졌고 한해 지나 38살 됐습니다.
잘 맞는 사람이 있으면 결혼하고 싶었지만 지금 나이가 되고 결혼을 포기했습니다. 아무것도 궁금해하지 않는 남자친구가 의아하여 1년 차에 가볍게 이야기하니 왜 그런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5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자신의 행동에 어떤 책임감이나 일말의 미안한 감정도 없어보였습니다. 희망고문 당하며 자신을 쥐어짜고 괴롭히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결단을 내리는데 도움되길 바랍니다. 이별은 힘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어요.
ㄹㅇ 회피형은 궁금한게 없더라구요
옆에서 나만 노력하고 나만 질문하고 나만 서운해 함
와. 진짜 힘내세요.. 좋은 미래가 반드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회피형이랑 1년 반 연애하고 진심으로 우울증이랑 공황장애 얻고 헤어졌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 사람에 질려서 1년넘게 연애안하고있어요 다가오는사람이고 뭐고 그냥 사람이 싫어요
저는.. 6년째 아무도 못만나고 있어요..
@@ILoveyouwoojoo아 저도 마무리가 안된 느낌이라 다시 누굴만나도 이렇게 상처받을까봐 마음이 열리지 않아요ㅜ
진짜 1000% 맞는말 펙폭임 이제껏 봤던 회피형중에서 원탑에 드는 영상임
정말 회피형 숨막히고 내가 잘못한것처럼 가스라이팅 처럼 날 세뇌시킴
ㅋㅋㅋㅋㅋㅋ 동영상 이거 회피형한테 그대로 보내줘야겠슴ㅋㅋ
회피형은 진짜 본인이 회피형인지 인지를 못함 진짜 이 영상좀 봐라 회피형 친구야 니 이야기다
뇌 신경회로에 문제가 있어 우울증에 취약하고 실수에 대한 강박이 심합니다. 그걸 주변에 티내고싶지않으니 동굴로 들어가다보니 회피형이 되어버려요. 이 영상을 보니 주변인들을 위해서 노력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회피형을 회피해야 "내"가 잘살아요..!그런 취급당하는거 챙피해서 어디가서 속시원히 하소연도 못하잖아요😢
부디 당신을 알아봐주고, 마주하는 연인과 연애하시길 바래요...홧팅!!❤
와… 회피형을 회피해야 내가 산다라… 공감합니다😂
대박 너무 맞아요… 뭐하는지 얘기 안하는 거 대공감 저만 무슨 집착병자된줄 알았고
지는 저 뭐하는지 다 물어보고
와 대화하는 거 시비거는거라고 하고 가스라이팅 하는거라고까지 하던데
저 완전 헤어진후로 피폐 그 자체에요ㅠㅠ
하루에도 수십 번씩 내 탓인가, 뭐가 잘못된 거지, 등등등
혼자 시름시름 앓고 있었는데 영상, 댓글들 보고 울컥하네요,,
멀쩡한 사람을 구질구질하게 만드는 회피형 인간들은
남의 인생 망치지 말고 제발 평생 혼자 늙어 죽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제 남편도 대화하려고 하면 제가 시비거는거라고 생각해요😅
최근에 회피형이랑 헤어졌습니다
매일 어디로 튈지도 모르겠고 다짐은 뭘 그렇게 많이 하는지 다음날 돼면 다시 돌아오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ㅋㅋ
말만 그럴싸하게 할 뿐 막상 상황에 맞닥트리면 도망가고 옆에 있는 저는 피 말라갑니다
기다리고 이해해줘야 하거든요 ㅡㅋㅋ
전화, 대화, 문제해결 다 피합니다
최악의 회피형을 만나서 안정형인 제가 불안형으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졌어요
만나면서 내가 그렇게 이해심이 없었나? 싶었는데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 상대가 이기적이라고 하더라고요
헤어지니 이제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해요😂
맞아요 지 혼자 다짐하는데 그게 몇일 못가고 ; 헤어지면 잠시는 힘들고 이해하려고 해도 안되는데 ㅠ 헤어지니까 너무 개운해요
@@jisun1263 고생많으셨어요😭
건강한 사람 만납시다
회피형 만났다가 인생 반조짐… 제발 만나지마세요
진짜 힘들어요..사람 돌아요..
툭 하면 차단해요..
혼자 오해하고 혼자 생각하구요..
진짜 싫어요 ㅠㅠㅠ차단 너뮤함
회피형ㅡㅡ진짜..첨엔 잘해주다가 지가 상황 분리해지면 입닫고 눈치주고... 입닫는게제일 짜증남!!!나만 앵무새같이 말하고 나만 미친년되어있음
그쳐.. 그걸 계속 당하니까 어느새 저도 입이 닫히더라고요..ㅠㅠㅠㅠㅠ
걍 버려요 이런인간은 못고칩니다
맞아요 회피형은 난치성 정신질환이에요.
정신질환 인정이요...
회피형 만나면 인생 ㅈ됌 진짜 정신병 걸릴뻔 ㅜ 1년반 만나면서 내 멘탈 내가 유지한게 대단함 ㅋ ㅋ 욕 진짜 잘하고 분조장에 가스라이팅 여미새에 ㅋㅋㄴ심지어 바람가정인데 빠르게 딴여자 만나는거 보고 씹병신이구나 느낌
회피형 다루는 법보다 미리 피하는 방법을 익히고 싶어요 ㅋㅋㅋㅋ
진짜 이게 답이다
연애 초반에는 연인이 회피형인지 인식을 못해요.. 왜냐면 본인이 그걸 숨기거든요... 엄청 잘 해주니 착각합니다... 시간이 흐른후 싸워봐야 그게 드러난답니다
여자친구가 회피형인데, 그걸 자신이 마주했으면좋겠네요..그리고깨달아야 고칠거같은데 대화하려고하면 방어적으로변하고 시비거는거라생각하나봐요
회피형특징을 다가지고있어서 1년가까이만나는데 너무많은 트러블이있었고, 그럴때마다제가 맞춰줬어요 정신적으로많이피폐해지네요
회피형들은 자신이회피형이라는걸 인정하고싶지않아서 이영상도회피할거에요
못깨달아요...괜히 회피형이겠어요 마주하지 못할 확률이 크다는 사실을 작성자님이 깨닫는게 더 빠를겁니다...
진짜 맞아요 저도 깨달았으면 해서 회피형 불안형 안정형 분류한거 보여주면서 분위기 좋게 이야기하며 서 서로 조율을 해보자고 하려했는데 딱 그 영상 켜자마자 회피해요...ㅋㅋ 자긴 저런거 안믿는다면서요...
회피형 여자는 세컨드로 생각하시고 만나면 관계가 잘 풀립니다.
여자들은 이렇게까지 하면서 회피형남자 만나는게 시간낭비 감정낭비지만,
님은 남자잖아요. 그냥 잠자리 상대, 책임감 없이 적당히 즐길 여자로 생각하면 헤어지긴 아쉽고 제대로 만나자니 열불터지는 상황이 깔끔해집니다.
성인이 되고서도 나 회피형이야 혹은 나 원래 이런 사람이야 이런 말을 한번이라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과감하게 버리고 떠나세요
그 사람은 그저 아직도 철없는 사람이거나 책임감도 없어 나를 언젠간 버릴 사람이고 나 자신이 무너지는 상황이 올 겁니다. 이 말 분명 기억하셔야 됩니다.
나네요 … 혼란형 애착 (불안 +회피) 로 자라오다가 성인 되서 크게 현타 맞고 상담 가고 교회 가고 , 또 죽을 둥 살 둥 고치려고 애써서 겨우 회피 성향이 없어졌어요 불안 성향만 살짝 남아있습니다 아직 20대인데 더 건강한 애착도 가지고 싶고 책임감도 기르고 싶어요 😢😢
와 대화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싸우고 시비라 생각한다는거에 너무 소름돋았어요.. 남자친구가 회피형인건 이미 알고 있어서 힘들일에 도망치려 그만하라며 자주 싸웠는데 연락두절은 일상 다반사고 내가 이래서 힘들다 이런거 지친다 하면 좋게좀 넘어갈 수 없냐며 화내고 ㅋㅋ... 3년째 연애중인데 정말 사람이 피폐해진다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많이 힘들고 지쳐요 매일을 울고 답답해서 죽겠는데 변하는게 없어요
내가 문젠가 내가 너무 몰아세웠나 사과도 하고 내가먼저 노력해보려 했는데 다른사람도 다 같은 경험을 하신걸 보고 많이 충격먹었어요...
제발 헤어지세요ㅠㅠㅠㅠ저도 3년째 만나다가 결국 헤어지자 했는데 대답도 알겠어 이말 하나 ㅎㅎ솔직히 헤어지는게 무서워서 만났던건데 헤어져도 살만 해요 진짜 계속 만나다간 정신병 걸려 큰일나요...(잠수 두번 온갖 개논리 다 받아준 사람)
@@묭묭-o1x 잠수는 수도없고 헤어져도 솔직히 크게 감흥은 없을 느낌이긴 한데 빌려준 돈도 있고 뭐라해야하나 짠하다 해야하나...그런느낌이네요 ㅠ.. 정이 가장 크겠죠 아마 .. 이제 그냥 다 놓는다는 느낌.. 하아... 어차피 새로 연애 할 사람도 없고 워낙 취미가 잘 맞다보니 친구처럼 ㄸ끊기가 힘든 느낌이라 안헤어지는거 같아요.. 언제라도 헤어진다는 마음은 드네유.. 솔직히 하도 연락 두절 잘돼서 없으나 있으나 ..ㅋㅋㅋㅋ
@@연쏀 헐 돈빌려준것도 똑같은거에요 저희..?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심지어 헤어졌는데 월급날 안되서 아직 못받았어요 자존심은 쎄서 보낼껀 알아서 그냥 그말에 답장도 안했지만요 전 헤어지고 나니까 그 슬픔보단 3년동안 뭐했나 공허함이 크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고치려고 노력하고 맞추려고 노력했는데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었거든요 오늘이 8일째인데 정리 거의 된것 같아요 아직 정리 못하실것 같으면 그럼 그냥 조금만 덜 힘들고 덜 노력하기로 해요 그리고 다 자기 잘못인가 자책하지 말아요 우리 자신이 제일 소중하니까요ㅠㅠ행복합시닷,,,
@@묭묭-o1x 마자요... ㅠ 진짜 3년이 딱 끝인가봐여 그때쯤 되니 해탈하면서 그만 힘들자는 생각 들더니 포기하게 되더라구용.. 다만 그저 여기서 놓으면 돈도 못받고 그자리에 멈출 사람이라 안쓰러운것도 있어서 그거까지만 지켜보자는 생각이네요🥲
진심 대학에서 미친 회피형 만나서 안정형이던 제가 심각한 불안형이 되어서 남편 만나고서도 한창 불안형이었는데, 남편이 안정형이고 저랑 잘 맞아서인지 다시 안정형으로 돌아왔네요..
이번주에 그만하자고 했네요
이 내용 정말 그사람이에요..
똑같네요
매번 대화하려고 하면 시비거냐고 화내고…😂
진짜 피폐해졌어요 지금 ㅠㅠ 힘드네요
내 전남친을 영상에 소개해놨네ㅋㅋㅋㅋ
일년 넘게 만났는데 첨엔 저도 정말 몰랐는데 내용이 다 맞아요 대화 자체를 피해요 그리고 잠수 탓다가 계속 반복적입니다 빨리 정리를 했어야 했는데 그걸 놓치고 나니 반복되던 패턴속에 정말 정신이 피폐해지더군요 잠깐 잘하는척하다가 자기기분에 따라 회피 반복 ..
와 회피형을 일년씩이나 진짜 대단하시네요.. 하....
나르시시스트네요.. 잠수타고 지밖에모르고 모든게 당사자가 도박 여자 폭행 으로 인해 저질러진 일들 인정도안하고 끝까지 꼬리의꼬리 거짓말만치고 또 지할말만하고 차단박고 그런새키랑 이번에 이혼소송합니다
이혼 하려 세번 접수 했는데 결정적인날 법원에 안나옴요..
지금은 떨어져 살고 있는데.. 여자 생기면 이혼하자 하겠지 합니다..
Istp 회피형 만나서 서로 노력도 많이하고 멱살 잡고 끌고 가기도 했는데.. 본인이 잘못해서 한번 멱살 놨더니 아무 노력도 안하고 아무 말도 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 누구는 할 말 있어서 했냐 ㅠㅠ 없어도 만들어서 멱살잡고 끌고온건데...진짜 허탈...
저도 전남친이 istp 회피형이였어요.
대박~ ㅋㅋㅋㅋ 회피형인지 알았으면 시작도 안했을텐데 몰랐어요 ㅠㅠ 서운한얘기한후 잠수타버렸어요. 어이없음요 ㅋㅋㅋㅋ
@@천사의유혹-b2u 저도 istp 회피형..만났는데 불안형이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istp 는 걸러요 ㅋㅋ
저게 연인을 사람 취급하는거냐...회피형들 오만하기 짝이 없네
회피형 만나서 회피형 닮아가는 듯
진짜 정신 피폐해짐...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듬 ....
ㅋㅋ 나와 다른사람 인가보다? 이해하려고 하다 보면 나만 정신병자 되어있음 ㅋㅋㅋ
회피형 고치려고 하지말고 그냥 헤어지세요
잇팁 회피형 정말 최악이였습니다...
4년이나 연애했는데 어느새 안정형이였던 제가 불안형이 되어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이상형이라면서 불도저처럼 밀고 들어와서 결혼까지 이야기하더니 점점 본색을 드러내더라고요
성인남자가 지 기분 불편하다고 이불뒤집어쓰고 자는척하는거 보고 진짜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아 헤어지자는말도 5개월을 미루더라고요^^ 얘네는 권태기 극복따위 못합니다 권태기=불편함 이거든요,, 장기연애 추억 안정감 의리 이딴거 1도 생각하지않는 인간이였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요ㅋㅋㅋㅋ 헤어지잔 말도 권태기인거 같다는말도 끝까지 못해서 결국 내 입으로 나오게하고 그 대답마저도 '그래 알았어' 로 끝내버리는...ㅋㅋㅋㅋㅋ 아! 헤어질때 우리가 지낸 시간이 있는데 카톡으로 띡 보내고 헤어지는건 아닌거같다 줄것도 있으니 만나서 정리하자니깐 하는 대답이 진짜 내가 이상한건가 싶을만큼 충격적이였습니다...
"봐서 좋을게 없는데..." 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나 붙잡을 생각 전혀 없으니깐 걱정하지마 라고 끝까지 그새끼 달래서 정리할거 정리하고 헤어졌네요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저딴새끼 세상에 방생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
회피형 만나서 안정형이-> 불안형 되는 얘기 대다수구먼
회피형인간 다시 잡아서 만날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버리세요 제발ㅜㅜ
저도 또라이되기 직전까지와서 극적탈출했습니다.저는3년이나 걸렸지만 혹시 이런사람 만나게되면 죽을힘들다해 도망치세요!!
대박... 꼭 사람을 죽이지 않더라도 저런 싸이코패스를 겪었다는게 내 옆에서 말을 하고 같이 밥을 먹었다는게 소름끼치네요;;;
동영상 보고 위로 많이 받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진짜 이 만큼 제 맘을 잘 알아주는 영상이 없었습니다.. ㅋㅋ ㅜ 회피형 남자친구를 만났어요 저는 연인간에 싸우고 맞춰나가는게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걔네는 그렇게 생각을 안해요 그냥 안맞는 거라고 생각하나봐요 제가 문자로 서운한걸 얘기했는데 5일동안 답장 안하고 잠수 타다가 제가 답장 해달라고 톡을 보내니까 그때 전화해서 그냥 안맞는거 같다고 헤어지자고 통보.. 그러고 제가 톡으로 아니 그래도 우리 꽤 진지하게 사겼지않냐고 헤어지든 말든 만나서 얘기하자니까 그것도 읽씹 ㅋㅋ 그러고 제가 지금까지 고마웠다고 장문 톡 보내니까 그것도 읽씹 ~~ wow 그냥 진짜 예의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그냥 그 상황이 머리 아프니까 직면하기 싫어서 상대가 어떻든 말든 걍 단절해버리는 ㅋ 🥵 재회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저 같은 이별을 겪으신 여러분들의 사연들을 보니 그 생각이 쏘옥 들어가네요.. ㅋㅋ 다들 안정형 연애합시다
중요한것은 요
회피형 사람은
이 영상을 안 봅니다 ㅠ
좀 봐라 봐~~~ㅠㅠ
ㄹㅇ ㅋㅋㅋ 진짜공감
이걸 보고 제가 정상인걸 알았어요 전 저에게 제가 문제라고 가스라이팅하고있었네요
저는 남친이 잠수4일차.. 그냥 버리기로 했습니다 😂 기다리다 스트레스 터집니다😢
저도 4일째 잠수네요 안읽씹 하하…
저도요..이번이 벌써 몇번째인지 이젠 포기입니다.
27일째 안읽씹 ..저도 차단했어요
제 전남친은 거의 싸울때마다 제 장문카톡보면 기본 몇일~2주잠수탔는데 참다참다 먼저 연락해서 뭐하는거냐고 햇더니 뭐라말해야될지몰랏고 썻다지웠다 몇번이나 했다 ㅇㅈㄹ하더라구요 그러고 반년 더 만낫는데 절대 못고침요 제가 울면서 제발 그러지좁말라고 나 피말려죽깃다고 부탁도 해보고 사정도 해보고 타일러도보고 했는데 절대안바껴요
저도 헤어졌어요 그냥 버려버리는게 속시원
😂
1:39 이거 맞음 회피형이랑 사겼다가 불안형 됬다가 ... 헤어지고 다시 내 정신으로 돌아옴
추카드랴용
isfj 성격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세번이나 손을 내밀엇지만 까임
이 영상 보니까 이젠 보내줘야할때군요 ㅎ
와 극단적 회피형 남자친구랑 2년만나다 어제 정리했네요 처음에는 엄청 잘해주다가 급질려버린것처럼 지하고싶은거 다하고 대화는 무슨 ㅋㅋㅋ벽보고혼자 저만 얘기하고있었네요 툭하면 잠수타고 피마르게하고 이사람을 고쳐볼라고 혼자고군분투했는데 결국 도돌이표 ㅋㅋㅋ 밥먹을때도 아무대화없이 진짜 밥만먹구욬ㅋ사귀고 있는데 외로운감정을 느끼게 만듭니다 지금은 슬프지도 않고 너무 후련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회피형인데 진짜 다 공감ㅠㅠㅠㅠ솔직히 슬슬 지치는데 뭐라고 말하고 헤어져야 할지도 모르겠음…뭔 말만 하면 대충 감정 호소로 일을 넘기려고함 하..회피형들은 진지한 얘기 시작하기도 진짜 힘든듯
회피형한테 회피형 스타일로 잠수이별 추천... 마음 편해지게 이유 말해주지 말아요. 평생 궁금해하게 두시길
@@kmk358 생각만해도 도파민 도네요.. 이방법 추천 ㅎ
저도 정신병자 되서 1년은 거의 정신이 사경헤매듯이 불안에 미쳐있었고 2년 반이된 지금도 새로운 사람 만날려하면 겁부터 나네요 진짜 악질중에
악질 악연중에 악연이었습니다..
트라우마에서 헤어나올려고 별의별 노력다했네요..
중요한건 다른일에 집중하고 자꾸 긍정적인 생각해야합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불씨가 남은 듯한 그런 마음입니다
조만간 완전히 꺼지는 그런날이 올거라 믿으며 저한테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진짜 별거 아닌 대화인데 거스린다? 그러면 생각도 못했는데 짜증내면서 얘기합니다. 제가 대처하는방법은 딴얘기하거나 조만간 헤어질생각이니까 다짐하며 그자리를 피합니다. 그러면 삐졌다 소심하다 그딴식으로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숨막힌다? 그런 느낌이죠. 결국 이별이나 손절입니다. 아님 나르시시스트에게 대하기좋은방법인 그레이락. 회색돌기법이라고 돌처럼 대하려고하는거죠
싸우면 절대로 자기는 미안해할일이 전혀 없어서 미안해 사과를 안하는거라고 하며 듣다가 한숨먼저내쉼.. 그러더니 이제는 지친다 그만하자 하는데 항상 똑같은 레파토리... 그리고 본인은 절대 회피형인거 인정안하려하며 보통사람같으면 연인과 다툼있어서 화해하려고 지인들에게 방법을 찾으려고하는데 회피형은 친한친구조차에게도 말 안함;;; 헤어지자는 말은 밥먹듯이하고 연애초반에는 애정공세를 얼마나 하는지.... 그러니 상대방연인은 얘가 회피형인지 모르는데 이게 나중에 드러나게 됨... 내 애인이 회피형에 속하면 당장 그 연애를 끝내십시오... 정신병자 만들어놔요.. 지금 생각해보니 먼저 헤어지자고 해줘서 너무너무너무 눈물나게 고맙네요
회피형이 어떤건지 맘고생 몇개월 하고 피폐해져서 알게됨.... 진짜 왜 이렇게까지 막말을 들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감정적으로 나오고 나 혼자 집착한걸로 만들고 내가 좋아했단걸로 자존감만 채우고 남들한테는 내 뒷담까지 하며 까내리던....
근데 내가 잘못한게 있겠지, 이해하면 되겠지, 기다려 봐야지 하면서 첫달 반짝 관심가지고 다가왔던걸로 미화해서 그리워하고 감정 소모중인 나도 등신같음
영상이랑 댓글보고 정신 차렸어요. 답장도 안주는데 회피형 성향인거 걱정된다고 하고 끝냈습니다
매력이라고 여겼던 부분들도 그게 정상적인 사람이 일부러 튕기거나 매력적이게 구는게 아니라 찐으로 못되게 구는거였는데 속았네요ㅋㅋ
마자마자 ㅋㅋㅋㅋ 회피형 이성이랑 사귀었다가 한달 반짝 꿀떨어지다가 계속 미안해 미안해 그러고 섭섭해하면 사소한건데도 화났어? 삐졌어? 이러니까 화 안났는데도 화나서 싸우면 지쳐함.
그래놓고 할말있으면 하라고 돌려서 힘드냐 고민있으면 말하라고 장문으로 보내니까 또 감동이라고 아니라는데 화나서
30분동안 꼬치꼬치 물어서 할말있으면 하라고 하니까 말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사귀기 전에도 이 사람 약간 허세있고 찌질하구나 뭐 하면 내가 이거 해줬따? 칭찬해줘 이런 태도가 좀 귀엽네 싶어서 사귀면서도 가끔 찌질한게 귀여웠는데
회피형은 헤어질 때도 찌질하구나 느꼈음
저도 문제가 많았지만 그사람도 회피형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더 불안했고 집착했던거같은. 건강한 사람이 되어 건강한 삶을 살겠습니다. 행복하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남편이 텔레비전을 보고있길래 이야기하자고 했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기타가지고 와서 기타치면서 노래를 부르는것도 회피형에 해당되나요?! 한두번이 아니에요.저는 너무 당황하고 열받습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
딱 제 상황입니다.. 한달이 넘어 두달이 되어가는데 너무 생각나고 힘들어요
제가 처음 서운해서 화를 냈는데 화내기 전 대화 내용을 보면 전후가 정말 너무 달라 뭐가 진심인지 가늠이 안가 실망스럽고 배신감에 생활이 많이 피폐해졌어요.. 평소에도 감정 상할때마다 바로바로 말하길래 회피형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싸우고 불리한 상황이 되니 제게 죄책감을 주고 본인 왜케 힘들게하냐며 화내고 이유도 말 안해주고 그렇게 끝이네요.. 날 정말 존중했다면 이런 마무리는 옳지 않은거 같은데 ㅜ 아무리 생각해도 크게 잘못한거 같지 않은데 저만 계속 자존심 내려놓고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서 일하다가 계속 다치고 일상에 집중을 못하겠어요 정말 너무 힘듭니다 .. ㅠ
최근에 헤어지고 회피형 영상 많이 봤는데 이 영상이 가장 정확하고 위로가 되네요
이별 통보하고 바로 잠수타버려서 저 혼자 이별에 맞서서 깊은 생각에 빠졌어요
거의 자책이죠 내가 뭘 잘못한거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이별의 원인을 계속 나한테 찾게되고 대화를 하고 싶어도 이미 상대방은 도망가서 혼자 이별하고 아파했어요
연애할 때 상대는 저한테 바라는게 없었어요 제가 서운하다, 섭섭하다 말할 때도 그냥 별말 없이 수긍하고 내가 잘못한 상황인데도 화 한 번 안냈어요 걍 혼자 다 참고 쌓아둬서 나중에 아무말 없이 도망가는게 회피형이에요
회피형... 진짜 피말려요 자존감 떨어지고 없던 마음의 병도 생깁니다
좀 쎄하다 싶으면 회피형이니까 도망치세요
최근에 극단적 회피형과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연인 아니라 친구였지만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 죄책감이나 후회들이 싹 청산되었고 뭔가 깨달음이 오네요. 이런 경험 이른 시기에 해서 사람 보는 눈을 키우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책임감 없는 애 ㅅㄲ 그자체
감정적이지 않다고 하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 감정적임. 회피로 표현을 해서 그렇지 않은 것 처럼 보일 뿐
istj 회피형 만나서 멘탈 나가는중... esfj는 속이 터지고 눈물바다예용 ㅠㅠ
맞아요 관계에 대한 책임감이 없습니다
제가 겪었던 회피형들이랑 소름끼치게 모든게 똑같네요 끊어내니 맘이 너무 편합니다
더 황당한건 날 정병만들어놓고 자기는 아무렇지않게 다른 사람 만나더라구요ㅎㅎ
와 시작 예시부터 지난 회피형자식들 떠올라 단전에서 분노가 치밀어오른다.
지금 딱 제가 극단적 회피형을 만나고 정신이 망가지고 있는데요. 보는 내내 그냥 그 사람이야기를 하고 있는 느낌이였어요 초반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저를 사랑하다가 한달이 지나니까 확 식어버리고 와중에 착한아이병도 있어서 희망고문 시키고 그냥 저를 연인이라는 위치에 두고 있는 사람이 아닌거 같아서 제가 뭘 잘못했나 대화로 푼게 아니였나 했는데 그 사람핸테는 다 부담이였나봐요 그냥 정리하는게 맞는거겠죠
저랑 똑같으세유... 다른거라면 오히려 그사람은 저랑 헤어지는걸 무서워 한다는거..그래서 더 힘드네요 매일이 걱정이고 불안합니다 하
어쩌면 내 전 남친과 이렇게 똑같을까..
처음엔 너무 좋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애매한 태도로 일관하고 확신도 안줘서 사람 헷갈리게나 하고..계속 눈치보게 만들고..
맘이 식었으면 차라리 헤어지자고 하지 나쁜사람 되기 싫으니 그 말조차 나한테 미루는 듯한..
최악이었어요!
헤어지고 자존감 떨어져서 한동안 너무 힘들고 심지어 나한테서 문제를 찾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 진정되고 나니 그제서야 알겠더라고요.
진짜 나를 아끼는 남자는 절대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다들 더 좋은 인연 만나시길..
저는 회피형인데 진짜 어떻게 고쳐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떤 트러블이나 상황이 닥치거나 압박 받는 느낌이들면 진짜 뇌정지걸려서 당시에는 말 못하고 어떻게 해줘야할지 잘 모르겠고..너무너무 고치고싶습니다..
제 스스로도 정말 못난거같아서 상대한테 항상 미안하고.. 힘들어서 정신과 가도 낫지도 않고 정말 미치겠네요.. 어떻게 개선해야하는걸까요..
ㅠㅠㅠㅠㅠ 이렇게 스스로 인지하시고 괴로워하신다는 게 극복의 첫걸음이죠. 전문가분들 등 필요한 도움 받으셔서 잘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아 정신과에서는 보통 약물치료 위주의 상담이 주잖아요. 저는 심리상담 추천해요! 제가 아는 정신과 의사선생님도 어떤 면으로는 약물보다 상담이 치료에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좋은 상담사분 만나셔서 꼭 도움받으시면 좋겠어요..!
오늘 헤어졌습니다.... 정신병 걸릴 것 같아도 계속 매달렸는데 진짜 범죄자 보듯 보는 모습에 저도 정리했네요.. 전여친이 그냥 100% 회피형 사람인데 정말 도망가세요.... 제가 겪은 특징 몇개만 얘기하고 갈게요 힘드네요ㅠㅠㅠ
1. 연락 안함 -> 이걸로 자주 다퉜는데 예를들어 출근 퇴근 이건 시간정해져 있는게 굳이 왜 얘기해야해?? 내가 보고하는 것 같아서 싫다고 함 물론 다른 약속이나 그런건 잘함 대신 집에서 쉴때나 뭐 그럴때도 잘안함
2. 방어기제가 너무 쌔다고 느낌 -> 뭔 말을 못하게 함 서운함도 표현하기 어렵게 함
3. 시간 약속 잘 안지킴 -> 30분 늦는건 기본 1시간 2시간씩도 늦음
4.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함 -> 출근 싫어... 일하기 싫어... 피곤해... 아파 등등
5. 대화하자하면 싫어함 -> 또 서운해? 이런 느낌
6. 성인의 대화들이 잘 안됨.. -> 그냥 가십거리나 이상한 예능 이런 얘기 자기 꿈꾼 얘기 친구랑 놀러간 얘기 이런게 주임.. 뭐 미래를 그린다거나 그런 얘기를 잘 못함
7. 싸울때 결과가 매번 비슷한 -> 이럴꺼면 그냥 딴사람 만나 이런말하고 들어가버리거나 그래서 뭔 말을 하자고 ㅡㅡ 하고 피하거나 싫다함
8. 내가 또라이인가? 내가 잘못된건가? 생각이 듬 ( 난 단한번도 그런생각 안하고 살았는데 이사람 만나면서 내 스스로 집착 쩔고 또라이라고 생각을 많이함
9. 말을 잘 끊음.. 말하다가 피하거나 화내거나 자기 할말만 하거나 얘기를 잘 못들어줌
10. 자기가 얘기했음 넌 이해하고 믿어 이런 느낌이 깔려있음.. -> 어떻게 표현해야 할진 모르겠는데 연락 안되서 서운해? 그럼 전화하랬잖아 ㅡㅡ 난 이렇게 얘기했는데 왜이래? 내가 얘기했잖아
그리고 정말 소시오패스인가 싶을 정도로... 공감을 안하려함.. 자기 화나고 그러면 표정이 첫번째 처럼 바뀌어서 소름돋음
갈등이 생기면 대화를 하는데, 대화를 아무리해도 상대가 못 받아들이고 자기말만 맞다하니 대화 하다가 그냥 참고 넘길때가 있는데.. 그것도 회피형인가요?
와씨 첨부터 끝까지 제 전남친과 완전똑같습니다. 결국 잠수이별당했어요^^
와 잠수 이별 미쳣노
기본 매너라곤 없네요;; 얼마나 기가 차셨을지..ㅜㅜ
회피형입니다.. 그것도 극단적인 회피형. 영상이나 댓글 다 너무 공감되고 뼈 많이 맞았어요... 너무 고치고 싶은데 쉽게 안되네요
어릴때 회피형이었는데 저보다 더한놈들 만나서 당해보고 나이먹으며 고쳐진 케이스입니다😂 아직도 기질이 약간 남아있긴 하지만 금방 자각하고 곧바로 정신차려요. 연인이나 가까운 지인 등 소중한 사람일수록 똑부러지게 행동하게됐어요. 잔소리보다 거울치료가 빠른듯🤗
우와 저를 대변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저도 회피형이었는데 스스로 저를 많이 돌아보며 고쳐진거 같거든요 그렇지만 지금 남자친구가 회피형 기질이 살짝 보여서 이런 영상을 보며 글을 쓰네유 ㅠㅠ
오늘 부터 거울치료를 해보렵니다.!
@@윤도영-e6l 으악 ㅠㅠ 엄청 힘드시겠어요..
회피스킬 쓸 때 개인적으로 효과본 거 있는데 문자로 ’충분히 생각해보구 나도 막연히 기다리기는 너무 힘드니깐 늦어도 x일까지는 꼭 연락 줬으면 좋겠어.‘라는 식으로 날을 딱 정해주면 그때는 연락 오더라구요. 카톡은 앞 내용만 보고 안 읽을 확률이 높으니 꼭 문자로 보내야합니당. 회피하는 사람 세번 만나봤는데 세명 다 통했었어요. 날을 딱 정해두는게 저도 속이 그나마 편하더라구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화이팅
사랑은 모든것을 수용하고 변화시켜요.
이 영상을 통해 그러한 사람의 이유를 이제 알게되었네요.
이제 그 사람의 문제점을 알았다면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도와주고 성장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내성적인것과 다른것
내성적인 성격은 사귀면 진짜 친해짐
다 그렇다고 볼순 없겠지만,
엄청 어렸을때부터 데이팅 어플을 써왔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데이트 어플에 거의 80% 아니 그 이상은 안정형이 아닌 것 같아요
회피형이 가장 많고, 불안형도 많은 느낌
이 글 쓰는 저도 혼란형 애착으로 지낸지가 오래됐는데, 최근에는 그거 알고 데이트 어플로 사람 안 찾아요~ 그리고 안정형으로 바뀜! 인연인 사람 만나면 자연스럽게 안정형으로 되는것 같아요!
데이트 어플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애착 시스템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으니, 안정형을 원하시는 분들은 웬만해서 어플로 만나지 않는거 추천합니다..
안정형을 원하면서 어플을 사용하는건 조개를 찾기 위해 산에 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
회피형은
상처를 너무 깊게 받아서
어쩔 수 없이 뒤끝이 생긴거임
ㅋㅋㅋㅋ ㄴㄴ 타고난기질이 겁쟁이에 개복치라 회피형인애도있음 .. 상처랑별개임
같이 살다가 갈기갈기 찢겨서 나왔습니다
Intj 극회피형.. 처음에 잘해주더니.. 후엔 진짜 답답해 죽는줄ㅠ
헤어지고 이제 1년이 다 되가는데도 나좋다고 다가오는사람도 괜히 회피형인거 아닌가하면서 단점만 보려하는 나도 답답하고 짜증나는건 회피형쓰레기는 1년안에 연애만
잘만하는게 대단하다싶고ㅋㅋㅋㅋ어이가없고 화나는건
내가 아직도 그새끼를 담아두고있었나싶은게 자괴감ㅠㅠ
시간이 지나면서 파혼한걸 정말 잘했다 sns봐도 괜찮겠다했는데 아직은 아니었네요
좀 더 지나면 괜찮아지겠죠..?
그름요!!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정말..ㅜㅜ 잘 회복되셔서 행복한 연애하심 좋겠어요..
최악 ㅎ.. 공감누르고 갑니다. 저래놓고 저한테 배려심도 이해심도 없다며 ㅎ..
와 진짜 회피형 진짜 뭐 이런애가 다있어 xx? 할 정도로 진짜 극악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여잔데 회피형임 썸타던 애가 나랑만 연락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일부러 내 카톡은 무음으로 해놓고 신경 안쓰려 한다고,자기가 쓸모 없는 사람이 되는것 같다고 그러길래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썸인데 왜 저렇게 생각을 하나 걔가 이해가 안됐는데 나중엔 자기가 만났던 여자들 중에 제일 나쁜것 같다고 까지 하더라 그때는 몰라서 그렇게 말하는 니가 더 나쁘다고 해줬는데ㅋㅋ내가 회피형이 심한거였움..근데 이제는 알고있어서 노력하는 중..😢
mbti가 istp ? 이나 estp 인가요?
tp는 뒤에 붙으시나요 ?
@@timinglvl intp여
제 얘긴줄요 ㅠㅠ저 estp istp 둘다
나와요
intp임
이런 미친!!!!!!!!!!!격공합니다
어느장단에 맞춰야될지 모르겠고 노이로제 걸림
와 회피형 진짜 싫어서 한번 들어와봤는데 진짜 와당 와〰️ 너무 싫당 진짜 맞는 말만 하신당〰️
intp
그냥 내려놓고 만나던지 때려치던지~가 답!!
오..... ㅋㅋㅋㅋㅋ 정상인척하기.. 여기에 속았군요ㅋ
저도 어릴때는 회피형이였는데 주변 사람들 덕분에 제 잘못을 알게 되고 인지하면서 고쳐나가니까 안정형으로 바꼈어요. 근데 이번에 만난 남자친구가 회피형이라서 불안형이 되어버렸어요. 좋게 대화 하자 그러면 대답도 잘 안하고 피하고 왜 싸움거냐고 말투 기분나쁘다 그러고 서운한거 잇냐 하면 없다면서 말투나 행동으로는 다 티내요. 처음에는 피하다가 겨우 대화를 한다해도 다 자기가 맞고 제가 잘못햇데요. 저때문에 지가 그러는거래요. 카톡으로 싸우면 읽씹하고 일주, 이주, 삼주 잠수타고 제가 먼저 연락해서 캐묻고 닥달해야 그제서야 말하는데 그것도 다 이기적인 말만 합니다. 헤어지고 만나고를 4번이나 했는데 헤어지고 관심 안주면 또 한번씩 연락해서 굽히고 들어오고 미안하다 그래요ㅋㅋㅋㅋㅋ만나면 갈수록 더 심해지고 갈등 상황은 풀려고 해도 자꾸 싸움만들고 입 다물고 있고 피말라가요 의심도 생기고 여자랑 딴 짓 하는 것 같고 최근에는 싸우다가 혈압 올라서 주저 앉앗는데 거들떠도 안보고 지 기분나쁜거 말하면서 제 탓 하도라구요. 정신이 너무 피폐해 졌어요… 중간에 헤어졋을때 마다 너무 평화롭고 좋았는데 사귀면 또 반복이에요…요번에도 싸워서 저도 지치고 그래서 헤어질거면 헤어지자 햇는데 대답도 안하고 피하고 지 기분 나쁜것만 쳐말하고 결국 제 카톡 읽씹하고 또 잡수 탔어요…그냥 헤어졌다고 생각하고 무시하려구요. 회피형은 진짜 옆에 있는 사람 좀비로 만들어요…저도 회피형에서 벗어낫는데 이제는 불안형이 심해져서 큰일이네요ㅠㅠㅠ회피형을 공부하면서 사람들이 다들 왜 피하라고 도망가라고 했는지 경험해 보고 뼈저리게 느꼈습니다…저는 회피형을 고쳣으니 이제 남친때문에 생긴 불안형을 고쳐보도록 할게요…다들 회피형 무조건 피하세요ㅠㅠ
듣고보니 남편이 극단적 회피형이네요..제 멘탈은 이미 ㅠㅠ
이런사람들은 어떻게 다뤄야할까요?
이혼도 하기 힘들어요.. 피해서
본인이 실증나야 가능할겁니다. 5년 됐어요.. 절대 못고칩니다.
걍 포기하고, 기대 안하고 (기념일, 생일) ~~~~본인을 아들처럼
생각해달래요.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웬만하면 안정형 만나는게 베스트입니다 물론 나 역시 안정적이어야 하지만요
나르시시트보다 악질이에요...
나르는 나 악당이라고 얼굴에 나타나잇는데 회피형은 얼굴에 다정하다고 나와있어서 속힌 기분....
제일 무서운놈인것 같음;;;;
일단 가정환경 보면 가족애가 없음 불만 짜증 투성이인 경우가 많아서
그 짜증이 고스란히 애인한테 투사됨
만나면 대화가 안통하길레 나도 짜증나고 그래서 대 놓고 다른 작업하고 있었는데
역지사지는 기분나빠하길레ㅋㅋㅋㅋ 아 일부로 내 대화를 피하는거구나 그때 알았음
상당히 기분 나빴고 이상하게 살아온 사람이구나 싶었음다
쎼한게 빨리 느껴지면 더 부추겨서 더 드러나게 만드는게 효과가 좋았음
아 이놈이 미친놈이라는 확신을 빨리 얻을 수 있움ㅠㅠ
마지막에 갑갑해서 술먹고 풀려고 했는데
상황상 호텔 방키 없이 나가서 암담해 있었음
근데 내 얘기 듣는게 귀찮았겠지ㅋㅋㅋㅋ
다 느껴지길레 그리고 술주사 있는 진상년으로 만들길레
진짜 개 ㅈㄹ 떨고 진상 부려줌
조용하라고할때 더 크게 ㅈㄹ을 떨었음 늘 맞춰주니까 내가 참 만만했구나 싶어젔고
사실 무섭지도 않았다... 나 같은 얌전한 사람 건들이면 어떻게 엿되는지 알려주고 싶을정도로 화냈네ㅡㅡ
통쾌하게도 마지막으로 그 ㅅㅋ 얼굴 일그러지는 보고 웃으면서 떠났습니다^^
계속 실실 쪼갰네 그동안 맘고생 넘 많이했어서....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미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회피형으로 고생하시는데.. 기왕 그렇게 흘러간 인연이면 그사람이 원하는 모습으로 아주 트라우마 생기게 박아줍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정말 괜찮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미친놈들 너무 싫어요ㅠㅠ
나한테 괜찮은 사람이어야지 남들한테 괜찮은 이미지로 살아가는 넘들임;;;;;;;
걍 버리세요
참고로 제가 만난 사람 ENFJ 였음...
회피형 만났다가…. 저 이혼과정 밟고 있습니다… 제발 피하세요!!!!
회피형하고 290일조금 넘게 연애하다 일주일 넘게 잠수당하고 만날때마다 바람 의심가는 행동 계속 느껴질때 일찍 끊었어야했는데
그래도 결혼전에 겪어서 다행이다 ㅅㅂ노마
팩트 후드러맞고 갑니다ㅠ너무잘아시네요
하 이거보고 다시 정신차리게 됐어요...
회피형은 지가 회피형인지 몰라요 ,,
와….(박수) 정신이 번쩍듭니다😮
회피는 다 선택적이예요 차은우같은 남자 만나면 여자분도 회피안하고 장원영같은 여자만나면 남자도 회피안해요ㅎ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 장원영 차은우가 너무 심한 애정결핍에 불안증이면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들한테 보다야 오래 버틸까 모르겠지만 결국 오래 못가요.. 단순히 더 좋아하고 덜 좋아하고의 문제가 아닌..
ㅋㅋ공부 다시하세요…
제발 회피형만나보고 얘기해요 진짜 안만나보고 무슨 이쁘고 잘생기면다되는줄 ㅡㅡ
결국에는 돌아옵니다.
‘장원영 차은우인데도 이러네….‘ 하고 잠수타고, 차은우 장원영이 대화하자고 연락이라도 오면 자기네들이 그 사람들보다 잘나서인 줄 알고 더 식을 애들이에요 찐 회피형들은
같이 애착유형 검사 해봤는데 저는 혼란형 상대는 회피형이더라구요.. 말씀해주신 것들 모두 겪었구요.. 한달만에 이별했어요 그럼 차라리 회피형은 회피형 끼리 만나야 서로 행복할까요?.. 안정형도 불안형으로 만들어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