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골방에서 북셀프 와 인티만 사용하는데 이전에는 저가형 쓰다 최근마란츠의 pm10 과am10 그리고 매킨인티 4대정도 쓰보고 현재는 ma12000 에 포칼소프라no1 쓰는데 소리 진짜 불만없이 좋네요 내장dac도 수준급이고 특히 포노단이 진짜 끝내줍니다. 이조합 으로 걍 평생 쓸예정 입니다. 첨딱 들었을때 갠찮네 싶어야 진짜 본인의 취향에 맞는겁니다. 소리란게 첨엔 별로라도 자꾸 오래들으면 뭐든지 귀에 익고 뇌가 자기입맛에 맞게 만들어 버려서 다 들을만 해집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나오는 매킨토시 1.25kw나 MA시리즈가 포칼 유토피아 시리즈의 궁합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어떻게 평가 받나요? 유튜브 몇곳에서 들어보긴했는데 아무래도 녹음 파일이라 분별하기엔 한계가 있는것같고 동호회에서는 평이 많이 엇갈려서요 유토피아 시리즈는 너무 가지고 싶은 스피커였고 매킨토시도 마크레빈슨 크렐같은 앰프처럼 오디오 매니아라면 한번쯤은 소장해보고싶은 꿈의 앰프라서요 해외포럼에도 별로 정보가 없네요! 선생님의 고견좀 부탁드릴께요!! 포칼이 너무 톡쏘고 하이엔드 성향이긴한데 매킨하고 과연 어울릴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수입사가 같은곳이어서 그런지 죄다 골드문트하고만 매칭하는것같더라구요
아, 제가 이 글을 못 보고 지나쳤네요. 포칼은 해상도가 높고 고음이 찰랑거입니다. 상대적으로 묵직한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스럽죠. 하지만 매킨토시는 소리가 굵고 힘이 넘칩니다. 그래서 포칼의 장점을 살려 주고 단점은 누그러뜨려 줄 것 같습니다. 저라면 추천합니다.
아, 제가 가장 아끼는 조합이네요. C32 / MC2205 는 궁극의 조합이죠. 저는 인티보다 이 조합이 낫다고 봅니다. 상단 CDP는 필립스 CD880이구요, 제가 가장 아끼는 마란츠 CD80 에 이어 두번째 애장품입니다. 두 개의 CDP가 다 사람 수명보다 길다고 하는 CD’M1 픽업을 쓰고 있고, 마란츠 CD80이 더 고급진 소리를 들려 주죠. 언제 C32/ MC2205 청음 영상 한번 준비할께요. 거의 구하기 어려운 극상 조합입니다.
맥킨을 파란창이 멋져서 좋고 가격은 비싼데 소리는 뭐 그렇다는 등등의 말씀들을 하시는 분들은 맥킨의 프리에서 나오는 촉촉하고 샤프한 그리고 부드러움에 뭔가 씹히는 질감을 못 느끼신 분입니다. 그래서 자기 취향에 맞는 자기는 다른 xx 기기에 매력을 느꼈고 더 좋다는 그런…..그래서 이 세상에 수 없이 많은 오디오 제작사가 다 먹고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 매킨을 마찬가지로 비싸고 폼만나는 그런 앰프로만 알았는데….쿼드 프리파워를 다년간 사용하다가, 카운트포인트로 바꿔서 좀 듣다가, 우연히 오디오가게에서 파바로티의 노래를 듣고 그 댐핑 능력에 반하게 되어 c40만 구입하여 그 프리의 모니터 28w에 탄노이를 연결해 듣는데…그 이전의 앰프들은 다 무미 건조한 소리였다는 걸 알았습니다. 촉촉하고 미끄러운 바이올린 소리에 밤을 지세웠습니다. 그리고 맥킨 c22와 마란쯔7을 비교할 기회가 있었는데, 둘다 너무나 부드럽고 미끄러운 소리였습니다만, 마란쯔의 전혀 마찰감없이 무한한 부드러움도 좋았지만, 맥킨의 고역은 그 부드러움에 미세한 현의 마찰감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지요. 예를 들면 국을 먹는데 국물만 있는 마란쯔보다 건더기 까지 씹히는 맥킨이 더 매력이 있었지요. 이런 성향은 맥킨 c22나 저의 c40과 동일했으며 눈을 감아도 맥킨의 프리소리는 어딜 가더라도 구분이 될 정도 였답니다. 그런 매력을 모르면 맥킨을 모르고 싫어 할 수도 있지요. 더 이상 언급은 안겠습니다. 왜 맥킨이 많이 팔리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지 그것이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아는 만큼 들리지요 ㅎ
매킨토시 가 왜 좋으냐? 있어보이잖아요 ㅎㅎ 저는 서민 취향이라 이렇게 있어보이는 물건들을 안 좋아합니다. 앰프 소리가 다 거기서 거기이기도 하고. 그래서 차도 벤츠 같은 거 안 좋아 합니다. 물론 돈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닙니다 ㅎㅎㅎ 매킨토시 스피커는 별로 인기가 없지요. 인기가 없다고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도 아닙니다만
![[#확끌립] FLEX 가나요💸 6천만 원 스피커에 영업 당하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JANG YUN JUNG) | JTBC 210601 방송](http://i.ytimg.com/vi/xwSfDI4wDHw/mqdefault.jpg)
![[Live] : ONE FIGHT NIGHT 24 วันนี้!! “จาร์เร็ด vs กุสตาโว”](http://i.ytimg.com/vi/ENNA-fsT67c/mqdefault.jpg)
m.blog.naver.com/defunct/222243923439
매킨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기름지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청아한 소리결 영상에서도 딱 느껴지네요^^ 잘 봤습니다.
4~5년전 내가 듣던 xr14 오래 소장할려 했던 애장품 스피커를 오늘 보니 너무 반갑네요
10년전에 맥킨 34v .2235 맥킨이 일본에 팔리기전 미국에서 생산된 마지막 모델 이라~ 가격이 셋트로 310 jbl l 300 가격이 210 만원 준 기억이 나네요
저는 골방에서 북셀프 와 인티만 사용하는데
이전에는 저가형 쓰다 최근마란츠의 pm10 과am10 그리고 매킨인티 4대정도
쓰보고 현재는 ma12000 에 포칼소프라no1 쓰는데
소리 진짜 불만없이 좋네요 내장dac도 수준급이고 특히 포노단이 진짜 끝내줍니다.
이조합 으로 걍 평생 쓸예정 입니다.
첨딱 들었을때 갠찮네 싶어야
진짜 본인의 취향에 맞는겁니다.
소리란게 첨엔 별로라도 자꾸 오래들으면 뭐든지 귀에 익고 뇌가
자기입맛에 맞게 만들어 버려서 다 들을만 해집니다.
정말 오래전 모델들이네요. 관리가 정말 잘 되었는가 봅니다. 요즘 매킨은 예전에 비해 많이 얇아지고 가벼워지고 날카로워졌습니다. 편안한 사운드라는 기본 전제는 변함없습니다만....
안녕하세요~~
요즘 나오는 매킨토시 1.25kw나 MA시리즈가 포칼 유토피아 시리즈의 궁합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어떻게 평가 받나요?
유튜브 몇곳에서 들어보긴했는데 아무래도 녹음 파일이라 분별하기엔 한계가 있는것같고 동호회에서는 평이 많이 엇갈려서요
유토피아 시리즈는 너무 가지고 싶은 스피커였고 매킨토시도 마크레빈슨 크렐같은 앰프처럼 오디오 매니아라면 한번쯤은 소장해보고싶은 꿈의 앰프라서요
해외포럼에도 별로 정보가 없네요! 선생님의 고견좀 부탁드릴께요!! 포칼이 너무 톡쏘고 하이엔드 성향이긴한데 매킨하고 과연 어울릴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수입사가 같은곳이어서 그런지 죄다 골드문트하고만 매칭하는것같더라구요
아, 제가 이 글을 못 보고 지나쳤네요.
포칼은 해상도가 높고 고음이 찰랑거입니다.
상대적으로 묵직한 소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부담스럽죠.
하지만 매킨토시는 소리가 굵고 힘이 넘칩니다.
그래서 포칼의 장점을 살려 주고 단점은 누그러뜨려 줄 것 같습니다.
저라면 추천합니다.
소리가 너무 좋네요 ...
매킨토시 가지고 계신 앰프 세트와 마란츠 CDP , JBL4피 스피커 이렇게 아버지가 남겨주신 유품입니다
예, 음악 들으면 아버지 생각이 나시 겠네요.
멋진 유품 받으셨네요 부럽습니다 ... 좋은소리 오래 들으세요 공감되서 댓글 달아요 ...
안녕하세요
제가현제 구매하려 하는 매킨이있는데 매킨은처음이라
프리c32 + 파워 mc2205 조합이나
인티 ma6500 중
음질을떠나 가치는 아떤게 좋을까요
주력보다 관상용하려합니다
그리고 상단의 cdp정보좀 알수있을까요
아, 제가 가장 아끼는 조합이네요.
C32 / MC2205 는 궁극의 조합이죠.
저는 인티보다 이 조합이 낫다고 봅니다.
상단 CDP는 필립스 CD880이구요,
제가 가장 아끼는 마란츠 CD80 에 이어 두번째 애장품입니다.
두 개의 CDP가 다 사람 수명보다 길다고 하는 CD’M1 픽업을 쓰고 있고, 마란츠 CD80이 더 고급진 소리를 들려 주죠.
언제 C32/ MC2205 청음 영상 한번 준비할께요.
거의 구하기 어려운 극상 조합입니다.
@@vintage-audio 고견 감사합니다
맥킨을 파란창이 멋져서 좋고 가격은 비싼데 소리는 뭐 그렇다는 등등의 말씀들을 하시는 분들은 맥킨의 프리에서 나오는 촉촉하고 샤프한 그리고 부드러움에 뭔가 씹히는 질감을 못 느끼신 분입니다.
그래서 자기 취향에 맞는 자기는 다른 xx 기기에 매력을 느꼈고 더 좋다는 그런…..그래서 이 세상에 수 없이 많은 오디오 제작사가 다 먹고 사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 매킨을 마찬가지로 비싸고 폼만나는 그런 앰프로만 알았는데….쿼드 프리파워를 다년간 사용하다가, 카운트포인트로 바꿔서 좀 듣다가, 우연히 오디오가게에서 파바로티의 노래를 듣고 그 댐핑 능력에 반하게 되어 c40만 구입하여 그 프리의 모니터 28w에 탄노이를 연결해 듣는데…그 이전의 앰프들은 다 무미 건조한 소리였다는 걸 알았습니다. 촉촉하고 미끄러운 바이올린 소리에 밤을 지세웠습니다.
그리고 맥킨 c22와 마란쯔7을 비교할 기회가 있었는데, 둘다 너무나 부드럽고 미끄러운 소리였습니다만, 마란쯔의 전혀 마찰감없이 무한한 부드러움도 좋았지만, 맥킨의 고역은 그 부드러움에 미세한 현의 마찰감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지요. 예를 들면 국을 먹는데 국물만 있는 마란쯔보다 건더기 까지 씹히는 맥킨이 더 매력이 있었지요.
이런 성향은 맥킨 c22나 저의 c40과 동일했으며 눈을 감아도 맥킨의 프리소리는 어딜 가더라도 구분이 될 정도 였답니다. 그런 매력을 모르면 맥킨을 모르고 싫어 할 수도 있지요.
더 이상 언급은 안겠습니다. 왜 맥킨이 많이 팔리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지 그것이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아는 만큼 들리지요 ㅎ
초기 버젼, 예컨데 4~50년의 세월을 구가한 빈티지 제품에 내구성을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 소견 입니다만 올라운드성향은 아니라 쳐도, 대중음악과 JAZZ쪽을 주로 점수 매김 하고싶은
빈티지의 구수한 매킨에 음력...
정성스럽거나 올라운드적 성향은 결여점 이지만, 탄탄하고 칼칼하며 올드사운드에 정직한 매킨소리!
오래전 탄노이,JBL에 들었었던 음질이 저의 귀에는매우 흐믓 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전에 맥킨 34v 2235 파워
jbl l 300 한동안 들었었는데~대형기라 아파트 한계때문에 방출했는데~지금 가격도 마니 올라던데 후회스럽네요 ㅎ
프랭크 메켄토시나 고든 그라으의 철학은 단 한가지 였죠ㅡ 좋은 소리를 오래동안 고장없이 들려주는 기계를 만들겠다.
매킨은 그냥 고장없는 앰프죠
C28제품도 아날로그가 있고 디지탈이 있는거 같던데.. 어느 제품이 더 인기가 좋나요??
그리고.. 빈티지 제품들은 대기상태에서 험이나 잡음같은건 없나요??
C28은 잘 모르겠습니다.
대기 상태의 험은 기기마다 다 다르죠.
좋은 제품은 험이 없어요.
매킨토시 가 왜 좋으냐? 있어보이잖아요 ㅎㅎ 저는 서민 취향이라 이렇게 있어보이는
물건들을 안 좋아합니다.
앰프 소리가 다 거기서 거기이기도 하고.
그래서 차도 벤츠 같은 거 안 좋아 합니다. 물론 돈이 없어서 그런 건 아닙니다 ㅎㅎㅎ
매킨토시 스피커는 별로 인기가 없지요. 인기가 없다고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도 아닙니다만
비싸고.무거워서.
인테리어 소품!
@@vintage-audio 품질도 좋고 보기도 좋다는 말인데요 예쁘잖아요 오해하신 거 같아요
@@sungjungro5444 에구... 그런가요? 죄송합니다. 제가 좀 예민했어요. 사과 드려요. ㅜㅜ
솔직히 멕킨 엠프 오랫동안 사용했지만 가성비는 별로 인정, 디자인과 내구성 그리고 유명세
예, 감사합니다.
저는 내구성도 미덥지는 못 하더군요.
그래도 가지고 있으면 뿌듯한 뭔가가 있죠.
사용의 편의성보다는 소유의 만족이 더 중요한 듯 해요.
안녕하세요 매킨프리c29를 입수했는데...매칭좋은 매킨파워 소계부탁드립니다
MC2205를 추천드립니다.
@@vintage-audio 알겠습니다
100와트 이하출력이 좋아요.
인티앰프 7900 12년째 사용중입니다
유명세에 비하면 내구성에서 부족해 보임니다
다른회사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지만 요즈음 가격이 너무 상승해서 마음만 있습니다
진공관 앰프로도 한번 보세요.
m.blog.naver.com/defunct/222238832501
저는 EQ가 5개 달린 모델을 좋아 합니다.
C29V에는 저음,고음 조정 뿐이네요...그런데 ..C30V와 C29V.. 둘중에 누가 나은가요? ...C29V와
비슷하기만 해도 좋을텐데요....
C29가 티알프리중에는 제일 난거같아요,일본에서는 천상의음을 낸다고 하죠 .이커라이저 굳이 사용할 필요 없어요 c29전에 만든 티알프리는 모두 실패했죠.
자기 개취에 맞는게 제일 좋은거임
모가 어쩌구 저쩌구 말할 필요 없음
모이리 긴말들이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