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라는 표현이 불편하신 분들 보세요** 10대 친구들을 위해서 만든 영상으로 기가 약한 친구를 흔히 '찐따'라고 부르며 무시하기 때문에 사용했습니다. 영상과 설명참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찐따는 없기 때문에 그렇게 찍힌다고 쫄지 말고 당당하게 행동하라는 취지의 영상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어른들도 다 한때는 어린아이였답니다. 아주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닐거에요. 너무 단정짓지 말고 한번만 열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모든 청소년이 각자 다르듯 모든 어른들도 각자 다르기에 분명 이해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그리고 조심스레 덧붙이자면 사실 사회 나가도 별반 다르지 않답니다. 매일이 전쟁터인건 같아요. 학창시절에 정말로 마음맞는 친구를 가지고 좋은 가치관을 형성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 때의 것이 커서 그대로 남고 실제로도 나중에 힘이 많이 됩니다. 후에 "그래도 나름 할만 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괜찮은 학창시절 보내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그냥 자기 매력있으면 됨,,, 나를 좋게 봐주는 친구를 만나면 그 매력이 커지는거고 못만나면 의기소침 해지는거지 뭐.. 그러니까 나먼저 쟤는 찐따고 쟤는 인싸고 이런거 따지지 말고 편견없이 흥미나 대화가 잘 통하는 잘맞는 친구를 찾으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함. 이 영상은... 뭔가 이상하네요...
상황 파악할 때까지 고요하게 있는 것 진짜 진짜 진짜 꿀팁이에요. 예전에는 사람 만나자마자 초반에 좋은 이미지를 주고 싶어서 일부러 배려해주고 분위기 띄우려고 평소보다 오바 떨면서 반응해주고.. 그러다 보면 금방 친해질 줄 알았거든요? 그게 질 나쁜 인간들 껴있는 무리일 경우 사람을 좋게 보는 게 아니라 깔보고 짓뭉개려고 하는 타겟이 되더군요. 글구 쫄아 있어서 막 쭈삣거리고 최대한 상냥하게 반응하는 태도도 최악! 나쁜 인간들은 바보같이 선량한 사람 귀신같이 알아보고 이용합니다. 걔들은 '얘 내가 괴롭히고 함부로 해도 어차피 찍소리도 못할 각ㅋ' 이렇게 생각합니다. 초반에야말로 헤프게 안 웃고 약간 까칠해보이고 자기 주장 확고하고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차가운 이미지 주는 게 좋아요. 싹퉁바가지가 되라는 게 아니라 무색무취의 속을 알수 없는 인간 정도? 말도 차라리 아끼세요. 이 때 쳐낼만한 것은 정색하고 싫다고 쳐내는 정도의 용기는 필요합니다. 착하고 여린 친구들 중에 당황하거나 할 말 없으면 베시시 웃는 친구들 있는데 그런 웃음 안 좋아요. 적어도 이 시기에는 정색이 나아요. '처음에 나쁜 이미지 형성되면 친해지기 힘들고 안 좋지 않을까??ㅠㅠㅜ'
잘 아시는 분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제가 지금 가려는 학교가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직장이나 다름없어요. 한 학교가 다수로 우르르 올라오는 학교라 그 비율이 그 학교 출신만 거의 8,90% 육박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좀 완전한 제가 이방인으로 비춰질 수 있는 상황인데 말씀하신대로 처음에 정말 가만히 있는게 도움이 되는 방법일까요? 그 눈치 싸움을 어떻게 하는 걸까요? 그렇게 있다가 끝까지 겉돌지 않을까요? 친구들이 저에게 오는 방향으로 생각하는건가요?
남학생은 그냥 이거예요 먹이사슬 정말 이거 말고는 달리 표현 할 말이 없어요 ㅋㅋ 학교 입학 때부터 먹이사슬 최상위권 자들은 정해집니다 그리고 그 최상위권 아이들과 친해지면 상위권이 되고 그 상위권이랑 친해지면 중위권이 되고 이런 식으로 되는 거죠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먹이사슬의 변화는 거의 없어요 최하위권에 있는 아이들은 최상위권 아이들과 말도 못 섞는 게 당연한 일이 되죠 진짜 말 그대로 짐승들입니다 동물의 왕국이죠 ㅋㅋ 남학생들에게 제가 해 드리고 싶은 말은 쫄지 말기 친한 친구 몇 명 만들기 주눅들지 않기 행복한 새학기 되세요
1. 남자는 축구만 잘하면 다 껴쥼 근데 축구잘하는 애 치고 찐따 한번도 못봤음 왜냐면 걔네들은 주말에도 자기들끼리 모여서 놀기때문에 2. 정말 철구수준의 정신나간 친구들이나 창의적인 또라이인 경우 말발도 좋고 걔랑 있으면 정말 재밌다는 이미지가 남으면 자연스레 모이게 됨. 3. 게임 잘하는 친구도 무리에 쉽게 넣어줌(특히 롤) 할 얘기가 가장많은 내용 중 하나고 하교 후 자연스럽게 피시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겜 잘하는 애치고 공부못하는 애를 못봄(게임은 머리빨입니다) 번외로 이 3가지에 다 해당이 안되는데 정말 진득하고 생각이 깊은애가 친구가 많은 경우가 있었음. 뭐랄까 애가 철학적이고 보통애들과 한수위인 친구... 친구들이 함부로 안건들고 적어도 밥먹을 애없어서 혼자다니진 않는애였음. 나도 그 매력에 빠져 걔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덚ㅎㅎㅎ 그 친구가 나의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저기요 잠깐만 제말 들어보세요. 저도 최근에 깨달은건데 사실 일진애들이 시키는거 거절했다고 무슨 무서운일이 생기는건 아니더라고요. 해봐야 걔네가 나를 싫어하는 정도? 그리고 무슨짓 한다해도 선생님, 경찰 부르면 되고요. 아무튼 일진무리들이 못되게 굴때 님은 거절할수있고 걔네가 그것때문에 화가나도 충분히 맞대응할만한 사람이란거에요. 말이 좀 두서없긴한데 저는 이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의 짐이 사라지고 학교가는게 즐겁더라고요.
근데 저는 진짜 얼마 전까지 찐따라는 말 안썼어요 쓸때마다 찔리고 뭔가 죄짓는 느낌들고.. 솔직히 내가 남을 찐딴지 아닌지 판단하는것도 웃기구요. 근데 주변에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쓰더라구요 오히려 찐따라는 단어를 못쓰고 망설여하면 내가 찐따라서 그런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요즘은 그러지 않으려 간간히 쓰는거 같아요...
@@ChungsoonKangahjee 찐따 원래 뜻은 그런뜻이 아니에요. 찐따는 일본어 침바에서 유래된 말인데 절름바이라는 뜻이에요. 찐따가 6.25전쟁때 멍청하게 지뢰나 밟고 죽었다 라고 군인을 비하하는 은어로 쓰였다고합니다. 사용을 하든 말든 본인의 자유지만 안쓰는게 좋긴하겠죠?:) + 수정합니다 6.25 전쟁 군인을 비하하는 의도로 쓰였다는건 정보가 없다 하네요. 아마 과장된 정보일 가능성이 크다고합니다. 하지만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을 비하하는게 맞다는건 사실이니까 안쓰는게 좋겠죠?☻
굳이 피씨하게 이야기하자면, "찐따가 되지 말자"는 말 자체가 1) 찐따는 있고(차별과 차별의 대상이 있고) 2) 찐따가 되면 안 좋은 일을 당한다(차별 현상 자체는 공고히 두되, 그 차별을 어떻게 피하는 지만 신경쓰는 처세술)는 식의 논리로 이어질 수 있긴 함. 그러나 좀 더 현실적으로 따지면 모든 소수/다수의 관계 내에서는 본질적으로 파워 게임이라는 것이 있고, 그 안에서 어떻게 자존/자립을 지키느냐는 결국 내가 어떤 종류의 파워를 가지고 있는 지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것임. 그래서 남을 깔아뭉개는 방식의 위압적인 파워(권력 내지 힘의 형태)가 아니라, 내 목소리를 힘 있고 선명하게 가져가고, 굳이 과하게 집단을 신경쓰면서 오바하지도 않고, 너무 폐쇄적으로 갈 것도 없다는 건 밸런스 잡힌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제목은 다르게 바꿀 수 있다면 좋을 것임.
새학기 되어서 처음부터 친구나 무리에 꼭 들어가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내플님 말씀대로 바로 안 사귀어도 돼요. 의외로 무리 이동도 많고 2학기 돼서 갑자기 친해져서 같이 다니기도 했거든요.거의 12시간 이상을 붙어있으면 자연스레 친해질 기회가 많으니 너무 큰 걱정마세요! 대학이나 사회 나가면 적극적이지 않는 이상 깊이 친해질 기회가 적답니다... 많이 붙어있지 않거든요 ㅠㅠ 고등학교에서 평생갈 좋은 친구 만드시길!
와 맞아요정말 서둘러서 급하게 초조하게친구사귈려고 애쓰지않아도 된다는 점! 자연히 시간지나면 두루두루 편해지고 결국 서로 마음맞는 친구들만나게 되있어요. 빨리먹으면 오히려 체하는 법. 얼른 무리를 형성하고 싶고 어떤 특정 무리에 들어가고싶다고 서둘러봤자 본인이 상처받을 확률이 제일커요..실제로 그렇게 어울리는 무리랑은 나랑 잘 안맞을 확률도 크고. 신중히 주변다양한 친구들을 다 살펴보면서 천천히 여유를 갖고 편하게 사귀도록하세요. 다~이 언니의 경험담이랍니다..!! 새학기 맞이할 모든 여학생들 화이팅💜☺️
제경험담인데 쫄지 마세요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그리고 힘든 상황이 와도 힘들다는거 주변 사람한테 절대 알리지 마세요 마음아프지만 혼자 해결하세요 진짜 ! 그리고 컨셉 단단히 잡고 너무 소심해 하지 마시고 인사라도 먼저 해보시고 먼저 장난도 걸어보시고 다가가보세요 같은 마음일 겁니다 적어도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그리고 영 할말이 없으면 그냥 오바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
고등학교까지 살면서 여자 애들 무리는 3~4 가지로 나뉩니다. 1.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애들 (남자애들하고도 자주 놀고 각반에 있는 자기들 그룹끼리 쉬는 시간에 돌아다니면서 놀게 됨 보통은 화장품 이야기로 친해지거나 화장품 빌려달라고 이야기하면서부터 말을 트게됨) 2. 아이돌 신경쓰는 애들 (뭐 그 시절 유행하던 애들인 방탄,엑소 아니면 등등 나머지 엔시티 등 새로 나온 여돌, 남돌을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을 즐겨함 보통 새학기에 아이돌 이야기로 끼는 경우가 많음) 3.공부도 신경쓰면서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그룹 (그치만 인싸는 아니고 학과나 동아리 등등을 잘 챙기는 경우가 많음 자기들끼리 결속력이 있어서 공부를 좀 잘하는 애들이 있고 각자 열심히 노력하는 경우임) 4. 소위 말하는 아싸무리 (보통은 2주동안 결정을 못한 친구들이 속하는 그룹으로서 보통 2명에서 3명 정도임 항상 반마다 있는 것은 아니고 3번까지만 있는 경우도 있음) 필자는 4번빼고 모두 장단점이 있음 1번은 친구들 사이에서 부지? 가 높아져서 본인이 휩쓸리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만 있다면 반장 부반장 등 자신감, 친구 수가 필요한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됨 그러나 이런 친구들은 가오가 생명이거나 가장 뒷말이 많이 나오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항상 중간에 떨궈지는 애들이 생김 가장 변화를 많이 주는 친구들이기도 하기에 친구관계에 신경을 써야할 것들이 많아져서 피곤 할 수 있고 항상 사건이 많음 두 번째는 정말 아이돌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면 조금 아이돌 얘기가 귀찮을 수 있고 은근 뒷말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떨구는 경우는 일번보다 적기 때문에 아이돌을 좋아한다면 추천함 세번째는 필자의 경험에 의거해서 제발 열심히 해서 들어갔으면 하는 그룹임 일단 친구들이 철이 들어있는 친구들이 많고 뒷말도 없으며 선생님들도 좋아하심 또한 그 안에서 있는 학업적 정보들이 많아서 친구 관계도 돈독하기에 인간관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으며 성적도 오름 인싸의 길을 걷고 싶지 않은 친구들이라면 평범하고 좋은 이 그룹을 선택하길 바람 4번은 웬만하면 들어가지 않았으면 함 사실 공부도 그다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냥 들어가면 자존감만 낮아지고 내 인생은 뭘까 하고 고민하게 됨 미내플님 말처럼 깔끔하게만 다니고 손 정리도 잘하고 다니면서 구석탱이에 있지만 않으면 2번에서 3번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 밖에도 더 궁금한 게 있다면 물어봐도 좋음
모든 사람들이 미내플님의 유튜브 영상에 접근은할수있지만 영상을 완벽히 보지는 않을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주세요ㅜㅜ. 내용은 보지않고 썸네일과 제목만으로 제작자의 의견을 듣고 끝낼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진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전달되지못하고 그냥 그 단어를 봄을통해 은연중에 찐따의 존재를 되새기고 인정하게되고, 나같은 애들이 찐따지. 나는 찐따니까 이 상황을 모면해보자 등 자존감 낮은 이들에게 더 못박는 계기를 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ㅜㅜ.
ㅇㅈ 겉모습 화려한 사람들 보면 상처가 많음 행복하고 사랑받는 어린시절을 보내면 자신을 사랑해서 겉모습에 집착까진 안하는데 상처가 많으면 그걸 가리고 만만해보이지 않기 위해 더 꾸미는거임 거기서 더 심해지면 성형 중독도 되버리는거고ㅜ 이런건 자기가 자각해야지 안그럼 끝도 없다ㅜ
모둠같은 곳에서 자기소개 하잖슴. 좀 어색한 아는 애 한두명 있으면 " 난 00이는 아는데, 넌 이름이 뭐야? " 라고 묻거나 아예 없다. 하면 " 난 00인데, 넌 이름이 뭐야? " 라고 말하면, 애들끼리 자소하면서 분이기 훈훈해짐 ㅎㅎ 그렇게 말한지 한 3년? 정도 됐는데. 잘하면 하루에 친구 두세명은 생김.. 아니면 첫인상을 좋게 줘서 다음날에 좀 생기든지. 첫날에 너무 꾸미고 가면 인싸 돼고 싶어하는 찐따 느낌 남ㅎㅎ 진심. 고데기에 화장 조금 하거나, 악세사리 같은거 조금 하면 분이기 메이커의 친화력 좋은 애로 찍힐수있음. 나 여잔데 이거 남자애 한테도 먹히더라 ㅎㅎ 내가 남친을 이런식으로 만나게 됐음 겁내면 안됌. 나 이런식으로 자소 한지 3년인데 까인적 진짜 한번도 없다. 또 너무 들이대지 말고, 쉬는시간에 애들 좀 살펴보면서 나랑 좀 맞는애다. 하면은 조금씩 말걸어보세요! 이거 진짜 잘먹힘
친해지고 싶은 사람(무리)가 있다면 이 댓글 다 읽으면 1 정도는 도움이 될거에요 어떤 친구와 어떤 무리와 친해지고 싶고 속하고 싶다고 제발 그들을 위해 모든걸 맞출려하지 마세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뭘하는걸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그들도 알아야 서로 배려하고 서로 진짜 알수 있는 거니까 막말로 자주 마주치고 솔직하게 다가간다면 친해지는거 누구나해요(내가 남과 친해지고 싶은 만큼 남도 나와 친해지고 싶은 상태라면. 물론 외적 내적 다 생각하시길. 외적은 생긴것만을 말하는게 아님.) 무리라면 한두명씩 친해진다면 그곳에 속하는건 시간문제니까 나를 예로 든다면 저는 축구 같은 스포츠 싫어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좋아하진 않는(물론 잘하지 않아요^^) 남학생이에요 남자라 놀랬을라나? 애들 축구 할때나 풋살장가서 뛸때 그냥 ‘내가 그 곳에 껴야겠다’, ‘내가 소외받는다’라고 생각을 안하면 되요.. 물론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거도 아니고 실제로 실제로 내가 안하기도 하는데(어릴땐 그랬었움 혼자석상속상ㅜㅅㅜ) 내 말은 그 친구들 그거 할때 분명 나도 할게 있다라는거에요 내 개인적인 일이나 나 취미?(예를 들면 독서?) 그 친구들과 ‘친구’라면 서로를 그렇게 생각한다면 제발 걱정하지 마세요 이런 건 각자의 취미와 취향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만약 나의 취향, 취미를 친구가 비하한다면(물론 그게 올바른 것이라면) 알려주면 돼요 더 나아가서 말하자면 저는 누나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흔히 아는 남성적인 부분도 있지만 여성적인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웬만한 남녀 다 친해요 예를 들어 자다 일어난 붓고 머리 난리인 사진을 친구에게 보낸다면 보통 동성인 친구들에게 보낸다고 생각할 거예요 그런데 저는 이런 사진을 막 보낼 수 있는 여사친들이 몇몇 있어요 하고자 하는 말은 친구란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다라는 거예요 물론 이건 아직 어린 친구들 몇몇은 제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혹시나 그런 친구들이 있다면 조금만 더 커보면 이해할 겁니다! 저는 고2입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교까지 별별 친구가 있었는데요 중요한 건 갈 놈은 가고 올 놈은 와요 점차 친구 무리가 여러 개가 형성될 겁니다 친구사귀는거에 두려워하지마세요 시작을하지 않아서 그래요 정~~~ 힘들다면 작은거부터 친해지길 바래요 (학교에서 마이쮸같은건 아주 소중하쥬~?) 혹시나 상처받아도 마음 아파하지말고 그 상처도 당신이 성장하는 과정일테니까.
고1 첫날에 기 잡고 있는 친구들 보고 얼마나 웃겼는지..물론 남고라서 더 그럴 수 있는데 난 너무 웃겼어요.. 첫 날이라고 다 친해질려하지말고 자기 자리 주변에만 인사터도 충분해요 난 짝궁부터 며칠후 뒷자리도 인사하고 그리고 저분 말처럼 잠깐이에요 너무 이겨 먹을려하지말고 그냥 적당히 나는 이런 놈이다(나대지도 말고 쭈글거리지도 말고) 하고 있으면 내가 어떤 놈인지 알고 싶어서 알아서들 와요~
솔까 틱톡이나 페북같이 인터넷보면 머리에 생각이 없는 친구들이 해시태그해놓고 옆에다 "나 찐따같애ㅜㅜ 어떡하죠"이러던데 꼭 이런 애들이 친구들이랑 있으면 ㅈㄴ 재밌게 놈 그 반대로 현실에선 친구도 없고 한명 단짝인척 데리고 다니는 것들이 해시태그로 또 모르는애들이랑 셀카찍고 그걸 올려서 "친구들이랑 놀았음~~ 뭔가 친구많아진 기분 "이러는 애들보면 진짜 ㅋㅋㅋ쿠 한심해보임
제가 2학년때 2학기에 전학오고 혼자다녀서 제 스스로 찐따라고 생각하며 좀 움츠리고 다녔는데 3학년 와서 친구들 말 몇번 들어보니까 친해지고 싶었는데 무슨말걸지를 몰랐다고 하면서 얘기도 좀하고 간식도 받았는데요 내가 혼자다닌다고 애들이 날 싫어하는건 아니구나라는 것도 느끼고 친해지고 싶었다나 여러 칭찬들도 친구들 통해들으니까 자신감이 붙더라고요 혼자여도 자기할것만 잘해도 반은 먹는거 같습니다 다들 힘내요!!ㅜㅠ
진짜 제 마인드 문제도 잇는 것 같아요 저 중1때 뭣도 안 되는 찐따년들이 무리에서 왕따시켜서 매일 우울해 있었는데 2학년 되고 나서 내가 마음맞는 좋은 친구랑 다니니까 갑자기 조금 잘 해주고 3학년 돼서는 나쁜짓이란 건 아는데 우리 무리가 좀 인원도 많고 쌘애들도 많고 애들이나 저나 담배피는 거 전교나 고등학교까지 소문 다 나서 그 이후엔 그냥 굽신굽신 대는데 진짜 너무 웃기더라구요 본인은 안 민망한지 모르겠어요 저 따시킬 땐 자존심이란 자존심은 다 부리더니 제 앞에 있으면 찍소리도 못하니까 진짜 재밌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잘 극복만 하면 그 힘든 일도 그냥.예전에 그랬었지~ 로 넘길 수 있게 될 거에요 다들 힘 내세요!!!!!!
근데 진짜 왕따 당하셨거나 왕따 당하고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남탓 하지 말고 자기 성격 한번 되돌아봐야됨 6학년때 어떤애가 성격 좀 이상해서 애들이 별로 안놀아줬는데 자기가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계속 질질짜던애 있었음 아무이유 없이 왕따시키는 애들은 ㄹㅇ 문제 있는거지만 그래도 아무이유 없이 왕따 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을꺼임 꼭 자기 성격 되돌아보고 고치기 바람
목소리에 힘을 주라고 하는 게 진짜 공감가는 게 저도 중학교 때는 처음 친구들을 사귈 때 안녕..? 이렇게 힘 없이 말했었어요 그 때 애들 반응은 아아 안녕.. 이렇게 끝나고 별로 살가워하진 않더라구요 근데 이번 고등학교 예비소집일 때 낯 안가리는 척 당차게 안녕 !!! 이랬더니 1초정도 분위기 싸해지긴 했는데 바로 그 후엔 같이 밝게 인사해줬어요 ㅋㅋㅋ 그래서 고등학교 새친구들을 사귀었답니다 호호 애들한테 제 첫인상 물어보니까 좀 신기하기도 하고 쾌활해보여서 좋았대요 :)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집시다!!
근데 진짜 친구 가려서 잘 사겨야하는게 재작년(2019년 기준)엔 주위 친구들이 욕도 자주하고 서로의 대한 디스?나 투닥거리는 짓을 많이 하는 애들이라서 그랬는지 걔네들이랑 놀면서 점점 물들어가고 그랬었다. 맨얼굴로 학교나오면 외모디스부터 시작해서 넌 살만 좀 빼면 이쁠꺼다, 피부화장은 이렇게 해봐라 하면서 이리저리 고나리짓 당하고 반대로 내가 그런적도 있었는데 그땐 그냥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고 쟤네들도 좀 거치지만 친하고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작년부터 새학기 시작하고 나서 원래 친구들이랑 다 떨어지고 비교적 조용하고 그림그리거나 모여서 작게 수다떠는거 좋아하는 애들이랑 다니기 시작했는데 진짜 서로 존중해주고 욕이라고 해봤자 바보, 멍청이 하다가 기분상한것같으면 미안하다고 안아주고 밥먹을때도 작게 몇마디만 나누고 먹는것에만 집중하면서 외모에 대해서 고나리짓을 당하지않는다는게 얼마나 나한테 잘맞고 좋은건지 알게된것같다. 원래도 꾸미는걸 좋아하는 지라 화장은 꼭 하고다니지만 내 맨얼굴에도 아무말 하지않고 대해주는 친구들한테 얼마나 감동했던지.. 정작 재작년 그리도 재밌게 지내던 친구들은 연락한번 안주고 sns 게시물에 댓글은 커녕 좋아요조차 눌러주지않는다.
제가 중학교 1학년때 반장을 했는데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서 악바리로 이겨냈는데 중학교 2학년 새로운 학기를 다르게 보내고 싶어서 이 영상을 보게됬어요 그래서 친구를 조급하게 먼저 사귀지 않아도 된다 먼저 다가오는 사람이 있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기다렸는데 그 해는 정말 행복한 년도로 보냈습니다 모든게 나를 위한 년도 인것 같았어요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 보는 눈도 기른것 같습니다
이번에 좀 떨어져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서 아는 사람도 없고, 걱정이 많았는데 역시 미내플 님ㅠㅠㅜ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찐따라고 칭한 후부터 저 스스로를 찐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위축되고 감정적으로 힘들었었어요. 하지만 미내플 님 말씀대로 진짜 찐따는 없는 거였네요 ㅋㅋ 미내플 님 말씀 본 따라서 새학기 첫인상 성공하고 올게용
이런 영상 몇 개씩 챙겨봐도 막상 현실에서 이런 상황이 오면 정말 당황하고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할 말을 못 찾겠다. 혹시 내가 한 말이 저 친구에게 기분 나쁘게 들리지 않았을까 내가 너무 조용해서 저 친구가 기분나쁘지 않을까 싶고 또 이런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그 상황 자체가 부담이 되서 혼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어쩔줄모르고 있다.,.., 나 땜에 저 친구가 불편해하고 어색해하고 그럴까봐 제일 걱정됨. 정작 그러고 있는건 내쪽인거 같은데,, 처음보는 친구가 말 걸면 나도 의연하고 아무렇ㄱ지않게 당황하지 않고 말 하고 싶지ㅜ 근데 그게 쉽냐고 엉엉
솔직히 잘못을 했건 안했건간에 겉모습으로 판단하는건 좀 아닌것같음... 옷 브랜드꺼 안입는다고 거지라고 욕하고, 화장안하고 다이어트안하고 꾸미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끄러워하고 같이다니기 싫어하는거 남들이 볼땐 되게 웃기고 애초에 내가 누굴 평가할 자격이 되는지 생각좀 하셈. 나중에 가서 후회한다는거 겁주려고 빈말로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후회한다
이제 일주일 정도 있으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중학교때 다가갔다가 까여서 혼자다니고 남자얘들한테 괴롭힘당해서 남자얘들을 보면 무서워하고 다가가면 까이면 어쩌지 하고 두렵고 불안해요ㅠㅠ중학교얘들이 많이안오는 고등학교로 와서 새시작을할수있기는한데 그만큼 아는얘들도 없어서ㅠㅠ같이온친구들은 다 다른반이고 예비소집일에 이미 친해진몇얘들도 있더라고요ㅠ그래도 착해보이는얘를 발견했는데 또 까일까봐 무섭고 제가 뚱뚱하다고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생각이 들어요...ㅠㅠ 진짜로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친구못사귀면어쪄죠ㅠ
📖미내플 책 naver.me/xDAsOgmm
💕미내플 인스타 instagram.com/minapplerocks/
좋아요 반배정 잘될확률
서진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ㅑ케웃김
731% 제발❗❗
망했어 ㅠ
@@이유지텍 미안....나 개잘됨
ㅁㄹ망했어
반배정 성공했습니다
기받아 가세용~~
감사합니다 기받아갈게요
ㅠㅠㅠㅠㅠ감삼다
선바는 술을잘마시지 기 받아가겠습니다 뀽!!!
기 받아갈게요ㅠㅠ
기 받아갈게요ㅠㅠ!!!!
인싸무리랑 같은반되면 진짜끝장나 인싸무리는 아무리 친해져도 절대 안껴줌 원멤버 쭉 유지하더라 ,,,
인정합니다...
뭘해도 말한마디 들은채도안해요. 지네파 아니거나 지네들 스타일이 아니면,,
전학생 아닌 이상은 유지하거라구요..
ㅇㅈㅇㅈㅇㅈ 진짜
먼저 살갑게 해주면 호감사서 나중에는 두루두루 친해짐.
ㅇㅈㅇ ㅜㅜ
**찐따라는 표현이 불편하신 분들 보세요** 10대 친구들을 위해서 만든 영상으로 기가 약한 친구를 흔히 '찐따'라고 부르며 무시하기 때문에 사용했습니다. 영상과 설명참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찐따는 없기 때문에 그렇게 찍힌다고 쫄지 말고 당당하게 행동하라는 취지의 영상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미내플Minapple Rocks 찐따뜻은 6.25때 지뢰를밟고 다리병신이된 한국군인을 일본군인이 놀릴때 쓴 말이라고합니다.
@암희 미내플 님의 뜻 알지만 그게 루머는 아닌 것 같아요. 국어사전에 검색하면 잘 나와있답니다. 🙂🙆♀️
암희 루머 아니에요
@@하린-p7f 지금은 그렇게 안 써요
진짜 어른들은 모르는 실타래같이 엉킨세계가 있어요..매일이 전쟁터에요 욕하는애들 상처받는애들 진짜로 너무 힘든데 어른들은 공부가 제일 쉽다고 막 그러니까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런데 미내플님이 알아주셔서 정말 좋아요
어른들도 다 한때는 어린아이였답니다. 아주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닐거에요. 너무 단정짓지 말고 한번만 열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모든 청소년이 각자 다르듯 모든 어른들도 각자 다르기에 분명 이해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그리고 조심스레 덧붙이자면 사실 사회 나가도 별반 다르지 않답니다. 매일이 전쟁터인건 같아요. 학창시절에 정말로 마음맞는 친구를 가지고 좋은 가치관을 형성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 때의 것이 커서 그대로 남고 실제로도 나중에 힘이 많이 됩니다. 후에 "그래도 나름 할만 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괜찮은 학창시절 보내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Green Forest ㅣㅔㅔ
@@그린-t4s 어른 때는 강강약약이 대부분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강약약강이...
진쨔 학교는 정글의 싸움(?) 지옥 인것 같다.학생들을 한 장소에 몰아넣고 진짜 어린 친구들이 학교 때문에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데 너무 안타깝다. 학교 없애자
동의해요. 특히 새학기 분위기는 트라우마를 안겨줄 정도죠..
어차피 어른이 되면 사회생활을 해야하는데 학교도 하나의 사회생활임
가해자를 없애자...
결론: 학교를 없애자
가해자는 없어질수가 없어요 홈스쿨링을해야 가해자가 없어집니다.. 근데 사회성어쩌고 저쩌고 해서 학교 안없어질듯..
근데 진짜 인상 쎄 보인 애들이 막상 친해지면 평범한 여학생이랑 같음 안 친한 상태로 보면 아 쟤는 무섭다. 쟤는 좀 멀리해야 겠다 라고 생각이 드는데 진짜!친해지면 속 여리고 눈물이 많은 아이들이 대부분임...
오히려 마음 여리고 겪은게 많더라고요ㅜㅠ
안그런 애들도 많긴한데ㅠ생각외로 여린애들 꽤있얶어요.. ㅠㅠ ㅠ근데 진짜 인성은 별개....
ㅇㅈ 외모랑 별개...
그게 접니당 ㅜㅜ
그게 저에요...ㅎㅎ
그냥 자기 매력있으면 됨,,, 나를 좋게 봐주는 친구를 만나면 그 매력이 커지는거고 못만나면 의기소침 해지는거지 뭐.. 그러니까 나먼저 쟤는 찐따고 쟤는 인싸고 이런거 따지지 말고 편견없이 흥미나 대화가 잘 통하는 잘맞는 친구를 찾으려고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함. 이 영상은... 뭔가 이상하네요...
그런 친구가 몇없는게 현실이죠 머..저는 딱 한명있슴요
많이 없어도 있기만 한다면 전 좋아요
음?? 댓글 말씀은 동의하는데, 영상이 이상하다는 말은 좀 뜬금없이 들리네요.. 어떤 부분에서 이상한가요?
@@얄랴리얄랴숑 ㅃㅂ
근데 그렇게 당당하게 하고 다니는게 쉽지않다는거ㅠㅠ저같은경우는 모르는애들하고 있거나 새학기일때 너무 떨리고긴장되서 다리도 후들거리고 말도 더듬는...근데 더 어이없는건 친해지고 나면 엄청 장난치는 성격이라...
저도그래요 ㅜㅜ
소은 모든사람이들이 거의 다 그래요 : )
친해지면 편하니까 당연히 장난도 치고 그렇죠
막 저는 처음 보는 애한테 되게 더듬거리면서 말 많이 했다구요 ㅜㅠㅠㅠㅠ 집에 오면서 아 간단하게 말할껄
진짜 무리이동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름.. 학기초반부터 무리하거나 학년 중간 쯤에싸워서 무리 이동하거나 심지어 학년 말에도 이동함
학교 쌤이 예전에 오늘의 아군이 내일의 적군이다 라고 하심ㅋㅋㅋㅋㅋ
완전 맞는 말이네요 저희 담임쌤도 그러셨어요 ㅋㅋ
저는 6학년땐 진짜 초중반이 어려웠어요 ㅠㅜ 후반3ㅐ 무리생긴..ㅡ 그래듀 중학교 아니어서 다행
반배정 내일인데 제발 되고싶은 얘랑 되고 왕따시키거나 말거칠게하는얘들이랑은 안붙게해주세요 ㅠㅠ
다솜이 🙏🏻
어떻게 대셧낭용 ....?
상황 파악할 때까지 고요하게 있는 것 진짜 진짜 진짜 꿀팁이에요.
예전에는 사람 만나자마자 초반에 좋은 이미지를 주고 싶어서
일부러 배려해주고 분위기 띄우려고 평소보다 오바 떨면서 반응해주고..
그러다 보면 금방 친해질 줄 알았거든요?
그게 질 나쁜 인간들 껴있는 무리일 경우 사람을 좋게 보는 게 아니라 깔보고 짓뭉개려고 하는 타겟이 되더군요.
글구 쫄아 있어서 막 쭈삣거리고 최대한 상냥하게 반응하는 태도도 최악!
나쁜 인간들은 바보같이 선량한 사람 귀신같이 알아보고 이용합니다.
걔들은 '얘 내가 괴롭히고 함부로 해도 어차피 찍소리도 못할 각ㅋ' 이렇게 생각합니다.
초반에야말로 헤프게 안 웃고 약간 까칠해보이고 자기 주장 확고하고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차가운 이미지 주는 게 좋아요.
싹퉁바가지가 되라는 게 아니라 무색무취의 속을 알수 없는 인간 정도? 말도 차라리 아끼세요.
이 때 쳐낼만한 것은 정색하고 싫다고 쳐내는 정도의 용기는 필요합니다.
착하고 여린 친구들 중에 당황하거나 할 말 없으면 베시시 웃는 친구들 있는데 그런 웃음 안 좋아요.
적어도 이 시기에는 정색이 나아요.
'처음에 나쁜 이미지 형성되면 친해지기 힘들고 안 좋지 않을까??ㅠㅠㅜ'
쫄아있는인간 저네요
ㅋㅋㅋㅋㅋ 젠장
와 유튜브에 널린 새학기 영상 수십개보다 이 댓글 하나가 훨씬 낫네요
잘 아시는 분 같아서 말씀드리는데,, 제가 지금 가려는 학교가 위에서 말씀하셨듯이 직장이나 다름없어요. 한 학교가 다수로 우르르 올라오는 학교라 그 비율이 그 학교 출신만 거의 8,90% 육박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좀 완전한 제가 이방인으로 비춰질 수 있는 상황인데 말씀하신대로 처음에 정말 가만히 있는게 도움이 되는 방법일까요? 그 눈치 싸움을 어떻게 하는 걸까요? 그렇게 있다가 끝까지 겉돌지 않을까요? 친구들이 저에게 오는 방향으로 생각하는건가요?
와 저 이거 캡해서 매일매일 봐도 되나요 완전 찐 경험으로 나오는말이다ㄷㄷ
ㅇㅈㅇㅈ 겁나공감돼서 개웃기네 ㅋㅋㅋㅋ
맞아요 쫄지 않는게 정말 큰 차이를 만드는것 같아요. 요즘에는 웬만한 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사람들이 멋있어 보이더라구요
욕하지 않기
은근히 있더라고요. 별로 친하지 않은데 친해지려고 욕 쓰는 친구들. 막상 스스로 욕하고 뻘쭘해하면서.. 차라리 웃긴 말을 배워오세요. 완전 배꼽 잡고 웃어줄 수 있음
분위기 좋잖아요 굳이 욕해서 분위기 깨지 않기
웃긴말도 별로..
남학생은 그냥 이거예요 먹이사슬 정말 이거 말고는 달리 표현 할 말이 없어요 ㅋㅋ 학교 입학 때부터 먹이사슬 최상위권 자들은 정해집니다 그리고 그 최상위권 아이들과 친해지면 상위권이 되고 그 상위권이랑 친해지면 중위권이 되고 이런 식으로 되는 거죠 1학년 때부터 3학년 때까지 먹이사슬의 변화는 거의 없어요 최하위권에 있는 아이들은 최상위권 아이들과 말도 못 섞는 게 당연한 일이 되죠 진짜 말 그대로 짐승들입니다 동물의 왕국이죠 ㅋㅋ 남학생들에게 제가 해 드리고 싶은 말은 쫄지 말기 친한 친구 몇 명 만들기 주눅들지 않기 행복한 새학기 되세요
헐 남학생도 그러나요? 몰랐네요
여중 여고도 똑같음 ㅠㅠㅜ
@@카광사랑해 근데 여자는 상대적으로 서열이 쉽게 바뀌는듯.. 제일 잘나가던애가 한순간에 뒷담으로 추락한거 많이봤움. 남자는 한번 잘나가면 대부분 그자리 지킴
@@익명-r1b ㅇㅈ여자는 인기 좀 있던 애가 애들 뒷감 다 까가지고 바로 따 당하는거 봤음..
와 남자애들 맨날 그러길래 나도 먹이사슬 생각했었는데 진짜 맞나보네!!
1. 남자는 축구만 잘하면 다 껴쥼 근데 축구잘하는 애 치고 찐따 한번도 못봤음 왜냐면 걔네들은 주말에도 자기들끼리 모여서 놀기때문에
2. 정말 철구수준의 정신나간 친구들이나 창의적인 또라이인 경우 말발도 좋고 걔랑 있으면 정말 재밌다는 이미지가 남으면 자연스레 모이게 됨.
3. 게임 잘하는 친구도 무리에 쉽게 넣어줌(특히 롤) 할 얘기가 가장많은 내용 중 하나고 하교 후 자연스럽게 피시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겜 잘하는 애치고 공부못하는 애를 못봄(게임은 머리빨입니다)
번외로 이 3가지에 다 해당이 안되는데 정말 진득하고 생각이 깊은애가 친구가 많은 경우가 있었음. 뭐랄까 애가 철학적이고 보통애들과 한수위인 친구... 친구들이 함부로 안건들고 적어도 밥먹을 애없어서 혼자다니진 않는애였음. 나도 그 매력에 빠져 걔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덚ㅎㅎㅎ 그 친구가 나의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오 감사해요!! 재밌네요 ㅋㅋㅋㅋ
후자는 저같은 부류네용. 💛
@@minapple 제목바꾸니까 훨씬 보기좋아요!!! 미내플스러워졌어요!!
좋은친구 두셨네요!
철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쫄고 싶은데 동공 흔들리고 할 말이 생각 안 나요...ㅠ
맞아요,,
ㅇㅈ...거기다 말도 짧으면 대환장파티ㅠㅠㅠ
헐..저도 ㅠ
저기요 잠깐만 제말 들어보세요. 저도 최근에 깨달은건데 사실 일진애들이 시키는거 거절했다고 무슨 무서운일이 생기는건 아니더라고요. 해봐야 걔네가 나를 싫어하는 정도? 그리고 무슨짓 한다해도 선생님, 경찰 부르면 되고요. 아무튼 일진무리들이 못되게 굴때 님은 거절할수있고 걔네가 그것때문에 화가나도 충분히 맞대응할만한 사람이란거에요. 말이 좀 두서없긴한데 저는 이렇게 생각하니까 마음의 짐이 사라지고 학교가는게 즐겁더라고요.
감동...... ㅠ ㅠ
근데 항의하는 사람들은 찐따라는 말 한 번도 안 썼음?
김수혁 ㅇㅈㅇㅈ
찐따라는 말을 썼더라 해도 잘못 된 단어란 걸 알고 반성하고 상대방이 찐따란 말을 쓰면 고쳐주는 거죠
근데 저는 진짜 얼마 전까지 찐따라는 말 안썼어요 쓸때마다 찔리고 뭔가 죄짓는 느낌들고.. 솔직히 내가 남을 찐딴지 아닌지 판단하는것도 웃기구요.
근데 주변에서 너무 아무렇지 않게 쓰더라구요 오히려 찐따라는 단어를 못쓰고 망설여하면 내가 찐따라서 그런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요즘은 그러지 않으려 간간히 쓰는거 같아요...
@@ChungsoonKangahjee 찐따 원래 뜻은 그런뜻이 아니에요. 찐따는 일본어 침바에서 유래된 말인데 절름바이라는 뜻이에요. 찐따가 6.25전쟁때 멍청하게 지뢰나 밟고 죽었다 라고 군인을 비하하는 은어로 쓰였다고합니다.
사용을 하든 말든 본인의 자유지만 안쓰는게 좋긴하겠죠?:)
+ 수정합니다
6.25 전쟁 군인을 비하하는 의도로 쓰였다는건 정보가 없다 하네요. 아마 과장된 정보일 가능성이 크다고합니다. 하지만 다리가 불편한 장애인을 비하하는게 맞다는건 사실이니까 안쓰는게 좋겠죠?☻
넹...안 썼어용 초딩때 여자애들 무리놀이에 환멸나성..
굳이 피씨하게 이야기하자면, "찐따가 되지 말자"는 말 자체가 1) 찐따는 있고(차별과 차별의 대상이 있고) 2) 찐따가 되면 안 좋은 일을 당한다(차별 현상 자체는 공고히 두되, 그 차별을 어떻게 피하는 지만 신경쓰는 처세술)는 식의 논리로 이어질 수 있긴 함.
그러나 좀 더 현실적으로 따지면 모든 소수/다수의 관계 내에서는 본질적으로 파워 게임이라는 것이 있고, 그 안에서 어떻게 자존/자립을 지키느냐는 결국 내가 어떤 종류의 파워를 가지고 있는 지와 밀접하게 연관되는 것임.
그래서 남을 깔아뭉개는 방식의 위압적인 파워(권력 내지 힘의 형태)가 아니라, 내 목소리를 힘 있고 선명하게 가져가고, 굳이 과하게 집단을 신경쓰면서 오바하지도 않고, 너무 폐쇄적으로 갈 것도 없다는 건 밸런스 잡힌 좋은 조언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제목은 다르게 바꿀 수 있다면 좋을 것임.
Frozenlake Night
ㅢㅣㅔㅔㅗㅗ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학교여자애들은 진짜 아무리 싸우고 뒤에서 아무리 까도 나중에 화해하고 지들끼리 맨날 놀고 다님 ㅋ 그러면서 돌아가면서 애들 떨굼
또라이년들 이네여ㅎ
Wls
나만 새학기 친구들사귀는거 스릴있나 ㅋㅋㅋ? 인싸무리 아닌애들한테 웃으면서 말걸고 세력? 넓혀가니까 반장도 되고 인싸무리도 나 무시안하던데 가끔 걔들이 무시하면 똑같이 갚아주면됨 짜피 인싸무리에 들어갈생각 1도없으니까 걔들한테는 잘보일필요 없는듯 거슬리지만 않게 만만하지않게 하면 오히려 인싸아닌 애들한테 지지받는듯ㅇㅁㅇ
근데 이건 팩튼게 학교가 바뀌지 않는이상 인싸아싸는 거의 안바뀜 정해져있는 상태에서 학년만 올라가니까.. 긍까 그냥 눈치있게 자기랑 비슷한애들이랑 친해지는게 핵아싸는 모면하는법인듯요 ((나 뭐라고 쌸라쌸라거린거지
갠적으로 중싸들이 젤 나은듯
중싸는 입에도 오르락 내리락 안함 ㄹㅇ 중싸최고
맞아요 ㅋㅋㅋ 스릴있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내가 중싸인 이유ㅋㅋㅋㅋㅋㅋㅋㅋ
@@yyjup7664 ? 뭐지 아닌데 ㅋㅋㅋㅋㅋㄹㅋㅋ
새학기 되어서 처음부터 친구나 무리에 꼭 들어가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미내플님 말씀대로 바로 안 사귀어도 돼요. 의외로 무리 이동도 많고 2학기 돼서 갑자기 친해져서 같이 다니기도 했거든요.거의 12시간 이상을 붙어있으면 자연스레 친해질 기회가 많으니 너무 큰 걱정마세요! 대학이나 사회 나가면 적극적이지 않는 이상 깊이 친해질 기회가 적답니다... 많이 붙어있지 않거든요 ㅠㅠ 고등학교에서 평생갈 좋은 친구 만드시길!
에이...그럼 1학기동안 어떻게 버팀
@@대만말티즈 1학기에 사귀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구요 저는 1학기에 한 무리랑 친했다가 2학기엔 다른 무리랑 더 잘맞고 친해져서 옮겨갔어요.그런의미입니다
저도 1학년때 딱 이랬었네요ㅋㅌㅋㅋㅋㅋ 1학기때 없고 2학기때 생긴...
근데 현장체험학습이나 수학여행 갈때 혼자 가면 어떡하져? ㅜㅜ
대학.. . .. . 곧 개강인데.... 너무 걱정이에요ㅜㅠㅜㅜㅜ
몇이서 친해지기 힘들고 내성적이면 옆이나 앞자리 뒤자리에서 그나마 편해보이는 친구랑 친해지세요
어떻게 친해질지 모르겟으면 맛잇는걸 나눠먹으세요ㅋㅋ
진리의 간식✨
이거 보러 온것 자체가 찐따 아 ㅋㅋ 이제부터 되지 말아야지
앗...묵직한 팩트다..ㅠㅠㅠㅠㅠ헛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다이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ㅏㅏㅏㅏㅏㅏㅏ시ㅣㅣㅣ발
미안하다 시발 진따라서ㅜㅜ
와 맞아요정말 서둘러서 급하게 초조하게친구사귈려고 애쓰지않아도 된다는 점! 자연히 시간지나면 두루두루 편해지고 결국 서로 마음맞는 친구들만나게 되있어요. 빨리먹으면 오히려 체하는 법. 얼른 무리를 형성하고 싶고 어떤 특정 무리에 들어가고싶다고 서둘러봤자 본인이 상처받을 확률이 제일커요..실제로 그렇게 어울리는 무리랑은 나랑 잘 안맞을 확률도 크고. 신중히 주변다양한 친구들을 다 살펴보면서 천천히 여유를 갖고 편하게 사귀도록하세요. 다~이 언니의 경험담이랍니다..!! 새학기 맞이할 모든 여학생들 화이팅💜☺️
이거 ㅇㅈ
제경험담인데 쫄지 마세요 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그리고 힘든 상황이 와도 힘들다는거 주변 사람한테 절대 알리지 마세요 마음아프지만 혼자 해결하세요 진짜 ! 그리고 컨셉 단단히 잡고 너무 소심해 하지 마시고 인사라도 먼저 해보시고 먼저 장난도 걸어보시고 다가가보세요 같은 마음일 겁니다 적어도 진심으로 다가간다면
그리고 영 할말이 없으면 그냥 오바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행동하세요
언니 말을 너무 잘하세요ㅜㅜ 곧 있으면 중3올라가는데 친한친구랑 반 떨어질 확률이 더 높아서,, 갈수록 소심해 졌는데 이영상 보고 조금이라도 용기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ㅠ
헉...저랑 똑같네요 ㅠㅠ 저는 전학+반배정+새학기 이거들때문에 스트레스 많이받고있습니다 ㅠㅠ 어케 다가가야할까요
난 개찐따도아닌데 항상 스스로가 자존감이 누무 낮다고 생각함 남 눈치 졸라 봄
친해지려고 노력은 하되, 너무 안 맞으면 혼자 다녀요 당당하게. 그것도 멋져요.
3:28 귀여우셬ㅋㅋㅋ 그 톰과제리 걸음걸이 같아요ㅋㅋ
새학기때 한 명이라도 친구생기거나 아는애가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친구랑 놀면서 살짝 앗 저거슨 또라이인것인갓...!싶은 분위기를 가득 풍겨주세요 막 절친만들기 이렇게까진 못해도 어색하지않은 애들많이 만들기까진 가능함 ㅇㅇ
근데 또라이가 아니라 병신같은 느낌이 나면 애들이 피하기시작함 조심해야됨 병신이 아니라 또라이임
고등학교까지 살면서 여자 애들 무리는 3~4 가지로 나뉩니다.
1. 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애들 (남자애들하고도 자주 놀고 각반에 있는 자기들 그룹끼리 쉬는 시간에 돌아다니면서 놀게 됨 보통은 화장품 이야기로 친해지거나 화장품 빌려달라고 이야기하면서부터 말을 트게됨)
2. 아이돌 신경쓰는 애들 (뭐 그 시절 유행하던 애들인 방탄,엑소 아니면 등등 나머지 엔시티 등 새로 나온 여돌, 남돌을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을 즐겨함 보통 새학기에 아이돌 이야기로 끼는 경우가 많음)
3.공부도 신경쓰면서 선생님들이 좋아하는 그룹 (그치만 인싸는 아니고 학과나 동아리 등등을 잘 챙기는 경우가 많음 자기들끼리 결속력이 있어서 공부를 좀 잘하는 애들이 있고 각자 열심히 노력하는 경우임)
4. 소위 말하는 아싸무리 (보통은 2주동안 결정을 못한 친구들이 속하는 그룹으로서 보통 2명에서 3명 정도임 항상 반마다 있는 것은 아니고 3번까지만 있는 경우도 있음)
필자는 4번빼고 모두 장단점이 있음 1번은 친구들 사이에서 부지? 가 높아져서 본인이 휩쓸리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만 있다면 반장 부반장 등 자신감, 친구 수가 필요한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됨 그러나 이런 친구들은 가오가 생명이거나 가장 뒷말이 많이 나오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항상 중간에 떨궈지는 애들이 생김 가장 변화를 많이 주는 친구들이기도 하기에 친구관계에 신경을 써야할 것들이 많아져서 피곤 할 수 있고 항상 사건이 많음
두 번째는 정말 아이돌을 엄청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면 조금 아이돌 얘기가 귀찮을 수 있고 은근 뒷말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떨구는 경우는 일번보다 적기 때문에 아이돌을 좋아한다면 추천함
세번째는 필자의 경험에 의거해서 제발 열심히 해서 들어갔으면 하는 그룹임 일단 친구들이 철이 들어있는 친구들이 많고 뒷말도 없으며 선생님들도 좋아하심 또한 그 안에서 있는 학업적 정보들이 많아서 친구 관계도 돈독하기에 인간관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으며 성적도 오름 인싸의 길을 걷고 싶지 않은 친구들이라면 평범하고 좋은 이 그룹을 선택하길 바람
4번은 웬만하면 들어가지 않았으면 함 사실 공부도 그다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냥 들어가면 자존감만 낮아지고 내 인생은 뭘까 하고 고민하게 됨 미내플님 말처럼 깔끔하게만 다니고 손 정리도 잘하고 다니면서 구석탱이에 있지만 않으면 2번에서 3번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 밖에도 더 궁금한 게 있다면 물어봐도 좋음
와.. 진짜 이런분이 엄마면좋겠다
아 진짜...... 당황하거나 어색하면 오바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러고 싶은데 그러게 됨 ㅠㅠㅠㅠ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
반에서 좀 튀는(?) 애들은 조그마한 짜증나는 일이라도 바로 반 애들 다 들리게 폭발해서 해소하는데 친구 한 명 없는 애들은 상처받으면 그저 속이 썩어들어가요.....
진짜 자세가 엄청 중요한 것 같다 오히려 가장 기초적인 건데 구부정한게 습관이 된 사람들은 고치기 업청 어려운 것 같음 내 주변에도 그런 애들 있는데 매번 말해도 안고쳐짐 자세 정말 첫인상에 매우 중요 합니다..
곧 반배정인데 넘 걱정됩니다ㅠㅡ
취지는 알겠는데 제목 너무 자극적이에요..
맞아요 새영상 너무 반가워서 들어왔는데 제목보고 놀랐어요...지금은 찐따 뜻이 아싸정도로 쓰인다지만 원래뜻 생각하면 지양해야할 표현인데ㅠㅠㅠㅠ
모든 사람들이 미내플님의 유튜브 영상에 접근은할수있지만 영상을 완벽히 보지는 않을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주세요ㅜㅜ. 내용은 보지않고 썸네일과 제목만으로 제작자의 의견을 듣고 끝낼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진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전달되지못하고 그냥 그 단어를 봄을통해 은연중에 찐따의 존재를 되새기고 인정하게되고, 나같은 애들이 찐따지. 나는 찐따니까 이 상황을 모면해보자 등 자존감 낮은 이들에게 더 못박는 계기를 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ㅜㅜ.
이혜승 바뀐거에요~
냥 냥 옛날 제목 뭐에요??
김세령 새학기 찐따 되지 않는 법...? 이런 느낌이었어요
반배정ㅜㅜㅜㅜ제발 !!!!!!
ㅇㅈ 겉모습 화려한 사람들 보면 상처가 많음 행복하고 사랑받는 어린시절을 보내면 자신을 사랑해서 겉모습에 집착까진 안하는데 상처가 많으면 그걸 가리고 만만해보이지 않기 위해 더 꾸미는거임 거기서 더 심해지면 성형 중독도 되버리는거고ㅜ 이런건 자기가 자각해야지 안그럼 끝도 없다ㅜ
최근에 가장 고민 하던 문제인데ㅠㅠㅠㅠ 감사해요
근데 진짜 걸음걸이나 자세가 첫인상 좌우하는데 은근 영향이 커요.. 진짜 중학교 때 구부정하게 걷고 뭔가 걷는 걸음걸이 이상하고 그런 애는 꼭 친구가 없거나 따돌림 당했음.. 팩트
특유의 찐따 분위기( ?)가 풍김.
꼭 당당하게 걸어다니시길!
이번 사연 진짜... 너무 찡하다......
모둠같은 곳에서 자기소개 하잖슴.
좀 어색한 아는 애 한두명 있으면
" 난 00이는 아는데, 넌 이름이 뭐야? "
라고 묻거나 아예 없다. 하면
" 난 00인데, 넌 이름이 뭐야? "
라고 말하면, 애들끼리 자소하면서 분이기
훈훈해짐 ㅎㅎ 그렇게 말한지 한 3년?
정도 됐는데. 잘하면 하루에 친구 두세명은
생김.. 아니면 첫인상을 좋게 줘서 다음날에
좀 생기든지. 첫날에 너무 꾸미고 가면 인싸 돼고
싶어하는 찐따 느낌 남ㅎㅎ 진심. 고데기에
화장 조금 하거나, 악세사리 같은거 조금 하면
분이기 메이커의 친화력 좋은 애로 찍힐수있음.
나 여잔데 이거 남자애 한테도 먹히더라 ㅎㅎ
내가 남친을 이런식으로 만나게 됐음
겁내면 안됌. 나 이런식으로 자소 한지
3년인데 까인적 진짜 한번도 없다.
또 너무 들이대지 말고, 쉬는시간에 애들 좀
살펴보면서 나랑 좀 맞는애다. 하면은
조금씩 말걸어보세요! 이거 진짜 잘먹힘
@@빠세-l6d 화장, 액세사리가 안됀다면.
최대한 깔끔하고 단정하게하면 됌!
너무 화려한것보단, 깔끔한게 애들이나 쌤
눈에는 훨신 좋을거임! 조금의 화장이나, 액세사리는
애들한테 조금 예뻐보이고 싶어서 하는거니깐.
그닥 상관은 없음!
친해지고 싶은 사람(무리)가 있다면 이 댓글 다 읽으면 1 정도는 도움이 될거에요 어떤 친구와 어떤 무리와 친해지고 싶고 속하고 싶다고 제발 그들을 위해 모든걸 맞출려하지 마세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뭘하는걸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그들도 알아야 서로 배려하고 서로 진짜 알수 있는 거니까 막말로 자주 마주치고 솔직하게 다가간다면 친해지는거 누구나해요(내가 남과 친해지고 싶은 만큼 남도 나와 친해지고 싶은 상태라면. 물론 외적 내적 다 생각하시길. 외적은 생긴것만을 말하는게 아님.) 무리라면 한두명씩 친해진다면 그곳에 속하는건 시간문제니까 나를 예로 든다면 저는 축구 같은 스포츠 싫어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좋아하진 않는(물론 잘하지 않아요^^) 남학생이에요 남자라 놀랬을라나? 애들 축구 할때나 풋살장가서 뛸때 그냥 ‘내가 그 곳에 껴야겠다’, ‘내가 소외받는다’라고 생각을 안하면 되요.. 물론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거도 아니고 실제로 실제로 내가 안하기도 하는데(어릴땐 그랬었움 혼자석상속상ㅜㅅㅜ) 내 말은 그 친구들 그거 할때 분명 나도 할게 있다라는거에요 내 개인적인 일이나 나 취미?(예를 들면 독서?) 그 친구들과 ‘친구’라면 서로를 그렇게 생각한다면 제발 걱정하지 마세요 이런 건 각자의 취미와 취향이 조금 다를 뿐입니다. 만약 나의 취향, 취미를 친구가 비하한다면(물론 그게 올바른 것이라면) 알려주면 돼요 더 나아가서 말하자면 저는 누나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흔히 아는 남성적인 부분도 있지만 여성적인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웬만한 남녀 다 친해요 예를 들어 자다 일어난 붓고 머리 난리인 사진을 친구에게 보낸다면 보통 동성인 친구들에게 보낸다고 생각할 거예요 그런데 저는 이런 사진을 막 보낼 수 있는 여사친들이 몇몇 있어요 하고자 하는 말은 친구란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다라는 거예요 물론 이건 아직 어린 친구들 몇몇은 제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어요! 혹시나 그런 친구들이 있다면 조금만 더 커보면 이해할 겁니다! 저는 고2입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교까지 별별 친구가 있었는데요 중요한 건 갈 놈은 가고 올 놈은 와요 점차 친구 무리가 여러 개가 형성될 겁니다 친구사귀는거에 두려워하지마세요 시작을하지 않아서 그래요 정~~~ 힘들다면 작은거부터 친해지길 바래요 (학교에서 마이쮸같은건 아주 소중하쥬~?) 혹시나 상처받아도 마음 아파하지말고 그 상처도 당신이 성장하는 과정일테니까.
고1 첫날에 기 잡고 있는 친구들 보고 얼마나 웃겼는지..물론 남고라서 더 그럴 수 있는데 난 너무 웃겼어요.. 첫 날이라고 다 친해질려하지말고 자기 자리 주변에만 인사터도 충분해요 난 짝궁부터 며칠후 뒷자리도 인사하고 그리고 저분 말처럼 잠깐이에요 너무 이겨 먹을려하지말고 그냥 적당히 나는 이런 놈이다(나대지도 말고 쭈글거리지도 말고) 하고 있으면 내가 어떤 놈인지 알고 싶어서 알아서들 와요~
저 149라고 했던 친구분 여중이나 여고 가시면 사랑받아요 진짜로!!제가 여중이였는데 저희반에 150인 친구가 세상 귀여움받으면서 3년 지내더라구요
저는 사람들과 이야기 할때 똑바로 눈을 마두치면서 얘기를 못해요ㅜㅜ
그리고 제가 초초초초소심하고 내향적이라소
애들앞애서 집에서 얘기하는것처럼 크게 얘기를 못해요
그리고 특히 남자애들한테 말을 못 걸겠어요
왠지 모르겠지만 초딩때 부터 그런고같아요...
저도요 ㅠ
저만 그런 건 줄 알았네요 ㅠㅠ
헐 저도 남자애들한테 말 잘 못걸어요 초딩때는 곧잘 걸었는데 왜 이러지 나만 이러는줄
진짜 오버하지 않는게 나한테 제일 중요함...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초등학생때부터 중학생때까지 정말착하고 조용하고 존재감없이 살았어요 친구가 없었던적은 없는데 그렇다고 많던적은 더더욱없어요 심지어 생긴것도 지이인짜 착하게생겼고 누가약속어기거나 잘못해도 항상 그럴수있지,, 이런느낌으로 넘어가서 있는친구들사이에서도 착하던 인상이강해져 부탁하는일도많고 거절을 잘못했어요 항상누가먼저 저거빌려줘하면 일일이다 가져다주고 또 마음이라도 안여리면 몰라 먼가 조금만 섭섭해도 눈물이나와요 안울고싶은데도 나와서 쪽팔린적도 많아요 그래서 새학기 걱정이너무많은데 영상보고 많이배웠어요 인싸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번엔 당당하게 먼저말걸어서 좋은친구 많이사겨 볼게요!!
헐저도요 착하고 부탁 잘 들어준다라는이야기듣는데 맨날 거절을 진짜 못해요 진짜 못하겠어요 ㅜㅜㅜㅜㅜ
남자는 걍 개쉬움 게임 잘하거나 축구 잘하면 그냥 끝남 ㅋㅋㅋㅋ 게임 2시간 하고나면 개친해져있음
헉 반배정... 단어도 의미도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다들 걱정말고 새학기 화이팅 !!
반배정 망한사람..?ㅎㅎ
솔까 틱톡이나 페북같이 인터넷보면 머리에 생각이 없는 친구들이 해시태그해놓고 옆에다 "나 찐따같애ㅜㅜ 어떡하죠"이러던데
꼭 이런 애들이 친구들이랑 있으면 ㅈㄴ 재밌게 놈 그 반대로 현실에선 친구도 없고 한명 단짝인척 데리고 다니는 것들이 해시태그로 또 모르는애들이랑 셀카찍고 그걸 올려서 "친구들이랑 놀았음~~ 뭔가 친구많아진 기분 "이러는 애들보면 진짜 ㅋㅋㅋ쿠 한심해보임
헉 오늘 의상 착붙....진짜 너무 잘어울리세요!!!
진짜 뭐 예전에 왕따 당하고 소심하고 이런 생각 버려야 함,,, 오히려 그러면 더 찐따같이 보임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먼저 말을 걸어야 반이라도 가지 말 걸어주길 바라면 안됨
ㄹㅇ 자세 움추리고(?)다니면 찐따 처럼 보임
미내플님 전 과거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합니다. 옛날에 좋아해서 매일 보던 영화의 ost를 듣게 되는 날이면 하루 종일 옛 생각에 가슴이 먹먹하고 어린 시절 하던 게임이 생각나는 날이면 그 시절의 느낌이 그리워 참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영화 미드나잇인파리 추천 드려요!
@@이난희-k9r 앗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영화를 추천해주셨나요??
이 영화가 과거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라서요
시간이 없으시다면 유튜브에 짧은 클립 영상 봐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너무 공감되는데 막상 학교가면 못하는게 우리 ㅋㅋ
제가 2학년때 2학기에 전학오고 혼자다녀서
제 스스로 찐따라고 생각하며 좀 움츠리고 다녔는데
3학년 와서 친구들 말 몇번 들어보니까 친해지고 싶었는데 무슨말걸지를 몰랐다고 하면서 얘기도 좀하고
간식도 받았는데요
내가 혼자다닌다고 애들이 날 싫어하는건 아니구나라는 것도 느끼고 친해지고 싶었다나 여러 칭찬들도
친구들 통해들으니까 자신감이 붙더라고요
혼자여도 자기할것만 잘해도 반은 먹는거 같습니다
다들 힘내요!!ㅜㅠ
진짜 제 마인드 문제도 잇는 것 같아요 저 중1때 뭣도 안 되는 찐따년들이 무리에서 왕따시켜서 매일 우울해 있었는데 2학년 되고 나서 내가 마음맞는 좋은 친구랑 다니니까 갑자기 조금 잘 해주고 3학년 돼서는 나쁜짓이란 건 아는데 우리 무리가 좀 인원도 많고 쌘애들도 많고 애들이나 저나 담배피는 거 전교나 고등학교까지 소문 다 나서 그 이후엔 그냥 굽신굽신 대는데 진짜 너무 웃기더라구요 본인은 안 민망한지 모르겠어요 저 따시킬 땐 자존심이란 자존심은 다 부리더니 제 앞에 있으면 찍소리도 못하니까 진짜 재밌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잘 극복만 하면 그 힘든 일도 그냥.예전에 그랬었지~ 로 넘길 수 있게 될 거에요 다들 힘 내세요!!!!!!
근데 진짜 왕따 당하셨거나 왕따 당하고 있으신 분들은 무조건 남탓 하지 말고 자기 성격 한번 되돌아봐야됨 6학년때 어떤애가 성격 좀 이상해서 애들이 별로 안놀아줬는데 자기가 잘못한건 생각도 안하고 계속 질질짜던애 있었음 아무이유 없이 왕따시키는 애들은 ㄹㅇ 문제 있는거지만 그래도 아무이유 없이 왕따 시키는 경우는 거의 없을꺼임 꼭 자기 성격 되돌아보고 고치기 바람
3:28 😆🤣😆🤣 너무 귀여우셔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생각날 때 마다 들러서 보려구 저장해놓구 가요^^
올해 고등학교 올라가서 다시 보러 왔는데 학교배정부터 아예 다른 곳으로 떨어지게 되서 아는 애들조차 없어요...반배정이 잘됬는지 잘 안됬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ㅠㅜㅜ제발 좋은 친구 되게 해주세요ㅜㅜ
이맘때쯤 꼭 보러오는 미내플님 새학기영상 ㅋㅋ
뽀쟉 개학연기됏으니 2주뒤에 또 보러옵시다ㅋㅋㅋ
나 인상이 좀 무서워보이는 편이라 매번 내가 먼저 다가감ㅜㅜㅠㅠㅠㅠㅠㅠ 그러고 나중에 친해지면 애들이 맨날 "너 되게 무서운앤줄알았어." 흐잉
결론은 쫄지 마라는거네요
제발 반배정 좋은 애들로만 됐음 좋겠다ㅜㅠ
이 영상 보고잤더니 반배정 겁나 잘됬어요..
이 분은 나중에 부모가되면 참 좋은 부모가 될거같음
낯 너무 가려서 스트레스...
반배정 개똥망이라 진짜 머리통 싹 비우고 갈 생각이였는데 이 영상보니까 더 심란하다. 3월 첫주가 두렵긴한데 뭐 어떻게든 되겠죠..? 항상 중간은 해왔으니까.
어우 말씀하시는거 쉬원쉬원하니 느므 좋은것....진짜 팩트만 가지고 말씀하시네 여러분 이 영상대로만 하세요....ㄹㅇ..
목소리에 힘을 주라고 하는 게 진짜 공감가는 게 저도 중학교 때는 처음 친구들을 사귈 때 안녕..? 이렇게 힘 없이 말했었어요 그 때 애들 반응은 아아 안녕.. 이렇게 끝나고 별로 살가워하진 않더라구요 근데 이번 고등학교 예비소집일 때 낯 안가리는 척 당차게 안녕 !!! 이랬더니 1초정도 분위기 싸해지긴 했는데 바로 그 후엔 같이 밝게 인사해줬어요 ㅋㅋㅋ 그래서 고등학교 새친구들을 사귀었답니다 호호 애들한테 제 첫인상 물어보니까 좀 신기하기도 하고 쾌활해보여서 좋았대요 :)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집시다!!
어후 저 오늘 고등학교 예비소집 갔다왔는데 아는애가 너무 없어요 친구가 생기긴 하겠죠 아이고ㅠ
지금은 어때요??
그러게요
??
댓글쓰신분 근황궁금해요!
중학교 3년내내 아싸로 살아서 고등학교땐 잘사겨야겠다는 생각이 든 영상
근데 진짜 친구 가려서 잘 사겨야하는게 재작년(2019년 기준)엔 주위 친구들이 욕도 자주하고 서로의 대한 디스?나 투닥거리는 짓을 많이 하는 애들이라서 그랬는지 걔네들이랑 놀면서 점점 물들어가고 그랬었다. 맨얼굴로 학교나오면 외모디스부터 시작해서 넌 살만 좀 빼면 이쁠꺼다, 피부화장은 이렇게 해봐라 하면서 이리저리 고나리짓 당하고 반대로 내가 그런적도 있었는데 그땐 그냥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고 쟤네들도 좀 거치지만 친하고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작년부터 새학기 시작하고 나서 원래 친구들이랑 다 떨어지고 비교적 조용하고 그림그리거나 모여서 작게 수다떠는거 좋아하는 애들이랑 다니기 시작했는데 진짜 서로 존중해주고 욕이라고 해봤자 바보, 멍청이 하다가 기분상한것같으면 미안하다고 안아주고 밥먹을때도 작게 몇마디만 나누고 먹는것에만 집중하면서 외모에 대해서 고나리짓을 당하지않는다는게 얼마나 나한테 잘맞고 좋은건지 알게된것같다. 원래도 꾸미는걸 좋아하는 지라 화장은 꼭 하고다니지만 내 맨얼굴에도 아무말 하지않고 대해주는 친구들한테 얼마나 감동했던지.. 정작 재작년 그리도 재밌게 지내던 친구들은 연락한번 안주고 sns 게시물에 댓글은 커녕 좋아요조차 눌러주지않는다.
+내가 밥먹을때 자주 멍을 때린다는 습관도 작년에서야 알게됨
근데 1학기 때는 정말 친한 친구가 없다고 초조할 필요 전혀 없음 항상 나랑 잘맞는 친구는 2학기 때 등장....
맞아요 첫날~첫째주 부터 똘끼 같은 성격 다보여주고 계속 친해질려고 들이대면 그럴수록 노는애들한테 찍힘 ,,;;
진짜 제가 오바쌈바 다해서 친해지려고 계속 너무 첫만남이나 별로 만나지 않은데에서 이상하게 계속 친한척을하는데 이번년도에는 넘 오바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차갑지도 않은 차도녀로 거듭나야겠어요ㅎㅎㅎㅎㅎ조은 영상 잘 보고 가욥 ㅎㅎ🥰
새학기 시즌 되니까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보여주네 ㅠㅠㅠ 반배정 제발 잘 되게 해주세요🙏🏻
제 주변에서 말옮기거나 뒷담때문에 싸워서 이미지 안좋게 보이는 친구들을 많이 봤는데 친구들 비밀 잘 지켜주고 뒷담안까고 말 안옮길려고 노력하시면 애들한테 호감형이더라구요
제가 중학교 1학년때 반장을 했는데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서 악바리로 이겨냈는데 중학교 2학년 새로운 학기를 다르게 보내고 싶어서 이 영상을 보게됬어요 그래서 친구를 조급하게 먼저 사귀지 않아도 된다 먼저 다가오는 사람이 있을 수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기다렸는데 그 해는 정말 행복한 년도로 보냈습니다 모든게 나를 위한 년도 인것 같았어요 그때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 보는 눈도 기른것 같습니다
이번에 좀 떨어져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서 아는 사람도 없고, 걱정이 많았는데 역시 미내플 님ㅠㅠㅜ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이 저를 찐따라고 칭한 후부터 저 스스로를 찐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자신감도 없어지고 위축되고 감정적으로 힘들었었어요. 하지만 미내플 님 말씀대로 진짜 찐따는 없는 거였네요 ㅋㅋ 미내플 님 말씀 본 따라서 새학기 첫인상 성공하고 올게용
놀라는선바님 저도 고등학교가서 반에 친구가 한명도없었거든요 그래서 애들중에 뭔가 밝고 재밌고 잘웃는 친구한테 나 혼자올라와서 친구없는데 같이다녀도돼?하니까 흔쾌히 같이다녔어요 오늘 졸업했는데 단짝까진아니어도 아직 친해서 사진도 찍었어요 ㅋㅋ 하기나름인거같아요 진짜 당당한게 굿!
이런 영상 몇 개씩 챙겨봐도 막상 현실에서 이런 상황이 오면 정말 당황하고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할 말을 못 찾겠다. 혹시 내가 한 말이 저 친구에게 기분 나쁘게 들리지 않았을까 내가 너무 조용해서 저 친구가 기분나쁘지 않을까 싶고 또 이런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그 상황 자체가 부담이 되서 혼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어쩔줄모르고 있다.,.., 나 땜에 저 친구가 불편해하고 어색해하고 그럴까봐 제일 걱정됨. 정작 그러고 있는건 내쪽인거 같은데,, 처음보는 친구가 말 걸면 나도 의연하고 아무렇ㄱ지않게 당황하지 않고 말 하고 싶지ㅜ 근데 그게 쉽냐고 엉엉
참 당당하시네요 나도 당당할래요 언니처럼!
반배정은 망했지만 이 영상보고 2년째 하루만에 친구생김 그래서 새학기 마다 챙겨봄 감사합니다.
솔직히 잘못을 했건 안했건간에 겉모습으로 판단하는건 좀 아닌것같음... 옷 브랜드꺼 안입는다고 거지라고 욕하고, 화장안하고 다이어트안하고 꾸미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끄러워하고 같이다니기 싫어하는거 남들이 볼땐 되게 웃기고 애초에 내가 누굴 평가할 자격이 되는지 생각좀 하셈. 나중에 가서 후회한다는거 겁주려고 빈말로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후회한다
미내플님......
제가 인싸 무리랑 같은반이 됐는데..제가 얘들한테 놀아나는것 같아요 .......
이름 같은얘가 있는데 걔가 같은반이라고 거짓말 하고......................작년에 얘들한테 완전히 속아서 얘들이 웃기만해도 절 비웃는것같고........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이제 일주일 정도 있으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데 중학교때 다가갔다가 까여서 혼자다니고 남자얘들한테 괴롭힘당해서 남자얘들을 보면 무서워하고 다가가면 까이면 어쩌지 하고 두렵고 불안해요ㅠㅠ중학교얘들이 많이안오는 고등학교로 와서 새시작을할수있기는한데 그만큼 아는얘들도 없어서ㅠㅠ같이온친구들은 다 다른반이고 예비소집일에 이미 친해진몇얘들도 있더라고요ㅠ그래도 착해보이는얘를 발견했는데 또 까일까봐 무섭고 제가 뚱뚱하다고 싫어하면 어쩌지 하는생각이 들어요...ㅠㅠ 진짜로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친구못사귀면어쪄죠ㅠ
인싸도 아싸도 아닌 그럴싸가 되고싶다
먼저 인사하면 받아주세요 여러분ㅜㅜ
언니 진짜 도움된다. 세상에 나 신학기 열리기 전에 한 번 더 보려고 좋아요 했어. 칭찬해줘~
유튜브 알고리즘.. 때맞춰 올라왔군
학교가면 모든 감정을 다 느낀다 허무함,슬픔,웃음,두려움,설레임,무서움,힘들다,외로워,심심해,살기 싫다 등등등
힘들게 억지로 무리 안에 들려하지는 마세요! 굳이 힘들게 사귀지 않아도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 법이예욤..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되 친한친구 한두명만 있으면 학교 생활 할 만 한듯
사람들의 첫인상은 대체로 걸음걸이에서 정해진데요!! 항상 밝게 웃으면서 당당하게 다니기만 하셔도 친구들에게 호감있게 보일 수 있을 거에요 ㅎㅎ
힘들고 그런분들 ! 그건 힘든 분들의 죄 입니다.
왜냐하면 남의 이야기에 자기를 끼워 맞추니 힘들어지는거에요 . 께워 맞추지 말길 바랍니다
제가어렸을때 미내플님 영상들을 볼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학창시절생각하면서 공감되는마음에 미내플님 영상으로 학창시절 자신을 표현못해본친구들이 행복을찾았으면 좋겠다는 울림이들어 마음이 뭉클했어요.
저도 3학년때부터 5학년때 까지 쭉 왕따당했어요ㅠ 그땐 자신감도 없었고..한 그지가튼 논이 헛소문을 퍼트려서 왕따 찐따가 된거긴하지만..중학교때는 진짜 활발하고 인싸는 아니더라도 인성 좋은친구 한명만 만났으면 좋겠네웅...꿀팁감사해욥ㅜㅜ
시골에서 19년 살다가 처음 서울권 고등학교로 가는데 반톡 보니까 다들 기 세고 서로 다 친한 사이여서 찐따 확정인가 싶음..친구 사귈 수 있길..
다들 반배정 잘되길 바라는구나.. 나는 고등학교 배정됐고 이제 입학식 갈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다들 코로나때문에 힘들텐데 힘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