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댓글은 안 달다가 오늘 첨 달아요! 내편을 만드는 건 어렵지만 그만큼 값지다....진짜 맞는 말 같아요. 전 항상 감정에 앞서서만 말을 하다보니까 매번 후회하는 때가 많고 진짜 내 편같은 사람을 사귀기가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항상 내 대화법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데 그런데에 유하신 미내플님이 정말 부럽고 멋있어요 언니 조근조근한 목소리에 오늘도 치이고 갑니다...♡
언니 제가 젤 좋아했던 친구가 제가 소개시켜준 친구들을 전부 뺐어갔어요ㅠㅠ 저를 호구보듯이 이용하고 싶을때만 친한척하고 제 친구들한텐 저에 대한 사실무근인 악담들을 하고 자기편으로 만들어요. 덕분에 친구가 전부 사라졌고, 좋아했던 친구들이 또 무슨 이상한 말을 듣고 저를 어떤시선으로 볼지 두렵고, 한때는 친했던 친구들이 제 일거수일투족을 다 감시해서 그 친구에게 제가 어떻게 혼자 외롭게 다니는지 보고한대요. 저는 늘 뒤에서 배려해주고 힘들때 제가 손해보더라도 챙겨주고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왜 남는건 이런 호구취급에 배신인가요?? 저 정말 너무 속상해요ㅠㅠ 이젠 남들시선이 무서워요. 그래도 혼자 씩씩하게 잘 살고 싶은데 너무 슬프고 외롭고 무서워요.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ㅜㅜ
져니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쓰여 댓글을 답니다. 참으로 영악하고 머리쓰는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죠. 나는 내 사람으로 생각해서 모든 것을 오픈했더니 결과는 항상 잃거나 손해볼 때가 많았으니깐요. 지금의 상황은 참 외롭겠지만 혼자 있는 시간에 나는 누굴까 왜 항상 이럴까 난 호구인가 라고 생각하면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아픈사람은 결국 나 밖에 없더라구요. 그 말이 어떻게 보면 더 잔인한것 같아요. 상처도 내가 받고 결과도 좋지 않다라는 거니깐요. 근데 참 웃긴게 그 젤 좋아했던 그 친구분이 한시적으로 인기몰이를 할수는 있을 지언정 오래가진 않을거에요. 그때가 왔을 때는 져니님의 상처는 이미 아물었을 때 일거구요. 그사람을 복수하겠다 응징하겠다 저주를 받았으몀 좋겠다고 이를 갈며 현재의 나를 짓누르고 상처에 아파하지마시고, 이 참에 혼자 있는 시간에 나를 사랑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젤 좋아했던 그 친구가 져니님에게 했던 행동들이 다시는 안 일어날거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져니님이 지금부터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내가 편함을 느끼는 상황 내가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 등등 관심있게 들여다보면 어느새 자존감이 올라가게 되고, 높아진 자존감 덕분에 똑같은 상황이 와도 전보다는 훨씬 덜 아픈 날이 올거에요. 져니님 화이팅!! 져니님이 잘 못 한거 아니고 시간지나면 져니님의 한결 같은 모습에 친구들도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다가오는 날이 올거니까 자기 자신을 찢지 않는 져니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힘든 삶이지만 우리 잘 살아보아요. 화이팅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그친구와 잘될 확률은 0%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이야기를 하자면ㅋㅋㅋ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어요ㅋ호구가 되는 경우가 착하면 호구가 됩니다. 그 친구를 보면 좀 이기적이죠???^^ 그게 먹이사슬이예요~ 착하면 항상 잡아먹혀요ㅋ 그렇다고 이기적이되라는 것보다는 굳이 뒤에서 배려해주지 말라는거예요ㅋ 그리고 전 그렇게 힘들때 혼자되서 쉬는시간이 부담스러울때 공부를 햇어요ㅋㅋ교과서를 깜지형식으로 다시써요ㅋ그랫더니 600명있는 학교에서 전교 300등에서 17등으로ㅋ참고로 제 나이는 34살이랍니다...ㅋ 동영상보다가 걱정되서 답글써요^^
여자보다 남자랑 더 성격 맞는다는 애들만큼 본인 털털한 줄 알고 상대한테 무례하게 말하는 애들 본 적 없음 ㅠ 진짜 나도 딱 2년전까진 그랫는디,,,사람 편하고 그런건 사람에따라 다른거지 성별에 따라 다른게 아니잖아용^,,,저두 진짜 편한 이성친구도 물론 있지만 동성친구 만나고 훨씬 편안해졌어요 난 절대 여자애들이랑 안맞아 이건 걍 지금 돌아보면 개소리고,,,걍 친구없는 나의 정신승리였을 뿐입니다,,,
오오! 이거 진짜 실생활에 적용하면 유용한 것 같아요~ 저도 알바하다가 컴플레인 받은 적이 있었는데 고객님이 막 머라머라하면 "아, 그러셨어요? 아이구ㅠㅠ 저희쪽에서 실수가 있었나봐요. 씨씨티비로 확인해보고 다시 연락을 드려도 될까요?"라고 대처했던 게 생각나네요! 저때 만약 내가 고객님 상황이라면 기분이 어땠을지 생각하니 진짜 헐~~ 엄청 당황하셨겠다 이 생각이 먼저 들면서 자연스럽게 공감이 되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고객님 편을 들었어요ㅋㅋㅋㅋ 미내플님이 말씀하시는 게 뭔지 알 것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하고도 이런 대화를 많이 나눠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진 생각 못했는데..:)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에요! 감사해요! + 미내플님, 미내플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배려는 뭐예요? 상대가 저에게 베푸는 배려가 때로는 그 사람의 고집이나 독단으로 느껴질 때가 있어서요. 혜민스님 영상을 보니 그러더라구요. 상대의 고집을 꺾으려는 것도 나의 고집이라고.. 저를 위해서 베푸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상대가 그러고 싶어서..라고 생각도 들어서요. 상대가 원하지 않는 배려가 정말 좋은 배려일까요? 제가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 걸까요?ㅎㅎ
미내플님은 아니지만....지나가다가 답글 남겨봅니당 예전에 제가 했던 고민이랑 비슷해서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남이 원하지 않는 배려는 본인을 위한 거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보다는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억지로 쥐어주려는 거니까요. 근데 이거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그랬구요. 나는 얘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상대는 고마워하지 않아...이러면서 힘들었어요. 받는 입장에선 그냥 아 이사람이 자기 나름대로 날 위해 배려해주고 있구나 하고 마음만 받아들이셔요. 내가 이걸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과 그 이유,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말해주면 더 좋구요. 그 상대방도 어쨌든 본인의 기준에서 님을 위한 배려를 해주고 있는거에요.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은 감사하게 받고, 본인의 생각을 잘 알려주신다면 그 상대방도 앞으로는 님이 원하는 배려를 해주려 노력할 거에요! 만약 말해줘도 변하지 않는다면, 마음만 받고 받은 배려(마음이던 물질이던..)는 흘려버리세요 ㅎㅎ
영상 잘봤어요~! 친절하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용 ㅎㅎ 더군다나 미내플님은 항상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느낀 바를 전달해주셔서 조언을 강요받는 느낌도 안 들고 '나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이때는 이렇게 해결할 수도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이건 미내플님만의 장점인 거 같아요 시청자들과의 선을 지키면서 본인의 경험을 깊이 생각하고 느낀 바를 다른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곤조곤 천천히 말해주는 거요 ㅎㅎ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볼게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주제랑 조금 다른 얘기인데요 제가 1년전에 친했던 과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해 고소를 했어요 그런데 그 선배는 학교에서 어떻게 수를 썼는지 징계도 교묘하게 피해갔고 지금 너무 잘 살고있어요 오히려 제 탓을 하면서 저를 가해자 취급하더라구요 최근에 새로운 여친도 생긴거같은데 이 일만 생각하면 화가나서 잠이 오질 않아요 용서하는게 답일까요? 용서가 안될거같은데... 어떻게 해야 이 분노가 풀릴까요 언니는 좀 더 명확한 답을 해주실것 같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용서는 마음이 스스로 합니다 머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 방영 된 그알을 시청 해보세요 한 엄마의 용기로 아들을 악으로 부터 구해냈습니다 그리고 한 명은 시간을 너무 끌어서 놓쳤습니다 내 자식을 구하는 엄마 처럼 용기를 내시고 항상 내 잘 못은 없다 그 놈 잘 못이다 라고 생각하세요 지금은 관련 법을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법 보다 가장 빠른 것은 언론입니다 그리고 일상 생활과 잘 분배를 해서 활용하세요 과거를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미래도 꿈 꾸면서 감정으로 복수하지 말고 진짜 강한 자는 실실 웃으면서 즐기면서 하는 것입니다 쉽지 않아요 하지만 함께 해줄 사람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혼자서 싸우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님이 스스로 강해지면 그 일은 엄청 난 것이 아니라 더러운 똥을 밟은 느낌으로 스스로 치유와 회복도 됩니다 찔끔찔끔 보복하지 마시고 천천히 준비해서 마지막에 강타를 날리세요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그런 아픔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 활동 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이제 나이가 많아서 급한 시간이 지났으니까 죽기 전에 아픔을 나누는 일을 조금씩 합니다 복잡 다양한 세상살이 별의별 일이 다 있어요 용기는 감정으로 대처하기 보다 머리 지혜로 싸워야 합니다 그알에 신고 하러 온 여학생을 무시한 경찰 과 학교 교감 교장은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어린 여학생 어른이 없다고 개무시 했어요 그런 여학생 우리가 지키고 알려야 합니다 현장에 뛰어 갈 수 없다면 인터넷 손가락운동 열심히 해야합니다 힘내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user-ud6tu7ce9x 네 맞습니다 하지만 꼭 기억 해야 한다는 것 경찰 검사 정신과 의사 교사 등등 직업적인형이 있고 진심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어요 후자가 찾기 어렵다는 점 경제적 여유가 있는 경우 좋은 의사 수소문해서 상담 받고 돈이 없는 경우 인터넷을 통해 여러 곳에 문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사랑해야 할 대상이지 믿어야 할 대상은 아닙니다"
주제랑 다른 이야기라는 이유로 당신의 아픔이 묵살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에 큰 사건을 겼었을때 곁에 아무도 없다는 현실을 자각할때만큼 괴로운 것은 없죠. 고소하기까지 얼마나 괴로우셨겠어요. 고소해도 과거의 고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지금까지 그 아픔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도 많을 텐데 얼마나 괴로우실지 가히 짐작조차 되지 않네요. 가장 아름다워야 할 청춘을 아파만 하다가 끝나버리면 인생의 죽음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추억이 없어 더 박탈감을 느낄 것 같아요. 김수빈님 이름까지 공개하고 아픔을 공개 했는데 위로의 댓글 보다는 조언의 댓글이 많아 마음이 아픕니다. 참으로 힘드시겠지만 남은 시간은 즐거운 추억을 더 많이 만들어서 그 아픔이 덜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청춘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전 40가까워지는 아줌마구요..지금 누구보다 힘들고 화가 많이날꺼라고 생각들어요..저는 천주교신자에요.. 영화 밀향보셨나요? 전도연은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죄수를 용서하려고 교회도 열씸히 다니며 기도를 많이 하죠..그리고 그 죄수를 면회를 갔어요..근데 그는 전도연에게 용서를 구하진 않고 오히려 깐죽거리며. 본인은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으니 그걸로 됐다네요..피해자는 아직 아픔에 몸서리 치는데.. ㅠㅠ 저 다녔던 성당의 신부님도 용서는 진심으로 회개를 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자에게 하는것이 맞다고 하시네요...님 잘못 전혀없으니 훌훌 털어내고 이겨내셨음 하네요..그 가해자 보란듯이 잘 사셨음 해요..
저번에 배송 분실 건 때문에 클레임을 넣으러 회사에 전화를 했었는데 그 상담사 분이 공감 화법이랑 흡사하게 바로 제가 어떻게 해결해드릴테니 배달원 분과 한 번 역락 좀 해주시고 바로 저한테 말씀해주세요 이러셔가지고 괜히 편 생긴 것 같아서 배달원 분과 이야기 잘 끝내서 택배 환불도 받았네요,,,
안녕하세요?! 친구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이 많아 답글 남겨요! 대학생이 되어 알게된 친구가 있습니다. 5년 정도 됬구요. 다름이 아니라 자주 만나는 친구이긴 한데... 친구의 질투심이 저와의 관계를 자꾸 뒤흔들어요. 학부시절부터 시험공부를 해도 안 했다고 거짓말을 치고 저를 약간의 경쟁상대?로 생각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요. 처음에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모습에 자꾸 실망하게되고 화도 나게 되면서 미움이 커지더라구요. 그리고 자꾸 남을 욕하고 특히 연예인의 과사 성형등을 짚어가며 비판하기 일쑤입니다. 그래도 저번 달에 그 친구의 힘들었던 과거일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바뀌려는 모습에 아 그래도 애가 나를 진짜 친구로 생각한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친구랑 저 둘다 임용 준비 중인데(저는 초수 친구는 재수 입니다) 저보고 공부는 3월부터 해도 된다. 자기는 놀면서 할거다라며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자꾸 저에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부다 했는데... 자꾸 저에게 놀아라 놀아라 이때 아니면 못논다며 부추기기도하고 귀찮게 굴기도 했습니다. 그냥 별 신경도 안쓰긴 했지만, 그친그가 그렇게 이야기해 놓고 자기는 하루에 7시간 씩 몰래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이게 참 기분 나쁘더라고요. 몰래 공부해서 나쁜게 아니라 자꾸 묻지도 않는데 옆에서 부추기고 자기는 몰래 내가 알면 안된다는 듯이 공부하고 있는 모습에 정말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일들도 하나 둘 자꾸 생각나며 자꾸 저를 괴롭히네요.... 이 친구는 저를 진짜 친구로 샹각하는게 맞을까요? 그저 놀 사람이 없어 아쉬운데로 찾는 그런 사람이 된 것만 같아 서운하고 우울해 집니다.... 미내플님 아니어도 제발 아무나 조언 부탁 드려요...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할지 너무 힘들어요
저랑 8년된 친구랑 노는데 그 친구가 저랑 8년된 친구의 사이를 노리면 어떡해해요? 저를 기분나쁘게 하려고 내가 전혀모르는 게임이나 영화에 대해말하면서 은근슬적 따 시키더라구요 저는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어떻게 대처해야되요? 이젠 학원도 가기싫어요 그리고 저만 당하니까 복수하고 싶고요
이성친구들과 그냥 친구로서 친하게 지내는 걸 편하게 생각하는 여자입니다. 오히려 여자친구들 보다 남자인 친구들이 더 편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어요. 제 편견일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남자들이 여자보다 더 쿨하고, 뒤끝없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런 성격 때문에 여우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저를 잘 아는 정말 친한 여자친구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지만요... 하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저를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건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미내플님이라면 이런 성격을 바꾸실 것 같나요? 궁금합니다ㅠㅠ
![[#유퀴즈온더블럭] 내향인이 외향인 보다 사람을 만날 때 더 즐거워한다?!😲 세계적 행복학자가 알려주는 행복과 성격과의 상관관계✨](http://i.ytimg.com/vi/OmFwhS0VuC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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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l TREASURE] EP.6 in 방콕ㅣ🚩 쩡캠의 방콕 투어 빵 마이 와이 👍](http://i.ytimg.com/vi/uyFw-nItA_s/mqdefault.jpg)
📖미내플 책 naver.me/xDAsOgmm
💕미내플 인스타 instagram.com/minapplerocks/
성격상 고운말 안 오면 똑같이 굴게 되는게 고민이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얘기한 상황 알아주고 공감하기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알려주기
나는 당신의 편이다라는 것을 알려주기
자 행 화 타
: 상대의 문제를 나의 문제처럼 여기고 상대의 앞길을 밝힌다
근데 이런거 안통하는 사람도 있어요. 공감해주니 더욱 기고만장해져서는 자기가 우위에 있는 것처럼 행동하기 시작하던데요, '내 말이 맞고 넌 틀려'라는 식으로요. 그래서 그 사람한테만큼은 받은 만큼 돌려주는 수밖에 없구나 생각했어요.
목소리가 정말 편안해서 듣기 좋아요!
진짜 배우신분..
편의점알바할때 개아재들이 너무 갑질해서 힘들어서 울다가 리듬이라는 책을 읽고 진상을 잘대하는법을 알게됐죠
언니는 스스로 체득을 하셨네요bbb
항상 댓글은 안 달다가 오늘 첨 달아요! 내편을 만드는 건 어렵지만 그만큼 값지다....진짜 맞는 말 같아요. 전 항상 감정에 앞서서만 말을 하다보니까 매번 후회하는 때가 많고 진짜 내 편같은 사람을 사귀기가 힘들어요ㅠㅠ 그래서 항상 내 대화법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데 그런데에 유하신 미내플님이 정말 부럽고 멋있어요 언니 조근조근한 목소리에 오늘도 치이고 갑니다...♡
헐 ㅠㅠ저도 감정에 앞서서 마릉ㄹ해서 후회를 하는 걍우가 많은데퓨ㅠㅠ
미내플 언니는 정말 야무지세요. 생각을 ‘잘’하는 법을 알고 계신 것 같아서 정말 부러워요. 저는 생각하는 방법을 아직도 잘 몰라서.. 대인관계도 힘들고 인생도 순탄치 않은 것 같아요.ㅎㅎ
맞아요 상황에 화가 난 것을 대부분 다른데다가 풀려고 하는 경우가 많죠ㅜㅠ 저도 화난 감정을 엉뚱한 데에다 풀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는데.... 화난 사람의 감정에 같이 휩쓸리지 않도록 일단 나 자신이 그릇이 커야겠어요~ㅋ
감정만 공감하지 말고 상황을 이해하고 편도 들어주기
미내플님 말은 한결같이 다 살이되는 말들이라 놓칠게 없네용..
항상 감사합니다~~
언니 항상 영상 잘 보고있는데요!
이번 영상처럼 오른쪽에 자막있는 거 기본 영상보다 보기가 좀 힘들어요 ㅠㅠ 가운데에 있던 자막이 더 좋은 것 같아요 :)
담에 적용할게요!
언니 제가 젤 좋아했던 친구가 제가 소개시켜준 친구들을 전부 뺐어갔어요ㅠㅠ 저를 호구보듯이 이용하고 싶을때만 친한척하고 제 친구들한텐 저에 대한 사실무근인 악담들을 하고 자기편으로 만들어요. 덕분에 친구가 전부 사라졌고, 좋아했던 친구들이 또 무슨 이상한 말을 듣고 저를 어떤시선으로 볼지 두렵고, 한때는 친했던 친구들이 제 일거수일투족을 다 감시해서 그 친구에게 제가 어떻게 혼자 외롭게 다니는지 보고한대요. 저는 늘 뒤에서 배려해주고 힘들때 제가 손해보더라도 챙겨주고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왜 남는건 이런 호구취급에 배신인가요?? 저 정말 너무 속상해요ㅠㅠ 이젠 남들시선이 무서워요. 그래도 혼자 씩씩하게 잘 살고 싶은데 너무 슬프고 외롭고 무서워요. 어떻게 해쳐나가야 할까요?ㅜㅜ
져니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마음이 쓰여 댓글을 답니다. 참으로 영악하고 머리쓰는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죠. 나는 내 사람으로 생각해서 모든 것을 오픈했더니 결과는 항상 잃거나 손해볼 때가 많았으니깐요.
지금의 상황은 참 외롭겠지만 혼자 있는 시간에
나는 누굴까 왜 항상 이럴까 난 호구인가 라고 생각하면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아픈사람은
결국 나 밖에 없더라구요. 그 말이 어떻게 보면
더 잔인한것 같아요. 상처도 내가 받고 결과도 좋지 않다라는 거니깐요. 근데 참 웃긴게 그 젤 좋아했던 그 친구분이 한시적으로 인기몰이를 할수는 있을 지언정
오래가진 않을거에요. 그때가 왔을 때는 져니님의 상처는 이미 아물었을 때 일거구요.
그사람을 복수하겠다 응징하겠다 저주를 받았으몀 좋겠다고 이를 갈며 현재의 나를 짓누르고 상처에 아파하지마시고, 이 참에 혼자 있는 시간에
나를 사랑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젤 좋아했던 그 친구가 져니님에게 했던
행동들이 다시는 안 일어날거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져니님이 지금부터라도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내가 편함을 느끼는 상황 내가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
등등 관심있게 들여다보면 어느새 자존감이 올라가게 되고, 높아진 자존감 덕분에 똑같은 상황이 와도
전보다는 훨씬 덜 아픈 날이 올거에요.
져니님 화이팅!!
져니님이 잘 못 한거 아니고 시간지나면 져니님의
한결 같은 모습에 친구들도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다가오는 날이 올거니까
자기 자신을 찢지 않는 져니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힘든 삶이지만 우리 잘 살아보아요.
화이팅
헉 저랑 같은 상황이네요..
몇살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그친구와 잘될 확률은 0%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이야기를 하자면ㅋㅋㅋ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어요ㅋ호구가 되는 경우가 착하면 호구가 됩니다. 그 친구를 보면 좀 이기적이죠???^^ 그게 먹이사슬이예요~ 착하면 항상 잡아먹혀요ㅋ
그렇다고 이기적이되라는 것보다는 굳이 뒤에서 배려해주지 말라는거예요ㅋ 그리고 전 그렇게 힘들때 혼자되서 쉬는시간이 부담스러울때 공부를 햇어요ㅋㅋ교과서를 깜지형식으로 다시써요ㅋ그랫더니 600명있는 학교에서 전교 300등에서 17등으로ㅋ참고로 제 나이는 34살이랍니다...ㅋ 동영상보다가 걱정되서 답글써요^^
언니 연애는 하기 싫고 동성친구처럼 이성들과 연락하는 것도 편하고 재밌는데 제 친구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하죠..
동성친구중에 친구가 좋아하는애가 있을 수도 있어요..(경험담
상대가 어떻게 생각하든지 별로 신경쓰지마세요...어 그래 ~ 그렇게 생각하던지 ~ 라는 마인드를 가지면 더 편하지 않을까요?
음 좀 어장관리 같당
보통 님이 마음없으면 남이 마음잇뜸
이게 무섭다.. 나도 남자들이랑 아무 생각 없이 노는데 어장처럼 보일 수 있다는게..ㅠ 난 여자보단 남자랑 더 성격이 맞는데 좀 그렇네
여자보다 남자랑 더 성격 맞는다는 애들만큼 본인 털털한 줄 알고 상대한테 무례하게 말하는 애들 본 적 없음 ㅠ
진짜 나도 딱 2년전까진 그랫는디,,,사람 편하고 그런건 사람에따라 다른거지 성별에 따라 다른게 아니잖아용^,,,저두 진짜 편한 이성친구도 물론 있지만 동성친구 만나고 훨씬 편안해졌어요 난 절대 여자애들이랑 안맞아 이건 걍 지금 돌아보면 개소리고,,,걍 친구없는 나의 정신승리였을 뿐입니다,,,
이언니 진짜 대단하다...
오오! 이거 진짜 실생활에 적용하면 유용한 것 같아요~ 저도 알바하다가 컴플레인 받은 적이 있었는데 고객님이 막 머라머라하면 "아, 그러셨어요? 아이구ㅠㅠ 저희쪽에서 실수가 있었나봐요. 씨씨티비로 확인해보고 다시 연락을 드려도 될까요?"라고 대처했던 게 생각나네요! 저때 만약 내가 고객님 상황이라면 기분이 어땠을지 생각하니 진짜 헐~~ 엄청 당황하셨겠다 이 생각이 먼저 들면서 자연스럽게 공감이 되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고객님 편을 들었어요ㅋㅋㅋㅋ 미내플님이 말씀하시는 게 뭔지 알 것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하고도 이런 대화를 많이 나눠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진 생각 못했는데..:) 깨닫게 해주는 영상이에요! 감사해요!
+ 미내플님, 미내플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배려는 뭐예요? 상대가 저에게 베푸는 배려가 때로는 그 사람의 고집이나 독단으로 느껴질 때가 있어서요. 혜민스님 영상을 보니 그러더라구요. 상대의 고집을 꺾으려는 것도 나의 고집이라고.. 저를 위해서 베푸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상대가 그러고 싶어서..라고 생각도 들어서요. 상대가 원하지 않는 배려가 정말 좋은 배려일까요? 제가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 걸까요?ㅎㅎ
미내플님은 아니지만....지나가다가 답글 남겨봅니당 예전에 제가 했던 고민이랑 비슷해서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남이 원하지 않는 배려는 본인을 위한 거라고 생각해요.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보다는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억지로 쥐어주려는 거니까요. 근데 이거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저도 그랬구요. 나는 얘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하는데도 상대는 고마워하지 않아...이러면서 힘들었어요.
받는 입장에선 그냥 아 이사람이 자기 나름대로 날 위해 배려해주고 있구나 하고 마음만 받아들이셔요. 내가 이걸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과 그 이유,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말해주면 더 좋구요. 그 상대방도 어쨌든 본인의 기준에서 님을 위한 배려를 해주고 있는거에요.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은 감사하게 받고, 본인의 생각을 잘 알려주신다면 그 상대방도 앞으로는 님이 원하는 배려를 해주려 노력할 거에요!
만약 말해줘도 변하지 않는다면, 마음만 받고 받은 배려(마음이던 물질이던..)는 흘려버리세요 ㅎㅎ
미네플의 조언은 언제나 도움이 됩니다.
가지고 있는 지혜를 값없이. 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참 감사합니다. 늘 조용히 응원합니다.
어찌보면 아무 것도 아닌일인데 갈등을 있는데로 부풀려 놓습니다 .. 그만큼 언니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와 힘을 주기 때문이겠죠
영상 잘봤어요~!
친절하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용 ㅎㅎ 더군다나 미내플님은 항상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느낀 바를 전달해주셔서 조언을 강요받는 느낌도 안 들고 '나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이때는 이렇게 해결할 수도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
이건 미내플님만의 장점인 거 같아요
시청자들과의 선을 지키면서 본인의 경험을 깊이 생각하고 느낀 바를 다른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조곤조곤 천천히 말해주는 거요 ㅎㅎ
앞으로도 영상 잘 챙겨볼게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당연히 모두 힘들다고 하는 일에 그래도 긍정적으로 해결책을 찾으려고 시도하는 태도를 꼭 본받고싶어요 ㅜㅜ 그런 에너지있는 사람이 되고싶단 생각을 했어요 좋은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멘토언니가 생긴기분❤️❤️
다른사람들 공감해즈기가 힘들었는데
많은것 얻어갑니다..
언니 주제랑 조금 다른 얘기인데요 제가 1년전에 친했던 과선배에게 성폭행을 당해 고소를 했어요 그런데 그 선배는 학교에서 어떻게 수를 썼는지 징계도 교묘하게 피해갔고 지금 너무 잘 살고있어요 오히려 제 탓을 하면서 저를 가해자 취급하더라구요 최근에 새로운 여친도 생긴거같은데 이 일만 생각하면 화가나서 잠이 오질 않아요 용서하는게 답일까요? 용서가 안될거같은데... 어떻게 해야 이 분노가 풀릴까요 언니는 좀 더 명확한 답을 해주실것 같아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상담소가는게 가장좋아요 그런건...전문상담가에게 상담받으세요 중대한 사건이나 트라우마가 관련된이야기는 미네플님도 이야기 하기 어렵습니다 저번 사건만봐도 알수있듯이요
용서는 마음이 스스로 합니다 머리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제 방영 된 그알을 시청 해보세요 한 엄마의 용기로 아들을 악으로 부터 구해냈습니다 그리고 한 명은 시간을 너무 끌어서 놓쳤습니다 내 자식을 구하는 엄마 처럼 용기를 내시고 항상 내 잘 못은 없다 그 놈 잘 못이다 라고 생각하세요 지금은 관련 법을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법 보다 가장 빠른 것은 언론입니다 그리고 일상 생활과 잘 분배를 해서 활용하세요 과거를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미래도 꿈 꾸면서 감정으로 복수하지 말고 진짜 강한 자는 실실 웃으면서 즐기면서 하는 것입니다 쉽지 않아요 하지만 함께 해줄 사람이 있다면 더 좋겠지만 혼자서 싸우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님이 스스로 강해지면 그 일은 엄청 난 것이 아니라 더러운 똥을 밟은 느낌으로 스스로 치유와 회복도 됩니다 찔끔찔끔 보복하지 마시고 천천히 준비해서 마지막에 강타를 날리세요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그런 아픔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 활동 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이제 나이가 많아서 급한 시간이 지났으니까 죽기 전에 아픔을 나누는 일을 조금씩 합니다 복잡 다양한 세상살이 별의별 일이 다 있어요 용기는 감정으로 대처하기 보다 머리 지혜로 싸워야 합니다 그알에 신고 하러 온 여학생을 무시한 경찰 과 학교 교감 교장은 징계를 받아야 합니다 어린 여학생 어른이 없다고 개무시 했어요 그런 여학생 우리가 지키고 알려야 합니다 현장에 뛰어 갈 수 없다면 인터넷 손가락운동 열심히 해야합니다 힘내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user-ud6tu7ce9x 네 맞습니다 하지만 꼭 기억 해야 한다는 것 경찰 검사 정신과 의사 교사 등등 직업적인형이 있고 진심으로 일하는 사람도 있어요 후자가 찾기 어렵다는 점 경제적 여유가 있는 경우 좋은 의사 수소문해서 상담 받고 돈이 없는 경우 인터넷을 통해 여러 곳에 문의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사랑해야 할 대상이지 믿어야 할 대상은 아닙니다"
주제랑 다른 이야기라는 이유로 당신의 아픔이 묵살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에 큰 사건을 겼었을때 곁에 아무도 없다는 현실을 자각할때만큼 괴로운 것은 없죠.
고소하기까지 얼마나 괴로우셨겠어요.
고소해도 과거의 고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지금까지 그 아픔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날도 많을 텐데
얼마나 괴로우실지 가히 짐작조차 되지 않네요.
가장 아름다워야 할 청춘을 아파만 하다가 끝나버리면
인생의 죽음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추억이 없어
더 박탈감을 느낄 것 같아요.
김수빈님 이름까지 공개하고 아픔을 공개 했는데
위로의 댓글 보다는 조언의 댓글이 많아 마음이 아픕니다.
참으로 힘드시겠지만 남은 시간은 즐거운 추억을 더
많이 만들어서 그 아픔이 덜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청춘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전 40가까워지는 아줌마구요..지금 누구보다 힘들고 화가 많이날꺼라고 생각들어요..저는 천주교신자에요.. 영화 밀향보셨나요? 전도연은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죄수를 용서하려고 교회도 열씸히 다니며 기도를 많이 하죠..그리고 그 죄수를 면회를 갔어요..근데 그는 전도연에게 용서를 구하진 않고 오히려 깐죽거리며. 본인은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으니 그걸로 됐다네요..피해자는 아직 아픔에 몸서리 치는데.. ㅠㅠ
저 다녔던 성당의 신부님도 용서는 진심으로 회개를 하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자에게 하는것이 맞다고 하시네요...님 잘못 전혀없으니 훌훌 털어내고 이겨내셨음 하네요..그 가해자 보란듯이 잘 사셨음 해요..
저번에 배송 분실 건 때문에 클레임을 넣으러 회사에 전화를 했었는데 그 상담사 분이 공감 화법이랑 흡사하게 바로 제가 어떻게 해결해드릴테니 배달원 분과 한 번 역락 좀 해주시고 바로 저한테 말씀해주세요 이러셔가지고 괜히 편 생긴 것 같아서 배달원 분과 이야기 잘 끝내서 택배 환불도 받았네요,,,
언니 뜬금없는데 피부관리 어떻게 하세요? 피부 진짜 좋다..
진짜 너무 좋은 팁인 것 같아요. 유투버 영상 보면서 감동 받기는 미내플님이 처음이네요ㅎㅎ미내플님이 친한 언니면 좋겠어요ㅠㅠ
항상 이해가 가게끔 예시를 들어주시고 말씀해주셔서 한 마디 한 마디에 귀를 기울이게 됩니다 좋은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좋은 얘기 잘 보고 갑니다:0! 촬영 힘내시고 늘 잘보고 있어용ㅎㅂㅎ
미내플 님은 영상 하나하나 너무너무 좋은것 같아요!!!
언니의 조언때문에 제 조급한 화도 누그러지는 거 같아요.ㅎㅎ 고마워요, 잘 보고 있어요~ 조언받을 곳이 있는게 힘이 만히 되구 책만큼 좋은거 같아요! 물론 이 영상 외의 내용들 포함해서,,
아까 우연히 영상을 보았는데 한 영상을 보다 전부 영상을 보게 됐어요,, 구구절절 식이 아니고 요점만 탁 말씀 해주셔서 귀에 잘 꽂혀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도 콜센터에서 알바했던 적이 있었는데, 깜냥이 안 돼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진작 이 영상을 봤더라면 훨씬 더 잘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언니한테 한 수 배웠습니다~♡
모든 콜센터 직원분들이 미내플언니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도 좋은 말씀,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금 패스트푸드 콜센터 아르바이트 하는데 너무 공감가네요 오는말이 고우면 더 잘해드리게 되더군요
이언니 넘 조앗 ㅜㅜㅜ
오늘 알게되서 구독후 영상 정주행중 힐링이다잉 ㅜㅜ
오늘 조리미가 안나와서 쬐끔 슬프지만 언니가 넘 예뻐서 도비는 잘 잘 수 있어요...
난 한번도 콜센터에 막말이나 짜증낸 적
없어요 그건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요^^
근데 왜 쑥쓰러움이;;;;;
그짓말이 아닌데 ㅎ
언니 진짜 멋져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요 진짜 ㅠㅠㅠ 말 시원시원게 잘 하시고 너무 매력적이에요 ㅠㅠㅠ 언니 구독하고 반하고 가요
미내플 언니!! 혹시 보스들과 팬미팅 같은 것 진행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4학년 대학원 준비생이라 학교 다닐 때는 시간 내기가 힘든데 방학 중에는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계획 있으신가 궁금해서요 ㅎㅎ
도움 많이돼요~굳~!^^
사회생활 만렙이다 정말 잘한다 ㄷㄷ
우와 말 너무 잘해요
영상뒤에있는 분홍색 롱패딩 어디껀지 알수있을까요?! 진짜 제취향..ㅠㅠ🙏
미내플 짱~
언니 저는 낫가림이 있어서 친구가 없는데 저를 만만하게 보고 괴롭히는 인싸친구랑 같은반이 됬어요...어떡하죠?
제목이 너무 좋당
인간관계의문제는 거의소통의문제다.......어렵다
안녕하세요?! 친구와의 관계 때문에 고민이 많아 답글 남겨요! 대학생이 되어 알게된 친구가 있습니다. 5년 정도 됬구요. 다름이 아니라 자주 만나는 친구이긴 한데... 친구의 질투심이 저와의 관계를 자꾸 뒤흔들어요. 학부시절부터 시험공부를 해도 안 했다고 거짓말을 치고 저를 약간의 경쟁상대?로 생각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요. 처음에는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모습에 자꾸 실망하게되고 화도 나게 되면서 미움이 커지더라구요. 그리고 자꾸 남을 욕하고 특히 연예인의 과사 성형등을 짚어가며 비판하기 일쑤입니다. 그래도 저번 달에 그 친구의 힘들었던 과거일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바뀌려는 모습에 아 그래도 애가 나를 진짜 친구로 생각한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친구랑 저 둘다 임용 준비 중인데(저는 초수 친구는 재수 입니다) 저보고 공부는 3월부터 해도 된다. 자기는 놀면서 할거다라며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자꾸 저에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런가부다 했는데... 자꾸 저에게 놀아라 놀아라 이때 아니면 못논다며 부추기기도하고 귀찮게 굴기도 했습니다. 그냥 별 신경도 안쓰긴 했지만, 그친그가 그렇게 이야기해 놓고 자기는 하루에 7시간 씩 몰래 공부하고 있더라구요. 근데 이게 참 기분 나쁘더라고요. 몰래 공부해서 나쁜게 아니라 자꾸 묻지도 않는데 옆에서 부추기고 자기는 몰래 내가 알면 안된다는 듯이 공부하고 있는 모습에 정말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일들도 하나 둘 자꾸 생각나며 자꾸 저를 괴롭히네요.... 이 친구는 저를 진짜 친구로 샹각하는게 맞을까요? 그저 놀 사람이 없어 아쉬운데로 찾는 그런 사람이 된 것만 같아 서운하고 우울해 집니다.... 미내플님 아니어도 제발 아무나 조언 부탁 드려요...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할지 너무 힘들어요
직설적으로 그 친구에게 그것에 대해 말씀하시는 걸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그 친구의 반응을 봐가며 연을 끊던가 하는 대책을 가지시길 바라요.
4:40
목소리도 그렇고 마마무 화사 느낌나요ㅎㅎ
잘 듣고가용☺️
헉 일빠?!?!?! 아싸😭😍
공감대화법 쉽지는 않겠어요 ㅜㅜ
저랑 8년된 친구랑 노는데 그 친구가 저랑 8년된 친구의 사이를 노리면 어떡해해요?
저를 기분나쁘게 하려고 내가 전혀모르는 게임이나
영화에 대해말하면서 은근슬적 따 시키더라구요
저는 당하고만 있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어떻게 대처해야되요?
이젠 학원도 가기싫어요
그리고 저만 당하니까 복수하고 싶고요
으 적을 내편으로 만들기 싫은데ㅡㅡ
이성친구들과 그냥 친구로서 친하게 지내는 걸 편하게 생각하는 여자입니다. 오히려 여자친구들 보다 남자인 친구들이 더 편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어요. 제 편견일 수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남자들이 여자보다 더 쿨하고, 뒤끝없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런 성격 때문에 여우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저를 잘 아는 정말 친한 여자친구들은 그렇게 말하지 않지만요... 하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저를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건 속상하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미내플님이라면 이런 성격을 바꾸실 것 같나요? 궁금합니다ㅠㅠ
미내플님한테 고민 보내려면 어떻게 하나요?
1등!!!!♥
1:40 ㅅㅈ
미내플 님은 직장 안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