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가요 그런데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지 못하면 어느정도는 부모님뜻대로 살게되는것도 있어요. 학비와 용돈을 지원받는 학생신분일때는 어쩔수없는것도있죠.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 꼭 대화하고 크게 대립하지않으면서도 내가 원하는대로 살아가는 지혜와 융통성도 필요합니다.
저는 지금 딱 스무살이고 미내플님과 완전히 반대로 저희 부모님은 제가 성인이 되면서부터 모든 경제적 지원을 끊으셨어요 그래서 무조건 알바를 구해야만 했는데, 힘들면서도 죄책감 가지지않으면서 돈쓰고, 아껴서 여행가고 하다보니 진짜 제 삶을 살아가고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언가를 할때에도 굳이 허락을 받는게 아니라 통보를 하니까 굉장히 독립적인 사람이 된것같아서 제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는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때로는 알바때문에 너무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자유가 더 좋더라구요 자신의 삶을 살라고 해주셔서, 저의 용기를 북돋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그 10대마음을 떨치지 못한 20대 중반입니다.. 내 인생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나한테 있다는 말이 최근에야 와닿았어요. 몇년동안 상실감과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면서 시간만 까먹고왔는데 그 시간동안 자기계발과 좋아하는것을 찾는 여정을 가질걸.. 여러 경험을 해볼걸..하고 후회하고있어요. 또 자괴감의 굴레에 빠질거같은데 지금이라도 시간낭비하지 않고 계획을 새울려고요. 내 인생의 책임자라는걸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순간 어른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떼는게 아닌가싶어요.
제가 딱 스무살이구요, 미내플님처럼 아빠가 알바를 그만두게 하셨어요. 공부에 전념하라는 이유로요. 정말 제 미래를 염려하며 권유하는 아빠의 마음에 5개월을 끝으로 알바를 그만두었어요. 그 전부터 단기알바 이것저것을 해왔지만 한 곳에서 오래 일한 건 그게 처음이었고, 정말 좋은 일터였습니다. 제가 즐겨하는 것을 알고, 또 제 고집을 알고 냅두셨지만 점점 길어지는 시간에 결국 말을 꺼내셨고 저는 그에 동의하고 따랐습니다. 그러나 저희집 또한 사정이 그리 좋지 못해요. 눈치를 보지않고 무력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돈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서 얼마 전 다시 알바를 찾고 있어요. 단기나 파트타임 위주로요. 저는 그리 효녀가 되지 못하는데다, 하고싶은 거 못하고 사느니 차라리 인형이 낫겠다 그런 생각도 하고, 어릴적부터 독립심이 클 수밖에 없이 자라 이렇게 몰래몰래 하는듯 해요. 간은 작아서 큰 일은 못 벌이지만요. 아빠는 그 이후로도 제게 조심스러운 권유가 많습니다. 어디서 뭘 듣고 오셨는지 네가 이별수가 크게 있으니 4년뒤까진 연애하지 말아라, 보통 상처가 아니란다 하셨어요. 굉장히 조심스러운 말투였고 저를 걱정하고 계신 모습에 마음이 누그러져 그 말을 독실히 따를까 싶기도 했지만 저는 막상 다가왔을 때 저의 선택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제 직관이요. 선택도 책임도 오롯 제 몫인 성인이잖아요. 물론 자식 어느 한 군데 상한 데 없이 살아가길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은 알지만, 제 인생인 것을요. 미내플님 덕분에 조금 더 마음을 굳혔습니다. 감사합니다ღ
딱 내년 빠른이라 정확히는 내후년에 스무살이 되는 10대 보스에요! 첫말인 "존버하세요"를 듣고 마음이 찡해지는게ㅠㅠ 눈물이 나네요.. 꼭 존버하겠습니다 이 지옥같은 학교를 벗어나서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꼭꼭 하고싶은거 성공해낼꺼에요!! 그리고 그 선택을 책임질 수 있는 이십대를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미내풀님!!
반대로 10대가 너무 행복했던 사람은 20대되어서도 10대의 환상에서 못벗어납니다... 10대때 너무 행복하게 살아서 어른이 되기 싫을정도였는데 그대로 20대 되니 정망 살기 싫어지더라고요.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조금 정신차려서 다행이긴한데 또래에 비해 늦어도 너무 늦음. 그래도 10대 추억이 너무 좋아서 계속 돌아가고픔.. 언제쯤 10대의 과거에서 벗어날지...
너무 공감이 가요… 과거에 그 행복감이 잊혀지지 않고, 지금 이 불행한 삶이 너무 싫은데.. 늦더라도 뒤늦게 깨닫는 사람이 있는거니까 부서지고, 역경을 겪은 사람도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요즘은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그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겠지 라며 앞으로 나가고있어요
제가 살면서 눈치 너무 많이 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어요! 또 성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뭘 할때마다 망설이고 추진력 있는 모습으로 살진 않았는데 이제부터라도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 삶을 살아가야겠어요. 물론 사회생활을 하면서 타인을 존중하고 감정을 고려하는 것에 있어서는 눈치가 필요하고 봐야겠지만 그 밖의 제 삶에 악영향만 끼치는 눈치는 더 이상 보지 않을려고 합니다. 딱 스무살인데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자와 학두 방송을 봐라 둘이 기가 보통이 아님 일단 변하려면 뭔가 보고 변해야지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기 약해서 어떻게 변할지 변하지 그런다고 답이 나오지 않음 당당한 사람을 봐야 아~ 저렇게 하는 구나 이걸 알지.... 먼저 기쎈 사람들 영상 보고 그 사람들 행동 말투 문제에 직면할때 하는 행동 자신을 해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반응 대응을 보고 좀 배우삼
이태영 넘 노력할 필요도 없음 그러면 나중에 피곤해짐 그냥 내가 원하는 걸 말하고 날 변호하는 법만 알면 됨 나머지는 그냥 사람 사는거 나무에 붙은 번데기처럼 웅크리고 이리저리 흔들리다 날개 피는거지 그냥 날 변호하는 것만 알면 됨 막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이게 부족해 저게 부족해 이럴 필요 없음. 다 갖춰도 어차피 혼자 흔들리는 짐승이 인간임 나는 이러한 존재다 영혼이다 삶이다 말하는 법만 익히면 그거로 충분한 어른이고 70 80년 흔들려도 돌아옴.
스무살이지만 재수생이라 또 수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괜히 재수했나 대학 못 가면 어쩌지 걱정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였어요 거의 일주일을 그렇게 보냈내요 영상보고나니 이제 더이상 저는 부모님의 품 안에서 벗어나야 하는 나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입시 결과가 어떻게 나오건 뭐든 해봐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20살이 된 보스 입니다 ! 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간절히 바래온 대학에 왔지만 저와 맞지 않는다는것을 깨닫고 2019년의 반개월을 방황하면서 지냈습니다. 가족들의 반대에도 진학한 대학이였는데 방황을 엄청 하다보니 죄책감도 많고 제가 한 선택에 대한 후회도 가득했어요 그 우울감에 반년을 낭비하다가 이제 차근차근 다시 일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미내플 말씀이 정말 인상 깊어요 바로 "자기가 결정한 일에 대한 시행착오는 지적 재산이 된다는 말이요" 학교를 다니면서 제가 여기서 배우는게 도움되지 않을거같다 생각했는데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저에게 남겨져 도움이 되는 것도 있을것이고 ,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며 처음으로 반대를 꺽어버렸을때의 그 자유에서 나오는 "나도 무언가를 할 수 있구나" , "나도 내가 해보고싶은 일을 할 용기가 있었구나" 라는 깨달음이 생겼어요. 정말 우울하고 암흑한 날들이였는데 오히려 지금은 이런 경험도 쌓여야지, 빨리 알아서 다행이네 ! 라는 생각으로 20살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네요 난 왜 항상 다른 친구들 만큼 못할까 (대학에서) 난 왜 항상 어중간한 사람이여야하지 ? 라는 생각도 이제는 버리게 되었어요 저는 20살이 되고 방황하는 제 자신이 거북이 처럼 느려서 사회에서도 도태되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갔었거든요 하지만 어쩌면 저는 남들보다 빨리 방황한 만큼 앞으로 어떤 방황이 와도 나아갈 구실을 생각하게 된거 같기도 해요 ! 그리고 남들보다 느리면 어때요 ? 어설프게 남들 페이스 맞추려 하지 말고 정확하게 내 페이스를 맞추며 살아가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툭툭 털고 일어나고 있어요 🤘🏻 항상 미내플님의 인생 조언 들으면서 다시금 제 인생을 곱씹고 뒤돌아볼수 있는거 같아요 정말 고마워요 미내플 !
성인이 된 이후에도 어떤 선택을 하는 데 부모님을 저 보다도 1순위로 생각하면서 지냈어요. 부모님이 신경 안 쓰고 걱정하지 않을 범위 안 에서만 생활을 하기 시작했고 정신, 신체, 시간 모든 것에 쫒긴 것 같네요,,ㅎ 이제부터는 저를 먼저 생각하고 하고 싶은 대로 살아 볼려규요! 언니 항상 고마워요 헤❤️❤️
오늘 이야기 너무 와 닿네요. 저도 23세 때 군대에서 같은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제대 후부터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제대후부터 의식적으로도 모든 결정에 부모님을 배제하려 노력했어요. 틀린 결정도 내가 하자는 마인드로요. 그렇게 살다보니 잘못된 판단으로 실패를 하도라도 미내플님 말대로 그게 오롯이 내 경험치가 되더라고요. 저 이제 서른 넘고, 결정들의 연장선상에서 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후회없어요. 그때 잘했다 싶어요. 보스님들 다 본인의 삶을 사시길.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
올해 스무살이 된 대학생이에요 스무살이 되면 미성년자일때 못했던 여러가지 제한들이 풀릴줄 알았는데 나이만 먹었을 뿐 여전히 부모님의 집, 부모님이 주신용돈, 학비로 생활하다보니 부모님이 제게 못하게 하는 것들을 거부하고 내맘대로 살 수가 없더라구요.. 부모님이 지원을 끊어버리면 갈곳도 없고 학비만해도 막막하니까요.. 부모님 자체도 엄하셔서 통금을 늦는다- 외출금지, 늦게까지 안잔다-와이파이 끊음 이런식이라.. 스트레스 받아서 알바를 시작했어요 진짜 좀더 자유롭게 살고 하고 싶은걸 하려면 알바를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제가 경제적으로 자립을 해야 자취도 할 수 있고 내가 번돈이니 눈치보지않고 막쓸 수 있는거구요 아직 자취할만큼 돈을 모으진 못했지만 적은 용돈으로 식비걱정하던 거에선 벗어날 수 있었어요 원하는 데 돈쓸 여유도 생겼구요 부모님은 성적장학금받으라구 공부하라고 알바하는거 싫어하시지만.. 언젠가 완전히 독립하는 날을 꿈꾸며ㅜㅜ 서서히 독립하는 중인분들 사회초년생분들 파이팅이에요!!
미네플님 올해 고3인 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저는 어른들이 공부하는 법 단지 시험에서 좋은 성적만 맞는법만 알려주셨지 이런 진정한 삶을 찾아가는 방법은 그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어요 무조건 공부를 잘해야 성공하는 일이라구요... 감사합니다 이제 수능시험을 앞둔 고3이고 4개월 뒤면 성인이 됩니다!!! 원하는 대학에 붙고 이제는 제가 원하는대로 살고 싶어요 취미고 찾고 사람들도 만나면서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관계에 대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네요. 저 역시 건강한 사랑과 결혼에 대한 과학적 지식들을 콘텐츠로 만들어 풀어내고 있어요. 심리학이 알려주는 결혼 잘 하는 유일한 방법! 특히나 미혼인 분들 꼭 보고 결혼하셔서 후회없는 결정 하시면 좋겠네요. 물론 이미 결혼하신 분들에게도 너무 중요하지만요.
정말 공감되요.. 저는 성인이 됬는데도 10대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 하나 시작하려구요.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헬스장도 다니고있고 제가 하고 싶었던 미술도 배우기시작했어요. 화상영어도 신청했구요. 이번 방학에는 저 혼자 이것저것 열심히 해보고싶어요. 그러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려고 해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눈으로만 보고있었는데 언니 말 듣고 뭐 맞은 마냥 멍 했어요 . 음 저는 21살이에요 저의 집도 사정이 안 좋은 편이에요 ,, 아빠는 일을 그만 두셨고 엄마 혼자 일 하세요 ! 그래서 제가 알바를 하면서 용돈도 벌고 재수 중이여서 대학가려고 돈 모아둔거 집안이 어려워져서 엄마 생활비로 줬어요 ! 지금은 일을 그만둬서 다시 알바를 구하고 있지만요 . 동영상 보고 제 10대때 돌아보니 전 정말 눈치를 많이 보면서 살았더라고요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하고싶은 일도 못하고 그렇게 말이에요 ! 이제부터라도 언니 말 처럼 하고싶은 말 그리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보려고요 처음은 어렵겠지만 차차 노력해보려고 해요 . 감사해요 정말 ..
머리 쾅 한대맞은 기분이에요. 아직 10대처럼살고있는 올해22살입니다. 제가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저 어렸을때부터 공부잘하면 부모님이 칭찬해주셔서 공부만했던것같아요. 대학교 들어가서 공부하다가 재미도 없고 어려워서 안되니까 휴학을하고 집에만 있어요. 부모님이주시는 용돈으로 군대나오는 남자친구 만나는데 쓰고 평상시엔 하는일 없이 방에만 박혀있죠. 알바하고싶은데 집에서는 하지말라고하고 정말재미없게 살고있어요. ㅠ 곧 복학하는데 알바도 하고 대외활동 쌓으면서 열심히 살고싶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이 가요 "할 수 있어요"라고 아무런 의심도 없이 말해준 사람을 만난적이 있어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잠시 좀 방황했었어요, 4년제 대학에 떨어지고 3년제 전문대에 붙었거든요. 나름 열심히 했던 입시가 떨어지니까 너무 슬프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여기가 내가 거쳐가야할 곳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많이 슬펐어요. 그런 방황 중 길거리에서 한 인연을 만났어요. (사이비 아니에요, 종교 없었구요, 나 자신을 믿으라고 얘기해준 사람이예요!) 그 인연을 통해 다른 인연을 만났구요, 그 사람은 저에게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할 수 있어요, 당연히 할 수 있지"라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제가 삶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아, 나 이런거 할 수 있구나, 이런걸 잘하니까 저렇게 하면 할 수 있겠다 라고 제 미래를 그려나갔어요. 사람을 만나세요. 많이 겪어보세요. 미래를 그리고 그걸 실현해가는 느낌을 겪으세요. 내가 빛나면 빛나는 사람이 나에게 오게 되어있어요. 그러니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할 수 있어요. 단 1%의 의심도 없이 당신은 할 수 있어요. 이 영상을 봤고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방향으로 가려고 하니까요. -치열하게 성인이 되어 내가 되어가고 있는 20살이-
제가 생각한 것과 다르지 않았네요. 성인이 되면 하고싶은 대로 하되 책임을 지는 것 다만 그 책임은 다 감당해야되는 것.!! 저도 많이 막혀있어요. 저도 사실은 20살인데 집에서만 있어요. 학교도 코로나땜에 못가다보니 공부만 주구장창 하는데 솔직히 하고싶지도 않고, 지치기만 합니다. 앞으로 제가 뭘 하면서 살지 고민해봐야 할것같아요. 알바도 해봐야겠어요.
전 8월, 9월, 10월이 지나고 수능까지 보게되면 곧 성인이에요 성인이 되기 전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너무 다행이네요 저도 아빠께서 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많고 하지말라고 하는 것도 많아서 정말 힘들었는데 성인이 되면 이제 그런 것에서 벗어나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겠어요 제가 나이에 비해 성숙하지 못하다라는 말도 많이 듣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성숙하지 못한 만큼 스무살이 되어서 하고싶은걸 한다해도 힘든 상황이 많이 올거고 그만큼 책임도 따르겠죠 그래도 영상에서의 미내플언니 말씀대로 하고 싶은걸 꼭 할거에요 !! 부모님은 제가 세상물정 모른다지만 하고싶은 것도 너무 많고 빨리 성인이 되고 싶어요 간절하게 바라는 한가지는 아빠의 억압 속에서 얼른 빠져나오기를...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항상 멋지고 매력적이신 미내플 언니 감사해요❤️
진로에 고민이 너무 많아 고민입니다 참ㅋㅎㅋㅎㅋㅎㅋㅎ 말이 이상한데.. 뭔가 대단한걸 해야할것같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돈 많이벌고 무시당하지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좋은대학,직장, 높은 연봉이 아니더라도 삶의 성공과 방향은 가지각색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전공도 미술쪽으로 정해두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질문에 답을 내어줄 어른도 주변에 없고. 혼자 알아가야하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꼭 해야하고 답을 구하지 못 하더라도 마냥 외면한다고 마주치지않을 고민이 아니라서 너무 부담스럽고 제가 영영 해결할 수 없을 것만같아 자주 무기력에 빠지곤합니다. 어떻게해서라도 어른은 되고. 확실하게 아는것이 아무것도없네요.
![The Wall Song ร้องข้ามกำแพง | EP.202 | ตั้ม วราวุธ / เบสท์ คำสิงห์ | 18 ก.ค. 67 [1/5]](http://i.ytimg.com/vi/cwIoA7XHqnE/mqdefault.jpg)
![저 스무살이에요 🤣 [안녕하세요] | KBS 130114 방송](/img/n.gif)
📖미내플 책 naver.me/xDAsOgmm
💕미내플 인스타 instagram.com/minapplerocks/
언니ㅜㅜ넘이뻐용ㅜㅜ♥♥
목에 뭐있는거ㅜ뭐에여?
준비가 되지 않으면 20대를 10대때와 같게 보낸다 라는말 정말 공감되네요. 이제부터라도 제가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아야 겠어요.
공감가요 그런데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지 못하면 어느정도는 부모님뜻대로 살게되는것도 있어요. 학비와 용돈을 지원받는 학생신분일때는 어쩔수없는것도있죠.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과 꼭 대화하고 크게 대립하지않으면서도 내가 원하는대로 살아가는 지혜와 융통성도 필요합니다.
저는 지금 딱 스무살이고 미내플님과 완전히 반대로 저희 부모님은 제가 성인이 되면서부터 모든 경제적 지원을 끊으셨어요 그래서 무조건 알바를 구해야만 했는데, 힘들면서도 죄책감 가지지않으면서 돈쓰고, 아껴서 여행가고 하다보니 진짜 제 삶을 살아가고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언가를 할때에도 굳이 허락을 받는게 아니라 통보를 하니까 굉장히 독립적인 사람이 된것같아서 제 스스로의 삶을 살아가는것 같아서 행복합니다 때로는 알바때문에 너무 힘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자유가 더 좋더라구요 자신의 삶을 살라고 해주셔서, 저의 용기를 북돋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스무살인데 응원합니다!!!!
혹시 집은 부모님 집에서 사셨나요?
제가 그 10대마음을 떨치지 못한 20대 중반입니다.. 내 인생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나한테 있다는 말이 최근에야 와닿았어요. 몇년동안 상실감과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면서 시간만 까먹고왔는데 그 시간동안 자기계발과 좋아하는것을 찾는 여정을 가질걸.. 여러 경험을 해볼걸..하고 후회하고있어요. 또 자괴감의 굴레에 빠질거같은데 지금이라도 시간낭비하지 않고 계획을 새울려고요. 내 인생의 책임자라는걸 회피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순간 어른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떼는게 아닌가싶어요.
제가 딱 스무살이구요, 미내플님처럼 아빠가 알바를 그만두게 하셨어요. 공부에 전념하라는 이유로요. 정말 제 미래를 염려하며 권유하는 아빠의 마음에 5개월을 끝으로 알바를 그만두었어요. 그 전부터 단기알바 이것저것을 해왔지만 한 곳에서 오래 일한 건 그게 처음이었고, 정말 좋은 일터였습니다. 제가 즐겨하는 것을 알고, 또 제 고집을 알고 냅두셨지만 점점 길어지는 시간에 결국 말을 꺼내셨고 저는 그에 동의하고 따랐습니다. 그러나 저희집 또한 사정이 그리 좋지 못해요.
눈치를 보지않고 무력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돈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서 얼마 전 다시 알바를 찾고 있어요. 단기나 파트타임 위주로요. 저는 그리 효녀가 되지 못하는데다, 하고싶은 거 못하고 사느니 차라리 인형이 낫겠다 그런 생각도 하고, 어릴적부터 독립심이 클 수밖에 없이 자라 이렇게 몰래몰래 하는듯 해요. 간은 작아서 큰 일은 못 벌이지만요.
아빠는 그 이후로도 제게 조심스러운 권유가 많습니다. 어디서 뭘 듣고 오셨는지 네가 이별수가 크게 있으니 4년뒤까진 연애하지 말아라, 보통 상처가 아니란다 하셨어요. 굉장히 조심스러운 말투였고 저를 걱정하고 계신 모습에 마음이 누그러져 그 말을 독실히 따를까 싶기도 했지만 저는 막상 다가왔을 때 저의 선택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제 직관이요. 선택도 책임도 오롯 제 몫인 성인이잖아요. 물론 자식 어느 한 군데 상한 데 없이 살아가길 바라는 부모님의 마음은 알지만, 제 인생인 것을요. 미내플님 덕분에 조금 더 마음을 굳혔습니다.
감사합니다ღ
이해가 안가는게 아버지가 딸 걱정하는게
잘못 걱정을 해주셨구나 안타깝네요~
이런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될것을
굳이 댓글에다가 좋은 언어도 아닌것을
꼭 써야해?
@@joeungroupin 네..?
@@user-fm1kw2ob9u 아 누구에게 대댓글
해준거였는데 삭제 하셨나 보네요
저도 보고 ? 뭐야 술 취해서 쓴건가? ㅎㄷㄷ
이러다가 이제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아.. 한국이란 나라에서 아직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얘기해줄 수 있는 사람이 어느정도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사람이세요... 감동이예요 너무
딱 내년 빠른이라 정확히는 내후년에 스무살이 되는 10대 보스에요! 첫말인 "존버하세요"를 듣고 마음이 찡해지는게ㅠㅠ 눈물이 나네요.. 꼭 존버하겠습니다 이 지옥같은 학교를 벗어나서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꼭꼭 하고싶은거 성공해낼꺼에요!! 그리고 그 선택을 책임질 수 있는 이십대를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미내풀님!!
반대로 10대가 너무 행복했던 사람은 20대되어서도 10대의 환상에서 못벗어납니다... 10대때 너무 행복하게 살아서 어른이 되기 싫을정도였는데 그대로 20대 되니 정망 살기 싫어지더라고요. 다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조금 정신차려서 다행이긴한데 또래에 비해 늦어도 너무 늦음. 그래도 10대 추억이 너무 좋아서 계속 돌아가고픔.. 언제쯤 10대의 과거에서 벗어날지...
우와 그럴수도 있구나.. 10대 때 행복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저는 딱히 행복하지 않았는데도 20대는 힘들더라고요...
너무 공감이 가요…
과거에 그 행복감이 잊혀지지 않고, 지금
이 불행한 삶이 너무 싫은데..
늦더라도 뒤늦게 깨닫는 사람이 있는거니까 부서지고, 역경을 겪은 사람도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요즘은 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그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겠지 라며 앞으로 나가고있어요
제가 살면서 눈치 너무 많이 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어요! 또 성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뭘 할때마다 망설이고 추진력 있는 모습으로 살진 않았는데 이제부터라도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고 내 삶을 살아가야겠어요. 물론 사회생활을 하면서 타인을 존중하고 감정을 고려하는 것에 있어서는 눈치가 필요하고 봐야겠지만 그 밖의 제 삶에 악영향만 끼치는 눈치는 더 이상 보지 않을려고 합니다. 딱 스무살인데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자와 학두 방송을 봐라 둘이 기가 보통이 아님 일단 변하려면 뭔가 보고 변해야지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기 약해서 어떻게 변할지 변하지 그런다고 답이 나오지 않음 당당한 사람을 봐야 아~ 저렇게 하는 구나 이걸 알지.... 먼저 기쎈 사람들 영상 보고 그 사람들 행동 말투 문제에 직면할때 하는 행동 자신을 해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반응 대응을 보고 좀 배우삼
@@user-fd3ip5ff6z 이미 언급하신 방송 시청 많이 했었고 다른 분들의 방송과 지인들의 조언을 통해서 제 자신을 발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이태영 넘 노력할 필요도 없음 그러면 나중에 피곤해짐 그냥 내가 원하는 걸 말하고 날 변호하는 법만 알면 됨 나머지는 그냥 사람 사는거 나무에 붙은 번데기처럼 웅크리고 이리저리 흔들리다 날개 피는거지 그냥 날 변호하는 것만 알면 됨 막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이게 부족해 저게 부족해 이럴 필요 없음. 다 갖춰도 어차피 혼자 흔들리는 짐승이 인간임 나는 이러한 존재다 영혼이다 삶이다 말하는 법만 익히면 그거로 충분한 어른이고 70 80년 흔들려도 돌아옴.
sy y 인터넷에 다 일케 말하지 님 3040대 신듯 줄임말 반말 써도 괜찮음 왜 갈굼 내가 뭐 어쨌다고
sy y 여긴 초딩도 60대한태 씹노잼 꺼저라 이러는 세상임 그게 유툽이다 받아들여라 시대의 흐름을
헐 이번영상 뭔가 누나가 해주시는 말처럼 느껴지네요 저희집에서는 제가 첫째라서 이런말을 해줄 형이나 누나가없거든요 띵언감사합니다😁
스무살이지만 재수생이라 또 수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괜히 재수했나 대학 못 가면 어쩌지 걱정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진 상태였어요 거의 일주일을 그렇게 보냈내요 영상보고나니 이제 더이상 저는 부모님의 품 안에서 벗어나야 하는 나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입시 결과가 어떻게 나오건 뭐든 해봐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할수있다, 깨닫지 못하고 살면 20대도 30대도 그냥 그렇게 살게 된다는 말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제가 여태 학생같은 기분이 들던 건 그때 그대로 살고있기 때문이었나봐요. 나이를 먹는다고 그냥 바뀌는 건 없죠.. 그 당연한 걸 새삼 깨닫네요 감사해요
미내플언니가 실친언니였으면 좋겠어요!
오늘 머리 넘 잘어울립니다!!
저는 낼 모레 서른인데요..
아직도 존버중이에요....
빨리취업하고싶어잉 ㅠㅠㅜ
언니 예쁘고 예쁜데 왜 더 예뻐져요
언니의 매력은 어디까지 인거죠.
우리를 위해 영상 찍어줘서 고마워요🧡
저도 올해 20살이 된 보스 입니다 ! 저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간절히 바래온 대학에 왔지만 저와 맞지 않는다는것을 깨닫고 2019년의 반개월을 방황하면서 지냈습니다. 가족들의 반대에도 진학한 대학이였는데 방황을 엄청 하다보니 죄책감도 많고 제가 한 선택에 대한 후회도 가득했어요
그 우울감에 반년을 낭비하다가 이제 차근차근 다시 일어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미내플 말씀이 정말 인상 깊어요
바로 "자기가 결정한 일에 대한 시행착오는 지적 재산이 된다는 말이요" 학교를 다니면서
제가 여기서 배우는게 도움되지 않을거같다 생각했는데 다시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저에게 남겨져 도움이 되는 것도 있을것이고 , 엄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며 처음으로 반대를 꺽어버렸을때의 그 자유에서 나오는 "나도 무언가를 할 수 있구나" , "나도 내가 해보고싶은 일을 할 용기가 있었구나" 라는 깨달음이 생겼어요. 정말 우울하고 암흑한 날들이였는데 오히려 지금은 이런 경험도 쌓여야지, 빨리 알아서 다행이네 ! 라는 생각으로 20살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네요
난 왜 항상 다른 친구들 만큼 못할까 (대학에서) 난 왜 항상 어중간한 사람이여야하지 ? 라는 생각도 이제는 버리게 되었어요 저는 20살이 되고 방황하는 제 자신이 거북이 처럼 느려서 사회에서도 도태되면 어쩌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갔었거든요 하지만 어쩌면 저는 남들보다 빨리 방황한 만큼 앞으로 어떤 방황이 와도 나아갈 구실을 생각하게 된거 같기도 해요 ! 그리고 남들보다 느리면 어때요 ? 어설프게 남들 페이스 맞추려 하지 말고 정확하게 내 페이스를 맞추며 살아가야지 라는 마음가짐으로 툭툭 털고 일어나고 있어요 🤘🏻
항상 미내플님의 인생 조언 들으면서 다시금 제 인생을 곱씹고 뒤돌아볼수 있는거 같아요
정말 고마워요 미내플 !
헉 진짜 와닿는다.. 전 대학입학 외에 아무것도 미래에 기대하는 바가 없었어요. 대학교 다니면서 이것저것 경험해보고 졸업한 후 지금에서야 내가 원하는걸 찾고 시작했어요ㅠ 남들이 이미 실력쌓고 취업하는 때에 이제 시작후아
당신으로 사는 데 익숙해 지는 것.
남 신경쓰다 한 번 뿐인 내 인생 반 이상 나에게 익숙해 지지 않고 남에게 익숙해 질 뻔 했어요.. 당장 지금부터 나에대해 더 신경쓰겠슴다!
미내플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오늘 언니화장 찰떡이에요🌈🌈❤️❤️❤️
🥰💕 너무 공감해요... 저도 제 친구들한테두 종종 하는 말이에요
나쁘게 말해서, 막말해서 부모님 말씀 듣지말라구 ㅎㅎㅎㅎ 만에하나 실수를 겪더라도 내가 그 주인공이 되는거쟌아요. 부모님의 자식이 아니라 ㅎㅎ
27살인데 하고싶은거 찾을려고 5년다녔던 직장 그만두고 도전할 생각입니당 20대초중반인 황금기를 어릴때 잘 모르고 실천을 안한게 너무 후회되요..20대 후반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하는거라서 걱정도ㅠ이만저만 아니에용 ㅠㅠ 모든 10대 20대 응원합니다😭🙏🏻
27살은 도전하기 딱좋은 나이에요~ 늦었다고 생각하지말구 하고싶은거하셨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하고싶은거 하세요!! 응원 합니다 정말로!! 우리 나이대는 백살까지 살아야돼요!! 하고싶은거 해요 우리!! -동갑내기 친구가-
저도 28인데 다시 도전하려고 해요ㅠㅠㅠ
27 너무 부럽네요.. 1년이 정말 귀하게 느껴지네요 화이팅💗
으네 오 프사 비슷하네용ㅋㅋ
우선 27살 준비후 28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구영😭
20대초반은 진짜 용기가 없고 아는것도 없고 결정해본경험도 없어서 저도 실천하기가 어렵더라도요
무엇보다 어떤 선택을 하든 내인생은 내 책임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부모님 말을 듣고 따른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 따르다가 실패한다고 해서 책임져달라고 할 수도 없는거니까요. 정말 미리 이 영상을 봤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감사합니다.
24인 저에게도 너무 와닿는 말이네요. 20대 초반인 동생들에게도 추천해 주려고 해요. 고마워요 언니.
어제와 다를 바 없는 오늘인데
뭔가 두근거리기 시작했어요.
하고싶은걸 하면 어떻게 될지가 눈에 보이는 것만 같아서 못하겠어요ㅜ용기도없고.. 세상의 이치도 어느정도는 알아버렸어요ㅠㅜ
@@user-pl6rn1hb6c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용기내어 한발자국 더 나아가볼게요!!!👍🧚♀️
아.. 진짜 감사합니다.. 부모님 말씀에 얽매여있는 저 때문에 너무나 힘든 요즘인데..ㅎㅎ 나이도 서른이 넘었는데 말이죠 오늘부터 제가 원하는 대로 살아나가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내용도 역시 좋네요. 감동🐻
오늘 하루도 언니영상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출근합니당ㅎ 20대의 끝을 달리고있는 현재 와닿는 멘트가 많네요😁
또 현실조언
감사합니다 미내플선생님 ♥️
미내플님🍎 오늘도 제 삶에 좋은 씨앗이 될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성인이 된 이후에도 어떤 선택을 하는 데 부모님을 저 보다도 1순위로 생각하면서 지냈어요. 부모님이 신경 안 쓰고 걱정하지 않을 범위 안 에서만 생활을 하기 시작했고 정신, 신체, 시간 모든 것에 쫒긴 것 같네요,,ㅎ 이제부터는 저를 먼저 생각하고 하고 싶은 대로 살아 볼려규요! 언니 항상 고마워요 헤❤️❤️
언니~ 진짜 좋아요!!! 언니 같은 사람을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는게 영광이에요 저는 몇개월 뒤 성인인데 정말 설레네요ㅜㅜ 저 하고 싶은거 다다다다 할거에요!!!!! 감사합니다!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시행 착오를 겪는 중입니다
오늘 이야기 너무 와 닿네요. 저도 23세 때 군대에서 같은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제대 후부터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더라고요. 제대후부터 의식적으로도 모든 결정에 부모님을 배제하려 노력했어요. 틀린 결정도 내가 하자는 마인드로요. 그렇게 살다보니 잘못된 판단으로 실패를 하도라도 미내플님 말대로 그게 오롯이 내 경험치가 되더라고요. 저 이제 서른 넘고, 결정들의 연장선상에서 내 삶을 살고 있습니다. 후회없어요. 그때 잘했다 싶어요. 보스님들 다 본인의 삶을 사시길. 후회없는 삶을 위하여 !
맞아요 언니 맘의준비 진짜 중요해요 맞아요
근데 오늘영상언니예뻐용..! 머리완전 잘어울려요..🥰
미내플님....팬됐어요 언니 말대로 20대에 책임을 지고 하고싶은걸 할게요. 감사해요 언니 말 들으면서 힘이 나요 정말 추상적인 말이 아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같은 것들이 느껴져요 고마워요
올해 스무살이 된 대학생이에요 스무살이 되면 미성년자일때 못했던 여러가지 제한들이 풀릴줄 알았는데 나이만 먹었을 뿐
여전히 부모님의 집, 부모님이 주신용돈, 학비로 생활하다보니 부모님이 제게 못하게 하는 것들을 거부하고 내맘대로 살 수가 없더라구요..
부모님이 지원을 끊어버리면 갈곳도 없고 학비만해도 막막하니까요..
부모님 자체도 엄하셔서 통금을 늦는다- 외출금지, 늦게까지 안잔다-와이파이 끊음 이런식이라.. 스트레스 받아서 알바를 시작했어요
진짜 좀더 자유롭게 살고 하고 싶은걸 하려면 알바를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제가 경제적으로 자립을 해야 자취도 할 수 있고 내가 번돈이니 눈치보지않고 막쓸 수 있는거구요
아직 자취할만큼 돈을 모으진 못했지만 적은 용돈으로 식비걱정하던 거에선 벗어날 수 있었어요 원하는 데 돈쓸 여유도 생겼구요
부모님은 성적장학금받으라구 공부하라고 알바하는거 싫어하시지만.. 언젠가 완전히 독립하는 날을 꿈꾸며ㅜㅜ
서서히 독립하는 중인분들 사회초년생분들 파이팅이에요!!
거지같은 부모 밑에서 사느라 고생이 많다. 부모 잘만나야 조 뭐시기 딸래미 처럼 꿀빨지
알바한다고 장학금 못받는건 말도안되는 소리에요. 님도 충분히 둘다 잡으실 수 있어요! 파이팅@@
나이가 많다고 존경해야하는 어른이 아닌,
보고 배울 점이 많고, 성숙하시고, 진심으로 인생 후배들을 위해 조언해주시는 민애플님이 진짜 존경해야하는 어른인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해요♡
와 머리한대 제대로 맞은기분이에요 물론 좋은 쪽으로ㅋㅋㅋㅋㅋ 성인이라 내 삶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건데 뭐가 두려워서 아직까지 부모님에게 눌려살았나 싶어요.. 지금 당장 제가 하고싶은대로 살거란 생각은 안들지만 그래도 서서히 제 길을 찾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미내플님 영상 볼때마다 많이 배우고 가요!!!! ^^
처해있는상황에 너무 신경쓰고잇는 저한테 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미내플님 ❤❤
감사합니다. 22살인데 하고싶어하는대로 살겠습니다^^ 부모님이 하라고 해서 걲는 시행착오에대해 다시 생각해보게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띵언 대잔치네요ㅎㅎㅋㅋㅋㅋㅋ저도 자유롭게 사려고 지금도 여전히 노력하고있어요..!이 영상 보는 모든분들이 자유롭게 하고싶은대로 사셨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피부가 엄청 좋아지셨어요 !! 딱 저한테 꽂히는 말이네요 내 인생으로 살 준비라니 ..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매 영상마다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헉... 언니.. 요즘에 정말 답답한데 뭐때뭉에 그런지 모르고 있었거든요..! 근데 언니 얘기 들으니까 이거구나 싶었어요!이런 얘기 해주셔서 고마워요ㅠㅠㅠ
멋진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저도 미내플님 응원할게요!
고마워요 언니 요즘 이미 선택지가 있는 느낌에다가 나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게 얼마없어서 너무 힘들었는데..위로가 되요..ㅠㅠ
누구의 자식도 누군가의 누구가 아니라 나 자신으로 사는거 ..2이제서야 하나씩 해내고있어요.. 정말 몇년이라도 빨리 알았다면 참 좋았을텐데.. 좋은말씀이세요
이번 영상 너무 도움 됩니다 유일한 아쉬움은 이걸 몇년전에 봤더라면 너무너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와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어요 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ㅠㅠㅠ
영상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어용>
오모모모 저 고딩인건 어떻게 아셔가지고 ㅎㅎ 이런 영상을 올려주시다니..넘 감사합니다!!!!그리고 언니 넘 이뻐요!!!
미네플님 올해 고3인 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저는 어른들이 공부하는 법 단지 시험에서 좋은 성적만 맞는법만 알려주셨지 이런 진정한 삶을 찾아가는 방법은 그누구도 알려주지 않았어요 무조건 공부를 잘해야 성공하는 일이라구요... 감사합니다 이제 수능시험을 앞둔 고3이고 4개월 뒤면 성인이 됩니다!!! 원하는 대학에 붙고 이제는 제가 원하는대로 살고 싶어요 취미고 찾고 사람들도 만나면서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정말로 정말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미내플님
헐...진짜 제가 20살은 아니지만 최근에 생각하고 있던건데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더 확신이 생기고 간지러운곳을 긁어준 기분이 드네요ㅜㅠㅠ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제가 살면서 누군가에겐 꼭 들었으면 했던 말들입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정말로 운이 좋다 느낍니다.
스무살되기까지 이틀남겨두고 좋은말씀 들었네요..
재수생될 신세지만 영상속 말들 마음속에 새기고 스무살 맞이하겠습니다ㅠㅠ
성인이 되고 가장 좋았던건 뭐든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 것이네요 확실히 미자 딱지를 떼니 할 수 있는게 많아져서 좋습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 제 인생 살게요 감사합니당~
관계에 대한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시네요. 저 역시 건강한 사랑과 결혼에 대한 과학적 지식들을 콘텐츠로 만들어 풀어내고 있어요. 심리학이 알려주는 결혼 잘 하는 유일한 방법! 특히나 미혼인 분들 꼭 보고 결혼하셔서 후회없는 결정 하시면 좋겠네요. 물론 이미 결혼하신 분들에게도 너무 중요하지만요.
진짜 요즘 느끼고 있는걸 이렇게 딱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신기하네요
이제 20대초반을 넘기고 있는 나이에 나의 인생을 살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 들고 있어요 저는 제 인생을 살기위해서는 경제적인 독립이 우선이라 생각해서 요즘 취업준비가 한창입니다ㅠ
좋은 영상감사해요:D
정말 공감되요.. 저는 성인이 됬는데도 10대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 하나 시작하려구요.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헬스장도 다니고있고 제가 하고 싶었던 미술도 배우기시작했어요. 화상영어도 신청했구요. 이번 방학에는 저 혼자 이것저것 열심히 해보고싶어요. 그러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가려고 해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언니 목소리가 감기기운이 좀 있는것같운데요?? 그런 목소리도 좋지만요🥰아프진 않으셨으면..!
와웅 언니 웨이브도 너무 잘어울리셔요♡
피부 진~~~~짜 좋아요'-')♡♡
부럽부럽
스무살 듣기만 해도 설레는 나이네요~^^
악 전 보스로 미내플 언니 팬으로서 이렇게 언니 영상 보면서 인생조언도 얻고 위로도 받을 수 있어서 넘 행복해영 언니 짱짱 진짜 멋있으세요♡☆♡
ㅠㅠ그런 말 해준 아버지 친구분께 감사하셨겠어요 저는 제가 경험하고 후회 끝에 알게 됐네요
다본건 아니지만 미냎 선배님 베스트 영상입니다.
미내플님 진짜 아는 지인이 말해주는 것 같고 집중하게 되네요
영상과는 전혀 관련이없지만,,,, 스타일!
너무 예쁘세요(*♡*) 미내플님은 보면볼수록 닮고싶은사람이에요
너무나도 소중한 말씀
미내플 언니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비법 좀...이번 영상 공감합니다 정말 자기가 선택해야 남탓을 못해요
진심으로 좋아요 오조오억번 누르고 싶습니다
방황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해요.
언니를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언니 머리 하신거에요????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요 👄👄 부드러워보여용:)))
머리스타일 잘 어울려요
와.. 내용정말좋네요..
언니 ㅠㅠ 저 똑부러지게 살고싶은데 똑부러지게 사는 법을 모르겠어요 제 주변 사람들이 똑부러지게 사는걸 보면 너무 부러워요 ㅠㅠ 똑 부러지는 법도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
진짜 위로가 되는 영상이닷 ㅎㅎ
미내플 자기야 좋은 말들 너무 고마워요 항상
고마워요~!
항상 눈으로만 보고있었는데 언니 말 듣고 뭐 맞은 마냥 멍 했어요 . 음 저는 21살이에요 저의 집도 사정이 안 좋은 편이에요 ,, 아빠는 일을 그만 두셨고 엄마 혼자 일 하세요 ! 그래서 제가 알바를 하면서 용돈도 벌고 재수 중이여서 대학가려고 돈 모아둔거 집안이 어려워져서 엄마 생활비로 줬어요 ! 지금은 일을 그만둬서 다시 알바를 구하고 있지만요 . 동영상 보고 제 10대때 돌아보니 전 정말 눈치를 많이 보면서 살았더라고요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하고싶은 일도 못하고 그렇게 말이에요 ! 이제부터라도 언니 말 처럼 하고싶은 말 그리고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아보려고요 처음은 어렵겠지만 차차 노력해보려고 해요 . 감사해요 정말 ..
현재 고등학생이고 20살 존버중입니다!~🔥🔥 저도 부모님께서 현재는 알바 못하시게 해서 성인 되면 알바도 하고 가고싶은 나라 여행도 갈거에요ㅋㅋ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존버할께요!!
미내플님 요즘 표정과 목소리를 들어보면 많이 지쳐보여요! 건강챙기면서 해요오오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구독 하고 가용 ㅎ ㅅ ㅎ
머리 쾅 한대맞은 기분이에요. 아직 10대처럼살고있는 올해22살입니다. 제가 원하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저 어렸을때부터 공부잘하면 부모님이 칭찬해주셔서 공부만했던것같아요. 대학교 들어가서 공부하다가 재미도 없고 어려워서 안되니까 휴학을하고 집에만 있어요. 부모님이주시는 용돈으로 군대나오는 남자친구 만나는데 쓰고 평상시엔 하는일 없이 방에만 박혀있죠. 알바하고싶은데 집에서는 하지말라고하고 정말재미없게 살고있어요. ㅠ 곧 복학하는데 알바도 하고 대외활동 쌓으면서 열심히 살고싶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랑 왜이렇게 똑같아요 ㅋㅋㅋ 울아빠도ㅜ알바 절대불가 부모님이주신적은 용돈으로 맞춰살아야하고 집은 차상위
정말 공감가는 제 이야기인거같아요.. ㅜㅜ 23살인데 이제부터 열심히 살아야되겠어요
광고에 알바천국이..!
언니 오늘따라 왜 이렇게 조각 같죠...? 아름다워요...😭
아 언니 대박 오늘 영상 너무 멋져요 소름 돋았어요 언니가 하시는 말씀들이 제 마음을 파고드네요...
오늘 왜이리이쁘세요 진짜 놀랬네 썸네일 너무 이뻐서 들어왔어요
진짜 공감이 가요 "할 수 있어요"라고 아무런 의심도 없이 말해준 사람을 만난적이 있어요.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잠시 좀 방황했었어요, 4년제 대학에 떨어지고 3년제 전문대에 붙었거든요. 나름 열심히 했던 입시가 떨어지니까 너무 슬프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여기가 내가 거쳐가야할 곳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많이 슬펐어요.
그런 방황 중 길거리에서 한 인연을 만났어요. (사이비 아니에요, 종교 없었구요, 나 자신을 믿으라고 얘기해준 사람이예요!) 그 인연을 통해 다른 인연을 만났구요, 그 사람은 저에게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할 수 있어요, 당연히 할 수 있지"라고 말해줬어요.
그리고 제가 삶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어요. 아, 나 이런거 할 수 있구나, 이런걸 잘하니까 저렇게 하면 할 수 있겠다 라고 제 미래를 그려나갔어요.
사람을 만나세요. 많이 겪어보세요. 미래를 그리고 그걸 실현해가는 느낌을 겪으세요. 내가 빛나면 빛나는 사람이 나에게 오게 되어있어요. 그러니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할 수 있어요. 단 1%의 의심도 없이 당신은 할 수 있어요. 이 영상을 봤고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방향으로 가려고 하니까요.
-치열하게 성인이 되어 내가 되어가고 있는 20살이-
제가 생각한 것과 다르지 않았네요.
성인이 되면 하고싶은 대로 하되 책임을 지는 것 다만 그 책임은 다 감당해야되는 것.!!
저도 많이 막혀있어요. 저도 사실은 20살인데 집에서만 있어요. 학교도 코로나땜에 못가다보니 공부만 주구장창 하는데 솔직히 하고싶지도 않고, 지치기만 합니다. 앞으로 제가 뭘 하면서 살지 고민해봐야 할것같아요. 알바도 해봐야겠어요.
3:50 정말 저에게 필요한 말이였어요
전 8월, 9월, 10월이 지나고 수능까지 보게되면 곧 성인이에요 성인이 되기 전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 너무 다행이네요 저도 아빠께서 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많고 하지말라고 하는 것도 많아서 정말 힘들었는데 성인이 되면 이제 그런 것에서 벗어나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겠어요 제가 나이에 비해 성숙하지 못하다라는 말도 많이 듣고 저도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성숙하지 못한 만큼 스무살이 되어서 하고싶은걸 한다해도 힘든 상황이 많이 올거고 그만큼 책임도 따르겠죠 그래도 영상에서의 미내플언니 말씀대로 하고 싶은걸 꼭 할거에요 !! 부모님은 제가 세상물정 모른다지만 하고싶은 것도 너무 많고 빨리 성인이 되고 싶어요 간절하게 바라는 한가지는 아빠의 억압 속에서 얼른 빠져나오기를...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항상 멋지고 매력적이신 미내플 언니 감사해요❤️
언니 사랑해요
진로에 고민이 너무 많아 고민입니다 참ㅋㅎㅋㅎㅋㅎㅋㅎ 말이 이상한데.. 뭔가 대단한걸 해야할것같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서 돈 많이벌고 무시당하지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좋은대학,직장, 높은 연봉이 아니더라도 삶의 성공과 방향은 가지각색이라는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전공도 미술쪽으로 정해두어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질문에 답을 내어줄 어른도 주변에 없고. 혼자 알아가야하는게 너무 힘이듭니다. 꼭 해야하고 답을 구하지 못 하더라도 마냥 외면한다고 마주치지않을 고민이 아니라서 너무 부담스럽고 제가 영영 해결할 수 없을 것만같아 자주 무기력에 빠지곤합니다. 어떻게해서라도 어른은 되고. 확실하게 아는것이 아무것도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