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란 게, 난 그런 생각이 듬, 인간의 감각을 어떻게 하면 속일 수 있는가...이 걸 궁리한 결과물이 아닐까... 물론 단순히 감상자를 속여 돈벌어 먹겠다는 뜻은 아님. 작가 자신도 인간이니까. 즉, 작가가 인간인 자신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게 추상화가 아닌가 싶음. 본디 인간은 느끼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걸 깨달은 자들이 시작한게 추상화가 아닐까 싶다는 얘기임. 그전까지는 의미가 먼저이고 그 의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는게 순리라고 인간들이 믿었다면, 실상은 우리란 인간은 느낀 다음 거기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걸 예술가들이 알아차린게 아닐까 싶음. 그래서 더 이상 의미에 집착하지 않게 된 게 아닐까.. 그냥 내 감정에 파문만 일으킨다면 어떤 형태이든 거기에 의미가 있든 없든 오케이란 얘기지.
처음에 이 작품을 보았을때 누구의 작품인지도 모르고 이런 작품도 있구나 하며 별로 맘에 와 닿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렇게 작품 설명을 듣고 나니 아~ 그렇구나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좀 더 다른 느낌으로 감상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작품설명을 조곤 조곤 이야기 해 주신 이작가님 고마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공간에서 보여지는 레드와 옐로우의 강한 대비가 마일스 데이비스의 'sketches of spain' 이 떠오르네. 예술에 정답이 어디 있나? 각자의 감정과 느낌이 다른데 모두가 어떻게 눈물을 흘리나? 그 당시 로스코가 느낀 사회적 감정과 현대의 우리는 또 다르기에 눈물이라는 키워드로 묶어 버리기에는 이 작품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감정들이 묻혀버릴까 아쉽다. 난 그저 내가 말한 작품이 눈앞에 걸려 있다면 Concierto de Aranjuez 완곡 감상하면서 느껴 보고싶다.
영상 너무 좋네요
조회수가 좀 더 나왔으면...
썰을 길게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글구 민트윤님 넘 이쁘시네요ㅎ
일반적으로 말할때 목소리 크기와 웃을때 마이크앞에서 크게 웃는 소리위 차이가 커서 영상 보기가 힘들어요 😅 깜짝 놀라서 소리 낮췄다가.. 다시 소리 높였다가 반복하게 되네요
박하윤님 미소가 너무 멋지십니다~
홍대 이작가님 잘 지내시나요
저는 항상 기다려요!!! 일당백아트!!
정프로님 없는건 아쉽
이작가님과
민트윤
아주잘어울려요~
마크로스코의
깊은심연을이해하고
느끼는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최애작가 로스코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반갑네요. 로스코 채플 가보는게 오랜 꿈입니다
저요저요.퐁피두에서 마크로스코작품앞에서 한침을 하염없이 앉아 있었어요. 울컥해가지고 혼났어요.어딜가도 늘 마크로스코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언제 또 한국에 올지 궁금하네요.
마크 로스코 작품 앞에서
눈물흘렸던 1인.. 요기있습니다 ^^;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했을때
난리가 나서 가봤는데, 실물로 작품을 영접하니까,,, 와~~ 이건 뭐... 눈물 😭
크... 로스코 작품 앞에 서면 그 색의 강렬함에 정말 전신이 압도되는 것 같아요!!!
조회수 없음에 보는 신선함
캐미가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 좋은 작품으로 오래 보고 싶어요 ~
홍작가님 피부 왤케 광나요
영진형은 하는 프로가 많으니까
여기는 민트윤에게 넘겨주는게 ......
추상화란 게, 난 그런 생각이 듬, 인간의 감각을 어떻게 하면 속일 수 있는가...이 걸 궁리한 결과물이 아닐까...
물론 단순히 감상자를 속여 돈벌어 먹겠다는 뜻은 아님. 작가 자신도 인간이니까. 즉, 작가가 인간인 자신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게 추상화가 아닌가 싶음. 본디 인간은 느끼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걸
깨달은 자들이 시작한게 추상화가 아닐까 싶다는 얘기임. 그전까지는 의미가 먼저이고 그 의미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는게 순리라고 인간들이 믿었다면, 실상은 우리란 인간은 느낀 다음 거기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걸
예술가들이 알아차린게 아닐까 싶음. 그래서 더 이상 의미에 집착하지 않게 된 게 아닐까.. 그냥 내 감정에
파문만 일으킨다면 어떤 형태이든 거기에 의미가 있든 없든 오케이란 얘기지.
혹시 요셉(조셉)보이스?
갓영진 이제 안나오나영 😭
민트윤님이 그리시면 제가 사드릴께요!!! 마크로스코 작품보다 더 귀한 작품❤❤❤
근데 우리 정프로님은 어디갔어용?
애들 보러 가셨나? ㅎ.ㅎ
다둥이 아빠의 슬픈(?) 현실,,, ㅋㅋ
정프로님이 없어서 아쉽지만,
은근히 또 이작가님이랑 민트윤님
합이 좋은데요? 👍
처음에 이 작품을 보았을때 누구의 작품인지도 모르고 이런 작품도 있구나 하며 별로 맘에 와 닿는 느낌이 없었는데 이렇게 작품 설명을 듣고 나니
아~ 그렇구나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좀 더 다른 느낌으로 감상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작품설명을 조곤 조곤 이야기 해 주신 이작가님 고마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일당백은 진행자 선정에 신중를 기하셨으면 합니다. 돈을 아끼는 것인지…
민트윤 차분하고 대화를 이끌어내는 진행 너무 좋아요
1빠 ㅋㅋ
👍👍👍👍👍👍👍
박하윤 얼굴 왜케됨
과욕이 부른 참사
공간에서 보여지는 레드와 옐로우의 강한 대비가 마일스 데이비스의 'sketches of spain' 이 떠오르네.
예술에 정답이 어디 있나? 각자의 감정과 느낌이 다른데 모두가 어떻게 눈물을 흘리나?
그 당시 로스코가 느낀 사회적 감정과 현대의 우리는 또 다르기에 눈물이라는 키워드로 묶어 버리기에는 이 작품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감정들이 묻혀버릴까 아쉽다.
난 그저 내가 말한 작품이 눈앞에 걸려 있다면 Concierto de Aranjuez 완곡 감상하면서 느껴 보고싶다.
로스코가 유대인이었다는 기본적인 자료도 파악을 못하니까 전체적인 설명이 모호하네요. 로스코의 삶이나 작가가 된 계기 그리고 그의 작품세계를 파악할 기본 키워드도 모르고 너무 성의없이 방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