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 민아가 희원이 약간 재수없어하는 게 영상 중간중간에 보이는데 그래도 여기서 희원이 소외되는 기분 들까봐 젤리 먹을래 하면서 물어봐주는 거 뭔가 스윗ㅜㅜ 희원이 별로 안좋아해말고 완전 싫어해라고 하는 것도 웃기고 민아 킹받은 표정으로 젤리 자기 입에 넣는 것도 넘웃김ㅋㅋㅋ
근데 저렇게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랑 달라서 여러 번 반복해서 지적해 주고 자기도 스스로 느끼면 충분히 고칠 수 있음 사람이 누구든지 부족한 점이 있는 거고 자기중심적인 것도 부족할 뿐 나쁘거나 악의가 있는 게 아니라서 주변에서 욕을 하고 피하기보다는 차라리 그 친구가 기분이 상해서 화를 내거나 손절을 치게 되더라도 제대로 얘기를 해 주는 게 낫더라
아 제발....이 영상 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 가지신 분들이 본인 행동들을 한 번만 돌아봤음 좋겠다 성격 고칠 필요까지는 없으니까 그냥 주변 사람들 피해 안 주는 정도로만 신경써주셨음 좋겠다ㅠㅠㅠㅠ 본인은 쉬운 말일지 몰라도 소현이나 우식이 같은 성격은 상처받아도 상처였다고 얘기하기까지 정말 속 많이 상하고 고민 많이 하니까... 그게 나기도 하고
@@LF-gt7nn물론 반성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죠. 다만 욕하는 건 쉽게 입 밖으로 나와도 스스로 반성하고, 그 내용을 정리해서 댓글에 적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저도 이런 거 보면서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댓글을 잔뜩 써놨다가 결국 대부분은 지우거든요. 괜히 나 반성하는 거 다른 사람들한테 봐달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글을 제대로 못 쓴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상투적인 말들만 가득한 것 같기도 해서요.
아~! 나 고2때 화이트데이 맞이해서 우리 미술학원에 여학생들에게 전날 미리 5개씩 10개씩 묶어서 다음날 학원에서 그렇게 여학생들에게 하나씩 돌렸는데 나는 내가 삭막해지는 세상에 아름다운 온정을 베풀었고 또 신사도를 보였다고(내가 남자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나혼자 세상물정을 모르는 순진한 짓을 했던 거였더라고요. 이것도 나중에서야 안 사실인데 옆에서 참견하고 샘내고 뺏아먹고 또 받아먹기만 하는 그런 좋지못한 광경이 이어지는데 그리고 그런일 때문에 다들 안하기 시작한 건데 나는 그런 실상도 모르고 그렇게 신사도를 보여주고 있었다는 거...
ㅋㅋㅋㅋㅋ 아 소현이 너무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픽고 있는 건물에 소독 방역 하러 갈 일이 있어서 촬영하신 건물도 가고 픽고 담당자 분 만나서 수줍게 잘 보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감사하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재밌는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도 재밌는 드라마 만들어주세요!ㅎㅎ
제가 좀 지나치게 손편지를 자발적으로 많이 쓰던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답장도 안오고 제 편지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열받기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문학동호회에 계시는 저희 외삼촌이 저한테 읽어보라고 우리집에 책을 보내주셨는데 저는 우선 여러가지가 복잡해서 그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거예요. 거기에서 알았지요. 저한테 손편지를 받은 그 상대방도 그런 마음이라는 것을...
그냥 딱히 거부당하거나 무시당한 경험 없는 사람들 같던데… 다른 사람과 있을 때 어느 정도 맞춰주고 눈치보고 배려하는 게 먼저인 사람도 있고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거 원하는 걸 표현하는 게 우선인 사람도 있음. 악의적으로 저러는 게 아니라 그냥 습관, 성향인 거라 불편한 거 제대로 표현하면 문제없이 받아들이기도 함
아 이거 우식이 레전드 회차네ㅠ 0:57 크리스마스 니트 입은 마라탕 싫은 우식 1:29 사진타임 맘에 안 드는 우식 1:58 입수- 2:02 싫은데용-? 2:20 땅콩 알러지 있는 우식을 알아봐준 소현이 좋은 우식 2:28 땅콩 같이 생긴 우식 2:44 으이- 아니얘~ 우시기 캐릭터가 뎌 기여여- 으이~ 3:50 초록색 니트 입은 젤리 먹는 우식 4:10 크리스마스에 뭐 할지 아직 모르겠는 우식 4:55 아 초록 니트에 주황 모자는 반칙이죠; 대박 잘 어울리는 우식; 5:01 초록니트+주황모자 우식 풀샷 5:36 갑분ppl도 우식이 하면 귀엽다. 결론. 이번 편이 바로 우식 ㄹㅈㄷ 회차.
5:52 다짜고짜 전화해서 자기가 했던 말과 행동에 기분 나빴던 적 있냐고 솔직하게 말해도 된다고 하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데...? 그리고 자기가 상처 안 받는 건 왜 말하는 거야? 당연히 지는 상처 안 받겠지... 자기의 어떤 언행에 상대가 상처 받았는지도 몰라서 물어보는 중이면서... 없지는 않지라고 말했을 때 진짜로? 라고 말하는 것도 진짜 있을 줄 몰랐는데 느낌이라서 별로고 사람이 쿨하다고 상처 안 받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희원이는 항상 성장하고 알아가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야... 대가리 꽃밭으로 남지 않아줘서 고마울 뿐...
자기중심적인사람은 주변사람들을 본인 입맛대로 개조하려들고 상대방 기분은 안중에도 없지. 주변사람은 그저 기쁨조노릇을 해야하지. 이런사람은 오만하기까지 해서 나는 모든걸 알고있고 타인은 잘 모르기때문에 그러는거다는 식으로 가르치려들고 어쩌면 선민사상도 엿보이는듯 하다. 자신은 정답이고 타인은 오답이다 라고 생각하니까. 다름이나 중간이란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지.
아니 처음에 마라탕 시키는거 싫으면 싫다고 제대로 의사표현 하고 불편한거 있으면 말을 해 ㅈ 답답하네 뒤에서 또 지들끼리 수근거리고 이래서 따돌림 생기는거임 😔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계주의사회라 이런건 아는데 뒤에서 수근거리는 것 보다 앞에서 의사표현 제대로 하고 두쪽 다 편한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아니 그럼 마라탕 먹기 싫고 다른 거 먹자고 얘기를 좀 해. 다들 우물쭈물 먹고 싶은 거 없는 것 같아서 먹고 싶은 거 생각나서 먹자고 했더니 뒤에 가서 궁시렁거리지 말고!!!!!!!!!!!!!!!!!!!!!!!!!!!!!!!! 영상 주제랑 다른 얘기지만, 난 의견 내는 사람들이 차라리 리더십 있고 자기주장 있어 보여서 좋던데 물 타기 하고 뒷말하는 사람들이 더 싫음
진짜 내가 아는 애중에 이런 애가 있는데 딱 자기중심적인....그래도 이런 영상보고 일부러 그러는애가 아닌걸 알게 되고 또 노력하고 있다는것도..알게되었네요.. 근데 어차피 난 자기중심적인 애는 좀..피곤하기도 하고 상처도 잘 받는 타입이라..그냥 첫날에 대화 몇번하고 멀어졌어요 원래 친구는 자기랑 성격이 맞는 애들끼리 친구해야 서로서로 상처도 덜 받고 재밌고 그런거죠 뭐..
모배 같이 할래요? ✋✋
bit.ly/PICK_PUBG_GO_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희원(추원희 배우) instagram.com/chu0s21_
현수(정건웅 배우) instagram.com/gwoongj
우식(정용주 배우) instagram.com/odo.kr
소현(박은우 배우) instagram.com/eununoo_
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엄마가 브론즈랑은 놀지말래요 ㅎㅎ
브론즈랑은 안해요~
픽고는 제발 브금 좀 내줬으면 좋겠어
브금 완전 공감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좀 내주세요ㅠㅠ 제발
치크덩 뿡뿡뿡 강의가 시급한영상입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현이는 아예 개그 포지션이 됐네요 ㅋㅋㅋㅋㅋ 오히려 즐기는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3:23 ㄱㅇㅇ..
ㅠㅠㅠㅜㅜㅠㅠㅠ 킹랑스럽다 소현쓰
진짜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user-qe1zz9xk2r ㄱㅁㅇ...
@@user-qe1zz9xk2r 이건 개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
소현이 리액션 겁나 좋음 ㅋㅋ 웃음장전 뚝딱뚝딱
존내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현 너무 귀여워요 ㅎㅎ
이거 보러 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사람들이랑 화목하게 잘 지내고싶은게 느껴져서 더 귀여움 ㅋㅋㅋ
1:33
2:18 소현이가 다른사람의 의견을 조금더 중요시하고 배려하는 성향이지만 이럴땐 확실하게 우식이를 생각해주는 모습이 진짜 대박이다ㅠㅠ 우식이가 괜히 좋아하게된게 아니구나 싶은
헐 저두 ㅠㅠ 여기서 반함...솔직히 제가 남자라면 젤 사귀고 싶은 여자가 소현이일듯...
이거 다 픽션인 가요? 아니면 진짜로 좋아하게 된 건가요?
픽션입니다
우식이를 배려했다기보단 저기에 땅콩 붓는건 자기도 싫고 다 싫어하니까 한거 아닌가
@@하늘-s2z2t땅콩 알러지는 진짜인가요?
3:58 민아가 희원이 약간 재수없어하는 게 영상 중간중간에 보이는데 그래도 여기서 희원이 소외되는 기분 들까봐 젤리 먹을래 하면서 물어봐주는 거 뭔가 스윗ㅜㅜ 희원이 별로 안좋아해말고 완전 싫어해라고 하는 것도 웃기고 민아 킹받은 표정으로 젤리 자기 입에 넣는 것도 넘웃김ㅋㅋㅋ
킹받아서 입에 와구 넣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현수 진짜 분위기 살리려고 노력많이한다 저런 애들이 진짜 진국이긴 해 소현이도 맞춰주려고 노력하고,,
진국인데 노잼임
@U튜브 어쩔티비ㅋㅋ
ㅇㅈ 최고 저런남자가 너무 귀여움
진국이면 노잼이라 까이는데 난 오히려 놀리는 재미있어서 더 꿀잼이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튜브 ???:반말하지 마라 니
소현이 웃음장전 개웃겨 ㅠㅠ
에드 시이이이이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크덩 뽕뽕뽕,,,
귀여움 진짜ㅠㅠ
1:32
존나웃곀ㅋㄱㅋㅋㅋㅋ
01:31 아 ㅋㅋㅋ 진짜 소현이 캐릭터 너무 좋아
웃음.장전. 치크덩 봉봉
소현 진짜 웃김 ㅋㅋㅋㅋㅋㅋㅋ능글맞게 연기 너무 잘하시는듯
소현이 평소에 거절 못하면서 브론즈에
냉정한거 ㅋㅋㅋ
그니까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은 냉정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근데 저렇게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랑 달라서 여러 번 반복해서 지적해 주고 자기도 스스로 느끼면 충분히 고칠 수 있음
사람이 누구든지 부족한 점이 있는 거고 자기중심적인 것도 부족할 뿐 나쁘거나 악의가 있는 게 아니라서 주변에서 욕을 하고 피하기보다는 차라리 그 친구가 기분이 상해서 화를 내거나 손절을 치게 되더라도 제대로 얘기를 해 주는 게 낫더라
♡♡♡
고마워요
너무나 크게 공감가요..ㅠㅠㅠ
말을 하는 너가 불편한 건 너무나 잘 알지만 그래도 나를 위해 말해주면 안 되겠니 ㅠㅠ
자기중심적≠이기적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10년 지켜봤는데 안 바껴요...ㅎ
성격이 나쁘다기보단 경험이 적은거 같긴함. 그나마 중고딩때는 싸워서 알기라도 하지...성인되면 아무도 말 안해주고, 안놀아줌. 여기는 항상 주인공옆에 누가 말해줘서 배우는 타입이더라
ㅇㅇ맞음 성인되는순간 거리를두지 굳이 얘기안함
맞아요
진짜 인정
경험보단 사회생활이나 친구관계가 적은듯...
ㅋㅋ 사회에선 저런사람들 자동으로 자가격리됨ㅋㅋㄱ
희원이 성장하네 다들 점점 개선되는 모습 보여주면 진짜 찡하고 대견할 듯ㅎㅎ
난중
@초연 프사랑 닉넴이 똑같아서 전줄알았다는 뜻이였어욤ㅎㅎ 제가 오타때문에 좀 헷갈리게 써놨네요 😅
근데 사실 저정도 성격은 보통 초 중 고 안에 교정 되는데 특이 케이스야 ㅋㅋㅋ
@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또 물어보는게 넘 귀엽고 웃겨요
픽고 특 : 꼭 매 회차마다 한 사람을 이상한 사람 만듬ㅋㅋㅋㅋㅋㅋ
완벽한사람은 없어서
우식이가 젤 정상적임ㅋㅋ
특 : 꼭->특: 꼭
@@test-j9j ...? 여기서 갑자기 띄어쓰기를 고친다고?
@@user-asujhcrgx1455 틀렸으니 고치죠~
이런 사람 특)
어떤 주제로 대화를 하던 다 본인 경험 + 주관 + 아는거로 넘어감
그게 옆사람들에겐 존나 힘든거 자기 알고있는사실 안궁금함 물어보지도않았음 ㅋㅋㅋ
ㄹㅇ 나 오늘 무슨일있어서 힘들었다 하면 야 나는 오늘 더 힘들었어 뭔일잇엇냐면~~~ ㅇㅈㄹ하면서 지얘기로 넘어감
@@바론-t3b 와 이거 진짜 공감
@@바론-t3b 그럴 땐 걍 응 웅 응 아 딱 저 4개로 반응하면 듣고있냐며 꽥꽥대는데 다시 웅 듣는중 웅 응 아 나 원래그래 응 저걸로 반응하면 다신 말 안걸려하다가 서서히 멀어짐..
자기중심적인건 습관이기보다 성향이라 고치기 힘듦
남한테 관심 없고 자기 위주인거는 의식해서 고쳐봤자 관심없는데 참는거밖에 안되는 거라...
@@니나니노김 ㅠㅠ
@@니나니노김 ㅋㅋㅋㅋㅋㅋ 와 내 주변에 이런 애 있었는데 말 ㄹㅇ 싸가지 없게해서 손절침 내 주변 및 전회사 사람들 다 안좋아함 자기중심적 공화국 만들어서 사세요 피해주지마시고
친구한테 다 손절당한듯
@@니나니노김 같이 어울리고싶지않는
@@신지환-y8i 뼈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팩트라 반박불가
3:54 부터 민아 너무 귀엽자나 입에 젤리 와각 하면서 넣는거까지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긔여우엉
민아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 부분에서 호감됨 ㅠ
너무 귀여엉
자존감 낮은거랑 이런거는 안타까운데 진짜 현실에서 엮이고 싶지 않은 스타일임. 전형적 쿨병,,, 본인은 쿨하다고 생각하면서 걍 생각 없고 이기적임 진짜 너무 싫음 암튼 현수 만나서 좀 긍정적인 쪽으로 성격이 바뀌었음 좋겠음 그런게 보이는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
근데 저런 애들은 뭐랄까 나쁘다기보단 그냥 인간이 덜 된 것 같아서 알려주면 괜찮아지는 사람들도 있음.. 근데 알려줘도 엥? 그걸 왜 신경써? 이런 반응으로 계속 나오면 그냥 답이 없음.. 손절을 하는게 본인 정신건강에 좋음
나이들수록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 거 느끼면서 저런 유형은 그냥 적당히 거리둠..
맞음 10대 20대 까지는 알려주면 고치는 경우 많은데 3040 넘어가도록 저지경이면 노답이니까 주변에 사람 없어짐 ㅋㅋ
그런데 그 손절을 반복해야만 해야하니 말이지요. 제 인생에는 순전히 인간파리들만 들끓어가지고 말이지요.
니가 똥이니깐@@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니가 똥이니까 꼬이는거
아 제발....이 영상 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 가지신 분들이 본인 행동들을 한 번만 돌아봤음 좋겠다 성격 고칠 필요까지는 없으니까 그냥 주변 사람들 피해 안 주는 정도로만 신경써주셨음 좋겠다ㅠㅠㅠㅠ 본인은 쉬운 말일지 몰라도 소현이나 우식이 같은 성격은 상처받아도 상처였다고 얘기하기까지 정말 속 많이 상하고 고민 많이 하니까... 그게 나기도 하고
그런데 그것도 좋지만 어떤 환경에서 지내다가 그런 자기중심적인 성격이 되었는가? 에 대해서도 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서 저같이 영심이를 곯려먹는 월숙이같은 인간들에 둘러싸여 있다보니까 남의 말을 안믿고 안들으려는 성격이
생겼다던가 하는 거요.
피해 주는 거 아는데 안 고쳐져여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을 위해 노력하는데 그게 다 헛스윙임..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옆에서 알려줘야해요ㅠㅠㅠ
아닌가 나만 그런가..
마라탕 씬
- 자기중심: 자기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소스를 주변사람의 취향 무시하고 일단 먹어보라고 강요함
- 이기주의: 자기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소스를 자기앞에 땡겨놓음
와 맞네
자기중심은 모르고 하는 것이고, 이기주의는 알면서도 하는 것인가요? 무슨 차이인 줄 모르겠어요
저는 자기 중심이 아니라 이기주의였네요 ㅠㅠ
ㄹㅇ이네 ㅋㅋㅅㅋㅋ
저는 짜증나는 사람들이 그냥 지가 맛있으면 지나 맛있게 먹을 것이지
"왜?" &"왜?" 하면서 실실 웃어가면서 캐묻는 사람들하고
뭐 그 음식속에 무슨 좋은 영양소가 들어있으며 등등으로 강의하고 있는
사람들이 싫더라고요.
현수 우식이 개그 진짜 좋아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빡치는 애들 유형 중에 배달음식 시켰을 때 즈그 손 하나 까딱 안하는 애들이 있음 먼저 말하기 전까진 절대 안움직이더라ㅋㅋㅋ
치울때도 핸드폰만 보고 있음 ㅋㅋ ..
와 나네…반성하게 된다
@@idontcare7959 예...그거 진짜 고치셔야 해요..ㅠㅠㅠㅠㅠㅠ
@@idontcare7959 ㄹㅇ 손절이다
눈치가 없는거 아닐까
1:32 소현이 진짜 리액션 찰지구 매력있구 귀여워ㅠㅜㅠ
웃음 장전 치크덕 붕붕
민아랑 희원이 나중에 '친해지길 바라' 해서 좀 친해졌다가 다시 멀어졌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민아랑 성격이 상극이면서도 지금 희원이 캐릭터가 좀 비호감인 게 있어서
호감작 한번 해주면서 캐릭터 유지시키려면 다시 멀어지는게 좋을 것 같음ㅋㅋㅋㅋ
남의 얘기를 들은 줄 아는 사람은 인생이 풍요로워짐
그런데 그 상대방이 사오정이라면 (동문서답) 이야기가 또 다르지요.
어떤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수준이 안맞고 정서가 안맞고
분위기파악도 못하고 불난데 부채질 하듯이 하는 것 같고
어디 세뇌된 사람들 같고 말입니다. 그런 상대방의 이야기를 어떻게 들어줘요?
저는 캐물어보는 사람들이 싫더라고요. 가족이나 친척이라도 싫더라고요.
어느정도 대답해주잖아요. 그러면 초면부터 자기가 뭘 안다고 그일에 대해서
훈계하고 있느냐 이말입니다. 또 다른데다가 떠벌리고 있고 말입니다.
희원이 에피는 항상 마지막에 자기자신 되돌아보고 약간 고쳐나가려는 걸 보여줘서 좋음..
근데 다음화 되면 그대로 돌아와있음 ㅋㅋㅋㅋㅋ
@@wonna220 사람쉽게안변하지 ㅋㅋㅋ
@@wonna220 그것도 현실임 ㅋㅋㅋ 딱 그 찰나의순간만 느끼고 다시 돌아옴
@@LF-gt7nn물론 반성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죠. 다만 욕하는 건 쉽게 입 밖으로 나와도 스스로 반성하고, 그 내용을 정리해서 댓글에 적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저도 이런 거 보면서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댓글을 잔뜩 써놨다가 결국 대부분은 지우거든요. 괜히 나 반성하는 거 다른 사람들한테 봐달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글을 제대로 못 쓴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상투적인 말들만 가득한 것 같기도 해서요.
ㅇㅈㅇㅈ
2:51 소현이같은 스타일이라ㅋㅋㅋ 자기중심적인 유형 좀 불편하고 이해 못하는데 한편으로 저렇게 살 수 있는 태도가(남 맞추지 않고 본인 원하는대로 사는거) 부러운거 공감ㅋㅋㅋㅋㅋㅋㅋ
1:51 와 이거 소현이 무안하게 하니까 우식이 언짢아하는 거 맞지ㅠㅠㅠ 2:18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도 개설렘ㅠㅠㅠㅠㅠ
ㅎ..내가 소현우식 망붕렌즈 껴서 그렇게 보이는 건가…
소현우식 응원합니다 ㅠㅠ 언젠가 둘이 커플되는거로 끝났으면
똥차버리고 우식이 만나서 행복길걷자 소현아 ㅠㅠ저런 애 어디가도 없다...
하 개좋아 😵💫🤍🤍🤍
서로에 대해 잘 아는 거일수도 있는데 제가 느끼기엔 우식이한테 희원이가 자꾸 뭐라해서 알러지있다고 대충 둘러대준 것 같기도 해요!
자기중심적인 성향 특징 : 인간관계에서의 공감지능이 열등한 편 -> 덜성숙한 아이와 비교되기도 한다. 주변을 쉽게 피로하게하고 깊은 관계를 맺기 어렵다.
혹여 그들이 공감을 형성하는 순간은 구성원간의 자신의 입지를 각인시킬때만 사용한다.
징 : 인->징: 인
선생님, 존경합니다. 동의가 아니라 진짜 씹공감입니다.
아~!
나 고2때 화이트데이 맞이해서 우리 미술학원에 여학생들에게 전날 미리 5개씩 10개씩
묶어서 다음날 학원에서 그렇게 여학생들에게 하나씩 돌렸는데 나는 내가 삭막해지는 세상에
아름다운 온정을 베풀었고 또 신사도를 보였다고(내가 남자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나혼자 세상물정을 모르는 순진한 짓을 했던 거였더라고요.
이것도 나중에서야 안 사실인데 옆에서 참견하고 샘내고 뺏아먹고 또 받아먹기만 하는
그런 좋지못한 광경이 이어지는데 그리고 그런일 때문에 다들 안하기 시작한 건데
나는 그런 실상도 모르고 그렇게 신사도를 보여주고 있었다는 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이뭐병
4:40 거절해도 되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연기 너무 잘해
조금씩 나오는 민아 너무웃김ㅋㅋㅋㅋㅋ 이미 환멸난지 오래인거같아서
세계관 공유 되는 게 엄청 웃김 ㅋㅋㅋㅋ
현수 진짜 진국인데 희원이한테는 너무 아까움... 희원이 너무 캐릭터가 별로다 제발 성장 좀 해...!
3:56 뒤돌때 완전 새침한 공주님 재질
메뉴 정할 때는 자기중심적이라기보다 그냥 아무도 의견 안 내고 애매하게 얘기하니까 주체적으로 정한 거 아닌가..? 솔직히 메뉴 정할 때 뭐 먹고 싶다 정확히 얘기도 안 하면서 말하는 것마다 토시다는 거 짜증 나긴 하니까
ㅇㅈ
근데 딱 봐도 마라탕 꺼려하는데 그걸 알고도 시키니까 그런 것 같아요
@@user-km7up9sd1s 그러면 먹고싶은걸 말하던가
@@user-dt8qd4te7k 죄송해요 그냥 그런 것 같아서 쓴건데,,
@@user-dt8qd4te7k 아직 결정이 안난거지 근데 누구 한명이 이미 마라탕이 먹고싶다고 제일 먼저 얘기했다고 마라탕을 먹어야하는거면 논리적으로 어이가 없는거지 자기들은 아직 메뉴 고를시간이 필요한데 ㅋㅋㅋㅋㅋ
01:47 진짜진짜 존나 개빡침 리액션 ㅈㄴ 열심히해줬더니 돌아오는답변이 영혼없다 억지리액션이다 이지랄하면서 사람 무안하게 만드는거 뺨 존나 갈기고싶음 어쩌라고 해줘도 지랄이니
이분 연기 잘하시는 듯 이분이 주인공인 에피는 다 열받음
ㅋㅋㅋㅋㅋ 아 소현이 너무웃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픽고 있는 건물에 소독 방역 하러 갈 일이 있어서 촬영하신 건물도 가고 픽고 담당자 분 만나서 수줍게 잘 보고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감사하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재밌는 드라마 만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ㅠㅠ 앞으로도 재밌는 드라마 만들어주세요!ㅎㅎ
감정적인데 자기중심적인게 제일 최악임
그 감정에 끌려다녀야 하고 시끄럽고 가스라이팅함
더 화가나는 건 스스로 자각을 못해서 본인은 착하고 무고하고, 화내는 나는 쓰레기임
마지막에 희원이 깨닫는 모습 뭔가 찡하네
한줄평)
인생이 '나'에서 '너'로 확장되는 순간
자기얘기 하는거까지는 괜찮ㅋㅋㅋㅋ 서로 티키타카 하면 되니까
근데 기승전 지얘기면 빡치는거임
모든 대화의 대답이 "아 나는~~"
기본적으로 리스닝이 전혀 안되는게 ㄹㅇ 빡치지
모든 대화가 이러면 스몰토크조차 하기 싫어지는데ㅠㅠㅠㅠㅠㅠ
어우 마지막처럼 혼자 깨우치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대로면 손절각 ㅋㅋㅋㅋ
6:00 여기부터 나오는 브금 정보좀 아시는분 있나요? 픽고에서 엔딩부분에 많이 쓰이던데.. 아무리 음원검색해도 안나오는거 보니 자체음원인거 같은데... 픽고에서 유로배포라도 좀 해주면 안되나 ㅠ,ㅠ
마라탕은 약간 이해잘안되는게 싫으면 싫다고 말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아무거나 다 괜찮다고 그러고 뭐먹을지 메뉴고르지도 않으면서 이거싫다저거싫다 하는애들 너무 싫어
그래도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거 자체가 대단한 거임 진짜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애초에 저런 얘기 귀담아 듣지도 않을 뿐더러 자신을 돌이켜보려는 생각도 없을 걸..
되려 니가 생각이너무많은거라며 제가 생각한거듣는순간부터 불편해졌다고 한소리들음요,,
@@mandi-g2h 제가 그런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너는 생각이 너무 많아' 라고요.
제가 좀 지나치게 손편지를 자발적으로 많이 쓰던 사람이었거든요.
그런데 답장도 안오고 제 편지를 무시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열받기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문학동호회에 계시는 저희 외삼촌이 저한테 읽어보라고 우리집에
책을 보내주셨는데 저는 우선 여러가지가 복잡해서 그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거예요.
거기에서 알았지요. 저한테 손편지를 받은 그 상대방도 그런 마음이라는 것을...
감사합니다...진짜 자기중심적인데(그래서 눈치도 없는 건 덤;)...남의 말 귀담아 듣고, 이타적인 사람입니다..
위로 받고 감..
소현이같은 친구 한명 있었음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진짜 좋은게 나쁜 모습의 본보기를 보여줘서 좋은거 같다. 처음 만나는 어색한 사이한테는 몰라도 오래 사귄 친구들한테는 소홀히 대할때가 많은거 같은데 진짜 이거 보고 대하는 자세에 대해 많이 배운듯
이상하게 뭐랄까 희원이가 엄청 착하고 그런것도 아닌데 희원이 에피 나올때마다 마음이 간다 마음이 .. 언젠가 내가 저런 모습이 있었지 싶어서 더 그런것 같음 ㅜㅜ
재밌는 얘기 해준다 할때 소현이처럼 반응 해주면 진짜 기분 좋을듯🥰
오바떠는거 같은데
자기중심적 사고도 사회화 과정으로 적정선을 찾게 될 거니까 성장통이 필요한 정도의 유형이지ㅎㅎ 남을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후천적 인지만 있으면
옛날에 '반올림'의 이옥림이 그런 셩걱이었잖아요. 무조건 자기말만 하고 보고
자기 성에 안차면 소리를 지르고 성화를 내는 성격요.
그냥 딱히 거부당하거나 무시당한 경험 없는 사람들 같던데… 다른 사람과 있을 때 어느 정도 맞춰주고 눈치보고 배려하는 게 먼저인 사람도 있고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거 원하는 걸 표현하는 게 우선인 사람도 있음. 악의적으로 저러는 게 아니라 그냥 습관, 성향인 거라 불편한 거 제대로 표현하면 문제없이 받아들이기도 함
근데 나중에 나이먹으면 주변에 사람 다 떨궈져서 지 혼자남음
나도 목소리크고 지 맘대로 하고 지 의견 강하게 피력하고 그런 사람 시름..
에피소드에서처럼 별 악의없이 하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땅콩소스때처럼 싫어하는 반응이나 싫다고 얘기 하는데도 자기의견만 고집하는게 문제~
습관인데 나쁜 습관인거죠. 성향이 다른거긴 하지만 굳이 맞춰주기도 싫고 거리를 두게 되는 스스로에게 치명적인 습관인데, 문제는 성인이 되면 고치라고 충고해줄 사람이 없어요ㅋㅋㅋ 스스로 깨닫고 고쳐야죠.
이게맞지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소현이처럼 메뉴 안 골라도 ㅈㄹ
희원이처럼 메뉴 골라도 ㅈㄹ이면 어쩌라고...
어쩔티비
어쩔냉장고
어쩔모니터
항상 뭐든지 총대매면 책임이 따름
@GOOOOD 메뉴 고르는거 ㄹㅇ 힘듦
특정한 성격에 대해서 비하하지 않고 배워나가는 과정이라고 풀이하고 해석해줘서 마음이 따듯해져요. 드라마 넘 재미있네요.
비하하지 않는거 진짜...ㅠㅠ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다~ 알려주는 느낌이라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거 내 선임이다
모든게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
와 오늘 주식 50잃었어요 이러면
응 나도 4만원 ㅇㅈㄹ 모든 아야기가 지 이야기로 끝남
아 이거 우식이 레전드 회차네ㅠ
0:57 크리스마스 니트 입은 마라탕 싫은 우식
1:29 사진타임 맘에 안 드는 우식
1:58 입수- 2:02 싫은데용-?
2:20 땅콩 알러지 있는 우식을 알아봐준 소현이 좋은 우식
2:28 땅콩 같이 생긴 우식
2:44 으이- 아니얘~ 우시기 캐릭터가 뎌 기여여- 으이~
3:50 초록색 니트 입은 젤리 먹는 우식
4:10 크리스마스에 뭐 할지 아직 모르겠는 우식
4:55 아 초록 니트에 주황 모자는 반칙이죠; 대박 잘 어울리는 우식;
5:01 초록니트+주황모자 우식 풀샷
5:36 갑분ppl도 우식이 하면 귀엽다.
결론. 이번 편이 바로 우식 ㄹㅈㄷ 회차.
그냥 니가 우식이를 좋아하는 거잖아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존잘
연기 잘하는 우식이한테 빠져서 외모도 공유랑 비슷하네 이러고 있음ㅋㅋ
1:52 도!! 소현이가 축쳐져서 기부니가 나쁜 우식
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1:08 남들 다 음식세팅할때 혼자 폰하고 있는것도 자기중심적인 포인트인듯
0:32 아 젠장 나냐고 ㅠㅠㅠㅠㅠㅠ뚝딱거린다고 ㅠㅠㅠㅠㅠㅠㅠ
픽고 진짜 세계관 개신기함 연기 너무 다 잘하셔서 진짜처럼 느껴지고 진짜 밉상인 캐릭터도 있고,, 그냥 되게 신기하게 재밌음
5:52 다짜고짜 전화해서 자기가 했던 말과 행동에 기분 나빴던 적 있냐고 솔직하게 말해도 된다고 하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데...? 그리고 자기가 상처 안 받는 건 왜 말하는 거야? 당연히 지는 상처 안 받겠지... 자기의 어떤 언행에 상대가 상처 받았는지도 몰라서 물어보는 중이면서... 없지는 않지라고 말했을 때 진짜로? 라고 말하는 것도 진짜 있을 줄 몰랐는데 느낌이라서 별로고 사람이 쿨하다고 상처 안 받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희원이는 항상 성장하고 알아가는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야... 대가리 꽃밭으로 남지 않아줘서 고마울 뿐...
1:32 소현이 웃음장전 치크덩 봉봉 넘 귀여워💗💗
3:00 난 남이 좋아하는거 먹는게 편하던데!! 그런데 본인은 싫어 하지 않았나??? 뭐 선,악은 구분만들어 놓은거 같은데 저렇게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스타일도 솔직히 별로
킹받는건 연기를 잘하셔서다….(자기최면)
우식이, 현수가 엄청 좋은 사람이네..
희원이 역할 성향 가지신분이면, 우식이, 현수는 꼭 옆에둬야할거같네요
1:58 입수! 이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
2:09 이런 친구들 설렁탕에 강제로 깍뚜기 넣어주면서 설렁탕은 깍뚜기 넣어서 먹어야 돼라고 하는 사람이랑 뭐가 다르냐....
개인주의적인 사람 중엔 본인 피해받는거 싫어서 남 배려해주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음.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그냥 철부지 노답. 절대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되지 말자.
ㅠ...누가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려고 하겠습니까..
그냥 정신차려보니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있는 거지...
5:37 진짜 개웃겨 앞광고ㅋㅋㅋㅋㅋㅋ
자기 중심적인 사람 특
본인이 쿨하고 뒤끝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거.
+ 타인의 감정에는 신경쓰지 않고 말하면서 상대가 그말을 불쾌해하면 ‘쿨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반대로 타인이 자기를 비난했을땐 다른 사람들보다 몇배는 더 불쾌해함 누구보다 안쿨해짐 ㅋㅋㅋㅋㅋ
성격을 드러내는 쪽이 그나마 착함
아예 성격자체를 안드러내는 사람이 있음
그런애들을 조심해라
ㄹㅇ그사람은 모두까기인형일수도있다
@@catabolic610 ㅋㅋㅋㅋㅋ
자기중심적인사람은 주변사람들을 본인 입맛대로 개조하려들고 상대방 기분은 안중에도 없지.
주변사람은 그저 기쁨조노릇을 해야하지.
이런사람은 오만하기까지 해서 나는 모든걸 알고있고 타인은 잘 모르기때문에 그러는거다는 식으로 가르치려들고 어쩌면 선민사상도 엿보이는듯 하다.
자신은 정답이고 타인은 오답이다 라고 생각하니까. 다름이나 중간이란 선택지가 존재하지 않지.
희원이 나오니까 민아가 선녀였네ㅋㅋㅋㅋㅋ
소현이란애는 마라탕 싫으면 말하던가 다 좋다해놓고 뒤에서 뒷담까냐 ㅋㅋㅋㅋ 저런애도 싫음 다 좋다해놓고 뒷담까는유형 욕해놓고 난 남이 좋아하는거 먹는게 편하던데 ㅇㅈㄹ은 왜함
1:35 진짜 이런사람 곁에 있어보면 알겠지만
무슨 말만 하면 저렇게 반응하니까
괜시리 말 꺼내기도 싫고 사람 뻘쭘하게 만듦
제발 안했으면 좋겠는 행동중에 단연 1위
흠 소현이 참 착하고 귀엽고 눈치도 빠르고 좋아하는 캐릭터긴한데, 가끔보면 앞에서는 말못하면서 뒤에서 은근슬쩍 뒷담화하고 그러더라
아니 처음에 마라탕 시키는거 싫으면 싫다고 제대로 의사표현 하고 불편한거 있으면 말을 해 ㅈ 답답하네 뒤에서 또 지들끼리 수근거리고 이래서 따돌림 생기는거임 😔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이 관계주의사회라 이런건 아는데 뒤에서 수근거리는 것 보다 앞에서 의사표현 제대로 하고 두쪽 다 편한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마라탕하고 말할 틈도 안주고 혼자서 좋다 그러고, 뒤에 땅콩얘기처럼 싫다고 확실히 말해도 강요하는데 말해봤자...😓알러지 없었으면 그대로 부었을거같은데요 ㅋㅋㅋ
예민지수 맥스 찍는 댓글들 보다가 여기 들어오니까 숨통 트이네
싫으면 먹고싶은걸 말하던가…. 난 먹고싶은거 의견 내지도 않으면서 내가 말한거 “싫은티만” 내는 사람들 싫어서 그냥 일부로 계속 모른척 하고싶어짐 ㅋㅋ 싫은티만 내지말고 먹고싶은걸 말하던가 ㅠㅠ
@@gloriajin4156 걍 첨부터 목소리 크고 아 자기가 먹고싶은거 꼭 먹어야되는 스탈이네 이럼 속으로 얘랑은 별로 안친해져야겠다 하고 마는 편인가보지. 목소리 큰 사람들은 좀 불편해서.
3:34 딱 봐도 모배 관리자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UBGM_KR 뭐야…
@@user-xo2fw3ht6f 뭐야 저거 찐인데?
아니 그럼 마라탕 먹기 싫고 다른 거 먹자고 얘기를 좀 해. 다들 우물쭈물 먹고 싶은 거 없는 것 같아서 먹고 싶은 거 생각나서 먹자고 했더니 뒤에 가서 궁시렁거리지 말고!!!!!!!!!!!!!!!!!!!!!!!!!!!!!!!!
영상 주제랑 다른 얘기지만, 난 의견 내는 사람들이 차라리 리더십 있고 자기주장 있어 보여서 좋던데 물 타기 하고 뒷말하는 사람들이 더 싫음
애초에 마라탕을 모두가 좋아할거라고 깔고 얘기하는거 자체가 첫번째 문제임. 남들은 그 분위기에 이미 압도당해서 싫다고 얘기 못하게 만드는겁니다.
영상만 봐도 킹받아ㅠㅠㅠ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해ㅠㅠ
0:18 전에 봤을때는 누군지 몰랐어서 원래 픽고 엑스트라 안쓰는데.. 이랬는데 민아였구나ㅋㅋㅋㅋㅋ 아니 지금도 보는데 목소리로 알아봤음
인생을 배그랑 엮는다고?ㅋㅋㅋㅋㅋ
3:09 에서 소현이가 자기 좋아하는거 확실한 사람들 부럽다고 했는데 3:40에서 저희 브론즈랑은 안한다고 자기 주장 확실한 소현이 너무 귀엽다..
관심없는 부분(사소한 밥 뭐먹지) 같은거는 남들 따라가고, 관심있는건 의견 확실한 사람들 은근 많은듯 합니다 ㅎㅎ
어떤사람의 경우에는 뭐 주방에서 조리하시는 분이 좀 시간도 아끼고 편하려면은
되도록이면 똑같은 거 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그 핑계로 제가 먹고싶어서 뭐 시키려는데
그걸 막는 사람도 있더라고요.(우리형이 그래요...)
4:05 개기여우ㅜ심 ㅋㅋㅋㅋㅋㅋ
이세상에 지 혼자만 인격이 있는줄 아는거같은 애들은 알자마자 거리두는게 좋음.
내가 거리두지 않아도 지 놀고싶은데 못나온다고 삐져서 지가 오히려 거리두는게 훨 많긴하지만 ㅋㅋ
진짜 내가 아는 애중에 이런 애가 있는데 딱 자기중심적인....그래도 이런 영상보고 일부러 그러는애가 아닌걸 알게 되고 또 노력하고 있다는것도..알게되었네요.. 근데 어차피 난 자기중심적인 애는 좀..피곤하기도 하고 상처도 잘 받는 타입이라..그냥 첫날에 대화 몇번하고 멀어졌어요 원래 친구는 자기랑 성격이 맞는 애들끼리 친구해야 서로서로 상처도 덜 받고 재밌고 그런거죠 뭐..
4:00 개뜬끔포긴 한데 희원이 여기 체리 젤리랑 진짜 짱 잘 어울린다 🍒 🍒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내용 흐름속에 유료광고도 부담스럽지 않게 잘 녹여낸거 같네요 :)
지금은 안다니지만 어릴 때 다녔던 교회에서 자기 자신의 들보는 남이 얘기해주기 전에 모른다고 했던 가르침이 생각나네요. 알고는 반성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저는 지금도 교회는 다니고요.^^ 그 요절말씀 덕분에 돌아보게는 되더라고요.
부지불식간에 그런 모습이 되어 있더라고요. 어쩌다가 말이 많은 성격도 되고
어쩌다가 쉽게 삐져서 말 안해버리는 성격도 되고 농담인지 진담인지 구분 못해서
성화를 내는 성격도 되고요.
자기 증심적인 사람도 너무 종류가 다양해서 모르겠어.....
아악 소현역 배우님 너무 귀여우셔서 이제 역이 어떤 짓을 해도 용서될듯ㅋㅋㅋㅋㅋㅋㅋ큐ㅜㅜ
희원이에게 문제는 있지만 마지막 독백처럼 자기가 남에게 상처를 준걸 깨닫고 고쳐나가는 캐릭터라 멋있고 눈이 감.
아 기대돼 기대돼 웃음 장전 츠그득 뿡뿡
1시간 반복재생 올려주세요
몇 번째 돌려 보는지 모르겠넹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초반에 당황섞인 어디 어디 서야 해 하는 말이 넘웃곀ㅋㅋㅋ
작년에 같은반에 이런애 있었는데 개피곤했음ㅠㅠ 친구들이 얘기하고 있으면 눈치없이 끼어들어서 지얘기만 주구장창하고.. 안듣고 딴얘기하면 겁나 소리치면서 야야!! 있잖아~~ 이럼 진짜 너무너무 싫어서 다른 애들이 티 좀 내면 죽어도 자긴 모르는척했는데ㅋㅋㅋㅋ
1:32 웃.음 장.전 치크둥 봉봉@@
보통 이기적인 사람 욕하는 내용으로만 끝나는데 이 영상은 마지막에 깨우치고 반성하는 모습까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저같았으면 '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었는가?'에 대한 내용도 제작할 것 같아요.
끝에 나오는 피아노반주가 너무 좋아🤦🏻♀️ 막 센치해지고 아련하고 감정이입하게 되고 그런거 잇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