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pdsmNone말씀하셨듯이 나은이는 '본인이 생각해낸' 좋은 길이라고 생각된 해결책을 제시한거고, 그게 정말 더 좋은 길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나은이가 친구입장에서 충분히 조언해줄 수는 있지만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고 결과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는건데 무조건적으로 자기가 맞고 자기말대로 안했으니 멍청하다고 대놓고 말하는건 단순히 직설적인게 아니라 선을 넘는거죠. 관계를 이런식으로 이어나가면 친구들이 하나둘 떨어져나가서 종국에는 혼자 남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기주장센거 개인적으로 진짜 싫다..일단 제일 ㅈ같은 문제점이 대화하다가 서로 생각이 다르면 그냥 넌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기면 될거를 자꾸 자기 의견을 주장하고 설득을 시키려함 넌 틀렸고 내가 옳다 라는 마인드가 탑재되어있는거같음 자기가 틀린것도 인정하기 싫어하고 무조건 자기말이 맞는 방향으로 대화가 끝나야하고 그래야 이겼다고 생각하고.. 진짜 이런부류랑 얘기하면 스트레스받고 자존심상하고 피곤합니다 +제가 너무 간추려서 의미를 오해하신 분들이 있어 추가합니다 일단 제가 말한 대화는 서로 잘잘못을 가리거나 의견을 크게 피력해야하는 깊은 토론 같은게 아닙니다. 그냥 일상속에서 서로 취미, 가치관을 공유하는 그런등등의 일상대화요. 서로 교류하기위해 하는 소통에서 서로 다른 부분이 있는걸 너는 그렇게 생각할수있지 하고 넘어가지않고 무조건 자기 생각을 세게 주장하며 내가 맞다 고 우기는 사람들이 싫다고 한거구요. 또 자기주장이 센게 무조건 나쁜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뭐든 장단점은 있죠 그냥 이 영상에서 비판하고자하는 사람 특징에 공감하는 댓글을 단 겁니다
ㅋㅋㅋㅋ진짜 쿨병도진애 너무많아 아그렇게생각하는구나 하고 넘길문제라고 말해놓고 정작 현실에서 본인이 싸우고있는 모습은 기억못하쥬?? 그럼 연인이랑왜싸움? 부부랑 왜싸움? 사람들이라 왜싸움?? 다 그냥 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면되지 말같지도않는 소리에 공감누르는 애들 수준도 참ㅋㅋㅋㅋ 이 영상에 댓글남기는 자체가모순임 그냥 이런게있구나 하고 넘기지ㅋㅋㅋㅋ야이 모순덩어리들아 정신차려라
@@tmddhr12894 현실에서 거의 안 싸워요 전 제가 이해할수없어도 정말 비정상적인 거 아니면 전 남의 의견에 반박 안하고 존중합니다 모두 생각이나 가치관 차이는 있는거니까요 이 영상에 댓글 남기는게 모순이라하셨는데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저런 타입이 무조건 나쁘다기보다 제 개인적으로 저런 타입의 사람때문에 힘들었고 제가 느낀 문제점을 말하고싶었을뿐입니다
근데 솔직히 소현이같은 친구 오래두면 개 피곤함... 문제가 될 행동 반복하면서 끝없이 친구에게 하소연을 빙자한 감정쓰레기 투척 특히 남자문제...ㅠㅠ ... 당해봐서 압니다.매일 자기가 착한입장이라 얘기하지만 옆에서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친구는 더 지치고 피곤할 뿐이죠 ㅠ 최악인건 반복할 수록 최악으로 치닫는 본인의 상황을 계속 얘기하고는 옆에서 지쳐서 야 좀 그 사람이랑 그만만나라 이제 이러면 자기 감정에 공감못해준다고 개정색함 . !
저렇게 훈수두는 애들 마음도 이해가 완전히 안가는건 아님. 지 친구가 맨날 만만하게 사는것 같아 보이니까 지딴에는 답답해서 하는소리인건 알겠음. 근데 자기가 아무리 답답해서 옆에서 바른 조언을 해주고 충고를 해줘도 안바뀔 애들은 결국 안바뀜. 그게 설령 나쁜거라 해도. 그게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그 사람이 이때까지 몇년 몇십년을 살아온 방식이 그건데 그걸 지가 뭐라고 어떻게 한순간에 바꿀수 있겠냐고...그건 부모도 못하지. 지가 그렇게 살면서 몇번 경험하다가 아 이건 아니구나 싶으면 그때 바꾸는거고 못느끼면 그냥 계속 그렇게 사는거지. 조언은 그냥 딱 조언 그까지임.
ㅁㅈ 똑부러지게 안하고 효율적이지 않고 그렇게해서 본인이 손해손실보고 후회하는모습 보는게 안타까워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긴함.. 좋게 생각하면 남의 일을 본인일처럼 생각하고 답답하지 않게 행동할 수 있게 말해주는거긴한데.. 저는 완전 반대성향이라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ㅠ 이게 조언을 넘어 훈수처럼 하니까. 참 이게 중간이 어렵죠. 어느정도의 선을 넘지않고 하기가 힘든가봐요ㅋㅋ
점점 사회생활이나 친구들사이에 있다보면 드는 생각이 현실적인 조언을 할 필요가 없는듯 어차피 선택은 본인몫이고 각자 다른 사정도 있고 어떻게 말해주든 결국 자기맘으로 정한대로 하지 남의 말 듣는 사람 거의 없음 상담해준 사람만 속터지지.. 남의 일은 적당히 흘려듣고 적당히 공감과 위로해주는게 최선임
ㅇㅇ 직접 훈수해달라고 온거아니면 남한테 관심 안갖는게 좋은듯. 아니 아예 훈수해달라고와도 안하는게좋은거같음. 한번해주면 뭐할때마다 계속 해달라고해서ㅋㅋㅋ 훈수는 내가 하고싶을때만해야 재밌는데 이게 해달라고 계속하니까 피곤하더라. 차라리 자기 주장 ㅈㄴ강해서 서로 훈수하면서 얘기하면 재밋음
인생에 정답은 없음... 거꾸로 조별과제는 나은이는 남들이 봐도 날로 먹었고 제주 한달 살이는 나은이는 살아보지도 않아본 게 아는 척 가르친 자체가 아이러니. 본인이 가지고 싶다는 경험에 왜 일해라~ 절해라~ㅋㅋ 가르침질 그리고 선물은 의미를 담아서 주는 거지 돈다발을 주건 내복을 주건 정답이 어디있음? 연희가 달라붙는 건 연희 잘못도 있고 자르지 못한 소현이?? 맞나 걔 잘못도 있지만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음.
@@user-myaong 조별과제 경험해보면 영상같이 소설쓰는 사례가 더 적음. 업무분장 하면 제시간에 자료 안오고 발표자 툭하면 닷지해서 사실상 조장이 총대를 다 맴. 그리고 본인이 안해봤는데 왜 참견질이냐->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냐? 같은 질문임. 실제로 감성적인 사고관으로만 움직이다가 인생손해 보는 사람이 많음. 그렇기에 현실적으로 조언을 해주는 거고(ex 한비야->여러 제3국 여행기로 위험에 빠트린 관광객이 엄청 많음.)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말해주는게 나쁜건 아닌데, 저렇게 강요를 한담에 내말안들어서 손해봤지 하는 가스라이팅이나 조리돌림 하는게 나쁜거임.
솔직히 소현이 남친얘기랑 연희 얘기는 항상 레파토리가 똑같으니까 그걸 매일 듣는 입장에선 답답하고 짜증나서 훈수 둘 수 있음 아니 오히려 이건 훈수 좀 해줘야하는거임 근데 나머지는 ㄹㅇ 선넘이지 픽고 옛날꺼 보면 나은이 쿨하고 좋은 친구였던거같은데 남친이 여왕처럼 모시니까 그게 익숙해지고 당연해져서 그 습관이 이제느친구들한테도 나오는듯
그래서 상담을 해줄때에는 '이런식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식으로 해줘야 하지, 절대 '이렇게 해야한다' 라고 조언해주면 안됨. 그건 그냥 답지를 줄줄 읊는 아무 의미없는 해설강의랑 똑같은거임. 진짜 그 사람이 어느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 그리고 어느 측면에서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게 진짜 조언이지 그냥 '내말이 맞으니까 무조건 해!'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건 그냥 싸우자는거 같음.. 더군다나 인생의 결정에는 정답이 딱 떨어지는것이 거의 없는데 해설지 강독 식의 조언은 더더욱 의미 없다고 봄..
나은이 같은애들이 제일 힘듦. 다른사람 주장 수용할줄도 모르고 무조건 자기말이 옳다고만 생각해서 남설득하려고 기를쓰고 달려듦. 보통 조언을 해주고 그사람에게 선택지를 주는거지 자신의말이 정답이 아니란걸 모르더라 나를 위해 애써주는건 고마운데 그게 어느정도여야지 너무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임
항상 영상 보면서 미묘한 감정이 많이 생겼어요. 주변에서 이런 사람들을 찾는 것보다는 혹시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고 자아성찰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습관 고치기에 가장 좋은 게 거울치료라고 하던데 이렇게 영상으로 저의 과거 모습들을 떠올리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참 좋다고 생각해요 ! 영상도 너무너무 재밌고, 배우님들도 모두 멋지고 예쁘십니다.. !
@@user-ok5ke3yb4o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런애들 거의 80프로정도는 답정너 그런애들 심리가 에초에 이미 다 정해져 있으면서 지 선택이 뭔가 애메하다고 느껴질때 다른사람한테도 인정 받고 싶어서 상담하는척 하면서 물어보는게 대다수 거기다가 만약 더 심한애들은 지가 원하는 답 안해주면 내가 그 대답을 하게끔 유도 함 ㄷㄷ 저도 한두번정도 그 병신짓 해주다가 그 뒤로는 걍 모르겠다고 넘기거나 말 돌림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면 상담 잘 안함
나름의 논리로 맞는 말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사회생활 할 때엔 상대한테 맞는 말만 전달하는게 정답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주관적인 기준에 대한 부분은 기준을 세우는 사람이 중심이라는 점. 십년 전 저의 모습이 투영되어서 참 흥미롭네요. 드라마 속 캐릭터지만 좋은 깨달음 얻었으면 해요.
나도 발표 대본 우식이처럼 쓰는데.. 괜히 할 말 다 적으면 꼭 그렇게 해야할 것 같은 강박이 생기고 조금이라도 다르게 말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비효율적이던데... 어떻게 발표할지 구도만 다 잡아놓고 자율적으로 발표하는게 말이 더 잘 나오고 청자들이랑 호응도 잘 됨
저런 게 심해지면 나르시시즘 혹은 소시오패스임 남들을 다 자기 통제 아래 둬야 하고 장기말처럼 조종하고, 상대가 만만하면 거슬리는 상황에서 뭐든 할 사람들이야 .. 남들을 같은 인간으로 보는 법을 모르는 거임 개인적으로 너무 무섭다ㅠㅠ 청소년기 때 몇 년 동안 저런 사람 옆에 붙어있었는데 남 눈치 보는 내 성격이랑 너무 시너지가 커서 생각보다 내 정신이 많이 피폐해지고 병적으로 위축되더라 이제는 어느 정도 자라서 그런 상황에서 내가 나를 보호할 수 있는데 그때는 하루하루가 뭐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고 그 사람이 나를 개무시하는 말에 짜증날 때마저도 그냥 다 내 잘못 같고 지옥같았음... 다시 생각하기도 싫다 ㅠㅠㅠ
커피나 옷은 매너라고 보고 조별과제는 말투나 배려가 없긴하고 나머지는 걍 내 말대로 해인듯 조별과제를 이끌어주는건 필요하다고봄 진짜 아무도 안하고 끝나는 경우도 허다하니까 다만 말투 문제가 큰듯 서로 이렇게 하는게 어때를 물어봐서 제시를 하고 상황마다 사람마다 필요한 시간이나 양 조절을 하는게 좋다고 봄 대본은 못알아보게 썼으면 팀 발표이기 때문에 내용 공유가 되어야하니 모두가 알아볼 수있게 수정을 부탁하는게 맞다고 본다 다만 무조건 내양식이 여기서 포인트였을듯
나도 언제서부터 나은이 같은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남들보다 미리 알고 경험하고 주변으로부터 들은 내 지식들이 어쩌면 다른 누군가는 바보같아 보이지만 직접 경험하고 찾아보고 알아보면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함 남들에게 조언 해주는 나은이의 입장도 이해감 다른 사람들이 맞는 선택을 하길 바라는 거겠지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주관이 있기에 내 말을 듣고서 실행하는 경우는 극 소수라고 생각함 그래서 우린 생각을 달리 해야함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이해를 해야 하고 받아들이고 존중해야 하는 자세가 필요함 난 이 자세가 'just yourself (알아서 해)' 같음
연애상담이나 조별 활동 분배는 그렇다 쳐도 부모님 선물이나 제주도 여행 같은 경우는 제3자가 뭐가 정답이다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 제일 이해 안 가는게 발표 대본 지적인데, 대본이라고 해서 본인이 발표할 내용을 구구절절 다 쓸 필요는 없음. 우식이처럼 대략적인 구도만 짠 다음 즉흥적으로 발표하는 게 더 성과가 좋은 사람들도 있음. 본인이 발표를 맡게 될 당사자라면 모를까, 발표 대본을 어떻게 작성하는지는 발표자의 영역이라고 봄.
서로 생각은 다르니까 본인이랑 다른 의견은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의견을 정답인 것처럼 밀어 붙이는게 문제 다른 의견은 내더라도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은 해줘야함 내가 다른 의견을 냈을 때 상대방이 자기 의견대로 하고 싶어하거나 이럴지 말지 고민하는 상황이면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놔둬야 함 적절한 선은 지켜야 하는 거지 내 일인 것처럼 참견하고 행동할 필요는 없음 나는 생각해서 한 말이여도 결국 의견이 다르면 상대방은 참견으로 보일 수 밖에 없음
보면서 나은이 저러면 친구 없어질텐데.. 저러면 안돼 이러면서 보다가 다 보고 나니 나는 다른 사람한테 그런 식으로 말한 적이 없었나 생각이 드네요 저는 말하지는 않아도 속으로 "굳이 왜 저러지?" 라고 생각할 때도 있었던 거 같아요 친한 사람일수록 더욱. 영상 속 나은이와 같이 일관되게 저러지는 않았지만 나도 가끔은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느끼고 생각하는 감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던 적이 영상을 보면서 떠오르네요 이번 일주일간 이 점을 생각하면서 지내봐야겠네요 한순간의 생각으로 남지 않도록
반은 내 모습이고 반은 내 모습이 아니네,, 찔리다가도 엥 난 저렇게까진 말 안 하는데... 하면서 반복 중이네요 내 말이 다 정답은 아니지만 답답한 마음에 말이 세게 나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사회성을 길러서 저 정도까진 안 하고 그냥 적당한 무시와 적당한 관심으로 '그럴 수도 있지' '그런 생각도 할 수 있구나' 하며 이해하고 이야기 마무리합니다 ㅠ 다시 한 번 자아성찰되네요
와 ㄷㄷ 진짜 주변에 누가봐도 논리적으로 틀린 상황에서도 융통성 없이 본인만 고집하는 사람 특이 항상 자기말 안따르는 사람한테 자기밖에 모른다고 하던데 ㄹㅇ이네요.. 물론 저게 성립하기에 역으로 제가 저밖에 모르는걸수도 있지만..ㅋㅋ 적어도 항상 억울한 상황에서 나밖에 모른다고 가불기당할때 좀 낫겠네요 ㅋㅋㅋ +와 ㄷㄷ "아니? 틀렸어", "~한거야" 같은 초단정성 말투까지 ㄹㅇ똑같아욬ㅋㅋㅋ
자기가 살아오면서 내린 결정들이 대체적으로 결과가 좋았던 경우에, 자기가 생각하는 방식, 결정이 항상 옳다는 가치관이 성립되기 쉽다고 어디서 들어본거같아요. 나은이도 약간 그런사람같은데. 문제는.. 인간은 남 평가를 쉽게하고 말을 쉽게 옮기지만 정작 자신은 돌아보지못해서 내가 싫어하는 남의 모습이 나에게 비춰졌을때 본인이 알아차려서 고치만 성공이지만.. 아닌경우 끝까지 고집을 부리고 결국 주변사람들을 잃게되지..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는데 항상 리더십도 있고 반장 같은 것도 줄곧 해온 사람이라 처음에는 자기 말을 잘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가까워질수록 그냥 다 자기 말이 맞다 하고 주변 사람들 말은 다 틀린 걸로 만들어버리니깐 지치더라 사람 바이 사람이겠지만 본인이 주장을 잘하고 남들보다 성숙한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그냥 우기기대마왕
저런 친구 무리안에 있으면 어느샌가 다들 걔 눈치만 보고 있고 특히 기분파인 경우가 많고 예민해서 좀만 기분 안 좋은 거 보이면 애들 다 눈치보고 기분맞춰줌 근데 또 학교에선 모범생에 예쁨 많이 받는 애라 더 그러는 듯 2년 같이 다니다 답답해서 걍 손절치고 나왔는데 아직 걔 비위 맞춰주는 애들이 다 힘들다고 하소연하러 오더라
![(SUB) What happened to a Seoul-Pride girl looking down on 'stinky' countryside [RUDY SOOP]38th story](http://i.ytimg.com/vi/56sdkN0SYbM/mqdefault.jpg)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는? 픽고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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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이지원 배우) instagram.com/wonwonwon.2
소현(박은우 배우) instagram.com/eununo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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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추원희 배우) instagram.com/chuxxuii
나은이 참교육 계획속에 있나요?
욱하는 성격도 다뤄주세요..
나은아 연기 진짜 잘한다 개킹받는다
나은님 연기가 ㅋㅇㅋ
픽고는 들으시오
당장 소현과 우식이 연인관계로 만들어주시오
소현이 그만 연애할때 우울한 얼굴이 아닌
우식이랑 있을때 만큼의 소현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연애할수있게 어서빨리 우식이랑!!!!!!우식이랑!!!!!!!!!!!!!!!!!!!!!!!!!!!!!!!!!!!
이 채널은 볼 때마다 다른 누군가가 떠오른다기 보다는 혹시나 나도 살면서 저랬던 적은 없었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지난 행동들 돌아보고 반성하거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주는 것 같아 넘 좋아요
ㄹㅇㄹㅇㄹㅇ
ㅇㅈㅇㅈㅇㅈ
진짜 공감 내 모습을 먼저 떠올려보게 됨
과장되긴 했어도 진짜 살아오면서 나 또는 주변인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잘 끄집어내서 챙겨보게 됨.
웹드는 거의 5년만에 꾸준히 챙겨보는 듯.
ㅋ난 찐따라서 아무생각이 없지
우식이 극딜먹고 따흐흑하고 도망가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
요염한 거 킹받네 아 ㅋㅋ
6:06
기여뷰ㅠㅋㅋㅋㅋㅋ
슈슈슈슉 모쏠러마 개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애한테 저렇게 딜 당하면 장난이라도 슬플듯 ㅠ
3:21 연희가 혼자 안하고 소현이한테 의존하는 것도 있는데, 보통 피피티 하나, 발표 하나 나눴으면 나머지 둘이 자료조사를 해야지ㅋㅋㅋ 나은이가 아무것도 안했으니까 자료조사 양이 많지..ㅋㅋㅋㅋㅋ
우식이 항상 할 말 다 하는 거 너무 좋다......
정확히는 해야할 상황에 하는게 부러미..
처음엔 소현이가 가장 답답한 캐릭터 인줄 알았는데, 주변 인물들 이야기 풀어갈수록 가장 좋은 사람인 것 같다 .. 정말 착하고 배려 넘치는 사람이지만 할말은 꼭 하는 외유내강 🥺
처음엔 개킹받았는데 ㄹㅇ
ㄹㅇ 모든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소현이가 제일 성장했음 ㅋㅋ
@@SkpdsmNone 맞는말이어도 조언에서 멈추고 그 사람이 참고할정도까지만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나은이는 선을 넘을 정도로 본인의 의견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했으니까요..
@@SkpdsmNone말씀하셨듯이 나은이는 '본인이 생각해낸' 좋은 길이라고 생각된 해결책을 제시한거고, 그게 정말 더 좋은 길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나은이가 친구입장에서 충분히 조언해줄 수는 있지만 결국 선택은 본인이 하고 결과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는건데 무조건적으로 자기가 맞고 자기말대로 안했으니 멍청하다고 대놓고 말하는건 단순히 직설적인게 아니라 선을 넘는거죠. 관계를 이런식으로 이어나가면 친구들이 하나둘 떨어져나가서 종국에는 혼자 남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SkpdsmNone 맞는말이라도 저건 오지랖이지ㅋㅋㅋ
자기주장센거 개인적으로 진짜 싫다..일단 제일 ㅈ같은 문제점이 대화하다가 서로 생각이 다르면 그냥 넌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넘기면 될거를 자꾸 자기 의견을 주장하고 설득을 시키려함 넌 틀렸고 내가 옳다 라는 마인드가 탑재되어있는거같음 자기가 틀린것도 인정하기 싫어하고 무조건 자기말이 맞는 방향으로 대화가 끝나야하고 그래야 이겼다고 생각하고.. 진짜 이런부류랑 얘기하면 스트레스받고 자존심상하고 피곤합니다
+제가 너무 간추려서 의미를 오해하신 분들이 있어 추가합니다 일단 제가 말한 대화는 서로 잘잘못을 가리거나 의견을 크게 피력해야하는 깊은 토론 같은게 아닙니다. 그냥 일상속에서 서로 취미, 가치관을 공유하는 그런등등의 일상대화요. 서로 교류하기위해 하는 소통에서 서로 다른 부분이 있는걸 너는 그렇게 생각할수있지 하고 넘어가지않고 무조건 자기 생각을 세게 주장하며 내가 맞다 고 우기는 사람들이 싫다고 한거구요. 또 자기주장이 센게 무조건 나쁜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뭐든 장단점은 있죠 그냥 이 영상에서 비판하고자하는 사람 특징에 공감하는 댓글을 단 겁니다
자기주장은 상대방 피해 안주면서 말하는게 요점이라
자기주장도 아닌거죠 그냥 맘내키는대로 말하기 같네요
저런 경우가 대부분이겠지만 간혹 진짜 상대가 다른게 아니라 틀린 부분이 있어서 용기내서 지적하는 경우도 있으니 다들 한 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ㅋㅋㅋㅋ진짜 쿨병도진애 너무많아 아그렇게생각하는구나 하고 넘길문제라고 말해놓고 정작 현실에서 본인이 싸우고있는 모습은 기억못하쥬?? 그럼 연인이랑왜싸움? 부부랑 왜싸움? 사람들이라 왜싸움?? 다 그냥 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면되지 말같지도않는 소리에 공감누르는 애들 수준도 참ㅋㅋㅋㅋ 이 영상에 댓글남기는 자체가모순임 그냥 이런게있구나 하고 넘기지ㅋㅋㅋㅋ야이 모순덩어리들아 정신차려라
자기주장 센거는 문제라기보다는 어떻게 보면 줏대 있게 말하는거라 장점이 될 수 있죠. 영상에 나온거랑 님이 말하신거는 그냥 귀막고 자기 할말만 하는 유형의 인간인듯
@@tmddhr12894 현실에서 거의 안 싸워요 전 제가 이해할수없어도 정말 비정상적인 거 아니면 전 남의 의견에 반박 안하고 존중합니다 모두 생각이나 가치관 차이는 있는거니까요 이 영상에 댓글 남기는게 모순이라하셨는데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저런 타입이 무조건 나쁘다기보다 제 개인적으로 저런 타입의 사람때문에 힘들었고 제가 느낀 문제점을 말하고싶었을뿐입니다
근데 솔직히 소현이같은 친구 오래두면 개 피곤함... 문제가 될 행동 반복하면서 끝없이 친구에게 하소연을 빙자한 감정쓰레기 투척 특히 남자문제...ㅠㅠ ... 당해봐서 압니다.매일 자기가 착한입장이라 얘기하지만 옆에서 듣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친구는 더 지치고 피곤할 뿐이죠 ㅠ 최악인건 반복할 수록 최악으로 치닫는 본인의 상황을 계속 얘기하고는 옆에서 지쳐서 야 좀 그 사람이랑 그만만나라 이제 이러면 자기 감정에 공감못해준다고 개정색함 . !
같은문제 계속 얘기하는거쥰나빡침
@@user-mg6bz2gh4v 저 사람이 나쁜말한것도 아니고 갑자기 왜 시비냐 댓읽다가 기분 안좋아지게 인티나 더쿠도22 33함
@@user-mg6bz2gh4v 22 이거 그냥 많이 쓰눈데욤... 3040도 남여구분없이 자주 써용... 충청도 사투리로 '그래그래' 또는 '응응' 이런 알겠다는 의미를 '이~이~'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그걸 22 라고 간단히 쓴거라고 알았는데..
위 글을 통해 뭔지 알겠습니다.. 사람은 모두 나쁘거나 그르지도 모두 옳거나 좋은 것만 있는건 아닌걸....(아 평범한 우리 주변사람들 중.. 사이코 범죄자 노노)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확 와닿는다. 매사 자기주장만 정답이고 고집쎈 사람들이 상대가안받아주면 '얘 진짜 고집세네' 이러고 상대한테 덮어씌움 ㅋㅋ
맞음..ㅋㅋㅋ 자기말안들으면 고집쎈거래 우리엄마도그런스타일
나은이가 픽고 세계관 끝판왕이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희원이랑 민아가 메인이 되는 영상에는 둘 다 마지막에 깨달음을 얻는 엔딩이었는데
나은이는 완전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직장에 누구같네 나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보고 있으면
급 피로해지는 스타일~~ 게다가 말해줘도 진짜 1도 안듣는?
스타일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남친 가스라이팅하는거 보고 성격
파악되는! 남친하고 다시 만나고.. 화해하자마자 싸움 각
일으킬때.. 진짜 핸드폰 던질뻔;;
@@user-dl2bp9pk8o 님이 틀린 먈을햇겠조
자기말이 다 맞으니까ㅋㅋㅋㅋ 틀려도 자기합리화함
저렇게 훈수두는 애들 마음도 이해가 완전히 안가는건 아님. 지 친구가 맨날 만만하게 사는것 같아 보이니까 지딴에는 답답해서 하는소리인건 알겠음. 근데 자기가 아무리 답답해서 옆에서 바른 조언을 해주고 충고를 해줘도 안바뀔 애들은 결국 안바뀜. 그게 설령 나쁜거라 해도. 그게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그 사람이 이때까지 몇년 몇십년을 살아온 방식이 그건데 그걸 지가 뭐라고 어떻게 한순간에 바꿀수 있겠냐고...그건 부모도 못하지. 지가 그렇게 살면서 몇번 경험하다가 아 이건 아니구나 싶으면 그때 바꾸는거고 못느끼면 그냥 계속 그렇게 사는거지. 조언은 그냥 딱 조언 그까지임.
맞음
위로 받고싶은건 알겠는데
현실적으로 지랄 해주는 친구도 필요 함
대신 조언 해줄때 기분 안나쁘게 말 하면 됨
인정 인정
그런데 그 조언이나 충고를 해준다고 자꾸 날 바꾸려고 하는게 처음엔 그렇구나 내가 잘못된거구나싶어서 하나 둘씩 바꿔주다 보니까 어느날부터 날 개혁시키는거에 희열감 같은걸 느끼는거같은 사람들도 있음...무지몽매한 너를 내가 깨우쳐줄게! 이런 느낌?
ㅁㅈ 똑부러지게 안하고 효율적이지 않고 그렇게해서 본인이 손해손실보고 후회하는모습 보는게 안타까워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긴함.. 좋게 생각하면 남의 일을 본인일처럼 생각하고 답답하지 않게 행동할 수 있게 말해주는거긴한데.. 저는 완전 반대성향이라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ㅠ 이게 조언을 넘어 훈수처럼 하니까. 참 이게 중간이 어렵죠. 어느정도의 선을 넘지않고 하기가 힘든가봐요ㅋㅋ
근데 결국 님 글도 충고하는 사람이 '옳다'는 전제인거 아시죠?ㅋㅋㅋ 그 맞고 틀림의 문제가 아닌거같네요
소현이 진짜ㅋㅋㅋㅋㅋㅋ 킹 받게 하는 연기 완전 잘해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식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웹드라마의 큰장점이 드라마와는 다르게 자극적인 주제보다는 같은 일상이 조금 더 크게 다가오면서 훨씬 와닿는게,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주는 것 같아 개운하네요! 현실감있고 임팩트있는 웹드라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럴 수 있지'를 의식적으로라도 계속 생각해야 하는 이유.
인생에 정답은 없고 각자의 삶이 있는 건데 어떻게 하는 게 조금 더 합리적이다 까진 말할 수 있어도 '그건 틀렸어 무조건 내 방식대로 해'는 정말 아닌듯.. 꼰대다 꼰대..🤦🏻♀️
우식이 킹받는데 소현이가 귀여워서 어쩌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현이 말할때 우식이 웃는거 다보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했는데 잼민속사포랩ㅋㅋㅋㅋㅋ
@@user-rt7dv8mo9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나은이가 “자료조사 대충해서 주면 내가 보충할게”이런식으로 해야 찐리더임 저상태면 꿀빠는게 맞으니까…
커뮤 밈을 현실에서 하면 갑분싸일 수 있는데 개잘 살리셨네ㅋㅋㅋㅋ
점점 사회생활이나 친구들사이에 있다보면 드는 생각이 현실적인 조언을 할 필요가 없는듯 어차피 선택은 본인몫이고 각자 다른 사정도 있고 어떻게 말해주든 결국 자기맘으로 정한대로 하지 남의 말 듣는 사람 거의 없음 상담해준 사람만 속터지지.. 남의 일은 적당히 흘려듣고 적당히 공감과 위로해주는게 최선임
킹정합니다...
이게맞따 조언해주는것도 기빨려
와 진짜 킹정 ..
애초에 조언은 도움되는 사람한테 구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친구끼린 좋은 감정만 공유해도 되죠..
ㅇㅇ 직접 훈수해달라고 온거아니면 남한테 관심 안갖는게 좋은듯. 아니 아예 훈수해달라고와도 안하는게좋은거같음. 한번해주면 뭐할때마다 계속 해달라고해서ㅋㅋㅋ 훈수는 내가 하고싶을때만해야 재밌는데 이게 해달라고 계속하니까 피곤하더라. 차라리 자기 주장 ㅈㄴ강해서 서로 훈수하면서 얘기하면 재밋음
그냥 다 좋은데 소현이는 연희 받아줄거면 굳이 나은이한테 욕 안했으면 좋겠다.. 굳이 나은이한테 불편하다 해놓고 또 받아주면 그거 보는 입장에서는 뭐지? 싶고 엄청 답답함 그러고 또 와서 불편하다 할거고 앞에서 티 못 낼거면 뒤에가서 말 아예 안했음 좋겠음
역시 공감되는 내용 글고 PPL 넘 자연스럽게 있어서 좋아옄ㅋㅋㅋ 클로바인 편해보여서 써보고 싶네유
근데 마지막부분 이거 쭉보면 나은이가 다 정답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희 존나 들러붙고 남친이랑 힘게 을연애 하다가 차이고ㅋㅋㅋㅋㅋ
인생에 정답은 없음... 거꾸로 조별과제는 나은이는 남들이 봐도 날로 먹었고 제주 한달 살이는 나은이는 살아보지도 않아본 게 아는 척 가르친 자체가 아이러니. 본인이 가지고 싶다는 경험에 왜 일해라~ 절해라~ㅋㅋ 가르침질 그리고 선물은 의미를 담아서 주는 거지 돈다발을 주건 내복을 주건 정답이 어디있음? 연희가 달라붙는 건 연희 잘못도 있고 자르지 못한 소현이?? 맞나 걔 잘못도 있지만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음.
@@user-myaong 이게 맞지 맞는 소리도 자기가 모두 정답인듯 얘기하면 보기 싫고 결국 모든부분에서 정답일 수는 없는듯
@@user-myaong 이래라 저래라
@@dlwnsx_n ㅋㅋㅋㅋㅋ 일부러 그렇게 쓴 건데 ㅋㅋㅋㅋㅋ 오타수정해준거임??? ㅋㅋㅋㅋ
@@user-myaong 조별과제 경험해보면 영상같이 소설쓰는 사례가 더 적음. 업무분장 하면 제시간에 자료 안오고 발표자 툭하면 닷지해서 사실상 조장이 총대를 다 맴.
그리고 본인이 안해봤는데 왜 참견질이냐->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냐?
같은 질문임. 실제로 감성적인 사고관으로만 움직이다가 인생손해 보는 사람이 많음. 그렇기에 현실적으로 조언을 해주는 거고(ex 한비야->여러 제3국 여행기로 위험에 빠트린 관광객이 엄청 많음.)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말해주는게 나쁜건 아닌데, 저렇게 강요를 한담에 내말안들어서 손해봤지 하는 가스라이팅이나 조리돌림 하는게 나쁜거임.
5:48 이 둘이 이러는거 졸라 좋아
그리고 소현이역 배우님 너무 잘 살리심 항상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자요 둘 케미 진짜 너무 좋음 ㅎㅎ 우식이가 약간 소현이 귀여워하는 것 까지 완벽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좋음
솔직히 소현이 남친얘기랑 연희 얘기는 항상 레파토리가 똑같으니까 그걸 매일 듣는 입장에선 답답하고 짜증나서 훈수 둘 수 있음 아니 오히려 이건 훈수 좀 해줘야하는거임 근데 나머지는 ㄹㅇ 선넘이지 픽고 옛날꺼 보면 나은이 쿨하고 좋은 친구였던거같은데 남친이 여왕처럼 모시니까 그게 익숙해지고 당연해져서 그 습관이 이제느친구들한테도 나오는듯
음 막줄 좀 공감
ㄹㅇ 연애 편하게 하려면 갑이 되야 돼 이말에서 부터 아 얘는 남친이 오구오구해주던게 애를 더 자기 밖에 모르게 만들어놨네 싶더라
맞아 나은이 문제랑 별개로
소현이 남친얘기랑 연희얘기는 진짜 답답ㅠ
저렇게 반복할 거면 고민이라고 그만 말했으면 좋겠듬ㅠㅡㅠ저런친구있는데 듣는 사람은 같이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고민해줬는데 결국 맘대로 행동하고 또 나한테 와서 찡찡대고..
기빨림 ㅜ
이거픽고 드라마를 쭈욱 보다보면 어느편에서는 얘가 핵노답 어느편에서는 얘가 핵고구마 이러면서 돌아가면서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우식이 흥해라
그래서 상담을 해줄때에는 '이런식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식으로 해줘야 하지, 절대 '이렇게 해야한다' 라고 조언해주면 안됨. 그건 그냥 답지를 줄줄 읊는 아무 의미없는 해설강의랑 똑같은거임. 진짜 그 사람이 어느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 그리고 어느 측면에서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게 진짜 조언이지 그냥 '내말이 맞으니까 무조건 해!'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건 그냥 싸우자는거 같음.. 더군다나 인생의 결정에는 정답이 딱 떨어지는것이 거의 없는데 해설지 강독 식의 조언은 더더욱 의미 없다고 봄..
이런 친구가 제 인생에 두명이나 찾아왔습니다 이아이들을 견디는것도 제게 경험이 되겠지요..
@@user-zkjabidaㄷㄷ.. 잘못되면 가스라이팅 스며드시는거 아님?..
나은이 같은애들이 제일 힘듦. 다른사람 주장 수용할줄도 모르고 무조건 자기말이 옳다고만 생각해서 남설득하려고 기를쓰고 달려듦. 보통 조언을 해주고 그사람에게 선택지를 주는거지 자신의말이 정답이 아니란걸 모르더라 나를 위해 애써주는건 고마운데 그게 어느정도여야지 너무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임
항상 영상 보면서 미묘한 감정이 많이 생겼어요. 주변에서 이런 사람들을 찾는 것보다는 혹시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고 자아성찰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습관 고치기에 가장 좋은 게 거울치료라고 하던데 이렇게 영상으로 저의 과거 모습들을 떠올리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참 좋다고 생각해요 ! 영상도 너무너무 재밌고, 배우님들도 모두 멋지고 예쁘십니다.. !
이번편보면서 제가 저러고있는거같아서 반성하고있어요~~
저도...
저도...매번 자아성찰 중
괴로워,,, 너무 나야
고집쌔네 - 자신도쌤 ㅋ
다른건 나은이가 선넘었지만.. 똑같은 레파토리로 친구문제 연애문제 매번 울고불고 상담하면서 그 쳇바퀴 다시 돌리는 사람들은 나은이 말을 들어야함… ㅋㅋㅋㅋ현실에선..본인 선택이니 왜 내 말 안 듣냐고 짜증낼 순 없지만
ㄹㅇㅋㅋ
본인 선택이니 왜 내말 안듣냐고 짜증 낼 수 있는거 아닌가? 실컷 상담해줬는데 똑같은일 반복흐면 상담 해준 사람은 ㅂ신되느거 아님?
@@user-ok5ke3yb4o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런애들 거의
80프로정도는 답정너 그런애들 심리가 에초에 이미 다 정해져 있으면서 지 선택이 뭔가 애메하다고 느껴질때 다른사람한테도 인정 받고 싶어서 상담하는척 하면서 물어보는게 대다수
거기다가 만약 더 심한애들은 지가 원하는 답 안해주면 내가 그 대답을 하게끔 유도 함 ㄷㄷ
저도 한두번정도 그 병신짓 해주다가 그 뒤로는
걍 모르겠다고 넘기거나 말 돌림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면 상담 잘 안함
저 정도로 공감없는 훈수충으로 살 수 있었다는건...주변 사람들이 늘 착하고 인내심 넘쳤다는거라서 진짜 인복 좋았던거라 생각함... 난 선그을거 같애...ㅠㅋㅋㅋㅋ
09:13 개킹받네 진짴ㅋㅋㅋㅋㅋ
같이 하는거라면서 지는 하는거 ㅈ도 없고 팀장이랍시고 말만 많은 놈들 기피대상 1순위임
5: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현이 개웃기다ㅋㅋㅋㅋㅋ 존나 찐친 같아서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우식이 존잘ㅎㅎ
진짜 이렇게 몰입감 쩌는건 픽고 짱이야….ㅠㅠ 전혀 오글거리지도 않고 배우분들도 너무 현실적이게 해주면서도 가끔 개그 치는것도 재밌고 주변에서 정말 흔히 일어날법한 걸로 주제 정해서 해주시니깐 더 좋음.. 픽고는 진짜 오래오래 해주세용..최고의 웹드라마💓
이 채널이 항상 누군가를 떠올리게 해요.. 진짜 그 사람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고 결국 손절 엔딩이였지만 저렇게 살면 주변에 남는사람 없어요.. 저건 챙겨주는게 아니라 명령하고 지 뜻대로 조종하는거에요
자기가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이라고 하면서 상처주는 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잘 표현해주실 거 같아요!!!
진짜 배우님 연기를 너무 잘함;;; 과몰입러들 화나서 지금 책상 부셨다
의자까지 부숨
더부실거없나
@@Shu_Shu-yp6jb 벽
핸드폰도부숨
나름의 논리로 맞는 말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사회생활 할 때엔 상대한테 맞는 말만 전달하는게 정답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주관적인 기준에 대한 부분은 기준을 세우는 사람이 중심이라는 점. 십년 전 저의 모습이 투영되어서 참 흥미롭네요. 드라마 속 캐릭터지만 좋은 깨달음 얻었으면 해요.
맞는 말도 아니긴 함
요지를 잘못파악하신듯ㅋㅋ
묻지마 그럼 ㅅㅂ
딱 나 아는 높으신분이랑 말하는게 똑같네...
본인은 이제는 아니라고 하지만 여전히 본인 생각이 맞다고 여기고 사실듯
이제는 트러블이 적어서 달라졌다고 생각하겠지만 높은 자리에 올라갔기 때문에 의견 다툼이 십여년전보단 적을거고
맞는 말 x 지 생각 o
웹드라마는 거의 연애 내용이라 안보는데 이거는 여러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좋아요. 재밌고 좋은 영상 감사해요!
나도 발표 대본 우식이처럼 쓰는데.. 괜히 할 말 다 적으면 꼭 그렇게 해야할 것 같은 강박이 생기고 조금이라도 다르게 말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비효율적이던데... 어떻게 발표할지 구도만 다 잡아놓고 자율적으로 발표하는게 말이 더 잘 나오고 청자들이랑 호응도 잘 됨
이번편도 너무 재밌게봤어요 픽고 올라오는 날만 기다리는 중 ㅜㅜ 배우님들 연기 너무 잘하셔서 연기라는 생각보다 실제 상황을 내가 지켜보는 느낌ㅋㅋㅋㅋ연희도 더 자주 많이 보고싶어요ㅜ항상 응원해요 !!!
우식 배우님 다른 드라마에서 양아치하다가 맞는거 엄청 반가웠어요ㅋㅋㅋㅋㅋ
드라마이름모에용
와 어떻게이렇게 입장차를 자연스럽게 보여줄수 있지....?연출 시나리오 연기 다 대박
저런 게 심해지면 나르시시즘 혹은 소시오패스임 남들을 다 자기 통제 아래 둬야 하고 장기말처럼 조종하고, 상대가 만만하면 거슬리는 상황에서 뭐든 할 사람들이야 .. 남들을 같은 인간으로 보는 법을 모르는 거임 개인적으로 너무 무섭다ㅠㅠ 청소년기 때 몇 년 동안 저런 사람 옆에 붙어있었는데 남 눈치 보는 내 성격이랑 너무 시너지가 커서 생각보다 내 정신이 많이 피폐해지고 병적으로 위축되더라 이제는 어느 정도 자라서 그런 상황에서 내가 나를 보호할 수 있는데 그때는 하루하루가 뭐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고 그 사람이 나를 개무시하는 말에 짜증날 때마저도 그냥 다 내 잘못 같고 지옥같았음... 다시 생각하기도 싫다 ㅠㅠㅠ
와.. 나도
심지어ㅜ나한테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아니냐고 했었음.. 고집 세다고도 했고
커피나 옷은 매너라고 보고
조별과제는 말투나 배려가 없긴하고
나머지는 걍 내 말대로 해인듯
조별과제를 이끌어주는건 필요하다고봄
진짜 아무도 안하고 끝나는 경우도 허다하니까
다만 말투 문제가 큰듯
서로 이렇게 하는게 어때를 물어봐서 제시를 하고 상황마다 사람마다 필요한 시간이나 양 조절을 하는게 좋다고 봄
대본은 못알아보게 썼으면 팀 발표이기 때문에 내용 공유가 되어야하니 모두가 알아볼 수있게 수정을 부탁하는게 맞다고 본다
다만 무조건 내양식이 여기서 포인트였을듯
SNL 조별과제 잔혹사 가 그저 그런 풍자가 아니고 찐 이였네 ㅋㅋㅋ
근데 일정 잡아주고 취합한다고 아무것도 안함...?진짜 개꿀 포지션아녀;
리더인척 하면서 일배분하고 처노는거 맞아야됨
말투 문제라기보다 저기에 전제된 사고방식이 문제죠 ㅇㅇ 내가 하는 선택이 항상 옳고 다른사람은 틀리다 그러니까 내가 충고를 하면 내 말을 따라야한다.. 이런
몇번 겪다보면 커피랑 옷도 싫음 ..
친구가 현명하지 못한 선택을 할 경우 논리적으로 조언을 해준다는건 정말 좋은 사람인것같아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선택은 당사자의 몫이기 때문에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존중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정용주 배우님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오시던데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꼭 더 뜨시길 바랄게요 진짜 연기 잘하셔요
나도 언제서부터 나은이 같은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남들보다 미리 알고 경험하고 주변으로부터 들은 내 지식들이 어쩌면 다른 누군가는 바보같아 보이지만 직접 경험하고 찾아보고 알아보면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함 남들에게 조언 해주는 나은이의 입장도 이해감 다른 사람들이 맞는 선택을 하길 바라는 거겠지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주관이 있기에 내 말을 듣고서 실행하는 경우는 극 소수라고 생각함 그래서 우린 생각을 달리 해야함 그들이 그런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이해를 해야 하고 받아들이고 존중해야 하는 자세가 필요함 난 이 자세가 'just yourself (알아서 해)' 같음
받아드리고→받아들이고
just yourself 결국 이게 맞는거 같음..
Your best 👍
근데 따지고 보면 나은이의 조언도 그렇게 ‘정답’에 가까운 조언에 아니었는데도 말이죠..ㅜ
자기가 정답이라고 자기가 남들보다 낫다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럴때가 많구여. 나보다 모자라고 못한 사람이 아니라 나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초반 기싸움 관전 개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연애상담이나 조별 활동 분배는 그렇다 쳐도
부모님 선물이나 제주도 여행 같은 경우는 제3자가 뭐가 정답이다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님.
제일 이해 안 가는게 발표 대본 지적인데, 대본이라고 해서 본인이 발표할 내용을 구구절절 다 쓸 필요는 없음. 우식이처럼 대략적인 구도만 짠 다음 즉흥적으로 발표하는 게 더 성과가 좋은 사람들도 있음. 본인이 발표를 맡게 될 당사자라면 모를까, 발표 대본을 어떻게 작성하는지는 발표자의 영역이라고 봄.
우와.. 아는 사란이랑 너무 겹쳐서 보다가 속이 답답해짐.. 그정도로 너무 잘 표현해주신거 같아요!
이런 사람들 적당히할 땐 도움되고 객관화돼서 좋은데 선 넘으면 본인이 모두를 휘어잡으려고함 ..
픽고 영상 보면 거울 치료 개빡셈 걍 모든 영상이 어... 나도 그랬나...? 그랬던가? 이러면서 반성 좆되게 하게 만드는 것 같음
자기 말이 다 맞고 자기 조언대로 안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해버리네ㅋㅋㅋㅋㅋ 저런 애랑은 아예 엮이지도 말아야됨ㅠ
서로의 다름을 어느 정도는 인정해줘야
관계가 부드럽게 가는데
나만 옳다고 우기면 그 관계는 쉽게 깨지져.
대본 관련해서는 우식이 맘도 이해 가고 나은이 맘도 이해 간다.. 저렇게 해서 잘하는 사람이 있긴 한데, 못 하는 사람한테 데여 보니까 진짜 안정적인 완벽한 준비를 추구하게 됨
커버쳐줄생각을하면안됨. .;; 강요밖에안하구만
자기는 훈수, 지적질 밖에 안 하면서 대본 관여하고 강요하면 개빡칠듯
@@user-uq7xg9fk2m 커버친 게 아니라 저러는 게 이해가 된다는 거예요. 저게 잘한 거라 한 적 없숨당
강요하는 방식은 잘못됐지만 팀플 입장에서 발표자가 준비를 어떻게 했는지 확인을 못하는 상황은 불안하고 답답하네요. 저라면 예행 발표하는거라도 보여달라고 할 것 같아요
ㄹㅇ 나같아도 저게 뭐야 할듯.
일단 상대 말대로 발표 가능한지 확인하기 위해 영상올려보라고 하고, 스무스하게 안되면(아마그럴듯) 그냥 대본 다시 쓰라고 할듯.
남한테 고집 세다는 애들 특
지 고집이 제일 세서 지 말대로 안되면
남보고 고집 있다고 말함 그리고 지가 고집 센줄 절대 모르고 고집 세다고 누가 말해주면 역정내고 ㅇㅈ 절대 안 함
와 이거 진짜 와..
ㅇㄱㄹㅇ
ㄹㅇㅋㅋ
ㅎㅎ 완전 공감
고집센놈이 남들보고 꼭 고집쎄대
@@user-lj7eq3ol5y ㅇㅈ ㅋㅋ
하ㅠㅠ보는데 천불이 천불이 나네여 그나저나 우식이 매력적이야😍❤️ 그리구 광곤데 엄청 자연스럽네옄ㅋㅋㅋㅋ!!!
이거 보고 진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주변 친구들이 처음엔 진짜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니까 막말하고 자기 말이 다 맞다는 듯이 행동을 너무 무례하게 해서 좀 힘든데 곧 있음 나도 그렇게 될까봐 정말 많은생각을 했다
진짜 웬만한 웹드중에 퀄리티 제일 높은듯 연기 ㅈㄴ 잘하네ㅋㄱㅋ
서로 생각은 다르니까 본인이랑 다른 의견은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의견을 정답인 것처럼 밀어 붙이는게 문제 다른 의견은 내더라도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은 해줘야함 내가 다른 의견을 냈을 때 상대방이 자기 의견대로 하고 싶어하거나 이럴지 말지 고민하는 상황이면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놔둬야 함 적절한 선은 지켜야 하는 거지 내 일인 것처럼 참견하고 행동할 필요는 없음 나는 생각해서 한 말이여도 결국 의견이 다르면 상대방은 참견으로 보일 수 밖에 없음
근데 우식이 발표대본이나 소현이 내복은 그렇다쳐도 소현이 다른 문제는 결국 나은이 말이 다 맞지않나.. 맨날와서 힘들다 고민상담 해놓고 그대로 다시하면 상담해주는 입장에서는 답답해서라도 저렇게 될듯...
각 영상마다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나타내는게 인상적이네요.
보면서 나은이 저러면 친구 없어질텐데.. 저러면 안돼 이러면서 보다가 다 보고 나니 나는 다른 사람한테 그런 식으로 말한 적이 없었나 생각이 드네요
저는 말하지는 않아도 속으로 "굳이 왜 저러지?" 라고 생각할 때도 있었던 거 같아요 친한 사람일수록 더욱. 영상 속 나은이와 같이 일관되게 저러지는 않았지만 나도 가끔은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느끼고 생각하는 감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았던 적이 영상을 보면서 떠오르네요 이번 일주일간 이 점을 생각하면서 지내봐야겠네요 한순간의 생각으로 남지 않도록
99는 못참지
저도 그런 생각 하면서 보는중..
소현이는 밈 최강이네
관계는 맞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닌데.. 맞는 말이라고해서 공격적으로 할 필욘없어요 그 안엔 상대방 무시가 깔려있으니까요 그래서 맞는말해도 싫어하는거에요 근데 왜 자기를 싫어하는지 모름. 나는 다 맞는말했는데 이러면서…..
연기가 아니라 진짜 같아서 겁나 웃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야무지고 지혜롭고 처세 좋고 일 잘하는 줄 아는 유형.. 다른사람은 자기보다 다 답답한 사람들이고 멍청하고 뭣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말투..눈빛까지 똑같네 연기고증 미쳤다
충고를 할 때는 본인 마음이 아파야 한다는 말이 떠오른다… 예전에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이 문장 봤을 때의 신선한 충격이 잊혀지지가 않음.
반은 내 모습이고 반은 내 모습이 아니네,, 찔리다가도 엥 난 저렇게까진 말 안 하는데... 하면서 반복 중이네요 내 말이 다 정답은 아니지만 답답한 마음에 말이 세게 나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사회성을 길러서 저 정도까진 안 하고 그냥 적당한 무시와 적당한 관심으로 '그럴 수도 있지' '그런 생각도 할 수 있구나' 하며 이해하고 이야기 마무리합니다 ㅠ 다시 한 번 자아성찰되네요
우식쓰 스물다섯 스물하나 tvn드라마 보다가 봐쓰요!
더승승장구 해주세용❣
6:43 여기서부터 개잘생김
6:35 여기도 껴주세요... ㄹㅇ 서강준인줄...
5:39 우식이 울겠다ㅜㅜㅜ
와 ㄷㄷ 진짜 주변에 누가봐도 논리적으로 틀린 상황에서도 융통성 없이 본인만 고집하는 사람 특이 항상 자기말 안따르는 사람한테 자기밖에 모른다고 하던데 ㄹㅇ이네요..
물론 저게 성립하기에 역으로 제가 저밖에 모르는걸수도 있지만..ㅋㅋ 적어도 항상 억울한 상황에서 나밖에 모른다고 가불기당할때 좀 낫겠네요 ㅋㅋㅋ
+와 ㄷㄷ "아니? 틀렸어", "~한거야" 같은 초단정성 말투까지 ㄹㅇ똑같아욬ㅋㅋㅋ
와 마지막 보고 숨이 턱 막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어딘가엔 있을거아니야
훈수해주는 것까지는 합리적인 내용들이었는데 뒷부분에서 자기가 말한대로 안했다고 혼내는건 좀ㅋㅋ 걍 지가 다 옳고 그대로 해야한다는 거잖아. 그냥 조언해주고 신경끄면되지 남들 다 조정하려고 하는거 개피곤하다
@@user-tn5fk6lr6i 대체 저게 왜 똑똑한 부류라는거지? 다른 댓에서도 그러시던데 절대 저 행동들이 똑똑하다고 보긴 힘들고 그냥 무시로만 보이는데
@@user-tn5fk6lr6i 진짜 똑똑한 사람은 다른 사람 기분 안나쁘게 자기 의견 끌고가는 사람이겠지ㅋㅋㅋㅋ
그냥 컨텐츠고 영상일 뿐인데도 스트레스받네요 ㅋㅋ 연기 진짜 잘하신다..
보면서 속으로 씨..ㅂ 하고 외친 사람이 바로 나야 나
ㄹㅇ
0:47 그거 너야...
근데 나은이가 물론 잘하고있단건 아니지만.. 몇몇에서 보면 단점이 보이면서도 솔직히 나은이가 소현이한테 하는 얘기, 친구관계 과제 도와주는거, 연애할때 아닌걸 알아도 먼저 사과하고 가는거.. 그런거 하나하나 다 맞는말임 틀린말이없음
자기가 살아오면서 내린 결정들이 대체적으로 결과가 좋았던 경우에, 자기가 생각하는 방식, 결정이 항상 옳다는 가치관이 성립되기 쉽다고 어디서 들어본거같아요. 나은이도 약간 그런사람같은데. 문제는.. 인간은 남 평가를 쉽게하고 말을 쉽게 옮기지만 정작 자신은 돌아보지못해서 내가 싫어하는 남의 모습이 나에게 비춰졌을때 본인이 알아차려서 고치만 성공이지만.. 아닌경우 끝까지 고집을 부리고 결국 주변사람들을 잃게되지..
6:07 왜 저렇게 도망가는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식님 고라니처럼 뛰어가는 부분 너무 좋음
6:05
이 드라마는 큰 사건이 하나도 없는데 어쩜 이렇게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걸까? 참 대단한 필력과 연기력 연출임.
아 우식이 왜케 잘생겼냐 평생 덮머해주세요 그냥
ㄹㅇ;;
ㄹㅇ 덮머덮머젚ㄹㅁ
6:35
이래서 책 한권만 읽은 사람들이 더 무서움
무식한사람이 신념생기면 ㅈㄴ문제임 ㅋㅋ
이제서야 이걸 보는데 결국 너은이 말이 다 맞음… 저렇게 자기 말이 맞다고 계속 남한테 강요하는 식은 안되지만 소현이는 항상 봐줘서 을되고 연희는 더 들러붙음
5:5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요 진짴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연기를 잘하는거얔ㅋ연기 아닌거같애여
자기 말이 정답이라고 생각 할 순 있는데.. 그걸 강요하면 안되지
그치,공감추
우식이랑 소현이 이어줘.... 정우 쓔레기.....
근데 연락 먼저 안하는거랑 자료조사 연희 혼자 하는거랑 그냥 왜 내입장에서는 어느정도 저게 맞아보이지 ㅋㅋㅋ 연락안하겠다 해놓고 하면 답답해보이고 맨날 일 떠넘긴다고 욕하면서 뒤에서는 도와주면 그것도 답답해 보이고 ㅋㅋㅋ 어느정도 저사람 입장도 ㅈㄴ 이해감
저렇게 말 듣고 고마워하지 못할 망정 그렇게 기분 나쁘다고 느껴지는 말투도 아닌데 말투 하나 핑계로 다 아니꼽게 듣고 이성적으로 판단 못하는 조원들 같은데 애초에 처음부터 잘 하면 되지 자기 행동 잘못한 거 인지를 못하냐
주변인 몇 명 보는거 같아서 몰입이 잘 됐네요
9:29 자기 마음대로 하는 사람 너무 짜증 나=내가 원하는 대로 나한테 안 맞춰 주는 사람 너무 짜증 나
아~무리봐도 픽고가 웹드 최고야. 연기 디테일도 다르고, 캐릭터들이 모두 확실해서 좋아.. 무엇보다 내용이 주제랑 딱 맞게 전개되는게 좋음.
진짜 나은이는 사랑 받는 여자 특징부터 시작해서 다른의미로 정말 짱이다 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여기 주인공스타일이 챙겨주는것 같고 의지도 되는것 같아서 좋았었는데 객관화 해서 보니까 또 새롭네요.
드라마 넘 재미있어요.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는데 항상 리더십도 있고 반장 같은 것도 줄곧 해온 사람이라 처음에는 자기 말을 잘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가까워질수록 그냥 다 자기 말이 맞다 하고 주변 사람들 말은 다 틀린 걸로 만들어버리니깐 지치더라
사람 바이 사람이겠지만 본인이 주장을 잘하고 남들보다 성숙한 사람으로 생각하는데 그냥 우기기대마왕
모든면에서 진짜 완벽한 웹드라마 채널이다
와 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웹드 몰아보긴 처음 ;; 클로바인 뭔데 좋아보여
우식이 스물다섯 스물하나 나온 거 개웃겨죽는줄
반가웠슴더..
나은이가 카페에서 커피 안쪽, 겉옷 묻을까봐 챙겨주는 건 이건 매너고 기본인 거 같아서 불편하지 않았으나 팀플 때가 레전드..
매너인건 맞는데 기본은 아니죠... 배려지
저런 친구 무리안에 있으면 어느샌가 다들 걔 눈치만 보고 있고
특히 기분파인 경우가 많고 예민해서 좀만 기분 안 좋은 거 보이면
애들 다 눈치보고 기분맞춰줌
근데 또 학교에선 모범생에 예쁨 많이 받는 애라 더 그러는 듯
2년 같이 다니다 답답해서 걍 손절치고 나왔는데 아직 걔 비위 맞춰주는 애들이 다 힘들다고 하소연하러 오더라
스스로를 돌아 보게 하는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와씨 결혼하면 사사건건 간섭하고 남편 족쇄 채워둔 거 마냥 힘들게 하고 일일이 허락받아야 하고 피곤한 스타일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