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고차 수출업을 합니다. 15년 10년된 차량들 찾아서 수출하다보면 제일 골칫거리가 하부부식입니다. 특히 앞뒤바퀴 차대와 바퀴 연결 부분 부식입니다. 그런 차들은 폐차입니다. 일부 양심불량 딜러들이 속이고 넘기다보니 꼼꼼히 보느라 추운 겨울에도 길바닥에 누워 사진찍어 바이어에게 사진을 보냅니다. 안그럼 돈주고 사서 폐차 시키게 됩니다. 기본적인 방청이 문제가 아니라 차를 만들 때 차대를 아에 담궈서 하는 아연코팅을 제대로 안한다는거죠. 예전에 한번 여론화 된적 있었죠. 그 원인이 국토부와 정치계에 로비하는 비용 좀 들여서 국민들 속인거죠. 아직도 문제가 많아요.
영국의 경우 섬나라인 탓에 차량 부식에 대해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조처에 있어 국가차원에서도 그렇고 소비자 차원에서도 그렇고 신경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우리나라는 비록 대륙에 붙어있다고는 하지만 차량 부식에 관해서는 어찌보면 영국보다 더 가혹한 환경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면이 죄다 바다고 우리나라 국토 가로폭과 영국 국토의 가로폭을 최대긴 지점들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가 영국보다 대략 100km정도 더 짧습니다. 그 말은 통상적으로 대기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나간다고 가정했을 때 영국보다 더 높은 확률로 더 많은 차에 해풍이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염분성 제설제 사용이 잦고 많기로 정말 유명하고, 말이 좋아 사계절이 뚜렷다하고 하는거지 이는 그만큼 1년간 온도가 극에서 극으로 그 진폭이 크다는 얘기죠. 이런 환경이 영국보다 차량 부식에 훨씬 더 가혹했으면 가혹했지 덜할리는 없다고 봅니다. 단순히 섬나라 아니라고 가볍게 여길 사안이 아닌거죠. 하지만 차량부식방지에 대한 인식자체는 그런 나라의 메이커치고는 국산차의 경우 해이한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결국 애초에 방청작업이나 언더코딩을 얘기 하기 이전에 기본적으로 차량 메이커에서 차량 소재 자체를 내부식성이 충분한 소재를 적용해서 만들어야 하고 국가에서도 그렇게 하도록 유도해야 마땅한 거라고 봅니다.
옳은말씀 영상 님도 미국얘기 했지만 일본 영국 들어봐도 일본에도 녹은 납니다 또 일본찯르이 깨끗합니다 대부분 겉세차가 아니라 그만큼 관리를 잘해서 그럴까요 제조사는 마인드 인식부터 바꿀때는 맞는거 같습니다 함부로 바닥에 침 뱉는 인간은 자기가 드러운지 모릅니다 그게 겉모습이죠
언더코팅이 나뿐 이유는 언더코팅 10년 지나면 부스러집니다... 그런데 그 부스러짐이 일반 페이트와 함께 부스러져서.. 오히려 철판을 노출 시켜요... 그러니까 언더코팅이 자동차 부식을 가중시키는 것이죠... ... 예전 자동차 중에 뒷 휀더 부식이 매우 심했잖아요... 일단 철판이 저질인게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 이유는 실리콘이 깨져서 철판을 갉아버리는 겁니다... 실리콘이 깨진다...??? 실리콘은 말랑 말랑한거 아닌가...??? 하시는 분이 계신데... 10년 지난 자동차의 실리콘은 도자기 처럼 딱딱합니다... 그 실리콘이 충격을 먹으면 깨져요... 그리고 살살 움직이면서 페인트와 철판을 갉아먹죠... 거기에 먼지가 쌓이고 습기가 먹으면 진흙 처럼 되는데... 습한 진흙이 철판을 계속 부식 시키는 겁니다... ... 차를 아끼는게 아끼는게 아닌 상황이 되는 것들입니다...
정비사 입니다 자동차가 좋아서 기름이 좋아서 하고 있습니다 ! 정말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 맞는말만 하고시고 계시구요 사실상 정비사님들 이런사람 몇분 안되는데 저도 이런정비사분 만나서 꼭 배우고 싶구요 많은걸 알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
많이 노력하셔서 진짜 정비사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여담이지만 한국에는 정비사가 없고 조립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게 국제적인 추세라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겠지요 차량을 진짜 자기 자전거처럼 고치고 닦고 굴리며 고쳐타는 것처럼 차량도 그렇게 최적으로 정비를 하는 나라들 중에 미국을 꼽고싶습니다. 아 물론 한국의 현실로 봤을 때 카센타가 맞기는 합니다만..., 영화나 유튜브를 볼 때 튜닝까지 완벽하게 하는 나라가 미국 같습니다. 미국의 일반적인 서민들의 정비실력하고 한국의 카센타기사의 정비실력하고를 비교할 때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정비사...,
우리나라 판매 차종 中 현대기아가 부식 심한데, 2016년도 KBS1TV에서 방영된 "소비자 리포트"에서 구형투싼,스타렉스가 부식 엄청 심했었습니다. 그나마 i40은 내수나 수출이나 똑같이 제작한다 해서 수출을 하고 내수로도 판매한다는데,.... 특히 임판(임시번호판) 상태에서 언더코팅들을 많이 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본것이 있더라믄 "쓰리원샷본사"에서 찍은 언더코팅 작업 전 영상을 봤었는데 70년대 만해도 언더코팅이 강제사항 이었답니다. 외국은 구형투싼도 약간의 부식 제외하곤 거의 없었습니다. 소비자 리포트에서 본 차량 中 르노삼성QM5도 약간의 부식 제외콘 없었드라구요. 방청작업도 일부만 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해서 출고했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약 !! 자동차의 언더코팅은 필요하다 내부 외부 모두다 방청된 코팅만이 필요하다 국산차 이너코팅을 하지않은차 외부 언더코팅만 해서는 아무 소용없다 내부에서 녹슬테니까 !! 이너코팅은 제조사에서 해줘야 한다 하지만 국산차 이너코팅을 믿을수 없는데 언더코팅이 필요할까 ??
독일차 아래가 한국에서 녹이 잘 안스는 이유가 좀있는거 같아요. 독일이나 저같은경우는 오스트리아에 거주중인데 겨울에 바닥에다가 나트륨/ 염화칼슘을 엄청 뿌립니다. 특히 제가사는곳엔 알프스가 근처에 있으니 겨울에 날씨도 개판이다보니 그냥 겨울만되면 바닥에 겁나 뿌려버리거든요. 그러다보니 애지간히 제대로 언더코팅을 안하게 되면 쉽게 녹슬기 때문에 저부분에 기술력이 좋습니다. 또한 금속기술도 좋다보니..(전문 분야가 아니어서 얼마나 어떻게 다른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한국같이 많이 뿌리지 않는 곳에선 바닥에 녹이 잘 안슬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유럽에서 제작되는 현기차의 경우도 쓰는 금속부터 다르다 보니 솔직히 차 좋아요. 곧 주문한 차가 와서 차 관련 영상을 보다가 이승현님 유튭 보게됬는데 정말 좋은내용이 많네요. 자주 오겠습니다!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바뀐다면 제조사도 바귑니다. 제조사가 바뀌지 않는 이유는 소비자의 선택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예전 볼보 트럭은 차량을 조립하고 pvc 도장을 해서 프레임에 용접을 하려면 칼로 도장을 뜯어내고 용접을 했었죠 시간이 흘러도 국산차는 아직도 옛 추억을 돌이키며 만들어집니다.
따님이 건강한거 같아 다행입니다^^ 제 올뉴쏘렌토 4년 3개월차입니다. 몇주전 타이어에 못이 박혀서 타이어집 가서 리프트 띄웠을때 보니 아직 녹이 거의 보이진 않네요! 바닷가랑은 약간 먼 익산에 살고 있습니다. 겨울에 눈내리고 염화칼슘이 뿌려져있는날은 무조건 2~3일 안에 하부 세차만 고압 계속 뿌려대서 씻어냅니다. 머플러가 제일 녹이 많이나는걸로 알고 있는데 같은 차를 타는 회사 형 차는 제 차보다 1년 더 늦게 나왔는데도 심하더라구요.. 관리도 관리지만 차량 작업할때 작업자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 들었습니다 안쪽 실리콘? 실링 처리도 매끄럽게 잘 쳐진걸 보니 제차량 작업자는 숙련공이었나봅니다 ㅎㅎ 요즘 날씨가 더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p.s 저는 언더코팅 안한차량입니다
첫 예시로 본 승합차는 아예 언더코팅이 대충인것 같네요 사제 언더코팅은 잘 알아보고 해야합니다 제대로 하려면 하부부속을 꽤 많이 탈거해야합니다 언더코팅제도 좋은걸 써야하고 뭉치고 흐르지 않게 정밀한 분사장치도 있어야 하는걸로 압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언더코팅층과 철판층 사이 습기가 머금어지고 녹이 생기는데 일반적으로 검정색 유성언더코팅제를 사용하는 탓에 그 녹을 오히려 감춰주는 꼴이 되어버려 하부부식을 늦게 알아채게 됩니다. 이미 갈라지기 시작하면 내부에 꽤 진행이 된 후라서 그럼 늦어버리구요 제가 알기로 언더코팅 자체가 방청보다는 미국에서 도로여건이 좋지 않는 상태에서 하부에 돌이 튀어서 손상가는걸 막기위함이었는데 이게 마케팅적으로 지금까지 신차에 언더코팅이 필수인 냥 자리잡게 된것 같아요 저도 국산차 14년식 탑니다만 언더코팅 없고 바닷가 도시에서 사는데 현재 22만 탔고 전혀 녹하나 없습니다. 시골비포장 산길 온갖 곳 안가본데가 없습니다. 물론 연식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니 더 지켜봐야죠 저는 그냥 가끔 하부세차 해줍니다 저는 다음차도 언더코팅 안할 생각입니다 요즘은 준중형급도 왠만한 하부는 거의 언더커버와 중요부위는 기본언더코팅이 두껍게 발라져 나옵니다. 비용도 만만찮을 뿐더러 제대로 된 언더코팅제로 제대로 시공하는 업체가 드물다고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조공정에서 더 신경쓰는게 제일 좋겠지요 p.s 영상보며 작성하였는데 중후반부에 다 이이야기가 나오네요 저랑 생각이 같으시군요~!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들은 언더코팅이 되어 있고 방청보증이 10년입니다. 그래서 국산차도 미국수출용은 방청코팅이 다릅니다. 무게도 더 나가구요. 제가 타는 Kia Cadenza는 K7과 같은 모델인데, 무게가 60킬로 더 무거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엔진도 3.3리터가 기본형이죠.
@@Exupery_ArtLab ㅎㅎ 기아 카덴자(K7)이 상당히 무거운 차입니다. 거의 2톤인데요.. 3.3리터 출력도 사실 시원하지 않습니다. 언덕길에서는 힘이 딸립니다. 그런데 Toyota 동급차들은 시원하게 올라가는 걸로 봐서는 엔진튜닝에 조금 떨어지지 않나 생각하구요, 연비도 훨씬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충돌시험에서 아주 안전등급을 받아서 감안하고 탑니다. 작년에 한국에 나오면서 가지고 나왔는데..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맞지 않아서 사용을 못하네요. 한국 걸로 바꾸자니 돈이 꽤 드네요. ㅜ. ㅜ
수입차가 국산차에 비해서 관리상태가 훨씬 좋은건 사실임. 요즘은 수입차도 싼게 많이 들어와서 예전 하고 다르지만 국산차 들 평균으로 보면 모든면에서 수입차 오너들이 차 관리에 들이는 돈이 훨씬 큼. 신경도 많이 쓰는편이고, 또 한가지는 국내 법규 문제로 염분에 의한 방청 처리가 의무적이 아님. 그때문에 바다 건너오거나 수출되는 차량들은 확실히 부식코팅이 강한편이고 독일차 일부 브렌드가 한국 수출용만 2중코팅을 안해서 문제가 된적이 있는데 개네들 말이 한국 규정에 맞게 처리했다고 둘러댄적도 있음.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국내에 제대로 언더코팅 하는 업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녹이라는게 무서운게 퍼진다는 거고 녹이 문제를 일으킬때는 보통 보증기간 끝난다음에 문제를 일으키니까 스트레스 인것 같아요. 겨울철 눈 조금만 와도 고속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다 못해 그냥 들이 부어대고 그게 차 구석구석 붙어있는데 얼마나 안 좋을까요 솔직히 제조사에서 해주는거 눈에 보이는 곳만 대충 해주고 언더커버 안쪽은 보통 잘 안하죠 근데 언더코팅 안에도 염화칼슘 튀고 ㅋㅋ솔직히 재질도 좋은 거 쓰면 녹 잘 안날텐데 재질도 별로인거 쓰는 경우가 있어서 좀 소비자로서 답답한 것 같아요
현대차관련 도금 연구하시는 교수님께 들엇는데 그분은 절대 현대차안타신다고합니다. 기술은 있다고합니다 오히려 굉장히 우수한 수준이라고합니다. 문제는 이를 외국 수출용차에다가만 적용을하고 국내 내수용은 하기는거녕 제대로 안한다고합니다. 아연도금같은경우도 수출용과 내수용 두께차이가 몇배가날정도이고 수출용은 두겹세겹 다른 추가도금을 하는데반면 내수용은 아연도금만 하고 마는경우도 있다더군요. 그리고 금속소재또한 예전 포스코에서 납품받을때는 좀 나았는데 현대제철이 생기고서 대부분의 물량을 현대제철에서 납품을 받는데 문제는 현대제철의 철강기술력이 이제쌓고있는중이라 기술이 부족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코일을 납품받아 프레스를 찍으면 찢어지는게 굉장히 많다고합니다. 그러한 불량 품은 다시 현대제철로보내 새로만들어서 다시 납품하는식으로 돌고 돈다고하더라구요..
븍미에선 플루이드 코팅으로 갈아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언더코팅 방식으로 프레임 날아가는 픽업들이 많아서 플루이드 코팅이라고 해서 러스트 인히비터같은걸 바닥에 다 뿌려주는건데 내수차별있습니다(캐나다기준). 아는 형 04 세도나(한국 카니발) 절대 세차 안하고 6년간 염화칼슘 길에 깔아대는 곳에서 굴렸는데 프레임에 녹하나 안갑니다 11인게 12 투싼 세차 절대 안하고 내부 매트에 소금기 다 올라와있는 차도 프레임에는 녹 하나 없습니다. 적어도 3년동안 하부세차는 무슨 세차를 한번도 안했는데...
@@onkang3506 선박도장 스펙 짜는 일을 했습니다. 부식관련해서 약간 팁을 드리자면 언더 코팅에 들어간 코팅재가 뭔지에 따라서 부식의 차이가 결정됩니다. 아마도 유성계열로 언더 코팅을 주로해서 부식이 파손 부위를 기점으로 번져버린겁니다. 보통 방식용 언더코팅재들에 아연이나 알미늄이 첨가가되는데 이녀석들이 철보다 반응성이 좋아서 차체가 부식되는 대신 소모되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유성 언더코팅재들은 그게 소모 못하게 고정되어버리니 아연이나 알미늄성분이 첨가되어봤자 무쓸모인 사태가 벌어진겁니다. 그리고 언더코팅을 안했다고 하지만 철판 자체가 도금강판일겁니다. 아니면 염분을 견디지 못합니다. 추가로 밧데리에 연결되서 전기가 녹쓰는거 대신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오래도록 시동을 안켜면 밧데리 나가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즉 언더코팅 믿고 세차와 관리를 게을리해서 부식이 심해졌다는 겁니다. 딱 좋은건 세차하면서 페인트 파손부위를 보고 수성 프라이머로 덧칠해주면서 부식을 방지하는겁니다. 절대 유성프라이머 쓰지마세요. 빤짝이는게 깨끗하기는 하지만 효과가 없음.
언더코팅 자체가 열에 약합니다. 게다가 유성인지 수성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연계열이든 알미늄 계열이든 간에 유성(프라이머)일 경우 도막에 조금이라도 흠집이나면 그 기능을 상실합니다. 수성(프라이머)은 흠집이 나도 주변 도료에 들어있는 알미늄이나 아연 성분이 차체 부식을 막아줍니다. 이말은 유성일경우 아연이나 알미늄 성분이 딱 그자리에 고정됩니다. 그래서 칠한부분에 흠집이나면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부식이 발생해서 주변으로 퍼져나갑니다. 수성은 부식 부위로 영향을 줍니다. 하고자하는 말은 프라이머 뿌릴 때 유성은 피해주세요. 깔끔하기는 한데 효과가 없습니다. 그리고 열원이 있는 부위는 부식에 강한재료로 차량제조사에서 만들어야합니다. 조금만 열이 올라가도 도장에 데미지 줍니다. 현재 유럽등 여러나라에서 알미늄도금 강판으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내구성과 수명 면에서 알미늄 쪽이 좋다고 하네요. 다만 가격이 아연대비 고가라서 원가가 올라갑니다. 아연도금 강판은 싸긴 한데 그리 오래못갑니다. 웃긴건 그 아연도금 강판도 국내용은 아연도금막이 아주 얇다는거.
디젤은 특별히 고속도로 많이 타시고 장거리 많이 뛰지 않는 이상.. 이제는 구매하면 안되는 차량임 환경오염,소음,진동,고장률 높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차를 단지 연비가 좀 더 나오고 출력 더 나온다고 살 이유가 없음.. 게다가 요새는 저유가라 연비도 예전처럼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지 않음
....용접해서 하부프레임 보강할 생각임...수입차량이나 수출 차량은 부식코팅을 한번더 한다고 합니다. 뭐 바다를 건너야 하는것도 있지만...빨리 부식시켜서 세차를 뽑게하겠다 생산 단가를 낮추겠다..라는 얄팍한 수작이 통할 시대는 아니라 봅니다. 폐차 차량보면 대부분 엔진은 멀쩡합니다.부식과 수리비가 높아서 폐차를 하는 거지...부식이 심하면 심할수록 내구성이 낮으면 낮을수록 차량 브랜드 이미지는 바닥으로 갑니다.외제차가 많아진 것만 봐도 국내 차량에 관한 불신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비단 언터코팅뿐만아니라 차량에 관해서는 구조,물리학,기본과학상식만 알아도 알만한것들조차도 모르는 차주들이 너무 많음,상업동호회업자들의 무분별한 부정확한 소리들도 많이 하고 거기에 휘둘리는 분들도 많고...이런 현실에 바른말과 참지식은 어둠속의 등대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우리 이승현 형님 언제 부턴가 말 한마디에 조심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좋은 현상 같습니다 사람이란 모름지기 말한마디 행동 하나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좋은 컨텐츠로 좋은 방송 하고 계시는데 롱런 하셔서 좋은 정보들 많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가솔린 유저입니다 ㅋ
안녕하세요 ^^ 10여년 정도 방청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나름 전국에서 찾아 주시고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그만 뒀습니다. 법 개정으로 자동차 관련법, 대기환경보전법에 저촉이 된다고 하니 자발적으로 접었습니다. 아무튼 이승현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아직도 방청이 국산차에는 필요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다르긴 하죠. 염화칼슘을 많이 사용하는 지역 차량의 부식이 훨씬 빠른 것도 사실이고요. 이너 코팅은 다들 한다고는 하지만 노즐을 집어 넣는 시늉만 하는 업체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실제 프레임이나 바디 내부를 내시경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는 곳은 하나도 없죠. 그리고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유성, 수성을 많이 따지시는데 수성이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들뜸 현상이 많습니다. 더 하고픈 말은 많습니다만 아무튼 요점을 잘 짚어 주셔서 공감하고 갑니다.
현 시점상. 일반 카센타에서 언더코팅은 대기환경법에 관하여 불법입니다(도색부스가 있어야 가능) 또한 언더코팅이 갈라져서 들뜨는 이유는 국산 언더코팅제품을 사용하여서 입니다. 국내제품은 타르가 많이 포함되있어 탄성이 많이 떨어지므로 제품 경화시 차체비틀림에 버티지못하면서 갈라지면서 들뜨게 되는겁니다. 요즘 추세로는 ms폴리머로도 대체되고 있으며, 언더코팅 시공전 반드시 하부세척후 아연스프레이,케비티왁스(이너왁스), 알미늄코팅 등 기본방청 시공후 언더코팅을 진행해야합니다. 국내차량은 제작시 수입차량에 비해 현저히 적은양을 사용하기도 하구요.
한마디로, 제작 당시에 코팅작업이 안되어있으면 출고 이후에 그 구석구석 안팎으로 방청 작업을 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는거죠. 애프터마켓으로 방청작업을 해도 잘해봐야 반쪽짜리라는거죠. 애초에 차를 만들 때 제대로 해야된다는 얘기.
맞슴다 그말이죠
출고후에 하는것은? 무의미 하다...
최근 중고차 수출업을 합니다. 15년 10년된 차량들 찾아서 수출하다보면 제일 골칫거리가 하부부식입니다. 특히 앞뒤바퀴 차대와 바퀴 연결 부분 부식입니다. 그런 차들은 폐차입니다.
일부 양심불량 딜러들이 속이고 넘기다보니 꼼꼼히 보느라 추운 겨울에도 길바닥에 누워 사진찍어 바이어에게 사진을 보냅니다. 안그럼 돈주고 사서 폐차 시키게 됩니다.
기본적인 방청이 문제가 아니라 차를 만들 때 차대를 아에 담궈서 하는 아연코팅을 제대로 안한다는거죠. 예전에 한번 여론화 된적 있었죠. 그 원인이 국토부와 정치계에 로비하는 비용 좀 들여서 국민들 속인거죠.
아직도 문제가 많아요.
영국의 경우 섬나라인 탓에 차량 부식에 대해 이를 방지할 수 있는 조처에 있어 국가차원에서도 그렇고 소비자 차원에서도 그렇고 신경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우리나라는 비록 대륙에 붙어있다고는 하지만 차량 부식에 관해서는 어찌보면 영국보다 더 가혹한 환경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삼면이 죄다 바다고 우리나라 국토 가로폭과 영국 국토의 가로폭을 최대긴 지점들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가 영국보다 대략 100km정도 더 짧습니다. 그 말은 통상적으로 대기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흘러나간다고 가정했을 때 영국보다 더 높은 확률로 더 많은 차에 해풍이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죠. 그리고 우리나라의 경우 염분성 제설제 사용이 잦고 많기로 정말 유명하고, 말이 좋아 사계절이 뚜렷다하고 하는거지 이는 그만큼 1년간 온도가 극에서 극으로 그 진폭이 크다는 얘기죠. 이런 환경이 영국보다 차량 부식에 훨씬 더 가혹했으면 가혹했지 덜할리는 없다고 봅니다. 단순히 섬나라 아니라고 가볍게 여길 사안이 아닌거죠. 하지만 차량부식방지에 대한 인식자체는 그런 나라의 메이커치고는 국산차의 경우 해이한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결국 애초에 방청작업이나 언더코딩을 얘기 하기 이전에 기본적으로 차량 메이커에서 차량 소재 자체를 내부식성이 충분한 소재를 적용해서 만들어야 하고 국가에서도 그렇게 하도록 유도해야 마땅한 거라고 봅니다.
옳은말씀 영상 님도 미국얘기 했지만 일본 영국 들어봐도 일본에도 녹은 납니다 또 일본찯르이 깨끗합니다 대부분 겉세차가 아니라 그만큼 관리를 잘해서 그럴까요
제조사는 마인드 인식부터 바꿀때는 맞는거 같습니다 함부로 바닥에 침 뱉는 인간은 자기가 드러운지 모릅니다 그게 겉모습이죠
댓글내용 전체 상당히 공감합니다 제활동영역인 부산경남권 예를 들자면 아파트 주택 현관문 방범샤시 스텐재질 부착물들까지도 부식된거 흔히 보이거던요
먼바다땜에 부식이돼?
차체 철판이 원가절감이라 약해서 녹이스는거지
원가절감이야 넣은껄 안넣어주는
오메가산님 그니깐 해풍때문에 부식이 되는걸 막기위해서 원가절감하지 말고 제대로 넣어주면 부식이 안생기지 않을까요?
국내 승합차 뼈져리게 느낌..외판은 그렇다쳐도ㅠㅠ 프레임 부식이 원래 5년이상되면 그렇다는 제조사의 대처 어이가 없을뿐...
국내차는 구분 안가리고 합니다 특히 휀다쪽부터... 차량문짝 모서리부터...
철판이 수준이하임 근데 어차피 현기는 옵션 좋아해서 사는거자나요
옵션 돈 비싸게받고 철판 싸구려써서 돈 비싸게 받고 ㅋㅋ
내차 ㅅㅂㄹ인데 지금 10년차인데
아직도 하부에 녹 하나 없어요
@@두딸아빠이궁 저도 차 구매 당시 업체에 문의 하니 차종이 뭐냐고 해서 ㅅㅂㄹ 올뉴ㅁㄹㅂ라고 하니까 안해도 된다고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하더군요 양심적인 업체였던거 같아요ㅎㅎ
맞습니다. 맞고요.😂
독일차 인정할건 인정해서 국산차도 반성하고 발전해야 됩니다.
이번에 신차 구입하면서 폴리머하고 이너왁스 시공했는데 작업자의 꼼꼼한 시공이 우선순위인것 같기도합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냉정해보이는 승현님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애기의 부름에는 웃으시는군요. 앞으로도 환한 웃음 자주 보여주세용
일반운전자들의 잘못된 차량상식을 확 깨트려 주는 정말 소중한 영상 고맙게 잘 구독 잘 하고 있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언더코팅이 나뿐 이유는 언더코팅 10년 지나면 부스러집니다...
그런데 그 부스러짐이 일반 페이트와 함께 부스러져서.. 오히려 철판을 노출 시켜요...
그러니까 언더코팅이 자동차 부식을 가중시키는 것이죠...
...
예전 자동차 중에 뒷 휀더 부식이 매우 심했잖아요...
일단 철판이 저질인게 첫번째 이유고,
두번째 이유는 실리콘이 깨져서 철판을 갉아버리는 겁니다...
실리콘이 깨진다...???
실리콘은 말랑 말랑한거 아닌가...??? 하시는 분이 계신데... 10년 지난 자동차의 실리콘은 도자기 처럼 딱딱합니다...
그 실리콘이 충격을 먹으면 깨져요... 그리고 살살 움직이면서 페인트와 철판을 갉아먹죠...
거기에 먼지가 쌓이고 습기가 먹으면 진흙 처럼 되는데... 습한 진흙이 철판을 계속 부식 시키는 겁니다...
...
차를 아끼는게 아끼는게 아닌 상황이 되는 것들입니다...
정비사 입니다
자동차가 좋아서
기름이 좋아서 하고 있습니다 !
정말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
맞는말만 하고시고 계시구요
사실상 정비사님들 이런사람 몇분 안되는데
저도 이런정비사분 만나서 꼭 배우고 싶구요
많은걸 알려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
많이 노력하셔서 진짜 정비사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여담이지만 한국에는 정비사가 없고 조립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게 국제적인 추세라면 어쩔 수 없는 노릇이겠지요 차량을 진짜 자기 자전거처럼 고치고 닦고 굴리며 고쳐타는 것처럼 차량도 그렇게 최적으로 정비를 하는 나라들 중에 미국을 꼽고싶습니다. 아 물론 한국의 현실로 봤을 때 카센타가 맞기는 합니다만..., 영화나 유튜브를 볼 때 튜닝까지 완벽하게 하는 나라가 미국 같습니다. 미국의 일반적인 서민들의 정비실력하고 한국의 카센타기사의 정비실력하고를 비교할 때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정비사...,
지지합니다
이승현씨가 정비사의 관점으로만 봤을때는 그렇게 훌륭하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저도 정비사인디 이름도같네요ㅋㅋ
Ksd 왜죠?
우리나라 판매 차종 中 현대기아가 부식 심한데, 2016년도 KBS1TV에서 방영된 "소비자 리포트"에서 구형투싼,스타렉스가 부식 엄청 심했었습니다. 그나마 i40은 내수나 수출이나 똑같이 제작한다 해서 수출을 하고 내수로도 판매한다는데,.... 특히 임판(임시번호판) 상태에서 언더코팅들을 많이 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본것이 있더라믄 "쓰리원샷본사"에서 찍은 언더코팅 작업 전 영상을 봤었는데 70년대 만해도 언더코팅이 강제사항 이었답니다. 외국은 구형투싼도 약간의 부식 제외하곤 거의 없었습니다. 소비자 리포트에서 본 차량 中 르노삼성QM5도 약간의 부식 제외콘 없었드라구요. 방청작업도 일부만 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해서 출고했었으면 좋겠습니다.
쓰리원샷이요? 그 사장님 조회수올리려고 하체띄워놓고 까기만 하시던데...ㅡㅡ
@@jhp7446 그건 저도 인정안하는건 아닙니다만, 승현님 말씀이나 쓰리사장님도 거의 비슷한 얘길 하셨기에 국산차는 신차구입시 언더코팅은 임판때 필수요소라 생각합니다.
방청작업 제대로,할 수 있는데 안해서 출고 하니까 문제지.
국산차는,하부 안녹슬면, 국민들 차 바꾸는 주기 길어져서 안됨. 큰일남.
real ric 하부녹슨걸 판단해서 차 바꾸는 사람들 거의 없어요 ㅋㅋㅋㅋㅋ
중고차 팔때 딜러가 리프트올리고 하부까지보던가요 ㅋㅋ
어제 차 뽑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영상보고 정리가 되었네요. 차를 모시고 살이야한다는 말이 참 인상적이네요~
아빠~잠깐만 ~엉 완전 귀여움 부럽~
아빠~~~아아!! (보조개 쏘옥 아빠미소),잠깐마안~ 으으ㅡ응~~ 애기목소리 너무 귀여워요♡
언더코팅 애기중 예쁜딸내미가 ~ㅎㅎ 딸바보 아빠 모습이 너무좋았어요~
기회가 되는대로 한번이라도 더~안아주셔요~조금지난 영상이지만 그래도 유익한 내용 잘보았어요~건강유의하셔요~^^
제 아버지도 스타렉스 운전자였는데 오죽하면 멀쩡한 곳에서 녹으로 빵구가 났지요. 그래서 제가 첫 차 살 때에도 언더코팅에 대한 고민도 많이 있었어요.
정말 꼭!!!! 문의 하고 싶었던 내용인데...
너무 감사 드립니다. 좋은정보 신차 출고시 꼭 참조 하겠습니다.
그리고 ...ㅋㅋㅋ
“아빠”~ “잠깐만”~
“웅”~ “어~”
감동이네요
우리 나라 화물차 상용차 포터 같은 차량들은 가격도 비쌈에도 불구하고 1년만 빡시게 돌려도 하체 부식이 어마어마합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발전 했다고는 해도 아직 멀은듯합니다...
기술이 없기 보단... 돈 문제입니다. 방청 기술도 부족하지 않고 제철 기술은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물론 포스코 이야기고 현대제철은 글쎄요...)
그저 법으로 강제하지 않고 돈이 더 들기에 그런 겁니다.
자동차 발전 문제라기 보다는 제조사가 부식 대처해 대해 미흡한 태도를 보이는거죠.
칠 한번했다고 부식이 안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수시로 하부 점검을 해주세요.
도막이 벗겨져 있다면 그부분 보강 해주셔야합니다.
프라이머는 반드시 수성으로 뿌려주시고요.
유성은 흠집나면 그부분이 집중적으로 부식되서 구멍 뚫립니다.
@yj ahn 우리나라에서 화물상용차 뭘 사야 개돼지 안되나? 대안 있소?
seungtae you 아 이게 정답인듯하네요 기술보다 돈이 우선... 아쉽네요 제조사에서 영업에서 힘들게 사는 서민 차인데올래갈수 있게 만들어 줘야하는데 말이죠 ㅠㅠ
요약 !! 자동차의 언더코팅은 필요하다 내부 외부 모두다 방청된 코팅만이 필요하다 국산차 이너코팅을 하지않은차 외부 언더코팅만 해서는 아무 소용없다 내부에서 녹슬테니까 !! 이너코팅은 제조사에서 해줘야 한다 하지만 국산차 이너코팅을 믿을수 없는데 언더코팅이 필요할까 ??
편아~~~~~~ㄴ
제차도 09년 그카인데 얼마전 공업사에서 리프트태워서 보니, 하부 부식이 없고 머플러도 10년째 교환없었고 부식또한 없습니다.
굳이,시재 언더코팅이 필요 없다에 1표입니다.
오히려 이승현님 말씀대로 필요없는 부위에 언더코팅이 오히려 차를 망가트린다에 동감입니다.^^
자동차 공장에서 언더코팅이 되어 나오면 좋겠네요. 국산차 가격이 언더코팅이 완벽하게 되어 나오면 그만한 금액을 더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겠죠
맞아요. 제조업체는 차 가격만 올리생각 말고 기본적인 성능개선부터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 눈 많이 내리고(염화칼슘) 바다가 근처인 지역은 부식이 많이 발생하시니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추천 꾸욱 했습니다!
아기 목소리가 귀여워서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두번돌려 봤습니다 되게 거짓없는 사람인 같아 좋습니다
8:23 아빵!
잠깐만~(웅!)
커요미
귀요밍
이 맛에 딸있는 아버지는 딸바보가 되는가 봅니다.
아빠미소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다 아빠 미소 ^^
따님께서 웅~ 대답하는 목소리가 정말 귀엽습니다. 목소리만으로 이렇게 귀엽기 쉽지 않은데...ㅎㅎㅎ
독일차 아래가 한국에서 녹이 잘 안스는 이유가 좀있는거 같아요. 독일이나 저같은경우는 오스트리아에 거주중인데 겨울에 바닥에다가 나트륨/ 염화칼슘을 엄청 뿌립니다. 특히 제가사는곳엔 알프스가 근처에 있으니 겨울에 날씨도 개판이다보니 그냥 겨울만되면 바닥에 겁나 뿌려버리거든요. 그러다보니 애지간히 제대로 언더코팅을 안하게 되면 쉽게 녹슬기 때문에 저부분에 기술력이 좋습니다. 또한 금속기술도 좋다보니..(전문 분야가 아니어서 얼마나 어떻게 다른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한국같이 많이 뿌리지 않는 곳에선 바닥에 녹이 잘 안슬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유럽에서 제작되는 현기차의 경우도 쓰는 금속부터 다르다 보니 솔직히 차 좋아요.
곧 주문한 차가 와서 차 관련 영상을 보다가 이승현님 유튭 보게됬는데 정말 좋은내용이 많네요. 자주 오겠습니다!
소비자의 선택 기준이 바뀐다면 제조사도 바귑니다.
제조사가 바뀌지 않는 이유는 소비자의 선택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예전 볼보 트럭은 차량을 조립하고 pvc 도장을 해서
프레임에 용접을 하려면 칼로 도장을 뜯어내고 용접을 했었죠
시간이 흘러도 국산차는 아직도 옛 추억을 돌이키며 만들어집니다.
진짜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따님이 건강한거 같아 다행입니다^^ 제 올뉴쏘렌토 4년 3개월차입니다. 몇주전 타이어에 못이 박혀서 타이어집 가서 리프트 띄웠을때 보니 아직 녹이 거의 보이진 않네요! 바닷가랑은 약간 먼 익산에 살고 있습니다. 겨울에 눈내리고 염화칼슘이 뿌려져있는날은 무조건 2~3일 안에 하부 세차만 고압 계속 뿌려대서 씻어냅니다. 머플러가 제일 녹이 많이나는걸로 알고 있는데 같은 차를 타는 회사 형 차는 제 차보다 1년 더 늦게 나왔는데도 심하더라구요.. 관리도 관리지만 차량 작업할때 작업자에 따라서도 차이가 많이 난다고 들었습니다 안쪽 실리콘? 실링 처리도 매끄럽게 잘 쳐진걸 보니 제차량 작업자는 숙련공이었나봅니다 ㅎㅎ 요즘 날씨가 더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p.s 저는 언더코팅 안한차량입니다
이번에 오랜 고민끝에 수입차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언더코팅 할까 말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사이다 같이 속시원히 말씀해주시네요맞아요 언더코팅 소비자가 해야할껀 아니죠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언더코팅 드럼통으로 한통을 차 바닥에 쫙 뿌리면 그 무게또한 많이 나가서 연비에 안좋아요
진행 도중에 얘기 목소리 등장 아주귀엽고 아빠 말도 잘듣는것 같아서 아빠를 더 실례가 갑니다 그리고 큰 도움되었어요
저는 신차 구입을 앞 두고있는데 코팅 안할겁니다
정보고맙구요 얼나 건강하게 잘키우시고 가족모두 건강기원드립니다^^
ㅋ 아빠 외치는 딸?의 소리가 아주 애착이 가는 영상이 되네요
아가 목소리 넘 귀엽네요~
좋은 정보도 감사하고 국산차 회사들, 각성해야겠네요~~~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내내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구독신청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부탁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궁금했던건데요. 스프링이나 조인트 등 유동이 있는 부분에 언더코팅을 하면 문제가 있을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념 잡기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애기 목소리 귀여워요^^♡
이승현님 따님덕에 좋아요 한겁니다. 저도 아들 생각나서요(아빠미소)
100%공감 합니다
얼마전 렉스턴 스포츠 새차를 구매했는데
언더코팅 새로 했습니다
새차를 사고 코팅을 다시 하다니
짜증이 납니다
다음에는 국산차.사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8:31 딸의 부름에 잠시 길을 잃은 손가락
언더코팅할려면 저기 보이는 승합차에 뿌려진 검은거 말고 실리콘같은거 쏘는 에어건같은걸로 쏴줘야함... 보니까 차주가 뿌린거네여...
방열판에 묻어있으면 뿌려서 나온거 아님. 할때 다 싸서 하던가 내려서 뿌려야함.
특히 머플러라인에 묻으면 잘못하면 탄내올라올 수 있음.
밀폐구조가 아니라서 뒤쪽 환기구로 들어옴.
코팅제에 따라 다 다르죠 코팅하면 거이 다 오래가고 부식도 덜 생깁니다 독일차 기본적으로 코팅 다 잘되있긴한데 국산차도 신차사면 하는거 추천합니다
자동차는 썩을때 안쪽부터 부식 됩니다
겉으로만 봤을때보다 심하죠 !
좋은 이야기 하나 알아가네요.
언더나마나 문짝이고 휠하우스고 흠집도 안생겼는데 우글우글 속에서 녹이 피고 무거운 짐싣고다니는 화물차 승합차들이 프레임까지 다 녹이나고 짐칸은 빵꾸나고
외제차가 흔하고 정비가 국산값정도되면 국산차 거들떠보지도않을사람 많죠
르노도 배가 불러서 녹안나던차가 이젠 벌겋게 녹이나니원
언더코팅 신차출고 나오자 마자 해주는게 좋구여.
MS폴리머 세라믹 오리지널코팅제이구여.방진! 방수! 방음! 성분이 들어있는 언더코팅 추천합니다.
우레탄 성분도 들어 있구요. 색상은 도자기색상입니다.
원가절감 때문에 해주는 회사가 업씁니다 그리고. 기본셋팅 만으로도 필드에서 아무문제 없을거라 생각하는데 제조사들 반성해야죠 ㅋㅋㅋㅋㅋ 아!! 빨리 녹슬고 부식 고물이 되어야 신차를 팔수 있으니 이런 아니사기꾼이 따로 없겠네요 ㅎㅎ
'아빠~~'하는 따님 목소리가 넘 귀옆내요^^
제 아이랑 비슷한 나이 느낌입니다.
저두 디젤 차 타고 다니는지라.
보증기간 끝나면 꼭
점검 받으러 가겠습니다.
.
첫 예시로 본 승합차는 아예 언더코팅이 대충인것 같네요
사제 언더코팅은 잘 알아보고 해야합니다
제대로 하려면 하부부속을 꽤 많이 탈거해야합니다
언더코팅제도 좋은걸 써야하고 뭉치고 흐르지 않게 정밀한 분사장치도 있어야 하는걸로 압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언더코팅층과 철판층 사이 습기가 머금어지고 녹이 생기는데 일반적으로 검정색 유성언더코팅제를 사용하는 탓에 그 녹을 오히려 감춰주는 꼴이 되어버려 하부부식을 늦게 알아채게 됩니다. 이미 갈라지기 시작하면 내부에 꽤 진행이 된 후라서 그럼 늦어버리구요
제가 알기로 언더코팅 자체가 방청보다는 미국에서 도로여건이 좋지 않는 상태에서 하부에 돌이 튀어서 손상가는걸 막기위함이었는데 이게 마케팅적으로 지금까지 신차에 언더코팅이 필수인 냥 자리잡게 된것 같아요
저도 국산차 14년식 탑니다만 언더코팅 없고 바닷가 도시에서 사는데 현재 22만 탔고
전혀 녹하나 없습니다. 시골비포장 산길 온갖 곳 안가본데가 없습니다. 물론 연식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니 더 지켜봐야죠
저는 그냥 가끔 하부세차 해줍니다
저는 다음차도 언더코팅 안할 생각입니다
요즘은 준중형급도 왠만한 하부는 거의 언더커버와
중요부위는 기본언더코팅이 두껍게 발라져 나옵니다.
비용도 만만찮을 뿐더러 제대로 된 언더코팅제로
제대로 시공하는 업체가 드물다고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조공정에서 더 신경쓰는게 제일 좋겠지요
p.s 영상보며 작성하였는데 중후반부에 다 이이야기가 나오네요 저랑 생각이 같으시군요~!
미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들은 언더코팅이 되어 있고 방청보증이 10년입니다. 그래서 국산차도 미국수출용은 방청코팅이 다릅니다. 무게도 더 나가구요. 제가 타는 Kia Cadenza는 K7과 같은 모델인데, 무게가 60킬로 더 무거운걸로 알고 있습니다. 엔진도 3.3리터가 기본형이죠.
미국이 특출나게 엔진배기량 높은 이유는 땅덩이가 워낙 넓어서 2.0 이딴걸로는 어디 옆동네 놀러도 못 갑니다;;;;;;
@@Exupery_ArtLab ㅎㅎ 기아 카덴자(K7)이 상당히 무거운 차입니다. 거의 2톤인데요.. 3.3리터 출력도 사실 시원하지 않습니다. 언덕길에서는 힘이 딸립니다. 그런데 Toyota 동급차들은 시원하게 올라가는 걸로 봐서는 엔진튜닝에 조금 떨어지지 않나 생각하구요, 연비도 훨씬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충돌시험에서 아주 안전등급을 받아서 감안하고 탑니다. 작년에 한국에 나오면서 가지고 나왔는데..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맞지 않아서 사용을 못하네요. 한국 걸로 바꾸자니 돈이 꽤 드네요. ㅜ. ㅜ
th-cam.com/video/pyo5hKJ42Hw/w-d-xo.html
@@erickyee4198 엔진기술이 부족한건지... 알면서도 안고치는건지.... 저도 똑같은 3리터급 국산차랑 독일제랑 비교시승 해본적이 있는데... 뭔가 항상 출력부분 답답한건 국산차 종특 같습니다ㅜㅜㅜㅜ
붕뜨다가 뒤늦게 클러치 맞는 느낌 이랄까요...
@@erickyee4198 국내에서 내비는 그냥 핸폰 네비쓰시면 됩니다. 데이터를 여유분 만 적당히 가지면 무난하게 쓸 수 있고 자동 업뎃이라 더 좋아요.
수입차가 국산차에 비해서 관리상태가 훨씬 좋은건 사실임. 요즘은 수입차도 싼게 많이 들어와서 예전 하고 다르지만 국산차 들 평균으로 보면 모든면에서 수입차 오너들이 차 관리에 들이는 돈이 훨씬 큼. 신경도 많이 쓰는편이고, 또 한가지는 국내 법규 문제로 염분에 의한 방청 처리가 의무적이 아님. 그때문에 바다 건너오거나 수출되는 차량들은 확실히 부식코팅이 강한편이고
독일차 일부 브렌드가 한국 수출용만 2중코팅을 안해서 문제가 된적이 있는데 개네들 말이 한국 규정에 맞게 처리했다고 둘러댄적도 있음.
천기누설. 이승현 !!!! 속이 후련~~ 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소신이 담긴 의견 너무 멋지게 감상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우리회사 동료의 후배가 XX차 연구소에 근무하는데요 녹과 방청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앞으로 국산차도 조아지겠네 ~ 했는데 ^^ 동생 왈. "3년까지 녹이 않 스는 연구" 라고 했답니다 ..ㅉㅉ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국내에 제대로 언더코팅 하는 업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녹이라는게 무서운게 퍼진다는 거고 녹이 문제를 일으킬때는 보통 보증기간 끝난다음에 문제를 일으키니까 스트레스 인것 같아요. 겨울철 눈 조금만 와도 고속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다 못해 그냥 들이 부어대고 그게 차 구석구석 붙어있는데 얼마나 안 좋을까요 솔직히 제조사에서 해주는거 눈에 보이는 곳만 대충 해주고 언더커버 안쪽은 보통 잘 안하죠 근데 언더코팅 안에도 염화칼슘 튀고 ㅋㅋ솔직히 재질도 좋은 거 쓰면 녹 잘 안날텐데 재질도 별로인거 쓰는 경우가 있어서 좀 소비자로서 답답한 것 같아요
언더코팅 진짜기본에 충실한 말씀딱 맞는말씀이시네요 good
옳은 말씀입니다..
동의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깊게 공감합니다.
안해주고 차가 썩어야 차를 또사지 자동차 회사는 그생각 아닐까 차가 튼튼하고 결함이 없어 소비자가 믿고 살수있는 차를 만들어야지
저랑 비슷하시네요
언더코팅 안된차는 해야합니다
대신 제대로 잘 해야하죠😉
하라는거?
하지 말라는거?
ㅎㅎ 헷깔리구먼유 ~~~
공감 백배 감사합니다
현대차관련 도금 연구하시는 교수님께 들엇는데 그분은 절대 현대차안타신다고합니다.
기술은 있다고합니다 오히려 굉장히 우수한 수준이라고합니다.
문제는 이를 외국 수출용차에다가만 적용을하고
국내 내수용은 하기는거녕 제대로 안한다고합니다.
아연도금같은경우도 수출용과 내수용 두께차이가 몇배가날정도이고 수출용은 두겹세겹 다른 추가도금을 하는데반면 내수용은 아연도금만 하고 마는경우도 있다더군요.
그리고 금속소재또한 예전 포스코에서 납품받을때는 좀 나았는데 현대제철이 생기고서 대부분의 물량을 현대제철에서 납품을 받는데 문제는 현대제철의 철강기술력이 이제쌓고있는중이라 기술이 부족하다는겁니다.
그래서 코일을 납품받아 프레스를 찍으면 찢어지는게 굉장히 많다고합니다. 그러한 불량 품은 다시 현대제철로보내 새로만들어서 다시 납품하는식으로 돌고 돈다고하더라구요..
현대차의 나쁜 점이 바로 이런 것 입니다 기술이 없는게 아니고 더 높은 이익을 위해서 안하는 것 입니다 ㅠㅠ
소름돋네
중국이랑 정도만 다를뿐이지 자국업체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국가에서도 방관하는거네요....ㅠㅜ
븍미에선 플루이드 코팅으로 갈아타기 시작했습니다.
예전 언더코팅 방식으로 프레임 날아가는 픽업들이 많아서 플루이드 코팅이라고 해서 러스트 인히비터같은걸 바닥에 다 뿌려주는건데
내수차별있습니다(캐나다기준). 아는 형 04 세도나(한국 카니발) 절대 세차 안하고 6년간 염화칼슘 길에 깔아대는 곳에서 굴렸는데 프레임에 녹하나 안갑니다
11인게 12 투싼 세차 절대 안하고 내부 매트에 소금기 다 올라와있는 차도 프레임에는 녹 하나 없습니다. 적어도 3년동안 하부세차는 무슨 세차를 한번도 안했는데...
On kang 양털유 얘기하시는건가요?
사서 겨울오기전 뿌리고 있는데
좋던데요
코팅보다 철판 자체에 원인이 있을껄요?
모래나 자갈등이 튀면서 하부에 데미지 주는데 견디는 코팅 잘 없습니다.
현재 유럽등 자동차 회사들 알미늄도금강판 씁니다.
아연도금강판보다 수명이 오래가는 녀석인데,
제법 비싸다고 하네요.
@@polandinj8430 예 이동네도 양털유로 갈아탔더라구요 언더코팅집들 핫템됐어요
@@jethytrianon 러스트벨트에서 부식이 심한 이유가 프레임 이너로 스며든 염분이 제거가 안되서... 외강판같은 경우에는 자갈튀어서 페인트 까지고 부식되는 경우가 많은데 프레임바디차들 프레임은 언더코팅 한 차들이 언더코팅 안한 차들보다 부식이 더 심한경우가 많아요 염분때문에
@@onkang3506
선박도장 스펙 짜는 일을 했습니다.
부식관련해서 약간 팁을 드리자면
언더 코팅에 들어간 코팅재가 뭔지에 따라서 부식의 차이가 결정됩니다.
아마도 유성계열로 언더 코팅을 주로해서 부식이 파손 부위를 기점으로 번져버린겁니다.
보통 방식용 언더코팅재들에 아연이나 알미늄이 첨가가되는데
이녀석들이 철보다 반응성이 좋아서 차체가 부식되는 대신 소모되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유성 언더코팅재들은 그게 소모 못하게 고정되어버리니
아연이나 알미늄성분이 첨가되어봤자 무쓸모인 사태가 벌어진겁니다.
그리고 언더코팅을 안했다고 하지만 철판 자체가 도금강판일겁니다.
아니면 염분을 견디지 못합니다.
추가로 밧데리에 연결되서 전기가 녹쓰는거 대신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오래도록 시동을 안켜면 밧데리 나가버리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합니다.
즉 언더코팅 믿고 세차와 관리를 게을리해서 부식이 심해졌다는 겁니다.
딱 좋은건 세차하면서 페인트 파손부위를 보고
수성 프라이머로 덧칠해주면서 부식을 방지하는겁니다.
절대 유성프라이머 쓰지마세요.
빤짝이는게 깨끗하기는 하지만 효과가 없음.
언더코팅 자체가 열에 약합니다.
게다가 유성인지 수성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연계열이든 알미늄 계열이든 간에 유성(프라이머)일 경우 도막에
조금이라도 흠집이나면 그 기능을 상실합니다.
수성(프라이머)은 흠집이 나도 주변 도료에 들어있는 알미늄이나 아연 성분이 차체 부식을 막아줍니다.
이말은 유성일경우 아연이나 알미늄 성분이 딱 그자리에 고정됩니다.
그래서 칠한부분에 흠집이나면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부식이 발생해서 주변으로 퍼져나갑니다.
수성은 부식 부위로 영향을 줍니다.
하고자하는 말은 프라이머 뿌릴 때 유성은 피해주세요.
깔끔하기는 한데 효과가 없습니다.
그리고 열원이 있는 부위는 부식에 강한재료로 차량제조사에서 만들어야합니다.
조금만 열이 올라가도 도장에 데미지 줍니다.
현재 유럽등 여러나라에서 알미늄도금 강판으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내구성과 수명 면에서 알미늄 쪽이 좋다고 하네요.
다만 가격이 아연대비 고가라서 원가가 올라갑니다.
아연도금 강판은 싸긴 한데 그리 오래못갑니다.
웃긴건 그 아연도금 강판도 국내용은 아연도금막이 아주 얇다는거.
전에는 그나마 얇은 아연도금도 몇만원 아끼자고 안해줬다는게 문제죠. TV보니 아연도금 단가도 얼마 안하던데요(대량생산품이라서 가격이 저렴)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소견이라고 하시지만 거기에 믿음이 생기는건 저만 그런가요? ㅎㅎ 중간에 아기목소리에 저도 같이 웃음이 머금어 집니다.~~
디젤은 특별히 고속도로 많이 타시고 장거리 많이 뛰지 않는 이상.. 이제는 구매하면 안되는 차량임
환경오염,소음,진동,고장률 높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는 차를 단지 연비가 좀 더 나오고 출력 더 나온다고 살 이유가 없음.. 게다가 요새는 저유가라 연비도 예전처럼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지 않음
흉기차 2010년 이전에는 내수용 수출용 강판 따로 사용해서 녹발생 차이 많았어요 내수용 투싼 썩어가는것 유명했었죠 하지만 최근차는 아연도금강판 비중도 수출이나 비슷하고 언더코팅 무쓸모라고 생각함 ...부식하나만 봤을땐 르노삼성이 정말 최고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도장까지 깨끗하게 오랜시간 품질을 유지하죠 SM520 20년된 차 부식없이 잘굴러다니죠
기다리던 내용인데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기와의 대화 너무 귀엽네요 잠깐만, 응~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안한차 보다는 훨 상태 좋음.
아기가 착하네요 ㅎ
지금차 나오고 겨울전에 싹다 하긴 했는데 엔진오일 교체시 볼때마다 들뜸이나 떨어져 나간건 없는데 그래도 하부관리 잘해야 겠네요...... 에휴ㅠ 이럴때마다 sm520이 엄청나게 잘 나왔다는걸 다시 느끼네요
잘보았네요 양심적❤
본래쇠라는거는 물이다면
녹이스는건당연함니다
어떤분들보면. 새차라고
허구헌날 틈만나면 물뿌리고 세차함니다
글냥 썩으라고 제사지내는꼴 최대한 안하는게 덜부식시키는것이다
물론 하부및 쇠에 물들어가지 안을자신있으면 계속해도됨 제개인적생각입니다
영상을 보지 않고 댓글을 다는거지만 일단 언더코팅은 제조사에서 기본적으로 해줘야하능거 아닌가.....??? ㅜ
하지만 한국에서는 할 리도없고 법도 바뀔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차량 구매자들이 '나만 아니면'이 생각에 기본심리로 있는 한 그렇지 않을까요
최근현기도 언더커버가 쫌 추가되긴했어도 하부리뷰보면.....아직 멀었는것같아요 독일차들에 비하면 가격차이나긴하는데 쪼금 아쉽죠
별도의 언더코팅이라는 개념보다는 기본방청자체가 개판입니다...추가 언더코팅을 원하기보다 성형과 조립과정에 방청작업이 제대로 들어갔다면 굳이 별도의 언더코팅이 필요하지도 않아요 밖이 아니라 안에서부터 녹이먹어나오는 경우는 더더욱 없을순 없지만 많이 줄어들겠죠...
jbrian 요즘에 어느정도 달려 나와도 하부 보세면 휠하우스 사이에 녹이 생길만한 곳이 많고 방청도 덜되어있는곳도 많아요 ㅠㅠ
네 영상보고 댓글 다세요
....용접해서 하부프레임 보강할 생각임...수입차량이나 수출 차량은 부식코팅을 한번더 한다고 합니다. 뭐 바다를 건너야 하는것도 있지만...빨리 부식시켜서 세차를 뽑게하겠다 생산 단가를 낮추겠다..라는 얄팍한 수작이 통할 시대는 아니라 봅니다. 폐차 차량보면 대부분 엔진은 멀쩡합니다.부식과 수리비가 높아서 폐차를 하는 거지...부식이 심하면 심할수록 내구성이 낮으면 낮을수록 차량 브랜드 이미지는 바닥으로 갑니다.외제차가 많아진 것만 봐도 국내 차량에 관한 불신이 얼마나 높은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비단 언터코팅뿐만아니라 차량에 관해서는 구조,물리학,기본과학상식만 알아도 알만한것들조차도 모르는 차주들이 너무 많음,상업동호회업자들의 무분별한 부정확한 소리들도 많이 하고 거기에 휘둘리는 분들도 많고...이런 현실에 바른말과 참지식은 어둠속의 등대임.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스타렉스 냉각수파이프는 거의 다 부식되서 저럼 ㅎㅎ
우리 이승현 형님 언제 부턴가 말 한마디에 조심하시는게 느껴지네요 좋은 현상 같습니다
사람이란 모름지기 말한마디 행동 하나에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좋은 컨텐츠로 좋은 방송 하고 계시는데 롱런 하셔서 좋은 정보들 많이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가솔린 유저입니다 ㅋ
아주좋은 영상, 공감이 되는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더코팅보다는 그냥타면서 하부들때 이너왁스를 2~3년에 한번씩 주입해주고 그리고 하부 긇힌부분 있으면 그냥 검정색 자동차페인트 스프레이로 오일갈때마다 보수해주면 녹없습니다 제 세컨차가 2002년식 xg인데 승현님이 말씀하신부분빼고 부식 없습니다
바닷가, 염화칼슘 뿌린 도로 운행하고 나서 당일이나 다음날 하체세차만 해도 차바닥 녹스는거 많이 늦출 수 있어요
속지마라 원가절감일뿐
내구성 제로
불거지게..
잘봤습니다~^^
여러분 수입차 탑시다.
안녕하세요 ^^
10여년 정도 방청 전문점을 운영하면서 나름 전국에서 찾아 주시고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그만 뒀습니다.
법 개정으로 자동차 관련법, 대기환경보전법에 저촉이 된다고 하니 자발적으로 접었습니다.
아무튼 이승현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아직도 방청이 국산차에는 필요합니다.
지역에 따라서 다르긴 하죠. 염화칼슘을 많이 사용하는 지역 차량의 부식이 훨씬 빠른 것도 사실이고요.
이너 코팅은 다들 한다고는 하지만 노즐을 집어 넣는 시늉만 하는 업체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실제 프레임이나 바디 내부를 내시경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는 곳은 하나도 없죠.
그리고 잘 모르시는 분들은 유성, 수성을 많이 따지시는데 수성이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들뜸 현상이 많습니다.
더 하고픈 말은 많습니다만 아무튼 요점을 잘 짚어 주셔서 공감하고 갑니다.
자동차에서 제일 중요한 것 안전 그 다음에 연비..공감해요.
와 이행님 유튜브 초창기 처음할때 구독자 몇명안될때 보고 간만에 다시보는데 20만다되가네..ㄷㄷㄷ 멋지십니다 행님!
신차때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그코팅이 20년을 보증하다면 할수있습니다 .차 기본수명보통 13년이라고할때 뼈대가 썩는것은 극히없다고 생각합니다 .참 20년 이상타버리면 자동차회사는 기분이더울거야.
이 분 말씀 정말 공감가네요.
잘 보고갑니당~
궁금한점 있어요
그 국산차에 비해 수입차는 볼트 같은 것들 부식이 적은 차가 많다고 했는데 어떤 회사가 있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독일3사는 튼튼 하겠죠? 일본차는 부식 심하나요?
현 시점상. 일반 카센타에서 언더코팅은 대기환경법에 관하여 불법입니다(도색부스가 있어야 가능) 또한 언더코팅이 갈라져서 들뜨는 이유는 국산 언더코팅제품을 사용하여서 입니다. 국내제품은 타르가 많이 포함되있어 탄성이 많이 떨어지므로 제품 경화시 차체비틀림에 버티지못하면서 갈라지면서 들뜨게 되는겁니다. 요즘 추세로는 ms폴리머로도 대체되고 있으며, 언더코팅 시공전 반드시 하부세척후 아연스프레이,케비티왁스(이너왁스), 알미늄코팅 등 기본방청 시공후 언더코팅을 진행해야합니다. 국내차량은 제작시 수입차량에 비해 현저히 적은양을 사용하기도 하구요.
저는 국산차 차뽑고 바로언더코팅 하고9년넘게 타고다녔는데 들뜸이나 해진곳없이 잘타고다녔네요
강원도화천은 하체에 빵꾸안난차가없습니다 외관도 전부부식되어있구요...이유는 바로 엄청난 제설작업때문이죠...이경우는 언더코팅하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