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ms4331 그렇게 늘어난 빚이 후세대 목을 조른다는걸 왜 모르지? 무턱대고 공급만 늘리면 답이되니? 우니나라 보유세부터 손봐야하는데 그거하는 순간 실제로 대통령 모가지를 따려고할껄 뉴욕 7억짜리 주택을 보유하면 1년에 3200만원 세금 내야하고 서울 7억짜리 주택을 보유하면 1년에 180만원 세금 내야한다 이정도면 미국 빨갱이 국가아니냐? 그리고 우리나라 주택담보대출 국고체만기도래액이 얼마인지는 아니? 이명닭근혜때 무분별하게 땡겨쓴게 어떤 사태를 불러오는지 모르는거냐 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MD20141217205908766.daum 여기 자료나 보고오시오 목이마르다고 소금믈 쳐먹다간 뒤지는거야
이때는 학교를 빼먹는다는건 생각도 못할일.... 그런데 학교에서 맞고와도 아무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던 시절... 중학교때도 선생님이 출석부로 여학생들 머리 많이 때렸는데 똑딱핀 하고 있는 애들은 머리에 피나고 그랬음. 그래도 아무도 얘기하는 사람이 없었음. 어떻게 그 시절을 보냈는지....
초등학교 1학년때 오전반.오후반 기억남 시계보는법을 그때 배웠는데 많이 혼난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부모님 출근하시면 혼자 시간맞춰서 오후반 나가야 했던... 매일 매일 부모님 출근하시기전에 꼭 시간 잘보고 나가라는 소리를 하루에도 다섯번이상씩은 잔소리를 들었던 추억이 ㅎㅎ
건물 진단 및 점검하는 업체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초등학교 건물에 대해 점검할 때 보면 진짜 학생수가 너무 없음...ㅠㅠ 어떤 학교의 어떤 교실은 1,2학년 같이 있더라 그런데 그 교실 인원은 4명... 학교 중앙통로나 양끝 계단실 벽면에 보면 학교에서 해마다 찍은 전교생 단체사진들이 쭈욱 나열되어 있는데 2000년대부터 학생수가 현저히 줄어들더라...
감히 조심스럽게 말해보자면 내 살길도 힘들어서 애를 못 낳는다는 말의 일부분은 공감하지 못할거 같아요... 물론 저때가 경제 호황기이기에 육아에 부담이 없었던 건 맞지만 조금씩 시대별 관념도 다른거 같아요 저렇게 호황기를 누리고 좋은 직장 들어간 사람들이 꾸린 안정된 가정 속에 지금의 102030이 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개인의 권리의식이 너무 높아진 거 같아요 나쁘다는 건 아닌데 뭔가 옛날처럼 나라를 위해 읏쌰읏쌰도 기본베이스가 아니고 오히려 나라가 뭘 해주냐는 말만 하잖아요... 물론 힘든 부분도 많지만 사람들이 옛날보다 이웃정도 없어지고 개인만족에 너무 치우쳐 살아가는 거같아요... 친언니가 아기를 낳고 하는 말이 아기를 낳으면 삶에 깨달음을 얻는다고 하는 말처럼 육아와 가정을 꾸리는 것이 사람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꽉 막힌 생각이라는 느낌도 드실 수도 있지만 그냥 욜로 헬조선 같은 말을 볼때마다 조금 모순된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요 권리의식은 높아져가고 공동체의 미래를 바라보기보단 자신의 현재에 더 집중하고 국가의 자랑스러움을 우리 스스로 만드는게 아니라 외국한테 평가받을 때만 국뽕이라 하잖아요
내가 죽고 싶은데 애 낳으면 내 애기한테 미안할거 같음. 현실에서 살아갈바에 그냥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겠음. 행복은 단기적이고 불행은 장기적임. 온갖 불행속에 나뒹굴다 가끔 살라고 행복한 일이 잠깐잠깐 나타나는데 이걸 내 애한테 똑같이 느끼게 한다? 어차피 인간의 끝은 다 죽음인데 고생 시키고 눈감게 하고 싶지 않음. 너무 먼 미래를 걱정한다고해도, 내 애기한테 미안해서 못 낳겠음.
저 때는 초등학생도 뺨때기 맞던 시절이다. 선생이 말도 안되는 꼬투리 잡아서 뺨때기 때리고 괴롭히는데 못 참고 엄마한테 말하면 엄마가 촌지 들고 찾아감. 이후론 친절하게 대해 줌.교사들이 삥 뜯는 조폭이랑 다름 없던 시절임. 고막 나가는 애덜도 많았음. 보통 나이 좀 든 년들이 더 심하게 괴롭히고 촌지 요구함. 여선생은 싸다구로, 남선생들은 부모 비하나 매질로 조짐...요즘 교권추락이니 뭐니 하는데 사실 교사는 서비스 직종임. 갑질이 없을 수 없는 직업인데 옛날엔 수요 폭발로 지들이 갑인냥 행동했던 거. 그렇게 갑질이 가능했던 선생부모 세대를 보고 자란 자식들이 지금 교사가 됐으니 적응이 안될 거임... 정부 돈 받으면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 정도로 인식하면 맞음.
정작 중요한 문방구를 안 비춰쥐네. 아침에 문방구가면 절단남 ㅋㅋ 여차함 밟혀죽음
어떨땐 계산을하고싶어도 돈받을생각을안해 원고지몇번 득템한적도
@@e뻔한세상-v4j ㅋㅋㅋㅋ 흠 문방구 아줌마덕에 그돈으로 오락실가던 생각이.....
문방구보다 문방구옆 분식집..떡꼬치 백원짜리 사먹을려고 애들 개때처럼 모여있으면 그사이 파고들고
돈도안내고 저500원냈어요 하면 떡꼬치하고 400원 줬는데 ㅋㅋㅋ
@@옥탑방고양이-i9c ㅋㅋㅋㅋ 너어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있는 문방구도 문닫았죠.. 준비물 이런거 전부 다 학교에서 직접 주문해서 쓴대요
등교길에 준비물사러 학교앞 문방구 들어서면
아줌마가 "몇학년 몇반?" 물어보고 바로 풀세트로 담아주던시절 ㅋㅋㅋㅋㅋ
fdfdf7719 헐 정보력 최강 문방구네여...
이게 가능했던게 진도 따라서 문방구에 미리 얘기해놔요ㅋ 문방구들끼리도 경쟁붙어서 준비물 풀셋사면 아폴로나 꾀돌이 하나씩 주고 그랬죵
@@parkhansu6117 잘아시네요..........많이사는만큼 소량의 리베이트(?) 개꿀 ㅋㅋㅋㅋ
우와
3학년이요 하면 바아아로 준비물 뙇
운동회 하면 그냥 그날은 지역 축제임.... 학부모까지 오니깐 2천명은 된것같네요.....헐~~~
솜사탕 장사...커피장사..각종 운동회 도구파는 장사.. 학교앞 문방구는 문전성시.. 정말 잘됨...
초1 때 운동회 하는데 잡상인 아저씨 와서 애들한테 장난감 오지게 팔고감...ㅋㅋㅋㅋㅋ나도 3갠가 샀닼ㅋㅋㅋ
ㅋㅋㅋ ㅇㄱㄹㅇ
운동회날 난리남 ㅋㅋㅋ 지금 모란장보다심함
병아리 아저씨, 엿뽑기 아저씨도 있죠 ㅋㅋㅋ
마자요. 학교운동회하면 그지역 기관장들 다오고 동네잔치였었지.점심에 김밥싸와서먹고 ㅎㅎ
우리는 학생만 6천5백명이었는데..ㅋㅋ
저때 하루 결석했는데
그다음날 아무도 몰랐더라고...진짜..
암튼 개근상 탔어
한 책상에 세명이 앉을때도...있었고
점심시간 운동장 먼지 날리며 부딪치며 보이는 대로 걷어찼어 축구공과 사람을... 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싸였던거 아님???
저때 선생들 남선생이고 여선생이고
촌지나 선물 안챙겨주면
트집잡아서 종일팼음
오히려 안때리는 날은 불안할 정도
제 모친은 끝까지 안주셨는데요 덕분에 많이 맞았습니다 여기서 번쩍 저기서 번쩍 그래도 저와 어머니는 후회안합니다 ㅎㅎ
@@Urban_Knife 잘버티셨군요,,,,,
저도 잘버텼습니다
레전드네요 ㄷㄷ
@@화법과작문-d7f ㅔ
@@msk6966 폭력은 다아프죠
30년 전 : 학생 수 너무 많아서 2부제 수업
현재: 학생 수 너무 줄어서 문 닫는 학교 증가
30년 후 : '학교'라는 단어 사라질 위기, 사라지는 직업 1순위, 교사
땡~
2050: 30년 전에는 말이야~
학교가 사라지는 줄 알았데~
진짜 사라지는 줄 누가 알았을까?
근데 학교가 뭐냐?
그렇네요 학교도 재택수업이 될런지도
학교는 모르겠고 대한민국은 없어지는거 맞다
근데 오히려 인터넷이 발전해서
미래에는 그냥 학교안가고 인강듣지않을까요?
미래의 엠박뉴스
“예전에는 학교라는게 존재했었습니다”
@@우희힝-p7w ㅆㄴㅈ
@@우희힝-p7w 느금마뉴스는?
@@장서준-j8p 갑자기요?
@@우희힝-p7w 이 분 내가 보는 영상마다 댓이 있는듯
@@우희힝-p7w ㅎㅎ 부모님 개수를 말해보자!
집살돈이없으니 결혼을 못하고 출산율이 떨어지는데 미친 집값은 잡을 방법이 없고ㅋㅋ
@@stms4331 그렇게 늘어난 빚이 후세대 목을 조른다는걸 왜 모르지?
무턱대고 공급만 늘리면 답이되니?
우니나라 보유세부터 손봐야하는데 그거하는 순간 실제로 대통령 모가지를 따려고할껄
뉴욕 7억짜리 주택을 보유하면 1년에 3200만원 세금 내야하고
서울 7억짜리 주택을 보유하면 1년에 180만원 세금 내야한다
이정도면 미국 빨갱이 국가아니냐?
그리고 우리나라 주택담보대출 국고체만기도래액이 얼마인지는 아니?
이명닭근혜때 무분별하게 땡겨쓴게 어떤 사태를 불러오는지 모르는거냐
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MD20141217205908766.daum
여기 자료나 보고오시오
목이마르다고 소금믈 쳐먹다간 뒤지는거야
다다 대다나다 노무현이랑 문재인이가 집값 폭등 시켯는데 ㅋㅋㅋ난 머 상관엄슴 ㅋㅋㅋ좌파 우파 안보고 돈따라가는 사업가 집안이라 노무현때 이미 20억이상 부모님이 벌어노으셧음 수고요
@@gokuma8028 전정권에서 차근차근올라가는게 바로다음정권때 터지드라 mb 503때 조금식오르고 하다 뎔과가 지금나타남
@@gokuma8028 인증 없으면 뭐다?
(난 이딴거 안한다 근데 구라일 듯)
집도 집이지만 결혼 안하려고 하는것도 크죠. 애 낳아서 미친 사교육비 감당하기가 힘드니 그냥 그돈 내가 쓰고 편하게 살자.
나 국민학교 시절엔 한반 70명이 넘는 저 아이들 중에 도시락 못 싸오는 애들이 꼭 몇명 있었음.
선생님께서 지정해 주셔서 한 해동안 도시락 두 개씩 싸갔던 기억이 난다...
그 때 그 친구들아 지금 잘 살고 있지? ㅠㅠ
좋은분이시네요 ㅎㅎ 친구 도시락도 싸가시고
남들과다른추억ㅋ 지나간뒤 돌아보면 ㅋ 미소짓는 추억
부자집 아들 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반찬이 그게 뭐냐며 뭐라고 했어...
카메라보고 좋아하는 애들 너무 귀엽다
난 시골에 살아서 근처 페교되는 학교 6곳정도 봄. 진짜 사람이 너무 없고 도시로 다 가니까 신입생도 점점 줄어듬.
엔비루 어쩌라는거지 ㅋㅋ
@@엔비루-c4t 이사람 맨날 이러고 다니네.......
@GD leon [BMGO] 애니프사랑 노래로 바로 친일파는..;;
@@엔비루-c4t 왜 갑자기 씨비임 씨비충?
@@엔비루-c4t 사람이 꼭 물어봐야 말해야하나
괜히 찡하다 저 아이들이 지금 우리 부모님들이 됐을텐데
소름 82년생 김지영 정말싫다
nom No 지랄하고있넴..ㅋ
@@nom_no 갑자기?
nom No 페미무새 등장이요~
@@nom_no 김지영이 누구예요?? 2007년생이라....
우리나라 인구현상은 거의 코메디급아니냐
그당시 피임 이라는게 없었음
@@killx9998 지는
저때 공익광고문구가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면한다
하나만 나아 잘기르자
@@예로롱-m3d 지원이라도 제대로 해주면 모를까 그냥 낳으라고만 하니 ㅋㅋ
솔직히 학생인구가 지역인구보다 비율이 낮은곳은 인구감소를 떠나서 교육적으로 불편하고 왜소된 지역이여서 타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럼
개쳐맞던건 왜 안올리누?
애들많아서 맴매없이는 통제안돼서 따귀맞는건 일상이였는데 한개도없네
나 초딩때 어떤애가 숙제 하나 안해왔는데
오지게맞아서 쌍코피나고 눈에 피멍까지들었는데
@박정민 진짠데
@박정민 그리고
그 선생도 잘못때려서 피멍낸거임
복도앞에 휴지가 있었는데 그냥 가면 싸대기 맞았음
중딩때 복도에서 뛰었다고 학주한테 각목으로 쳐맞음ㅡㅡ
2020:나땐 말이야~ 학교수업를 온라인으로 했어~
ㅋㅋㅋㅋㅋ
@@Woomy... 2150년
010010100110101110101000110
@@Chopin-Waltz-No.10-In-BMinor 지구멸망
5020: 나땐 말이야 알약 하나만 먹으면 모든 개념들이 암기가 되서 응용문제만 연습하면 됐었어
@@aesthetic682 그건 오바인듯.. ㅋㅋ
어휴 그래봤자 부모들은 자식낳으면 우리나라 교육이 힘든걸아니까 자식을 안 낳지
솔직히 저때 애들이 부모될 나이가 되어보니까 애낳는게 별로인걸 안거죠. 저출산문제는 경제문제도 있지만 인식의 변화가 제일 큰것같습니다
@@user-nx2tv3kx4d 인식보다 헬조선 현실이 앂창난거죠
애 키우는데도 온갖 걱정에 희망이 안보이니 가난되물림하느니 부부끼리 그 돈으로 잘먹고 잘살자 이런거죠
@@stms4331 그것도 맞는말이네요
그다지도 힘든게 싫고 편하게만 살고 싶다??? 술만먹고, 놀러만 다니고, 좋은것만먹그, 동물적인 욕구만 해결하고 사는 사람들은 편할까?
@@석환김-j6n 내가 보기엔 자식에게 가난을 대물림 ..내아기에게 힘든인생을 살게하고싶지 않... 뭐 이런건 너무 거창한 핑계고 그냥 인식이 달라져서 아기낳을 이유를 못느끼는듯 딱히 낳고 싶지도 않고 사회적으로도 강요안하니까 그냥 않낳는거지
내가 하나말해주 저때는 인구수가 너무많아서 야채팔아 집사던 시절이였음
구멍가게도 잘되고 창업만 했다하면 대박나던시절이였음
우와 사람이많으면 야채팔아서 집도 살수잇구나.. 출산율 진짜 무시못하는군요 ㄷㄷ
@@후레쉬톡톡미니 저때는 문방구사장 돈 존나벌음
야채라는 표현보단 채소라는 표현이 더 보기 좋네요
@@저예요-s7u ? 그냥 글자 모양이 니 눈에 보기 좋다는거냐?
전두환이 정치잘한다니까
1:10 4천여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때 교권이 높았다고는 하지만 4천명 돌보는 교사들도 참 극한 직업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천명도 많은 편인데 저땐ㄷㄷ
그대신 촌지 오지게 받아서 괜춘함
문제는 인원수 줄어도 힘들다고 징징거림
@@kkrbbngbbng 옛날엔 인원 많아도 왠만하면 사랑의매 들었을때 말 듣는데... 이젠 매를 못드니까 인원수는 줄었지만 말 안듣는 애들 통제가 안되니까 힘들만도 하지;; 옛날엔 나쁜짓 하는 애들한테 어른들이 뭐라하면 무서워 했는데 이젠 어른 알길 개ㄸㄱㅁ으로 알고 경찰도 안무서워함~
@@kkrbbngbbng 옛날엔 학교고 학원이고 줘패가면서 통제하니까 그나마 괜찮지
지금은 애 말안듣는다고 한대 쥐어박으면 경찰서 조사받아야 하니까 인원이 줄어도 힘들지 ㅋㅋ 그만큼 어른우습게 보고 겁대가리도 상실하고
그 대표적인 사회현상이 민식이법놀이 잖슴.
이때는 학교를 빼먹는다는건 생각도 못할일.... 그런데 학교에서 맞고와도 아무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던 시절... 중학교때도 선생님이 출석부로 여학생들 머리 많이 때렸는데 똑딱핀 하고 있는 애들은 머리에 피나고 그랬음. 그래도 아무도 얘기하는 사람이 없었음. 어떻게 그 시절을 보냈는지....
와ㅋㅋㅋㅋ 무슨 교대근무도 아니고 저때 선생님들 반애들 이름도 다 못외우겠다
저희 엄마는 공부 잘하는애/반장/부반장/동아리부장/그 날 주번밖에 모르셨다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 학생들의 규모가 1개사단.....
현재: 학교들이 줄고있는것은 학생수가 줄었다는.....
미래:우리 아이들은 학교란것이 존재했는지도 모릅니다
이규찬 우리반 13명인데..
@@licanxi 우린 16
@@licanxi 우린 7명 ㅋㅋ
우린 40명인데..
@@gcnuatke 화성이 지금의 경기도화성 휴게소정도로 생각되면 저럴지도
나를 비록해 저 아이들이 이제 40대라니. 참 시간이 너무 빠르구나
80년생이신데요?70년생 분들이 40대입니다
김현주 ?? 80년생이면 이제 40살 맞죠
@@김현주-n5j4j 80년생 40대이고 70년초반대는 50대
@@김현주-n5j4j 본인이 말하는데 틀릴 리는 없죠 ㅋㅋㅋㅋ
80년대 초등학생이면 50살정도 아님?
1개 사단 ㅋㅋㅋㅋㅋㅋ 어른들 이해 쉬우라고 군대랑 비교하는거 나만 웃음 포인트네...
1개사단이 1만명 정도인가?
@@TRANSFORTATION0117 ?????? 저도 미필이라 1개사단이 몇 명 정도 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학교에 1만명은 에바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RANSFORTATION0117 "1개 사단이 1만명 정도이다."
✅대체로 사실: 1개 사단은 약 3,000명 ~ 15,000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팩트체크위원회닉값하시네요 ㅋㅋ
@@TRANSFORTATION0117 보통 7천명이 한 사단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왁스칠 왜 우리한테 시켰지? 학교 앞 문방구에서는 왁스수건 당연하듯이 팔았고, 운동회에서 박터트리기 할려고, 전날 어머니가 오재미 만들어주고, 암튼 부부싸움하고 우리한테 화풀이한 선생들 많았지...
그때 당시 학생이 많을때 1.2부수업도 있지만 너무 과밀될때 새로운학교로 분리전학이 흔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분교도 생기고 그랬죠
저는 국민학교만 4군데 다녔죠 ㅋㅋㅋ 강서-신월-중대-송파
@@Am_Pan 분교가 아니고 새로운 학교를 만들었어요
새학교를 만들면 주변학교 학생들을 비율로 나눠
보내줍니다
그래서 새학교가서 1회 졸업생이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전 3회됨 선배도 없음 그학교 그냥 있었으면 38회인데
ㅋㅋ 학교가 학생을 감당못해서 옆에 새로운학교를지어서 그리로 강제전학 시켰음 ㅋㅋㅋ 진짜 어리둥절 ㅋ
ㅡ아 아이러니하게도 그로부터 약 20년뒤 학생이없어서 폐교됨(내 모교 ㅜㅜ)
@@kordsjeong 어느지역 학교죠?
86년도에 국민학교 1학년이었던 아저씨입니다. 정말 그립네요. 제가 국민학교를 졸업후. 1년인가2년지나곤 초등학교로 바뀌게된걸로 압니다. 이제는 우리나라에서 찾어볼수없을 4~5천명 학교의 모습이네요. 어린이 여러분 부모님 말씀잘듣고, 공부 운동 열심히하길바래요
86년 초등학교 1학년이면 79년생이죠..
저도 79년생 입니다.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 바뀐건 1995년인가.1996년 바뀜요
얘네들이 크면서 직장도 포화되고 공무원도 포화되고... 태어나서부터 죽을때까지 이 세대는 경쟁의 세대다...
유일하게 포화되지않는곳이 있죠.
군대.
@이수신 저때도 학교앞에 문방구가 8개씩 있었으니...
지금 유년기 초등학생들은 걱정안해도 됩니다. 취업은 잘될거거든요. 세금이 문제지
저분들x세대고 어른 됬을때는 9496년도인데 먼소리
@@user-tc9rp3lh1w 대체 어느시대 사람이냐;;
님 프로필명 머절이 죠?
2030년: 라떼는 말이야~ 학교라는게 있었어~~
@@우희힝-p7w 좌희 좌희 좌희 좌희 좌희히히히히히히히히히힝
@@우희힝-p7w 초코라테임
2040년: 와 20년 전까지만 해도 학교 있었는데... 왜 한국에만 학교가 없어진건지...
@@우희힝-p7w 이번껀 ㅇㅈ
Latte is horse
어릴때 학교갔는데 시간잘못알아서 존나 당황했던거 기억남
분명 제대로 들어갔는데 전혀 모르는것들이 바글바글 앉아있었음....
나도 초2때 오전반 갔는데
모르는 애들이어서 완전당황했던 기억이..^^;;;
@@HOKIM-lx9tm 나는 초딩떄 2학년 형들이 너 전학생이야 이렇게 애기함 시간을 잘못알아서
2:51 시원!
저희 어머니가 어렸을때 부모님이 교장,교감선생님이셔서 어머니가 전학을 자주다니셨는데 강릉으로 이사가셨을때 초등학교가니까 한반에 75명씩 13반까지 있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반을 오후반 오전반으로 나눈게 아니라 교실한개에 벽을세워서 교실을 쪼개서 2개로 만들었....
@@yrk3212 수정하겠습니다
그럼 더 쫍아지는데 그런 짓을 왜하지
? 975명이면 초등학교 채우고도 남는순데
@@100억목표-x6x 선생님들 수가 적거나, 선생님들 근무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장관이었겠네요 반쪽 교실에 75명 교실 1개에 150명의 어린이
나도 저 세대를 겪었지 휴우... 그런데
지금은 눈물 찔끔ㅜㅜ 물가 집값만 내려도
애 많이 낳는다
저도 국민학교 1학년 2학년때 오전반 오후반 다님 ㅋㅋ 국민학교때 엄청 많이 맞았지만 그때 가난 해서 육성회비 잘못내서 맞고 준비물 안가져와서 맞고 페지 안가져와서맞고 왁스 안가져 가서 맞고 ㅠㅠ
쓰고보니 대 돈없어서 맞은거네
솔직히 저 때 학생수 많아 힘들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했는데.. 교실에 70명 가까이 됐는데 한여름에 선풍기도 하나 없이 더운지도 모르고 지냈음. 요샌 27도 기온에도 아침부터 에어컨 안틀어주면 난리남.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 확실함.
그리고 일단 한 번 생활 수준을 올리면 절대 과거로는 못 돌아가죠.
교실 뿐 아니라 시내버스도 여름에 진짜 찜통이었는데...
학교끝나고 교실 나무바닥에 왁스칠할때 생각나네ㅋㅋㅋ
80년대는 호황기였음. 지금은 애는 커녕 내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듦
새끼팽귄 존귀얌 왜요? 저때보다 훨씬 살기좋아졌는데 간수못하는사람이 인생 패배자 아닌가요
저땐 외식도 사치였습니다
@@Fjsjkfid 3저호황모르냐?
정치판에 지나가는 개를 앉혀놔도 돌아가던 시절인데.
@@Fjsjkfid ㅋㅋㅋ 외식 잘하고 치킨 맘대로 시켜먹을 수 있으면 살기좋아진건가요? 무식을 이렇게 티내지 맙시다
새끼팽귄 존귀얌 치킨얘기 하는거보니 급식충각 인즈엉? 사춘긴가보네 ㅋㅋ 인생에 불만이 많아
저 때 살고 지금도 살고 있지만 분명 선진국 대열에 들어설 만큼 잘사는 국가가 됐는데 왜 저 때가 더 살기 좋았을까...라는 생각은 함...
요즘 시골분교가면 거의 개인과외 수준이다
시골분교는 거의 사제지간 그 이상 감정이죠 도시학교보단 낫죠
저희 학교 주변 분교는 전교생2명...
인정...우리중학교때 두반이 총해서 그래도 40명은 됬는데...그중학교도 곧 폐교할것같더라
제가 나온 초등학교는 강남인데도 신입생이 엄청 줄었어요...지금 고2인 제가 다닐때는 한 학년에 120명정도였는데 이제 70명을 간신히 넘김...근데 근처 대치동 초등학교들은 미어터지고 주소 옮겨서까지 배정 받을려고 하는걸 보면...
초6때 우리 반이 24명이었는데 초1이 8명; 1/3 토막났어요... 저때는 전교생이 70명이었는데 지금은 40명도 안 될 것 같아요ㅜㅜ 면에 하나밖에 없는 초등학교였는데...
집 무상 제도.. ㅎㄷㄷ
ㅎㄷㄷ는 무슨
@@우희힝-p7w ㅗ
@@엔비루-c4t 어떻게든 깔려고 ㅉㅉ
인성이 저렇게 더러워서야 ㅋㅋㅋ
@@엔비루-c4t 노래나 부르십쇼 형님
@@엔비루-c4t ㄴㄷㅆ
초등학교 1학년때 오전반.오후반 기억남
시계보는법을 그때 배웠는데
많이 혼난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부모님 출근하시면 혼자 시간맞춰서
오후반 나가야 했던...
매일 매일 부모님 출근하시기전에
꼭 시간 잘보고 나가라는 소리를
하루에도 다섯번이상씩은 잔소리를 들었던 추억이 ㅎㅎ
저때 선생들이 얼마나 지독했냐면 학부모 면담이라고 교무실 불러놓고 구석에 몰아놓고 책상 서랍 대놓고 열고 무언의 압박~ ㅋㅋㅋㅋㅋ
저 때가 출산율 정점 찍고 내려올 때죠? 지금 한반에 30명도 안된다고 하던데. 50년뒤면 어떤 경제적 문제가 생길지 참.... 정치인은 갈날 얼마 안남았다고 뒷전이고 어휴
저 시절 인구가 얼마나 많았으면 지금도 문화 광고 트랜드는 저 세대들이 중심임
인구가 많은겉도 있지만 지금처럼 학교도 많지가 않았음
@@calm_lime_bat 뭔 천만명 츨산이야 ㅋㅋㅋㅋㅋㅋㅋ지랄하지 마셈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구수가 많다는 71년생도 백만명이다 뭔 중국이냐? 1년에 천만명씩 태어나게?
@@suso614 울엄마 71년생인ㄷ
ㄹㅇ 아직도 저 세대들이 주류임 ㅋㅋㅋㅋ
어 제가 2부제 수업한 저 세대네요.
겨울엔 추워서 오후반 못해서 군인들이 와서 운동장에 비닐하우스 만들어 줬어요.
그안에서 난로피고 책상 갔다 놓고 수업했어요.
한반에 65명이었던거 같아요.
고등학교 졸어할때까지 52명 이랬어요.
한학년에 13반까지 있었죠(중딩때)
지금도 저희 고등학교는 13반 이네요ㅋㅋㅋ 다만 학생은 27명 남짓임
하계중 햐학년 700명 넘었던적이
난 그래도 오후오전반 딱 끝나는 시기?(너무많아서 학교가 더생겻엇음ㅋㅋㅋ) 그래도 1학년때 12반인가 13반까지있고 한반이 50명정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오전.오후반이 있었어요~
반도 13반까지 있었고 한반에 67번까지 있었음 후덜덜....
입시 열라 빡셀때 태어나서 개고생했지 진짜ㅠ
못먹고없이 살았지만 정많게 뛰놀고 자랐던 저때가 그립다..
모든것이 편해지고 풍족해진 지금은..
사람 만나기가 무서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이 태어난 69~71년생... 한 해에 100만명 넘게 태어났지 지금은 30만명도 무너지게 생겼음
@@임우진-v9n 그렇구나
@@임우진-v9n 그때가 황금돼지해라고 막 소문나서
다들 그시기에 많이 갖고 많이 나아서 그래영
우리 엄마 아빠 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년생은 대략 70만명 정도?
@@나리-z6y 71년이 돼지는 맞으나 황금돼지는 아님
저렇게 넘쳤을 때 낳지 말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까지 될걸 예상하고 했었을까?
저시절 출산률 반만 따라가도 저출산은 해결될듯 근데 어쩔수가 없음 월급이랑 집값은 안오르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니까 안낳는게 아니고 못낳는거지
@@kim_baseball ㅇㅈ 나 살기도 바쁜 시대임ㅋㅋ
@@최성빈-f1g 맞음
지금은 애하나 낳아서 기르는데 4~5억정도 기본으로들고 몸도상하는데 누가 낳고싶어할까...부자도 싫어할듯 ㅋㅋㅋ
사람이 적어야 사람 귀한줄 알지 우리 밑세대는 취업난 해결되서 회사 골라갈수있겠다
지금 40대에서 50대초반이 저때 세대임..1971년생인데 당시 태어난 사람 100만명 앞뒤 10여년동안 거의 숫자가 비슷함 .
인구정책은 이미 늦었다. 저 시절 아이들을 잘 먹고 살게 해 줬어야 출산율이 유지가 되었을 텐데...
옛날 생각나네요. 저때 애들 바글바글 했는데....
한반에 40명 이상 있었고 12반인가? 14반인가? 있었는데 운동장에서 아침조회를 하면
운동장에 아이들로 가득찼죠.
60명.
18반...
@@fce1490 75년생입니다. 지역에 따라 인구수가 다르죠.
저는 시골에서 국민학교 다였는데 그렇게 큰 시골도 아닌데도 학생이 많았죠.
몇십년 사이에 학생들이 이렇게 줄어든게 무섭가도하다ㅠ
@@N_minute_Trans 억제정책 성공 결과적으론 맞는데 사회가 어려워지면서 자연스럽게 돈이 많이 들어가니 줄어든거죠
무서울거 없음. 이렇게 계속 인구 줄어서 2000천만에서 3000천만 정도 되면 다시 뭘 해도 먹고 살만해져서 호르몬 때문에 다시 애 막 낳음. 사피엔스라는 책 보면 대충 나와있음.
@@wnsals9965 졸라 못살다가 또 잘살다가 하겠지. 내 말은 그냥 무서워하지 말고 흐름에 맡겨
@@adjkhard7 현재 인구감소는 호르몬 때문이 아님
이 땅떵어리에 5천만이 넘는게 오바아닌가 ㅎㅎㅎ 3천만정도가 적당하지 싶은데 ㅎㅎ
우리나라는 될때로 되라 비트코인 주식마냥 떡락할수도있고 떡상할수도있는 우리나라의 출산율
숙제도 제대로 확인 불가했던 시절 운동장 먼지 먹으며 수업했던 시절 그래도 같이 놀 친구들이 많아서
신나게 놀았던 추억이 가득했던 그때 그 시절 친구들아 잘 살고 있지?
건물 진단 및 점검하는 업체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초등학교 건물에 대해 점검할 때 보면
진짜 학생수가 너무 없음...ㅠㅠ
어떤 학교의 어떤 교실은 1,2학년 같이 있더라 그런데 그 교실 인원은 4명...
학교 중앙통로나 양끝 계단실 벽면에 보면 학교에서 해마다 찍은 전교생 단체사진들이 쭈욱 나열되어 있는데 2000년대부터 학생수가 현저히 줄어들더라...
저당시엔 아이들이 군대보다 더맞았음
초등생인데도 선생들이 정말 인정사정없이 무차별 폭행 했는데 죽지만 않으면 선생은 무죄였음
지금 저 어린이들이 40대 중후반임...ㅋㅋㅋ
초딩때 한학년에 12개반 한반에 4~50명씩 꽉꽉 차있던 학교가 이제 폐교한다는 소식이 들려옴... 슬프다 나의모교가 없어진다는게
95년도까지 그랬던걸로 기억함 내가 막 입학할 그때 진짜 오전오후반 있었어ㅋㅋㅋ 선배들까지..그러다 어찌 반 늘리고 어찌어찌 정상으로 쭉 수업했던 그시절
시골지역으로 이사만해도 그 지역에서 장보고, 공과금 내고 의외로 나갈 돈이 많으니 지자체에서 상황에 따라 집정도는 무상임대를 해줄만도 하지
우리 역사선생님이 그랬는데..애를 많이 낳아서 우리나라 사람이 많아져야한다고..그래서 나중에 해외 어디든 정착해서살면 그 나라사람이 많이사는곳이 그나라땅이 되는거라고..근데 저 살기도 힘들어요 쌤😭😭
당연한말이지만 지금 이슬람 국가들이 애들 엄청 많이 태어나고있습니다
세계제일이죠 전세계가 이슬람세력권입니다
유럽도 이슬람국가들에게 몇십년만지니도
빼앗길수도있어요
저 꼬맹이들이 지금 40대 ㅋㅋㅋㅋ
ㅋㅋㅋ 시간 참😂
그럼 저희 부모님 시대군요ㅎ
???:라때는 말이야~~~ 학교가 콩나물 시루였어
조기 꽁나물중에 한명입니다ㅋ
???:아빠 어릴때는 한 50명? 차가지고
걸어다니기도 힘들었어 임마ㅋㅋㅋ
홍수나서 다리 잠기기 전에 빨리 가는
친구도 있었고ㅋㅋ
2:23 캬ㅋㅋㅋㅋㅋㅋㅋㅋ어릴 때부터 몸소 체험한 생존경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ㄹㅇ
저땐 화장실이 지옥이었음. 남자는 조금 기다리면 됐는데 여자는 답이 없는 수준. 화장실 아예 포기했던 여학생들이 많았던 걸 나중에 알았음. 그나마 울 학교는 교장선생님이 5, 6학년 여학생들은 점심시간에만 교직원 화장실 쓸수 있게 해줬던 기억이 남.
81년도 국민학교2학년 겨울 나 손 부르텃다고 로션 발라 주시던 담임 여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그때 너무 감사했습니다
82년 초등학교입학 2부제수업 했죠
오전반인데 오후반인줄알고 잘못가서
수업못하고 온적도있고
지금은 상상할수없는 상황
진짜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한반 52~54명
아버지가 눈깔돌아가는 소리 들린다란 말의 원인이 학생들 ㅈㄴ 많아서 눈깔만 굴려도 소리가 시끄럼다란 유래임
누구 한명 안가도 모르겠네ㄷㄷㄷ뭔 학생이 저리 많았디야...말로만 들어봤지 이렇게 영상으로는 첨이네....
아 진짜 나도 저렇게 다녓다 ㅋㅋㅋㅋ 오후반 오전반 ㅋㅋㅋ 한반에 60~70명 ㅋㅋㅋㅋㅋㅋ 미쵸 내 번호가 62번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도 기억나네 근데 저게 학교지. 운동회때가 대박이엇다
제번호가63번 끝번호 운동회때는 모일장소 아침에 미리 정해두고 밥먹을때 찾아가죠 그래도 찾기힘듬 워낙에 사람들이 많아서
@@이정원-p9y ㅋㅋ 공감 밥먹을때 엄마한테 자리맡겨놓고 위치기억해놓아야함
아재요 연세가?
저당시 학교짱은 진심 대단한거닷ㅋㅋㅋ
지금과는 차원이 다르닷ㅋㅋ
라떼도 9반까지 있었는뎁...
60명씩 13반까지 있었다 당연히 수업에는 영어도 없었고 한달에 한번씩 집에있는 신문모아서 들고가야했고 일년에 두번씩 봉다리에 집에있는 쌀싸서 학교에 가지고 가야했다 놀토라는 단어도 20대 훌쩍넘어서 들었고 은행도 토요일까지하던시절 정말 그시절이 그립다
0:57 현재 인도나 아프리카쪽의 현재 진행형. 현재 동남아는 나라마다 다르지만 여기도 이제 저출산이라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을걸로 알고 있어요.
ㅋㅋㅋ 생각나네요 전 저희 큰언니때 저렇게 2부재로 수업 했더랬죠 심지어 고등학교도 야간수업반이 있었습니다 진짜... 지금은 생수 너도나도 사다먹지만 저때 물을 돈주고 사먹는다는 소식이 들렸을때 미쳤다고 왜 돈주고 물을 사먹냐고 말세라 했었죠 ㅋㅋㅋㅋㅋ
20년전 초등학교때 한반 43~44명이었는데 몇년 위 선배들만 해도 50명이 넘었는데 너희들은 복받은줄 알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7~80년대 정말 저러고 살았는데....한 반에 보통 65명이었죠.
불합리하고 안 좋았던 기억도 있지만, 지나놓고 보면 다 추억으로 느껴지네요.
세대가 지날수록 환경이 나아지고 있으니 다행이지요.
70년대 65명이면 적은 편이고 많은 경우는 80명 정도였어요.
80년대초 서울 중학교 한반 85명에 16반 까지
난 학교는 절대 안 없어졌으면 좋겠다 학생 수 적어지더라도. 분명히 학교를 다니면서 얻는 게 너무크고 친구랑 노는게 얼마나 재밌는데 ㅠㅠㅠ
1:04 리듬타는 줄 ㅋㅋㅋ
낳아도 어떻게든 먹고 살았는데 지금은 나혼자 먹고 살지도 힘듬... 애 낳을려면 맞벌이는 필수인시대
1:35 한 반에 최소 60명
현재: 한 반에 많아야 20~30명
10년후: 한 반에 많아야 10명
20년후: 인구감소로 다 폐교돼서 학교찾기 어려움.
30년후: 대한민국에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짐
50년후: 대한민국에 한국인찾기 힘들어짐
@@run24km ㄷㄷ 그건 좀...
@@이저보 물을 사서 마신다는걸 상상도 못했던 때가 있었어요. 좀 안좋게 극단적이긴 하지만 세상일 모르는거에욥
@@run24km ㄷㄷ.. 그렇긴 하지만 조금 더 긍정적일 수는 없는걸까요....
@@run24km 개오바임
오후반 애들이 책상에 물건두면 가져가서 책가방에 책한가득 담고다니느라 가방 진짜 무거웠어 ㅠㅜ
오후반 되고싶었는데 맨날 오전반 ㅋㅋㅋ 진짜 많긴많았네
재래식 변기 1개를 86명 ㅋㅋㅋ 와 이렇게 인구가 많았네 ㅋㅋㅋ
운동회때 참 재미있었는데 ㅎ 시즌돼면 그거 다같이 운동장에서 공연하눈거 준비하느라 학년별로 하루네 한교시씩 운동장에서 연습하던거 생각나네. 운동회가 정말 큰 행사였는데 설레이기도하고
그래도 행복해보이는 아이들 얼굴...
좀 어려웠던 시절이었어도 나름대로 행복했어요.
80년중반 국민학교 다닐때 우리 학교도 오전,오후반 했었는데 수업 마치고 교문 밖으로 나올때 정말 미어터지는 줄🥵🥵
@이니D반중 ㅂㅅ
@반중자유 니는 할배 안 될줄 알고?
@반중자유 그러면 니가 한 20년뒤에 이 나이때가 되면 미래 아그들한테 현재 40대 50대에게 단 댓글보다 더 심한 모욕댓글 테러당한다?!ㅋㅋㅋ
참고로 나는81년생
감히 조심스럽게 말해보자면 내 살길도 힘들어서 애를 못 낳는다는 말의 일부분은 공감하지 못할거 같아요...
물론 저때가 경제 호황기이기에 육아에 부담이 없었던 건 맞지만 조금씩 시대별 관념도 다른거 같아요
저렇게 호황기를 누리고 좋은 직장 들어간 사람들이 꾸린 안정된 가정 속에 지금의 102030이 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개인의 권리의식이 너무 높아진 거 같아요 나쁘다는 건 아닌데 뭔가 옛날처럼 나라를 위해 읏쌰읏쌰도 기본베이스가 아니고 오히려 나라가 뭘 해주냐는 말만 하잖아요...
물론 힘든 부분도 많지만 사람들이 옛날보다 이웃정도 없어지고 개인만족에 너무 치우쳐 살아가는 거같아요...
친언니가 아기를 낳고 하는 말이 아기를 낳으면 삶에 깨달음을 얻는다고 하는 말처럼 육아와 가정을 꾸리는 것이 사람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꽉 막힌 생각이라는 느낌도 드실 수도 있지만 그냥 욜로 헬조선 같은 말을 볼때마다 조금 모순된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요 권리의식은 높아져가고 공동체의 미래를 바라보기보단 자신의 현재에 더 집중하고 국가의 자랑스러움을 우리 스스로 만드는게 아니라 외국한테 평가받을 때만 국뽕이라 하잖아요
와..내가 학교다니던 시절.ㅋㅋㅋ오후반일땐 집에서 점심먹고 갔는데...뒤에 앉으면 칠판도 안보이고.;;그래도 마냥 좋다고 ㅅ쉬는시간엔 운동장서 꼬리잡기에 여념없고.ㅎㅎ하교길엔 노오란 병아리구경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제가 중학교 다닐때인 1978~1980 년 서울 중동중학교 는 한 반에 72 명 정도에 24 반 까지 있었습니다.
한 학년에 1728명?
소름 중학교면 5천명규모 ㄷㄷ
빙고. 80년초만해도 3부제임 ㅋㅋ 먼 2부제는 행복에 겨운 세대 책상에 3명씩 앉아서 수업했는데
여름에 선풍기 한대 ㄷㄷ::
학교는 원래 춥고, 더운 것이 당연한 줄 알았던 세대
선풍기 없던 시절도 있었어요. 구라 아니예요 1995년 인천 모 초등학교였습니다
겨울철엔 난로 옆에 우유 데워 먹기 ㅋㅋ
선풍기 한대는 심했지만 저때는 지금보다 덜 더워서 생존? 가능하지않았을까ㅠㅠㅠ
선풍기 있었나요 전 없었는데 ㅠㅠ
촌지가 자연스러웠고 선생님의 차별과 폭력이 힘들던 시대.
촌지가 뭐에요?
@@唯-b2c 금품을 말합니다. 직간접적으로 현금이나 돈을 들여 식사를 하거나 선물들을 제공했죠.
개ㅈ같은 선생들 많았죠..부부싸움하고 와서 애들 패던넘들....반장이나 돈잘주는 애들은 안때리던 쉐이덜....선생같지 않은쉐이덜
저때 내 담임 별명이 "밀리언달러 맨" 이었음 ㅎㅎㅎ 별명 보면 알겠지?
@@唯-b2c 뇌물같은겁니다. 몰래 뒷돈주고 자기 자식 잘 부탁한다고 그러는거에요
열댓명씩 애낳고 고생하는 부모님 보면서 나는 조금만 낳아야지 했던 아이들이 1,2명만 낳아도 키우는게 너무 힘든 일인걸 알게되고 그 자식들은 낳지 않는걸 생각하게 되죠...
(솔직히 지금 집값이랑 교육비 넘나 저세상...)
월요일:월래 가는날
화요일:화가나도 가는날
수요일:수도없이 가는날
목요일:목빠져라 가는날
금요일:금방 주말이다
토요일:토나올것같아 또 가는날이야
하... 어릴적 문방구예기가 안나와서 조금 아쉽네... 나도 어릴땐... 100원짜리 코코아 아폴로 쫀드기 100원짜리 아이스크림... 참 많이 먹고 다녔는데... 꼭 학교등교전에 제티 한봉씯 사서 가면 서로 조금만 나눠주라고 ㅋㅋㅋ 덤비던 그시절 그립다
아이는 줄어드는데 사교육 규모는 더 커진 것이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그걸 꼭 이해하고 정책을 정해주면 좋겠습니다.
저래서 공동체 의식이 끈끈했던건가, 저런 곳에서 커서 운도 따랐지만 아끼고 아껴서 부모님이 각자 명의1인 1아파트 얻었는데, 씁쓸하게도 내가 바라보는 것을 같이 못가주면 남이 됩니다,
오후반인줄알고 학교갔는데 모르는애들이 앉아있었음 난 그날 오전반인줄모르고 오후에 학교간거임 당시 너무 충격받아서 3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그때가 생생함
현 대한민국 인구 5천만
2천만이면 족하다
4차산업으로 인해 더이상 과밀화된 인구정책은 필요가 없다
더군다나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라도 출산율은 더 떨어져야 한다
ㅋㅋㅋ오전반, 오후반 애들 드럽게많고 체벌도 심했었던~....., ㅋㅋ
출산율이 원인이 아니라 누가 저기서 살겠냐고 애가 아프면 제대로된 병원도 없고 학원도 멀텐데
생업이 있지 않은 이상..
1:13 1개 사단 규모ㅋㅋㅋ
내가 죽고 싶은데 애 낳으면 내 애기한테 미안할거 같음. 현실에서 살아갈바에 그냥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겠음. 행복은 단기적이고 불행은 장기적임. 온갖 불행속에 나뒹굴다 가끔 살라고 행복한 일이 잠깐잠깐 나타나는데 이걸 내 애한테 똑같이 느끼게 한다? 어차피 인간의 끝은 다 죽음인데 고생 시키고 눈감게 하고 싶지 않음. 너무 먼 미래를 걱정한다고해도, 내 애기한테 미안해서 못 낳겠음.
저 때는 초등학생도 뺨때기 맞던 시절이다. 선생이 말도 안되는 꼬투리 잡아서 뺨때기 때리고 괴롭히는데 못 참고 엄마한테 말하면 엄마가 촌지 들고 찾아감. 이후론 친절하게 대해 줌.교사들이 삥 뜯는 조폭이랑 다름 없던 시절임. 고막 나가는 애덜도 많았음. 보통 나이 좀 든 년들이 더 심하게 괴롭히고 촌지 요구함. 여선생은 싸다구로, 남선생들은 부모 비하나 매질로 조짐...요즘 교권추락이니 뭐니 하는데 사실 교사는 서비스 직종임. 갑질이 없을 수 없는 직업인데 옛날엔 수요 폭발로 지들이 갑인냥 행동했던 거. 그렇게 갑질이 가능했던 선생부모 세대를 보고 자란 자식들이 지금 교사가 됐으니 적응이 안될 거임... 정부 돈 받으면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 정도로 인식하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