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0년대 초등학생 출신인데요^^ 뭐이렇게 방학숙제가 더럽게? 많았는지ㅋ 탐구생활 일기쓰기는 기본이고 만들기 그리기 모으기 조사및답사 모으기 같은 경우는 조개껍데기 곤충채집 등 그리고 조사및답사 같은 경우는 유적지나 역사관 박물관 등등 가서 설명서 적고 사진 찍어서 A4용지 같은데 옮겨적고 사진 붙이고 또 문제집 풀기 등등 또한 생활계획표 만들어서 방학 보내고 했는데 한번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음 ㅋ 아무튼 추억의 방학생활 보고 갑니다
방학 전 통과의례 일일 생활표짜기. 06시기상 06~07 체조. 07~09아침밥, 엄마 설겆이 돕기 09~21 공부 점심 놀기 공부 저녁 21시 취침. 국민 6년동안 여름 겨울 방학 생활계획표대로 해본 적 1도 없었다. 저 계획표대로 살았다면 난 지금 대기업 대표 했을거다.
개학 며칠 전부터 밀린 일기 쓰는데 날씨가 기억나지 않아서 친구들이랑 서로 전화하면서 날씨 물어봐서 채우곤 했지요. 그래도 다들 드문드문 일기들을 써놓았기 때문에 자기가 정확히 기억하는 날씨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했었습니다. 그래도 탐구생활은 매일 꾸준히 ebs 라디오 들으면서 했는데, 성실해서라기 보다는 라디오에서 정답을 알려주기 때문이였죠. 은근히 답찾기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거든요. 영상 너무 좋았어요. 그 시절 생각나고...
탐구생활... 캬아... 기억나네 ㅎㅎ 육개장사발면 2개 사다가 본드랑 실 색마분지로 장구 만들고 그리고 우유 다 먹고 남은 우유곽에다가 흰양초 칼로 잘라서 넣고 색깔나게 크레파스 반토막 넣어서 새양초 만들고... ㅎ 담임선생님한테 혼날까봐 방학 끝나기 한 3일정도 남겨놓고 일기장하고 보지도 않은 책으로 지어서 독후감 쓴다고 하루종일 쓰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지 현타오고... 근데 그게 벌써 20여년이 넘었다니... ㅋㅋ 진짜 추억은 추억이네
1:58 방학동안 뭘 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논다는 그런 답을 기대했던 것 같은데 떨어진 과목 복습이란 말에 리포터 당황!! ㅋㅋㅋㅋ 탐구생활 받으면 재미있는것만 몰아서 하고 나머지는 미루고 미루다 개학 일주일 전에 몰아서 했던 기억나네. 추억이다 진짜 ㅋㅋㅋ 시골이라 방학 전에 우유 예약 받아서 멸균우유 2박스씩 사서 가져가서 방학동안 마시곤 했는데
우와. 진짜 가슴에 손을 대고 지금 현재 있는 차하고 집하고 다 버리고(게임 아이디 포함) 저 때로 돌아갈수 있다고 한다면 그 어떤 고민의 여지도 없이 다 버리고서 돌아가고 싶다. 분명 지금이 그때보다 가진게 훨씬 많은데 왜 행복하지가 않을까... 여름 방학에 할아버지 사시던 시골 개천에서 처음 만난 시골 친구들이랑 몇분만에 친구 먹고서 물장구 치면서 개구리, 올챙이 잡던 그때가 100억배는 더 행복했는데.
일제 강점기 즈음 말이 남아 있네요... `제 소개를 하겠어요!~` 이런 말투가 어린이들이 `~를 가야겠어요` 등으로 사용 되네요 지금도 쓰는 말 같지만 뉘앙스가 많이 다르죠 그리고 곳곳에 서울 사투리 ` ~~ 를 가가지구요 ` `~를 해가지구요` ㅎㅎ 나도 딱 저또래 서울 촌놈인데 내 말투도 그랬을거라 생각하니 참 신기방기 하네요
![🚃🌼칙칙폭폭, 수학여행 가던 날😆📸 [그땐그랬지: 학창시절, 추억의 수학여행]](http://i.ytimg.com/vi/kJW1ET3YNd0/mqdefault.jpg)
![🚃🌼칙칙폭폭, 수학여행 가던 날😆📸 [그땐그랬지: 학창시절, 추억의 수학여행]](/img/tr.png)
![이사하기 딱 좋은 날 [그땐그랬지: 8090 이사 풍경]](http://i.ytimg.com/vi/AywS22rNeL4/mqdefault.jpg)
![공포의 우유급식🥛, 운동장 피구🔥, 미술시간🎨 까지... 하루를 빈틈없이 꽉 채워 보냈던, 우리들의 초딩시절 | [그땐그랬지: 슬기로운 학교생활 下 : 미술, 체육, 영어수업 등]](http://i.ytimg.com/vi/glRLDp4V4fM/mqdefault.jpg)
![놀라운 80년대 여름 음식&문화 TOP5 해외여행은 50대 이상만 갈 수 있었던 그 시절.. [빠퀴2tv]](/img/n.gif)
죄송합니다 .
배부른 소리 일수도 있겠지만..
지금보다 저 시절이 더 행복해 보여요
지금보다 열악하지만 저 시절만의
순수함과 갬성..
저게 진짜 사람처럼 사는게 아닌가 싶어요
부럽습니다!..
선생님의 폭행과 학대 ,모욕 크으... 그립
배부르신거 맞네용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이 서민들 행복지수가 가장 높았을때니 지금보다 행복하고 재밌긴했지. 단 지금 시대의 인프라를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 기억 고대로 저 시절로 돌려보내지면 헬지옥일거다ㅋㅋ
개학 1주일전은...증말 헬이었지... 밀린 탐구생활 하랴, 일기쓰랴, 독후감쓰랴....느므느므 정신없고 바빴음...ㅋㅋ
하긴 그땐 인터넷도 없던 때라 뭘 보고 베낄수도 없었죠ㅎㅎㅎ 아련하네요. 방학숙제 몰아서 했던 그 시절이..
관상대(이거 알면 진짜 아재 ㅇㅈ)에 전화해서 한달동안 날씨 물어보는 국딩들 꼭 있었죠 ㅋㅋㅋㅋㅋㅋ
매우 공감요 ㅎㅎㅎ 저도 일주일 남았을때 몰아서 썻던 기억이 있어용
그니깐 미리 해야지 놀고 먹고 하니깐 정신없고 바쁘지
가족들이 방학숙제 대신해주기도 했지 ....
가난했어도 행복했던 시절..
그시절 순수.감성 .. 너무 아련하고 슬프다
덜가난해서 그럼...
생활계획표 지킨 사람 한명도 없음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지켜도 하루이틀 정도지 그후엔 아몰랑 이러고 막 놀았음 ㅋㅋㅋ
근데 그중에서도 좀 모범적인애들은 다 지키는줄알았음ㅋㅋㅋ 나만 안지킨거같고
전국1등도안지킴
동그라미 그려서 피자처럼 조각내서 꿈나라 기상 탐구생활 써넣은 기억 ㅜㅜ
정말 공감해요 ㅋㅋㅋㅋ
칠판 글씨 잘쓰는 선생님들은 진짜 장난 아니셨는데 궁서체로 진짜 오졌음. 책상에 반 줄그어 놓고 넘어오면 막 꼬집어 가지고 우리집에 혼나러 왔던 친구 잘 지내는지 ㅎㅎ
ㅁㅈㅁㅈ 진짜 초딩때 쌤들 나이드신분들은 하나같이 다 궁서체
그땐 선생님들이 어찌 다 그리 글을 다 잘 쓰셨는지
어린 시절에는 처음 보는 애들이랑도 금새 친해지고 같이 뛰어 놀고 했었는데 그때의 순수했던 내가 그립다
80년 초반생인데 보는내내 웃음이.절로 나네요~ 받기 싫은 선물 통지표, 라디오 티비 시간 맞춰 듣느라 고생했던 탐구생활 밀린일기에.날씨 맞추느라 개학하루 전까지 울며 썼던 일기ㅎㅎ 추억이네요^^
선물통지표ㅋㅋㅋㅋ
아미치겠따 ㅠㅠ
밀린일기 날짜와 날씨..진짜전날
니내할꺼없이 집집마다형제들 짠내풍기며
울며울며썻던일기
이거다하기전까지못잔다!!!는..
지금도계속되고있음
진짜추억이다ㅠㅠ근데왜눙물이 ..
일기가 뭐라고..쓸만한 주제도 없어 소설처럼 꾸며 쓴 추억
몰아썻던일기는 특별한날만써도되는데 구지 하루하루다쓰라고해서 창작의 고갈이....
70년대생, 인생의 반을 딱 나누어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를 함께 누린 세대네요. ^^*
@@가박-u2b 어떤 미래 데이터에서는 70년대생 인구 비율이 많고 그 이후세대 인구가 많이 줄어 현재 사회 인프라를 구축한 70년대 전후 세대가 나이 많이 들어서도 각 분야에서 은퇴 못 하고 일 해야 한다는 통계도 있더군요. ㅠㅠ
@@가박-u2b 이민ㄱㄱ
x세대는 나름 축복 받은 세대임
80년대 초반 생들 무시합니까?
@@shounin4078 ㅎ ㅎ 80년대 초반 세대도 거의 동세대라 할 수 있지요. 제가 70년대생이다보니 70년대생만 놓고 그렇다는 거예용^^~~
저시절로 돌아가싶습니다~ 방학마지막날 밤을새서 숙제를했었져
저때 우리부모님의 건강하고 젊은 30대가 보고싶고 그립다.
여름방학하면 통지표랑 탐구생활이 제일 기억이 많네요^^
나는 방학기간중간에 한번은 나가는 소집일..ㅋㅋ
스마트폰 없던 시대에서 다시 살아보고 싶네요. 낭만이 있던 시절~~
그때는 친구 집에 전화해서
"수진이네 집이죠? 수진이 있어요?"
얘기해서 통화하고
반 친구들이랑은 가끔 쪽지 돌려서 대화하고 그랬어요
"우리 2교시 끝나고 매점 가서 떡볶이 사먹자" 이런거ㅎㅎㅎ
웃고있는데 눈물이 납니다.
원고지에다 독후감 쓰던거 추억이다....... 진짜 아무말 대잔치로 썻었는데....
공감공감ㅋㅋㅋㅋㅋㅋ
전 일기요 진짜 초간단했었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탐구생활..방학숙제 끝판왕
일기장 날씨 적는거 때문에 친구에게 전화 해 보고 친구랑 같이 놀았다고 둘이 말 맞춰서 지어내고 ㅎㅎㅎ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와 하나같이 다 주워담고싶은 시절이다..지금 그때의 나로 돌아간다면 작심삼일이던 방학계획표도 실천하고,탐구생활도 그림일기도 밀리지않을텐데..제일 싫어했던 것들이 지금보니 기억속 보물이었구나 (43살 두아이엄마)
여전히밀릴듯 ㅎㅎ
다시돌아가면 똑같이 안함ㅋㅋㅋ
아람단 RCY 보이스카웃 걸스카웃 ㅋㅋ
보이스카웃 단복이 어찌나 비싸던지 동하복 다 샀던기억이ㅠ 죄송해요 엄마
1991잼버리 뱃지도 샀어요
제 자식은 못 시키겠어요
국민학교때 걸스카웃 선서식때 학교에서 캠프파이어 하며 조별로 장기자랑 하던때가 그립고 대대장이 하고싶었으나 공부잘하는 단원에게 밀려서 못했던것이 기억나네요 ㅋ
애기들이 또박또박 말도 잘하네요!
말도 잘하고 똘망똘망 너무 귀여워요ㅠㅠ
지금은 40대가 되어겠군.😢
네 맞아요!!저때 초등학생이였는데 벌써 ㅠㅠ
방심한 사이 개학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추억 돋는다~ 코로나 시대에 영상보니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80년대 국민학교시절 진짜 꿈만같네요 세월 너무빨라요 내또래영상이라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아 그리운 그때 그 시절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 많고 순수했던 그때 다시 돌아가지 못하겠지 ㅠㅠ
넘 슬프네요 ㅠ 서른 넘으니 더 그리워요 ㅠ 저때가 더 사람들이 행복했던거같아요.
스마트폰 보다 넓은 세계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잠시나마 유년시절을 추억해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79년생인데 저 시절 그립네요
양천구 목동 정목국민학교
다시 가 보니 무슨 레고블럭으로 만든거마냥 작았음
쫀드기 아폴로 뽑기만 있어도 세상 행복했던 그 시절
아폴로 ㅎㅎ
80년생 정목국민학교
졸업생입니다^^
어릴때 학교 언덕이 정말 높았었어요~^^
난 77년생 정목 국민학교~~ㅋ
@@이정윤-h8j 학교 언덕은 지금도 높더라구요
75년생 정목국민학교 1회입학 ㅋㅋ
어릴때는 학교도 궁궐처럼 크고 운동장도 넓엇눈데 지금 가보니 왜케 작아보이는지ㅠㅠ 그립다
우리가 세월을 따라 흐르고 흘러서 그래요
추억이네요ㅜㅜ어느덧 40대에 들어서버렸네요
저는 90년대 초등학생 출신인데요^^ 뭐이렇게 방학숙제가 더럽게? 많았는지ㅋ 탐구생활 일기쓰기는 기본이고 만들기 그리기 모으기 조사및답사 모으기 같은 경우는 조개껍데기 곤충채집 등 그리고 조사및답사 같은 경우는 유적지나 역사관 박물관 등등 가서 설명서 적고 사진 찍어서 A4용지 같은데 옮겨적고 사진 붙이고 또 문제집 풀기 등등 또한 생활계획표 만들어서 방학 보내고 했는데 한번도 제대로 지키지 않았음 ㅋ 아무튼 추억의 방학생활 보고 갑니다
진짜 ㅈㄴ 드럽게많았음 안하면 손바닥멤매 ㅋㅋㅋ
오 남군 우리보단30년후배같은데
유적지나 역사관 박물관 갈 돈도 없었음.
전쟁기념관 갔다가 경복궁도 가야 되고 암튼 계속 어디 다녀오라고 함.
어린이가 어린이가 아닌거 같앜ㅋㅋㅋ인터뷰 하는데 왤케 다들 어른같짘ㅋㅋㅋㅋ
인터뷰하기전에 사전연습할겁니다 ㅎㅎ
저때 애들이 정상이고 요즘애들이 비정상인거지
인터뷰는 사전에 미리 정하고 반장 부반장이 맡아서 한거 아닐까요? ㅎㅎ
진짜 다들힘들던시절이였고
누구집하나잘살던친구 잘없던 시절이지만은...
참..그립따..잴 행복했던시간들이였던것같다
우리가 어른이 아니었기 때문에...
지금도 어린애들은 행복하지
지금 저같은 40대초반이 많이공감할듯
라떼는 말이누 ㅋㅋㅋㅋ
50명이상 교실이 가득찼지요
81년생 극 공감이요
70년생부터 극공감하실듯
틀
와 뭔가 저 시대는 낭만적이네요:)
탐구 생활 라디오 방송 듣는 게 방학 주요 일과였져. TV 로도 했었지만 라디오로만 나오는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았죠.
라디오 탐구생활 인트로음악 시그널뮤직도 아직 생각나네요~ ㅎ
방학 전 통과의례 일일 생활표짜기.
06시기상
06~07 체조.
07~09아침밥, 엄마 설겆이 돕기
09~21 공부 점심 놀기 공부 저녁
21시 취침.
국민 6년동안 여름 겨울 방학 생활계획표대로 해본 적 1도 없었다.
저 계획표대로 살았다면 난 지금 대기업 대표 했을거다.
저도 짜두고 초등학교 6년동안 지켜 본 적이 없어요 ㅋㅋㅌ
체조를 한 시간이나.. ㄷㄷ
ㅎㅎㅎㅎ 그당시 체조는 왜 꼭 썼는지
Tv시청
설겆이X 설거지O
딱봐도 활기랑 생기가 넘치턴시대였네요
정말 아무 걱정 없던 시절..90년대로 돌아가고싶당..😭
우리가 어렸으니 걱정이 없었지 그시절 부모님들과 치열하게 살던 젊은이들도 걱정이 없었을까?
@@라일락라일락-z6e 제 얘기 하는건데유? ㅋㅋ부모님들은 그시절 누구보다도 치열한 삶을 사셨죠. 너무 존경합니다 부모님세대^^
74년생인데 이시절이 그리워요.
유튜브는 보물창고 예요
맞아요 저도 74년생^^
저보다 30살 많으시네...
아줌마 아저씨
생각해보면 저 많은 아이들 숙제검사 하는 것도 어마어마한 일이었을건데.. 선생님들도 참 대단하셨지
방학숙제랑 일기를 미루다 미루다 개학 전날 엄마 한테 존나게 쳐맞고 온 가족이 붙어서 씨름 했던 ...
ㅋㅋㅋㅋㅋㅋ
백퍼 공감
맞아요 맞아요 ㅋㅋ 개학전날 한달 일기적느라 밤 꼬박세우고 기억이 아련하네요^^ 그땐 날씨도 적어야하는데 날씨를 몰라가 칭구들한테 물어보고 ㅋㅋ 그때가 그립네요
맞아요.. 부모님 오빠 다 달라붙어서 과제 도와주고 지어내고 ㅎㅎ
울엄만 절대 안 해줘서 새벽까지 울면서 상에 앉아서 꾸역꾸역 혼자 쓰고있음 아빠가 귀엽다고 쓰다듬어주던 기억이ㅠㅠ..
일주일전부터 탐구생활 독후감 일기 정신이 없었는듯
이때는 우리 오빠도 나도 많이 어렸을때 였는데... 이젠 우리곁에 오빠의 추억만 있네... 많이 보고싶다 오빠ㅠ
8:00 뭐얔ㅋㅋㅋㅋㅋㅋ굳이저기앉아섴
ㅋㅋㅋㅋㅋ
옆에 학생 진짜 불편해하구만 ㅋ
저 때 저 시절 순수하고 좋았지
4년 내내 같은반에 짝궁이였던 한나는 잘 사나 모르겠다
좋아했었는데
@@기쁨의축복 ㅋㅋㅋㅋㅋ
나 잘있어.
이전에 지나간 KPOP 들으면서 돌아가고 싶다 생각했는데,
영상보니 진짜 눈물날것 같다. 왜 저때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못했을까 ??ㅠㅠ
시골에서 자랐는데 방학때만되면 동네 할머니댁으로 도시 애들이 여러명씩 내려와서 금방 친해지고 진짜 재밌게 잘 놀다가 다시 돌아 갈땐 가져왔던 장난감들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면서 꼭 다시 오겠다며 서로 울던 추억이 아련히 떠오른다. 걱정없던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86년생인데... 너무 그립네요.. 옛날이 좋았다가 아니고 뭔가 마음이 뭉클합니다.ㅎㅎ
아람단에서 빵터졌어요 너무 귀엽당 ~~ ㅋㅋ
감사해요 두개씩이나 오늘 밤 잠이 올지 모르겠네요 기뻤어요 항상번창 하시길 바래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저때 통지표는 선생님들이 리얼하게 묘사해서 써주셨는데ㅋㅋ 요즘 애들꺼 보니 내용이 너무 진부해서 재미없더라구요
우리학교는 탐구생활ㅡ 금상 은상 동상 주고
복도에 전시해놓았는데 그상 타려고
무조건 두껍게 다붙여서 해갔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통지표에는 있는 그대로 리얼하게 쓸 수 없게 되어 있음.
아....생각나다. 수 우 미 양 가.......아름다운 초원에 양들이 풀을 뜯던 나의 성적표....ㅜ.ㅜ
ㅋ
꼭 꿈나라Zzzzz...해줘야함
달이 자고있는 그림이면 더 좋음!
참 순수하고 행복했던 시절입니다. 영상보는내내 그때로 돌아간거 마냥 즐겁내요. 어느덧.. 50을 바라보내요.
진짜 옛날 생각난다...탐구생활 몰아하기 일기 몰아쓰기
공들여서하는건 그림그려가는거랑 수수깡으로 공예품 만들어가기 ㅋㅋㅋ 잠자리 참 오지게 잡았는데...
야외수영장가서 하루종일 물놀이하다 홀랑 타서 껍질 벗겨지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열살많은 오빠가 탐구생활 하나도안하고 방학 반이지나도록 놀기만한다고 빗자루로 손바닥때렸는데
쥘쥘 울면서 밀린거할생각 안하고 바로 울면서 놀러나가서 또 혼나고 ㅋㅋㅋㅋㅋ
여의도 한강 수영장 놀러가고 그랬는데ㅎㅎ
아휴 귀한 영상 역시 KBS 👍🏻👏👏👏❣💖 수고하셨습니다 땡큐에요
아휴 감사해요 꾸벅 기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항상번창 하시길 바래요 👍🏻👏👏👏❣💖🌞🤗😅
탐구생활 말만 들어도 그 시절이 너무 그립다..
아이들 말투가 예의바르고 똑똑하고 좋다ㅡ 지금 애들은 갖은 욕하면서 그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낄낄거리며지나가는데
저때도 욕했던 애들은 있었어요
저때가그립긴함
외모만 봐도 똘망똘망하고 순수한게 느껴짐 요즘애들은 눈빛부터가 흐리멍텅하고 애들답지않게 계산적이고 영악함
@@m855gt2 ㅇㅇ과거미화
코로나땜에 더 아련한 추억이네요
빨리 정복해서 아이들이 저런 활발한 생활을 했으면 합니다.
마지막 관문 교장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이다 인내의 시간 ㅎㅎ 그땐 교장선생님이 싫었다 ㅎ
잊고 있던 시간들 생각이 많이 나네요^^ 마냥 즐겁기만 했던 시간들 그립습니다.
너무공감해요😁🤔😉
너무 그립네요 ㅎㅎ
☺😚😚😙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잊혀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납니다~
와- 추억에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면서 그립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그러네요. 우연찮게 그땐그랬지 들어와서 이것저것 영상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개학 며칠 전부터 밀린 일기 쓰는데 날씨가 기억나지 않아서 친구들이랑 서로 전화하면서 날씨 물어봐서 채우곤 했지요. 그래도 다들 드문드문 일기들을 써놓았기 때문에 자기가 정확히 기억하는 날씨 정보를 친구들과 공유했었습니다. 그래도 탐구생활은 매일 꾸준히 ebs 라디오 들으면서 했는데, 성실해서라기 보다는 라디오에서 정답을 알려주기 때문이였죠. 은근히 답찾기 어려운 문제들이 있었거든요. 영상 너무 좋았어요. 그 시절 생각나고...
WOW 또 감사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밤되세요 👍🏻👏👏👏😅🤗🌞💖❣
탐구생활... 캬아... 기억나네 ㅎㅎ 육개장사발면 2개 사다가 본드랑 실 색마분지로 장구 만들고 그리고 우유 다 먹고 남은 우유곽에다가 흰양초 칼로 잘라서 넣고 색깔나게 크레파스 반토막 넣어서 새양초 만들고... ㅎ 담임선생님한테 혼날까봐 방학 끝나기 한 3일정도 남겨놓고 일기장하고 보지도 않은 책으로 지어서 독후감 쓴다고 하루종일 쓰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지 현타오고... 근데 그게 벌써 20여년이 넘었다니... ㅋㅋ 진짜 추억은 추억이네
ㅋㅋㅋ 육개장 장구랑 컬러양초 만들기 ㅜㅜㅜㅜ 추억은 방울방울이네요ㅋㅋㅋㅋ 몰아쓰던 일기와 독후감은 정말 괴로웠더랬죠 ㅋㅋㅋㅋ 그립다...ㅠ
어쩜 그렇게 기억력이 좋으세요?ㅎㅎ
장구 너무 웃겨요ㅎㅎ
나무 젓가락으로 쳤던 장구
1:58 방학동안 뭘 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논다는 그런 답을 기대했던 것 같은데 떨어진 과목 복습이란 말에 리포터 당황!! ㅋㅋㅋㅋ
탐구생활 받으면 재미있는것만 몰아서 하고 나머지는 미루고 미루다 개학 일주일 전에 몰아서 했던 기억나네.
추억이다 진짜 ㅋㅋㅋ
시골이라 방학 전에 우유 예약 받아서 멸균우유 2박스씩 사서 가져가서 방학동안 마시곤 했는데
이 영상이 너무 소중하네요. . .눈물나게 그리운 내 유년시절
저땐 각 학급에 에어컨은커녕 선풍기도 없던 시절이라 더우면 책받침이 부채 대용이었죠ㅋ
서울 깍쟁이들 말투~~정말 순수한 시대였음.
이때가 너무나 그립네요ㅜㅜ
그때의 어르신들은 다 돌아가시고 기억들만 새록새록 납니다. 벌써 저도 그때의 어른이 되었습니다 ㅜㅜ
탐구생활 라디오에서 듣는것도 있어서 방송시간만 되면 주파수 돌려놓고 들었던기억이 있네
ㅋㅋㅋ 너무 미화한다 그 시절 자율과 희망으로 보충수업하던곳이 어딨습니까ㅋㅋ
머 어쨌거나 보면서 옛생각나고 좋네요
돌아가고싶습니다 그 시절로.
요즘엔 왜 탐구생활 없을까. 벼락치기로 했지만 그때 공부한 내용은 아직도 머리에 강하게 남아 있는데. 탐구생활은 꽤 좋은 방학숙제였음.
저 시대에 살지도 않았는데 뭔가 뭉클하고 따듯하네요.. 저때가 더 사람 살 맛 났던 세상이었을 듯
저땐 폭력이 당연 하던시절이었어요 선생이 옆차기, 뺨때려도 당연한 시절
@@아기참새-b9q 으이그~~그저 나쁜점만 부각시키는거봐
@@nkoeewuctf3434 팩트자나 불편해요?
@@백순이-m4s 옛추억 나누는 공간에 쌩뚱맞게 쌤폭력얘기하니 웃기잖오 꼭 저런것들이 있어
@@nkoeewuctf3434그니까 그게팩트자나요. 불편해요?
저런 어린시절을 보낸것에 참 감사해요
정말 행복했고..그만큼 그리웡
저때 솔직히 탐구생활이 어렵냐 ㅋㅋㅋㅋㅋ
일기 안쓰다가 개학 2일전에 한달치 일기 소설처럼 쓰는게 어려웠지
친구마다 같은 동네인데 날씨 다 다름 ㅋㅋㅋㅋㅋ
밀려서 만들기 하는건 힘듦 ㅋㅋㅋ
7:50 속독학원 실화냐? ㅋㅋ 애 책넘기는속도에 바람소리봐...ㅋㅋ
속독인가 개그인가… ㅋㅋㅋ
저거 속독 연습하는건데 점들만 있는 노트라서 읽는게 아니라 눈으로 전체를 훑는 연습하는거임. 익숙해지면 책 한쪽 읽는데에 5초정도 소요..
부족했던 저 시절이 왜그리 그립냐...ㅠ ㅠ
현 세대 아이들의 부모님들의 어린시절~ㅎ
90년대 x세대들의 어린시절 ㅋ
잊혀졌던 서울강북사투리 ~있잖아요!~
개학전 일기 몰아쓰기 생각나네요 ㅎㅎ
학교마치고 애들 와르르 나오는데 교문앞에 마중나와있는 부모들이 별로없다...지금과 달리 아이들끼리 다녀도 안전했던 그시절...그립다...
지금은 사실 더 안전할수도있는환경입니다 cctv 스마트폰 등 연락수단이 다양하죠 부모들잋너무 오냐오냐 키우니까 문제죠
저때 인신매매 납치 엄청 많았는데요 뭐 추억보정인듯
진짜 ㅋㅋㅋㅋ 날이 덥던 춥던, 지금처럼 강당같은데가 없으니 운동장 줄서서 듣던 훈화말씀ㅋㅋ 그러다 가끔 그날이라고 뒤로 빠지는 친구도 있었고, 딴짓하다 맞기도 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우와. 진짜 가슴에 손을 대고 지금 현재 있는 차하고 집하고 다 버리고(게임 아이디 포함) 저 때로 돌아갈수 있다고 한다면 그 어떤 고민의 여지도 없이 다 버리고서 돌아가고 싶다.
분명 지금이 그때보다 가진게 훨씬 많은데 왜 행복하지가 않을까...
여름 방학에 할아버지 사시던 시골 개천에서 처음 만난 시골 친구들이랑 몇분만에 친구 먹고서 물장구 치면서 개구리, 올챙이 잡던 그때가 100억배는 더 행복했는데.
통지표 받으면 아무생각 없었던 1인^^ ㅋㅋ
옛날생각나네요~
와 애들 어휘력봐,, 확실히 예전아이들이 더 똑똑함
이시절이면 짱구 만화 없던때였는데 짱구 만화 나올때부터 분위기 바뀌기 시작...
초등학생때 짱구봤을때는 재밌게 봤는데, 가끔 짱구 말 엉뚱하게 한다고 그러던 때가 있었죠.(지금 방영하는 짱구도 가끔 나온다네요.)
집에 있으면 뭐 할게 없어서 만화책 학생백과 신문잡지 탐독하던 시절이었음.
아람단이였는데 부산에서 통일전망대까지 가고 뱃지 모을때마다 얼마나 뿌듯했던지 ㅋㅋ 근데 정작 배낭이랑 우비는 사용도 안해봄 ㅋㅋㅋ 추억돋네
방학때 숙제가 너무 많았지만 전부 미루고 개학전날
숙제한다고 밤샌 기억납니다. 담임교사들 귀찮아서
숙제 내줘도 검사 안하고 다시 돌려준 기억나네요.
방학식이 너무 좋았지만 한가지 걱정은
생활통지표...의 공포가~~^^실내화
주머니에 숨겨두고 조마조마 했던
그시절~~^^우리 부모님이 30대였던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나무책상 30년만에 보네요. 89년도 입학했을때 다 나무책상이었는데, 중간에 철골 들어간 책걸상으로 바뀌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82년생인가보네요 ^^
옛추억 많이 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개학 전날 주변 아파트들 창문들이 새벽까지 켜 있었지. 벼락 숙제 쓴다고...특히 일기가 제일 힘들었다..ㅠㅠ 날씨는 그냥 구라치고...
우표 모은 거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겉표지만 바꾸고 계속 써 먹고 ㅋㅋㅋㅋ
일제 강점기 즈음 말이 남아 있네요... `제 소개를 하겠어요!~` 이런 말투가 어린이들이 `~를 가야겠어요` 등으로 사용 되네요
지금도 쓰는 말 같지만 뉘앙스가 많이 다르죠
그리고 곳곳에 서울 사투리 ` ~~ 를 가가지구요 ` `~를 해가지구요` ㅎㅎ
나도 딱 저또래 서울 촌놈인데 내 말투도 그랬을거라 생각하니 참 신기방기 하네요
국딩 89학번 올해 마흔인데 형,누나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욧~!! ^^
ㅋㅋㅋ 국딩 👍🤣 국딩90학번 여기있습니다.
고기를 잡으러 개곡 갔었는데 이제는 내방 어항에서 치어 건지고 있네 ㅠㅠ 저 감성 그립다 ㅎㅎㅎ
주산... 추억돋네요 서울영남국민학교 마지막졸업생이였는데요 그 친구들이 보고싶네요 세월 참 빨라요
89년생인데 다 경험해본거같아서 추억이 새록새록 ~ 기억이납니당 ㅎㅎ
방학때 방학숙제를 미리하고 신나게 놀던 학생들이 있었고 특히 그림일기를 한꺼번에 몰아쓰는데 날씨때문에 오류가 많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특히 곤충채집은 문방구에서 팔기도 했죠!
미리 하는 친구들은 j형
몰아서 하는 친구들은 p형이었던듯^^
그립네요
참그립다 저시절이 나도 어렸었는데 이젠 나이만먹고 다시 저나이로돌아가고싶다
눈물이 날 정도네요...ㅠㅠ
아~~돌아가고싶다 그때가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