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부잣집에 시집간 친구가 부러울 때 - 김미경 언니의따끈따끈독설 47화 - When you envy your friend who married a rich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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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43

  • @young-hojang4070
    @young-hojang4070 7 ปีที่แล้ว +291

    법륜스님이 하신말씀 중에 "결혼해서 덕 보려 하지마라 내가 덕을 주는 사람이 되라.그러면 행복해진다. 덕보려 하지만 않으면 지나가는 아무나랑 결혼해도 행복할 수있다" 엄청 웃었고 반성했어요. 남편에게 덕을 보려하니까 왜 나는?.. ~하면서 비교하고 힘빠지게되고 한거였어요. 나이 마흔 넘어가니까 알겠더라구요.."인생에서 댓가를 치르지 않은 행복은 없다" 노력한 만큼 행복해진답니다.

    • @monicaseo8725
      @monicaseo8725 6 ปีที่แล้ว +1

      Young-ho Jang 뜨끔하고 갑니다

    • @Donghwa_Geum
      @Donghwa_Geum 6 ปีที่แล้ว

      지중해// 그게 덕 보려는 마음이에요 나의 손해의 기준을 정해놓고 남이 내 기준대로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으면..하는 덕보려고

    • @기운내자아쟙
      @기운내자아쟙 4 ปีที่แล้ว

      스님의 주례사 여자들이 정말 싫어하는 책이넫 ㅋㅋ

    • @oooo-mr8rd
      @oooo-mr8rd 4 ปีที่แล้ว

      그냥 안하는게 낫겠음ㅋㅋ

    • @봄-n1c
      @봄-n1c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성인군자인척 하다가
      낸시랭 왕진진 처럼 된다

  • @seungpark5942
    @seungpark5942 7 ปีที่แล้ว +390

    공감 합니다! 저두 20살에 미국에 와서 결혼해서 아들낳고 23살에 이혼하고 세살된 아들과 정말로 세탁소일 부터 시작해서 네일가게 .양로원 . 남의집 집청소 하면서 열심히 돈모아서 삼층집도 사고 학교도 졸업해서 지금은 피부관리사 그리고 Massage therapist 로 일하고 있으며 우리 아들은 어느새 27살 청년이 되었네요. 하지만 20대 30대 에는 차안에서 많이 울었어요. 아들한테 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운전할때 통곡을 했지요. 그당시에는 내친구들과 비교 해보니 내 팔자가 엄청 세고 왜 난 이렇게 힘들게 사는데 내친구들은 돈많은 신랑 만나서 편히 사는 모습보니 질투도 나고 비교가 되다보니 더욱 내자신이 비참하고 슬프더군요. 그런데 정말로 말씀하신것처럼 세월이 흐르다보니 지금은 그 친구들도 굉장히 힘들게 살고 고생을 안하고 살다보니 직장도 못구하고 능력도 없고 해서 마음 고생 많이 하고 살더라구요. 물론 그친구들도 세월이 흐르면 낫아진다고 믿고 위로 해주고 있으며 자주 우리집에서 모임을 갖고 친하게 지내고 있었요.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말을 감히 드리고 싶습니다. 그 아픔도 고생도 언제고 사라지고 열심히 살다보면 정말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곧 오리라 말씀 드리고 싶어요. 강의 정말로 감사 드리며 매일 배우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몆자 적어 보았습니다.

    • @kalerorrener7288
      @kalerorrener7288 7 ปีที่แล้ว +16

      Seung Park
      사연이 넘 힘드셨는데
      대견한 삶 존경합니다
      훌륭하십니다

    • @ychung603
      @ychung603 7 ปีที่แล้ว +4

      대단하십니다.. 멋지게 사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 @무지달다이빵
      @무지달다이빵 7 ปีที่แล้ว +13

      단 몇줄이지만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열심히 살아주셔서 이런 멋진 글 남겨준거 감사해요.

    • @seungpark5942
      @seungpark5942 6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kmp5724
      @kmp5724 6 ปีที่แล้ว +1

      Seung Park 감사해요 위로와 희망이 되는 경험담 알려주셔서..감사드려요

  • @TV-zt5ow
    @TV-zt5ow 6 ปีที่แล้ว +172

    "내가 남의 접시를 쳐다봐야 할 때는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있는지 살필 때 뿐이란다."어떤 영화에서 불평하는 딸에게 아빠가 해준 말입니다.^^

  • @fitgirlsu9757
    @fitgirlsu9757 7 ปีที่แล้ว +69

    맞아요. 어짜피 태어날때부터 다른 부모님들 밑에서 형제들 사이에서 컷고 자라온 환경이 다다른데 어떻게 다른사람과 비슷하게 사려고 하는게 이치에 맞겠어요..친구는 친구지 내가 아니잖아요. 물질적인 행복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거에 혹해서 진짜 사랑을 원망하고 시간을 낭비하기 보단 둘이 열심히 살면서 조금씩 나아지면 그것만큼 행복한게 또 있을까 싶네요 ㅜㅜ 언니 오늘도 강의 잘들었습니다. 오늘하루도 언니 강의로 시작해서 활기 넘치게 시작해보렵니다!!

  • @대한건아-y3x
    @대한건아-y3x 7 ปีที่แล้ว +294

    그렇게 몸도 얼굴도 이쁜 연예인들이 재벌집 아들하고 결혼해서 대부분 이혼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가난한 사람에게 집이다 차다 모피다 사줄 때 그냥 공짜는 없습니다.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바라게 돼 있습니다.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그들에게 얽매일수밖에 없고 그러면서 자존감이 무너지게 되어 그런 부를 포기하고 이혼을 하는 것이지요. 제 친동생이 잘나가서 젊은 나이에 제법 큰 집을 소유하게 되었을 때 아버지가 사업 실패로 빚 청산하는데 모든 재산을 처분하게 되어 가족들 모두가 동생집에 얹혀사는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친동생이고 아직 싱글이니 얹혀사는게 전혀 아니것처럼 처음엔 느꼈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게 아니더군요. 집안에서 생활하는 모든 걸 사사건건 간섭해대는데 단칸방에 맘 편하게 혼자 사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의 자존감이 바로 세워져야 그 곳이 행복한 장소가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거져주는 것같은 물질이 결코 부럽지 않게 됩니다.

    • @으니-m8i
      @으니-m8i 4 ปีที่แล้ว

      @Hufs Hufs 그분은 체질에 맞으니 잘 사나봐요.

  • @Cheeeeeeeeni
    @Cheeeeeeeeni 6 ปีที่แล้ว +93

    남의 집안을 부러워말고, 남의 집안 꼬꾸라진걸 비웃지말아야 합니다. 그런 비교하는 마음은 누구나 다 있는데, 내 삶에 만족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면 비교하는 마음을 가질 여유도 없어요. 그 사연자는 자기 삶이 현재 불만족스러운가봐요.
    나보다 아파트평수 넓고 집안 잘사는거, 그 집안 사정은 아무도 몰라요.

  • @Jestina0725
    @Jestina0725 7 ปีที่แล้ว +86

    5년전? 강사님의 강의 중에 저평가우량주 같은 남자를 만나라고 하셔서 정말 가난한 남자지만 성실한 남자를 만났답니다. 그런데 헤어지기를 반복.. 이제 이번엔 정말로 헤어질 것 같습니다. 그동안 참 알뜰살뜰 모으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돈을 많이 모아서 새로 만나는 여자분은 행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매사에 사람보다 제 마음보다 돈이 우선인 사람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못해 가슴이 무너지네요. 저도 정말 검소한 편이라 씀씀이는 참 잘맞고 사귀면서 전 돈과 관련한 것들은 점차 하나씩 다 포기하고(물론 이 과정이 너무 어려웠어요) 정말 이 사람의 성품하나만 믿었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은 가난으로 인해 돈에 대한 열망이 너무 강하고 돈과 관련한 문제를 함께가 아닌 매사 독단적으로 처리하는 모습, 너무 합리적인 선택만 하려고 하다보니 제 마음 다치는 걸 아무리 설명해도 모르는 것 같아요. 돈을 대하는 걸 보면 그 사람 인품을 안다는데 매사 계산적인 그 사람의 성격, 가진게 없어도 바라는게 많으시고 당당한 시부모님, 그리고 그 끈끈한 결속력을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3년정도 지나니 저도 계산하고 만났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가난해서.. 힘든일을 많이 겪어서... 내가 비록 지금은 힘들어도 물욕만 버리면 되고 이사람 참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가난으로 형성된 돈에 대한 집착이 이리 옆에 있는 사람을 힘들게 할 줄이야. 안쓰러운 마음에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참아오던 제 맘이 너덜너덜해졌네요.. 물론 이 사람도 저 때문에 힘들었던 적도 많았을꺼라 늘 고맙고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참 부질없는건데... 돈이란게...적당히만 있음 되는건데... ^^ 그걸 당사자가 알아도 욕심이란게 너무 큰건지 제가 그만한 가치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부디 가난한 사람과 사랑하시는 분들도 이 점 참고하시길 바라며 그 사람의 성품, 가치관을 정말 제대로 보시고 자기와 조금 더 잘 맞춰갈수 있는 분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ㅡ^..

    • @MKTV
      @MKTV  7 ปีที่แล้ว +39

      Jestina Lim 마음고생 많이 했어요. 애썼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인연이 아닌것이라 생각해요. 좋은 사람 만나려고 그가 피해갔다 생각해요. 행복해 질거예요. 똑똑하고 순수한 사람 ! 힘내요.

    • @스티븐수현-f4r
      @스티븐수현-f4r 7 ปีที่แล้ว +12

      Jestina Lim
      안녕하세요 댓글 보니 마음고생이 많으셨네요. 가난하기에 돈이
      필요하고 돈이 있어야 결혼 했을때 남들과
      비슷하게는 살수 있기에 돈에 집착하는 남자분의 입장도 이해 갑니다
      그렇지만 돈이라는 것은 눈이 있어서
      내가 집착한다고 욕구만 가득해서 돈만 생각하면 돈은 누구에게도 붙지않고 도망 갈 뿐이고 특히 여친의 마음을 아프게 하면
      돈은 더 이상 남자 친구분에게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아프게 상처 주면서 돈을 벌면
      부는 가질수 있으나 마음에 공허함은
      채울수 없고 허망하고 욕심만 늘뿐
      결국 혼자 남게 될뿐입니다.
      돈이 필요 하지 않다는건 아닙니다
      돈이 반드시 필요하고 또한 결혼은
      현실이기에 돈이 있어야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남자의 물질적인 부분을 포기하면서
      님도 남자분을 만나시고 있지만
      정말 남자분을 좋아하시는지 점검 해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님의 생각과 남친의 생각이 한 방향으로 가지 않는다면 결혼에 의미가 있을까요?
      돈은 없지만 내가 아플때 죽 끊여주고
      슬플때 같이 울어주고 기쁠때 같이 기뻐
      해줄수 있는 사람.. 님의 가치를 알아주고
      사랑해줄수 있는 남자분은 분명 있기에
      세상살이 아프고 힘든데 남친까지
      님을 힘들게 하면 님은 어떻게 살아갈수 있을까요?
      마음아프고 힘든 연애로 고통받으며
      자신이 힘든 연애는 그만 하시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돈은 없지만 님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라는 강의처럼 님의 가치를 인정 해주는 남자분 새롭게 만나서
      행복한 연애 하시길 응원합니다 ~♡

    • @Jestina0725
      @Jestina0725 7 ปีที่แล้ว +12

      김미경 TV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사님께 직접 답글 메시지 받게 되다니 꿈만같아요~~^^
      나이가 많다보니 언제 끝날지 모르는 어두운 터널을 혼자 걸어가려니 너무 겁이 납니다. 제 세상 전부였던 사람이라 세상이 무너져버린 느낌이네요..(저보다 더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많으실텐데 제가 참 염치도 없이 힘들다고 하는것 같아 송구스럽습니다ㅜㅜ) 여튼 강사님 강의 들으며 이 힘든 시간 버텨보려 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저도 더 좋은 되기 위해 노력과 준비도 많이 하고 있겠습니다.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바르고 정직한 사람과 소소하게 알콩달콩 살아갈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강사님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어제보다 오늘 한 뼘 더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ㅡ^ 늘 좋은 말씀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정신적 지주이자 구심점이 되어주신 강사님의 존재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 @Jestina0725
      @Jestina0725 7 ปีที่แล้ว +4

      j park
      긴 답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글 읽는데 꾹 삼켰던 눈물이 갑자기 터져나오네요..^^...히..
      그 남자분도 참 장점이 많고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제가 사랑하고 함께 하는 동안 자꾸 마음을 다치게 되고 어느순간 자존감도 떨어지고 무시받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 행복한건지 불행한건지도 모르는 나날들이 이어지는것 같았어요.
      전 돈과 관련한 문제를 비롯해서 앞으로 부부가 될 사이니 함께 의논하고 결정하고 싶었는데.. 그 분 말씀에 매사 그런 남자가 어딨냐고 찾기 힘들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잘해주는면이 많아 참고 버텨왔는데 돈과 관련해서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니 제 존재의 이유마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매사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고 싶고(돈과 관련해선 최대한 맞춰주는 편이예요, 그냥 얘기 나누는게 제 행복이예요) 그 분은 본인의 자유를 위해 노터치를 외치시다보니 서로가 맞추려고 애는 써왔지만 한번씩 불거지는 문제에 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내가 이정도 가치밖에 안되나 싶고.. 전 돈과 관련한 그 어떤 욕심도 거의 다버렸는데(신혼 원룸 월세, 다이소 혼수 등등) 막상 그렇게 희생을 요구한 본인은 돈과 관련해서 손해보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부서지더라구요.. ㅜㅜ
      물론 그 분이 다 잘못했다는것도 아니고 좋은점도 많구 저도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모습들을 보니 자꾸 서글프고 눈물이 나고 억장이 무너지는데 그걸 알았다고 미안하다고 말로만 그러구 계속 반복되니 행복한지 모르겠더라구요..
      그 분도 그랬겠죠? 그냥 참고 넘어가는 그런 여자분을 만났으면 안 그랬을텐데 전 왜 자꾸 그게 섭섭한지 제 탓도 하게되고..
      남자들은 그 분 말씀대로 대체로 그래서 저랑 맞는 사람이 없을꺼 같단 생각도 들고.. ㅜㅜ 그래도 사람이 다 다르니 맘 맞춰갈 그런 사람 있다고 믿고 싶어요..^^..
      귀한 시간 내주셔서 긴 응원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장해놓고 힘들때마다 볼께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2018년 한 해 되세요, 인연이 되면 강사님 답글에서 또 뵙겠습니다~^-^*

    • @스티븐수현-f4r
      @스티븐수현-f4r 7 ปีที่แล้ว +9

      Jestina Lim
      음.. 에고 마음이 많이 다치셨네요..
      몸에 있는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아픔이
      사라지고 무뎌지게 되지만 마음은
      상처 받으면 극복할수도 무뎌질수 없는게
      사람 마음이고 진심인데 남친분이 참...
      괜찮은 여성분을 힘들게 하셨다
      싶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당연한거 아닐까요? 돈 문제 관련해서
      의논하고 고민하고 사소하게 다투고
      남도 아니고 이제 내사람인데
      이해해주고 고민해주는 내편이 있는데
      돈을 주고도 못사는 내편을 힘들게 한다면
      앞으로 가장이 되어서
      결혼하면 그때마다 손해 보고 참아야
      하는 쪽이 님이 되신다면
      그때마다 상처 받게 되는 쪽이
      님이라면 님은 강해지는게 아니라
      스스로가 지쳐서 약해지실겁니다.
      행복하지도 않은 결혼 생활과
      님에게만 넘겨진 육아..
      그리고 스스로 극복해야 하는 내가
      누군지도 잃어버리는 우울증까지..
      온다면 님의 인생은 누가 책임져 줄수 있을지 남성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참고 넘어가는 것도 한계가 있고
      상대를 맞춰 주는 것도' 정도'라는게 있습니다.
      님의 글 중에 가장 마음 아픈 글은
      님탓을 하면서 스스로에 책임을 묻고
      내 잘못도 아닌데 내가 못해서..
      내가 못나서..내가 부족해서
      남자친구랑 사이도 나쁘고 지금의
      어려움이 있다고 스스로에 잘못만
      책망하면서 스트레스를 혼자 짊어
      가시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님..얼굴은 모르지만...
      님은 괜찮은 사람이고 귀한집 딸입니다.
      누군가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자존감이 사라질수 없는
      지구상에 딱 한사람인 소중한 사람이고
      부모님의 자랑이신 든든한 자녀 입니다.
      저도 아직 결혼을 안해서
      소개를 받는 자리에 가면 연봉,집,
      직장만 물어보는 여성분들을 만날때
      그리고 매번 딱지를 먹을 때 마다
      여성분들이 틀렸다 나쁘다 생각하기보다
      아직 나에게 기회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기도 하면서 열심히 하루 하루 감사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기회가 없다 여성분들이 나쁘다 생각하고
      시간만 보내고 부정적인 기운만 가득하면
      저의 가치를 진짜 알아주는 사람을
      영영 만나지 못할거라 생각하기에
      저에게 기운을 주고
      힘을 주면서 기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님에게 기운을 주는
      힘을 주는 사람이 지금 남친입니까?
      맞취주는 여성을 만난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돈도 없고 가치관도
      다르다 판단 되면 앞으로 다른 여성분도
      만나기 어렵지 않을까요?
      내편을 아프게 하는 사람은 내편을
      만들 자격도 자신도 없는 사람이니
      가치있고 당당하게 더 멋진 남성분
      만나서 충분히 사랑받고 행복해지시길
      그럴 자격 님은 충분히 있습니다.
      지금 흘리시는 눈물 만큼
      더 자신에게 용기 주시고
      괜찮습니다 님의 잘못은 없습니다
      땅에 금보다
      하늘의 별을 보며 꿈을 꾸는
      멋진 여성이 될수 있도록
      한발짝 나아가실수 있도록
      제가 응원하고 기도 할께요^^~♡
      인연이 되면 다음 강사님 댓글에서
      뵈요 건강하시고 홧팅!!

  • @커피좋아-b6x
    @커피좋아-b6x 7 ปีที่แล้ว +92

    강의가 예전에 비해 많이 편해진듯...위로가 되네요.

  • @파비안느-v8p
    @파비안느-v8p 7 ปีที่แล้ว +152

    저도 결혼전에 아버지 사업하셔서 잘 살았어요.많이 잘 사는거는 아니지만 중학교 때 다른친구들 8만원짜리 떡볶이코드 입고 다닐때 80만원짜리 모피 붙어있는 코트 입고 다니고.. 친구들도 그냥 너는 잘사는 애 라고 했었구요.. 저는 이게 잘사는건가 너무 평범한거아닌가라고 생각했고..다른 부자친구 질투하고..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평생 살 줄 알았는데 ... 결혼하고 나서 없는 신랑 만났고 , 친정 부도 나고 빈털털이 됐어요 ..저 부럽다고 한 친구들 시집 엄청 잘 가고 행복하게 살아요~ 저는 지금 양가 뒷바라지 하고 살구요 ㅎ 자식도 못 낳는 형편이랍니다. 근데 이상하게 제가 좀 가졌다 생각할때 뭔가 더 남과 비교하고.. 나보다 잘 사는 사람 보면 시샘하고 했던거 같아요. 근데 친정 망하고 나니까. 정말 영원한거 없다는게 느껴지면서, 정말 인생은 위아래위아래 반복하며 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남이랑 비교하는 마음도 사라지더라구요. 저들도 지금은 행복하지만 늘 그렇지만은 않다. 저들 지금 너무 불행하지만 늘 그렇지만은 않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버지 부도가 저를 경제적으로는 너무힘들게 하지만 반대로 마음이 조금 더 자유로워진 것 같아요... 이제 인생 참맛 시작이구나.. 싶네요^^; 앞으로 더 얼마나 힘든일이 올지.. 또 얼마나 좋은일이 올지 .. 다 내 손으로 해결하고 만들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니 설레기도 하네요..
    가끔은 울적하긴 하지만 ^^;
    반대로 울 엄마가 불쌍하죠.. 사모님 소리 들으며 부러움 살고 아버지한테 경제적으로 기대만 살다가 망해버리니
    늦은 나이에 뭘 할 수 있으시겠어요..?
    울 부모님 친구들은 울부모님 보면서 위안을 얻겠지요.. 영원한거 없구나.. 그냥 이렇게 평범하게 사는 것도 소중한거구나. 아므니 작아도 나 누워 잘 집 내 집만 있어도 행복해. 매달 월급들어오는 월급쟁이라 행복해..라고..
    여튼 내 밥벌이 내가 하고 딸리식구 생각하며 일하면 하루가 부족하고 비교할 시간도 없고 나름 좋습니다 ㅋㅋ

    • @kc-ss7sz
      @kc-ss7sz 6 ปีที่แล้ว +19

      엄청난 깨달음을 얻으셨어요. 반드시 성공하십니다. 축하드려요.

    • @promisingdw
      @promisingdw 6 ปีที่แล้ว +9

      Miracle Maker 멋지신분! 그런 속에서 그런걸 깨달으신 당신이 현자입니다

    • @ontime3070
      @ontime3070 6 ปีที่แล้ว +3

      멋진 분이시네요.힘드실텐데 열심히 사시는 만큼 좋은 날이 올겁니다.

  • @거꾸로해도이별이
    @거꾸로해도이별이 7 ปีที่แล้ว +177

    부러움과 질투는 구분해야해요. 부러움은 어쩔 수 없는 감정이지만, 질투는 추한 거라고 생각해요.

    • @단미짱
      @단미짱 ปีที่แล้ว +1

      부러움의 감정도 들고 질투의 감정도 들고 하는거지, 추한 감정은 없어요.

  • @user-mz7fh2hy6x
    @user-mz7fh2hy6x 7 ปีที่แล้ว +94

    근데 그게 아닐때도 많더라고요.. 잘사는 애들은 계속 잘 살고 힘든 사람은 계속 힘든거 같아요.. 돈이 돈을 번다는 말도 있고 부자는 망해도 3대는 부자로 잘산다는 말도 있고..망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흔한것 같지는 않아요... 어느정도 이상으로 가는 부자들은 쉽게 망하지도 않고 쉽게 망하는 경우는 조금만한 사업을 할때 잘 안되는 경우지요..결국 old money는 계속 주구 장창 잘되는 집안임..

    • @hj2704
      @hj2704 6 ปีที่แล้ว +2

      공감..

    • @hj2704
      @hj2704 6 ปีที่แล้ว +2

      공감..

    • @ohsangmi0831
      @ohsangmi0831 6 ปีที่แล้ว +17

      그렇죠. 엄청난 부자들은 또 달라요. 그치만 그 이상의 부자들은 평범한 사람들과 달리 더 열심히 살고 위기가 왔을 때 잘 대처하기 위해 항상 예방을 하고 엄청난 노력을 해요. 그리고 그 자식들은 부모님이 살아온 모든 방법들을 대물림 받아요. 그러니 후손들도 부자겠지요? 하지만 요즘 뉴스에도 많이 나오지만 대한항공도 지금 난리났잖아요. 아무튼 선생님이 말씀한 인생의 추라는게 사람사는데 어떤 이유가 될지 모르는거예요. 돈은 많은데 말년에 병때문에 심하게 고생할수고 있구요.. 그래서 그분들은 그냥 그사세 입니다~

    • @hyunjukim5553
      @hyunjukim5553 6 ปีที่แล้ว +2

      짧은 시간 지켜봐서 그렇습니다 부자 쉽게 망합니다 자식들중에 이상한 애들 꼭있고 돈까먹는거 그렇게 어려운거 아니에요
      부자망해도 3대간다구요? 자식들중 누군가가 독점하고 나머지자식들은 빈껍질 되기도하죠

    • @rosemaie6394
      @rosemaie6394 6 ปีที่แล้ว

      공감 삼성

  • @mimi-vr8vo
    @mimi-vr8vo 7 ปีที่แล้ว +239

    역시 명답이십니다. 결혼해서 30년 살다보면 남 부러워하는 거 부질없다는 걸 알게 돼요.
    신념갖고 양심적으로 살면 나중엔 돈만 많은 친구들이 오히려 부러워하게도 되구요. 글구 모피에 대해 알아보고 모피타령하셨음.. 동물학대의 극치에요.

  • @hyojucho8354
    @hyojucho8354 6 ปีที่แล้ว +105

    비교말고 내인생을 살라는 얘긴데 ㅋㅋㅋ 부자들 반드시 망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네...

    • @ohjin6499
      @ohjin6499 6 ปีที่แล้ว +21

      그러게 말입니다. 부자들이 대체로 훨씬 편하고 더 여유있게 타인을 배려합니다.
      함부로 당하고 살지도 않구요. 이래서 성공한 부자들을 사람들이 좋아하고 부러워하는 경우도 많아요. 오랜세월을 부를 유지한 이들 은 이유가 있지요ㅡ
      죄송한데 없는 이들이 정이 더 있는 것 같지만 계속 사귀어보면 경제가 오래도록 여유있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마음이 넓어료
      남들을 편안하게 해주더라구요.,어쨌든 가진이들이 내는 많은 액수의 세금 등으로 두루 혜택을 보는 부분 간과해선 안되구요. 각자 자신에게 노력하며 자부심갖고 사는거지 부자를 깎아내리는 분위기로 기는 건 좀 아닌데 말이죠ㅡ

    • @뉴뉴뉴뉴-u9c
      @뉴뉴뉴뉴-u9c 6 ปีที่แล้ว +12

      사람들이 말귀를 못알아들음. .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봐야지 말한마디 예로든거 하나갖고 꼬투리 잡는거에 급급한사람들 많은듯

    • @okgarackzy
      @okgarackzy 6 ปีที่แล้ว +2

      HJ J 그래서 불행한 사람들이죠.. 스스로의 인생을 스스로 불행하게 만드는 불쌍한 사람들..

    • @dudduddud
      @dudduddud 6 ปีที่แล้ว +2

      맞아요ㅜㅜㅜㅜ 댓글들 보면 황당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함 에효

    • @chanson6042
      @chanson6042 6 ปีที่แล้ว +1

      그런 댓글들에 추천이 많이 눌리죠 ㅎㅎ
      저런 인간들이 유권자들이라니... ^^

  • @soyulyoga9085
    @soyulyoga9085 7 ปีที่แล้ว +124

    맞아요 모피입지 맙시다..ㅠㅠ나의 과시때문에 동물이 고통받고 죽어요..

    • @mimi-vr8vo
      @mimi-vr8vo 7 ปีที่แล้ว +4

      yoga soyul 동감입니다!!!

    • @박지연-c3o1m
      @박지연-c3o1m 7 ปีที่แล้ว +9

      모피 살땐 몰랐는데 입다보니 동물들어찌나 가여운지 안 입어요

    • @mimi-vr8vo
      @mimi-vr8vo 7 ปีที่แล้ว +4

      박지연 잘하셨어요~^^ 우리가 그렇게까지 동물들한테 할 권리는 없죠.

    • @카모마일-o3l
      @카모마일-o3l 7 ปีที่แล้ว +3

      맞아요..입지 말아요 우리~

    • @jeankim6434
      @jeankim6434 6 ปีที่แล้ว +3

      그죠 ㅠㅠㅠ 저도 강아지 기르면서 한번도 부러운적 없네요ㅜ 그깟 모피 별로 좋아한적도 없지만요ㅜ

  • @인어공주-d3c
    @인어공주-d3c 7 ปีที่แล้ว +15

    지금좀힘든데. .
    눈물나네요.
    위로됐어요.
    감사합니다. .

  • @tartini2000
    @tartini2000 7 ปีที่แล้ว +84

    저도 시어머니한테 모피받아봤는데 알고보니까 어머니는 자기 며느리가 초라해보이는게 싫어서 사주신거지, 즉 당신이 체면차릴려고 하셨다는 거죠. 그 걸 맟추려고 사는 것이 얼마나 피곤한지요.. 그리고 사줘도 별로 입기도 그렇구요. 시간지나면 물건은 물건일 뿐이에요

  • @장써니티
    @장써니티 6 ปีที่แล้ว +83

    부모님한테 받은거 다 공짜 아닙니다.... 내가 벌어 모은 돈이 젤 속편합니다... 도움받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엄청 많이 받고 눈치보며 사는것보단 떳떳하게 내 돈으로 살수 있으면 그게 최고입니다.. 시댁이나 처가댁에서 집이며 차며 해주셨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 받은 만큼 해야하는건 이야기 안합니다...

    • @oooo-mr8rd
      @oooo-mr8rd 4 ปีที่แล้ว +1

      공짜 아니라도 기본 의식주 걱정은 미뤄두고 살 수 있는게 부러워요..

  • @miles3947
    @miles3947 7 ปีที่แล้ว +85

    친구의 부러움이 내 앞에 보인다는건 공부하라고 보여준겁니다 내면의 부족함의 공부한다면 억만장자가 나타나도 부러울것이 없을 겁니다

  • @미닛메이
    @미닛메이 7 ปีที่แล้ว +134

    원장님 진짜 웃겨요
    이련거 전문이여~~ㅋㅋ

    • @withsw9177
      @withsw9177 6 ปีที่แล้ว +3

      지희정 저도 거기서 빵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

  • @goldoh4003
    @goldoh4003 7 ปีที่แล้ว +190

    배두나인줄 나만의 착시인가요

    • @동글몽글-q5d
      @동글몽글-q5d 6 ปีที่แล้ว +5

      전 김미경강사님팬인데 늙은은 너무하신듯ㅡㅡ늙은 말고 많이 성숙하신 배두나? 아님다른좋은 의견 있으신분?ㅋㅋ

    • @불사조-q2c
      @불사조-q2c 6 ปีที่แล้ว +4

      예 착시입니다

    • @Soo-q3l
      @Soo-q3l 6 ปีที่แล้ว +1

      @@동글몽글-q5d 나이든 배두나 어때요

    • @박루비-q7m
      @박루비-q7m 4 ปีที่แล้ว

      꺅~^웃겨

  • @book_date
    @book_date 7 ปีที่แล้ว +8

    정말 힘이 나는 강의~~ 생각할 힘을 주는 강의 감사드려요~~

  • @yl6862
    @yl6862 2 ปีที่แล้ว +3

    김미경님 말씀도 일리가 없진않지만 잘사는사람이 계속 잘살 확률이 높아요 우리엄마 주변에 잘사시는분들 시집 잘간 분들이 많아서 여러케이스를 볼수있는데 대부분 시집잘간 분들이 잘살고 망한케이스는 못봤어요

  • @토끼루-e5c
    @토끼루-e5c 6 ปีที่แล้ว +2

    겉으로 보이는 것들이 다가 아니죠. 인생의 추를 저는 저와 제 지인들을 통해 10대 시절부터 깨닳아서 지금도 누군 어쨌다더라 저쨌다더라해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더라구요. 다들 저 나름의 행복이 있고 보이지 않는 아픔들이 있는 삶이기에...상대방이든 저든 현재 행복을 누리든 불행을 겪든 그것도 그저 운명이려니 하고 사는 20대 후반입니다ㅋㅋ남 부러워하고 배아파봤자 내 삶이 달라질건 없어요. 그 시간에 내 행복을 찾아 움직이는게 내 행복에도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ㅋㅋ

  • @threepiggies7351
    @threepiggies7351 6 ปีที่แล้ว +11

    나만 보고 칭찬 하라는 말 너무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부자들이 50년 있으면 망할 거니까 남 신경 쓰자 말란 얘기는 이솝 우화에 나오는 "여우와 신포도"이야기 인 것 같아요. 내가 손이 닿지 않아 못 먹는 포도는 다 시어서 어차피 못 먹는 포도라고 여기는 건 자기 자신을 더 초라하게 만들잖아요.
    저도 얼마 전까지 (사실은 지금도 문득문득) 비교하며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남을 쳐다 보기만 하다가 문득 내옆을 보니 예쁜 딸들이 셋이나 있더라고요. 큰 딸은 어렵다는 대학에 척 붙고, 작은 딸은 치어리더 캡틴에 애교가 넘쳐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다른 딸은 사려 깊고 마음 씀씀이가 예뻐서 여러 사람에게 위로를 주고, 나는 미국서 이 나이에 좋은 공부 하고 학위도 따고... 남과 비교하는 순간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게 되더라고요. 나에게 뭐가 있나 가진 것을 보세요. 좋은 게 있다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 높은 데 쳐다보고 부러워 하는 순간 바로 놓치더라고요.

  • @qazuile8535
    @qazuile8535 6 ปีที่แล้ว +2

    정말명쾌하시네요 제가 아는 어떤분이 계셨는데 부자셨지요. 지금생각해보면 제가더 많은 희생을 했다고 생각하며 또 공짜라말할수도없지만, 정산때나 어쩌다한번 공짜로 어떤것을 해줄때마다 얼마나 많은잔소리와 은근슬쩍의 생색들..안당해본사람은 모릅니다
    자존감 말도 못합니다 근10년을 버텼던것같네요 돌이켜보면 내게도움이되는시간도있었겠지만 절반이상 나의발전에는 도움이 되지않았던시간속에서 세뇌되어 주늑도들고 피해의식에 대인기피증처럼 나자신조차미워했던 참 안좋은시간들이었던것 같아요 그런분이 시어른이되신다?!
    전 경험해봤기에 지금생각해도 고개가절레절레 흔들어지네요 재벌들이 왜 자살하고 이혼하겠나요? 전그때기억을 돌이켜봤을때 ..진심으로 억만금을줘도 싫네요 지금은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모든걸극복하고 사회에 잘적응하여 뿌듯함을 느끼는 삶을 살고 있지만요.
    다시한번 미경쌤 말씀 참 깊이와닿네요 요즘젊은사람 자기 공부해서 밥못먹고 사람 없고 노력해서 못될것도 없습니다 내스스로의 전공과 또일들로 성취감을 얻으며 또 자존감을 지키며 잘먹고 잘사는것 그게 행복이다 싶네요 미경쌤 감사합니다 ^^

  • @enz1590
    @enz1590 7 ปีที่แล้ว +106

    지금은 좀 힘들지만 버티고 견디는 제가 기특합니다^^
    모피는 대세가 아님☆
    페이크 퍼로 이쁜거 사 입읍시다!!

    • @임.보집사
      @임.보집사 6 ปีที่แล้ว +2

      Esther Kim 물빨래해 입어 깨끗하고 여러모로 좋죠.

    • @rosemaie6394
      @rosemaie6394 6 ปีที่แล้ว

      페이크 퍼 공장 힘들어 보여서 별로

  • @민호이-u5s
    @민호이-u5s 6 ปีที่แล้ว +45

    현실: 1도도움 안받고 결혼해도 바라는건 엄청많음. 그러니까 똑같이 바라는거 많을바에야 도움받고 결혼하라는거임. 10원한장 안받고 결혼해보세요. 둘이서 화이팅하고 열심히하면 잘살거같죠?? 아님 10원한장 안해줬어도 때마다 필요할때마다 돈엄청바람. 오히려 집해주고 잘사는시댁은 용돈같은거 바라지도않음. 없는집은 부부둘이 열심히살게 훨훨날아가게 그렇게해도 힘든세상인데 피해안가게 도와줘야하는데 자기있는 진흙탕으로 끌고 내려올라고 자기 먹여살려달라고함.
    나도 도움은 안받는게 맞는거라고생각함.근데 문제는 없는집은 오히려 자기들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는거. 없는집 시댁은 결혼하면 자기들 신분이 급상승함. 며느리를 자기가 함부로해도 되는존재라고 생각함. 대우만 받으려한다. 주변에 장인어른장모님이 사위가 전화안하다고 난리치는거 본적있음? 근데 시댁은 며느리 전화안하면 난리침. 근본적으로 시자들은 며느리를 자신과 동급인 인격체라고 생각을 안함 존중은 없고 대우만 받을라고함.그러니까 도움받고 결혼하라는거. 그렇게 결혼한애들이 더 잘살고 10년은 앞에가서 여유있게산다.

  • @louise_eunji
    @louise_eunji 6 ปีที่แล้ว +14

    많은공개강좌와 직접 지필하신 책도 많이읽은 팬입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속 인물처럼 남의 인생의 추를 들여다보느라 20대초중반을 허비했네요... 정말 한마디가 공감되고 위로가되는 독설이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 @무릎석탄
    @무릎석탄 7 ปีที่แล้ว +24

    와...제가 비교하는습관이너무심해서 미친듯이 그걸멈추는 글이나 강의를찾아봤는데 가장 크게깨달은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인생의추...

  • @으아아리가또
    @으아아리가또 7 ปีที่แล้ว +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쾌활하게 받아주시니까 힘든일도 웃으면서 볼수잇네요 겁나웃겨요

  • @꼬북꼬부기
    @꼬북꼬부기 7 ปีที่แล้ว +13

    내용 솔직해서 꿀잼ㅋㅋㅋ 공부안하고 놀다가 얼굴이뻐서 시집잘간 사람 솔직히 부럽다~ 입시에취준에 일한다고 10년내내 안쉬고달리는데ㅋㅋ 그래도 인생 각자 즐거움이 있는거지~ 내일있고 커리어쌓이니 내삶에 자신감있고 시집살이 안하고ㅋ 살다보면 장단점이 있는듯ㅋ

  • @분다바람이-k5j
    @분다바람이-k5j 7 ปีที่แล้ว +98

    좋은 말씀이신데 한쪽으로 치우친 얘기같아서.. 조심스럽네요.. 잘사는 사람은 끝까지 잘살 가능성이 더 높은건 사실이긴 해요.. 그러나 살아보면 다 부질없고 내마음 편한게 제일이더란..

    • @hyunjukim5553
      @hyunjukim5553 6 ปีที่แล้ว +1

      그렇진 않은듯요
      재벌도 망할땐 망합니다
      삼성현대차나 좀 오래갈까
      그럴진대 고만고만한부자 한순간입니다

    • @Terries-n1
      @Terries-n1 6 ปีที่แล้ว +1

      단순히 계속 부자라고해서 끝까지 인생을 잘 살았을 것이다 라고 단정하긴힘들어요 우리가 볼땐 겉으로는 잘나가는것 같고 맨날 행복해보이지만
      부자들도 다 부자들 나름에 고충이있고 아픔이있습니다 .자식 농사를망친다거나 그 부를 지키기위에 부단히 노력해야하고 그 과정에서 유체적으로나 정신적인 건강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마냥 부자이기만하다고 해서 끝까지 잘사는건 아니라는거죠. 다 들여다 보면 부자의 삶속에서도 그 사람 인생의 추가 왔다갔다 합니다.

    • @MoonC_K
      @MoonC_K 6 ปีที่แล้ว

      그게 군대도 자기가 간 부대가 제일 힘들다고 분명 한 잣대로 세우면 누가 누구보다 앞서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자기보다 뒤에 있는 사람생각하는 거 드물고요. 자기처지를 어떻게 느끼냐에 따라 또 인생이 달라지는거라. 주 요지는 비교하면 살지 말라는거 같아요.

    • @으니-m8i
      @으니-m8i 5 ปีที่แล้ว +2

      부의 대물림은 습관의 대물림에 있죠.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다 이유가 있습니다

    • @화선장-q1f
      @화선장-q1f 4 ปีที่แล้ว

      부자 집에 시집간 여자분이 " 한순간 이다"
      돈이 많으니 사기꾼이 그리 붙더라는 . .

  • @jihyekim3273
    @jihyekim3273 2 ปีที่แล้ว +5

    유명한 분이라 강의 기대하고 봤는데 예시가 거부감 드네요.
    그냥 본인의 삶을 살고 남 부러워하지 말라는 좋은 얘기인데 예시가 정신승리하는 방법이라 아쉬워요. 부자는 결국 망하고 주식으로 돈번 사람도 나중에 망했다니

  • @outfromlamp9436
    @outfromlamp9436 6 ปีที่แล้ว +17

    저 강사님 강의 봤던거중에 그거 생각나요. 부잣집남자랑 결혼하면 그게 내성공인줄 아는사람들이 있다고. 그리고 시어머니가 부를때마다 가서 주말에 커텐빨아야한다고ㅋㅋㅋㅋ

    • @Gimmimi
      @Gimmimi 3 ปีที่แล้ว +7

      가난한 남자네 시집가서 커텐빠는것보단 낫잖아요..

    • @단미짱
      @단미짱 ปีที่แล้ว

      ​@@Gimmimi앗 현실적이시다^^ 저도 이거에 동감ㅎ

  • @uriagi10
    @uriagi10 6 ปีที่แล้ว +35

    저는 평소 아줌마들과 수다떠는거 즐기지 않아요, 늘~실속이 없고 시간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강사님 강의는 듣기 편한 수다이긴 한데 실속이 있고 금같아요.
    입가에 약간의 미소와 함께 감사함이 느껴져요

  • @k찐-m6u
    @k찐-m6u 6 ปีที่แล้ว +3

    맞네요 맞아요 진짜 50년 팔로우 하면 높낮이가 있을뿐이 곡절없는사람 없어요
    가끔듣다가 오늘부터 미경언니 구독했어요~

  • @daimpark
    @daimpark ปีที่แล้ว +1

    선생님 잘 들었습니다. 전 작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제가 너무 위로가 되어 다른분들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출처를 남기고 퍼갑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MaknaeCarrot
    @MaknaeCarrot 6 ปีที่แล้ว +1

    20대 끝자락에서 20대초중반보다 많은걸 깨닫고 받아들였어도 주변에 차곡차곡 돈모아 결혼하는 친구들. 그리고 저 자신 지금 제 직장을 비교하게 되면 나오는 초조함과 질투가 커 인생사는 재미가 이년간 없다시피 했어요. 그러다보니 자기발전도 게을러지고 제가 행복하지 않으니 연애할 맛도 안나고 불안하고 소개팅을 해도 감흥이 없더라고요. 목표가 없는 느낌이랄까..정말 제 열정을 태울 목표를 못찾는 느낌이 계속 듭니다. 미경선생님이 예~전 티비 강연하신거 본적이 있는데 30대에는 꽃을 피울시기라고 하셨잖아요. 곧 30대가 코앞인데 두려움이 앞서더라고요. 이미 결혼한 친구들은 저 앞에 있는 거 같고. 인생을 길게 보라고 숱하게 듣지만 당장의 눈앞의 격차가 저를 힘들게 했었는데 다시 마음 잡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만의 스토리를 쓰고 덧붙여가야하는데 남들보다 못한 부분에 더 신경쓰니 채워야할 부분을 더 못채우는 것 같아요. 다시 마음 가지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4y-b7k
    @p4y-b7k 7 ปีที่แล้ว +7

    전 무척공감가요 제일친한친구가 결혼을했는데 저나 그친구나 어린나이에 결혼한데다가 제가 첫결혼인데 친구들이 결혼식부터 프로포즈까지 다 비교하더라구요. 너무혼자위축되고 남편이 집사서 올리모델링해서 가는 그친구보면서 좋은친구라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로 마음이 허했는데 질투안하기까지 몇달걸렸네요. 그아이인생이랑 전 다른인생이다 생각하면서 지금힘들어도 남편이랑같이 으쌰으쌰하면 더나아지겠지 생각하면서 살고있네요ㅎㅎ 언젠간 좋아지겠죠

  • @정가은-p3f
    @정가은-p3f 7 ปีที่แล้ว +3

    인생의 행복 기준은 본인이지 남이 아니라는 말씀이신것 같아요. 좋은말씀이네요. 감사해요.

  • @숙제끝
    @숙제끝 3 ปีที่แล้ว +1

    정말 이언니 찐이다

  • @hmyu3185
    @hmyu3185 7 ปีที่แล้ว +14

    미경쌤이 조언하기 전까지 사연듣고 “그럴만도 하지...나같아도 그러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 전 아직 그릇이 작은가봐요. 저렇게 멋진 조언을 하실수있다는게 참 존경스럽네요. 저도 주변친구가 잘되는걸보면 상대적 박탈감도들고 끝없이 비교하며 작아지더라구요... 어서 극복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조언 잘 새겨듣고 갑니다.

  • @choi6954
    @choi6954 6 ปีที่แล้ว +7

    세상은 어차피 볼공평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외적 불공평이라고 삶도 그런건 아니라고 봐요. 내가 나의 삶을 제대로 보고 인정할 때, 내가 가진것에 감사할 수 있을 때 불공평은 내삶에서 별로 문제 되지 않더라고요.
    우리의 관심은 불공평보다는 불공정 으로 고통당하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영어성경과말씀치유
    @영어성경과말씀치유 7 ปีที่แล้ว +37

    교훈: 오늘도 나를 기특해하며 칭찬하는 삶을 살자!

  • @え占Ø-r8o
    @え占Ø-r8o 6 ปีที่แล้ว +5

    요즘 김미경선생님 강의 듣는맛에 삽니다^^
    정말 쉬원쉬원하니 막힌 구멍 뻥 뚫어주는 느낌이랄까요?
    참고하고 살겠습니다.

  • @青木愛-b7m
    @青木愛-b7m 4 ปีที่แล้ว +3

    남의떡이커보이고 보이는게 다가아니고 남들은 다 잘사는거같고 알고보면 그만큼 댓가를 지불하는건데 공짜는없어요

  • @jjung251
    @jjung251 5 ปีที่แล้ว +10

    내 인생 19년동안 봄여름가을겨울을 다 지나봤어요.. 항상 봄만이 있기를 바랬지만 계절이 내의지와상관없이 오는것처럼 내 인생 풍파도 그러하더라구요.. 너무 절망하지도 들뜨지도 않고 그냥 잘 지내도보면 단단해지는 내가 되는걸 느꼈습니다. 샘의 강의는 햇살같습니다♥

    • @jjung251
      @jjung251 5 ปีที่แล้ว +1

      참고로 인생 19년은 결혼 이후의 삶이었습니다.

  • @sangheedahlman1385
    @sangheedahlman1385 6 ปีที่แล้ว +2

    자신이 능력이 있어 자신이 경제적인 성공을 이루는 것이 제일 좋긴하죠. 그래도 부잣집으로 시집가는 인연이나 능력(?)같은거 부럽긴 한데요 그 분들은 그 분들 나름대로의 우리들이 모르는 고충들이 다 있어요. 인생 별로 다르지 않아요.

  • @빌스타스
    @빌스타스 6 ปีที่แล้ว +22

    이젠 여자라도 돈많은 남자 만나서 팔자 피려는 생각은 버려야 해요. 본인이 능력 키워서 능력 있는 남자 만나면 되죠^^

    • @훠훠무슌문재라도
      @훠훠무슌문재라도 3 ปีที่แล้ว

      좋은 생각입니다~!
      남자 > 외모관리
      어자 > 능력 키우기
      요즘 추세인 거 같네요 ㅋㅋㅋㅋ

  • @권노미-v2i
    @권노미-v2i 7 ปีที่แล้ว +5

    오늘 강의 첨 봤는데 넘 좋네요ㅠㅠㅠㅠ시간 날때 틈틈히 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최수지-i8e
    @최수지-i8e 6 ปีที่แล้ว +1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user-sy8pl9rk4k
    @user-sy8pl9rk4k 7 ปีที่แล้ว +39

    맞아요 ㅋㅋ 패이크 퍼가 대세 ^^ 모피 온몸에 두르면 내 몸이다 아픈거 같아요.. ㅋㅋ

  • @Terries-n1
    @Terries-n1 6 ปีที่แล้ว

    요즘 헤어진 전 연인이 잘나가는 소문 듣고 신세한탄 하고 우울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나니 위안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댓글에 부자는 끝까지 잘살고 가난한 사람은 끝까지 가난하다 그래서 부자는 항상 행복하고 가난한사람은 항상 불행하다라는 이야기를 하시는것같은데..
    다 자기 상황속에서 욕심부리지않고 내가 누릴수 있는걸 찾아서 누리면 행복해집니다.
    내가 갖지못한걸 평생 쫒으면 우울할수밖에 없고 행복할수가없어요 항상 힘들게 느끼겠죠.
    그리고 중요한거는 어차피 걘 망할꺼고 나도 이러다가 언젠가 좋은일 있겠지하고 태평하게 살라는게 아니라
    후회없는 삶을 살기위해 열심히 살아야 내 인생의 추가 왔다 갔다 할 힘도 받는다는겁니다.
    맨날 그냥 안일하게 노력없이 살면 언제나 내 추는 안좋은방향에 멈춰있겠죠. 열심히 살지 않았으니 그 추가 움직일 원동력도 없을테니까요

  • @규르-l6i
    @규르-l6i 7 ปีที่แล้ว +2

    진짜 성격 너무 좋으심 ㅠㅠㅠㅠㅠㅠ곁에 저런 분 계셨으면 좋겟따......

  • @냥냠집적
    @냥냠집적 6 ปีที่แล้ว +2

    이런 사소하지만 현실적인 사연 좋아요

  • @MrPpippi
    @MrPpippi 6 ปีที่แล้ว

    비단 말씀하신 내용이 결혼에 대한 희망이나, 친구에 대한 부러움에 대응하는 방법이아니라 살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상황 , 내가 내가 처한, 가진 상황이 아닌 타인의 상황을 겉면으로 보고 부러워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마음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공감이 되며, 이해할 수 있게 인생의 추로 적절한 비유를 해 주셔 살면서 위의 예와 같은 상황을 만날떄 늘 인생의 / 운명의 움직이는 추를 기억하며,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역시, 살아오신 경험을 토대로 말씀해주시는 조언이라,공감하고, 마음에 새길 수 있습니다. 화이팅 .

  • @미닛메이
    @미닛메이 7 ปีที่แล้ว +19

    행복이나 불행이 각기 주머니가 있는것같아요
    누구나 다 갖고 있는것인데
    결국은 내불행주머니가 커보이는것뿐

  • @Beeewater
    @Beeewater 7 ปีที่แล้ว +23

    비교하는 순간 불행의 시작입니다~

  • @lizjung507
    @lizjung507 5 ปีที่แล้ว +6

    ㅎㅎㅎ 요즘 동물 보호로 누가 무식하게 모피 코트 입어!~ 대새인 Fake Fur 로 사입으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에 피식 웃음이 나왔어요 ㅋㅋㅋ 좋은 말씀 그리고 끝에 시대 흐름에 맞는 휴머까지 오늘도 너무 잘 들었어요 :)

  • @youngapple07
    @youngapple07 6 ปีที่แล้ว +3

    어떤답을 주실지 궁금했는데 정말 유쾌상쾌통쾌한 명답이세요~^^ 역시 김미경님~ 재밌는 강의 감사합니다^^

  • @lemonpig3028
    @lemonpig3028 7 ปีที่แล้ว +5

    안녕하세요? 저도 결혼하고 비교나 돈때문은 아니지만 생각지못한 것에 힘든 시기예요. 그러나 인생의 추가 있으며 나자신을 기특해하라는 말씀 명심할께요 풍파를 겪으며 배웠던 값진 것들을 아랫사람을 위한 배려와 따뜻함으로 알려주시는 것에 정말 감사드려요!

  • @델리만쥬-n3q
    @델리만쥬-n3q 7 ปีที่แล้ว +3

    힘들때마다 보고가는데 너무 힘이되네요 고맙습니다^^

  • @민서의무지개세상
    @민서의무지개세상 7 ปีที่แล้ว +46

    ㅋㅋㅋ 페이크퍼가 대세에 빵 터졌...
    아 오늘은 내내 박장대소 했어요 언니♡

    • @songnicole80
      @songnicole80 7 ปีที่แล้ว

      안개비 모피 가짜모피

  • @kbs__
    @kbs__ 7 ปีที่แล้ว +16

    역시! 김미경 선생님! 인생은 추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정말 맞는 말이,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으면 자기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거 같아요.
    즉 부자 남자 만나고 싶으면 자기도 그에 맞는 부자 여자가 되야지요!

  • @런지니
    @런지니 7 ปีที่แล้ว +23

    이런거 전문이여~~~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주변에 막 시댁에서 뭐해주고 시댁이 건물주고 상대적박탈감이 너무 심했는데ㅜㅜ 감사합니다^^

  • @광라인댄스
    @광라인댄스 4 ปีที่แล้ว +2

    역시~~~
    스스로를 기특하게여기는 삶 살아보겠습니다
    인생의 추 ....
    명언입니다~~~~
    오늘하루도 명언하나 안고갑니다💟

  • @하루하루-k2l
    @하루하루-k2l 5 ปีที่แล้ว +6

    질문자의 상황 충분히 이해갑니다. 거기에 선생님의 해법도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동의합니다. 다만...저의 경우는 제가 벌어놓는 돈으로 4억짜리 집으로 결혼생활 시작했고 남편 수입이 정말 작습니다. 요즘은 제가 더 많이 벌기도 하고요. 남편이 결혼할 때 가져온 건 15년 넘게탄 차한대가 전재산. 그 차도 노후되서 몇 년 허리띠 졸라매 모은 돈으로 이제 차를 바꿔야 합니다.....제 친구들은 강남에 20억짜리 집에 사는 애들이 많은데 그 중에는 시부모가 해준 집도 있어요. 실제로 그 집에 놀러가거나해보면 그냥 머릿속으로 생각하던 것 보다 우울해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나는 죽어라하고 1000원 아끼며 이 더위에 에어콘사는 것도 부담되서 고민하고 있는데...꼭 누구랑 비교하려고 해서도 아니고 남편 덕을 보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나름대로 현실을
    헤쳐나가면서 살고 있고 선생님 말씀처럼 인생이 좌우로 움직이는 추와 같다는 것도 충분히 알고 있지만 하루하루 마음이 답답하긴 하네요. 그래서 제 친구는 그러더라고요. 부의 수준이 너무 차이나는 친구는 만나지 않는게 낫다고요..현실적으론 그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홍영자-n5s
    @홍영자-n5s 7 ปีที่แล้ว +2

    너무 멋깔나네요
    말솜씨가..
    댓가없이 한다면 넘 멋있을듯~
    인생은 물흐르듯이 치유하면서
    인생새옹지마^^

  • @김지뚠-k6x
    @김지뚠-k6x 6 ปีที่แล้ว +4

    언니 또 하나 배워 갑니다 !!!!!!!! 죽기전 내 인생을 돌아봤을때 후회없는 인생이면 좋겠네요 인생사 새옹지마란말이 딱 맞는가같아요 너무 행복해도 불안하도 너무 불행해도 불안하고 하는것이 ㅋㅋ 사람 죽으란법은 없다는거겠지요

  • @윤세희-l6o
    @윤세희-l6o 5 ปีที่แล้ว +1

    페이크퍼까지ㅋㅋㅋ 정말 대단하세요 좋은말씀 잘듣고있습니다♡♡

  • @김민호-v3s
    @김민호-v3s 7 ปีที่แล้ว +1

    좋은 말씀, 늘 감사합니다!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조심, 건강유의하시길 바래요~!

  • @박예진-f2e
    @박예진-f2e 7 ปีที่แล้ว +6

    언니 완젼 반했어요.
    저는 모피라는 단어만 들어도 마음이 아프고 화도 나요. 그게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아니까요..
    그런데 언니가 마지막에 웃으시면서
    모피가 더이상 대세가 아님을 그리고 대안으로 페이크 퍼가 있다는 것을 말씀해주셔서 불편한 마음, 속상한 마음이 사라졌어요.
    이렇게도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되네요.
    동물 보호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유별나고 예민하게 보이기도 하지요.
    약하고 학대 박는 존재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대변하다보니 상처도 많이 받고 피해의식도 생겨서 인것 같아요.
    사람도 동물도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위안을 받아
    이렇게 감사 말씀 남깁니다.

  • @jyp9385
    @jyp9385 7 ปีที่แล้ว +2

    정말 현명하고 좋은 말씀해주셨네요. 힘들 때면 이 영상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jadetwoj
    @jadetwoj 5 ปีที่แล้ว +1

    선생님 눈물이나요 ..♡ 감사합니다.

  • @아카시아-h2q
    @아카시아-h2q 7 ปีที่แล้ว +3

    너무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고전고전-o2r
    @고전고전-o2r 6 ปีที่แล้ว +3

    부러운 마음이 심해지면 시기, 질투가 되더라구요.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김미경선생님 유튜브보고 많이 위로가 됬어요.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멘탈부여잡고 싶을때마다 볼께요.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goodluck4624
    @goodluck4624 6 ปีที่แล้ว +1

    김미경 강사님 말씀 감동이네요 듣고있는데 눈물이 주르르 흐르네요~
    나 자신 스스로 기특해 할 수있는 삶을 살수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슴다

  • @핑펭-p1o
    @핑펭-p1o 7 ปีที่แล้ว +2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Rec-o6p
    @Rec-o6p 6 ปีที่แล้ว +1

    인생선배 조언 잘들었읍니다! 충고 잊지않고
    열심히 살께요!

  • @kangchoco
    @kangchoco 6 ปีที่แล้ว +1

    캬,,,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 @뚱이맘-b7p
    @뚱이맘-b7p 7 ปีที่แล้ว +18

    결혼25년 살아보니.. 강사님 말 맞아요^^

  • @jiy2324
    @jiy2324 6 ปีที่แล้ว +42

    그런데 잘사는 친구를 보면서 저친구도 인생의추가 있으니 세월지나 어떻게될지 모른다고 생각하는건 좀 지나친 자기위안같아요.. 악담이 아니라지만 그런마음을 먹어야 위로가 된다면 그것도 좋은 마음가짐은 아닌것 아닐까요. 잘사는 친구가 있어서 보기좋다 잘사니 다행이다 해주진 못해도 너도 인생의 추가 있어서 어찌될지모르니 너무 부러워하지말자 이건 좀 비뚤어진 생각 같은데요.. 현실적으로 돈이 돈을번다고 정말 잘사는집이 계속 잘살가능성이 큰것도 사실인데,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는듯 하기도합니다.

    • @빌스타스
      @빌스타스 6 ปีที่แล้ว +6

      논지를 잘못 이해하신듯

    • @나이스이스
      @나이스이스 6 ปีที่แล้ว +1

      잘 사는 친구가 있어서 보기좋다~^^로 끝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리플리-s5x
      @리플리-s5x 4 ปีที่แล้ว +1

      이런게 허세 아닌가? 자신한테 솔직하지 못한거지 그냥

  • @감사하는인생
    @감사하는인생 2 ปีที่แล้ว +1

    친구가 열등감인지 저를 엄청 질투하더라고요 ᆢ 자기보다 잘산다는 이유로 ᆢ 저에게는 그냥똑같은친구인데 그친구는 제가 자기를 낮게볼거같은 생각을 하더라고요 ᆢ너무 속상한 마음에 보다보니 여기까지 오게되었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그친구의 인생의추가 조금은 달라지길 바라고 저또한 제인생 의 추를 열심히 움직이면서 살겠습니다 그러다보면 그친구가 저를 생각하는 마음도 달라지는 날도 오겠지요 ᆢ ^^_

  • @holic9885
    @holic9885 4 ปีที่แล้ว +1

    스스로 기특해질 수 있는 삶! 무척 감사한 현답이네요.

  • @dds-fr8ct
    @dds-fr8ct 4 ปีที่แล้ว +1

    비교하지말고 결혼 한 , 인연만난것 그 자체에 감사하세요!!

  • @Mooon79
    @Mooon79 7 ปีที่แล้ว +1

    맘이 뭔가 편해지고 뚫리는 기분이 듭니다. ㅋ 넘 좋네요

  • @유월이-r9g
    @유월이-r9g 7 ปีที่แล้ว +1

    든든한 언니가생겨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 @good5047
    @good5047 7 ปีที่แล้ว +19

    네 맞아요 제친구도 부잦집으로 시집갔는데 20년 넘은 지금은 시부모님이 너무 기대고 의지해서 힘들어하고 있어요 인생에 공짜는 없어요

  • @hannahcando6496
    @hannahcando649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시집 너무 잘가서
    주위에서 여자들 시기 질투 받고
    옛 친구들 다 끊겼는데
    위로되는 영상도 찍어주세요

  • @노마드이야기
    @노마드이야기 ปีที่แล้ว

    김쌤 존경합니다.

  • @gracewang809
    @gracewang809 6 ปีที่แล้ว +2

    친구에게 질투당한 사람입니다. 이제 단톡방에서 이야기를 나눌때 무지 조심해요. 질투를 유래하지 않게... 옛날처럼 편하게 대화할 수 없어서 정말 안쓰러워요.. 마음도 정말 많이 상했어요.

  • @eos8297
    @eos8297 6 ปีที่แล้ว +1

    내가 가꾸는 것만이 나의 삶 이죠..남의것은 내것이아니니까..신경끄고..마음편히 지내요..

  • @A진-x1n
    @A진-x1n 6 ปีที่แล้ว +1

    사랑합니다. 마음 공부하고 갑니다. 땡큐

  • @자유-u3v
    @자유-u3v 6 ปีที่แล้ว +17

    엄청 부잣집에 시집간 친구보다 살아보니 엄청 화목한 가정에 시집간 친구가 부러울 걸

  • @0jj815
    @0jj815 7 ปีที่แล้ว +2

    공감가는 이야기에요 미경님 말씀 좋아요 항상 응원할께요

  • @ChloeAUSSSS
    @ChloeAUSSSS 6 ปีที่แล้ว

    울컥하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응원합니다

  • @포레스트-e5j
    @포레스트-e5j 5 ปีที่แล้ว +1

    넘 좋은말씀~~항상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제가 성장해요😻😻👍

  • @life_success_joo
    @life_success_joo 7 ปีที่แล้ว +6

    진짜 맞는 말... 공감해요

  • @Balloondeco
    @Balloondeco 7 ปีที่แล้ว +3

    하하하하하하!오늘 언니 넘 웃기셔서 이 영상 3번 봤어요!내가 이런거 전문이여~~ 볼때마다 웃겨요!오늘 말씀 너무 현실적이고 개운한 일침이네요!복 많이 받으세요!

  • @고상열-d5b
    @고상열-d5b 7 ปีที่แล้ว +2

    요즘 힘들었는데 많은 위로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