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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มิ.ย. 2023
- - DC영화 《플래시》 감상평입니다.
-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직접 보시고 판단하세요.
- 약간의 가벼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 댓글은 예의를 지켜주세요. 부적절한 댓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플래시 #슈퍼맨 #배트맨 #dc코믹스 #영화 #봤군 #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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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 dankun_kim - บันเทิง
![[TH] VCT Pacific Stage 2 - Week 2 Day 1 // RRQ vs TLN | DRX vs PRX](http://i.ytimg.com/vi/_OWt_-Lu3AE/mqdefault.jpg)
제발 사샤카예 슈퍼걸 후속편
ㄹㅇ 너무 아까움
피스메이커처럼 드라마로 나왔으면 좋겠다
제작 예정이라고 알고 있음
너무 매력적임
슈트 디자인도 찰떡임
진짜 ㄹㅇ 사샤카예 존버
이게 진정한 DC의 리부트, 플래시 2시간이 어찌 갔는지 모를정도로 후딱 지나가버린.. 재차관람하러 갑니다. :)
정말 잘 만들었어요 ㅋㅋㅋㅋ 디시팬이라면 정말 가슴벅찰만하고 디시팬 아니더라도 액션 좋고, 스토리 좋고 재밋는 영화였어요 ㅋㅋ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마블 냄새가 많이 나서(지금 말고 잘나갔을때 마블) 감독 검색해봤더니 전혀 상관 없는 '그것' 감독이더라구요. 앞으로의 시리즈도 기대됩니다
DC팬들에게는 선물같은 영화였고, 오랜만에 DCEU에서는 누구나 볼만한 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함. 키튼옹 자체가 선물이지만 단군님 말씀대로 뽕에 취할장면도 가득합니다. 배트맨이나 슈퍼맨은 진중한게 맞는 히어로라 생각하고 그래야 흥한다고 생각하는데, 플래쉬는 그런캐릭은 또 아니라서 스파이더맨같이 접근이 용이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1기 마무리가 잘 되었으니 2기부터는 잘나가는 dc가되면 좋겠습니다
기대 안하고 봤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전 단군님이랑 거의 평이 같습니다. DC세계관을 그리 잘 아는건 아닌데도 재밌더라구요. 특히 연륜있는 조력자로써의 배트맨이 진짜 너무 멋졌습니다.
플래시 역대급 에피소드를 영화화
한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
당신 뭐야 .. 알고리즘 탈때마다 보는중 ㅋㅋㅋ 플래시 진짜 재밌게 보고 왔는데 봤군.. 존잼
오늘도 잘 보구 가용!
저도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어요ㅋㅋ
보통 키튼얘기할때 배트맨 얘기만하시는데 나는 키튼 배트맨 배경을 대충만 알고서 버드맨을 너무 인상깊게 봐서 그 버드맨이 다시 날아오르는 느낌이라 너무 뭉클했음
방금 보고왔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곱씹어 볼수록 재밌다는 인식이 강하게 남는것 같습니다
저스티스리그에서 부터 플래시 연출을 너무나 좋아했기 때문에
이번 영화는 저에게 있어 화려한 뷔페와 같이 느껴졌어요
달리기 포즈가 호불호 갈리지만 오히려 독특한 자세라서 캐릭터성이 짙어졌고 더 멋졌다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슈트에 전기 흐르는 것도 진짜 너무 멋있었고 그냥 플래시라는 캐릭터는 완벽했습니다
또 인상적이었던 것은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디자인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코믹북의 감성이 들어있고 무엇보다 슬림해서 좋았어요
저는 역대 배트맨 슈트 중에 더 배트맨을 가장 좋아했는데 왜냐하면 가면부터 상체까지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현대적이었거든요
반면 사과뱃의 슈트는 좀 뒤뚱거리는 느낌이 있고 가면이 터질것 같아서 보기에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본래 쫄쫄이(면 티)나 코믹북 감성이 담긴 슈트는 싫어하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슈트들을 좋아했어서
이번 마이클 키튼의 슈트를 기대하진 않았습니다만 와우 굉장히 멋있더라구요
올블랙에 심플한 배트맨 심볼 + 슬림한 외형 이 합쳐지니까 정말 너무 간지났습니다
이전 저스티스리그에서 배트맨이 보여준 육탄전은 좀 어색한 면도 있었는데
마이클 키튼의 육탄전은 절로 감탄이 나오더라구요 이게 배트맨이지 하면서요 ㅎㅎ
갑부나 입 벌어지는 과학기술이 전부가 아닌 천재적이며 노련한 싸움 실력 정말 멋졌습니다
배트맨이 망토를 두르고 다니는 이유를 완벽하게 표현해낸거 같았습니다
슈퍼걸은 배트맨이나 플래시에 비해 아쉬운 분량이지만
캐스팅 자체가 너무 찰떡이여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진짜 너무 이쁘시고 섹시해서 잊고 싶지도 않구요 ㅎㅎㅎ
예고편에서 봤던 후줄근한 흰색 티 입고 싸우는 장면은 정말 모든 히어로 영화 통틀어 2등일 정도로 너무 멋있고 뽕이 차올랐습니다 (1등은 맨옵스) 슈퍼걸의 서사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긴 하지만 영화 플래시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캐릭터였다고 생각합니다
단군님 리뷰는 믿고 보죠 30분 뒤에 하는게 있어서 바로 보러갑니다
완전 재밌어요.
저스티스리그를 리부트 하는 데 필요한 적당한 개연성, 히어로 무비로 즐길 수 있는 적당한 액션, 타율이 꽤 높은 유머씬, 에즈라밀러의 감정 연기 등 크게 부족한거 없이 다 꽉꽉 채워져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였어요
거기다 전 마이클 키튼이 연기한 배트맨을 재밌게 보고 커왔고, 버드맨이 제 인생영화 중 하나거든요
그런 입장에서 다신 못볼거 같았던 그 배트맨을 플래시에서 다시 보고 마음이 저릿해졌던것만으로도 완전 만족했씁니다
버드맨 저도 진짜 조아하는 영화,, 그러고보니 버드맨도 배트맨하고 관련티 있네요!
좋은 영화로 잘 봤는데... 이걸 후속작으로 연결 시킬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쉬웠어요. 멀티버스는 흥미로운 소재이긴 하지만 히어로 영화에는 좀 만능 같아서 도리어 재미가 떨어지는 것 같네요
@@osiris8482 애초에 후속작 낼 생각 자체가 없는 작품으로 보임 이번에 리부트해버리고 결말 보면... 걍 에즈라 밀러 플래시는 똥망 유니버스에 짬처리 해버린거 같음 후속작 안 낼거고 새 플래시 구할거야 하는 느낌
@@user-ne8mr3eb2g 그래서 이번 영화보면서 더 마음이 안좋았음. 스토리가 망이었지만 배우와 캐릭터들 간에 매칭이 너무 환상적이었는데 다 날려야 한다는게 너무.... 헨리카빌은 정말 슈퍼맨 다웠고 벤 에플릭이 이렇게 배트맨과 싱크가 좋은지 몰랐었는데.. 이렇게 망치는것도 능력임
@@osiris8482 난 헨리 카빌 슈퍼맨의 비주얼은 너무 좋은데 그 활용이 늘 너무 아쉽게 느껴졌음... 아무리 잭스나이더의 미래 비전이 있다고 해도 내가 아는 슈퍼맨보다 너무 폭력적이고 무자비해보여서 이게 빌런인지 히어로인지 이해가 안 갈 정도였음 극장판 저스티스 리그에선 그래도 좀 더 원작 코믹스스러운 정의로운 모습으로 나오긴 했는데 그 외가 다 똥이고
헨리 카빌이 비주얼이 진짜 너무 좋았어서... 엄청 아쉬움
리부트 이후의 슈퍼맨 배우가 누가 될진 모르겠지만 부디 좋은 배우 데려와서 좋은 스토리로 영화 찍게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중간중간 영화장면 삽입하는 편집 좋네요ㅋㅋ
전문리뷰채널 못지않은 봤군
저도 참 비슷한 느낌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DC영화 저스티스리그 이후에 안봤었는데 챙겨봐야겠어요 앞으로는👍
저번에 댓글로 부탁드렸는데...!. 감사합니당!
진심 개재밌게봤음,, 올해영화중에선 제일 흥미롭고 보는내내 흥분됐었움 ..
작년엔 탑건원탑 올해는 지금까지는 플래시,,
Dceu 배트맨이 전략가이자 리더이면서 트리키한 전투스타일 쓰는걸 좀 연출이 들쑥날쑥했는데 플래시에선 관객들이 좋아할 포인트를 정확하게 잡았더라고요 그리고 간간히 베이비부머 세대 배트맨으로 유머코드 만든것도 센스있었음
침착맨 생방송 끝나고 바로 넘어왔는데 ㅋㅋㅋ오랜만에 단군형님이 재밌다고 말하는 영화네요!!! 이번주 주말은 이거 봐야겠어요!!
봤군 더 많이해줘요 꿀잼
멀티버스쪽 시간 나올때 각가 등장하는 드라마 슈퍼맨 케이지슈퍼맨 그리고 넘어와서본 배트맨 1세대 배트카 저스티스 리그에서 수리된 배트윙부터 모든것 하나하나가 다 근본이 넘쳤다. 디씨가 피씨의 인어공주에게날리는 치명타 라는 감상평이 기억에 남는 작품.ㅋㅋ
다른 디씨 영화를 아예 안보고 처음 디씨 영화를 봤는데 재밌었습니다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아쿠아맨 다 안봤고 플래시가 처음 보는 디씨 영화였어요
단군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다른 디씨 시리즈 캐릭터 나오면 벙찌는게 약간 있긴한데 이게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영화 연출이 너무 좋았어요
DC 영화의 ㅐ로운 영광을 열만한 영화였습니다. 마블과는 다른 정행세계 멀티버스의 표현도 좋았고... 에즈라밀러의 연기도 좋았던 것 같아요... 헨리카빌이 너무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다시 DC빠를 모을 수 있는 기회인 영화였고, 이미빠에게도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플래시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ㅜ 히어로 무비의 명작이다
진짜 괜찬았죠
특히 배트 케이브 보고 저도 모르게
엄지척 해버렸죠
오 저도 플래시 기대1도 안했는데 시간 순삭당했어요ㅋㅋㅋㅋ 마이클키튼 보고 어린시절추억 생각나면서 먼가 반갑기도 하고,, 마이클 키튼은 늙어도 멋집디다. 저 디씨 뉴세계관 하나도 안봤는데도 이해 다되고 아무튼 대만족
솔직히 걸고 넘어 지고싶은 부분은 몇번있었음
CG나 마지막에 또 세계관을 바꾼시도나 슈퍼걸 액션이 살짝 어색하다던가...
그럼에도 중간부턴 입이 다물어지지않는 세계선 혼합과...
마지막 장면은 울수 밖에 없었음....ㅠㅠㅠㅠㅠ
저한태는 3000만큼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와닿았습니다.
제가 더 먼저 사랑했어요...
단군님 멘트 보면서 느낀게 영화를 보실때 인물 서사를 엄청 꼼꼼히 보시는게 느껴지네요.
우리가 아이언맨, 스파이더맨을 좋아할 때는 그 능력도 능력이지만 그 상처와 그 상처에 이어진 스토리를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가장 잘해냈던게 디씨였죠.
이번 플래시도 보면서 그런 케릭터를 잘 구축하더라고요. 같은 인물, 다른 배경으로 버디무비 형식으로 가니까 플래시의 상처에 더 몰입이 되었고 배트맨도 슈퍼걸도 다들 같은 아픔을 갖고 공감을 하면서 한 팀이 되고 또 그 팀을 위해서 다른세계 플래시가 주인공과 같은 실수를 하자 주인공 플래시가 깨달음을 얻는것까지 전개가 타당했고 그래서 몰입이 쉬웠던거 같습니다.
역시 저랑 비슷한 겜성의 봤군 리뷰
저두 유쾌한 디시 뒤틀기? 같은게 나와서
너무 잼나게 봤어요 1편으로 끝내긴 너무 아쉬운 영화가 1시간짜린줄 순삭
맨오브스틸 너무 좋아해서 이번껀 엄청 선물같았어요 맨오브스틸도 벌써 10년이 된영화라 추억같기도 하네요😂
진짜 오랜만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영화
배트맨 액션도
밴애플랙과 마이클키튼 액션이 확실히 차이나는 것도 재미 포인트중 하나
진짜 재밌게봄
날렵한 키튼옹과 묵직한 사과형...
오랜만에 dc팬으로 dcau보다 만족할만한 영화가 나와 기쁘게 봤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내가 알던 그 배트맨, 그 슈퍼맨들, 슈퍼걸, 제이 게릭 등등 나와줘서 감탄사를 뱉었죠. 올드 플래쉬나 베일 배트맨, 조커도 나왔으면 좋았을것 같지만 아쉬웠네요.
방금 보고 왔는데 리뷰 떠서 커휘 마심서 봤어요. 마이클 키튼 나올때 뽕이 눈에서 흘러 넘칠라 정신차림서 봤어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보면서도 갑분 오열해서 스스로 당황했던 경험때문에 / 기대작이었는데 기대보다도 잼있어서 좋았어요. 또 보려구요. 근데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 / 저도 마블보다는 DC를 선호하는데 이를 “내 취향이 좀더 느와르에 맞다”로 정리해주셔서 참 좋네요^^
기대한것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족했고 마지막에 포풍눈물 ㅜ
플래시 보면서 1인2역의 어색한 점 하나 없는게 신기했음 ㅋㅋ 그리고 배츠맨 비중이 상당하는거에서 또 놀람
진짜 다들 보고 하는 말이
"진작에 이렇게 만들지"임 ㅋㅋㅋㅋ
13:57 저도 달릴때 포즈가 뭔가 그 자동차 바퀴가 너무 빨리 돌면 뒤로 가는거 같은 느낌 주는 거 처럼… 너무 빠르다 라는거 보여줄려고 그렇게 의도한거 같더라구요
확실히 그간 디씨작품들과는 다르게 서사나 액션이 짜임새 있고 좋았습니다.
인간인 배트맨의 액션과 초인들과도 싸우는 원작에서의 배트맨 액션과 초인 슈퍼걸 플래시들의 액션이 잘 어우려 졌었음
조연 히어로 배트맨과 슈퍼걸을 사용하는방법이 마블에서 일루미나티 사용하는것보다 세련되고 깊이 있어서 좋았구요
마이클키튼 미쳤음 너무 멋있어 진짜 나이든 배트맨이 이렇게 제일 멋있을 줄이야...... 완전 빠져버림 역시 배트맨은 마이클키튼 특유의 눈빛과 입모양 팔자주름 크........
저도 CG 이야기 듣고 가도 거슬림 없더라구요
DC영화 하나도 모르고 가도 진짜 재밌습니다 ㅎ
방금 보고왔는데 아주 재밌게 봤어요!
디씨영화라고는 맨오브스틸만 봐서 플래시라는 캐릭터에 대해 단편적으로밖에 모르는데도, 재미도 감동도 비주얼도 다 잡은 히어로무비라고 느낄 정도로 잘 버무렸더라구요. 옆집은 관객 가르치겠다고 죽쑤는데 플래시는 그런 인종이나 피씨 같은 거 하나도 생각 안나고 '히어로 플래시의 에피소드'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서 더 호감이었어요. 에즈라밀러가 그 난리를 치는데도 푸시해서 개봉시킨 이유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 곳곳에 반가운 카메오들이 나오는것도 분위기 환기 겸 마지막까지 집중하면서 보게 돼서 정말 좋았습니다. 영화표값 17000원이라 너무 놀라서 망설였는데 돈값하는 영화라서 만족스럽네요👍
그동안 허접하던 배트맨 액션을 한층 더 올려주고
올드 디씨 팬들에게 감동도 주고 새 유니버스를 위해 마무리까지 잘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당
현실에서 사고치고 미쳐버린 에즈라 밀러라는 배우의 역량은 확실하게 보여준 영화.
트라우마 때문에 망가진채 결핍을 안고 살아가는 현대의 플래시와 과거로 돌아감으로서 생긴 변수로 인해 결핍이 없이 자라온 철부지 배리 앨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얘가 정말 연기 하나는 기깔나구나 싶었네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아쉬웠던 CG, 하지만 과거 DC 영화들이나 팀 버튼 유니버스등을 보고 가시면 감동이 배가됩니다.
저도 진짜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에서 신파도 아닌데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네요.
슈퍼걸 ㅈㄴ예쁘고 매력적이었는데 다음에도 볼수 있었으면...
믿고보는 단군님의 봤군 ㅋㅋ
오 나랑 비슷한 감상평이시다 하고 끄덕끄덕 하면서 보다가 갑분 킹리산 난입에 정신이 번쩍 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기준점이 거기서부터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리산 CG 보셨어요? 할때 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단군의 봤군 의 생각이 똑같거나 완전 비슷했습니다, 사전 지식을 알아보고 가던 마블 영화랑 비교하면 전 플래시는 몰라도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cg 부분에서 사람들이 크게 지적하던 cg는 그렇게까지 호들갑 떨거나 오버스럽게 악평이 나올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기 cg는 보면서 어? 하긴 했는데 미국 영화가 아기들 인형이나 cg 처리 하는 게 많아서 그 장면 넘어가면 전체적으로 크게 거슬리는 부분이 없어서 어느 부분 cg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마이클 키튼 배트맨 세대가 아니라 뽕은 못 느꼈지만 밴 에플렉이랑 마이클 키튼 배트맨 둘 다 액션도 재밌었어요
많이들 혹평은 cg랑 결말 부분인데 전 결말 부분은 다른 쪽으로 아쉬웠는데 영화 내내 밴 에플렉이나 마이클 키튼, 샤샤 카예 배우들이 나왔는데 결말 부분에서 밴 에플렉이나 마이클 키튼이 나왔더라면 좋았을 텐데 다른 배우분이 나오니까 결말을 봐도 여운이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배트맨 했다는 건 알고 있음)
장점도 많고 샤샤 카예 배우는 매력 넘치고 마블이나 디즈니처럼 인종이나 성별 바꿔도 플래시는 바꾼 이유를 잘 보여준 거 같아요. 비주얼도 좋고, 에즈라 밀러는 연기를 잘해서 왜 안 잘렸는지 알 거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보고 난 후 플래시 흥행은 잘 안될 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플래시 잘 만들었고 영화 제목 그대로 플래시라서 플래시에 대한 캐릭터도 잘 나왔고 혹평도 지나치게 표를 취소해야 할 정도로 호들갑 떨어서 그 정도인가? 했는데 아닙니다, 샤샤 카예는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짧은 시간에 잘 보여줬습니다, 영화 보고 난 뒤 샤샤 카예를 검색할 정도로 너무 예쁘고 매력적입니다.
봐야겠당...
Dceu뿐 아니라 팀 버튼의 스타일까지 총집편하면서,오히려 플래시만의 기원과 능력도 가장 풍성히 보여준 영화.역시 호러 출신이 잘 찍어요
ㄹㅇ 그 감독 그것은 호러를 빙자한 성장물이라 속인 느낌에 재밌게 보진 않았지만
데뷔작인 마마는 개연성은 산으로 갔어도 공포도 하나는 기가 막히게 나왔더랬져....
제임스완도 그렇고 샘레이미도 그렇고 확실히 호러 감독들이 맛도리 나게 연출하는 것 같아여ㅋㅋㅋ
제작비를 많이 들이지 않고도 좋은 작품을 찍어내는 법을 아는 감독들이라 제작비가 많을 때 더 근사하게 나오는 듯ㅋㅋㅋ
전 오히려 맨옵스틸은 필수로 봐야하고
저스티스리그 등장하는 다른 히어로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프로필만 알고 있으면 즐기는데 큰 문제 없는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틸맨이 필수인 이유는 플래시 내에선 조드장군이 얼마나 위험한 놈이고,
지구 각지에 나타났다는 커다란 우주선이 왜 중력마사지를 하는지 제대로 설명이 없어서
왜 플래시가 그렇게 제대로 면식도 없는 (하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슈퍼걸을 살리기 위해 용을 쓰는지 납득이 가기 힘들다고 봤거등요.
ㄹㅇ 맨옵스 보면 조드가 얼마나 위험한 빌런인지 잘 나오죠
저도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었읍니다. cg 는 그냥 만화적이라고 해야하나, 저도 그렇게 나쁘게 보이진 않았음. 슬픈 장면도 있고, 유머스러운 장면도 있고. 👍
완전공감. 재밌게봤음
원작을 잘 살려내고 빌런이나 마이클 키튼 배트맨 등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더 재미있게 각색해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플래시포인트 패러독스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책도 찾아보시면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캐릭터들 하나하나 매력적이였고
이번 배트맨은 내가 아는 히어로들에게 의지가되는 든든한 리더로서의모습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ㅠㅠ 플래시 1인 2역 연기도 진짜 잘하시고
슈퍼걸 배우는 미쳤음.
비 맞은 한마리의 늑대같은 비주얼과 액션 최고였음
항상 느끼지만 여자 히어로나 빌런은 DC가 정말 매력적으로 뽑음.
Pc도 할거면 아니 양성평등 실현할거면 이렇게 해라 디즈니야 그건 소외자들에 대한 모욕임 ㅋㅋㅋㅋ
플래쉬에 매력적인 빌런이 있던가..?
1인 2역이라고 하기엔 자신 그 잡채 ㅋ
@@leonardosbaraglia9212 아 플래시를 포함해서 DC가 여자 히어로나 빌런 캐릭터를 잘만든다는 뜻이였어요! (예. 할리퀸, 원더우먼, 슈퍼걸)
@@Today-as-well_lilly흠...갠적으로 느끼기엔 기복이 있긴 한거 같아요. 수스쿼의 인챈트리스나 치타라던가...
오늘 오전에 보고 왔는데 개인적으로는 초반부 사과형의 추격씬부분의 와이어액션장면이 굉장히 좋았는데 사과형의 뱃맨을 더 못본다는게 아쉽더군요
단군님 영화 리뷰가 제일 재미있어요.
올만에 소름돋은 영화 ., 종합선물셋뜨!~ 눈최대 추천! 필감!!!~
내일 플래시 보러가는데 기대되요
사실상 지금의 히어로 무비들이 나올 수 있게끔 판을 깔아준 배트맨1의 마이클 키튼이 중심이 됐다는게 살짝 뭉클했달까😂😂
아무튼 저의 어린시절 최애 영웅이었던 마이클키튼을만난게 정말 좋았슴니다
침철단 영상 잘볼게요 ㅋㅋㅋㅋ
또 봐야겠다 도시의 큰 극장에서ㅜ
이거 진짜 재밋게 봤어요
DC붐은 온다!
플래시/배트맨의 관계랑 슾디/아이언맨OR닥스의 관게가 좀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ㅋㅋ 저도 재밌게 봤읍니다.
마이클키튼의 배트맨을 다시 볼 수 있다는것만 해도 봐야했던 영화
총평 매우 공감
사과형의 아련한 눈빛이
묘한 여운으로 남는다
굿바이. 벤에플랙
시사회 평점, 로튼토마토 평가 등등에서 보였던 "와 개쩐다" 뭐 이런영화는 아니었음. 말씀하신대로 플래쉬 뛰는폼도 뭔가 허우적대는게 웃기고, cg의 아쉬움도 있지만, 그냥 그걸 생각하고봐도 충분히 재밌는 영화였음. 내가 팀버튼 배트맨을 알았으면 뽕이 더 찼을까?하는 내 스스로의 아쉬움만있을뿐,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후회하진 않으실겁니다.
플래시는 스파이더맨 처럼 착하고 순수한 친구인데,
드라마에서도 그랬고 과거로 돌아갈때마다 현실이 점점 망가져가는걸 보는게 안타까웠죠.
단군형이 말한대로 놀란이 만든 배트맨은 약간 철학적인 영화같은데 플래시 보러가서 배트맨 액션이랑 슈퍼걸에 취해서 온듯 개지림 ㅋㅋ 난 심지어 놀란 배트맨밖에 안봤는데도 뽕차오름 ㅋㅋ
대존잼!! 슈퍼걸 폼 ㅁㅊㄷ
마블스럽지만 마블스럽지 않은 그런 느낌이 좋았습니다. 재밌었습니다.
영화 끝나고 저는 슈퍼걸이 매력적인데 이번 한편만 나오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뽕 최대치는 배트윙이 내려올때...크~~
슈퍼걸 만들다 엎어지고 플래시로 전환하면서 CG는 포기한거 같아서 그건 아쉽지만 이해했습니다. 약간 폴라 익스프레스 때 CG느낌
저도 DC 판 3스파느낌이어서 정말 좋았어요.
DCEU 배대슈부터 시작해서 플래시까지 배트맨이 혼자 주연인 영화는 없었는데, 배트맨만 나오면 완전 멋있어서 배트맨 단독 영화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더 배트맨은 좀더 현실적인 배트맨이라면 DCEU에선 그거에 플러스로 코믹스나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오는 액션씬들이 들어가있어서 또 다른 매력이 있거든요. 이번에 플래시도 초반에 바이크 타고 추격하는데서 유조차 넘어지고 폭발 하길래 더 배트맨에서 펭귄 추격씬 오마주해서 바이크 점프하나? 했거든요. 근데 웬걸, 바이크 버리고 배트맨이 날아서 그래플건으로 나쁜놈들 차 쏴서 따라가는거 진짜 개멋있었음.... CG가 좀 많이 후달려서 몰입하는데 방해가 된 것 빼고는 저도 재밌게 봤어요 ㅎ
주로 특수한 상황에서 cg가 찰흙 느낌 팍나서 오히려 연출?인가 싶었음
저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플래시가 조커의 집에 지하에서 몰래 숨어살다 나이트에서 니캉내캉 가족이가?
하는 장면에서 감동 받았습니다
ㄹㅇ 꿀잼
이번주말에 플레쉬 꼭봐야겠당
개인적으로 마블에서 몇편을 ㅈ박으면서 설명한 멀티버스보다
플래시에서 잠깐 스파게티로 비유하면서 이해시켜주는 멀티버스 개념을 설명해주는게 좋았음
한편으로 좀 아쉬운건 한국에서 마블이 영화로 성공하고 영화적으로 보여준 캐릭터가 많다보니깐
스피드스터 캐릭터의 원조인 플래시가 퀵실버를 따라했다거나, 원작에서도 밝고 유쾌한 캐릭터인데 마블 느낌을 따라하려고
일부러 캐릭터를 그동안 DC랑 다르게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은근 있어서 아쉬움
마블ㄹㅇ 스파게티만도 못한다
이감독이 배트맨 감독한다니깐 기대해볼까함 ㅋㅋ
단군님 더배트맨 감상평 하신걸 너무 공감하면서 봐서 플래시 감상평도 기다렸는데 역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플래시 배경지식 관련해서 공감갔던게 제가 아직 맨오브스틸도, 고전 배트맨도 못 봤는데 백투더퓨처나 아쿠아맨, 저스티스리그 같은걸 봐서 그런지 더 이해가 가고 재밌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랑 별점도 같아서 놀랐습니다. 단군님의 감상평이 좋은건 주관이 뚜렷하셔서 여론 눈치보기보단 진짜 단군님만 할수있는 평가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인것 같아요. 뭔가 코드 맞는 친구랑 영화 본걸로 같이 떠드는 느낌입니다.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재밌었음
오늘도 까이는 '그 드라마' ㅋㅋ
헐 저도 마블보다는 DC쪽을 좋아해요...
캐릭터나 영화 메시지가 딥하고 서사가 짙은 느낌!(대표적으로는 조커나 배트맨 시리즈)
저도 괜찮게 보긴 했는데 마지막 후반부랑 결말이 좀 ㅋㅋㅋ
이번 영화를 끝으로 DCEU는 끝나고 2년 뒤에 나오는 새로운 슈퍼맨 영화로
완전히 새로 시작을 한다는데 잘 나오길 바랍니다
평화로운 고담시라니 상상이 안되네요ㅋㅋ
영화소재 자체가 플래쉬 포인트라고 원작만화,애니메이션,드라마로 많이 다룬소재라 기대안햇는데 괸찬았나 보군요 ㅎㅎ
원작 코믹스는 안 봤지만 CW드라마 플래쉬하고는 또 다른 스토리입니다 더 좋았던거 같아요
올드 배트맨 뽕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것만 해도 티켓뽕뽑았다 생각해요
오늘도 지리산얘기가...... ㅋㅋㅋㅋㅋ
플래시 보러가서 슈퍼걸에 빠짐 😮
마이클키튼 배트맨은 역시 최고였음 어린시절 우리가 보고 동경하던 그 배트맨!
리뷰왕 김단군
이번에 평도 좋고 영화도 제법 잘 나왔는데도 흥행이 힘든걸 보면 배우가 사고친것도 있지만 DC영화 자체의 이미지가 확실히 나쁜것 같아요
평도 안좋고 영화도 별로였던 그 앤트맨 퀀텀매니아보다 흥행이 별로인건 재밌게 본 입장에선 좀 충격이네요 ㅋㅋㅋㅋ
영화제 출품작만 인정하는 스텐스의 잘난 영화평론가들 감상평 보다, 단군의 영화 감상평이 훨씬 와닿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