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전군1위 D.P가 20년만에 모였습니다!!! ⭐헌병대 D.P조장 윤형빈 with. D.P.후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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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ก.ย. 2024
- #넷플릭스 #DP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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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공지
이번 이벤트는 D.P. 후임들이 유튜브 구독자분들께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하게 된 이벤트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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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방법✔
먼저 구독,좋아요 해주시고
댓글에 "나에게 군대란?" 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면 참여 끝❗❗❗❗
댓글을 적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위 상품들을 드리겠습니다.
(당첨 공지는 일주일 뒤 답글과 커뮤니티를 통해 공지 드릴 예정이니 빠른 확인 부탁드립니다^^)
("옥사진관" 은 제주도에 있는 사진관입니다^^ 혹시나 못가시는 분들은 댓글에 기입 부탁드립니다^^)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정말 좋은 상품들이 많으니 홈페이지 쭉 둘러봐주시고 우리 동생들 제품 많이 구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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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지금을 함께 기록해요. "옥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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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부처님 오신 날 맞춰 유퀴즈에 '뉴진스님' 오신 날🙏 불교계의 아이돌 뉴진스님이 전하는 최신 불교 근황ㅋㅋ](http://i.ytimg.com/vi/rFWRgGlZclY/mqdefault.jpg)
![실제 D.P. 출신 윤형빈! 탈영병 썰 뒷이야기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토크 맛집]](/img/n.gif)
안녕하세요! D.P시즌2 제작진 당황tv 입니다^^ 형빈씨 출연 감사해용^^ 디피는 없지만 딥빡 한거 보러오세용~!
늬들............늬들.........진짜....내가....꼭 잡는다.......늬들....잡히지마라.....제발.....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오우 이분 같은편이시네
@@yoonso9912 찾아가서 '수정'채우는 영상을 !
오랜만에 모인 우리동생들이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자기
사업들을 하고 있네요~^^
고맙게도 본인들이 하고있는 상품들을 구독자님들께 선물로 보내드리겠다고 합니다~댓글란에 "나에게 군대란?" 을 적어 주시면 각 상품 3분씩 총 9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우리동생들 하는거니까 사이트 들어가서 직접 구매도 많이 해주세요~♡
최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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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우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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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병장
-사진이라는 조각을 담아,
가장 아름다운 지금을 함께 기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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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고정댓글로 하면 좋겠네요!
덕분에 너무 잘봤습니다. 담편도 기대되요 ㅎ
잼없다 형빈아
유투브는 진짜 타이밍이 중요함 하나 뜨면 묻어가기 해야함
나에게 군대란?
인생의 희노애락이 있는곳! 2년간 무사전역한 나에게 박수를👏 👏 그러나 다시 경험하고 싶지는 않음ㅋㅋ
소원수리 하신분 정말 잘하셨습니다 부조리에 인내하고 어영부영 시간과 짬으로 넘기지만 구태와 악습은 바뀌지 않습니다 후임들은 그 혜택을 충분 받으신거 같고 인연을 오래 가지고 있는거 보니 훌륭한 인격체라 보입니다
정말 잘하신거죠.. 아마 불명예전역 안했으면 지금까지도 남아 누군가 계속 괴롭혔을테니.. 근데 그분이 이거 보고 앙심 품고 있으면 어쩌나요.. 살짝 걱정되네요..
@@choco_ddang 네 대의를 위해 좋은 일을 하셨는데 ,개인적으론 내게도 피해가 올수도 있는 딜레마입니다 정작 피해자만 전전긍긍하는 모순이지만 D P에 나온 명대사
뭐라도 해야지! 이거 명언입니다 . 침묵하고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는것도 범죄에 대한 수긍과 동조입니다 용기를 내어서 소원수리하신 분의 선한 행동은 우리 사회를 좀더 발전시킨 위대한 발걸음이라 생각됩니다 무조건 잘하셨습니다
진짜 찐 멋진 듯.. 조직적인 부조리에 맞설 수 있는 용기👍👍
ㄹㅇ 같은 기간병 찌르는것도 용기가 필요한데 간부찌르는건 진짜 큰맘먹고했을듯
탈영이나 나쁜 생각 안 하고 제일 좋은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안 좋은 상황에서 현명한 선택.
형빈이형 물 들어올때 노를 젓는게 아니라 모터를 달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온실TV 내 채널 들어오지 마시라구요 ꪜ 니들도 모터달았냐?
와 대단하네. 20년이 지난 후임들과 어떻게 연락이 닿고 또 이렇게 같이 촬영을 할수있는지. 정말로 군생활 잘하셨구나
혹시 30사단 기갑수색대대?
소원수리를 써도 중간간부들이 읽고 쓴 사람을 잡아서 족치던 시절에 군생활을 한 사람으로써 과거보다 달라진 요즘 군 문화에 박수를 보냅니다.
DP보면서 저도 사연없는 탈영이 어딨겠냐하는 마음에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는데,, 최병장님 DP보고 느낀점이, DP로서 가오잡는 말이 아닌, 가슴이 아팠다는 말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최병장님 고참 위치에서 그냥 조용히 제대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후임들을 위해서 소원수리 추진하신게 의인이시네요!
나에게 군대란?
처절한 절망과 괴로움의 연속이였지만
생각하면 가슴이 뜨거워 지기도하는
기형적인 '애증'
그때 생각하면 재밌는 추억도 있었지~하지만 돌아가라하면 죽어도 싫은ㅋㅋㅋㅋ
와 솔직히 10년대 군번이지만 저 시기에 병사가 간부 끍는거 심지어 직속상관을...ㄷㄷ 정말 쉬운 일 아닙니다. 군필자분들은 따로 설명 하지 않아도 다들 아실테고 ㅋㅋㅋ 아무튼 고참으로서의 책임감, 용단 정말 박수 칠 수밖에 없네요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그렇죠. 사람많은 터미널에서 개처럼 맞았으면 안 좋은 선택을 했을 법도 한데,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용기있게 일처리해서 간부를 불명예전역을 시키다니.. 현명한 분 같네요.
많이 힘들고 괴로운 시간들 보내고,
전우애라 말해도 서로의 사정상 한자리
모이는게 쉽지않은데, 이렇게 후배분들이
일반인임에도 한걸음에 모여주시는거 보니
윤형빈 대표님 성품을 더 알겠네요ㅎ
이번 편도 즐겁게 시청했습니다ㅋ
최소 드라마 D.P 회차만큼은 컨텐츠
뽑아주실거지요? 기대하겠습니다^^
당당하게 소원수리...정말잘하신거 같습니다
윤형빈 형님 진짜 군생활 잘하신 듯. 전역 후 다시 모였을 때 이런 분위기라면 엄청 훈훈한 건데
형빈님 존나 재밌으니까 단물 다 빠져 없어질때까지
더 올려주십쇼
나에게 군대란
"내가 옳다면 화낼 필요가 없고,
내가 틀렸다면 화낼 자격이 없다."
를 깨닫게 해준 곳.
너무 멋진말이네요
@@김오리-s8b 군생활 할때 힘이 많이 되어줬던 말 입니다. ^^
좋은 말입니다. 단체, 조직 생활에서 불필요한 화를 내는 것만큼 바닥으로 가기 쉬운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필요할 땐 화를 내야겠지만요.
맞습니다.
화라는건 참는걸 떠나서 피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습니다.
군시절때는 특히 더 그런 기분을 많이 느꼈던거 같습니다.
@히데아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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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형빈의 원펀맨입니다!!
'제주 옥사진관 프로그램'에 당첨되셨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당첨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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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gag7@naver.com
진짜 D.P가 이채널 살렸다..ㅋㅋ
시리즈 너무 재밋어요 ㅎㅎㅎㅎ 나에게 군대란 항상 들어도 재밌는 이야기같아요 ㅎㅎ 매번 아빠 오빠에게 듣는 군대 이야기는 질리지 않네요 ㅎㅎ
여기가 그 유명한 디피채널 이라고 해봐서 와봤습니다 선배님~
갓자손!!! 백두산의 자랑 ㅎㅎ
최전방드가자!!!
우와~~감사합니다~~영광입니닷~~!!!!!^^
효자손 병장님 근무나갈 시간입니다
이양반은 여기서도 보네 ㅋㅋ 자손이횽 반가워요
나에게 군대란
1 .바닥의 자리부터 최고의 자리까지 경험하게 해준 인생 최고의 추억
2 .정신력의 한계를 경험 하게 해준 제일 고마운곳
3 .소중한 인연을 만들게 해주고 나약했던 나를 일으켜 세워준곳
애쓴다
죠럴을 하세요
사람에 따라 군대생활이 도움이 된사람도 있으텐데 무조건 자기가 도움이 안되었으니 남도 그럴거란 생각은 않좋은것 같네요
나에게 군대란.....너무 힘들고 싫었지만 나의 눈물, 땀, 상처가 나의 부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룰수 있게 해준곳......모든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신 선배, 후배 여러분의 봉사에 감사합니다.
불명예 전역 진짜 잘 하셨네요. 얘기만 들어도 주먹이 떨리네
모자라죠 불명예제대는 기본이고 민사도 같이 진행해서 당시 당했던 병사들이 다 고소해야죠...솔직히 군에서 봐준부분도 있겠죠...
외국은 군의 명예를 실추시키면 더 가만히 않있죠....탈탈털죠
지금 다시 회상해도 피가 거꾸로 도는 듯한 느낌이 드는 기억도 있네요.....사실 제가 군생활 하던 때는 80년대 전두환 시절이라
소원수리......이름 뿐 이었죠 소원수리 하나만 나오면 어떤 새끼가 썻냐 난리가 났었죠....정말 용기있는 선택을 해서 응분의 댓가를 치루게 하신일 참 잘하셨습니다
@@sangwooshim539 km
안녕하세요 형빈씨~EBC660기 DP조 전역한 선배입니다~^^ 사실 이드라마 보면서 암울했던 군생활이 떠오르네요 진짜 디테일하고 잘제작한 드라마였네요 종행교 있을때 말로만 듣던 헌병대로 왔다는게 실감나드라고요 전 철원 보병3사단에서 근무했습니다 전방이라 탈영병도 많기도 했네요 초소검운소 운영도 해서 상황도. 많이 걸리기도 했죠 암튼 내무반 생활이 힘들어 무조건 멋모르고 DP하겠고 해서 더 많이 고생했던 기억이 한가지느낀건 이드라마를 보면서 정말로 안타까운 탈영사병이 있다는것을 우리군대 부조리가 너무 많은데 그걸 덮기에 급급한 군대가 안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언제함기회가 될지 모르지만 보는날이 있을까요? 후배님 건강잘챙기시고요 ~많은 EBC선후배님 DP선후배님들 지금현역 후배님들 화이팅입니다~~
'EBC' - 라고 소개 하실때 살짝 감동이 있네요. 아무도 모르고 묻지도 않는 우리만 아는 그이름.
밖에 나가서 하는 심부름은 저도 많이 했지만 뭐...땡큐지요
군대 갔다 온 남자들은 이 상황만 보고도 다들 공감하며 웃음 지을 듯 합니닼ㅋㅋㅋㅋ저도 같은 자리에 있는것처럼 같이 웃게 되네요ㅋㅋㅋ
나에게 군대란?
디피영화가 공감이 잘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처럼 각자의 가치관이 충돌해나가면서 서로가 성장통을 겪는 시간이었습니다.
장기 탈영병이 복귀하는 등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 힘듦속에서 공동체가 추구해야하는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하나하나씩 노력해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에는 희노애락이라는 달콤한 소주가 잘 어울리네요~
소주는 본래 쓰지만 사람의 마음을 달래주기도 기분을 좋게 해주기도 때로는 이성을 잃어 감정싸움을 하게 만들기도~
군대는 남자들의 찐한 향기가 느껴지는 곳
살면서 처음으로 저희 아버지가 오늘 그... 넷플릭스에 요즘 군대드라마가 재밌다면서...? 라고 진짜 살면서 처음으로 넷플릭스라는 단어를 언급 하셨어요;; ㅋㅋㅋㅋ진짜 진심 깜짝놀랐습니다... 몇번을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드라마 디피ㅠㅠ
나에게 군대란
가볼만한곳, 안가도 되는곳 .. 나라가 제공하는 마지막 학교 같은곳
전 해군으로 ebc 734기로 목포헌병대에서 근무했었어요! 올만에 dp헌병들 얘기가 나오니 저도 추억돋고 좋네요! 아 저도 육군종합행정학교 기수 1등으로 수료했습니다 ㅎ
EBC 895기 군탈체포조 출신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선배님들
51사단 ebc833기 특경대 출신입니다^^
나에게 군대란?
남자도 모이면 접시가 깨질수있다는것을 보여주는 해도해도 끝이 없는 다큐같습니다.
나에게 군대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의 나를 강하게해주고 보호해주는 울타리었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정말 진심으로 어색하고 불편하고 앞날이 깜깜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옆에있는 사람들이 정말 가족같고 휴가 나갔다 들어와서의 그 편안함 잊지못하는 추억들 그리고나서 마지막으로 전역하고 나서의 돌아가긴 싫지만 남는 진한 아쉬움
밖에 나와서 보니 군대있을때가 정말 편하고 좋았다 싶은 적도 여러번...
여기 있는 지금 여러분들도 느끼는 거겠지만
제일 큰건
"그땐 정말 아무 걱정도 없었다"
그 어떠한 걱정없이 하루하루 보냈던거 같네요.. 30살이 넘어가고 DP도 보고 형빈이형님 유튜브도 보고 하니까
그때가 또 생각나서 그립기도 합니다ㅋㅋ
잊지못한다 2010년 11월23일
그 당시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복귀하던 내 이등병 첫 휴가.. 연평도포격사건 당일....후
헤어지고 왔다고 2주간 관심병사 되면서 실탄도 주지않던..ㅠㅠ
나에게 군대란?
가보지못해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지만 그 분들이 있기에 오늘도 발뻗고 편히 잘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 군대간지 4개월된 사촌동생이 생각나네요.. 해병대에서 잘 지내고있을지🥲
윤형빈님 잘 되길 바랬었는데 ㅠ,ㅠ 정말 예기치 못한 때에 예기치 못한 소재로 떡상하셔서 넘 기쁩니다! ㅠ,ㅠ 요번 디피코인 제대로 타서 원펀맨 채널 더더더더더 흥하시길 바랄게요! 💪💪💪💪
이거 보면서 군대 부조리가 갑자기 기억나네요. 선임들보다 나중에는 간부들이 병사들 저런식으로 이용하며 자기들 이득챙기는 거 정말 많죠. 간부들부터 저러니 부대내에서 문제들이 해결 안되는 건 당연한 이치인 것 같습니다. 다들 경험하셨겠지만 간부들만 제대로 된 분들 오시면 분위기부터 완전 바뀝니다. 넷플릭스 DP보면 병사들의 문제로 나오지만 나중에 후속으로 나온 다면 군 간부들의 문제도 다루었으면 좋겠네요
괜히 병사들이, 우리의 주적은 간부라고 하는게 아니죠.
물 들어올때 노 저어라라는 속담이 생각나는 채널 되게 흥미로운 주제로 잘 다루시는 것 같아요
나에게 군대,
달콤한 꿀보직 대신 헬보직
행복한 자유 대신 통제와 억압
꿈의 A급 대신 수많은 갈굼
야간 비번 대신 야간 둘번초..
하지만 그 곳에서 만난 평생 친구 둘
디피 ost중에 good bye란 노래가 있는데요,
가사중에
‘부정적인 날 비웃기라도 하듯
팔짱을 낀 채 알고 있었다는 듯
미소를 짓고 있어
또 부딪혀야겠지만, 또 넘어지겠지만, 보란듯이 하나하나 일어나서 지금처럼’
라는 구절이 저에게 군대란을 잘표현 해내는것 같습니다.
당시엔 정말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면 팔짱 낀채로 미소지을 수 있는..? 그런추억 또한 그때의 인내의 시간이 지금 내가 넘어져도 부딪혀도 한발자국 내딪을수 있은 용기를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ㅎㅎㅎ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2탄 또 기대할게요!
저도 병장 시절 사단 감찰관이 나왔을때 구타를 일삼는 중대장과 작전장교를 소원수리 하자고 후임들에게 제안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두 대위는 사단장에게 불러가서 혼이나고 장교들의 구타는 사라졌습니다.
나중에 썰로 최병장님 부부 D.P 검거단 이야기 조금 듣고 싶어요~~~ 꼬옥~~~~~~~~~~~~~~!!!!!!!!!!
나에게 군대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입니다.
어린시절 엄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자신감이 없고 소심했던 제가 군대에 가서 선후임들과 지내면서 정말 멋있던 선임이 있었습니다. 짬이 높지만 누구보다 부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본보기가 되던 선임을 보고 '아 나도 저 선임처럼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다 이겨내자.' 다짐했습니다.
그 결과 소심하고 눈치보기 바빴던 저는 전역할때 자신감 넘치고 존경받는 선임이 되어 있었고 지금도 항암치료 받으면서 씩씩하게 이겨낼수 있다는 마인드로 버티고 있습니다!! 군대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입니다!
군대는 솔직히 많이 배우긴 하는데 그중에서도 참을성?을 많이 배우는거 같네요. 후임일때는 선임이 욕하고 간부가 욕하고 내무생활 힘든거 참아가는거고 선임병 됬을땐 후임이 못하고 내 마음만큼 못따라올때도 참아야하고 모든 순간들이 참을성을 배우고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지금은 동기 후임 선임 간부들 다 연락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ㅎㅎ다 좋은추억이죠ㅎㅎ
저도 51사 97군번입니다
제부도 바다를 보내며 2년 살았죠
나에게 군대란
깊은 바다
내속있는 맘도 깊이 숨겨놓고
전우들도 진짜 본인은 깊이 숨기고
상황에 맞게 가면쓰고 사는 거죠
재밌게 보고 갑니다
나에게 군대란
지옥이자 학생주임선생님이고 날 녹이는 용광로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남자 인생의 가장 달콤한 마지막 휴가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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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bc682기 2군단 헌병대 출신입니다. 군대시절 많은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나에게 군대란? 디피다.
디 : 디지게 빡시다고 불만만 하지말고,
피 : 피할수 없으면 즐기는 수 밖에..
잘보고 구독, 좋아요 완료!^^
나에겐 군대란
하기싫은것을 하게 만드는것을 터득했고 근무를 통해 빨리보내야할 시간을 멍때리며 보내는기술을 배웠고 나에게 맞지않는 인간군상을 알게해주었다
나에게 군대란? 철없던 내게 인생의 쓴맛 참맛을 알게 해 준 첫경험 ㅜ 영상 너무 재미있네요~ 역시 실제보다 재미있는 영화는 없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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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군대란..?
처음엔 조금 늦은 나이에 갔던 군대라 역할 정해놓고 애들 장난 치는 것 같았고
몇 달 뒤에는 넓은 오지랖이 화를 불러 괴로운 시간을 보냈었고
전역할 때는 모든 후임들에게, 심지어 싸웠던 놈과 한때 자주 털었던 놈에게서도 정말 좋은 형이고 선임이었다는 얘길 들으며 개운하게 부대를 나섰다
죽고 싶은 생각을 다스리고자 생전 쓴 적 없던 일기를 몇 권이나 썼고
정신이라도 다잡으려 생전 해본 적 없던 운동도 열심히 했다
정말 극과 극으로 내게 좋은 추억과 나쁜 기억들을 심어준 곳이었다
어쩌면 삶에 대한 열정과 감사함을 깨달은 곳이기도 하고.. 설명하기 참 어려운 곳이다 ㅎㅎ
탈영한 병사들의 마음을 너무도 잘 알겠어서 정주행이 무척 어려웠던 디피
세상 사람들이 탈영병들 마음을 몰라줘도 디피조들은 조금이나마 알아줬을 거 같다
윤형빈님, 남 까내리는 개그하지 않아서 좋아했었는데 사람이 원체 좋았나 보다 ㅎㅎㅎ
디피조로 군생활하면서 탈영 장병들을 단순히 잡아들이기만 한 게 아니라 위로도 많이 해줬을 거라 믿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 정도면 형이 DP 최대 수혜자 인건 확실한듯 ㅎㅎㅎㅎ
영상 정말 재밌게 잘 시청했습니다!
나에게 군대란?
‘나라’를 지키러 갔으나
‘나’를 먼저 지켜야 했던 곳.
12년도 7월 군번입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장간 화이팅!
멋진말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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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o9912 우와 역시 기대를 안하고있어야 하나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재밌게 잘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나에게 군대란
내가 이상한 놈인거를 알았지만 세상에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 곳
내가 있던 부대 방향으로는 오줌도 안싼다ㅋㅋ
"나에게 군대란"
부당함을 보고 외면하고 누군가를 잡아먹지 않으면 자기가 잡아먹히는... 유치한 1진 역할극에 놀이터였다.
그 무리 안에서 나 자신이 "괴물" 되지 않기위해 끊임없이 고통을 감내하며
인간으로서의 인격성 지켜내야하는
시련이었고.
나는 전역하면서 나의 인간성을 지킬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자들은 내가 전역하고 전화와 미안하다 사과하기 바쁘고 동원예비군에서 마주치기라도하면 사과와 피해다니기 일 수였다. 그들은 "괴물이었던" 자신을 후회하고 창피해하며 그걸 감추기 바빠 거짓으로 치장하기 바쁜 광대가 되어있었고 그 기억들은 지우고 싶은 상처가 되어버렸다.
어쩌면 군대란 나라를 지키는게 아니라
"남에게 상처를 주기위해 존재하고 그 상처가 곪아 터져 "괴물이" 되버린 저들을
사회 내보내는 "괴물" 양성소가 아닐까?
그리고 뉴스에 나오는 범죄자들중에 그 상처가 곪아 괴물이 되버린 사람이 있지 않을까.........? 군대란 나 자신을 버리고
거짓말로 나 자신을 채워가는 곳이다.
선후임이 모여서 추억을 공유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덕분에 친했던 동생들에게 전화 한번씩 하면서 연락할 수있었어요~
나에게 군대란 까라고 하면 까고 하지말라고하면 가만히 있는 억압된 곳이었지만 그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간관계의 모든것을 배우고 나온 소중한 장소였습니다.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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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군대랑 잊을 수 없는 아픈 추억과 함께 성취감을 준 그리고 제대 후 20년 동안 함께 지낼 수 있는 좋은 친구를 만들어준 곳 이네요~ 좋은 선 후임들과 시간이흘러서 이야기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전역하고 일상에 치여 자주 연락도 잘 못했던 전우들도 있는데 오늘 연락한번 해봐야겠네요~ ^-^
담거도 기대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탈영병 사건사고 에피소드가 더많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감사함다
나에게
군대란… 남자로써의 마지막휴가 되돌아보면 고생한것마저도 추억으로 남는 끊임없는 술안주
나에게 군대란?
힘들었지만 그래도 자랑스런 내 일부분.
전승! 수원역 파견대서 잠도 잤던 여러분의 선배랍니다.
자랑스럽네요
51사 영원하라!
워...
고참형들을 여기서 다시 보게 될줄이야 ㅠㅠ
총~ 성~~!!
ㅎ잘지내지?나 봉근인데 기억하려나?
@@비케이초이
봉근이횽~~~~~
충성~~!!
ㅋ뭐야 나 전역하면서 우리 친구 먹었던거로 기억하는데 형이라니ㅎ우리 코로나 좀 괜찮아지면 함 봅시다 지금 보니 서로 연락처도 갖고 있는거 같으니 연락하자구!
나에게 군대란..
내가 있었을땐 나라를 지키는것과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것이 정말 힘들기도하고 때론 기쁘기도했지만 내가 군인임에도 그 군인에 대한 중요성과 감사함을 몰랐는데.. 전역한지 10년이 넘은 지금은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군인들이 대단하고 감사하다고 느끼는 것..
나에게 군대란...
사회생활(계급사회)을 처음으로 느끼게 해준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계획성있는 생활경험이 제대 20년이 된 현 시점에도 몸에 박혀 있네요. 군 생활 안타까운 소식에 문제가 많은건 사실이나, 좋은경험도 할 수 있다는것도 알면 좋겠네요.
나에게 군대란.
인생을 배우고 사회를 배운곳.
살면서 필요한 모든걸 2년안에 배울수 있는 곳...군대를 다녀와서 무엇이든할수있다 생각할수있게 해준곳
나에게 군대란
단순히 힘들고 외로운 곳이 아닌
전우애를 느끼며 같이
웃고 울었던 때
20대 초반에 가장 힘들고
가장 많은 추억이 잠들어있는 곳
근데 아직도 공상처리는 안해주는 곳
EBC515기입니다.
제 동기도 DP조 였는대 우리는 맨날 내무반에서 고참 기수와 수많은 차량번호를 외우며 줘터지고 있는대
머리도 기르고 사복입고 영외활동을 하는걸 보면 혈압이 오르지요
저희때는 DP조가 되는 첫번째 조건은 집에 돈많은 사람 의식주를 모두 알아서 해결해야하니 부잣집아들이 DP조 1순위
아마도 그래서 내무반에서 DP조를 보는 눈초리가 따가웠을 겁니다.
그래도 한번 헌병은 영원한 헌병.
나에게 군대란?
내가 곧 가야할 곳이다..
(제주도 옥사진관은 가기 어려울것같습니다!)
와진짜 형빈이형은 소재가 무궁무진스~~ 디피라니!!
1994년 군번입니다.
죽도록 가기싫었지만, 모든것을 포기하고, 했던곳. ..
고참도 무서웠고, 맞는것이 일상이었던 생각이 늘 기억납니다.
나에게 군대란 : 나라를 지키러 간다는것은 의미가 없었고, 빡센 군기와 군화발로 온몸을 두들겨맞으며, 늘 하루하루 버티던 곳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길게 말할필요없고 후임분들이 이런 귀중한시간 내서 나왔다는거 자체가 군생활해본분들이라면 윤형빈 성품이 이미 보이는거 알지?
914기 입니다 수사과 담당관이 그랬던 건 정말 ㅆㄹㄱ네요
저도 911기 한달고참이 DP라 친해서 담배피면서 이런저런 얘기 들었던 게 생각이 났습니다
벌써 11-10년 전인데, 그시절 나름의 추억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 (선배님이라 해도 되겠죠? ㅎㅎ)
형님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입니다. 계속 올려주십쇼
안녕하세요 EBC754기 26사 헌병 출신 입니다.전DP는 아니였지만 제 동기가 DP여서 그때 기억이 많이 나네요.너무 잘보고 있습니다.강철부대에서 특경대 나왔을때도 신기했었는데 DP까지 요즘 헌병이 주목을 많이 받는거 같아서 신기 하네요
얼굴은 모르지만 반갑네요
저도 26사 헌병출신인데 510기
항상 건강하세요
@@justinhan8562 10년전 선배님 이시네여 반갑습니다.26사가 없어져서 아싑네요
잘봤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EBC723 이기자헌병대 출신입니다
덕분에 추억 여행 잘했습니다^^
나에게 군대란 첫사랑이다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시절을 기다려준 첫사랑이 생각 나네요 그러나 지금 와이프는 아닌 게 함정 ㅋㅋ
저에게 군대란
맞지 않는 톱니바퀴들이 다같이 맞물려서 돌아가는 장소였어요
제각기 다른 생활, 환경을 갖고 살던 사람들이
성인이 돼서 처음으로 책임감을 갖고 생활하던 공간이라 그런지
온갖 사람들 유형을 다 볼 수 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다 어렸던 사람들인데 뭐한다고 그렇게들 싸웠는지ㅋㅋ
(아무래도 제주도까지 가는건 좀 어려울 것 같아요!)
나에게 군대란
최고의 교육기관이다.
사회에선 내가 편하고 좋아하는 사람 위주로 주위에 둘수있지만 군대에선 그럴수 없기 때문에 어떤 사람이든 대하는법을 배우는 곳 이다.
D.P 재밌게 봤다고만 하기엔 좀 씁씁하게 봤고
대신 윤형빈의 원펀맨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선임들과의 이야기가 기대가 되네요^^
탈영에 대한 저의 생각(feat: TMI)
죽고(자살)
죽일(총기난사) 바이면 차라리 탈영을 하세요...
저거 두개는 다음이 없습니다.
그래도 탈영은
그나마 다음이 있음.
군에가면 탈영이 무슨 죽을 죄인 거 마냥 교육을 하는데...
그건 사고 터지면 그 부대 간부들 진급 날라가니깐 그런거고...
탈영하고 돌아와서 재판을 받았다.
형량이 지금 군생활이 18개월인가요??
여튼 그 형량이 군생활 보다 짧으면 육군교도소에서 생활하고...
나갈 때 혹은 나가서 범법 행위를 저질러서 군생활 보다 길게 형을 받는다. 하면 민간교도소로 이감을 하는데... 이게 민간에서는 탈영이 죄라고 보기 좀 애매한거지... (회사 다니다가 안 맞아서 혹은 사무실 부조리로 결근 혹은 사표 던지면 죄인가요??) 그래서 죄명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기재를 한다고 하는 걸 어언 20여년 전에 들은 기억이 있네요. (아닌가??민방위도 졸업한 제가 저런 거까지 다시 검색해 볼 정성은 없구요. 뭐 그렇다 카네요.)
피 할수 없다면
즐기기는 개뿔, 즐길 수 있는 걸 피하고 싶어 하겠어요??
그냥 피 할 수 없다면 버티고, 개기다 보면
그 와중에 또 요령(노하우)이 생기는 건데...
진짜 막 죽을 거 같다. 죽일 거 같다하면
극단적인 선택전에 나가서 몇일 머리 식히고 들어 가세요. 덕분에 부대는 발칵 뒤짚히고, 부모님들 마음 고생은 오지게 하시겠지만 ...
그래도 살아 있어야 다음이 있는거죠.
극단적인 비교로
내가 죽어서 불효 하는 거
vs 탈영해서 불효 하는 거
물론 최고는 몸 성히 잘 다녀 오는 거지만
군대는 그냥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잣같은 거라
군대는 훈련이 힘든게 아니라
(함께있는)사람이 힘들고
(밖에있는)사람이 그립고
(갖혀있는)상황이 잣같은게 군댄데...
군캉스?? 군무새?? 장난하나??
요기서 부터는 TMI
요즘 제 의식의 흐름이
[기-승-전-반페미라]
페미타도 선결과제 꼴페미단체들 돈 줄 끊기
여가부폐지 필요조건 정권교체
나에게 군대란?
제주도에 살고 있는 30대 초반 청년입니다.
나에게 군대란 20대 초반 두렵고 떨림속에 시작된 새로운 사회였지만 그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많은것을 배우고 성장하며 30대가된 지금 나를 한층 더 성숙된 사람으로 성장될수 있게 해준 잊지못할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군대란,
시작할 땐 엄마 생각이나 많이 울었고,
생활하다보니 사람과 일에 치여 속으로 많이 울었고,
제대할 땐 지난 과오들이 생각나 회한의 눈물을 흘린,
다시 움켜쥘 수 없는 시린 연기같은 추억의 시간.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윤형빈의 원펀맨입니다!!
'제주 옥사진관 프로그램'에 당첨되셨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당첨자분
- 유튜브 닉네임
- 성함
- 핸드폰번호
- 집 주소
- 당첨된 댓글 캡처본
를 보내주시면 확인 후 상품을 보내드리겠습니다!!!
.
seoulgag7@naver.com
@@yoonso9912
와 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되세요^^
윤형빈 형님은 진짜 운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트랜드에 맞는 이슈들에는 형빈님이 항상 계시네요
그 동안 얼마나 열심히 살아오셨는지 알수있네요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최병장이랑 이병장까지는 알겠네... 이렇게라도 보니 반갑네 잘들 사는것 같아서 보기 좋아~^^
나에게 군대라
사회에서 착하게 살았는데 주먹을 부르는 후임이 있음 진짜 선임운도 좋아야하고 후임 운도 좋아야함
나에게 군대란?
나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이였으며, 내가 어떤사람인지 사람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하면 되는지 알게 되는 시간이였고, 시간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깨달았으며
무엇보다 외부와 단절되는 상황에서 참고 견디면서 '인내란 무엇인가?' 에 대한것을 알게된 시간이였습니다
나에게 군대란.. 가기전에는 진짜 가기 싫었으나 갔다오고나서 죽을때까지 생각나는 추억과 삶의 지혜를 만들어준 곳.. 그래서 두아들도 꼭 보내고 싶은 곳..
AISURU.TOKYO/KLOK/?[Making-love]
(◍•ᴗ•◍)✧ 18歳以上のコンテンツ 💌
【山を絞ってセックス】✨✨
TH-cam: これは大丈夫です
誰か: 「ヘック」と言う
TH-cam: なくなって
#しかし #わたし #私は愛する #そのような #漁師 #面白い #楽しい #若い女性 #面白い #垃圾
나에게 군대란? 인생의 목표가 건강과 행복으로 바뀐곳..,, 아주 조그만한 일에도 행복을 느낄줄 아는 멘탈을 가지게 해준곳...
정말 밖에서는 느껴보지도못한 부조리를 느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자신이 너무나도 밉고 괴로웟던 곳
더울 때 더운곳에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곳에서 일하는게 얼마나 서럽고 힘든지 알게 해준곳....
밖에서 한 노가다보다 2배는 더 힘든데.. 페이는 하루 1000원정도.... 한달에 두 세번꼴로 인생과 나의 존재가치를 돌아봤습니다
남의 행복한걸 보고 배 아파하지말고, 나 스스로 항상 건강하고 스스로 행복하자고 느꼇습니다. 전역후에는 누군가 좋은일이 생기면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게 되더군요... 군대 가기전에는 배아파하는게 더 컸던거같은데.,.. 뭔가 분노하고 배아파해봤자 오히려 자기스스로 손해를 보는 느낌을 알아버려서 일까요..
정말 군대를 기점으로 추울 때는 히터틀고 안에서 일하고 더울 때는 에어컨틀고 안에서 일하는게 페이랑 직장 상관없이 꿈으로 바뀌었습니다...
나에게 군대란,
대한민국이란 국가가 애국심을 이용해서 한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망칠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준 곳.
불합리한 체계와 닭장같은 생활 속에서 순수한 사람이 얼마나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수 있는지 인간의 본성을 깨우쳐준 곳
국가가 군인을 한 생명이 아닌 소모품 취급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곳
문제를 발견하면 해결하는게 아닌 덮어버리려고 하는 추악한 한국 군대의 실태를 깨닫게 해준 곳
나라를 위해 희생해봤자 나라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사회는 관심조차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곳
더 나아가 한국이란 국가에서 국민이란 소모품 같은 존재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 곳
노예로 살아간다는게 뭔지 체감하게 해준 곳. 우린 모두 그곳에서 '인간' 아닌 그저 '짐승' 만도 못한 존재였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는 곳.
절대로 내 자식이나 내 후세대 청소년들이 가지 않았으면 하는 곳
기대보다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더 길게 해주셔도 좋았을것 같아요.. 짧게 끝난거 같아서 아쉽네요.. 다음화 기대 됩니다. 다음주 기다려야 겠네요.. 그런데 (1,2화 도 그런데) 아쉬운건 피디님 목소리는 오히려 수음이 좋은데 출연하시는 분들의 소리는 잘 안들려서 아쉽네요.. 개인 마이크 하면 좋을거 같아요..
AISURU.TOKYO/KLOK/?[Makin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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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か: 「ヘック」と言う
TH-cam: なくな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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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보고 군대와는 다르지만 학교에서 비슷한일을 겪었다보니 다른 의미로 공감하면서 봤던 사람으로 실제 복무하신분들 얘기라 현실성있네요.
저에게 군대란...3번의 훈련소로 참 힘들었지만
돌아보면 감사했던 시간...
나에게 군대란 부모님의 소중함을 처음알게해준 곳이다.
09 훈련소에서 부모님 손편지보고 진짜 한없이 울었다
나에게 군대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되는 그 곳
참으면 윤일병 못참으면 임병장 되는곳 ㅋㅋㅋ 여길 어캐갓다왓나 모름
전 군필 해당 안되서 선물은 다른 분들이 받으시겠네요 ㅎㅎ ㅎ 대한민국 군인들 고맙습니다.
나에게 군대란 부모님 생각 진짜 많이 나게 해준곳 있을땐 소중함을 모르는데 없어 보이 살아 보니깐 그 소중함을 알게 해준 곳
EBC1065기입니다~ 특임병이였지만 EBC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 설레이네요~
D.P조 얘기 이입되게 잘 풀어주셨네요 ㅋㅋ
전설의 고참편도 기대됩니다!
나에게 군대란?
"애증의 관계이다."
괴롭고 수치스러우며 힘들고 아픈 순간들이 있었지만 매번 담글질하는 쇠마냥 단단해졌던 것 같다.
혐오스러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의 내가 있게해준 내 인내의 자양분같은 곳
나에게 군대란....
애증일것 같은데, 마주치지 않을 수만 있다면 피했을 곳
나에게 군대란? 잊혀지지않은 추억이죠!!
잘봤습니다~~^^
EBC552기 육군본부 헌병대대 수사과 출신인데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후배님들 대한민국 EBC 헌병 전우회가 있으니 가입하고 활동하세요. ^^
환영합니다.
나에게 군대란?
지금 50대 중년으로 살아가는 힘.
나에게 군대란?
좋은 기억들도 있지만 나쁜 기억들이 더 많은 20대 초반을 보낸 다시 가고 싶지 않은곳
나에게 군대란.
마흔살, 그리고 구막사 중대원 전원 한 내무실 사용, 내무실 안 화장실
일병 2 ~3 호봉까지 메트릭스2개에 3명이 잤던 ... 일병3호봉 메트릭스1개에 잘때 행복감,
그런 내공으로 인해
지금 아이셋 , 다섯식구, 애들이 어려 안방에 다섯명이 뒤엉켜 자는데
애들 울음, 몸부림은 나에게 그냥 산들바람 정도? ...
큐베님 디피셨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