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마키단은 유명했었는데 나중 독일군에게 모두 진압되었습니다. 당시 독일군이 지상 루트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해서 곳곳에 폭약을 설치했는데, SS가 전혀 예상 못하게 공중으로 글라이더를 타고 산 정상에 착륙하였고 아래서는 지상군이 올라오니 완전 포위되어서 도주로가 막혔고 모두가 섬멸 당했습니다. 이때 700여명이 사살 되었죠... 위아래에서 협공을 하니 꼼짝할 수가 없었습니다. 프랑스 입장에서는 안됐지만, 독일군의 기상천외한 공중 강습 작전엔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는...
열 두명이어야 할 구출 인원이 열 셋이었다, 이중에 스파이가 있다!! 라는 도입부 부터 오 이거 재밌겠다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 열 세번째 인물이 초반 부터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 김을 팍 세게 만들고는 그냥저냥 무난한 이야기로 흘러가다 뜬금 없는 엔딩으로 끝나버리네요 ㅋㅋㅋ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든 프랑스의 예술 영화 뭐 그런 걸까요 이거 ㅋㅋㅋㅋ
충격군 또는 돌격군(영어: Shock Troops, or Assault Troops)은 군사 공격시의 선봉대를 의미한다. 충격군을 포함한 부대는 일반적으로 적의 취약한 후방 지역을 공격하고 적이 방어하고 공격하는 동안 허점을 찔러 침투할 목표로 이동성이 빠르게 구성된 것이 대부분이다. - 위키백과
레지스탕스라고 거창하게 알려지고 반란군의 대명사가 됬지만 사실상 대부분이 원래부터 탄압받던 공산당, 사민주의자에 노르망디 상륙작전 후에나 제대로 활동 시작했고 그마저도 소련, 유고 파르티잔보다 규모가 작은 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서유럽이라 올려치기 좆된다고 생각만 듭니다. 심지어 반레지스탕스 프랑스인 민병대 밀리스까지 있었을 정도로 프랑스는 순응적이었죠 ㅋ
백만은 찍었는데 규모가 작진 않았죠. 적어도 수백명 남짓 광복군이 전부였던 나라에서 비웃을 규모는 아님. 그리고 프랑스 공산당은 1941년 이전까지 독소 불가침조약 중이던 스탈린의 지령을 받고 오히려 자국군인 프랑스군을 사보타주했어요. 2차대전 초 스탈린은 (결과적으로 어마무시한 오판이었지만) 나치가 서유럽을 빨리 정리해야 소련이 안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치의 초기 전쟁수행을 도왔습니다.
저도 님의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프랑스 레지스탕스는 사실 진짜 유고 파르티잔에 비하면 뭐 제대로 싸웠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전쟁 6주만에 독일군에게 탈탈 털려서 항복한 프랑스인들은 나치 독일의 앞잡이가 되어서 유대인 색출에 아주 적극적이었고 아예 자진해서 독일군이 된 프랑스인들도 엄청 많았다고 하드라구요. 물론 목숨걸고 싸운 프랑스 레지스탕스들의 희생을 너무 비하해서는 안되겠지만 종전 후 레지스탕스 운동을 신격화하는 미디어로 인해서 올려치라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구요ㅎㅎ
전쟁으로 인한 비극과 카오스적인 상황을 어필 하고 싶어 좀 산만하게 만드신거 아닐까요? 전쟁으로 인한 서사가 사실 상식대로 만 되는게 아니다보니 이런저런 희비극을 무정부 주의로 묘사 한것 같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실 영화가 주는 의미 보다, 씨네모리님의 해설로 인하여 영화를 비롯한 인간 군상에 대하여 좀더 진지 하게 생각 하는 계기를 만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베트남과 알제리에서 진짜배기급 이상으로 개피봤습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진짜 개망신 꼴을 당했으니........ 그 부분은 영화 디엔 비엔 푸 에 묘사가 되니 참고하셔도 좋을 겁니다. 알제리 부분이야 영화 로스트 코맨더 를 보시면 참고가 되실 거고 말입니다.
저도 그 드라마는 기억합니다. 여성이 함장으로 나오는 부분이 아주 흥미로웠고 스타트렉 연대기 중 가장 먼 거리까지 가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도 매우 흥미진진했었던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함장이 케서린 제인웨이 대령이었는데 나중에 스타트렉 네메시스 에서 특별출연까지 하셨지요. 그 때는 제독(그것도 중장)으로 승진하신 모습이었고 말입니다. 피카드 함장과도 잘 아는 듯한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그 케서린 제인웨이 그 분을 맡으신 배우께서는 바로 그 형사 콜롬보의 부인으로 나오신 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프랑스 레지스탕스도 프랑스를 지키겠다고 하기 보다는 내 집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싸운 겁니다. '남의 집은 털어도 되지만 내 집은 어림없다!' 식으로 말이지요.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더 무서운 법입니다. 나라니 애국이니 하는 것보다 자신의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무서운 존재니까 말입니다. 진정한 애국자의 게임 (패트리어트 게임)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사실 독일이 프랑스는 항상 예우하는 편이라 점령지였지만 큰 가혹행위 없이 조용하게 통치했고 프랑스 국민들도 평상시처럼 잘 살았다고 하네요..그러다가 공산주의 레지스탕스들이 별 의미 없는 저항을 시작해서 독일군을 빡치게 만들었고 예전에 없던 프랑스 민간인들에 대한 가혹행위를 종종 하게 됐다고 하네요..그래서 프랑스 국민들 사이에서도 레지스탕스에 대해 폄하하는 의견들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그냥 현실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잘 대해주던 독일군을 뻘갱이 레지스탕스들이 이념논리에 사로잡혀 자극했고 그 피해는 아무 관련 없는 프랑스 민간인들이 보게 됐다는 겁니다
그 부분은 아직도 설왕설레하기는 하지만 그 당시 프랑스인들을 대하는 독일의 태도는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시절 사이토 마코토 총독의 문화정책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이몽에 나오는 시대가 그 때였습니다) 프랑스인들을 그래도 가혹행위 없이 다스리고 공무원 직에 임명시켜주기도 하고 말 잘 들으면 사탕도 물려주는 그런 채찍과 당근의 수법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레지스탕스 활동이 점점 격해지니까 레지스탕스를 잡겠다는 목적으로 점점 가혹행위가 심해졌다고나 할까요?
이렇게 빡세게 투쟁한 프랑스 레지스탕스인데 왜 정규전은 밀리고나서 지금도 6주컷 항복밈으로 고통받을까 옛날에는 나름 쟁쟁한 전투력으로 영국이랑 꽈추경쟁했던 패권국가였고 수틀리면 자기네 왕 모가지도 잘라버리는 애들이었는데 그냥 누군가 자기보다 잘나고 자기 머리위에 있는걸 못참는 왕의 DNA를 가진 국민성 때문이 아닐까 저렇게 잘싸우면서 왜 그랬을까 지금도 알다가도 모를 국가 불란서
1차대전 마인드가 가득해서 참호전의 공포 때문에 마지노선 같은 거나 만들어서 그 많은 병력을 스스로 가둬버린 얼간이들이 지휘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말 그대로 한 마리의 사자가 지휘하는 백 마리 양때가 한 마리의 양이 지휘하는 백 마리 사자때를 이긴 것이라고 하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독일과 프랑스의 병력이나 다른 부분까지 다 비교하면 장군들의 전술적 역량과 참모들의 능력을 제외하고는 독일은 프랑스에 엄청 부족한 상황이었고 그것은 2차대전 동안 단 한번도 바뀌지 않은 부분이니까 말입니다. 독일은 항상 쪼들리면서 싸웠습니다. 북아프리카 전역 같은 곳에서는 아예 전투가 끝난 뒤 도망가거나 전사한 영국군의 무기, 탄약, 식량 심지어는 군복까지 다 약탈해서 가져가야 할 정도였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프랑스를 먹은 뒤 독일은 전쟁 내내 그 프랑스의 군수물자를 진짜 유용하게 잘 썼다고 합니다. 탱크부터 군복까지 전부 다 말입니다.
![와... 해외 평점 9.2!! 미친 몰입감으로 17분을 순삭시키는 《힘을 숨긴 탈영병》의 레전드 전쟁 액션 [영화리뷰 결말포함] [영화리뷰 결말포함]](/img/n.gif)
나는 이채널이 아직도 11만인게 미스테리다.... 이채널은 반드시 백만간다
일요일 아침 모닝콜 감사합니다 ^^
이번 주 일요일에도 아주 흥미로운 영화를 소개해 주셨군요. 레지스탕스에 관한 얘기는 언제 봐도 흥미롭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시청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전쟁 영화네요. 여러모로 모르던 영화들 공부도 되고 재밌어요.
역시 대박 임 돠. 최고의 내레이션, 감독의 작품 연출 분석 등 정말 입이 다물어 지지 않네요. 직접 영화를 만들어 보면 어떨지... 물론 평론과 창작은 다르겠지만. 어떻든 정말 오늘도 님의 내레이션으로 아주 즐거운 15분 이었습니다. 캄사함돠.
오늘이 일요일이구나 기다렸습니다
주로 산에서 찍다보니...산만한 영화가 된듯유..고맙습니다.
이야...오늘도 명작이군
저 마키단은 유명했었는데 나중 독일군에게 모두 진압되었습니다. 당시 독일군이 지상 루트로 몰려들 것으로 예상해서 곳곳에 폭약을 설치했는데, SS가 전혀 예상 못하게 공중으로 글라이더를 타고 산 정상에 착륙하였고 아래서는 지상군이 올라오니 완전 포위되어서 도주로가 막혔고 모두가 섬멸 당했습니다. 이때 700여명이 사살 되었죠... 위아래에서 협공을 하니 꼼짝할 수가 없었습니다. 프랑스 입장에서는 안됐지만, 독일군의 기상천외한 공중 강습 작전엔 혀를 내두를 수 밖에 없다는...
지금 전 세계 모든 공수부대의 전술, 운용법을 만들어 낸 곳이
바로 2차대전 때의 독일 공수부대이니......
빨지산의 결말은 항상 파국
오
영상 해설
언제나
감사합니다 😊
열 두명이어야 할 구출 인원이 열 셋이었다, 이중에 스파이가 있다!! 라는 도입부 부터
오 이거 재밌겠다 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그 열 세번째 인물이 초반 부터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 김을 팍 세게 만들고는
그냥저냥 무난한 이야기로 흘러가다 뜬금 없는 엔딩으로 끝나버리네요 ㅋㅋㅋ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든 프랑스의 예술 영화 뭐 그런 걸까요 이거 ㅋㅋㅋㅋ
확실히 최근의 리뷰 목소리가 훨~~씬 듣기도 즐기기도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충격군 또는 돌격군(영어: Shock Troops, or Assault Troops)은 군사 공격시의 선봉대를 의미한다. 충격군을 포함한 부대는 일반적으로 적의 취약한 후방 지역을 공격하고 적이 방어하고 공격하는 동안 허점을 찔러 침투할 목표로 이동성이 빠르게 구성된 것이 대부분이다. - 위키백과
지금도 러시아 육군 독트린에 전선의 돌파구를 만든 뒤
그 돌파구로 맨 처음 진격하는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하는 부대를
충격군이라고 합니다.
서장님 대사가 가장 인상 깊네요.
내 마누라가 왔나? ㅋ
빨간 바탕에 흰색 사선~
오랜만에 반갑네요.
전쟁 영화~ 이렇게 무한대로 있군요~ㅎ
한국전쟁은 무한대로 허접한거 하나 본 기억이 있습니다.
20년 정도 더 살았으면 하는 나인데~
그때까지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주일의 즐거움입니다.
감사합니다!
새벽? 업로드 지렸다.
레지스탕스라고 거창하게 알려지고 반란군의 대명사가 됬지만 사실상 대부분이 원래부터 탄압받던 공산당, 사민주의자에 노르망디 상륙작전 후에나 제대로 활동 시작했고 그마저도 소련, 유고 파르티잔보다 규모가 작은 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서유럽이라 올려치기 좆된다고 생각만 듭니다. 심지어 반레지스탕스 프랑스인 민병대 밀리스까지 있었을 정도로 프랑스는 순응적이었죠 ㅋ
헐
백만은 찍었는데 규모가 작진 않았죠. 적어도 수백명 남짓 광복군이 전부였던 나라에서 비웃을 규모는 아님. 그리고 프랑스 공산당은 1941년 이전까지 독소 불가침조약 중이던 스탈린의 지령을 받고 오히려 자국군인 프랑스군을 사보타주했어요. 2차대전 초 스탈린은 (결과적으로 어마무시한 오판이었지만) 나치가 서유럽을 빨리 정리해야 소련이 안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치의 초기 전쟁수행을 도왔습니다.
저도 님의 말에 완전 공감합니다. 프랑스 레지스탕스는 사실 진짜 유고 파르티잔에 비하면 뭐 제대로 싸웠다고 보기도 힘듭니다. 전쟁 6주만에 독일군에게 탈탈 털려서 항복한 프랑스인들은 나치 독일의 앞잡이가 되어서 유대인 색출에 아주 적극적이었고 아예 자진해서 독일군이 된 프랑스인들도 엄청 많았다고 하드라구요. 물론 목숨걸고 싸운 프랑스 레지스탕스들의 희생을 너무 비하해서는 안되겠지만 종전 후 레지스탕스 운동을 신격화하는 미디어로 인해서 올려치라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구요ㅎㅎ
이렇게 독일한테 당하고 알제리독립을 막으면서 알제리인 200만을 학살한 위대한 프랑스.....
불로남불
베트남도 빼놓을수없죠
윤석열 강점기에 맞서 대한 레지스탕스들동지들과 국민들이여
4월 총선의 민주당 압도적 승리를 이끌어내자!
선동질은 니들끼리해라 정치충아
@@flsclvls9800 ㅂㅅ..ㅉㅉ
주말아침 시네모리님 목소리는 달콤합니다.
한창 스펙터클한 혹은 장렬한 결말이 있을줄 알았더만.. 싱겁게 끝나네요 ㅎㅎ 이게 뭥미.. 느낌 ㅎㅎ
이 영화에서 폴 카잘 역을 맡은 분은
영화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 에서는 레지스탕스 대장으로
소서러라는 영화에서는
프랑스에서 투자사기를 치고 도망친 도망자로 나오는 분이지요.
역사 배경의 영화 넘 좋아요. 모리님 덕분에 매니아되었습니다!
일요일 아침은 이거만기다립니다
카메라 워킹과 구도가 좀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가브라스 감독의 초창기 작품이라니 새로운 정보를 또 얻고 갑니다 ㅎ 그리스 레지스탕스 아버지를 둔 가족사를 생각해보면 의문의 남자는 감독 본인을 투영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ㅎ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왜 화투를 치니
당시 혼란스러운 시대상을 담았으면서도 결론으로 내놓는 답은 중립주의라니... 주인장 말대로 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전쟁으로 인한 비극과 카오스적인 상황을 어필 하고 싶어 좀 산만하게 만드신거 아닐까요? 전쟁으로 인한 서사가 사실 상식대로 만 되는게 아니다보니 이런저런 희비극을 무정부 주의로 묘사 한것 같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실 영화가 주는 의미 보다, 씨네모리님의 해설로 인하여 영화를 비롯한 인간 군상에 대하여 좀더 진지 하게 생각 하는 계기를 만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나라를 되찾은뒤 다른 나라를 식민지로 만들기를 시도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베트남과 알제리에서 진짜배기급 이상으로 개피봤습니다.
특히 베트남에서는 진짜 개망신 꼴을 당했으니........
그 부분은 영화 디엔 비엔 푸 에 묘사가 되니 참고하셔도 좋을 겁니다.
알제리 부분이야
영화 로스트 코맨더 를 보시면 참고가 되실 거고 말입니다.
형 영상 안보면 주말 아닌것 같아요ㅜㅜ
편집으로 보여주셔서 그런지 현장감 넘치는 재미있는 영화 같네요 ㅋㅋ
2:42 먹으면 기침이 멎긴하죠 ㅋㅋ 물리적으로
프랑스 레지스탕스는 4년정도지만
독립군은 수십년 평생을 싸웠습니다
대한민국 독립지사를 존경해야만 합니다.
독립군? 있었어야지?
멋진 연출이 정말 많네요
옛날 영화인데 전투씬이 세련됬네요
참 프렌치스럽다 12명을 구출했는데 13명이라니….ㅋㅋㅋㅋ
프랑스에 불시착한 연합군 파일럿을 무사히 영국으로 탈출시켜준다거나 잠입한 연합군 OSS - SOG 요원들의 작전을 돕기도 한 프랑스 레지스탕스들의 이야기도 생각나는 영화군요.
미드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에서 그 부분도 나옵니다.
스타트랙 보이져에 나오는 마키가 뭔가 했는데 저항세력 이름이었군요
'마키'가 너무 귀에 익은데 생각이 안 나더만 덕분에 기억났습니다. 고마워요.
저도 그 드라마는 기억합니다.
여성이 함장으로 나오는 부분이 아주 흥미로웠고
스타트렉 연대기 중
가장 먼 거리까지 가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여정도 매우 흥미진진했었던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함장이 케서린 제인웨이 대령이었는데
나중에 스타트렉 네메시스 에서 특별출연까지 하셨지요.
그 때는 제독(그것도 중장)으로 승진하신 모습이었고 말입니다.
피카드 함장과도 잘 아는 듯한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그 케서린 제인웨이 그 분을 맡으신 배우께서는
바로 그 형사 콜롬보의 부인으로 나오신 분이기도 합니다.
일요일 씨네모리는 개추지 ㅋㅋ
한국으로 치면 영화에 나온 좌익 레지스탕스는 중국 화북 지역에서 일본군과 싸운 조선의용군과 비슷하네요
오랜동안 영상들 재미나게 시청했는데 구독을 안박고 있었네요. 죄송~ 구독 박고 시청합니다
우리나라도 광복군 ,독립군에 대한 이런 산만하지만 기자식으로 하는 영화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몇년도 영화인가용
가브라스 감독의 정치성향이 어떤가요??
무정부주의자? 다만 시대가 시대이다보니, 우파 독재 정권들을 비판하는 영화를 주로 찍었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좌파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감독은 스탈린주의를 비판하는 영화도 찍었습니다.
대표작인 영화 계엄령 보면 좌우가 각자 이익만 쫓는 걸로 묘사했죠
마지막 시니컬한 추천이 항상 일품인 리뷰 잘 봤습니다.
사실 프랑스 레지스탕스도
프랑스를 지키겠다고 하기 보다는
내 집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싸운 겁니다.
'남의 집은 털어도 되지만
내 집은 어림없다!'
식으로 말이지요.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더 무서운 법입니다.
나라니 애국이니 하는 것보다
자신의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해서 싸우는 사람이야말로 진짜 무서운 존재니까 말입니다.
진정한 애국자의 게임 (패트리어트 게임) 그 자체라고나 할까요?
6:00 역시 마누라가 제일 무섭습니다
이런 상황이 성경이 말하는 대환란 시대라 하겠다 더 심각할수도있다
마키...? "마키 잔당 소탕"
독일의 침략에 레지스탕스의 저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정작 1960년대까지 식민지 국가의 레지스탕스는 잔혹하게 고문, 처형, 학살한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의지는 좋았으나 알려진 만큼 활약상이 크진 않고 생각보다 성과는 그리 좋지 않았음(자기들끼리 싸우는 경우도 많고 서로 밀고하는등)
반대로 파르티잔들은 독일군에게 매우 심대한 타격을 입혔다고 합니다 특히 티토
티토는 진짜 대단하죠
영화와달리 파르티잔이 일방적으로 당했음. 독일군 한명당 8명이상 사망. 죽은파르티잔이 30만명임
파르티잔이 지배하는 나라 러시아 중국 북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러시아 중국 북한
그리고 남한 2024년4월 총선은 북한의 승리로 끝난다.
유고 레지스탕스가 진퉁중의 진퉁.
실제로 전후에 그 전과를 인정받아서 티토가 스탈린에게 큰소리 칩니다.
@@jmhan4219 그래서 나중에 전후에 동유럽이 거의 소련 영향권에 들어가지만
유고만은 소련도 어떻게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티토의 활약때문에 말입니다.
그런데 저 영화에 나오는 감옥은
영화 판토마 시리즈 처음 작품에서도 나온 곳입니다.
저 마키 레지스탕스 활동을 보니
과거 항일독립운동을 했어도
우리나라나 미국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소련조차도 무시한
의열단 생각이 납니다.
약산 김원봉 본인도
항일독립투쟁이 끝난 뒤에는 뭐.............
인민군으로 남침에 앞장선 김원봉?
김일성이 제거를 했지.
엔딩이 너무 ...어째서 이타이밍에 끊는거지?!😅
대단한 능력을 가진것 같은데...영화에만 한정해 능력을 발휘하는게 아까운것 같은데...
뭔가 다른 영역도 있을텐데..
뭐랄까 소설 광장의 주인공처럼 어느쪽에도 가고 싶지 않는 인물을 표현하려한거 같네요
저 의용군 병사들은 나중에 어떻게 됐을련지
한국은 북한이 남침하여 점령했을때 저렇게 저항할 수 있을까...
북한이 남침해서 한국을 점령하는게 가능할거 같음..?
도망갈 수 있으면 가겠지만 도망 못 가면 저항하긴 할거같은데.. 막말로 중국이나 일본 정도면 몰라도 북한 꼬라지 보면 북한에서 사는 건 죽는거보다 못함
그리고 독일로부터 해방 후 어느 나라와 180도 다르게 민족반역자들을 자근자근 밟고 교수대에 보내는데...
11:44 이념 앞에서는 동족이고 나발이고 아무 소용 없다는걸 우리도 잘 알고있죠. 4.3사건, 625 등등.. 영상 잘 보고갑니다 😊.
3:49 왜 이태리가 산악사단에게 막힌건지 알겠구만
리디체 삭제하셨나요?
어떻할거요? -> 어떡할거요?
프랑스 레지스탕스는 폴란드나 유고에 비하면 세발의 피. 오히려 드골이 이끈 프랑스 망명군대가 더 많이싸움
아. Z 만든 감독이었군요. 보지는 않았어도 감독 이름과 영화명은 너무 유명한 영화죠
왜 내 눈엔 독일군이나 쟤들이나 그게 그거냐....
자기들 식민지에서는 반란이라며 다 때려죽이고 자기들은 독일에 항거한 영웅이라네 ㅋㅋㅋ
😅😅😅😅😅😅😅😅😅😅😅😅😅😅😅😅😅😅😅
엘랑
그런데 사실 독일이 프랑스는 항상 예우하는 편이라 점령지였지만 큰 가혹행위 없이 조용하게 통치했고 프랑스 국민들도 평상시처럼 잘 살았다고 하네요..그러다가 공산주의 레지스탕스들이 별 의미 없는 저항을 시작해서 독일군을 빡치게 만들었고 예전에 없던 프랑스 민간인들에 대한 가혹행위를 종종 하게 됐다고 하네요..그래서 프랑스 국민들 사이에서도 레지스탕스에 대해 폄하하는 의견들도 많이 있다고 하네요..그냥 현실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잘 대해주던 독일군을 뻘갱이 레지스탕스들이 이념논리에 사로잡혀 자극했고 그 피해는 아무 관련 없는 프랑스 민간인들이 보게 됐다는 겁니다
그 부분은 아직도 설왕설레하기는 하지만
그 당시 프랑스인들을 대하는 독일의 태도는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시절 사이토 마코토 총독의 문화정책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마 이몽에 나오는 시대가 그 때였습니다)
프랑스인들을 그래도 가혹행위 없이 다스리고
공무원 직에 임명시켜주기도 하고
말 잘 들으면 사탕도 물려주는
그런 채찍과 당근의 수법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 레지스탕스 활동이 점점 격해지니까
레지스탕스를 잡겠다는 목적으로 점점 가혹행위가 심해졌다고나 할까요?
@@Ddd33311강압을 왜함? 조선왕은 일본의 왕공족 이었는데? 왕공족의 백성을 왜? 탄압 함.?
그렇게 저항할거면서 항복은 왜 해 ㅋㅋㅋㅋ
충격부대
혹시 영추님이신가요? 닉넴을 바꾸신건지?...
마키 잔당 소탕
......
13번째는 일부러 노린건가
니들이 식민지에서 더한 짓을 했다. 심지어 2차대전 끝나고도 아직도. 당해도 싸다.
이렇게 빡세게 투쟁한 프랑스 레지스탕스인데
왜 정규전은 밀리고나서 지금도 6주컷 항복밈으로 고통받을까
옛날에는 나름 쟁쟁한 전투력으로 영국이랑 꽈추경쟁했던 패권국가였고
수틀리면 자기네 왕 모가지도 잘라버리는 애들이었는데
그냥 누군가 자기보다 잘나고 자기 머리위에 있는걸 못참는 왕의 DNA를 가진 국민성 때문이 아닐까
저렇게 잘싸우면서 왜 그랬을까 지금도 알다가도 모를 국가 불란서
1차대전 마인드가 가득해서
참호전의 공포 때문에
마지노선 같은 거나 만들어서
그 많은 병력을 스스로 가둬버린 얼간이들이 지휘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말 그대로
한 마리의 사자가 지휘하는 백 마리 양때가
한 마리의 양이 지휘하는 백 마리 사자때를 이긴 것이라고 하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독일과 프랑스의 병력이나 다른 부분까지 다 비교하면
장군들의 전술적 역량과
참모들의 능력을 제외하고는
독일은 프랑스에 엄청 부족한 상황이었고
그것은
2차대전 동안
단 한번도 바뀌지 않은 부분이니까 말입니다.
독일은 항상 쪼들리면서 싸웠습니다.
북아프리카 전역 같은 곳에서는
아예 전투가 끝난 뒤
도망가거나 전사한 영국군의 무기, 탄약, 식량
심지어는 군복까지 다 약탈해서 가져가야 할 정도였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프랑스를 먹은 뒤
독일은 전쟁 내내
그 프랑스의 군수물자를 진짜 유용하게 잘 썼다고 합니다.
탱크부터 군복까지 전부 다 말입니다.
왜 2차대전 영상만 올라오면 우리 독립군, 광복군의 의의를 폄훼하는 일뽕들이 이렇게 항상 나오는가?
ㄹㅇ 이해 불가...
폄훼가 아니라 팩트 아님?
@@hydrocynus415 뉴라이트인지 뉴또라이인지 하는 일뽕들과 일베충들이 만든 '팩트'겠지. 한심한 것...
독립군이 있어야지? 자유시에서 소련적군과 공산주의자 범또에게 모두 학살당함.
-6주-
우리나라가 일본이 침략 했을 때 광복군의 모습이로군요
조센 독립군을 레지스탕스에 비빈다고? 300명밖에 없었고 그마저도 서로 파벌 싸움하며 죽고 죽였는데
@@user_royisnjsosn 윤석열 찍었노ㅋ
씁 프랑스랑은 다른거같은데 자유시참변 같은걸 보면...
광복군은 중국에서 활동. 레지스탕스는 프랑스 국내에서 활동.
광복군은 연합군 도움받아서 훈련받았는데 요새 애들 한국사 공부 진짜 안하냐 왜 너의 망상을 역사라고 하는거야 이러니 나라가 망하지
그만 좀 망하게 해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가 없다잖아
김구 왈 ; 탁월한 레지스탕스야..
킬구 동족을 40여명 죽인 인간백정 닛본군은 본적도 없는 기회주의자
김구 : 일본 순사 시험 침
킬구는 일본군이 아니라 동족을 40여명이나 죽인 인간백정.
@@power_lover_ilb 목을 쳐야지 그럼. 일제의 주구인데
역시 프랑스영화란...(절레절레)
주력 장르는 딱히 이야기도 없이 뜬구름 잡는 소리만 늘어놓으며 배드씬만 찍는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가끔 전쟁영화를 만들어도 이렇게 산만해서 뭐하자는 건지 알 수 없네요.
고정하면 월수입 100.000.000
레지스탕스가 프랑스 독립 쟁취한건 아니다. 단지 독일군을 괴롭하고 연합군의 작전수행에 중요한 정보원역할을 한거지. 근데 우리나라 독립군이 한 역할은 레지스탕스와 비교해보면 무얼 잘한걸까 ?
독일이 다 죽어가는 44년까지 아무것도 못한게 레지스탕스 ㅋㅋㅋㅋ
만주에서 막적질하고 중국에서 자국민 삥뜯으러다니던 자칭독립운동가들하고 격이다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