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고하니 그게 기억나네. 초등학교때 아빠 모임가서 단체로 차타고 이동하는 데 앞에 차가 급정차해서 아빠 친구분이 화가 났거든요. 그래서 쌍욕을 하니깐 급정차한 분이 드라이버 들고 나와서 위협하더라구요. 아빠친구분도 화나서 내리는 데 문제는 아빠 친구들 모임이잖아요 ㅋㅋ. 적어도 가족분들까지 합치면 30명이 넘는데 여러 차들에서 우르르내리니깐 급정차하신분이 당황해가지고 어버버 거리다가 경찰서로 끌려갔죠 ㅋㅋㅋ
김블루님 요즘 구독자 170만을 넘어서 너무 재밌는 콘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하고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먼저 저는 경기도 광명시에 살고 있는 청심국제중학교 2학년 학생 서효찬 입니다. 이제 스승의 날이 다가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갑자기 문득 작년에 스승에 날에 학교에서 있었던 썰을 한가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괜찮다 싶으시면 유튜브로 방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내키지 않으시면 버리셔도 됩니다. 먼저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제가 6학년때 방송부여서 방송부원이었는데 매주 수요일 방송실에 내려와 이것저것 방송도 하고 선생님들께서 말씀도 전해주십니다. 그날이 스승의 날이었는데 이제 방송부 친구들이랑 방송 시작하기 기다리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1반 여자애가 자기반 스승의날 이벤트 한다고 지금 열씸히 꾸미고 있다고 이러면서 우리 쌤한테 말하지 말라고ㅋㅋㅋㅋ(자기가 먼저 말했,,,) 여튼 그러는데 하필 또 오늘 저희 2반 담임선생님께서 일일 방송 담당이셔서 교실이 아니라 방송실로 출근하신겁니다. 그래서 아 우리반도 준비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먼저 봐버리면 안되는데 방송실에 내려오셔서 너무 다행이다 애들이 잘 준비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1반 여자애가 우리반 쌤한테 자기반 1반 쌤한테 자기네 애들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 준비하는데 말하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ㅋㅋㅋㅋ(우리반쌤도 엄연히 선생님인데 ㅋㅋ말하지 말라고 하는거 디게 좋아하네) 근데 그때 제가 살짝 운을 띄웠어요 "아이 뭘 그런걸 준비하냐 ㅋㅋ" 이 말을 의도적으로 쌤한테 들으라고 한 소리였죠 그렇게 방송이 끝나고 저도 저희 반에 올라가야 하는데 저희 담임쌤이 먼저 올라가시는 겁니다. 방송실이 2층이고 6학년 교실이 5층에 있었는데 아니 우리 방송부는 방송기계 다 끄고 방송실 정리하고 열쇠로 잠그고 그거 교무실에 키 갖다놓고 올라가서 쌤 지금 올라 오신다고 말해야 하는데 방송실 내선 전화는 먹통이고 그래서 저 먼저 빨리 부탁하고 나왔습니다(다른애들도 준비하려고 맘이 급한데 ㅋ)그리고 잽싸게 빨리 올라가서 우리반 애들한테 쌤 지금 오신다고 빨리 준비하라고 말을 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정말 손이 떨렸던거에요 ㅋㅋ 근데 선생님은 제가 아까 뭘 그런걸 준비해 라는 말을 한 걸 들었자나요? 그니까 에이 우리반은 안하려나보다 하고 기대 없이 왔는데 막 애들이 반에 선생님 사랑해요~~ 하고 폭죽 터트리고 난리가 나고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노래 틀고 날리가 나니까 선생님이 너무 깜짝 놀라서 감동하셨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1교시가 과학이라 과학실 내려가는데 선생님이 우셔가지고 그 화장을 했는데 그 아이라인 그린게 눈물에 번져가지고 ㅋㅋㅋ 쌤이 너무 부끄러워하고 ㅋㅋ 쌤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교실로 돌아오니 그러시더라구요 "아까 효찬님께서 아이 뭘 그런걸 준비해 이렇게 말씀하셔서 진짜 기대 안하고 솔직히 내심 기대했는데 살짝 실망할 뻔 했다고 효찬님이 연기 너무 잘한다곸ㅋㅋ"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정말 특별한 스승의 날 이벤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김블루님 유튜브 영상 너무 잘 보고 있구요 정말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걸로 5분 이상 분량이 나오려나 모르겠어요 그래도 저 쁠몬에 마음만은 알아주시고 정말 저한테는 김블루님같은 좋은 스승님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메일로 보내드렸는데 여기다가 올려야 하나 해서 올립니다~~
4:25 저도 올해 2월 쯤에 마스크 쓰고 대구에서 부산가는 방향이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00아 기름이 다 떨어졌다....갓길에 세워야겠다..."이러시는 거에요... 제가 앞 쪽에 타고 있었는데 뒤에서 엄마가 "빨리 갓길로 세워라"라는 말을 하시는 거에요...저도 속으로 불안해 하고 있는데 아빠가 주유소 같은데에 전화 해서 "저기요 여기 대구에서 부산가는 방향인데요 기름이 떨어져서요"라고 말하시고 조금 있다가 주유소 차 같은게 오셔서 기름을 넣고 시동을 걸어서 부산을 갔어용
안녕핫세요 블루님! 러시아 유학 중에 블루님의 재미있는 썰을 듣다가 저도 몇 년 전에 러시아에서 재밌었던 썰 하나 풀어드려요. (조금의 MSG 주의) 저는 왕년에 모스크바 대학교에서 유학 중이었는데요! (내가 봐도 해외 유학이라니 나 너무 멋지다) 러시아가 12월이 되면 한국의 겨울보다 더 추워져요! (먹다남은 물 가지고 나왔는데 그 물이 냉장고에 있는 물보다 시원) 눈도 한국보다 더 많이 내리고요. (년도는 확실하지 못 해서 말씀을 못 드리고 달만 말씀드려요!) 12월에 제가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마린스키 극장을 갔었어요. 거기는 교통편이 별로 안 좋은지라 택시를 타고 갔었죠? 처음 가보는 마린스키 극장은 생각보다 더 예뻤고 또 생각보다 눈이 많이 쌓였더라구요... 극장 들어가는 입구까지도 눈이 쌓여있어서 엄청 미끄러워 보였어요. 그 있잖아요 눈이 많이 쌓이는데 이걸 치우지 않으면 점점 더 빙하가 되어가는 것 같은 그런거... 입구 앞이 반 빙하! 반은 길인지 뭔지 이상한 하얀 길... 마린스키 극장에 가려면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거기가 무슨 엘사가 렛잇고 부르면서 만들면서 뛰어 올라가는 계단인 줄 알았어요 ㅋㅋ 제가 극장을 대학교에서 만난 한국 친구 한명이랑 같이 갔었어요! 근데 얘가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돌+I + 호기심 만땅 친구입니다. 얘가 그 계단을 보고 '나도 엘사처럼 할거야!'라는 말과 함께 팔을 쫙 펼치고 렛잇고를 부르면서 계단을 뛰어올라갔어요 5년이 지난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진짜 너무 웃겨서 배꼽이 빠지네요 신기한건 얘가 일반 운동화 신고 왔는데도 한번도 안 넘어졌어요 지금 생각해도 발에 접착제가 달렸나... 아무튼! 걔는 엘사에 빙의 돼서 얼음 궁전 지으면서 올라가고 저는 손잡이를 잡고 겨우겨우 다 올라갔어요 러시아가 눈이 내리면 바닥에 쫙 깔리고 나무에도 쫙 깔려서 진짜 예쁜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친구랑 팔짱 끼고 구경하면서 가는데 갑자기 친구가 넘어지는거에요 근데 우리가 팔짱을 낀 상태라 저도 같이 넘어졌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 넘어질 때 ㅋㅋㅋ 진짜 조금 그냥 눈이 안 쌓인 일반 길이 있고 눈이 가득한 길이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관리인님이 치우시다가 귀찮으셔서 관두셨나봐요) 저는 눈 길에 넘어져서 긴바지+눈 쿠션의 합으로 다치지는 않암ㅅ는데... 문제는 친구였어쿄튜튜ㅠㅠㅠ 애가 그 일반 길에 얼굴을 박아가지고 다행히 다른 ㄱ곳은 안 다쳤는데 코가 ㅜㅜㅜㅜ 짓눏려가지구 ㅜㅠㅜㅜ 아니 진짜 걱정해야 되는데 자꾸 웃겨서 친구 앞에서 웃다가 한대 맞은 기억이 있네요! (다행히 지금은 치료하고 잘생긴 (...커플 망해라) 남편이랑 결혼해서 애도 낳았어요!) 블루님의 재밌는 썰 이야기를 듣다보니 저도 한번 제 기억을 더듬어서 웃긴 기억을 여기다가 쓰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아 하나 더 추가하자면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차로 가는데 119시간, 버스로 가도 6일은 걸려요!)
ㅋㅋㅋㅋㅋㅋ저희 아버지 택시타고 오다가 3중추돌 사고났었는데 ㅋㅋㅋㅋ사고난 차량 중 한 차량이 제 친구 아버지 차량이더라고요 ㅋㅋㅋㅋ 처음에는 몰랐는데 친구랑 얘기하다가 어 너도? 야 너도? 이러면서 알게됬어요 ㅋㅋㅋㅋ혹시뫃라 나중에 확인해보니 정말 같은 사고였다고 ㅋㅋㅋㅋㅋ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블루님 제 인생썰 풀겠습니다. 제가 어릴 때(대충 초 5~6?) 이였을 때 저희 가족끼리 한달동안 호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저희 가족이 해외여행을 자주 다녀요, 1년에 한 번 이상은 무조건 간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제가 처음 비행기를 타고 호주에 도착하고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간 곳이 시드니였습니다.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를 보러 기차를 타고 가려고 했습니다. 이제 시드니 기차 발행권을 뽑았는데 전 그 발행권이 영어로 쓰여진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래서 기차 타러 이동하는 내내 발행권만 보면서 이동했죠, 근데 요즘은 지하철마다 그 승강장 틈새에 있는 안전발판이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여행갔을 당시 호주에는 그런게 없었어요. 전 발행권 보면서 아무 생각없이 기차에 탈려고 발을 앞으로 뻗는 순간, 갑자기 훅하고 시야가 낮아지더라고요. 보니까 그 틈새로 가슴까지 빠졌더라고요. 진짜 순간 숨이 턱 막히면서 '아..내가 이렇게 죽는구나..' 란 생각까지 들었는데 제 앞에 있던 아빠가 딱 저를 들어올려서 기차에 탔어요. 그래도 한 1~2분 동안 숨 못쉬고 헐떡이고 있었는데 다행히 숨이 쉬어지긴 하더라고요. 제 뒤에 있던 엄마랑 누나가 얼마나 놀라면서 저한데 한 마디 하는데 제가 여행다니는 동안 꽤나 사건이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엄청 놀라진 않았나봐요. 근데 제가 타자마자 바로 기차 문 닫히고 기차가 출발하더라고요. 좀만 늦었어도...제 목이 문에 끼였었겠죠? 뭐, 그래도 그 날 오페라 하우스도 구경하고 제 인생 처음으로 2층 버스도 타보고 낮의 일만 아니였스면 나름 괜찮은 하루였습니다. 그 때는 진짜 제가 죽는구나 했는데 지금 떠오르니까 두번 다시는 없을 추억이네염, 다른 에피소드도 있는데 시간나면 댓글 달아보겠습니다. 좀 짧네요 데헷^^
썰하나 남겨봐용 예전에 학교에서 급식당번이어서 급식차를 복도에 두려고 급식차를 교실밖으로 가지고 나갔었습니다. (저희 학교는 급식을 전부 먹고 급식차를 정해진 곳에 놔야했어용) 원래 급식차를 2명이서 미는데 친구가 급식차에 매달렸어요. 저는 아쫌;;이런 식으로 비키라고 해도 내려오지를 않아서 그냥 몰고가는데 급식차를 180도 정도 돌리는 순간 친구가 매달린 쪽으로 균형이 비틀어져서 쿠당탕하고 급식차가 쓰러졌습니다.....ㅠㅠ 근데 다먹은 급식차 안에는 음식물쓰래기가 가득했어요! 와! 속으로 ㅈ됐다를 왜치면서 복도에 쓰러진 급식차를 일으키려고 했어요. 근데 그 무거운 급식차가 초등학교 5학년 여자 학생의 힘 하나로 새워 질까요.... 급식차에 매달려 있던친구는 급식차가 쓰러질때 도망갔었고.....다른 선배들과 선생님 친구들은 뭐...."뭐야...급식차 쓰러진거야?"를 저 멀리서 중얼거리고 있었구요....(봤으면 좀 도와줘요 님들아ㅠㅠ) 그러다가 계단에서 저희반에서 인성 싸가지 없기로 유명한 친구가 올라오더니 "헐! 이게 뭐야!" 하면서 같이 새워주더라구용 그리고 복도 한 가운데에 뿌려진 음식물 쓰래기들은 밥주걱과 숟가락으로 모아서 다시 넣었습니다......그리고 음식물은 전부 저혼자 치우고 (더러우니깐 이건 쏠까 나도 안 도와줬을꺼다....) 급식판 정리하고 바닦청소 등은 선생님이나 다른 친구들이 도와줬었죠..... 그리고 전부 치우고 급식차에 매달려있던 친구는 혼나고 (솔직히 쓰러트린건 나여서 내가 혼날줄 알았는데) 나중에 친구가 하는말 "야 너 음식물 치우는 모습이 철판아이스크림 만드는 모습같더라 ㅋㅋ" (ㅇㅈ) 그리고 저는 학교에서 혼나지 않고 지금은 졸업했습니다 ㅋㅋ
썰 풉니다ㅋㅋㅋㅋ 전에 친구랑(여자) 친오빠랑 버스를 3명이 타고 용인으로 갔는데요 그리고 2시간 동안 달려서 용인으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에버랜드를 가기전에 5시30분 버스를 예매하고 에버랜드에 입장했습니다 이것저것도 타고 많은걸 먹다보니 5시가 되어있는겁니다 그런데 적어도 5시20분까지는 가야되서 서둘러 시내 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가고 있는데 차가 너무 막히는겁니다... 그래서 시외버스타기 1차시도 실패 그래도 다음차가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간표를 봤는데 갑자기 전부다 운행중단 그래서 결국 용인에 계신 고모네집에서 잔후 11시30분차를 타려고 10시40분에 나왔는데 차가 많이 막히는겁니다 그래서 2차시도도 실패 하지만 더이상 용인에서 지낼순없어서 1시30분차를 탔답니다....
7 살 때 썰을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제가 여자 얘들이랑 놀고 있을 때 였어요 그때는 그림 그리고.. 무슨 장난감 가져와서 놀고.. 그 당시엔 반에서 장난감 가져 오는걸 선생님이 허락을 하셨어요!! 그래가지고 그냥 뭐 잼나게 노는데 갑자기 어린이집 복도에서 사이렌 소리가 위용위요오옹ㅇ 나는 거예요!! 그래서 어리둥절 하고 있다가 몇명 얘들은 소리를 막 돌고래 보다 더 지르고 몇명은 신경 안쓰고 몇명은 복도에 돌아다니면서 불났다ㅏㅏㅏㅏ 이러고 선 그렇게 있는거예요ㅋㅋㅋ 불났다 했을때 겁나 빵터져서 혼자 반 에서 끆끆 대다가 어린이집 복도에 나가봤더니 그 복도 가운데에 사이렌 버튼???(??) 그게 설치가 되있었어요..! 근데 그게 작동이 돼 버린거에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선생님 들은 복도에 있는얘들 다 교실로 데려가고 그 불났다ㅏㅏ 한 남자얘는 혼났고.. 돌고래 보다 소리지르는 얘들은 그 사실을 알고 소리를 딱 끊었어요 꺄야ㅑ야야야ㅑ야 거리다가 뚝 끊겼어요..>_< 근데 그게 알고 보니까 남자 얘들이 복도 에서 뛰다가 넘어져 가지고 사이렌 버튼(??) 을 눌러 버린거에요..ㅋㅋㅋㅋㅋ 근데 범인이 우리반 얘들이 였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 이랑 남자 얘들은 다른반 가서 죄송합니다.. 그러고 죄 없는 선생님은 왜 간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결국 뭐 이렇게 끝났는데 제가 아까전에도 말했다 시피 복도에서 나갔다 있다고 했잖아요?? 근데 거기서 무슨 장면을 봤는데.. 어떤 얘 가 반에서 자기 혼자서 책상 밑으로 숨어서..ㅋㅋㅋㅋㅋ 낑낑 대고 있더라고욥ㅋㅋㅋㅋㅋ 그게 낮은 책상 이 였는데 책상이 공중에서 떠있었..(큼) 그래서 하여튼 뭐 이렇게 끝났고 그 남자 얘들은 반성문 한.. 50글자?? 썼다고 하더라고욥..>_< 그 날에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모두들 소화기를 써보기만 하셨군요... 저희 학교에서...그것도 저희 반 앞에서 저희 반 애가 소화기를 터트렸답니다 하핳 그때 옆반 쌤 오시고 난리났었음;; 진짜 반이 2층인데 건물 밖에서도 펑소리 나서 솔직히 진짜 폭탄 터진 줄 알고 순간 기뻤는데 소화기 터진거라 슬펐었음(당시 학교가 매우 싫었던)...이 일이 무려 작년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진짜 소화기 터지는거 처음 알았음...
![[마크] 10년 전 내가 초등학생때 만든 맵.. N드라이브에서 찾아냈습니다. 나도 내가 무서워ㅠ](/img/n.gif)
이후 이야기 궁금해하길래
ㅋㅋㅋ 그냥 그 상태로 타고다니는 중 혹시 호흡기 질환에 걸릴까봐 창문 다 열고 타는 중..?
김블루 썰 모아보기 여길눌러!@ th-cam.com/play/PL_-hTuuuuwnZIF_P0Dqhn3T5ZFsE9iSZ_.html
1빠
.
소화기ㅋㅋ2
앙
5
진짜 유튜브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이렇게까지 인생이 버라이어티한 사람도 얼마 없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이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아냐 저어기~~~ 오X킹도 만만치 않어
진짜 버라이어티 인생은 오킹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5시간째 몰폰하고있는 내인생이레전드
@@박재원-j3j 여기서 동족을 만나내
아냐
운전사고하니 그게 기억나네.
초등학교때 아빠 모임가서 단체로 차타고 이동하는 데 앞에 차가 급정차해서 아빠 친구분이 화가 났거든요.
그래서 쌍욕을 하니깐 급정차한 분이 드라이버 들고 나와서 위협하더라구요. 아빠친구분도 화나서 내리는 데 문제는 아빠 친구들 모임이잖아요 ㅋㅋ.
적어도 가족분들까지 합치면 30명이 넘는데 여러 차들에서 우르르내리니깐 급정차하신분이 당황해가지고 어버버 거리다가 경찰서로 끌려갔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보복운전을 보복해버리네ㅋㅋㅋㅋ
ㅋㅋㅋ불쌍하닥
초딩TH-cam 헐;;
ㅋㅋㅋㅋ
5:37 나 옛날 초딩때 가위들고 장난 치다가 ㅈㄴ 빨리넘어젔는데 소화기 터져서소화기 터진거 들고 벌서는데 쌤이 그게 니 죄의 무게다 그러면서 벌섬 ㅋㅋㅋ
0:28 그 여자분 왜 다른 남자랑 있엌ㅋㅋㅋ 왜 너의 이름은을 보는건데 ㅋㅋㅋㅋㅋ
그니깤ㅋㅋ
인정욬ㅋㅋ
옷도 아이유 너랑나 원피스stㅋㅋㅋㅋ
뭐지 이분은 이세계에서 자라셨나
인생에 뭔 사건사고가 이리 많아
ㄹㅇㅋㅋㅋ
프로유튜바
찐이다!
?내가짭인데?
ㄹㅇㄹㅋㅋㅋㄲㅋㅋㅋㄱ
이정도면 트루먼쇼아님? ㅋㅋ
인생이 너무 스펙타클해
0:29 맨 앞 오른쪽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른 분이랑 오셨어
어째서 눈...뮬..이....?
0:00 안돼~~~ 이거 왜케 중독되지
0:01
3:21 이걸 웃어야돼 아니면 울어야해?ㅠㅋ
진짜 몇 년 전부터 블루님 썰 보고 듣고 있는데 어떻게 썰이 줄지가 않아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6분 뚝딱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제친구 우유각에 앉았는데 뒤에 소화기가 있어서 뿌아악 튀어나와서 그친구 교실전체 청소함ㅋㅋㅋㅋ
소화기가 안전핀이 없나봐요ㅋ
ㅁㅊㅋㅋㄱ
안전핀 뺀놈 누구니
@@mintchoco_fish 백승호
전 친구나 매트에 앉았는데 옆에 소화기있어서 퐉하고 나왔는데
"HIS LIFE IS LEGEND"
?
????
ALL TIME LEGEND
LEGENO
he is LIFE LEGENO 아닌감
아님말구 ㅠ
@사장너굴 히 이스 남자ㅋㅋㅋㅋㅋ
0:18 아니 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인호 나마에와 뭔뎈ㅋㅋㅋㅋㅋㅋ
0:27 아니 저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왜 저 영상이 상영하는거얔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봣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님은 나랑 왜 프사가 같은거야 ㅋㅋㅋㅋ
@@jhp5561 ㅋㅋㅋㅋ
@@_NotPixel_ 그거 프사뭐라쳐야해요?
@@Kage_0830 그글에 뉘예뉘예라고 치셈
3:18 아닠ㅋㅋ실제로 '어...?'라고 당황하면서 했다는걸 상상하니까 너무 웃겨가지곸ㅋㅋㄱㅋㅋ숨 안 쉬어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인생에서 풀 썰이 굉장히 많네요ㅋㅋㅋㅌㅋㅋㅋ 얼마나 버라이티하게 사시는건가욬ㅋㅌㅋㅋ
퀘스트 완료
트렁크에 소화기 터뜨리기!
보상: 현타
+이벤트 추가 보상:조회수 증가 버프 발동
2:36 괜찮아... 자연스러웠어...
5:24 뭐야 혹시 저랑 동창이신가요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저도 그 생각했는데 혹시.....?
5:24
나는 친구가 교과서에앉았다가 교과서쓰러져서 바로옆에소화기있어서 소화기가 나오는게아니라 반전체에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저는 학교에서 소방교육하는데 어떤에가 소화기를 딱 쐈는데 그때 딱바람이 불어서 그때 소화기 쏜거 그대로 다시 맞았어요ㅋㅋㅋㅋ
분사 아님 물이용? 분사면 큰일나눈데?
@@yd688 물이겠지
@@골드콜라 그러겠죠?
@@골드콜라 근데 물이 그렇게 가볍나요?
@@yd688 뭔솔임 걍 교육용 소화기로 교육했겠지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블루님 어켘ㅋㅋㅋㅋㅋㅋ 웃음을 참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같으면 터졌음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눈물난ㄴ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5 너무 웃겨요 진짜 어쩜 그렇게 스팩타클ㅋㅋ학ㅎㅋ ??네? 소화기를 쏴봤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나봐..
3:46 ㅋㅋㄱ차가움직여야 되는데 왜간판이 움직여 ㄲ
ㅇㅇ앞으로 움직이는 것처럼 할려고 그런거임
알아용 ㅋㅎㅋㅎ 근데 넘우 웃겨서 ㅋㅎ
3:57 아닠ㅋ쓐ㅋㅋㅋ문또 왜 위로 올려지냐고ㅋㅋㅋ
제가가족들이자꾸뭐라해서 진짜우울해가지고있었는데이영상보고빵터져서 기분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김블루님 요즘 구독자 170만을 넘어서 너무 재밌는 콘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하고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먼저 저는 경기도 광명시에 살고 있는 청심국제중학교 2학년 학생 서효찬 입니다. 이제 스승의 날이 다가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갑자기 문득 작년에 스승에 날에 학교에서 있었던 썰을 한가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괜찮다 싶으시면 유튜브로 방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내키지 않으시면 버리셔도 됩니다.
먼저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제가 6학년때 방송부여서 방송부원이었는데 매주 수요일 방송실에 내려와 이것저것 방송도 하고 선생님들께서 말씀도 전해주십니다. 그날이 스승의 날이었는데 이제 방송부 친구들이랑 방송 시작하기 기다리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1반 여자애가 자기반 스승의날 이벤트 한다고 지금 열씸히 꾸미고 있다고 이러면서 우리 쌤한테 말하지 말라고ㅋㅋㅋㅋ(자기가 먼저 말했,,,) 여튼 그러는데 하필 또 오늘 저희 2반 담임선생님께서 일일 방송 담당이셔서 교실이 아니라 방송실로 출근하신겁니다. 그래서 아 우리반도 준비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먼저 봐버리면 안되는데 방송실에 내려오셔서 너무 다행이다 애들이 잘 준비할 수 있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 1반 여자애가 우리반 쌤한테 자기반 1반 쌤한테 자기네 애들 스승의 날 서프라이즈 준비하는데 말하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ㅋㅋㅋㅋ(우리반쌤도 엄연히 선생님인데 ㅋㅋ말하지 말라고 하는거 디게 좋아하네) 근데 그때 제가 살짝 운을 띄웠어요 "아이 뭘 그런걸 준비하냐 ㅋㅋ" 이 말을 의도적으로 쌤한테 들으라고 한 소리였죠 그렇게 방송이 끝나고 저도 저희 반에 올라가야 하는데 저희 담임쌤이 먼저 올라가시는 겁니다. 방송실이 2층이고 6학년 교실이 5층에 있었는데 아니 우리 방송부는 방송기계 다 끄고 방송실 정리하고 열쇠로 잠그고 그거 교무실에 키 갖다놓고 올라가서 쌤 지금 올라 오신다고 말해야 하는데 방송실 내선 전화는 먹통이고 그래서 저 먼저 빨리 부탁하고 나왔습니다(다른애들도 준비하려고 맘이 급한데 ㅋ)그리고 잽싸게 빨리 올라가서 우리반 애들한테 쌤 지금 오신다고 빨리 준비하라고 말을 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정말 손이 떨렸던거에요 ㅋㅋ 근데 선생님은 제가 아까 뭘 그런걸 준비해 라는 말을 한 걸 들었자나요? 그니까 에이 우리반은 안하려나보다 하고 기대 없이 왔는데 막 애들이 반에 선생님 사랑해요~~ 하고 폭죽 터트리고 난리가 나고 스승의 은혜는 하늘같아서~~ 노래 틀고 날리가 나니까 선생님이 너무 깜짝 놀라서 감동하셨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1교시가 과학이라 과학실 내려가는데 선생님이 우셔가지고 그 화장을 했는데 그 아이라인 그린게 눈물에 번져가지고 ㅋㅋㅋ 쌤이 너무 부끄러워하고 ㅋㅋ 쌤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교실로 돌아오니 그러시더라구요 "아까 효찬님께서 아이 뭘 그런걸 준비해 이렇게 말씀하셔서 진짜 기대 안하고 솔직히 내심 기대했는데 살짝 실망할 뻔 했다고 효찬님이 연기 너무 잘한다곸ㅋㅋ"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정말 특별한 스승의 날 이벤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김블루님 유튜브 영상 너무 잘 보고 있구요 정말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걸로 5분 이상 분량이 나오려나 모르겠어요 그래도 저 쁠몬에 마음만은 알아주시고 정말 저한테는 김블루님같은 좋은 스승님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메일로 보내드렸는데 여기다가 올려야 하나 해서 올립니다~~
....??? 뭐..뭐징 미띤
겁나 정성스럽다
어케 썼노 ㅋㅋㅋㅋ
[요약입니다]
대충 스승의날에 이분이 방송부원이라서
수요일마다 방송실에 간답니다
그런데 그날이 스승의날이였습니다
그리고 방송실에 1반 여자아이가 들어와서
우리반 서프라이즈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날에 이반 선생님이 방송실에 오셔서
서프라이즈를 하셨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오셨을때
선생님이 감동받으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효찬님한테 연기 잘한다라고
말하셨습니다!!
[요약 끝]
야 요약을 해도 길닼ㅋㅋ
블루님 갑지기 궁금한데 샌드박스모드중에 인서클을 자기 중안으로 하는게있잖아요 근데 자기장 밖에서 인서클 하면 어떻게 돼는지 혹시 알려주실수있나요
너무 궁금해서 댓글 답니다 부탁드려요^^
김블루 화이팅 유튜브 구독자 1000만명 가즈아!!
다이아버튼?!
자기장 가장 가깝게 잡혀요
생각부터 김코난ㅋㅋㅋ 보통 무서워서 소화기 안 써볼텐데ㅋㅋㅋ
김블루님 진짜 썰이 너무 재미있어요
진짜 항상 영상 보지만 썰 듣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ㅎㅎ
재밌는썰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ㅋㅋㅋㅋ저기 리코더부는거 편집자님이 편집중에 아 엘사? 그러면 이브금이지 하고 녹음버튼 누르고 분다음에 휴 됐다 넣어야지 하고 넣는것같음ㅋㅋㅋㅋㅎㅋㅎㅋ모든 영상에 리코더 브금이 다 그런것 같어ㅋㅋㅋ
아니 진짜 블님은 전생에 영화관이랑 관련 되신거 같아요 어떻게 영화관만 가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는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와! 소화기! 써보셨구나!
ㅋㅋㅋㄱㄱㄱㅋ
취이이이이이이익
정우진 17초전 ㄷ ㄷ
ㅋㅋㅋㅋㅋㅋ
@김티븐 멤버십
0:03 블루넴 쓰신 마스크가 왜 “그 총리” 가 쓰신 마스크 같... 크..크흠
어허
ㄹㅇ 영화볼때마다 썰 하나씩 나오네 영화썰만 몇개여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씨지븨에서 블루님한테 광고한번 줄때도 됐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4분전에 놔왔는데 1일 전임??
@@박민경-t9q 멤버쉽
영상중 버그영상과 썰풀기가 제일재미있는1인
2:01 여기서 그는 알았어야 했다.. 그들은 혼영족인걸 알았음에도 김블루가 가운데 자리에 앉지 않은 것을 알았어야 했다!
이쯤되면 코난의 조상이 김블루여야 하는 게 아닐까,,김코난이 아니라 코블루..(?)
사실 형이었던거임
배그하는데 마이크안키고 혼자궁시렁 거리는썰 해주세요ㅛㅗ
블난
에도가와 블루?
'코'
김블루 썰 절반이 혼자 영화보는거에서 시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분은 진짜 인생이 어떻게 유튜브를 위한
사람의 인생이다ㅋㅋㅋ
4:25 저도 올해 2월 쯤에 마스크 쓰고 대구에서 부산가는 방향이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00아 기름이 다 떨어졌다....갓길에 세워야겠다..."이러시는 거에요... 제가 앞 쪽에 타고 있었는데 뒤에서 엄마가 "빨리 갓길로 세워라"라는 말을 하시는 거에요...저도 속으로 불안해 하고 있는데 아빠가 주유소 같은데에 전화 해서 "저기요 여기 대구에서 부산가는 방향인데요 기름이 떨어져서요"라고 말하시고 조금 있다가 주유소 차 같은게 오셔서 기름을 넣고 시동을 걸어서 부산을 갔어용
김블루님 썰 너무 재미있어요
3:24짱구닭살커플뭐임ㅋㅋㅋ
???: 영화보러갔는데 의자 이상했던 썰 푼다
저 할머니집에서 형아랑 주먹질 하면서
놀고있는데 발차기 하고싶어서 했더니
콱!! 하면서 넘어져서 드라마보던 엄마,할머니,아빠가,내 옆에있던 형아가 보고
놀라고,웃고 해가지고 얼마나 창피했는지
블루님 재가 비행기 타다가 사고 날번 했던 썰 풀어 주세요.ㅋㅋㅋ
재가 제주도로 여행을 갔을 때 였어요. 비행기가 겁나 빨라서 30분 만에 제주도 도착하고
뭐 할라산도 오르고 ............등등 놀고 숙소가 진짜 좋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비행기 타고 가는데 거이 중간?쯤 왔을때 스모그 라고하는 대기오염,안계?아무튼
그걸 비행기 타면서 만 낫는데 거기서
->비행기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스모그 ->대충 여기쯤?
아무튼 비행기가 아레로 뚝 떨어쪘는데 기장님이 어떻게 운전 잘 해서살 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멀리가 아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기준으로 썰 투탑 김블루 ㅇ킹이다,,,, 인생이 스펙타클이야,,,,
3:54 카X라이더 지뢰킹!!!4:00 배찌 뭐냐고 ㅋㅋㅋ
5:40 연다?
5:14 아닠ㅋㅋㅋㅋㅋ 여기서 소화기 써볼 생각을 누가해욬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
@김티븐 멤버십 때문이요
@김티븐 맴버십..
블루님 컨텐츠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그냥 이 형은 인생이 레전드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MSG가 아니라면 인생레전드 ㅋㅋㅋㅋ 근데 소화기해서 생각났는데 본인 학생때 친구들이 뒤에서 놀다가 지구본 소화기 떨어뜨려서 우리반 겨울왕국된적있었음 ㅋㅋㅋㅋㅋ
3:56 MysTic벤츠 있잖아여
벤츠가 없는 데 타고 싶다고 그린 거 잖아요
0:27 에 미츠하랑 타키 있음 ㅋㅋㅋ
안녕핫세요 블루님! 러시아 유학 중에 블루님의 재미있는 썰을 듣다가 저도 몇 년 전에 러시아에서 재밌었던 썰 하나 풀어드려요. (조금의 MSG 주의) 저는 왕년에 모스크바 대학교에서 유학 중이었는데요! (내가 봐도 해외 유학이라니 나 너무 멋지다) 러시아가 12월이 되면 한국의 겨울보다 더 추워져요! (먹다남은 물 가지고 나왔는데 그 물이 냉장고에 있는 물보다 시원) 눈도 한국보다 더 많이 내리고요. (년도는 확실하지 못 해서 말씀을 못 드리고 달만 말씀드려요!) 12월에 제가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톡에 있는 마린스키 극장을 갔었어요. 거기는 교통편이 별로 안 좋은지라 택시를 타고 갔었죠? 처음 가보는 마린스키 극장은 생각보다 더 예뻤고 또 생각보다 눈이 많이 쌓였더라구요... 극장 들어가는 입구까지도 눈이 쌓여있어서 엄청 미끄러워 보였어요. 그 있잖아요 눈이 많이 쌓이는데 이걸 치우지 않으면 점점 더 빙하가 되어가는 것 같은 그런거... 입구 앞이 반 빙하! 반은 길인지 뭔지 이상한 하얀 길... 마린스키 극장에 가려면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거기가 무슨 엘사가 렛잇고 부르면서 만들면서 뛰어 올라가는 계단인 줄 알았어요 ㅋㅋ 제가 극장을 대학교에서 만난 한국 친구 한명이랑 같이 갔었어요! 근데 얘가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돌+I + 호기심 만땅 친구입니다. 얘가 그 계단을 보고 '나도 엘사처럼 할거야!'라는 말과 함께 팔을 쫙 펼치고 렛잇고를 부르면서 계단을 뛰어올라갔어요 5년이 지난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진짜 너무 웃겨서 배꼽이 빠지네요 신기한건 얘가 일반 운동화 신고 왔는데도 한번도 안 넘어졌어요 지금 생각해도 발에 접착제가 달렸나... 아무튼! 걔는 엘사에 빙의 돼서 얼음 궁전 지으면서 올라가고 저는 손잡이를 잡고 겨우겨우 다 올라갔어요 러시아가 눈이 내리면 바닥에 쫙 깔리고 나무에도 쫙 깔려서 진짜 예쁜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친구랑 팔짱 끼고 구경하면서 가는데 갑자기 친구가 넘어지는거에요 근데 우리가 팔짱을 낀 상태라 저도 같이 넘어졌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 넘어질 때 ㅋㅋㅋ 진짜 조금 그냥 눈이 안 쌓인 일반 길이 있고 눈이 가득한 길이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관리인님이 치우시다가 귀찮으셔서 관두셨나봐요) 저는 눈 길에 넘어져서 긴바지+눈 쿠션의 합으로 다치지는 않암ㅅ는데... 문제는 친구였어쿄튜튜ㅠㅠㅠ 애가 그 일반 길에 얼굴을 박아가지고 다행히 다른 ㄱ곳은 안 다쳤는데 코가 ㅜㅜㅜㅜ 짓눏려가지구 ㅜㅠㅜㅜ 아니 진짜 걱정해야 되는데 자꾸 웃겨서 친구 앞에서 웃다가 한대 맞은 기억이 있네요! (다행히 지금은 치료하고 잘생긴 (...커플 망해라) 남편이랑 결혼해서 애도 낳았어요!) 블루님의 재밌는 썰 이야기를 듣다보니 저도 한번 제 기억을 더듬어서 웃긴 기억을 여기다가 쓰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아 하나 더 추가하자면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차로 가는데 119시간, 버스로 가도 6일은 걸려요!)
0:11 김인호 씨 등장
5:19연막탄ㅋㅋㅋㅋ
3:15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
3:43 까지 볼때 블루님이 제목 잘못 적으신줄.ㅋㅋㅋㅋ
3:53 아아~ 리타이어에요!
진짜 김블루 썰이 최고다
그냥 천생 유튜버 인생으로 태어나신듯...
ㄹㅇㅋㅋㅋㅋ
트렁크에 소화기 가루 끔찍...으악
머지 렉인가?
왜 1일전으로 뜨지?
3:50 표지판 움직이는거 세심하다ㅎㅎ
블루님 오늘도 재미있게 잘봤어요!
ㅋㅋㅋㅋㅋㅋ저희 아버지 택시타고 오다가 3중추돌 사고났었는데 ㅋㅋㅋㅋ사고난 차량 중 한 차량이 제 친구 아버지 차량이더라고요 ㅋㅋㅋㅋ 처음에는 몰랐는데 친구랑 얘기하다가 어 너도? 야 너도? 이러면서 알게됬어요 ㅋㅋㅋㅋ혹시뫃라 나중에 확인해보니 정말 같은 사고였다고 ㅋㅋㅋㅋㅋ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은 재미있는데 좋아요가 없누
3:16 갑자기 닭살커플 뭐야ㅋㅋㅋㅋ
1:26 부끄러움은 쁠몬의 몫
....
5:25 이거 내 얘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1:04 블루님이 쪽팔림을
2:24 똑같이 겪던 사람
블루님 제 인생썰 풀겠습니다. 제가 어릴 때(대충 초 5~6?) 이였을 때 저희 가족끼리 한달동안 호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저희 가족이 해외여행을 자주 다녀요, 1년에 한 번 이상은 무조건 간다고 생각하시면 좋습니다.) 제가 처음 비행기를 타고 호주에 도착하고 숙소로 가서 짐을 풀고 간 곳이 시드니였습니다.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를 보러 기차를 타고 가려고 했습니다. 이제 시드니 기차 발행권을 뽑았는데 전 그 발행권이 영어로 쓰여진게 너~~무 신기했어요. 그래서 기차 타러 이동하는 내내 발행권만 보면서 이동했죠, 근데 요즘은 지하철마다 그 승강장 틈새에 있는 안전발판이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여행갔을 당시 호주에는 그런게 없었어요. 전 발행권 보면서 아무 생각없이 기차에 탈려고 발을 앞으로 뻗는 순간, 갑자기 훅하고 시야가 낮아지더라고요. 보니까 그 틈새로 가슴까지 빠졌더라고요. 진짜 순간 숨이 턱 막히면서 '아..내가 이렇게 죽는구나..'
란 생각까지 들었는데 제 앞에 있던 아빠가 딱 저를 들어올려서 기차에 탔어요. 그래도 한 1~2분 동안 숨 못쉬고 헐떡이고 있었는데 다행히 숨이 쉬어지긴 하더라고요. 제 뒤에 있던 엄마랑 누나가 얼마나 놀라면서 저한데 한 마디 하는데 제가 여행다니는 동안 꽤나 사건이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엄청 놀라진 않았나봐요. 근데 제가 타자마자 바로 기차 문 닫히고 기차가 출발하더라고요. 좀만 늦었어도...제 목이 문에 끼였었겠죠? 뭐, 그래도 그 날 오페라 하우스도 구경하고 제 인생 처음으로 2층 버스도 타보고 낮의 일만 아니였스면 나름 괜찮은 하루였습니다. 그 때는 진짜 제가 죽는구나 했는데 지금 떠오르니까 두번 다시는 없을 추억이네염, 다른 에피소드도 있는데 시간나면 댓글 달아보겠습니다. 좀 짧네요 데헷^^
댕웃곀ㅋㅋㅋㅋㅋㄱㅋㅋㅋ유튜브를 위해 태어난 블난...김블루
소화기 하면 생각나는데 기숙사 바로 앞에 불나서 형들이랑 불 끈적 있는데 듣고 싶은사람 있음?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나
M2
코난이 또 한 건 했네...ㅋㅋ
명란젓 코난..훗... (참고: 식용색소로 만든 푸른 명란젓)
캐릭터 + 목소리 +상황 묘사력 전부가 졸귀다 ㅠㅠ
썰하나 남겨봐용
예전에 학교에서 급식당번이어서 급식차를 복도에
두려고 급식차를 교실밖으로 가지고 나갔었습니다.
(저희 학교는 급식을 전부 먹고 급식차를 정해진 곳에 놔야했어용)
원래 급식차를 2명이서 미는데 친구가 급식차에 매달렸어요. 저는 아쫌;;이런 식으로 비키라고 해도
내려오지를 않아서 그냥 몰고가는데 급식차를 180도 정도 돌리는 순간 친구가 매달린 쪽으로 균형이 비틀어져서 쿠당탕하고 급식차가 쓰러졌습니다.....ㅠㅠ 근데 다먹은 급식차 안에는
음식물쓰래기가 가득했어요! 와! 속으로 ㅈ됐다를 왜치면서 복도에 쓰러진 급식차를 일으키려고 했어요. 근데 그 무거운 급식차가 초등학교 5학년 여자 학생의 힘 하나로 새워 질까요....
급식차에 매달려 있던친구는 급식차가 쓰러질때 도망갔었고.....다른 선배들과 선생님 친구들은 뭐...."뭐야...급식차 쓰러진거야?"를 저 멀리서 중얼거리고 있었구요....(봤으면 좀 도와줘요 님들아ㅠㅠ) 그러다가 계단에서 저희반에서 인성 싸가지 없기로 유명한 친구가 올라오더니 "헐! 이게 뭐야!" 하면서 같이 새워주더라구용
그리고 복도 한 가운데에 뿌려진 음식물 쓰래기들은 밥주걱과 숟가락으로 모아서 다시 넣었습니다......그리고 음식물은 전부 저혼자 치우고 (더러우니깐 이건 쏠까 나도 안 도와줬을꺼다....) 급식판 정리하고 바닦청소 등은
선생님이나 다른 친구들이 도와줬었죠.....
그리고 전부 치우고 급식차에 매달려있던 친구는 혼나고 (솔직히 쓰러트린건 나여서 내가 혼날줄 알았는데) 나중에 친구가 하는말 "야 너 음식물 치우는 모습이 철판아이스크림 만드는 모습같더라 ㅋㅋ" (ㅇㅈ) 그리고 저는 학교에서 혼나지 않고 지금은 졸업했습니다 ㅋㅋ
젼 학교에서 어떤 친구가 다른 친구랑 장난치다가 소화기 뻥 터졌어요!
엥??????
진짜 코난임?뭔 일이 많아
0:16 왜 눈물이...!
블루님은 넘 웃겨요..많이해주새요ㅔ!!
역시 믿고 보는 블루형의 썰풀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진짜 CGV만 가면 뭔 일이 나냐고..ㅋㅋㅋㅋㅋㅋ 아 웃다가 눈물이 흐를정도로 나왔어ㅋㅋㅋㅋㅋ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인생 ㅋㅋㅋㅋㅋㅋ
아마....
넌 낚였을걸?
자세히 보기
낚였다.......
ㅠ
ㅇr..
낚였어
예측하고도 낚엿다 ㄷㄷㄷ
와 너.무.잘.만.들.어.서 낚.였.다
ㅋ.ㅋ.ㅋ.ㅋ 너.무.웃.겨.요
오늘 처음봤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다^
ㅋㅋㅋㅋ 영화관에서부터 돌아오는 길까지 너무 너무 레전드네요 ㅋㅋ 진짜로 인생이 코미디 ㅋㅋㅋ 당사자는 뭐 힘드실수도 있겠지만ㅋㅋㅋㅋ
ㅋㅋ나는모르고이제켜가지고슬프다
소화기를 ㅋㅋㅋㅋㅋ 왜 쏴욬ㅋㅋㅋ 🤣🤣🤣🤣
그는 진짜로 '유튜브를 하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이다...!!
과연 김코난썰의 끝은 어디인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니 다들 싫더라도 꼭 지켜주세요 ㅠㅠ
썰 풉니다ㅋㅋㅋㅋ 전에 친구랑(여자) 친오빠랑 버스를 3명이 타고 용인으로 갔는데요 그리고 2시간 동안 달려서 용인으로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에버랜드를 가기전에 5시30분 버스를 예매하고 에버랜드에 입장했습니다 이것저것도 타고 많은걸 먹다보니 5시가 되어있는겁니다 그런데 적어도 5시20분까지는 가야되서 서둘러 시내 버스를 타고 터미널로 가고 있는데 차가 너무 막히는겁니다... 그래서 시외버스타기 1차시도 실패 그래도 다음차가 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간표를 봤는데 갑자기 전부다 운행중단 그래서 결국 용인에 계신 고모네집에서 잔후 11시30분차를 타려고 10시40분에 나왔는데 차가 많이 막히는겁니다 그래서 2차시도도 실패 하지만 더이상 용인에서 지낼순없어서 1시30분차를 탔답니다....
과연 김블루는 종합게임유튜버가 맞는가....
제친구가 학예회연습 할때 배아프다고 하길래 괜찮아 라고하고 집에갈려 했는데 친구가 야무거워 해서 뭐라고 하자마자 친구가 화장실로 뛰어가서 저도 딸아갔더니 친구가 하는말 야지렸다 해서바로 웃음터짐ㅋㅋㅋㅋㅋㅋㅋ
5:28 그거 나인데...ㅅㅂ
전 너의이름은 10편은 여러분도 알듯이 너무 명작이라 다 보잖아요! 그거때문에 보러가려고했는데 부모님이 말리셔거 결국은..그 큰 화면으로 보는 그 관경 그걸 보지못했네염. 그때 김빨강씨 영상만 봤자너ㅎㅎ..ㅠㅠ
7 살 때 썰을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제가 여자 얘들이랑 놀고 있을 때 였어요 그때는 그림 그리고.. 무슨 장난감 가져와서 놀고.. 그 당시엔 반에서 장난감 가져 오는걸 선생님이 허락을 하셨어요!! 그래가지고 그냥 뭐 잼나게 노는데 갑자기 어린이집 복도에서 사이렌 소리가 위용위요오옹ㅇ 나는 거예요!! 그래서 어리둥절 하고 있다가 몇명 얘들은 소리를 막 돌고래 보다 더 지르고 몇명은 신경 안쓰고 몇명은 복도에 돌아다니면서 불났다ㅏㅏㅏㅏ 이러고 선 그렇게 있는거예요ㅋㅋㅋ 불났다 했을때 겁나 빵터져서 혼자 반 에서 끆끆 대다가 어린이집 복도에 나가봤더니 그 복도 가운데에 사이렌 버튼???(??) 그게 설치가 되있었어요..! 근데 그게 작동이 돼 버린거에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선생님 들은 복도에 있는얘들 다 교실로 데려가고 그 불났다ㅏㅏ 한 남자얘는 혼났고.. 돌고래 보다 소리지르는 얘들은 그 사실을 알고 소리를 딱 끊었어요 꺄야ㅑ야야야ㅑ야 거리다가 뚝 끊겼어요..>_< 근데 그게 알고 보니까 남자 얘들이 복도 에서 뛰다가 넘어져 가지고 사이렌 버튼(??) 을 눌러 버린거에요..ㅋㅋㅋㅋㅋ 근데 범인이 우리반 얘들이 였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 이랑 남자 얘들은 다른반 가서 죄송합니다.. 그러고 죄 없는 선생님은 왜 간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결국 뭐 이렇게 끝났는데 제가 아까전에도 말했다 시피 복도에서 나갔다 있다고 했잖아요?? 근데 거기서 무슨 장면을 봤는데.. 어떤 얘 가 반에서 자기 혼자서 책상 밑으로 숨어서..ㅋㅋㅋㅋㅋ 낑낑 대고 있더라고욥ㅋㅋㅋㅋㅋ 그게 낮은 책상 이 였는데 책상이 공중에서 떠있었..(큼) 그래서 하여튼 뭐 이렇게 끝났고 그 남자 얘들은 반성문 한.. 50글자?? 썼다고 하더라고욥..>_< 그 날에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썰 푸는게 너무 재밌다
당신은 썰을 풀기위해 태어난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썰이느껴지지요
블하!!~ ㅋㅋㅋ오늘도 재밌어요^^!!~ 재밌게 보고 가요^^!!~ (ㅋㅋㅋ오늘도 황당한 썰들ㅋㅋㅋ)
그게 자리가 안열리는 이유가 코로나 전에도 몇몇 영화 관은 그랬어요 ~:) 마음대로 자리
옮기지 말라고 자석 예매 안된 곳은 자석이 안열려요... 정말 혼영 하는 저로서는 슬프죠... ㅠ
모두들 소화기를 써보기만 하셨군요...
저희 학교에서...그것도 저희 반 앞에서 저희 반 애가 소화기를 터트렸답니다 하핳
그때 옆반 쌤 오시고 난리났었음;;
진짜 반이 2층인데 건물 밖에서도 펑소리 나서 솔직히 진짜 폭탄 터진 줄 알고 순간 기뻤는데 소화기 터진거라 슬펐었음(당시 학교가 매우 싫었던)...이 일이 무려 작년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진짜 소화기 터지는거 처음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