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해전은 우리에겐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전투라 마음 아픈 전투지만 일본군에겐 2차대전 태평양전쟁까지 모두 포함해 일본역사를 통틀어 한번의 전투로 가장 많은 일본군이 죽은 전투입니다. 노량해전은 일본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최소 3만의 일본군이 전사했고 일본엔 노량해전 전사자와 미망인을 위로하는 민요가 따로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지에서 들었던 썰에 의하면 말년에 시마즈 요시히로가 치매에 시달릴때, 몇번은 갑자기 소변을 지리며 경기를 하다가 이순신이라는 이름을 외치며 칼을 뽑아들고 가택 이곳저곳을 들쑤시며 다녔다고 함. 근데 시마즈가 명성도 드높은 S급 명장인데 마지막에 "신"을 만나는 바람에 개박살난거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plmdh36196 ㅇㅇ 함 찾아보셈 거짓말치는거아님 진주대첩 김시민은 모쿠소, 이순신은 이통제,수로대장 해정창 전투에서 북방기병대 이끌었던 한극함은 세루토스 징비록이 일본에 전해지기 전까지 일본 기록에서 이순신 이름은 등장하지않음 우리쪽에서는 심안돈,소서행장 이렇게 일본쪽 다이묘들 이름 세세히 아는 반면 일본쪽에서는 이름 알지도못함 시마즈쪽 기록에도 이통제라고 적어놨지 조선쪽 기록인 간양록에서도 일본군들이 "너희 수로 대장은 어디갔냐?"라고 물었지 이순신이름은 언급도 안됨 대충 상대편에 뛰어난 장수가 있다 이정도는 알고있던거같은데 그 이름을 세세히 알고있지는 않았음
충무공이 호국의 충신인이유는 마지막 전투에서 자결을 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한양소환때 선조는 분명히 이순신에게 경고 했을것입니다 이순신함대의 반란가능성과 삼도수군통제사의 파직이유를 들어가면서 이에 이순신은 복직한이후 자신의 결백을 죽음으로 증명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영웅입니다
@@user-yc2hg4pq4s 조선 수군이 7000명이란거 부터가 개소리네 . 당시 조선 판옥선은 최소 60척 이상이었고 판옥선당 격군 포함 200명이 타고 있었다. 그리고 최고 지휘관과 장수급 8명 이상이 죽은 치열한 싸움이었는데 700명 전사 기록이 맞다고 보냐? 제대로 된 기록 들이 밀어라 ㅇㅁㄷㅈ년
@@great_egg ㅋㅋ전체 병력에 10%도 안날라갔다는건 니 머릿속에서 나온 상상 아님? 당시 조선은 장수급 8명에 총사령관 전사에 명나라는 부사령관 등자룡 전사에 명 영관 장수급 7명이 전사했는데 그만큼 치열하고 양쪽다 절단난 전투였는데 어디 기록은 보고 말하냐? ㄷ.ㅅ아
시마즈가 영웅이면 이순신은 신이다. 어디 개처발리고 패전한 장수가 영웅이냐. 세계 3대해전에도 너네 나라 발라버린 한산 그리고 한척으로 133척 까부신 명량도 있다. 인류역사상 최고의 해군제독은 이순신 단 한 분이다. 독도쪽 오기만해.ㅡㅡ 돌아가는 길에 영혼제는 올려주마
충무공은 군인이지만, 시마즈는 군인이 아니다. 한국에서 충무공을 무사로 생각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군인(쏠져)와 무사(워리어)는 완전 다른 개체다. 이 개념을 이해해야 펼쳐지는 일본과 한국의 역사를 이해할수 있다. 사실.일본은 지금까지도 군인전통이 없는 나라다 일본은 '무사전통'의 나라다. 이러한 뿌리깊은 지역영주의 무사조직전통때문에, 일본에게 반드시 유지되어야할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천황이다. 무사들은 영주에 충성한다. 하지만,이래서는 대망이 이뤄질수가 없다. 끝없이 충성의 대상을 위해 죽고죽여야하니까. 그래서 절대적인 존엄가치. 천황이 필요한것이다. 조선과 한국은 다르다. 약삭빠르게 들리겠지만, 이 민족은 버릴만하면 가차없이 버려버리고 손털고 잊어버린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중앙집권국가로서 성장한 이후. 일본은 대외적 투쟁에서 얻은것이 단하나도 없다. 그냥 일본열도에서 친절하고 상냥하게 평화롭게 살면 되었을텐데. 또 그런 길에 어느 나라의 어느민족보다 가까운 곳에 가있는 나라임에도. 일본은 결정적일떄 항상. 치고 나가는것을 택했다. 그리고 다 실패했다. 물어보자. 시마즈가 영웅이라고??? 무엇을 위해?? 그것이 당신들이 지고잇는 실존적 문제다. 극복하지 못한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이 칼날같은 이치앞에서 나나 당신이나 단 한발치도 벗어날수 없다.
세키가하라에서 나왔던 돌격전술이 여기서도 나온 듯. 다이묘를 호위하는 사무라이들이 전방의 길을 뚫고 조총을 든 아시가루들이 후방에 남아 집중사격으로 적군의 지휘관들을 저격한 뒤 적진에 뛰어들어 시간을 버는 전술인데 후에 2차 세계대전에서 나오는 반자이 돌격이나 카미카제와 비슷함. (시마즈의 사츠마 군대가 일본 해상자위대의 근간이 됐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상징적인 전술) 세키가하라에서 시마즈의 소수정예군을 포위하던 도쿠가와의 대군이 저 전술에 걸려 도쿠가와의 양자와 최고 지휘관 중 한 명이 중상을 입고 후유증으로 사망함 (한 명은 말이 대신 맞아 생존)
노량 해전에서도 선봉에 서서 병사들을 독려하던 최고 지휘관 이순신과 부총병 등자룡 전사, 이언량, 방덕룡, 이영남 전사, 송희립과 나대용은 부상을 입고 전투 도중 기절, 게다가 진린은 죽을 뻔함. 다만 내가 죽었다는 말을 입 밖에 내지 말라는 이순신의 마지막 명령 때문에 조선 수군은 지휘관의 죽음에도 포위망을 풀지 않았고 이로 인해 시마즈의 군대에도 엄청난 피해 발생.(본가에서 지원을 안 해주는 바람에 요시히로가 사재를 탈탈 털어 겨우 모은 의용군의 8할을 여기서 날려먹음. 이 탓에 세키가하라에 2할만 데리고 참전.) 요시히로 본인도 안택선이 박살나면서 다른 배로 옮겨 타 겨우 살아나감.
@@hiroono1 사상자만 100만명이면 도대체 전군은 몇 명이며 그걸 다 운용해? 당시 남자 인구 수가 500만도 안됐고 그중 노비까지 빼면 한 300만 정도 남고 거기서 노년이랑 아이까지 빼면 거진 200만이라 가정하면 와 시ㅣㅣㅣㅣㅇ벌 스파르타 저리가라 하는 개씹군사국가였누 ㄷㄷㄷ
시마즈 요시히로가 있끄는 군대는 강군입니다.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이 이끄는 조선수군을 괴멸시키고, 사천전투에서는 1만의 병력으로 3만이 넘는 조명연합군과 싸워 1만명이상의 조명연합군을 전사시키는 대승을 거둡니다. 노량해전이후 일본으로 귀국했다가 세키가하라 전투에 1500명을 이끌고 서군으로 참전했다가 서군이 대패했지만, 동군의 포위망을 뚫고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물론 시마즈의 군대가 강군인건 맞는데 그간의 전투와는 성격이 달라서 그럼 노량해전은 양측모두가 치열하게 맞설 수밖에 없었던 해전임 일본군은 어떻게 해서든 조선에서 탈출해야만 했었고 조선군은 그런 일본군의 목숨걸고 반드시 퇴로를 막아 궤멸을 시켜 두번다시는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지 못하도록 해야하는 절실함이 있었음 그런 양측이 목숨을 걸고 싸웠으니 일본군 사상자수도 많았고 조선군역시 목숨을 버려서라도 일본군을 퇴로를 막아야 했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았던 것이고 즉 지금껏 써왔던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으로 적을 타격입히고 전투에서 이기는 전략을 노량해전에서는 버리고 아군의 피해를 감수해서라도 일본군을 전멸시켜야 했던 전략으로 간 것이기에 조선군 사상자가 역대급 많았던 것
저 시기에는 임진왜란이 거의 끝물이라...명의 진린 장군은 명군에게는 크게 도움되는 전쟁이 아니라 여겨 전력을 지킬려는...아무튼 조선군과 반대되는 입장이었죠. 이순신장군님과 크게 반대적인 입장이었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이순신장군님을 존경한 사람입니다. 또한 이순신장군님이 죽을때 가장 슬픈한 사람이 진린장군입니다. 😢 그분의 후예들도 지금 한국으로 귀화해서 살고있다고 들었어요. 😅
@@hooni0000 그거 기사나 직접 말하신게 어딧나요??? 저는 김한민 감독이 인터뷰 하시면서 애초에 이순신역할 배우 나눠서 섭외하셨다고 이야기 하시는걸 본거같아서요. 최민식 배우가 갑옷이 무거우셨다고 이야기 하시는건 본 기억이 있는데 그거 때문에 1편만 하셨다는 글은 본적이 없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역대 이순신역에 가장 어울리지 않았던 김윤석 최고의 배우이긴 하나 노량에서의 이순신역은 대사의 어조라던지 임팩트가 역대 이순신 배우중 가장 안어울림 대사가 너무 차분하고 어조가 너무 평안함 극한 상황에서의 대사도 몰입감이 덜하고 하여튼 김윤석의 연기에 가장 오점이지 않을까 생각함
시마즈만 불쌍하지 고니시 구원요청해놓고 고니시만 빠져나가고 시마즈는 병력 거의 90%를잃고 50~100척만 살아돌아갔지
그래서 세키가하라에서도 아무것도 할수 없었던 고작 수천으로 그도 돌파하다가 다 몰살
근데 정작 고니시는 죽었거 시마즈는 끝까지 살아서 메이지유신까지 한게 아이러니임
@@이순신박사 시마즈 요시히로 84세까지 천수를 누림 ㅋㅋ
@@seLIZ-fh3uq 시마즈 영지 사쓰마번은 지금 일본 해상자위대의 탄생지이기도 함
메이지유신이후 사쓰머번 출신들이 일본제국 해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만들었거든
시마즈 불세출의 명장이자 조선인 학살자이자 돌격 퇴각의 시조ㅋㅋ
이에야스는 그저 좋아요만 누를뿐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 웃겨
대단하다... 총지휘관이 전사한 전투마저 승리가 되다니... 사람이 아니라 신이다 진짜....
이순신장군님은 이미 노량해전 출정때 목숨을 잃을것을 각오하고 전투에 임하셨던것임
아이러니하게도 고니시는 살아돌아가지만 그가 기다린 운명은 더처참한게 함정
사쓰마번의 시마즈는 비록 많은 부하를 잃었지만 끝까지 살아남고 훗날 막부말때 삿초동맹을 결성하여 막부타도의 핵심세력이 된게 재밌지
시마즈 역시 명장인 장면을 잘 보여준 장면
사지로 유인 포위 당해서 모랄빵 터진 걸 몇 마디로 버프 풀 만땅 넣는 사츠마식 입 털기
괜히 일본 해군의 조상이 아닌듯
저 장면이 ㄹㅇ 좋았던 게 일본군이 탈출해야만 했던 이유를 부각시킴 극장에서 보는데 거의 감정이 이입됐음 ㅋㅋㄱ
사츠마도 일본 본토에서 최강을 다투는애들인데 그에 걸맞는 격을 잘 보여준듯
영화 보면서 시마즈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평경장과 아귀의 전생
아닛ㅋㅋㅋㅋ😂😂😂
아우...뿜었다.ㅋㅋㅋㅋㅋ
진린이랑 이순신 사이 좋았었는데 계속 갈등 양상인 거 좀 아쉬웠음...
이순신의 정치적인 면모도 보여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진린 입장에선 맞는 행동임
적만 내쫓고 전쟁을 끝내고 병사들 무사귀환시켜서
국력 보존해서 주변 국경 안정화시키는게 맞음
누군가는 빌런이 돼서 갈등을 조장 해야 영화 분량도 살아나고 긴장감이 있으니 뭐 어쩔 수 없죠
그래도 마지막에 후퇴 하지 않고 제대로 싸우고 이순신 죽은 거 보고 오열도 하고
노량해전은 우리에겐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전투라 마음 아픈 전투지만 일본군에겐 2차대전 태평양전쟁까지 모두 포함해 일본역사를 통틀어 한번의 전투로 가장 많은 일본군이 죽은 전투입니다. 노량해전은 일본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최소 3만의 일본군이 전사했고 일본엔 노량해전 전사자와 미망인을 위로하는 민요가 따로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알 바 아닙니다. 그러게 왜 쳐들어오고 지랄이랍니까?
3만?
@@adunentaro523ㅋㅋㅋㅋ ㄹㅇ
무슨 3만이여 ㅋㅋㅋ 노량에 참전한 일본군 숫자가 3만이 아닌데 무슨 왜곡이냐 ㅋㅋ
임진왜란동안 해전에서의 일본군 전사자를 모두 합쳐야 3만 정도 되겠다 ㅋㅋㅋ
살고싶니~돈벌고싶니~
0:02 아수라발발타
시마즈는 지금도 떵떵거리고 잘 살더라...
3 Languages 1 Movie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지에서 들었던 썰에 의하면
말년에 시마즈 요시히로가 치매에 시달릴때, 몇번은 갑자기 소변을 지리며 경기를 하다가 이순신이라는 이름을 외치며 칼을 뽑아들고 가택 이곳저곳을 들쑤시며 다녔다고 함.
근데 시마즈가 명성도 드높은 S급 명장인데 마지막에 "신"을 만나는 바람에 개박살난거 생각하면 그럴만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어디 꿈에서 들었냐?
개소리를 들으셨네
그건 개소리가 맞음 왜냐면 임란때 일본장수들은 이순신이름도 몰랐음
조선수로대장, 이통제 이런식으로 알고있었지 이순신이름은
류성룡이 쓴 징비록책이 일본에 들어온뒤임
근데 시마즈가 이순신이름부르면서 칼들고 쑤시고 다녔다?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 퍼뜨리는거임
@@user-is5fd1xw8j?ㅋㅋㅋ일본군이 상대 장군 이름도 모르고 싸운다고?ㅋㅋㅋ
@@plmdh36196 ㅇㅇ 함 찾아보셈 거짓말치는거아님
진주대첩 김시민은 모쿠소,
이순신은 이통제,수로대장
해정창 전투에서 북방기병대 이끌었던 한극함은 세루토스
징비록이 일본에 전해지기 전까지
일본 기록에서 이순신 이름은 등장하지않음
우리쪽에서는 심안돈,소서행장 이렇게 일본쪽 다이묘들 이름 세세히 아는 반면
일본쪽에서는 이름 알지도못함
시마즈쪽 기록에도 이통제라고 적어놨지
조선쪽 기록인 간양록에서도 일본군들이 "너희 수로 대장은 어디갔냐?"라고 물었지 이순신이름은 언급도 안됨
대충 상대편에 뛰어난 장수가 있다 이정도는 알고있던거같은데 그 이름을 세세히 알고있지는 않았음
어디서 노노무라 소리를 내었는가말이야
해상에서 대회전이라니
이순신은 말로 안함. 행동으로 함. 지식 없음. 그냥 함. 진짜로 죽을때까지 함.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부적절
*범이 여우의 허리를 밟았다*
시마즈 누구보고 마귀래 제들이 마귀면서
유종의 백미.
사미즈 미시마 진파치랑 비슷합니다
역시 이순신은 책으로 만족해야쓰것다... 뭔가 현실과는 동떨어진 느낌..
리스펙좌 일본어 연기 할 때마다 몰입깨져서 아쉬웠음
이번에도 그 등신같은 백병전 벌이는 판타지영화로 만들었더라..
노량해전은 진짜로 백병전 크게 있었음
@@user-cks4qev9fv 실제 백병전이 있었다고 하나 그 방식도 고증과는 맞지 않고 거북선 하나만으로도 이번작까지 판타지영화가 맞음
@@kimsambaek보지마 그럼
허리를 끊는다라????
결과론적인거 같은데????
지휘를 잘하면 허리를 끊는 건데, 못하면 전선의 이중화(쌈 싸먹히는 거)를 초래하는 거죠.
혼자 무슨 생각을 하는거요~? 이순신장군을 어떻게 평가를 하고, 어떤 혼자만의 생각을 하길래. 왜곡의 뉘앙스까지 풍기는건지...ㅡㅡ 이건 실화입니다..ㅡㅡ
결과론적인 게 당연한 건데 의문품는 게 무식한 겁니다.
인천상륙작전도 사실 성공확률 극히 낮은 사실상의 도박수인데, 그것도 그리 비판하실렵니까?
@@jerrykim1489 그러니까요..... 저분은 무슨 생각으로 글을 쓴건지..? 이건 과거의 일이고 역사인데 자신의 생각을 왜 개입시키는건지 어이가 없네요...ㅡㅡ
배의 화력은 양옆으로 강하고 앞뒤로 약함. 종대로 가고있는 일본군함대를 사이로 끊어서 조선군 배의 양옆은 상대배의 앞과 뒤기때문에 화력적으로 우위임
내말이 꼬우면 트라팔가해전 전투양상이나 봐라
도요토미 히데요시랑 이순신장군님은 진짜 일한의 자랑임.
일본인이세요?
@@h3318-r1y 이순신은 한산도 해전 이후 7년간 일승도 하지 않았다. 전쟁 당시 일본 기록에 이순신은 한 번밖에 쓰지 않았다. 그의 사망 보고다. 일본은 이순신에 관심이 없었다.
@@h3318-r1y뭐래는거야 븅신이 느자구없이
얜 일뽕인지 아닌지 좀 아리까리하네 ㅋㅋ
야야 넣어도 다른에를 넣지 하필 도요토미를...
아수라발발타
아니 일본장군들 대부분이 20대 30대초반이였는데 뭔 백발노장이 나오냐??
시마즈와 고바야카와등 네임드 무장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이가 많았음. 당시 가토나 고니시등은 ㅈ밥 이었음. 😅
시마즈는 진짜 노인이 맞으니까..
저런 기동 자체는 현대에서나 가능한 것인데 장사진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4열 종대로 배가 지나간다고? 어이가 없네 진짜 뭔 판타지냐고
저 당시 배끼리 부딫히는 충파도 이순신 장군은 하지 않았음. 현재의 철로 된 배도 부딫히면 침몰하는데 나무배끼리 저렇게 부딫혀서 한쪽이 멀쩡하다는것도 말이 안됨. 아무리 일본배가 삼나무이고 우리가 소나무라 강도가 차이가 나도.
@@쥰튜브-y8b 애초에 충파란 단어 사용도 배를 깨부순다는 표현으로 쓴 것일텐데 배 들이박으로 해석하는 것부터 진짜 노답이긴 함
그정도는 좀 그냥 넘어가 눈치읎느녀석아
@@날두TV-p1v 별로인걸 별로라 말하는데 뭔 눈치 챙기란 소리를 함?
문과라 그래
백윤식 일본어연기가 우리나라에서는 최상위수준인데 ㅋㅋㅋㅋㅋ 상대적으로 김윤석이 연기가 별로였음...
벡윤식 일본어 존나 못하는데 뭔 개소리임
진짜 몰입도 미쳤음 백윤식님
일본어 대본을 준비했으면 발음 조정해주는 코디네이터 한명 붙일 생각은 안했나.. 진짜 일본어 발음 못봐주겠네 ㅋㅋㅋㅋㅋ 츄 츠 발음 교정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나 ㅋㅋㅋ 토츄게키는 어느나라말이냐 도대체 ㅋㅋㅋ 시마즈 연기는 지리는데 몰입이 확떨어진다
아예...
3만은 검증없이 과했다.
그래도 한 만명은 돼졌겠지요.
20세기들어 미국에 깝친 야마토 전함이 4천명 몰살된거 비해도 ㅎㅎ
3만 타령은 뭔개소리냐 노량에 참전한 일본군 수가 2만이 좀 넘는 수준인데 임진왜란 내내 해전에서 죽은 수를 합쳐야 3만이겠다 저딴게 뭔 추천은 50개를 받음? ㅋㅋㅋ
충무공이 호국의 충신인이유는 마지막 전투에서 자결을 했기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한양소환때 선조는 분명히 이순신에게 경고 했을것입니다 이순신함대의 반란가능성과 삼도수군통제사의 파직이유를 들어가면서
이에 이순신은 복직한이후 자신의 결백을 죽음으로 증명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영웅입니다
그런 패륜적인말은 한글로 하지말아줘
조선이 왜 500년 버텼는지 모르니 이런 망글을
근데 자결설도 있긴함. 그가 스스로 갑옷을 벗었다. 라는 것이 실제인지 아니면 은유적 표현인지
이순신이 살아봤자 선조에게 죽임을 당하거나 귀향갈텐데 그러면 선조도 욕먹고 본인도 좋을리 없으니 전장에서 죽음으로 마무리한거지.
나라도 임금도 본인도 살렸습니다
전투가 완전히 끝나지도 않았는데 지휘관이 자살을 한다는게 말이되냐
결국 시마즈에게 이순신은 죽고 조선수군도 거의 전멸에 가까운 피해였음 . 지휘 장수급이 8명 이상이 죽었을 정도로 치열했고 무모한 작전이었음
전체 병력 2만 5천여 명(조선 7000여 명 + 명 18000여 명) 중에 700여 명 전사한게 전멸임?
@@user-yc2hg4pq4s 조선 수군이 7000명이란거 부터가 개소리네 . 당시 조선 판옥선은 최소 60척 이상이었고 판옥선당 격군 포함 200명이 타고 있었다. 그리고 최고 지휘관과 장수급 8명 이상이 죽은 치열한 싸움이었는데 700명 전사 기록이 맞다고 보냐? 제대로 된 기록 들이 밀어라 ㅇㅁㄷㅈ년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저때 대충 살려 보냈으면 또 쳐들어 왔을 수도 있음
네?전체 병력의 10%도 안날아갔는데 전멸이요?지휘관급도 이순신 빼면 거의 다 생존했는데?
@@great_egg ㅋㅋ전체 병력에 10%도 안날라갔다는건 니 머릿속에서 나온 상상 아님? 당시 조선은 장수급 8명에 총사령관 전사에 명나라는 부사령관 등자룡 전사에 명 영관 장수급 7명이 전사했는데 그만큼 치열하고 양쪽다 절단난 전투였는데 어디 기록은 보고 말하냐? ㄷ.ㅅ아
英雄島津
🤭🤭🤭
小西は本当に悪い男です。
시마즈가 영웅이면 이순신은 신이다. 어디 개처발리고 패전한 장수가 영웅이냐. 세계 3대해전에도 너네 나라 발라버린 한산 그리고 한척으로 133척 까부신 명량도 있다. 인류역사상 최고의 해군제독은 이순신 단 한 분이다. 독도쪽 오기만해.ㅡㅡ 돌아가는 길에 영혼제는 올려주마
충무공은 군인이지만,
시마즈는 군인이 아니다.
한국에서 충무공을 무사로 생각하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군인(쏠져)와 무사(워리어)는 완전 다른 개체다.
이 개념을 이해해야 펼쳐지는 일본과 한국의 역사를 이해할수 있다.
사실.일본은 지금까지도 군인전통이 없는 나라다
일본은 '무사전통'의 나라다.
이러한 뿌리깊은 지역영주의 무사조직전통때문에,
일본에게 반드시 유지되어야할 것이 있다.
그것이 바로 천황이다.
무사들은 영주에 충성한다.
하지만,이래서는 대망이 이뤄질수가 없다.
끝없이 충성의 대상을 위해 죽고죽여야하니까.
그래서 절대적인 존엄가치.
천황이 필요한것이다.
조선과 한국은 다르다.
약삭빠르게 들리겠지만,
이 민족은 버릴만하면 가차없이 버려버리고 손털고 잊어버린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중앙집권국가로서 성장한 이후.
일본은 대외적 투쟁에서 얻은것이 단하나도 없다.
그냥 일본열도에서 친절하고 상냥하게 평화롭게 살면 되었을텐데.
또 그런 길에 어느 나라의 어느민족보다 가까운 곳에 가있는 나라임에도.
일본은 결정적일떄 항상.
치고 나가는것을 택했다.
그리고 다 실패했다.
물어보자.
시마즈가 영웅이라고???
무엇을 위해??
그것이 당신들이 지고잇는 실존적 문제다.
극복하지 못한 역사는 반드시 되풀이된다.
이 칼날같은 이치앞에서 나나 당신이나
단 한발치도 벗어날수 없다.
열도 원숭이 한마리 왔노
진짜로 참된군인은 진짜로 전쟁터에서 죽는 군인들뿐. 아니면 모두다 잊혀진 군인이 될뿐. 맥아더도 못피해감. 진정한 군인들은 버지니아에만 사신다.
대한민국 역대 최고 아웃풋 (아버지 다음)
중국 유학 했던 입장에서 진린 부관 역으로 나온분들은 리스펙한다.
얼마나 연습 하셨을까 완벽한 발음은 아니지만 귀에 잘 들림.
역시 연기는 백윤식이 최고네..
누군가 이미 쓰셨군요 ~엄지
대충 자료조사해보니 일본군은 최소 1만넘게사망 조명연합군 약 700명사망. 그간 너무 완벽하게 이겨서 글치 노량해전도 사실 압도적인 승리임
근데 일본에 비해 명이랑 조선은 핵심 지휘부에 사상자가 넘많음
세키가하라에서 나왔던 돌격전술이 여기서도 나온 듯.
다이묘를 호위하는 사무라이들이 전방의 길을 뚫고 조총을 든 아시가루들이 후방에 남아 집중사격으로 적군의 지휘관들을 저격한 뒤 적진에 뛰어들어 시간을 버는 전술인데 후에 2차 세계대전에서 나오는 반자이 돌격이나 카미카제와 비슷함.
(시마즈의 사츠마 군대가 일본 해상자위대의 근간이 됐음을 감안하면 상당히 상징적인 전술)
세키가하라에서 시마즈의 소수정예군을 포위하던 도쿠가와의 대군이 저 전술에 걸려 도쿠가와의 양자와 최고 지휘관 중 한 명이 중상을 입고 후유증으로 사망함
(한 명은 말이 대신 맞아 생존)
노량 해전에서도 선봉에 서서 병사들을 독려하던 최고 지휘관 이순신과 부총병 등자룡 전사, 이언량, 방덕룡, 이영남 전사, 송희립과 나대용은 부상을 입고 전투 도중 기절, 게다가 진린은 죽을 뻔함.
다만 내가 죽었다는 말을 입 밖에 내지 말라는 이순신의 마지막 명령 때문에 조선 수군은 지휘관의 죽음에도 포위망을 풀지 않았고 이로 인해 시마즈의 군대에도 엄청난 피해 발생.(본가에서 지원을 안 해주는 바람에 요시히로가 사재를 탈탈 털어 겨우 모은 의용군의 8할을 여기서 날려먹음. 이 탓에 세키가하라에 2할만 데리고 참전.)
요시히로 본인도 안택선이 박살나면서 다른 배로 옮겨 타 겨우 살아나감.
전쟁 전체의 사망자는 일본군이 질병을 포함해 5만명, 조선군이 수십만명에서 100만명이다.
@@hiroono1 사상자만 100만명이면 도대체 전군은 몇 명이며 그걸 다 운용해?
당시 남자 인구 수가 500만도 안됐고 그중 노비까지 빼면 한 300만 정도 남고 거기서 노년이랑 아이까지 빼면 거진 200만이라 가정하면
와 시ㅣㅣㅣㅣㅇ벌 스파르타 저리가라 하는 개씹군사국가였누 ㄷㄷㄷ
시마즈가 강군이긴 했나봄; 이순신 통제시 시절 임진왜란 정유재란을 겪으면서 모든 사망자의 합보다 노량해전에서의 사망자가 더 많았다고함.
노량 해전의 전투 성격이 기존과 달라서 그렇죠. 노량해전은 적을 가능하면 많이 죽여서 재침략을 방지하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시마즈 요시히로가 있끄는 군대는 강군입니다.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이 이끄는 조선수군을 괴멸시키고,
사천전투에서는 1만의 병력으로 3만이 넘는 조명연합군과 싸워 1만명이상의 조명연합군을 전사시키는 대승을 거둡니다.
노량해전이후 일본으로 귀국했다가 세키가하라 전투에 1500명을 이끌고 서군으로 참전했다가 서군이 대패했지만, 동군의 포위망을 뚫고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물론 시마즈의 군대가 강군인건 맞는데 그간의 전투와는 성격이 달라서 그럼 노량해전은 양측모두가
치열하게 맞설 수밖에 없었던 해전임
일본군은 어떻게 해서든 조선에서 탈출해야만 했었고
조선군은 그런 일본군의 목숨걸고 반드시 퇴로를 막아 궤멸을 시켜 두번다시는 일본이 조선을 침략하지 못하도록 해야하는 절실함이 있었음
그런 양측이 목숨을 걸고 싸웠으니
일본군 사상자수도 많았고
조선군역시 목숨을 버려서라도 일본군을 퇴로를 막아야 했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았던 것이고
즉 지금껏 써왔던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으로 적을 타격입히고 전투에서 이기는 전략을
노량해전에서는 버리고
아군의 피해를 감수해서라도
일본군을 전멸시켜야 했던 전략으로 간 것이기에 조선군 사상자가
역대급 많았던 것
대장선이 선봉에서 도망가는 왜선을 추격했던 전쟁이었음. 아군의 피해 보다 적을 하나라도 더 많이 섬멸하는 걸 목적으로 둬서 그럼.
네 조선군 사망자 700명, 일본군 10000명 이상
Huge respect for movie choices you upload here,i love seeing movies like this..best regards from Serbia ✊✊✊
아니 무슨 이순신장군 함에서 백병전을 해?
아무리 영화지만 진짜...조선군함이 높아서 왜군들 올라 오지도 못 했구만.
3편중에 제일 재미없음 망작
실제 진린은 저렇게 무능하기만 한게 아니였다는데..
시마즈는 전국시대 일본에서도 알아주는 최강 지역이자너
영화 자체가 너무 어두워서 암것도 안보였음
저 시기에는 임진왜란이 거의 끝물이라...명의 진린 장군은 명군에게는 크게 도움되는 전쟁이 아니라 여겨 전력을 지킬려는...아무튼 조선군과 반대되는 입장이었죠. 이순신장군님과 크게 반대적인 입장이었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이순신장군님을 존경한 사람입니다.
또한 이순신장군님이 죽을때 가장 슬픈한 사람이 진린장군입니다. 😢
그분의 후예들도 지금 한국으로 귀화해서 살고있다고 들었어요. 😅
2:40 누구보고 마귀라는거여? ㅋㅋ
지들이 쳐들어놓고 ㅅㅂ ㅋㅋ
7년 전쟁동안 남의 국토를 개 박살내고
살아서 도망갈수있다고 생각했냐 ㅅㅂ ㅋㅋ
백윤식님의 시마즈 요시히로의 카리스마를 잘보여줌 물론 리더가 강해야 이순신과 명나라 연합군과 싸우지
김윤석은 사극이랑 안맞는듯 국어책을 읽는 느낌은 나만드나?
시마즈는 명장이 맞다 싸운상대가 이순신이었을뿐
솔직히 인생 개노잼영화 탑3
이순신은 최민식이 넘사다
6:23명장면
갈 때도 예술로 가는구만
서둘러라 적의허리를완전히끊어내야한다
신속히 적의허리를궤멸시커야한다
솔직히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걍 이순신을 한명의 배우로 쭉 갔으면 어땟을까.. 싶다
감독이 뭘 연출하고 싶었는지 이해는 가지만 득보다 실이 많은 판단이였던거 같다
어쩔수없다고봅니다ㆍ 최민식이 1편 끝나고 하차했는데 감독이랑 사이가 안좋았던듯
@@홍준기-v1d 감독이 그냥 매편 다른 이순신으로 한다고 이야기하고 했어요
걍 이순신 역은 명민형님이 최고인듯
최민식이 갑옷입고 연기하는거 너무 힘들어서 이번편까지만 한다했음
@@hooni0000 그거 기사나 직접 말하신게 어딧나요???
저는 김한민 감독이 인터뷰 하시면서 애초에 이순신역할 배우 나눠서 섭외하셨다고 이야기 하시는걸 본거같아서요.
최민식 배우가 갑옷이 무거우셨다고 이야기 하시는건 본 기억이 있는데 그거 때문에 1편만 하셨다는 글은 본적이 없는데요??
이순신 장군님 덕분에 일본 앞에 자존심이 생김.. 거의 유일함;;
와..연기 몸에 소름이...ㄷㄷ
언젠 자기네들이 마귀라메..ㅋㅋㅋㅋ
함대 규모 보소...
사소하지만 큰 오류.
시마즈가 차고 있는 칼이 타치가 아니라 카타나라?
시마즈같은 영주가 차고 있기에는 너무 격이 떨어진다.🤔
Ctr+c => ctr +v
역사대로라면 퇴각전을 하는건데 영화내에서는 도대체 전투를 벌이는 이유를 모르겠더라 그래서 시작부터 불호였음 ㅋㅋ
노량이 실패한 이유가 개연성 문제임 이순신을 뭔 전투광 복수광으로 만들어놓음 ㅋㅋ
관객수 떨어뜨린 최악에 장면씬 ㅠㅠ 쓸띠없는 고향이 워디냐고 물어보구
일부로 유도햇자나 저 멘트 날려서 사기 올리려고 머리는 장식이냐?
고향만두 사주려고 그랬겠죠 , 님 말 공감
북치는 장면이 너무 늘어진게 패인
관객수 떨어뜨린건 북치는 장면이지~이 장면이 아님 ㅋㅋㅋ
북치는게 ㅈㄴ짜침 K식-감정유도
개인적인 생각으로 역대 이순신역에 가장 어울리지 않았던 김윤석
최고의 배우이긴 하나 노량에서의 이순신역은 대사의 어조라던지
임팩트가 역대 이순신 배우중 가장 안어울림 대사가 너무 차분하고
어조가 너무 평안함 극한 상황에서의 대사도 몰입감이 덜하고 하여튼
김윤석의 연기에 가장 오점이지 않을까 생각함
살려고 싸우는 사람 vs 죽을려고 싸우는 사람 와 하나님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