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는 12:5518:0019:20 입니다~ 이 작품에 대한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 잘 듣고 있습니다. 그것도 중요한 일인 것 같아 표현이 너무 심한 댓글을 제외하고는 가급적 삭제하지 않고 있으니, 다만 가능한 타인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학으로 역사의 아픔을 곱씹기 전에 역사 공부가 먼저 선행되어야 함. 4.3 이나 5.18이나 정권의 권력자와 그 하수인들이 권력욕 때문에 애먼 민간인들을 희생시킨 사건임. 하지만 현재까지도 그 사건들로 무수한 무고한 희생자들을 낸 인간들이 주류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관계상 이런 소설 쓴 사람도 블랙리스트로 묶이고 심지어 노벨상이란 금자탑을 쌓은 것도 폄하하고 왜곡하려는 움직임이 있음
저도 작가님의 절절한 표현 때문에 학살 장면의 표현들에서 잔혹해서 읽기가 힘들었는데 '아우슈비츠도 보는데 제주도를 못보겠나' 저도 비슷한 생각 했던거 같애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시각적 표현은 바늘처럼 날카롭게 찌르지만, 흐름은 모호한 표현이 많은 작품이었어서 다른 사람들의 감상도 궁금했어요.
서북청년단 애국자 맞고 대한민국 건국의 공로자입니다. 1948년 제헌선거 저지하기 위해 4.3을 일으킨 김달삼은 4개월 만에 제주도민 52,350명의 투표용지 가지고 올라가 김일성과 49인으로 된 헌법위원이 되었고 북조선 국기훈장 받았고 6.25때 남파되어 대한민국 전복 투쟁하다 국군에 사살되었고 평양 신미리 애국열사릉에 묘가 조성되었음. 김달삼에 이어 4.3폭동 이끈 2대 인민유격대 사령관은 1948년 10월 24일 대한민국 정부를 향해 선전포고를 했고 49년 6월 군경에 의해 사살되었다. 이덕구도 북조선의 영웅이 되어 국기훈장을 받았고 애국열사릉에 묘가 있다. 4.3을 국가폭력으로 왜곡하는 자들은 무개념이거나 종북이거나...
성지는 12:55 18:00 19:20 입니다~
이 작품에 대한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 잘 듣고 있습니다. 그것도 중요한 일인 것 같아 표현이 너무 심한 댓글을 제외하고는 가급적 삭제하지 않고 있으니, 다만 가능한 타인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나 응원하고 좋아하는 책 입니다. 피터캣님의 열정적인 소개로 다시 들으니까.. 더 좋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노벨문학상 선견지명. 정말 대단하세요. 🎉
2024년 10월 레바논에서 죽어가는 아이들과 민간인들 소식에, 얼마전 한강에서의 불꽃축제를 보면서도 눈물이 났었는데, 수상기념 인터뷰를 고사하시는 작가님께 감동하고, 피터님 마지막 코멘트에도 감사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잔치와 인터뷰를 사양하는 작가님 모습에, 수상보다 더 큰 감동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지순례, 축하합니다 한강 작가님. 피터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을 귀에 쏙쏙 들어와 잘 이해하게 됐습니다.
성지순례 축하드립니다 피터캣님의 넓고 깊은 그러면서도 적확한 식견이 놀랍습니다 더불어 딕션과 남다른 해설이 좋아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경축. 문학적 돗자리 까신 피터캣님의 선견지명에 감탄!
대단하네요
엄청난 식견! 와우! 대단합니다.
좋,댓,구 완료. 정말 설명 잘 하시네요. 선견지명에 👍👍🎉🎉🎉 엄지척! 국민의 한사람으로 노벨문학상 기쁩니다.
권력은 가도 문학은 남는다.
권력은 가도 소설은 영원하다.
와우!!!!!
성지순례 왔습니다🎉🎉🎉🎉
작품 설명 잘 들었습니다.
흰앵무새가 제주 희생자를 상징하는 것이었군요.
인선의 집을 찾아가는 과정이 토끼굴이라는 해석도 수긍이 되네요. 덕분에 작품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응원하겠습니다.😊
흰앵무새라는 설정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0개월전 노벨문학상 수상 예언!!!
여기가 거기군요!
성지순례 왔습니다!!!
설명을 너무 잘해서
이해가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ᆢ😊
여기군요 성지~~
성지순례 왔습니다.
책을 볼 용기가 납니다.
감사합니다.
쏙쏙 들어오는 발음과 함께 핵심을 잘 요약해주어 감사합니다
어쩜 제가 느낀점과 비슷한면이 있어서 소름이 돋습니다.!😮
멋지십니다!! 그어느 문학평론가보다 휼륭하세요! 감사합니다❤
전달력도 좋고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책을 읽고 토론해야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노벨문학상 🎉🎉🎉
문학으로 역사의 아픔을 곱씹기 전에 역사 공부가 먼저 선행되어야 함. 4.3 이나 5.18이나 정권의 권력자와 그 하수인들이 권력욕 때문에 애먼 민간인들을 희생시킨 사건임. 하지만 현재까지도 그 사건들로 무수한 무고한 희생자들을 낸 인간들이 주류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관계상 이런 소설 쓴 사람도 블랙리스트로 묶이고 심지어 노벨상이란 금자탑을 쌓은 것도 폄하하고 왜곡하려는 움직임이 있음
4.3은 소련 북한의 지시와 응원 속에 남로당이 일으킨 대한민국 건국 저지 폭동이었음. 제주도에서 남로당 공산당과 부역자들이 학살한 사람들만 2천여명에 가깝다.
성지 찾아 다시 왔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아시아 최초로 여성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고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네요.
저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볼이라도 꼬집어봐야 할까봐요 😍
힘든시국에노벨문학상으로 서점 인쇄가 가요계 국민들까지 활기를 찾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여러모로 보기 좋은 장면들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작가님의 절절한 표현 때문에 학살 장면의 표현들에서 잔혹해서 읽기가 힘들었는데 '아우슈비츠도 보는데 제주도를 못보겠나' 저도 비슷한 생각 했던거 같애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시각적 표현은 바늘처럼 날카롭게 찌르지만, 흐름은 모호한 표현이 많은 작품이었어서 다른 사람들의 감상도 궁금했어요.
우리나라 는 억울한 국민들 이 많이 희생 한 것을 남의나라 일 처럼 생각 하고 덮어 버릴 려고 하는 새력이 강했 잖아요 광주 시민분들 과 가족 들은 큰 충격 과 상처를 많이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망스럽지 않습니다. 피캣님을 알고 있다는 제 자부심이 되려 경망스럽네요..ㅋㅋ
결과적으로는 경망스럽지 않았네요. 너무 너무 기쁘고 감사한 날입니다 ㅠㅠ
적어도 스웨덴 한림원과 동일한 안목을 지니고 계시네요~
토니 모리슨의 빌러비드에 노벨상을 준 사람들이라면 한강의 소설에도 줄 수 밖에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역시 피터오빠❤
링크되서 들어왔는데 옹 성지라니 ..오호^^ 뭔일이래요 😮 들어보쟈^^
엄청나시네요^^
잘들었습니다.
선견지명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역시 피터캣님! 24:55 세월호는 2016년 아닌 2014년 4월 16일. 얘기하다 보면 생각과 달리 말이 잘못 나올때 있어요😅
앗, 감사합니다 :)
이 곳이 피터캣라다무스님의 성지인가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1953년 5월 어느 미국인 교환학생이 처칠에게 리더
십의 위기에 대응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물
었다, 처칠은 단호하게 답했다, "역사를 공부하게, 역
사를 공부하게나, 역사 속에는 국정의 비결이 다 숨어
있다네, " 처칠 그도 역사를 배우고 있었다,
이태원에서 별이된 이들도 세월호 아이들도 기억납니다
맞습니다. 작가님도 그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힘든 작업을 계속 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4.3당시 먼저 투입된 병력 책임자는 실상 알고 철수 한걸루암? 그래서 쓴게 국민 도발 ..누가 돌 던져는지 모르지만 그걸로 학살 한거임
읽고계시는카페는. 어디 입니까?
몇달 전까지 제가 운영했던 북카페 입니다.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
서북청년단은 애국자였던가요 아님 학살자들 였던가요
당시 미군정이 서북청년단에게 군복을 입혀서 제주도로 보냈습니다. 미군정이 지시했고, 서북청년단이 실행한 사건 입니다.
서북청년단 애국자 맞고 대한민국 건국의 공로자입니다. 1948년 제헌선거 저지하기 위해 4.3을 일으킨 김달삼은 4개월 만에 제주도민 52,350명의 투표용지 가지고 올라가 김일성과 49인으로 된 헌법위원이 되었고 북조선 국기훈장 받았고 6.25때 남파되어 대한민국 전복 투쟁하다 국군에 사살되었고 평양 신미리 애국열사릉에 묘가 조성되었음. 김달삼에 이어 4.3폭동 이끈 2대 인민유격대 사령관은 1948년 10월 24일 대한민국 정부를 향해 선전포고를 했고 49년 6월 군경에 의해 사살되었다. 이덕구도 북조선의 영웅이 되어 국기훈장을 받았고 애국열사릉에 묘가 있다. 4.3을 국가폭력으로 왜곡하는 자들은 무개념이거나 종북이거나...
서북 청년단은 학실자였음
ㅋㅋㅋ
미군정에서 30 만명을 진짜로 다 죽여도 된다고 햇다고 말씀하셧는데 명확한 자료를 보여주면서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설 속에 등장한 문장을 인용한 것입니다. 확인해 보시지요
한국의 역사한자들은 역사를 제대로 쓰세요!
진급하면 뭐합니까.장관밖에 더합니까?
보수 진보 이용해서 국민 갈라치기 하는 선생님들. 학자들 한강으로부터 인간교육 좀 받아라!
역사교육 좀 똑바로 합시다.진실은 영원히. 진실입니다.
그랬당께라
아녀부러
징허네잉
앞으로 표준말
인자 까도 되잖여
역사적 배경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깊은 통찰력이 느껴지는 작품에 대한 견해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미국놈들의 선동 아래 이런 비극이 일어났네요. 미국의 만행도 일본의 만행과 함께
알려져여 합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이야기가 담겨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작가가 그랬듯이 독자들도 냉정하고 차분한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님의 그런 태도를 가장 본받고 싶습니다 ^^
잘도 갖다부치네 , 폭도들이 얼마나 잔인한짓을 했는지 알고나 말하시는가? 43얘기는 가볍게 꺼내지 마시라
나는 80년 치를 떨어요 제정신이 아닌자들이 가볍게 접근합니다 나는 한강이라는 여자를 증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