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편은 재밌기도 하지만 비즈니스 매너에 대해 하나라도 더 얻어가는게 있는 것 같아 더 좋은 편이었네요 근데 선생님 눈빛이 너무 무서우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설턴트시라니까 뭔가 더 포스가.. ㅎㄷㄷ 마지막에 딘딘, 지선이 선생님 나가시자마자 매너 교육 바로 리셋 하는게 겁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애매했던 상황이라고 한다면 저의 경우 사회초년생으로 일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분명 퇴근 시간 지났는데 아무도 안움직일때 너무 애매하고 당황스러웠어요. 뭐지? 퇴근시간 지났는데? 가면안되는건가? 아 집가고싶다...등 수많은 물음표들이 떠다녔는데 추후 경력이 좀 되고 여러 상황을 겪다보니 이제는 그냥 쿨~하게 퇴근합니다! 하고 동료들이랑 짜고 단체로 퇴근유도 하게 되었어요ㅎㅎ 나 혼자 하면 찍히지만? 같이하면 분위기가 된다는거~♥
갓생기획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늘 편은 재밌기도 하지만 비즈니스 매너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을 알수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는저의 신입 시절을 돌아보면 선배가 무슨 말을 했는데 알아듣지못하는거랑 회사문화를 익숙할때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갓생기획을 보면서 옛날생각이 나네요 ~
1.요즘 회사에서도 자율출퇴근이라 굳이 인사안하고 퇴근 많이해요. 2.사무실에서 요새 에어팟 꽂고 일 많이합니다. 딱히 신경쓰지도 않고 오히려 팀장님들도 자주 꽂고 일하세요. 노래를 듣는지는 모르지만 업무 전화할때 너무 편해요. (물론 회사의 직무마다 다릅니다.) 3.핸드폰 메모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알아서 눈치껏^^
에어팟을 꽂더라도 그걸로 노래를 듣고있지 않고 소통이 잘되면 상관없다고 생각함요.. 저 아는 동생은 88년생인데 만나서부터 헤어질때까지 계속 꽂고있음. 근데 말 못알아듣고 되묻는거 1도 없고 별로 신경안쓰이는데.. 이걸로 노래듣거나 하다가 어? 뭐라고했어? 다시 말해봐.. 이러면 문제가 있어보여요.. 중요한 얘기하는데 폰으로 메모 못하게 하면 일단 넘 스트레스라.. ㅜㅜ손으로 쓰긴 하는데.. 세탁기 놔두고 이불 손으로 빨라고 하는것처럼 답답하니까 이건 좀 봐주는 문화가 생겼음 좋겠어요. 손글씨 안써본 세대가 아닌데도 펜으로 쓰면 글쓰기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말하는 속도를 못따라가니까 너무 답답해요. ㅠㅠ
선배님이 알려주시는데 이해안가는데 대답만 네네했는데 나보러 해보라는데 하나도 못했던 적이있어요 진짜 눈앞이 캄캄했어요 다행히 선배님이 웃으시며 모르면 편히다시 물어보라하셔서 그때부터 조금 편안하게 여쭤 봤어요 지금은 선배님께서 퇴사하고 다른 곳에서 일하시지만 아직도 연락하고 가끔 찿아뵙습니다 너무 감사한분입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 💜
안녕하세요 GS25입니다. 본 콘텐츠 이벤트 당첨자로 선정되셨는데요! 당첨자 본인 여부 확인 이미지(댓글 우측 점3개를 클릭 후, 수정/삭제 버튼이 함께 노출된 이미지)가 확인되지 않아, 재확인 차 말씀드립니다. 당첨자 정보 입력창에 기재해 주신 정보가 본인이 맞으신 지 6/1(수)까지 댓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당첨자 리스트 확인 : 이리오너라 채널 커뮤니티
상사가 시킨일을 깜빡 잊고 있었는데 중요한일이었어요 그후론 일어나자마자 일과체크하고 중요한일을 먼저 하는 습관이생겼어요 그때 선배님 한분이 늦게까지 도와주셔서 간신히해결했어요 지금 저희 팀장님입니다 그때 회사 잘리는줄 알았어요 뭐 부터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 한번뿐이다 하시며 확실하게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팀장님 덕분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저는 이러한 사안들의 허용 여부는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직종은 대체로 에어팟을 끼는 곳이 많고, 어떤 직종은 굳이 낄 필요가 없고... 어느 회사에서는 출퇴근 방식이나 기업 내 제도 등에 의해서 인사를 생략할 수도 있고... 각 조직에 따라서 모두 다르기 때문에 옳고 그름보단 그냥 서로의 차이점이라고 보이네요!
딘딘X지선의 생기발랄하고 유쾌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신입 때에는 평소와는 달리 긴장하여 뻣뻣하고 실수가 생기는 경우가 꽤 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반응들을 접해야 되서 당황스러운 때가 많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되니 신입분들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세요^^
신입시설~ 바쁜 일정이 계속 되던 때였는데 친한 사수 두분이 있었는데. 한쪽은 야근~ 한쪽은 퇴근 후 회식~! 어느쪽으로 서야할지 참 고민되고 걱정되고 애매한 상황이 있었네요. 할 일은 가득인데. 이 타이밍에 한번은 재충전이 필요한 상황~ 어려웠었죠. 결국은 함께 남아서 야근 후 회식에 합류했어요. ㅎㅎ 갓생기획에서 지난 어린시절의 즐거웠던 기억을 재소환할 수 있게해주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항상 재미있게 즐겁게 공감하며 잘 보고 있어요~^^
와 첨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은 영상인데요~ 회사생활에 꼭 필요한 비즈니스 매너를 통해 본인 자신은 그리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반성도 하지만 잘하고 있었구나란 생각도 하게한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신입때의 제 모습은 딘딘과 비슷하지 않았나 생각도 드네요 ㅋㅋ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ㅋㅋ
그 회사에서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문화에 적응할때까지 곤란한 순간이 많았던거 같아요 저는 IT기업에서 잠깐 일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일 할 때 쓰라고 받은 노트북 운영체제가 윈도우가 아니고 리눅스 우분투여서 1차 당황했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구글링해서 직접 찾아보라해서 2차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회사에서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 구글링해도 안나오는건데...
신입일땐 아무래도 회사에서 쓰는 자기들만의 언어? 줄임말이라고 하나요.. 업무에 연관된 말도 있지만 검색해도 안나오는 근본 없는 말로 지시하고 되물어보면 "그걸 말해줘야 아니?" 라는 뉘앙스~ 제 다음 후임이 똑부러지는 친구가 들어와 매번 따박따박 대꾸하니 결국 GG 치더라구요. 씁쓸했어요! 😂
보면서 저도 꼰대인가.. 자아성찰을 하는 계기가.............^^... 전 신입을때 대답하는게 참 곤란했습니다. 네,넵,넷.... 네네네 로봇이 된 기분? 네만 해도 되는 것인가? 아님 네 알겠습니다. 네 수정하겠습니다. 라고 뒤에 꼬리까지 달아줘야 하나.. 네만 하면 반항하는거 같아 보이진 않을까 뭐 그런 고민 혼자 엄청했네요ㅎㅎ
갓생기획을 보니!!! 예전 생각이 많이나네요!!! 도움이 많이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가장어려웠던 순간은 입사후 1주일인거 같습니다 ojt신입교육을 받고 자리를 배정받고 신입사원은 1주일동안 업무에서는 제외되고 회사에대해 알아가는 시스템이였는데 상사분들이 너무 바쁜겁니다 엑셀자료도 수집해야되고 번역도 하셔야된다는데 그때 난 어떡해야되지 눈치만 살살보고 도와준다고 말하면 너무 건방져보일까 신입사원이 그렇다고 말안하고 있으면 저자식 눈치가없냐 저렇게 도와주지도 않고 진짜 이때 복잡했는데 끝내 저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쎈은 참하면서도 똑부러져서 신뢰가는 타입이라 비즈니스 했어도 착착 잘했을거에요😎 저는 여러 부서가 얽힌 업무에서 부서간 기싸움 내지 업무 떠넘기기 사이에 꼈을 때 대처법이 가장 혼란스러웠는데요! Cc로 팀장님 소환스킬 몇번 쓰다보니 감이 와서 요샌 케바케로 구분이 가더라구요 모든 직장인분들 화이팅! 그리고 지쎈 몸 잘챙기구 얼른 낫자🙏
신입 때 가장 어려웠던거는 상급자가 무언가 일을 틀리게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일을 진행할 때 정정해주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ㅠ.. 쉽게 말을 하기도 그렇고 그냥 이렇게 둘 수도 없어서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이것도 은근히 눈치가보이고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해야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퇴사를 생각하게 만들었던 신입사원 시절 실수 사실 지금까지 했던 실수에 대해서 곰곰히 돌이켜보면 별거 아닌데 엄청 고민고민했던 순간도 있었고요 진짜 대형사고라서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었던 일이 있었는데 작은 실수라고하면 복사를 잘 못해서 종이를 많이 낭비하게 되었던 자잘한 실수부터 시작해서크게는 숫자를 잘못입력해서 휴.....그때는 정말 신입사원인데 결국에 이렇게 퇴사하는구나 이런 생각까지 하였답니다.저도 아직 신입이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생각해보았을 때 실수했다고 깨달았을 때 정말 좋은 것은 실수했을 때 조금이라도 빠르게 수습을 할 수 있게 선배님들에게 말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1.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하면 된다고 생각함. 딘딘님 말씀에 공감 2. 말도 없이 퇴근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하염없이 기다릴 순 없으니 연락을 남기는 게 맞다고 봄 3. 에어팟끼고 일하는 거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을 못 듣는 경우를 많이 봐서 빼고 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4. 핸드폰 메모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나중에 물었을 때 핸드폰 꺼내면서 내용 찾는 거까지 오래 걸리면 기분이 좀 그럼.. 꼰대력 몇퍼입니까 선생님덜
저는 실수했을 때! 지금 보면 참 별거아닌 사소한 실수였는데 그 때는 내가 잘못되서 회사가 손해를 입는 거 아닌가,, 팀원들이 고생하는거 아닌가 이걸 어떻게 알려야하나 정말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그때 선배님들이 그럴 수 있다 우리도 다 실수해봤다 아무렇지 않게 넘겨주셔서 맘이 편할 수 있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 감사했습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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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기획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의 신입 시절을 돌아보면 가장 헷갈리던게 '압존법' 사용이었던 것 같네요 ^^ 각각의 직급에 따라 어휘 사용에 있어 누굴 높이고 누굴 낮춰야 하는지가 생각보다 헷갈릴 때가 많아서 우리말이 이렇게 어렵구나 새삼 느끼게 되더라구요~ 갓생기획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저는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외우는 것을 잘 못해서 신입 때 선배와 동료, 상사들을 잘 알아보지 못해서 인사를 안하고 실수를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그 후에는 외면하고 무시하다가 나중에 오해를 받는 것 보다 조금 오지랖 부리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하고 회사 안에서는 누구나에게 다 인사를 하고 관심을 가지면서 친절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에요.
우와 이리오너라 갓생기획 진짜 너무공감가고 재밌어용! 하 저 신입때 생각이나네요 저에 업무특성상 전화받는일이 많은데 그때 잠깐 재가 멍을때리면서 전화를 받았는데 다른업체에서 무엇을 부탁한 내용인데 너무 빠르게 말을하고 승인을 해달라고 한 전화였는데 저도 살짝 멍을때리고 있었고 중요한거 같은데 전화내용은 생각안나고 ㅠ 그때 또 바보처럼 수신 재다이얼 누르면 되었던건뎅 선임이 또 무서워서 말도못하고 식은땀흘리며 업체 30곳 넘게 전화를 돌렸던 기억이 나요 다행히 끝내 찾았어요 근데 또 막상 내용을 찾고보니 중요한 내용이 아니였다는 사실...ㅎㅎ 영상을 보면서 많은 도움이되고 과거에 나를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저의 신입 시절에는 업무도 익숙하지 않지만 비즈니스 매너도 제대로 모르고 인간관계에도 익숙하지 않아 사람을 사귀는데 어설펐던 것이 기억이 남아요. 본의 아니게 오해를 불러일으킨 적도 있었고 다가가기가 어려워서 쭈뼛쭈뼛대고 긴장했던 것이 힘들었었는데 시간이 약이라고 지나고보면 전부 다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익숙해지려면 사람이든 업무든 무조건 많이 부딪히고 경험을 쌓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인바운드 콜센터에서 일했을때 일이에요! 기본적으로 인바운드에선 들어오는 전화는 순서대로 받는 시스템이고 내 전화를 막아놓으면 당연히 나에게 와야 할 전화는 다음사람에게로 넘어가게 돼 있어요 이게 본인이 쉬는시간일때는 당연히 막아놓고 가야 전화로스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꼭 필요한 기능인데, 문제는 가끔 일하기 싫은 분들이 근무시간인데도 막아놓는 꼼수를 부렸었어요 신입은 이렇게 대담한 꼼수를 부릴 엄두도 못내는데, 누가 뭐라 할 일 없는 상사가 이렇게 전화를 틈틈이 막아놔서 당시 신입이었던 제가 전화 폭탄을 (전화 끊으면 바로 전화,끊고 바로또 전화 ) 받은적이 종종, 아니 자주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알면서도 상사니깐 말 못하고 있었는데, 저 같은 다른 직원 피해자가 또 나오다보니 이걸 폭로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제일 윗선에 이 사실을 보고하면 꼼수부린 상사는 분명 주의나 징계를 받겠지만, 폭로한 저도 함께 피해를 볼테니까요 그때는 사내에 익명보장 시스템같은것도 없었기때문에 더더 망설였는데, 결국 퇴사할때 시원하게 폭로하고 나왔네요 ㅋㅋㅋ 이러한 유형으로, 직장생활에서 동료나 선배의 잘못을 어느정도 선까지 지켜줘야하고 폭로해야하는지, 그 기준이 애매할때가 많죠~ 근데 진짜 인사를 꼰대의 기준으로 논하는건 조금 아닌 것 같아요~ 인사는 꼰대의 영역이 아니라 그냥 기본적인 인성이고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ㅠㅋㅋㅋㅋ 이번편도 재밌었는데, 전문가선생님께서 함께해주셔서 유익하기도 했어요 명함 주는 순서도 게스트가 먼저 건네는게 매너이고 해답이라니, 직장생활 오래 했다 생각했는데도 새로운걸 알았네요 ㅋㅋ 인사와 자기소개, 비즈니스 통화스킬 2S, 입사인사메일까지~저도 비즈니스매너 완벽히 배웠어요! 덕분에 앞으로 회사생활 더 매너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버터 갈릭팝콘 나오는건가요?ㅋㅋ 다음 갓생기획도 기대하면서 응원할게요!
신입때 부장님 모시고 외부 출장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같이 차 안에 앉아서 가는데 왜 이리 차안 공기가 무겁던지. 저에게 일부러 편하게 해주시려고 이것저것 물어보며 대화를 해주셨지만 저는 속으로 땀이 엄청 났어요. ㅠ.ㅠ 그래도 덕분에 좋은 경험이 되었고 부장님과도 좀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으로 회사원들에게 많은 공감을 주는 에피소드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첫 출근 때 점심시간이 생각이 나네요. 하필 해당 부서에 신입이 저만 배정된터라 동기도 없었네요. 그날 첫 출근 점심 때 상사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상사분들이 다들 모르는 업무 이야기만 하셔서 할말이 없고 끼어들기도 애매해서 밥을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굉장히 불편하게 식사를 했네요😭 점점 적응해나가서 괜찮았지만 정말 신입 때는 모든게 낯설고 어려운거 같아요.
아무리 신입사원이지만, 간단하게 빵과 커피 먹고 나홀로 여유있는 점심시간 보내고 싶은 날도 있는데 매번 직원들, 상사들과 함께 하는 점심시간... 내가 좋아하지 않는 식단으로 점심시간 꽉 채워 식당에서 보내야할 때 약간 피로감이 와요.. 남한테 미루는 거 좋아하는 이기적인 상사 때문에 점심시간이 즐겁지 않아서 그랬었던 것 같기도 해요. 어차피 점심은 먹어야 하는 것이니 그리 예민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데... 신입 때는 이유 만들어서 같이 먹으러 가는 분위기에서 빠지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구독,좋아요,알림설정 완료~!
신입때 힘들었던 순간은.. 퇴근시간 때 6시 됐는데, 다들 퇴근 안하고 있을 때가 제일 힘들었어요ㅠㅠㅠ 저는 6시반에 약속있는데, 다들 안나가시니까 저만 나갈 수도 없고.. 진짜 엄청난 딜레마에 빠졌죠 항상ㅎㅎㅎ 그러다가 한 두 분 가실 때 묻어가는데, 이걸 또 인사하고 나가야돼 말아야돼 엄청 힘들었었어요ㅋㅋㅋㅋ
신입때 회사 야유회에 가서 제 소개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게 저는 가장 어려웠던 거 같아요 ㅎㅎㅎ 제가 너무 음치여서 듣기 괴로웠을텐데도 잘 들어주셨던 직원분들에게 아직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래도 그 추억덕분에 회사 생활을 더 재미있게 즐겼던것 같아요. 비지니스 매너는 너무 많아서 가끔 햇갈리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주고 내 할일 가장 잘하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신입때는 정말 모든지 긴장하고 주눅드고 모든지 의욕만 앞서서 일만 벌렸놓고 실수 투성이 였던 것 같아여 그때의 실수가 지금의 업무 능력으로 흡수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소식들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소통을 위한 진심어린 노력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알찬 정보와 소식 부탁드리고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함께 할수있는 즐거운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은분들에게 아낌없는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을 담아 응원할게요
1. 후배가 먼저 인사 하는건 예의다. 한국이잖아. 싫으면 외국으로 가. 그나라마다 문화는 존중되는게 기본임. 2. 퇴근 시간이 지나면 상사가 없어도 가도 된다. 이걸 강요하는것은 꼰대 이전에 그냥 권위적인거임. 3. 사무실에서 최소 한쪽 귀는 열고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여기는 한국이다. 소통도 해야하고, 이건 서로간의 예의다. 나는 정 그런 회사를 원한다...그럼 첨부터 그런걸 간섭 안 하는 회사를 선택해서 가야 한다. MZ라는게 뭐든지 자기 맘대로 하는게 아니야. 이건 개념이 없는거다. 한국은 서양과 다르게 정이란게 있고 어린애들이 어른들로 부터 도움받는것도 많다. 서양처럼 성인이 되면 모든것에서 철저하게 독립하면 문제 없고, 회사에서도 서양처럼 철저하게 저기혼자서 생존해야 하는 방식이면 지금의 MZ들의 내 맘대로가 인정이 된다. 하지만, 교묘하게 자기네들에게 유리한거(어른들에게 도움받는 각종 혜택,,,,) 한국적인걸 취하면서(가족간에...회사에서도...) 자기네들에게 불리한거.... 꼰대....이건 아니잖아.
저의 신입 시절 가장 곤란했던 순간은 기한 내에 일을 못한 것보다도 일을 잘못했을 때였어요. 이미 제가 조사하고 올린 내용을 바탕으로 회의가 이루어지고 의사결정이 진행되고 한참 후에 제가 잘못한 것이 발견되었을 때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돌아가면서 핀잔을 듣게 되어서 그 때만큼 쥐구멍에 숨고 싶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없었어요. 그 때의 실수를 반면교사로 삼아서 일을 빨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정확도도 신경써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크로스체크를 여러번 하고 결재 올리기 전에 검토를 꼼꼼히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신입때 너무 곤란하고 땀이 삐질삐질 나는 순간이 많죠 저는 전화 받을때가 제일 어렵더라구요 특히 신입때는 광고전화!! 광고전화인지 업체전화인지뭔지도 모르고 사장님 바꾸라하니깐 그냥 바꿔버렸던 기억이ㅠㅠ 지금은 사장님 바꾸라는 전화는 99.99999% 광고전화인줄 아는데 그때 당시에는….. 아찔하네요
갓생기획을 통해 저의 신입시절 흑역사가 떠오르네여 뭐만하면 벌려놓기 일수 선배님이 하라는 거 못해서 계속 똑같은 질문 반복하고 지금 와서 보면 그때 그시절이 제일 흑역사 면서 제일 열정적이였던 것 같아여 갓생기획 언제나 알차고 도움되는 정보와 소식으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힐링을 주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래요 항상 함께하면서 사랑을 드리며 응원할께요~
가장 곤란했던 순간.. 그만둔지가 언젠데 아직도 생각하면 등줄기에 땀이 쫙- 학원에 다닐때 열심히 수업 준비하면서 자료도 많이 출력하곤 했어요 열정에 사로잡힌 신입 어느날 출력 버튼을 딱! 누르니 평소에 듣지 못한 저음의 기계음이 들리고 내가 출력한 게 A4 용지가 아니라 무슨 선거용 벽보만한 용지에서 덜커덩 덜커덩 하면서 출력되는 게 아니겠어요.. 와- 이게 무슨 일이고 ㅠ ㅠ 내 앞에서 출력을 한 선생님이 출력기 번호를 바꿔 사용하는 바람에 이런 불상사가.. 번호를 바꿔 사용하면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 놓아야 하거늘..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나를 목격한 어떤 선생님 왈 : 저도 신입때 많이 그랬습니다 다음부턴 출력할때 꼭 번호를 확인하고 저 큰 용지는 누가보기 전에 얼른 가방에 넣어 집에 가져 가세요.. 이런 충고를 해 주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한~참 아주 오랫동안 사용한 기억이 납니다
노지선님 너무팬인데 너무잘봣습니다!!! 입사하고 자주헷갈리는 비즈니스 매너~ 잘봤습니다^^ 저도 신입시절에 여러가지 실수를 해서 아찔했던 경험이있는데요 회식떄 술먹고 확실하게 ..실수를 해서 찍혀서 3개월 정도 갔었던 경험이있습니다.. 회식은 너무 어려워..ㅠㅠ이리오너라 유튜브를 통해서 다양한 주제의 내용을 볼수있어서 너무좋아연ㅋ 에어팟논쟁 컨턴체도 너무재밌게봤습니다 GS25 갓생기획 더욱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신입 때 가장 곤란했던 순간은 실수했을 때인 것 같아요. 얼마나 크고 작은 실수인지 정확히 분간하기 어렵고 어떻게 수습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시기라서 힘들었던 경험이 있네요! 갓생기획 이런 콘텐츠 재밌네요ㅎㅎ지선이도 너무 똑부러지고 예쁘고요
신입 때 가장 곤란했던 순간은.. 좋은 의도로 하는 행동들이 모두 다 결과가 좋진 않았다는 거죠. 아무래도 신입이다보니 업무 숙련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안 할 수도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순간이 제일 곤란했던 것 같습니다.
신입때는 사소한거든 뭐든 물어보고 하는게 최고입니다.
@@brilliant-ing ㄹㅇ 귀찮은 티 팍팍 내서 언제부턴가 물어보기 무서워지는데 그럼에도 물어봐야 뒤탈이 없음..
오늘 편은 재밌기도 하지만 비즈니스 매너에 대해 하나라도 더 얻어가는게 있는 것 같아 더 좋은 편이었네요 근데 선생님 눈빛이 너무 무서우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설턴트시라니까 뭔가 더 포스가.. ㅎㄷㄷ 마지막에 딘딘, 지선이 선생님 나가시자마자 매너 교육 바로 리셋 하는게 겁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딘센 케미 넘 재미있네요.
신입때 선배사원들이 이것저것 설명해
주는데 머리에 들어오지 않아서
한참 일배우는데 힘든 기억뿐이
않나네요.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 고맙고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괜찮은 것 같은데
상대입장에서 생각하면 기분 상할 것 같은 행동들이 떠올라 인생을 돌아보는 영상이였습니다
지선언니의 50만뷰 포붘ㅎㅋㅎㅋㅎㅋㅎㅋㅎ
너무 귀여워어욬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ㅌ
제가 딱 그 신입입니다..
취업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뭐든 다 어색하고 무지한 상태라 늘 긴장 바짝이라 힘드네요..
특히 체계가 일도 없는 회사라서 자유롭고 편한 분위기라는 장점이 있지만 안 알려줘놓고 잘못하면 뭐라 하는 게 너무 빡쳐요!ㅎㅎ
가장 애매했던 상황이라고 한다면 저의 경우 사회초년생으로 일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분명 퇴근 시간 지났는데 아무도 안움직일때 너무
애매하고 당황스러웠어요. 뭐지? 퇴근시간 지났는데? 가면안되는건가?
아 집가고싶다...등 수많은 물음표들이 떠다녔는데 추후 경력이 좀 되고
여러 상황을 겪다보니 이제는 그냥 쿨~하게 퇴근합니다! 하고 동료들이랑
짜고 단체로 퇴근유도 하게 되었어요ㅎㅎ
나 혼자 하면 찍히지만? 같이하면 분위기가 된다는거~♥
갓생기획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늘 편은 재밌기도 하지만 비즈니스 매너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을 알수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는저의 신입 시절을 돌아보면 선배가 무슨 말을 했는데 알아듣지못하는거랑 회사문화를 익숙할때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갓생기획을 보면서 옛날생각이 나네요 ~
1.요즘 회사에서도 자율출퇴근이라 굳이 인사안하고 퇴근 많이해요.
2.사무실에서 요새 에어팟 꽂고 일 많이합니다.
딱히 신경쓰지도 않고 오히려 팀장님들도 자주 꽂고 일하세요. 노래를 듣는지는 모르지만 업무 전화할때 너무 편해요. (물론 회사의 직무마다 다릅니다.)
3.핸드폰 메모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알아서 눈치껏^^
1,3 번은 뭐 서로 웬만큼 알면 이해되는 행동인데 2번은 전혀 이해 안 감 ㅋㅋ 전화 받는 영업직이면 모를까 팀장 급이면 보통 같은 공간에 윗 사람도 없으니 편하게 꽂겠죠 ㅋ 얼마 안 된 신입이 저러고 있으면 걍 찍힘
에어팟을 꽂더라도 그걸로 노래를 듣고있지 않고 소통이 잘되면 상관없다고 생각함요.. 저 아는 동생은 88년생인데 만나서부터 헤어질때까지 계속 꽂고있음. 근데 말 못알아듣고 되묻는거 1도 없고 별로 신경안쓰이는데.. 이걸로 노래듣거나 하다가 어? 뭐라고했어? 다시 말해봐.. 이러면 문제가 있어보여요.. 중요한 얘기하는데 폰으로 메모 못하게 하면 일단 넘 스트레스라.. ㅜㅜ손으로 쓰긴 하는데.. 세탁기 놔두고 이불 손으로 빨라고 하는것처럼 답답하니까 이건 좀 봐주는 문화가 생겼음 좋겠어요. 손글씨 안써본 세대가 아닌데도 펜으로 쓰면 글쓰기 속도가 아무리 빨라도 말하는 속도를 못따라가니까 너무 답답해요. ㅠㅠ
소통에 한번이라도 번거로움이 생간다면 2는 무조건 문제가 있는거임 노래를 듣더라도 한쪽만 꽂고 소통에 이상이없다면 상관없는거같은데 안들린다고 부를때마다 "네?"하고 두번말하게만들면 팀장이든 부장이든 그냥 직업의식 밥말아먹은거ㅋㅋ
??우리 회사도 2번 아무렇지도 않게 다들 하는데 나이도 3~40대 분들임
1,2,3 우리회사랑 똑같음
회사안다녀본 두명이 모여서 회사꼰대판별을 하는건 뭐야ㅋㅋ
신입 때는 모르는 게 많아서 물어보는 게 많은데 방금 뭘 물어봤는데 또 궁금한 게 생겼을 때 바로 또 물어보기 미안하거나 민망할 때가 있어서 내가 아는 선에서 해보려다 더 낭패를 본 경우들이 있었죠. 옛날 생각나고 추억 돋는 질문이네요. ㅎㅎ
지선이 딘딘 너무 재밌어요 신입때 생각나는 컨텐츠❤❤❤❤❤
다른 업체에 처음 메일보낼 때 시작 부분을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안와서 선배들이 쓴거 보고 썼던 기억
선배님이 알려주시는데 이해안가는데 대답만 네네했는데 나보러 해보라는데 하나도 못했던 적이있어요
진짜 눈앞이 캄캄했어요
다행히 선배님이 웃으시며 모르면 편히다시 물어보라하셔서 그때부터 조금 편안하게 여쭤 봤어요
지금은 선배님께서 퇴사하고 다른 곳에서 일하시지만 아직도 연락하고 가끔 찿아뵙습니다
너무 감사한분입니다
선배님
사랑합니다 💜
안녕하세요 GS2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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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시킨일을 깜빡 잊고 있었는데 중요한일이었어요
그후론 일어나자마자 일과체크하고 중요한일을 먼저 하는 습관이생겼어요
그때 선배님 한분이 늦게까지 도와주셔서 간신히해결했어요
지금 저희 팀장님입니다
그때 회사 잘리는줄 알았어요
뭐 부터해야할지도 모르겠는데
한번뿐이다 하시며 확실하게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팀장님 덕분에 지금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why did it take so long to get jisun on a show?! she's delightful!☺
She so talented
Is she the main mc?
0:39 LMAO😭 iconic jissen' scream
5:12 her laugh❤❤❤ jissen is so funny without trying, i love herrrr
I love the way that the editor adding Jisun's meme there. They did a good job on research LMAO
시키신 일들이 여러개가 왔는데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제일 힘들었어요 먼저 처리해야할게 있는데 이것부터 하라고 또 일을 주는데 이때가 가장 어려웠어요
딘쎈 케미 생각보다 너무 좋다 ㅎㅎㅎ
갓생기획 주제도 재밌네
처음 업무 전달 받을 때 사실은 이해 못했지만 네네 대답만 하고 머리 쥐어짜다 결국 늦게 다시 진땀 흘리며 물어봤던 기억이 나요..정말 모르겠을땐 혼자 해결하려고 하기보다 빨리 물어보는게 답입니다..
신입때 의욕과다로 인해서 모든일을 다 떠않고 해내려하고 모든걸 준비하려고 하다가 너무 그렇게 까지 안해도돼~ 그런말 듣고 헉 했었네용 ㅋㅋㅋㅋㅋ 지금은 쉴때는 쉬고 딱 적당히 일하는 짬이 생겼어요 ,,ㅎ
일을 여러개 할 때 우선순위가 있는데 우선순위를 무엇으로 둬야할 지 몰라서 곤란했던 적이 있었어요ㅠ 그럴 때는 쉬운것 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면 좋더라구요ㅎ
그리고 일하는 도중에 문자가와도 회사 방침에 따라 핸드폰은 그냥 뒷전으로 두는 편입니다^^
저는 이러한 사안들의 허용 여부는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직종은 대체로 에어팟을 끼는 곳이 많고, 어떤 직종은 굳이 낄 필요가 없고... 어느 회사에서는 출퇴근 방식이나 기업 내 제도 등에 의해서 인사를 생략할 수도 있고... 각 조직에 따라서 모두 다르기 때문에 옳고 그름보단 그냥 서로의 차이점이라고 보이네요!
딘딘X지선의 생기발랄하고 유쾌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신입 때에는 평소와는 달리 긴장하여 뻣뻣하고 실수가 생기는 경우가 꽤 있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반응들을 접해야 되서 당황스러운 때가 많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되니 신입분들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세요^^
같이한편- 따로한편- 같이한편- 따로한편 인가보네요 어쨌든 오늘도 지선이는 귀여웠고 예뻤고 웃겼고 딘딘님도 재밌었어요
신입 때 이해한척하다가 뒤돌아서 다 까먹고 버벅거렸을 때ㅋㅋㅠ
딘딘님 너무 귀욤ㅋㅋㅋㅋㅋ덕분에 배워가는 부분도 많네요~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신입시설~ 바쁜 일정이 계속 되던 때였는데 친한 사수 두분이 있었는데. 한쪽은 야근~ 한쪽은 퇴근 후 회식~!
어느쪽으로 서야할지 참 고민되고 걱정되고 애매한 상황이 있었네요.
할 일은 가득인데. 이 타이밍에 한번은 재충전이 필요한 상황~ 어려웠었죠. 결국은 함께 남아서 야근 후 회식에 합류했어요. ㅎㅎ
갓생기획에서 지난 어린시절의 즐거웠던 기억을 재소환할 수 있게해주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항상 재미있게 즐겁게 공감하며 잘 보고 있어요~^^
신입때 가장 곤란한 순간은 출근해서 회사에 있는 매순간인것 같아요, 아직 아무것도 몰라서 우왕좌왕 하고 또 특별히 할일이 없어서 두리번 거리는 그 순간이란.. 다시 떠올려도 괴롭네요 ㅎㅎㅎ
조금 익숙해지면 안그러는데 신입때는 누가 조금만 뭐라하면 바로 머리가 하얘지고 어버버버 거렸죠ㅋㅋㅋ
와 첨부터 끝까지 놓치지 않은 영상인데요~
회사생활에 꼭 필요한 비즈니스 매너를 통해 본인 자신은 그리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고,
반성도 하지만 잘하고 있었구나란 생각도 하게한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신입때의 제 모습은 딘딘과 비슷하지 않았나 생각도 드네요 ㅋㅋ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ㅋㅋ
벌써 8분 순삭이라니...ㅠㅠ 초장부터 욱지선을 보여주는 갓생기획 모야모야..
그 회사에서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나 문화에 적응할때까지 곤란한 순간이 많았던거 같아요
저는 IT기업에서 잠깐 일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일 할 때 쓰라고 받은 노트북 운영체제가 윈도우가 아니고 리눅스 우분투여서 1차 당황했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구글링해서 직접 찾아보라해서 2차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회사에서만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라 구글링해도 안나오는건데...
신입일땐 아무래도 회사에서 쓰는 자기들만의 언어? 줄임말이라고 하나요..
업무에 연관된 말도 있지만 검색해도 안나오는 근본 없는 말로 지시하고 되물어보면 "그걸 말해줘야 아니?" 라는 뉘앙스~
제 다음 후임이 똑부러지는 친구가 들어와 매번 따박따박 대꾸하니 결국 GG 치더라구요. 씁쓸했어요! 😂
신입때 가장 곤란했던 순간은 선배가 무슨 말을 했는데 알아듣지 못하고 그냥 알겠습니다. 하고 대답하고 넘어갔다가 일을 안해놨다고 혼난적이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못들으면 바로바로 물어보거나 까먹지 않게 메모를 합니다.
보면서 저도 꼰대인가.. 자아성찰을 하는 계기가.............^^...
전 신입을때 대답하는게 참 곤란했습니다. 네,넵,넷.... 네네네 로봇이 된 기분?
네만 해도 되는 것인가? 아님 네 알겠습니다. 네 수정하겠습니다. 라고 뒤에 꼬리까지 달아줘야 하나..
네만 하면 반항하는거 같아 보이진 않을까 뭐 그런 고민 혼자 엄청했네요ㅎㅎ
여기에 물어보라 얘기했는데 여기선 또 저분께 물어보라 하고 다들 다른분들에게 물어보라 할때 난감하죠ㅋ 저보러 어떻게 하라는건가요ㅜㅋ
갓생기획을 보니!!! 예전 생각이 많이나네요!!! 도움이 많이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가장어려웠던 순간은 입사후 1주일인거 같습니다 ojt신입교육을 받고 자리를 배정받고 신입사원은 1주일동안 업무에서는 제외되고 회사에대해 알아가는 시스템이였는데 상사분들이 너무 바쁜겁니다 엑셀자료도 수집해야되고 번역도 하셔야된다는데 그때 난 어떡해야되지 눈치만 살살보고 도와준다고 말하면 너무 건방져보일까 신입사원이 그렇다고 말안하고 있으면 저자식 눈치가없냐 저렇게 도와주지도 않고 진짜 이때 복잡했는데 끝내 저는 가만히 있었습니다! 다양한 컨텐츠 많이 보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젠틀하고 매너만점인 딘딘님💛💛💛
덕분에 많은걸 배워요
담주도 기대되요
지쎈 웃음소리 여기서도 나와주네ㅋㅋㅋㅋ 갓생기획2 대박나세요!!
영상으로 배워가는 느낌이라 좋네요! 다음주도 기대하겠습니다😉
지쎈은 참하면서도 똑부러져서 신뢰가는 타입이라 비즈니스 했어도 착착 잘했을거에요😎
저는 여러 부서가 얽힌 업무에서 부서간 기싸움 내지 업무 떠넘기기 사이에 꼈을 때 대처법이 가장 혼란스러웠는데요!
Cc로 팀장님 소환스킬 몇번 쓰다보니 감이 와서 요샌 케바케로 구분이 가더라구요
모든 직장인분들 화이팅! 그리고 지쎈 몸 잘챙기구 얼른 낫자🙏
신입 때 가장 어려웠던거는 상급자가 무언가 일을 틀리게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일을 진행할 때
정정해주는게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ㅠ.. 쉽게 말을 하기도 그렇고 그냥 이렇게 둘 수도 없어서 조심스럽게 얘기하는데
이것도 은근히 눈치가보이고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해야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퇴사를 생각하게 만들었던 신입사원 시절 실수 사실 지금까지 했던 실수에 대해서 곰곰히 돌이켜보면 별거 아닌데 엄청
고민고민했던 순간도 있었고요 진짜 대형사고라서
말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었던 일이 있었는데 작은 실수라고하면
복사를 잘 못해서 종이를 많이 낭비하게 되었던 자잘한 실수부터 시작해서크게는 숫자를 잘못입력해서 휴.....그때는 정말 신입사원인데 결국에 이렇게 퇴사하는구나 이런 생각까지 하였답니다.저도 아직 신입이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을 생각해보았을 때 실수했다고 깨달았을 때 정말 좋은 것은 실수했을 때 조금이라도 빠르게 수습을 할 수 있게 선배님들에게 말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딘센 꼰대토크 티키타카 보고 너무 웃겨서 배꼽 잡았어요ㅋㅋㅋㅋㅋㅋ 역시 지선이는 자비가 없...우악(암살 당함)
Jisun real entertainer. She can do everything
비즈니스 매너는 어렵지만 알아두면 되게 좋다고 생각해요. 태도와 말은 정말 중요하고 그 사람의 인상에 영향을 많이 미치니까요ㅎㅎ 비즈니스는 공정해야된다는 말을 다니는 회사 대표한테 보여주고싶네요!
1. 먼저 본 사람이 먼저 인사하면 된다고 생각함. 딘딘님 말씀에 공감
2. 말도 없이 퇴근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렇다고 하염없이 기다릴 순 없으니 연락을 남기는 게 맞다고 봄
3. 에어팟끼고 일하는 거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을 못 듣는 경우를 많이 봐서 빼고 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4. 핸드폰 메모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나중에 물었을 때 핸드폰 꺼내면서 내용 찾는 거까지 오래 걸리면 기분이 좀 그럼..
꼰대력 몇퍼입니까 선생님덜
저는 실수했을 때! 지금 보면 참 별거아닌 사소한 실수였는데 그 때는 내가 잘못되서 회사가 손해를 입는 거 아닌가,, 팀원들이 고생하는거 아닌가 이걸 어떻게 알려야하나 정말 고민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그때 선배님들이 그럴 수 있다 우리도 다 실수해봤다 아무렇지 않게 넘겨주셔서 맘이 편할 수 있었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 감사했습니다 선배님들!!
신입 때 가장 곤란했을 때는 과장님의 조언과 o.k로 올린 기획안이 관장님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을 때 ᆢ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식은땀만 쭉쭉 흘렸네요.
안녕하세요 GS2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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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기획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의 신입 시절을 돌아보면 가장 헷갈리던게 '압존법' 사용이었던 것 같네요 ^^ 각각의 직급에 따라 어휘 사용에 있어 누굴 높이고 누굴 낮춰야 하는지가 생각보다 헷갈릴 때가 많아서 우리말이 이렇게 어렵구나 새삼 느끼게 되더라구요~ 갓생기획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직장에서 압존법을 써요?? 와우 원래 직장예절에 압존법은 안 쓰는데 군대에서나 쓰지 빡센가 보네요
신입 때 가장 곤란했던 순간은 압존법을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였어요! 안써도 예의없어 보이고 써도 예의없어 보이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사람의 이름과 얼굴을 외우는 것을 잘 못해서 신입 때 선배와 동료, 상사들을 잘 알아보지 못해서 인사를 안하고 실수를 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그 후에는 외면하고 무시하다가 나중에 오해를 받는 것 보다 조금 오지랖 부리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하고 회사 안에서는 누구나에게 다 인사를 하고 관심을 가지면서 친절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에요.
우와 이리오너라 갓생기획 진짜 너무공감가고 재밌어용! 하 저 신입때 생각이나네요 저에 업무특성상 전화받는일이 많은데 그때 잠깐 재가 멍을때리면서 전화를 받았는데 다른업체에서 무엇을 부탁한 내용인데 너무 빠르게 말을하고 승인을 해달라고 한 전화였는데 저도 살짝 멍을때리고 있었고 중요한거 같은데 전화내용은 생각안나고 ㅠ 그때 또 바보처럼 수신 재다이얼 누르면 되었던건뎅 선임이 또 무서워서 말도못하고 식은땀흘리며 업체 30곳 넘게 전화를 돌렸던 기억이 나요 다행히 끝내 찾았어요 근데 또 막상 내용을 찾고보니 중요한 내용이 아니였다는 사실...ㅎㅎ 영상을 보면서 많은 도움이되고 과거에 나를 한번더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신입 때 가장 곤란한 것은 일을 잘 모르는데 바쁜 상사에게 당당하게 질문 못하고 쭈볏쭈볏 눈치 보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저의 신입 시절에는 업무도 익숙하지 않지만 비즈니스 매너도 제대로 모르고 인간관계에도 익숙하지 않아 사람을 사귀는데 어설펐던 것이 기억이 남아요. 본의 아니게 오해를 불러일으킨 적도 있었고 다가가기가 어려워서 쭈뼛쭈뼛대고 긴장했던 것이 힘들었었는데 시간이 약이라고 지나고보면 전부 다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익숙해지려면 사람이든 업무든 무조건 많이 부딪히고 경험을 쌓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인바운드 콜센터에서 일했을때 일이에요!
기본적으로 인바운드에선 들어오는 전화는 순서대로 받는 시스템이고
내 전화를 막아놓으면 당연히 나에게 와야 할 전화는 다음사람에게로 넘어가게 돼 있어요
이게 본인이 쉬는시간일때는 당연히 막아놓고 가야 전화로스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꼭 필요한 기능인데,
문제는 가끔 일하기 싫은 분들이 근무시간인데도 막아놓는 꼼수를 부렸었어요
신입은 이렇게 대담한 꼼수를 부릴 엄두도 못내는데, 누가 뭐라 할 일 없는 상사가 이렇게 전화를 틈틈이 막아놔서
당시 신입이었던 제가 전화 폭탄을 (전화 끊으면 바로 전화,끊고 바로또 전화 ) 받은적이 종종, 아니 자주 있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알면서도 상사니깐 말 못하고 있었는데, 저 같은 다른 직원 피해자가 또 나오다보니 이걸 폭로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너무 고민되더라구요
제일 윗선에 이 사실을 보고하면 꼼수부린 상사는 분명 주의나 징계를 받겠지만, 폭로한 저도 함께 피해를 볼테니까요
그때는 사내에 익명보장 시스템같은것도 없었기때문에 더더 망설였는데, 결국 퇴사할때 시원하게 폭로하고 나왔네요 ㅋㅋㅋ
이러한 유형으로, 직장생활에서 동료나 선배의 잘못을 어느정도 선까지 지켜줘야하고 폭로해야하는지, 그 기준이 애매할때가 많죠~
근데 진짜 인사를 꼰대의 기준으로 논하는건 조금 아닌 것 같아요~
인사는 꼰대의 영역이 아니라 그냥 기본적인 인성이고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ㅠㅋㅋㅋㅋ
이번편도 재밌었는데, 전문가선생님께서 함께해주셔서 유익하기도 했어요
명함 주는 순서도 게스트가 먼저 건네는게 매너이고 해답이라니, 직장생활 오래 했다 생각했는데도 새로운걸 알았네요 ㅋㅋ
인사와 자기소개, 비즈니스 통화스킬 2S, 입사인사메일까지~저도 비즈니스매너 완벽히 배웠어요!
덕분에 앞으로 회사생활 더 매너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그나저나 버터 갈릭팝콘 나오는건가요?ㅋㅋ 다음 갓생기획도 기대하면서 응원할게요!
딘딘님 지선님 두분 그라데이션 분노 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곤대라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혼자 일하는게 아닌 누군가와 같이 일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에어팟은 안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I hope jisun more show in every variety show or drama
thank you! will wait for english sub 🍀
예전 직장에서 첫 회식에 술을 너무 권하셔서 빼지 않고 다 마셨다가 다음날 지각하고 하루 종일 골골거리면서 눈치를 엄청 봤던 씁쓸한 추억이 있습니다.😅
신입때 할 일이 없던 순간이죠 ㅎㅎ 퇴근 시간 되면 나는 멍하니 있고 선배랑 상사들은 뭔가 열일하고 있고 집에는 가고 싶은데 왠지 분위기상 더 앉아있어야 할거 같고 그 애매하던 순간이 제일 곤란했어요 일 없으면 그만 들어가봐 이런 말 좀 해주시지...ㅋㅋㅋㅋㅋ
신입때 부장님 모시고 외부 출장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같이 차 안에 앉아서 가는데 왜 이리 차안 공기가 무겁던지. 저에게 일부러 편하게 해주시려고 이것저것 물어보며 대화를 해주셨지만 저는 속으로 땀이 엄청 났어요. ㅠ.ㅠ 그래도 덕분에 좋은 경험이 되었고 부장님과도 좀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으로 회사원들에게 많은 공감을 주는 에피소드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첫 출근 때 점심시간이 생각이 나네요.
하필 해당 부서에 신입이 저만 배정된터라 동기도 없었네요. 그날 첫 출근 점심 때 상사분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상사분들이 다들 모르는 업무 이야기만 하셔서 할말이 없고 끼어들기도 애매해서 밥을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굉장히 불편하게 식사를 했네요😭
점점 적응해나가서 괜찮았지만 정말 신입 때는 모든게 낯설고 어려운거 같아요.
2:20
저거 가능한 업무는 아마 드물듯..
연구직과 공장직.
다른이와의 소통이 불핋요하고, 반복되는 업무를 빠르게 해야하는 일.
그외에는 저거 끼면 안될듯.
아니면, 진짜 마케팅이나 소비자 센터 여서 계속 미칭 잡히고 전화하는 거 면 인정.
지선이는 격식을 차리려고 해요😄
아무리 신입사원이지만, 간단하게 빵과 커피 먹고 나홀로 여유있는 점심시간 보내고 싶은 날도 있는데
매번 직원들, 상사들과 함께 하는 점심시간...
내가 좋아하지 않는 식단으로 점심시간 꽉 채워 식당에서 보내야할 때 약간 피로감이 와요..
남한테 미루는 거 좋아하는 이기적인 상사 때문에 점심시간이 즐겁지 않아서 그랬었던 것 같기도 해요.
어차피 점심은 먹어야 하는 것이니 그리 예민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닌데...
신입 때는 이유 만들어서 같이 먹으러 가는 분위기에서 빠지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구독,좋아요,알림설정 완료~!
신입때 힘들었던 순간은.. 퇴근시간 때 6시 됐는데, 다들 퇴근 안하고 있을 때가 제일 힘들었어요ㅠㅠㅠ 저는 6시반에 약속있는데, 다들 안나가시니까 저만 나갈 수도 없고.. 진짜 엄청난 딜레마에 빠졌죠 항상ㅎㅎㅎ 그러다가 한 두 분 가실 때 묻어가는데, 이걸 또 인사하고 나가야돼 말아야돼 엄청 힘들었었어요ㅋㅋㅋㅋ
Watching this because jisun is so wholesome in this even their is no english sub...
*WAKE ME UP WHEN ENGLISH SUB COMES*
ill just slide in on here too, notify me too!
Engsub is available now
@@pandaflover_ thank you for that! Gotta rewatch it again :D
신입 때 가장 곤란했던 순간은 한 번 실수하고 그게 더 큰 실수를 만드는게 가장
문제였던거 같아요. 필요한 특수종이를 잘못 사용하는 바람에 실수를 하고 그러다보니
당황해서 말실수 하면서 더 힘든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항상 당당한 지선이 초반부분 딘딘 젊꼰 나오니까 당황하는거 넘 웃기고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묘한 구도 생기는거 재밌음 ㅋㅋㅋㅋ
신입때 회사 야유회에 가서 제 소개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게 저는 가장 어려웠던 거 같아요 ㅎㅎㅎ 제가 너무 음치여서 듣기 괴로웠을텐데도 잘 들어주셨던 직원분들에게 아직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래도 그 추억덕분에 회사 생활을 더 재미있게 즐겼던것 같아요. 비지니스 매너는 너무 많아서 가끔 햇갈리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 피해 안주고 내 할일 가장 잘하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제딴에는 요렇게 한다음에 요거 하고, 그다음 저거하고 하려고 머리에 계획을 짜놓는 편인데 윗상사분 중에 본인이 시킨 일은 그자리에서 다른 일 다 제쳐두고 시작하는 걸 봐야만 마음이 놓이시는지 계속 압박을 하셨던 분이 계셔서 참 애를 많이 먹었던 기억이ㅜㅜ나요
신입때는 정말 모든지 긴장하고 주눅드고 모든지 의욕만 앞서서 일만 벌렸놓고 실수 투성이 였던 것 같아여 그때의 실수가 지금의 업무 능력으로 흡수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소식들 전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소통을 위한 진심어린 노력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알찬 정보와 소식 부탁드리고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함께 할수있는 즐거운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은분들에게 아낌없는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을 담아 응원할게요
지쎈 넘 잘해 ㅠㅠ 잘 어울려요!!
전 외국어가 안들려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익숙하지 않은 상황이라
소귀에 경읽기 식으로 한귀로 들어오고 한귀로 나가고
뭐든 힘들고 떨려서 더 , , 못하고 어리바리하죠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Jissenbestgirl 💚🌺
신입시절일때가 떠오르고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는 사장님과 사수님의 오더가 다른데
바쁘고 두분다 연락이 안되는상황일때 엄청 당황했던 기억이납니다😭😭
신입 때 가장 곤란했던 상황은 처음 받은 업무라 꼼꼼히 하느라 제가 좀 느리게 진행했더니 상사가 불편한 표정을 짓는 걸 봤을 때입니다.
지금은 제가 신입을 보면서 가끔 그런 표정을 지을 때가 있어서 반성하게 되네요.
1. 후배가 먼저 인사 하는건 예의다. 한국이잖아. 싫으면 외국으로 가. 그나라마다 문화는 존중되는게 기본임.
2. 퇴근 시간이 지나면 상사가 없어도 가도 된다. 이걸 강요하는것은 꼰대 이전에 그냥 권위적인거임.
3. 사무실에서 최소 한쪽 귀는 열고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여기는 한국이다. 소통도 해야하고, 이건 서로간의 예의다.
나는 정 그런 회사를 원한다...그럼 첨부터 그런걸 간섭 안 하는 회사를 선택해서 가야 한다.
MZ라는게 뭐든지 자기 맘대로 하는게 아니야. 이건 개념이 없는거다. 한국은 서양과 다르게 정이란게 있고 어린애들이 어른들로 부터 도움받는것도 많다.
서양처럼 성인이 되면 모든것에서 철저하게 독립하면 문제 없고, 회사에서도 서양처럼 철저하게 저기혼자서 생존해야 하는 방식이면 지금의 MZ들의 내 맘대로가 인정이 된다. 하지만, 교묘하게 자기네들에게 유리한거(어른들에게 도움받는 각종 혜택,,,,) 한국적인걸 취하면서(가족간에...회사에서도...) 자기네들에게 불리한거.... 꼰대....이건 아니잖아.
신입때 가장 곤란했을때는 선배들이 바쁜데 나에게 중요한 업무가 주어졌을때 입니다.. 다들 바빠서 어디 물어보기도 어렵고 혼자 하다니 망치면 큰일 나는 그 순간.. 입니다
영상 잘봤어요.
신입때는 참 많이 긴장되죠. 설명을 들어도 머리에 안들어와서 곤란하고. 일의 우선순위를 두라는데 어떻게 우선순위를 둬야할지 난감했던적이 있었네요😆
딘딘님 사이다 ㅋㅋ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
그리고 지쎈은 오늘도 넘 이뻤다😍
저의 신입 시절 가장 곤란했던 순간은 기한 내에 일을 못한 것보다도 일을 잘못했을 때였어요. 이미 제가 조사하고 올린 내용을 바탕으로 회의가 이루어지고 의사결정이 진행되고 한참 후에 제가 잘못한 것이 발견되었을 때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돌아가면서 핀잔을 듣게 되어서 그 때만큼 쥐구멍에 숨고 싶고 도망치고 싶을 때가 없었어요. 그 때의 실수를 반면교사로 삼아서 일을 빨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정확도도 신경써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크로스체크를 여러번 하고 결재 올리기 전에 검토를 꼼꼼히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신입때 곤란한게 선임분들의 '지시하는 업무내용이 서로 다를 때' 더라구요. 이분은 이렇게 하라 저분은 저렇게하라 누구의 말을 들으란건지ㅋㅋ...
결국 처리하고나면 한쪽에서는 무조건 혼나게되는 참 곤란한 상황이더라구요...😢
그럴때 제일 필요한게 신입의 융통성..
신입직원 환영 회식가서 술을 나의 주량에 맞게 먹어야하는지 내숭을 떨어야하는지 많이 고민했어요. 저는 내숭을 떨었는데,, 나중에 직장 동료들이 신입때 보던 모습과 친해져서 술먹는 모습이 100% 달라보여 여우 같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ㅠ ㅠ 구독 + 알림 + 좋아요 공감 꾸욱 3종 세트하고 찐찐 응원합니다.😴😀😀
딘딘님과 지선님의 올바른 회사생활과 관련된 토크 ㅎㅎ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제가 신입일 때 가장 어려웠던 것은 거절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였던 것 같습니다. 할 수 없는 일이라 거절하는 건데 혹 안하는 거라는 이미지를 주게 되는 건 아닐까? 많이 걱정스러웠습니다.
1:42 난 군대에서 일병때 당직설때는 항상 퇴근 전에 중댐이나 행보관님한테 보고드렸는데 상병 4호봉 정도부터는 8시 땡하자마자 바로 당직딱지 집어던지고 퇴근함ㅋㅋㅋ
갓생기획 정말 유쾌하게 시청했네요~! 전 신입사원 때 영업부 근무했는데 회식이나 접대가 잦고 전날 술자리로 속이 안좋은 경우에 눈치는 보이고 얘기하기는 힘들고 혼자 속끓이며 술 깨는
약 먹고 화장실 들락달랑 거리고 겨우겨우 그날그날 버티다 퇴근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신입때 너무 곤란하고 땀이 삐질삐질 나는 순간이 많죠 저는 전화 받을때가 제일 어렵더라구요 특히 신입때는 광고전화!! 광고전화인지 업체전화인지뭔지도 모르고 사장님 바꾸라하니깐 그냥 바꿔버렸던 기억이ㅠㅠ 지금은 사장님 바꾸라는 전화는 99.99999% 광고전화인줄 아는데 그때 당시에는….. 아찔하네요
갓생기획을 통해 저의 신입시절 흑역사가 떠오르네여 뭐만하면 벌려놓기 일수 선배님이 하라는 거 못해서 계속 똑같은 질문 반복하고 지금 와서 보면 그때 그시절이 제일 흑역사 면서 제일 열정적이였던 것 같아여
갓생기획
언제나 알차고 도움되는 정보와 소식으로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힐링을 주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래요 항상 함께하면서 사랑을 드리며 응원할께요~
0:39 욱지선 모먼트
다들 바쁜데 나만 한가한 상황이 가장 어려웠던것 같아요 ㅠㅠ
제가 할일 없나요? 물어보면 자기 할일은 찾아서 하라고 하고.. 주눅들어서 가만있으면 또 일 안한다고 뭐라 하고..
어쩌라는거냐고!! 신입때는 그냥 눈치 보느라 모든게 다 힘들었던것 같네요 ㅠㅠ
신입일때 모르는 건 어디에 물어봐야할지, 전화할때 어떻게 응대해야 할지 몰랐을 때가 있었네요~ 연차 오르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고 남에게 가르쳐줄 정도가 될때 제일 일에 익숙해진다고 생각하게 된거 같아요 ㅎㅎ
신입때 전화를 당길줄도 돌릴줄도 몰랐어요. 처음 회사 입사해서 전화를 돌려줘야 되는데 오는건 신입이라 먼저 받고 그렇게 끊어버렸네요..나중에서야 돌릴줄 알게되니 창피하기도 하고 처음에는 직접 그자리로 가서 말씀드리고는 했는데.지금생각하면 참 웃픈추억이네요
가장 곤란했던 순간.. 그만둔지가 언젠데 아직도 생각하면 등줄기에 땀이 쫙- 학원에 다닐때 열심히 수업 준비하면서 자료도 많이 출력하곤 했어요 열정에 사로잡힌 신입 어느날 출력 버튼을 딱! 누르니 평소에 듣지 못한 저음의 기계음이 들리고 내가 출력한 게 A4 용지가 아니라 무슨 선거용 벽보만한 용지에서 덜커덩 덜커덩 하면서 출력되는 게 아니겠어요.. 와- 이게 무슨 일이고 ㅠ ㅠ 내 앞에서 출력을 한 선생님이 출력기 번호를 바꿔 사용하는 바람에 이런 불상사가.. 번호를 바꿔 사용하면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 놓아야 하거늘..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나를 목격한 어떤 선생님 왈 : 저도 신입때 많이 그랬습니다 다음부턴 출력할때 꼭 번호를 확인하고 저 큰 용지는 누가보기 전에 얼른 가방에 넣어 집에 가져 가세요.. 이런 충고를 해 주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한~참 아주 오랫동안 사용한 기억이 납니다
이번 갓생기획 영상 너무 재미있네요
딘딘이랑 노지선씨 둘다 조합도 잘맞고
정말 갓생 사려고 노력하고 힘들어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영상 잘 챙겨볼게요
저는 신입사원때 아무것도 몰라서 너무 힘들었어요 가르켜주는사람도 없고요 ㅠㅠ
신입때 출근길에 갑자기 지하철 연착되서 몇분 지각했을때. 항상빨리와서 먼저 업무준비 하고 있었는데 하필 사장님이 오셨을때 제가 딱 몇분늦게 출근해서…정말 억울함과 좀 더 뛸걸하는 후회 등등… 최악이었어요
노지선님 너무팬인데 너무잘봣습니다!!!
입사하고 자주헷갈리는 비즈니스 매너~
잘봤습니다^^
저도 신입시절에 여러가지 실수를 해서 아찔했던 경험이있는데요
회식떄 술먹고 확실하게 ..실수를 해서 찍혀서
3개월 정도 갔었던 경험이있습니다..
회식은 너무 어려워..ㅠㅠ이리오너라 유튜브를
통해서 다양한 주제의 내용을 볼수있어서
너무좋아연ㅋ
에어팟논쟁 컨턴체도 너무재밌게봤습니다
GS25 갓생기획 더욱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대괄호를 안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대괄호로 간단히 메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써주면 훑어 볼 때 빠른 파악이 되는 것 같아요. 자동 분류 시키기도 좋고.
0:37 "욱지선"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