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혁신의 기억, 워크맨의 탄생 및 발전 비화 [소니 워크맨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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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8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84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5

    * 《돈, 역사의 지배자》 절찬 판매중
    tinyurl.com/yy5rraea
    * 《일본졸업》 절찬 판매중
    tinyurl.com/y3yqve6d

  • @jkkw6141
    @jkkw6141 ปีที่แล้ว +26

    1. 먼저 이야기 하신 분이 있지만, 소형 카세트 플레이어는 브라질과 독일의 2중 국적을 갖고 있던 디자이너 안드레아스 파벨이 1972년에 발명하여 미국과 영국, 독일, 일본에 특허 신청을 냈습니다. 이때 소니는 몇 가지 모델에 대해서만 특허료를 지불하고, 파벨을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의 발명자로 인정하지 않았죠. 여기에 더 열이 받았던 파벨은 1989년 권리침해 소송을 시작했고, 영국 법정에서는 소니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소송전을 진행했습니다. 결국 기업 이미지에 흠집이 날 것을 우려한 소니는 1999년 파벨을 워크맨의 발명가로 인정하고 1,000만 달러의 로열티를 지불했죠.
    2. 소니의 워크맨에 대한 애정은 강한지, 2010년대까지 소형 카세트 플레이어를 생산했습니다. 자사에서 만드는 MP3플레이어를 워크맨이라 이름붙이기조 하고요. 근데 이러고 있는 사이, 아시다시피 사과 회사에서 괴물같은 놈을...
    3. 국내에서는 한때 LP쪽 제품들을 생산했던 아남에서 카세트 플레이어를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블루투스랑 USB가 지원되는 모델들이지요.
    4. 워크맨이나 트랜지스터 라디오도 그렇고 저 때 일본 전자 제품들은 작게 만들어서 히트 치는 경우가 많아서 이에 대해서 논평한 '축소지향의 일본인'이라는 책도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 성향 때문인지 소니는 2000년 초반 노트북 시장에서도 작지는 않지만 상당히 얇은 제품을 내놓았죠. 2008년 맥 에어에 필적할 정도였고, 실제로 사과 사장이 상당히 탐을 내며 동업을 제안했고, 노부유키 대표도 긍정적으로 보았지만, 제반 사정이 힘들어서 포기했다고 합니다. 워크맨이 대중화에 성동해서 대박났는데 소니 컴퓨터들은 이와 반대로 사업하다 다 망해 버린...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2

      1. 모리타 아키오 살아 생전에는 그리 반대하더니 사후에 바로 로열티를 지불했죠. 말씀하신대로 이미지를 염두에 둔 듯 합니다.
      2. 아남의 제품이야기는 ...찾아보니 진짜 있네요. 카세트에 관심이 사라지다 보니 전혀 몰랐습니다.
      소니 바이오는 대중과는 선을 긋고 비즈니스 판매에만 열을 올린 듯 합니다.

    • @정오-t8x
      @정오-t8x ปีที่แล้ว

      근데 중요한건 그 당시기준으로 워크맨을 대량생산할만한 기술과 반도체기술은 일본이 유력하다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기술개발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격을 떨어트리는 양산기술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는 이유죠.

    • @LCH0228
      @LCH0228 ปีที่แล้ว

      '축소지향의 일본인'...
      LP줄여서 만든게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 700mb CD => 3.5인치 하드디스크 => 달걀 만하다는 소형하드디스크 => 메모리칲
      옆에 있는 사람에게 피해주는것을 꺼려하는 일본문화가 만들어낸 상황은 아닐까도 하네요
      주전자의 달그락 소리 없엔다고 구멍 뚫어 공기구멍 만든것도 일본이라고 들었던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직도 잊지 못하고, 지금도 가지고 싶은것은 히타치의 달걀만한 하드디스크네요
      신문에서 보고 얼마나 탐나던지...

    • @Apple-qv6vt
      @Apple-qv6vt ปีที่แล้ว +2

      지금 같으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죠! 지적재산권 무단도용은 그 댓가가 아주 무거운 중대경제범죄! SONY의 행운이었음^ㅇ^

    • @hannibalkim
      @hannibalkim ปีที่แล้ว +1

      파벨은 카오디오를 개조를 해서 벨트에 배터리 팩이 있는 모습의 물건을 특허를 낸겁니다.
      실제 워크맨이 기본이 되는 프레스맨 시리즈는 아폴로 11호와 달에 같이 갈정도로 그리 크지 않았고 모양도 L2와 큰 차이점이 많이 없었죠.
      파벨이 컨셉은 음원플레이어가 맞다고 판단해 소니와 합의 이후로 아이리버, 애플등 디지탈 음원 플레이어를 만드는 제조사에 고소를 준비한걸로도 알려져 있죠.
      전 소니가 고의적으로 배꼈다고 생각을 하질 않습니다.
      1. 파벨은 콤팩트 카세트와 메커니즘 자체를 개발을 한적 없습니다.
      2. 파벨의 프로토타입은 자동차 카세트플레이어를 개조한것에 불과합니다.
      3. 소니는 파벨의디자인을 참조하거나 배낀게 아닙니다. 이건 프레스맨에서 부터 내려오는 디자인이라 일치하질 않습니다.
      4. 파벨이 미국에 특허 신청은 했지만 반려당했죠. 이래서 미국에서 고소조차 할수가 없었습니다.

  • @Hans_Mayer
    @Hans_Mayer ปีที่แล้ว +7

    아버지께서 쓰다가 물려주신 워크맨이 아직도 작동가능한 상태로 집 책상 서랍에 잘 모셔서 있는걸 보면 기분이 뭔가 오묘해요ㅎ 추억이라기엔 현역으로 굴릴 수 있고, 현역으로 굴리기엔 세대가 교체되었고.. 가끔 들어볼까 싶다가도 보관 중인 테이프가 없어서 못듣네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2

      그건 정말 소중히 보관하셔야 겠는데요.
      저도 요즘 테이프를 구해보려고 했는데... 일본에선 아직 현역이더군요...

  • @postrockful
    @postrockful ปีที่แล้ว +2

    '돈이 덤비나요?' 이 표현, 요즘 102030은 모를 것 같네요ㅋㅋ
    40대까지는 확실히 알 듯.

  • @monotone.
    @monotone. ปีที่แล้ว +3

    6모 끝나고 보는 공장장님 영상 최고..

  • @은빛아메바
    @은빛아메바 ปีที่แล้ว +1

    중학교 입학 선물로 마이마이 받고 참 기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 @루팅-b5h
    @루팅-b5h ปีที่แล้ว +1

    잘 보겠습니다!

  • @Camellia_Violin
    @Camellia_Violin ปีที่แล้ว +6

    인류사 수천년 동안 인류는 음악과 함께했지만 거기에 only for one, 그리고 portable 이란 개념이 더해진지 100년도 채 안됐다는 게 놀랍네요. 소니의 워크맨은 전설을 넘어 창조 그 자체이지 않나 싶습니다.

  • @eatersin8922
    @eatersin8922 ปีที่แล้ว +2

    형제 많은 집이 흔히 그렇듯이 워크맨도 물려물려서 끝물로 잠깐 써보고 넘어갔었습니다만, 그것도 나름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형제 많으면 옷도 물려입고... 그런 시절이 있었죠...

  • @kastia96
    @kastia96 ปีที่แล้ว

    워크맨은 지금도 봐도 언제나 흐뭇하네요

  • @dragonpaw1
    @dragonpaw1 ปีที่แล้ว +3

    저는 파나소닉에서 나온 RQ-SX71 을 중학생때 어머니 아버지랑같이 전파상(전자제품 파는 작은가게)에 가서 샀었더랬죠..
    아직도 고쳐가며 잘 쓰고있습니다..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1

      아 찾아보니 주변에 쓰는 지인이 있던 모델이네요. 그나저나 고쳐가며 쓰신다니 대단하십니다.

    • @dragonpaw1
      @dragonpaw1 ปีที่แล้ว

      @@gsplant 보통 전자기기라는게 강한 충격을 받지않는이상은 치명적인 손상을 입는일이 적다보니..
      카세트의 경우는 고무줄만 갈아주면 오래오래 써지더라구요..
      양파의 애송이의 사랑이랑 임창정의 그때 또다시를 들으며 예전 감성을 되살리곤 합니다.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dragonpaw1 타이밍 벨트가... 소니가 의외로 독자규격이었나 봅니다. 제 MD는 뭘 갈아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서 봉인중입니다...

  • @cthunter4559
    @cthunter4559 ปีที่แล้ว

    참 잘 봤습니다.
    특히 04:43에 등장하는 우측 끝의 모델의 금장 버젼을 선물 받았었기에 감회가 새롭네요.
    모든 작동 시 영어로 읊어 주었죠. AM Radio~, Play~ 이런 식으로. 나름 오디오파일로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오디오 기기 중 하나입니다.
    언제 시간 되시면 Nakamichi 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1

      아, 그 금장버전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눈을 뗄 수 없더군요.

  • @hannibalkim
    @hannibalkim ปีที่แล้ว +3

    저희 어머니가 녹음이 되는 소니 워크맨을 보유하셨어요. 껌전지를 처음 봤었고 작은 lcd 창까지 있어서 매우 신기했었습니다.
    저만의 워크맨이 있었는데 이건 음반을 듣기보다는 삼촌의 컴퓨터가 미니컴포넌트와 연결이 되어있었고 컴퓨터의 음성을 카세트 테입을 녹음 할수가 있었습니다. 이걸 들을려고 20주년 워크맨을 샀죠. 이때쯤에는 버튼 하나로 재생 되감기 빨리감기가 가능한 모델이었고 이는 애플의 유선 이어팟에 그것에 가까웠습니다. 추억이네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1

      컴퓨터의 소리를 녹음한다... 아 당시엔 정말 부러운 환경이었겠네요^^. 액정이 있었다면 굉장히 고급모델일텐데 어떤 기종인지 궁금합니다^^.

    • @hannibalkim
      @hannibalkim ปีที่แล้ว

      @@gsplant 어머니껀 모델명은 잘 모르겠지만 WM f 707이 가장 비슷한 것 같더군요.
      미니콤포넌트는 삼촌이 빅터것을 샀는데 이걸 지금도 연구실 책장에 전시되어 있더군요. 음질이 꽤 괜찮았고 이 모델이 AUX 인풋된걸 녹음할수 있었던 모델이라 깔끔하게 녹음이 되었어요. 그래서 MD가 필요없었는지 모르겠지만요. 영화 보다가 명대사 같은걸 녹음하거나 애니음원중 엘범이랑 다른 버젼을 녹음해서 들었죠.
      나중에 산 아이와 미니콤포넌트와 차이가 좀 났어요. 빅터것이 헤드가 좀 더 좋았던것 같아요.
      아마도 카세트 테이프기술의 정점은 90년대 중반이 아니었나 싶어요. 왠만한 워크맨보면 전기식 버튼에 돌비 B등등을 갖춘 제품을 2000년대에는 찾기가 어려웠죠

  • @NO-ch7uq
    @NO-ch7uq ปีที่แล้ว

    와 ~ 씨 담편이 기대되요!

  • @건담상
    @건담상 ปีที่แล้ว +2

    부모님이 사준 첫 워크맨은 CD플레이어 였습니다만.. 저보다 먼저 태어난 제품이었었군요 ㅎㄷㄷ

  • @saucechili5897
    @saucechili5897 ปีที่แล้ว +2

    변화의 시기에 mp3플레이어를 최초로 내놓은 한국도 대단하네요. 새한미디어 엠피맨 첫제품 구매했었는데 완성도는 꽤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저도 써보고 싶었는데, 그땐 너무 고가라서 포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완성도가 좋다고 하시는 걸 보니 더 써보고 싶네요.

  • @김인성-o6r
    @김인성-o6r ปีที่แล้ว +5

    저는 마지막 사용했던 게 파나소닉 제품이었는데 모델명은 기억나지 않지만 둥그런 모서리에 담백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때 오토리버스를 처음 접했는데 .....정말 편했죠.
    지금 보니 신기한 게 초창기 모델들이 단자가 두 개씩 있었다는 게 흥미롭네요. 개인적으로 음악을 듣기 위한 장치가 처음에는 같이 들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었다니요. 어쩌면 헤드폰 2개 팔아 먹으려는 상술?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2

      초창기에 내쇼날(파나소닉)이 가장 위협적인 상대였죠.
      헤드폰 2개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당시 헤드폰을 내기도 했었고...

    • @LCH0228
      @LCH0228 ปีที่แล้ว

      "너도 같이 들어봐"
      없는 사람에게 판매하는 전략은 아니였을지요?
      제품을 많은 사람이 접하고 알게하는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 @TENGU13
    @TENGU13 ปีที่แล้ว +1

    다른회사들이 비슷한 제품 팔려면 소니랑 라이센스 계약 해야 햇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걸로 돈 엄청 벌엇나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자회사도 있고 그냥 내기도 하고 복잡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 @ddjdukss
    @ddjdukss ปีที่แล้ว +5

    어릴때 삼성서 나온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 살때 "소니 워크맨이 물론 가장 좋지만 그건 너무 비싸고 이것도(삼성것도) 쓸만해요" 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샀는데, 참 오래되었군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2

      그때 멘트가 자기가 떼어올 수 있는 물건이 최고 아니었나요^^.
      소니 제품은 단가가 높아서 까딱 잘못하면 재고로 껴안을 수도 있어서 그런지 의외로 조심해서 사입하셨다더군요.

    • @심재도-v9r
      @심재도-v9r ปีที่แล้ว

      그때는 금성하고 삼성이 라이벌이었죠.

    • @ddjdukss
      @ddjdukss ปีที่แล้ว

      @@gsplant 그런 의미가 숨어있을수도 있었네요 ㅎㅎ/소니 워크맨을 써본적은 없어서 비교할수는 없지만, 삼성 제품도 쓰는데 불만은 없었습니다. 판매자 말이 틀리지는 않았지요.

  • @hosanglee5976
    @hosanglee5976 ปีที่แล้ว +1

    아...저거 너무 비싸서 파라소닉이나 아이와로 만족해야했던 ㅠ.ㅠ

  • @황천의볶음밥
    @황천의볶음밥 ปีที่แล้ว +1

    마이마이를 쓰다가 아이와를 사용했을 때 그 느낌은 3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함 완전 신세계였음

  • @Gangster_Cat
    @Gangster_Cat ปีที่แล้ว

    부모님이 한때 aiwa 카세트 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녔던게 기억이 나네요.

  • @CHOYUI
    @CHOYUI ปีที่แล้ว +1

    어렸을때 집에 워크맨은 없었지만, 아버지께서 아이와 제품을 사 오셨던게 기억 납니다. 몰래몰래 사용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충전이 안되어서....;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소니가 중저음이라면 아이와는 현의 음색을 잘 살린다고... 당시 성악가셨던 제 친구 할아버지께서 그러시더군요. 그 친구가 할아버지가 사주신 아이와를 썼는데... 좋았습니다.

  • @min_hyunkji1875
    @min_hyunkji1875 ปีที่แล้ว

    카세트 테이프 크으~~ 추억이 밀려온다

  • @madeun
    @madeun ปีที่แล้ว

    전 아버님 쓰시던 아이와 썼던 기억이나네요😂 마이마이 갖고 싶었는데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1

      그런데 아이와가 더 좋지 않나요? 클래식 음악에 참 어울렸던 기억이 납니다.

    • @madeun
      @madeun ปีที่แล้ว

      @@gsplant 그때 제품이 AIWA HS-J505 이거 였는데 지금 보면 굉장히 좋은 기능들이 많았던 기기였지만 어렸을때라 주변 친구들은 동글동글하고 이쁜컬러의 제품들을 썼는데 제꺼만 검정색 + 금속제바디라 ㅋㅋ 어렸을때야 뭐 기능을 알았나요 ㅎㅎ 그냥 이쁘면 장땡 ㅋㅋ

  • @안희민-w6o
    @안희민-w6o ปีที่แล้ว

    초기제품 발매후에 작고 슬림하게 만드는건 플스가 아니라 이때부터였군요~ 😂

  • @EungsuLee
    @EungsuLee ปีที่แล้ว

    으음.
    제품번호까지 설명이 붙어가면서 변천사를 보니 왠지 자쿠 시리즈를 보는 듯한 국밥 같은 든든함.
    가만, 둘 다 1979년 출생이네.

  • @이정환-x7p
    @이정환-x7p ปีที่แล้ว +5

    워크맨은 사실 소니 독자기술 전혀 아닙니다. 원천기술은 네덜란드 작은 벤처기업꺼..

  • @hyungjinsung
    @hyungjinsung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4년 고딩 때 소니 오토리버스 기능 달린 워크맨 차고 다녔다. 획기적인 배터리 모양 은색의 워크맨. 지금도 생각난다.

  • @H우엉
    @H우엉 ปีที่แล้ว +13

    기술력의 쏘니 시기라서 그런지 라인업이 풍성 하네요 마치 지온의 통합정비 계획 이전에 다양한 MS를 만들어 낼때 같네요. 지온과 일본이 다른거라면 1970 80 년대에 일본의 기술력은 거칠게 없었다고 봅니다. 요즘이라면 감히 엄두도 못할 일을 1980년대에는 했으니 아직까지 일본에서 이시기를 동경하는게 이해가 갑니다. 마치 딱 우리나라가 1986년 부터 1996년 까지를 동경 하듯이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1

      영상 후반부의 물량작전은 무려 1982년 한해에만 이뤄졌습니다. 정말 기술을 바탕으로 온갖 괴물을 뽑아낸 지온이 떠오르네요.

    • @user-oh9lw5yt3e
      @user-oh9lw5yt3e ปีที่แล้ว +1

      지크 지온 !!

    • @LCH0228
      @LCH0228 ปีที่แล้ว

      쏘니라고 쓰시고, 프로필 사진의 레드컬의상이 손흥민을 떠올리네요ㅋ

    • @H우엉
      @H우엉 ปีที่แล้ว

      @@LCH0228 ㅅㅅ 니 라고 쓰고 싶지 않아서요 그리고 이사진은 제가 돌전후로 아버지와 사진을 찍은 것입니다. 아마도 이 사진은 아버지 20대 말 30대 초 때의 사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 @bubblespowerpuffgirls7056
    @bubblespowerpuffgirls7056 ปีที่แล้ว

    삼성 마이마이에 대해서까지 나올까요?? 90년초 제 최애 기종이었죠. 견고하고 컴팩트해서 좋아했었죠.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잘 만든 기종이죠^^.

  • @박대원-x6e
    @박대원-x6e ปีที่แล้ว

    가디언즈 갤럭시 1편 주인공이 썼던 모델이죠?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네, 맞습니다^^.

  • @날개사냥꾼
    @날개사냥꾼 ปีที่แล้ว

    크기가 작은 테이프 보니까 예전 무선전화기 녹음용으로 넣던게 생각나네요
    아! 요세 알았는데 테이프로 게임 하는게 있더라고요 (플로피 디스크처럼 생각하면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생각만해도 신기하네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거의 한시간 가까이 돌렸던 기억이 납니다. 테이프의 내용을 램에 담는 원리라고 하네요...

  • @JuRoAmakami
    @JuRoAmakami ปีที่แล้ว +3

    많이 부유한 어린시절을 보내셨나 봅니다.
    마이마이도 비싸사 마이마이 짝퉁을 사서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테잎이 씹히고 공테이프 세로사서 전축으로 다시 녹음하고 난리도 아니었었네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저도 관련자료는 일본 산업사를 찾아보면서 쓴 내용이고 워크맨은 외삼촌에게 빼앗아온 것입니다^.^
      그땐 소니가 뭔지도 모르고 듣고 다녔네요^^.

    • @intelamd3076
      @intelamd3076 ปีที่แล้ว

      Go3 라는 짝퉁(짝퉁 맞는지는 모르)으로 이문세 테이프 들었었는데...

  • @thepostcard_pub
    @thepostcard_pub ปีที่แล้ว

    4:43경 아이와 카세트플레이어 중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은 정말 잡다한 기능들이 다 들어있는 카세트플레이어의 총체였죠^^
    버튼을 누르면 "플레이" "스탑" "리와이드" 등 여성의 음성이 나왔고, 앞뒤 세 곡까지 자동으로 곡을 감아서 찾아 주었습니다.
    가격이 그 당시 CD플레이어보다 비싼 16만 원이라고 기억해요.
    91-92년인가 친구 것을 써보고 무척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음악을 하시던(아니 그쪽 교수님이셨던) 제 친구 할아버지께서 제 친구에게 주신게 바로 저 모델이었습니다.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물건이었죠...

  • @nicodemus067
    @nicodemus067 ปีที่แล้ว +1

    집에 F2가 있었습니다. 중산층 가정에서 자녀에게 한 대 사주기에는 부담되는 가격이긴 했었죠. 당시 제품의 마감이나 성능 등등 우리나라 제품들과는 비교불가이긴 했는데, 지금 보면 격세지감 입니다. 😊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F2면 정말 가격적으로 큰 부담이었지요. 물가를 생각하면...

  • @남해용왕
    @남해용왕 ปีที่แล้ว +1

    저도 누나거 형거 빌려쓰다가, 대학 가고 나서 용산 전자상가에서 "마이 소니 워크맨"을 장만했는데, 정작 그 이후 라디오 듣는 습관이 생겨 워크맨(라디오 기능은 없었음)은 그렇게 많이 듣지는 않았다는게 함정이네요. ^^;;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아, 라디오에 빠지면... 그리 될 수 밖에 없죠... 별이 빛나는 밤에...에 빠지면 카세트 데크에 매달리게 됩니다^^.

  • @dsk3038
    @dsk3038 ปีที่แล้ว

    학창시절 누군가 부산이나 용산 세운상가에서 보따리로 들어온 최신형 소니나 파나소닉 워크맨을 가지고오면 몇일간 애들에게 주목을 받았지요..
    최신형 삼성 mymy가 소니 워크맨의 1, 2년전모델이었던 시절이었고..

  • @pray4skylark
    @pray4skylark ปีที่แล้ว +1

    비싼 기기를 뜯긴 삼촌에게 위로를...

  • @푸우도리
    @푸우도리 ปีที่แล้ว

    국딩 때 고모가 갖고 있었던 아이와 카세트 보고 엄청 갖고싶어서 무작정 달라고 떼쓴게 기억나네요.
    그리고 친구가 소니워크맨을 보여주며 삼촌이 일본에서 사다준거라고 저한테 자랑질했던 쓰라린(?) 기억들
    제가 성적우수상을 받자 어머니가 '워크맨'을 사주셨어요. 내심 워크맨을 기대했었죠. 근데 삼성 마이마이나 금성 아하도 아닌 동네전파사에서 팔던 대우 카세트였어요.(당시에는 브럔드에 상관없이 거의 모든 휴대용카세트를 "워크맨"이라 불렀죠) 그 때 엄청 실망해서 며칠동안 울먹인적이 있었죠. 지금 생각하면 넘 철없었죠. 어머니한테도 넘 죄송하구요ㅠ
    암튼 소니워크맨이 당시 혁신의 아이콘이자 여러사람들에거는 많은 추억을 안겨주었죠.
    저한텐 쓰라린? 추억이었습니다. ㅋㅋ

  • @배승현-y7f
    @배승현-y7f ปีที่แล้ว

    제가 왠만한 회사제품 다 사용했지만 결국 소니로 돌아왔네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저는 소니만 갖고 있었는데... 아이와도 특색은 다르지만 나름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배승현-y7f
      @배승현-y7f ปีที่แล้ว

      @@gsplant 산요 파나소닉 캔우드..각자 특색이 있었죠..저는 일본을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둘째할아버지가 일본에 살아서 그집 삼촌이 제사때문에 일년에 두어번 꼭오셨는데 삼촌이 잘살아서 오실때마다 제 선물을 사오셨네요(아들이 귀한집에 첫손자에 첫아들이라) 원하는건 다 구해다 주셨죠 한참 어릴때믄 그랜다이저을 플라스틱이 아니라 철로된것도 받았고..암튼 복을 받아서 소니 워크맨이나 8mm비디오로 영화도 많이 봤죠..저번에 제가 무선이어폰을 쓰니까 친구들이 웃는다게 음질에 목숨걸던걸 알기에..암튼 이채널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 @퍼플레인-q3s
    @퍼플레인-q3s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테이프에 담긴 음악을 들을 수있게 워크맨시대가 다시 오기를....

  • @sean7082
    @sean7082 ปีที่แล้ว +1

    일본은 저 시기에 거의 모든 기기에 굉장한 기능을 잔뜩 넣는 경향이 있었죠. 워크맨 뿐 아니라 LD 플레이어 같은 것들도 그 시절에 이런 기능을 넣었단 말이야? 하는 것들을 잔뜩 넣었던 것 같더군요.
    아직도 집 어딘가에 아이와 극초기 버전이 있던 것 같네요. 아마 동작도 할 겁니다. 그것도 부모님께서 산 것으로 꽤 오래된 것이었는데 말이죠. 그런 것을 보면 옛날 일본 제품은 정말 고장나는 일이 거의 없었다는 느낌. 한국도 LG는 고장이 어지간해선 안났다고 보는데, 모든 전자기기가 수명 있는 소모품이란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은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 된 이후네요.
    그러고 보면 거의 망가질 일 없다던 평판의 독일 브랜드 이어폰이 망가져서 찾아봤더니 제가 산 모델 바로 전부터 중국 부품을 쓰기 시작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특정 시점의 일본 기기 매뉴얼이 참 두꺼웠던 기억이 납니다. 뭘 이런 기능까지 넣어놨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아이와 제품은 더 희귀하다고 합니다. 클래식 음악에 잘 맞고... 기기괜찮고... 그래서 나중에 인수합병될때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더군요.

  • @metatron5304
    @metatron5304 ปีที่แล้ว

    전 부모님이 사주신 아이와 제품을 아직도 가지고있는데 껌베터리가 아직도 될리가 없으니 작동은..........아답터는 찾으면 나오려나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껌배터리만 구하시면 되는데 이젠 알리익스프레스 외엔 살 방법이 없더군요... 그래도 테스트해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z공중정원
    @z공중정원 ปีที่แล้ว

    지금 보면 촌스럽지만 저 당시는 허리에 주렁 주렁 달고 다니는게 최신 유행이었습니다.
    최신 장비들을 자랑하는 욕구와, 한참 유행하던 서부 영화 역향도 컸습니다.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아... 일종의 권총집과 탄...같은 것이군요^^.

  • @diemose
    @diemose ปีที่แล้ว +1

    어린시절에 워크맨 가진 친구가 너무 부러웠고 전 현실은 lg산 '아하' 였던 시절 나중에 돈벌면 꼭 워크맨을 사겠다고 했지만 이젠 카세트 테잎으로 음악 듣는 시대가 아니니 ㅎㅎ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그런데 아하도 참 좋았습니다. 소니가 원천 기술이 아니어서 그런지 다들 잘 만들더군요.

  • @jkkw6141
    @jkkw6141 ปีที่แล้ว

    저 워크맨을 두고 당시 미국의 한 영화에서 이런 대사로 세태를 한숨쉬기도 했죠.
    "이젠 노래도 같이 못 듣는 세상이구나!"

  • @LUMINOX.
    @LUMINOX. ปีที่แล้ว +2

    공장장님 혹시 CDP역사도 나오나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2

      ...는 너무 뻔할것 같아서...라기 보다 이상할 정도로 자료가 적네요...

    • @LUMINOX.
      @LUMINOX. ปีที่แล้ว

      @@gsplant
      혹시나 해서요 굽신굽신

  • @이혁준-w5g
    @이혁준-w5g ปีที่แล้ว +1

    요즘도 일본에선 카세트랑 카세트 플레이어 팔린다는 이야기 듣고 머엉했는데 지금 다시보니 그립긴 하네요. 레코드판부터 mp3까지로도 모자라 아예 전화기와 수렴되어 가는 걸 보는 제 나이를 생각하면...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것도 3년전에 오픈했다는데 장사가 잘 되는 듯 합니다...

  • @그림그리는볼러
    @그림그리는볼러 ปีที่แล้ว

    소니의 워크맨...그 혁신과 몰락을 우리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합니다 혁신으로 인한 부흥에만 안주하면 바뀌는 시대의 흐름에 결국 도태되기마련이죠 갈라파고스의 일본은 그런면에선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주는것임을 잊지말아야합니다

  • @spritual_enlightenment
    @spritual_enlightenment ปีที่แล้ว

    (4:40) 아이와가 소니의 경쟁자였군요. 비디오에 등장한 아이와 모델을 갖고 있었는데, 특정 고음 주파수를 제대로 재현해내지 못 해서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1

      나중엔 자회사도 되고 참 희한한 관계였습니다.

    • @spritual_enlightenment
      @spritual_enlightenment ปีที่แล้ว

      @@gsplant, 아, 그랬군요. 하기야 저기 나온 브랜드중에 지금 남아있는 건 파나소닉밖에 없으니...

  • @액션팟
    @액션팟 ปีที่แล้ว +2

    소니 워크맨이 판을 치던시절 국산품를 써야 하지 않냐며...전 삼성 mymy를 썼습니다.ㅎ

    • @sebastianjeong9285
      @sebastianjeong9285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전 금성 aha 를 썼어요. 😂😂

  • @그라쿠스-m1k
    @그라쿠스-m1k ปีที่แล้ว

    내가 좋아한 첨 산 휴대용카셋플레이어 아이오와 그제품이 나오려면 3년정도 뒤임 1985년제품

  • @somanyVideo
    @somanyVideo ปีที่แล้ว

    학교다닐때 너무 부러워서 몇년전에 샀는데 디자인이 그때의 그 감성이 아니라서 조금 아쉬움.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이제 테이프로 음악을 듣지 않아서 쓸일이 없음.

  • @LCH0228
    @LCH0228 ปีที่แล้ว

    7:29 개인적으로는 히타치의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소니의 방식중에 다양한거 만들어서 판매후 잘팔리는 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이 어떻게 본다면 나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품의 성장의 측면에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생성되고, 그것이 기술의 개발을 이끌어 내니까요
    휴대폰, 게임콘솔. 메모리카드, MP3등...그 개발사를 본다면 다양한 모델이 개발되는 시기가 가장 성장기이죠
    일본이 다양한 모델 쏟아내던 시기가 일본의 최고 성장기이고
    한국이 다양한 모델 쏱아내던 시기가 일본이기던 시절이고
    지금은 중국이 그러고 있죠
    제품이 다양해지는것이 덜해지고, 종류나 디자인이 줄어들면 성장이 정체된 상태가 됩니다
    성장이 올라가면서 직원들의 임금이 상승하고, 경제가 상승하면 물가가 올라서 제조원가가 상승하니까요
    전세계적으로 휩쓸고있는 전자제품 관련회사들의 제조공장이 임금싸고, 경제가 개발중인 국가들인것이 그 사례구요
    애플사는 중국의 폭스콘
    테슬라는 CATL배터리
    삼성과 LG는 베트남
    현대는 인도네시아와 인도
    제품이 다양하고 여러가지 제품이 나와야 사람들은 선택을 합니다
    선택이 없는 결정이 된다면 다른것을 찾게되죠
    선택없는 결정속에 판매를 독점하는 회사의 고질병이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것이거든요
    "결국 너는 구매하니까"
    엔비디아, 현대차가 계속 가격을 올리고 있죠
    역사는 반복된다고 모든것에 적용되는것 같습니다
    '기-승-전-결'의 과정을 거치면서요
    애플, 삼성, 중국 등도 지속적인 발전과 새로운 상풍이 사라지고 독점하게 된다면...곧 망한다는 징조인겁니다
    영화계, 애니계가 망하고 OTT가 성장하는 이유중에 하나일겁니다
    OTT도 계속 성장할거라면...지속적인 투자와 컨텐츠 개발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이 레트로를 그리워하고 복고를 그리워 하는것은...그 사람에게 어필할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이 흘러야 썩는것이 없듯
    기술도 계속 발전하고 새로운것이 나와야 안망합니다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1

      물이 흘러야 썩는것이 없듯
      기술도 계속 발전하고 새로운것이 나와야 안망합니다 --> 공감합니다!

  • @닉네임꼭설정해야함
    @닉네임꼭설정해야함 ปีที่แล้ว +1

    시작은 애플스럽다고 해여하나???

    • @긴들매
      @긴들매 ปีที่แล้ว

      워크맨 전성기 시절 소니는 확실히 아이폰을 내놓고 승승장구하던 당시의 애플과 닮았어요. 그때 각인된 인상 때문에 소니팬이 정말 많았습니다.

  • @homerjaysimpson9110
    @homerjaysimpson9110 ปีที่แล้ว +1

    집에 소니랑 아이와 꺼 있는데 아이와는 어느 정도급이에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아이와 좋았어요. 한국에서 파는 가격은 약간 싼 정도였지만 90년대 초 기준으로 당시엔 10만원은 다들 넘었습니다.

    • @긴들매
      @긴들매 ปีที่แล้ว

      아이와가 소니 것보다 더 인기가 있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 @jonah2064
    @jonah2064 ปีที่แล้ว

    TDK의 메탈테이프로 국산 헤드 몇번 갈아버린 경험 있으실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갈린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게 사실이었나 보네요...

    • @jonah2064
      @jonah2064 ปีที่แล้ว

      @@gsplant 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길, 용산에 TDK 대리점에서 사실 때 "국산에 넣지마세요. 헤드갈려도 우리 책임 없는거심? 알겠심?" 라는 말 무시하고 골드스타 해 드신 일이 있다고 합니다. (먼산)

  • @kylim2506
    @kylim2506 ปีที่แล้ว

    어렸을적 STEREO라는 것이 뭔지도 몰랐던 시절 친구의 금성 카세트 플레이어(AHHA)에 이어폰(FUGA..라는 저렴한 물건)을 착용하고 음악을 들었을 때 STEREO가 주는 느낌은 뭔가 공간 속에 내가 존재하는 느낌이랄까. 굉장히 새로운 느낌이었어요. 지금 어떤 좋은 것, 아무리 음질이 좋은 것으로 들어도 어렸던 그때 처음 들었던 STEREO라는 것의 느낌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나중에는 그나마 구할수 있었던 mymy 중급기종을 구입해서 사용했지만 오랜세월뒤의 동사 고급모델도 같이 발매되던 SONY나 aiwa에는 음질과 성능면에서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현재 'AMOLED'로 지칭되는 디스플레이와 'GALAXY'로 표현되는 통신기기에서 세계정상급인 삼성이 SONY를 끝내 따라잡지 못한 것은 트리니트론으로 불리는 브라운관과 카세트플레이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한때 몰락한다는 말도 나왔던 SONY 이지만 PLAYSTATION 도 그렇고 어떻게든 살아나갈 방법은 잘 찾아 내는 재주가 있습니다.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1

      확실히 기초가 있다보니 그걸 갖고 새로운 길을 계속 찾아내는 것 같습니다.
      이미징 센서같은 기술의 끝판왕이란 기술도 소니 부활의 힘이었고요.

  • @vivabusan
    @vivabusan ปีที่แล้ว

    메틸 테입은 너무 비싸고 무거웠는데 크롬테입만 해도 음질은 좋았지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1

      저도 그렇게 기억합니다. 지금 들어도 좋은 소리가 나오더군요.

  • @djgoodguy3681
    @djgoodguy3681 ปีที่แล้ว

    1984년 중학생 1학년이였던 제가 09:23 의 제품인 WM-7을 가지고 있었다니 믿기지를 않네요. 그 당시 울집에 가정부에 운전기사 아저씨도 있었는데 지금 시세로 얼핏봐도 거의 200만원 정도의 수준이었군요. 화려했던 어린 시절이었네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물가 따지면 진짜 그렇게 되네요...

  • @삐딱하게-k9
    @삐딱하게-k9 ปีที่แล้ว

    나때는 아이리버258mb 짜리도 너무행복햇다

  • @부산남자-m4d
    @부산남자-m4d ปีที่แล้ว

    앞뒤로 하나씩 카세트 테입 두개 들어가는 아이와 더블택은 아직도 집에 있다능.

  • @yunjae0731
    @yunjae0731 ปีที่แล้ว

    지금도 Discman cd플레이어는 작동잘 되고 상태만 좋으면 거희 20만원이상에 거래될정도로 요즘에 나온 cdp보다 훨신 더 낳은 사운드를 자랑해요 특이 Megabass는 너무 훌륭합니다.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중저음이 참 매력적이죠!

  • @민들레-j5s
    @민들레-j5s ปีที่แล้ว

    진짜 예전 메이커 많이 보이네요 ㅎㅎ
    요즘 젊은 분들은 본적도 없는 메이커도 보이고,
    정말 당시 일본 전자 산업은 절정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 @이기통
    @이기통 ปีที่แล้ว

    제가 80년초반 동네 전파사에 제네럴 일렉트릭이라는 워크맨 타입 카셋트 에 들어있는 록그룹 무디 블루스의 스테레오 사운드에 매료되어 워크맨 생활 시작했네요 그때 나이17세
    부모님을 겨우졸라 푸른색의 GE 카셋트를 손에 넣고 한동안 기뻐하며 음악을 즐긴 추억이 생각나네여 그후 소니사의 워크맨이 등장 하면서 폭팔적인 인기를 얻었더군요
    그뒤 아이와 카셋보이 도시바 워키 내쇼널 파나소닉의 거치겸 분리형 워크맨형태 의 무수한 기기들을 접했습니다 지금도 집에 도시바kt -r1 튜너팩 파나소닉 rq-v505 두대 소장하고있습니다 소니 워크맨중 WM -3c 는 녹음기능이 훌륭해서 심야에 FM 방송 녹음해서 듣곤했네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무디 블루스^^ Nights in White Satin에 푹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반갑습니다^^.
      여러 기기를 접하신 걸 보니 부럽네요^^.

  • @elvenisar
    @elvenisar ปีที่แล้ว

    3.5파이 단자도 소니가 만든거였군요... ㄷㄷㄷ

  • @tabasgta5181
    @tabasgta5181 ปีที่แล้ว

    아직도 소니WM-GX688 워크맨제품 고장없이 라디오사용해요 이어폰고장 다른제품 사용해요
    현재도 라디오+헤드폰 같이사용해요 23년된 워크맨 친구랑 같이 생활하고 살아가요 언제 고장날까요 23년 친구 언제까지 갈까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23년...대단하십니다^^>

  • @foryouryu
    @foryouryu ปีที่แล้ว

    중1때, 소니 워크맨DD랑 삼성 마이마이3가 있었는데,,,그 두제품의 질의 차이는 엄청났었죠,,,워크맨은 풍부한 베이스음량에 배터리가 다할때 까지의 정확한 속도,,거기에 반해 마이마이는 떨어지는 음질에 배터리가 조금만 떨어져도 베이스음령은 사라지고 늘어지는 속도에,,,넘사벽이었죠,,
    그나마 워크맨7을 조립생산한 금성의 쟈키7은 훌륭했었지요,,
    당시 워크맨은 명품같은 느낌이었죠,,이후 워크맨이 말레이지아 같은 oem 같은 생산방식으로 그 고급스러운 느낌이 퇴색되었죠,,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1

      소리가 도중에 울먹인다던가 솨아~ 하는 소리가 적었던 듯 합니다. 제가 쓰던 제품에 돌비 스위치가 있어서 더 잘 느낄 수 있었어요.

  • @digituslabs3110
    @digituslabs3110 ปีที่แล้ว

    와~ 옛날 생각 엄청 나네요
    워크맨...
    한 15개 이상 써본 것 같아요
    여기에 당시로썬 고가였던 소니 888 이어폰 그 내구성 최악인 이어폰에 최신 워크맨을 들고
    당당하게 학교 가던 때가 있었어요
    저는 학교에서 공인 워크맨 얼리 어댑터였습니다
    온 학생들이 워크맨을 살 돈이 생기면 제게 와서 가장 좋은게 뭔지 물어보곤 했습니다
    저는 일본 문화에 관심은 많지만 공장장님 만큼 지식은 없습니다
    일본의 버블 경제의 심볼 중 하나가 워크맨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초고가 하이파이 오디오 수입원을 운영합니다
    소니는 현재 플스를 제작하는 엔터테인먼트 말고는 별 주목 받는 계열사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디오 시각으로 봤을 때 소니는 정말 많은 디지털 하이파이의 선구자입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CD의 스펙 및 메커니즘 그리고 규격을 정리한 메뉴얼을
    [레드북]
    이라고 합니다 책 표지가 빨간 색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메뉴얼을 제작한 곳이 소니와 필립스입니다 공동 제작이지만 소니의 비중이 훨씬 컸죠
    2000년 경에는 SACD라는 새로운 포맷을 내놓았지만 완전 망했죠
    그러나 이걸 파일화하는 기술이 고가 하이파이 브랜드 두 곳에서 고안, SACD의 데이터 전부를
    디지털 음원 파일화 한 확장명 DSD가 나오면서 세계적인 히트를 하죠
    소니는 늘 그래왔습니다
    항상 헛짓거리를 하는 것 처럼 보이고 결과도 실패로 끝났지만 그 원천 기술에 약간의 아이디어를 더하면
    세계적인 히트 제품이 되는 식의 개발이 많았어요 운이 80년 버블 경제 이후 다 한 것 아닌가 싶어요 ㅎㅎㅎ
    그나마 뻘짓 개발 중 성공한 케이스는 블루레이입니다
    아직도 블루레이 보다 월등한 스펙의 소프트 포맷은 나오지 않고 있어요
    소니는 여러모로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업체입니다
    그 중 최고는 당연 워크맨이었구요 ^^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1

      수입을 하시는 분이시라 그런지 정말 잘 아시네요^^. 한 수 배웁니다.

  • @CK-ok4uj
    @CK-ok4uj ปีที่แล้ว

    그 젊은시절 워커맨에 헤드폰쓰고 아래또우리 후끈벌딱 그냥 언제라도 레디상태...

  • @임종원-n9u
    @임종원-n9u ปีที่แล้ว +5

    워크맨이 나오기 전 독일(?)출신의 파벨이란 발명가가 휴대용 테이프오디오기기를 만들어 박람회에 출품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소니를 비롯해 많은 업체들이 상용화 제안을 거부했었는 데 후에 워크맨이 성공하자 당연히 파벨은 소니에게 항의와 협의를 표했지만 거부되어 소송전이 시작됐죠. 지금도 그렇지만 일개인과 대기업의 법적 소송의 결과는 뻔했죠. 중간에 파벨의 집에 도둑이 침입해 소송에 결정적인 자료만 털어가는 일도 있었다하고.
    어쨌든 패소후 소니가 배상액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파벨이 모든 권리를 포기하고 입을 다무는 걸로 끝났다고 합니다.
    공장장님의 이번 컨텐츠를 보고 오래전 모 일간지의 만화칼럼에서 읽었던 얘기가 떠올라 적어봅니다.
    사실일까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파벨이 신경쓰이긴 한 듯 합니다. 모리타 아키오가 죽자마자 바로 돈을 지급하여 화해했다고 하네요. 이미지 메이킹이라는 말도 있고, 정말 베낀게 맞다는 말도 있고 그렇습니다. 다만 의외로 휴대용 카세트 기기 자체는 최초가 아니라고 하네요.

    • @임종원-n9u
      @임종원-n9u ปีที่แล้ว

      그렇군요,감사합니다!

  • @hannibalkim
    @hannibalkim ปีที่แล้ว

    댓글중 계속 안드레아스 파벨이 워크맨을 발명했다고 주장을 하는데 워크맨이 기초가 되는 소니 TC50은 1968년에 발매되었으며 아폴로와 달도 가본 그런 모델이죠. 사이즈도 l2와 비슷해요.
    파벨이 주장하는 72년보다 휠씬 앞서있고 이인간은 자동차 카세트 플레이어를 개조를 해서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77년와 78년에 특허 등록에 성공한것에 불과합니다.
    워크맨보다 앞서 나온 실제 제품으로 나온 아스트랄튠은 75년에 이미 시제품과 마케팅 자료등이 존제하지만 사이즈가 너무크코 가슴에 매다는 형식입니다. 이것도 카오디오를 휴대용으로 개조한것으로 보이죠.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맞습니다. 말씀대로 파벨 이전에도 있던 플랫폼이죠.

  • @하늘-z5u1q
    @하늘-z5u1q ปีที่แล้ว

    나는 소니와 아이와를 들어보고 아이와를 택했었지.
    음색이 완전 차이가 나게 좋았거든..
    폭포수가 쏟아지는듯하게 밀려오는 스테레오도 압도적이었고..

  • @designy7677
    @designy7677 ปีที่แล้ว

    메탈 테이프란게..철과 코발트를 도포했다고 하는데.. 일반 테이프도 코발트는 모르겠지만 철 성분은 있지 않나요? 그래야 자기적으로 기록가능한걸로 아는데요. 만약 메탈이 철을 써서 그렇게 이름 지었다면 일반 테이프는 무슨 물질로 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1

      저도 문과라 그런 부분은 정확히 이해할 수 없어서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 @designy7677
      @designy7677 ปีที่แล้ว

      @@gsplant 검색해보니 일반 테입은 ferric이라는 물질을 쓰는데..metal과 다른가보네요. 전문적으로는? 그런데 한국어 번역은 둘다 철이라고 하네요......

  • @hesperides6292
    @hesperides6292 ปีที่แล้ว

    하.. 고딩때 소니 워크맨 이거 짱이였지 . 돈이 좀 안되면 아이와 파나소닉 쌤쑹 LG 제품도 광고도 하고 몇몇은 사용했었는데 그때당시 학생들이고 성인들이고 대세는 일제였죠 . 비싼 신발도 옷도 .. 지금에야 일제 전자제품 보기가 가뭄에 콩나듯 드물지만 ㅋ 제가 알기론 소니의 잘못된 선택에 의해 일본 전자제품이 붕괴되는 시초가 된걸로 아는데 . 쌤쑹, LG가 평면 LCD? 개발을 나설때 일본 대표적인 전자제품 기업들은 브라운관을 고집했고 그때 당시 게임기나 전화? 모든걸 통합연동을 시도 했던걸로 알고있어요 . 결국 브라운관 시대는 막이 내려버렸죠. 지금의 시대에서는 너무 나도 당연한 회사의 시대를 앞서간 연동서비스 였으나.. 문제는 너무 앞서갔다는거 ㅡ,.ㅡ 아마 그때 부터 일본제품들이 몰락의 길을 걸었걸로 알고있네요 . 물론 뭐 다른 영향도 있겠죠 버블경제 폭락이라던지 ..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1

      그 안에 PS3에 들어갔던 칩인 셀 프로세서를 넣어 통합하려고 했었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에서야 겨우 실용화되는 상황이니 너무 빨랐던 것 같아요.

  • @황천의볶음밥
    @황천의볶음밥 ปีที่แล้ว

    요즘 저때 워크맨제품들 알리에서 최소 600불입니다(중고임)
    혹시 집에 찾아 보세요. 아직있다면 득탬임. 내 아이와는 어머니가 버렸다는 ㅠㅠ. 아이리버는 발견했습니다

  • @특수청소썰
    @특수청소썰 ปีที่แล้ว +2

    워크맨은 천상계의 물건이었고...마이마이 또한 넘사벽...
    그나마 대우전자 요요가 당시가격 만오천원이었으나 그또한 부담되어 꼭꼭 눌러참고살았던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ㅎ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들고 다니던 것 자체가 간지였던 기억이 납니다. ㅎ

  • @nkking1928
    @nkking1928 ปีที่แล้ว +1

    예전에 정식 수입이 안되던 시절에 보따리상 통해서 샀는데
    90년대 중반에 30만원이 넘었으니 진짜 어마어마하게 비쌌던 물건

  • @rock8205-1
    @rock8205-1 ปีที่แล้ว

    아이와 파라소닉 도써썼는데

  • @심재도-v9r
    @심재도-v9r ปีที่แล้ว

    워크맨갖고싶어서 학교앞에서 백과사전이나 교육재료 팔던사람들에게 엄마데려가서 공부열심히할테니까 백과사전사달라고 조르던기억이.......

  • @osolgil719
    @osolgil719 ปีที่แล้ว

    독자 규격. 갈라파고스? 저는 아이와 사용.

  • @aksmfdyfl
    @aksmfdyfl ปีที่แล้ว

    "세상을 판 사나이"

  • @jisulen
    @jisulen ปีที่แล้ว +1

    아이와가 음질은 진짜 좋았는데...긍데 고장이 잘나...

  • @별빛나그네-c3u
    @별빛나그네-c3u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소니 워크맨 골로 보낸 한국mp3 아이리버 스티브잡스 아이리버 흉내낸 아이팟 출시

  • @jungyoonkim5668
    @jungyoonkim5668 ปีที่แล้ว

    근데 당시기준 가격이 무시무시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80년대에 3만엔대..?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물가가 멈춘 나라라는 걸 감안해도 쉽게 살 금액은 아니죠...

  • @415kym7
    @415kym7 ปีที่แล้ว

    워크맨은 기술혁신의 결과물이 아니라 도둑질을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기업의 추악한 범죄의 정당성을 입중해준 또하나의 증거일 뿐... 마소가 그랬고 맥이 그랬듯..

  • @frankenkim8483
    @frankenkim848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원도우 11 10에 비해 불편한데 적응되니 불편한건 같은데 10쓰면 불편한게 생김

  • @q07060
    @q07060 ปีที่แล้ว

    내가 아는 휴대용플레이어는
    삼성 마이마이!
    엘지(금성) 아하! ^^

  • @방어싸만코-w8z
    @방어싸만코-w8z ปีที่แล้ว +1

    아버지가 일본출장가셔서 사왔다는 소니 워크맨이 최초 오토리버스 워크맨이였군요~^^ 82년생인 제가 어렸을때 봤을때 참 디자인이 이쁘구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고장나서 나오지 않아서 장난감같이 만지작 거렸던게 기억나네요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저는 마지막 워크맨으로 EX5를 썼는데 산지 7년즈음 되니까 오토리버스가 제일 먼저 고장나더군요... 민감한 부분인 듯 합니다.

  • @alru1639
    @alru1639 ปีที่แล้ว

    돈이 덤비나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저 시절은 진짜로 돈이 회사들을 한테 덤볐던 시절이니까요. 뭐든 일단 발매를 해야지 시장조사고 수요개발이고 뭐고.....
    결국 워크맨은 돌고 돌아 지금은 DAP로 이어졌....는데, 이 부분은 참 오묘한 부분이란 말이죠.
    한가지 제가 흥미롭게 생각하는 점은,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부터 시작해서 CD 플레이어, MP3 플레이어, 그리고 현대의 안드로이드기반 DAP까지, 꾸준하게 동북아시아권에서 특히 이런 휴대용 출력기기를 사랑한다는 점일까요. 하지만 워크맨 이후 최대 혁명은 사과.....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정말 돈이 덤비는지 이상한 제품이 많이 나온 시기였다곤 합니다.
      잡스가 소니에 관심을 많이 기울였다고 하는 이야기가 많아요. 직접 공장에 방문하기도 했고 MD발매시 광고라던가... 아이폰은 클리에의 진화형이라던가...

  • @dspark2131
    @dspark2131 ปีที่แล้ว

    초창기 시절은 모르겠지만 껌전지와 얇은 원통형 리모콘을 쓰던
    도어를 열면 토스터기처럼 테이프를 뱉어내던 얇은 워크맨과
    CD4장 두께만한 CD워크맨을 친구들이
    수시로 고장과 파손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 소니 타이머란 단어를 모르던 시절인데도
    소니=내구성 X망이란 인식이 생겨서 소니 제품은 꺼리게 되었죠.
    이때 산 파나소닉 제 CD플레이어는 아직도 잘 작동하는데
    친구들이 가진 CD워크맨은 십 몇년 전에 이미 전부 작동 불능.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1

      제가 가진 소니 모터 기기들도 PS3를 제외하면 지금 전부 정지상태입니다....

  • @홍길동-d4k6q
    @홍길동-d4k6q ปีที่แล้ว

    아이와의 PX-1000은 현재 시세가 백단위죠 ㅋㅋㅋ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박스까지 있으면 상상초월이더군요.

  • @rainbowsea9679
    @rainbowsea9679 ปีที่แล้ว

    일본이나 대한민국이나 2등전략(따라쟁이,베끼기 등)에 의한 산업이었죠 .
    일본이 잃어버린 40여년함정에 빠져 있는 것도 더이상 베낄게 없어서라고 봐야 . . .
    물론 독일,대한민국같이 제조업이 튼튼했던 국가 역시 동일함 .
    이제 세상은 50억소비자를 보유한 유라시아대륙경제 핵심국가인
    중국에 의존할 수 밖에 . . .

    • @gsplant
      @gsplant  ปีที่แล้ว

      독일, 미국의 산업을 보고 있으면 일본도 열심히 베꼈구나... 싶습니다.
      사실 베끼기는 후발주자의 전통이긴 합니다만 문제는 그 이상을 넘어서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 @Ssaljib_ajussi
    @Ssaljib_ajussi ปีที่แล้ว

    가오갤 스타로드에 유물 ㅎ

  • @user-to9YroTq8gj
    @user-to9YroTq8gj ปีที่แล้ว

    원조혁신 아이와(aiwa)
    유튜브에도 비하인드가 올라와 있던데...
    대기업의 횡포 승자 독식 법적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얍삽함이 잘 드러나는...
    아이와의 성공에 주목하게 되어 그로인 해 아이와는 망하게 주된
    탄생의 비화는 아닌...뒤통수의
    봤었던 내용에는 제일교포가 만든 회사라는 썰 까지...
    아이와가 정말혁신 이었는데 워크맨은 카피본 같은...

  • @니선-b5n
    @니선-b5n ปีที่แล้ว

    진짜 저작권 없음 진즉에 망해도 망했을 제품

  • @만수르-z8s
    @만수르-z8s ปีที่แล้ว

    오디오(워크맨)으로 흥한 소니
    비디오(브라비아)로 망하다.

  • @grasuh
    @grasuh ปีที่แล้ว

    소니혁신? 이젠 일본기업들은 혁신과는 거리가 멈.

  • @c.wnimitz9128
    @c.wnimitz9128 ปีที่แล้ว

    처음 외삼촌은 뭔죄임??? 라고 하고 싶어도 나도 외삼촌거 빼앗온게 있으니 아닥하고 싶지만 나또한 친척동생(외삼촌아들)한테 빼긴게 있으니 훗날 결혼하고 애 생기면 빼앗 오라고 시킬것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