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군의 적이 된 전설의 말년 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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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해군은 머리를 길게 기를 수 있는 특권이 있다. 하지만, 그걸 없앤 용자가 있었으니... 정말 귀한 두 사연이 도착했습니다. 두 가지 다 참모총장(4스타)가 출연합니다. 사연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군참모총장 #4스타 #사성장군 #말년병장
신연예인지옥이 드디어 완결되었습니다.
비록 어쩔 수 없이 웹툰으로 완결하긴 했지만,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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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두번째 사연제보자입니다
못 믿으실거라고 당연히 생각했습니다 ㅎㅎ 영상에서 나왓듯 저도 아직 꿈이 아닐까 생각하구요ㅋㅋㅋ 다른 분들 말씀대로 그때 참모총장님이 아주 인자하신 성품이였다고 들었는데 정말 다행이지 않았었나 생각드네요
첫번째 사연제보자님도 저와 같은부대 선배님이신거 같네요 ㅎㅎ
해군 선후배님들 사회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건승하십쇼
저때 못 한 경례 선후배님께 대신 올립니다
필승!
저도 취사지원병이었을 때 여단장님께서 오셔가지고 엄청 식겁했었는데 ㅋㅋㅋ
포스타를 보시다니 엄청 놀라셨겠군요
ㅋㅋㅋ 진짜 그날 하루는 다리 벌벌 떨었던거 같아요
마계인천답다 ㅋ
혹시 정호ㅇ 총장님이셨나요?
수병님 609입니다 필승 ㅋㅋ
두 번째 사연에서 해참모가 보았을때 말년병장이 쓰레기 정리하는것만으로도 좋게 보고 짬대우 해주는것 같아요 마지막에 훈훈 마무리가 되었네요
해군은 물에 빠졌을 경우 머리끄댕이를 잡고 들어올릴 수 있다는 생각에 머리 기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미 그런게 실천이 됐고 해적의 활약으로 없어진 전적까지 있었구나
저거 2015년 인방사(인천해역방어사령부) 수병 썰이네요. 저는 진기사 근처에 있었는데, 들리는 소문으로는 '자네는 나보다 머리가 더 기네, 인방사에는 이발병이 없나?' 라고 해서 전 해군 수병들이 이발하게 되었던,,,,,,, 인트라넷 해군 홈페이지에 해당 수병 사진 보면서 선임들이랑 욕했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해군 수병의 머리카락이 긴 이유가 물에 빠졌을 때 머리카락을 잡아서 끌어내려는 이유라해놓고
참모총장 한 마디에 싹둑 자른다는 건 뭔가
참모 총장은 물에 들어갈 이유가 없으니까 당연히 수병보다 머리카락 길이가 짧은게 정상이지.
말년이 뭐 한다 하면 그냥 박혀 있으라고 하는게 맞음. 말년이 뭘 솔선수범해서 한다고 하면 10이면 아홉은 절대 좋은 의도로 뭘 할려는게 아님
말년되면 괜히 일안하면서 꺼드럭거리고 신병괴롭히고 주위 일과못하게 방해하는사람이 많아서... 공감합니다
두번째 썰은 듣는 사람도 머리가 쭈뼛서는 느낌이 들정도로 무섭네요. 조용히 나타나셨다가 조용히 사라지시다니 ㅎㄷㄷㄷ
제가 있던 육군 모 부대는 고참이란 인간이 물병장 시절부터 대놓고 길렀는데 아니다다를까 엄청 뺀질거려서 훈련, 작업, 근무도 거지같이 했습니다. 다만 다한증으로 인해 간부들도 안건드렸다가 말년휴가갈 때 장발 상태였던 머리가 하필 사단장에게 적발되는 바람에 결국 출발전에 강제삭발 당하고 오전 10시가 되서야 위병소를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당일부로 병사 및 간부 모두 삭발당하고 말년병장 양반은 휴가복귀 후 군장셔틀만 돌다가 전역하게 되었다더군요.
전 전역당일 전역식했다가 부대업무맘에안들어서 업무마저마무리하고 점심먹고 집에갔네요ㅋㅋㅋ
역시 세상은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게 이렇게 맞아 떨어지는지 요지경입니다
해물탕 좋아하시냐고 묻는거 겁나 웃기네ㅋㅋㅋㄱㄱㅋ
ㅋㅋㅋㅋ나도 첫번째 사연이었던적있었는데 ㅋㅋㅋㅋ 15-16년군번 11사단들 알텐데 어떤 병사가 머리긴거 걸려서 그때 사단장님 대노 해가지고 그때부터 한달동안 사단 당직사령이 매일마다 직접 각급 부대로 머리 규제하라고 해서 우리 부대 간부들이랑 전 부대원들 빡빡이로 깍았었는데 ㅋㅋㅋㅋ 상사가 반삭하고 소령도 반삭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소령 반삭은 귀한데.ㅋㅋㅋㅋ
@@user-pu3lu9ve8n ㄹㅇ그대 사단당직사령들도 다반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회의때보면 각급부다 당직사령들 다반삭 ㅋㅋㅋㅋ
11기게화보병사단이요?
볼만했겠다잉
11사단이면 후배님 이군여 ㅋㅋㅋ 그때 그런일이 있었을줄이야 ㅋㅋ
이야 포스타와 같이 쓰레기 줍다가 말년인데 작업 나왔다고 한탄하는 병장의 폐기에 총장님이 한수 접어주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스타앞에서 병장패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간다 ㅋㅋㅋㅋ
@@홀리쉬이이이잇 아아니 나 대한민국 5대장성 병장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해군 수병들 머리규정이 빡세졌을때 저 찌라시 돌았는데 진짜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추억에 잠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두번째 썰은 납량특집인가요? 추위도 풀렸는데 보일러 튼 방에서 오싹함이 느껴지네요 허허;;;
거의 공포영화급이에요 ㅋㅋ
ㄹㅇ...🥶
뭘 오싺해 병ㅇㅇ시나
니 미래를 생각해봐
더 오싺할거란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니 미래를 생각해봐
더 오싺할거란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 번째 사연은 보던 사람도 소름돋게 만드는🥶🥶🥶
와... 두번째 썰은 진짜 소름이다....
자다가 오줌지리지마라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병장씩이나 돼서 4스타 앞에 머리기르고 나갔다 문제생기면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는게 ㅋㅋㅋ
장치수 병장이 이발할때 중간에 간부 몇명이 철저하게 감시 했어야 했음 그나마 마지못해서라도 머리 말끔하게 잘랐을텐데....(물론 장치수 병장이 잘못함)
아씨 공문에서 머리얘기 나온게 너였냐
누구> ?
0:01 썸네일만 보고 감독님이 만드신 지뢰.폭파.축성 비슷한 해군버전교본을 원피스 숨기듯 꽁꽁 숨겨서 공공의적이 된건가? 하는 바보같은 생각을 하고 봤네요.
3:31 생각만 해도 공포일거 같아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ㅡㅡ7
장군님이 그래도 너그러이 넘어가 주시니 참 고마울 따름입니다.^^
두번째 썰... 충분히 공감합니다. 평소에 별볼일 없는 지원부대 소위였던 당시... 장교식당 계단에서 3스타와 불식간에 마주친 순간. 현실감이 없더군요. 공군인지라 특히 별이 더 귀한 곳이라... 아니 이게 왜 여깄지? 진짠가? 싶었던....
곧 51사단으로 입대하는 예비군인입니다! 선배님들 나라 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저희가 지킬테니 편히 발뻗고 주무십쇼!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엇 같은 모코코 짤이다! 다치지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첫날 입대하시면 진짜 여긴 어디고 난 누구지..막막하시겠지만 훈련소 수료하시고 금방 일병 되시고 금방 1년 채우시면.. 나름 잊지못할 경험 되실거에요
그래그래 신검 후임 덕분에 이제야 발 뻗고 편히 잘 수 있겠구나 -사회복무요원(장기대기 소집 면제)
그나마 두번째는 참모총장님이 조용히 가셔서 별탈은 없었군요....
해군 썰 정말 기다렸습니다ㅠㅠㅠ 해군 입대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오인용 영상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전탐 육상 추기는 피해라
2함대 갑판은 어딜가도 꿀이다
@@user-so6dn9lu7v너어는 정말….
2함대 참수리 전탐병인데 여긴 오지마라..
군사경찰 추천합니다. 해군 군경출신으로 장담합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별 2개도 아니고 별4개
심장마비 안왔나 바요.
사단장은 자주 보았지만.
별 4개 보는건 진짜 심장에 무리가 갈듯.
😂😂😂😂😂😂
2010년 초등학교 2학년 시절 네이버에서 처음으로 오인용돼지를 알게되고 보면서 둘째돼지의 재미난 비속어와 특유의 행동이 웃게만 만들었는데 둘째돼지 성우분이 감독님이셨다는걸 얼마전에 알게되었네요 아직도 오인용돼지 유튜브에 남아있어 재밌게 보고 그때 기억 되돌리고 재밌게 봤었네요 비록 비속어를 빠르게 알고 쓰게 되었지만 ㅎㅎ 13년이 지난 2024년 2월1일 목요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떠나게됩니다 비록 4급이라 여기에 감히 끼진 못하지만 감독님께서 나라를 지키셨던 만큼 저도 기초군사훈련을 받아 몸 건강히 전역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연은 정말 '공공의적'의 표본이 되는 이야기네요... ㅇㅅㅇ
비록 육군 출신이지만 제가 만약에 현역이였다면 저런 부담되는 자리는 피했습니다. ㅋㅋㅋㅋ
실제로 포대(중대) 급에서 복무를 했는데 부대에 사단장님이 방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초병 & 행정반 근무자를 빼고 전 포대원들
본부포대로 피신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초병 근무자 후임한테 듣기론 행정관님이 관등성명외치는것을 처음들었다는 해프닝이... ㅎㅎㅎ
눈치있는 병사들은 대부분 님처럼 반응하지만 영상에 저 병사는 고문관이었을듯...😂😂😂
???:이런 젠장!! 말년에 전 해군의 적이 되다니!!
인x사 특집이네요! 첫 두발 에피소드는 당시 저도 직접 겪었었는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x방x ㄹㅈㄷ네 진짜 나는 1ㅎㄷ에 있엇는데ㅋㅋㅋ
@@user-eh9vk9pq5b 나도 1ㅎㄷ 인데 ㅋㅋㅋㅋ ㅇ ㅂ ㅅ 어질어질하네요
컨테이너?
전겨! 고생하십니다! 혹한기 공지합동훈련리 오늘 끝나서 지금봤네용! 위로휴가도 없고 ㅜㅜ 대신 전투휴무3일을 받았네용 ㅋㅋㅋ 두번째 사연은 진짜 꽃게탕드립칠때 정말 빵떠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해군참모총장님한테 ㅋㅋㅋㅋ 꽃게탕드립을 ㅋㅋㅋㅋㅋ 정말 힘든훈련 후에 이렇게 재밌는 하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 군대에 물가리를 해서 군기가 바짝입니다 다음주엔 5군단장님 쓰리스타 방문예정이네요...그것도 저희 중대용무로 정말 지금 분위기 대박입니다 ㅋ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분들과 행복하시기를 기도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충성!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우리 구독자분들의 군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내 이야기가 좀 빈약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은 접어두시고
용기내어 편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
어떤 이야기든 제게는 귀한 사연이니까요.
보내실 곳 ---> raidenst@gmail.com
데빌님 군인이 아닌 민간인 사연은 언제 방송하나요?
@@ryhd323 아... 어떤 사연을 보냈는지 말씀해주세요. 그러면 바로 답메일 드리겠습니다.
@@team5p 고3때 노무현후보가 고등학교로 찾아 온 이야기입니다 이미 사연을 보냈다는 걸 말씀을 안 드렸네요.
@@ryhd323 메일 드렸습니다. 바로 답신 못 드려 죄송합니다. 귀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간부가 군생활 애기해도되나요?
3:11 저새끼 였구만 내머리가져간 새끼가.하지만 두발처형식 피해다녔죠 ㅋ
저도 해군 출신인데 10년에 있었던 부조리에 대해 제보하고 싶지만 아직도 그 부사관은 현역이기 때문에 10년 더 지나면 사연 보낼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필승!!!
육군 병장 출신입니다. 묵혀두는 재미가 있다 이겁니까 껄껄 ^^
오늘도 역시나 믿고 보는 오인용데빌!
201x년 570기때 해군수병인데 재밌네요ㅋㅋㅋㅋ 제가 모셨던 당시 스타님도 해군참모총장달고 전역하셨는데 그분인가싶기도합니다ㅋㅋ
두번째 사연은 진심 평생 기억에 남을것 같네요
2013년 해군군번인데 2011~2012 년정도 군번분 이야기인가봅니다 저분때문에 어느순간 머리를 잡았군요 아
와 첫번째 사연 ㅁㅊ ㅋㅋㅋㅋㅋㅋ 상병땐가 진짜 참총 빡쳐서 두발규정빡세졌었는데 이게올라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다되가는데 아직도기억나네 ㅋㅋㅋ
대해적시대가 아닌 대머리시대의 개막이었다
ㅋㅋ ㅇㅈ
일병 짬지 시절 머리 빡빢밀고(약6~9MM) 복귀했습니다. 근데 몇일후 3스타 방문이라 하셔서 부대 간부님이 제 머리를 기준으로 다른 선임들 머리도 밀었던 기억이나네요 한동안 조리돌림 당했습니다 ㅋㅋ
두번째 설은 진짜 소름이 머리 끝까지 만약 조금에 말도 잘못하셧다면 어우.............
해군썰이네요~
매우 감사드립니다!!
경찰 고위직 아들이라고 미친짓 하던 애를 제보하고 싶네요. 99년 군번 공군
개 멍청한 말년 병장 하나 때문에 전 해군병력들이 고생했네요...
아참, 최근에 666부대를 완결까지 주파했습니다.
정말 재밌었습니다 ㅎㅎ 한 화, 한 화 볼 때마다 장석조 작가님의 센스와 구상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죠
근데 모든 떡밥을 풀었다 하셨는데 스머프와 옥길동의 최후가 나오지 않은 것 같아서... 그냥 궁금해서 말씀 드려봅니다
육군도 최근 단발령 내려서 말년분들도 싹 밀림...
군대 얘기가 제일 재밌어~!
오우...해군 출신인데 해군 사연은 처음인지 참 오랜만에 봅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필승 609입니다 ㅋㅋㅋ
해군출신입니다 ㅎㅎ 사이드깐다 오랜만에 듣네요
수도권 인근이면 2함대랑 예하 인방사 뿐인데 2함에 원스타 자리가 해상전투단장(부사령관) 이랑 인방사령관 뿐인데 인방사 얘기인듯
두번째 사연자님은 굉장히 운이 좋네요 그래도 좋은 추억 하나 남았고 누구에게도 폐 끼치지 않았으니 그걸로 오케이겠죠 ㅋㅋㅋ
14~16년도 근무한 617기인데, 첫 번째의 인방사 병장 썰 진짜진짜 유명했습니다. 인방사랑 아예 멀리 떨어진 부산, 진해에 근무하던 병들까지도 화냈을 정도이니 말 다했죠 ㅋㅋㅋ
진짜 2번째는 상황이 애매하죠.
뒤늦게 경례하기도 뭐하고 ㅋㅋ
화산유격장 코스선임조교시절 3사 부학교장(원스타)이랑 반강제(?)로 점심먹었을때도 밥을 먹은건지 삼킨건지도 몰랐는데 4스타와 쓰레기 줍기 이건 진정 귀하군요.
두분다 인방사에 계셨나 보네요. ㅎㅎ
의외로 장군분들에 인자하시고 유하신분들이 많으신것같음
드라마처럼 FM이거나 병사를 그냥 자기 마당 똥개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위로 올라가기 위해 필요한 하나가 성품이 아닐까 싶음
609기입니다. 아 2함대 황량하고 군생활도 몹시 힘들지만 참생이랑 복지관은 사랑이었죠.. ㅋㅋㅋ 예전엔 빠리바게트도 있었는데
항상 주말을 즐겁게 해주시는 장석조 감독님 덕분에 늘 감사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 ㅎㅎ 혹시 예비군동대 상근예비역의 이야기도 소개된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운이 좋아서 현역 대신 동네 예비군동대에서 군대를 마쳤는데, 나름 잊지못할 에피소드들이 있어서요 ㅋㅋ.. 3~4명이서 동사무소 안에 있는 좁은 사무실에서 근무했기에 다른 분들처럼 사람 많은 전방부대에서 으쌰으쌰한 기억은 없지만, 대신 좋은 선후임들을 만나서 가족같이, 군생활을 다행히 무탈하게 잘 보냈네요, 따뜻했던 에피소드도 있고, 때론 무섭고 아찔했던 적도 있고요.. 글이 정리가 되면 저도 한번 보내드려 보겠습니다 ~! 1달이 벌써 지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용 ㅎㅎ
제삼자니까 웃지.....
두번째 썰은 저라도 정말 머리 회로가 정지 되겠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늦게나마 영상 잼나게 잘보고 갑니당^^
영상 잘 봤어요.
처음 보는 해군 썰이군요ㅋㅋㅋ 저도 올리고 싶어서 신청할까말까 고민 했는데 다음에 시간나면 꼭 신청하겠습니다!
군인머리는 절대 건드리면 안됩니다..... 프로레슬러에게 만두귀를 건드리면 안되는것처럼.....
두번째 사연 진짜로 잊을려고 해도 잊을수 없는 추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첫 번째 이야기의 참모총장이 누군지 알 것 같지
재밌다😂😂
난 사단 교회 종교행사에 참여하는데 옆에 간부가 한 명 앉길래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음. 근데 교회에서 나중에 서로 바라보며 인사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옆의 간부를 바라보고 샬롬~ 하려고 하니 별이 두개 똻!! 있는 것이었음 ㄷㄷ 알고보니 사단장이 기독교(교회), 천주교(성당), 불교(절) 한번씩 돌아다니면서 종교행사를 참여했던 거고 하필 그날 내 옆에 앉았었던 거임. 샬롬~도 못하고 경례도 못하고 엉거주춤하던 나의 옆에서 인자하게 웃음짓던 사단장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함 ㅋ
모 공군부대에서 일하는 민간인 입니다. 공군들이고 파견나와있는 육군 간부들 실외에서 전투모 절대 안쓰고 머리만 보면 예비군들 뺨침니다. 아니 민방위라 해야 하나요 ㅋ
병들과 짬낮은 부사관들이나 전투모 쓰고 다니고 두발 상태는 다른 여타 간부들과 비슷합니다. 복장은 사회나 군이나 기본이라 생각 됩니다.
개인적인 군경험을 말해본다면 짬차면서 군복이나 전투화에 신경을 잘 안썼는데 어느 고참의 말이 아직도 기억 납니다. 군생활길면 얼마나 길다고 이왕 하는거 기본을 지키자고 그 이후로 전역할때까지 군복 전투화 칼같이 다리고 닦았습니다. 그렇다고 후임들 군복 전투화 정비하란 소리 한적 없습니다. 내가하니 따라하는 후임도 있었고 아닌 후임도 있었고요. 뭐 내가 이랬으니 다른 사람도 다 이래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매일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그것도 모범을 보여야 하는 간부들이 그러니 한심한 생각이…ㅋ
잘보고가용
오,해군분의 이야기는 처음이네요
해군사연도 너무잼나네요😊
5:47
ㅋㅋㅋㅋㅋㅋ
ㅋ...진짜 경례 쌩 깠네....
오늘도 두 편 잘 보고 잘 웃고 갑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육군에서 복무한 저도 들어본거 같아요 ㅋㅋㅋ
전역하고 페이스북하는데 저거랑 똑같은 썰이 여기저기 돌아다녔던
ㅋㅋㅋㅋㅋㅋㅋ 해물탕 좋아하시녜~~~~~~~~ㅋㅋㅋㅋㅋㅋ
와 ....ㅋㅋ 첫번째 사연 듣고나니 군생활하면서 떠오른기억인데 제가 이발병출신이라 겪엇던 일인데 어느날 해군전체공문으로 ... 빅뱅머리금지 이렇게 내려온적이있는데 왠 빅뱅머리금지인가 의아했는데 이녀석이 범인이엿네요... 솔찍히 꿈이 미용사다보니 그당시 태양의 모히칸, gd의 원블럭머리 좀 마니 해주긴했는데 그거로 이런공문이 내려올까 의아햇는데 이제 그 비밀이 풀리네요 ....ㅋㅋㅋ
해군 61X기였습니다.. 이때 참모총장이 정모 제독님이셨고..(기억이 맞으면 바뀐지 얼마 안된걸로 기억함) 소문에 의하면 60X기였고.. 안에서는 “5센치 3센치(거의 10년전이라 가물가물함)”로 칭했던 기억이 있네요.. 짬 먹고 머리좀 길러보나 했는데 이 트롤 덕분에 이를 갈았었죠..
609기입니다. 필승 하고 갑니다 ㅋㅋㅋ
@@Baekho525 선배님 🫡필승
ㄴㄴ 참모총장은 황기철 이었음 합참의장이 정윤희 제독 이당시 해상병 608기 헌병90기라서 정확하게 기억남
정윤희가 아니고 최윤희다. 사람 성을 갈아뿌노 ㅋㅋㅋ 딱봐도 황기철제독 후임자때 벌어진일인데
카투사 출신인데 을지포커스 훈련 중 지휘소 가드 중 옆에 험비 한대가 들어오는데 거기 뒷 문에서 키 큰 미군 장교 나오면서 나한테 운전병 주차 좀 도와달라고 하는데 그의 헬멧에 새겨져있던 별 네개가 지금도 떠오르네 (주한미군 사령관) ㄷㄷㄷ
승진! 현 임기제부사관 신분으로 보니 여러 병사들이나 간부가 있구나를 알게되어갑니다
해군 출신이고 군 생활 도중 두발 규정 강화 됐었는데 저 놈 때문이었네?
머리카락이야 또기르면되는데 해군수병끼리 잘지내요😅
@@user-cs5sc8fv8f 전 머리에 신경 안 썼지만 선임들이 반발이 엄청 심했고 깎인 선임들은 스트레스를 저희한테 풀었죠 결국 저 놈은 수병들에게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피해를 줬으니 수병의 적입니다
전역한지 20년이
넘었는데도 마지막 사연은
보는 내가 쫄깃해졌네 ㅋㅋ
왜여ㅛ?
두번째 이야기는 여름철에 올려주시는 것이...
진짜 현실판 골드로저가 따로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사연 참모총장 좀 봐주지..
전역자 인데..참...
거의 육군 스토리 밖에 없는데 이거는 귀하군요...(참고 본인은 해군에 복무중)
2번은 해군 함정에서 근무한 경험상 말이 안 될 거 같은데요...
각 함대 사령관(투스타)가 함정이든 육상부대든 방문하면 부사령관이랑 대령급 참모들이 몇 명이 같이 와서 모를 수가 없을텐데
근데 참모총장이??.....
다봤슈
첫번째 썰은 너무 유명해서
육군이 제가 알고 있을정도입니다 ㅋㅋㅋㅋ
그사람 SNS 못함ㅋㅋㅋㅋㅋㅋㅋ
이름좀
기상천외한 일이 일어나는군요~~
필승 해군헌병병 41기로 전역했습니다
그 힘들었던 천안함 연평도를 겪었던 당시 군생활 했던 전우들이
이제는 그립습니다
해군 이야기가 처음으로 나온것에 기쁘네요
오늘도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아웃트로에 나오는 최송희 하사는 언제 중사되나요?
확인해보겠습니다
오인용데빌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이거 보니 군시절 겨울쯤에 육군 참모총장님 4스타 오신다고 타부대 여기저기서 병력지원으로 야삽으로 아스팔트 얼음 긁고 깨면서 겨울철 잡풀에 예초기 돌리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드뎌 해군이 나왔군요~~❤
99년 4월에 입대했습니다.
저도 이등병때 육참총장과 악수했던 썰 풀면 사연 소개 될까요?ㅎㅎ
저도 해군 출신인데 군시절 잠수함 반잠수정 연평해전등 많은 경험을 했는데 벌써 나이가 40대 중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가끔 그시절이 그립네요
이번달에 전역한 사람인데 중대장이 1년에 6번바뀌는것도 되나요
그럼요 ^^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보냈어요
둘다 살벌한 이야기군요
공 하나 잘못던진 결과물과 아차 싶을때
이미 늦은 결과물이라니 ㄷㄷ
내일 입대합니다 개추좀요
감사합니다.
입대하시고 나서도 댓글 달아주세요~
추운데 고생하시고 병과는 뭔지모르겠으나 헌병 갑판 취사로가시면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