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쿠다X는 솔직히 쓰레기 수준임. 내 창고에 영구 방치된 제품. 이 가격면 차라리 JBL 퀀텀350 삼. 바라쿠다X의 문제를 대충 나열하자면..(게이밍이니 2.4 기준) 앱이 없음. 그래서 이퀄라이저 같은것 없음. 공간음향 앱은 제공하는데 성능 매우 허접, 그나마 그것도 쓰려면 가입을 해야함(도대체 왜? 샤오미 닮아감?) 동글 불안정함. 꽂아도 뜨질 않아서 여러번 다시 꽂는 짓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 다시 붙이다 보면 좌우 밸런스가 완전히 깨지는 경우가 있어 PC에서 볼륨 조정해야 정상으로 돌아옴. 자동종료 시간 조정안됨. 15분임. 서핑하다보면 저절로 꺼짐. 전원 버튼이 길게 누르면 켜지거나 꺼지는데 거기에다가 다른 기능(정지, 플레이?)까지 넣어서 불편함. 배터리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음.
게임에 진심이 아니라 aonic 50 gen2를 유선 연결로 콘솔에 썼는데...게이밍 헤드폰이라...중년의 가슴에 불을 지르시네요.내공님 때부터 느꼈었지만 범노래 님은 표현할 수 있는 언어의 다채로움(표현)이 풍부하십니다.
배울점이 많습니다.
좋은 표현이로군요. 중년의 가슴에 불을 지르다니 ㅎㅎ 역시 결제로 소화를...
칭찬 감사합니다. 늘 책을 가까이 두어 다양한 언어 표현을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리뷰를 통해 레이저란 브랜드를 다시 보게 되네요. 레이저가 착용감이 좋아서 하나 사고 싶었는데 소리까지 괜찮다니 이걸로 정했습니다
육각형 스탯이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이런 평가를 하던 브랜드는 터틀비치였는데 그쪽은 밀도높은 쫀득한 저음이 강점이고, 레이저는 좀 더 고해상도에 여유로운 공간 표현에 장점이 있습니다.
어라 셰에라자드 채널에 계셨던 분 같은데 반갑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마이크 필요 없고 소리만듣는데 게임 영화 음악 핸드폰 살까고민중인데 컴퓨터본체 Type-C없는데 쓸수잇나요
USB-C 포트 없는 것은 동봉되어있는 연장선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는 아예 눈밖에 두고 있었는데 관심을 좀 둬야겠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 잘봤습니다
이 제품은 2.4보다 블루투스 성능이 더 좋다는 말씀이 상당히 흥미롭네요
2.4GHz 연결 방식이 옵션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어요. 연결 우선권도 BT에 있고...
워낙 좋은 헤드폰을 많이 써보셨을텐데도 게임할땐 게이밍 쓰시는군요? 혹시 무슨 게임 하시나요??
게임이라면 안가리고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디아4 하고 있고, POE2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들이 레이저 여러개 쓰고 있습니다. 제가 쓰는게 아니라서 성능의 관점은 아니지만 내구성에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헤드폰 키보드는 두번 째, 마우스는 세번 째 고장으로 교체했습니다.
내구성을 미덕(?)으로 여기지 않는 브랜드들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일본이나 독일 출신 브랜드가 확실히 강점이 있는 것 같아요. 레이저 제품을 리뷰만 하고 실제로 오래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알지 못했는데, 비슷한 얘기를 꽤 많이 듣게 되네요.
THX 비디오 같은데서 많이 본 기억이 있는데 시네마 전문 브랜드였군요.
국내에도 THX 영화관이 있다는데 언젠가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 보고나니 질문이 생겼는데요? AUX 유선으로 사용하셨을 때는 사운드 퀄리티가 어떠셨나요?
손실이 없다보니 사운드 퀄리티는 더 좋아집니다만 박진감, 재미 이런 부분이 많이 사라집니다. 좀 더 진득하게 음악을 듣고 싶다면 유선 연결해봐도 좋겠네요. 허나 개인적인 견해로는 레이저의 매력은 무선에서 더 잘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beomnorae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연결방식에 따라 음악성 차이가 많이 난다는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구매해봐야겠어요
트라이포스는 젤다의 전설 패러디인것 같네요 ㅎㅎㅎㅎ
트라이포스 검색했을 때 그거밖에 안나와서 설마... 했는데 진짜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허~탈
게이밍은 관심 없지만 리뷰는 시청하고 가요
감사합니닷!
진심. 좋아요
감사합니다 :)
1년째부터 볼륨 다이얼?에 따라 좌우 밸런스가 안맞더니 결국 하나도 안맞게 되어버림,,
원래도 화이트 노이즈는 조금씩 있었는데
헉....
2.4용 동글......연결끊김이 잦은걸로 악명이 높습니다...... 그래서 그런걸지도
재생 중에 특별히 음이 불안하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근데... 그 연결 끊김이라는게 장치 인식을 못하는건가요? 그거라면 저도 어제 한번 겪었네요. 동글을 뺐다 다시 연결하니 인식되긴 했는데 말이지요.
진심을 담는데 왜 레이저 블레이드는....
물론 레블도 음향은 윈도우북 중에서 최상위급이긴하지만...
제가 접해본 레이저 제품들은 전부 음향기기이긴 했었어요 ^^;;
뱜 증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레이저 제품은 한개도 없습니다. 촌이라 밤에 산책 나가면 한 번씩 만나는데 짜장이 만땅입니다.
전 나이가 들면서 점점 촌에 살고 싶다는 욕망이 더 커져가네요. 아내는 엄청나게 반대하지만...
바라쿠다X는 솔직히 쓰레기 수준임. 내 창고에 영구 방치된 제품. 이 가격면 차라리 JBL 퀀텀350 삼.
바라쿠다X의 문제를 대충 나열하자면..(게이밍이니 2.4 기준)
앱이 없음. 그래서 이퀄라이저 같은것 없음.
공간음향 앱은 제공하는데 성능 매우 허접, 그나마 그것도 쓰려면 가입을 해야함(도대체 왜? 샤오미 닮아감?)
동글 불안정함. 꽂아도 뜨질 않아서 여러번 다시 꽂는 짓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음.
다시 붙이다 보면 좌우 밸런스가 완전히 깨지는 경우가 있어 PC에서 볼륨 조정해야 정상으로 돌아옴.
자동종료 시간 조정안됨. 15분임. 서핑하다보면 저절로 꺼짐.
전원 버튼이 길게 누르면 켜지거나 꺼지는데 거기에다가 다른 기능(정지, 플레이?)까지 넣어서 불편함.
배터리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없음.
의견 감사합니다. 저는 리뷰한 이후에도 별 불만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언급하신 간헐적 USB 인식 불가 문제는 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겪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