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10년차가 될 무렵 알게된, 회사에서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가족에게 까지 권하고 싶은 방법이며, 누구나 쉽게 해볼 수 있습니다. 15년간의 직장생활속에서, 나름 치열한 조직문화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물론, 힘든시기도 많았고, 최선을 다했지만, 그냥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처음에는 부당했고, 돌려 놓거나 바로 잡기위해 노력했는데, 그속에서 오히려 상처를 받기도 했고, 자존감에도 도움이되지 않더군요. 어느날 깨달은 방법입니다. 또한 쉽고,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의외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건 해보면 알게됩니다. 특히 사람 때문에 지친 어느날 밤에 해보세요. 관계 때문에 출근하기 싫은 어느날 밤도 좋고요. 삭막한 일요일 밤도 좋습니다. 직장은 사실 자신의 어떤 목적을 위해서 다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 시간속에서 "절대 불행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목적을 위해 "자신이 희생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직장에 다니는 순간도,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자신의 시간을 쓰는 것이고, 자신의 소중한 한 순간 입니다. 절대 돈을 얻기위해 반대급부로 지불되는 시간이 아닙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린 도구와 같이, 몇가지 도구를 갖추며, 그 계획한 직장의 짧지 않은 시간속에서, 자신의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제가 통달했거나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 역시 힘든 꽤 오랜시간을 보냈고, 그속에서 어렵게 찾아낸, 그리고 제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효과가 검증된 것들을, 나누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자유를 얻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응원합니다.그길에 마음을 담은 영상으로, 늘 함께하겠습니다. 자유여량 블로그 blog.naver.com/getdud1 회사다니는 30대40대에게 해주고싶은말 th-cam.com/video/lv8YiqPbAGQ/w-d-xo.html
나의 인생에서 하등 쓸모없는 사람들을 감히 주연급으로 끌어올리지말자. 진짜 주연들은 나를 믿어주고 의지할 수 있게해주는 사람들, 가족, 친구들이다. 소중한 내 인생을 그렇게 살기위해서는 하루, 한 시간 , 일분 일초도 낭비해주지말자. 그저 내 인생의 관객일뿐인 사람이다.
문제는 트라우마. 사람은 분명 다른 또다른 괴롭게 하는 사람인데 과거 비슷한 힘든 경험들이 불쑥 생각나며 괴롭혔던 과거인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물론 지나고보니 아무감정 안드는건 사실인데 불쾌했던 기억은 그대로이네요. 아 그땐 그랬지..이렇게요. 지금이나 그때 상황만큼은 너무 날 힘들게했다는거에 화가납니다.
회사에서 우리부서를 욕하던 타부서 선배랑 싸웠습니다 평소 둘이 절친이냐는소리들을정도로 친한관계였구요 같이 일하는데 부서욕안했으면한다고했다가 건방지다며 회사퇴근후3-4시간동안싸우고 대화없이지낸지 오래입니다 싸우는과정에서 신체적폭력도 약간있었구요 나와서얘기하자며 강제로 잡아끈다던가 따지면서 머리를 검지손가락으로 친다던가하는상황이있었습니다 부서내 선배한테 얘기해봤지만 변하는건없었고 그선배한테 다른 사원들과 똑같이 대할꺼라며 알고있으라는 통보가오더니 업무전달은 전부 저를 패스했고 인사를해도 받아주지않은지2년이넘었습니다 이제 저도 인사를하지않지만 다른사원들있을때도 의도적으로 저를 무시하고 저도 그선배 얼굴만보면 가슴이 쓰리고 불편합니다 퇴사하고싶진않아요 그냥 그선배가 안보였으면좋겠습니다 너무힘드네요...
직장 10년차가 될 무렵 알게된, 회사에서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가족에게 까지 권하고 싶은 방법이며, 누구나 쉽게 해볼 수 있습니다. 15년간의 직장생활속에서, 나름 치열한 조직문화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습니다.
물론, 힘든시기도 많았고, 최선을 다했지만, 그냥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처음에는 부당했고, 돌려 놓거나 바로 잡기위해 노력했는데, 그속에서 오히려 상처를 받기도 했고, 자존감에도 도움이되지 않더군요.
어느날 깨달은 방법입니다. 또한 쉽고, 막상 해보면, 생각보다 의외도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건 해보면 알게됩니다. 특히 사람 때문에 지친 어느날 밤에 해보세요. 관계 때문에 출근하기 싫은 어느날 밤도 좋고요. 삭막한 일요일 밤도 좋습니다.
직장은 사실 자신의 어떤 목적을 위해서 다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 시간속에서 "절대 불행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목적을 위해 "자신이 희생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직장에 다니는 순간도,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자신의 시간을 쓰는 것이고, 자신의 소중한 한 순간 입니다. 절대 돈을 얻기위해 반대급부로 지불되는 시간이 아닙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린 도구와 같이, 몇가지 도구를 갖추며, 그 계획한 직장의 짧지 않은 시간속에서, 자신의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제가 통달했거나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 역시 힘든 꽤 오랜시간을 보냈고, 그속에서 어렵게 찾아낸, 그리고 제겐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효과가 검증된 것들을, 나누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자유를 얻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응원합니다.그길에 마음을 담은 영상으로, 늘 함께하겠습니다.
자유여량 블로그 blog.naver.com/getdud1
회사다니는 30대40대에게 해주고싶은말 th-cam.com/video/lv8YiqPbAGQ/w-d-xo.html
그냥.. 다 필요없고 들이박고 퇴사가 답입니다. 괜히 버티다 우울증, 공황장애 얻지마시고 나오세요
소수만 있는 곳이라서 그런지 매일같이 일하고 봐야하는사람때문에 힘든부분은. . . 여량님의 조언에도 답이없네요 ㅜㅜ
나의 인생에서 하등 쓸모없는 사람들을 감히 주연급으로 끌어올리지말자. 진짜 주연들은 나를 믿어주고 의지할 수 있게해주는 사람들, 가족, 친구들이다. 소중한 내 인생을 그렇게 살기위해서는 하루, 한 시간 , 일분 일초도 낭비해주지말자. 그저 내 인생의 관객일뿐인 사람이다.
👍
정신승리 한다 해도
스트레스 후유증은 남더라구요
아닌척해도
문제는 트라우마. 사람은 분명 다른 또다른 괴롭게 하는 사람인데 과거 비슷한 힘든 경험들이 불쑥 생각나며 괴롭혔던 과거인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물론 지나고보니 아무감정 안드는건 사실인데 불쾌했던 기억은 그대로이네요. 아 그땐 그랬지..이렇게요. 지금이나 그때 상황만큼은 너무 날 힘들게했다는거에 화가납니다.
타인에게 가혹하게 대하는 사람은 분명 뭔가 쫒기고 있던 사람이더라구요.
네 공감합니다. 직장에서는 그런사람이 의외로 많지요
뭔가 본인 자신에게 하고픈 말과 행동을
나에게 하는 느낌
사회에 대다수는 그릇이 작은자들이죠
걍 조까라 마이싱으로 내 할일 내 할말 하면 되더군요
@@한국의기요사키 결재권자이고, 직속상사이거나, 직원이 적은 곳이라면 마웨 힘들죠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상황이 오더군요
그냥 지나칠 동네 사람 정도..
내 인생에서 기억에 남지도 않을 사람들..
무대 위로 끌어올리지 않고 관객으로..
해결하려고 들지 말고 주변에 머물다 갈 사람으로 생각하기.. 그리고 그게 실제이기도 하구요.. 넘 많이 도움받고 구독하고 갑니다 :)
반가워요👍🙏
뇌리에 각인하겠습니다~~^^
무대에 올리지도 말고 관객으로 두라 관계를 정확히 하라, 좋은 조언입니다.
소시오패스가 너무 많다.
👍
회사에서 우리부서를 욕하던 타부서 선배랑 싸웠습니다 평소 둘이 절친이냐는소리들을정도로 친한관계였구요 같이 일하는데 부서욕안했으면한다고했다가 건방지다며 회사퇴근후3-4시간동안싸우고 대화없이지낸지 오래입니다 싸우는과정에서 신체적폭력도 약간있었구요 나와서얘기하자며 강제로 잡아끈다던가 따지면서 머리를 검지손가락으로 친다던가하는상황이있었습니다 부서내 선배한테 얘기해봤지만 변하는건없었고 그선배한테 다른 사원들과 똑같이 대할꺼라며 알고있으라는 통보가오더니 업무전달은 전부 저를 패스했고 인사를해도 받아주지않은지2년이넘었습니다 이제 저도 인사를하지않지만 다른사원들있을때도 의도적으로 저를 무시하고 저도 그선배 얼굴만보면 가슴이 쓰리고 불편합니다 퇴사하고싶진않아요 그냥 그선배가 안보였으면좋겠습니다 너무힘드네요...
거기서 공과사를 적당히 지내세요 괜히 오지랖부리지말고 돈, 가족, 건강 세개만보셈 쓸데없는 에너지 쏟지말고
대 공감입니다ㆍ
요즘 팀장때문에 울딸이 직장 힘들다했는데 이 영상 공유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반가워요
좋은 부모님이세요.
@@박승민-i2h ❤️
멋진방법입니다
반가워요^^
맞습니다. 나중에는 기억이 잘안나요!
공감 감사합니다🐬
이직한 회사에 꼰대문화가 많아서 적응하기힘들어하고 있었는데 요영상을 보고 다시 힘을얻어갑니다 .. 좋은말씀감사합니다
💕💕
프로젝트 때문에 타 팀원인데 연결된 일들을 협력을 구해야하느라..무시를 못합니다..사과,하기싫은데 일은협력해줬으면하면 먼저어떻게다가갈지 고민입니다
작은 조직에서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가 상사면 방법이 있을까요?
팀장이 저를 못잡아먹어안달인데
퇴사만이답일까요..
솔직히 학창시절 ?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사회가 더하다 ㅋㅋ
중학교 괴롭혔던 친구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괴롭혔던 선배, 1학년 일진들 대학생 때 경남친구들, 01선배 군대 때 광주출신 병장 인천 상병 현재 직장 선배 이전까지 1년정도면 편해졌는데 1년이 지났는데도 불편하네요. 1년더봐야하는데
그런경우는 회사 생활하기가얼마나 힘들까 사람오인 자리는 실은사라이 꼭생겨여요공가이가낙요
나는 받일 다니는사람인데 미운사람이 생기면 그사람 안나와으면좋게다는생각이 드내요 사람 모인데는 꼭실은사람이생기내요
항상 좋은 말씀 너무 좋습니다~
울림이 큽니다. 고맙습니다.
매일 30명한테 억까 당하면 관두는게 맞겠죠. 매일 날 열받게 하는 사람이 30명이라면.
너무 위로 되고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지혜로운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직장상사는 아니지만 30년간 한결같이 리스트에 올릴 사람이 생각나네요
50 넘으니 겨우 대처를 하겠어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 너무 좋습니다~
울림이 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