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금이들 오늘 영상 잘 보셨나요? 분명 촬영은 투머치토커 느낌으로 20분가량 찍었는데 편집 과정에서 간결하게 '으뜸대장이 생리컵을 쓰는 이유, 후기' 위주로 내용을 담다 보니 편집본이 짧게 나왔어요! 그래서 추가로 정보를 더 드리려고 해요.^^ 우선, 생리컵 착용하고 운동가능한 지, 잘 때 착용해도 새지 않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제 경우 생리컵 사용이후에 운동과 잘 때 가장 편해졌습니다. 실링이 잘 되어야하는 전제조건이 붙지만, 생리컵이 익숙해지면 잘 때 신경쓸 게 하나도 없어요. 너무 편해요. 푹 자고 일어나서 깔끔하게 생리컵 교체만 해주면 끝! 생리컵 교체주기는 12시간 이내로 생리양이 가장 많은 2~3일째는 하루 2번 정도, 그리고 나머지날에는 하루 1번 교체를 하면 되기 때문에 생리컵, 탐폰에 비해 교체주기가 길어요 ! 제 경우 생리중에는 따로 생리컵을 소독하지 않고 교체할 때마다 뜨거운 물로 세척합니다. 생리가 끝나면 끓는물로 생리컵 소독한 다음 건조시킨 뒤 케이스에 보관해요 ! 생리컵 빼는 방법은 손으로 생리컵 한쪽 공기를 빼듯이 살짝 눌러주면 진공상태가 풀려서 피 안 넘치고 안전하게 뺄 수 있어요 ! 당연히, 힘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생리혈도 넘치고 우리버금이들의 소중한 부위가 상처날 수 있으니 살살 조심히 진행해주세요!!! 그리고 언제나 생리컵 사용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그리고 생리양이 많은 분들은 용량 큰 생리컵을 구매해서 초반에 생리양 어느 정도인지(ml) 체크해주세요. 대부분은(저도 생리양이 적은 편은 아니에요) 생리 양이 가장 많은 날에도 12시간 내에 교체하면 생리컵 넘치지 않습니다. 12시간 이상 외출할 경우 공중화장실보단 1인 화장실(세면대 같이 있는)에서 생리컵 교체가 가능하구요. < 이 부분은 생리컵을 사용해보지 못한 분들이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서 염려하는 부분이지만 적응기간(3-4개월)을 잡고 천천히 적응하면 돼요!! 또는 12시간 외출하는 날에만 생리대, 탐폰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생리컵 사용해보지 못한 버금이들을 위해 생리컵을 잘 사용중인 버금이들은 댓글로 생리컵 사용후기 맘껏 공유해주세요!!!!!😊🧡
1:49 한나컵 사용자 입니다! 끝부분 길어서 조금 잘라내고 나니 너무 편하고 잘 맞았어요. 힙으뜸님 말대로 오돌토돌한 부분이 있어서 빼낼때 손에서 잘 안미끄러져서 좋습니다.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생리대 썼을때 하루 6~7번 갈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생리컵 s사이즈만 써도 10시간 거뜬합니다!
저 미국 사는데 생리컵 지금까지 4종류 써봤습니다!! 모든 컵 잘 쓰긴 했는데 빼는 게 은근 귀찮아서 탐폰으로 돌아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FLEX Cup 을 만나고 나서는 탐폰 생각도 안납니다…👍🏻👍🏻 얘는 그 어떤 다른 생리컵과는 다르게, 잡아빼는 게 고리로 되어있는데 그게 생리컵 가장 윗부분 과 연결되어있어서, 뺄 때 고리만 잡아당기면 진공이 풀려서 그냥 그대로 뺄 수 있어요. 솔직히 일반 생리컵 뺄 때 손가락 깊게 넣어서 컵 밑부분 눌러서 진공 풀어서 꺼내야하잖아요: 그게 귀찮고 좀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탐폰생각 났던건데, 이거는 고리만 손가락 끝에 걸어서 당기면 자동으로 컵 윗부분이 구겨지면서 진공 풀리고 그냥 쭈욱 나오는거라서 진짜 신세계에요. 이 제품이 한국에도 들어가서 널리널리 썼으면 좋겠어요 정말루…… ❤️❤️ (혹시나해서 말씀드리지만 광고 아니고요… 생리컵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그냥 너무 좋아서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 쓰는겁니다..!!)
와 저도 1년정도 생리컵 쓰다가 같은 이유로 탐폰으로 돌아갔는데 솔깃하네요 ㄷㄷ 생리컵 한번 사면 그 이상 지출이 거의 없음, 찝찝함 없음, 냄새 없음 이런 식의 장점이 너무 극명하긴 한데 양 적은 날.. 특히 아침에는 너무 근육이 굳어 있어서 생리컵이 잘 안 빠졌거든요 ㅠ 좋은 추천 감사해요!
생리컵 1년째 쓰고있고 진짜 좋아서 장점이 끝이 없긴한데 적어봄 1. 엉덩이랑 사타구니 쓸려서 아플일 없음 생리대 이상하게 접혀서 따가울 일도 없음 2. 재채기할때 나오고 웃을때나오고 걸을때 나오고 아무것도 안할때 나오는 굴 낳을 일 없음 3. 생리대에 있는 축축한 피 계속 느낄 필요없음 4. 잘 때 뒤척임 쌉가능 샐까봐 걱정없음 5. 양 많은 둘째날 빼고는 12시간이상 착용가능. 일어나서 갈아주고 자기전에 갈아주면 됨. 6. 여행갈때 생리대 파우치 한가득+탐폰 한박스 안챙겨가도 됨 생리컵 하나면 가능 7. 냄새날까봐 걱정 안해도 됨 생리 안할때보다 팬티 더 깨끗함 8. 냉 많을때도 착용가능. 팬티라이너보다 더 위생적이고 냄새도 안남. 9. 내가 생리하고 있는지 가끔 까먹음. 아 맞다 나 생리중이지... 이상임. 사람들 왜 생리컵 안쓰는지 모르겠음. 처음 2개월에서 3개월 정도는 이물감 들었는데 적응 후에는 이물감 없음. 매우 쾌적. 아직 미성년자고 그놈의 !!성경험!!없어도 당연히 가능함 시발.. 생리컵 사용해보고 싶으시다면 손가락으로 본인 질 탐험해보시길 강력히 바람. 다른건아니고 내 질길이가 이정도 되는구나만 중지로 가늠해보시길. 내몸인데 내가 모르는 건 이상하잖아요. 입문으로는 루나컵이 소프트하고 아주아주 친절함.
@@뽀오니 제가 쓰던 생리컵은 손잡이가 질 외부로 쪼금만 삐져 나와 있어서 밖에서 볼일 볼때도 걸적 거리지 않았어요. 집이 아닌 공간에서 갈아 사용하는건 불편 하지만 생리컵 자체가 왠만하면 10-12시간 양의 생리혈을 담을 수 있기에 윗분이 얘기 하셨듯이 일어 났을때랑 자기전에 갈면은 문제가 없어요.
@@Lelime-s2j4s 잡아빼기 위해 있는 부분이 밖에 나오도록 끼우지 않아요. 손가락을 넣어서 잡히는 정도, 검지 손가락의 1~2마디 정도 안으로 넣었을때, 닿는 정도로 넣어주어야, 전혀 느낌이 없어져서, 움직여도 전혀 거리낌이 없는 거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와있음, 움직일때 쓸리고 막 아프구 막 그래요.(탐폰도 마찬가지) 첨에 넣다보믄 겁나서 끝까지 못 밀어넣고, 그렇다보니 움직일때 불편하더라..새더라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생리컵이 밖에서 비워줘야 할 경우가 좀 그렇긴 한데, 정말 편하긴 해요. 탐폰보다도 훨씬 많은 양도 커버 가능해서 자주 갈지 않아도 되구요. 전 생리대->탐폰을 거쳐서 생리컵으로 정착한 사람이라, 삽입에 거부감이 없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탐폰을 처음 사용했을때 그랬었거든요. 덜 밀어넣어서 움직일때마다 쓸려서 아프고..난리 난리..ㅜ.ㅠ 그리고 실제로 탐폰은 꺼내기 위해 실이 연결돼 있고 그 실이 항상 밖으로 나와 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볼 일을 볼 때마다 찝찝하고 특히 큰 일을 볼 때는 당연히...-_-;; 그래서 위생적으로도 생리컵이 더 낫다고 봐요. 근데,저는 생리컵도 큰 일을 볼 때, 힘주다 종종 밀려 나오는 경우가 있길래, 그냥 제거하고 볼 일 보고 다시 넣어주고 있어요.
@@useeeeeeee @호움 저는 밑에 삽입할 때 능숙하지 않아서 넣을 때 아팠어요. 생리 안할때 연습해본답시고 했다가 더 아팠어요 😂 생리기간이 아닐 때 연습은 비추입니다. 탐폰을 넣는 것처럼 긴장을 풀고 넣으면 아프지 않고 몇번 연습하시고 나면 금방 적응이 돼서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근데 으뜸님이 말씀해주신 것보다 접어서 넣는 방식이 더 있는 걸로 알거든요. 자기한테 편한 방법이 있으니 꼭 찾아서 해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생리컵이 펴지는 방향이 아래 항문 쪽이어야해요 전 그게 중요한지 모르고 접어서 넣는 방향을 앞에 요도쪽으로 했다가 그 컵이 펼쳐지면서 너무 아팠어요;;;
@@useeeeeeee 전 처음에 사용할 때는 특별히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그건 생리컵의 경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듯 해요. 나한테 맞는걸 찾는다고 이것저것 사서 해봤었는데요, 경도가 있는 애들은 확 펼쳐지면서 약간의 충격이?? 있더라구요. 근데 또 너무 부드러운 애들은 초반에 잘 안 펼쳐졌는지 애매하기도 하고 그러다 새기도 하고..암튼..그랬구요. 아무거나 다 나랑 맞추다 보믄 잘 맞아 이런게 아닌데다, 그렇다고 그 많은 걸 다 사서 해보고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일단 양보할 수 없는 몇 가지 조건을 정하시고..(예를 들어 재질이 의료용 실리콘일것~! 뭐 이런거요. ) 거기에 해당 되는 아이들...뽑아서 생생 후기들을 많이 읽어보세요~ 특히 이런게 안 좋았어요~써놓은 그런거 위주로요. 한 달에 몇 일 하는 생리기간 동안에만 하는거라, 생각보다 이거구나 싶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긴 했어요. 그래서 완전히 적응?하기까지 탐폰이랑 같이 썼구요. 집에 있을 때 해보구..외출시엔 탐폰... 잘 때도 혹시 몰라 생리컵 하고 생리대(저는 면라이너-생리대도 쓰고 있었어서) 하고 자고 그랬었어요.^^
저도 으뜸님처럼 진짜 호기롭게 시작했었는데 생리컵 쓴지 4개월째인데 정말 너무너무 편합니다ㅠㅜ 특히 잘 때 새지 않는다는 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진짜 깊숙하게 들어가서 실링이 되면 안 한것처럼 아무느낌도 안 느껴지는 게 너무 신세계입니다 여러분 무서워하지마시고 꼭 한 번씩 써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c폴드 보다는 펀치다운이 넣을 때 제일 편했답니당 안에서 안 펴지면 손꾸락 넣어서 한 번 공기 넣어주면 챡 펴져서 실링 돼요!! 진짜 여러분 광명 느껴보세요 전 쓴 후로 친구들한테 영업했었는데 친구들은 안 쓰거나 못 쓰더라구여ㅠ (양이 너무 많은데 질 길이가 짧은경우) 그래서 많이 아쉬웠던 적이 ..✨
생리컵을 쓴 이후로 생리통도 줄어들고 일어나거나 앉을때 느껴지는 그 찝찝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ㅎ 너~~무 좋아요 관리만 잘해주면 생리컵 수명은 10년이에요 으뜸님 말처럼 환경보호에도 좋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없습니다😂 내 몸에 뭔갈 넣고 뺀다는 것과 밖에서 갈아끼운다는 진입장벽이 높긴 한데 익숙해지면 별거 아니에요~! 다 끝나갈 무렵엔 내가 지금 생리를 하고 있다는 것조차 까먹을정도로 편해요ㅠ 안써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학생들이나 성경험 없는 사람도 써도 됩니다!! 저는 고2때부터 쓰기 시작했거든요ㅎㅎ 다들 생리컵 쓰세요!!!
저는 생리컵 3년 사용하고 중단했어요. 저같은경우는 부작용인지 착용하면 골반이 너무 아파서 사용을 중단했어요ㅠ 생리컵 처음 사용했을땐 진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찝찝함도 없고 냄새도 안나고 굴낳는 느낌이 없는게 최고였어요. 자신에게 맞는 생리컵을 잘 찾기만 한다면 새지도 않고요. 제일 좋았던건 잘때 뒤로 흐르는 느낌없고 여름에 끈적임없이 청결하게 사용가능했던게 인상적이였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사용하고픈 제품이에요!
저도 으뜸언니처럼 기존에 사용하던 탐폰 말고 새로운것에 도전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생리컵 사용을 시작하였고, 벌써 사용한지 2년차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생리컵 사용하면서 진짜 생리기간이 너무 편해졌어요~ 양이 많아서 탐폰을 해도 생리대 중형 이상은 항상 사용했었는데 그런 불편함에서 탈출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사용 전 후 관리가 조금 귀찮은것과 밖에서 생리컵 교체할때 조금 불편한것도 있지만 조금의 귀찮음과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생리 중 삶이 너무 너무 좋아져서 저도 생리컵 강력히 추천합니다! ㅎㅎ
저도 생리컵 사용 4년차인데 싫어하는 사람한텐 절대 안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좋아요 ㅋㅋㅋㅋ 밖에서 어떻게 헹구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생각보다 밖에서 갈을 일이 많이 없어요! 정말 급하면 생수통에 물 담은 거 가지고 들어가서 화장실 안에서 하면 됩니당! 대신 골든컵 찾는 게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께는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양많은 2일차만 지나면 생리하는줄도 모르고 지나갈 수 있어요! 처음엔 밖에선 좀 힘들거 같아서 생리대+생리컵 썼는데 500미리 생수통 하나 있으면 밖에서도 어렵지 않아요! 습하지도 않고 너무 신세계입니다! 그래도 샐까봐 걱정이 되신다면 면생리대 하나랑 같이 쓰면 더 안심되고 화학물질로부터 해방될 수 있답니다! 제발 모두가 써서 신세계 누리셨으면🙏
생리컵 진짜 신세계... 처음 도전하기가 쫌 무서워서 그렇지 한번 착용하고는 생리대 못쓰는데.. 다들 생리컵 신세계 알면 좋겠어요ㅠㅠ 제 골든컵은 티읕컵! 여기서보니 반가워요! 저는 오히려 탄성이 좋아서 잘 펴져서 좋았어요 너무 말랑하니까 안에서 안펴져서ㅠㅠ 다들 꼭 골든컵 찾으세요!!
증말,, 다들 생리컵 한번만이라도 도전해보셨으면 ㅠㅠ 전 17년부터 사용했고 바로 적응했어요ㅋㅋ 처음 직구하기 전에 생리 이튿날 손가락 넣어서 자궁경부까지 길이 재고 온갖 정보 다 섭렵한 후에 했더니 첫 사용부터 금방 적응했어요. 물론 첫 주기에는 뺄 때 죠큼 힘들었는데 두번째 주기부터는 스킬이 생기더라구요. 둘째날까진 양이 많아서 슈퍼제니 라지사이즈 시도했는데 생리로 인해서 가스가 차면 복부압박감이 있어서 요즘엔 작은컵을 여러번 갈아주거나 탐폰하고 병행할 때도 있어요! 응아 못한 날에 밖에 나가야 하면 병행하는데 그것도 괜찮더라구요(저는 마이크로탐폰 직구해서 써가지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별로 안나와요!) 저는 맨 처음 직구한 레나컵이 잘 맞아서 스몰사이즈 잘 쓰고 있는데 얘는 단단한 편이라서 넣고 난 뒤에 잘 펴지는 장점이 있지만 압박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 그럴때는 좀 말랑말랑한 컵 쓰고 안에서 둥글리면서 펴진거 확인하면 실링 잘 되고 불편함 없이 쓸 수 있어요. 🌹생리컵 주문하시기 전에 꼭!! 그 전 생리주기때 자궁경부까지 길이 재고난 뒤에 사이즈 확인하시고 사세요! 실패확률이 줄어듭니다. 생리때는 자궁이 아래로 내려와서 평상시에 재는거랑 길이가 달라요. 우리 몸이고 우리 몸 안에서 나오는 피니까 손에 피묻는거 너무 두려워하지만 않으시면 금방 적응되실거예요! 그리고 처음 넣고 뺄 때 심호흡 하시면서 몸에 힘 푸셔야지 잘못하면 상처나요. 손톱은 뽀족하지 않게 잘 정리해주셔야 하구요. 적응만 하시면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으십니다,, 저는 셋째날부터는 생리컵을 2번만 갈아주면 되니까 바깥활동 할 때 주저함이 없구요,, 탐폰과는 다르게 생리컵 착용한 상태로 화장실도 자유롭게 갈 수 있고,,, 너무 좋아요ㅠㅠ 동지분들 여름에 찝찝한 생리기간에서 쾌적한 생리기간이 되는 경험 한 번 해보시면 부작용 있는 분들 아니고서는 생리대로 다시 돌아가기 힘드실만큼 좋을거라고 장담합니다! +) 앗 그리고 추가로 생각났는데 처음 사용하는 주기에 양 많은 날은 집에서 착용한 상태로 내 혈량을 체크해보시면 좋아요. 이게 사람마다 느낌을 금방 찾는 분도 계시고 몇달 걸리는 분도 계실테지만 컵에 피가 어느정도 차면 몸 안에서 컵이 좀 묵직? 해지는 느낌과 살짝 아래로 내려오는 느낌이 있거든요. 그 때 컵을 빼면 피가 좀 넘치거나 손에 묻는데 몇번 반복되면 몇시간쯤 지나야 손에 피 거의 안묻히고 뺄 수 있는지 감이 온답니다! 전 그냥 둘째날까진 맘편하게 라이너 붙여요! 아니면 그 뭐냐 생리대같은 역할 해주는 팬티? 입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대장님!!!! 이거 Q&A 받아서 영상 2탄 만들어주심 안돼요? 저 생리컵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운동할 때! 좀 걱정이 되는 거예요. 보통은 서서 걸으니 저 생리컵 안에 혈이 쏙- 담길 테지만, 운동할 때 누워서 윗몸일으키기 하거나 때론 누워서 사용하는 스쿼트 머신 같은 거 하잖아요! 그럼.. 완전 물구나무는 아니지만 여튼 생리혈이 다시 자궁쪽으로 쏟아지는 각도가 나오는데, 그럴 때도 그냥 사용해도 되는지 그런 게 궁금해요! 다시 자궁쪽으로 쏟아져도 건강적으로 괜찮은지, 그리고 그럴 때 별다른 느낌은 없는지. 그리고 생리혈 많은 첫째 둘째 날엔 수영 안 하지만, 양 적어지면 탐폰 끼고 수영선수분들은 수영한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그걸 생리컵으로 해서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내 몸 안에 넣은 생리컵을, 비누로 세척할 필요 없이 물로만 헹궈서 다시 넣는 건가요..? 저는 여태까지 집 밖에서 생리컵 교체할 땐 기존 꼈던 건 그냥 물로 세척 후 통에 넣고 예비용 컵(썼던 거 말고 새 거)으로 교체하여 쓰는 건 줄 알았어요!
제가... 답변 드려도 될까 해서 올립니당! 1. 운동을 해서 역류할 가능성을 얘기하시는것 같은데 우리몸은 구조상 피가 다시 역류해서 몸에 들어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해요! 물론 물구나무서기를 지속적으로 계속 하는건 비추지만 웬만한 운동에도 역류는 신경안쓰셔도 될것 같아요! 2. 생리컵을 잘 착용했을때에는 아무 느낌도 안나기에, 피의 어떤 움직임도 느껴지지 않습니당 3. 수영 물론 가능해요! 오히려 수영선수분들이 생리컵 많이 쓰시는걸로 알고있어요(탐폰은 밖으로 실이 나와서 거슬리기에) 4. 저는 생리컵은 그냥 질 청결제 같은걸로 교체때마다 간단히 세척하고 다시 이용합니다. 물론 물로만 씻어도 아무 이상이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사이클이 끝나고는 소독을 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jinakim4020 안녕하세요!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1. 역류 상황이.. 음.. 예를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볼게요. 운동할 때 저는 웨이트를 즐겨하기 때문에 복근을 위해 누워서 다리를 하늘로 뻗어 올리는 '레그레이즈'라든가, 하체 근육 단련을 위해 하늘로 다리를 뻗어 스쿼트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스쿼트 프레스 머신'을 사용하곤 합니다. 그럴 때가 바로 지속적인 물구나무 서기 자세가 유지되는 경우기 아닐까 싶어서요! 그게 궁금했던 겁니다. 몸을 거꾸로 뒤집는 동작들을 해야 하는 경우가 웨이트할 때 생기더군요. 그래서 생리컵은 별로 안 쳐다봤던 거 같아요. 근데 운동 열심히 하시는 으뜸님께서 4년이나 써오셨다고 하니, 그 기간 동안 저같은 운동하실 때 분명히 있으셨을 거 같아서요. 그 기간동안 저 운동들 안 해도 되지만, PT 받을 때 선생님이 남자분이다보니 편히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여쭈었던 겁니다! 2. 오래 앉아 있을 때 피가 역류하는 부분도 걱정했는데, 이건 뭐 모든 사람들이 공부할 때, 운전할 때, 업무 볼 때 다 앉아있으며 생활하는 거니까... 큰 이상을 없을 거라 생각은 해요! 3. 바깥에 12시간 이상 있어서 생리컵 혈을 한 번 비워줘야 할 때, 질세정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바로 세척 후 착용 하신단 말씀이신가요? 집 화장실이 아니니 세면대+변기를 저 혼자 쓰지 않잖아요. 그럼 칸에서 생리컵 빼서 변기에 혈을 버린 후 물 내리고 그대로 나와서(잠깐 나오는 동안엔 팬티라이너 착용) 질세정제를 꺼내 방금 혈 비워냈던 생리컵을 세척하고, 그 다음에 다시 화장실 칸에 들어가서 그걸 끼우단 말씀이신가요? 저는 예비용 컵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그 예비용 컵으로 교체하여 착용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방금 쓴 건 변기에 혈 버리고 세면대에서 간단히 물로만 세척 후 집에 오면 제대로 세척하거나 삶아서 말리고요. 4. 그리고 지금 글 쓰다보니 또 궁금한 게 생겨서 또 여쭙니다. 저는 탐폰을 10년 넘게 사용해왔습니다. 양 많은 1~3일차까진 혹시 몰라 팬티라이너 하나 붙여두고 생활합니다. 생리컵 사용자분들도 그렇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jinakim4020 5. 그리고 저는 외출 시엔 무조건 탐폰을 사용하지만 집에 와서는 1~3일 차엔 아예 입는 생리대를 착용하고 그 나머지 날 땐 일반 생리대를 사용합니다. 집에서까지 탐폰을 사용하는 게 돈 부담도 되고 또 건강에도 안 좋은 거 같아서요. 근데 탐폰을 생리컵으로 바꿔볼까하니 궁금한 게 생기더군요. 팬티형 생리대를 입고 잤다가 다음 날 출근할 때 컵으로 바꾸면, 질 벽에 남아있는 혈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 궁금하더군요. 탐폰은 질에 삽입하는 거라 질에 남아있는 혈들은 그 솜에 알아서 흡수하거든요. 그래서 저런 생각을 못해본 거 같아요. 근데 생리컵은 생리혈 흡수하는 게 아니라 안쪽에서 받아내는 형태잖아요. 그럼 질 벽에 남은 생리혈들이 꽤 있겠네. 그럼 잘 때도 생리컵 그냥 사용해야하나..? 하는? ㅠㅠㅠㅠㅠ 질문이 너무 많죠? ㅠㅠㅠ 죄송합니다.
저는 2017년 9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해서 벌써 4년하고도 5개월째 사용중이네요! 이제 다시는 생리대 쓰던 시절로 돌아갈수가 없어요..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ㅠ 생리대 쓰던 그 시절, 6~7일간을 매순간 찝찝함속에 살았는데 이제는 생리 기간에도 제가 생리를 하는걸 자꾸만 까먹을 정도로 너무 너무 편하고 위생적이고 삶의 질이 상승해요.. 샤워도 넘 편안하게 하고요! 시간 맞춰서 생리컵 잘 갈아주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좋습니다. 진짜 꼭 한번 써보세요.. 생리가 두렵지가 않습니다.
생리컵을 접을 수 있는 악력만 있으면 누구나 쓸 수 있어요😎 신세계예요! 탐폰은 시간마다 갈아줘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데 생리컵은 그런 것도 없구요! 4년째 몇달에 한번 오는 생리통빼면 생리 안하는 것처럼 지내요 맞다 생리컵 쓰고 나서 허리 뽑히는 듯한 생리통도 없어졌어요!
문컵으로 시작해서 월경컵을 10년째 쓰고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지금은 슈퍼제니에 안착해서 5~6년째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복부압박등 압박으로 인한 고통을 느끼시는 분들은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제품으로 바꿔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사용 중에 한두방울 새는건 실질적으로 모든 액체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어서...전 면월경대 사서 양 많은 날은 같이 사용한다네요. 양이 정말 많은 편이라 2, 3일차는 3시간~5시간마다 한번씩 갈아주는데 사실 저도 회사에 나갈땐 이게 불안해서 탐폰을 썼거든요. 그런데 나중엔 그냥 월경컵+월경대 조합으로 출근해서 근무 전에 한번 갈고 점심때 갈고 퇴근 한두시간 전에 갈고 하는 식으로 지냈어요. 어차피 월경기간중 짧으면 하루 길면 2일이니 그렇게 번거롭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근무처에 화장실 구비가 잘 되어계신 분들은 한번쯤 시도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대학생때부터 사용하다보니 이게 초기 금전적 압박이 심해서(당시 돈으로 7만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잘 안 맞는 제품을 꾸역꾸역 사용하느라 복부 압박감이 너무 심하고 불편했었는데...그 밑빠지는 느낌과 굴낳는 느낌이 없어진게 너무 좋아서 그냥 썼었거든요ㅠㅠ 요즘은 이벤트도 있는것 같으니 잘 찾아보시고 펼치기가 힘들다고 해도 가능한한 말랑한 제품을 사셔서 여러번 연습해보시면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ㅠㅠㅠ
저도 이게 너무 궁금해요! 삽입이나 이런건 걱정이 안되는데, 밖에 있는 시간이 긴 저로서는 중간에 비우고 세척할때 혈이랑 화장실 위생이 걱정이에요. 생리컵 관련영상은 많은데 이런 부분에 대한 경험담은 상대적으로 적더라구요! 쓰는 친구에게도 물어봤는데 집에서만 쓰거나 일반적인 근무 시간대라 제가 참고하기는 애매하더라구요
저는 장보러 갔다가 새는 느낌 들어서 가보니 제가 그 달엔 양이 많아서 샜더라구요. 이마트였는데 혈 버리고 휴지로 대충 닦고 세면대로 가서 비누로 손이랑 생리컵 씻는데 첨엔 피때메 신경쓰였는데 아무도 제가 뭘 씻는지 관심이 없더라구요. 당황하긴 했지만 다시 화장실 칸에 들어가서 착용했네요. 그리고 생리컵 빼면 피가 주르륵 흐를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잠깐 사이에 흐른 적은 없었어요. 지금도 가끔 밖에서 갈 때가 있는데 세면대에서 씻구 다시 칸막이 들어갈 때 손잡이 병균 신경쓰이는 거 빼곤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 대장님의 콘텐츠들이 너무 좋아요 운동콘텐츠는 말할것도 없고요 언제나와방죠음 ㅠ 댓글백다섯개써도 모질람 ㅠㅠㅠ 우동산이나 피톨로지 쌤들과 같이 전해주시는 정보나 이런 생리컵에 대한 리뷰도 뭐랄까 어린 친구들에서 같은 나이 또래, 어머니세대까지 쉽게 겪을수있는 시행착오들이나 실수에 대해서 마치 친한 언니 동생 친구처럼 조언해주고 좀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주는 느낌이예요!!! 그러면서 항상 영상에서 다루지 않거나 조금 스치듯 지나가는 다양한 가능성에대해서 닫힌 이야기를 하는것도 아니구용 (ex 생리컵에 대해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이라고 먼저 언급한다던지 그런것들이용) 힙으뜸 채널 관계자님들과 무엇보다 대장님의 고민과 애정이 느껴지는 콘텐츠들에 항상 감탄합니다요 언니에게서 빠져나갈수가없다 여성분들 다들 힙으뜸하세요b
저도 생리컵 쓴지 2년정도 됐는데요! 처음은 루나컵으로 시작했어요 완전 신세계였고 저도 3달정도는 힘들었던거같아요. 그런데 제가 양이 정말 많은 편인데, 쓰다보니 몇시간 안됐는데 컵이 다 차버리더라규요ㅠㅠ 질 입구 길이가 짧은 편이라 꼬리를 최대한 잘라도 큰사이즈는 사용이 어렵구요..ㅠㅠ 그래서 찾아보다가 지금은 티읕컵 사용중이에요. 아래쪽은 넓고 길이는 짧아서 생리 양은 많이 담기고 몸에도 딱 맞더라구요~ 진짜 좋아요!!! 생리컵 사용하셔서 신세계 경험하세요!
저도 사용중인데 진짜 좋아요. 저같은 경우는 잘 때 새어나오는 느낌 때문에 또 축축해지는것 때문에 너무 싫었는데 생리컵을 쓰고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저는 아이를 출산한 엄마이지만 그래도 질안에 생리컵을 넣는게 약간은 부담스럽긴 했었어요. 그래도 3개월정도에 걸쳐 계속 도전해봤더니 이제는 익숙해져서 넘 좋습니다. ^^
생리컵 정말 좋아요! 저는 4년전까지는 탐폰쓰다가 미국에서 의사선생님이 생리컵을 정말 좋으니 써보라고 추천해주셔서 쓰기 시작했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생리할때도 수영하고 운동하고 다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꿀템이고, 무엇보다 자고 일어났을때 아무리 큰 패드를 해도 혈이 샐때가 많아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그런 걱정을 없애줘서 좋아요. 그리고 저는 생리대나 탐폰을 쓰면 아무래도 생리혈때문에 좀 미세하게 나는 그런 냄새가 좀 신경쓰일떄가 있었는데, 생리컵을 착용하면 평상시에는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미국 친구들은 생리컵 굉장히 많이 쓰던데 한국에는 잘 안알려져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더 많은 우리나라 여자분들이 생리컵을 알게되어서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치질 심해서 생리컵 시작한 1인입니다. 페미사이클 쓰고있구요. 생리컵 착용감과 지속력에 있어서는 최고에요. 정말 생리탈출급 편안함이죠. 다만 집 밖 편하지 않은 곳에서 교체해야하게될 때가 불편하죠. 손에 피칠갑을 하고 빼내야 하는데 화장실 칸막이 안에서 손을 씻을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물티슈와 휴대용 소독액을 꼭 챙겨 다니고 교체할 생리컵도 가지고다닐 생각까지 꼭 하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물론 잘 사용하고 있지만 이 부분을 미처 생각지 못한 분들도 계실것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모두들 각자에게 잘 맞는 생리컵 찾으셔서 생리탈출 성공하시길!
진짜 반드시 사용하고 말것,, 넣는 방법 찾아서 여러번 해보다 잘 안돼서 매번 나중에 하자! 하고 책상에 꾸석에 놔뒀는데 (스킬부족인거같아여 엉엉) 언니가 마지막에 알려준 방법은 안해봤거든요 근데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저 방법으로 이번달에 다시 도전해야지 생리대 진짜 오지게 찝찝하고 가렵고 ㅡㅡ 냄새까지.. 나도 반드시 이 신세계에 적응하리라
저도 라비아폴드법으로 하는데 다른 폴드법보다 입구가 작아져서 그런지 잘 들어가요!! 저는 생리컵 사용하기 전에도 탐폰 사용해서 한번에 성공했는데 탐폰 넣듯이 일자로 넣지말고 대각선? 으로 넣는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한번 넣으면 쉬운데 한번이 어려운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첨 넣을때 걍 쑤셔넣어서 찢어지는줄 ㅎㅎㅎ
저도 주변에 영업 많이 해봤는데 생각보다 영업이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무섭다는 반응이 대부분..) 저도 영상 같은 것 많이 찾아보고 호기롭게 도전했는데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여행갈 때 생리대 뭉텅이로 챙길 필요도 없고 헬스할때나 수영할때도 1도 안새요 진짜진짜 짱입니다 안써보셨으면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 ㅎㅎㅎ
생리컵 유저로써 다들 진짜 꼭 한번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익숙해지면 정말 너ㅓㅓㅓㅓㅓ무 편하거든요 물론 처음에 시도할 때는 아프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잘 몰라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많이 들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도 계속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보면서 자신한테 맞는 방법을 찾으셔야 해요.. 한 3개월 정도 적응기간을 가지면 그 뒤로 몇 십년 편해지니까 다들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그럼요😉 생리컵이 진입 장벽만 넘어서면 이토록 추천하고픈 제품이 없다지요 저두 으뜸님처럼 4년차 입니다 한국인 유저가 없어서 외국 동영상 보던게 엊그제 같네요ㅎ 전 다행스럽게 디바컵이 골든 컵이라 스템 두 칸 자르고 천국을 경험하고 삶아쓰고 잘 쓰고 있습니다 전 펀치다운으로 :)ㅋ 다른 분들도 꼭 사용 해 보심 좋겠어요
저 이거보고 용기내서 써봤는데 진짜 신세계예요.. 너무 감사함😢 왜 이제서야 썻지?? 싶어요 후기는 1. 장점 : 생리통/생리량 감소 전 생리량이 많은편 생리통도 심해서 진통제 무조건 먹어야 일상생활 가능. 근데 생리컵 쓰고 갈아주는시간 2배 줄고,(2시간->4시간) 생리통 없어짐.. 너무너무 아팠었는데.. 2. 단점 : 외부 교체 어려움, 적응기간 필요 이게 혈을 담은걸 빼내는과정에서 혈이 튀고 묻기 쉬워서 외부에서 교체하긴 어려움 그래서 양많은날은 큰컵을 사용해야하는데.. 이게 작은컵부터 적응하는거라 처음에는 교체가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넣는건 생각보다 쉬운데 빼는데 좀 아풀수있어서 적응기간이 필요함 3. 추천하는 사람 생리혈을 배출하면서 느끼는 통증?이 심한분 - 생리통 감소 효과 (전 아예 없어짐) 생리량 많은 사람 생리기간 긴사람 /패드때문에 피부가 아프신분 강..추bb
생리컵4년차,,, 이제 생리대 얼마하는지도 까먹었어요 요가하거나 잘때 새는 걱정 안한지도 백년이 지난듯,,,4년간 메루나 s사이즈 2개 구입비용이 끝 생리냄새는 생리혈때문이 아니라 생리대때문이더라구요 빼고 넣는데 1분도 안걸림 저는 사전조사만 한 달 넘게한거같아요 덕분에 바로 골든컵찾았는데 남들사는거 보고 따라 사면 실패할 확률 높습니다
저도 사용한지 4년 넘은거 같아요! 저도 도전정신으로 시도했는데 어렵지 않게 했어요! 으뜸님 말씀처럼 생리를 안 하는 너낌. 아주 좋습니다!!! (생리통이 있지만 자신과 잘 맞는 약을 먹으면 아픈것도 없고 아무느낌 없어요 👍🏻) 다만 ㅋ 아무 느낌 안 나서 순간 하는지 몰라서 깜빡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르고 잘 수도 있으니 아주 잘 그것만 유의하고 관리 잘 하면 진짜 최고에요!!! 저는 저기 없지만 루넷컵 사용 중인데 추천해요 .. 한나컵은 너무 커서 불편하더라구여 ㅜㅜ
생리양이 많은 분들은 용량 큰 생리컵을 구매해서 초반에 생리양 어느 정도인지(ml) 체크해두면, 대부분은(저도 생리양이 적은 편은 아니에요) 생리 양이 가장 많은 날에도 12시간 내에 교체하면 생리컵 넘치지 않습니다. 12시간 이상 외출할 경우 공중화장실보단 1인 화장실(세면대 같이 있는)에서 생리컵 교체가 가능하구요. < 이 부분은 생리컵을 사용해보지 못한 분들이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서 염려하는 부분이지만 번거롭거나 적응기간(3-4개월) 잡고 천천히 적응하면 돼요!! 또는 12시간 외출하는 날에만 생리대, 탐폰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저도 4년째 루나컵 사용중이에요 정말 생리대랑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친구들한테 매번 영업하는데도 다들 선뜻 시도를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울뿐ㅠㅠ 매번 달마다 사용하는 생리대 가격 생각하면 생리컵은 정말 저렴한거죠 한 번 사면 몇년은 계속 쓰니까요 생리대 쓰면 살갗이 쓸려서 붓거나 염증, 트러블이 자주 생겼는데 이젠 그럴 일도 없고 냄새도 안나고 생리대의 축축하고 찝찝한 느낌을 안견뎌도 되고 교체도 자주 안해도 되고 생리대랑 비교하면 세거나 팬티에 묻는 건 거의 없는 수준이고.. 생리대의 불편감이 이루말할 수 없어서 그에 비교하면 월경컵은 장점밖에 없어요 월경 중인걸 까먹을 정도로 정말 천국이에요ㅠㅠ 안맞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제발 한번 시도해보시고 적응해보세요... 절대 생리대 쓰던 때로 못돌아가요 뺄 때 팁?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저는 소변 본 후에 빼는 편이에요 대소변 볼 때 압력?때문인지 질 속까지 들어가있던 컵이 질구까지 내려와서 제거하기가 더 쉽더라구요 처음쓸땐 실링된 상태에서 빼려고 잡아당기면 당연히 잘 안빠지고 아프니까 실링 푼 후에 제거하세요 저는 적응돼서 이제 그냥 숙숙 뺍니다
생리컵 정말 정말 좋은 건 사실인데 포궁 높이나 몸 상태 따라서 다르게 착용해야 하는 거라 꼭! 포궁 높이 재보고 자기 몸 상태에 따라 단단하기를 정해야한다는 거 알려주셨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저는 아주 낮은 포궁이라 중간컵 사이즈만 돼도 넣으면 배랑 허리가 아프거든요. 반대로 높은 포궁인데 짧은 거 쓰면 안으로 들어가버려서 빼기가 힘들대요. 그리고 장점만 말씀해주셨는데 단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방광 압박이 있습니다. 생리로 인해 화장실 가는 횟수는 주는데 물 많이 마시면 평소보다 자주 화장실 가야해요. 생각보다 질이 힘이 세기 때문에 어떤 폴드법을 쓰건 요령이 없으면 안에서 펴지지 않아서 헤매기도 하고요. 저는 생리컵과 생리대를 병용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아주 낮은 포궁이라 컵도 용량이 작아요. 그래서 양이 많은 첫째, 둘째날의 경우엔 아무래도 쉽게 컵이 넘치더라고요. 밖에서 컵을 빼서 세척하는 게 번거롭고, 비위생적인 화장실에서 생리컵을 꺼내는 게 마음이 불편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냥 외출 중에 생리컵을 끼고 생리대 차고 나가서 마음 편히 놀다가 집에서 생리컵 비웁니다. 생리대만 쓸 때보다 좋은 점은 굴 낳는 느낌 ^^;이 안 난다는 거, 생리대 넘쳐서 옷 버리는 일이 사라졌다는 거네요. 그 외에 생리컵이 주는 장점(생리통 감소, 생리일 짧아짐)도 있고요. 댓글 보다보니 밖에서 생리컵 비우는 일에 대한 걱정이 꽤 있길래 저처럼 쓰는 경우도 있다고 남겨봐요.
영상에서 소개되고 우리에게 익숙한 모양인 '종 모양' 생리컵 뿐만 아니라 '디스크 모양' 생리컵도 고려해 보시길! 저는 종 모양 생리컵을 몇차례 실패한 후 디스크 생리컵을 한번에 성공했습니다!!! 신체 구조가 사람마다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생리컵도 다 달라요. 한 번의 실패에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조금 더 투자해 보세요. 인생은 분명히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할 겁니다!
저도 생리컵 (간헐적) 사용 3년차로서 확실히 장점이 많아서 많이 추천을 하는 편이에요. 물론 시도 못하는 지인들이 많긴 하지만.ㅎ 으뜸님이 이렇게 추천해주시니, 좀 더 널리널리 전파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기 돌 때, 이쁘게 하얀 드레스 입으려 했는데 마침 생리가 뙇 겹쳐서.. 한 번 궁금했는데 써볼까 하는 마음으로 티읕컵 사용 시작했습니다. 3년째 티읕컵 사용 중이구요, 삽입 후 잘 펴지는 편이에요. 시행착오 없이 잘 선택한 듯 하구요. 회사 다니면서 사무실 화장실 사용할 때는 솔직히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어째저째 현명하신 선배님들의 노하우 덕에 잘 연명 중입니다.ㅎ 으뜸님 나중에 공중화장실에서 처리방법 등 기타 노하우도 부탁 드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아, 생리대 착용하다 보면 피치못하게 .. 아프잖아요?(안 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앞뒤로 살 쓸리고, 화학성분ㅠㅠ 에 노출돼서..) 그런 통증 없는 게 제일 좋아요. 저도 가끔 생리대 착용 하기는 하는데, 결국 다시 생리컵으로 돌아가게 된답니다. 생리컵 운동할 때만 편한 게 아니라,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한테도 진짜 짱 좋아요. 🙌
우선 전 레나컵쓰구요~ 생리컵 쓴지 2-3년 되가는데 일단 생리대 사는것보다 비용도 적게들고(1년에 한번정도 교체하면 좋더라구요) 교체주기도 길고 생리가 넘치거나 샐 염려도 적고 소중이 부분이 피가 거의 안 묻기때문에 냄새나 위생적으로 좋아요 피부가 쓸리지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아 그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초반 2-3개월 하면 적응되니깐 망설이는 분들 함 트라이해보셔도 좋을거같아요 ! 생리컵 하시고 다같이 천국가요 ㅜㅜㅜ 삶의 질 상승 최고 !!!
루나&티읕 써봤는데 티읕이 더 좋은것같습니다. 실링이 너무 잘되요.용량도 크고 진짜 실링이 미쳤어요 확률 99.9% 루나 링도 쓰는데 확실히 편히 빠지긴 하지만 티읕에 비해 실링이 너무 안되는 편이에요ㅠㅠ쫌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티읕 추천 드려요.루나에 비해 이물감도 적고 방광압박도 개인적으론 적더라구요
버금이들 오늘 영상 잘 보셨나요?
분명 촬영은 투머치토커 느낌으로 20분가량 찍었는데 편집 과정에서 간결하게 '으뜸대장이 생리컵을 쓰는 이유, 후기' 위주로 내용을 담다 보니 편집본이 짧게 나왔어요! 그래서 추가로 정보를 더 드리려고 해요.^^
우선, 생리컵 착용하고 운동가능한 지, 잘 때 착용해도 새지 않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제 경우 생리컵 사용이후에 운동과 잘 때 가장 편해졌습니다. 실링이 잘 되어야하는 전제조건이 붙지만, 생리컵이 익숙해지면 잘 때 신경쓸 게 하나도 없어요. 너무 편해요. 푹 자고 일어나서 깔끔하게 생리컵 교체만 해주면 끝!
생리컵 교체주기는 12시간 이내로 생리양이 가장 많은 2~3일째는 하루 2번 정도, 그리고 나머지날에는 하루 1번 교체를 하면 되기 때문에 생리컵, 탐폰에 비해 교체주기가 길어요 ! 제 경우 생리중에는 따로 생리컵을 소독하지 않고 교체할 때마다 뜨거운 물로 세척합니다. 생리가 끝나면 끓는물로 생리컵 소독한 다음 건조시킨 뒤 케이스에 보관해요 !
생리컵 빼는 방법은 손으로 생리컵 한쪽 공기를 빼듯이 살짝 눌러주면 진공상태가 풀려서 피 안 넘치고 안전하게 뺄 수 있어요 ! 당연히, 힘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생리혈도 넘치고 우리버금이들의 소중한 부위가 상처날 수 있으니 살살 조심히 진행해주세요!!! 그리고 언제나 생리컵 사용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그리고 생리양이 많은 분들은 용량 큰 생리컵을 구매해서 초반에 생리양 어느 정도인지(ml) 체크해주세요. 대부분은(저도 생리양이 적은 편은 아니에요) 생리 양이 가장 많은 날에도 12시간 내에 교체하면 생리컵 넘치지 않습니다. 12시간 이상 외출할 경우 공중화장실보단 1인 화장실(세면대 같이 있는)에서 생리컵 교체가 가능하구요. < 이 부분은 생리컵을 사용해보지 못한 분들이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서 염려하는 부분이지만 적응기간(3-4개월)을 잡고 천천히 적응하면 돼요!! 또는 12시간 외출하는 날에만 생리대, 탐폰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생리컵 사용해보지 못한 버금이들을 위해 생리컵을 잘 사용중인 버금이들은 댓글로 생리컵 사용후기 맘껏 공유해주세요!!!!!😊🧡
생리컵이 신세계라면 Ziggy cup 한번 써봐주세요ㅠㅠ 더 신세계
대장,, 친절해,,,,, 💖 부가설명 보고나니 더 안심하고 사용할수 잇겟다,,, 설명 너뮤잘해주셔,,,💖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이정도라고여??? 바꿔야하나
영상 보자마자 루나컵 바로 구매햇어요 ㅎ
진짜 여자들은 진짜 으뜸님 채널만한 채널이 없음.. 운동할때도 항상 건강이랑 부상예방이 최우선이고 다양한 건강 정보까지.. 최고임.
그리고 정신건강까지... 👍👍👍👍
맞아요 부상예방 중요한데 앞에 스트레칭도 매번 끼워주시고, 기초 영상이라던지 탄탄해서 좋아요.
운동유튜브는 남자 계란님, 여자 으뜸님 국룰이죠👍
1:49 한나컵 사용자 입니다! 끝부분 길어서 조금 잘라내고 나니 너무 편하고 잘 맞았어요. 힙으뜸님 말대로 오돌토돌한 부분이 있어서 빼낼때 손에서 잘 안미끄러져서 좋습니다.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생리대 썼을때 하루 6~7번 갈 정도로 양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생리컵 s사이즈만 써도 10시간 거뜬합니다!
와이프가 생리 때문에 고생을 너무 많이해서 생리컵 사줬는데, 마음은 고마워하지만 처음엔 적응이 잘안된다더니 참고 1달 사용한 후로는 너무 편하다고 합니다. 생리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시도해볼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너무 스윗하신 남편이다ㅜㅜ
생리컵도 구매하시고 생리컵 관련 영상도 보시고.. 와이프분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너무 예쁘시네요
엄청 스윗하세요 ㅜㅜ 저는 생리컵 쓰면 너무 좋은데 열탕소독하는게 불편해서 생리컵 UV 살균기 쓰고 있는데 좋아서 추천해드려요!
저도 생리컵 쓰는 사람으로써 ,,, 진짜 다들 이 신세계를 경험했으면 하는 ㅠㅠ 처음만 잘 버티면 금방 적응은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써볼까 고민중인데요
밖에서 화장실 가야할때는 어떻게 처리해야해요..?
새걸로 갈아끼우고 사용했던거는 그대로 가지구나와서 물로 세척하나요..?ㅠㅠ
@@rabbit_ddi 보통은 생수병 같은거 들고가서 씻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저는 밖에 오래 있지 않아서 ㅠㅠ 갔다와서 집에서 처리합니당 번거로우신분들은 하나 더 챙겨서 같이 주는 통에 담고 나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들었어요..!!
@@연-n7g 아하! 감사해요
이제 이 무더위에...생리대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얼른 바꿔봐야겠어여😿
@@rabbit_ddi 맞아요 특히 여름에...지옥이죠 ㅠㅠㅠㅠ 저는 진짜 다시는 생리대 못쓰겠어요 생리컵 성공하시길 !!
생리컵 탐폰 등 장점이 너무많지만 저는 탐폰쓰고 질염이 너무너무심해져서 병원가보니 질 내 산소투과율?? 공기접촉률이 낮아져서 그렇다고 생리컵도 포함되는 거라고 그러셨는데 혹시 면역력이 낮거나 질염심하신분들은 비추합니당 ㅠ.ㅠ !
생리컵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너무 편해요.. 생리대 그 축축하고 샐까바 걱정되고 그 느낌 다시는 느끼기 싫어요.. 특히 볼일보고 다시 ㅇ바지 올렷을때 생리대 차가워져잇을때 진짜 극혐....
일단 생리대 비용 안들어서 진짜 돈이 절약될거 같긴 하더라고요..ㅠ
생리대 넘 비싸...
선생님.. 영업 성공하셨습니다.. 영상 두번 돌려보고 곧 예정일이라 주문하고 오는 길입니다ㅎㅎ.. 탐폰도 항상 실패했지만 나 자신 화이팅해줘
저 미국 사는데 생리컵 지금까지 4종류 써봤습니다!! 모든 컵 잘 쓰긴 했는데 빼는 게 은근 귀찮아서 탐폰으로 돌아가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FLEX Cup 을 만나고 나서는 탐폰 생각도 안납니다…👍🏻👍🏻 얘는 그 어떤 다른 생리컵과는 다르게, 잡아빼는 게 고리로 되어있는데 그게 생리컵 가장 윗부분 과 연결되어있어서, 뺄 때 고리만 잡아당기면 진공이 풀려서 그냥 그대로 뺄 수 있어요. 솔직히 일반 생리컵 뺄 때 손가락 깊게 넣어서 컵 밑부분 눌러서 진공 풀어서 꺼내야하잖아요: 그게 귀찮고 좀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탐폰생각 났던건데, 이거는 고리만 손가락 끝에 걸어서 당기면 자동으로 컵 윗부분이 구겨지면서 진공 풀리고 그냥 쭈욱 나오는거라서 진짜 신세계에요. 이 제품이 한국에도 들어가서 널리널리 썼으면 좋겠어요 정말루…… ❤️❤️ (혹시나해서 말씀드리지만 광고 아니고요… 생리컵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그냥 너무 좋아서 추천하고 싶은 마음에 쓰는겁니다..!!)
와 영업당했어요ㅎㅎㅎ한번 써보겠습니다!ㅋ
저도 같은 이유로 탐폰으로 다시 돌아갔었는데ㅜㅜ 좋은정보 감사해요!! 당장 구입 ㅎㅎ
와 저도 1년정도 생리컵 쓰다가 같은 이유로 탐폰으로 돌아갔는데 솔깃하네요 ㄷㄷ 생리컵 한번 사면 그 이상 지출이 거의 없음, 찝찝함 없음, 냄새 없음 이런 식의 장점이 너무 극명하긴 한데 양 적은 날.. 특히 아침에는 너무 근육이 굳어 있어서 생리컵이 잘 안 빠졌거든요 ㅠ 좋은 추천 감사해요!
@@han7670 맞아요 검정색!!!😊
저도 믿고 구매해봅니다...!!!
생리컵은 ㄹㅇ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생리통 아니면 하는지 안하는지를 모름 갈 때 빼고.. 어쩜 심으뜸님하고 저랑 똑같은지!! 저도 2개월 넣는거 실패하다가 3개월차에 성공했는데 너무 편합니다 씨폴드 세븐폴드 다실패하고 라비아폴드로 쓰고있어요ㅋㅋ루나컵으로 시작했는데 정착했어요ㅋㅋ하나로 보통 5년까지 쓸 수 있다는데 전 2~3년 쓰고있어요 전자렌지 돌릴때 루나컵 저 플라스틱통으로 돌리면 플라스틱이라 쪼그라들어서 다이소에서 조그만 실리콘통 있거든요? 그거 안에다 넣고 돌리면돼요! 다만 저는 생리통 그대로고 일수도 그대로긴 해요 ㅋㅋ 아무튼 엄청엄청 좋다는거.. 주변에 맨날 영업하고 다니는데 진입장벽 무섭다고하시는... 처음에만 무섭지 익숙하면 최고의 삶이에요...
쓰면서 종종 불편한점이있지만 장점이 크죠 ㅡ 쓰다가 갑자기터지거나 자주갈기 곤란한 날에 생리대쓰면 그 울컥하고 흐르고 눅눅하고 미추어버림....
@@user-xx3wp5de5h 잘못끼우거나 컵이넘치면요
안녕하세요! 이브입니다. 저희 이브컵을 생생한 꿀팁과 함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경컵과 함께 월경을 하는 모든 존재의 일주일이 더 편안해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발 삽입도구도 개발해주세요...넣는게 너무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생리컵 1년째 쓰고있고 진짜 좋아서 장점이 끝이 없긴한데 적어봄
1. 엉덩이랑 사타구니 쓸려서 아플일 없음 생리대 이상하게 접혀서 따가울 일도 없음
2. 재채기할때 나오고 웃을때나오고 걸을때 나오고 아무것도 안할때 나오는 굴 낳을 일 없음
3. 생리대에 있는 축축한 피 계속 느낄 필요없음
4. 잘 때 뒤척임 쌉가능 샐까봐 걱정없음
5. 양 많은 둘째날 빼고는 12시간이상 착용가능. 일어나서 갈아주고 자기전에 갈아주면 됨.
6. 여행갈때 생리대 파우치 한가득+탐폰 한박스 안챙겨가도 됨 생리컵 하나면 가능
7. 냄새날까봐 걱정 안해도 됨 생리 안할때보다 팬티 더 깨끗함
8. 냉 많을때도 착용가능. 팬티라이너보다 더 위생적이고 냄새도 안남.
9. 내가 생리하고 있는지 가끔 까먹음. 아 맞다 나 생리중이지...
이상임. 사람들 왜 생리컵 안쓰는지 모르겠음. 처음 2개월에서 3개월 정도는 이물감 들었는데 적응 후에는 이물감 없음. 매우 쾌적. 아직 미성년자고 그놈의 !!성경험!!없어도 당연히 가능함 시발.. 생리컵 사용해보고 싶으시다면 손가락으로 본인 질 탐험해보시길 강력히 바람. 다른건아니고 내 질길이가 이정도 되는구나만 중지로 가늠해보시길. 내몸인데 내가 모르는 건 이상하잖아요. 입문으로는 루나컵이 소프트하고 아주아주 친절함.
근데 집보다 밖에서 화장실쓰는경우가 많은데...밖에서도 쓰기괜찮은가욤???
@@뽀오니 제가 쓰던 생리컵은 손잡이가 질 외부로 쪼금만 삐져 나와 있어서 밖에서 볼일 볼때도 걸적 거리지 않았어요. 집이 아닌 공간에서 갈아 사용하는건 불편 하지만 생리컵 자체가 왠만하면 10-12시간 양의 생리혈을 담을 수 있기에 윗분이 얘기 하셨듯이 일어 났을때랑 자기전에 갈면은 문제가 없어요.
생리컵 입문을 고민 중인 사람입니다... 제가 궁금한 건 생리컵 사용방법이 아무래도 생리컵으로 질입구를 막게 되니까... 질 입구를 오랜 시간 막고 있는 것 때문에 생기는 문제나 단점은 없나요,,?
생리컵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한지 7년차인데 초반엔 작은 걸 샀다가 자꾸 흐르는 것 같아서 루나컵으로 갈아타고 너무 좋았어요! 말씀하신대로 자주 안갈아도 되고 냄새도 안나고 흐르지도 않고 생리통도 줄여줘서 진짜 너무 편해요!
제가 생리컵이나 탐폰 등을 한 번도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이런 삽입?하는 생리 제품들을 쓰면 후에 빼기위해서 약간 밖으로 나와있는 부분이 소변을 보고 난 후에 휴지로 닦거나 할 때 움직이거나 빠지는 경우는 없나요? 소변이 나와있는 부분에 묻나요?
@@Lelime-s2j4s 잡아빼기 위해 있는 부분이 밖에 나오도록 끼우지 않아요. 손가락을 넣어서 잡히는 정도, 검지 손가락의 1~2마디 정도 안으로 넣었을때, 닿는 정도로 넣어주어야, 전혀 느낌이 없어져서, 움직여도 전혀 거리낌이 없는 거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와있음, 움직일때 쓸리고 막 아프구 막 그래요.(탐폰도 마찬가지) 첨에 넣다보믄 겁나서 끝까지 못 밀어넣고, 그렇다보니 움직일때 불편하더라..새더라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생리컵이 밖에서 비워줘야 할 경우가 좀 그렇긴 한데, 정말 편하긴 해요. 탐폰보다도 훨씬 많은 양도 커버 가능해서 자주 갈지 않아도 되구요.
전 생리대->탐폰을 거쳐서 생리컵으로 정착한 사람이라,
삽입에 거부감이 없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탐폰을 처음 사용했을때 그랬었거든요. 덜 밀어넣어서 움직일때마다 쓸려서 아프고..난리 난리..ㅜ.ㅠ
그리고 실제로 탐폰은 꺼내기 위해 실이 연결돼 있고 그 실이 항상 밖으로 나와 있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볼 일을 볼 때마다 찝찝하고 특히 큰 일을 볼 때는 당연히...-_-;;
그래서 위생적으로도 생리컵이 더 낫다고 봐요.
근데,저는 생리컵도 큰 일을 볼 때, 힘주다 종종 밀려 나오는 경우가 있길래, 그냥 제거하고 볼 일 보고 다시 넣어주고 있어요.
탐폰은 써본적 있는데 생리컵은 어떤가요 처음에...?
조금 아픈가요??
@@useeeeeeee @호움 저는 밑에 삽입할 때 능숙하지 않아서 넣을 때 아팠어요. 생리 안할때 연습해본답시고 했다가 더 아팠어요 😂 생리기간이 아닐 때 연습은 비추입니다.
탐폰을 넣는 것처럼 긴장을 풀고 넣으면 아프지 않고 몇번 연습하시고 나면 금방 적응이 돼서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근데 으뜸님이 말씀해주신 것보다 접어서 넣는 방식이 더 있는 걸로 알거든요. 자기한테 편한 방법이 있으니 꼭 찾아서 해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생리컵이 펴지는 방향이 아래 항문 쪽이어야해요 전 그게 중요한지 모르고 접어서 넣는 방향을 앞에 요도쪽으로 했다가 그 컵이 펼쳐지면서 너무 아팠어요;;;
@@useeeeeeee 전 처음에 사용할 때는 특별히 아프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그건 생리컵의 경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을듯 해요. 나한테 맞는걸 찾는다고 이것저것 사서 해봤었는데요, 경도가 있는 애들은 확 펼쳐지면서 약간의 충격이?? 있더라구요. 근데 또 너무 부드러운 애들은 초반에 잘 안 펼쳐졌는지 애매하기도 하고 그러다 새기도 하고..암튼..그랬구요.
아무거나 다 나랑 맞추다 보믄 잘 맞아 이런게 아닌데다, 그렇다고 그 많은 걸 다 사서 해보고 결정할 순 없으니까요, 일단 양보할 수 없는 몇 가지 조건을 정하시고..(예를 들어 재질이 의료용 실리콘일것~! 뭐 이런거요. )
거기에 해당 되는 아이들...뽑아서 생생 후기들을 많이 읽어보세요~ 특히 이런게 안 좋았어요~써놓은 그런거 위주로요.
한 달에 몇 일 하는 생리기간 동안에만 하는거라, 생각보다 이거구나 싶기까지 꽤 시간이 걸리긴 했어요.
그래서 완전히 적응?하기까지 탐폰이랑 같이 썼구요.
집에 있을 때 해보구..외출시엔 탐폰...
잘 때도 혹시 몰라 생리컵 하고 생리대(저는 면라이너-생리대도 쓰고 있었어서) 하고 자고 그랬었어요.^^
저도 으뜸님처럼 진짜 호기롭게 시작했었는데 생리컵 쓴지 4개월째인데 정말 너무너무 편합니다ㅠㅜ 특히 잘 때 새지 않는다는 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진짜 깊숙하게 들어가서 실링이 되면 안 한것처럼 아무느낌도 안 느껴지는 게 너무 신세계입니다 여러분 무서워하지마시고 꼭 한 번씩 써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c폴드 보다는 펀치다운이 넣을 때 제일 편했답니당 안에서 안 펴지면 손꾸락 넣어서 한 번 공기 넣어주면 챡 펴져서 실링 돼요!! 진짜 여러분 광명 느껴보세요 전 쓴 후로 친구들한테 영업했었는데 친구들은 안 쓰거나 못 쓰더라구여ㅠ (양이 너무 많은데 질 길이가 짧은경우) 그래서 많이 아쉬웠던 적이 ..✨
생리컵 진짜 좋아요 진짜진짜진짜.. 저는 탐폰 쓰다 생리컵으로 넘어갔는데 제 인생은 생리컵을 쓰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절대 쓰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만약 로또 당첨된다면 전교생한테 생리컵 돌릴 것
아닠ㅋㅋㅋㅋㅋ 마지막 너무 웃기고 따뜻해욬ㅋㅋㅋㅋㅋㅋ
@@린생-q2q 쓰레기가 안 나오고 돈이 덜 들고 질이 마르는 느낌이 없고 독성쇼크 걱정이 안 들고 제대로 끼면 전혀 안 새서 좋아요
아 생리컵 진짜 5년째 쓰는데 대박이에요 너무 신세계......너무 편하고 생리대 값도 아끼고 누울때나 여름에 대박좋아료
생리컵 한번 익숙해지면 내주변이 다 썼으면 싶음.. 나만 이럭케 햄보칼쑤업써ㅠㅠ다같이 극락가자!!!!
마자옄ㅋㅋㅋㅋ추천하는데 다들 무서워서 도전 못하는게 아쉽습니당😂
생리컵을 쓴 이후로 생리통도 줄어들고 일어나거나 앉을때 느껴지는 그 찝찝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ㅎ 너~~무 좋아요 관리만 잘해주면 생리컵 수명은 10년이에요 으뜸님 말처럼 환경보호에도 좋고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없습니다😂 내 몸에 뭔갈 넣고 뺀다는 것과 밖에서 갈아끼운다는 진입장벽이 높긴 한데 익숙해지면 별거 아니에요~! 다 끝나갈 무렵엔 내가 지금 생리를 하고 있다는 것조차 까먹을정도로 편해요ㅠ 안써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학생들이나 성경험 없는 사람도 써도 됩니다!! 저는 고2때부터 쓰기 시작했거든요ㅎㅎ 다들 생리컵 쓰세요!!!
폐경도 얼마 안 남은 시점에 저는 그냥 살고, 딸들은 생리컵 썼으면 좋겠어요. 어려서 아직 탐폰도 못 넣지만 언젠가 꼭 써서 너희들이라도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단 생각 해요.
정말공감 해요.오락가락...갈때 까지 가서 이제 안할거 같아 신세계?경험 못하지만 딸에겐 추천하고 싶네요.이 무더위에 더 추천 하고 싶어요.역시 엄마는 딸생각 ㅎㅎ
탐폰만 해도 신세계에요ㅎㅎ 여름에 신세계.. 탐폰은 근데 오래 못 끼니까 ㅜㅜ 생리컵은 잘때 샐 걱정 안 해도 돼서 좋아요
어린 친구들도 해외에서 탐폰 쓰기도 해요! 중학생쯤 되었을때 한번 사주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ㅎㅎ 시도해보고 본인이 어려우면 어쩔 수 없구용!
유럽권만 해도 패드형을 구식?이라고 생각하고 탐폰부터 시작하는 거 같더라구요. 저도 아이한테 탐폰부터 쥐어줄 거예요...
요즘엔 폐경을 완경이라고도 많이 하더라구요! 완료했다는거죠 그동안 넘 고생하셨어요❣️
학교 성교육 때 이런걸 가르쳐주면 엄청 좋을거같은데 왜 맨날 별 이상한거만 가르쳐주는 걸까
@@siwoo5745 남자도 알아야죠😊
@@뀨니-t9l 와 말투 설렌다
교육청에 전교조 + 페미가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 교육하기 급급해서 이런거 잘 안해줌ㅋㅋ
그리고 해도 아직 보수적인 부모님들이 민원 넣기도 함
@@siwoo5745 왜 알 필요가 없지..사람 삶이 한 성으로만 구성되는것도 아니고 여자친구든 자식이 딸이든 어떻게든 여성이라는 성이 남성의 삶에도 들어올텐데 알아두면 좋죠. 전 여친때문에 같이 보는중
생리대 회사들 반발 때문에 그럼. 생리컵이 상용화 되면 생리대 아무도 안쓰게 되서 회사들 다 문닫아야 할테니까ㅋㅋ
저는 생리컵 3년 사용하고 중단했어요. 저같은경우는 부작용인지 착용하면 골반이 너무 아파서 사용을 중단했어요ㅠ
생리컵 처음 사용했을땐 진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찝찝함도 없고 냄새도 안나고 굴낳는 느낌이 없는게 최고였어요. 자신에게 맞는 생리컵을 잘 찾기만 한다면 새지도 않고요. 제일 좋았던건 잘때 뒤로 흐르는 느낌없고 여름에 끈적임없이 청결하게 사용가능했던게 인상적이였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사용하고픈 제품이에요!
저도 양많은 첫째~셋째날에 쓰면 골반이 뻐근하더라고요..그래서 천생리대 쓰며 모셔만 두고 있는데..영상보니 다시 도전하고픈 마음이 드네요
다들 찬양하길래 써본건데 저도 골반아프고 생리통이 생겼어요ㅠㅠ 포기해야할까봐요..
생리컵의 또다른 큰 장점은 (탐폰과는 다르게) 소변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탐폰은 (탐폰의 제질(솜)상 소변이 나올 때 탐폰을 적시기 때문에) 볼일을 볼 때마다 탐폰을 갈아줘야 하는데 생리컵은 그냥 편하게 볼일만 볼 수 있거든요!
생각보다 혈량이 많지 않다는걸 알수있음 ㄹㅇ
저도 으뜸언니처럼 기존에 사용하던 탐폰 말고 새로운것에 도전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생리컵 사용을 시작하였고, 벌써 사용한지 2년차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생리컵 사용하면서 진짜 생리기간이 너무 편해졌어요~ 양이 많아서 탐폰을 해도 생리대 중형 이상은 항상 사용했었는데 그런 불편함에서 탈출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사용 전 후 관리가 조금 귀찮은것과 밖에서 생리컵 교체할때 조금 불편한것도 있지만 조금의 귀찮음과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생리 중 삶이 너무 너무 좋아져서 저도 생리컵 강력히 추천합니다! ㅎㅎ
저도 5년차 쓰면서 주변사람들한테 좋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진입장벽이 높은지 다들 안쓰시더라구요ㅠㅠ
저희집이 세자매라 엄마까지 여자가 네명인데
네명 다 생리컵 너무 잘 쓰고있어요!! 생리대 살 돈 아껴서 좋아요ㅋㅋㅋ
한나컵 사용중입니다 정말 모두가 느꼈으면 좋겠는 이 행복감
17년부터 루나컵 쓰는데 진짜 생리컵 안쓰시는 분들에겐 저는 생리컵 추천해요!!
여름에 생리대 그 답답함과 찝찝함이 없어서 좋아요!!
첨에 좀 무서운데 익숙해지면 좋아요! 몸에도 환경에도 좋고 운동이나 일상생활할때도 비교불가.. 탐폰보다 훨씬 몸에 안전할 것 같아요
루나컵 시도하다 묵직한 느낌도 들고 피 세서 그냥 포기했는데....이거 보니 다시 시도해볼까 고민되네요ㅠ.ㅜ 아...버리지 말걸...
대장님이 이런 좋은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좋아요.... 진짜 질의 삶이 올라가면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여러분!!!!
이번 영상 보고 생리컵에 한번 도전해보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생리컵 사용 4년차인데 싫어하는 사람한텐 절대 안알려주고 싶을 정도로 좋아요 ㅋㅋㅋㅋ
밖에서 어떻게 헹구냐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생각보다 밖에서 갈을 일이 많이 없어요! 정말 급하면 생수통에 물 담은 거 가지고 들어가서 화장실 안에서 하면 됩니당!
대신 골든컵 찾는 게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께는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양많은 2일차만 지나면 생리하는줄도 모르고 지나갈 수 있어요!
처음엔 밖에선 좀 힘들거 같아서 생리대+생리컵 썼는데 500미리 생수통 하나 있으면 밖에서도 어렵지 않아요!
습하지도 않고 너무 신세계입니다! 그래도 샐까봐 걱정이 되신다면 면생리대 하나랑 같이 쓰면 더 안심되고 화학물질로부터 해방될 수 있답니다!
제발 모두가 써서 신세계 누리셨으면🙏
생리컵쓰고 냄새나고 찝찝한거 다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초반에 몇달은 적응하느라 힘들었지만 그뒤로는 적응하고나니 너무너무너무 편합니다 강추합니다. 저는 루나컵 잘 맞아서 2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이물감 안느껴지나요
질 안으로들어가진않나요ㅜ
@@24j7_ 질 안으로 넣는게 생리컵입니다!
@@24j7_ 안 들어가면 곤란합니다
생리컵 진짜 신세계... 처음 도전하기가 쫌 무서워서 그렇지 한번 착용하고는 생리대 못쓰는데.. 다들 생리컵 신세계 알면 좋겠어요ㅠㅠ 제 골든컵은 티읕컵! 여기서보니 반가워요! 저는 오히려 탄성이 좋아서 잘 펴져서 좋았어요 너무 말랑하니까 안에서 안펴져서ㅠㅠ 다들 꼭 골든컵 찾으세요!!
저도 지 골든컵 티읕컵인뎅...!!! 티읕컵 진짜 실링 너무 잘되서 좋아용!!!
혹시폴딩법은요?
증말,, 다들 생리컵 한번만이라도 도전해보셨으면 ㅠㅠ 전 17년부터 사용했고 바로 적응했어요ㅋㅋ 처음 직구하기 전에 생리 이튿날 손가락 넣어서 자궁경부까지 길이 재고 온갖 정보 다 섭렵한 후에 했더니 첫 사용부터 금방 적응했어요. 물론 첫 주기에는 뺄 때 죠큼 힘들었는데 두번째 주기부터는 스킬이 생기더라구요. 둘째날까진 양이 많아서 슈퍼제니 라지사이즈 시도했는데 생리로 인해서 가스가 차면 복부압박감이 있어서 요즘엔 작은컵을 여러번 갈아주거나 탐폰하고 병행할 때도 있어요! 응아 못한 날에 밖에 나가야 하면 병행하는데 그것도 괜찮더라구요(저는 마이크로탐폰 직구해서 써가지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별로 안나와요!)
저는 맨 처음 직구한 레나컵이 잘 맞아서 스몰사이즈 잘 쓰고 있는데 얘는 단단한 편이라서 넣고 난 뒤에 잘 펴지는 장점이 있지만 압박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꽤 계셔서 그럴때는 좀 말랑말랑한 컵 쓰고 안에서 둥글리면서 펴진거 확인하면 실링 잘 되고 불편함 없이 쓸 수 있어요.
🌹생리컵 주문하시기 전에 꼭!! 그 전 생리주기때 자궁경부까지 길이 재고난 뒤에 사이즈 확인하시고 사세요! 실패확률이 줄어듭니다. 생리때는 자궁이 아래로 내려와서 평상시에 재는거랑 길이가 달라요. 우리 몸이고 우리 몸 안에서 나오는 피니까 손에 피묻는거 너무 두려워하지만 않으시면 금방 적응되실거예요! 그리고 처음 넣고 뺄 때 심호흡 하시면서 몸에 힘 푸셔야지 잘못하면 상처나요. 손톱은 뽀족하지 않게 잘 정리해주셔야 하구요.
적응만 하시면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으십니다,, 저는 셋째날부터는 생리컵을 2번만 갈아주면 되니까 바깥활동 할 때 주저함이 없구요,, 탐폰과는 다르게 생리컵 착용한 상태로 화장실도 자유롭게 갈 수 있고,,, 너무 좋아요ㅠㅠ 동지분들 여름에 찝찝한 생리기간에서 쾌적한 생리기간이 되는 경험 한 번 해보시면 부작용 있는 분들 아니고서는 생리대로 다시 돌아가기 힘드실만큼 좋을거라고 장담합니다!
+) 앗 그리고 추가로 생각났는데 처음 사용하는 주기에 양 많은 날은 집에서 착용한 상태로 내 혈량을 체크해보시면 좋아요. 이게 사람마다 느낌을 금방 찾는 분도 계시고 몇달 걸리는 분도 계실테지만 컵에 피가 어느정도 차면 몸 안에서 컵이 좀 묵직? 해지는 느낌과 살짝 아래로 내려오는 느낌이 있거든요. 그 때 컵을 빼면 피가 좀 넘치거나 손에 묻는데 몇번 반복되면 몇시간쯤 지나야 손에 피 거의 안묻히고 뺄 수 있는지 감이 온답니다! 전 그냥 둘째날까진 맘편하게 라이너 붙여요! 아니면 그 뭐냐 생리대같은 역할 해주는 팬티? 입어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와 정말 세세하게 적어주셨네요 😢 저도 곧 생리컵 도전해봐야겠어요. 1년이나 지난 댓글 이지만 많은 도움이 되어 고마운 마음에 글 몇자 적고 갑니다 ❤
오 너무감사합니다 한번해봐야겠어요😊
저는 한나패드를 사용하다가 한나컵으로 처음 시작했었는데, 한나컵 처음 시작하기에 좋았어요😊 이브컵도 사용하다가 지금은 루나컵으로 정착했네요~ 루나컵이 페미사이클처럼 손잡이 달린게 펀딩에 나와서 그거 사용중인데 엄청 편하더라구요🥰 처음이 어렵지 생리컵 완전 신세계에요😍 이렇게 더운날씨에도 찝찝함 없어요😊
Very comfortable and beautiful menstrual cups wonderful menstrual cups!!😻😻
외부에서 사용하기 번거롭다는 분들이 많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샐 것 같다 싶을때 팬티라이너나 생리대 붙이고 있다가 집에 와서 갈아요 이러면 새도 걱정없고 굳이 밖에서 안 갈아도 돼서 좋아요!
넣으면 아무느낌 안납니다 거슬리는 느낌드는건 본인에게 안맞는 사이즈를 넣은것이거나 제대로 안 밀어넣어서 그런거예요
으뜸님영상보고 저도 도전해보려고 바로 루나컵으로 주문했어요.신세계를 맛보고 싶어요 ㅎ
언젠가 써보긴 해야할거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 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진짜 사야겠네여 !!!! 감사합니다 언니
우와 저도 너무 써보고 싶었는데 엄청 궁금해졌어요!! 주문해봐야겠다
이런컨텐츠너무너무너무조항요ㅠㅠ❤❤
대장님!!!! 이거 Q&A 받아서 영상 2탄 만들어주심 안돼요?
저 생리컵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운동할 때! 좀 걱정이 되는 거예요. 보통은 서서 걸으니 저 생리컵 안에 혈이 쏙- 담길 테지만, 운동할 때 누워서 윗몸일으키기 하거나 때론 누워서 사용하는 스쿼트 머신 같은 거 하잖아요! 그럼.. 완전 물구나무는 아니지만 여튼 생리혈이 다시 자궁쪽으로 쏟아지는 각도가 나오는데, 그럴 때도 그냥 사용해도 되는지 그런 게 궁금해요! 다시 자궁쪽으로 쏟아져도 건강적으로 괜찮은지, 그리고 그럴 때 별다른 느낌은 없는지. 그리고 생리혈 많은 첫째 둘째 날엔 수영 안 하지만, 양 적어지면 탐폰 끼고 수영선수분들은 수영한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그걸 생리컵으로 해서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내 몸 안에 넣은 생리컵을, 비누로 세척할 필요 없이 물로만 헹궈서 다시 넣는 건가요..? 저는 여태까지 집 밖에서 생리컵 교체할 땐 기존 꼈던 건 그냥 물로 세척 후 통에 넣고 예비용 컵(썼던 거 말고 새 거)으로 교체하여 쓰는 건 줄 알았어요!
제가... 답변 드려도 될까 해서 올립니당!
1. 운동을 해서 역류할 가능성을 얘기하시는것 같은데 우리몸은 구조상 피가 다시 역류해서 몸에 들어갈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해요! 물론 물구나무서기를 지속적으로 계속 하는건 비추지만 웬만한 운동에도 역류는 신경안쓰셔도 될것 같아요!
2. 생리컵을 잘 착용했을때에는 아무 느낌도 안나기에, 피의 어떤 움직임도 느껴지지 않습니당
3. 수영 물론 가능해요! 오히려 수영선수분들이 생리컵 많이 쓰시는걸로 알고있어요(탐폰은 밖으로 실이 나와서 거슬리기에)
4. 저는 생리컵은 그냥 질 청결제 같은걸로 교체때마다 간단히 세척하고 다시 이용합니다. 물론 물로만 씻어도 아무 이상이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사이클이 끝나고는 소독을 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jinakim4020 안녕하세요! 우선 답변 감사드립니다. 1. 역류 상황이.. 음.. 예를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볼게요. 운동할 때 저는 웨이트를 즐겨하기 때문에 복근을 위해 누워서 다리를 하늘로 뻗어 올리는 '레그레이즈'라든가, 하체 근육 단련을 위해 하늘로 다리를 뻗어 스쿼트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스쿼트 프레스 머신'을 사용하곤 합니다. 그럴 때가 바로 지속적인 물구나무 서기 자세가 유지되는 경우기 아닐까 싶어서요! 그게 궁금했던 겁니다. 몸을 거꾸로 뒤집는 동작들을 해야 하는 경우가 웨이트할 때 생기더군요. 그래서 생리컵은 별로 안 쳐다봤던 거 같아요. 근데 운동 열심히 하시는 으뜸님께서 4년이나 써오셨다고 하니, 그 기간 동안 저같은 운동하실 때 분명히 있으셨을 거 같아서요. 그 기간동안 저 운동들 안 해도 되지만, PT 받을 때 선생님이 남자분이다보니 편히 말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여쭈었던 겁니다! 2. 오래 앉아 있을 때 피가 역류하는 부분도 걱정했는데, 이건 뭐 모든 사람들이 공부할 때, 운전할 때, 업무 볼 때 다 앉아있으며 생활하는 거니까... 큰 이상을 없을 거라 생각은 해요! 3. 바깥에 12시간 이상 있어서 생리컵 혈을 한 번 비워줘야 할 때, 질세정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바로 세척 후 착용 하신단 말씀이신가요? 집 화장실이 아니니 세면대+변기를 저 혼자 쓰지 않잖아요. 그럼 칸에서 생리컵 빼서 변기에 혈을 버린 후 물 내리고 그대로 나와서(잠깐 나오는 동안엔 팬티라이너 착용) 질세정제를 꺼내 방금 혈 비워냈던 생리컵을 세척하고, 그 다음에 다시 화장실 칸에 들어가서 그걸 끼우단 말씀이신가요? 저는 예비용 컵 하나 가지고 다니면서 그 예비용 컵으로 교체하여 착용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방금 쓴 건 변기에 혈 버리고 세면대에서 간단히 물로만 세척 후 집에 오면 제대로 세척하거나 삶아서 말리고요. 4. 그리고 지금 글 쓰다보니 또 궁금한 게 생겨서 또 여쭙니다. 저는 탐폰을 10년 넘게 사용해왔습니다. 양 많은 1~3일차까진 혹시 몰라 팬티라이너 하나 붙여두고 생활합니다. 생리컵 사용자분들도 그렇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jinakim4020 5. 그리고 저는 외출 시엔 무조건 탐폰을 사용하지만 집에 와서는 1~3일 차엔 아예 입는 생리대를 착용하고 그 나머지 날 땐 일반 생리대를 사용합니다. 집에서까지 탐폰을 사용하는 게 돈 부담도 되고 또 건강에도 안 좋은 거 같아서요. 근데 탐폰을 생리컵으로 바꿔볼까하니 궁금한 게 생기더군요. 팬티형 생리대를 입고 잤다가 다음 날 출근할 때 컵으로 바꾸면, 질 벽에 남아있는 혈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 궁금하더군요. 탐폰은 질에 삽입하는 거라 질에 남아있는 혈들은 그 솜에 알아서 흡수하거든요. 그래서 저런 생각을 못해본 거 같아요. 근데 생리컵은 생리혈 흡수하는 게 아니라 안쪽에서 받아내는 형태잖아요. 그럼 질 벽에 남은 생리혈들이 꽤 있겠네. 그럼 잘 때도 생리컵 그냥 사용해야하나..? 하는? ㅠㅠㅠㅠㅠ 질문이 너무 많죠? ㅠㅠㅠ 죄송합니다.
@@earlybirda 음... 아무래도 사용자님이 집에서는 무조건 팬티형 생리대나 일반 생리대를 사옹하시고 출근하실때만 생리컵을 쓰시면 아무래도 벽에 혈이 조금은 나와서 팬티라이너정도를 같이 착용해야할수도 있을것 같아요ㅠㅠ 근데 막상 생리컵을 사용해보면 낮에 활동할때보다 잘때 그 진가를 더 발휘하거든요. 자고 일어나서 팬티에 새지는 않을까, 다리에 불쾌하게 따뜻한 느낌도 없어지고... 아마 생리컵을 쓰실꺼면 밤에도 같이 쓰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arlybirda 지나가다가 답변드려요 제가 사용하는 루나컵 안내서에 나와있는 내용으로는 생리컵이 혈을 바로 받아내는 원리이기 때문에 안쪽 벽에 혈이 더 적게 묻는다고 해요 그래서 생리주기가 짧아지는거구요 그런 점에서는 생리컵이 탐폰보다 더 유용할 거 같아요
생리컵의 진수는 여름이죠ㅎㅎ여름에는 진짜 찝찝한게 1도없어요 찐추천!!
이거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긴 한데 쓰면 진짜 생리 안하는 거 같고 대박적임,,, 특히 여름이랑 양많은 1,2,3일차에는 그냥 신세계 그자체 ,. 컵 잘 선택해야하는데 전 처음부터 성공해서 지금까지 일년째 완전 잘 쓰는 중 ㅎㅎㅎ 다신 생리대로 돌아가기 시러요
시도하다가 계속 실패해서 방치했는데 이번에 생리기간 오면 다시 시도 해봐야겠어요!!
티읕컵 사용하고 있는데 엄청 편리하고 좋아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16살 버금이도 3년차 생리컵 쓰고 있네요! 두려운 청소년 버금이분들도 걱정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런영상 너무좋아요!! 진짜 생리가 여성에게 주는불편감이 너무큰데 그걸 편하게해주는 방법 탐폰 생리컵이 있고 도전해보기에 충분히 가치가있는 것이라는거 많은사람들이 알았으면좋겠어요!!
저는 2017년 9월부터 사용하기 시작해서 벌써 4년하고도 5개월째 사용중이네요! 이제 다시는 생리대 쓰던 시절로 돌아갈수가 없어요..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ㅠ 생리대 쓰던 그 시절, 6~7일간을 매순간 찝찝함속에 살았는데 이제는 생리 기간에도 제가 생리를 하는걸 자꾸만 까먹을 정도로 너무 너무 편하고 위생적이고 삶의 질이 상승해요.. 샤워도 넘 편안하게 하고요! 시간 맞춰서 생리컵 잘 갈아주기만 하면 되니까 정말 좋습니다. 진짜 꼭 한번 써보세요.. 생리가 두렵지가 않습니다.
오오... 저번 피임약 컨텐츠 이어서 이번 영상도 정말 잘보겠습니다 🥺🥺
생리컵을 접을 수 있는 악력만 있으면 누구나 쓸 수 있어요😎 신세계예요! 탐폰은 시간마다 갈아줘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데 생리컵은 그런 것도 없구요! 4년째 몇달에 한번 오는 생리통빼면 생리 안하는 것처럼 지내요
맞다 생리컵 쓰고 나서 허리 뽑히는 듯한 생리통도 없어졌어요!
쬐끄만 혈때문에 생리대 한장 써야되는 거 마음에 걸리던 차에, 으뜸님 생리컵 추천 영상.. 이것은 운명이다 좋은 영향력 늘 감사합니다 ❤️
탐폰도 무서워서 못 넣은 애 넷 낳은 40대. 면패드 3년 쓰다가 세탁이 너무 힘들어서 거민 끝에 생리컵 썼는데, 했던 첫 달부터 후회.. 진작에 할 걸 ㅠㅠㅠㅠ 너어어어어어무 편하고요, 관리도 쉽고요, 정말 초강추!
저는 티읕컵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편하더라구요..!! 용량이 커서 그런지 장시간 착용해도 커버가 가능해서 매번 찾게되네요 ~ 생리컵 입문자분들도 너무 겁먹지말고 사용해보셨음해요 !!
저두 티읕컵이 골든컵인데, 용량이 많을땐 라지쓰다가 작을땐 스몰쓰니까 진짜 고통없이 생리기간이 호다닥 가버리더라구용 ㅎㅎㅎ
양많은날 라지로 15시간까지고 될까요..? 밖에서 아직까지 교환하기 어려울거 같아서요 ㅠㅠ
3년 째 루나컵 사용 중입니다.... 너무 좋아요 정말 최고이고 한여름 무더위 하나도 안 무섭고 평생 월경컵 사용 예정이에요 운동에도 최고 정말 그냥 짱이에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제발 월경컵 사용해주세요 보는 사람들 전부 다!!!!!!!!!!!!!!!!!!!!
두종류 써보고 넘 불편해서 포기했는데 영상 참고해서 다시 도전해봐야겠네요ㅎ
문컵으로 시작해서 월경컵을 10년째 쓰고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지금은 슈퍼제니에 안착해서 5~6년째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복부압박등 압박으로 인한 고통을 느끼시는 분들은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제품으로 바꿔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사용 중에 한두방울 새는건 실질적으로 모든 액체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는 없어서...전 면월경대 사서 양 많은 날은 같이 사용한다네요.
양이 정말 많은 편이라 2, 3일차는 3시간~5시간마다 한번씩 갈아주는데 사실 저도 회사에 나갈땐 이게 불안해서 탐폰을 썼거든요. 그런데 나중엔 그냥 월경컵+월경대 조합으로 출근해서 근무 전에 한번 갈고 점심때 갈고 퇴근 한두시간 전에 갈고 하는 식으로 지냈어요. 어차피 월경기간중 짧으면 하루 길면 2일이니 그렇게 번거롭게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근무처에 화장실 구비가 잘 되어계신 분들은 한번쯤 시도해 보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대학생때부터 사용하다보니 이게 초기 금전적 압박이 심해서(당시 돈으로 7만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잘 안 맞는 제품을 꾸역꾸역 사용하느라 복부 압박감이 너무 심하고 불편했었는데...그 밑빠지는 느낌과 굴낳는 느낌이 없어진게 너무 좋아서 그냥 썼었거든요ㅠㅠ 요즘은 이벤트도 있는것 같으니 잘 찾아보시고 펼치기가 힘들다고 해도 가능한한 말랑한 제품을 사셔서 여러번 연습해보시면서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려요ㅠㅠㅠ
삽입은 둘째치고 갈아끼울때? 너무 걱정이라 선뜻 쓰기 망설여져요ㅠㅠ
저도 이게 너무 궁금해요! 삽입이나 이런건 걱정이 안되는데, 밖에 있는 시간이 긴 저로서는 중간에 비우고 세척할때 혈이랑 화장실 위생이 걱정이에요.
생리컵 관련영상은 많은데 이런 부분에 대한 경험담은 상대적으로 적더라구요! 쓰는 친구에게도 물어봤는데 집에서만 쓰거나 일반적인 근무 시간대라 제가 참고하기는 애매하더라구요
@@hr2042 고정댓글 참고해주세요!
@@euddeume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두고 선뜻 용기가 나질 않았는데 너무 도전하고 싶어졌어요!
저는 장보러 갔다가 새는 느낌 들어서 가보니 제가 그 달엔 양이 많아서 샜더라구요. 이마트였는데 혈 버리고 휴지로 대충 닦고 세면대로 가서 비누로 손이랑 생리컵 씻는데 첨엔 피때메 신경쓰였는데 아무도 제가 뭘 씻는지 관심이 없더라구요. 당황하긴 했지만 다시 화장실 칸에 들어가서 착용했네요. 그리고 생리컵 빼면 피가 주르륵 흐를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잠깐 사이에 흐른 적은 없었어요. 지금도 가끔 밖에서 갈 때가 있는데 세면대에서 씻구 다시 칸막이 들어갈 때 손잡이 병균 신경쓰이는 거 빼곤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두개 구매해서 번갈아쓰는 경우도 있어요! 하나는 차고 나가고, 나머지 하나는 텀블러같은 용기에 챙겨 나갔다가 밖에서 갈고싶으면 챙겨나온 걸로 갈아끼우고 원래 꼈던 건 다시 용기에 넣어서 집에 가져가서 씻구거나 하는 식으로요!
우와 생리컵 써보고싶은데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고민만 했는데 유용한 컨텐츠 감사해용!!!
진짜 냄새 없는 것도 그렇지만 내장 흘러내리는 느낌, 굴 낳는 느낌 없는 거 최고죠 ㅜㅡㅜb
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에용
진짜좋음ㅇㅇ생리때냄새나 여름 질척이는 것도 없고
생리때 자궁이 부어서 내려오는데 그 때 밑빠지는 고통이 있는 나같은분들에겐 해결방법이라고 추천하고싶음
으뜸님 말 다 공감 생리가 사라진 것 같음.ㅇㅇ
천국경험ㅇㅇ
오 저도 그 증상이 심한데 생리컵으로 완화할 수 있군요!
생리때 누가 밑에서 자궁잡아댕기는거같은 기분들던데 그게 자궁이 부어서 내려와서 그런거였군요..
@@gomdollee1260 오 댓글을, 넹 생리 때 그 성기의 입구에서 자궁입구까지의 길이가 평상시와 달리 짧아져요. 이유가 자궁이 부어서 내려와서래요.
내려앉은(?) 약간 대롱대롱매달린(?) 느낌의 자궁을 딱 생리컵이 받춰주니까 그 고통이 없어지더라구요ㅠ
@@梅干-b7z 저도 스무살? 쯤 해외글도 찾아보고하면서 본 내용이라 출처가 기억이 안 나지만 그렇다고 봤었어요-
그 원리대로면 생리컵 쓰면 사라지려나 했는데 진짜 사라져서 진짜 꿀이었죠ㅜ
헐 그 느낌이 왜오는건지 이제야 알았어요..그렇군요
으뜸님 영상보고 바로 생리컵 입문했어요 ㄹㅇ 생리 안하는것 같아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통도 전혀 없어졌고 냄새도 하나도 안나요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임 진짜 꼭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요즘 대장님의 콘텐츠들이 너무 좋아요 운동콘텐츠는 말할것도 없고요 언제나와방죠음 ㅠ 댓글백다섯개써도 모질람 ㅠㅠㅠ 우동산이나 피톨로지 쌤들과 같이 전해주시는 정보나 이런 생리컵에 대한 리뷰도 뭐랄까 어린 친구들에서 같은 나이 또래, 어머니세대까지 쉽게 겪을수있는 시행착오들이나 실수에 대해서 마치 친한 언니 동생 친구처럼 조언해주고 좀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주는 느낌이예요!!! 그러면서 항상 영상에서 다루지 않거나 조금 스치듯 지나가는 다양한 가능성에대해서 닫힌 이야기를 하는것도 아니구용 (ex 생리컵에 대해 지극히 개인적인 추천이라고 먼저 언급한다던지 그런것들이용) 힙으뜸 채널 관계자님들과 무엇보다 대장님의 고민과 애정이 느껴지는 콘텐츠들에 항상 감탄합니다요 언니에게서 빠져나갈수가없다
여성분들 다들 힙으뜸하세요b
저는 3년전부터 슈퍼제니 쓰는중인데 너무너무 좋아요! 처음엔 릴리컵 썼는데 잘 펼쳐지는 건 좋지만 손잡이가 너무 길어서 잘라내도 불편하더라구요... 다들 골든컵 찾고 뽀송한 생리기간 보냅시다!
저도 생리컵 쓴지 2년정도 됐는데요!
처음은 루나컵으로 시작했어요 완전 신세계였고 저도 3달정도는 힘들었던거같아요.
그런데 제가 양이 정말 많은 편인데, 쓰다보니 몇시간 안됐는데 컵이 다 차버리더라규요ㅠㅠ 질 입구 길이가 짧은 편이라 꼬리를 최대한 잘라도 큰사이즈는 사용이 어렵구요..ㅠㅠ 그래서 찾아보다가 지금은 티읕컵 사용중이에요. 아래쪽은 넓고 길이는 짧아서 생리 양은 많이 담기고 몸에도 딱 맞더라구요~ 진짜 좋아요!!!
생리컵 사용하셔서 신세계 경험하세요!
전 생리컵 5년차입니다! 여성분들.. 으뜸님 말이 옳습니다 제발 생리컵 써주세요 🙏 ㅎㅎㅎ 생리 시작한지 20년만에 생리컵 경험하고 나서 이 좋은걸 이제 안 것이 억울했어요 ㅠㅠ
입구가 좀 좁은 편이라 아플까봐 무서워서 못사고 있는데 으뜸님이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니까 또 사볼까 고민되네요..
생리컵 최고최고!!!! 저도 4년차입니다
저도 사용중인데 진짜 좋아요. 저같은 경우는 잘 때 새어나오는 느낌 때문에 또 축축해지는것 때문에 너무 싫었는데 생리컵을 쓰고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저는 아이를 출산한 엄마이지만 그래도 질안에 생리컵을 넣는게 약간은 부담스럽긴 했었어요. 그래도 3개월정도에 걸쳐 계속 도전해봤더니 이제는 익숙해져서 넘 좋습니다. ^^
생리컵 정말 좋아요! 저는 4년전까지는 탐폰쓰다가 미국에서 의사선생님이 생리컵을 정말 좋으니 써보라고 추천해주셔서 쓰기 시작했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생리할때도 수영하고 운동하고 다 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꿀템이고, 무엇보다 자고 일어났을때 아무리 큰 패드를 해도 혈이 샐때가 많아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그런 걱정을 없애줘서 좋아요. 그리고 저는 생리대나 탐폰을 쓰면 아무래도 생리혈때문에 좀 미세하게 나는 그런 냄새가 좀 신경쓰일떄가 있었는데, 생리컵을 착용하면 평상시에는 냄새가 나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미국 친구들은 생리컵 굉장히 많이 쓰던데 한국에는 잘 안알려져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더 많은 우리나라 여자분들이 생리컵을 알게되어서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저 생리컵 안 쓰면 생리통 생기더라구요ㅠ 생리대 쓰면 두개를 겹치지 않으면 자는 중에 생리대가 아니라 엉덩이 쪽으로 피 다 샜는데 그런 것도 없어요! 잘 때 특히 기분 좋게 잘 수 있는 게 최고의 장점!
남자인 제가 설명을 들어도 좋은점이 여자들 몸에 해롭지도 않고 환경오염도 덜되어서 좋을듯 하네요 ~ 설명 굿!
치질 심해서 생리컵 시작한 1인입니다. 페미사이클 쓰고있구요.
생리컵 착용감과 지속력에 있어서는 최고에요. 정말 생리탈출급 편안함이죠.
다만 집 밖 편하지 않은 곳에서 교체해야하게될 때가 불편하죠. 손에 피칠갑을 하고 빼내야 하는데 화장실 칸막이 안에서 손을 씻을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물티슈와 휴대용 소독액을 꼭 챙겨 다니고 교체할 생리컵도 가지고다닐 생각까지 꼭 하시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물론 잘 사용하고 있지만 이 부분을 미처 생각지 못한 분들도 계실것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모두들 각자에게 잘 맞는 생리컵 찾으셔서 생리탈출 성공하시길!
진짜 반드시 사용하고 말것,, 넣는 방법 찾아서 여러번 해보다 잘 안돼서 매번 나중에 하자! 하고 책상에 꾸석에 놔뒀는데 (스킬부족인거같아여 엉엉) 언니가 마지막에 알려준 방법은 안해봤거든요 근데 제일 좋은거 같아요!!! 저 방법으로 이번달에 다시 도전해야지 생리대 진짜 오지게 찝찝하고 가렵고 ㅡㅡ 냄새까지.. 나도 반드시 이 신세계에 적응하리라
저도 책상 구석에 있는데:(...ㅠㅠ
저도 라비아폴드법으로 하는데 다른 폴드법보다 입구가 작아져서 그런지 잘 들어가요!! 저는 생리컵 사용하기 전에도 탐폰 사용해서 한번에 성공했는데 탐폰 넣듯이 일자로 넣지말고 대각선? 으로 넣는다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한번 넣으면 쉬운데 한번이 어려운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첨 넣을때 걍 쑤셔넣어서 찢어지는줄 ㅎㅎㅎ
겁나는 거 조금만 극복하고
심호흡 크게 한 번 하고 잘 접어서
아래 댓글 쓰신 분 조언처럼 약간 사선으로
넣고 한 번만 성공하면 다음은 적응이 될꺼예요 응원합니다 :)
다들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찝찝함 해방이 진짜 최고네요 탐폰도 몇번 써보다가 결국 생리대로 돌아갔는데 생리컵 도전해보고 싶어지는 영상..
저도 주변에 영업 많이 해봤는데 생각보다 영업이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무섭다는 반응이 대부분..) 저도 영상 같은 것 많이 찾아보고 호기롭게 도전했는데 신세계를 맛봤습니다 여행갈 때 생리대 뭉텅이로 챙길 필요도 없고 헬스할때나 수영할때도 1도 안새요 진짜진짜 짱입니다 안써보셨으면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 ㅎㅎㅎ
10대때부터 사용해서 계속 생리컵 계속 사용하고있어요
위드컵이 저렴하고 새지않고 이물감이덜하더라구요
몇번만 시도해보시면 신세계입니다
으뜸님 이 영상보고 루나컵 사서 이번 월경주간에 쓰고 있어요. 오늘 3일째인데 처음으로 라비아폴드 성공했어요 🥲 아직 빼는건 여전히 너무 어려워서 고리형으로 다시 살까 고민 중이예요! 감사합니다....! 익숙해지면 으뜸님 방향으로 월경주간마다 절 할게여. ㅋㅋ
흐흐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생리컵 유저로써 다들 진짜 꼭 한번 써보셨으면 좋겠어요 익숙해지면 정말 너ㅓㅓㅓㅓㅓ무 편하거든요 물론 처음에 시도할 때는 아프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되는지도 잘 몰라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많이 들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래도 계속 여러 방법들을 시도해보면서 자신한테 맞는 방법을 찾으셔야 해요.. 한 3개월 정도 적응기간을 가지면 그 뒤로 몇 십년 편해지니까 다들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그럼요😉 생리컵이 진입 장벽만 넘어서면
이토록 추천하고픈 제품이 없다지요
저두 으뜸님처럼 4년차 입니다
한국인 유저가 없어서 외국 동영상 보던게
엊그제 같네요ㅎ
전 다행스럽게 디바컵이 골든 컵이라 스템 두 칸 자르고 천국을 경험하고 삶아쓰고 잘 쓰고 있습니다
전 펀치다운으로 :)ㅋ 다른 분들도 꼭 사용 해 보심 좋겠어요
저도 이브컵 쓴지 1년되어가는데 넘 최고에요 ㅠ 운동할때도 너무 편하구, 생리통도 3일 하는거 약먹고 하루면 끝나고 최고최고!!
대장님 덕에 생리컵 구매하고 오늘 첫 도전했어요 너무나 좋은 영향주시는 대장님 감사해요💜
저 이거보고 용기내서 써봤는데 진짜 신세계예요.. 너무 감사함😢 왜 이제서야 썻지?? 싶어요 후기는
1. 장점 : 생리통/생리량 감소
전 생리량이 많은편 생리통도 심해서 진통제 무조건 먹어야 일상생활 가능. 근데 생리컵 쓰고 갈아주는시간 2배 줄고,(2시간->4시간) 생리통 없어짐.. 너무너무 아팠었는데..
2. 단점 : 외부 교체 어려움, 적응기간 필요
이게 혈을 담은걸 빼내는과정에서 혈이 튀고 묻기 쉬워서 외부에서 교체하긴 어려움
그래서 양많은날은 큰컵을 사용해야하는데.. 이게 작은컵부터 적응하는거라 처음에는 교체가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넣는건 생각보다 쉬운데 빼는데 좀 아풀수있어서 적응기간이 필요함
3. 추천하는 사람
생리혈을 배출하면서 느끼는 통증?이 심한분 - 생리통 감소 효과 (전 아예 없어짐)
생리량 많은 사람
생리기간 긴사람 /패드때문에 피부가 아프신분
강..추bb
생리컵4년차,,, 이제 생리대 얼마하는지도 까먹었어요 요가하거나 잘때 새는 걱정 안한지도 백년이 지난듯,,,4년간 메루나 s사이즈 2개 구입비용이 끝 생리냄새는 생리혈때문이 아니라 생리대때문이더라구요 빼고 넣는데 1분도 안걸림 저는 사전조사만 한 달 넘게한거같아요 덕분에 바로 골든컵찾았는데 남들사는거 보고 따라 사면 실패할 확률 높습니다
여자친구가 생리때만되면 예민해져서 생리에 도움되는걸 찾던 도중에 알고리즘이 이쪽으로 이끌어주네요 티읕컵이 사용법이랑 케이스가 예뻐보여서 서프라이즈로 하나 사줘야겠어요 ㅎㅎ
여자친구분 부럽다ㅜ
다정하구만..
저도 사용한지 4년 넘은거 같아요! 저도 도전정신으로 시도했는데 어렵지 않게 했어요! 으뜸님 말씀처럼 생리를 안 하는 너낌. 아주 좋습니다!!! (생리통이 있지만 자신과 잘 맞는 약을 먹으면 아픈것도 없고 아무느낌 없어요 👍🏻)
다만 ㅋ 아무 느낌 안 나서 순간 하는지 몰라서 깜빡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르고 잘 수도 있으니 아주 잘 그것만 유의하고 관리 잘 하면 진짜 최고에요!!!
저는 저기 없지만 루넷컵 사용 중인데 추천해요 .. 한나컵은 너무 커서 불편하더라구여 ㅜㅜ
저도 생링컵 쓴지 몇년 됐는데.. 진짜 편하고 좋아요 생리통도 많이 줄었어오!!! 너무 좋아요!!:)
단점이라면..생리컵 넣은거 까먹어서... 가끔 가는걸 까먹는다는거? 빼다가 변기에 빠트렸던거? 정도...?🤔
생리컵 바꿀때 다됐는데 너무 유용한 영상이예요ㅎㅎ생리컵은 신세계입니다👍🏻
좋다..라는건 알겠는데 밖에서는 어떻게 써야되는지, 뺄때는 어떻게 하는지? 하루에 하나를 쓰는건지? 씻고 바로 다시 끼는건지 아니면 2-3개 정도 번갈아서 가면서 끼는건지 등,,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있음 더 조을거같아요 ㅠㅠㅠ
생리양이 많은 분들은 용량 큰 생리컵을 구매해서 초반에 생리양 어느 정도인지(ml) 체크해두면, 대부분은(저도 생리양이 적은 편은 아니에요) 생리 양이 가장 많은 날에도 12시간 내에 교체하면 생리컵 넘치지 않습니다. 12시간 이상 외출할 경우 공중화장실보단 1인 화장실(세면대 같이 있는)에서 생리컵 교체가 가능하구요. < 이 부분은 생리컵을 사용해보지 못한 분들이 사용법이 익숙치 않아서 염려하는 부분이지만 번거롭거나 적응기간(3-4개월) 잡고 천천히 적응하면 돼요!! 또는 12시간 외출하는 날에만 생리대, 탐폰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euddeume 안써봐서 뭔가 두렵(?)지만 넘나 편하다고 하시니 한번 도전해볼게여!!!!!!
@@euddeume 외출 시 사용이 항상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는데, 덕분에 시도해볼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밖에선 500리터 생수병 같이들고나서 변기위에서 한손엔 생리컵들고 한손엔 생수병으로 생리컵 씻어내요 그럼 그거 다시쓰면되어서 집에서 따로 씻거나 뒤처리할필요없어서 좋아요
저도 4년째 루나컵 사용중이에요 정말 생리대랑 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친구들한테 매번 영업하는데도 다들 선뜻 시도를 못하는게 너무 안타까울뿐ㅠㅠ 매번 달마다 사용하는 생리대 가격 생각하면 생리컵은 정말 저렴한거죠 한 번 사면 몇년은 계속 쓰니까요 생리대 쓰면 살갗이 쓸려서 붓거나 염증, 트러블이 자주 생겼는데 이젠 그럴 일도 없고 냄새도 안나고 생리대의 축축하고 찝찝한 느낌을 안견뎌도 되고 교체도 자주 안해도 되고 생리대랑 비교하면 세거나 팬티에 묻는 건 거의 없는 수준이고.. 생리대의 불편감이 이루말할 수 없어서 그에 비교하면 월경컵은 장점밖에 없어요 월경 중인걸 까먹을 정도로 정말 천국이에요ㅠㅠ 안맞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제발 한번 시도해보시고 적응해보세요... 절대 생리대 쓰던 때로 못돌아가요
뺄 때 팁?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저는 소변 본 후에 빼는 편이에요 대소변 볼 때 압력?때문인지 질 속까지 들어가있던 컵이 질구까지 내려와서 제거하기가 더 쉽더라구요 처음쓸땐 실링된 상태에서 빼려고 잡아당기면 당연히 잘 안빠지고 아프니까 실링 푼 후에 제거하세요 저는 적응돼서 이제 그냥 숙숙 뺍니다
생리컵 정말 정말 좋은 건 사실인데 포궁 높이나 몸 상태 따라서 다르게 착용해야 하는 거라 꼭! 포궁 높이 재보고 자기 몸 상태에 따라 단단하기를 정해야한다는 거 알려주셨음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저는 아주 낮은 포궁이라 중간컵 사이즈만 돼도 넣으면 배랑 허리가 아프거든요. 반대로 높은 포궁인데 짧은 거 쓰면 안으로 들어가버려서 빼기가 힘들대요.
그리고 장점만 말씀해주셨는데 단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방광 압박이 있습니다. 생리로 인해 화장실 가는 횟수는 주는데 물 많이 마시면 평소보다 자주 화장실 가야해요. 생각보다 질이 힘이 세기 때문에 어떤 폴드법을 쓰건 요령이 없으면 안에서 펴지지 않아서 헤매기도 하고요.
저는 생리컵과 생리대를 병용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아주 낮은 포궁이라 컵도 용량이 작아요. 그래서 양이 많은 첫째, 둘째날의 경우엔 아무래도 쉽게 컵이 넘치더라고요. 밖에서 컵을 빼서 세척하는 게 번거롭고, 비위생적인 화장실에서 생리컵을 꺼내는 게 마음이 불편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냥 외출 중에 생리컵을 끼고 생리대 차고 나가서 마음 편히 놀다가 집에서 생리컵 비웁니다. 생리대만 쓸 때보다 좋은 점은 굴 낳는 느낌 ^^;이 안 난다는 거, 생리대 넘쳐서 옷 버리는 일이 사라졌다는 거네요. 그 외에 생리컵이 주는 장점(생리통 감소, 생리일 짧아짐)도 있고요.
댓글 보다보니 밖에서 생리컵 비우는 일에 대한 걱정이 꽤 있길래 저처럼 쓰는 경우도 있다고 남겨봐요.
영상에서 소개되고 우리에게 익숙한 모양인 '종 모양' 생리컵 뿐만 아니라 '디스크 모양' 생리컵도 고려해 보시길! 저는 종 모양 생리컵을 몇차례 실패한 후 디스크 생리컵을 한번에 성공했습니다!!! 신체 구조가 사람마다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생리컵도 다 달라요. 한 번의 실패에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조금 더 투자해 보세요. 인생은 분명히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할 겁니다!
저도 생리컵 (간헐적) 사용 3년차로서 확실히 장점이 많아서 많이 추천을 하는 편이에요. 물론 시도 못하는 지인들이 많긴 하지만.ㅎ 으뜸님이 이렇게 추천해주시니, 좀 더 널리널리 전파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기 돌 때, 이쁘게 하얀 드레스 입으려 했는데 마침 생리가 뙇 겹쳐서.. 한 번 궁금했는데 써볼까 하는 마음으로 티읕컵 사용 시작했습니다. 3년째 티읕컵 사용 중이구요, 삽입 후 잘 펴지는 편이에요. 시행착오 없이 잘 선택한 듯 하구요. 회사 다니면서 사무실 화장실 사용할 때는 솔직히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어째저째 현명하신 선배님들의 노하우 덕에 잘 연명 중입니다.ㅎ
으뜸님 나중에 공중화장실에서 처리방법 등 기타 노하우도 부탁 드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아, 생리대 착용하다 보면 피치못하게 .. 아프잖아요?(안 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앞뒤로 살 쓸리고, 화학성분ㅠㅠ 에 노출돼서..) 그런 통증 없는 게 제일 좋아요. 저도 가끔 생리대 착용 하기는 하는데, 결국 다시 생리컵으로 돌아가게 된답니다. 생리컵 운동할 때만 편한 게 아니라,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한테도 진짜 짱 좋아요. 🙌
우선 전 레나컵쓰구요~ 생리컵 쓴지 2-3년 되가는데 일단 생리대 사는것보다 비용도 적게들고(1년에 한번정도 교체하면 좋더라구요) 교체주기도 길고 생리가 넘치거나 샐 염려도 적고 소중이 부분이 피가 거의 안 묻기때문에 냄새나 위생적으로 좋아요 피부가 쓸리지 않아서 자극적이지 않아 그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초반 2-3개월 하면 적응되니깐 망설이는 분들 함 트라이해보셔도 좋을거같아요 ! 생리컵 하시고 다같이 천국가요 ㅜㅜㅜ 삶의 질 상승 최고 !!!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런영상 너무 좋아요!! 구매하러갑니둥 총총
루나&티읕 써봤는데 티읕이 더 좋은것같습니다.
실링이 너무 잘되요.용량도 크고 진짜 실링이 미쳤어요 확률 99.9% 루나 링도 쓰는데 확실히 편히 빠지긴 하지만 티읕에 비해 실링이 너무 안되는 편이에요ㅠㅠ쫌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티읕 추천 드려요.루나에 비해 이물감도 적고 방광압박도 개인적으론 적더라구요